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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포토] 김구·안창호·한용운선생의 친필 전시

    [서울포토] 김구·안창호·한용운선생의 친필 전시

    10일 서울 서대문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열리고 있는 ‘김구·안창호·한용운선생의 친필 휘호 전시’에서 관람객들이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임시정부기념관이 일반에 최초로 공개하는 백범 김구의 친필 휘호 ‘광명정대(光明正大)’와 스타벅스가 문화유산국민신탁에 기증한 백범 김구, 도산 안창호, 만해 한용운 선생의 유묵 5점 등 모두 6점을 선보인다. 2022.8.10
  • 與 주호영 비대위… 이준석 해임 수순

    與 주호영 비대위… 이준석 해임 수순

    국민의힘이 9일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고 주호영(5선·대구 수성갑) 의원을 비대위원장으로 임명했다. 비대위 설치가 완료되면 이준석 대표는 자동 해임된다. 지난 3월 9일 대통령선거, 6·1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국민의힘이 비대위 체제를 택하면서 더불어민주당, 정의당까지 원내 1·2·3당 모두 비대위 체제가 됐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전국위원회에서 당대표 직무대행에게 비대위원장 지명 권한을 부여하는 당헌 개정안을, 오후 전국위에서 주 비대위원장 임명안을 의결했다. 주 비대위원장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민심과 괴리되는 정책이나 조치를 할 때 이를 과감히 시정할 수 있어야 한다”며 “비대위는 민심을 전달하고 반영하는 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실과 정부에 쓴소리를 하겠다는 뜻이라고도 부연했다. 주 비대위원장은 비대위 성격을 “혁신형 관리 비대위”라고 규정했다. 주 비대위원장은 ‘윤핵관’(윤석열 대통령측 핵심 관계자) 2선 후퇴 요구에 “상황이 이렇게 어려운데 책임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비대위에 참여하기 어려워 보인다”며 배제 방침을 시사했다. 비대위는 주 비대위원장을 포함해 9인 규모로 꾸려질 전망이다. 이 대표는 페이스북에 “가처분 신청합니다. 신당 창당 안 합니다”라며 일각에서 제기된 법적 대응 포기와 탈당 후 신당 창당 가능성을 일축했다. 이 대표는 13일 대국민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 방통위, ‘인앱결제 강제’ 구글·애플·원스토어 사실조사 착수

    방통위, ‘인앱결제 강제’ 구글·애플·원스토어 사실조사 착수

    구글, 애플, 원스토어 등 3개 앱마켓 업체가 인앱결제를 강제했는지 여부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가 사실조사에 들어간다. 방통위는 오는 16일부터 인앱결제를 비롯한 특정한 결제 방식를 강제하는 등 앱마켓 사업자가 금지 행위를 위반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구글, 애플, 원스토어에 대해 사실조사에 착수한다고 9일 밝혔다. 방통위는 지난 5월 17일부터 구글, 애플, 원스토어의 개정 전기통신사업법(인앱결제 강제금지법) 위반 여부를 파악하기 위한 실태점검을 진행했다. 실태점검 결과 방통위는 구글, 애플, 원스토어 등 3개 앱마켓 업체가 모두 금지 행위를 위반한 소지가 있다고 판단해 사실조사에 착수했다. 방통위는 구글, 애플, 원스토어가 특정한 결제 방식(인앱결제)만 허용하고 그 외 결제 방식(외부결제)을 사용하는 앱 개발사의 앱 등록·갱신을 거부하는 행위가 특정한 결제 방식을 강제하는 행위에 해당할 소지가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구글은 지난 4월 인앱결제를 의무화했지만 카카오는 이를 따르지 않은 채 웹결제를 위한 아웃링크를 유지했다. 이에 구글은 지난 6월 30일 공개된 카카오톡 최신 버전(v.9.8.6)에 대해 자사 앱마켓 플레이스토어 내 업데이트를 중단했다. 애플은 자사 앱마켓 앱스토어에서 리더 앱(읽기 도구 앱) 유형에는 웹결제 아웃링크 표시를 허용하고 있지만, 게임 앱 등에 대해서는 구글과 마찬가지로 인앱결제만 허용하고 있다. 또 방통위는 구글과 애플이 인앱결제 중 앱 개발사가 제공하는 결제방식(제3자 결제)에 차별적 조건을 부과하거나 사용 절차를 불편하게 하는 행위는 결과적으로 특정한 결제 방식(인앱결제)을 강제하는 행위에 해당할 소지가 있다고 봤다. 구글과 애플은 제3자 결제 시 수수료를 최고 30%인 인앱결제보다 4%포인트 낮게 적용하고 있다. 앱 업체들은 전자결제대행업체(PG) 수수료를 고려하면 제3자 결제가 더 비싼데다 자사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를 쓰도록 해 사실상 자사 결제를 앱 업체에 강요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지적하고 있다. 아울러 방통위는 구글과 애플이 앱 심사 기간이나 구체적 심사 지연 사유를 앱 개발사에 고지하지 않는 등 앱 심사 절차에도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방통위는 사실조사 결과 이같은 행위가 특정한 결제 방식 강제 등 금지행위 위반 사항에 해당한다고 판단되면 시정명령이나 과징금 부과 등 엄정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 부산시 ‘영어 상용도시’ 조성 본격 추진

