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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피 거래량 1위 비비안 거래대금 343억원 돌파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피 거래량 1위 비비안 거래대금 343억원 돌파

    코스피 거래량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인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비비안(002070)이 2천6백만주 이상 거래되며 코스피 종목 중 실시간 거래량 1위를 차지한다. 현재 주가는 1,239원으로, 시가총액의 8.89%에 해당하는 거래대금이 발생하고 있으며, 등락률은 11.42%로 급등세를 보인다. PER -35.40, ROE -1.19로, 재무 지표는 부진하지만 활발한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005930)는 57,850원으로, 거래량은 약 790만주에 거래대금은 4,571억을 기록하며 0.78%의 보합세를 보인다.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율은 1.34%로, 안정적인 수급을 유지하고 있다. PER 11.69, ROE 9.03으로,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31,650원으로 1.12% 상승하며, 거래량은 약 688만주에 이른다. 비상교육(100220)은 상한가를 기록하며 7,090원으로 거래되고, 거래량은 602만주를 기록한다. 동양철관(008970)은 5,032,900주의 거래량으로 3.73% 하락하여 1,318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영포장(014160)은 1,558원으로 5.75% 하락, HMM(011200)은 22,150원으로 6.49% 상승, 영진약품(003520)은 2,175원으로 7.41%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평화산업(090080)은 1,632원으로 9.33% 하락, 오리엔트바이오(002630)는 1,444원으로 7.73%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거래량 상위 20위권 종목들은 삼성중공업(010140) ▼1.64%, 평화홀딩스(010770) ▼17.51%, 흥아해운(003280) ▼1.11%, 신성이엔지(011930) ▼2.62%, 윌비스(008600) ▼4.73%, 엑시큐어하이트론(019490) ▲3.05%, KTis(058860) ▲4.40%, SK하이닉스(000660) ▼0.49%, 대한해운(005880) ▲0.13%, 이수페타시스(007660) ▼3.22% 등의 성적을 기록했다. 주목할 만한 종목은 비상교육과 영진약품이다. 비상교육은 상한가를 기록하며 7,090원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921백만원의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율은 약 4.46%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영진약품은 2,175원으로 7.41% 상승하며, 거래량은 4,655,730주, 거래대금은 10,326백만원에 달한다. 반면, 평화홀딩스와 평화산업은 각각 17.51%, 9.33% 하락하며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평화산업은 1,632원으로, 거래대금은 7,763백만원에 이르고 있으며, PER는 23.31, ROE는 8.57이다. 전체적인 시장은 현재 개별 종목별로 엇갈린 움직임을 보인다. 매수세와 매도세가 혼재된 가운데 일부 종목은 상승세를 지속하는 반면, 다른 종목들은 하락세에 머무르고 있다. 이러한 시장의 변동성은 투자자들에게 더욱 신중한 접근을 요구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과천시, 기업 유치·지원 강화 ‘기업정책과’ 신설

    과천시, 기업 유치·지원 강화 ‘기업정책과’ 신설

    경기 과천시는 변화하는 행정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정책 추진력을 높이기 위해 조직개편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과천시는 이를 담은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 조례 개정안을 지난 5월 12일 입법 예고했다. 이번 개편은 과천지식정보타운 2단계 준공을 앞두고 기업지원 수요가 증가하고, 인구구조 변화로 복지 등 생활밀착형 행정 수요가 확대된 데 따른 조치다. 과천시는 현행 ‘3국 2담당관 21과 136팀’에서 ‘3국 2담당관 22과 140팀’ 체제로 재편하고, 정원을 621명에서 643명으로 22명을 늘릴 계획이다. 조직개편의 핵심은 ‘기업정책과’ 신설로, 기업 유치 및 지원 정책 강화를 위해 독립 부서로 분리하고, 기존 지역경제과는 소상공인과 일자리 지원에 집중한다. 증원된 인력은 도로·공원 등 도시기반시설 관리, 통합복지, 공중위생, 세수 확보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배치해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적극행정담당관은 법무감사담당관으로, 가족아동과는 아동복지과로, 신도시조성과는 도시조성과로, 도시정비과는 주택과로, 교통과는 교통정책과로, 건설과는 도로건설과로 각각 바뀐다. 과천시는 이번 개편안을 6월 제291회 과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 상정하고, 관련 행정 규칙 정비를 거친 후 10월 신규 직원 채용 시점에 맞춰 시행할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변화하는 행정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민선 8기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하는 동시에 민선 9기를 준비하기 위한 정비”라며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유연하고 실효성 있는 조직 운영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14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는 다우존스와 S&P 500 지수가 보합세를 보였고, 나스닥 종합 지수는 상승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지수는 뉴욕 거래소(NYSE)에서 42,051.06 포인트로 마감하며 89.37 포인트(-0.21%) 내렸다. 한편, 나스닥 종합 지수는 19,146.81 포인트로 136.72 포인트(0.72%) 상승했고, S&P 500 지수는 5,892.58 포인트로 6.03 포인트(0.10%) 올랐다. 다우존스 지수는 뉴욕 거래소에서 660,231천 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42,150.09로 시작해 42,254.75까지 올랐다가 최저 41,952.86을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나스닥 증권거래소에서 거래량 1,604,377천 주로 19,074.72에서 시작해 최고 19,174.55, 최저 19,023.61을 기록했다. S&P 500 지수는 뉴욕 거래소에서 3,445,233천 주의 거래량으로 5,896.74로 시작해 최고 5,906.55, 최저 5,872.11을 기록했다. 반면, 다우운송 지수는 15,035.33 포인트로 24.35 포인트(-0.16%) 내렸고, 나스닥 100 지수는 21,319.21 포인트로 121.51 포인트(0.57%) 상승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960.74 포인트로 29.38 포인트(0.60%) 올랐다. VIX 지수는 18.62로 마감하며 0.40 포인트(2.20%) 상승했다. VIX 지수는 20 미만으로, 이는 시장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고 스트레스가 적은 상태임을 나타낸다.
  • “기초연금, 저소득층만 두텁게… 국민연금, 낸 만큼 받는 구조로” [딥 인사이트]

