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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아파트 일산 위시티 블루밍 할인분양!

    수도권 아파트 일산 위시티 블루밍 할인분양!

    정부의 8.28과 9.1대책 이후 투자 가치가 높은 지역의 미분양 아파트가 빠르게 소진되며 수도권 중,대형 미분양 아파트에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일산은 최근 꾸준한 인구유입으로 아파트 수요가 증가하는데 비해 신규아파트의 공급은 김포신도시나 운정신도시에 몰려있어 정작 일산의 편리한 인프라를 이용할수 있는 신규아파트는 적은 상태이고, 정부에 ‘택지개발 전면 중단’으로 인한 수요에 비해 공급 부족으로 1기 신도시인 일산은 부동산 상승효과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된다. 이에 최근 7225세대 대단지의 뛰어난 입지와 최대 30% 할인 분양중인 일산 위시티는 투자자와 실입주까지 인기를 끌고 있어 1차분양을 마감하고 마지막 2차분양도 일부 평형은 마감되고 있다. 일산 위시티는 교통, 학군, 입지, 가격, 안전 등 모든 요소를 고루 갖춰 ‘살기 좋은 아파트’, ‘거주자 만족 1위 아파트’, ‘연예인 아파트’로 일찌감치 입소문이 나 있다. 일산 위시티는 자연친화적인 조경시설과 세대 내 고품격 인테리어, 잘 갖춰진 커뮤니티센터가 장점으로, 실내스크린 골프연습장, 헬스장, 사우나, 카페테리아, 유아놀이방, 실버룸, 게스트하우스, 코인세탁실, 연회장, 개인스튜디오, 자가건강검진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일산 위시티 블루밍 단지입구에 동국대학교병원, 동국대학교 일산캠퍼스, 경기권 유일의 고양 국제고등학교 등으로 일산 미분양아파트 일산아이파크, 두산위브더제니스, 일산 요진와이시티, 식사지구내 운정 롯데캐슬, 일산푸르지오, 김포 한강 센트럴자이 등 다른 지역 아파트보다 고품격 생활문화를 즐길 수 있다. 현재 위시티블루밍은 잔여세대에 한하여 발코니확장무료, 빌트인냉장고,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음식물처리기, 신발살균건조기, 개인금고, 월풀욕조, 쌀냉장고, 세탁기, 시스템(천정형4개)에어컨까지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157㎡, 182㎡, 206㎡를 분양가 대비 25~30% 할인된 조건으로 선착순 분양 중이다. 계약금은 5%로 신청금 300만원과 신분증만으로 동, 호수를 지정 받아 계약할 수 있다. 위시티블루밍은 맹모삼천지교의 주부들이 가장 이사 오고 싶은 아파트단지로 입주민들의 97%가 주거환경에 만족하고 93%가 일산위시티블루밍을 주변에 권유할 의사가 있다고 설문조사에 응답할 정도로 만족도가 매우 높은 아파트단지로 평가 받고 있다. 일산 위시티 블루밍 홍보관은 직접 입주할 세대 관람이 필요하므로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 되고 있다. 분양문의 : 1599-7828 홈페이지http://www.ilsanblooming.co.kr/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유민아빠’ 김영오 페이스북에 “세월호 유가족 대리기사 폭행, 변명의 여지가 없다”

    ‘유민아빠’ 김영오 페이스북에 “세월호 유가족 대리기사 폭행, 변명의 여지가 없다”

    ‘유민아빠 김영오’ ‘세월호 유가족’ ‘김영오 페이스북’ 김영오 페이스북 글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민아빠’ 김영오씨가 세월호 유가족 대리기사 폭행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46일간 단식했던 ‘유민아빠’ 김영오씨가 세월호 유가족의 대리기사 폭행 사건과 관련,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같은 유가족으로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20일 김씨의 페이스북을 보면 그는 전날 올린 글에서 “(CCTV를) 이미 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일방적인 폭행은 아니더라”며 “물론 저들이 준비해놓은 함정일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애초에 술을 마시고 그들과 똑같이 폭력을 행사한 자체가 잘못된 행동이었다”며 “저들이 시비를 걸었더라도 그냥 맞고만 있었어야 국민께 할 말이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씨는 “지도부 전원이 도의적 책임을 지고 물러나더라도 저와 우리 유가족은 끝까지 안전한 나라 건설을 위해 싸울 것”이라며 “저는 이미 목숨을 버리고 싸움을 시작했고 지금도 그 뜻은 변함없다”고 전했다. 한편 대리기사와 행인들을 때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김병권 전 위원장은 폭행 혐의를 시인했으나 김형기 전 가족대책위 수석부위원장 등 나머지 유가족 4명은 폭행 사실을 대체로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700여명의 꿈이 반짝 45개국 금빛 도약 펄쩍

