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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의회, 2025년도 서울시·교육청 예산안 분석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는 21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서울시·교육청 예산안 분석 토론회’를 한국지방재정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올해에는 1·2부로 나누고, 1부에서는 개회식과 ‘2025년도 서울시 예산안 및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대해, 2부에서는 ‘2025년도 서울시교육청 예산안 및 중기지방교육재정계획’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1·2부 별로 각각 2명의 발제자 발표와 서울시의원, 한국지방재정학회 관련분야 전문가, 공무원 등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시 및 교육청 예산안 분석토론회’는 지난 2011년부터 서울시의회에서 매년 개최했으며 본격적인 예산안 심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서울시 및 교육청 예산안의 중점편성 투자방향, 분야별 재원배분, 신규 증감사업 등을 꼼꼼히 분석해 예산의 효율화·건전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올해는 ‘2025∼2029 서울시 중기지방재정계획’ 및 ‘서울시교육청 중기지방교육재정계획’이 주요 분석 주제로 추가되어, 중장기적 재정 건전성과 효과적 예산 배분 측면이 집중 논의 된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의원과 한국지방재정학회 전문가는 물론 서울시의회 청소년의회 교실의 ‘청소년 시의원’, 25개 구청의 ‘주민참여 예산위원’ 등 60여명과 함께 대시민 참여형 토론회로 개최된다. 지난 1일 서울시의회에 제출된 ‘2025년도 서울시 예산안’은 전년도 예산 대비 5.0% 증가한 규모인 총 48조 407억 원으로 편성했다. 세입대비 지출의 재정건전성, 인구구조변화 대응성, 지역경제 회복성, 약자복지와 민생안정성 등을 파악해 서울시 예산안의 7대 핵심 과제별 주요사업, 8개 주요 사업비 분야 등을 종합 분석한다. *사회복지, 도로·교통, 공원·환경, 도시안전, 문화관광, 산업경제, 도시계획 및 주택정비, 일반행정 ①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둔화하는 가운데 완만한 성장세를 전망하지만 지방재정 운용여건은 부동산 시장 둔화 및 국세수입 저조 등에 따라 자체 수입여건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2025년도 서울시 예산안의 8개 주요 사업비 재원 배분, 7대 핵심 과제별 주요 사업에 나타난 재정 규모의 추세, 방향성, 우선순위를 거시적 관점에서 심층 분석·평가한다. ② 구체적으로 ‘저출생 대응’, ‘건강도시 서울’, ‘활력있는 경제’, ‘촘촘한 돌봄’, ‘안심하고 누리는 일상’, ‘글로벌 매력 도시’, ‘균형발전’ 이라는 7대 핵심과제의 주요 사업을 면밀히 살펴본다.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회복, 약자복지·미래성장동력 확보에 적극 투자 여부 등을 빈틈없이 분석한다. ③ 또한 ‘사회복지’, ‘도로·교통’, ‘공원·환경’, ‘도시안전’, ‘문화관광’, ‘산업경제’, ‘도시계획 및 주택정비’, ‘일반행정’의 8개 주요 사업비 분야별 비중이 적절한지와 신규 사업과 예산 증감 사업들을 세밀히 검토한다. 관행적 지원사업 전면 재검토, 누수와 낭비 최소화, 아울러 약자복지 뿐만 아니라 미래 성장 동력 예산이 적절히 배분되었는지도 논의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025년도 전년도 본예산 대비 3.1% 감소한 규모로 10조 8,102억 원을 편성하였다. 교육재정 구조와 정책 방향, 세입 전망, 디지털 전환 교육, 시설사업비, 교육사업비를 집중 분석·평가한다. ① 먼저, 국내외 교육 환경 변화와 미래 전망을 평가하며, 학령 인구 지속 감소 상황에서 2025년도 국가 교육 예산과 서울시교육청 예산의 재정 구조와 정책 방향, 국세·지방세 세입여건 악화에 따른 세입 전망 대비 교육 예산 추세와 타당성을 검토한다. ② 기초학력·늘봄학교·방과후 등에 집중된 2025년도 서울시교육청예산안의 투자 우선순위와 시스템 구축·운영, 디지털 교과서 보급, 학교 신증설 등 예산 증가율이 큰 사업, 신규 사업 등을 분석하고, 특히 최근 화두가 되는 디지털 전환 교육(원격, 디지털, 스마트 교육) 관련 사업에 대해서도 집중 분석한다. ③ 서울시교육청 교육사업비와 시설사업비 추이와 비중을 분석한다. 교육사업비 재원 배분, 결산검사 반영 여부, 학교 신증설, 시설개선비 증감 추이는 물론 자치구별 학교시설 공급 수준, 노후화·안전도 등이 고려됐는지도 분석한다. 또한 서울시 및 교육청의 2025~2029 중기지방(교육)재정계획과 2025년도 서울시 기금운용 계획안을 분석·평가한다. 서울시의 중기지방재정계획이 기획재정부 국가재정운용계획, 행정안전부 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 기준에 따라 정합적으로 작성됐는지 평가한다. 특히 서울시의 경우 사회복지, 도로·교통, 공원·환경, 도시안전 등 8개 분야별로 정책 방향과 재정 여건의 정합성을 분석·평가하고 기금 설치 및 운영상 유의점에 대해서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또한 서울시교육청의 중기지방교육재정계획 분석과 기획재정부 국가재정운용계획, 교육부 중기지방교육재정계획 수립지침과의 정합성을 면밀히 검토한다. 아울러 국제교육통계를 활용하여 한국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교육재정 규모와 운영 방향의 타당성과 신청사 건립 기금, 교육시설 환경개선 기금 등 2025년 기금운용계획에 대해서도 분석한다. 최 의장은 “2025년도 서울시와 교육청 예산안 총액은 약 59조원으로 서울시는 지난해의 긴축예산을 회복하고 교육청 예산은 3.1%가 감소한 상황”이라며 “서울의 산적한 과제에 비해 빠듯한 예산이지만 2025년도 예산안을 철두철미하게 분석해 불필요한 지출은 확실히 줄이고, 추진해야 할 일에는 아낌없이 재정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광명시의회 탄소중립 연구회, 최종보고회 개최

    광명시의회 탄소중립 연구회, 최종보고회 개최

    광명시의회(의장 이지석)가 효과적인 탄소중립 증진 방안을 위한 밑그림을 그렸다. 의원연구단체인 탄소중립 연구회(대표의원 정지혜)는 지난 20일 운영위원회의실에서 탄소중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정지혜 의원을 비롯해 구본신, 김종오, 설진서, 이재한 의원과 용역수행기관 및 시 담당 공무원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광명시 탄소중립 정책 및 사업에 대한 분석 결과,탄소 저장량의 변화, 기후위기 취약계층에 대한 분석 결과 등을 공유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취약계층 밀집지역에 대한 우선 지원 ▲복지기관 및 장애인 관련 기관 밀집 지역의 맞춤형 환경 조성 등 5가지 광명시 기후위기 대응사업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의원연구단체는 이번 최종보고회를 통해 나온 여러 의견을 반영하고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종합한 최종보고서를 발간해 광명시와 공유할 계획이다. 정지혜 탄소중립 연구회 대표의원은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단기적인 과제가 아니며, 우리 모두의 지속적인 노력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연구 결과가 광명시의 탄소중립 증진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성남시의회 ‘자녀 학폭’ 시의원 윤리특위 회부 징계 절차