    “기초연금, 저소득층만 두텁게… 국민연금, 낸 만큼 받는 구조로” [딥 인사이트]

    국민연금, 소득재분배 구조로 설계고소득층, 연금 일부 양보 방식 불만비정규직·소상공인 가입 기간 짧아저소득층도 실질적인 혜택 못 받아기초연금, 소득하위 70%까지 지급기초연금 ‘최저소득 보장’으로 개편국민연금, 소득 비례성 점차 강화를국민연금을 둘러싼 갈등은 세대 간 문제에 국한되지 않는다. 같은 세대에서도 불만이 교차한다. 고소득층은 “많이 냈는데 상대적으로 적게 받는다”고 불만이고, 저소득층은 “기대한 만큼 돌아오지 않는다”며 허탈해한다. 기초연금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10만원씩 올랐지만 절실한 이들에게는 여전히 충분하지 않다. 20일 뒤 출범할 새 정부에서 연금제도를 근본부터 재설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이유다. 국민연금은 소득이 적은 사람에게는 연금을 더 많이, 많은 사람에게는 덜 주는 방식으로 노후 소득 격차를 줄여 왔다. 쉽게 말해 고소득층이 연금 일부를 양보하고 그 몫이 저소득층에 이전되는 구조다. 예컨대 월 618만원을 벌며 40년간 보험료를 낸 고소득자의 경우 소득대체율(연금 가입 기간의 평균 소득 대비 연금액의 비율) 43%를 적용하면 월 265만 7000원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현재 제도에선 실수령액이 월 199만 3000원에 그친다. 매달 66만원가량이 소득재분배로 이전된다. 반대로 월 154만 5000원을 버는 저소득자는 40년 가입을 기준으로 소득 비례에 따라 월 66만 4000원을 받아야 하지만 소득재분배 기능 덕분에 실수령액이 99만 7000원으로 늘어난다. 매달 33만 3000원, 연간 400만원가량 더 받고 25년간 수급하면 누적 혜택이 1억원에 육박한다. 154만원 소득자의 ‘수익비’(낸 돈 대비 받는 돈)는 2.5배이며 618만원 소득자는 1.3배 수준이다. 국민연금 수익비는 ‘1배’ 이상으로, 모든 가입자가 낸 돈보다 더 많이 받는 구조이지만 고소득층보다 저소득층에 유리하게 설계돼 있다. 국민연금이 민간 연금처럼 ‘낸 만큼 받는’ 방식이 아닌 것은 노후 소득 격차를 줄이기 위한 ‘사회연대’ 원리를 토대로 설계됐기 때문이다. 노동시장에서의 불평등이 노후까지 이어지지 않도록 재분배 기능을 품은 구조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기대만큼 재분배 효과를 내지 못한다는 지적도 있다. 김우창 카이스트 교수는 14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지금의 소득재분배 구조는 고소득자에게는 가혹하고, 정작 저소득자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저소득층이 국민연금의 소득재분배 혜택을 제대로 보려면 적어도 25년 이상 가입해야 하지만 비정규직이나 영세 자영업자가 많은 현실에선 쉽지 않다”며 “고용 형태가 불안정해 가입 기간 자체가 짧아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연금제도의 재분배 기능이 실질적으로 작동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가령 똑같이 월 154만원을 버는 사람이라도 20년 가입자와 40년 가입자의 수급액은 매우 다르다. 20년 가입자의 수령액은 약 50만원으로, 소득 비례(실질 소득대체율 21.5%)만 적용했을 때(33만원)보다 17만원가량 많다. 반면 40년 가입자는 같은 조건에서 매달 33만원 이상 더 받는다. 2023년 기준 노령연금 수급자의 43.3%가 10년 이상~20년 미만 가입자라는 점을 고려하면 제도 설계에 의문이 제기된다. 이런 한계를 보완할 대안으로 ‘역할 정렬’ 논의가 부상하고 있다. 국민연금의 소득재분배 기능을 축소하는 대신 기초연금 지급 대상을 현재의 소득 하위 70% 이하에서 40~50% 이하로 좁혀 저소득층을 보다 두텁게 지원하는 방식이다. 국민연금은 ‘낸 만큼 받는’ 소득 비례형으로 정비하고, 기초연금은 진짜 가난한 노인을 위한 맞춤형 복지로 설계하자는 것이다. 기초연금은 현재 단독 가구는 월 34만 2510원, 부부 가구는 최대 54만 8000원을 받을 수 있다. 선정 기준액은 부부 가구 기준 월 364만 8000원으로, 기준 중위소득(총가구의 월 세전 소득을 조사해 오름차순으로 배열한 뒤 정확히 중앙에 있는 값·2024년 2인 가구 기준 368만원)의 93% 수준이다. 경제적 여유가 있는 노인들도 기초연금을 받고 있다는 뜻이다. 석재은 한림대 교수는 “기초연금을 저소득층 중심의 최저소득 보장 방식으로 개편하면 재분배 기능은 오히려 강화된다”며 “그렇다면 국민연금은 본연의 소득 비례 연금으로 재편하는 것이 제도적으로 타당하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연금을 ‘낸 만큼 받는다’는 투명성이 확보돼야 가입 회피를 줄이고 제도 수용성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성급한 전환이 이뤄질 경우 우려도 따른다.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대표는 “국민연금은 가입 기간이 길수록 유리한 제도인데, 소득 비례성까지 강화하면 고용이 안정된 상위계층이 더 많은 혜택을 가져가게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장기적으로는 서구처럼 완전 소득 비례 연금으로 가야겠지만 아직 그럴 단계가 아니다”라며 “우선 기초연금부터 저소득층에 집중해 두텁게 지원하는 방향으로 개편한 뒤 재정 기반이 안정되면 국민연금 구조조정을 논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오종헌 공공운수노조 국민연금지부 위원장도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의 역할이 정립되지 않은 상황에서 성급히 소득 비례 확대를 논의하면 자칫 제도 축소로 이어질 수 있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가입자 수용성과 재정 정합성을 함께 고려하는 신중한 접근”이라고 말했다.
  • “1700만 코인 투자자 잡아라”… 대선發 가상자산 공약 대결

