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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기찬 서울시의원, 금하로 사고 다발구간 현장점검… ‘노면표시’ 즉각 개선조치 실시

    최기찬 서울시의원, 금하로 사고 다발구간 현장점검… ‘노면표시’ 즉각 개선조치 실시

    최기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2)이 지난 8일 금천경찰서장과 함께 실시한 ‘금하로 사고 다발구간 합동 현장점검 및 긴급대책회의’ 이후, 신속한 개선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29일 금하로 동일여고 앞 급경사 구간에서 4.5톤 냉동탑차 전복사고로 운전자 1명이 사망하는 등, 해당 구간은 지난 25년간 8차례의 대형 사고가 발생해 4명이 사망한 사고 다발지역이었다. 이에 최 의원은 지난 8일 양승호 금천경찰서장을 비롯해 서울시 교통운영과, 도로관리과, 보행자전거과, 남부도로사업소, 금천구청, 서울시의회 현장민원과 등 관계기관과 함께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즉각 개선 가능한 단기 대책과 중장기 대책을 구분해 마련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현장점검 당시 최기찬 의원은 “2.5t 이상 차량 통행금지 도로임에도 교통안전표지판이 잘 보이지 않아 대형 차량들이 계속 진입하고 있다”면서 “진입금지 표지판 시인성 확보와 노면표시 등은 1월 내로 조속히 조치해달라”고 서울시 교통운영과와 남부도로사업소에 강력히 요구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금하로 경사로 구간 3개 지점에 ‘2.5t 이상 우회전 제한’ 대형 노면표시를 즉각 설치 완료했다. 설치된 노면표시는 도로 전체 폭에 걸쳐 대형 글씨로 명확하게 표시되어 운전자의 시인성을 극대화했으며, 일부 구간에는 ‘2.5t 이상’라는 문구를 표시하여 대중교통 운행에는 지장이 없도록 세심하게 설계됐다. 이를 통해 운전자들이 금하로 급경사 구간 진입 전 명확하게 통행 제한을 인식할 수 있게 되어, 대형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도록 했다. 최 의원은 단기 대책뿐만 아니라 근본적인 안전 개선을 위해 2026년도 서울시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사업’ 중 ‘금하로 사고 줄이기’ 사업 예산을 적극 요청해 편성을 확정 지었다. 이를 통해 감속시설 보완, 비상 충격흡수시설 설치 등 중장기적인 교통안전 개선사업이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재정적 기반을 마련했다. 최 의원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며 “필요한 긴급 조치가 일단 완료됐지만, 예산 투입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 끝까지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최 의원은 ‘범일운수 종점 정류소 보행공간 확보’, ‘금천구 산기슭공원 삼거리 교차로 신호체계 개선’, ‘한울중 앞 신호등 이설’, ‘호압사 진입 급경사로 안전시설 확보’ 등을 추진, 학생 등 지역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했다.
  • 봉양순 서울시의원, ‘2025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수상, 서울시의회 출입상주기자단 선정

    봉양순 서울시의원, ‘2025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수상, 서울시의회 출입상주기자단 선정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3)이 지난 16일 서울시의회 출입상주기자단이 선정한 ‘2025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받았다. 봉 의원은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관 부서인 서울시 재난안전실, 소방재난본부, 물순환안전국, 물재생시설공단, 건설기술정책관, 도시기반시설본부 등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민안전과 직결된 정책의 사각지대를 날카롭게 짚어내고, 제도 개선과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노후 하수관로의 구조적 위험성과 관리 미비, 공공시설 공사 과정에서의 안전·환경 문제, 물재생시설공단의 인권경영 실태, 주민 소통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된 공사 사례 등 민생 현안과 밀접한 사안들을 집요하게 점검하고, 서울시 정책의 방향을 바로잡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봉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는 시민의 눈으로 시정을 바라보고, 실질적인 정책 변화를 끌어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의정활동”이라며 “여야를 떠나 잘한 것은 인정하고 부족한 부분은 함께 고쳐나가야 하며, 서울시가 더 안전하고 공정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머리를 맞대는 협치의 장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문제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생활정치를 실천하고,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서울, 민생중심의 의정활동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은 서울시의회 출입상주기자단이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2025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를 직접 모니터링하여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기자단 전체회의 심의를 거쳐 상임위원회별로 각 1명의 우수의원을 선정한 결과다. 서울시의회 출입상주기자단은 시상식에서 각 상임위원회에서 단 한 명만이 이름을 올릴 수 있다는 점에서 우수의원상의 무게와 상징성이 크다며, 형식적 질의에 그치지 않고 집행부에 대한 실질적 견제, 정책 대안 제시,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 점검으로 이어졌는지 여부가 주요 평가 기준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 강석주 서울시의원, ‘2025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강석주 서울시의원, ‘2025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석주 시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16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시의회 출입상주기자단이 선정한 ‘2025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서울시의회 출입상주기자단은 서울시의회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를 상대로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실현 가능한 제안을 제시한 11명의 의원들을 선정해 이 상을 시상했다. 강 의원은 서울시 복지 사업과 공공 서비스 운영에 대한 심도 깊은 질의와 정책 개선을 촉구하며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특히 강 의원은 서울시의 복지 정책과 행정 운영에서 나타난 지연과 미비점을 지적하며 정책의 효율성 강화와 실효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노숙인 지원, 산모 및 신생아 지원, 출산가구 주거비 지원 등 여러 분야에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서울시 복지 행정의 개선을 이끌어냈다. 주요 내용으로는 강 의원은 노숙인 생활시설에서 발생한 민원 문제를 심도 깊게 분석하고, 수탁기관의 전문성 부족을 지적하며 효율적인 시설 운영을 위한 제도적 개선을 촉구했으며, 산후조리원 안전성 문제를 지적하며, 정기적인 점검과 관리 시스템 강화를 요구했다. 또한 출산가구 주거비 지원금의 집행 지연 문제를 언급하며, 행정 절차 간소화와 신속한 지원금 집행을 요구했고, 정신건강·치매센터 간 연계 시스템의 부재를 지적하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을 강조했다. 강 의원은 “이번 수상은 저 혼자만의 성과가 아니라,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함께 시민들의 복지 향상과 더 나은 삶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서울시민의 복지를 위한 정책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시의회 출입상주기자단은 이번 시상에 대해 “형식적인 질의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행정 개선을 이끌어낸 의원들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강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 활동을 통해 실현 가능한 대안을 제시하며 서울시민의 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됐다.
  • 민주당 경주지역위, 경주시 명예시민 추진에 반발…“내란 혐의자 다수 포함”

