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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 2023년 지역 내 총생산 41.8조 원 ‘경기 TOP3’…건설업은 1위

    평택시, 2023년 지역 내 총생산 41.8조 원 ‘경기 TOP3’…건설업은 1위

    경기 평택시의 지역 내 총생산(GRDP)이 경기도 31개 시군 중 화성, 성남에 이어 세 번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내 총생산은 일정 기간, 일정 지역에서 창출된 최종 생산물 가치의 합을 뜻하는 경제지표로, 각 도시의 경제구조나 규모를 파악할 때 활용된다. 경기도가 14일 발표한 ‘2023년 시군 단위 지역 내 총생산 추계 결과’에 따르면 평택시의 2023년 명목 GRDP는 41조 8499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연도보다 9483억 원 증가한 것으로, 도내 GRDP 순위도 4위에서 3위로 한 계단 올랐다. 1,2위는 화성시(90조 9678억 원)와 성남시(59조 5691억 원)다. 평택시의 2023년 실질 경제성장률은 4.9%로, 경기도 전체 평균인 0.9%를 크게 웃돌았다. 명목 GRDP가 지역 경제의 전체 규모를 보여주는 지표라면, 실질 GRDP는 물가 변동 영향을 제거해 실제 생산 증가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지표다. 평택시의 높은 GRDP는 제조업과 건설업 활성화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제조업에서 20조 6612억 원, 건설업에서 5조 8812억 원의 가치가 창출돼 각각 경기도 2위와 1위를 기록했다. 정장선 시장은 “2023년 당시는 반도체 업황이 부진했었던 상황임에도 평택시는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면서 “이는 지역의 산업 구조가 안정적이면서도 탄탄한 성장 기반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준다”라고 해석했다. 이어 정 시장은 “앞으로도 평택시는 반도체는 물론 미래자동차, 수소 등 신산업 분야의 생태계를 확장해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따따블’→상한가 찍고 -21% ‘털썩’…현대차가 낳은 ‘아기’에 무슨 일이

    ‘따따블’→상한가 찍고 -21% ‘털썩’…현대차가 낳은 ‘아기’에 무슨 일이

    현대차의 사내 벤처에서 출발해 코스닥에 입성한 프리미엄 육아용품 기업 ‘폴레드’가 상장 첫날 ‘따따블’을 기록한 데 이어 둘째날도 급등세를 이어다가 급락하며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 15일 코스닥 시장에서 폴레드는 오전 11시 전 거래일 대비 16.30% 하락한 1만 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폴레드는 전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해 개장 직후 공모가(5000원) 대비 300%오른 2만원의 상한가로 직행했다. 이어 이날도 23.75% 오른 2만 4750원에 거래를 시작해 장 초반 상한가인 2만 6000원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개장 이후 30분도 되지 않아 하락 전환한 폴레드는 한때 21.80% 급락한 1만 5640원까지 내려앉은 데 이어 오전 내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주가가 급등락을 오가면서 오전 9~10시 사이에만 총 네 차례 변동성완화장치(VI)가 발동됐다. 폴레드는 현대자동차 사내벤처로 시작해 2019년 분사해 출범했다. 유아용 통풍시트 ‘에어러브(AIRLUV)’가 대표 상품으로, 기존 유아 시트에 통풍 기능을 장착하고 공기청청 기능까지 추가해 아기의 체온 조절과 땀띠, 아토피 등 피부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젖병소독기 브랜드 ‘유팡’과 글로벌 유아 가전 브랜드 ‘베이비브레짜(Baby Brezza)’의 한국·일본 독점 판매권을 보유한 아이브이지(IVG)를 100% 자회사로 두고 있다. 회사는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연구개발(R&D)과 물류센터 구축, 운영 자금 등에 투입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 [우동선]야구 인기에 시장 선거에 소환된 ‘한화생명 볼파크’ 좌석 부족 공방

    [우동선]야구 인기에 시장 선거에 소환된 ‘한화생명 볼파크’ 좌석 부족 공방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인기가 대전시장 선거에도 소환됐다.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한화생명 볼파크 좌석 부족으로 예매 전쟁이 반복되는 원인을 놓고 여야 후보 간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장우 국민의힘 후보는 14일 교통·문화·체육·생활 SOC 공약을 발표하면서 한화생명 볼파크 3000석 확대 계획을 내놨다. 이 후보는 “전임 시정의 잘못된 판단이 시민 불편을 만들었다”며 좌석 부족 원인으로 허태정 전 시장을 직격했다. 그는 “민선 7기 당시인 2022년 실시설계 단계에서 2만 7석 규모로 기본설계와 실시설계가 완료돼 증축이 어려웠다”며 “실제 판매 좌석 부족 문제가 제기되고 시민들의 관람 환경 개선 요구가 이어졌다”고 지적했다. 한화생명 볼파크는 전체 면적이 5만 8405㎡ 규모로 2만 7명을 수용할 수 있으나 실제 판매 좌석은 1만 7000석이다. 이 후보는 “구조상 대규모 확장이 쉽지 않지만 가능한 범위에서 최대한 빠르게 증설하겠다”면서 “총사업비 97억원을 확보하고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공사를 추진해 시즌에 맞춰 재개장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 캠프는 발끈했다. 허 후보 측은 “사라진 3000석부터 설명하라”며 반격에 나섰다. 캠프 관계자는 “좌석을 줄인 건 이 후보의 대전시”라며 “티켓 전쟁을 치르던 이글스 팬들의 아우성에도 ‘증축 계획이 없다’더니 선거를 앞두고 3000석 증설을 거론하는 것은 팬들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선대위는 논평에서 “이 후보는 교묘한 말장난으로 팬들의 표심을 사려 하지 말고 사과부터 하라”면서 “한화생명 볼파크를 추진한 허 후보는 반드시 관람석 3000석을 증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4일 대전시장 후보 등록을 마친 두 사람은 4년 만에 시장 자리를 두고 ‘리턴매치’에 나섰다. 정치권 관계자는 “프로야구 인기에 야구 팬심을 겨냥한 행보”라며 “양 후보가 좌석 확대 필요성에 공감한 만큼 네 탓 공방 등 불필요한 논쟁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대만 타이베이서 첫 해외 개최…한국 작가 글로벌 진출 확대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대만 타이베이서 첫 해외 개최…한국 작가 글로벌 진출 확대

