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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혜지 서울시의원, 탄천물재생센터 주민 편익시설 방치 및 노후 심각

    김혜지 서울시의원, 탄천물재생센터 주민 편익시설 방치 및 노후 심각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김혜지 의원(국민의힘·강동1)은 지난 8일 2024년 서울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소관기관인 물순환안전국과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의 업무 중 물재생센터 주민 편익시설 노후와 서울하수도과학관의 운영상 문제점을 지적, 보완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 4개 물재생센터가 ‘서울시 물재생시설 설치와 관리에 관한 조례’ 제5조를 근거로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운영하는 주민 편익시설이 안전하고 적정하게 관리되지 않고 있다며, 탄천물재생센터에서 관리하는 마루공원과 에코파크의 시설물들을 직접 점검·촬영한 자료를 가지고 지적했다. 탄천물재생센터 마루공원에서는 ▲농구대 부식 및 바퀴손상 ▲어린이 놀이터 놀이시설 파손 방치 위험 ▲화장실 관리 미흡 ▲체육시설 내 화기 방치 ▲녹슨 못 등 체육시설 안전관리 부족 ▲주민 운동시설을 위험한 상태로 방치 등을 지적했고, 일원에코파크에서는 ▲인라인스케이트장 노면 파손 위험 ▲체육시설 전원 스위치 비효율적 에너지관리 ▲휴식 정자 부등침하 발생 등 전반적으로 관리가 되지 않고 있다며 신속한 조치를 요청했다. 체육시설 외에도 김 의원은 탄천물재생센터의 ▲탄천 방류구(자전거 도로 옆) 시설 노후 및 부식 ▲방류구 횡단교량 난간기초 불안정 ▲목재 담장 파손으로 보행자 위험 ▲작업동 환기구 커버 부식 등을 지적하고 즉각적인 보수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물재생센터가 될 것을 주문했다. 서울물재생공단 이사장은 지적에 대해 현재 관리하는 편익시설 화장실 전체에 대해 점검 후 전면 보수하고 즉시 정비할 사안들은 신속하게 조치하겠다고 했으며, 최근 주민들의 파크골프 이용 요청이 많아 ‘체육시설 적합화 용역’을 추진 중이며 큰 틀에서 어린이 시설도 에너지 체험형 놀이시설을 도입하는 등 최적화를 시행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김 의원은 물순환안전국이 관리하는 서울하수도과학관(중랑)에 어린이들이 물순환을 학습하기 위해 방문하고 있으나 ▲투수 체험 시설 ▲인공습지 ▲잔디 수로 등 체험 학습시설들이 운영되고 있지 않거나 방치돼 학습 효율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일정수위로 체험학습 시설물을 운영하는 경우 안전관리가 필요하며 인원 및 예산을 확보해서 2025년부터는 정상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답변했다. 김 의원은 “물재생센터 편익시설이 정상적으로 운영돼야 기피시설 운영에 따른 주변 반감도 최소화할 수 있다”라고 하며 “시설을 정비할 때 ‘체육시설 적합화 용역’을 고려해 중복된 예산이 사용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는 주의도 당부했다.
  • 남창진 서울시의원 “늘어가는 서울시 하수슬러지, 예산절감은 소극적”

    남창진 서울시의원 “늘어가는 서울시 하수슬러지, 예산절감은 소극적”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남창진 의원(국민의힘·송파2)은 지난 8일 소관기관인 서울시 물순환안전국과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의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면서 하수슬러지의 경제적인 처리를 위한 분석에 소극적인 것을 지적,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의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가 좋지 않아 보완을 주문했다. 남 의원은 서울시에서 발생하는 하수슬러지의 양은 2022년 하루 1785t에서 2024년 1928t으로 8% 증가하는 반면, 처리 여건은 2012년 해양투기 금기, 시멘트 제조과정에 사용된 폐기물 성분 표기, 수도권매립지 처리량 감소, 건조재의 발전소 공급 감소 등으로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부적으로 서울시는 2023년 연간 약 483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슬러지를 처리하고 있고 월별로는 적을 때 27억원 많을 때 51억원의 예산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 의원은 서울시로부터 받은 자료를 근거로 최근 처리 방식은 자체건조 56.2%, 자체소각 14.7%이며 합산 70.9%를 자체 처리하고 있기 때문에 슬러지 처리 비용을 절감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9월 임시회에서 남 의원이 처음으로 슬러지 건조방식과 탄화방식에 대한 질의 후 서울시는 건설비로 건조방식이 하루 300t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590억원이 소요되고 탄화방식은 675억원이 소요된다고 보고했으나 환경부의 ‘보조금 편성 및 집행관리 실무요령’을 기준으로 산정하면 건조가 621억원, 탄화가 498억원으로 산출돼 상반된 결과가 나타난다고 반문했다. 잔재물 처리에서도 현재의 자체건조하는 물량을 하루 발생 1010t으로 검토하면 연간, 건조가 97억 5000만원 소요, 탄화가 28억 9000만원으로 연간 68억 6000만원 정도 절감이 가능하다고 하며 건조 잔재물은 악취가 있지만 탄화 잔재물은 악취가 없는 점, 일반 관리 시 건조 잔재물이 습기를 흡수하는 단점이 있다는 것을 설명했다. 남 의원은 슬러지 처리장비가 고가이고 한번 설치하면 수십 년 사용하기 때문에 깊이 검토해서 결정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직접 국장과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이사장, 중랑과 난지물재생센터 소장에게 건조와 탄화 잔재물의 냄새를 맡아 보도록 시료를 전달했다. 물순환안전국장은 건조 잔재물에서 냄새가 나는 것을 인정하면서 어떤 시설이 새로 들어오는 것에 거부감도 있을 것이고 탄화 설비가 운영하기 어려운 것은 사실이라고 하며 에너지 환경적인 측면, 경제성, 운영 등 종합적으로 다시 살펴보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남 의원은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이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024년은 88.38점으로 2022년 65.6점보다 상승했으나 서울주택공사, 서울교통공사, 서울농수산식품공사, 서울시설공단, 서울에너지공사 중에서 3년 연속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공단 이사장은 공단이 처음 민간에서 공공으로 넘어오면서 청렴도가 낮게 평가됐으며 이후 노력으로 60점대의 점수를 80점대까지 올렸고 현재 구축 중인 ‘청렴강화를 위한 시스템’과 제도적 정비를 통해 2025년은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답변했다.
  • 윤영희 서울시의원 “서울교통공사 신형 전동차 납품 ‘상습 지연’…지체상금 1450억원 발생”

