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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브이픽스메디칼, 대전광역시 ‘2025년 대전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프로젝트’ 청끌기업 선정

    (주)브이픽스메디칼, 대전광역시 ‘2025년 대전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프로젝트’ 청끌기업 선정

    (주)브이픽스메디칼(대표 황경민)은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와 (사)이노폴리스벤처협회(회장 조원희)에서 운영하는 ‘대전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프로젝트’의 ‘청년이 끌리는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2024년부터 임금·소득, 고용안정성, 워라밸 등이 뛰어나 우수한 지역 청년이 끌릴만한 기업을 지원해오고 있다. 대전시 소재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기업성장력 ▲일생활균형 ▲임금 ▲임금혁신역량 등 1차 정량평가 후, 청끌평가단이 직접 현장에 방문해 인사담당자 및 청년 재직자 인터뷰를 통한 2차 현장평가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브이픽스메디칼이 선정됐다. 브이픽스메디칼은 독자 기술로 근적외선 대역을 활용한 초소형 형광 현미경 ‘cCeLL’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유럽 CE 인증과 미국 FDA 승인을 획득해 안정성을 입증했다. 디지털 생검 플랫폼인 ‘cCeLL’은 체외진단(Ex vivo)과 실시간 조직 검사(In vivo)를 통해 암 수술 중 조직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청년이 끌리는 기업’ 선정으로 ▲전담 청끌매니저 ▲인식개선프로그램(컬처북, 브로슈어, IR자료 제작 등) ▲기업-청년 매칭데이 등을 지원 받는다. 이를 통해 지역 청년의 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취업하고자 하는 동기를 부여, 우수한 지역 인재 영입을 통한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 이재준 시장, 광복절 앞두고 오성규 애국지사 위문

    이재준 시장, 광복절 앞두고 오성규 애국지사 위문

    이재준 수원시장이 제80주년 광복절을 하루 앞두고 보훈원을 방문해 오성규 애국지사를 위문했다. 이 시장은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시길 바란다”며 “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오성규 애국지사님과 독립 유공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오성규 애국지사(102)는 일제강점기에 중국 만주 봉천 소재 동광중학을 중심으로 비밀 조직망을 만들어 이영순·조승회 등과 항일운동을 했다. 일제에 조직망이 드러나자 만주에서 탈출한 뒤 중국 안후이성의 한국광복군 제3지대에서 독립운동을 했다. 1945년 5월 한미합작특수훈련(O.S.S)을 받고 국내 진공작전을 준비하던 중 광복을 맞았고, 광복 후 교민 보호와 선무공작을 위해 조직된 ‘한국광복군 군사특파단’ 상하이지구에서 특파 단원으로 활동했다. 광복 후 정치적 혼란 속에서 일본으로 건너가 거주하다가 보훈부에 “생의 마지막을 고국에서 보내고 싶다”라는 의사를 밝혀 2023년 8월 귀국했고, 수원 보훈원(장안구 광교산로 97)에 입소했다.
  • 부산시, 2026 국비 확보 총력전...박형준시장 구윤철 경제부총리에 지원 요청

    부산시, 2026 국비 확보 총력전...박형준시장 구윤철 경제부총리에 지원 요청

    부산시가 내년도 국비 확보 총력전에 돌입했다. 부산시는 박형준 시장이 1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경제부총리를 만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부산이 국가 균형발전의 중심 도시임을 강조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시가 건의한 주요 사업은 ▲ 가덕도 신공항 건설(총사업비 15조 6580억 원), ▲ 부산 해수담수화 실증시설 조성(총사업비 385억 원), ▲ 에이지테크 실증거점 조성사업(총사업비 300억 원) 등이다. 또 ▲장낙대교 건설(총사업비 1,750억 원), ▲부산형 광역급행철도(BuTX) 건설(총사업비 4조 7700억 원), ▲도시철도 정관선 건설(총사업비 3440억 원) 등의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과 예비타당성 조사 등 행정절차의 조속한 통과를 요청했다. 이밖에 ▲초광대역통신 기반 무인 자율주행 모빌리티 기술개발 및 실증(총사업비 1000억 원), ▲우주항공 지역혁신 기반 구축(총사업비 240억 원), ▲첨단재생의료 임상 실증지원 플랫폼 구축(총사업비 200억 원), ▲‘영상 생성 AI 스튜디오 조성(총사업비 480억 원) 등에 대해서도 협조를 요청했다. 박형준 시장은 “ 부산이 남부권을 아우르는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고, 나아가 남부권이 대한민국의 양대 성장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시, 부산대 국가 연구소 유치 총력 지원…9월 최종 선정

    부산시, 부산대 국가 연구소 유치 총력 지원…9월 최종 선정

    부산시는 부산대 초저온 연구소가 국가 연구소(NRL2.0)로 지정되도록 지원하기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부산대 초저온 연구소는 지난 6일 교육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추진하는 국가연구소 예비 평가를 통과했다. 국가 연구소는 대학 강점 분야의 우수 연구 인력, 인프라 등을 활용해 세계 최고 수준의 혁신적 연구를 선도하는 대학 부설 연구소를 육성하기 위해 지정하는 것이다. 다음 달 중 4개 내외를 지정할 계획이며, 국가연구소로 지정되면 연구소당 연간 100억원이 10년간 지원된다. 부산대 초저온 연구소는 극·초저온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첨단 소재 개발, 차세대 에너지 저장 기술 완성, 재생의료 등 첨단 의생명 기술 발전을 목표로 한다. 기초과학부터 공학, 의생명과학까지 다양한 학문을 아우르는 세계 최고 수준 융합 연구 기관으로 도약해 국가 과학 기술 경쟁력 높이고 산업 혁신을 선도하는 것이 이 연구소의 비전이다. 특히 초저온 에너지 기술 개발은 항만을 기반으로 하는 미래 에너지 상용화를 이끌 핵심 과제로, 정부가 추진하는 북극항로 개척 등과 연계해 부산이 해양 허브 도시로 성장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시는 지난 5월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국가연구소 유치 지원 전담팀을 구성해 지원체계를 완비했다. 전문기관을 통한 유치 전략 자문, 시비 지원 확약을 하며 국가연구소 유치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초저온 연구소의 국가연구소 선정을 위한 연구과제를 공유하고, 관계부사와 기관의 구체적인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과 시 주요 부서장, 대학 연구진, 관계기관 전문가 등 20명이 참석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초저온 연구소는 부산이 북극항로의 거점이자 해양·에너지·물류 중심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연구 허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지역 역량을 모아 국가연구소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408억+α’ 모노레일 빚더미 떠안은 남원시