    부산시 ‘영어 상용도시’ 조성 본격 추진

    부산시가 영어 교육 기회와 인프라를 확대하고, 공문서에 영어를 병기하는 등 지역을 영어 상용도시 만드는 데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부산시는 9일 ‘제2차 부산미래혁신위원회’를 열고 글로벌 영어상용도시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부산미래혁신위는 매월 1회 민·관·학이 모여 시정 현안과 규제혁신, 사회적 갈등 등에 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회의다. 이날 회의에는 부산시교육청, 부산영어방송재단, 영어 교육 현장 관계자 등 20명이 참여해 영어 상용도시 조성을 위한 4대 전략을 도출했다. 4대 전략은 ▲부산형 영어 공교육 혁신 ▲ 시민 영어 역량 강화 ▲영어 상용도시 인프라와 환경 조성 ▲영어 상용도시 공공부문 선도 등이다. 영어 공교육 혁신 부문에서는 부산형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했다. 영어 교원의 전문성 강화와 원어민 교사의 확보, 관리, 교육 과정 내·외 영어 교육 활성화도 추진한다. 영어 동아리 운영을 지원하고 국제교류를 활성화해 영어 체험 기회도 확대하기로 했다. 시민의 영어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수준·직종별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인 ‘들락날락’을 활용해 어린이 영어 체험 교실도 상설 운영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지역 대학에서 영어 강의를 확대하고, 지역 공동체 기반 영어프로그램 운영도 추진한다. 영어 인프라는 폐교 등을 활용해 권역별 거점교육센터를 조성하고, 영어 교육용 온라인 플랫폼을 개설해 학습 공간을 늘리기로 했다. 또 외국인 학교 등 세계적 수준의 교육기관을 유치하기로 했다. 공공부문에서는 상용 공문서에 영어를 병기하고, 부산시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한 시정 홍보에도 영어 서비스를 확대한다. 영어 사용에 능통한 공무원 채용도 확대한다. 이날 시와 시교육청은 부산을 영어 상용도시이자 교육도시로 만드는 데 힘을 모으는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영어 상용도시는 2030년부산세계박람회를 계기로 만들어질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으로 가는 첫걸음이다. 영어 상용도시 정책을 통해 부산을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하는 도시, 외국인과 외국 기업이 자유롭게 몰려드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대학생들, 한 달간 세계 대도시 탐험한다

    대학생들, 한 달간 세계 대도시 탐험한다

    서울시립대학교는 여름방학을 맞아 재학생을 대상으로 암스테르담 등 세계 대도시를 한 달 동안 탐험하는 ‘서울의 도시미래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도시과학 전공 재학생 24명과 지도교수 6명으로 구성된 세계 대도시 탐험대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과 싱가포르를 한 달 일정으로 탐험한다. 해당 도시 시청과 관계 기관에 방문해 인터뷰 등을 하면서 도시정책 등을 연구하고 서울시의 도시정책을 해당 도시에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의 도시미래인재 양성 프로젝트는 도시과학 전공 학생들이 서울시의 해외 자매 우호 도시를 직접 방문해 세계 도시 정책을 연구하고 도시 문제의 해법을 제시해보는 행사로, 2019년부터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진행해왔다. 서울시립대는 매년 서울시의 자매우호 도시 중 약 10여개 도시를 선정, 매 학기 36명 내외의 학생을 파견한다. 지난 2019년에는 런던을 비롯해 바르샤바, 울란바토르. 탈린 등 13개 도시에 64명의 도시과학대 재학생을 파견했다.
  • 한강변에 세계 최대 대관람차·수상예술무대… ‘석양 명소’로 띄운다

    한강변에 세계 최대 대관람차·수상예술무대… ‘석양 명소’로 띄운다

    한강변에 세계 최대 규모의 대관람차 ‘서울아이’가 들어선다. 물 위에 떠 있는 수상 공연장 ‘서울형 수상예술무대’도 최대 3만석 규모로 만들어지고, 노들섬에는 지붕형 ‘선셋 랜드마크’가 조성된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서울의 매력을 높여 ‘관광객 3000만명 시대’를 열겠다는 계획이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1일 세계도시정상회의(WCS) 참석차 방문한 싱가포르에서 대표적인 석양 명소인 ‘가든스 바이 더 베이’를 방문해 이 같은 내용의 ‘그레이트 선셋(GREAT SUNSET) 한강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그레이트 선셋 한강 프로젝트는 저녁 한강을 황금빛으로 물들이는 낙조를 만끽할 수 있도록 뷰 포인트를 곳곳에 마련하는 내용이다. 상암에서 여의도, 용산, 노들섬, 반포, 뚝섬, 잠실까지 강남·강북을 지그재그로 연결하는 선셋 한강 라인에 대관람차, 수상 공연장 등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짧게는 4년, 길게는 10년 이상을 내다본 중장기 계획으로 ▲선셋 거점 명소화 ▲선셋 명소 발굴·조성 ▲수변 활용성 강화 등 3대 전략을 토대로 추진된다. 서울시는 먼저 한강변에 세계 최대 규모의 대관람차 서울아이(Seoul Eye)를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현재까지 세계에서 가장 큰 대관람차는 아랍에미리트의 ‘아인 두바이’로 250m 높이에 달한다. ‘싱가포르 플라이어’는 165m 높이로 최대 780명까지 동시 탑승이 가능하며, 영국의 ‘런던아이’는 135m 규모다.오 시장은 “서울아이의 위치는 잠실, 반포, 여의도 등이 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상암동이나 뚝섬 삼표레미콘 부지 등도 후보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교통 편의, 접근성, 강남·강북 균형 발전 등의 요소를 고려해 최적의 입지를 선택한다는 입장이다. 서울형 수상예술무대도 만든다. 수상예술무대는 수상 무대와 수변 객석을 갖춘 대규모 공연장인 싱가포르의 ‘플로트 앳 마리나 베이’를 벤치마킹한 것이다. 시는 케이팝 콘서트 등 각종 공연, 스포츠 이벤트 등 다양한 수상 공연을 개최할 수 있도록 최소 3000석에서 최대 3만석 규모의 형태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재구조화를 준비 중인 노들섬에는 조형미와 예술성이 느껴지는 지붕형 선셋 랜드마크를 조성한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산타 카테리나 메르카트, 세비아의 메트로폴 파라솔,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슈퍼트리처럼 석양을 360도로 조망할 수 있는 조형물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노들섬의 ‘글로벌 예술섬 마스터플랜’ 수립과 연계해 추진하되 현상 공모도 검토한다. 잠수교는 오는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일요일 ‘차 없는 다리’로 조성된다. 차가 다니지 않는 잠수교에서 버스킹과 푸드트럭 등을 운영하는 ‘2022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며, 적응기를 거친 뒤에는 보행교로의 전환도 추진한다. 오 시장은 “한강의 숨겨진 매력인 석양을 3000만 서울 관광 시대의 전략적 포인트로 삼아 관광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 박경귀 아산시장 열린간담회, 518건 시민건의 ‘봇물’