    전시 전문 기업 오씨메이커스가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SIF)의 첫 해외 프로젝트인 ‘서일페 인 타이베이 2026(SIF IN TAIPEI 2026)’을 대만 타이베이 화산1914창의문화원구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사는 2026년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서일페 인 타이베이’는 국내 일러스트레이션 아티스트와 관련 기업 약 200팀이 참여해 IP와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로, 서일페의 첫 글로벌 프로젝트다. 서일페는 매년 국내외 아티스트 약 2000명이 참가하고 관람객 8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형 일러스트레이션 전시회다. 오씨메이커스는 2015년 국내 최초로 일러스트레이션 전문 전시회를 출범시킨 이후,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아티스트 네트워크를 확장해왔다. 주최 측은 K-컬처 확산과 함께 한국 일러스트레이션에 대한 해외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을 이번 기획의 배경으로 설명했다. 해외 전시·페어에 참여하는 국내 작가가 증가하고, 글로벌 팬층을 확보한 아티스트도 꾸준히 늘고 있다는 것이다. 오씨메이커스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한국 일러스트레이션 작가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한국 작가들만 참여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주최 측은 한국 일러스트레이션의 개성과 트렌드를 집중도 있게 소개하는 동시에, 출판·라이선싱·굿즈 제조 등 다양한 분야의 대만 현지 바이어를 초청해 참가 작가들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 전시를 넘어 현지 시장 진출과 IP 비즈니스 연결에 초점을 맞춘 글로벌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행사 장소인 화산1914창의문화원구는 타이베이 중심부에 위치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다양한 전시와 문화 행사가 열리는 대표 문화 거점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행사 주제는 ‘Seoul meets Taipei’다. 일러스트레이션 콘텐츠를 통해 한국과 대만의 창작자 및 관람객이 교류한다는 의미를 담았으며, 행사장에는 작가 부스와 함께 주제관·기획관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대만 현지 전시 운영사인 Golden Seal Int‘l Trade Fair Service Agency Corp.와 공동 개최된다. Golden Seal은 현지 마케팅과 홍보, 바이어 초청, 관람객 운영 등을 담당한다. 오씨메이커스 관계자는 “한국 일러스트레이션 분야는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한국 작가들이 해외 팬과 바이어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일페 인 타이베이 2026’ 부스는 총 200팀 규모로 운영되며 선착순 마감될 예정이다.
  • 박수근 말년 대표작 ‘귀로’ 경매에 나온다

    박수근 말년 대표작 ‘귀로’ 경매에 나온다

    서민의 소박한 일상을 독특한 화법으로 담아낸 근현대 미술의 거장 박수근(1914~1965)의 말년작 ‘귀로’ 등이 경매에 나온다. 케이옥션은 오는 2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본사에서 열리는 5월 경매에 박수근의 1964년작 ‘귀로’를 포함한 83점의 작품이 출품된다고 15일 밝혔다. ‘귀로’는 박수근 특유의 질감이 잘 표현된 작품으로 귀갓길의 인물을 담고 있다. 2014년 ‘박수근 탄생 100주년 기념전’에서 ‘빨래터’와 함께 대표적으로 소개됐다. 조형적 표현이 절정에 달했던 말년의 역작으로 평가된다. 설치미술가 서도호의 대형 작품도 이번 경매 목록에 포함됐다. 직경 164㎝, 높이 300㎝에 이르는 ‘코즈 앤드 이펙트’(Cause & Effect)는 아크릴, 알루미늄 디스크, 스테인리스 스틸 프레임 등으로 구성된 대형 설치 작품이다. 김환기(1913∼1974)가 1969년에 완성한 대형작 ‘무제’, 유영국(1916∼2002)의 1988년 작 ‘산’ 등도 이번 경매에 출품된다. 출품된 작품은 16일부터 케이옥션 전시장에서 볼 수 있다.
  • 하이닉스 직원 “인생 달다” 자랑에…취준생 관심, ‘삼전·기아’보다 ‘하이닉스’였다