    ‘408억+α’ 모노레일 빚더미 떠안은 남원시

    전북 남원시가 테마파크 사업 취소로 인해 거액의 배상 책임을 떠안게 됐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민사부(박원철 부장판사)는 테마파크 금융대주단이 남원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피고의 항소를 기각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시의 귀책 사유로 협약이 해지됐지만, 대체 사업자 선정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아 책임이 있다”이라며 남원시가 408억원과 지연 이자를 대주단에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테마파크 민간사업자는 400여 억원을 투입해 함파우관광지에 모노레일과 집와이어 등을 만들어 기부채납하고 운영권을 갖기로 지난 2020년 남원시와 협약했다. 이후 2022년 6월 남원시 어현동 일원에 2.44㎞ 길이 모노레일과 도심을 가로지르는 집와이어 등을 갖춘 놀이시설이 완공됐다. 이 과정에서 민간사업자는 남원시의 보증을 담보로 금융대주단으로부터 대출받았다. 그러나 최경식 남원시장은 전임 시장이 민간 사업자와 한 약속을 뒤엎고 시설 기부채납과 사용수익허가를 내주지 않았다. 사업비가 과다 책정됐고, 계약 조건도 불리해 상당한 재정 부담을 안게 될 거라는 게 그 이유다. 이에 남원테마파크는 지난해 2월 운영을 중단했고, 금융대주단은 테마파크 사업에 보증을 선 남원시에 거액의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지난해 1심 재판부는 남원시에 책임을 물어 408억여 원과 지연 이자를 대주단에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시의 귀책 사유로 협약이 해지됐지만, 대체 사업자 선정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아 책임이 있다고 본 것이다. 항소심 재판부의 판단도 같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건물 등 신축해 기부하려는 자가 신축 기간 그 부지를 사용하는 경우 행정재산의 무상사용 허가를 수의로 할 수 있어 수의계약이 무효가 되지 않는다”며 “당시 시행되던 구 지방재정법 시행령을 보면 투자심사에 관한 기준 절차 규정을 적용하지 않을 수 있어 투자 심사를 거치지 않아 무효라는 주장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남원시는 “판결 내용 면밀히 분석해서 법적 검토와 내부 논의를 거쳐서 조치를 취하겠다”며 “시설물 인수를 통해 부담해야 될 금액을 줄이는 방안 등을 논의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 세토웍스, 日 최대 컨설팅사와 손잡고 ‘세일즈재팬’ 론칭… K-브랜드 日 진출 본격화

    세토웍스, 日 최대 컨설팅사와 손잡고 ‘세일즈재팬’ 론칭… K-브랜드 日 진출 본격화

    글로벌 하이브리드 마케팅 그룹 세토웍스(SETOWORKS. 대표 조충연)가 일본 최대 경영 컨설팅 기업이자 상장사인 후나이 컨설팅(Funai Consulting 대표 신가이 다이스케)과 손잡고 일본 시장 진출 특화 서비스 ‘세일즈재팬(Sales Japan)’ 서비스를 공식 론칭했다. 이번 서비스 론칭을 통해 세토웍스는 현재 국내 중소기업이 가장 활발하게 수출하고 있는 뷰티, 패션, 식음료, K컬쳐 의 일본 시장 공략 뿐 아니라 국내 기업이 가장 어렵고 필요로 하는 일본 POC 진행 및 바이어 발굴, 그리고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M&A등에도 일본 후나이 컨설팅의 일본내 강력한 네트워크를 활용, 일본 진출 성공 가능성을 대폭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세일즈재팬 서비스는 일본 현지 시장조사, 마케팅, 영업, 유통, 법규 대응까지 원스톱 지원 체계를 갖춘 서비스로 후나이의 정교한 컨설팅과 세토웍스의 강력하고 빠른 실행력이 결합, 큰 효과가 발생할것으로 예상된다. 후나이 컨설팅은 전세계 컨설팅 기업중 세계최초로 1988년 일본 주식시장에 상장한 일본 최대 규모의 종합 컨설팅 그룹으로, 약 1500여명의 컨설턴트가 근무하는 종합 컨설팅 기업으로 소비재·리빙·뷰티·식품, 의료, M&A, 공공정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풍부한 유통 채널과 현장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실행사 개념의 세토웍스는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에서 펀딩 금액과 성공건수 모두 압도적 국내 1위 실적을 가진 하이브리드 마케팅 그룹이다. 세토웍스는 업계 최초로 산자부 지정 전문무역상사로 지정됐으며 일본 후나이 컨설팅을 포함해 미국 킥스타터, 일본 마쿠아케, 대만 젝젝, 중국 알리바바, 롯데 홈쇼핑등과 공식 파트너쉽을 통해 국내 중소벤처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맞춤형 솔루션으로 지원하고 있다. 세토웍스는 지난해 12월 후나이 컨설팅과 글로벌 전략 파트너십을 체결, 일본 주요 바이어 네트워크, 현장 마케팅 인프라, 유통망 개척 역량을 국내 기업에 이미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세일즈 재팬 서비스 론칭을 통해 더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이다. 세일즈재팬의 핵심 지원 분야는 ▲일본 맞춤형 컨설팅 ▲현지 세일즈·유통 채널 확보 ▲온·오프라인 마케팅 캠페인 ▲제품 카테고리별 인증·통관 절차 지원 등이다. 세토웍스 조충연 대표는 “이번 서비스 오픈은 단순 진출 지원을 넘어 브랜드의 현지 안착과 매출 성장을 위한 전략적 플랫폼”이라며 “K-브랜드가 일본 시장에서 장기적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후나이 컨설팅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남부발전, 한화에너지,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LNG 협력 강화

    남부발전, 한화에너지,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LNG 협력 강화

    한국남부발전은 14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너지와 ‘글로벌 LNG 협력 강화를 위한 Team KOREA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최근 한미 관세협상 타결로 미국산 LNG 구매와 공급망 다변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민간 LNG 직도입사와 Team KOREA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기획되었다. 3사는 협약을 통해 LNG 도입 경쟁력은 높이고, 수급 관리 리스크는 낮추도록 공동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경쟁력 있는 미국산 LNG 공동 도입 추진 ▲국내 LNG SWAP 협력을 통한 수급 안정성 강화 ▲글로벌 LNG 시장 정보교류 확대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이번 ‘Team KOREA’ 협약이 미국산 LNG 공동 도입 등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국가 경제에 기여하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한 목소리…“합성 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 규제 시급”