    성남시의회 ‘자녀 학폭’ 시의원 윤리특위 회부 징계 절차

    경기 성남시의회가 20일 초등학생 자녀가 학교폭력사건의 가해자로 연루된 A시의원(무소속)에 대해 윤리특별위원회(윤리특위)에 회부했다. 앞서 성남시의회 민주당협의회는 이 사안이 ‘품위 유지 의무’에 위반된다고 보고 지난달 말 징계요구안을 발의했다. 윤리특위는 A시의원에 대해 심의 후 징계 수위를 정한다. 징계는 제명, 출석정지, 공개사과, 경고 등 모두 4가지다. 징계수위가 정해지면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3분2이상 참석, 과반수가 찬성하면 확정된다. 이와관련 이날 개회한 성남시의회 제298회 정례회에 A시의원의 자녀가 재학중인 B초교 학부모 10여명이 항의 방문했다. 시의원직 사퇴 요구를 받은 A시의원은 이날 정례회 본회의 개회 전 신상 발언을 통해 “신중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며 사퇴 의사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다. 이에 민주당 김윤환 시의원은 “이번 학교폭력 논란의 중심에 있는 A시의원의 사퇴를 강력히 요구한다”며 “현재 학교청소년복지 상담사업이 현재 30개 학교에만 한정된 것을 완화해 대상 학교를 확대하고, 이를 뒷받침할 예산과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같은 당 성해련 시의원도 “학교폭력 문제는 학생의 안전과 권리를 지키기 위해 지역사회가 나서야 할 중대한 과제”라며 “학교폭력 예방대책 마련을 위한 특위를 설치하자”고 시에 제안했다. 앞서 지난 7월 성남시 분당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6학년 학생 4명이 한 학생을 상대로 공원에서 과자와 모래를 섞어 먹이고 게임 벌칙을 수행하겠다며 몸을 짓누르는 등의 폭력을 저질렀다는 신고가 경기도 교육청에 접수됐다. 교육당국은 해당 학교에 대해 조사에 나섰고 학교폭력 사실을 확인한 뒤 최근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를 열어 가해 학생 중 2명에게 서면사과와 학급교체 조치를 했다. 또 가담 정도가 덜한 1명에게는 서면사과와 학교에서의 봉사 4시간, 나머지 1명에게는 서면사과 조치했다. A시의원은 지난달 17일 입장문을 통해 “부모된 도리로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책임이 크다”며 “피해를 본 학생과 가족들께, 시민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사고했다. 현재 A시의원은 국민의힘을 탈당한 상태다.
  • 심미경 서울시의원, ‘마이스터고 지정의 주역’…서울반도체고등학교로부터 감사패 받아

    심미경 서울시의원, ‘마이스터고 지정의 주역’…서울반도체고등학교로부터 감사패 받아

    서울반도체고등학교(구 휘경공고, 이하 반도체고)가 지난 18일 심미경 서울시의원(국민의힘·동대문2)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최초 반도체 마이스터고 지정 과정에서 심 의원이 기울인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개최됐다. 정태철 반도체고 교장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심미경 의원님의 노력과 헌신 덕분에 우리 학교가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에 심 의원은 “서울반도체고가 반도체 산업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거점이 되길 바라며, 지역과 국가의 산업 발전을 위한 교육 정책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반도체고는 지난 10월 30일, 교육부가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로 서울반도체고를 공식 지정하며 2026년 개교를 확정했으며,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와 서울시립대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교육과정의 실효성을 높이고 첨단 기자재를 확보하는 계획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22년 특성화고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회 개최를 시작으로 추진됐던 2년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심 의원은 관내 서울시립대와 휘경공고·교육청 3자간 업무협약 체결을 비롯해 2023년 서울시, 서울시의회, 서울교육청과 함께 ‘반도체 마이스터고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추진하는 등 2년여 동안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왔다. 반도체고는 마이스터고로 신규 지정됨에 따라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개교준비금 및 마이스터교 기반 구축비 등 총 318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감사패 수여식은 심 의원의 노력뿐만 아니라 서울반도체고와 지역 사회가 함께 만들어 낸 결실을 축하하고 앞으로도 미래 첨단산업 교육을 향한 협력의 각오를 다지기 위해 학교측이 마련했다. 반도체고는 2026년 첫 반도체 신입생을 맞을 준비로 분주하다.
  • 구리시의회, 제342회 제2차 정례회 개최

    구리시의회, 제342회 제2차 정례회 개최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20일 제342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하며, 오는 12월 10일까지 21일간의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정례회는 구리시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와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다양한 조례안과 기타 안건들을 심의할 예정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과 지역사회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로 시작한 이번 정례회는 ▲11월 21일 제2차 본회의 주요업무계획 보고 ▲11월 22일 제3차 본회의 주요업무계획 보고 ▲11월 25일 제4차 본회의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의결 ▲11월 26일 제5차 본회의 시정질문 ▲11월 27일 현장확인 ▲11월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2025년도 예산안 심사 ▲12월 9일 제6차 본회의 시정질문의 답변 ▲12월 10일 제7차 본회의 2025년도 예산안 및 기타 안건 의결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신동화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정에 깊은 관심을 두고 시의회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구리시민을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그동안 의회의 문턱을 없애고, 시민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열린 의회를 만들고자 노력해 왔으며, 의회 본연의 역할과 기능에 충실한 의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 집행부에 “지방 재정과 서민 경제가 무너진 어려운 상황이지만 구리시는 토평2지구와 갈매역세권 그리고 사노동 E-커머스 조성사업 등의 시의 미래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기회가 남아 있다”라며 “성공적인 구리시의 미래와 행복한 구리시민의 삶을 위해 공직에 계신 분들이 투철한 사명감과 끈끈한 팀플레이로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내년도 예산은 구리시의 민생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라며 “힘든 시기에 추운 겨울을 맞이한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 줄 것과 겨울철 화재 예방, 제설 대책 등 동절기 재난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라며 민생을 챙기며 개회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구리시의회 제342회 제2차 정례회는 구리시의회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 하남시의회 “매의 눈으로”…행정사무감사 및 내년 1조원 예산안 심의