    민주당 경주지역위, 경주시 명예시민 추진에 반발…“내란 혐의자 다수 포함”

    경북 경주시가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으로 기소된 인물들을 명예시민증 수여 대상에 포함하면서 더불어민주당 경주시지역위원회가 반발하고 나섰다. 17일 민주당 경주시지역위원회는 논평을 통해 “시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성공을 기념한다는 명분으로 명예시민증을 남발하듯 수여하려고 시의회에 제안했는데 그 명단에 내란 관련 혐의를 받는 인물이 다수 포함돼 깊은 우려와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상자 명단에는 내란 이후 증거인멸 의혹을 받는 정진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로 재판에 넘겨진 김성훈 전 대통령경호처 차장, 범인도피를 공모한 혐의로 기소된 장호진 전 대통령비서실 외교안보특별보좌관, 비상계엄 표결 방해 의혹을 받는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이 포함됐다”고 했다. 또한 “내란 관련 혐의, 증거인멸 의혹, 공권력 방해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인물들에게까지 부여하려는 시도는 최소한의 문제의식조차 없는 처사”라며 “시민사회의 기본 원칙을 지켜야 할 기관이 오히려 헌정 질서를 거스르는 선택을 한다면 이는 역사 앞에 부끄러운 기록으로 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경숙 서울시의원, 2025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선정

    이경숙 서울시의원, 2025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선정

    국민의힘 이경숙 서울시의원이 16일 서울시의회 제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은 서울시의회 출입상주기자단이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 수요자 중심의 서울 행정 구현을 위해 탁월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을 대상으로 선정한 것이다. 특히 정책에 대한 전문적인 분석과 집행부에 대한 합리적인 견제, 실효성 있는 대안 제시 여부 등이 주요 평가 기준으로 반영됐다. 이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현안 중심의 날카로운 질의와 함께 실질적인 정책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장 중심의 문제 제기와 책임 있는 대안 제시를 통해 서울시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은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대신 전하라는 무거운 책임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개회, 국민의례, 내빈 소개, 개회사 및 축사, 시상식, 수상자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서울시의회 출입상주기자단이 주관했다.
  • 이희원 서울시의원 “사당·이수역 일대 종상향 공약 완수… 서울 대표 거점으로 도약”

    이희원 서울시의원 “사당·이수역 일대 종상향 공약 완수… 서울 대표 거점으로 도약”

    이희원 서울시의회 의원(동작4, 국민의힘)은 16일 사당·이수 지구의 종상향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서울시가 개최한 제2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의 ‘사당·이수 지구단위계획 변경안’ 수정 가결에 따른 것으로, 2015년 마지막 변경 이후 10년 만의 변화다. 이번 결정으로 지하철 이수역에서 사당역까지 이어지는 동작대로 일대의 일반상업지역 용적률은 600%에서 800%로 상향된다. 준주거지역 용적률은 250%에서 360%로 상향 조정된다. 건축 최고높이 역시 100m에서 150m로 완화된다. 이에 따라 그동안 비좁고 오래된 저층 상가들이 밀집했던 대상지 일대에는 주상복합, 문화 시설 등이 들어설 수 있게 됐다. 개발 시 보행로와 전면 공지가 확보돼 보행환경도 개선될 전망이다. 이 의원은 “사당·이수 지구 종상향은 주민들의 20년 숙원이자 제 주요 공약이었다”라며 “나경원 국회의원의 주도하에 국민의힘 동작을 당원협의회와 함께 서울시에 지속적으로 요구한 결과 개선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이번 종상향 결정은 정체되었던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중대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당·이수역 일대가 서울을 대표하는 활력 넘치는 거점으로 다시 태어나도록 앞으로도 철저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작구청에 따르면 이번 변경안의 고시는 서울시와의 조치계획 협의, 주민 재열람 등의 절차를 거쳐 2월 중순 이뤄질 예정이다.
  • 서상열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출입상주기자단 선정 ‘2025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서상열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출입상주기자단 선정 ‘2025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서상열 의원(국민의힘, 구로1)이 지난 16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의회 출입상주기자단이 선정한 ‘2025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우수의원상을 받았다. 서 의원은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관 부서인 서울시 도시공간본부, 균형발전본부, 디자인정책관, 미래청년기획관, 글로벌도시정책관, 서울디자인재단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주요 정책과 핵심 사업들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한 점을 높게 인정받았다. 서 의원은 이번 도시공간본부, 균형발전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 전 지역 토허제 지정 관련 서울시 부동산 동향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거래량 감소에 따른 지방세 손실분 예측 필요성 ▲국토부 철도지하화 종합계획에 경인선 등 서울시 주요 철도 구간이 차질 없이 포함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의 촉구 ▲곤돌라 소송과 별개로 남산 전체에 대한 홍보가 적극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홍보 컨텐츠 구상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디자인정책관, 서울디자인재단, 미래청년기획관, 글로벌도시정책관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각종 청년일자리사업의 중복 지원 필터링 시스템 마련 ▲DDP 내 보일러 관리 부실로 수도권대기환경청으로부터 행정처분과 사업장 고발당한 건과 관련해 사전 대응 미흡으로 행정력 낭비를 초래한 점 지적 ▲서울이 선진 정책을 선 제안하고 해당 정책의 도입을 원하는 국가를 발굴하는 형태의 ODA 챌린지 사업 방식에 대한 검토 필요성 등을 지적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서 의원은 “서울시의회 출입상주기자단이 직접 행정사무감사를 모니터링하고 우수의원을 선정해준 것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이번 행감은 현장에서 두 발로 뛰면서 확인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얻은 아이디어들을 바탕으로 불합리한 서울시 정책과 제도를 점검하는 데 주력했다”라며 “앞으로도 체감형 사업과 예산으로 시민들이 보다 질 높은 정책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5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은 서울시의회 출입상주기자단이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를 직접 평가한 결과를 바탕으로 상임위원회별 우수의원을 1명씩 선정했다.
  • 김길영 서울시의원, ‘2025년 의회전문도서관 이용 우수의원’ 선정