    6·3 대선은 가상자산(암호화폐) 관련 공약이 전면에 서는 최초 대선이다.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 이용 투자자가 17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공격적인 가상자산 정책 추진과 맞물리며 나온 변화다. 14일 금융권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 후보는 나란히 가상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허용하겠다고 공약했다.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자산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TF를 국내 증시에 상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인데 . 현물 ETF 도입에는 금융사의 가상자산 보유가 전제돼야 한다. 가상자산의 변동성이 금융시장의 안정성과 금융사의 건전성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크지만, 양당 후보의 공통 공약인 만큼 정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달 28일 ‘디지털 가상자산 7대 공약’을 발표하며 가상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을 공약으로 공식화했고,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지난 6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청년의 자산 형성을 돕겠다”며 해당 공약을 내세웠다 양당 후보들은 ‘가상자산 2단계 입법’의 핵심인 스테이블코인 규율 체계 마련에도 뜻을 같이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7대 공약에 스테이블 코인 법제화를 포함했고, 민주당의 경우도 지난달 말 ‘디지털 자산 기본법’ 초안에 관련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도 테더 등 해외 스테이블 코인이 거래량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관계 부처에서도 제도화에 관심을 갖고 있다. 최근 금융권에서 가장 논란이 되는 공약은 국민의힘이 띄운 ‘1은행-1거래소 폐지안’이다. 국내 5대 코인 거래소는 특정금융정보거래법(특금법)에 따라 각각 은행 1곳씩과만 제휴를 해야 하는데 여러 은행과 파트너십을 맺을 수 있도록 바꾸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에서도 가상자산 관련 공약을 담당하는 디지털자산위원회 차원에서 검토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과 업계에서는 거래소 고객의 실명계좌 관리·감독 책임이 여러 은행으로 분산될 경우,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에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가상자산 관련주들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가상자산 관련주로 분류되는 우리기술투자는 지난달 14일 이후 이날까지 17.28%, 다날은 12.32%, 한화투자증권은 18.93% 상승했다.
  • 삼성전자, 유럽 최대 공조업체 샀다… AI 시대 대비 ‘공격적 M&A’

    삼성전자, 유럽 최대 공조업체 샀다… AI 시대 대비 ‘공격적 M&A’

    삼성전자가 유럽 최대 공조업체인 독일 플랙트그룹을 2조 4000억원에 인수했다. 2016년 말 글로벌 전장·오디오 회사 하만 인수 이후 최대 규모 인수합병(M&A)으로, 삼성전자는 최근 잇달아 대형 M&A를 성사시키며 글로벌 신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영국계 사모펀드 트리톤이 보유한 플랙트 지분 100%를 15억 유로(약 2조 400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플랙트는 1918년 설립된 공조(실내 온도·습도·공기질 조절 관리) 회사다. 전 세계 65개국에 냉난방공조(HVAC) 시스템을 제공하며 7억 유로(1조 1100억원)의 연매출을 올리는 글로벌 선두 기업이다. 특히 안정적인 냉방이 필요한 대형 데이터센터, 기온·습도 변화에 민감한 고서·유물이 있는 박물관, 유동인구가 많은 공항·터미널, 항균·항온·항습이 중요한 대형병원 등에 고품질·고효율 공조시설을 공급해 왔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가정과 상업시설의 시스템에어컨 등 개별 공조 제품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는데, 이번 플랙트 인수를 통해 데이터센터와 같은 대형 산업시설로 공조사업의 영역을 확대하게 됐다. 앞서 지난해 5월에는 미국 공조업체 레녹스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북미 판매 채널을 확대했다. 삼성전자가 공조사업에 과감한 투자를 결정한 건 최근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디지털 산업의 성장과 함께 냉난방공조 산업이 AI 후방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어서다. 대규모 전력이 소모되는 데이터센터나 반도체 공장에서 안정적인 냉방과 공기질 관리가 필수적일 뿐 아니라 에너지 효율과 비용 절감을 위해서도 고효율 공조 설계가 첨단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중앙공조(산업용·대형시설) 시장 규모는 올해 652억 달러(92조원)에서 2030년엔 990억 달러(14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데이터센터 부문은 연평균 18%의 높은 성장률로 2030년엔 441억 달러(62조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생성형 AI, 로봇, 자율주행, 확장현실(XR) 사업 확장에 따라 데이터센터 수요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16년 11월 하만을 80억 달러(9조 3400억원)에 인수한 이후 8년여 만에 나온 조 단위의 ‘빅딜’ 성사 소식에 삼성전자 안팎에서는 한동안 잠잠했던 대형 M&A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나온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부당합병·회계부정 의혹’ 2심 무죄 선고로 사법 리스크가 어느 정도 해소되면서 신성장 동력 발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지난해 말 로봇 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자회사로 편입한 데 이어 이달 초에는 명품 오디오 브랜드 ‘바워스앤윌킨스’(B&W) 등을 보유한 미국 마시모의 오디오 사업부를 3억 5000만 달러(5000억원)에 인수했다.
  • HMM, 1분기 6000억대 영업익 ‘쾌속항진’

    미중 무역 갈등 속에서도 HMM이 올해 1분기 600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HMM 부산 이전 공약에 대해선 “전달받은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HMM은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 늘어난 2조 8547억원, 영업이익은 51% 늘어난 613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률은 21.5%로 같은 기간 4% 포인트 증가했다. HMM은 선대(선박)를 늘리고 대서양과 인도·북유럽 등 신규 노선을 확대하면서 실적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또 미국 보호관세로 무역 갈등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도 관세 영향이 적은 지역으로 영업을 강화하며 물량을 늘렸다. 다만 2분기는 미국발 관세 영향이 본격화하고 중국발 미주 물량도 감소하면서 수급 불안정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HMM은 “2030년 중장기 계획을 세워 선대를 운용하고 고수익 화물을 발굴하면서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가 이날 HMM의 부산 이전을 대선 공약으로 내세운 데 대해 HMM 관계자는 “회사와 합의한 바 없고 사내 분위기는 부산 이전에 대해 부정적”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HMM 노조로부터 부산 이전에 동의하는 정책 약속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 삼성전자, 유럽 최대 공조업체 獨 플랙트 2.4조에 인수…8년만의 ‘빅딜’