    하남시의회 “매의 눈으로”…행정사무감사 및 내년 1조원 예산안 심의

    하남시의회(의장 금광연)는 20일 제336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행정사무감사와 2025년도 예산안을 심의·의결하는 30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의회는 ‘이케아 입점에 따른 소상공인 피해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과 ‘송파하남선과 하남드림휴게소 환승시설 통합 연계 촉구 결의문’을 표결을 통해 의결하고 ‘신우초등학교 통학로(감일고 사거리) 교량 인도 확장에 관한 청원의 결과보고’를 채택했다. 이와 함께 의회는 의회 최고의 영예성을 자랑하는 ‘2024년 하남시 의회대상’ 시상식을 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면서 의정발전에 기여한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올해 수상자는 ▲김성두 (사)한국연극협회 하남지부 지부장(문화) ▲김봉현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대리(체육) ▲유현영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하남교육지원센터) 주무관(교육) ▲최동원 하남시청(자원순환과) 공무직(환경) ▲강혜숙 무공수훈자회 하남시지회 사무장(봉사) ▲최기동 하남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행정) ▲최만국 청호유리공업(주) 대표(경제) ▲김영수 경기도민뉴스 부국장(언론) ▲윤건영 ㈜도명디앤이 부장(노동) 등 총 9명이다. 제2차 정례회의 하이라이트인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는 20일 현장 방문 후 21일부터 29일까지 상임위별로 진행된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임희도)는 21일~27일,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최훈종)는 25일~29일 각각 소관 부서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앞서 의회운영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의 효율성을 높이고 집행부에 대한 실효성 있는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극대화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지난 4월 개정하고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기존 6월 1차 정례회에서 11월 2차 정례회로 변경했다. 의회는 내년도 본 예산 심의 전에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으로써 예산 편성의 적정성 여부를 더욱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어 의회는 오는 12월 4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이현재 시장의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청취하고 본격적인 예산 심의에 돌입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선미, 이하 예결위)는 오는 12월 18일 각 상임위 심의를 거쳐 올라온 ▲2025년도 예산안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24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 계수조정 후 의결한다. 하남시는 총 1조 111억원(일반회계 9137억원, 특별회계(공기업 포함) 974억원) 규모의 2025년도 예산안을 편성한 가운데 의회는 ‘송곳 검증’을 예고했다. 금광연 의장은 개회사에서 “올해 행정사무감사는 1년 동안 시정 전반에 관한 추진 성과·운영 실태를 정확히 파악해 꼼꼼하게 점검하고 잘못된 부분은 시정 요구하는 한편 지적보다는 컨설팅 위주의 행정사무감사, 공무원의 고충을 이해하고 행정에 도움이 되는 효율적인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금 의장은 “처음으로 당초 예산 편성규모가 1조 원을 돌파했지만 재정수요는 예산 규모를 넘어 크게 증가하고 있고 세입여건은 계속해서 악화되고 있어 내년도 예산 상황도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를 고려해 의원 여러분께서는 정책별, 사업별로 꼼꼼히 살펴보고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는 등 합리적인 예산심사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 홍준표, 경북 북부권 TK 통합 반대에 “道 차원에서 속도 내 달라”

    홍준표, 경북 북부권 TK 통합 반대에 “道 차원에서 속도 내 달라”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경북(TK) 행정통합과 관련해 “TK가 하나로 발전할 수 있도록 경북도 차원에서 행정통합 추진에 속도를 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 시장은 이날 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간부회의를 열고 “TK 행정통합에 경북 일부 지역에서 소지역주의가 팽배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대구와 경북이 힘을 합쳐 서울에 버금가는 양대 특별시가 되면 기업과 인재들이 몰려오는 환경이 조성돼 지방 균형발전을 실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행정통합이 이뤄지면 대구경북이 균형발전을 이루게 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홍 시장은 “(대구경북특별시 출범시) 청사를 3개 두자는 취지도 북부는 안동을 중심으로, 남부는 포항을 중심으로, 중부는 대구를 중심으로 발전해 특정 지역에 편중되지 않고 대구경북이 고르게 발전하는 행정 체제로 만들자는 것”이라고 했다. 대구시 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행정통합을 가정하더라도 신청사 규모는 그대로 유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향후, 시의회 소재지 결정에 따라 관련 시설의 규모 확대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홍 시장은 공항건설단에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이 발의하는 TK 신공항 특별법 개정안에 공공자금관리기금 지원을 법제화해서 정권이 바뀌더라도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그는 이날 회의에서 대구 도시철도 4호선 건설 사업을 언급하기도 했다. 홍 시장은 교통국으로부터 관련 보고를 받고 “최근 도시철도 4호선과 관련해, 인제 와서 지하화를 하자는 건 하지 말자는 소리와 같다”며 “20년 뒤 UAM 등 미래 교통수단의 변화가 예상되고, 지하화에 따른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 불가와 수천억의 예산 증액으로 사업 자체가 무산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 남양주시, 2025년 예산 2조 2720억 편성…2%↑

    남양주시, 2025년 예산 2조 2720억 편성…2%↑

    남양주시, 내년 예산 2조 2720억 편성…2%↑…“100만 메가시티 도약 방점”…주광덕 시장 “슈퍼성장·민생안정 우선순위 둘 것”올해比 2% 증액…내달 16일 심의·의결 경기 남양주시는 20일 2조 2720억원 규모의 내년도 본예산 편성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본예산보다 442억원(2%) 늘었으며, 일반회계 2조 541억원, 특별회계 2179억원이다. 내년 예산안 편성은 100만 메가시티 도약과 성장동력 확충에 중점을 두고, 불안한 국제정세와 내수경기 위축에 따른 세입 감소 등 재정적 어려움을 감안해 전략적인 재정 운용을 통한 효율적인 재원 배분에 힘썼다고 시는 설명했다.. 특히 ▲지역경제 및 소상공인 활성화 지원 ▲교통복지 강화 ▲생활형 SOC 사업 ▲안전 도시 조성 등 민생안정과 도시의 성장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먼저, 시는 GTX 및 5개 전철노선 등 광역교통망 연결을 통한 시민의 이동 편의성을 향상하는 효율적인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균형적 투자로 도로·교통 분야에 총 1829억원을 편성했다. 진접선·별내선 철도 운영에 339억원, 도로 환경 및 시설 정비에 313억원 등의 예산이 포함됐다. 또한, 수소도시 조성 등 도시재생·환경개발 사업을 통해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점 투자로 도시개발 및 정비 분야에 686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어린이부터 어르신, 장애인 등 사회복지·보건 분야에는 전체 예산의 절반에 달하는 1조 1079억원을 책정했다. 특히 인구 100만 특례시 승격에 대비하고 미래형 자족도시 조성을 위한 신청사 건립기금은 2025년 말 기준 1100억 원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2025년 본예산은 제308회 남양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 달 16일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 이새날 서울시의원, 국민 혈세 ‘학교 복합시설 운영 문제’ 교육청 책임 강조

    이새날 서울시의원, 국민 혈세 ‘학교 복합시설 운영 문제’ 교육청 책임 강조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강남1)은 지난 18일 열린 제327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을 상대로 서울 학교 복합시설 운영의 문제점을 강도 높게 지적, 실질적인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바로 1년 전 이 자리에서 전임 교육감을 상대로 복합시설 문제를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지만, 미래학교추진단 설치 등의 일정 부분 진전에도 여전히 미흡한 상태”라며 질문을 시작했다. 이 의원은 “학교 복합시설에서 발생하는 무단 점유와 불법 전대 행위는 시민의 권리를 침해하고, 학생들의 학습권을 위협하는 중대한 문제”라며 교육청의 책임 있는 대응을 요구했다. 서울시교육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서울 학교 복합시설 관련 민원 건수는 총 168건에 달했고 주요 민원 내용은 시설 운영 중단에 따른 이용료 환불, 안전 문제, 불법 전대 행위 등으로 복합시설 관리와 운영의 전반적인 부실함을 여실히 드러낸다. 특히 무단 점유 사례는 시설 안전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시민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강남의 한 초등학교 수영장 무단 증축과 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한 전수조사와 강력한 행정 조치를 시행해야 한다”며 “보증보험 의무화와 사용허가 조건 강화 등”을 제안했다. 정근식 교육감은 이 의원의 질의에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보증보험 의무화와 사용허가 조건 강화를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복합시설 소유권 반환 문제도 도마 위에 올랐다. 현재 서울시 내 무상사용 중인 19개 복합시설 중 7개는 2030년까지 무상 사용 기간이 만료될 예정이지만 이를 대비한 관리 대책은 부족한 상황이다. 이 의원은 “소유권이 명확하지 않으면 관리 책임이 불분명해지고, 이는 시설 운영의 혼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소유권 정리를 위한 교육청의 책임있는 자세와 지자체 간 협력을 요구했으며, 복합시설 문제 해결을 위해 교육청과 학교, 지자체 간 협의체 구성과 운영 지원, 성과보고회 개최 등을 제안했다. 이에 정 교육감은 이 의원이 제안한 복합화 시설 성과보고회를 오는 12월 18일에 개최해 문제 해결의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교장 등 시설 책임자들의 관리 소홀 문제도 지적됐다. 이 의원은 “교육청으로부터 책임을 위임받은 교장들이 시설의 소유권이나 계약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 가이드라인 제공과 교육연수 강화를 요청했다. 이 의원은 “학교 복합시설은 학생과 주민 모두를 위한 중요한 공공 자산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시민의 신뢰를 잃고, 공공 자산의 가치를 훼손하는 것”이라며 “교육청의 책임 있는 대책 시행”을 촉구했다. 끝으로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시정질문을 마무리했다. 이번 시정질문은 서울시민과 학생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복합시설 운영 문제를 구체적으로 진단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한 중요한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 정준호 서울시의원 “국가 정체성 굳건히 하기 위해 정치 갈등·이념 초월한 헌법과 독립운동사 교육 필요”

