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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권 조작해 돈 타 먹고 출장도 ‘셀프 심사’…부끄러운 지방의회

    항공권 조작해 돈 타 먹고 출장도 ‘셀프 심사’…부끄러운 지방의회

    지방의회 국외 출장 상당수가 항공권을 조작해 비용을 과다 청구하거나 지급된 예산으로 술이나 안주를 사는 등 혈세를 낭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6일 지방의회 243곳을 대상으로 2022년 1월부터 지난 5월까지 지방의원 국외출장 실태를 전수 점검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지방의회는 최근 3년간 915건 출장을 가면서 약 355억 원을 예산으로 지출했다. 지자체 예산으로 진행된 출장에 지방의원이 동행한 경우까지 포함하면 총 1400건, 약 400억원이 지출됐다. 항공권을 위·변조해 실제 항공료보다 많은 금액을 예산으로 지출한 사례는 전체의 44.2%(405건)를 차지했다. 충남도의회는 2022년 해외 출장에서 1인당 약 164만원인 항공료를 2배가 넘는 338만원으로 과다 청구했다. 이에 따른 차액 총 1741만원이 초과 지급됐다. 울산시의회도 올해 태국 출장에서 항공권 금액을 2배가량 과다 청구하고는 항공권의 QR코드를 인식하지 못하게 훼손했다. 지방의원들이 공무로 국외 출장을 가면서 간식 등 물품을 구입한 경우도 19.5%(178건)에 달했다. 전남도의회는 올해 베트남 출장에서 화투, 술, 육포, 믹스커피, 컵라면 등을 사는 데 76만원을 지출했다. 서울 관악구의회는 올해 미국 출장에서 칫솔과 깻잎 통조림 등에 약 249만원, 피로해소제 등에 106만원을 쓴 것으로 드러났다. 지방의원 의전을 위해 과도하게 많은 직원이 출장에 동원되고, 직원 동원에 드는 부담금을 지방의원들이 부담하는 경우도 13%(117건) 적발됐다. 권익위는 “이 같은 행위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금지되는 기부행위에 해당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지방의회 출장이 관광 중심으로 이뤄진 경우도 많았다. 유명 관광지 입장료와 가이드 비용 등을 예산으로 지출한 사례가 3.6%(33건)를 차지했다. 대구 수성구의회는 지난해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이탈리아 바티칸 박물관 등을 관광하고 인솔자 비용 약 300만원을 예산으로 지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춘천시의회는 지난해 영국·프랑스 출장에서 토트넘 축구장과 영화관 등을 찾았고, 이 방문비와 통역비 명목으로 총 400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문제는 이 같은 규정 위반을 제재해야 할 감시 시스템이 허술하다는 것이다. 권익위는 “지방자치단체마다 국외 출장 심사위원회(심사위)를 운영하지만, 지방의원이 심사위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아 동료의원들과의 관계나 향후 자신의 출장 고려 등으로 공정한 심사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했다. 특히 심사위에 속한 지방의원이 자신의 출장을 심사한 이른바 ‘셀프 심사’가 이뤄진 사례도 있었다. 권익위는 허위 비용 청구 등 범죄행위에 대해서는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하고, 징계·환수 등 조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지자체와 지방의회에 통보하기로 했다. 더불어 심사위를 전원 외부위원으로 구성하게 하는 등 국외 출장 개선 방안을 추진하고 내년에는 국외 출장 실태에 관해 수시 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 김경 서울시의회 문체위원장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후보지 선정된 강서구 화곡2동 사전검토위원회 통과 환영”

    김경 서울시의회 문체위원장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후보지 선정된 강서구 화곡2동 사전검토위원회 통과 환영”

    김경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더불어민주당·강서1)은 지난 11일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추진관련 화곡2동 주거정비사업 사전검토위원회 자문결과에 대해 큰 기대감을 내비쳤다. 강서구 화곡2동 주민센터 인근 24만 1602㎡ 부지는 지난 2022년 12월 23일자 국토교통부의 9차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후보지로 최종 선정된 곳이다 해당 지역은 후보지로 발표된 뒤 관계기관의 검토에 가로막혀 사실상 사업이 진행되지 않고 있었다. 이에따라, 재산권 행사가 제한되어 주민들의 피로도가 높은 상황이고, 후속절차가 조속히 진행되는 것이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이다. 그동안 별다른 진척이 없던 동 지역이 최근 사전검토위원회에서 세부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논의가 진행된 것은 유의미한 성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김 위원장은 “정부의 정책을 믿고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68%의 주민동의를 이끌어 온 노력이 허사로 돌아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가 중요하다”면서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이 지구지정 고시 등 후속절차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자치구가 책임있는 역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송경택 서울시의원 “올림픽,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 아닌 화합·평화의 상징, ‘100% 흑자 올림픽’, ‘저탄소·친환경’ 서울올림픽 유치하자”