    -청소년 전자담배 사용 급증에도 입법 공백 지속… 합성 니코틴 규제를 위한 담배사업법 개정안, 국회의 빠른 결단이 필요최근 몇 년 사이 액상형 전자담배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기존의 담배 규제를 피한 ‘합성 니코틴’ 제품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특히 이들 제품은 현행 담배사업법상 ‘담배’로 분류되지 않아, 청소년을 포함한 일반 소비자들이 건강경고문이나 연령 제한 없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규제 공백 문제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와 관련해 새로 출범한 이재명 정부의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질의 과정에서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 정부 3개 부처는 합성 니코틴 제품에 대한 제도권 편입과 규제의 필요성에 대해 공식적으로 입장을 같이하며, 국회 논의의 신속한 진전을 당부했다. 정부 부처 간 이례적인 정책 공조가 성사된 만큼, 국회의 대응 여부에 이목이 집중된다. 기획재정부는 구윤철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박수영 의원의 서면질의에 대한 답변을 통해 “유해성이 입증된 합성 니코틴은 국민 건강 보호 측면에서 제도권 내 관리가 필요하다”며 “현행 담배사업법에서 ‘담배’ 정의에 포함되지 않아 규제가 불가능한 상황인 만큼, 가장 시급한 과제는 법 개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니코틴 대체물질에 대해서도 유통 현황과 인체 유해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적정한 규제 체계를 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보건복지부 역시 정은경 장관의 인사청문회를 통해 “합성 니코틴 제품은 천연 니코틴 제품과 동일한 수준의 건강 유해성을 가지므로, 동일한 수준의 규제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보건복지부는 담배사업법 개정이 이루어질 경우, 질병관리청(KDCA)을 통해 합성 니코틴 제품의 건강 영향 연구를 본격화하고, 기존의 금연 지원 서비스와도 연계할 방침이다. 보건복지부는 “흡연 예방 및 중독 예방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합성 니코틴을 현행 규제 체계 밖에 두는 것은 정책 공백을 초래할 수 있다”며 “정부는 현재 국회 계류 중인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 또한 청소년 보호 관점에서의 규제 필요성을 강조했다. 여가부는 “합성 니코틴을 포함한 일부 전자담배 제품이 청소년에게 유통되고 있는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며 “해당 제품을 ‘청소년 유해물건’으로 분류하고, 온라인·무인판매 경로를 통한 유입을 차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여가부는 올해부터 시행 중인 ‘제5차 청소년 보호 종합대책’을 통해 다부처 협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무인점포 연령확인 시스템 개선 및 온라인 유통 감시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 한편,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질병관리청의 공동 조사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중·고등학생의 전자담배 사용률은 남학생 5.8%, 여학생 3.2%였으며, 액상형 전자담배 단독 사용률도 남학생 3.7%, 여학생 2.2%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연구에서는 전자담배 사용자 중 60% 이상이 일반 담배로 전이된다는 분석도 보고됐다. 특히 합성 니코틴 제품이 경고문구나 연령 제한 없이 판매되는 플랫폼이 온라인과 무인판매기를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어, 현행 법령 체계만으로는 효과적인 대응이 어렵다는 점이 반복적으로 지적돼 왔다. 시민사회는 정부 부처들이 사실상 입장을 정리한 상황에서 국회의 입법 지연은 더 이상 정당화되기 어렵다고 비판한다. 청소년지킴실천연대 관계자는 “합성 니코틴 규제는 더 이상 특정 부처의 문제가 아니다. 기재부, 복지부, 여가부가 모두 같은 방향을 지지하고 있다”며 “국회가 ‘담배’ 정의를 확장하는 담배사업법 개정안을 조속히 통과시키고, 대통령령과 시행규칙 등 후속 조치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특히 “니코틴 제품에 대한 포괄적 정의 도입, 온라인 광고 제한, 무인판매기 규제 등은 입법과 행정이 동시에 작동해야 가능한 일”이라며, 입법부와 행정부의 긴밀한 협력을 주문했다. 현재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는 합성 니코틴을 ‘담배’ 정의에 포함시키는 담배사업법 개정안 10여 건이 계류 중이다. 일부 의원들의 판매업자 보호를 이유로 이의를 제기하면서 법안 처리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제 정부가 입장을 모은 이상, 입법 지연을 둘러싼 책임 공방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 청소년의 건강권과 국민 전체의 공중보건을 위해, 국회의 조속한 행동이 절실하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국군포로 기억의 날’ 및 ‘북한인권증진의 날’ 촉구 건의안 발의