    정준호 서울시의원 “국가 정체성 굳건히 하기 위해 정치 갈등·이념 초월한 헌법과 독립운동사 교육 필요”

    서울시의회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4)이 지난 18 제32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을 통해 대한민국의 국가 정체성을 지키고, 학생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념 갈등을 초월한 사실 기반의 역사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대한민국헌법 전문에 국가의 정통성을 단순히 1948년 정부 수립으로 한정하지 않고, ‘임시정부의 법통 계승’으로 명시했다는 것은 정부의 기원을 독립운동과 임시정부에서 찾는다는 뜻이다. 이는 일제 식민 지배를 정당화하려는 시도를 철저히 거부하는 것이자, 대한민국은 항일 독립운동의 연장선에서 건국된 국가라는 정체성과 정당성을 역사적으로 증명하고 선언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서 정 의원은 “기본적으로 국민의 단결, 애국심, 국가 정통성 및 정체성 수호를 중요시하는 건 보수주의의 기본 덕목으로 여겨진다. 민주당 의원으로서 국가 정체성과 근본을 지키기 위한 역사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 아이러니 같지만, 일제 강점기라는 치욕의 역사가 아무 일 아니라는 듯 미화되는 것은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우리나라 역사 교육과 독일·프랑스 교육을 비교하며 “두 국가는 과오를 숨기거나 정당화하려 하지 않고 철저히 반성하며 이를 교육의 중요한 축으로 삼아왔다. 그 결과, 국민이 부끄러운 과거 속에서 민주주의와 인권의 중요성을 깨닫고 부당한 권력에 맞서는 시민의식과 극단주의에 대한 경각심을 학습했으며, 정의와 평등의 가치를 내면화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올바른 역사 교육을 통한 국가 정체성 확립이 중요한 과제인 만큼 헌법에 명시된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해하기 위한 독립운동사와 민주화 운동의 역사에 대해 전 근대사만큼 자세히 가르쳐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에 정근식 교육감은 “우리나라 현대사 교육은 정치적 이념과 연관된다고 해서 상대적으로 약하게 교육해왔던 것이 사실이다. 또한 주입식 교육 방식이 학생들에게 역사 교육을 통한 국가 정체성을 이해하는 데 방해가 된 것 같다”고 답변했으며, 사실 기반의 다양한 역사 자료를 기반으로 우리 학생들 스스로 생각하고 서로 토론할 수 있는 균형 잡힌 역사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 윤기섭 서울시의원 “2호선 1인 승무제 도입 신중해야”

    윤기섭 서울시의원 “2호선 1인 승무제 도입 신중해야”

    서울시의회 윤기섭 의원(국민의힘·노원5)은 지난 12일 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서울교통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2호선의 1인 승무제 도입 검토에 대해 안전성 우려를 제기했다. 윤 의원은 “2호선은 하루 22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최다 승객 노선이자 굴곡이 많은 노선”이라며 “1인 승무제 도입은 승객 안전에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2호선의 경우 열차자동 운전장치(ATO) 시스템이 도입되어 1인 승무가 기술적으로 가능하나, 현재는 연구용역 단계일 뿐 도입 계획은 없다”라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 노조 측은 “200m에 달하는 10량 열차의 경우, 기관사 1인으로는 비상상황 대처에 한계가 있다”라며 “승객 안전을 위해서는 현행 2인 승무 체계를 유지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현재 서울 지하철은 1~4호선(10량)은 2인 승무, 5~9호선(6~8량)은 1인 승무 체계로 운영되고 있다. 코레일도 전 노선에서 2인 승무제를 시행 중이다.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승객 안전이 담보되지 않는다면 1인 승무제 도입은 재검토할 것”이라며 “전문가 검토와 충분한 논의를 거쳐 신중하게 접근하겠다”라고 밝혔다. 윤 의원은 “인력 감축을 위해 1인 승무제를 도입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라며 “혼잡하지 않은 시간대에 승강장 안전을 대비할 인원은 승무원밖에 없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오히려 인력 증원을 검토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노점상 합법화하면 최대 수혜자는 노점상”

    문성호 서울시의원 “노점상 합법화하면 최대 수혜자는 노점상”

    서울 관광객 3000만 시대, 거리노점 합법화 노력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와 보행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은 지난 19일 개최된 서울시의회 제327회 정례회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위생적인 먹거리 문화, 실명제 상행위, 안전한 보행환경이 보장된 거리 문화, 공권력이 보호하는 보도상 상행위 등을 위해 서울시 차원의 노점상 관련 기준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서울시가 파악하고 있는 노점 현황에 따르면 현재 노점상 중 55%가 보도상영업시설로 등록하지 않은 그야말로 무허가 노점으로 불법 상행위를 하고 있다. 노점상은 세법상 세금 부과 대상에 해당하지 않아 법적 테두리 안에 넣어 합법화하고자 ‘보도상영업시설물’로 등록해 지방자치단체 관리 아래 운영하도록 추진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2018년 두 개의 노점상 단체와 협의를 거쳐 ‘거리가게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도로점용허가제 도입(보도상영업시설물 등록), 시설물 설치기준 준수, 운영자 교육, 점용료 산정, 운영자가 직접 운영 등 구체적인 기준이 담겨있다. 보도상영업시설물로 등록되면 세금부과는 되지 않지만 노점이 도로를 점용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도로점용료가 부과되며,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판매시설 규격이나 판매 물품에 대한 제한사항이 생긴다. 생계유지를 위해 좌판을 열던 노점상들은 자신이 터를 잡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장사를 할 수 있게 되고, 자릿세나 권리금 요구에서 보호받을 수 있게 되지만 현재 노점상 절반 이상이 등록을 거부한 채 불법 상행위를 지속하고 있다. 문 의원은 노점상의 불법 상행위가 스포츠 경기나 아이돌 가수의 공연이 있는 상암월드컵경기장, 한강 둔치 등 서울 전역에 퍼져 오히려 허가를 받고 영업하는 자영업자들이 역으로 피해를 받고 있다며 전방위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용객이 붐비는 지하철 역사에서 짝퉁 잡화나 귀금속을 판매하는 노점상으로 인해 통행 안전과 함께 상거래 투명성도 무너지고 있지만 신고가 되어야 후속 조치가 이루어지는 상황으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 문 의원의 “실제 매출이 좋은 불법 노점 입지들이 높은 권리금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어 우려가 된다”라는 질의에 김성보 서울시 재난안전실장은 “그런 사실이 있다. 조치가 필요하다”고 공감했다. 문 의원은 “서울시는 지난 2018년에 세운 가이드라인만 앞세운 채 불법 노점상 및 노점 관리를 온전히 25개 자치구에 내맡기고 있어 자치구별로 노점상 관리에 대한 온도 차이가 현격히 크다”고 말했다. 이어 문 의원은 “3377 관광정책에 따라 3천만 관광객이 방문하는 서울시 전역에 안전하고 건전한 상행위를 위해, 힘의 논리에 따라 노점상 입지와 권리금이 결정되는 불법 노점 현실에서 노점상인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25개 자치구에 기준점이 될 구체적인 노점상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줄 것을 서울시에 촉구한다”라고 말하며 시정질문을 마쳤다.
  • 김영옥 서울시의원 “서울시·복지실 소관 민간위탁 기관 관리자 외부 활동 기준 만들 것”

