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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승태 하남시의원·이광재 국회의원, 하남 교산·창릉지구 뉴홈 사전청약자 비대위와 간담회

    최승태 하남시의원·이광재 국회의원, 하남 교산·창릉지구 뉴홈 사전청약자 비대위와 간담회

    하남 교산 및 창릉지구 ‘뉴홈’ 사전청약 당첨자 단체는 지난 17일, 최근 정부의 대출 조건 변경에 따른 수험생·서민층의 피해 우려를 전달하고 제도 개선을 촉구하기 위해 하남시의회 최승태 의회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과 지역구 이광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갑,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연이어 면담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5일 하남교산·고양창릉지구 뉴홈 사전청약 당첨자들과의 1차 만남에 이어 개최된 두 번째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1차 간담회 수렴 의견을 바탕으로 보다 실질적인 논의를 도모하고자 이광재 국회의원과 강성삼 도의원이 합동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당첨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정부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건의하기 위한 구체적인 개선안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정부가 사전청약 당시 안내한 조건을 믿고 수년 동안 다른 청약 기회를 포기하며 기다려 왔는데, 이제 와서 대출 조건이 달라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막막하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본청약이 지연되는 동안 분양가는 계속 오르는 상황에서 금리와 대출 조건까지 불리하게 변경될 경우 수천만 원에서 많게는 1억 원 이상의 추가 자금이 필요할 수 있어, 입주 자체를 고민하는 당첨자들도 적지 않다고 호소했다. 이에 비상대책위원회는 ▲사전청약 당시 안내한 금융 지원 조건 원안 시행 ▲본청약 지연에 따른 부담 완화 ▲중도금 대출 대책 마련 ▲정부와 LH의 명확한 입장 발표 등을 요구하며, 정책 변경에 따른 부담을 당첨자들에게 떠넘겨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최승태 위원장은 “사전청약 당첨자들이 요구하는 것은 새로운 혜택이 아니라 정부가 처음 약속했던 내용을 지켜달라는 것”이라며 “정부를 믿고 기다린 국민들이 정책 변경으로 피해를 보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주택 정책은 국민의 신뢰 위에서 추진되는 만큼, 정부도 당첨자들의 불안과 어려움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하남교산·창릉지구 사전청약 당첨자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와 함께 국토교통부, LH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이광재 예결위원장은 “정부가 당초 제시했던 조건을 더 불리한 방식으로 변경한다면 정책의 신뢰성을 담보할 수 없다“며 ”사전청약 제도의 취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국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강성삼 도의원은 “사전청약은 국가 정책을 믿고 수년간 삶의 계획을 세운 무주택 실수요자들과의 약속”이라며 “본청약 지연과 분양가 상승에 이어 금융 조건까지 달라진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사태가 하남 교산·고양 창릉 등 3기 신도시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다는 점에 우려를 표했다. 이어 사전청약 당첨자들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내 집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최승태 위원장은 “간담회에서 제기된 요구 사항을 국회와 정부에 분명히 전달하겠다”며 “정책 변경의 부담이 사전청약자들에게 전가되지 않도록 실질적인 대책을 끌어내겠다”고 밝혔다.
  • 광명시의회, 제301회 임시회 개회… 주요 안건 심사 돌입

    광명시의회, 제301회 임시회 개회… 주요 안건 심사 돌입

    광명시의회(의장 이형덕)가 21일 제30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안건 심사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오는 28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조례안과 일반안, 2026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을 심사한다. 이번 임시회는 22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일반안 심사를 시작으로, 23일부터 27일까지는 2026년도 주요 업무 국별 보고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각 상임위원회는 안건의 타당성을 다각도로 검토하는 한편, 주요 업무 보고를 바탕으로 핵심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한다. 아울러 시민 삶과 직결된 주요 현안에 대해 실효성 높은 정책 대안을 적극 제시할 계획이다. 이형덕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는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안건들이 다수 상정돼 있다”며 “의원들은 시민의 대변자로서 안건 하나하나를 면밀히 살피고, 집행부는 책임 있는 자세로 심사에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오는 2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이번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하며 각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친 안건들을 최종 처리할 방침이다.
  • 정용한 경기도의원, 민생경제·플랫폼 노동자 안전 집중 점검... 현장형 송곳 질의 빛났다

