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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 ‘2028·2029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이천시, ‘2028·2029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경기 이천시가 2028년 경기도체육대회·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와 2029년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 경기도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진행된 공모에 단독 신청한 이천시를 대상으로 현장실사단 현장 점검과 경기도체육진흥협의회 심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대회 기간에는 4만 명 이상의 선수단과 관람객이 이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 브랜드 가치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최지가 확정됨에 따라 시는 경기장 시설 정비는 물론 숙박·교통·안전 등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는 등 체육대회 준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체육대회 유치는 이천시 체육 인프라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1400만 경기도민 모두가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축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포스코홀딩스, 아르헨티나 염호에서 리튬 1500만t 들여온다

    포스코홀딩스, 아르헨티나 염호에서 리튬 1500만t 들여온다

    포스코홀딩스가 아르헨티나 리튬 염호 광권 인수를 마무리하며 글로벌 공급망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포스코홀딩스는 포스코아르헨티나 법인을 통해 캐나다 리튬 사우스가 보유한 옴브레 무에르토 노스 염호 광권 100% 인수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투자 계획을 마무리한 것으로 인수 금액은 약 6500만 달러(약 950억원)다. 해당 염호는 리튬 추정 매장량이 약 158만t 규모로, 리튬 함량이 높고 불순물 함량이 낮아 고품위 자원으로 평가된다. 포스코홀딩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기존 보유 광권을 포함해 아르헨티나에서 총 1500만t 수준의 염수리튬 자원을 확보하게 됐다. 채굴 가능성과 수율을 감안하면 최소 300만t 이상의 리튬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전기차 약 7000만대에 들어가는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포스코홀딩스는 이번 염호 추가 확보로 기존 옴브레 무에르토 광권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연간 생산 2만 5000t 규모의 1단계 공장과 올해 하반기 준공 예정인 2만 5000t 규모의 2단계 공장에 이번 추가 자원 확보까지 더해지며 중장기 생산능력 확대 기반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현지 투자 환경 개선 기대도 커지고 있다. 포스코홀딩스는 아르헨티나 정부의 대규모 투자 유치 제도인 ‘RIGI’의 연내 승인을 앞두고 있다. 승인 시 법인세 인하와 관세 면제 등 세제 혜택과 함께 외환 규제가 완화돼 사업 수익성과 자금 운용의 유연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주태 포스코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은 인수 완료 서명식에서 “추가 확보한 리튬 자원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대응력과 공급망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젊은 리더십으로 은평 변화”…국민의힘 양기열 은평구을 당협위원장 사무소 개소식 개최

    “젊은 리더십으로 은평 변화”…국민의힘 양기열 은평구을 당협위원장 사무소 개소식 개최

    국민의힘 은평을 양기열 당협위원장이 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양 위원장은 지난 4일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 은평구민과 당원, 지역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수민 국회의원, 윤희숙 전 국회의원,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등이 참석해 양 위원장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양 위원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개소식은 은평의 변화를 갈망하는 수많은 구민과 당원들이 함께 만든 공동의 출발점”이라면서 “주민의 목소리를 더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현장 중심의 실천을 통해 구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반드시 증명해내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개소식에서는 지역의 후보군과 주요 인사들이 개인의 정치를 넘어 지역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함께 뛰는 ‘원팀(One-Team)’ 정신의 출발을 알렸다. 양 위원장은 사무소 개소를 은평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전략적 교두보로 삼아 지역 곳곳의 민원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구민과 소통할 계획이다.
  • 전남개발공사, 여수세계섬박람회 ‘5억원’ 입장권 통 큰 기부

    전남개발공사, 여수세계섬박람회 ‘5억원’ 입장권 통 큰 기부

    전남개발공사가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기원을 응원하며 입장권 ‘5억원’을 구매했다. 9일 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전날 전남도청 9층 귀빈실에서 전라남도, 여수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입장권 구매 및 기부 약정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황기연 전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 정현구 여수시 부시장, 김종기 조직위 사무총장, 김동극 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박람회의 성공 개최와 지역 상생을 위한 뜻을 모았다. 이번 약정에 따라 전남개발공사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5억원 규모의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입장권을 구매하고, 해당 입장권은 향후 전남 22개 시·군 문화 취약계층 등에 전량 지원될 예정이다. 또 조직위원회는 정상가 대비 30% 할인된 가격을 적용해 지원 효과를 높이기로 했다. 이번 약정은 공공기관이 지역 국제행사 활성화에 힘을 보태는 동시에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통해 도민복지 증진에도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약정이 여수섬박람회를 전남도민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로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전라남도와 여수시가 공동 주최한다.오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61일간 여수 돌산 진모지구와 여수세계박람회장, 개도·금오도 일원에서 열린다.
  • 아산시, 출산 장려 민관 협력…‘1억 출산장려’ 실크로드시앤티와 맞손