    윤영희 서울시의원 “서울교통공사 신형 전동차 납품 ‘상습 지연’…지체상금 1450억원 발생”

    서울교통공사에서 진행 중인 노후 전동차 교체사업에서 잇따른 납품 지연 사태에도 불구하고 제작사들이 책임을 회피하고 서울교통공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윤영희 의원(국민의힘·비례)이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제작사인 현대로템·다원시스·우진산전 모두 신조 전동차 납품 지연으로 지연배상금을 물었다. 지연배상금 합계는 1450억원, 지연 일수는 최대 677일에 달했다. 공사는 지난 2015년부터 내구연한 25년이 지난 노후 전동차를 신조 전동차로 교체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 1차부터 4차까지 납품이 완료됐고, 5차부터 8차 납품이 진행 중이다. 제작사별 지연배상금은 ▲우진산전(4·7차) 780억원 ▲다원시스(1·3·5·6·8차) 650억원 ▲현대로템(2차) 20억원에 달했다. 차수별로 최소 17일부터 677일의 지연이 발생했다. 현재 납품이 진행 중인 5차부터 8차 사업도 납품이 지연 중이다. 다원시스와 우진산전은 지연배상금 부과에 대한 소송을 내기도 했다. 3·4차 사업 납품 과정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납품 지연의 불가항력적 사유로 주장하며 지체상금 반환을 요구했다. 1심 모두 공사가 승소했으며 현재 2심 진행 중이다. 윤 의원은 “전동차 제작사는 지연배상금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에도 불구 귀책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며 “소송을 통한 책임 회피가 아니라 납기를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공사는 시민 안전과 편의와 직결된 전동차 납품 지연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향후 9차, 10차, 11차 발주 예정 사업에서는 납품 지연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계약조건과 관리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윤영희 서울시의원 “5년간 서울교통공사 해킹시도 12억건, 90% 해외 공격”

    윤영희 서울시의원 “5년간 서울교통공사 해킹시도 12억건, 90% 해외 공격”

    최근 법원 홈페이지가 디도스 공격 피해를 본 가운데 서울교통공사도 연간 2억건에 다르는 해킹 공격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윤영희 시의원(비례)이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4년 9월 기준 사이버공격 발생 건수는 12억 6588건에 달했다. 연도별로 2019년 1억 8425건, 2020년 2억 8162건, 2021년 9756만건, 2022년 1억 5747만건, 2023년 2억 8362건, 2024년 9월 말 2억 6133건이다. 공격유형별로 ▲디도스 공격 12억 3115만건 ▲웹 공격 3366만건 ▲스캔 공격 70만 건 ▲악성코드 35만건이다. 국내·외 유입트래픽 발생 건수는 2024년 기준 국내 2613만건, 국외 2억 3519건이다. 국외의 경우 북한, 러시아, 중국 등이 있었다. 다행히 해킹 공격으로 개인정보 유출 피해는 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윤 의원은 “최근 해킹과 스미싱 등 사이버공격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다”며 “국가 주요 안보 시설인 서울교통공사는 정보 보호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참고로 해킹 발생 현황에서 연도별(2019~2024.9) 공격유형별 발생건수는 다음과 같다.
  • 박유진 서울시의원, 1년 전 괴롭힘 제한한 서울시 규정, 즉시 개정 약속받아