    문성호 서울시의원 ‘국군포로 기억의 날’ 및 ‘북한인권증진의 날’ 촉구 건의안 발의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다가오는 광복절을 맞이해, 아직도 해소되지 못한 북한 억류 국군포로와 그의 후손들과 아직도 북한 괴뢰정부에서 자유를 빼앗겨 신음하는 북한 주민의 인권 회복과 향상을 위해 기념일을 지정하고자 해당 법률에 법적 근거를 포함하도록 개정할 것을 담은 건의안을 발의했음을 전했다. 동시에 일전에 뉴욕항에 입항했던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비가 미국 뉴저지 크로스톨에 성공적으로 세워졌음을 알렸다. 문 의원은 “6·25전쟁이 발발한지 75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1953년 정전협정 체결 후 6만 명의 국군포로가 송환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되며, 1994년 10월 23일 조창호 소위가 귀환에 성공해 동년 11월 26일 보국훈장 통일장을 받고 중위로 전역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80명의 국군포로가 귀환하였지만 대부분 돌아가시고 8명만 살아계신 상황이다”라며 설명을 시작했다. 이어 문 의원은 “2014년 2월 17일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에서 공개한 조사보고서는 북한의 체계적이고 광범위하며 심각한 인권침해의 중대성, 규모, 성격은 “현 세상에서 유례가 없는 국가(a state that does not have any parallel in the contemporary world)”를 보여준다고 평가하면서 북한의 국군포로 억류가 ‘포로의 대우에 관한 1949년 8월 12일자 제네바협약(제3협약)’ 위반임을 확인하고 이를 포함한 북한의 여러 인권침해가 반인도범죄(crimes aginst humanity)에 해당된다고 판단하면서 북한 사태의 국제형사재판소(ICC) 회부를 권고했다”라며 설명을 이어갔다. 덧붙여 문 의원은 “2024년 12월 20일 개정된 ‘6·25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 및 납북피해자 명예회복에 관한 법률’ 제11조의2(6·25전쟁 납북자 기억의 날)는 납북자를 기억하고 납북피해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6월 28일을 6·25전쟁 납북자 기억의 날로 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6·25전쟁 납북자 기억의 날에 적합한 행사, 교육 및 홍보 등을 실시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같은 날 개정된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의4(북한이탈주민의 날)는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북한이탈주민의 권익을 향상하기 위해 매년 7월 14일을 북한이탈주민의 날로 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북한이탈주민의 날의 취지에 맞는 행사, 교육 및 홍보 등을 실시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국군포로를 기억하고 북한인권을 증진하기 위한 날은 지정된 바 없다”라며 법적 근거를 통해 지정의 필요성을 설파했다. 또한 문 의원은 “국군포로를 기억하고 국군포로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며 국군포로의 생사 확인과 송환을 촉구하기 위해 1994년 조창호 중위가 전역식을 가진 11월 26일을 ‘국군포로 기억의 날’로, 북한인권증진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제고하고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4년 유엔 COI 보고서가 공개되었고, 작년 한국, 미국, 일본이 그 10주년을 맞아 북한에 대해 국제법상 의무를 준수하고 납북자, 억류자, 미송환 국군포로 문제의 즉각적 해결을 포함한 모든 인권 침해와 유린 종결을 위한 즉각적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낸 2월 17일을 ‘북한인권증진의 날’ 로 지정하고자 한다”라며 건의안 발의의 취지를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따라서 매년 11월 26일의 ‘국군포로 기억의 날’, 매년 2월 17일의 ‘북한인권증진의 날’ 지정 등의 법적 근거를 포함하도록 ‘국군포로의 송환 및 대우 등에 관한 법률’에 제15조의6(국군포로 기억의 날), ‘북한인권법’에 제9조의2(북한인권증진의 날)를 신설하는 내용의 개정을 할 것을 담아 선배 동료 의원들과 함께 건의안을 발의했다”라며 말을 마쳤다. 한편, 지난 6월 5일 문 의원이 직접 전한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비’는 뉴욕항에 입항한 후, 지난 7월 17일, 미국 뉴저지 클로스터(크로스톨)에 성공적으로 세워졌으며, 이날 기념식은 국제북한인권연맹이 주최하여 마영애 회장을 비롯해 주뉴욕총영사관 이동규 동포영사, 재향군인회 미북동부지회 배광수 회장, 뉴욕베트남참전유공자전우회 제임스 정 회장, 김중렬 뉴욕해병대전우회 이사장,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수석 부회장 박진하 목사, 박정희대통령뉴욕기념사업회 이청일 회장, 홍종학 뉴욕한미연합회 회장, Robert Auth 뉴저지주 클로스터 하원의원, John Gidden 클로스터 시장, Victoria Rofi Amitai 클로스터 시의원 등 각계 인사가 참석, 대한민국의 통일과 북한에 억류된 주민들의 인권 회복 및 향상에 대한 구호를 외쳤다.
  • “세계 조선 중심 한화오션 찾아달라”…변광용 거제시장, 트럼프 대통령에 제안

    “세계 조선 중심 한화오션 찾아달라”…변광용 거제시장, 트럼프 대통령에 제안

    변광용 경남 거제시장이 오는 10월 경주 APEC 기간 한국을 방문할 예정인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방문’을 제안하는 서한문을 전달할 계획이다. 변 시장은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미 조선산업협력이 단순한 조선산업의 문제를 넘은 한-미 통상 및 동맹관계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고리로 기능하는 분위기”라며 “10월 경주 APEC에 참석 예정인 트럼프 대통령이 세계 빅2, 빅3 조선소가 있는 거제 조선소 현장을 방문해 줄 것을 정중히 요청하는 거제시장 명의 서한문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거제시 관계자 역시 “한화오션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할 서한문을 준비해 왔다”며 “외교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준비 중인 서한문에는 ‘1998년 트럼프 대통령 방문 이후 한화오션(당시 대우중공업 옥포조선소)은 비약적인 성장과 혁신을 거듭하며 친환경 선박 건조와 첨단 해양 기술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했다’, ‘미 해군 함정 월리 쉬라함, 유콘함에 이어 찰스 드류함 정비까지 안정적으로 수행하는 한화오션을 방문해 한미 방산 협력의 새로운 시대를 함께 열어가길 바란다’는 내용 등이 담길 예정이다. 이날 변 시장은 한화오션 거제조선소를 방문한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의 간담회에서 APEC 참석차 한국을 찾는 트럼프 대통령이 한화오션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관심·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승리 직후 미 조선업 부활을 위해 한국 협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후 1998년 트럼프 대통령이 거제 대우중공업을 방문했던 사실이 알려지며 한국 조선업에 대한 그의 높은 관심이 주목받기도 했다. 한편 한화오션은 지난해 8월 월리 쉬라함에 이어 11월 유콘함, 지난달 찰스 드류함 정비까지 미 해군 함정 MRO(유지·보수) 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며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 우크라이나 전쟁 참가로 北 군사력 대폭 강화…美 재무, 중국의 대미 투자 가능성 일축