    박경귀 아산시장 열린간담회, 518건 시민건의 ‘봇물’

    박경귀 충남 아산시장이 민선 8기 시정방향과 비전 공유를 위해 진행한 17개 읍면동 방문에서 시민 건의가 500건을 넘어섰다. 8일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12일부터 27일까지 17개 읍면동을 찾아 시민들과 민선8기 시정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별 현안에 관해 설명하는 열린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읍면동 열린간담회에서는 ▲현장 발언 187건 ▲현장 서면 230건 ▲사전(서면) 101건 총 518건의 건의 사항이 접수됐다. 아산시는 접수된 건의 사항에 대해 시급성·필요성·효율성 등 검토를 거쳐 건의자에게 추진과정을 개별 통지하고 수시로 설명해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여갈 방침이다. 박경귀 시장은 “즉시 처리 가능한 건의 사항은 바로,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도 최대한 신속히 추진하겠다”며 “8월부터 매월 1회 ‘365일 열린 시장실’ 운영 등 시민을 섬기는 열린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여주시, 시민 만족 행정서비스 위한 홈페이지 개편 추진

    경기 여주시는 시 홈페이지를 통합 개편하기 위해 8부터 18일까지 홈페이지 방문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설문조사는 민선 8기 시정방침인 시민 만족 행정서비스 구현과 시 홈페이지를 이용자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설문의 내용은홈페이지 방문 목적, 개선 요구사항, 중점 콘텐츠, 개선 의견 등의 항목에 대해 시민의 의견을 묻게 된다. 시는 조사 결과를 분석해 불편사항은 즉시 개선하고 디자인 변경, 새로운 기능 추가 등 의견은 내년 이후 개편되는 새로운 홈페이지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설문조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여주시청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설문조사 코너에 접속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홈페이지에 초점을 두고 전면 개편 자료로 적극 활용될 것”이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서비스가 일상화 되고 있는 지금, 클릭 몇 번으로 손쉽게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이용자 중심의 홈페이지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제11대 전반기 서울시의회 의정모니터 모집

    제11대 전반기 서울시의회 의정모니터 모집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현기)는 폭넓고 다양한 현장의 시민 의견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소통 할 의정 모니터 요원을 모집 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8월 19일까지이며, 인터넷 활용이 가능한 만 18세 이상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울특별시 시민(외국인 포함)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니터 요원의 활동 기간은 2022년 9월 1일부터 2년간으로 의정 발전은 물론, 시정의 주요 시책과 제도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 불편사항 및 개선 아이디어 등을 매달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제출된 의견은 서울특별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서울특별시의회 의정 활동에 활용되며, 우수의견은 서울특별시 담당 부서와 공유해 시정 발전을 도모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지원신청은 서울특별시의회 홈페이지 (http://www.smc.seoul.kr) “시민참여→의정모니터→11대전반기의정모니터신규모집” 게시판에 지원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 서울시 ‘시민 빅데이터’ 활용 정책 경진대회 참여 청년 모집

    서울시 ‘시민 빅데이터’ 활용 정책 경진대회 참여 청년 모집

    서울시가 ‘서울 시민생활 데이터를 활용한 도시문제 해결 경진대회’에 참여할 청년 50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청년들이 공공데이터 분석·활용법을 배우는 것은 물론, 주도적인 분석·활용을 통해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결과물까지 도출해 봄으로써 데이터 분야 청년 인재를 키우고 공공데이터 활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울시가 SK텔레콤, 서울시립대와 공동 개발 중인 ‘서울 시민생활 데이터’의 상세 데이터를 활용해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서울 시민생활 데이터는 인구·가구통계 등 공공빅데이터와 가명처리한 통신데이터를 결합해 1인가구 등 서울시민의 생활 실태를 추정해볼 수 있는 데이터다. 경진대회는 참가자 모집, 데이터 교육, 경진대회, 시상식 순으로 진행된다. 참여할 청년은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다음달까지 데이터 교육을 수강하고 오는 10월에 경진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박종수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이번 경진대회가 시민들의 공공데이터 활용 증대를 돕는 계기와 데이터경제 활성화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강릉시 새 비전 목표는 ‘시민중심 적극행정 강원제일 행복강릉’으로.

    강릉시 새 비전 목표는 ‘시민중심 적극행정 강원제일 행복강릉’으로.

    강원 강릉시가 민선 8기 시정비전은 ‘시민중심 적극행정 강원제일 행복강릉’으로 정했다. 강릉시는 8일 시정 최고가치는 시민을 위해 적극행정을 펼쳐 강원 제일의 행복도시를 만들겠다는 시정철학과 실천의지를 담아 시정 비전을 정했다고 8일 밝혔다. 비전 실현을 위한 5대 시정목표는 해양 실크로드 경제도시, 4계절 스마트 관광도시, 창의적 문화·예술·교육도시, 활력 넘치는 농어업 생산도시, 함께 누리는 복지도시로 정했다. ‘4계절 스마트 관광도시’를 위해 강릉만이 가진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관광인프라를 대폭 확충하고, 강릉다움 콘텐츠를 다양화해 경쟁력 있는 체류형 관광도시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창의적 문화·예술·교육도시’는 강원역사문화진흥원과 국립국악원 분원 유치, 미래인재를 육성해 강릉의 문화예술 정체성을 지키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활력 넘치는 농·어업 생산도시’는 농·어민수당 지원 확대와 해조류양식 어업 기자재 지원 등으로 공공의 책임과 역할을 더욱 넓혀 나가는 데 초점을 뒀다. ‘함께 누리는 복지 도시’ 구현에는 청년들을 위한 원가아파트 특별공급과 출산지원금 증액, 장애인문화복지지원센터 건립, 시립 산후조리원 신축, 체육시설 확충 등을 담았다. 또 공직자의 행동규범인 시정 운영원칙으로는 위민, 경청, 창의, 동행을 마련했다. 이는 시민을 위하는 마음으로 시민의 뜻을 잘 헤아리고, 늘 새로운 생각으로 시민과 함께하겠다는 의지이다. 시는 민선 8기를 표현한 숫자 8과 ∞(무한대) 기호를 연상하게 하는 시정방침 디자인도 확정했다. 시정방침 디자인에는 시민을 위한 무한 책임과 봉사, 강릉의 무한한 성장잠재력과 지속 가능한 발전의 의미를 담았다. 이번에 확정된 민선 8기 시정방침에는 시민중심을 최고의 가치로 두고 시민 대통합과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행복한 강릉시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앞으로 새로운 강릉, 더 나은 강릉을 위해 1800여 공직자 모두가 원팀이 되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강변에 세계 최대 대관람차 ‘서울아이’, ‘수상예술무대’ 들어선다