    아산시, 출산 장려 민관 협력…‘1억 출산장려’ 실크로드시앤티와 맞손

    충남 아산시는 건설 소재 전문기업 ㈜실크로드시앤티와 ‘저출생 대응 및 가족 친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을 체결한 실크로드시앤티는 2023년부터 셋째 자녀 출산 직원에게 1억원의 장려금을 지급하는 등 가족 친화 경영을 추진 중이다. 올해까지 2명에게 지급했다. 이번 협약은 출산 장려에 앞장선 기업 사례를 지역 전반으로 확산하고, 민관이 함께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는 구조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가족 친화 프로그램 발굴 및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 △지역 인재 채용 및 청년 정착 지원 △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등을 담고 있다. 시는 민관 협력 기반으로 결혼부터 출산, 양육까지 지원 정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혼인신고 5년 이내 가구를 대상으로 대출잔액의 1.25%를 지원한다. 자녀가 없는 가구는 최대 100만원, 자녀가 있는 가구는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출생축하금은 첫째 50만원, 둘째 100만원을 지급하며, 셋째 자녀 이상부터는 총 1000만원을 5년간 분할 지급해 다자녀 가정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기업이 저출생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가족 친화 문화를 실천 사례가 확산돼 출산과 양육이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는 도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포일중앙 상권, 의왕시 ‘5호 골목형 상점가’ 지정

    포일중앙 상권, 의왕시 ‘5호 골목형 상점가’ 지정

    경기 의왕시가 포일동 봇들로에 있는 ‘포일중앙 상권’을 ‘의왕시 제5호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다. 포일중앙 상권은 공공기관과 아파트 단지를 배후로 약 165개 점포가 밀집한 곳으로, 이번 지정을 계기로 상권의 자생력이 강화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지며, 정부 공모 사업을 통한 경영환경 개선과 시설 지원 등 전통시장에 준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성제 시장은 “고물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골목형 상점가의 지정을 통해 지역 상권이 활력을 되찾길 기대한다”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골목상권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경제 활성화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외왕시는 ▲의왕예술의거리 상권 ▲의왕가구거리 상권 ▲의왕역 상권 ▲오전모락 상권을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다.
  • ‘말 한마디로 버스 찾는다’…안양시, 전국 첫 ‘AI 디지털 휴먼’ 버스 안내 서비스

    ‘말 한마디로 버스 찾는다’…안양시, 전국 첫 ‘AI 디지털 휴먼’ 버스 안내 서비스

    경기 안양시 버스 정류장에서 인공지능(AI) 아바타와 대화하며 교통 정보를 확인하는 ‘미래형 스마트 교통 서비스’가 전국에서 처음 시행된다. 안양시는 국내 최초로 디지털 휴먼(아바타) 기술을 접목한 ‘인공지능(AI) 대화형 버스정보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9일부터 주요 거점 정류장 4곳에서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단순히 버스 도착 시간만 글자로 보여 주던 기존 버스정보단말기(BIT)를 한 단계 진화시킨 모델이다. 키오스크 화면 속 인공지능(AI) 아바타가 이용자의 질문을 실시간으로 인식해 음성과 화면으로 답해준다. 목적지를 말하면 최적 경로와 환승 정보, 정류장 위치 등을 사람과 대화하듯 안내받을 수 있다. 작은 글씨를 읽기 어렵거나 스마트폰 앱 조작이 서툰 고령층 등 디지털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이 음성만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교통 정보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AI 챌린지 사업’ 공모에 선정된 실증 프로젝트로, 경기도 민간기업지원금 4억 500만원이 투입된다. 시범 운영 대상지는 유동 인구가 많은 만안구의 안양역과 안양중앙시장, 동안구의 동안구청과 인덕원역 등 버스 정류장 4곳이다.
  • 딜러타이어, ‘쿠퍼타이어’ 한국 공식 웹사이트 오픈

    딜러타이어, ‘쿠퍼타이어’ 한국 공식 웹사이트 오픈

    한국 소비자 환경을 고려한 사계절 타이어 라인업 운영 국내 타이어 유통 기업 딜러타이어㈜는 미국 타이어 브랜드 쿠퍼타이어(Cooper Tire)의 한국 공식 웹사이트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웹사이트를 통해 소비자들은 쿠퍼타이어 제품군의 주요 사양과 용도별 정보, 전국 전문취급점 위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쿠퍼타이어는 글로벌 타이어 기업 굿이어(Goodyear)의 계열 브랜드로, 1914년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설립된 타이어 기업이다.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생산 및 연구개발 체계를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사계절 타이어 기술을 중심으로 여러 주행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제품군을 운영하고 있다. 딜러타이어(주) 마케팅 본부장 장세현 이사는 “쿠퍼타이어는 100년 이상 축적된 타이어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사계절 주행 환경을 고려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며 “품질과 가격 측면에서 균형을 고려한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어 “브랜드 인지도와 가격 사이에서 선택을 고민해 온 소비자들에게 대안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딜러타이어는 쿠퍼타이어의 국내 공식 유통사로서, 공급망과 전국 전문취급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유통 범위를 확대하고, 차종 및 용도별 제품 구성을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APEC 첫 선 보인 ‘골든 신라 버스’ 본격 운영 시작…“XR 기술 활용”