    정용한 경기도의원, 민생경제·플랫폼 노동자 안전 집중 점검... 현장형 송곳 질의 빛났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용한 의원(국민의힘, 성남 8)이 20일(월) 열린 제12대 전반기 경제노동위원회 첫 소관 실·국 업무보고에서 날카로운 현장 중심의 질의를 쏟아내며 본격적인 의정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정 의원은 경제실 업무보고 질의에서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의 분리 운영에 따른 행정적 비효율성을 지적했다. 정 의원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상인들이 현장에서는 같은 지역 상권을 구성하고 있음에도, 행정적 지원 체계와 연합회 가입 구조가 분리되어 있어 관리의 비효율성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31개 시군의 상인들을 하나로 아우르는 경기도 상인연합회가 지부 형태로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근본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대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노후산업단지 지원 사업과 관련해 성남하이테크밸리를 포함한 시군별 지원 사업의 추진 주체, 도비 지원 내역, 실질적 사업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상세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이는 단순 예산 집행을 넘어 실제 근로 환경과 기업 경쟁력 제고로 이어졌는지 면밀히 검증하겠다는 취지다. 이어 노동국 업무보고에서는 ‘플랫폼 노동자 산재보험 지원 사업’의 낮은 정책 도달률과 기초 통계 부재를 꼬집었다. 정 의원은 “2025년 플랫폼 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 인원은 4,915명이지만, 경기도는 정작 지원 대상이 되는 배달 노동자와 대리운전기사, 화물차주의 전체 규모와 업종별 가입률조차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짚었다. 이어 “정확한 대상 규모조차 확인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해당 지원 사업이 필요한 노동자에게 얼마나 도달하고 있는지조차 평가하기 어렵다”라며 “이동 노동자들은 항상 업무 중 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음에도 산재보험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업종별 노동자 규모와 보험 가입 현황, 사고 실태를 세밀하게 분석하고, 31개 시군과 연계한 적극적인 홍보와 가입 안내를 추진해야 한다”라고 피력했다. 정 의원은 “정책은 누구에게 얼마나 전달됐으며, 실제 현장의 부담과 위험을 얼마나 줄였는지 성과로 확인해야 한다”라며 “지원 대상에 비해 수혜 인원이 지나치게 적다면 홍보 부족인지, 지원 기준의 문제인지, 예산 규모의 한계인지 원인을 분명하게 분석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성남시의회 3선 의원 출신으로 풍부한 지방 행정 경험을 갖춘 정용한 의원은 상임위 첫 일정에 임하며 “경제노동위원회는 경기도의 현재와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는 가장 역동적이고 중요한 위원회”라며 “그동안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도민의 땀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민생 경제의 사각지대를 밝히고 경기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하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표명했다.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동규 위원장 선출... 제12대 전반기 복지위 출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동규 위원장 선출... 제12대 전반기 복지위 출범

    경기도의회 제12대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를 이끌 신임 위원장으로 김동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1)이 선출됐다. 경기도의회는 제39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보건복지위원장 선거를 진행한 결과, 김동규 의원을 제12대 전반기 위원장으로 의결했다. 신임 김동규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장을 거쳤으며 안산시의회 4선 의원 및 의장을 역임하는 등 다년간의 풍부한 의정 활동 경험을 갖춘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또한 현장 중심의 사회복지 활동과 지역사회 공익 사업을 통해 도민의 보건·복지 증진에 앞장서 왔다. 김동규 위원장은 “1,420만 경기도민과의 소통과 협치를 바탕으로 도내 복지 격차를 줄이고, 도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의 삶을 지키는 든든한 보건복지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제12대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는 김동규 위원장을 비롯해 문승호 의원(더민주, 성남1), 국은주 의원(국힘, 비례), 명성숙 의원(더민주, 부천4), 방미숙 의원(더민주, 하남4), 우현욱 의원(더민주, 용인10), 정현미 의원(더민주, 남양주8), 채정선 의원(더민주, 양주1), 최경순 의원(더민주, 안양2), 권태익 의원(국힘, 비례), 김성기 의원(더민주, 비례), 김현덕 의원(더민주, 비례), 차유미 의원(조국혁신당, 비례) 등 총 13명의 위원으로 구성을 마쳤다.
  • 박춘선 서울시의원, 대한민국 한류 문화산업대상 ‘의정공헌대상’ 수상

    박춘선 서울시의원, 대한민국 한류 문화산업대상 ‘의정공헌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국민의힘, 강동2)이 지난 15일 열린 ‘2026 대한민국 한류 문화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의정공헌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 의원은 주민 삶의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환경·교통·교육·복지 등 다방면에서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전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의원은 주민들 사이에서 ‘강동엄마’라 불릴 정도로 친근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매사 지역 곳곳을 발로 뛰며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즉각 해결하는 등 철저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제11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고덕천 정화활동과 한강변 꽃심기, 플로깅 등 주민참여형 환경정책을 추진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고덕강일지구 교통 불편 해소와 대중교통 이용환경 개선, 학교 과밀 및 통학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난임 지원과 저출생 대응 정책 마련 등을 통한 난임부부의 임신 성공률 향상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회적 기반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박 의원은 “이번 수상은 무엇보다 주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고 생각한다”라며 “항상 주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현장을 뛰어다닌 시간이 뜻깊게 평가받은 것 같아 더욱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 불편을 세심히 살피며 환경은 더 쾌적하게, 교통은 더 편리하게, 교육은 더 안전하게,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서울을 만들기 위한 정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 ‘아동 성매매’ 수사 받으면서 출마…최영중 청주시의원 결국 제명