    2700여명의 꿈이 반짝 45개국 금빛 도약 펄쩍

    45억 아시아인의 축제 제17회 아시아경기대회가 19일 화려한 개회식과 함께 막을 올렸다. 대표적인 4개의 숫자로 개회식을 정리했다. 19 인천아시안게임은 ‘19’가 상징적인 숫자다. 19일 거행된 개회식은 19시(오후 7시) 19분에 시작됐다. 조직위 관계자는 “지난 수십년간의 날씨 통계를 분석해 가장 화창한 날을 개회식 날짜로 잡았다”고 말했다. 1986년 서울대회는 9월 20일에 열렸으며, 2002년 부산대회는 9월 29일 개회식이 치러졌다. 45 오후 8시 33분 한글 ‘가나다’순으로 총 45개국 선수단이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개회식 장소인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 들어섰다. 네팔, 동티모르, 라오스, 레바논…. 조선민주주의공화국이라는 국명을 사용한 북한은 30번째로 모습을 드러냈고, 한국 선수단은 맨 마지막 가장 큰 박수와 함성 속에 입장했다. 2700 개회식 출연진 수다. 총 4막으로 구성된 개회식은 클래식 음악가와 뮤지컬 가수, 전통·현대 무용가, 비보이, 마셜아츠 등 다양한 장르의 출연진이 화려한 안무를 선보였다. 또 2만 7000여개의 LED 조명이 동원돼 3시간 동안 독창적 예술성을 뽐냈다. 230억 개회식 공연에 투입된 예산이다. 엄청난 물량 공세를 펼쳤던 2010년 광저우 대회 1100억원과 비교하면 5분의1 수준. 그러나 한국 영화계의 ‘거장’ 임권택 감독과 장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알뜰하면서도 돋보이는 무대를 꾸몄다. 고은 시인이 쓴 시에 작곡가 김영동이 음표를 단 ‘아시아드의 노래‘가 성악가 조수미와 인천시민합창단의 목소리로 울려 퍼졌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그래픽 김예원 기자 yean811@seoul.co.kr
  • 이병헌 모델 이지연 사건에 이민정 “귀국 후 친정에 있다” 왜?

    이병헌 모델 이지연 사건에 이민정 “귀국 후 친정에 있다” 왜?

    이병헌 이민정 배우 이민정이 귀국 후 서울 친정집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정 소속사 관계자는 “이민정이 서울에서 진행되는 광고 및 화보 촬영 일정으로 서울 친정집에 머무르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앞서 이민정은 지인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고 16일 귀국했다. 이후 남편 이병헌과 시어머니가 사는 경기도 광주 시댁이 아닌 부모님이 계시는 서울 강남구 친정집에 머무르고 있다. 이병헌이 협박사건에 휘말리면서 마음 고생이 심했고, 이 때문에 시댁을 나와 친정집에서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이민정이 파리에서 돌아온 이후 친정으로 갔다. 여러 일정으로 인해 잠시 서울 친정에 머무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예정된 일정만 소화할 뿐 그외 다른 일정은 확실히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병헌은 ‘50억 협박사건’으로 연일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와 모델 이지연은 이병헌의 음담패설이 담긴 동영상을 갖고 있다는 것을 빌미로 50억을 요구하며 협박했다. 이에 이병헌은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고 두 여성은 일부 혐의를 시인하고 구속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언제까지? 이민정 측 “이병헌 사건 후 마음고생 심했다”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언제까지? 이민정 측 “이병헌 사건 후 마음고생 심했다”

    이병헌 이민정 배우 이민정이 귀국 후 서울 친정집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정 소속사 관계자는 “이민정이 서울에서 진행되는 광고 및 화보 촬영 일정으로 서울 친정집에 머무르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앞서 이민정은 지인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고 16일 귀국했다. 이후 남편 이병헌과 시어머니가 사는 경기도 광주 시댁이 아닌 부모님이 계시는 서울 강남구 친정집에 머무르고 있다. 이병헌이 협박사건에 휘말리면서 마음 고생이 심했고, 이 때문에 시댁을 나와 친정집에서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이민정이 파리에서 돌아온 이후 친정으로 갔다. 여러 일정으로 인해 잠시 서울 친정에 머무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예정된 일정만 소화할 뿐 그외 다른 일정은 확실히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병헌은 ‘50억 협박사건’으로 연일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와 모델 이지연은 이병헌의 음담패설이 담긴 동영상을 갖고 있다는 것을 빌미로 50억을 요구하며 협박했다. 이에 이병헌은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고 두 여성은 일부 혐의를 시인하고 구속된 상태다. 네티즌들은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이병헌 용서할까”,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안타깝다”,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한창 좋을 신혼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민정, 이병헌 때문에 친정으로 가더니 결국

    이민정, 이병헌 때문에 친정으로 가더니 결국

    이병헌 이민정 배우 이민정이 귀국 후 서울 친정집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정 소속사 관계자는 “이민정이 서울에서 진행되는 광고 및 화보 촬영 일정으로 서울 친정집에 머무르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앞서 이민정은 지인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고 16일 귀국했다. 이후 남편 이병헌과 시어머니가 사는 경기도 광주 시댁이 아닌 부모님이 계시는 서울 강남구 친정집에 머무르고 있다. 이병헌이 협박사건에 휘말리면서 마음 고생이 심했고, 이 때문에 시댁을 나와 친정집에서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이민정이 파리에서 돌아온 이후 친정으로 갔다. 여러 일정으로 인해 잠시 서울 친정에 머무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예정된 일정만 소화할 뿐 그외 다른 일정은 확실히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병헌은 ‘50억 협박사건’으로 연일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와 모델 이지연은 이병헌의 음담패설이 담긴 동영상을 갖고 있다는 것을 빌미로 50억을 요구하며 협박했다. 이에 이병헌은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고 두 여성은 일부 혐의를 시인하고 구속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데스크 시각] 999만 9999대1/송한수 사회2부 부장급