    박유진 서울시의원, 1년 전 괴롭힘 제한한 서울시 규정, 즉시 개정 약속받아

    서울시의회 박유진 의원은 서울시 민생노동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가 직장 내 괴롭힘 신고를 1년으로 제한한 것은 근로기준법 위반이라며 즉각 시정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서울시는 ‘직장 내 괴롭힘 사건처리 매뉴얼’에서 피해 발생 1년이 지난 신고는 각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며 “근로기준법에는 이런 시효 제한이 전혀 없음에도 서울시가 법률을 위배하는 규정을 만들어 피해자의 권리를 심각하게 제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공무원은 보통 2년 주기로 부서가 변경되는데, 직속 상사와의 관계 등으로 즉각적인 신고가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면 신고기한 1년 제한 규정은 사실상 피해자의 신고를 봉쇄해온 것”이라고 비판했다. 서울시가 지난해 실시한 직장 내 괴롭힘 실태조사에 따르면 본청 직원의 44.6%가 괴롭힘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박 의원은 “오랜 기간 노동 감수성 없는 행정편의적 규정이 방치되면서 서울시 직장 내 괴롭힘은 매우 심각한 수준으로 악화됐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감사위원회 산하 인권담당관에서 업무가 이관되면서 규정도 그대로 넘어온 것”이라며 “즉시 관련 규정을 개정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 직장 내 괴롭힘 사건처리 매뉴얼’은 11월 중 개정될 예정이다.
  • 최민규 서울시의원, 물재생센터 ‘에너지 저효율의 늪’ 경고, 혁신 해법 촉구

    최민규 서울시의원, 물재생센터 ‘에너지 저효율의 늪’ 경고, 혁신 해법 촉구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 최민규 의원(국민의힘·동작2)은 2024년 물순환안전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물재생센터의 에너지 자립률 저하 및 비효율적인 운영 실태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실질적인 해결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서울시 물재생센터의 에너지 자립률은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최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인용해 “물재생센터의 에너지 소비량이 2022년 17만 8247t에서 2023년 18만 5273t으로 증가했지만, 자립률은 44.2%에서 42.3%로 하락”한 사실을 언급했다. 특히 난지 물재생센터의 자립률이 54.1%에서 43.4%로 급감한 상황을 꼬집었다. 최 의원은 “단순히 전기 사용량을 늘려 효율을 높이려는 기존 방식만으로는 문제 해결이 어렵다”며 “태양광 발전 등 기존 재생에너지 외에도 새로운 기술 도입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최 의원은 2017년에 수립된 ‘에너지 자급자족 종합계획’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보이며, “2020년까지 자립률 56%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것은 물론이고, 2025년 목표치인 73%도 실현 가능성이 낮다”며, 물순환안전국의 목표 설정이 비현실적이라는 점을 지적했다. 이에 물순환안전국은 별도의 대책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임을 실토하며, 현재로서는 노후 설비 교체만 진행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자립률 목표 달성 또한 어렵다는 점을 인정하고, “환경부 기준 50%와 내부적으로 설정한 53%에 도달하기 위하여 센터 전체적인 부분과 신기술 도입 등에 대해 살펴보겠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최 의원은 “서울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기 위해선 지금까지의 방식을 과감히 혁신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물재생센터가 AI 기술과 첨단 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해 보다 효과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이소라 서울시의원 “유치원 방과후과정, 희망하는 모든 아동 제한없이 확대해야”

    이소라 서울시의원 “유치원 방과후과정, 희망하는 모든 아동 제한없이 확대해야”

    유치원 방과후과정 신청에 필요한 맞벌이부부 증빙을 위해 엄마가 가짜 사업자등록증까지 내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소라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지난 7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27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교육행정국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유치원 방과후과정 신청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다. 이 의원이 받은 제보에 따르면 아이를 낳아 기르기 위해 직장을 그만뒀던 아이 엄마가 아이를 유치원에 보낸 뒤, 재취업을 준비하고자 했으나 방과후과정 신청하기 위해서는 맞벌이부부 증빙이 필요해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오후 1시 반이면 하원하는 아이를 두고 고민하자, 주변 선배 엄마들이 가짜 사업자등록증을 추천해 내게 됐다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저출생 문제는 거의 국가 비상사태”라면서 “과거 경제기획원 같은 저출생대응기획부를 설치해 아주 공격적이고 강력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기겠다”며 부총리급 ‘인구 컨트롤타워’ 신설을 예고한 바 있다. 실제 국무조정실은 지난 9월 24일 국무총리 소속으로 인구전략기획부 설립 추진단을 꾸렸다. 이 의원은 “정부의 강력한 저출생 대응 기조에도 유치원 현장에서는 방과후과정을 희망에 따라 신청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양육자들의 일·가정양립을 위한 노력과 여성들의 경력단절을 위해 애쓰겠다고 하지만 여전히 현장에서는 이 부분을 다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2025학년도 유치원 원아모집·선발 계획 공고 중 방과후과정 신청 증빙서류 안내를 보면, 취업자의 경우 ▲재직증명서 ▲위촉계약서 ▲근로계약서 ▲직장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자영업의 경우 ▲사업자등록증명원이 필수 서류다. 선발 이후 맞벌이 증빙서류 제출이 불가능한 경우 탈락 처리라고 적혀 있다. 주소연 서울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은 “맞벌이부부가 아니라고 해서 방과후과정 신청할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유치원 상황에 따라서 방과후과정 경쟁이 치열하면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면서 “희망하는 원아들이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 의원은 “궁극적으로 맞벌이부부를 증명해야 하는 제한요건 자체가 없어지는 게 맞지 않겠느냐”며 “그럴 수 없는 현장의 어려움”에 대해 묻자, 주 국장은 “인력, 즉 인력에 대한 인건비 문제”를 꼽으며, “방과후과정 100% 확대를 위해 애쓰겠다”고 거듭 말했다.
  • 이새날 서울시의원 “‘학교안전공제회 조직 안정화, 기금 관리 투명성 강화 촉구”