    삼성전자, 유럽 최대 공조업체 獨 플랙트 2.4조에 인수…8년만의 ‘빅딜’

    AI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年 18% 성장레인보우로보틱스·마시모 오디오 등 인수사법리스크 해소 후 신사업 진출에 박차 삼성전자가 유럽 최대 공조 업체인 독일 플랙트그룹을 2조 4000억원에 인수했다. 2016년 말 글로벌 전장·오디오 회사 하만 인수 이후 최대 규모 인수합병(M&A)으로, 삼성전자는 최근 잇따라 대형 M&A를 성사하며 글로벌 신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영국계 사모펀드 트라이튼이 보유한 플랙트 지분 100%를 15억 유로(약 2조 400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플랙트는 1918년 설립된 공조(실내 온도·습도·공기질 조절 관리) 회사다. 전 세계 65개국에 냉난방공조(HVAC) 시스템을 제공하며 연매출 7억유로(1조 1100억원)를 올리는 글로벌 선두 기업이다. 특히 안정적인 냉방이 필요한 대형 데이터센터, 기온·습도 변화에 민감한 고서·유물이 있는 박물관, 유동 인구가 많은 공항·터미널, 항균·항온·항습이 중요한 대형병원 등에 고품질·고효율 공조 시설을 공급해 왔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가정과 상업시설의 시스템에어컨 등 개별 공조 제품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는데, 이번 플랙트 인수를 통해 데이터센터와 같은 대형 산업시설로 공조 사업의 영역을 확대하게 됐다. 앞서 지난해 5월에는 미국 공조 업체 레녹스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북미 판매채널을 확대했다. 삼성전자가 공조 사업에 과감한 투자를 결정한 건 최근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디지털 산업의 성장과 함께 냉난방공조 산업이 AI 후방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어서다. 대규모 전력이 소모되는 데이터센터나 반도체 공장에서 안정적인 냉방과 공기질 관리가 필수적일 뿐 아니라 에너지 효율과 비용 절감을 위해서도 고효율 공조 설계가 첨단 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중앙공조(산업용·대형시설) 시장 규모는 올해 652억 달러(92조원)에서 2030년엔 990억 달러(14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데이터센터 부문은 연평균 18%의 높은 성장률로 2030년엔 441억 달러(62조원) 규모로 커질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생성형 AI, 로봇, 자율주행, 확장현실(XR) 사업 확장에 따라 데이터센터 수요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16년 11월 하만을 80억 달러(9조 3400억원)에 인수한 이후 8년여 만에 나온 조 단위의 ‘빅딜’ 성사 소식에 삼성전자 안팎에서는 한동안 잠잠했던 대형 M&A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나온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부당합병·회계부정 의혹’ 2심 무죄 선고로 사법 리스크가 어느 정도 해소되면서 신성장 동력 발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지난해 말 로봇 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자회사로 편입한 데 이어 이달 초에는 명품 오디오 브랜드 ‘바워스앤윌킨스’(B&W) 등을 보유한 미국 마시모의 오디오 사업부를 3억 5000만 달러(5000억원)에 인수했다.
  • HMM, 1분기 영업익 6000억 ‘호실적’…이재명 부산 이전 공약엔 “전달받은 바 없다”

    HMM, 1분기 영업익 6000억 ‘호실적’…이재명 부산 이전 공약엔 “전달받은 바 없다”

    미중 무역 갈등 속에서도 HMM이 올해 1분기 600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HMM 부산 이전 공약에 대해선 “전달받은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HMM은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 늘어난 2조 8547억원, 영업이익은 51% 늘어난 613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률은 21.5%로 같은 기간 4% 포인트 증가했다. HMM은 선대(선박)를 늘리고 대서양과 인도·북유럽 등 신규 노선을 확대하면서 실적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또 미국 보호관세로 무역 갈등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도 관세 영향이 적은 지역으로 영업을 강화하며 물량을 늘렸다. 다만 2분기는 미국발 관세 영향이 본격화하고 중국발 미주 물량도 감소하면서 수급 불안정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HMM은 “2030년 중장기 계획을 세워 탄력적으로 선대를 운용하고 고수익 화물을 발굴하면서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가 이날 HMM의 부산 이전을 대선 공약으로 내세운 데 대해 HMM 관계자는 “회사와 합의한 바 없고 사내 분위기는 부산 이전에 대해 부정적”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HMM 노조로부터 부산 이전에 동의하는 정책 약속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 남자 피겨 간판 차준환, 서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입단

    남자 피겨 간판 차준환, 서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입단

    대한민국 피겨 스케이팅의 간판 차준환(24)이 새롭게 창단한 서울시 직장운동경기부 피겨팀에 합류한다. 차준환의 입단은 피겨 선수가 실업팀에 들어가는 최초 사례다. 서울시는 14일 오전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차준환의 입단식을 열었다. 입단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해 차준환에게 유니폼을 입혀주며 입단을 환영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차준환은 한국 남자 피겨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주역으로,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한국 피겨 스케이팅 위상을 높여왔다.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5위,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선수권대회 금메달, 2023 ISU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하며 각종 대회에서 한국 남자 피겨 최초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시는 내년 동계올림픽에 대비한 동계 종목 활동 저변 확산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피겨팀을 신규 창단했다. 이번 창단으로 시는 189명으로 구성된 26개(하계 20개, 동계 6개)팀을 운영한다. 차준환은 “서울시청 피겨팀의 첫 번째 선수로 입단하게 돼 정말 영광스럽고 설레는 마음이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실업팀이 창단됐다는 점에서 이 자리가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며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훈련과 경기에 임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오 시장은 “차준환 선수의 모든 훈련과 경기, 올림픽을 향한 여정에도 서울시가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직장운동경기부의 모든 선수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하고 국제 무대에서도 당당히 실력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피 거래량 1위 신성이엔지 거래대금 207억 돌파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피 거래량 1위 신성이엔지 거래대금 207억 돌파