    송경택 서울시의원 “올림픽,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 아닌 화합·평화의 상징, ‘100% 흑자 올림픽’, ‘저탄소·친환경’ 서울올림픽 유치하자”

    서울시의회 송경택 의원(국민의힘·비례)은 지난 13일 서울시의회 제327회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올림픽은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한국민과 세계 인류에게 화합과 평화라는 메시지를 던져준다”라며 “2036년 서울올림픽 유치를 통해 서울이 글로벌 리더십을 재확인하고 경제적, 환경적 도약을 이룰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송 의원은 “2036년 서울올림픽 유치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자부심과 희망을 줄 뿐 아니라, 오세훈 시장이 진행 중인 다양한 관광사업과 인프라 정비 계획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결정판이 될 것”이라며 유치의 필요성을 역설했으며, 1988년 서울올림픽, 2002년 한일 월드컵,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다시 한번 서울이 국제 무대에서 세계적 위상을 강화할 기회임을 강조하며 ‘어게인 서울’을 강조했다. 이어 송 의원은 오세훈 시장이 지난여름 파리올림픽 현장에서 2036년 서울올림픽 유치 의사를 밝히며 언급한 ‘100% 흑자 올림픽’과 ‘저탄소·친환경 올림픽’이라는 목표와 이를 달성하기 위해 정부, 시민, 기업이 협력하는 ‘원팀 전략’의 중요성에도 적극 찬성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국제올림픽위원회(IOC)도 저탄소 및 지속 가능한 대회 운영을 중점적으로 고려하고 있어 지금이야말로 서울이 올림픽을 유치할 최적기”임을 강조했다. 또한 송 의원은 2036년 올림픽이 서울의 경제 재도약과 글로벌 친환경 의제를 선도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인프라 개발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해 서울의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올림픽 종료 후 잔존시설이 국내 스포츠 산업의 성장과 시민들의 여가 활동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 의원은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발언을 인용해 스포츠가 단순한 오락을 넘어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하며 스포츠가 가진 화합의 가치를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1988년 서울올림픽을 통해 분단과 전쟁을 극복하고 세계 최빈국에서 경제성장과 민주주의를 동시에 이룬 국가임을 세계에 알렸다”며, 2036년 서울올림픽이 손기정 선수의 금메달 획득 100주년과 맞물려 그 역사적 의의를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송 의원은 “분열과 불안의 시대를 극복하고, 올림픽을 통해 서울시민과 전 세계인을 하나로 통합하는 기회를 만들겠다”면서 서울시민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꿈꾸고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 홍국표 서울시의원 “정치인 겨냥 딥페이크 범죄, 민주주의 근간 위협”

    홍국표 서울시의원 “정치인 겨냥 딥페이크 범죄, 민주주의 근간 위협”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11월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딥페이크 범죄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종합적인 대응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최근 서울, 인천, 부산, 광주, 대구 등의 기초의원 30명이 딥페이크 음란물과 함께 5만 달러의 가상자산을 요구하는 협박 메일을 받은 사건이 발생했다. 홍 의원은 “이번 사건은 보이스피싱 수법까지 결합된 진화된 범죄”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홍 의원은 “딥페이크 범죄는 더 이상 단순한 디지털 성범죄로 치부될 수 없다”며 “특히 공개된 영상과 사진이 많은 정치인은 쉽게 표적이 될 수 있어 선거를 비롯한 민주주의 과정 전반을 훼손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서울시 첨단기술 범죄 대응 전문인력의 확충 ▲자치경찰 등의 단속·관리감독 및 권한 강화를 위한 법적 기반 마련 ▲시민 대상 인식제고 방안의 마련 ▲법령상 규정된 지자체의 책무를 구체화하는 조례의 제정 등을 제안했다. 특히 “해외 기반 SNS나 인터넷망을 통한 유포로 신속한 증거확보와 검거가 어려운 만큼, 차단 시스템 마련이 절실하다”며 서울시와 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홍 의원은 “딥페이크의 피해자는 여성과 남성, 노인과 중년, 청소년을 가리지 않고 발생할 수 있다”라며 “개인의 인격권을 넘어 공공의 이익을 수호하기 위해 서울시와 의회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서울시의회, SH공사 사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 ‘이민석 의원’ 선임