    하이닉스 직원 “인생 달다” 자랑에…취준생 관심, ‘삼전·기아’보다 ‘하이닉스’였다

    막대한 성과급과 고공행진 중인 주가와 맞물려 SK하이닉스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달 진행된 SK하이닉스 공채가 취업 플랫폼 공채 정보 페이지에서 조회수 1위를 기록했다.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는 지난 14일 자사 공채 소식 페이지를 통해 지난 3월부터 이달 둘째 주까지 구직자 조회수를 분석해 구직자들이 가장 많이 찾은 공채 소식을 공개했다. 결과를 보면 구직자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인 기업은 SK하이닉스로 전체 조회수 중 6.1%를 차지했다. 최근 SK하이닉스 직원들이 역대급 성과급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면서, 구직자들 사이에서도 SK하이닉스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조회수 2위는 기아로 5.1%를 기록했다. 3위는 현대자동차로 4.5%였다. 4위는 삼성전자(4.4%), 5위는 한국공항공사(4.0%)가 차지했다. 한국공항공사는 상위 10위권 기업 중 유일한 공공기관이었다. 이어 한국투자증권(3.6%), CJ그룹(3.2%), KT&G(2.9%), LG전자(2.6%), 한미약품(2.5%) 순이었다. 자동차·반도체 등 제조 대기업에 대한 구직자 관심이 특히 높았던 셈이다. ● 역대급 성과급 ‘기대감’…“학력 낮추고 싶다”는 대졸생SK하이닉스 생산직 공개채용은 취업 시장의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다. 일부 지원자들 사이에서는 학력을 낮춰 생산직에 지원하려는 움직임까지 나타나는 등 반도체 호황이 노동시장까지 흔들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하이닉스 생산직인데 인생이 달다”는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자신을 20대 생산직 직원이라고 밝힌 작성자는 “공업고를 나와 취업했는데 이만한 가성비 루트가 없다”며 만족해했다. 이 같은 반응은 성과급 기대감과 맞물려 있다. 증권가 일각에서는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연간 영업이익 200조~250조원 수준을 달성할 경우, 내년 초 지급될 초과이익분배금(PS)이 1인당 평균 수억원대, 최대 7억원 수준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성과급 기대감은 채용 시장에도 변화를 일으켰다. 앞서 3월 SK하이닉스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기술 사무직과 전임직, 즉 생산직 부문 지원서 접수를 진행했다. 모집 대상은 7~8월 입사가 가능한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전문대 졸업자다. 이에 일부 지원자들 사이에서는 4년제 학위를 보유하고도 이를 숨기거나 낮은 학력만 제출하는 방안을 고민하는 사례가 등장했다. 취업 커뮤니티에는 “대졸 학위를 숨기고 지원해도 되느냐”는 문의가 이어졌다. 온라인 서점에서는 SK하이닉스 고졸·전문대졸 채용 대비 필기시험 교재가 수험서·자격증 분야 실시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에듀윌이 출간한 SKCT 기본서는 e북 전체 분야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온라인에서는 ‘하닉고시’라는 표현까지 등장했다. 회사 내부의 근무 문화 역시 달라졌다. 역대급 성과급에 대한 기대는 직원들의 장기 휴직이 줄어드는 방향으로 이어졌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육아휴직 사용자는 2023년 1044명에서 2024년 756명으로 감소했다. 남성 육아휴직 사용률도 같은 기간 2.8%에서 2.0%로 낮아졌다. 반면 비교적 기간이 짧고 고과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인 배우자 출산휴가 사용은 증가했다. 장기간 자리를 비우기보다는 성과급과 인사평가를 고려해 빠르게 복귀하는 선택이 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직률 역시 눈에 띄게 낮아졌다. SK하이닉스의 자발적 이직률은 2021년 3.5%에서 2024년 0.9%까지 떨어졌다. 특히 이직이 잦은 30세 미만 연령층에서도 이탈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정청래 “국힘, 내란세력 절연 못하면서 엉뚱한 공소 취소 공세”

    정청래 “국힘, 내란세력 절연 못하면서 엉뚱한 공소 취소 공세”

    더불어민주당 총괄 상임선대위원장인 정청래 대표는 15일 국민의힘의 이른바 ‘공소 취소 저지 선대위’를 두고 “내란 세력과 어떤 절연도 못 하면서 엉뚱하게 공소 취소를 내세우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정 대표는 이날 제주에서 열린 현장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국민의힘 선대위는 정책·비전·인물·소통·양심도 없는 ‘5무(無)’ 선대위”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국민의힘은 ‘윤어게인 공천’, ‘내란 부활 공천’을 일삼더니 선거운동도 네거티브와 남 탓으로 도배한다”며 “일각에선 (제게) ‘야당 복이 있다’, ‘장동혁 대표는 민주당의 전략자산’이라고 하지만 국민의힘이 제정신을 차리고 민주당과 선의의 경쟁을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윤어게인, 계엄 옹호, 민생 발목, 네거티브 소음 공해, 고집불통, 국민 무시 등이 국민의힘에 대한 대국민 인식일 것”이라며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이전투구 전략에 말려들지 않는다.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의 삶을 바꾸는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코스피가 사상 첫 8000선을 돌파한 데 대해 “정확하게 1년 전 오늘의 코스피 지수는 2621이었는데 거의 4배가량 뛰었다”며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에 따라 외국자본이 안심하고 투자하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주식시장에서 주가순자산비율(PBR)이 아직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수준에 못 미치고 있기 때문에 다른 변수가 없다면 주식은 계속 오르지 않을까 싶다”며 “중동전쟁 위기 속에서도 정부가 위기 관리를 잘하고 있어서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고 평가했다.
  • 민주당, 평택을 단일화 가능성에 “조국은 의지 있나”