    [데스크 시각] 999만 9999대1/송한수 사회2부 부장급

    ‘흐르는 물처럼/네게로 가리/물에 풀리는 알콜처럼/알콜에 엉기는 니코틴처럼/니코틴에 달라붙는 카페인처럼/네게로 가리/혈관을 타고 흐르는 매독균처럼/삶을 거머잡는 죽음처럼’ 친구야, 내가 보낸 최승자 시인의 글을 기억하는가. 2010년 요맘때 일이라네. 여러 사람들에게 띄운 것이야. 짧은 작품을 이메일로 부치곤 했지. 지루하지 않도록. 그날그날 느낀 점을 녹인 촌평을 곁들여서 말이야. 그런데 누군가 이런 말까지 던졌다지 뭔가. 기자란 사람이 그토록 야한(?) 생각을 품었다고. 그 뒤로는 이메일 보내기를 멈췄어. 내 속뜻이 짓뭉개진 듯한 기분 때문이야. 자네에게 이처럼 편지를 띄우는 까닭은 뭘까. 몇몇 가지 당부할까 하고. 풀뿌리 정치판에 뛰어든 몸이니. 먼저 남의 말을 새겨들으라는 것. 누구 말마따나 세상이 우리들 마음 같지는 않아서야. ‘네게로 가리’가 뜻밖에도 오해를 낳은 것처럼. 누군가를 애타게 그리워하는 모습을 그린 글인데 말이지. 휘모리장단에 맞춰. 그래서 벗에겐 이런 부탁을 하겠네. 무슨 말을 꺼낼 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되새김질을 했으면. 아니, 거꾸로 다른 사람의 속뜻을 잘 헤아리길 바라네. 남에게 생채기를 남기지 않게끔. 참 좋은 사례가 떠올라. 엊그제 공무원들을 만났네. 한 간부에게 들은 말이 기억에 또렷해. 박원순 서울시장 얘기로 운을 뗐지. ‘갑(甲)옷을 벗어라’는 주제를 내걸었다며. 이른바 ‘갑질’을 말라는 주문이었다네. 그런데 공무원이 무슨 갑이냐며 그는 웃었어. 오히려 갑 행세인 시민 한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노라면 일을 그르친다고 덧붙였지. 1000만 시민을 돌봐야 할 터에 999만 9999명을 소외, 내지 방치하는 꼴이 된다나. 그러나 한 사람의 민원이 짓뭉개도 괜찮은 것인지 잘 가늠해야 하네. 999만 9999명의 행복도 중요하지만, 단 1명의 불행을 막는 일이야말로 정말 중요해서야. 더구나 나라를 위해 뛰겠다는 공복(公僕)에겐. 많은 공복은 스스로를 ‘을’이라 여기네. 그러나 을이라면 적은 숫자라도 국민, 시민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하지 않겠나. 국민 삶의 질과 맞닿은 굵직굵직한 정책을 가름해서야. 그래서 국민 혈세 어쩌고저쩌고하지 않는가. 거듭 말하지만 한층 겸손해야 하네. 미대부도(尾大不掉)라. 꼬리가 크면 흔들기 어렵다. 본질을 크게 벗어나면 처리하기 벅차다는 뜻이지. 국민을, 시민을 받드는 머슴으로 뛰겠다는 지방자치 시대. 대세를 거슬러 국민, 시민의 힘을 뛰어넘는다면 큰 잘못이야. 때마침 오늘은 아르헨티나 독재자 후안 페론(1895~1974) 대통령과 태국의 탁신 친나왓(65) 총리가 민생을 저버렸다가 군부 쿠데타로 정권을 잃은 날이군. 또한 친구가 많은 국민, 시민들의 의견을 들었으면 해. 그러려면 물론 많이 뛰어야겠지. 건강을 위해서라도 걷기가 좋다는 요즘 아닌가. 모든 위대한 생각은 걷기에서 나온다. 니체의 말이야. 좀 천천히 가면 어떤가. 방향만 제대로 잡혔다면 괜찮다는 말일세. 끝으로 감고한서(甘苦寒暑), 네 글자를 머릿속에 늘 간직하게. 주민 속으로 파고들어 기쁘고, 괴롭고, 차갑고, 무더운 날까지 함께하자는 다짐. 진정성을 보여야지. 물은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 삼키기도 한다는 점을 깊이 되새겨야 하네. 건승을 빌겠네. 시민, 국민, 대한민국을 위하여. onekor@seoul.co.kr
  • 스코틀랜드 독립투표 결과 반대 55% 찬성 44% 독립추진안 부결…307년 만의 독립 무산