    서울시의회, SH공사 사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 ‘이민석 의원’ 선임

    서울시의회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지난 13일 제1차 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이민석 의원(국민의힘·마포1), 부위원장에 김종길 의원(국민의힘·영등포2)과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3)을 각각 선임했다. 이번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이하 인사청문특위)는 총 13인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3일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인사청문특위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민석 의원은 “SH공사는 주택 공급, 도시 개발 등을 통해 서울 시민의 주거생활 안정과 서울시 도시 개발을 책임지는 대표 공기업으로, 내년에는 신혼부부 장기전세 ‘미리내집’ 확대 공급,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 대관람차 등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등을 추진할 예정으로 후보자의 전문성과 경영 능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이번에 선임된 특별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인사청문회 취지를 잘 살려 후보자가 시민 주거 안정과 서울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인지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검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인사청문특위는 ‘지방자치법’에 근거한 ‘서울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실시된 것으로, 서울시 지방공사 사장, 출자·출연기관 기관장 등 채용에 후보자의 역량을 검증하고 인사과정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 박춘선 서울시의원, 청사 환경공무직과 따뜻한 식사·소통의 시간 가져

    박춘선 서울시의원, 청사 환경공무직과 따뜻한 식사·소통의 시간 가져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국민의힘·서초4)과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부위원장(국민의힘·강동3)이 겨울을 맞아 따뜻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 11일 열린 청사 공무직원들과의 오찬 모임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박 의원의 준비로 마련된 이날 모임에는 최 의장이 깜짝 방문해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아침을 여는 청사 공무직 직원들과 따뜻한 식사와 함께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이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한 최 의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해주신 덕분에 의원들과 직원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었다”라며 깊은 감사를 표했으며 “쾌적하고 안전한 청사 유지관리를 위해 직원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검토하고 수용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모임을 주선한 박 의원은 “우리 청사의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위해 늘 애쓰시는 분들과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공감하며 따뜻한 의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모임은 연말연시를 맞아 청사 관리 현장의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동시에, 추운 날씨 속에서도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있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 세종시의회 “국정운영 정상화 촉구”…결의안 채택

    세종시의회 “국정운영 정상화 촉구”…결의안 채택

    세종시의회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가결로 윤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된 것과 관련해 16일 국정운영 정상화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이날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김현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통령 직무 정지에 따른 국가적 위기 대응을 통한 국정운영 정상화 촉구 결의안을 통해 “국정 공백을 조속히 해소하고, 헌법과 법치주의에 근거해 국가 운영 체계를 정상화하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은 경제, 안보, 외교 등 전방위적 위험 요소가 다수 잔재해 국가적 위기는 지속해 악화하고 있다”며 “대내적으로 많은 국민이 고통받고 있으며, 한국 경제의 대외적 신용도는 흔들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은 정국 혼란에 따른 불안을 호소하고, 소상공인들은 국가적 위기 고조로 상권이 침체해 생업에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다”며 “정부와 국회는 국민의 일상을 조속히 회복하고 소상공인의 피해를 막기 위해 긴급 지원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했다.
  • 채수지 서울시의원, 2025년도 양천구 서울시·교육청 예산 75억 6300만원 본회의 통과

    채수지 서울시의원, 2025년도 양천구 서울시·교육청 예산 75억 6300만원 본회의 통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채수지 의원(국민의힘·양천1)이 양천구 지역의 2025년도 서울시 및 교육청 본예산 75억 6300만원이 지난 13일 본회의를 통과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채 의원은 “올해 서울시와 교육청 예산이 전년 대비 대폭 삭감된 상황에서도 양천구 지역투자사업과 학교 시설개선 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본회의에서 확정된 2025년도 양천구 지역 주요 투자사업은 ▲용왕산 등산로 정비사업 15억 2900만원 ▲안양천로 보행환경 정비 및 목동중앙로 보도정비사업 12억원 ▲갈산근린공원 산사태 예방사업 3억원 ▲공항대로 가로수 정비 및 신정기지 지하보도 정비사업 3억 6000만원 ▲양화빗물펌프장 주차장, 장비반입구 및 토출수로 및 목동2빗물펌프장 외 3개소 노후시설물 보수공사 2억 6900만원 ▲목동종합사회복지관 시설개선 및 지역축제예산 1억 2200만원 등 총 40억원 예산이 확정됐다. 이번에 확정된 본예산 교육청 시설개선 예산은 노후화된 학교 시설을 개보수하고 학생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으로양천구 갑 지역 13개 학교 36개 사업이 포함됐다. 양천구 관내 학교 시설개선사업은 ▲양정중 운동장 전면교체 환경개선사업 9억 9000만원 ▲영도중 급식실 이동통로 야외 캐노피 설치 및 본관동 소방시설 환경개선공사 등 4억 500만원 ▲신목중 보도블록 교체 및 기술실 환경개선 5억원 ▲양화초 울타리안전시설개선, 교문시설개선 및 전자칠판 설치 등 2억 5600만원 포함 총 35억 6300만원가량이 확정됐다. 채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지역주민과 교육현장과 적극 소통하며 양천구 지역에 필요한 예산들이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라며 “양천구 주민의 편의와 지역 발전을 의정활동의 최우선 목표로 삼고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 박춘선 서울시의원 “교육청·SH공사, 강솔초교 통학버스 지원 대책 마련하라”