    김길영 서울시의원, ‘2025년 의회전문도서관 이용 우수의원’ 선정

    서울시의회 김길영 의원(국민의힘, 강남6)이 ‘2025년 의회전문도서관 이용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우수의원 선정은 2024년 7월 1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 1년간의 의회전문도서관 이용 실적을 기준으로, 전문도서관 자료 활용 현황을 종합 평가해 이뤄졌다. 김 의원은 입법 검토와 정책 연구 과정에서 의회전문도서관의 학술 자료와 정책 보고서를 폭넓게 활용하며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높여온 점을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도시계획과 균형발전 분야를 중심으로 각종 조례 검토, 정책 자료 분석, 현안 대응 과정에서 전문 자료를 바탕으로 문제를 새롭게 바라보고, 기존 방식에 얽매이지 않는 해법을 모색하며 의사결정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연구 중심의 의정활동이 이번 우수의원 선정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김 의원은 “의정활동의 기본은 충분한 자료 검토와 끊임없는 공부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의회전문도서관을 적극 활용해 보다 깊이 있는 입법 활동과 정책 제안으로 시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정준호 서울시의원 “마약 김밥·마약 떡볶이 등 마약 표현 남용... 시민 인식 왜곡 우려, 행정 차원 점검·명칭 개선 적극 추진해야”

    정준호 서울시의원 “마약 김밥·마약 떡볶이 등 마약 표현 남용... 시민 인식 왜곡 우려, 행정 차원 점검·명칭 개선 적극 추진해야”

    서울시의회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4)이 지난 16일 열린 마약 퇴치를 위한 예방 교육 특별위원회 3차 회의에서 일상 속 ‘마약’ 표현 남용이 청소년과 시민의 마약 인식을 왜곡할 수 있다며 예방 차원의 행정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의원은 “온오프라인에서 ‘마약 김밥’, ‘마약 떡볶이’ 같은 표현이 무분별하게 사용되면서 마약에 대한 경계심과 위험 인식이 희석되고 있다”고 우려하며,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한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해당 표현이 수천만 회 이상 노출되는 현실을 언급하며 “이미 시민 생활 깊숙이 스며든 문제인 만큼 보다 적극적인 조사와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마약 예방은 단속과 처벌 이전에 인식 개선에서 출발한다”라며 “서울시가 마약 관련 표현 문화 개선에 진정성을 갖고 접근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울시는 마약류 상품명 사용 실태조사와 함께,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명칭 변경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상태다. 정 의원은 이러한 제도가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후속 점검을 요청했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캄보디아 및 국제 범죄조직의 유인 및 모집책 대응 방안 제안