    한강변에 세계 최대 대관람차 ‘서울아이’, ‘수상예술무대’ 들어선다

    한강변에 세계 최대 규모의 대관람차 ‘서울아이’가 들어선다. 물 위에 떠 있는 수상 공연장 ‘서울형 수상예술무대’도 최대 3만석 규모로 만들어진다. 노들섬에는 지붕형 ‘선셋 랜드마크’가 조성된다. 이를 통해 서울시는 ‘관광객 3000만명 시대’를 열겠다는 계획이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1일 세계도시정상회의(WCS) 참석차 방문한 싱가포르에서 대표적인 석양 명소인 ‘가든스 바이 더 베이’를 방문해 이 같은 내용의 ‘그레이트 선셋 한강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그레이트 선셋 한강 프로젝트’는 저녁 한강을 황금빛으로 물들이는 낙조를 만끽할 수 있도록 뷰 포인트를 곳곳에 마련하는 내용이다. 상암에서 여의도, 용산, 노들섬, 반포, 뚝섬, 잠실까지 강남·북을 지그재그로 연결하는 선셋 한강라인에 대관람차, 수상 공연장 등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서울시는 먼저 한강변에 대관람차 ‘서울아이’를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석양 물결이 넘실거리는 한강의 매력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도록 세계 최대 규모로 지을 계획이다. 현재까지 세계에서 가장 큰 대관람차는 두바이에 위치한 ‘아인 두바이’로 250m 높이에 달한다. 싱가포르에 위치한 ‘싱가포르 플라이어’는 165m 높이로 최대 780명까지 동시 탑승이 가능하며, 영국의 ‘런던아이’는 135m 규모다. 오 시장은 “(서울아이는) 생각보다 하이테크놀로지다. 바람이 불기 때문에 구조물도 튼튼히 해야 한다. 우리 기술로 싱가포르, 런던보다 크게 만드는 것은 가능하지만, 상업적 최적의 사이즈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위치는 다른 곳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장소를 찾아야 한다. 잠실, 반포, 여의도 등이 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해당 부지에 이야기가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암동이나 뚝섬 삼표 레미콘부지 등도 후보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다수의 후보지를 놓고 교통편의, 접근성, 강남북 균형발전 등의 요소를 고려해 최적의 입지를 선택한다는 입장이다.색다른 문화 체험이 가능한 ‘서울형 수상예술무대’도 만든다. 수상예술무대는 수상 무대와 수변 객석을 갖춘 대규모 공연장인 싱가포르의 ‘플로트 앳 마리나베이’를 벤치마킹한 것이다. 시는 케이팝 콘서트부터 뮤지컬·오페라 공연, 스포츠 이벤트까지 다양한 형태의 수상공연을 개최할 수 있도록 최소 3000석에서 최대 3만석 규모의 형태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재구조화를 준비 중인 노들섬에는 조형미와 예술성이 느껴지는 지붕형 ‘선셋 랜드마크’를 조성한다. 스페인의 산타 카테리나 메르카트, 세비아의 메트로폴 파라솔, 싱가포르 가든스바이더베이의 슈퍼트리처럼 석양을 360도로 조망할 수 있는 조형물을 만든다는 계획이다.오 시장은 “가급적 전 시장이 만든 기존 건축물을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게 큰 틀의 원칙이라 노들섬에 오페라하우스를 세우는 건 불가능하다”면서 “(기존 노들섬) 건물은 지어진 지 2~3년밖에 되지 않았다. 허물고 새로 지으면 여러 불필요한 오해가 있을 수 있어서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잠수교는 문화와 먹거리가 어우러진 색다른 석양 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일요일을 ‘차 없는 다리’로 조성한다. 차가 다니지 않는 잠수교에는 버스킹과 푸드트럭 등을 운영하는 ‘2022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며, 적응기를 거친 후에는 보행교로의 전환도 추진한다.오 시장은 “한강에 해가 지기 시작하는 순간 서울의 매력은 살아난다. 한강의 숨겨진 매력인 석양을 3000만 서울관광시대의 전략적 포인트로 삼아 서울을 찾는 관광객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선셋 한강라인’이 해외 관광객들에게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매력적인 석양 거점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사설] 불공정 특별채용, 처벌 강화하고 해당 노조 공개를