    박춘선 서울시의원 “교육청·SH공사, 강솔초교 통학버스 지원 대책 마련하라”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부위원장(국민의힘·강동3)이 지난 13일 제327회 정례회 제5차 본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덕강일3지구 통학버스 지원 중단 문제를 강력히 비판하고 조속한 해결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고덕강일3지구 통학버스 운영은 2021년 9월 서울시교육청(이하 ‘교육청’)의 최초 협의 요청으로 시작됐다. 당시 SH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는 고덕강일 12BL 착공부터 준공까지 32개월을 예상, 2026년 8월까지 4년 6개월간 통학버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그러나 SH공사는 한 달 만에 입장을 번복, 학교 설립 시기를앞당겨 추정하면서 통학버스 지원을 2025년 2월까지로 대폭 축소했다. 이에 서울강솔초등학교와 교육청은 올해 10월, (가칭)서울강솔초 강현캠퍼스 개교 예정 시기인 2029년 3월까지 통학버스 운영 지원을 요청하고 있으나 답보 상태다. 현재 강솔초등학교 통학버스는 고덕강일3지구 241명의 학생이 이용 중이지만, 10단지 5·6학년 72명은 버스 이용조차 못하는 실정이다. 더구나 12월 1일부로 통학버스 주차장 사용계약마저 만료되어 새로운 위기에 직면해 있다. 박 의원은 “SH공사가 ‘학교설립의 책임은 교육청에 있다’며 책임을 회피하는 동안 우리 아이들은 매일 1.5km가 넘는 등굣길을 오갈 수밖에 없다”라며 “교육청도 지난 2년간 해결책 마련 없이 수수방관으로 일관했다”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특히 “아파트 분양 당시 토지이용계획도에 명시된 학교 부지에 대한 주민들의 정당한 기대를 저버린 것”이라며 “더 이상의 책임 떠넘기기를 중단하고, 강현캠퍼스 개교까지 안정적인 통학 지원 대책을 즉각 마련하라”라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교육청과 SH공사는 서로의 입장만을 내세울 것이 아니라, 부모의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을 중심에 두고 생각해야 한다”라며 “추운 날씨에 먼 거리를 통학해야 하는 아이들의 불편함을 헤아려 조속히 해결방안을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통학버스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재 방치되고 있는 강현중 부지 활용 검토도 제안했다.
  • 인구 쑥쑥 늘어난 원주…“행정구역 개편”

    인구 쑥쑥 늘어난 원주…“행정구역 개편”