    ‘아동 성매매’ 수사 받으면서 출마…최영중 청주시의원 결국 제명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최영중 전 청주시의회 의원이 국민의힘에서 제명 처리됐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20일 제9차 운영위원회를 열어 최 전 의원 제명의 건을 원안 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 충북도당 윤리위원회는 지난 15일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최 전 의원의 제명을 결정했다. 최 전 의원은 이에 앞서 지난 16일 의원직에서 자진 사퇴했다. 최 전 의원은 2024년 10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2~3차례에 걸쳐 차량과 모텔 등에서 중학생과 성관계를 하고, 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미성년자의제강간, 성착취물 제작, 성매매 권유, 성착취 목적 대화 등) 등을 받는다. 최 전 의원은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도 6·3 지방선거에 출마해 선거운동을 하고 당선되기까지 했다. 그러나 경찰이 지난 15일 최 전 의원의 시의회 의원실과 지역구 사무실,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하면서 혐의가 알려졌다. 최 전 의원은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휴대전화를 교체하는 등 증거 인멸을 시도한 정황도 드러났다. 경찰은 지난 5월 최 의원에게 휴대전화 제출을 요구했으나, 최 전 의원은 “사설 포렌식 업체에 휴대전화를 맡긴 뒤 결과물을 제출하겠다”고 한 뒤 제출을 미루다 새 기종으로 바꿔 제출했다. 최 전 의원은 경찰 조사를 받는 사실을 숨긴 채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휴대전화와 디지털 저장장치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해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 김진남 특별시의원 “광주교육청사 기능 강화 방안 시급”

    김진남 특별시의원 “광주교육청사 기능 강화 방안 시급”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김진남(순천) 의원이 광주청사 신축과 기능 강화에 대한 교육청의 분명한 입장과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촉구하고 나섰다. 광주청사 신축 사업은 이미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지만, 교육감 선거와 전남·광주 교육청 통합 등 여건 변화로 추진 경과 보고가 미뤄지면서 향후 사업 방향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김 의원은 지난 16일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광주청사 업무보고에서 “통합교육청의 효율적인 조직 운영과 근무환경 개선을 검토하는 것은 필요하지만, 이러한 논의가 광주청사 신축을 계속 미루거나 기능을 축소하는 근거가 돼서는 안 된다”고 이같이 지적했다. 최승복 부교육감은 “통합교육청의 청사 배치를 권역별·기능별로 구분할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자율좌석제와 무좌석제 등 스마트 근무환경 도입 가능성도 함께 살펴야 해 아직 정책적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김 의원은 “교육청이 광주청사의 역할과 신축 여부에 대해 명확한 방향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광주 교육가족들은 통합 이후 광주교육의 기능과 위상이 축소되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특히 김 의원은 “광주교육이 보유한 전문성과 경쟁력은 광주만의 자산이 아닌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전체의 소중한 강점”이라며 “광주청사는 단순히 행정업무를 나눠 수행하는 분산청사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주권 교육정책을 책임지고, 광주교육이 축적해 온 AI·디지털교육과 진학지원, 영재교육 등의 강점을 통합교육청 전체로 확산하는 핵심 거점으로 기능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통합은 획일적인 평준화가 아니라 서로의 강점을 더 크게 만드는 과정이어야 한다”며 “교육청은 광주청사 신축과 기능 강화에 대한 명확한 방향과 추진 일정을 조속히 제시해 광주 교육가족의 불안을 해소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 채유미 서울시의원, 역세권 활성화 사업 관련 상계역 일대 사업 현황 논의

    채유미 서울시의원, 역세권 활성화 사업 관련 상계역 일대 사업 현황 논의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5)이 지난 16일 상계역 일대 역세권 활성화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채 의원은 이날 서울시를 비롯한 관계 집행부로부터 구체적인 사업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 계획을 보고받고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상계역 인근 역세권 활성화사업의 현주소와 향후 로드맵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대상지 개발 방향 및 주민 의견 수렴 방안 등 사업 성공을 위한 전반적인 실행 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채 의원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생활환경과 교통, 교육, 기반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계획 수립을 촉구했다. 아울러 사업의 공공성과 실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주민 중심의 의견을 집행부에 적극 제안했다. 특히 채 의원은 “역세권 활성화 사업은 단순한 개발사업이 아니라 지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도시계획인 만큼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어야 한다”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생활 편의시설과 기반시설 확충이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상계역 일대가 노원의 새로운 중심생활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긴밀히 협의하며 사업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살피겠다”고 밝혔다. 채 의원은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이 실질적으로 수렴되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집행부와의 긴밀한 협의를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채유미 서울시의원,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추진 현황 점검

    채유미 서울시의원,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추진 현황 점검

    서울시의회 채유미 시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5)은 지난 16일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국으로부터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집행부 보고를 받고, 공사 진행 상황과 주민 민원 대응 방안, 상계역 환승체계 개선 계획 등을 집중 점검했다. 현재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이 전체 공정률 72.6%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순항 중이다. 특히 노원구 상계역이 포함된 제4공구의 경우, 공정률 84.2%를 달성하며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채 의원은 동북4구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경전철이 차질 없이 완공될 수 있도록 점검하는 한편, 공사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주민 불편사항에 대해 집중 질의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특히 상계역 환승역 인근 벽산아파트의 협약사항 이행 및 포장공사 관련 민원에 대해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강력히 주문했다. 이에 도시기반시설본부는 해당 민원 사항을 시공사에 즉시 전달하고, 다음 주 중 주민들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조치 계획을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상계역 환승통로 조성 과정에서 대우프라자 인근 상가 이용객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개선 방안도 다뤄졌다. 구(또는 시/집행부)는 당초 에스컬레이터(E/S) 설치를 검토했으나, 화재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소방차 진입 동선을 확보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해 엘리베이터(E/V)를 도입하는 방향으로 선회했다. 이에 따라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모두 확보할 수 있도록 24인승과 15인승 엘리베이터 각 1대씩, 총 2대를 설치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채 의원은 “동북선은 노원을 비롯한 동북권 주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핵심 교통 인프라”라며 “공사 일정도 중요하지만 주민들이 겪는 불편과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벽산아파트를 비롯한 주민 민원에 대해서는 집행부가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약속한 조치가 차질 없이 이행되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하겠다”며 “상계역 환승체계 역시 이용자 편의와 안전성을 모두 확보할 수 있도록 끝까지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채 의원은 앞으로도 동북선 도시철도 사업이 계획대로 완공될 수 있도록 공정 관리와 안전 확보는 물론,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민 불편사항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김성수 경기도의원, 제12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교육행정위원장 선출