    ‘스코틀랜드 독립투표 결과’ 스코틀랜드 독립투표 결과 독립 추진안이 부결됐다. 19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독립투표 개표가 95.4% 진행된 가운데 독립 반대표가 191만여표로 유효표의 절반을 넘어섬에 따라 독립 반대 진영의 승리가 확정됐다. 전체 32개 지역중 하일랜드 지역 1곳의 개표만 남은 가운데 반대 55%, 찬성 44%로 독립에 반대하는 의견이 11%포인트 차로 앞섰다. 이로써 307년 만에 영국 연방과 결별하고 독립국가로서 자립하려던 스코틀랜드 자치정부의 도전은 무산됐다. 2012년 주민투표 합의 이후 2년간 스코틀랜드를 달궜던 분리독립안이 부결됨에 따라 영국은 연방 분열의 격동을 피할 수 있게 됐다. 16세 이상 주민 400만여 명은 전날 오후 10시까지 ‘스코틀랜드는 독립국이 되어야 하는가?’라는 문항을 놓고 투표를 치렀다. 투표율은 최종적으로 84%를 넘을 것으로 보여 1950년 총선의 역대 최고기록 83.9%를 갈아치울 것으로 예상됐다. 이날 개표에서 반대 의견은 클라크매넌셔 지역에서 54% 대 46%로 우위를 점한 것을 시작으로 초반부터 앞서 나갔다. 독립 찬성 진영은 유권자수가 많은 던디와 최대 도시인 글래스고에서 승리하며 추격전을 펼쳤으나 격차를 더 좁히지 못했다. 독립 찬성표가 과반인 곳은 던디 등 4곳에 불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코틀랜드 투표 결과 반대 55% 찬성 44% 독립추진안 부결…307년 만의 독립 무산

    ‘스코틀랜드 투표 결과’ 스코틀랜드 투표 결과 독립 추진안이 부결됐다. 19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독립투표 개표가 95.4% 진행된 가운데 독립 반대표가 191만여표로 유효표의 절반을 넘어섬에 따라 독립 반대 진영의 승리가 확정됐다. 전체 32개 지역중 하일랜드 지역 1곳의 개표만 남은 가운데 반대 55%, 찬성 44%로 독립에 반대하는 의견이 11%포인트 차로 앞섰다. 이로써 307년 만에 영국 연방과 결별하고 독립국가로서 자립하려던 스코틀랜드 자치정부의 도전은 무산됐다. 2012년 주민투표 합의 이후 2년간 스코틀랜드를 달궜던 분리독립안이 부결됨에 따라 영국은 연방 분열의 격동을 피할 수 있게 됐다. 16세 이상 주민 400만여 명은 전날 오후 10시까지 ‘스코틀랜드는 독립국이 되어야 하는가?’라는 문항을 놓고 투표를 치렀다. 투표율은 최종적으로 84%를 넘을 것으로 보여 1950년 총선의 역대 최고기록 83.9%를 갈아치울 것으로 예상됐다. 이날 개표에서 반대 의견은 클라크매넌셔 지역에서 54% 대 46%로 우위를 점한 것을 시작으로 초반부터 앞서 나갔다. 독립 찬성 진영은 유권자수가 많은 던디와 최대 도시인 글래스고에서 승리하며 추격전을 펼쳤으나 격차를 더 좁히지 못했다. 독립 찬성표가 과반인 곳은 던디 등 4곳에 불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화마당] 이상한 사람/김재원 KBS 아나운서

    [문화마당] 이상한 사람/김재원 KBS 아나운서

    세상에 이상한 사람이 참 많아졌다. 수다에서나 나올 법한 이야기를 뉴스에서 어렵지 않게 접한다. 과도한 폭력, 인격 모독 발언, 부끄러운 행동, 상상도 못한 이야기가 뉴스를 장식한다. 세상이 이상하게 바뀐 건지, 원래 그랬는데 숨어 있던 사람들이 드러나는 건지 도무지 알 수 없다. 주변에도 이상한 행동과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은근히 늘어난다. 그들은 공동체에 해악을 끼치기도 하고, 누군가에게 심각한 피해를 입히기도 한다. 하지만 본인은 모른다.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재미있게 봤다. 유명 작가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의 사랑을 바탕으로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아픔을 이해하고 치유하려는 노력이 돋보였다. 어린 시절 의붓아버지의 폭력과 죽음에 얽힌 가족사 탓에 심각한 트라우마를 겪는 남자 작가와 어머니의 불륜을 목격하면서 사랑에 대한 불안장애를 갖게 된 정신과 여의사, 틱 장애를 갖고 가족과 사회의 편견과 맞서는 청년, 초년에 이혼하고 재혼한 기러기 아빠가 한집에 살면서 서로의 아픔을 치유한다. 우리는 과거로 인해 크고 작은 마음의 병을 갖고 있고, 그 아픔을 들여다보고 치유하는 것이 인생의 숙제다. 인생에서 반드시 만나야 할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다. 연암 박지원의 ‘공작관문고자서’에 보면 귀울림은 나는 괴로운데 다른 사람은 아무렇지도 않고, 코골이는 나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다른 사람이 괴롭다는 이야기가 있다. 우리 마음의 병이 그러하다. 본인은 아프고 힘든데 다른 사람에게는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는 증상이 있고, 다른 사람은 무척 힘들게 하면서도 정작 본인은 아무렇지도 않은 병이 있다. 어느 것이 나쁘고 어느 것이 그나마 나을까. 대학원 시절, 호기심으로 ‘이상 심리학’ 수업을 들었었다. 여러 가지 마음의 병은 나와 타인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기말고사 문제는 자신에게서 발견한 이상심리를 적는 것이었다. 내게는 강박성 성격장애가 있다. 완벽주의 성향으로 세부사항에 집착하며 성취지향과 나에 대한 인색함을 특징으로 한다. 일에 몰두해 여가를 희생하고, 지나치게 양심적이고 고지식하며, 감정표현을 억제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또 하나는 회피성 성격장애다. 낯을 많이 가리고, 비난과 거절이 두려워서 호감의 확신이 없는 사람은 피한다. 당황하는 모습이 싫어서 새로운 시도를 꺼린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과 타인을 괴롭히는 증상이다. 하지만 스스로 이런 문제를 인식하면 치유와 개선의 가능성이 높다. 결국 나도 이상한 사람이다. 어쩌면 내가 남들을 이상하게 만들고, 사회도 이상한 사람들을 방치하고, 부모는 자녀를 이상한 사람으로 키우고 있는지도 모른다. 연탄은 누군가에는 따뜻한 추억을 주었고, 다른 이에게는 화상의 상처를 주었다. 나도 누군가에게 감동과 사랑도 주었겠지만, 아픔과 고통을 주었을 것이다. 공감과 연민, 사랑의 관계 형성이 깨지면서 우리는 스스로 이상한 사람이 되고, 타인도 이상한 사람이 된다. 이 세상에 누가 돌을 던질까. 아직 늦지 않았다. 일단 이상한 나를 발견하고 조금씩 고치며, 타인의 이상한 부분을 이해해 보자. 이해와 공감은 우리를 바꿀 것이다. 정현종 시인의 ‘방문객’은 한 사람이 내게 온다는 것은 실은 엄청난 일이라고 말한다. 그 사람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함께 오기 때문이란다. 그의 삶을 이해하면 그는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 내 사랑을 필요로 하는 특별한 사람이 된다.
  • 음악·극·무용 삼위일체합창음악의 ‘진수’