    우크라이나 전쟁 참가로 北 군사력 대폭 강화…美 재무, 중국의 대미 투자 가능성 일축

    우크라이나 전쟁 참가로 北 군사력 대폭 강화 우크라이나 전쟁이 북한을 더 강력하고 기술적으로 발전된 전투 세력으로 변모시키고 있다고 홍콩 아시아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러시아에 탄약과 병력을 지원하는 대가로 첨단 핵·미사일 기술, 외교적 보호 등 이점을 얻고 있습니다. 독일 싱크탱크 분석에 따르면 북한은 2023년부터 러시아에 전쟁 물자를 판매해 최대 55억 달러(약 7조 6100억원을 벌어들였고, 병력 파견으로 연간 5억 달러(7000억원)을 추가로 모을 수 있습니다. 러시아는 북한의 노후화된 군사 장비 현대화를 돕고 있습니다. 새로운 공중 방어 시스템과 전자전 시스템, 초음속 순항미사일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 군인들은 우크라이나에서 인공지능(AI)와 드론을 활용해 현대적 전투 경험을 쌓고 있으며, 이는 한국의 안보 전략 재검토를 촉발할 수 있다고 매체는 지적했습니다. 北, 러시아에 의료 장비 수출 추진 북한 기업 2곳이 엑스레이 기계와 물리치료기 등 의료 장비를 러시아에 공급하기 위해 지난달 상표권을 출원했다고 러시아 모스크바 타임즈가 보도했습니다. 이 회사는 룡악산기술무역회사와 청류모란무역회사입니다. 북한이 러시아에 사과, 맥주, 심지어 암 및 에이즈 치료제까지 수출하려는 움직임에 이어 나온 예상치 못한 행보입니다. 북한은 2022년 콜롬비아와 니제르 등지에 28만 달러(약 4억원) 상당 엑스레이 장비를 수출했습니다. 美, 중국 관세 인상 연기…러시아에도 유리? 미국이 중국에 대한 관세 인상을 연기한 것은 중국산 제품에 대한 자신들의 높은 의존도를 체감했기 때문이라고 러시아 이즈베스티야가 분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미국이 크리스마스 성수기를 앞두고 추가적인 인플레이션 압력과 공급망 혼란을 피하기 위해 관세 인상 유예를 연장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만약 관세가 인상되면 전 세계 제품 가격이 상승하고 불안정성이 커질 가능성이 높기에, 이번 미국의 연기 결정은 러시아에도 유리한 상황이라는 분석입니다. 전문가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오는 11월에 관세 연장을 다시 발표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합니다. 美中, 올 가을 무역 합의 가능성 미국과 중국 양국 모두 무역 문제를 통제 가능한 상태로 유지하려는 의도를 보이고 있으며, 올 가을에 합의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홍콩 명보가 보도했습니다. 로이터통신도 양국 간 깊은 상호 의존성 때문에 당장 대체 시장을 찾는 것이 비현실적이라고 분석하며 이러한 전망에 힘을 실었습니다. 美 재무장관, 중국의 대미 투자 일축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중국의 대미 투자가 무역 협정의 일부가 될 가능성을 일축하며, 협상 조건을 좁히는 발언을 했다고 미국 블룸버그통신이 전했습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의 펜타닐 제조 화학물질 차단 조치를 지켜본 뒤에야 관세 인하를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베선트 장관은 몇 달 혹은 1년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하며, 기술과 AI 분야를 중심으로 한 미중 간 경쟁이 여전함을 강조했습니다. 베선트 장관은 또 트럼프-푸틴 정상회담이 순조롭지 않으면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강화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미국이 제재 강화나 완화, 또는 무기한 연장 등 다양한 선택지를 가지고 있으며, 유럽연합(EU)도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에 동참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대만인도 참전한 우크라이나 훈련 캠프 피격 지난달 말 우크라이나 훈련 캠프 식당이 러시아 미사일 공격을 받아 최소 12명이 사망했다고 프랑스 rfi가 보도했습니다. 이 공격으로 미국과 콜롬비아, 덴마크와 더불어 대만 출신 신병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공격을 받은 부대는 우크라이나 국방부 소속 국제군단으로 알려졌습니다. 中, 남중국해에서 “美 구축함 몰아냈다” 주장 중국군이 남중국해 스카버러 군도 근처를 항해하던 미국 이지스 구축함 USS 히긴스를 감시하고 “쫓아냈다”고 주장했다고 영국 로이터통신이 전했습니다. 중국군은 히긴스호가 ‘중국 정부의 승인 없이’ 해당 해역에 진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필리핀이 중국 선박의 ‘위험한 기동’을 비난한 지 하루 만에 발생한 사건입니다. 이 지역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中, EU 은행 2곳에 보복성 제재 중국 상무부는 유럽연합(EU)이 러시아 제재에 중국 금융기관 2곳을 포함한 것에 대한 보복 조치로 EU 내 은행 2곳에 제재를 가했다고 중국 차이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리투아니아에 본사를 둔 UAB Urbo Bankas와 AB Mano Bankas를 제재 목록에 추가하고 중국 기관 및 개인의 거래를 금지했습니다. 美, 대중 ‘기술규제’서 ‘시장 선점’ 전환 미국의 대중 기술 봉쇄가 오히려 미국 기업의 시장 점유율에 타격을 주자 워싱턴의 기술 경쟁 전략이 시장 통제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중국 환구망이 분석했습니다. 미국은 기술 봉쇄로는 중국의 AI 기술 발전을 막지 못했고, 이에 엘리트들은 시장 점유를 통해 기술 우위를 지켜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 방문 중 발표한 ‘AI 생태계’ 구축 합의는 중동의 자금을 묶어 중국으로의 기술 투자를 제한하려는 전략적 의도로 풀이됩니다. 매체는 미래 기술 경쟁이 기술력 자체보다 시장 선점, 표준 제정, 시장 점유율 확보에 달려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 우크라이나 전쟁 참가로 北 군사력 대폭 강화…美 재무, 중국의 대미 투자 가능성 일축 [한눈에 보는 중국]

    우크라이나 전쟁 참가로 北 군사력 대폭 강화…美 재무, 중국의 대미 투자 가능성 일축 [한눈에 보는 중국]