    김성수 경기도의원, 제12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교육행정위원장 선출

    제12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교육행정위원회를 이끌 신임 위원장으로 더불어민주당 김성수 의원(안양1)이 선출됐다. 경기도의회는 16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제12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교육행정위원장으로 김성수 의원을 선출했다. 이번에 선출된 김성수 신임 위원장은 제6·7대 안양시의회 의원을 거쳐 제10·11·12대 경기도의회 의원에 당선된 3선 중진 의원이다. 그동안 농정해양, 여성가족평생교육, 문화체육관광, 건설교통위원회 등 다양한 상임위를 두루 거치며 도정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제12대 전반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및 의장·부의장 선거관리위원장을 맡아 투명한 선거 관리를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성수 신임 위원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경기교육을 책임지는 막중한 자리에 어깨가 무겁지만 그 무게만큼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말하고, “경기교육의 주인공은 언제나 우리 학생들인 만큼, 지역과 학교에 차별 없이 언제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원회의 최우선 목표로 삼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교원과 교직원, 교육공무직원 등 학교 구성원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는 교육 여건 개선에도 힘쓰겠다”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위원장으로 경기교육 발전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12대 전반기 교육행정위원회는 김성수 위원장(민주, 안양1)을 비롯해 엄교섭 부위원장(민주, 용인11), 김현석 부위원장(국힘, 과천), 김영훈 위원(민주, 화성3), 손성익 위원(민주, 파주3), 심상록 위원(민주, 광명1), 오지훈 위원(민주, 하남3), 이건희 위원(민주, 남양주1), 이윤승 위원(민주, 고양12), 이주현 위원(민주, 안성1), 장경임 위원(민주, 비례), 정석원 위원(민주, 양주2), 최명진 위원(민주, 김포1), 최미금 위원(국힘, 비례), 최찬민 위원(민주, 수원6) 등 15명으로 구성됐으며, 20일 소관 실·국의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 “청렴도 최하위 그만”…천안시의회 청렴 신뢰 회복 선언

    “청렴도 최하위 그만”…천안시의회 청렴 신뢰 회복 선언

    천안시의원들 “‘청렴다짐 결의”투명 예산 집행·건강한 견제 대안 제시“청렴으로 신뢰를, 능력으로 변화를” 충남 천안시의회가 제10대 의회 출범과 함께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의회 구현을 다짐했다. 천안시의회는 2024년과 2025년 청렴도 평가 최하위 등급을 받았다. 20일 시의회에 따르면 개원 시작과 함께 청렴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하기 위한 ‘청렴다짐 결의대회’를 열었다. 의정 표어도 ‘청렴으로 신뢰를, 능력으로 변화를’로 정하고 청렴한 의회 운영과 전문성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시의회는 앞으로 예측 가능한 인사 운영과 투명한 예산 집행, 원칙과 기준이 바로 선 의회 운영을 핵심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엄소영 의장은 “청렴 다짐 결의는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닌 시민 앞에 드린 약속이었으며 이제는 말이 아닌 실천으로 증명하겠다”며 “집행부와의 관계도 건강한 견제와 균형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 의회를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 “시민 위한 정책은 서울시와 협력… 공감 못 얻는 시정은 싸울 것”

    “시민 위한 정책은 서울시와 협력… 공감 못 얻는 시정은 싸울 것”