    강원 원주시가 반곡관설동을 둘로 나누고, 지정면을 읍으로 승격하는 행정구역 개편을 본격화한다. 혁신도시가 위치한 반곡관설동은 원주지역 25개 읍면동 가운데 가장 인구수가 많고, 지정면은 가곡리에 기업도시가 조성된 뒤 빠르게 도시화하고 있다. 원주는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대다수 도시와 달리 20년 넘게 매년 인구가 늘고 있다. 시는 이르면 이달 중 반곡관설동 분동 기본계획 수립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이어 반곡동과 관설동 경계를 구분하기 위한 실태조사와 주민 및 시의회 의견 수렴, 세부추진계획 수립, 조례 개정 등을 거쳐 분동한다. 앞선 지난 9~10월 반곡관설동 주민 1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95% 이상이 분동에 찬성했다. 1999년 반곡동과 관설동이 합쳐진 반곡관설동은 2007년부터 이뤄진 혁신도시 개발 뒤 인구가 크게 늘었다. 반곡관설동의 현재 인구수는 원주지역 읍면동 중 가장 많은 4만 7000여명인데, 내년 5000~7000명이 입주하는 5개 아파트 단지까지 들어서면 분동 기준인 5만명을 훌쩍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정면의 읍 승격은 다시 한번 주민 의견을 청취한 뒤 후속 절차를 밟기로 했다. 최근 지정면 주민 1463명을 대상으로 가진 설문조사에서 87% 이상이 읍 승격에 찬성했으나, 행정복지센터 청사 위치를 놓고 주민들 사이에서 이견이 있기 때문이다. 지정면 인구는 2010년대 후반 기업도시 내 아파트 입주가 시작된 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올해 초 3만명을 돌파했다. 시 관계자는 “읍 승격은 주민들이 요구한 사안이고 설문에서도 대다수가 동의해 문제가 없었는데 행정복지센터 청사를 기업도시로 이전하자는 의견이 나온 뒤 주민 간 갈등이 일어났다”며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며 신중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 진수식 불참이 양심에 찔렸다는 고백인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16일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 송재혁 의원의 진수식 관련 5분 자유발언에 대해 다음과 같은 논평을 냈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채수지 대변인 논평 전문 12월 13일에 열린 제327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인 송재혁 의원(노원구 제6선거구)은 지난 11월 25일 경남 사천에서 열렸던 ‘한강버스 진수식’에 관하여 발언했다. 송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시작하면서 오세훈 시장이 진수식에 참석한 시의원들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이 한 사람도 참석하지 않은 것에 서운함을 토로하는 편집 영상을 보여주며, 민주당 시의원의 불참에 오 시장이 ‘노골적인 불만을 표시’했다는 자신의 ‘느낌적 느낌’을 주장했다. 그러면서 자신은 초대장을 받은 적도 없을뿐더러, 또 시의회 예산심의 시기에 진수식 참석을 논하는 것은 시의회의 예산심의를 방해하거나 형식적으로 여기는 태도라며 또 한 번 자신의‘느낌적인 느낌’을 주장했다. 팩트를 이야기해 보자. 우선 송재혁 의원은 초대장을 받은 적이 없다. 송재혁 의원이 속한 도시계획위원회는 한강버스 관련 위원회도 아닐뿐더러 그 위원회는 예산심의 일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즉 송의원은 초대 대상도 아니었고, 불참에 대해 뭐라고 한 사람도 없다. 한강버스 진수식에 참여한 시의원은 최호정 의장, 국민의힘 이성배 원내대표, 그리고 한강버스 관련 위원회인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과 주택공간위원회 위원들이었다. 환경수자원위원회와 주택공간위원회 위원들은 전원 초대장을 받았고, 진수식 당일은 예산심의 일정이 ‘없는’ 날이었다. 그런데 ‘초대장도 받고, 예산심의도 없었던’ 환수위와 주공위 위원 중 국민의힘 의원만 참석했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단 한 사람도 참석하지 않았다. 약속이나 한 듯이 민주당 의원들은 불참을 작정한 듯 보인다. 참석하게 되면 혹시나 한강버스에 대해 자신들이 했던 여러 의혹 제기가 힘을 잃어버릴까봐 두려웠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시민을 위해 의혹 제기를 하는 것이라면, 배 건조 현장에 한 번이라도 와서 눈으로 점검하는 시늉이라도 해봐야 할 텐데, 직접 보고 나면 할 말이 없어질 것 같아 애써 외면해야 했던 모양이다. 그래서 그날 이른 아침에 민주당은 방구석에 앉아서 ‘한강버스는 건조도 안 되었는데 진수식 한다’는 논평을 내면서 늑대 소년을 흉내 내본 것이리라. 그랬던 민주당인데, 오세훈 시장이 민주당의 불참이 서운하다고 말한 지 벌써 20일이나 지난 이 시점에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가 민주당의 진수식 불참에 대해‘초대장도 못 받았고, 그날 예산심의 일정도 있었다’고 주장하니, 한편으론 진수식 불참이 못내 마음에 찔렸다는 고백으로 들린다. 보통 어른들은 양심에 찔리면 찔렸다고 얘기하지만, 미성숙한 어른들은 찔리면 오히려 상대를 비난하는 법이다. 그래서 지혜로운 조상들은 ‘방귀뀐 놈이 성낸다.’라고 했다. 2024. 12. 16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변인 채수지
  • 장경원·양동진 순천시의원, ‘지방의정 봉사대상’ 수상

    장경원·양동진 순천시의원, ‘지방의정 봉사대상’ 수상

    순천시의회 양동진(더불어민주당, 해룡 신대리)의원과 장경원(더불어민주당, 외서·낙안·별량·상사·도사)의원이 일 잘하는 기초의원으로 선정됐다. 양동진 의원과 장경원 의원은 지난 11일 순천시 생태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제298회 전라남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지방의정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 봉사대상’은 성실하고 적극적인 의정 연구를 통해 의정 발전에 기여하고,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공헌한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의원들의 노고를 기리고, 선진 의회상 정립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양동진 의원은 순천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해 주거지역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등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데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경원 의원은 주민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순천시 병원 동행 서비스 지원 조례안 제정 및 저소득 주민 생활안정 지원 조례 일부 개정안 발의하는 등 시민의 생활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양동진 의원은 “순천시민의 행복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해 온 순천시의회가 받는 상으로 생각한다”며 “어려운 시국인 만큼 시민들의 민생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더욱 충실하게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장경원 의원은 “이 상은 28만 순천시민을 위해 더욱 헌신하라는 뜻깊은 격려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현장에서 소통하며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유정희 서울시의원, 한강 관광 자원의 발전과 활성화 위한 특단의 대책 촉구