    이새날 서울시의원 “‘학교안전공제회 조직 안정화, 기금 관리 투명성 강화 촉구”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강남1)은 제327회 정례회 서울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안전공제회의 조직 불안정성과 기금 관리 문제에 대해 개선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최근 학교안전공제회 이사장 사임 이후 조직 내 혼란이 지속되고 있으며, 교육청의 내부 통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사장 공모 절차가 투명하게 진행될 필요가 있으며, 공정한 절차가 확보되지 않으면 학부모와 교직원들의 신뢰를 잃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금 관리의 문제점을 언급하며 “기금 고갈 위험이 커지고 있음에도 교육청은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으며, 학교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책임준비금 확보와 기금 사용의 투명성 강화가 시급한 과제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교육감이 학교 안전 문제에 대해 충분한 보고를 받지 못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기금의 안정적 운영과 조직 통제 로드맵이 마련되지 않으면 공제회의 지속 가능성을 장담할 수 없다”며 “방학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한 철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학교안전공제회가 공공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려면 체계적인 내부 교육과 전문가 자문을 통한 지속가능한 기금운영이 필수적”이라며 교육청의 책임 있는 대응을 거듭 촉구했다.
  • 이효원 서울시의원 “교권 침해 사건 매년 150%씩 폭증···침해 유형 중 성폭력·성희롱 5년째 증가 추세”

    이효원 서울시의원 “교권 침해 사건 매년 150%씩 폭증···침해 유형 중 성폭력·성희롱 5년째 증가 추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효원 의원(국민의힘·비례)이 지난 8일 제327회 정례회 서울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 교육정책국 질의에서 매년 가파르게 증가하는 교권 침해 현황을 지적, 교권 침해에 따른 학생 분리 지도가 실효성 있게 이뤄지도록 요구했다. 교사의 교권 침해 문제는 오래전부터 지적됐던 문제로, 교권 침해 행위란 교원지위법 제19조에 따라 교원에 대한 공무 및 업무 방해, 상해 및 폭행, 명예훼손, 성폭력, 성적굴욕감(성희롱), 지도 생활 불응 등 약 12개의 유형으로 구분한다.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최근 5년간 서울시 초·중·고 교권 침해 현황’에 따르면 교권 침해 사건이 매년 약 1.5배씩 증가하는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침해 유형 중 성폭력·성희롱 피해 건수는 5년째 연속 증가해 올해 상반기 기준 약 15%를 넘어섰고, 성별 피해 교원은 여교사 피해가 남교사보다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초·중·고 교권 침해에 따른 학생 분리 지도 실시 현황’ 또한 제대로 시행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가 지난해 서이초 사건 이후 교권 보호를 위해 생활 지도 고시를 시행 중인 가운데 서울시 교권 침해 317건에 대한 ‘분리 지도 미시행 건수’는 139건(약 44%)에 달했다. 이를 방증하듯 초등교사 커뮤니티 학생문제행동연구회가 교원 46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문제 학생 분리’와 관련해 교사 10명 중 7명은 조치가 필요한 상황인데도 이행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학생·학부모와의 관계 악화, 민원 제기나 아동학대 신고 우려를 무릅쓰고 선뜻 분리 조치를 내리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이 의원은 “교권 침해 중 성폭력과 성희롱 피해 사안이 증가하고 있는 현황과 더불어 최근 터진 딥페이크 사건 등은 현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는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며 “교육청은 이미 교권이 침해된 이후에 사후 처방에 중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교사들이 현장에서 보호받는 정책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 의원은 “교육청은 고시 배포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시 내용이 교내 민주적 절차를 거쳐 학칙에 반영됐는지, 이를 통해 학교에서 제대로 활용되는지를 확인하고 지원해야 한다”며 “‘스승과 제자는 사라지고, 선생과 학생만 남은’ 삭막해진 학교가 다시 진정한 교육의 장으로 되돌아오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역설했다. 이에 주소연 서울시교육청 정책국장은 “교권 침해가 발생했을 시 학생을 바로 분리하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고시 내용을 학칙에 반영하는 내용도 명심하고 시행해보겠다”고 답변했다.
  • 박강산 서울시의원 “지방전문경력관 인사이동 유연화 필요”

    박강산 서울시의원 “지방전문경력관 인사이동 유연화 필요”

    서울시의회 박강산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지난 8일 서울시의회 제327회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비상기획관 소속 전문경력관들의 동일 부서 장기 재직으로 인한 매너리즘에 우려를 표하고 순환보직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을 당부했다 서울시가 행정자치위원회 전문위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비상기획관 소속 전문경력관은 전체 직원 55명 중 14명으로 25%에 달하고, 평균 근속연수는 21년이며 최장기 근속자는 28년 이상 현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반 행정직군의 근무 기간이 2년인 것과 비교할 때 상당히 오랜 기간 동일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박 의원은 특정 분야의 업무수행을 위해 운영되는 전문경력관 제도는 필요한 일이지만, 동일 부서에서 동일 업무를 30년 가까이 수행하면 조직 구성원이 매너리즘에 빠질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한편 지난 2023년 6월에 일정 기간 근무한 전문경력관을 다른 지방자치단체나 기관으로 전보 또는 전출할 수 있도록 하는 지방전문경력관 규정이 신설된 바 있다. 박 의원은 이러한 규정과 행안부 지방공무원 인사제도 개선안을 반영해 향후 전문경력관 순환보직의 가능성을 검토하고 인사이동의 유연화를 담보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김명오 비상기획관은 “시 차원에서 행정국과 제도적으로 먼저 검토하고 자치구나 일부 사업부서와 함께 순환보직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 보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 박강산 서울시의원 “메트로폴리스 국제연수원이 소프트파워 높여야”