    APEC 첫 선 보인 ‘골든 신라 버스’ 본격 운영 시작…“XR 기술 활용”

    지난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첫 선을 보인 ‘골든 신라 경주 확장현실(XR) 버스’가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경북 경주시는 XR 기술을 활용해 천년고도 경주의 옛 모습을 실감나게 구현한 골든 신라 버스를 올해 12월까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골든 신라 버스는 이동수단에 XR 기술을 접목한 융합형 관광 콘텐츠로, 단순한 이동을 넘어 탑승 과정 자체를 새로운 체험으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달리는 역사 박물관으로 꾸민 골든 신라 버스는 내부에 구축된 XR과 GPS 시스템으로 버스가 이동하는 위치에 맞춰 1400년 전 신라 왕경의 풍경을 자발광 디스플레이(OLED) 창문 위로 보여준다. 탑승객은 실제 도로를 달리며 창밖으로 보이는 첨성대·황룡사 등 유적과 미디어 기술로 구현된 과거 신라 왕경 풍경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운행 코스는 APEC 정상회의장이었던 화백컨벤션센터(HICO)를 출발해 보문호수 순환도로~분황사~첨성대~동궁과 월지~황룡사역사문화관~HICO로 돌아오는 순환형 노선으로,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또한 소원쓰기, 별자리 그리기, 나만의 신라 ID카드 발급 등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추억과 새로운 역사 학습을 경험할 수 있다. 버스는 월요일과 화요일을 제외한 주 5일 하루 4회 운행한다. ‘경주로ON’앱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고, 탑승료는 무료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골든 신라 버스가 경주 관광의 새로운 매력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속보]‘장모 살해·시신 유기’ 사위 조재복 검찰 송치

    [속보]‘장모 살해·시신 유기’ 사위 조재복 검찰 송치

    장모를 폭행해 살해한 뒤 시신을 여행용 가방에 담아 대구 신천에 유기한 사위 조재복(26)과 아내 최모(26)씨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9일 존속살해·시체유기·상해·감금 혐의로 조재복을, 시체유기 혐의로 최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이날 오전 8시 50분쯤 포승줄에 묶여 경찰서 밖으로 나온 조재복은 “장모에게 할 말이 없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 없이 호송차에 올랐다. 경찰에 따르면 조재복은 지난달 18일 새벽부터 대구 중구에 있는 오피스텔에서 함께 살던 장모 A씨를 손과 발로 폭행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 직후 장모의 시신을 세로 50여㎝·가로 40여㎝·두께 30㎝ 크기의 여행용 가방에 억지로 넣은 뒤 도보로 20분가량 떨어진 북구 칠성시장 인근 신천변에 유기했다. 경찰은 같은 달 31일 시신 발견 직후 지문과 DNA 등을 채취해 신원을 확인했다. 이어 행적 조사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 등을 통해 조재복과 최씨가 시신을 유기한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 착수 10시간 30분 만에 이들을 긴급체포했다. 조사 결과 조재복은 장기간 장모와 최씨에게 폭력을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 밖에도 범행 직후부터 최씨가 신고할 수 없게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일상을 통제했다. 최씨는 조재복의 강요에 의해 시체유기에 가담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 [서울데이터랩]‘광전자’ 16.17% 급등…실시간 상승률 1위

    [서울데이터랩]‘광전자’ 16.17% 급등…실시간 상승률 1위

    9일 오전 9시 10분 광전자(017900)가 등락률 +16.17%로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광전자는 개장 직후 10분간 610만 7294주가 거래됐으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10원 오른 9410원이다. 한편 광전자의 PER은 128.90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ROE는 1.77%로 수익성이 다소 낮은 편이다. 이어 상승률 2위 태영건설우(009415)는 현재가 7750원으로 주가가 14.99% 급등하고 있다. 상승률 3위 퍼스텍(010820)은 현재 8550원으로 13.70% 급등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 4위 에이피알(278470)은 12.97% 상승하며 37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 5위 흥아해운(003280)은 11.54%의 상승세를 타고 3335원에 거래되고 있다. 6위 JW중외제약(001060)은 현재가 3만 2250원으로 10.45% 상승 중이다. 7위 한국ANKOR유전(152550)은 현재가 244원으로 9.42% 상승 중이다. 8위 대영포장(014160)은 현재가 1204원으로 6.83% 상승 중이다. 9위 삼아알미늄(006110)은 현재가 4만 4850원으로 6.28% 상승 중이다. 10위 두산(000150)은 현재가 127만 6000원으로 5.98% 상승 중이다. 이 밖에도 달바글로벌(483650) ▲5.71%, KEC(092220) ▲5.05%, 남선알미늄(008350) ▲4.85%, 효성티앤씨(298020) ▲4.77%, SK이터닉스(475150) ▲4.49%, 두산우(000155) ▲4.32%, 노루홀딩스우(000325) ▲3.96%, 두산밥캣(241560) ▲3.93%, 한국콜마(161890) ▲3.91%, GS글로벌(001250) ▲3.72% 등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빅테크 TOP7, 전반적인 상승세 기록