    [사설] 불공정 특별채용, 처벌 강화하고 해당 노조 공개를

    고용노동부는 어제 100인 이상 사업장의 단체협약 1057개를 조사한 결과 63개 단체협약에 우선·특별 채용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정년퇴직자 및 장기 근속자의 자녀에 대하여 채용 규정상 적합한 경우 우선 채용함을 원칙으로 한다’, ‘재직 중인 직원 자녀와 직원이 추천하는 자에 대하여 전형 절차에 가산점을 부여한다’ 등의 조항이다. 이는 공정한 채용 기회를 박탈하는 ‘고용세습’이 될 수 있다. 고용부는 이런 위법한 단체협약에 대해 시정을 명령하고 이행하지 않으면 사법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고용부는 2016년에도 고용세습이 담긴 단체협약에 시정명령을 내린 바 있다. 당시 2769개 단체협약 가운데 694개(25.1%)에 우선·특별 채용 조항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직도 우선·특별 채용이 단체협약에 남아 있는 이유는 처벌이 ‘솜방망이’이라서다. 시정명령에도 위법한 단체협약을 고치지 않았을 때 할 수 있는 사법 조치는 최대 500만원의 벌금 한 번 부과밖에 없다. 노동자의 노조 가입률은 14.2%(2020년 기준)다. 높아지는 추세이지만 여전히 노동자 5명 중 4명 이상이 노조에 가입하지 않았다. 청년(15~29세)의 체감실업률은 지난 6월 기준 19.6%로 5명 중 1명은 사실상 실업 상태다. 노사만의 합의로 노동자의 일자리를 불공정하게 빼앗고 노조와 인연이 있는 누군가에게 기회를 주는 일은 사회질서에 어긋난다. 정부는 노동조합법을 개정해 시정명령 미이행 시의 벌금을 이행이 강제될 수 있는 수준으로 대폭 올려야 한다. 벌금 500만원은 노동조합법이 제정된 1997년에 정해진 금액이다. ‘고용세습’ 단체협약을 가진 노조 명단을 공개해 노조의 사회적 책무를 강제하는 방안도 필요하다. 고용세습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기적인 단체협약 점검은 기본이다.
  • “전역 당일이라도 머리 길면 이발 시킨다” 軍문자 당연한가요?

    “전역 당일이라도 머리 길면 이발 시킨다” 軍문자 당연한가요?

    전역을 앞둔 병사들에게 두발 정리를 요구하는 한 부대의 지침이 공개되며 뜨거운 논쟁이 벌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이하 육대전)’에 ‘아니 대체 이러는 이유가 뭐임?’이라는 제목으로 한 병사의 제보가 올라왔다. 병사는 부대로부터 받은 문자 메시지를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부대 측은 전역을 앞둔 병사들에게 “전역 대기로 복귀 용사들 두발 정리하고 복귀하든지, 전역일 전에는 반드시 두발 정리 바란다. 전역일 당일에 두발이 길면 자르고 출발시켜서 늦게 출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마지막 휴가를 나가는 ‘말년 병장’들에게도 문자를 보내 “두발 정리하고 휴가출발 바란다”며 “전역 전 휴가자들, 전역 당일이어도 반드시 이발하고 출발시키니까 사전 두발 정리 바란다”고 강조했다.이에 “전역일까지 군인으로서 원칙을 지켜는 건 당연하다”는 의견과 “전역 전에 길러봤자 얼마나 길겠냐. 가혹하다” “저 정도면 악의적인 괴롭힘 아닌가”라는 의견이 맞섰다. 육대전 측도 댓글을 통해 간이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역일까지 군인이니 두발 정리를 해야 한다’는 댓글에는 ‘좋아요’가 200개 붙었다. 반대로 ‘전역 전날까지 두발 정리를 시키는 건 문제가 있다’는 댓글에는 2600개의 ‘좋아요’가 붙었다. 국방부에 따르면 육·해·공군은 병사의 경우 앞·윗머리는 3~5㎝, 옆·뒷머리는 1㎝까지만 기를 수 있는 짧은 스포츠형만 허용하고 있다. 반면 간부는 표준형과 짧은 스포츠형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에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이를 ‘평등권 침해’로 규정하면서 국방부 장관에게 시정을 권고한 바 있다. 사실상 병사 두발 규정 완화를 주문한 것. 당시 인권위는 “각 군 두발 규정은 전투 임무 수행 등을 위한 것인데, 간부와 병사에게 차등 적용해야 할 합리적 이유가 없다”며 “미국, 영국 등 모병제를 실시하는 국가뿐 아니라 징병제를 실시하는 이스라엘도 단정한 용모와 헬멧 등 전투 장구 착용에 지장이 없도록 장병들의 두발 길이를 제한하고 있지만, 계급에 따른 차등 적용은 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 내일 전역인데 “머리카락 자르라”…軍명령 ‘갑론을박’

    내일 전역인데 “머리카락 자르라”…軍명령 ‘갑론을박’

    전역을 코앞에 둔 병사들에게 ‘두발 정리’를 요구하는 군 방침에 네티즌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전역을 하루 앞두고 머리카락을 자르는 것은 비합리적이라는 의견과 원칙은 지켜야 한다는 의견이 맞섰다. 7일 군인들의 온라인 제보 창구인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이하 육대전)에는 “전역 전날 두발을 정리하라는 부대의 명령을 받았다”는 한 병사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아니 대체 이러는 이유가 뭐임?’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 병사는 부대로부터 받은 문자 메시지를 캡처해 올렸다. 사진에 따르면 부대 측은 전역을 앞둔 병사들에게 “전역 대기로 복귀(하는) 용사들 두발 정리하고 복귀하던지, 전역일 전에는 반드시 두발 정리 바란다”며 “전역일 당일에 두발이 길면 자르고 출발시켜서 늦게 출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 ‘말년 병장’들에게도 문자를 보내 “전역 전 휴가자들, 전역 당일이어도 반드시 이발하고 출발시키니까 사전 두발 정리 바란다”고 엄포를 놨다.국방부에 따르면 육·해·공군은 병사의 경우 앞·윗머리는 3~5㎝, 옆·뒷머리는 1㎝까지만 기를 수 있는 짧은 스포츠형만 허용하고 있다. 반면 간부는 표준형과 짧은 스포츠형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에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이를 ‘평등권 침해’로 규정하면서 국방부 장관에게 시정을 권고한 바 있다. 사실상 병사 두발 규정 완화를 주문한 셈이다. 당시 인권위는 “각 군 두발 규정은 전투 임무 수행 등을 위한 것인데, 간부와 병사에게 차등 적용해야 할 합리적 이유가 없다”며 “미국, 영국 등 모병제를 실시하는 국가뿐 아니라 징병제를 실시하는 이스라엘도 단정한 용모와 헬멧 등 전투 장구 착용에 지장이 없도록 장병들의 두발 길이를 제한하고 있지만, 계급에 따른 차등 적용은 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같은 군부대의 방침을 놓고 육대전에서는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전역일까지 군인이니 두발 정리를 해야 한다’는 찬성 의견과 ‘전역 전날까지 두발 정리를 시키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반대 의견이 나오고 있다.
  • 사원 자녀·노조 추천자 우선 채용… 고용부, 시정 나선다