    코스피 거래량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성이엔지(011930)가 1,392만 주 이상 거래되며 코스피 종목 중 실시간 거래량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주가는 1,517원으로, 거래대금은 20,763백만원에 달한다. 그러나 시가총액 3,123억원 대비 거래대금 비율은 0.66%에 그치고 있다. PER -22.31, ROE -5.85로 부진한 재무 지표를 보이고 있으나, 7.13%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11,478,378주의 거래량으로 2위를 기록하며, 현재 주가는 30,750원이다. 거래대금은 355,422백만원으로 시가총액 196,973억원 대비 0.18%의 비율을 보이고 있다. PER 176.72, ROE 1.52로 재무 상태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며, 3.71%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대영포장(014160)은 9,140,209주의 거래량으로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 주가는 1,703원으로 1.43% 상승 중이다. 평화산업(090080)은 4.87% 하락하며 8,734,468주의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삼성전자(005930)는 6,294,260주가 거래되며 1.58% 상승하고 있다. 동양철관(008970)은 5,780,068주의 거래량과 함께 0.53%의 등락률을 기록 중이다. 오리엔트바이오(002630)는 5,636,098주가 거래되며 5.39%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한화솔루션(009830)은 5,360,400주 거래와 함께 11.87% 급등했다. 윌비스(008600)는 5,117,422주가 거래되며 5.85% 하락, 평화홀딩스(010770)는 4,882,086주 거래와 함께 9.87% 하락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거래량 상위 20위권 종목들은 동방(004140) ▲7.29%, 비비안(002070) ▲29.91%, 엑시큐어하이트론(019490) ▲7.41%, 삼성중공업(010140) ▲2.52%, SK이터닉스(475150) ▲10.53%, 태림포장(011280) ▲4.07%, 씨케이솔루션(480370) ▲14.63%, 일성건설(013360) ▼8.95%, 현대약품(004310) ▲1.94%, 태양금속(004100) ▲11.62% 등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비비안과 씨케이솔루션은 각각 29.91%와 14.63%의 상승률로 주목받고 있으며, 거래량과 거래대금 측면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반면, 오리엔트바이오와 윌비스는 각각 5.39%와 5.85% 하락하며 하락폭이 크다. 이러한 종목들은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율이 낮아 단기적인 매도세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으로 코스피 시장은 상승 종목과 하락 종목이 혼재된 가운데, 상승세를 보이는 종목들이 상대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투자자들의 심리가 특정 종목에 집중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POSCO홀딩스 -1.94% 하락 외국인 비율 29.21% 거래량 255,797주

    [서울데이터랩]POSCO홀딩스 -1.94% 하락 외국인 비율 29.21% 거래량 255,797주

    POSCO홀딩스(005490) -1.94% 하락 외국인 비율 29.21% 거래량 255,797주 삼성전자(005930) +1.58% SK하이닉스(000660) +3.90% LG에너지솔루션(373220) +0.80%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2.86%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인다. 14일 오후 12시 20분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는 현재가 57,8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58% 상승하고 있다. 상장주식수 5,919,638주에 외국인비율이 49.73%에 달하는 이 종목은 거래량 6,195,031주를 기록하며, PER 11.68, ROE 9.03으로 안정적인 재무 지표를 보이고 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206,250원으로 3.90% 상승하며, 거래량 1,676,931주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비율은 54.10%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PER 7.59, ROE 31.06으로 재정 상태가 양호하다. LG에너지솔루션은 314,500원으로 0.80% 상승 중이며,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도 1,006,000원으로 0.60% 상승하고 있다. 반면, 현대차(005380)는 197,100원으로 0.20% 상승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우(005935)는 47,450원으로 0.96% 상승 중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827,000원으로 2.86% 상승하며, KB금융(105560)은 94,100원으로 1.62% 상승했다. 기아(000270)는 93,000원으로 0.75% 하락했고, HD현대중공업(329180)은 415,000원으로 1.34% 상승 중이다. 한편 시가총액 20위권 종목들은 셀트리온(068270) ▼0.58%, NAVER(035420) ▲1.43%, 신한지주(055550) ▲1.16%, 현대모비스(012330) ▲1.17%, 한화오션(042660) ▲0.64%, 삼성물산(028260) ▲0.88%, 메리츠금융지주(138040) ▲0.60%, HMM(011200) ▲1.23%, POSCO홀딩스 ▼1.94%, HD한국조선해양(009540) ▲1.77% 등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전체 시장의 외국인 비율과 거래량을 중심으로 보면, 대부분의 종목이 외국인 비율이 10%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거래량도 대부분의 종목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외국인 비율이 높은 종목에서는 상승세가 두드러지며, 거래량이 많은 종목들 역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SK하이닉스와 같은 종목은 외국인 비율과 거래량이 모두 높은 수준을 보이며 강세를 보이는 반면, POSCO홀딩스는 외국인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고 거래량도 적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홍준표 “국민의힘, 정나미 떨어져…도저히 고쳐 쓸 수 없는 집단”

    홍준표 “국민의힘, 정나미 떨어져…도저히 고쳐 쓸 수 없는 집단”