    김영옥 서울시의원 “서울시·복지실 소관 민간위탁 기관 관리자 외부 활동 기준 만들 것”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광진3)은 지난 11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복지실 행정감사에서 위탁기관 관리자들의 상대적으로 많은 외부 활동을 지적, 서울시 전체적인 외부 활동 기준 마련을 주문했다. 서울시 복지실에서 제출한 소관기관 외부활동 자료에 의하면 00노인복지관 00부장의 경우 2023년 1년간 외부 강의로 1382만원의 추가 소득이 발생했고, 00장애인복지관 시설장의 경우에도 상당수의 외부 강의와 그로 인한 추가 소득이 발생했다. 또한 이번 행정감사 중 보건복지위원회에는 “복지관 관장, 사무국장이 강의나 컨설팅, 연수 등 외부활동으로 수입을 올리면서 수당과 출장비도 추가로 나간다”는 신고와 “기관장 사무국장의 외부활동에 대한 기준과 월 급여 외 수당을 신고해 보고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주길 바란다”는 민원이 접수된 상태이다. 김 위원장은 “서울시의 대부분 부서가 강사료 지급 기준을 ‘인재개발원’의 기준을 참고한다지만, 이것은 참고 사항일 뿐 실제 강사료에 대한 해석은 집행하는 소관 기관마다 서로 다르게 한다”면서 “서울시가 강사비에 대한 예산을 책정하고, 시행할 때 강사 등급에 따른 지급 기준을 이제는 마련할 때”라고 했다. 이어 “현재 보건복지위원회에 ‘직원들은 민원 처리와 서류처리 하느라 바쁜데 복지관 관장이나 사무국장이 외부 활동으로 계속 나가 있고, 강의비 외 수당과 출장비도 추가 지급된다’는 신고가 들어 왔다”며 “기본급여를 받으면서 외부 활동을 하고, 외부 강사비를 받으며, 출장비까지 지급된다는 것은 정말 심각한 문제이며 서울시에서 소관 기관들이 복무규정을 지키고 있는지 확인하고, 기관에 대한 외부 활동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김 위원장은 “현장에서는 부모나 보호자들의 애로사항을 들어주고, 민원처리를 해야 하며, 마음의 상처를 입고 퇴사하는 종사자와 그로 인한 인력 충원 문제 등 지속적인 문제들이 연속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이를 해결해야 할 책임자들이 시설 운영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로 외부 활동을 하는 행위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울시가 역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도시교통 효율 높이고, 안전한 교통환경 제공 위한 내실있는 점검·발전적 논의 이뤄”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도시교통 효율 높이고, 안전한 교통환경 제공 위한 내실있는 점검·발전적 논의 이뤄”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이병윤, 국민의힘·동대문구1)는 제327회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시행, 기관별 강도 높은 개선을 권고했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의 소관기관은 교통실, 도시기반시설본부(도시철도국), 서울교통공사, 서울시설공단으로 금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각 기관별 세부적인 업무에 대한 질의를 검증하고 문제점을 논의했으며, 지난 1일 4개 기관이 모두 출석해 실시된 종합감사를 통해 문제점을 다시 한번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 지하철 전동차 운영 및 관리 등과 관련해 증인으로 ㈜피유엠피, 현대로템㈜ 등이 출석했고 시각장애인 유튜버 ‘원샷한솔’이 참고인으로 출석해 교통약자를 위한 서울시의 교통정책 등의 논의와 예산집행의 투명성 등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심도깊은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주요 감사 내용으로는 적자가 누적되고 있는 도시철도에 대한 무임승차 연령 상향에 대한 논의,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의 규제․관리 방안에 대한 촉구, 버스공영차고지 내 무상사용기간이 만료된 CNG 충전소 운영사항, 지하철 통합관제센터 구축과 관련 각종 장비와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운영관리 등에 대해 지적됐다. 이병윤 교통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집행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시교통의 효율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관별로 내실있는 점검과 발전적 논의를 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특히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강도 높게 지적된 개인형 이동장치(PM)와 관련해 서울시에서 전국 최초로 ‘킥보드 없는 거리’의 지정을 추진할 예정으로 기대이상의 성과가 있었다”라고 밝히며 “교통위원회 차원에서 교통분야의 발전을 위해 서울시와 함께 지속적으로 관리·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행정사무감사 유공 직원 표창 수여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행정사무감사 유공 직원 표창 수여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지난 19일 2024 행정사무감사 유공 직원 12명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최 의장은 “매년 최선을 다하는 행정사무감사지만 특히 올해 행감은 그 어느 때보다 내실 있었다는 평가를 많은 곳에서 들었다”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일해 준 직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표창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는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한해 살림을 집중적으로 결산하는 과정이자 시민의 혈세가 올바르게 쓰였는지를 가려내는 유일한 통로”라며 “의회가 열심히 하는 만큼 시민 행복도가 높아진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해달라”고 말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진행됐다. 시민 제보, 자료 요구 등 감사 준비 과정에서부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이 기간 배포된 행감 보도자료는 지난해보다 1.5배 증가한 421건이었다. 최 의장은 “행정사무감사 뿐만 아니라 내년도 예산심의에서도 시민 눈높이에 맞는 성과가 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의회는 일하는 의회가 되어 신뢰받고 존경받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학생들이 총장 뽑자”는 동덕여대 총학생회…교수들은 “불법행위 즉시 중단”

    “학생들이 총장 뽑자”는 동덕여대 총학생회…교수들은 “불법행위 즉시 중단”