    문성호 서울시의원, 캄보디아 및 국제 범죄조직의 유인 및 모집책 대응 방안 제안

    서울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제333회 서울시의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대두된 캄보디아 내 국제 범죄조직의 한국인 표적 범죄 행위가 계속해서 발전해 경제적으로 절실한 한국 청년들을 고도의 수법으로 유혹하고 있음을 설명하며, 이에 대한 대응으로 SNS 및 온라인 구인 구직 사이트 등지에서 납치 유도 사기를 원천적으로 봉쇄하기 위한 구축안을 제안했다. 문 의원은 지난 2년 전,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칸달성에서 발생한 대한민국 인터넷방송인 변 씨의 사망 사건을 서두로 해 최근 언론에서 공개되어 큰 충격을 안겼던, 은행 통장 고액 판매사기에 넘어가 출국했다가 납치되어 마약 강제 투약까지 당하고 끝내 숨진 채 발견된 박 씨의 사건을 예로 들며 “마치 범죄영화나 소설 등지에서나 볼 법한 사건이 전해져 많은 국민이 충격을 금하지 못하는 실정”이라며 사태의 심각성을 전했다. 이어 문 의원은 “물론 이러한 캄보디아 범죄조직의 근거지가 소탕되는 일도 존재하긴 한다. 대표적으로 현지에서 검거된 중국인 범죄자 류하오씽(Liu Haoxing), 쥬렌제(Zhu Renzhe), 리싱펭(Li Xingpeng)이 있으며, 이들을 부리며 특히 박 씨 고문 사망 살인사건의 주범인 중국인 리강하오(Li Guanghao, 李光浩)도 프놈펜의 모 식당에서 김천룡 등 일당들과 같이 체포됐다. 한국인 대학생 박 씨를 납치하여 필로폰을 억지로 흡입시켜 중독자 겸 공범으로 만드는 악질적인 수법을 쓰는 잔인한 범죄자의 말로다”라며 캄보디아 현지에서도 어느 정도 검거 등 대응은 이뤄지고 있으며, 이들은 중국에서도 살인 혐의로 수배 중인 중범죄자로 어느 나라가 1차 조사권과 재판권을 갖느냐를 두고 외교적 조율이 필요할 수 있음을 전했다. 하지만 문 의원은 강남구를 지역으로 둔 의원들은 리강하오를 들어본 적 있을 것이라 발언하여 충격을 주었는데, 이는 지난 2023년 서울 강남 학원가에서 발생하여 지역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경악하게 한 ‘대치동 학원가 마약 음료 협박 사건’ 총책의 공범, 마약 공급 담당이 바로 리강하오이기 때문에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이라 말한 것이다. 특히 문 의원은 “당시 체포되지 않았던 리강하오는 캄보디아로 건너가 대한민국 국민을 상대로 더 잔인한 납치 및 협박, 범죄 강요, 마약 투여, 각종 사기 범죄 공범화 등 악질 범죄를 계속해서 저질러 온 것이다”라며 “하지만 리강하오와 같이 캄보디아 현지에 있는 자들이 어떻게 국내 청년들을 속여 납치할 수 있었는가, 그것은 국내에 포섭된 유인 및 모집책들이 활동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국내에서 활동한 유인 및 모집책에 대해 문 의원은 “대표적으로 연암대학교 학생이었던 홍준석이 있다. 현재 홍준석은 박 씨 등 유인 범죄 혐의로 체포되었으며 대구지법 안동지원에서 재판을 받는 중”이라며 실제 존재하는 유인 및 모집책에 대해 경고했으며 “이들의 수법은 아주 간단하면서도 악질인 게, 고액 알바 및 쉬운 운송 대행 알바, 휴면 통장 고액 판매 혹은 대여를 통한 수수료 지급 등 경제적 자립이 고민이거나 어려운 청년들이 혹할 수 있는 수법으로 유혹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구한말에 태어났다면 자국민을 팔아넘기는 악질적인 친일파가 됐을 것”이라며 피의자 홍준석과 같은 유인 및 모집책의 수법을 해석했다. 문 의원은 캄보디아 범죄조직들이 근거지에 붙잡힌 한국 청년들에게 “너 살고 싶어? 그럼 네 주변인 세 명을 데려와. 그럼 풀어줄게”라는 식으로 또 다른 유인 범죄를 유발하는 잔인한 수법을 사용한다는 점, 홍준석 등 국내 유인 및 모집책들은 “캄보디아같이 물가가 싼 해외에서 창업하자. 그곳은 물가가 싸서 창업하기 쉬운데다가 수익은 크다”라는 수법을 사용한다는 점을 해석하며 서울시에 대응 방안을 제안했다. 첫째 인터넷상에서의 모니터링을 강화해 실시해야 함을 제안했다. 이는 상식을 벗어난 고액 알바, 상식적으로 운송 업체를 쓰지 않고 비행기표까지 대신 해 줄테니 운송을 대행해 달라는 기묘한 알바, 대포통장 매매 혹은 대여 모집 등에 대한 유도글이 SNS 또는 온라인 구인 구직 사이트 등지에서 유포되지 않도록 감시하고 유사시 서울경찰청과의 수사 공조가 가능한 핫라인 및 기구가 필요함을 설파한 것이다. 둘째 보이스스캠 및 로맨스스탬으로 추정되는 카카오톡 또는 SNS 계정의 신고 제보센터를 운영함을 제안했다. 이는 실제로 ‘더치트’가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보편 활성화되면서 인터넷 상 사기 범죄가 확실하게 줄어든 것을 근거로, 마찬가지로 적용할 수 있다는 논리에서 착안한 제안이다. 제보센터 운영을 통해 보이스피싱과 로맨스스캠, 해외 유인 시도가 확인된다면 그대로 박제해 그 이후로 발생할 수 있는 추가 피해자를 막자는 취지이다. 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범죄자들은 한국인 세 명만 데려오라고 한다. 이에 우리는 주변 세 명만이라도 지켜내 대응해야 한다. 절박한 심정을 철저하게 이용하는 극악무도한 범죄에서 서울시민을 반드시 지켜내려면 우선 온라인상에서의 원천적인 봉쇄 작전을 개시해야 한다”고 강한 의지를 내보이며 제안을 마쳤다.
  • 최유희 서울시의원, 서울시가 만든 한남시범아파트 규제 모순 정면 제기… “책임 있는 해결 촉구”

    최유희 서울시의원, 서울시가 만든 한남시범아파트 규제 모순 정면 제기… “책임 있는 해결 촉구”