    논쟁도 협력도 시민 삶 향상 초점시장은 오세훈·의회는 민주당 선택 ‘의회다움’ 회복하라는 주권자의 뜻TBS 정상화 반드시 해결하고 싶어언론 넘어 구성원 생존권 달린 문제오 시장과 만나 허심탄회하게 논의지방의회법 이번에는 통과시킬 것현행법으론 자치단체에 종속 구조 예산 편성권·조직권·감사권 가져야‘민생·청년·안전’ 핵심적 3대 과제높아진 청년 주거비 지원 특히 관심사회 약자 보호 시스템 만들고 싶어“민생과 청년, 안전 화두는 12대 서울시의회가 시민을 위해 꼭 챙기겠습니다. 특히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년들의 주거와 사회적 약자를 의회가 보듬겠습니다.” 12대 서울시의회의 전반기를 책임질 임만균(48·더불어민주당·관악구) 신임 의장은, 시의회 역사상 가장 젊은 의장이다. 최연소일뿐더러 그동안 의장단 구성에서 중시됐던 다선 관례를 허물었다는 점에서 전국적 주목을 받았다. 지금까지는 다수당의 다선 의원들이 전·후반기 의장을 나눠 맡곤 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민주당에서 6명이 출사표를 던졌고, 결선 끝에 3선인 그가 선출됐다. 80명(시의회 재적 118석)의 민주당 시의원 중 51명에 이르는 초선들이 선수(選數)보다 소통과 진정성을 중요하게 판단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특히 헌정사상 첫 5선에 오른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관계에 안팎의 관심이 쏠린다. 임 의장은 “절차적 정당성이 없거나 공감을 얻지 못하는 정책은 치열하게 싸우겠지만, 시민을 위한 정책이라면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공인노무사 출신인 그는 “구조적으로 제도적으로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싶어 정치를 시작했다”면서 “교통방송(TBS) 문제에 대해 오 시장과 허심탄회하게 대화해 긍정적으로 해결하고 싶다”고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 -여소야대가 됐다. 어떻게 시의회를 운영할 것인지 궁금하다. “118명의 의원과 함께 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의회를 이끌어 가려고 한다. 의원 한 명, 한 명이 소신과 철학이 있고 가치관이 다르다. 최대한 조화롭게 이끌려고 한다. 시민들이 오세훈 시장을 다시 선택하면서도 시의회는 민주당을 다수당으로 만들어 준 것은 ‘의회다움’을 회복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인다. 11대 때는 시의회가 집행부(서울시)를 제대로 견제하지 못했다. 그러다 보니 조례나 정책이 서울시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갔다. 의회다움은 결국 시민 중심으로 일하라는 의미다. 절차적 정당성이 없거나 공감을 얻지 못한 정책은 치열하게 논쟁하고 싸우겠지만 시민을 위한 정책은 적극 협력하겠다.” -11대 때 민주당이 소수여서 막지 못한 대표적 사례는. “TBS 관련 조례와 학생인권조례다. 11대 때 가장 논란이 된 조례인데 민주당이 아무리 반대해도, 결국 표결에 들어가면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 -의장으로서 꼭 해결하고 싶은 과제는. “TBS 문제를 어떻게든 해결하고 싶다. (오 시장과) 관점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은 충분히 인정한다. TBS의 공정성에 대해서도 시각이 다를 수 있다. 하지만 TBS에 대한 지원을 완전히 폐지한 것은 분명 바람직하지 않다.” -지난 10일 서울행정법원이 TBS 노조와 직원들이 행정안전부를 상대로 낸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지정 해제 고시 취소 소송에서 원고 청구를 각하했다. 해결이 더 어려워졌는데. “맞다. 법원 판결로 TBS 정상화에는 생각보다 시간이 더 많이 걸릴 것 같다. 그리고 정상화를 위해 시의회와 서울시의 협력이 더 중요해졌다. 어느 시점에는 오 시장을 직접 만나고 싶다. TBS와 관련한 생각을 들어보고,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싶다. TBS 문제 해결은 공영방송·재난 안전 방송으로서 역할을 하는 언론의 정상화라는 측면과 아울러 구성원의 생존권이 달린 문제다. 반드시 긍정적 방향으로 해결하겠다.” -최다선 의원이 전·후반기 의장을 나눠서 하던 관행을 허물었는데. “의회에는 의회의 관행이 있다. 선수와 관록에 대한 존중은 분명 필요하다. 하지만 시대 변화에 맞춰 시의회도 변해야 한다. 이런 변화가 오히려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선거 운동은 특별한 것이 없었다. 의원들을 한 명씩 만나 생각하는 비전과 방향을 설명했다. 여소야대 국면에서 서울시와의 관계를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지에 대해서도 잘 설명했다. 이런 부분들이 공감을 산 것 같다.” -공인노무사를 하다가 정치에 입문한 계기가 궁금한데. “노무사를 하다 보면 항상 어려운 분들을 많이 만난다. 산업 재해나 임금 체불, 부당 해고를 당한 분들이 대부분이었다. 10년 정도 그런 분들을 만나고 돕다 보니 노무사 개인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은 제한적이란 생각을 하게 됐다. 좀 더 큰 틀에서 근본적인 변화를 만들고 싶었고, 그 방법으로 정치를 생각하게 됐다. TBS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이유도 비슷하다. 노무사 입장에서 보면 TBS는 구성원의 생존권이 달린 문제다. 지금 월급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TBS 직원 한 명, 한 명이 다 가장일 수 있고, 혼자 생활을 책임져야 하는 청년일 수도 있다. 단순히 TBS를 지원하는 조례를 만들겠다는 것이 아니다. 조례가 있어도 서울시가 예산을 배정 안 하면 끝이다. 오 시장과 마주 앉아서 이야기하고 토론하고 싶은 이유도 같다. 실질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TBS 직원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 -결과물을 내놓는 것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보여주기식이 아니라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것이 정치와 정책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는 얼마든지 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 문제 해결이 되지 않으면 자기만족에 불과하다. 현안을 해결하고 성과를 끌어내야 한다. 성과로 끌어내야 시민의 삶도 달라지고 나아진다.” -3선 시의원이다. 그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어떤 점에 주력했는가. “관악구에는 노후 주거지가 많다. 그래서 주민들의 생활·주거 환경 개선에 힘을 썼다. 초선 때 진행되던 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재선 때 입주까지 완료시켰다. 또 저층 주거지 주거환경 정비사업인 신속통합기획이 6곳 지정되도록 했다. 재개발조합 설립 등 결과물도 나오고 있다. 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데 역할을 했다고 자부한다.” -지방의회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도 했는데. “국회에 국회법이 있듯, 지방의회에는 지방의회법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지금은 지방자치법에 지방의회에 관한 규정이 담겨 있다. 지방의회가 자치단체에 종속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지방의회가 제대로 견제하고 감시하기 위해선 예산 편성권이나 조직권, 감사권 등을 가져야 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꼭 통과시키려고 한다. 다행히 이재명 정부가 국정과제로 지정해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개원사에서 민생과 청년, 안전을 3대 과제로 제시했다. 콕 집어서 청년을 포함한 이유는. “청년은 서울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다. 이들의 일자리와 주거, 교육, 창업에 대한 지원은 미래에 대한 투자다. 특히 청년 주거에 관심이 많다. 높아진 주거비 탓에 고생하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정책이 시행될 수 있게 하려고 한다.” -특별히 청년주거에 대해 관심이 많은 이유가 있나. “개인적 경험이 작용한 것 같다. 2004년 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에 올라와 관악구 이곳저곳에서 10년 정도 자취를 하면서 소위 ‘지옥고’(반지하·옥탑방·고시원)에서 다 살아봤다. 그러다 보니 청년 주거 문제를 더 고민하게 됐다.” -시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해달라. “때로는 집행부와 치열한 논쟁을 하고, 때로는 협력할 것이다. 그 논쟁과 협력의 목적은 오로지 시민들의 삶을 향상하는 것에 두겠다. 많이 응원해 달라.” ■ 임만균 의장은 1978년 충청남도 홍성에서 태어났다. 광천고, 한남대 도시지역계획과를 졸업하고, 서울시립대에서 도시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4년 서울 관악구에 터를 잡았다. 2009년 공인노무사 시험에 합격한 뒤 노무사로 사회적 약자를 돕다가 근본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정치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2018년 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공천으로 시의원에 출마해 당선됐다. 초선 때 도시계획·건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두각을 나타낸 그는 재선에 성공했고, 11대 후반기에는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6·3 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한 그는 시의원 6명이 출사표를 던진 민주당의 전반기 시의회 의장 후보 선거에서 결선 끝에 승리하는 뚝심을 발휘했다.
  • 부산시, 인공수로에 공업용수 공급 ‘수도급수 조례’ 대법원에 제소