    박강산 서울시의원 “메트로폴리스 국제연수원이 소프트파워 높여야”

    서울시의회 박강산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지난 8일 서울시의회 제327회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메트로폴리스 국제연수원의 유럽지역분원 설치를 촉구하고 인재개발원에 가칭 ‘서울형 미네소타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메트로폴리스 국제연수원은 2024년 11월 기준으로 160개의 회원도시가 가입된 세계대도시협의회(Metropolis) 산하 공무원 연수기관으로 2014년에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서울로 본원이 이전되어 서울시 인재개발원이 사무국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메트로폴리스 국제연수원은 중동 분원(이란 마슈하드), 아프리카 분원(이집트 카이로), 북중미 분원(멕시코 멕시코시티)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에 박 의원은 세계대도시협의회 공동의장으로 임기를 수행하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적극적으로 나서 2018년에 폐쇄된 유럽지역분원을 복원시킬 것을 주문했다. 나아가 박 의원은 1955년부터 1962년까지 미국의 대외원조 기관에 의해 실시된 미네소타 프로젝트를 예시로 들며 향후 인재개발원이 가칭 ‘서울형 미네소타 프로젝트’를 추진해 전 세계 공직사회에서 한국의 소프트파워를 높이는 역할을 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박 의원이 인재개발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37개의 연수 중 온라인 연수는 33건이고, 오프라인 연수는 4건으로 나타났다. 오프라인 연수와 달리 온라인 연수의 수료율은 전반적으로 높지 않았는데, 2021년 5월에 모잠비크 마푸투시의 공무원과 교통공사 직원 27명을 대상으로 한 연수에는 최종적으로 10명이 수료했고, 2022년 9월에서 10월에 진행된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 회원도시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한 연수에는 최종적으로 18명이 수료한 바 있다. 이에 박 의원은 향후 현지 여건을 충분히 반영한 섬세한 사업 설계와 집행으로 온라인 수료율을 높이고, 오프라인 연수를 확대할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서울시 인재개발원이 칸막이 행정을 넘어 서울시 전 부서와 함께 “시민과 동행하는 글로벌 융합인재 양성이라는 비전을 공유하고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 봉양순 서울시의원, 23년간 서울시가 떠안은 용산기지 유류오염, 정부의 책임있는 구조 개선 촉구

    봉양순 서울시의원, 23년간 서울시가 떠안은 용산기지 유류오염, 정부의 책임있는 구조 개선 촉구

    서울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제3선거구)이 지난 8일 열린 2024년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물순환안전국과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용산미군기지 유류오염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구조적 개선을 촉구했다. 행정사무감사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9월 기준 캠프킴 지역의 TPH(석유계총탄화수소) 농도는 147.4㎎/L로, 법정 기준치(1.5㎎/L)를 크게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녹사평역 인근의 벤젠 농도는 4㎎/L(기준치 0.15㎎/L)를 기록했다. 봉 의원은 “서울시는 2001년부터 지난 23년간 정화작업을 수행해왔지만, 여전히 심각한 오염이 지속되고 있다”라며 “이는 단순한 환경문제를 넘어 서울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서울시가 투입한 정화 비용의 환수를 위해 매년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며, 현재까지 그 중 약 120억원을 환수했음에도 정부는 이를 ‘소송 남용’이라고 비판하고 있다”라고 꼬집으며 “정부의 이러한 태도는 외교적 협상 실패의 책임을 서울시에 전가하는 것”이라며 “법원에서도 서울시의 정화비용 환수가 정당하다고 판결했음에도 정부는 여전히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안대희 국장)은 “지하수 특성상 지하를 모두 파서 적극적인 공법을 적용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며, 현재의 방법이 최선”이라고 설명했으며 “소파(SOFA) 규정에 따른 판단 기준과 법적 절차로 인해 정화 비용을 국가에 소송을 통해 받아야 하며, 이를 근거로 대한민국 정부가 미합중국에 구상권을 청구하도록 되어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봉 의원은 “근본적 해결을 위해서는 서울시가 미군 측과의 외교적 협상에 직접 참여하거나, 정부와 협력해 상설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새로운 접근도 필요하다”라고 제안했다. 끝으로 “서울시가 관행에서 벗어나 국내외 전문가들과 협력해 장기적인 오염 정화 계획을 수립하고, 정부와 미군 측에 명확한 책임 분담을 요구해야 한다”라며 “시민들에게 투명한 정보 공개를 통해 신뢰를 쌓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봉양순 서울시의원, 물재생센터 공무직 근로자 장려수당 차별 개선 촉구