    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2)은 자유발언을 통해, 한남시범아파트 재건축을 가로막고 있는 현행 규제가 서울시 스스로의 사업 시행 과정에서 비롯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그 부담을 주민에게 전가하고 있는 구조적 모순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발언은 문제의 책임 주체와 현재 작동 중인 규제 구조를 명확히 짚고, 서울시가 직접 해결에 나서야 할 사안임을 분명히 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한남시범아파트는 1970년 서울시가 토지임대부 방식으로 직접 시행한 주택으로, 사업 과정에서 형성된 문제에 대한 책임 역시 서울시에 있다. 그럼에도 아파트 부지가 공원용지와 자연경관지구 규제가 적용되면서 재건축 제약을 받아 왔고, 그 결과 서울시 책임에서 비롯된 문제가 다시 서울시 규제로 작동하며 주민의 주거 안정과 재산권 행사를 가로막는 구조가 고착화됐다는 점이 이번 사안의 본질로 제기됐다. 이러한 구조적 문제에 대한 해법으로 공원용도 해제와 자연경관지구 규제의 합리적 조정이 제시됐다. 이는 특정 단지에 대한 특혜가 아니라, 서울시가 스스로 만든 제도적 모순을 바로잡고 주민의 주거권과 안전을 회복하기 위한 최소한의 행정 조치라는 점에서 정책적 타당성이 강조됐다. 최 의원은 “한남시범아파트 문제는 주민이 만든 문제가 아니라 서울시 책임에서 출발한 사안”이라며, “그 부담을 다시 규제로 주민에게 떠넘기는 행정은 더 이상 정당화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는 공원용도 해제와 자연경관지구 규제 합리화를 통해 책임 있는 결단을 내려야 하며, 주민의 주거권 회복을 위해 끝까지 문제 해결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자유발언을 통해, 한남시범아파트 재건축을 가로막고 있는 현행 규제가 서울시 스스로의 사업 시행 과정에서 비롯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그 부담을 주민에게 전가하고 있는 구조적 모순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발언은 문제의 책임 주체와 현재 작동 중인 규제 구조를 명확히 짚고, 서울시가 직접 해결에 나서야 할 사안임을 분명히 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한남시범아파트는 1970년 서울시가 토지임대부 방식으로 직접 시행한 주택으로, 사업 과정에서 형성된 문제에 대한 책임 역시 서울시에 있다. 그럼에도 아파트 부지가 공원용지와 자연경관지구 규제가 적용되면서 재건축 제약을 받아 왔고, 그 결과 서울시 책임에서 비롯된 문제가 다시 서울시 규제로 작동하며 주민의 주거 안정과 재산권 행사를 가로막는 구조가 고착화됐다는 점이 이번 사안의 본질로 제기됐다. 이러한 구조적 문제에 대한 해법으로 공원용도 해제와 자연경관지구 규제의 합리적 조정이 제시됐다. 이는 특정 단지에 대한 특혜가 아니라, 서울시가 스스로 만든 제도적 모순을 바로잡고 주민의 주거권과 안전을 회복하기 위한 최소한의 행정 조치라는 점에서 정책적 타당성이 강조됐다. 최 의원은 “한남시범아파트 문제는 주민이 만든 문제가 아니라 서울시 책임에서 출발한 사안”이라며 “그 부담을 다시 규제로 주민에게 떠넘기는 행정은 더 이상 정당화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는 공원용도 해제와 자연경관지구 규제 합리화를 통해 책임 있는 결단을 내려야 하며, 주민의 주거권 회복을 위해 끝까지 문제 해결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 윤종복 서울시의원 “주민 삶을 비켜 간 중복규제, 종로는 또 희생되어야 하나”

    윤종복 서울시의원 “주민 삶을 비켜 간 중복규제, 종로는 또 희생되어야 하나”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윤종복 의원(종로1·국민의힘)은 제333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종묘 인접 지역 개발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중앙정부의 정치적이고 단편적인 발언이 종로의 회복과 재도약을 가로막고 있다”고 비판했다. 윤 의원은 “종로는 수십 년간 건축·경관·문화재 규제가 중첩되며 서울에서 가장 강도 높은 규제를 감내해 온 지역”이라며 “그 결과 인구는 급감하고 도시 기능은 현저히 약화됐다”고 지적했다. 특히 최근 11월 종묘 현장을 방문한 중앙정부 고위 인사의 발언을 두고는 ‘종묘의 숨이 막힌다’는 표현은 “종로 구민과 관계있는 서울시민들의 숨이 막히는 현실을 외면하는 처사다”라며 “객관적이고 공식적인 정책 판단의 근거로 사용돼서는 안 된다”고 선을 그었다. 특히 세운4구역과 관련해 윤 의원은 “해당 지역은 세계유산구역 밖에 있고, 현행법률상 세계유산 영향평가 대상이 아니다”라고 짚으며 “종로와 관련된 정책 판단은 정치적 프레임이나 효과가 아니라 법과 사실에 근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가유산청이 추진 중인 문화유산 규제 범위 확대와 관련해 “주민의 삶과 재산, 도시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대한 사안임에도 주민 의견 수렴 절차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다”며 “민주적 정당성 측면에서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비판했다. 윤 의원은 발언 말미에 “지방자치시대의 본질은 규제가 아니라 자치에 있다”며 “종로 주민의 건축·거주·미래 선택권을 돌려주는 것이 지방자치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 유만희 서울시의원, 조례개정으로 ‘누구나, 모두가 안전한 한강공원’ 만든다