    음악·극·무용 삼위일체합창음악의 ‘진수’

    음악·극·무용이 삼위일체를 이뤄야 하는 합창음악의 정수가 무대를 채운다. 국립합창단이 오는 30일 구천(58) 신임 예술감독의 취임 연주회로 20세기 독일 작곡가 칼 오르프의 대작 칸타타 ‘까르미나 부라나’를 선택했다. ‘까르미나 부라나’는 중세 떠돌이 수도사나 음유시인들이 사랑, 유희, 외설, 도덕 등을 노래한 세속시가집에 뿌리를 둔다. 칼 오르프는 1803년 독일 바이에른의 한 수도원에서 발견된 ‘보이렌 수도원의 노래’ 속 250곡 가운데 25개 가사를 3부작의 칸타타로 완성했다. 때문에 타락한 수도원장 등 지도층에 대한 조롱, 중세시대 때 억압된 기층민의 욕망 등 풍자적 가사를 통한 당시 사회상도 엿볼 수 있다. 구천 예술감독은 “봄기운 가득한 서곡으로 시작하는 ‘까르미나 부라나’는 합창, 오케스트라가 화려하게 어우러지는 축제의 의미를 지닌 곡”이라며 “기악적인 요소와 성악적인 요소가 대화하듯 소통하는 장면에 귀를 기울이면 곡의 매력을 더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구천 감독의 지휘 아래 소프라노 박현주, 테너 신동원, 바리톤 김동섭이 독창을 맡고 국립합창단, 광주시립합창단,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대작에 목소리를 수혈한다. 국립현대무용단이 무대 위에 춤을 뿌리고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관현악 연주를 맡는다. 1만~5만원. (02)580-1300.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이진욱 공효진 결별 이유는? 공효진 이진욱 각각 소속사 공식입장 살펴보니

    이진욱 공효진 결별 이유는? 공효진 이진욱 각각 소속사 공식입장 살펴보니

    ‘공효진 결별 이유’ 공효진 결별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배우 공효진과 이진욱이 공개 열애 3개월여 만에 결별했다. 공효진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숲은 1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은 최근에 결별한 것으로 확인됐다”라며 “결별 시기 및 구체적인 내용은 개인적인 일이기에 확인이 어려운 점 깊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고 전했다. 이진욱 소속사 윌 엔터테인먼트도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최근 연인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해주는 동료로 남기로 했다”라며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을 펼칠 두 배우에게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결별을 시인했다. 앞서 공효진과 이진욱은 5월 말 열애를 인정한 이후 약 3개월 만에 결별했다. 공효진은 11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열연했다. 또 이진욱은 케이블채널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에 출연하고 있다. 공효진 이진욱 결별 소식에 네티즌들은 “공효진 이진욱 결별, 충격이다”, “공효진 이진욱 결별, 안타깝다”, “공효진 이진욱 결별, 잘 추스르길”, “공효진 이진욱 결별, 이유가 뭐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진욱 공효진 결별 이유는? 공효진 이진욱 결별 각각 소속사 공식입장 살펴보니