    [서울데이터랩]빅테크 TOP7, 전반적인 상승세 기록

    8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매그니피센트 세븐(빅테크 TOP7) 종목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대부분의 종목이 긍정적인 실적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엔비디아(NVDA)는 182.08달러로 2.23% 상승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애플(AAPL)도 258.90달러로 2.13% 상승했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MSFT)는 374.33달러로 보합세를 기록했다. 아마존닷컴(AMZN)은 3.50% 상승한 221.25달러를 기록했다. 알파벳 Class A(GOOGL)는 3.88% 상승하며 317.32달러에 마감했다. 알파벳 Class C(GOOG)도 3.56% 상승해 314.74달러를 기록했다. 브로드컴(AVGO)은 4.99% 상승하여 350.63달러로 마감했다. 이날 가장 많이 거래된 종목은 테슬라로, 거래량은 7809만 8792주이며 거래대금은 272억 달러로 약 40조 2894억 원에 달했다. 애플의 거래대금은 103억 달러로 약 15조 2051억 원이며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중은 2.71%를 기록했다. 엔비디아의 거래대금은 268억 달러로 약 39조 6470억 원으로 나타났으며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중은 6.06%다. 종합적으로 빅테크 종목의 거래대금은 시가총액 대비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 [서울데이터랩]‘애머릿지’ 30% 상한가…실시간 상승률 1위

    [서울데이터랩]‘애머릿지’ 30% 상한가…실시간 상승률 1위

    9일 오전 9시 15분 애머릿지(900100)가 등락률 +30.00%로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애머릿지는 개장 직후 5분간 113만 5137주가 거래됐으며 주가는 전일 대비 75원 오른 325원이다. 한편 애머릿지의 PER은 -1.11로 평가돼 있으며, ROE는 -37.86%로 나타나 수익성에서는 다소 부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이어 상승률 2위 예선테크(250930)는 현재가 590원으로 주가가 29.96%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상승률 3위 피플바이오(304840)는 현재 1271원으로 29.96%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 4위 코이즈(121850)는 29.86% 상승하며 43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 5위 이노인스트루먼트(215790)는 29.83%의 상승세를 타고 2655원에 거래되고 있다. 6위 디이엔티(079810)는 현재가 5900원으로 26.75% 상승 중이다. 7위 뉴로핏(380550)은 현재가 2만 4250원으로 26.17% 상승 중이다. 8위 파인디앤씨(049120)는 현재가 989원으로 23.63% 상승 중이다. 9위 이루온(065440)은 현재가 4725원으로 20.84% 상승 중이다. 10위 한국팩키지(037230)는 현재가 2560원으로 16.63% 상승 중이다. 이밖에도 젬백스(082270) ▲16.14%, SKAI(357880) ▲15.08%, 머큐리(100590) ▲13.53%, 세림B&G(340440) ▲12.01%, 희림(037440) ▲11.40%, 진영(285800) ▲11.00%, 에스아이리소스(065420) ▲10.42%, 에코플라스틱(038110) ▲9.97%, 기산텔레콤(035460) ▲9.12%, 삼천당제약(000250) ▲8.87% 등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8일(현지시간) 미국 주식시장에서 주요 지수들이 상승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나스닥 종합, S&P 500 지수는 모두 2%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시장 전반에 긍정적인 흐름을 나타냈다. 다우존스 지수는 4만 7909.92로 장을 마감하며 1325.46포인트(2.85%) 상승했다. 뉴욕 거래소(NYSE)에서 거래된 다우존스 지수는 하루 거래량이 5억 2371만 1000주에 이르렀으며 시작가는 4만 6978.17, 최고가는 4만 8017.09, 최저가는 4만 6978.17을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도 2만 2635.00으로 마감하며 617.15포인트(2.80%) 오른 가운데 나스닥 증권거래소(NASDAQ)에서는 18억 1974만 1000주의 거래량을 보였다. S&P 500 지수 역시 6782.81로 마감하며 165.96포인트(2.51%) 상승했고 뉴욕 거래소에서 35억 219만 2000주의 거래량을 나타냈다. 한편 다우운송 지수는 2만 168.87로 630.50포인트(3.23%) 올랐고 나스닥 100 지수는 2만 4903.17로 700.79포인트(2.90%) 상승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8510.92로 마감하며 507.05포인트(6.34%) 상승세를 보였다. VIX 지수는 21.04로 2.83포인트 하락하며 11.86% 감소했다. 이는 시장의 변동성이 줄어들고 있음을 시사하며 투자자들이 비교적 안정적인 시장 환경을 기대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 경과원, 다보스 등 세계경제포럼 참여 ‘코리아 프론티어 프로그램’ 30개 사 모집