    남녀 공학 전환 논의를 둘러싸고 학생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는 동덕여대 사태가 학교 추산 수십억원에 달하는 피해로 이어지며 파국으로 치닫는 가운데, 총학생회가 학생총회를 열고 ‘공학 전환’과 ‘총장 직선제’를 안건에 부친다. 대학 측이 ‘엄중 대응’을 경고한 데 이어 교수들은 호소문을 내고 “불법 행위를 즉각 중단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울시는 캠퍼스 곳곳이 훼손된 동덕여대의 피해 복구에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총학생회 “우리 손으로 총장 뽑자”20일 동덕여대 총학생회에 따르면 총학생회는 이날 서울 성북구 동덕여대 캠퍼스에서 학생총회를 연다. 총학생회는 “끊임없이 대학본부를 향해 목소리를 내왔으나 대학 본부는 형식적인 답변만 내놨다”며 “모든 동덕여대 학생들의 의견을 낼 수 있는 학생총회를 진행하여 대학 본부에 이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학생총회에서는 ‘동덕여대의 공학 전환에 대한 학생 의견 수렴’과 ‘동덕여대의 총장직선제에 대한 학생 의견 수렴’ 두 가지 안건을 논의한다. 총학생회는 “대학본부는 지속적으로 학생회가 행동하는 방향이 모든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한 것인지에 대한 의구심을 표했다”면서 공학 전환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객관적인 지표로 확인해 대학본부에 전달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일방적인 학사구조 개편과 교원 부족 등 여러 문제가 매년 반복되는 실정에서 ‘임명되는 총장’이 과연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지 의문”이라면서 “총장을 우리 손으로 뽑을 수 있도록 결의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총회는 재학생 6500여명의 10%인 650여명이 참석해야 성사된다. 교수들 “불법행위 정당화 안돼”학생들의 캠퍼스 시위로 학교 전체가 마비 상태에 빠진 가운데, 교수들은 이날 학교의 정상화를 호소하고 나섰다. 동덕여대 교수 235명은 이날 ‘학내 상황 정상화를 위한 동덕여자대학교 교수 호소문’을 통해 “우리 교수들은 강의실과 실험실습실에서 학생과 함께 본래 있어야 할 자리에서 본연의 역할을 하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교수들은 “일부 학생들의 교내 시설물 손괴와 건물 점거가 10일째 계속되고 있고, 학생의 학습권과 교원의 수업권 침해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일부 학생들의 불법행위는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정당화될 수 없으며, 그 정도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우리 교수들은 학생 여러분들이 자신의 책임을 가중시킬 수 있는 행위를 즉시 중단하길 간곡히 호소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학의 정상화를 위해 ▲학생들 간 수업 거부 강요 중단 ▲학교 시설 점거 및 훼손 행위 중단 ▲학내 갈등의 사회적 문제 비화 행위 중단 등을 강력히 요구했다. 서울시 “피해 복구 지원 요청 없어”동덕여대가 추산한 피해 규모가 최대 5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서울시는 피해 복구에 예산 지원은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이날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327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폭력적 행태를 정당화하는 건 상식에 어긋나는 일”이라며 “현재 서울시에 (동덕여대 사태 피해 복구에 대한) 어떤 지원 요청이 들어온 바 없으며, 예산 지원 계획은 없다”고 강조했다. 동덕여대 사태는 대학 발전방안의 일환으로 일부 단과대학을 공학으로 전환한다는 구상이 수면 위로 떠오르자 학생들이 반발하면서 촉발됐다. 대학 측은 지난 5일 대학비전혁신추진단 회의에서 해당 방안이 의제로 거론됐으며 12일 교무위원회에서 논의한 후 총학생회를 대상으로 한 설명을 거쳐 의견 수렴에 나설 방침이었다는 설명이다. 이에 대해 총학생회는 지난 7일 “해당 안건이 논의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학본부는 지금까지 학생 대표인 총학생회 측에 단 한 마디의 언급도 없었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총학생회는 11일부터 본격적인 투쟁에 돌입해 캠퍼스를 점거하고 수업 거부와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 과정에서 모든 강의가 온라인으로 전환되고 캠퍼스 곳곳이 파손되는 등 사실상 마비 상태에 빠졌다. 대학 측은 지난 18일 “학교는 여러 가지 차원에서 이번 불법 행위를 엄중히 다루려고 한다. 단체 행동으로 이루어진 불법 행위도 그 책임은 분명 개인 각자가 져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어 교수와 직원, 학생들을 상대로 이번 점거 농성으로 인한 수업 방해와 기물 파손, 명예훼손 등 피해 사례를 접수받고 있다.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공정과 상식의 참 뜻 되찾고, 시민의 곁에서 민생 지키겠습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공정과 상식의 참 뜻 되찾고, 시민의 곁에서 민생 지키겠습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성흠제 대표의원은 20일 제327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섰다. 성흠제 대표의원은 오세훈 시장이 ‘명태균 게이트’에 연루됐다는 사실을 언급, 철저한 진상규명과 강력한 법적대응을 촉구했다. 서울시의 현안과 문제점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그레이트한강프로젝트의 불투명한 사업추진, 신통기획・모아타운의 미진한 성과, 서울시 공공돌봄의 후퇴 등 다양한 문제를 지적하며 언급하며, 시민을 대표해 서울시정의 문제를 꼼꼼히 감시하고 바로잡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울시교육청에 대해서는 공교육 정상화와 미래 인재 양성이라는 교육 본연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하며, 시의회와의 원활한 소통을 촉구했다. 성 대표의원은 “미래세대의 삶을 바꿀 정책결정에 있어 더욱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미래지향적인 정책 결정을 당부했다. 끝으로 성 대표의원은 “민생회복이 더불어민주당의 최우선 과제”라며, 의회 본연의 책무인 감시와 견제를 성실히 수행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임을 밝혔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성흠제 대표의원 연설 전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천만 서울시민 여러분, 최호정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오세훈 시장님과 정근식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성흠제 대표의원입니다. 오세훈 시장님, 연설에 앞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시정질문 답변하시는 모습을 지켜 보았습니다. 시민의 대표인 시의원의 엄중한 질문에 회피와 냉소로 일관하시는 모습을 보며 참담함을 느꼈습니다. 정신 차리십시오! 시민들은 울고 있습니다! 서울의 민생이 바닥을 쳤습니다! 서민 물가는 하늘을 치솟고 임대 딱지가 붙은 사업장이 넘쳐납니다. 코로나의 어두운 터널만 지나면 나아질 것이라 품었던 희망은 간데없고, 절망적인 현실만이 가득합니다. 막막한 현실 아래, 우리 시민들의 눈물은 누가 닦아줘야겠습니까? 오세훈 시장 아니겠습니까! 서울의 민생과 경제가 위험한 위기상황에서! 서울시는 그레이트한강프로젝트에 천문학적인 혈세를 낭비하고 있습니다. 민간개발업자에게 막대한 이익을 줄 수 있는 화이트사이트 사업도 강행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으면 없애버리는 것에도 거침이 없습니다. 그렇게 서울사회서비스원을 없애고, TBS를 폐국위기로 몰아넣고는 마땅한 대응책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두고 볼 수만은 없습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년 4개월여간, 시민이 우선인 서울시를 위해 치열하게 싸워 왔습니다. 앞으로도 폭주하는 서울시를 멈춰 세우기 위한 노력을 중단하지 않을 것입니다. 무도한 오세훈 시정에 대응하고 시민의 민생을 회복하는데 온 의정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국가의 경제와 안보가 일촉즉발의 위기 앞에 있는 지금, 대통령과 정부는 민생은 나 몰라라! 안보도 나 몰라라! 오로지 ‘여사’ 지키기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임기가 절반이나 남았는데 대통령 지지율은 끝간데 없이 추락하고 있습니다.국정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한 상태입니다. 김건희 여사는 그동안 양평 고속도로 특혜의혹, 명품백 수수 논란, 주가조작 연루 의혹으로 국민의 공분을 산 것도 모자라 이번엔 공천개입 의혹으로 국가의 위상을 땅에 떨어뜨렸습니다. 국정이 극단적 혼란에 빠진 지금, 심히 안타깝게도 오세훈 시장님 역시 명태균 게이트에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도 강혜경씨가 ‘명태균이 오세훈은 내가 만들었다’라고 분명히 이야기했다고 했습니다. 시장님! 명 씨가 시장님의 당선을 위해 판을 짜고 단일화에 개입한 것이 사실입니까? 아닙니까? 대체 무엇이 사실입니까? 시민들은 그저 혼란스럽습니다. 시장님, 이 모든 폭로가 사실이 아니라면, 서울시민과 서울시민이 선출한 시장을 모독한 명 씨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서주십시오. 써놓은 고소장을 접수하고 진실을 명명백백히 밝혀 추락한 서울시의 명예를 바로 잡아 주시길 강력히 요청합니다. 존경하는 천만 서울시민 여러분 오세훈 시장의 역점사업, 그레이트한강프로젝트는 사업 과정 전반이 불투명・불합리・불공정 의혹으로 점철되어 있습니다. 민관협력사업이라는 미명 아래 민간 사업체에 과도한 특혜를 주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끊이질 않습니다. 시민의 눈높이에서는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내년 3월 운항을 시작할 ‘한강버스’ 사업에 대해 민주당은 그간 부족한 접근성 문제, 교통수단으로서의 기능 부족, 환경파괴 등 다양한 문제를 지적해 왔습니다. 자본금 3억 5천만 원짜리 무실적 신생업체와 171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사실도 밝혀낸 바 있습니다. 전기를 이용하는 하이브리드선박 특성상 화재 발생에 취약함에도, 재난안전실, 소방재난본부 등 안전관련 부서와의 협의도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따로 있습니다. 한강버스 사업에 참여하는 ‘이크루즈’가 당초 약속한 260억원의 대여금을 조달하지 못하겠다고 일방적 통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는 사업을 강행했습니다. 애초 합의했던 내용을 이행하지 않았는데, 협약 변경 등 적절한 후속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사업 준비 당시 면밀한 계획을 세우지 못한 나머지, 당초 계획보다 선박건조비는 두 배 이상, 부대시설 건설비용은 네 배나 폭증했습니다. 이크루즈의 대여금 철회의사로 인해 천억 원이 넘는 초기 투자 비용을 오롯이 SH가 떠안아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여의도 선착장 사업도 수상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무려 300억원 규모의 사업이 단독응찰한 개인에게 돌아갔습니다. 공모과정에서 사전에 자격요건과 계약방식을 조정했다는 의혹도 제기 되었습니다. 낙찰받은 사업자의 영업기한 제한조차 두지 않아 사실상 영구적인 영업도 가능한 상황입니다. 여의도 선착장 사업은 시민의 공공재인 한강변을 점유하는 것으로 엄격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사업이 추진되어야 합니다. 비정상적인 공모 과정과 계약 특혜시비로 온 나라가 떠들썩 한데도 시장님은 무얼 하고 계십니까? 더욱 심각한 문제는 서울시가 서울대관람차, 수상관광호텔, 한강아트피어, 한강 곤돌라 등에도 SH를 투입시키려 한다는 것입니다. 예상 총 사업비만 해도 1조 2000억원을 넘습니다. SH는 그레이트한강프로젝트에 뛰어들기 위해 조례상 사업 목적에 “한강 수상 및 수변개발에 따른 건설 및 운영·관리사업”을 추가하였고, 수권자본금도 8조에서 12조로 증액한다고 합니다. 그레이트한강프로젝트와 같은 신규사업 추진으로 인한 지속적인 출자가 예상된다는 것이 주된 이유였습니다. 주택공급과 주거복지는 뒷전으로 미뤄두고 기관의 설립목적에 맞지 않는 한강사업에 불나방처럼 뛰어든 SH를 규탄하며, 그레이트한강프로젝트 전면 재검토를 오세훈 시장에게 엄중히 촉구합니다. 존경하는 천만 서울시민 여러분 서울시는 만성적 주택난 해소를 위해 이른바 ‘오세훈표 주택정비사업’인 신통기획과 모아타운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비구역지정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반 이상 단축해 신속한 대규모 공급이 가능할 것이라고 홍보했지만, 성과는 영 ‘신통치’ 않습니다. 신통기획 추진 4년차를 맞이하지만, 구역 지정이 완료된 곳은 5곳에 불과하고, 그마저도 실제 착공에 들어간 곳은 없는 실정입니다. 모아타운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사업은 지지부진한데 투기세력까지 유입되며 주민 간 갈등이 극에 달했습니다. 원활한 주택공급을 위한 빠른 정책추진은 반드시 필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정교하지 않은 정책으로 하염없이 시간이 흐르는 동안 공사비는 폭등했고, 2027년까지 10만 가구를 공급하겠다는 목표는 달성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올해 초, ‘화이트사이트’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지정 부지는 용도지역을 종상향해주고, 용적률도 높여주며, 공공기여도 상한선을 완화하는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합니다. 낙후된 강북권을 개발하고, 강남・북 균형발전을 통해 서울의 미래를 준비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러나 화이트사이트 대상 부지는 지역의 ‘알짜배기 땅’이라는 점에서 투기 유발과 특혜 시비에 대한 시민 우려가 높은 것도 사실입니다. 개발을 통해 얻어질 이익을 시와 민간이 어떻게 분배하고 활용할지에 관한 논의도 미흡한 상황입니다. 대상지 중 한 곳인 서울혁신파크 부지는 서울시가 소유한 최대 규모의 용지입니다. 오 시장은 당초 ‘서울혁신파크 부지에 자생적 경제기반을 갖춘 융복합도시’를 조성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그러나 2년이 채 지나기도 전에 돌연 혁신파크 부지를 매각하고, 대규모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지역 주민들에게는 충분한 설명도 없었습니다. 공공성도 담보하지 못하고, 시민들의 동의도 받지 못한 혁신파크부지 매각! 즉각 중단하십시오. 공공돌봄의 확대와 돌봄사각지대 해소는 오세훈 시장께서 늘 강조하는 ‘약자와의 동행’의 시작입니다. 그러나 지난 5월, 서울시의 공공돌봄을 책임져 온 서울사회서비스원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주도하에 끝내 해산되었습니다. 서울시는 서사원 해산에 따른 돌봄 공백에 대응한다며 100억 원을 투입하는 ‘돌봄 공공성 강화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저는 이 계획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돌봄의 직접제공을 포기하고, 민간 돌봄 시장에 연결하는 역할만 하겠다는 것이 돌봄의 공공성 강화입니까? 서비스 제공은 민간에 맡기고, 서울시는 그저 관리와 평가만 하겠다는 것 아닙니까? 도무지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공공돌봄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폄훼하고, 민간시장 우선주의로 퇴행하려는 시도에 강력한 유감을 표하며 ‘돌봄 공공성 강화계획’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합니다. 사랑하는 천만 서울시민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TBS 사태는 명백한 언론탄압입니다. TBS 사태를 주도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폐국이 아닌 세금지원을 폐지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연간 예산의 70%를 서울시 출연금에 의존하는 TBS의 예산 지원을 중단한 것은 사실상의 폐국 선언을 의미합니다. 공영방송으로서의 공정성이 문제라면, 행정적·제도적 조치를 통해 공정성을 담보했어야 합니다. ‘정권의 입맛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TBS 지원을 폐지한 것은 언론탄압!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심도있는 검토도 없이 TBS 폐지를 밀어붙였습니다. 오 시장은 법률 위반 소지가 있다는 지적에도 재의요구를 하지 않았습니다. 조례 폐지가 진행되는 그 긴 시간 동안 TBS와 TBS 종사자들을 살리기 위한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오세훈 시장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TBS 폐국에 공동의 책임이 있습니다. 천만 서울시민께 고개숙여 사죄하시기 바랍니다. 시장 공관인 ‘파트너스하우스’는 또 어떻습니까? 2009년 시장 재직 당시 학생들 무상급식에는 반대하면서 한 끼에 수천만 원씩 지출했던 오찬이나 만찬 행사가 수 차례 열렸다는 언론보도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90억 원의 시민 혈세로 조성된 서울파트너스하우스를 사실상 호화 공관으로 전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었습니다. 시장 배우자가 시설을 사용하면서 사용 내역을 누락했다는 의혹도 있습니다. 시민들은 하루하루 살기가 버거운데, 시장님은 호화공관정치 의혹으로 시민들의 가슴에 피멍을 들이고 있습니다. 해명하십시오! 바꾸십시오! 그것이 바로 서울시장이 할 일입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지난 2년 동안 우리는 학생인권의 가치를 놓고 치열한 격론을 벌였습니다. 교육에 진보와 보수의 프레임을 씌우는 불필요한 갈등도 있었습니다. 이제는 달라져야 합니다. 더 이상의 갈등은 지양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발전을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교육을 선도하는 서울 교육의 위상을 다시금 제고하고, 공교육 정상화와 미래인재 양성이라는 교육 본연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우리 함께 힘을 모읍시다. 정근식 교육감님 서울시의회와 적극 소통하여 주십시오. 111명의 서울시의원은 최일선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정책제안자이자 정책수행자입니다. 부디 서울교육을 위한 동반자로서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는데 힘써주십시오. 오세훈 시장님, 그리고 정근식 교육감님 미국의 인디언 부족인 ‘이쿼로이족’의 위대한 법칙을 들어보셨습니까? “결정은 일곱 번째 후대에까지 미칠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내리는 결정이 수십 년, 수백 년 뒤의 서울시의 모습을 바꾼다는 무거운 사명감으로 정책을 결정하고 추진해 주십시오. 존경하는 천만 시민 여러분 제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으로 저의 첫 번째 공약은 ‘민생실천위원회’의 부활이었습니다. ‘민생’은 그 어떤 가치보다 우선되어야 합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민생회복’의 최우선에 서겠습니다. 시민이, ‘을’이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겠습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감시와 견제라는 의회 본연의 책무를 성실히 이행하여 시민의 혈세를 지키고, 서울의 미래를 지키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언제나 시민과 함께였고, 지금도 함께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함께 할 것입니다. 긴 시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 11. 20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성흠제
  •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연구성과 서울시장과 공유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연구성과 서울시장과 공유