    이진욱 공효진 결별 이유는? 공효진 이진욱 결별 각각 소속사 공식입장 살펴보니

    ‘공효진 결별 이유’ 공효진 결별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배우 공효진과 이진욱이 공개 열애 3개월여 만에 결별했다. 공효진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숲은 1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은 최근에 결별한 것으로 확인됐다”라며 “결별 시기 및 구체적인 내용은 개인적인 일이기에 확인이 어려운 점 깊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고 전했다. 이진욱 소속사 윌 엔터테인먼트도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최근 연인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해주는 동료로 남기로 했다”라며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을 펼칠 두 배우에게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결별을 시인했다. 앞서 공효진과 이진욱은 5월 말 열애를 인정한 이후 약 3개월 만에 결별했다. 공효진은 11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열연했다. 또 이진욱은 케이블채널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에 출연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12일 진행된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 제작발표회에서 이진욱은 공개 열애 중이었던 연인 공효진에 대한 질문에 노코멘트로 일관했다. 이날 “공효진과 연기와 관련해 조언을 주고받는 부분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진욱은 “아무 이야기도 하지 않을 것이다. 드라마와 관련된 질문만을 받겠다”며 공효진 언급을 회피했다. 이에 두 사람의 결별이 공식화되자 네티즌들은 이때 이미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다. 공효진 이진욱 결별 소식에 네티즌들은 “공효진 이진욱 결별, 충격이다”, “공효진 이진욱 결별, 안타깝다”, “공효진 이진욱 결별, 잘 추스르길”, “공효진 이진욱 결별, 이유가 뭐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뉴스 분석] 장난 같은 ‘난장 정치’

    [뉴스 분석] 장난 같은 ‘난장 정치’

    외부 비상대책위원장 영입 파동으로 사흘 동안 당무를 거부하며 칩거했던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17일 탈당 의사를 철회하고 당무에 복귀했다. 국정의 한 축을 책임지는 제1야당이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의 비대위원장 영입 시도에 따른 당내 반발과 이에 맞선 원내대표의 당무 거부 및 탈당 위협 등 난장판으로 1주일 동안 국민을 불안하게 해 놓고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원점으로 회귀한 셈이다. 이 과정에서 차기 당권·대권욕을 둘러싼 계파 간 갈등의 민낯이 낱낱이 드러났는데도 누구 하나 명확한 진단도, 사과도 없었다. 끝없이 공회전하며 반복되는 그들만의 리그, 생산성 없는 야당의 권력투쟁에 국민들의 정치 혐오증은 더욱 깊어 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당을 떠나야 할지도 모른다는 깊은 고민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라며 탈당을 검토했음을 시인했다. 이어 그는 비대위원장직을 내려놓겠다는 의사를 밝힌 뒤 향후 비대위 구성과 관련해 “전·현직 당대표와 원내대표, 그리고 상임고문단 연석회의에서 논의된 결과를 가지고 당의 총의를 모으겠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그러나 원내대표직을 언제까지 유지할 것인지는 명확히 밝히지 않아 논란거리로 남았다. ‘세월호특별법 수습을 위한 마지막 노력을 한 후 결과에 상관없이 원내대표직을 사퇴한다’는 당 소속 의원 대상 전수조사 결과에 따라 박 원내대표는 당분간 원내대표로서 재협상을 시도할 예정이다. 그러나 이미 두 번에 걸쳐 세월호특별법 협상에 실패한 박 원내대표가 현재의 교착상태를 풀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는 이는 많지 않아 보인다. 박 원내대표의 탈당을 막고 명예로운 퇴진을 마련해 주기 위한 요식행위에 지나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일부 강경파 의원은 이날 조속한 원내대표 사퇴를 압박하고 나서는 등 갈등이 재연되는 모습을 보였다. 김윤철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는 “박 원내대표의 탈당 철회로 일단은 사태가 봉합된 것처럼 보이지만 현재의 계파 구조라는 것이 혁신을 불가능하게 하는 이유라는 점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회의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 새정치연합은 집권 의지나 정책 비전 없이 현재에 안주하는 모습”이라며 “이대로 가면 제1야당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라고 비판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용인도시공사 역북지구 공동주택용지 토지매각 사업설명회 성료