    경과원, 다보스 등 세계경제포럼 참여 ‘코리아 프론티어 프로그램’ 30개 사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운영하는 4차산업혁명센터(C4IR KOREA)가 ‘2026년 코리아 프론티어 프로그램’에 참여할 딥테크 분야 유망 기업 30개 사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코리아 프론티어는 혁신적인 기술을 가진 국내 기업들이 세계경제포럼(WEF)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 혁신가 커뮤니티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인공지능(AI)/반도체, 스마트 제조, 기후, 바이오, 거브테크 등 미래 산업 분야 기업이다. 누적 투자 30억 원 이상을 유치한 법인 기업으로 최고경영자 또는 공동창업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체계적인 액셀러레이팅과 세계경제포럼 연계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기업별 기술과 사업 모델을 진단하고 해외 시장 진입 전략 수립과 글로벌 IR 피칭 컨설팅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오는 6월 중국 다롄에서 열리는 하계 다보스 포럼, 9월 수원 글로벌 서밋 포럼, 12월 미국 뉴욕 혁신가 커뮤니티 연례 회의 등 세계경제포럼 주요 국제 행사 참여 기회를 우선 제공한다. 전 세계 24개국 4차산업혁명센터와 연계한 기술 교류회와 글로벌 협업 프로젝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정 지원 중심에서 벗어나 세계경제포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협력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선정은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다음 달 6일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기술 패권 경쟁이 심화되는 시기에 우리 딥테크 기업들이 세계적인 리더들과 교류하며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업의 성장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BTS 월드투어 ‘아리랑 인 고양’ 경제효과 톡톡

    BTS 월드투어 ‘아리랑 인 고양’ 경제효과 톡톡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 ‘아리랑 인 고양’ 공연을 앞두고 고양시 전역에 이른바 ‘BTS 특수’가 나타나고 있다. 공연장인 고양종합운동장이 위치한 일산서구는 물론, 일산동구와 덕양구 일대 숙박업소까지 예약이 몰리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고양시에 따르면 지난 7일 현재 공연 기간 전후인 9일부터 12일까지 고양시 내 대다수 숙박업소는 사실상 만실에 가까운 상황이다.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에 따르면 BTS 월드투어 일정 발표 이후 고양 지역 숙소 검색량은 전주 대비 약 8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연 일정에 따라 객실 예약률의 차이는 있으나 일산서구에 위치한 소노캄 고양(총 824실)은 80% 이상 예약이 완료됐으며, 글로스터 호텔(총 422실)은 공연 기간 대부분 객실 예약이 마감된 상태다. 일산동구 YMCA 유스센터(총 95객실) 역시 80%에서 최대 100%까지 예약이 이뤄지는 등 사실상 만실 상태다. 이 밖에도 고양종합운동장 인근 일반 숙박업소들의 예약이 크게 증가해 일부 업소는 만실에 이르는 등 공연 특수가 고양시 전역으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이번 공연은 숙박업계에만 그치지 않고 외식업, 카페, 편의점, 관광 분야까지 폭넓은 소비를 유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관광객의 이동 동선과 체류 시간을 분석해 맞춤형 상권 정보를 제공하는 ‘고양콘트립’을 본격 운영 중이다. 고양관광특구와 먹거리 상권이 형성된 애니골, 밤리단길 일대를 중심으로 약 120개 상가가 참여하고 있다.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지역경제 살리기 빅세일 주간’도 운영 중이다. 고양시 전역의 음식점, 상가, 백화점, 쇼핑몰, 대형마트 등 총 156개 업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일산가구단지에서는 가구 할인 판매 행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풍동 애니골, 일산 라페스타, 웨스턴돔, 행신아트 음식문화특화거리, 일산역 먹자골목 등 주요 상권에서도 할인 및 사은품 제공 이벤트가 마련됐다. 아쿠아플라넷 일산에서는 공연 예매내역이나 티켓, 입장 팔찌 등을 제시하면 입장권을 최대 40% 할인(동반 3인까지) 제공하고, 대형마트에서도 상품권이나 사은품 증정 행사가 진행되는 등 다양한 소비 촉진 이벤트가 이어지고 있다.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고양관광센터에서는 7일부터 12일까지 BTS 핸드프린팅과 친필 사인을 전시하는 ‘BTS 핸드프린팅 특별전’이 열리고 있으며, 10일부터 12일까지는 일산서구청 앞에서 제빵 경연 프로그램 ‘천하제빵’ 준우승자인 김시엽 셰프가 참여하는 ‘가와지 쌀도그’ 특별 판매 행사도 진행된다. 3일간 이어지는 BTS 공연으로 고양시를 찾는 방문객은 12만 명 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숙박과 외식, 관광 소비를 촉진하면서 지역경제 전반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대해 이동환 고양시장은 “대형 공연을 계기로 고양시를 찾은 방문객들이 지역 곳곳을 경험하고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공연 산업이 지역 상권을 견인하고 고양시 전역으로 경제적 파급효과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피지컬 AI 시대, 준비된 자에게는 기회다”

    “피지컬 AI 시대, 준비된 자에게는 기회다”