    사원 자녀·노조 추천자 우선 채용… 고용부, 시정 나선다

    #1. A사는 정년퇴직자 및 장기근속자의 자녀에 대해 채용 규정상 적합한 경우 우선 채용하는 걸 원칙으로 한다. 신규 채용 시 채용 자격 요건에 부합하는 경우에 사원 자녀 1명을 우선 채용한다. #2. B사는 채용 시 재직 중인 직원의 자녀와 직원이 추천하는 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한다. 또한 신규 채용이 있을 시 정년퇴직자의 요청에 의해 그 직계자녀의 능력을 심사, 특별가산점을 부여하고 우선 채용한다. 고용노동부는 100인 이상 사업장의 단체협약 1057개를 조사한 결과 63개의 단체협약에 우선·특별채용 조항이 포함된 것을 확인해 시정 조치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에 확인된 단협의 위법한 우선·특별채용 조항은 정년퇴직자·장기근속자·업무 외 상병자·직원의 직계가족 채용 58개, 노동조합 또는 직원의 추천자 채용 5개다. 우선·특별채용 조항은 구직자 또는 다른 조합원을 합리적 이유없이 차별해 청년들의 공정한 채용기회를 박탈한다는 비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윤석열 정부는 국정과제로 ‘공정한 노사관계 구축 및 양성평등 일자리 구현’, ‘공정한 채용기회 보장’ 등을 포함시켰다. 위법 조항이 있는 단체협약 63개를 사업장 규모별로 보면 300명 미만 30개(47.6%), 300∼999명 21개(33.3%), 1000명 이상 12개(19.0%)다. 노동조합의 상급단체별로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43개(68.3%),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18개(28.6%) 순이다. 2개는 민주노총·한국노총 미가입 단체다. 노사가 합의해서 체결한 단체협약이라 해도 법률에 위반되는 경우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31조 제3항 및 제93조 제2호에 따라 행정관청이 노동위원회의 의결을 얻어 시정명령을 내릴 수 있다. 노동부는 이들 협약이 헌법상 평등권, 고용정책기본법상 취업기회의 균등한 보장, 민법의 반사회질서의 법률행위 등에 위배된다고 봤다. 이를 시정하지 않을 시 5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고용부는 노동위원회 의결을 얻어 위법한 단체협약에 대해 시정을 명령하고, 명령을 이행하지 않으면 사법 조치할 예정이다.
  • 국제관광 기지개 켰는데… 제주도 “정부, 전자여행허가제 유보해달라”

    국제관광 기지개 켰는데… 제주도 “정부, 전자여행허가제 유보해달라”

    제주를 찾은 태국인 단체 관광객 중 일부가 또다시 행방이 묘연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7일 법무부 제주출입국·외국인청에 따르면 제주항공이 제주∼방콕 직항 전세기 운항을 시작한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입국이 허가돼 제주 단체 관광에 나선 태국인 280명 중 55명(19.6%)이 무단 이탈해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은 사라진 태국인들의 소재를 파악 중이다. 이 기간 제주공항으로 도착한 태국인은 모두 812명으로 이들 가운데 417명(59.8%)은 ‘입국 목적 불분명’ 사유로 입국이 불허돼 본국으로 돌아갔다.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은 제주로 여행 온 태국인 상당수가 과거 전자여행허가(K-ETA) 불허 결정을 받은 이력이 있어 인천공항 등 국내 다른 공항으로의 입국이 차단되자 제주로 우회 입국을 시도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실제로 2일에서 6일까지 5일동안 전자여행허가제(K-ETA) 불허 이력이 있는 탑승자만 421(51.8%)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급감한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광업체 애로점과 국제관광 활성화 방안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올해 6월 1일부터 제주 무사증 일시정지 해제 및 국제선 재취항이 이뤄졌다. 하지만 최근 싱가포르 등을 통한 외국인 관광객 지속 증가와 함께 8월 제주~태국 간 직항노선이 개설되며 불법체류·취업을 위한 우회적인 입국 통로로 악용된다는 우려 등이 제기되자 법무부는 지난 4일 제주에도 전자여행허가제를 적용하는 방안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전자여행허가제는 태국과 미국 등 우리나라에 무비자로 입국해 90일 체류 가능한 112개 국가 국민을 대상으로 현지 출발 전에 여행 허가를 받도록 한 제도다. 정부는 지난해 9월 1일 전자여행허가제를 도입할 때 국제 관광도시인 특성을 고려해 제도 적용을 면제했다. 정부가 불법 체류자를 막기 위해 제주에서도 전자여행허가제를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하자 도는 지난 5일 오후 4시 제주출입국·외국인청에서 제주관광협회, 제주관광공사,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청 등 유관기관과 긴급회의를 열고 전자여행허가제 적용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불법체류자 최소화를 통한 양질의 국제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전자여행허가제 시행을 유보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정부는 “이미 지난해 9월부터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서 전자여행허가제를 시행하고 있는 만큼 입국 절차 간소화로 관광객 유치에 장애가 되지 않고 범법자, 불법 취업기도자 등을 사전 차단해 무단 이탈과 불법체류 등의 부작용을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도와 관광 유관기관들은 “코로나19 장기화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국제관광의 싹을 틔우는 시점에 갑작스러운 전자여행허가제 도입은 제주 무사증 도입 취지를 퇴색시킬 수 있고, 제주 관광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서 합의점은 도출되지 않았지만, 참석 기관·단체들과 의견교환을 통해 질적 관광을 통한 국제관광 활성화라는 점에 뜻을 모은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추가 논의를 지속할 방침이다. 김애숙 도 관광국장은 “제주지역 국제관광이 코로나19 여파를 이겨낼 수 있도록 무사증 도입의 이점을 최대한 부각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안을 도출하도록 재차 논의할 계획”이라며“조만간 법무부를 공식 방문해 제주 관광업계의 입장을 명확히 피력하겠다”고 말했다.
  • 북한 외무성, 펠로시 JSA 방문에 “대북 적대, 그대로 드러내”