    국민의힘 대선 경선 탈락 후 정계 은퇴를 선언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일각에서 제기되는 복귀 요청에 대해 “두 번 탄핵당한 당과는 절연하지 않을 수 없다”며 결연한 입장을 드러냈다. 홍 전 시장은 14일 자신의 지지자 소통채널 ‘청년의꿈’에 글을 올려 이같이 밝히며 “한번은 내가 일으켜 세웠지만, 두 번째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어서 그 당을 나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탈당만 하면 비난할 테니 정계은퇴까지 한 것”이라며 당시 결정의 배경을 언급했다. 특히 국민의힘 일각에서 다시 복귀해달라는 요청이 나오는 것에 대해 “다급해지니 비열한 집단에서 다시 오라고 하지만, 정나미 떨어져 근처에도 가기 싫다”며 강한 거부감을 표현했다. 홍 전 시장은 “내 나이 70에 감정적으로 접근할 리 있나? 도저히 고쳐 쓸 수 없는 집단이기에 나온 것”이라며 “누가 집권하든 내 나라가 좌우가 공존하는 안정된 나라가 됐으면 한다. 이땅에 정통 보수주의자들이 새롭게 등장하기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홍 전 시장은 12·3 비상계엄 선포 사태에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며 국민의힘의 최전선에서 당을 이끌었다. 그러나 국민의힘 경선 4강에서 탈락하자 “내 역할이 없다”며 정계 은퇴를 선언하는 결단을 내렸다. 이후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최종 확정되자, 김 후보는 경선 라이벌이었던 홍 전 시장에게 상임 선대위원장직을 제안했다. 하지만 홍 전 시장은 이를 거절하고 미국행을 택했다. 현재 홍 전 시장은 이재명·이준석 대선 후보 진영으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13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증시에서는 나스닥 종합과 S&P 500 지수가 상승세를 기록한 반면, 다우존스는 하락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지수는 42,140.43포인트로 전일 대비 269.67포인트(-0.64%) 내렸다. 나스닥 종합은 19,010.09포인트로 301.74포인트(1.61%) 상승했으며, S&P 500은 5,886.55포인트로 42.36포인트(0.72%) 올랐다. 다우존스 지수는 뉴욕 거래소(NYSE)에서 거래되며, 하루 거래량은 729,866천 주를 기록했다. 시작가는 42,507.33포인트였고, 최고가는 42,507.33포인트, 최저가는 42,132.04포인트로 나타났다. 나스닥 종합은 나스닥 증권거래소(NASDAQ)에서 1,549,658천 주의 거래량을 보였고, 시작가는 18,761.23포인트, 최고가는 19,065.96포인트, 최저가는 18,745.50포인트였다. S&P 500은 뉴욕 거래소에서 3,512,934천 주가 거래되었으며, 시작가는 5,854.15포인트, 최고가는 5,906.64포인트, 최저가는 5,845.02포인트를 기록했다. 한편, 다우운송 지수는 15,059.68포인트로 39.49포인트(0.26%) 상승해 보합세를 보였고, 나스닥 100은 21,197.70포인트로 329.55포인트(1.58%) 올랐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931.36포인트로 150.42포인트(3.15%) 상승했다. VIX 지수는 18.22로 전일 대비 0.17포인트(-0.92%) 내렸다. VIX 지수가 20 미만으로 떨어졌다는 것은 시장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임을 시사한다.
  • [열린세상] 중국산 무기, 전쟁의 규칙 바꿀까

    [열린세상] 중국산 무기, 전쟁의 규칙 바꿀까

    지난 7일 인도군이 ‘신두르 작전’을 선언하며 파키스탄에 미사일을 발사했다. 남아시아의 앙숙이 또다시 무력 충돌에 돌입한 것이다. 마지막 대규모 충돌은 1999년 카슈미르를 둘러싸고 벌어진 카길 전투였으니 사반세기 만에 양국이 다시 격돌한 셈이다. 이번 공격도 역시 카슈미르 지역이 발단이었다. 4월 22일에 파키스탄의 무장조직이 인도 관광객 28명을 살해하자 인도가 배후에 파키스탄 정부가 있다고 간주하고 보복에 들어간 것이다. 많은 분석가는 양국의 국력 차이를 고려하며 인도의 우위를 점쳤다. 장기간의 혼란을 겪고 있는 파키스탄과 달리 인도는 정치적 안정과 경제 성장을 바탕으로 꾸준히 국력을 키워 왔다. 인구, 경제력, 무장 수준 등 모든 면에서 인도는 파키스탄을 압도했고, 실제로 이전의 전쟁들에서도 대체로 승기를 잡는 국가는 인도였다. 하지만 신두르 작전 이후 펼쳐진 인도와 파키스탄 사이의 공중전 결과는 예상을 뒤집는 것이었다. 양국 도합 125대의 전투기를 출격시키며 부딪친 교전에서 파키스탄군은 인도가 자랑하는 프랑스제 라팔 전투기를 격추했다. 공식적으로는 1대의 손실이 확인됐지만, 파키스탄은 3~5대가 격추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파키스탄 공군은 거의 피해를 입지 않았으니 인도 공군의 참패라고 할 만하다. 이 교전에서 많은 관찰자를 놀라게 한 것은 라팔을 떨어뜨린 파키스탄의 전투기 J-10C였다. 라팔이 대당 2억 달러를 넘는 고가 전투기인 반면 J-10C는 중국제 전투기로 가격은 6500만 달러에 지나지 않는다. 당초에 중국이 파키스탄을 일대일로의 핵심 거점 국가로 삼으며 대규모 투자를 할 때, ‘일대일로의 부채 올가미’라는 비난이 많았다. 그러나 이번에 중국제 전투기가 대활약을 펼치자 파키스탄에서는 중국 우호 여론이 크게 일고 있다. ‘저가의 중국제’가 ‘고가의 프랑스제’를 무찌른 사건은 지난 10년간 벌어지고 있는 군사 문제의 변화를 반영하는 것이다. 그 이전까지 현대전은 고가의 첨단 무기를 얼마나 보유하느냐로 결정되는 싸움이었다. 첨단 무기의 시대를 알린 걸프 전쟁에서 미군은 구식 소련제 무기로 무장한 이라크군을 순식간에 부수고, 냉전 이후 미국 일극 체제가 시작됐음을 알렸다. 미국은 비록 그 뒤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의 ‘전쟁’에서는 승리하지 못했지만, 전투에서는 항상 이기며 군사적 우위만큼은 여전함을 과시했다. 이에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로 묶인 프랑스와 독일 등에서도 각종 고가 첨단 무기 개발에 뛰어들며 자신들만의 명품 장비를 방산 시장에 내놓았다. 상황은 미국의 경쟁국들인 중국, 러시아, 이란이 자신들의 열세를 극복하고자 노력하며 빠르게 바뀌었다. 2019년에 이란은 예멘 후티 반군을 지원하며 미국산 고가 무기로 무장한 사우디군을 저가의 드론과 미사일로 농락했다. 2023년에 러시아군은 나토에서 받은 무기로 진격하는 우크라이나군을 일방적으로 격퇴해 ‘대반격’을 일장춘몽으로 만들었다. 중국, 러시아, 이란은 다양한 무기를 체계적이고 유기적으로 조합하고, 전자전을 통한 교란과 위성 정찰 등 전방과 후방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기술적으로 우위인 군대도 충분히 제압할 수 있음을 보여 주었다. 무기의 질이 승리를 보장해 주는 시대가 끝나고, 수준 높은 장교단과 군 조직의 체계성, 그리고 결정적으로 소모를 보충해 주는 대량생산 능력이 더 중요한 시대가 열리고 있다. 북한을 머리에 이고 있는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북한군은 러시아에서 실전 경험을 쌓았고, 그 대가로 러시아제 무기들도 제공받을지 모른다. 남북한의 국력 격차를 생각하면 당분간은 우리 군의 우위가 흔들리지 않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될지도 모른다. 우크라이나, 예멘, 카슈미르까지 세계 곳곳에서 격화되고 있는 군사적 충돌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다. 임명묵 작가
  • [재테크+] 미·중 무역전쟁 휴전에 나스닥 ‘불기둥’…“그런데 앞으로도 그럴까?”