    봉양순 서울시의원, 물재생센터 공무직 근로자 장려수당 차별 개선 촉구

    서울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제3선거구)이 지난 8일 열린 2024년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물순환안전국와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물재생센터 공무직 근로자들에 대한 장려수당 지급 차별 문제를 지적, 개선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행정사무감사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물재생센터(중랑, 난지, 서남, 탄천) 네 곳 모두 위생·하수처리장 등 분뇨·하수·폐수 업무 전담 공무원과 청원경찰에게만 월 25만원의 장려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반면 동일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공무직(무기계약직) 근로자들은 별도의 임금단체협약을 적용받아 장려수당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봉 의원은 “국가인권위원회는 이미 국가인권법 제2조 제3호를 근거로 합리적인 이유 없이 고용과 관련해 특정한 사람을 우대·배제·구별하거나 불리하게 대우하는 것을 평등권 침해의 차별행위로 규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물재생센터 공무직 근로자들이 공무원들과 동일하게 하수 악취와 유해 공기에 노출된 채 업무를 수행하고 있음에도, 단순히 임금단체협약을 이유로 장려수당 지급에서 배제되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국가인권위원회의 기존 시정 권고 결정을 인용하며 “장려수당은 업무의 범위나 책임의 정도가 아닌, 위험하고 유해한 업무에 직접적·상시로 종사하는 자에 대한 보상의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소속 공무원과 청원경찰에게는 업무 내용과 무관하게 수당을 지급하는 반면, 무기계약직은 같은 위험·기피 업무를 수행하는데도 지급대상에서 배제하는 것은 명백한 차별”이라고 지적했다. 지난 2015년 국가인권위원회는 유사 사례에서 “하수처리장 등 위험·기피업무에 종사하는 무기계약직에 대한 장려수당 배제는 차별”이라고 판단한 바 있다. 인권위는 “업무가 공무원과 동일하게 위험·기피업무에 해당하고, 장려수당의 성격이 임금체계나 신분의 차이를 이유로 지급을 배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시정을 권고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물순환안전국(안대희 국장)은 “타당한 지적”이라며 “센터 근무 무기계약직의 단체협약 적용 기준을 재검토하고 문제점 발견 시 조속히 시정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봉 의원은 “타 지자체에서는 이미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직에 대한 장려수당 지급이 일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차이가 차별을 조장하지 않도록 세밀한 검토와 개선을 당부한다”라고 거듭 촉구했다.
  • 이경숙 서울시의원, 서울교통공사 오물풍선 56건 발견…“분뇨·유리조각 아찔”

    이경숙 서울시의원, 서울교통공사 오물풍선 56건 발견…“분뇨·유리조각 아찔”

    서울 관내 북한발 오물풍선이 1833건 발견된 가운데 지하철 1~9호선 차량기지와 역사 등에서도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이경숙 의원(국민의힘·도봉1)이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10월 말 기준 차량기지와 역사 등에서 발견된 오물풍선은 56건에 달했다. 발생한 곳은 ▲도봉 차량기지 17건 ▲군자 차량기지 13건 ▲창동 차량기지 10건 ▲방화 차량기지 3건 ▲신내 차량기지 2건 ▲천왕 차량기지 2건 ▲신정 차량기지 1건 ▲9호선 1단계 차량기지 1건 ▲7호선 장암역 4건 ▲6호선 신당역 1건 ▲6호선 마포구청 기술관리소 1건 ▲용답구어린이집 1건이다. 오물풍선에서 발견된 이물질은 가축 분뇨와 종이, 유리 조각 등 각종 쓰레기였다. 낙하물에 따른 피해 상황은 없었다. 서울교통공사는 오물풍선 발견 시 경찰과 지역 군부대 등에 신고 후 즉각 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화재 위험성이 있는 오물풍선이 달리는 열차나 선로에 떨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공사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김춘곤 서울시의원 “강서구 열공급 안정화 위해 서울에너지공사 대책 필요”

    김춘곤 서울시의원 “강서구 열공급 안정화 위해 서울에너지공사 대책 필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춘곤 의원(국민의힘·강서4)은 지난8일 제327회 정례회 상임위 소관 서울에너지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강서구 에너지 수급 문제와 열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서울에너지공사와 GS파워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지난 7일 열린 제327회 정례회에서 강서구 지역 내 대규모 건축물 증가로 인한 에너지 수요 급증이 예상되며, 열공급 중단에 따른 주민 피해가 현실화할 수 있다고 경고했으며 “에너지 사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열공급 부족으로 인해 주민들이 큰 피해를 볼 우려가 크다”며 “대비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서구의 최근 3년간 열공급 수요는 2021년 67만 Gcal, 2022년 46만 Gcal, 2023년 39만 Gcal로 감소 추세에 있다. 이에 대해 GS파워 측은 열수요 감소 원인으로 인천 중부발전과 자체 설비의 정비, 공급 지역 세대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등을 들었지만, 김 의원은 “열공급 계약에 미달해도 패널티가 낮아, 공급 중단을 선택하는 것”이라며 페널티 상향 조정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한 김 의원은 “2002년과 2003년에도 강서구에서 열공급 중단 및 위기 상황이 있었던 만큼 열공급 부족으로 인한 주민 피해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보상 방안이 필요하다”며 서울에너지공사의 구체적인 대책과 보상 체계 마련을 요구했다. GS파워의 PLB(열병합 발전기)와 관련해 단가 협상 문제가 대두되며 김 의원은 “GS파워에서 PLB 단가 인상을 요청하고 있어 공사의 재정 구조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며 공사의 재무적 안정성을 고려한 대안을 촉구했다. 이에 서울에너지공사 측은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열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하며, 추후 공사와 GS파워 간의 협약에 있어 문서화 및 투명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 의원은 “강서구 지역 내 주요 열수송관 공사 진행 시 교통 혼잡과 에너지 낭비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예방 조치가 필요하다”며 “GS파워에서 향후 연료 공급 문제 발생 시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대책을 마련해 지역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정지웅 서울시의원, 교원의 외부 강의·겸직에 대한 규제 강화 필요성 제기