    민주당, 평택을 단일화 가능성에 “조국은 의지 있나”

    더불어민주당은 15일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단일화와 관련해 “조국 대표는 단일화 의지가 있느냐”고 밝혔다. 6·3 지방선거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을 맡은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기자들을 만나 “평택에 대해서는 대표도 말씀하셨고 저도 어제 말씀을 드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전날 경북 울릉군에서 평택을 단일화 협상 진행 상황에 대해 “어떤 움직임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다만 강 수석대변인은 진보당과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확실히 모르겠다”며 말을 아꼈다. 이번 평택을 재선거는 김용남 민주당 후보와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 김재연 진보당 후보 등이 전날 후보 등록을 마치며 5파전 양상이 형성됐다. 강 수석대변인은 단일화 데드라인에 대해 “최대한 혼선을 막으려면 사실 오늘까지”라며 “투표용지가 인쇄되기 전에 하면 좋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투표용지 인쇄는 오는 18일부터 차례로 진행된다. 그는 또 국민의힘이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의 31년 전 폭행 사건을 놓고 공세를 펴는 데 대해 “선거 이슈와 국정 현안에서 분야를 가리지 않고 원색적인 표현과 무리한 선동에 앞장서고 있다”며 “매우 악의적”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클린 선거’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특히 정 후보의 과거 폭행 사건을 겨냥한 국민의힘의 공세에 대해 “사법 판결과 신원까지 밝힌 관련자 증언보다 일방적 서술뿐인 주장이 더 신빙성 있다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부실한 근거를 토대로 5·18에 관한 논쟁을 엉뚱하고 자극적인 성 비위로 둔갑시켜 선거에 활용하겠다는 국민의힘의 의도가 악의적인 이유”라고 강조했다. 그는 “남은 선거 기간이라도 국민의힘이 명백한 사실관계로 검증하며 정책과 미래를 놓고 국민 앞에서 경쟁하는 건강한 상대가 되어줄 것을 분명하게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의 전통시장 방문 등 현장 행보를 ‘선거 개입’이라 비판한 데 대해서는 “그렇게 해석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본다”며 “대통령은 대통령의 고유 업무가 있지 않겠나”라고 선을 그었다. 또 지역 유권자들에게 현금을 지급했다는 의혹을 받는 유찬종 민주당 서울 종로구청장 후보에 대해 강 수석대변인은 “전략 지역으로 선정을 하거나 후보 자격을 박탈하거나 그런 사유까지 발생하지는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에서 판명이 안 되면 후보 자격은 유지가 되는 것”이라며 “검찰에서 수사하는 건 별개 문제”라고 설명했다.
  • “불나면 끝”… 지자체들, 전통시장 화재 예방 총력전

    “불나면 끝”… 지자체들, 전통시장 화재 예방 총력전

    지방자치단체들이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에 대한 화재 예방·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나섰다. 전통시장은 점포 밀집도가 높고 노후 전기설비가 많아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시설로 꼽힌다. 대구 달서구는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서부지사와 함께 지역 전통시장 전기화재 안전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월배시장 등 지역 전통시장 두 곳에 전기 이상징후를 감지하는 원격 점검기와 화재 초기 진화를 돕는 자기소화 장치를 설치한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최근 도내 전통시장 3곳을 대상으로 총 43개의 아크차단기를 설치했다. 아크차단기는 전선 손상이나 노후로 발생하는 불꽃을 즉각 감지해 전원을 차단하는 장비다. 강원 지역에서는 최근 5년간 발생한 화재 9446건 중 2804건(29.7%)이 전기 화재로 나타나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강원 춘천시는 전통시장 화재 대응 강화를 위해 자동소화패치(붙이는 소화기)를 도입한다. 자동소화패치는 콘센트 등 발화 우려 지점에 부착해 고온 발생 시 소화약제를 자동 분사하는 장비로 초기 진압 효과가 큰 것이 특징이다. 시는 예산 확보와 장비 보급을 맡고, 소방서는 전통시장 8곳을 대상으로 설치 지원과 화재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전통시장 화재를 사전에 차단하고 초기 대응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남도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영업 재개를 돕기 위해 화재보험료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도는 기존 전통시장 상인에게만 적용하던 화재 공제 지원을 도내 전체 소상공인으로 확대했다. 현재 화재보험 가입을 유지하며 영업 중인 도내 소상공인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이 낸 화재보험료의 80%를 도가 대신 부담하는 방식으로, 1인당 1년에 최대 24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9일까지다. ‘소상공인24’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시군별 접수창구를 방문하면 된다. 지자체 관계자들은 “화재 골든타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한 시장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트럼프 중국 땅 밟자마자…러, 역대 최대 규모 우크라 맹폭한 이유 [핫이슈]

    트럼프 중국 땅 밟자마자…러, 역대 최대 규모 우크라 맹폭한 이유 [핫이슈]