    부산시, 인공수로에 공업용수 공급 ‘수도급수 조례’ 대법원에 제소

    부산시가 지난달 부산시의회에서 재의결 끝에 통과된 부산시 수도급수 조례 개정안이 상위법을 위반한다고 보고 대법원에 제소했다.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이 조례가 상위법에 충돌하는지 대법원의 판단을 받기 위해 집행정치 가처분 신청과 본안 소송을 제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개정안은 시장이 공익상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공업용수를 공장 등이 아닌 곳에도 공급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조례를 둘러싼 논란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조성 중인 명지국제신도시 인공수로를 조성하면서 시작됐다. LH는 낙동강 물을 끌어와 인공수로에 유지용수를 대는 방법 등을 고려했지만 수질과 비용 등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시의회가 조례를 개정해 인공수로에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길을 열어줬다. 그러나 시는 인공수로에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것은 수도법상 수도 공급 목적에 맞지 않아 상위법을 위반하게 된다고 봤다. 또 ‘공익상 필요한 경우’의 기준이 지나치게 광범위하고, 기업에 특혜를 제공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도 있다고 판단했다. 이 때문에 시가 시의회에 재의결을 요구했지만, 시의회는 지난달 표결 참석 32명 만장일치로 조례를 통과시켰다. 시의회는 지난달 30일 수도급수 조례 개정안을 공표한 상태다. 대법원에서 집행정지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공표된 조례는 효력이 일시 중단되며, 그 상태로 본안 소송이 진행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공업용수를 공익상 필요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는 조례 규정이 자의적으로 해석될 수 있어 외부 법률 자문을 거쳐 제소하게 됐다”고 말했다.
  • 김진모 국힘 당협위원장 사퇴..성매매 혐의 시의원 공천 책임인듯

    김진모 국힘 당협위원장 사퇴..성매매 혐의 시의원 공천 책임인듯

    김진모 국민의힘 청주서원당협위원장이 당협위원장에서 물러난다. 17일 국민의힘 충북도당에 따르면 김 당협위원장이 전날 오후 당에 사퇴서를 제출했다. 충북도당 관계자는 “사퇴서는 중앙당 지도부가 결재하는데 바로 처리할 것 같다”며 “김 위원장이 구체적인 사퇴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역에선 여중생 성매매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청주시의원 A씨를 지난 지방선거에서 공천한 책임 차원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A씨는 전날 의원직에서 물러났다. 임은성 청주시의회 의장은 A씨가 제출한 사퇴서를 허가했다. A씨는 2024년 10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알게 된 여중생과 2~3차례 부적절한 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 송형곤 전남광주특별시의장, “여성경제인 마음껏 도전하는 특별시 만들 것”

    송형곤 전남광주특별시의장, “여성경제인 마음껏 도전하는 특별시 만들 것”