    정지웅 서울시의원, 교원의 외부 강의·겸직에 대한 규제 강화 필요성 제기

    서울시의회 정지웅 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1)은 지난 8일 제327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교육정책국 2일차 회의에서, 최근 교사들의 외부 강의와 겸직 활동에 대한 규제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 공직자들의 외부 활동에 대한 관리 체계와 규정의 재검토를 촉구했다. 정 의원은 “본인 소속 학교에서 방과 후 수업 등 외부 강의를 진행하며 추가 수당을 받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러한 활동이 과연 합리적인지 의문이 제기된다고 지적했으며, 교사가 자신이 재직 중인 학교에서 외부 강의를 맡고 수당을 받는 것에 대해 “이는 사회적 인식과 맞지 않으며, 공정성과 투명성 측면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정 의원은 “한 달에 수십 시간에 달하는 외부 강의는 교육과정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으며, 교사 본업에 집중할 수 없는 환경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 의원은 “교육청 차원에서 외부 강의 횟수와 시간을 일정 부분 제한하고, 겸직에 대한 명확 입장을 정리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교사 본연의 업무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적정 기준을 만들어 과도한 업무부담을 방지하는 관리체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문제로 기간제 교원의 성비위나 정치적 편향 등으로 인한 징계 해지 사례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이와 같은 징계 이력이 다른 학교에 채용될 때 공유되지 않는 현실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교육청 내 기간제 교원의 징계 이력과 경력을 공유하는 시스템을 마련해, 불필요한 재채용 문제를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이러한 문제들이 법적 사회적인 책임과 맞물려 있는 만큼 “정기적인 교육 감사와 함께 겸직에 대한 신고 및 확인 절차를 강화하고, 교원의 외부 강의 횟수와 시간을 합리적으로 제한하는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발언을 통해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공직자로서의 도덕적 기준을 확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하는 당위성을 피력했다. 외부 강의나 도덕적 문제로 인해 교사들이 본연의 업무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와 교육청 내규 개선이 요구된다는 당부와 함께 일정을 마무리했다.
  • “광주시교육청 예산 집행관리 허술하다”

    “광주시교육청 예산 집행관리 허술하다”

    광주시교육청의 학교 전출금 예산 집행과 관리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나윤 광주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북구6)은 최근 광주시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미래형 놀이환경조성 사업처럼 전출금사업에서 사업 취지를 벗어난 잘못된 집행이 많다”며 “예산만 보내놓고 집행이 이뤄지는지 철저히 관리·감독해야 한다”고 11일 밝혔다. 김 의원은 “10개 이상 태블릿을 구입한 유치원은 20곳인데, 이들의 구매 합계가 261개로 전체 구입 486개의 절반을 넘는다”며 “이 외에도 유치원 한 반의 유아 수와 동일하거나 더 많이 구입한 유치원도 17곳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교육청 스스로 정한 유의 사항도 지키지 않은 집행으로 학부모 불안만 키워놔 적절한 사용 제한 및 운용 기준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는 유사 전출금 사업을 진행할 때 사업 취지에 맞는지 철저히 검토하고 충분한 의견을 수렴해 진행하겠다. 미래형 놀이환경조성 사업도 만족도 조사에서 나온 여러 의견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 서울시의회 제5기 예산정책위원회, 제6차 전체회의 및 연구발표회 개최

    서울시의회 제5기 예산정책위원회, 제6차 전체회의 및 연구발표회 개최

    서울시의회 이종태 예산정책위원장(국민의힘·강동2)은 지난 1일 제5기 예산정책위원회 제6차 전체 회의 및 연구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예산정책위원회 차기 운영 일정 논의와 연구 발표 주제 및 발표자를 확정했다. 이어진 연구 발표에서는 ▲임춘대 위원님(국민의힘·송파3)이 ‘고도제한 문제점 및 개선방안’ ▲신복자 위원님(국민의힘·동대문4)이 ‘서울시 출자·출연기관 운영실태 및 개선방안’ ▲이준순 위원님(서울미래교육연구원 이사장)이 ‘늘봄체계에 관한 연구’에 대한 연구 주제 발표와 위원들 간의 질의응답 및 토의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예산정책위원회 위원들의 연구 발표 내용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행기관 간부들이 참석했다. 이종태 제5기 예산정책위원장은 “예산과 재정을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책임있는 예산 관리를 위해 최우선 목표로 삼아, 책임 있는 예산 정책 추진에 힘쓸 것을 약속했으며, 모든 사업과 활동이 투명하게 운영되고, 불필요한 낭비가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국민의 세금이 가장 가치 있는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연구 발표 내용이 실질적으로 시의 예산·재정 정책에 반영되어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노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제5기 예산정책위원회는 시의원 17명, 예산․재정 관련 전문가 8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됐으며,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관련 예산․결산 및 지방재정 등 예산 및 정책에 관한 연구 활동을 오는 27일까지 수행하게 된다. 한편, 예산정책위원회 연구 발표 자료는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정지웅 서울시의원 “아직도 채식중심 교육 강조하는 생태전환교육 자료..생각전환이 먼저”