    러시아가 개전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의 공습을 이어가며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비롯한 여러 도시에 맹폭을 가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러시아가 13일 이후 드론 1567대를 발사해 이틀 동안 최소 27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4일 소셜미디어에 “밤새 러시아가 670대 이상의 드론과 미사일 56발을 발사했다”면서 “이러한 행동은 전쟁이 끝나가고 있다고 믿는 사람들의 행동은 결코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키이우가 심야 공격의 주요 목표였다”면서 “이틀간의 공습은 러시아가 오랜 기간에 걸쳐 드론과 미사일을 비축하고 의도적으로 공격 시점을 정해 우크라이나 방공망에 최대한 큰 부담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 이날 러시아의 공격은 가공할 수준이었다. 키이우에 있는 9층짜리 주거용 건물이 그대로 무너져 내려 최소 16명이 사망했으며, 실종자가 더 있는 것으로 파악돼 피해자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대해 비탈리 클리치코 키이우 시장은 “적(러시아)의 수도에 대한 최대 규모 공격”이라고 규정하고 애도의 날로 선포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의 연이틀 대규모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50채 이상의 주택을 포함 총 180개 시설이 피해를 입었으며 11개 지역의 전력 공급이 중단됐다. 이번 러시아의 대규모 공격은 3일간의 휴전이 끝나자마자 이루어졌다는 점과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 도착한 바로 그날부터 이루어졌다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 이처럼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 전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대규모 공세에 나선 이유는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본격적인 종전 협상 테이블이 차려지기 전 전세를 완전히 장악해 러시아의 의도대로 종전안을 끌고 가려는 속셈이다.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한 시점에 이루어진 이번 공격은 러시아가 전쟁을 계속하려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전쟁 종식을 위해 계속 모스크바에 압력을 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문종철 “광진, 서울 동북부 핵심도시로 대전환”

    문종철 “광진, 서울 동북부 핵심도시로 대전환”

    문종철 더불어민주당 서울 광진구청장 후보가 지난 12일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문 후보는 인사말에서 “광진을 서울 동북부의 핵심도시로 우뚝 세우겠다”며 “지역균형 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 일자리와 복지, 교육 등 구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대통령과 서울시장, 광진구청장이 원팀으로 함께 신속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재개발 재건축 신속 추진단을 만들고 옛 구청자 부지는 구민을 위한 공간으로 추진하겠다”며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어린이공원 후문부터 팔각정까지 지하 연결, 한전부지 개발 등 구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을 해결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30년간 광진에 살면서 이웃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구민이 진짜 주인인 구민 주권 행정을 반드시 펼쳐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개소식에는 고민정 국회의원(광진을)과 이정헌 국회의원(광진갑) 등이 참석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 등 당 주요 인사들이 영상축사도 보냈다. 특히 문 후보자는 배우자와 아들 3명을 소개하면서 ‘가족이 함께 뛰는 든든한 후보’라고 강조했다. 전북 김제에서 태어난 문 후보는 이리고, 전주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광진구의원, 8·9대 서울시의원을 역임했고 건국대 대학원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 ‘내 계좌에도 빨간불이’ 코스피 8000 돌파 견인한 K-로봇주 일제히 ‘불기둥’

    ‘내 계좌에도 빨간불이’ 코스피 8000 돌파 견인한 K-로봇주 일제히 ‘불기둥’

    코스피가 8000포인트를 돌파한 가운데 국내 주식 커뮤니티와 종목 토론방은 로봇 관련주에 올라탄 개인 투자자들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엔비디아를 필두로 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열풍에서 소외됐던 투자자들이 실체를 가진 ‘물리적 AI’인 로봇주로 대거 이동하며 대형주와 중소형주를 가리지 않고 기록적인 상승세를 연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승세의 중심에는 현대차그룹과 자회사 보스턴다이내믹스가 보여준 기술적 충격이 자리 잡고 있다. 보스턴다이내믹스가 최근 공개한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인간에 가까운 정교한 움직임을 선보이자 현대차 주가는 이달 들어 30% 이상 급등하며 단숨에 70만원 선을 돌파했다. 증권가에서는 현대차의 목표 주가를 80만원대까지 상향 조정했으며, 이에 힘입어 현대오토에버가 29.97%, 현대무벡스가 22.42% 오르는 등 현대차 로봇 밸류체인 전반이 강한 상승 압력을 받았다. LG전자 역시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가정용 휴머노이드 사업 기대감이 반영되며 코스피 8000 돌파를 견인했다. LG전자는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가전 생태계와 결합한 지능형 로봇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단 하루 만에 주가가 18.00% 급등하는 기염을 토했다. 코스닥 시장의 로봇 대장주들도 거침없는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의 지분 투자로 주목받은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이달 들어 30% 넘는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매수에 뛰어들며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이는 삼성 미래로봇추진단과의 시너지 효과가 구체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실적 면에서도 로봇 산업의 성장은 숫자로 증명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89.70% 증가한 152억 9500만원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나타냈다. 두산로보틱스는 엔비디아와 협력하여 2028년까지 산업용 휴머노이드를 공개하겠다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며 투자자들에게 로봇 산업이 더 이상 미래의 꿈이 아닌 현실의 매출로 이어지는 단계에 진입했음을 공고히 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로봇주 강세가 과거의 단순 테마성 급등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분석하고 있다. 생성형 AI가 인간의 두뇌 역할을 한다면 로봇은 그 두뇌를 탑재하고 실제 물리적 세계에서 노동을 수행하는 몸체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결합이 완성되는 시점에 도달했다는 평가다.
  • 장동혁 “6·3 지방선거, 함량 미달 민주당 퇴출시키는 선거”…‘서울시장은 오세훈’ 강조도