    유만희 서울시의원, 조례개정으로 ‘누구나, 모두가 안전한 한강공원’ 만든다

    서울시의회 유만희 의원(강남4, 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한강공원 안전 조례 개정안’이 제333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하며, 한강공원에 CCTV·비상벨·야간조명 등 안전시설이 대폭 확충될 전망이다. 이번 개정안은 한강공원 내 주요 시설에 대한 안전 관리 기준을 명확히 규정하고, 공공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범죄 예방을 위한 안전 관리 체계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한강공원은 시민들이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기는 복합 공간으로, 이용객의 증가에 따라 안전 관리와 사고 대응 체계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유 의원은 지난해 발생한 한강 수영장에서의 아동 사망사고를 계기로, 한강공원의 안전 관리 시설이 미비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근거 마련에 나섰다. 공원 내 안전시설 부족으로 인한 사고가 반복되고 사회적 요구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이번 조례 개정이 추진된 것이다. 유 의원은 “한강공원은 시민들이 수영, 물놀이, 운동, 산책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즐기는 공간으로, 그만큼 안전 관리가 철저히 이뤄져야 한다”며 “이번 개정을 통해 시민들이 공원 내에서 보다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예기치 못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한강공원 내 수영장, 물놀이장, 어린이 놀이시설, 야간 이용이 잦은 산책로와 화장실 등 사고와 범죄 취약 구역에 CCTV, 비상벨, 야간조명 등을 우선 설치하는 것이다. 또한 설치된 시설은 관련 법령 및 개인정보 보호 기준에 따라 관리되며, 관제센터 연계를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한강공원은 매년 수많은 시민이 찾는 주요 여가 공간인 만큼, 공원 내 안전 관리 체계의 강화는 서울시의 중요한 과제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유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은 시민 안전을 더욱 철저히 보장하고, 한강공원을 찾는 모든 사람들이 안심하고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예기치 못한 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한강공원의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시의적절한 조치로 평가받고 있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향후 유사한 사고의 재발을 막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홍국표 서울시의원 “전임 시장 실책을 현 시장에 떠넘기는 무책임한 정치공작 중단하라”

    홍국표 서울시의원 “전임 시장 실책을 현 시장에 떠넘기는 무책임한 정치공작 중단하라”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도봉2,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제333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민주당이 청년안심주택 보증보험 미가입 문제와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 사업을 빌미로 오세훈 시장을 공격하는 것은 전임 시장의 실책을 현 시장에게 떠넘기는 무책임한 정치공작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홍 의원은 “민주당의 ‘오세훈 시장 흠집내기’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며 “대표적인 것이 청년안심주택 보증보험 미가입 문제와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 사업”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최근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12일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안심주택 보증금 미반환 문제를 오세훈 시장의 책임인 양 호도하고 있다”며 “지방선거를 6개월 앞둔 지금, 민주당의 정치적 공격은 더욱 거세질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청년안심주택 문제에 대해 홍 의원은 “2016년 박원순 전 시장이 시작한 이 사업은 사업자 선정 기준이 느슨했고, 보증보험 가입을 의무화하지 않았으며, 관리감독 체계마저 엉망이었다”고 비판했다. 반면 “오세훈 시장은 보증금 우선 지급, 미가입 사업자 등록말소 등 10년간 누적된 구조적 문제를 뿌리부터 바로잡고 있다”고 평가했다. 홍 의원은 서부간선도로 사업에 대해서도 “12년 전 박원순 전 시장이 광명~서울고속도로 개통을 전제로 도로 용량 축소, 13개소 신호교차로 설치 등 비현실적 계획을 세웠으나, 고속도로 개통이 4년 연기되면서 교통대란 우려가 현실화됐다”고 지적했다. 반면 “오세훈 시장은 4차로를 5차로로 확대하고 신호교차로를 13개소에서 2개소로 축소하는 등 현실에 맞게 재설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홍 의원은 “문제를 일으킨 사람은 전임 시장이고,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은 현 시장”이라며 “그런데 민주당은 문제 해결에 대한 칭찬과 협조는커녕, 자신들의 과오를 현 시장에게 떠넘기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서울시청 앞에 나와 기자회견을 열고, 마치 오세훈 시장이 청년들을 버렸다는 식으로 호도하는 행위는 진실을 왜곡하는 정치 공작에 불과하다”며 “이것이 바로 민주당의 무책임이고 파렴치함”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홍 의원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신들의 실책을 남에게 떠넘기는 비겁한 정치 공작을 당장 멈추고, 선거를 위해 서울시정을 정쟁의 도구로 삼는 파렴치한 행태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하며 “앞으로도 민주당의 무책임하고 파렴치한 정치 공격으로부터 서울시정을 지키고, 시민을 위한 정책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박유진 서울시의원 “학생 인권이 소중하므로,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한다니… 외계어인가”

    박유진 서울시의원 “학생 인권이 소중하므로,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한다니… 외계어인가”

    서울시의회 박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은 지난 16일 열린 제333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의 반대 토론자로 나서, 조례 폐지는 명백한 ‘오독’과 ‘선동’이 빚어낸 정치 촌극이라고 성토했다. 박 의원은 “일각에서 학생인권조례가 동성애와 임신·출산을 조장한다고 주장하는데, 조례는 ‘학생이 임신했다는 이유로 차별받아서는 안된다’는 지극히 당연한 인권적 가치를 담고 있을 뿐”이라며, “이것을 임신과 출산을 ‘장려’한다고 해석하는 것은 글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이라면 도저히 할 수 없는 오독이자 억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의원은 “학생인권조례가 학교에서 학생을 왕으로 만들었다”라는 주장에 대해서도 “조례는 학생뿐 아니라 교직원, 학부모 등 학교 구성원 모두의 동등한 권리를 명시하고 있다”며 “조례 제4조를 보면 학생은 다른 학생과 교사의 인권을 보호하고 학교 규범을 따라야 한다고 명확히 규정되어 있다”고 반박했다. 또한 박 의원은 “조례를 한번 정독하는데 10분도 걸리지 않는다”면서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은 채 ‘학생이 왕이 되었다’, ‘교권이 추락했다’는 허위 사실을 퍼뜨리고 시민을 호도하는 세력이 있다”고 비판했다. 예를 들어 “학생인권조례가 있는 지역의 교권 침해는 교원 100명당 0.5건, 조례가 없는 지역은 0.54건으로 오히려 조례가 없는 지역이 교권 침해가 더 많다”며 “거짓 선동 세력들이 근거 없는 편견만을 되풀이하는 동안 학교 현장은 더욱 망가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발언을 마무리하며 박 의원은 “우리는 학교 구성원 모두가 존중받아야 한다는 지극히 상식적인 가치 선언을 지켜야 한다”며 표결을 통한 현명한 판단을 호소했으나, 이날 폐지안은 재석 86명 중 찬성 65명, 반대 21명으로 가결되었다. 폐지안 통과 직후 박유진 의원은 “유엔 인권이사회까지 우려를 표한 사안을 기어이 관철한 것은 국제적 망신이자 대한민국 인권의 시계를 거꾸로 돌리는 폭거”라며 깊은 유감을 표했다. 또한 “오늘은 거짓과 오독으로 점철된 혐오 정치가 교육 현장을 덮친 날로 기록될 것”이지만 “시민의 상식은 오늘 서울시의회의 결정에 대해 다시 준엄한 질문을 던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서울시의회 규제개혁 특별위원회, 옥외광고물 규제개선 성과 점검 및 제도 전환기 관리방안 논의