    유정희 서울시의원, 한강 관광 자원의 발전과 활성화 위한 특단의 대책 촉구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4)이 지난 13일 제327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의 한강 관광 자원 개발과 활성화를 위한 특단의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한강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공간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 유 의원은 “서울의 관광 산업이 K-pop, 한국 음식, 문화 등으로 급증한 외국인 관광객들 덕분에 중요한 기로에 있다”면서, 서울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한강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공간으로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한국관광공사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156만명의 외국인이 방한해 코로나 이전 수준에 근접하는 회복을 보였다. 이에 유 의원은 관악산 도심등산관광센터, 서울빛초롱축제, 광화문광장마켓 등 다양한 관광 프로젝트들이 서울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한강의 새로운 비전과 정책적 접근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유 의원은 “한강은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관광 자원”이라며 “한강으로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는 유 의원이 10대 서울시의원 시절부터 주장해 온 바이며, 서울시가 한강을 단순한 휴식 공간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시키려는 노력에 대한 기대를 표명했다. 끝으로 “한강 관광 자원 개발을 위한 특별 대책을 촉구하며, 서울시가 한강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 의원은 관악구에서 ‘도림천똑순이’로 알려질 만큼 한강 제2지류인 도림천 복원에 힘써 왔으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공간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부선 경전철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 통과…“주민과 함께한 값진 성과”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부선 경전철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 통과…“주민과 함께한 값진 성과”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 제4선거구)은 지난 12일 서울 은평구와 관악구를 연결하는 서부선 경전철 사업이 마침내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민투심)의 심의를 통과한 사실을 환영하며, 사업 추진 16년 만에 이뤄진 쾌거로 서울 서북부와 서남부를 연결하며 지역 교통의 획기적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서부선 경전철 사업은 서울 은평구 새절역(6호선)에서 관악구 서울대입구역(2호선)을 연결하는 15.8km 길이의 도시철도로, 총 16개 정류장이 설치될 예정이다. 서대문구를 비롯해 연희동, 신촌, 남가좌동을 경유하며, 여의도와 장승배기 등 주요 거점을 지나간다. 총사업비는 약 1조 5783억원(2016년 기준)이며, 공사 기간은 약 72개월로 예상된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참여 업체의 탈퇴와 사업비 증가 등 어려움이 있었으나, 정부가 발표한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이 마련됨에 따라 공사비 특례를 반영해 협상이 완료된 첫 번째 사업이다. 김 의원은 이번 성과를 두고 “서부선 경전철은 제 선거 공약이자, 시의원으로서 첫날부터 최우선으로 추진한 과제였다”라며 “여러 차례 관계자와의 회의와 독려를 이어왔고, 결국 오늘의 결실을 보게 되어 감격스럽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특히 이번 사업이 서대문구 주민들의 교통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서부선이 완공되면 서대문구 주민들의 이동 시간이 크게 줄고, 지역 경제와 생활 편의가 향상될 것”이라며, “이 성과가 주민들과 함께 이뤄낸 값진 결과”라고 전했다. 더불어 김 의원은 지난가을 가재울도서관 착공에 이은 또 하나의 좋은 소식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연말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서부선 경전철이 완공되면 서울 서북부와 서남부 지역의 교통 혼잡이 완화되고, 지역 균형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 김춘곤 서울시의원, 2024 올해의 국민 브랜드 대상 ‘환경부 장관상’ 수상

    김춘곤 서울시의원, 2024 올해의 국민 브랜드 대상 ‘환경부 장관상’ 수상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 소속 김춘곤 의원(국민의힘·강서4)은 지난 13일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24 올해의 국민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공공정책부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24 올해의 국민 브랜드 대상은 국민일보가 주최하고 ㈜오픈엑스가 주관한 행사로 국민의 삶 속에서 신뢰와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를 선정하고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2024년 한 해 동안 김 의원은 ESG 경영활성화와 서울의 웰니스를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해왔으며,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과 녹색 성장 전략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김 의원은 ‘지배구조 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열린 제5회 서울ESG경영포럼에서 축사를 맡으며 참석했고, ‘ESG 경영활성화 및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관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또한 김 의원의 개회사로 2024의 웰니스 페어가 개최됐으며, 오만과 이란, 키르기스스탄의 웰니스단체와 회담을 나누는 등 김 의원은 우리의 삶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김 의원이 속한 환경수자원위원회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건강한 생태계 유지, 자원과 에너지 순환, 기후위기 대응 등을 통해 서울시민, 나아가 후손들에게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기후환경본부 ▲정원도시국 ▲미래한강본부 ▲에너지공사 ▲서울아리수본부 ▲서울대공원의 업무보고를 받고 조정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의견과 대안을 제시하며 푸른도시 서울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 의원은 “환경수자원위원회의 위원으로서 환경부 장관상을 받아 더욱 특별하게 생각한다”라며 “서울시의 다양한 환경 이슈에 맞서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살기 좋은 서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환경 문제 해결은 모두가 함께해야 할 과제라는 점을 강조하고,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독려하는 등 앞으로의 방향성과 의지를 밝혔다.
  • 구미경 서울시의원 ‘한양사대부고 지식인의 서재’ 초청 강사로 특강 진행