    장동혁 “6·3 지방선거, 함량 미달 민주당 퇴출시키는 선거”…‘서울시장은 오세훈’ 강조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을 일일이 언급하며 “이번 6·3 지방선거는 함량 미달 민주당 후보를 퇴출시키는 선거”라고 했다. 장 대표는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비판하며 “시장은 국민의힘 오세훈뿐”이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지방선거와 재보궐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후보들을 일일이 언급하며 “저질 악질 민주당 후보들의 민낯이 드러나고 있다. 국민 분노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민주당 후보들의 발언이나 의혹 등을 언급하며 “깨진 바가지는 어디 가나 새기 마련”이라고 지적했다. 정 후보의 ‘착착 개발’을 두고는 “차차 개발인지 부동산 공급 정책은 부실하고, 보유세 인상, 장특공(장기보유특별공제) 폐지는 아예 입장도 못 내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내 집과 내 재산 지켜주는 시장은 국민의힘 오세훈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하정우 민주당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의 ‘북구의 1인당 지역 내 총생산액(GRDP)은 1억 2000만원’이라는 발언을 두고 “실제 1200만원인데 10배로 튀겼다”며 “캠프 담당자 실수라고 하는데 실력은 없으면서 남 탓만 한다”고 지적했다. 전재수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에게는 “까르띠에 시계를 안 받았다고 한마디도 못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박찬대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를 두고는 “인천을 대장동으로 만들겠다고 한다”고 지적했고, 우상호 민주당 강원지사 후보를 두고는 “서울 홍제동만 알고 강릉 홍제동은 모른다”고 했다. 신용한 민주당 충북지사 후보를 향해서는 “차명 휴대전화로 경선 선거운동을 하고 수행원 급여를 대납시켰다는 내부 고발이 나왔다”고 지적했다.
  • 경북도, ‘K-글로벌 수출 리더기업’ 육성… 해외시장 정조준

    경북도, ‘K-글로벌 수출 리더기업’ 육성… 해외시장 정조준

    경북도가 수출 역량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도내 중소기업을 글로벌 수출기업으로 육성한다. 경북도는 15일 ‘2026 K-글로벌 수출 리더기업 육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수출 지원을 넘어 기업의 글로벌 역량 진단부터 제품-시장 적합성(Product Market Fit) 검증, 현지 파트너십 구축, 합작법인 설립까지 단계별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지원 대상은 경북에 본사와 공장을 둔 제조 중소기업 가운데 전년도 매출 140억원 초과, 직·간접 수출 실적 300만 달러 이상 기업이다. 경북도는 모두 8개 기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글로벌 진출 역량 진단 ▲법률·회계·특허·마케팅 컨설팅 ▲해외 바이어 및 파트너 발굴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현지 합작법인 설립 지원 등 맞춤형 해외 진출 프로그램이 집중 지원된다. 특히 해외시장 진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증과 계약, 현지화 관련 리스크를 사전에 점검해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사업 관련 세부 내용은 경북도경제진흥원 및 GDIN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훈 경북도 경제통상국장은 “보호무역 강화와 통상환경 변화로 수출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기술력 있는 지역 제조기업이 해외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경북을 대표하는 글로벌 수출 리더기업 육성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아산 원도심에 49층 아파트 ‘경남아너스빌 랜드마크49’ 분양 관심

    아산 원도심에 49층 아파트 ‘경남아너스빌 랜드마크49’ 분양 관심

    아산 원도심 랜드마크로 떠올라직주근접·역세권·커뮤니티 등 눈길 충남 아산의 원도심인 온천동 일원에 최고 49층의 주거복합단지가 조성된다. SM그룹 건설부문 계열사인 ㈜남선알미늄 건설사업부문은 15일 ‘아산 경남아너스빌 랜드마크49’ 견본주택을 열고 공급에 나섰다. ‘아산 경남아너스빌 랜드마크49’는 최고 49층으로 전용 84·89·105㎡ 총 467가구와 오피스텔 105㎡ 32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1호선 온양온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온천대로를 통해 아산·천안 도심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GTX-C 노선 연장 추진도 거론되고 있다. 원도심 중심에 입지한 단지는 온양온천 전통시장, 문화의 거리, 하나로마트 등 상업시설이 인접해 있다. 행정복지센터와 병원 등 편의시설도 가깝다. 온천천과 곡교천 산책로도 도보권이다. 온양천도초가 약 500m 거리에 있으며, 온양고등학교 등 학교시설이 도보권에 있고 원도심 학원가도 인접해 교육 여건도 갖췄다. 가구에는 드레스룸, 팬트리 등 수납 설계가 적용된다. 일부는 최대 5.6m 광폭 거실을 도입해 실사용 공간을 확보했다. SM건설은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일부 저층을 제외한 대부분 가구에서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커뮤니티는 단지 5층에 조성되며, 웰니스라운지와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북카페, 어린이놀이터 등 주요 시설을 원패스 동선으로 연결해 편의성도 높였다. 외부 이동을 최소화한 구조로 설계돼 날씨와 계절에 관계없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운동과 휴식, 육아 공간이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져 입주민들의 생활 효율과 체감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단지 내에는 순환형 보행로와 그리팅라운지, 스트레칭존, 어린이놀이터 등 실내외 공간이 함께 조성돼 계절에 상관없이 다양한 여가와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산책과 운동, 아이 놀이공간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구조를 갖춰 가족 단위 입주민들의 활용도를 높였으며, 실내 커뮤니티와 연계된 힐링형 조경 공간도 마련된다. 주거생활 케어 플랫폼 ‘홈닉’을 적용해 생활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세대당 약 1.53대의 주차공간도 계획됐다. 단지 인근에는 원도심 뉴딜사업과 온양온천역지구 정비사업이 진행 중으로 관심이 높다. 공영주차장 조성, 도로·보행환경 개선, 공원 확충, 행정시설 정비 등이 포함돼 있다. 아산 삼성디스플레이시티, 현대차 등 산업단지와 인접해 직주근접 여건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온양온천역 도보권에 자리한 만큼 교통 접근성과 일상 편의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입지”라며 “원도심 생활 인프라가 이미 갖춰진 데다 정비사업까지 진행 중이어서 주거 환경 개선도 기대되는 곳”이라고 말했다.
  • [서울데이터랩] 코스닥, 장 초반 1190.83 약보합…외국인 순매수에 낙폭 제한