    [재테크+] 미·중 무역전쟁 휴전에 나스닥 ‘불기둥’…“그런데 앞으로도 그럴까?”

    전 세계 주식시장을 짓눌렀던 미·중 무역전쟁이 전격적인 관세 인하 합의로 숨통이 트이면서 증시가 환호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10일(현지시간)부터 스위스에서 이틀 간 열린 미·중 무역 협상 회의에서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145%에서 30%로 대폭 인하하고, 중국 정부도 미국산 제품에 대한 보복 관세를 125%에서 10%로 내리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 90일짜리 ‘임시 휴전’이 장기적 안정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라며 경계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12일(현지시간)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미·중 양국이 합의한 90일간의 관세 인하 소식에 힘입어 4.3% 넘게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같은 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도 3.3% 올랐습니다. 특히나 이날 오후 주식시장에서 ‘매그니피센트 7’(애플, MS, 아마존, 알파벳, 엔비디아, 테슬라, 메타)이라 불리는 빅테크 기업들의 주가가 일제히 급등했는데요. 아마존은 8.1%, 메타는 7.9% 상승했고, 테슬라 주가는 6.8% 오르며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애플 주가는 6.3% 상승했으며, 엔비디아는 5.4% 올라 시가총액이 3조 달러에 근접했습니다.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도 각각 3.4%와 2.4% 상승했는데,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종가인 449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댄 아이브스 웨드부시증권 애널리스트는 “공급망에 대한 우려가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에 기술 업계에 매우 강세적인 소식”이라며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메모를 전했죠. 이번 합의 전까지 빅테크 기업들은 무척 험난한 시기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특히나 지난달 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 관세’ 계획을 발표한 이후 이 7대 기업의 시가총액은 약 2조 달러나 증발했죠. 미·중 양국의 이번 관세 합의는 세계 경제 전망에도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하고 있는데요. 골드만삭스는 이번 관세 휴전으로 세계 무역 전쟁 우려가 완화됐다며 미국의 경기 침체 가능성 예측을 45%에서 35%로 낮췄습니다. 주요 증권사 중 처음으로 하향 조정을 단행한 것입니다. 그런데도 일부 전문가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좌충우돌 행보에 대해 여전히 의구심을 거두지 않고 있는데요. 그간 트럼프 대통령이 보여온 예측 불가능한 정책 변화와 돌발적 결정을 고려하면, 이번 무역전쟁 ‘휴전’ 합의가 언제든 뒤집힐 수 있다는 불안감이 시장에 깔려 있기 때문입니다. 미시간 대학의 경제학자 저스틴 월퍼스는 “많은 사람들이 이번 90일 협상을 단기적으로 긍정적으로 볼 것”이라며 “지금은 낙관적인 기분을 느낄 수 있지만, 앞으로도 그럴 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미친 짓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워싱턴 공평성장센터의 선임연구원 케빈 린츠는 “일부 기업들은 30%의 관세를 한동안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90일 후 중국과의 관세가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며 “중국 수입에 의존하는 기업에는 불확실성이 경영 마비를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 마포구 “주택 임대차 계약 미신고 땐 과태료”

    마포구 “주택 임대차 계약 미신고 땐 과태료”

    서울 마포구는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 계도기간이 이달 31일로 종료됨에 따라 오는 6월부터 신고 미이행 시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13일 밝혔다.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는 임대차 계약 체결 후 30일 이내에 계약 내용을 신고하도록 의무화한 제도로 주택 임대차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고 임차인의 권리보호를 위해 2021년 6월부터 시행됐다.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4년간의 계도기간을 두고 과태료를 면제해 왔으나 6월 1일부터는 미신고·지연 신고 시 최대 30만 원, 허위 신고 시 1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신고대상은 ‘주택임대차보호법’ 상 주거용 건물로, 단독·다가구주택, 아파트·연립·다세대주택, 주거용 오피스텔, 기숙사·고시원 등 보증금 6000만 원 초과 또는 월세 30만 원 초과 임대차 계약이 해당한다. 또 금액 변동이 있는 갱신 계약도 포함한다. 신고방법은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주택 소재지 관할 동주민센터 방문이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https://rtms.molit.go.kr), 모바일 간편인증을 통한 온라인 신고로 가능하다. 또 임대인과 임차인이 공동으로 신고하는 것이 원칙이나 서명·날인된 임대차계약서를 한 명이 제출하면 공동 신고로 인정한다. 한편 이번 제도는 임대차 계약 신고 시 계약서만 제출하면 자동으로 확정일자가 부여되어 별도의 신청 없이 ‘임대차계약신고필증’ 우측 상단에 확정일자 번호가 표기되도록 개선돼 편의성을 높였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계도기간 종료에 따라 주민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제도를 안내하고 있다”며,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고 임대차 시장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 인터로조, 주식 거래 재개…품질 혁신과 중국 시장 공략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적극 확대