    구미경 서울시의원 ‘한양사대부고 지식인의 서재’ 초청 강사로 특강 진행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성동 제2선거구)이 지난 12일 한양대학교 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이하 한양사대부고)에서 열린 ‘지식인의 서재’ 프로그램 특강 강사로 초빙되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정치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특강은 ‘청소년을 위한 정치학 에세이’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정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학생들의 정치적 소양을 높이고 시민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 의원은 서울시의회의 기능과 구성 등 지방의회의 전반적인 역할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의회와 집행부간 견제와 균형 기능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실제 예를 들어 설명하며 학생들이 정치와 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자신의 정치 입문 계기부터 현재까지의 정치 활동에 이르는 생생한 경험담을 학생들과 공유하며 소통했으며, 초선 의원으로서의 도전과 정치 활동 중 느낀 보람, 지역 사회와 시민을 위해 노력해 온 과정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특히 학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정치적 관심과 질문에 직접 답변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학생들이 정치와 시민의식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청소년의 시각에서 알기쉽게 풀어 설명해 참가한 청소년들의 열띤 호응과 큰 박수를 얻었다. 구 의원은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학교측과 관심을 갖고 참여해준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정치는 우리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이번 강연이 참가한 학생들에게 정치를 이해하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미래의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심미경 서울시의원 “서울시가 대신 갚는 외국인 자영업자 대출 연간 30~40억원”…외국인 자영업자 신용보증 제도 개선 촉구

    심미경 서울시의원 “서울시가 대신 갚는 외국인 자영업자 대출 연간 30~40억원”…외국인 자영업자 신용보증 제도 개선 촉구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동대문2)은 지난 13일 열린 제327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외국인 자영업자 신용보증의 문제점을 지적, 국제법상 상호주의 원칙에 입각한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심 의원은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대위변제금이 2022년 10억 4000만원에서 2023년 36억 3000만원으로 3배 이상 증가한 점을 지적하며 “외국인 대위변제 회수율이 13.2%로 내국인보다 현저히 낮고 이로 인한 재정 손실을 서울시민이 메꾸고 있다”라며 서울시의 관리 부재를 비판했다​. 외국인 자영업자에 대한 신용보증은 외국인 업주의 국내 자산 부족, 거주지 불안정, 출국 후 잠적 등으로 인해 채권 회수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심 의원은 이러한 현실에도 불구 서울시가 오랫동안 이 문제에 눈감은 탓에 상대적으로 내국인 자영업자의 경쟁력 약화와 자국민의 세금부담만 늘려온 꼴이라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 심 의원은 국제법의 상호주의 원칙을 언급하며 “외국인에 대한 금융 혜택과 보증 지원은 상대국에서도 한국 국민에게 동등하게 제공될 때 공정하다”고 주장하면서 “과연 한국 국민이 다른 상대국에서 유사한 지원을 받고는 있는지 의심스럽다”면서 이는 자국민 역차별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심 의원이 제기한 “국제 교류와 다문화 공생도 중요하지만, 자국민의 이익과 안전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라는 외국인 신용보증 문제는 자영업 위기의 시대에 외국인 지원 정책 전반을 재검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지난 11월을 기준으로 서울신용보증재단이 보증계약을 유지하고 있는 보증잔액 건수는 37만 5190건이고 금액은 8조 1878억원이다. 이 중 대출을 갚지 못하고 보증사고를 내 신보가 대신 갚아준 대위변제는 2만 9044건이고 금액은 4454억원으로 보증금액 대비 5.4%에 이른다.
  • 최진혁 서울시의원 “김포공항 주변 고도제한 완화 촉구 건의안’ 서울시의회 통과···ICAO에 전달할 것”

    최진혁 서울시의원 “김포공항 주변 고도제한 완화 촉구 건의안’ 서울시의회 통과···ICAO에 전달할 것”