    [서울데이터랩] 코스닥, 장 초반 1190.83 약보합…외국인 순매수에 낙폭 제한

    코스닥시장이 장 초반 약보합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15일 오전 9시 15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6포인트(0.02%) 내린 1190.83을 기록했다. 지수는 1197.23에 출발한 뒤 한때 같은 수준까지 올랐으나, 장중 저점은 1188.45까지 내려오며 상승분을 반납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734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방어에 나섰다. 반면 개인은 294억원, 기관은 19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7억원, 비차익거래 835억원 순매수로 전체 842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시장 전반에서는 하락 종목 수가 우세했다. 상승 종목은 645개, 하락 종목은 920개였고 보합은 99개로 집계됐다. 상한가 2개 종목이 나왔고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거래량은 1억5180만3000주, 거래대금은 2조5219억1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알테오젠(196170)은 1.30% 오른 39만원, 에코프로비엠(247540)은 0.72% 상승한 21만500원, 에코프로(086520)는 0.21% 오른 14만2600원을 기록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도 2.26% 상승한 86만원에 거래됐다. 반면 코오롱티슈진(950160)은 1.44% 내린 11만2650원, 삼천당제약(000250)은 3.70% 하락한 39만원, 리노공업(058470)은 4.29% 내린 10만9300원에 거래됐다. 주성엔지니어링(036930), 리가켐바이오(141080), HLB(028300)도 모두 약세를 보였다. 개별 종목 장세도 두드러졌다. 개장 초반 상승률 상위 종목에는 사토시홀딩스와 앤씨앤이 나란히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각각 29.96%, 29.89% 상승했다. 소룩스는 23.54%, 코스모로보틱스는 21.06%, 하나마이크론은 18.83% 급등했다. 반면 하락률 상위 종목에서는 마이크로컨텍솔이 19.14% 내렸고, 라메디텍은 14.31%, 툴젠은 14.27% 하락했다. 동양이엔피와 유디엠텍도 각각 12.93%, 12.71% 밀렸다. 코스닥지수는 전날 1.20% 급등한 뒤 이날 장 초반 숨 고르기 양상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지만, 하락 종목 수가 상승 종목 수를 웃돌고 있어 당분간 종목별 차별화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조엘라이프, 원산지·학명 기준 ‘대라천 참 침향 오일 캡슐’ 출시

    조엘라이프, 원산지·학명 기준 ‘대라천 참 침향 오일 캡슐’ 출시

    침향 전문기업 조엘라이프가 원산지와 학명을 기준으로 선별한 침향 원료를 사용한 ‘대라천 ‘참’ 침향 오일 캡슐’을 NS홈쇼핑을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최근 침향(沈香) 시장은 단순히 제품명에 의존하기보다 산지와 품종 등 원료의 정통성을 확인하려는 소비자 트렌드가 확산하는 추세다. 조엘라이프 측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100% 베트남산 아갈로차(Aquilaria agallocha Roxburgh) 침향 오일을 기반으로 제조됐다. 특히 역사 문헌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관련 자료에 기재된 학명을 기준으로 원료를 관리하는 점이 특징이다. 역사적으로 침향의 대표 산지는 베트남 지역이 꼽힌다. 중국 당나라부터 청나라 시대에 이르는 여러 문헌에는 임읍, 교지, 안남, 점성 등 현재의 베트남 지역이 주요 침향 산지로 기록돼 있다. 회사 측은 이러한 역사적 근거와 원료 관리 기준을 바탕으로 베트남산 침향만을 고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내 식약처 고시 ‘대한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과 ‘식품공전’, 식약처 발간 ‘한약재 관능검사 해설서’, ‘원색 한약재감별도감’,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약자원연구센터 등은 침향의 학명을 ‘아퀼라리아 아갈로차 록스버그(Aquilaria agallocha Roxburgh)’로 명시하고 있다. 제품 구성은 유기농 침향 오일 원액에 적송 오일, 오메가3, 비타민 E 등을 배합한 캡슐 형태다. 아갈로차 품종의 침향 오일만을 사용했으며 1회 분량당 3mg의 침향 오일을 함유했다. 조엘라이프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단순 광고 문구보다 원산지와 학명, 품종, 인증 여부 등 객관적인 기준을 더욱 중요하게 보고 있다”며 “조엘라이프는 역사 문헌과 국내 공식 자료를 기반으로 확인된 침향 원료만을 사용해 제품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조엘라이프의 ‘대라천 ‘참’ 침향 오일 캡슐’은 오는 5월 20일 오후 8시 35분 NS홈쇼핑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역대급 세수’ 바탕 하반기 경제전망 수정…잠재성장률 반등 노린다