    서울시의회 규제개혁 특별위원회, 옥외광고물 규제개선 성과 점검 및 제도 전환기 관리방안 논의

    서울시의회 규제개혁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종길, 영등포2)는 지난 16일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제4차 규제개혁 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옥외광고물 관련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번 회의에는 규제철폐를 업무를 담당하는 규제혁신기획관(창의규제담당관)과 옥외광고물 업무를 담당하는 디자인정책관(도시경관담당관)이 참석해 옥외광고물 규제철폐 추진현황과 주요 민원사항 검토내용을 보고했으며 이어서 질의응답이 진행되었다. 이날 보고에서는 소상공인 부담 완화와 자치구 간 형평성 제고를 위해 추진된 규제철폐 사례로 ▲간판 바탕색의 적색류·흑색류 사용비율 제한 규정 삭제 ▲가로영상문화시설 광고물 표시 허용 범위 확대 ▲소상공인이 주로 사용하는 금속 입간판 합법 신고가 가능하도록 재료 규제 완화를 포함한 5건에 대한 추진현황이 보고됐다. 아울러 위원회는 2026년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개정되는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옥외광고물법)의 주요 변경사항을 점검하고, 정당현수막 등 제도 변화가 현장과 행정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개선 필요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규제개혁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광고물 철거 기준을 명확히 마련해 자치구별 철거 시기 차이로 인한 형평성 문제를 해소하고,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내 대형 광고물 설치에 따른 빛 공해 기준 마련 등 생활 불편 요소에 대해서도 합리적인 기준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종길 위원장은 “선거를 앞두고 정당현수막 등 옥외광고물 관련 제도가 변화하는 만큼, 시민 안전과 불편 최소화를 전제로 집행기준의 명확화와 현장 혼선 방지가 중요하다”며 “옥외광고물 규제개선은 소상공인 등 현장 부담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추진하되, 도시경관과 시민 안전의 균형을 전제로 제도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규제개혁 특별위원회는 앞으로도 집행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정비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 과제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 분당 선도지구 1만 2055가구… 도시계획위 심의 문턱 넘었다

    경기 성남시가 추진 중인 분당 선도지구 재건축 사업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서 중요한 고비를 넘겼다. 성남시는 16일 분당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특별정비구역 지정과 관련한 도시계획위 심의를 통해 올해 정비 물량 1만 2055가구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조건부 의결 사항을 보완한 뒤 연내 특별정비구역 지정·고시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에 심의를 통과한 선도지구는 31·S4구역(샛별마을 동성 등), 32구역(양지 금호마을 등), 23·S6구역(시범단지 현대 등), 6·S3구역(목련마을 대원빌라 등) 4개 단지 7개 구역이다. 분당 선도지구 물량은 애초 국토교통부 지침상 약 8000가구에 그쳤으나, 성남시가 구역 통합 정비계획을 통해 가구 수를 재산정하고 도시계획위 심의를 통과하면서 1만 2055가구로 늘어났다. 도시계획위 심의는 노후계획도시 재건축 사업에서 핵심 절차로 꼽힌다. 정비계획이 도시계획 기준과 공공성 요건을 충족하는지 종합 판단이 이뤄지는 단계로, 이를 통과해야 특별정비구역 지정이 가능하다. 이번 심의 통과로 분당 선도지구 재건축은 행정적으로 추진 가능한 단계에 들어섰다. 성남시는 지난해 11월 특별정비구역 지정 제안서 접수 이후 관계기관 협의와 주민공람, 시의회 의견 청취, 경관심의 등을 거쳐 정비계획을 보완해 왔다. 이번 도시계획위에서는 이러한 보완 내용을 반영한 계획안이 조건부 의결됐다. 성남시 관계자는 “국토부는 연내 특별정비구역 지정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선도지구 정비 물량 이월을 제한하겠다는 방침을 밝혀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서둘러 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 대법원 심리 중에 또 폐지된 학생인권조례… 서울시교육감 “행정력 낭비로 혼란 가중”