    서울시의회 최진혁 의원(국민의힘·강서구 제3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김포공항 주변 지역 고도제한 완화 촉구 건의안’이 지난 13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27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이번 건의안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고도제한 국제기준 개정 논의에 발맞춰 김포공항 주변 개발 촉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최진혁 의원이 지난 10월 대표 발의한 것이다. 건의안에는 ▲ICAO가 회원국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고도제한 완화를 적극 검토할 것 ▲국회와 정부가 기준 개정 추진 동향을 파악해 국내에 조기 적용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것 ▲서울시가 관계 부처 및 기관과 협력해 고도제한 완화를 조속히 추진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최 의원은 이번 건의안 통과에 대해 “김포공항 주변 지역 주민의 재산권 보호와 지역 발전을 위한 큰 걸음을 내딛게 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최 의원은 “이번 건의안은 고도제한 문제를 넘어 서남권 경제 거점 조성이라는 더 큰 비전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건의안 의결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 생각하며, 공항 주변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본회의를 통과한 이번 건의안은 올해 중으로 국회와 국토교통부, ICAO 등 관련 기관에 이송될 예정이다.
  • 도문열 서울시의원 “교육청 일방적 영등포구 대방단설유치원 취소...본회의 반대토론으로 제동 걸어”

    도문열 서울시의원 “교육청 일방적 영등포구 대방단설유치원 취소...본회의 반대토론으로 제동 걸어”

    서울시의회는 지난 13일에 열린 제327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서울시교육청 2025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상정했으나 표결에서 부결됐다고 밝혔다. 이날 표결에 앞서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도문열 의원(국민의힘·영등포3)은 ‘서울 영등포구 대방유치원 단설 취소건’에 대해 반대토론을 진행했으며, 결국 지역주민들의 염원대로 부결을 끌어냈다. 서울시교육청 2025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는 지난 2020년부터 추진중인 대방단설유치원의 취소건이 포함되어 있었다. 서울시 교육청은 지난 8월 제3회 공유재산심의회에서 영등포구 신길유치원 설치를 심의하면서, 지역아동수 감소, 유치원간 거리 인접성의 이유로 이미 3월에 통과된 대방단설 유치원의 취소를 조건부로 승인했다. 이에 교육청은 이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대방단설유치원의 취소건을 안건에 포함했다. 도 의원은 반대토론에서 “대방유치원의 설립위치인 신길7동은 남부8권역중 0~4세 아동수가 가장 많은 지역”이며 “두개의 유치원의 직선거리는 1㎞이나 실제 도보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성인 기준 25분이 걸리며, 횡단보다도 6번이나 건너야 한다”고 교육청의 일방적인 사유를 조목조목 반박했다. 또한 도 의원은 영등포구에 공립단설유치원의 설립은 주민들의 오래된 숙원사업이라며, 대방단설유치원 취소를 철회하라는 지역주민들의 열망을 소개했다. 이 같은 도 의원의 노력은 본회의에 참석한 의원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으며, 결국 본회의에서 재석 73명에 찬성 17명, 기권 11명, 반대 45명으로 부결됐다.
  • 김혜지 서울시의원, 암사역 1번 출구 이어 4번 출구 노후 에스컬레이터 교체 예산 확정

    김혜지 서울시의원, 암사역 1번 출구 이어 4번 출구 노후 에스컬레이터 교체 예산 확정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김혜지 의원(국민의힘·강동1)은 지난 13일 ‘암사역 4번 출구 노후 에스컬레이터 교체사업’이 포함된 서울시 예산 약 48조 1144억원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김 의원이 서울시 예산에 편성되도록 노력한 ‘암사역 4번 출구 노후 에스컬레이터 교체사업’은 1999년 6월 설치한 노후 에스컬레이터를 교체하는 사업이며 형식은 800형, 주행 길이 19.2m 상·하행 모두를 교체하게 된다. 김 의원은 지난 2023년 같은 역 1번 출구의 노후 에스컬레이터 교체를 위해 예산이 편성되도록 노력했고 2024년 3월 교체를 완료했다. 이후 25년 된 맞은편 4번 출구 에스컬레이터를 교체하기 위한 예산 6억원을 확보했고 2024년 확보한 7억원을 합한 총 13억원으로 2025년에 교체공사 예정이다. 암사역 주변은 아파트와 주택이 밀집된 지역이고 인구 고령화로 무릎이 불편한 주민들이 증가하고 있어 에스컬레이터는 필수적인 이동 수단인데 최근 지하철 노후 에스컬레이터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역주행 사고가 있으므로 주민의 안전을 위해서는 4번 출구 에스컬레이터의 시급한 교체가 필요한 상태이다. 이번 4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교체 시 캐노피도 함께 교체하게 되며 기존의 라운드 형태의 노후된 캐노피는 1번 출구와 같이 세련된 형식의 캐노피로 교체해 주변 경관을 더 밝게 하고 지하철 이용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김 의원은 “지하철은 정시성과 기상 조건에 영향을 받지 않아 대중교통 중 이용률이 가장 높은 교통수단이지만 8호선 개통 후 25년이 지난 현재, 주민들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의 적기 교체가 필요하다”라고 하며 “주민 안전을 위해 예산 편성이 되도록 최선을 다했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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