    서울시의회 경기문 정책위원장(국민의힘·강서6)은 지난 18일 정책위원회 위원장단 - 서울시장 소통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제20기 정책위원회 정책연구성과를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제언했다. 서울시장과의 소통간담회에는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경기문 위원장(교통위원회), 윤기섭 부위원장(교통위원회), 한공식 부위원장(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이효원 제1소위원장(교육위원회), 이재영 제2소위원장(서울시립대 환경공학부 교수) 등 총 5명의 정책위원회 위원장단과 위원들이 참석하였으며, 경기문 위원장이 정책위원회를 대표하여 지난 1년간 정책연구 성과물을 자료집으로 제작, 오 시장에게 전달했으며, 기타 서울시정 전반에 대한 건의사항 등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20기 정책위원회는 지난 2023년 11월 29일 시의원 17명과 각계 전문가 13명 등 30명으로 구성되어 활동을 시작, 문화·경제·교통·안전·환경·지방자치 발전 등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과제들을 각 소위원회별로 발굴해 정책연구 활동에 매진한 결과 7건의 정책연구 성과 및 1건의 건의사항을 발굴했다. 오 시장은 “정책위원회 연구성과가 서울시정에 접목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펴보겠고, 다시 한 번 심도있는 정책연구로 좋은 제안을 해주신 정책위원회 위원님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경기문 정책위원장은 “정책위원회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소위별 연구과제를 잘 마무리해 연구성과를 서울시에 제언하게 되어 지난 1년간 활동한 보람이 있다”라고 소회를 밝혔으며 “그 간의 정책위원회의 연구성과가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시장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서울시 곤충산업 저변확대·활성화 기여 공로 감사패 받아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서울시 곤충산업 저변확대·활성화 기여 공로 감사패 받아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이 지난 19일 서울시 곤충 산업연구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이 위원장은 서울시 곤충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곤충산업연구회가 수여하는 감사패를 서울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부터 전달받았다. 이 위원장은 평소 치유농업 육성 및 신성장 동력 산업인 곤충산업 저변확대, 친환경 디지털 농업 기술 보급 등 지속 가능한 농업 활성화를 위해 힘써왔다. 치유농업 육성 및 곤충산업 관련 서울시 주요 사업은 지속가능 시민농업, 치유농업센터 운영, 곤충경진대회, 광역반려식물 병원 운영 등이다. 이 위원장은 서울농업기술센터 및 곤충산업연구회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앞으로도 서울시의회에서 시민 농업 활성화, 친환경농업 기술 보급 등 관련 사업에 지속적으로 관심 갖고 지원하겠다며 곤충산업 전문인력 양성 등 사업 저변 확대를 요청했다.
  • 평택시, 내년도 예산 2조 4천325억 원 편성···올해 대비 6.1%↑