    정지웅 서울시의원 “아직도 채식중심 교육 강조하는 생태전환교육 자료..생각전환이 먼저”

    서울시의회 정지웅 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1)은 지난 8일 제327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교육정책국 2일차 회의에서, 주소연 서울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을 상대로 생태전환 교육자료에 수록된 내용에 대해 강력한 우려를 표명, 균형잡힌 식습관 교육을 요구했다. 정 의원은 서울시교육청이 발행한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생태전환교육’ 자료가 채식을 과도하게 강조하고 육식을 부정적으로 묘사한 부분이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으며 “아이들에게 육식을 죄악시하고 채식만을 고집하는 교육은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하다는 기본적인 교육과 어긋날 수 있다”며 “아이들이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도록 돕는 것이 가장 중요한 교육의 목표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정 의원은 생태전환교육의 목표는 기후 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을 강조하는 것이지만, 그 방식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즉 “아이들에게 채식만을 강요하기보다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식습관을 교육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해당 교육자료에서 비만과 기아 문제를 다루는 부분에서는 지나치게 극단적인 접근을 지적하며 “육류 소비를 줄이는 것은 중요하지만, 이를 지나치게 부정적인 시각으로 다루기보다는, 환경과 건강을 고려한 균형 잡힌 접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주소연 교육정책국장은 “이번 생태전환 교육 자료에 대한 지적을 받아들여, 과도한 채식 강조와 육식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담긴 부분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일부 내용이 과도하게 치우친 점을 반영하여 현재 자료를 재정비하고 있고, 균형 잡힌 식습관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선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생태전환 교육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교육이지만, 그 내용이 과도하게 한쪽으로 치우쳐서는 안 된다고 재차 강조했으며 “기후 변화 대응과 환경 보호 교육은 중요하지만, 이를 위해 아이들이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 교육청이 균형 잡힌 시각으로 교육 자료를 수정하고 개선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정지웅 서울시의원 “중국산 카메라 사용 및 역사 왜곡 교육, 우려되는 부분 정책적 대응 필요”

    정지웅 서울시의원 “중국산 카메라 사용 및 역사 왜곡 교육, 우려되는 부분 정책적 대응 필요”

    서울시의회 정지웅 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1)은 지난 7일 제327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교육정책국 1일차 회의에서, 주소연 서울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을 상대로 전자칠판의 중국산 카메라 문제, 독도 교육 강화 필요성, 그리고 AI 교과서 도입에 대한 신중한 검토를 촉구하며 세 가지 주요 사안에 대해 질의했다. 정 의원은 “최근 국방부 CCTV 해킹 사건 및 중국산 IP 홈캠 해킹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학교에 설치된 전자칠판에 사용되는 중국산 카메라에 대한 보안 우려가 크다”라며 “전자칠판에 내장된 중국산 카메라가 학생들의 개인정보를 유출할 위험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주소연 정책국장은 “현재 조달청의 규정상 제품의 원산지가 명시되지 않아 중국산 카메라 여부를 파악하기 어렵다”면서도, “학교 시스템에는 방어벽이 설치되어 있어 외부로 유출될 가능성은 적지만, 의원님의 우려를 반영하여 보안 점검 및 개선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또한 정 의원은 독도 교육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교육 시간이 줄어들고 있다는 문제를 지적, “고등학교에서 독도 교육을 10%만 준수하는 현실에 대해 우려가 크다”고 말했다. 덧붙여 중국의 역사 왜곡과 동북공정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을 바탕으로 “우리 아이들이 중국의 역사 왜곡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 과정에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한복, 돌솥비빔밥 등 우리 문화가 중국의 문화로 주장되는 상황에서, 우리 아이들이 자신들의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주 교육정책국장은 “독도 교육 현황을 파악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모든 학교에서 독도 교육 데이터를 조사할 계획”을 밝혔으며, “중국의 역사 왜곡에 대한 대응 교육도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 향후 교육과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다음으로 정 의원은 AI 교과서 도입 및 디지털 교육 기기 보급에 대한 서울시 교육청의 정책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교육부의 AI 교과서 도입 정책에 대한 신중한 입장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특히 정 의원은 “디지털 교과서 보급과 관련해 예산이 이미 편성되어 있는 상황에서, 정근식 교육감은 속도 조절을 계속 언급하고 있는데, 내부 정책과 외부 메시지가 일치하지 않는다면 의문이 들 수밖에 없다”며 어떠한 방향성을 가졌는지 명확하게 정리하고 정책을 추진할 것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정 의원 세부적으로 살펴봐야 하는 많은 정책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서울시교육청이 일관된 교육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명확한 입장을 가지는 것이고, 그것을 통해 미래를 위한 정책이 차질 없이 실행되도록 지속적을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질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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