    송형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장이 16일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남지회 창립 12주년 기념식’에 참석, 여성기업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정책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황기연 특별시 부시장과 류기준 특별시의회 농수산위원장, 시의원, 여성경제인,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와 격려사, 축전 낭독, 모범 여성경제인 표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송형곤 의장은 축사에서 “여성으로서 사업을 하며 회사를 이끌어 가는 일이 지금의 한국사회에선 조금 더 나아지기는 했지만, 과거를 돌이켜 보면 힘들고 어려운 길을 걸어 오신 것”이라면서 “그 불리함마저 자산으로 바꿔낸 추진력과 용기에 진심을 존경과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송 의장은 이어 “앞으로도 일과 가정 중 하나를 포기하지 않아도 되는 사회, 양립할 수 있는 구조를 함께 만들어 달라”며 “통합특별시의회도 경력단절과 유리천장이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책으로 지원하고 입법으로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남지회는 지난 2013년 12월에 설립돼 회원 192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여성창업보육센터 운영과 여성경제인 경영 연수 등 여성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광명시의회, 중앙대광명병원과 간담회… 지역 의료서비스 강화 공조

    광명시의회, 중앙대광명병원과 간담회… 지역 의료서비스 강화 공조

    광명시의회(의장 이형덕)가 지역 거점 의료기관인 중앙대학교광명병원(병원장 정용훈)과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보건의료 서비스 역량 강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시의회는 지난 16일 중앙대학교광명병원 회의실에서 이형덕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및 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시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서는 시의회와 지역 거점 의료기관 간 유기적인 소통과 협업이 필수적이라며 한목소리를 냈다. 특히 지역 내 중증·응급 의료체계 강화 등 주요 보건 현안을 공유하고, 시민 의료 접근성 향상과 의료서비스 질 제고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도 나눴다. 이 의장은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은 지역 주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의료기관”이라며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의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의회도 병원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주요 기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 의견을 듣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 발굴과 현안 해결에 힘쓸 계획이다.
  • 순천시의회, “국립의대 편파 배치 용납 못해” 강한 유감 표명

    순천시의회, “국립의대 편파 배치 용납 못해” 강한 유감 표명

    “국립의대 신설과 관련해 전남광주 대전환기획위원회는 두 대학의 자율협의를 보장하고 그 결과를 존중해야 한다.” 순천시의회가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인수위원회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대전환기획위원회가 제시한 ‘국립의대 신설 및 지원방안 최종 절충안’에 대해 강한 유감과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순천시의회는 지난 16일 입장문을 통해 “대전환기획위원회가 목포에 통합 대학본부와 의과대학을 두고, 순천에는 대학병원만 배치하는 내용으로 순천대를 압박하고 있다”며 “이같은 불공정성을 통해 전남 동부권과 서부권의 형평성을 심하게 훼손하고 지역 갈등을 확산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의회는 “대학본부와 의과대학은 대학의 예산과 인사, 교육·연구 방향을 결정하고 지역 의료인력을 양성하는 핵심 기반이다”며 “핵심 기능을 서부권에 집중한다면 84만 동부권 시민 누구도 수용할 수 없을 것이다”고 질타했다. 이어 “국립의대 신설은 지역의 백년대계인 만큼 인구 규모, 의료수요, 응급·중증의료 접근성, 재정 타당성,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 등 객관적 기준에 따라 충분한 공론화와 검증을 거쳐 결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의회는 “대전환기획위원회는 충분한 의견 수렴 없이 촉박한 기한을 정해 동의를 강제하는 행태를 보였지만 순천대학교가 교수평의회·총학생회 등 구성원과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한 끝에 수용 불가한 결정은 높이 평가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의회는 “대전환기획위원회가 불공정한 중재안이 초래한 문제를 엄중히 인식하고, 향후 순천대와 목포대 간 협의 과정에 어떠한 형태로도 개입하거나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체 의원 25명은 “순천대학교와 목포대학교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충분한 협의를 거쳐 모두가 공감할 합리적 결론에 이르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서로간 자율적 협의를 통해 동·서부권이 공정하게 역할과 성과를 공유하는 상생의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전남광주 정무부시장 경쟁률 200대 1 ‘바늘구멍’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국민추천제를 도입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초대 정무직 부시장 2명 공모에 400명이 참여해 2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6일 통합특별시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차관급인 정무직 부시장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 결과, 2개 분야에 최종 400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최초 광역 지자체 간 통합으로 출범한 통합시는 서울시와 같은 지위를 부여받으면서 국가직 2명과 지방직 2명 등 모두 4명의 부단체장 직급도 차관급으로 격상됐다. 정무직 부시장 중 한 명은 산업·일자리·경제·노동·첨단 주력산업 분야를, 다른 한 명은 시민주권·청년·인구정책·보건복지·양성평등 분야를 총괄한다. 통합시는 16일부터 지원자들로부터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와 이력서, 직무수행계획서 등을 제출받아 심사에 들어갔다. 외부 인사로 구성된 선발위원회가 서류심사와 적격성 평가를 맡아 분야별 5명씩 모두 10명의 후보자를 추린다. 후보자 정견 발표는 시·구·군 추천을 받은 배심원 100명과 온라인 투표단 1000명 등 모두 1100명이 50%씩 평가한 결과를 반영한다. 통합시가 6명을 추린 뒤 인사위원회가 순위를 정해 추천하면 시장이 최종 후보자 2명을 지명한다. 최종 후보자는 통합시의회 인사청문을 거쳐 임용된다. 양성평등 규정에 따라 정무직 부시장 2명 중 1명은 여성으로 선발할 방침이다. 여성이 최종 후보자에 포함되지 않을 경우에는 추가 공모 등을 통해 여성 후보자가 나올 때까지 인선 절차를 이어갈 계획이다. 민형배 시장은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와 검증을 거쳐 시민이 1순위로 추천한 후보자를 선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찰은 믿었다, ‘여중생 성매매’ 최영중 시의원을…증거인멸 동안 멀뚱히