    북한 외무성, 펠로시 JSA 방문에 “대북 적대, 그대로 드러내”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판문점을 방문에 ‘강력한 대북 억지력’의 필요성을 역설하자, 북한은 “적대적 대북 시각을 그대로 드러낸 것”이라고 비판했다. 북한 외무성은 6일 조영삼 보도국장 명의의 담화를 통해 “대만을 행각하여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중국의 응당한 반격 세례를 받은 미 국회 하원의장 펠로시가 남조선을 행각하면서 반공화국 대결 분위기를 고취했다”고 밝혔다. 외무성은 이어 “펠로시가 남조선 당국자들과 함께 북조선 위협에 대처한 ‘강력하고 확장된 억제력’을 운운하고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까지 기어든 것은 현 미 행정부의 대조선 적대 정책 시각을 그대로 드러내놓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여기에는 현 남조선 보수 집권 세력을 동족 대결로 내몰아 첨예한 조선 반도(한반도)와 지역의 정세를 일층 격화시키고,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과 무분별한 군비증강책동을 합리화해보려는 음흉한 기도가 깊숙이 내포되어 있다”고 했다. 또 “미국은 붙는 불에 키질을 하고 있다”며 펠로시를 향해 “올해 4월 우크라이나를 행각하여 반러시아 대결 분위기를 고취한 데 이어 이번에는 대만에 끼어들어 중국 인민의 분노를 일으킨 국제 평화와 안정의 최대 파괴자”라고 비난했다. 외무성은 “펠로시가 조선 반도에서 무사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그것은 오산”이라며 “미국은 펠로시가 가는 곳마다 묻어 놓은 화근의 대가를 톡톡히 치러야 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앞서 펠로시 의장은 지난 4일 서울에서 김진표 국회의장과 회담에서 양국의 전략적 동맹 강화와 ‘강력하고 확장된 대북억지력’을 바탕으로 북한 비핵화에 협력하기로 중지를 모았다.
  • 누구나 구청장 만나게 문턱 낮춘 동작

    누구나 구청장 만나게 문턱 낮춘 동작

    서울 동작구는 구청장에게 전하고 싶은 주민들의 민원을 담당하던 직소민원실을 폐지하고 구청장 비서실로 민원 업무를 이관하면서 구청장과 주민 간 소통의 문턱을 낮췄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주민 누구나 구청장을 만날 수 있게 해 적극적인 소통의 문을 열고자 별도의 중간 절차 없이 고충과 건의 사항을 구청장에게 바로 전달할 수 있도록 민원 대응 과정을 획기적으로 개편했다. 구청장에게 의견을 전하고 싶은 주민들을 구청장이 직접 면담해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민원 업무를 처리하고 소통의 질을 크게 높인다는 구상이다. 이후 현장 확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즉시 방문해 시정 조치하고, 현지 조치가 어려운 사안은 최적의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담당 부서와 발 빠르게 논의한다. 고충 해소 후에도 사후 관리에 힘써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구청장에게 바란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들어오는 각종 민원을 직접 검토하는 등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겠다는 방침이다. 박 구청장은 “구민들의 삶을 세심하게 들여다보고 ‘동작의 새로운 변화’에 집중할 것”이라며 “구민에게 자부심이 되는 ‘최고의 가치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경제·문화·복지 버무려 전주 새 천년 열고 다시 전라도의 수도로”

    “경제·문화·복지 버무려 전주 새 천년 열고 다시 전라도의 수도로”