    용인도시공사 역북지구 공동주택용지 토지매각 사업설명회 성료

    정부의 9.1부동산 대책 이후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건설사들 역시 수도권 지역의 신규분양을 위한 새로운 토지 물색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17일 용인시 처인구 역삼동 주민센터에서 개최된 역북지구 공동주택용지 공개매각을 위한 사업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설명회는 대기업과 중견기업 등 총 23개사 80여 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적극적으로 공급계획과 입지, 분양조건 등을 확인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사업설명회에 참여한 정찬민 용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역북지구 공동주택용지를 매입하여 사업을 시행할 경우 용인시의 적극적인 행정지원 및 역북지구가 용인의 중심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약속했다. 역북지구 공동주택용지는 지난 9월 2일 매각 공고를 통해 크게 개선된 공급조건이 공개됨에 따라 사업설명회 이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 왔다. 1순위에서 3순위까지 순위별 공급일정을 달리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순위별로 중도금 비율을 달리하여 잔금을 5년 후 납부할 수 있다. 또한 토지대금 선납시 선납할인율을 8%로 적용하는 등 파격적인 공급조건을 제시한 바 있다. 또한 개발 및 실시계획 변경안이 이미 인가를 마쳤고 용적률과 인구가 상향조정 돼 사업가치가 높아졌다는 점, 현재 토목공정률이 90% 이상으로 잔금 완납과 동시에 토지를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이목을 끌었다.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일원의 역세권 자족형 미니신도시인 용인역북지구는 총 41만7,485㎡에 4,119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전 블록을 최근 주택 분양시장 트렌드에 부합하는 전용면적 60㎡이하, 60~85㎡ 이하로만 구성했다. 이번에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 B, C, D블록은 용인경전철 명지대역 및 2017년 개통예정인 국도 42호선 대체 우회도로(삼가~대촌간 도로)와 인접하여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또한 단지 내에 문화공원, 근린공원, 어린이 공원 등이 조성돼 주거쾌적성을 확보한 것은 물론이고, 향후 지구 내 초등학교 및 대형 판매시설 등이 입점 할 예정으로 교육 및 생활 환경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문화복지행정타운에 인접하여 시청, 경찰서, 우체국, 교육청, 세무서, 등 공공기관과의 접근성도 높은 편이다. 한편 용인도시공사는 오는 23부터 25일까지 온비드를 통해 택지 공급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용인역북지구 토지분양 관련 내용은 용인도시공사 역북분양TF팀(031-330-3965, 3942)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69개 바람개비가 읊는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69개 바람개비가 읊는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오는 21일 인왕산 자락에 자리한 서울 종로구 창의문로 ‘윤동주 시인의 언덕’에서는 69개의 바람개비가 서거 69주기를 맞은 그를 다시 불러들여 넋을 기린다. 바람개비마다 적힌 짧은 글들이 1945년 2월 나이 스물여덟에 스러진 시인을 대신해 가을바람을 맞는다. 종로구는 종로문화재단과 19일부터 사흘에 걸쳐 윤동주문학관과 윤동주 시인의 언덕에서 ‘2014 윤동주 문학제’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한 ‘고고(古GO) 종로문화페스티벌’ 테마 행사로 기획됐다. 문학강연과 추모공연, 윤동주 시화 전시회 등으로 꾸며진다. 윤동주문학관에서는 지난 8월 실시한 ‘제1회 전국 청소년 윤동주 시화 공모전’ 수상자 30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전교생 30%가 참여해 6명이나 대거 입상한 인천 옹진군 대청중·고교 응모생 전원이 초청된다. 종로문화재단이 6명의 입상을 축하하고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학생들은 20~21일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20일 오후 6시 윤동주문학관 제3전시관에서는 정우택 성균관대 교수의 윤동주 문학 스토리 강연에 이어 7시 윤동주 추모 콘서트가 손님을 맞는다. 21일 시인의 언덕 야외 무대에서는 파도 앙상블의 ‘금관 앙상블 5중주 공연’이 무대를 빛낸다. 종로문화재단은 윤동주 문학제에 맞춰 기념 시집을 발간한다. 김영종 구청장은 “시인 윤동주의 문학세계를 이해하고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인근 기업들과 연계한 문화후원 프로그램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이병헌 이민정 근황 “이민정 귀국 후 친정에 있다” 왜?

    이병헌 이민정 근황 “이민정 귀국 후 친정에 있다” 왜?

    이병헌 이민정 배우 이민정이 귀국 후 서울 친정집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정 소속사 관계자는 “이민정이 서울에서 진행되는 광고 및 화보 촬영 일정으로 서울 친정집에 머무르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앞서 이민정은 지인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고 16일 귀국했다. 이후 남편 이병헌과 시어머니가 사는 경기도 광주 시댁이 아닌 부모님이 계시는 서울 강남구 친정집에 머무르고 있다. 이병헌이 협박사건에 휘말리면서 마음 고생이 심했고, 이 때문에 시댁을 나와 친정집에서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이민정이 파리에서 돌아온 이후 친정으로 갔다. 여러 일정으로 인해 잠시 서울 친정에 머무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예정된 일정만 소화할 뿐 그외 다른 일정은 확실히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병헌은 ‘50억 협박사건’으로 연일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와 모델 이지연은 이병헌의 음담패설이 담긴 동영상을 갖고 있다는 것을 빌미로 50억을 요구하며 협박했다. 이에 이병헌은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고 두 여성은 일부 혐의를 시인하고 구속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명품’ 아닌 ‘순간’을 선물하는 이들의 이야기 ‘순간을 읊조리다’ 베스트셀러 돌풍

    ‘명품’ 아닌 ‘순간’을 선물하는 이들의 이야기 ‘순간을 읊조리다’ 베스트셀러 돌풍

    크리스마스, 명절, 기념일 등 특별한 날에 사람들은 마음을 전하기 위한 ‘선물’을 준비한다. 그런데 최근 책을 선물한 사람은 어느 정도나 될까. 각종 설문조사에서는 브랜드 제품이나 현금, 상품권 등 실용적인 아이템만이 인기 선물로 꼽힌다. 과거엔 가격도 합리적이고 의미도 깊어 선물 목록에 꼭 들어갔던 책이, 요즘은 받는 사람도 시큰둥하고 주는 사람도 멋쩍다는 분위기가 된 것. 하지만 이러한 분위기 속에 이례적으로 선물로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책이 하나 있다. 바로 시선집 ‘순간을 읊조리다’(삶의 빈칸을 채우는 그림하나 시하나)이다. “좋았던, 아팠던 여러가지 추억을 떠올리게 해 아내에게 선물하고 싶다” “전하지 못한 마음을 대신하고 있는 문장이 많아 여러 권 사서 선물했다” “어머니와 같이 읽고 그 순간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졌다” 등 이 책에 대해 소중한 사람을 떠올리는 독자들의 후기가 쏟아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삶의 순간을 붙잡은 명 시인들의 문장과 특별한 일러스트가 어울려, 독서에 부담이 없으면서도 깊이 있는 감성을 실은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스쳐간 나날을 영롱하게 펼친 시의 장면들 하나하나가 호응을 얻어 선물 받은 이가 SNS에 직접 책을 찍어 올리는 경우도 많다. 이런 입소문에 힘입어 ‘순간을 읊조리다’는 시선집으로는 드물게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시집이 전체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린 것은 류시화 이후로 약 10년만이라는 것이 출판계의 설명이다. ‘책은 정말 훌륭한 선물이다. 세상 전부가 책 속에 들어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책 한 권을 사주는 것은 세상 전부를 사주는 것보다 훨씬 싸다.’ 뉴베리상을 수상한 세계적 작가 닐 게이먼의 말처럼,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주고받은 것은 한 권의 물체가 아닌, 그 속에 담긴 위로와 갖가지 이야기일 것이다. 나아가 선물의 전달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함께 공유하는 순간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점에서, ‘순간을 읊조리다’ 열풍은 모처럼 책 선물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 가을, 명품보다 값진 시의 문장을 통해 서로에게 가장 소중한 ‘마음’ ‘추억’을 전할 수 있는 따뜻한 순간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8500년 역사의 터키 속살 천년고도 경주서 엿보세요”