    “인공지능은 이제 화면 속 텍스트와 이미지를 넘어, 인간의 근육과 골격을 닮은 ‘몸’을 입기 시작했습니다.” 동신대학교 ‘제3기 여성리더십 최고위과정’에서 김준하 GIST(광주과학기술원) AI정책전략대학원장이 ‘피할수 없는 미래, 인공지능’이란 주제로 특강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 원장은 이제는 AI가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 인류의 삶을 송두리째 바꿀 ‘피지컬 AI(Physical AI)’ 시대가 열렸다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2024년 3월, 로봇 역사는 중대한 변곡점을 맞았다. 오픈AI의 ‘두뇌’와 피규어사의 ‘육체’가 결합하며, 인간과 대화하고 상황을 스스로 판단해 움직이는 휴머노이드가 등장한 것이다. 그간 AI가 주식 시장의 기대감만 키운 무형의 존재였다면, 이제는 눈앞에서 실재하는 ‘피지컬 AI’가 주인공이 되는 시대가 도래했다.”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특히 이를 영화 ‘아이언맨’ 속 ‘자비스’의 현실화라고 정의했다. 인간 수준의 지능을 가진 AGI(인공 일반 지능)가 로봇 공학과 결합해 산업 현장과 일상을 근본적으로 재편하고 있음을 역설했다. 각 기업의 지향점은 명확하게 갈린다. 오픈AI와 피규어는 가정용 로봇에 집중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 옵티머스는 우주 개척과 화성 이주를 돕는 로봇을 꿈꾸고 있다. 김 원장은 “그렇다면 대한민국은? 현대차의 행보가 독보적입니다.”고 힘주어 말했다. 2013년 첫 발을 뗀 이후, 현대차의 로봇은 오직 균형 감각을 익히기 위해 무려 100만 번의 실패를 거쳤다. 그 결과가 최근 공개된 ‘아틀라스’였다. 김 원장은 “인간의 관절 구조를 따라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뜨렸어요. 대신 인간이 불가능한 유연한 동작으로 엔진 커버를 옮기고, 완벽한 자율 주행 능력을 선보였습니다. 2028년 미국과 유럽 조립 공정에 로봇을 투입하려는 현대차그룹의 치밀한 전략입니다.” 그러나 로봇의 육체만큼이나 놀라운 것은 AI의 ‘인지 능력’ 진화였다. 김 원장은 로봇의 하드웨어만큼이나 놀라운 것은 AI의 ‘인지 능력’ 진화다. 생성형 AI는 이제 단순한 문장 생성을 넘어 인간의 뇌 활동을 해석하는 단계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더욱 충격적인 건 언어 기술이었다. 단 20달러와 30분이면 화자의 입 모양과 톤을 완벽하게 유지한 채, 5개 국어 이상의 실시간 통번역 영상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 비즈니스의 높은 장벽이던 언어의 벽은 순식간에 무너지기 시작했다. 김 원장은 피지컬 AI 로봇의 24시간 가동을 위한 핵심 자원으로 ‘전기’를 꼽았다. 전 세계적인 데이터 센터 확충은 에너지 산업의 지형도를 바꾸고 있으며, 에너지 공급망 확보는 이제 국가적 과제가 되었다. 이 거대한 흐름 속에서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기술이 로봇의 ‘심장’을 작고 강하게 만드는 등 우리 기업들에겐 분명한 기회의 장이 열리고 있다. 강연을 마무리하며 김 원장은 “준비된 자에게는 기회이나, 멈춘 자에게는 위기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30년 전 상상만 하던 기술은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다. 이 변화의 파고를 넘기 위해 ‘AI 정책 전략 전문가’의 존재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이다.
  • “제발 돌아와” 늑대 ‘늑구’ 어디에…“머리가 오월드 쪽으로, 귀소본능 주목”

    “제발 돌아와” 늑대 ‘늑구’ 어디에…“머리가 오월드 쪽으로, 귀소본능 주목”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한 늑대 ‘늑구’가 22시간째 포획되지 않으면서 대전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관계당국은 늑구의 귀소 본능을 활용해 48시간 ‘골든타임’ 내에 생포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9일 대전시에 따르면 문창용 대전시 환경국장은 전날 오후 6시 30분 브리핑을 열고 “탈출한 늑대는 현재 오월드 뒷산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늑대의 귀소본능을 이용해 최대한 안전하게 동물원으로 복귀하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문 국장은 “시민이 처음 발견했을 때 늑대의 머리가 오월드 쪽을 향하고 있었다는 신고가 있었다”면서 “늑대의 귀소 본능에 따라 사육장으로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판단해 추적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 등에 따르면 늑대는 24시간에서 최대 48시간 내에 귀소 본능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48시간이 ‘골든타임’이라고 보고, 늑구의 뒤를 쫒는 등으로 놀라게 하지 않고 최소 인원을 투입해 늑대가 사파리로 돌아가도록 ‘토끼몰이’ 방식의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수컷인 늑구를 유인하기 위해 암컷 늑대도 동물원 특정 구역에 묶어뒀다. 오월드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암컷 늑대를 투입해 유인하는 전략이 효과가 있었는지는 몰라도, 밤새 야산에서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최대한 여기서 벗어나지 않게 하면서 찾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오월드 측은 전날 오전 9시 30분쯤 폐쇄회로(CC)TV를 통해 늑대 한 마리가 사파리에서 탈출한 사실을 인지하고 40분 뒤인 오전 10시 10분쯤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2024년에 태어난 늑구는 전기 철조망 밑 흙을 파내 탈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어 오후 1시 10분쯤 오월드 사거리 도로에서 목격됐으며, 인근에 초등학교가 있어 학교 측은 교문을 폐쇄하는 등 안전 조치에 나섰다. 오월드 측이 늑구의 탈출을 인지한 뒤 40분 뒤에야 신고한 것을 둘러싸고 ‘늑장 대응’ 논란이 일었는데, 이에 대해 대전도시공사 측은 “동물원 개장 시간이 다가와 입장 대기중이던 관람객들을 먼저 귀가 조처하느라 신고가 늦어졌다”라고 설명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경찰, 소방, 전문 사육사 등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보문산 일대를 수색 중”이라며 “보문산 인근 시민께서는 외출시 각별히 조심해달라”고 당부했다.
  • 트럼프 “완승”이라더니…백악관도 못 믿는 진짜 이유 [핫이슈]