    전주·완주 통합은 미래 위한 숙명완주, 통합시 행정중심지로 개발 천안~세종~전주 KTX 신설 추진규제완화로 재개발·재건축 ‘가속’ 수소시범도시로 적극적 기업 유치전주형 일자리 5만개 만들어 갈 것 조선궁원 1조 사업 등 문화 산업화“고요한 도시서 신명나는 도시로”‘조선왕조의 발상지’인 전북 전주시가 오랜 잠에서 깨어나고 있다. 쇠락의 길을 걷던 전통도시가 ‘새로운 천년의 미래’를 열기 위해 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것이다. 이는 민선 8기 들어 시작된 ‘전주의 대변혁’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4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강한 경제를 기반으로 전주시를 ‘전라도의 수도’로 다시 우뚝 세우겠다”며 100만 광역시 승격 청사진을 펼쳐 보였다. 그는 “지금 전주는 큰 그림, 큰 뜻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해야 할 때”라며 “30년 안에 전주시가 자랑스러운 도시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도약을 위한 ‘민선 8기 전주발전’ 뼈대는 과감한 규제 완화, 적극적인 투자 유치, 문화의 글로벌 산업화, 투명한 지역개발, 전주·완주 통합이다. 다음은 우 시장과의 일문일답. -민선 8기 전주시장으로 취임한 지 한 달이 지났다. “엄중하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정책 하나하나가 시민과 직접 연관성이 많아 철저한 준비와 소통이 필요하다. 시민의 자부심과 공직자의 자존심 회복 방향을 설정하고 상징적인 성공 사례를 빨리 만들어 내겠다. 직원들이 창의적인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 결정된 정책은 빠르게 시행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 -민선 8기 전주시정 방향은. “‘전주, 다시 전라도의 수도로!’다. 그간의 낙후를 떨쳐 버리고 전라도의 중심으로 다시 서고자 한다. 전주 대도약을 향해 경제·문화·복지를 골고루 아우르겠다. 이를 위해 천년의 미래를 여는 전주의 큰 꿈, 시민이 부자 되는 강한 경제, 글로벌 산업으로 우뚝 서는 문화, 일상에서 누리는 신바람 복지 등 네 가지 시정 방향을 설정했다. 전주의 대변혁은 시민의 명령이고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과제다. 4년 임기 동안 자리에 연연해 좌고우면하는 일은 결단코 없다. 전주를 우뚝 세우겠다는 시민과의 약속을 가슴에 새기고 전진하겠다.” -전주·완주 통합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전주·완주 통합은 선택이 아닌 지역의 미래를 위한 숙명적인 과제다. 전북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통합 과정이 쉽지 않을 것이다. 완주군민을 설득하기 위해 전주가 통 크게 양보해야 한다. 완주가 통합 전주시의 중심이 되는 모습을 만들어 내야 완주군민들이 받아들일 것이다. 전북도, 완주군과 충분히 소통하면서 통합의 단계를 밟아 가겠다.” -전주의 통 큰 양보는 어떤 의미인가. “통 큰 양보는 두 지역의 상생발전이다. 완주에 강소형 세종시와 비슷한 통합시청, 복합행정타운을 구축하는 것이다. 완주를 통합시의 행정 중심지로 집중 개발해 새만금의 배후도시, 행정수도 세종시의 배후도시로 육성하는 모델이다. 통합이 실현되면 현 전주시청사는 융·복합 초고층 빌딩을 건설해 구도심의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 이곳에는 완산경찰서 등 공공기관을 이전해 입주시키고 아파트형 공장을 비롯한 창업과 창작 공간,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하겠다. 기업도 지역을 가리지 않고 유치하겠다. 통합시가 되면 인구가 모이는 곳은 완주 지역이 된다.”-KTX 천안~전주 간 천전선 신설을 공약했다. “전주는 한때 전국 5대 도시였다. 그러나 현재는 순위에서 거론조차 되지 않는다. 쇠락은 지난 40년 동안 진행됐다. 이는 전주가 그림을 작게 그려서다. 이제 전주는 꿈을 크게 가져야 한다. 천안아산~세종~전주로 이어지는 천전선 KTX 직선 노선 신설 공약은 이 같은 맥락에서 나왔다. 이 노선이 신설되면 세종과 30분 생활권이 실현된다. 서울과의 접근성도 획기적으로 높아져 관광객 유입, 기업유치 등 산업성장의 마중물 역할이 가능해진다. 국가정책 차원에서 충분히 논의될 수 있다.” -조선왕조 왕의 궁원 1조원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주는 후백제의 도읍지이자 조선왕조의 본향이다. 유서 깊은 역사와 풍요로운 문화자산을 지닌 도시다. 경기전, 조경단, 전라감영, 황실 연회 등 유무형의 자산을 엮어 거대한 문화자산으로 만드는 조선궁원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1조원 규모 사업으로 조선건국 테마공원, 태조 이성계 테마공원, 전주성 4대문 및 부성길 복원, 전주한옥마을 조선왕조 문화권 조성 등이다. 역사와 문화자산이 실물경제로 이어져 경제자산 역할을 할 수 있게끔 새롭게 조명해 국제적인 관광자원으로 키워 나가겠다.” -최근 후백제에 대한 역사적인 의미가 새롭게 조명된다. “후백제 왕도 복원사업도 추진하겠다. 후백제의 왕궁과 도성 유적을 복원하고 후백제촌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에 후백제를 포함하는 방안을 정부와 협의하겠다.” -대한방직 부지와 종합경기장 개발 방향에 시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민간이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데 지자체가 발목을 잡는 것은 옳지 않다. 종합적이고 투명하게 논의하면서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 대한방직 터는 역사적인 의미가 있어 어느 정도 시민의 품으로 돌려 드릴 땅이 필요하다. 종합경기장은 5성급 이상의 호텔이 들어서야 한다. 컨벤션센터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1·2관을 합친 규모는 돼야 30년 후에도 제 기능을 할 수 있다. 국제행사 유치가 가능한 컨벤션 센터, 5성급 이상 호텔, 대형 쇼핑몰, 전주의 랜드마크가 되는 타워 정도는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다. 임기 내에 바람직한 개발 방향을 설정하고 개발의 첫걸음을 떼게 하겠다. 내년에는 대한방직 부지 아파트 분양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선거 기간부터 규제 완화와 개발을 강조했다. “도시 성장과 발전은 구도심에서 외곽으로 확장됐다가 다시 구도심이 개발되는 패턴을 보인다. 전주는 외곽으로 나가는 것도 부족하고 구도심의 재개발·재건축이 제대로 일어나는 것도 느리다. 속도감 있게 재개발·재건축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 재개발·재건축은 미래형 주택으로 선순환하고 시민의 욕구에 부응할 것이다. 시장 직속 재개발·재건축 팀을 설치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 고도제한 등 각종 규제도 전면 재검토하겠다.” -한옥마을 케이블카와 황방산 터널 공약 추진 방향은. “문화관광도시의 위상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2000만 관광시대를 열기 위해 케이블카가 필요한 시점이다. 한옥마을 관광테마를 다양화하고 관광권역을 확대해 인접지역 야간경제를 활성화하는 연결고리가 될 것이다. 황방산 터널은 혁신도시와 전주 도심을 연결하고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 국비 지원이 안 되면 시 재정사업으로 우선 추진할 방침이다.” -전주형 일자리 5만개 창출을 공약했다. “전주는 완주와 함께 수소시범도시로 지정됐다. 적극적인 투자 의지를 가진 중소기업 연합을 통해 수소산업 관련 전주형 일자리를 만들겠다. 전주가 보유한 전통문화자산을 기업화, 산업화해 젊은이들이 일할 수 있는 전주만의 고유한 일자리도 공급할 계획이다. 미래 문화를 창조한다는 개념으로 시야를 넓히면 충분히 가능하다.” -시민들께 전하고 싶은 말씀은. “그동안 전주는 아름답지만 너무나 고요한 도시였다. 이제 더 요란하게 사람이 모이고, 더 활기차게 돈이 모이고, 더 신명나게 발전해 가는 전주를 만들고자 한다. 그 길에 전주시민들이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 ■우범기 시장이 걸어온 길 우범기 전주시장은 ‘큰 그림을 그릴 줄 아는 경제통’이다. 1963년 전북 부안에서 태어나 백산중, 전주해성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91년 제35회 행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기획예산처 재정분석과장, 기재부 농림수산예산과장, 기금운영계획과장, 기재부 재정관리총괄과장, 기재부 장기전략국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한 경제·예산 전문가다. 광주시 경제부시장과 전북도 정무부지사 등을 역임하며 지방행정 경험을 쌓았다.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아 득표율 74.12%로 민선 8기이자 제40대 전주시장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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