    경찰은 믿었다, ‘여중생 성매매’ 최영중 시의원을…증거인멸 동안 멀뚱히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를 받는 최영중 청주시의회 의원이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휴대전화를 교체하는 등 증거 인멸을 시도한 정황이 드러났다. 경찰은 “사설 업체에서 포렌식 후 휴대전화를 제출하겠다”는 피의자의 말만 믿고 약 4개월간 강제수사에 나서지 않아 늑장 수사 논란이 일고 있다. 최 의원은 경찰의 압수수색이 이뤄진 지 하루 만인 16일 의원직에서 사퇴했다. 16일 경찰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최 의원은 지난 2월 말 자신과 성관계를 한 피해 여중생의 부모로부터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됐다. 최 의원은 2024년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차량과 모텔 등에서 중학생과 2∼3차례 성관계를 하고, 나체 사진을 촬영해 보내라고 요구한 혐의(미성년자의제강간, 성착취물 제작, 성매매 권유, 성착취 목적 대화 등)를 받는다. 피해 학생에게 친구를 데려오면 돈을 더 주겠다고 제안하거나 성적인 대화를 한 혐의도 있다. 휴대전화는 피해 학생에게 나체 사진과 성관계를 요구한 정황은 물론 추가 피해 여부까지 확인할 수 있는 핵심 증거로 꼽힌다. 그러나 경찰은 고소장 접수 이후 한동안 휴대전화를 확보하지 않았고, 지난 5월에서야 최 의원에게 제출을 요구했다. 당시 최 의원은 혐의를 부인하며 “사설 포렌식 업체에 휴대전화를 맡긴 뒤 결과물을 제출하겠다”고 했고, 경찰은 이른바 ‘셀프 제출’을 믿고 강제수사를 미뤘다. 그 사이 최 의원은 약속대로 휴대전화를 제출하지 않았고, 피소 이후 출시된 새 기종으로 휴대전화를 교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결국 고소장 접수 약 4개월 만인 지난 15일 최 의원의 의원실과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해 기존 휴대전화와 새 휴대전화를 확보했다. 확보한 전자기기에 대해서는 디지털 포렌식을 긴급 의뢰했다. 한 수사 관계자는 “미성년자 성매매 사건은 추가 피해자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를 최대한 신속하게 확보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제때 확보하지 못하면 증거 훼손이나 삭제 가능성이 커진다”고 말했다. 하지만 경찰 관계자는 “증거를 좀 더 일찍 확보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있다”면서도 “수사 절차에 따라 진행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경찰은 확보한 휴대전화 등을 토대로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 여부를 포함해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최 의원은 이날 사직서를 제출했고, 청주시의회 의장이 이를 허가했다. 시의회는 전체 45석에서 44석이 됐다. 정당별로는 국민의힘이 한 석 줄어 17석이 됐다. 더불어민주당은 기존대로 27석이다. 이에 따라 청주시의회는 의원직 궐원을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통보한 뒤 내년 4월 보궐선거를 치르게 된다.
  • 여중생 성매매 혐의 청주시의원 압수수색 하루만에 사직

    여중생 성매매 혐의 청주시의원 압수수색 하루만에 사직

    여중생 성매매 혐의 등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충북 청주시의회 A의원이 16일 의원직에서 물러났다. A의원 사직서는 이상조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통해 이날 오후 5시쯤 시의회 의정팀에 전달됐다. 임은성 청주시의회 의장은 한시간 뒤 사직서를 허가했다. 사직서에는 ‘지방자치법 89조 및 동 시행령 60조에 따라 청주시의회 의원직을 사직하고자 합니다’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현행 지방자치법은 지방의회가 의결로 소속 의원 사직을 허가하되, 폐회 중에는 의장이 허가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A의원 사직은 경찰의 압수수색으로 A의원 혐의가 외부로 알려진지 하루만에 이뤄졌다. 의정활동을 시작한 지는 16일만이다. 앞서 A의원이 속한 국민의힘 충북도당 윤리위원회는 전날 A의원의 제명을 의결했다. A의원 혐의는 경찰이 전날 청주시의회 A의원 사무실과 주거지 등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면서 알려졌다. A의원은 2024년 10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2∼3차례에 걸쳐 세종 등지의 모텔과 차량 등에서 여중생과 성관계를 하고, 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미성년자의제강간)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A의원은 채팅 앱을 통해 여중생을 알게 된 뒤 금품 등을 제공하며 성관계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2월 중학생 딸의 휴대폰 속에서 수상한 문자를 본 피해자 부모의 신고로 수사에 착수했다. A의원은 지난 5월 말에 진행된 1차 조사에서 성관계 사실을 인정했지만 피해자가 미성년자인 사실은 몰랐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A의원을 불러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A의원은 초선으로 현재 국민의힘 충북도당 주요 당직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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