    우크라이나 전쟁 참가로 北 군사력 대폭 강화 우크라이나 전쟁이 북한을 더 강력하고 기술적으로 발전된 전투 세력으로 변모시키고 있다고 홍콩 아시아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러시아에 탄약과 병력을 지원하는 대가로 첨단 핵·미사일 기술, 외교적 보호 등 이점을 얻고 있습니다. 독일 싱크탱크 분석에 따르면 북한은 2023년부터 러시아에 전쟁 물자를 판매해 최대 55억 달러(약 7조 6100억원을 벌어들였고, 병력 파견으로 연간 5억 달러(7000억원)을 추가로 모을 수 있습니다. 러시아는 북한의 노후화된 군사 장비 현대화를 돕고 있습니다. 새로운 공중 방어 시스템과 전자전 시스템, 초음속 순항미사일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 군인들은 우크라이나에서 인공지능(AI)와 드론을 활용해 현대적 전투 경험을 쌓고 있으며, 이는 한국의 안보 전략 재검토를 촉발할 수 있다고 매체는 지적했습니다. 北, 러시아에 의료 장비 수출 추진 북한 기업 2곳이 엑스레이 기계와 물리치료기 등 의료 장비를 러시아에 공급하기 위해 지난달 상표권을 출원했다고 러시아 모스크바 타임즈가 보도했습니다. 이 회사는 룡악산기술무역회사와 청류모란무역회사입니다. 북한이 러시아에 사과, 맥주, 심지어 암 및 에이즈 치료제까지 수출하려는 움직임에 이어 나온 예상치 못한 행보입니다. 북한은 2022년 콜롬비아와 니제르 등지에 28만 달러(약 4억원) 상당 엑스레이 장비를 수출했습니다. 美, 중국 관세 인상 연기…러시아에도 유리? 미국이 중국에 대한 관세 인상을 연기한 것은 중국산 제품에 대한 자신들의 높은 의존도를 체감했기 때문이라고 러시아 이즈베스티야가 분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미국이 크리스마스 성수기를 앞두고 추가적인 인플레이션 압력과 공급망 혼란을 피하기 위해 관세 인상 유예를 연장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만약 관세가 인상되면 전 세계 제품 가격이 상승하고 불안정성이 커질 가능성이 높기에, 이번 미국의 연기 결정은 러시아에도 유리한 상황이라는 분석입니다. 전문가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오는 11월에 관세 연장을 다시 발표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합니다. 美中, 올 가을 무역 합의 가능성 미국과 중국 양국 모두 무역 문제를 통제 가능한 상태로 유지하려는 의도를 보이고 있으며, 올 가을에 합의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홍콩 명보가 보도했습니다. 로이터통신도 양국 간 깊은 상호 의존성 때문에 당장 대체 시장을 찾는 것이 비현실적이라고 분석하며 이러한 전망에 힘을 실었습니다. 美 재무장관, 중국의 대미 투자 일축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중국의 대미 투자가 무역 협정의 일부가 될 가능성을 일축하며, 협상 조건을 좁히는 발언을 했다고 미국 블룸버그통신이 전했습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의 펜타닐 제조 화학물질 차단 조치를 지켜본 뒤에야 관세 인하를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베선트 장관은 몇 달 혹은 1년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하며, 기술과 AI 분야를 중심으로 한 미중 간 경쟁이 여전함을 강조했습니다. 베선트 장관은 또 트럼프-푸틴 정상회담이 순조롭지 않으면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강화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미국이 제재 강화나 완화, 또는 무기한 연장 등 다양한 선택지를 가지고 있으며, 유럽연합(EU)도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에 동참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대만인도 참전한 우크라이나 훈련 캠프 피격 지난달 말 우크라이나 훈련 캠프 식당이 러시아 미사일 공격을 받아 최소 12명이 사망했다고 프랑스 rfi가 보도했습니다. 이 공격으로 미국과 콜롬비아, 덴마크와 더불어 대만 출신 신병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공격을 받은 부대는 우크라이나 국방부 소속 국제군단으로 알려졌습니다. 中, 남중국해에서 “美 구축함 몰아냈다” 주장 중국군이 남중국해 스카버러 군도 근처를 항해하던 미국 이지스 구축함 USS 히긴스를 감시하고 “쫓아냈다”고 주장했다고 영국 로이터통신이 전했습니다. 중국군은 히긴스호가 ‘중국 정부의 승인 없이’ 해당 해역에 진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필리핀이 중국 선박의 ‘위험한 기동’을 비난한 지 하루 만에 발생한 사건입니다. 이 지역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中, EU 은행 2곳에 보복성 제재 중국 상무부는 유럽연합(EU)이 러시아 제재에 중국 금융기관 2곳을 포함한 것에 대한 보복 조치로 EU 내 은행 2곳에 제재를 가했다고 중국 차이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리투아니아에 본사를 둔 UAB Urbo Bankas와 AB Mano Bankas를 제재 목록에 추가하고 중국 기관 및 개인의 거래를 금지했습니다. 美, 대중 ‘기술규제’서 ‘시장 선점’ 전환 미국의 대중 기술 봉쇄가 오히려 미국 기업의 시장 점유율에 타격을 주자 워싱턴의 기술 경쟁 전략이 시장 통제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중국 환구망이 분석했습니다. 미국은 기술 봉쇄로는 중국의 AI 기술 발전을 막지 못했고, 이에 엘리트들은 시장 점유를 통해 기술 우위를 지켜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 방문 중 발표한 ‘AI 생태계’ 구축 합의는 중동의 자금을 묶어 중국으로의 기술 투자를 제한하려는 전략적 의도로 풀이됩니다. 매체는 미래 기술 경쟁이 기술력 자체보다 시장 선점, 표준 제정, 시장 점유율 확보에 달려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 특검 “김건희, 2시간 조사 대부분 진술 거부…18일 다시 소환”

    특검 “김건희, 2시간 조사 대부분 진술 거부…18일 다시 소환”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14일 김 여사가 구속 수감된 뒤 처음 소환해 조사했지만, 김 여사가 진술거부권을 행사하면서 조사는 2시간여만에 끝났다. 문홍주 특검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오늘(14일) 피의자 김건희씨를 상대로 부당 선거개입과 공천 개입 관련 조사를 진행했다”며 “피의자는 현재 조사를 마치고 조서 열람 중”이라고 밝혔다. 특검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날 오전 9시 56분 조사해 오전 11시 27분에 오전 조사를 마친 뒤, 오후 1시 32분 조사를 재개해 2시 10분에 끝났다. 쉬는 시간을 제외한 총 조사 시간은 2시간 40분에 불과했다. 문 특검보는 “공천개입 중 여론조사에 대한 질문을 준비했으며 질문을 마쳤다”면서 “피의자가 대부분 피의사실에 대해 진술거부권을 행사해 조사는 일찍 종료됐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오는 18일 김 여사를 추가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김 여사는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를 받는다. 각각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건진법사 청탁 의혹 등의 혐의를 받는다. 김 여사는 지난 13일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구치소에 수감됐다. 앞서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 이어 헌정 사상 최초로 전직 대통령 부부가 동시에 수감되는 사태를 맞았다.
  • 경북 포항에 경북시청자미디어센터 건립…2026년 완공

    경북 포항에 경북시청자미디어센터 건립…2026년 완공

    경북지역 미디어 콘텐츠 교육·체험을 위한 ‘시청자미디어센터’가 포항시에 들어선다. 14일 경북도와 포항시는 포항 남구 오천읍 옛 행정복지센터 부지에서 ‘경북시청자미디어센터·오천읍행정복지센터 복합청사’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 지역은 2021년 방송통신위원회 시청자미디어센터 건립지원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국비 50억원, 도비 43억원과 시비 257억원 등 총 350억원을 투입해 복합청사로 건립한다. 연면적 5898㎡,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2026년 11월 완공 예정이다. 경북시청자미디어센터에는 방송제작 스튜디오, 미디어체험관, 디지털교육실 등이 들어선다. 방송 제작·편집·디지털 활용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청소년 미디어 교육, 1인 미디어 창작 지원, VR·AI 체험, 소외계층 맞춤형 미디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제공할 계획이다. 오천읍 신청사에는 종합민원실, 세무출장소, 장난감도서관, 주민프로그램실, 청년문화카페 등이 들어선다. 행정 편의와 주민 복지를 향상시키고, 세무서 분소를 운영해 남부권 주민들의 세무 민원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경북시청자미디어센터·오천읍행정복지센터 복합청사는 행정 편의와 미디어 접근성을 높이는 중추적 공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균형 발전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안전하고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했다.
  • 농심, 신라면 글로벌 슬로건 ‘Spicy Happiness In Noodles’ 공개