    평택시, 내년도 예산 2조 4천325억 원 편성···올해 대비 6.1%↑

    평택시가 2025년도 예산안을 2조4325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보다 1389억 원(6.1%) 증가한 규모다. 일반회계가 2조284억 원으로 전년 대비 640억 원(3.3%) 늘었고, 특별회계는 4041억 원으로 전년 대비 749억 원(22.8%)이 증가했다. 시는 ‘체계적인 세입 관리와 건전하고 효과적인 재정 운용’을 내년도 재정 운용 방향으로 설정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 ▲취약계층 복지 ▲수소·반도체 등 미래산업 ▲기후 위기 대응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일반회계 주요 세입은 지방세‧세외수입 8441억 원, 지방교부세‧조정교부금 2780억 원으로 자주재원은 전년 대비 147억 원 증가했으며, 국․도비 보조금은 8180억 원으로 전년 대비 402억 원이 늘었다. 일반회계 세출은 자체 사업 9169억 원이며, 국․도비 보조사업은 1조1115억 원이다. 국․도비 보조사업의 경우 평택아트센터 등 대규모 투자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사회복지사업이 확대돼 전년 대비 282억 원(2.6%)이 증가했다. 분야별로 일반회계를 살펴보면 ▲사회복지 8685억 원(42.8%) ▲교통 및 물류 1859억 원(9.2%) ▲환경 1597억 원(7.8%) ▲문화 및 관광 1316억 원(6.5%) ▲농림해양수산 1165억 원(5.7%) ▲국토 및 지역개발 1006억 원(4.9%) ▲일반공공행정 826억 원(4.1%) ▲교육 540억 원(2.6%) ▲보건 402억 원(1.9%)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311억 원(1.5%) ▲공공질서 및 안전 198억 원(0.9%) 순으로 편성됐다. 평택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2025년 예산안은 12월 18일 본회의에서 의결 및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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