    트럼프 “완승”이라더니…백악관도 못 믿는 진짜 이유 [핫이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휴전을 두고 사실상 ‘완승’을 선언했지만 미국 내부에선 조기 낙관론을 경계하는 분위기가 짙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9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승리 선언이 아직 이르다는 우려가 미국 안팎에서 나온다고 보도했다. 이란이 상당한 타격을 입고도 호르무즈 해협 통제력과 잔존 전력, 고농축 우라늄이라는 핵심 변수를 여전히 쥐고 있어서다. 여기에 레바논 공습을 둘러싼 휴전 해석 충돌까지 겹치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승리 선언은 시작부터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로 휴전 발표 직후부터 레바논 문제가 새 불씨로 떠올랐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레바논이 이번 휴전 대상이 아니라는 쪽에 가깝지만, 유럽은 정반대 해석을 내놓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카야 칼라스 유럽연합(EU) 외교안보정책고위대표는 이날 레바논도 미·이란 휴전 대상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촉구했고, 장노엘 바로 프랑스 외무장관도 전날 이스라엘의 대규모 공습을 거론하며 레바논이 합의 범위에 들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전선을 묶어 협상 국면으로 넘어가려 해도 레바논 전선이 계속 흔들리면 ‘완승’ 프레임 자체가 무너질 수 있음을 뜻한다. ◆ 해협도 안 풀렸는데…레바논 변수까지 겹쳤다 휴전의 성패를 가를 첫 번째 변수는 여전히 호르무즈 해협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해협의 즉각적이고 안전한 완전 개방을 요구했지만, 현실은 정반대에 가깝다. 로이터는 9일 최근 24시간 동안 호르무즈를 통과한 선박이 7척에 그쳐 평시 하루 평균 140척 수준의 10%에도 못 미쳤다고 전했다. 이란이 기뢰 위험을 이유로 선박들을 자국 영해 쪽 특정 항로로 유도하고 있다는 설명도 나왔다. WSJ도 비슷한 문제의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휴전 이후에도 해협 통항은 극히 제한적으로만 이뤄지고 있으며 이란은 통항 허가와 사실상의 통행료 부과를 통해 실질적 통제권을 유지하려 하고 있다. 전쟁 전 하루 130척이 넘던 통항량은 크게 줄었고, 유조선과 LNG선 수백 척이 여전히 발이 묶인 상태다. 미국 입장에서는 휴전이 선언됐더라도 해협이 실제로 열리지 않으면 이를 승리로 보기 어렵다는 얘기다. 이 때문에 백악관 내부에서도 “휴전은 선언됐지만 해협은 아직 열리지 않았다”는 불안감이 가시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는 호르무즈 흐름 회복이 지연될 경우 국제 유가에 상방 압력이 커질 수 있다는 시장 분석도 전했다. 전쟁이 멈춘 듯 보여도 에너지 동맥이 정상화되지 않으면, 트럼프 대통령의 ‘완승’ 서사는 곧바로 흔들릴 수밖에 없다. ◆ 더 까다로운 건 우라늄…“완승” 멀었다는 이유 더 큰 문제는 고농축 우라늄이다. WSJ은 트럼프 행정부가 군사적으로는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고 보면서도 이란이 보유한 고농축 우라늄과 잔존 핵 역량은 여전히 가장 민감한 위험 요인이라고 짚었다. 이란이 비공개적으로 고농축 물질 통제 문제를 협상 카드로 활용할 수 있다는 신호를 보냈더라도, 공개적으로는 우라늄 농축 권리를 포기할 뜻이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은 이번 작전으로 이란의 미사일 저장시설, 드론 시설, 방공망과 해군 전력을 크게 약화했다고 평가한다. 하지만 WSJ에 따르면 지하에 은닉된 발사대와 소형 해상 전력 등은 여전히 남아 있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처럼 좁은 수역에서는 이런 비대칭 전력이 훨씬 큰 위협으로 작용할 수 있어, 겉으로 보이는 군사 성과만으로 이란의 위협이 끝났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는 게 미 당국자들과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결국 미국이 최종적으로 확인하려는 것은 세 가지로 압축된다. 호르무즈 해협이 실제로 완전히 열리는지, 이란의 잔존 전력이 어느 정도인지, 고농축 우라늄이 결국 협상 대상이 되는지다. 여기에 레바논 공습을 둘러싼 해석 충돌까지 계속될 경우 이번 2주 휴전은 종전의 출발점이 아니라 또 다른 충돌의 유예 기간으로 남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이 ‘완승’을 서둘러 선언했지만 백악관 안팎이 이를 곧이곧대로 믿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 “아기 1명당 930만원에 팔아요”…대규모 영아 인신매매 조직 실체 [핫이슈]