    농심, 신라면 글로벌 슬로건 ‘Spicy Happiness In Noodles’ 공개

    전 세계에 ‘매콤한 행복’ 전한다 농심이 ‘신라면’의 새로운 글로벌 슬로건을 공개했다. 전 세계 소비자가 꼽는 신라면의 매력인 강렬한 매운맛, 간편한 한 끼, 그리고 함께 나누는 즐거움을 네 단어로 압축한 ‘Spicy Happiness In Noodles’다. 신라면의 영문명 ‘SHIN’에서 착안한 이번 문구는 40년 가까운 브랜드 역사와 앞으로의 비전을 담았다. 14일 농심에 따르면 ‘Spicy’는 매운맛이 주는 활력, ‘Happiness’는 한 그릇이 주는 즐거움, ‘In Noodles’는 국경을 넘어 모두가 함께하는 음식이라는 의미를 내포했다. ‘세계인의 삶을 맛있게 채워나가겠다는 포부’라는 게 농심 측의 설명이다. 새 슬로건은 신라면, ‘신라면 툼바’, ‘신라면 블랙’, ‘신라면 건면’ 등 국내외 18종 신라면 제품 패키지에 적용됐으며, 글로벌 소비자 체험 공간 ‘신라면 분식’ 매장에도 도입된다. 농심은 현재 일본 하라주쿠, 페루 마추픽추 등 해외 주요 관광지에 신라면 분식 매장을 운영 중이며, 동남아·유럽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오는 10월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식품박람회 ‘아누가’(ANUGA)에서도 새 슬로건을 전면에 내세울 예정이다. 신라면의 슬로건은 브랜드 정체성과 소비자 소통 방식을 보여준다. 1986년 출시 당시 ‘사나이 울리는 신라면’으로 강렬한 매운맛과 도전 정신을, 이후 ‘인생을 울리는 신라면’으로 일상 속 공감과 추억을 강조했다. 이번 글로벌 슬로건은 이를 넘어 문화적 경계를 허물고 전 세계인이 ‘매콤한 행복’을 공유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농심은 다양한 현장 마케팅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 6월 일본 하라주쿠 ‘다케시타 거리’에 아시아 첫 매장이자 글로벌 2호점인 신라면 분식을 열었고, 앞서 페루 마추픽추 인근 아구아스 칼리엔테스에 1호점을 오픈했다. 이 외에도 지난 2월 일본 삿포로 눈축제에 ‘신라면 아이스링크’와 시식 부스를 마련해 하루 3000명 이상이 방문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전략은 매출로 이어지고 있다. 신라면은 2021년 처음으로 해외 매출 비중이 50%를 넘겼고, 2023년에는 약 60%까지 확대됐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1조 3400억원에 달했다. 국내에서는 1991년부터 라면 시장 1위를 지키며, 해외에서는 한국 대표 식품 브랜드로 성장했다. 농심 관계자는 “지난 40년 가까이 소비자와 함께 만들어 온 신라면만의 문화와 정서를 전 세계에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해 새로운 글로벌 슬로건을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품질과 맛으로 세계인의 일상에 매콤한 행복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 천년고도 경주서 펼쳐지는 e스포츠 대회…내년 대통령배 유치 쾌거

    천년고도 경주서 펼쳐지는 e스포츠 대회…내년 대통령배 유치 쾌거

    천년고도 경북 경주시에서 국내 최대 규모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가 열린다. 14일 경북도와 경주시는 국내 최대 규모인 ‘2026 제18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및 장애인 e스포츠 대회’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이스포츠협회와 대한장애인체육회 등이 주관하는 대회는 내년 8월 중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국 17개 시·도 아마추어 대표 선수단과 관람객 등 7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대회 유치에 성공한 결정적 요인으로는 지난해 성공 개최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경험과 풍부한 숙박시설, 뛰어난 교통 편의성, 다양한 관광인프라 등이 꼽힌다. 대회가 개최될 경주실내체육관은 도심에 있어 교통 접근이 쉽고, 각종 장애인 편의시설과 행사장 간 이동 동선이 짧아 행사와 안전 관리에도 유리하다. 도와 시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 교통질서 등과 관련한 기관·단체들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원활한 대회 개최를 해 행사장 일원 대관 지원과 숙박 객실 확보는 물론, 대중교통 편의 지원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대규모 방문객 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e스포츠 산업 저변을 확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는 숙박, 교통, 관광 등 행사장 주변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대회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주기를 바란다”며 “2024년도 LCK 개최지 명성에 걸맞은 성공적인 대회 준비를 위해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했다.
  • 이재영 경기도의원, 하반기 통큰세일 준비 박차…전통시장 상인회·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머리 맞대

    이재영 경기도의원, 하반기 통큰세일 준비 박차…전통시장 상인회·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머리 맞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재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은 8월 12일중동사랑시장에서 부천시 17개 전통시장 상인회,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함께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상반기 성과·개선 간담회’에 참여해 하반기 행사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상반기 행사에서 나타난 QR코드 인식 불편, 예산 조기 소진, 시장별 예산 배분 불균형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 많은 도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영 의원은 “통큰세일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대표 소비 진작 행사로 자리 잡았다”며 “상인과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이 최대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 창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모든 전통시장이 적정 예산을 배정받아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일부 시장이 소외되면 상권 간 갈등과 정책 홍보 효과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 이어서 QR코드 대신 지역화폐와 연계한 자동 페이백 지급 방식, 행사 공고의 사전 안내, 참여 점포 지도 공개 등 구체적인 개선책이 활발하게 논의됐다. 특히 고령층과 알뜰폰 사용자의 결제 불편 해소를 위해 인증 절차 간소화와 현장 인력 지원 확대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이에 이재영 의원은 “하반기에는 결제 편의성을 높이고 참여 기회를 확대해,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소비 진작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명절 또는 다른 정책 사업과 시기가 겹치지 않도록 비수기에 집중 개최해 달라”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 당부했다. 끝으로 이재영 의원은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활기를 되찾고, 더 많은 도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충분한 예산 확보와 제도 개선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ODAC, 저자극 애견샴푸 출시.. K-뷰티 펫케어 시장 공략