    국힘 “현실 변화 반영 못 해 부작용”정근식 “인권보장 공백 발생 안 돼”서울시의회가 대법원의 최종 판단을 기다리고 있는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재차 의결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에 대해 “행정력 낭비, 정치적 논리로 학교 현장에 혼란과 상처를 주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시의회는 16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을 재석 86명 중 찬성 65명, 반대 21명으로 가결했다. 학생인권조례는 앞서 시의회의 결정으로 폐지안이 통과됐지만, 서울시교육청이 제기한 소송에 대한 대법원의 최종 판단이 나올 때까지 폐지가 유보된 상태였다. 하지만 주민이 조례안 폐지를 청구해 시의회가 다시 표결에 나섰다. 2012년 만들어진 서울 학생인권조례는 학생이 성별, 종교, 나이, 성별 정체성 등을 이유로 차별받지 않을 권리가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일각에서 학생인권조례가 교권 침해의 원인이라고 비판하자 시의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을 중심으로 폐지 절차를 밟았다. 현재 서울시의회 의석은 국민의힘 75석, 더불어민주당 35석, 무소속 1석이다. 표결에 앞서 진행된 토론에서 전병주(민주당·광진1) 시의원은 “학생인권조례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최소한의 장치”라며 폐지를 반대했다. 반면 이희원(국민의힘·동작4) 시의원은 “학교 현장의 변화와 복잡한 현실을 반영하지 못해 부작용과 갈등이 생겼다”며 폐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법원에서 지난해 6월 통과된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에 대한 무효확인 소송 재판이 진행 중인 만큼, 이번 폐지안을 두고도 소송이 이어질 전망이다. 대법원은 지난해 7월 서울시교육청이 제기한 집행정지를 인용하면서 본안 판결 전까지 폐지 효력이 멈춘 상태다.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은 조례 폐지안 통과 직후 입장문을 내고 “대법원의 집행정지 및 관련 재판이 진행 중임에도 시의회가 폐지를 다시금 강행했다”면서 “행정력의 낭비인 동시에, 정치의 논리로 학교 현장에 큰 혼란과 상처를 주고 있다”며 유감을 표했다. 그는 “그동안 학생인권조례는 교육 현장에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가 뿌리 내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면서 “오늘의 폐지 의결은 학생인권에 대한 오해와 편견만을 반영한 극단적 결정”이라고 직격했다. 이어 “학생인권과 교권은 상호 존중과 책임의 원칙을 기초로 충분히 양립 가능하다”면서 “학생인권 보장에 공백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 정부와 국회도 학생인권법 제정을 포함한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주길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 시의원에 ‘지역구 예산 삭감’ 의혹 제기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 시의원에 ‘지역구 예산 삭감’ 의혹 제기

    서울 중구가 ‘서소문 자원재활용 처리장 현대화 사업’과 ‘신당역 공영주차장 주차타워 건립’ 예산 삭감 시도를 두고 중구 시의원과 정면 대립했다. 총 35억원 규모의 예산이 원안대로 가결됐으나, 중구는 그에 앞서 시의원의 전원 삭감 시도가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16일 중구에 따르면,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은 전날 열린 중구의회 정례회 폐회식에서 박영한(국민의힘·중구1) 시의원을 지목하며 “정치적 셈법으로 주민 편익을 볼모 삼는 행위는 어떠한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강하게 질타했다. 김 구청장은 이날 “지난 9일 서울시 담당 부서로부터 시의회 상임위를 원만히 통과한 두 사업의 예산이 예결위에서 전액 삭감됐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수소문해보니 박영한 의원의 요청이 있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현재 시의회 예결위원회 소속은 아니다. 논란이 불거진 예산은 서소문 자원재활용 처리장 현대화 32억원과 신당역 공영주차장 주차타워 건립 2억원 등 총 35억원이다. 서소문처리장은 1999년 조성돼 고장이 잦고 작업 환경에 열악하다. 중구는 내년 현대화 사업을 위해 서울시와 협의해 전체 사업이 69억원의 절반 가량인 32억원을 시비로 받기로 했다. 신당5동 신당역 공영주차장 주차타워 건립도 올해까지 79억원이 배정됐고, 내년에 시비 28억원을 비롯해 총 43억원이 필요하다. 서울시는 먼저 2억원을 내년 본예산에 반여하고, 나머지 26억원은 추경편성으로 중구에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김 구청장은 “박 의원의 행보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었지만 (예산) 삭감을 필사적으로 막기 위해 예결위원을 찾아다니며 사업의 중대성과 시급성을 상세히 설명했다”면서 “이번 사안에 대한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그 결과를 주민 여러분께 사실대로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박 의원은 이러한 예산 삭감 시도를 한 적이 없다며 관련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제기동역 5번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예산 65억원 전액 확보… 2026년 4월 착공예정”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제기동역 5번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예산 65억원 전액 확보… 2026년 4월 착공예정”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국민의힘, 동대문구1)은 서울시 예산으로 동대문구 지역발전을 위해 1호선 제기동역 5번 출구 승강편의시설(E/S) 개선 공사비 42억원을 추가 확보해 사업비 65억원 전액확보했다고 밝혔다. 제기동역 5번 출구 승강편의시설(E/S) 설치사업은 이 위원장이 서울시의원으로 당선된 2023년 6월부터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으며, 이번 2026년 서울시 예산을 통해 공사비 42억원을 추가 확보하며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1호선 제기동역 승․하차승객수는 월평균 3만명 이상으로 특히 교통약자의 이동이 많아 앞으로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통해 쾌적한 대중교통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 위원장은 동대문구청 후문 앞 도로 지하주차장 건설, 동대문구 자율주행버스 운행지원 사업 등의 예산을 확보하여 동대문구 주민의 교통편의를 더욱 증진할 수 있게 했다. 이 위원장은 “현재 제기동역 1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공사가 진행 중으로 앞으로 제기동역 5번 출구 승강편의시설(E/S) 또한 개선되면 전통시장 이용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지하철역 이용 편의가 더욱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위원장은 “동대문구 재정자립도는 2025년 기준 20.3%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평균(26.5%)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보니 서울시 예산 확보가 중요한데 이번 서울시 예산 확보를 통해 동대문구 지역 발전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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