    “아기 1명당 930만원에 팔아요”…대규모 영아 인신매매 조직 실체 [핫이슈]

    인도네시아에서 신생아를 사들인 뒤 국내외에 인신매매한 대형 조직이 재판에 넘겨졌다. 영국 BBC는 지난 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검찰이 인신매매와 아동보호법 위반 혐의로 70대 A씨 등 19명을 기소했다”고 보도했다. A씨 등은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영아 34명을 각각의 부모로부터 사들인 뒤 돈을 받고 인신매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거래된 영아 중에는 생후 3개월 된 아기도 포함됐으며, 총 14명이 싱가포르로 보내졌다. 싱가포르로 보내지지 않은 영아들은 인도네시아 국내에서 거래됐다. 일부는 수도 자카르타에서 버젓이 거래되기도 했다. 해당 조직은 영아 1명당 8000싱가포르달러(한화 약 930만원)를 받고 매수자에게 건넨 것으로 확인됐다. 누가, 어떻게 아기를 사고 팔았나조직은 아기를 키우고 싶지 않거나 키울 형편이 되지 않는 부모들과 접촉해 범행을 공모했다. 이들은 인신매매할 아기를 물색하거나 아기를 내다 팔 때 필요한 신분증과 여권을 준비하는 등의 복잡한 과정을 조직화하고 치밀하게 범행을 저질렀다. 피고인 중 한 명은 “조직을 위해 아이 34명을 소개했다”고 진술했다. 현지 검찰은 “하나의 조직 안에서 각자 맡은 역할이 모두 달랐다”고 설명했다. 해당 조직의 범죄는 부모 한 쌍이 이 조직에 자녀를 넘겼으나 돈을 받지 못하자 경찰에 신고하면서 알려졌다. 경찰은 조사 과정에서 이미 인신매매된 영아 수십 명을 확인하는 동시에, 인도네시아 국내에서 매매하려던 영아 여러 명을 구출했다. 전날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반둥 지방법원에서 첫 재판이 열렸으며 유죄가 인정되면 피고인들은 최대 징역 15년을 선고받을 수 있다. 아시아 등지에서 성행하는 영아 인신매매·아기공장인도네시아 등 아시아와 아프리카 일부 지역에는 영아 인신매매뿐 아니라 돈을 받고 반복적으로 아기를 낳게 하고 태어난 아기를 불법으로 입양·매매·착취 목적으로 넘기는 일명 ‘아기 공장’이 꾸준히 사회적 문제로 지적돼 왔다. 2024년 10월 캄보디아 내무부는 외국인 여성 수십 명을 합숙시키며 돈을 받고 아기를 대신 낳아주는 불법 대리모 사업을 한 조직을 적발했다. 내무부 발표에 따르면 당시 수도 프놈펜 인근 칸달 지방의 한 빌라에서는 아기를 낳아 매매하려던 외국인 여성 24명이 발견됐다. 필리핀 국적 20명, 베트남 국적 4명의 여성은 불법 대리모 사업에 참여했으며, 이 중 필리핀 여성 13명은 임신 상태였다. 문제의 조직은 온라인을 통해 대리모를 불법으로 모집한 뒤 한 곳에 모이게 해 합숙을 시키고 아기를 낳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에는 나이지리아에서 성노예로 이용돼 출산을 강요당하던 10대 소녀 최소 35명이 구조됐다. 구조된 여성 대부분은 범죄 조직에 의해 강제로 납치 및 구금돼 강제 매춘과 성폭행에 시달렸다. 이 과정에서 태어난 아기는 암시장에서 높은 가격에 판매됐다. 아시아와 아프리카 일부 국가에서 영아 매매 및 ‘아기 공장’ 등이 성행하는 배경으로는 미국이나 호주 등지보다 대리모 비용이 저렴하며, 경제적 빈곤을 겪는 취약 계층이 상대적으로 많다는 점 등이 꼽힌다. 이 과정에서 브로커와 불법 조직을 중심으로 한 인신매매 시장이 형성되고, ‘빠른 입양’을 원하는 수요가 맞물리면서 범죄가 빈번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무슬림 인구가 87%에 달하는 인도네시아에서는 성폭행 피해를 입거나 의학적으로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낙태가 불법인 탓에 영아 매매 사건이 이어진다. 입양의 경우 만 30~55세 기혼자에게만 열려 있으며 정부 승인도 받아야 하는 등 절차가 까다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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