    ODAC, 저자극 애견샴푸 출시.. K-뷰티 펫케어 시장 공략

    아마존 US·동물병원에 공급.. 글로벌 반려동물 케어 시장 진출 ‘본격화’ 펫샴푸부터 강아지발 세정제까지 세분화된 펫케어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엄 반려동물 케어 브랜드 ‘ODAC’가 저자극 애견샴푸 2종을 신제품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ODAC는 각자 고유한 존재인 반려동물에 대한 깊은 배려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하여 섬세한 케어를 제공한다는 것을 신념으로 두고 있는 브랜드다. 브랜드명인 ‘ODAC’ 역시 ‘Our Diverse Animal Companions(우리의 다양한 반려동물 친구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앞서 강아지 영양제 3종 출시로 반려동물 시장에 진입한 것에 이어, 금번 강아지샴푸 신제품 출시를 통해서는 ‘토털 펫 케어 브랜드’로 확장하고, 글로벌 시장에 대한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포부다. 신제품 ‘오버츄어 더마 서린 샴푸 시리즈(Overture Derma Serene Shampoo Series)’는 테스트와 인증, 성분 선별 등을 통해 저자극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화장품 ODM/OBM 그룹인 코스맥스의 계열사 코스맥스펫과의 공동 개발로 탄생했다. 해당 제품은 코스맥스펫 뷰티 전용공장에서 제조되며, ODAC에서 판매된다. 2종의 제품 모두 세포독성 테스트 결과 자극이 적은 계면활성제만을 선별하여 제조했으며, ISO 16128, IFRA(국제향료협회) 등 국제 기준을 준수했다. 특히 ‘저자극’을 강조한 제품인 만큼 독일 더마테스트 5-Star 인증을 획득했으며, 독일 수의사 자문으로 반려동물 피부 적용 가능성 검토를 마치고 출시했다. 현재 아마존 US 브랜드관과 국내 동물병원에 동시 진출하여 반려동물을 위한 저자극 클렌징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하고 있다. 2종의 제품 가운데 ‘오버츄어 더마 서린 샴푸’는 피부 진정 및 기분 안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을 위주로 담았다. 풍성한 거품과 허브 향의 조화로 보다 산뜻한 세정이 가능하다. ‘오버츄어 더마 서린 시그니처 샴푸’는 거품을 최소화한 프로페셔널 포뮬러로 설계, 편안한 사용감과 저자극 케어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반려동물의 피부를 자극하거나 방해할 수 있는 성분들에 대한 엄격한 배제도 적용했다. 이에 설페이트(Sulfate) 계열이 아닌 아미노산, 당류(글루코사이드), 베타인 유래의 저자극 계면활성제만을 사용하고 파라벤, 실리콘, PEG 등의 성분을 배제했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ODAC 관계자는 “말을 할 수 없는 존재인 반려동물은 사후 대응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한 만큼, 세정만을 위한 제품이 아닌 반려동물들의 피부를 보호하는 제품을 개발했다”며, “저자극 포뮬러는 반려동물을 위한 더 나은 선택이 아니라 꼭 필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ODAC는 이번 신제품을 국내 주요 동물병원 및 북미 시장에 활발히 공급함과 동시에,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 ‘K-뷰티 펫케어’ 브랜드로 나아가겠다는 계획이다. 브랜드 및 제품 관련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브릿지코드, 국내 브랜드 글로벌 도약 견인…문엑스코리아 인수 자문 주관

    브릿지코드, 국내 브랜드 글로벌 도약 견인…문엑스코리아 인수 자문 주관

    브릿지코드 M&A센터가 글로벌 기업 문엑스(MOON-X)의 한국 시장 첫 인수합병(M&A) 거래를 성사시키며 크로스보더 M&A 전문성을 입증했다. 이번 거래를 통해 문엑스코리아는 트렁크코퍼레이션을 인수했다. 트렁크코퍼레이션은 대표 브랜드 ‘하이퍼(HyFer)’를 중심으로 치약, 구강세정제, 치실 등 다양한 덴탈케어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프리미엄 제품군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대중형 제품을 함께 운영하며, 올리브영 등 국내 주요 H&B 스토어를 비롯해 온라인 채널에서도 입지를 넓혀왔다. 특히 디자인과 성분 차별화를 내세운 ‘하이퍼’ 시리즈는 MZ세대를 중심으로 브랜드 충성도를 확보하며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브릿지코드 M&A센터는 이번 거래에서 인수자문사로서 초기 투자 전략 수립부터 시장 조사, 인수 대상 발굴, 가치평가, 조건 협상, 계약 체결까지 전 과정을 주도했다. 특히 해외 전략투자자의 시각에서 국내 브랜드의 성장성과 리스크를 동시에 분석해, 인수 이후의 통합 전략(Post-Merger Integration)까지 고려한 구조를 설계했다. 이를 통해 거래 성사뿐 아니라 인수 기업의 장기적 성공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김대업 브릿지코드 M&A센터 전무는 “문엑스코리아의 첫 한국 M&A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의미가 크다”며 “이번 사례는 국내 기업이 해외 투자자와 만나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앞으로도 크로스보더 M&A를 통해 국내 기업 성장 경로를 넓히겠다”고 말했다. 문엑스는 이번 인수를 계기로 한국 시장 입지를 강화하고, 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번 거래는 양측 모두에게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국내 M&A 시장에서 해외 전략투자자와의 성공적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직스테크놀로지, 직스캐드 3주년·광복 80주년 맞아 특별 이벤트

    직스테크놀로지, 직스캐드 3주년·광복 80주년 맞아 특별 이벤트

    AI 디지털 설계 플랫폼 기업 (주)직스테크놀로지(대표 최종복·엄신조)가 국산 CAD 소프트웨어 ‘직스캐드(ZYXCAD)’ 출시 3주년과 광복 80주년을 맞아 특별 이벤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직스캐드 출시일인 8월 15일 전후에 직스캐드를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8월 15일부터 31일까지 구매 고객에게는 ‘광복 80주년 기념 굿즈’를 증정한다. 해당 굿즈는 광복절 기념 독립운동가 4인(안중근, 김구, 윤동주, 유관순) 손글씨 티셔츠와 춘식이 기부 배지로, 판매 수익금 전액이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지원 사업에 기부된다. 직스테크놀로지는 이번 이벤트를 ‘CAD 광복’이라는 의미와 연결 지었다. 수십 년간 국내 CAD 시장은 해외 제품이 절대적인 점유율을 차지하며, 국산 기술의 입지는 점점 좁아졌다. 이는 마치 일제강점기 시절 주권을 잃었던 상황과도 닮아 있었다. 그러나 직스캐드의 등장 이후, 빠른 성능과 완벽한 호환성을 갖춘 한국산 CAD가 해외 제품 중심의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고, 출시 3년 만에 점유율을 꾸준히 확대하며 ‘국내 CAD 독립’의 길을 열고 있다. 직스테크놀로지 관계자는 “광복 80주년과 직스캐드 3주년이 맞물린 올해, 국산 CAD 기술로 되찾은 자부심을 고객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사용자가 국산 설계 플랫폼의 가치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직스테크놀로지는 서울대를 비롯해 KAIST,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서울시립대 등 국내 17개 대학과 MOU를 체결하고 직스캐드 교육용 라이선스를 기증한 바 있다. 또한 베트남 하노이과학기술대학(HUST), 건설기술대학(CTC1), 캄보디아 프놈펜왕립대 등 해외 대학에도 기증을 이어가며 AI 기반 국산 설계 플랫폼의 글로벌 확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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