    인터로조, 주식 거래 재개…품질 혁신과 중국 시장 공략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적극 확대

    콘택트렌즈 전문 제조기업 인터로조(대표 노시철)가 약 1년 만에 주식 거래를 재개했다. 이번 거래 재개는 한국거래소의 엄격한 상장 유지 기준을 충족하며, 기업의 경영 안정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인터로조는 이번 거래 재개를 발판 삼아 품질 혁신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R&D 분야의 고급 인력 채용을 대폭 늘리고, 생산 공정 이전 단계인 연구개발 설계부터 품질 혁신의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여 잠재적인 불량 요소를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생산 수율을 향상시키고, 궁극적으로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인터로조는 글로벌 시장 중에서도 특히 중국 내 클리어렌즈 제품의 매출 확대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미·중 간 관세 갈등이 일시적으로 완화되었지만, 수입 제한 조치가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며, 향후 갈등이 재점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러한 불확실한 통상 환경 속에서 인터로조의 클리어렌즈 제품은 글로벌 브랜드의 공급 공백을 메우는 대체 수요의 유력한 수혜주로 평가받고 있다. 인터로조 관계자는 “이번 주식 거래 재개는 기업의 신뢰성과 미래 성장 잠재력을 시장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지속적인 품질 혁신과 전략적인 글로벌 시장 확장을 통해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거래 재개는 단순한 회복이 아닌,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 주주 가치 제고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전국 최초로 현장조사와 즉석조정 병행…서울시, 상가임대차 분쟁 해결 선도

    전국 최초로 현장조사와 즉석조정 병행…서울시, 상가임대차 분쟁 해결 선도

    서울시는 최근 경기침체 장기화로 임대차 계약 종료 후 ‘원상회복’을 둘러싼 분쟁이 증가함에 따라 전국 최초로 ‘현장 조사+현장 즉석 조정’을 병행하는 혼합형 분쟁조정 방식을 도입했다고 13일 전했다. 서울시 상가건물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에 접수된 상가임대차 분쟁 중 ‘원상회복’ 관련 건수는 최근 3년 사이 꾸준히 증가했다. 2023년 5%에 불과했던 원상회복 관련 분쟁은 지난해 12%로 두 배 이상 늘었고, 올해는(4월 기준) 전체 신청 건수의 18%를 차지했다. 상가 임대차 계약이 종료될 때 임차인은 일반적으로 임대차 공간을 원상 복구해야 한다. 하지만 계약서 특약 조항이나 실제 사용한 방식에 따라 당사자 간 해석 차이가 발생하면서 분쟁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특히 특약의 해석이 모호하거나 상가건물 양도·양수 과정에서 계약서가 미비한 경우 갈등이 장기화할 수 있다. 원상회복 분쟁은 임차인의 보증금 반환과 직결되는 민감한 문제다. 주로 영업권 양도·양수 후 임차계약 종료 시 원상회복 범위를 놓고 갈등이 생기거나, 임대인과 직접 계약한 임차인이 계약 종료 후 복구 미이행 문제로 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이에 시는 임대차 분쟁 현장에 변호사, 건축사 등 전문가와 공무원을 직접 파견해 현장을 조사하고, 당사자 간 즉석에서 대화 및 조정을 진행하는 혼합형(현장조사+즉석조정) 분쟁조정 방식을 지난달 17일부터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시는 이달 중 실제 원상회복 분쟁조정 사례를 담은 영상 콘텐츠를 서울시 상가건물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 유튜브 채널(@seoulsangga)에 공개할 예정이다. 영상에는 조정 신청부터 결과까지의 전 과정과 당사자와 조정위원들의 입장이 담겨 있어 분쟁 당사자들에게 유용한 참고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상가임대차 분쟁 상담이나 조정신청을 이용하려면 전화상담(1600-0700) 또는 상가임대차 상담센터 누리집(https://sftc.seoul.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정훈 서울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상가임대차 시장의 안정과 소상공인 권익 보호를 위해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지역 경제 잡아라” 수도권 기업 이전 취득세 100% 면제 등 지방세 감면

    “지역 경제 잡아라” 수도권 기업 이전 취득세 100% 면제 등 지방세 감면

    수도권 기업 이전, 취득세 100% 감면미분양 아파트 임대목적도 취득세 감면 충남도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해 지방세 감면 혜택 확대에 나섰다. 도는 4개 항목 취득세 감면 제도를 새롭게 담은 ‘충청남도 도세감면 조례’를 개정해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조례안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지역 5개 기회발전특구(보령·서산·논산·부여·예산)로 기업 이전, 창업에 취득세를 최대 100% 감면한다. 충남으로 기업활동을 유도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특구 내 공장을 신·증설에도 취득세를 최대 75% 줄일 수 있다. 지역 건설업계 지원과 부동산 시장 활력을 위해 미분양 아파트(전용 85㎡ 이하)를 사업 시행자가 임대 목적으로 취득하면 최대 50% 취득세 감면 혜택을 준다. 실수요자 중심 주택공급 유도를 위해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주택을 신축·매각·임대 목적으로 취득해도 최대 50%의 취득세를 감면받을 수 있다. 9개 인구 감소 지역에서 무주택자 또는 1가구 1주택자가 3억원 이하 주택을 추가로 취득하면 취득세를 50%까지 감면한다. 임성범 도 세정과장은 “이번 개정안은 주거 취약계층 실질적 지원 강화와 기업활동을 촉진해 도민 생활 안정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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