    ‘역대급 세수’ 바탕 하반기 경제전망 수정…잠재성장률 반등 노린다

    정부가 반도체 수출 호조에 따른 세수 증가 등 변화된 경제 여건을 반영한 ‘2026년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을 다음 달 발표한다고 예고했다. 고물가 대응을 위해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오는 18일부터 지급한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2026년 하반기 경제성장전략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구 부총리는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을 준비해 6월 말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동전쟁의 교훈을 발판 삼아 경제안보 강화와 에너지 대전환을 위한 전략을 준비하고, 잠재성장률 반등과 양극화 해소 달성을 위한 과제를 마련하겠다”면서 “반도체 호조 등 경제여건 변화의 영향을 면밀히 재점검해 수정된 경제전망과 거시정책방향을 제시하겠다”고 설명했다. 최근 1분기 총수입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면서 하반기에는 더 적극적인 재정 운용과 성장 전략을 펼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구 부총리는 중동전쟁 영향과 관련해 “중동전쟁의 충격 속에서도 우리 경제의 수출·경상수지·주가지수는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위기에 강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면서도 “전쟁 장기화로 물가·고용 등 실물·민생경제와 산업 영향도 가시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에너지 가격 부담을 낮추기 위한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오는 18일부터 지급을 시작한다. 구 부총리는 “피해지원금 지급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수입 닭고기와 돼지고기의 할당관세 적용, 돼지고기 도매시장 공급물량 확대 등 물가 안정 방안을 언급했다. 또한 그는 “현재 정유사의 공급 가격이 고시된 최고가격을 하회하고 있고, 주유소 소매가격도 소폭 하락하고 있다”며 정부 정책에 협조하고 있는 정유·주유 업계에 감사를 표했다. 수급 불안이 우려되는 필수 품목에 대한 관리도 강화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사기·주사침 ▲농업용 비료 ▲아스팔트▲레미콘 혼화제 등 국민 생활과 산업현장에 필수적인 품목의 수급 동향을 점검하고 공급 안정화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주사기 등 가격이 높게 유지되는 품목은 사재기 등 시장교란 행위가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요소 비료는 전년 판매량 이내로 공급과 판매를 제한한다. 또 아스팔트와 레미콘 혼화제 등은 건설업계와 협력해 필수 현장부터 우선 공급할 계획이다.
  •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 등록 “스포츠·공연 복합형 돔구장 유치”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 등록 “스포츠·공연 복합형 돔구장 유치”

    오세현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후보가 14일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아산시장 후보로 등록했다. 오 후보는 “지난 1년은 대한민국에는 이재명, 아산시에는 오세현이 답이라는 것을 증명한 시간”이라며 “50만 자족도시를 완성해 시민이 행복한 아산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지속적인 성장을 기반으로, 그 열매가 아산시민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 화려한 말보다 묵묵한 행동으로 시민의 어려움을 살피는 이웃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선거 3대 핵심 공약으로 △임기 내 아산페이 1조원 발행 △1조원 규모 AI 자율주행차 실증단지 조성 △5만석 규모 스포츠·공연 복합형 돔구장 유치 추진 등을 제시했다.
  • 구윤철 “태릉 주택 공급 1년 앞당겨 2029년 착공”

    구윤철 “태릉 주택 공급 1년 앞당겨 2029년 착공”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서울 태릉 골프장의 대규모 주택 공급을 1년 앞당겨 2029년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1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모두발언을 통해 “신속한 공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발표된 계획이 국민의 실제 주거로 직결되도록 모든 실행 단계를 압축해 공급 시계를 앞당기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강서 군부지, 노후 청사 복합개발 등 약 2900호는 현재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절차 등을 정상 추진 중이며, 후속 절차를 거쳐 2027년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오피스텔 등 비아파트를 포함해 입주 가능한 주택을 단기에 공급해 국민의 주거 안정을 제고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구 부총리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부활로 매물이 감소한 것에 대해 “정부는 시장 불안이 확산되지 않도록 현재의 국면을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모든 가용 수단을 총동원해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올해 신설된 주택담보대출 관리 목표 이행을 철저히 점검하는 가운데, 사업자대출 용도 외 유용 점검 체계 개선도 상반기 중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구 부총리는 “부동산 시장과 금융의 절연은 더욱 빈틈없이 추진하고 있으며 부동산 시장 질서 교란 행위에 대해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철저히 점검하고 엄정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융회사 자체 점검 대상도 확대한다. 이전까지는 개인 임대사업자, 3개월 내 이전등기된 주택 주담대, 고액 대출이 자체 점검 대상이었지만 앞으로는 법인 임대사업자, 모든 주택담보 사업자대출, 소액 대출도 점검 범위에 포함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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