    “8500년 역사의 터키 속살 천년고도 경주서 엿보세요”

    “‘이스탄불 in 경주 2014’가 한국과 터키 양국 정부는 물론 문화·역사 도시인 경주시와 이스탄불 간의 우호 및 교류 협력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최양식 경북 경주시장은 17일 “8500년 역사와 문화적, 예술적 풍요로움을 지닌 터키 정부와 이스탄불시가 천년 고도 경주에서 ‘이스탄불 in 경주’를 통해 자신들의 속살을 유감없이 선보이는 것은 역사적인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이스탄불시는 지난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 ‘형제의 나라’ 대한민국 경주에서 ‘새로운 여정의 시작’이란 주제로 이 축전을 개최하고 있다. 도와 시가 지난해 터키 이스탄불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한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 후속 행사다. 다음은 최 시장과의 일문일답. →축전이 대박을 예고하는데. -행사 닷새째인 16일까지 누적 관람객이 38만명을 넘어섰다. 예상 밖이다. 중국과 일본, 미국, 터키 등 외국인도 많이 찾는다. 터키에서 온 행사 관계자들도 무척 놀라워한다. 경주는 지금 마치 터키를 옮겨 놓은 듯하다. 행사 기간 모두 70만~80만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스탄불과 경주 간의 귀중한 문화 교류의 힘이라고 생각한다. →비결은 뭔가. -터키 정부와 이스탄불시가 해외에서 개최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문화, 예술, 프로모션 행사가 되도록 지원해 준 덕분이다. 예산 120억원이 투입되고 350명의 터키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한다. 이스탄불시는 지난해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개최 이후 실크로드의 한쪽 끝인 이스탄불에서 출발해 터키 문화를 실크로드의 다른 한쪽 끝인 경주로 가져간다는 마음으로 행사를 정성껏 준비했다. →축전에서는 무엇을 보여 주나. -터키 이스탄불이 가진 가장 엄선된 공연, 문화, 예술 생활상을 선보인다. ‘터키 시네마의 역사’라는 다큐멘터리와 세계 최고의 군악대 메흐테르 공연, 이스탄불 시립연극단 창단 100주년 기념 연극 등 최고의 문화와 공연이 한자리에서 펼쳐진다. 아름다운 톱카프 궁전을 모티브로 한 메인 무대와 보스포루스 대교를 거닐며 제국의 역사를 3D 영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이스탄불 홍보관 등도 인기다.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실내 시장인 ‘그랜드 바자르’ 부스를 구경하고 민속춤도 함께 출 수 있다. 터키 음식을 맛보고 터키 음악도 알게 될 것이다. →축전의 의미와 기대 효과는. -이스탄불시는 이번 행사를 위해 6·25 파병 이후 가장 많은 터키인을 한국으로 보냈다. 양국이 형제의 나라임을 재확인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기회가 됐다. 앞으로 두 국가와 두 도시가 모든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으로 확신한다. 경주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이민정 친정行 “이병헌 구설수에 마음고생” 향후 행보는?

    이민정 친정行 “이병헌 구설수에 마음고생” 향후 행보는?

    이병헌 이민정 배우 이민정이 귀국 후 서울 친정집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정 소속사 관계자는 “이민정이 서울에서 진행되는 광고 및 화보 촬영 일정으로 서울 친정집에 머무르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앞서 이민정은 지인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고 16일 귀국했다. 이후 남편 이병헌과 시어머니가 사는 경기도 광주 시댁이 아닌 부모님이 계시는 서울 강남구 친정집에 머무르고 있다. 이병헌이 협박사건에 휘말리면서 마음 고생이 심했고, 이 때문에 시댁을 나와 친정집에서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이민정이 파리에서 돌아온 이후 친정으로 갔다. 여러 일정으로 인해 잠시 서울 친정에 머무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예정된 일정만 소화할 뿐 그외 다른 일정은 확실히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병헌은 ‘50억 협박사건’으로 연일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와 모델 이지연은 이병헌의 음담패설이 담긴 동영상을 갖고 있다는 것을 빌미로 50억을 요구하며 협박했다. 이에 이병헌은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고 두 여성은 일부 혐의를 시인하고 구속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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