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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배 서울시의원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위한 남산터널 통행료 면제 필요”

    이종배 서울시의원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위한 남산터널 통행료 면제 필요”

    서울시의회 이종배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지난 8월 28일 열린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서울시 혼잡통행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이 의원은 지난 2019년 서울의 한 임대아파트에서 북한이탈주민 모자가 생활고로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을 언급하며 “인간다운 삶을 꿈꾸며 사선을 넘어온 북한이탈주민이 굶어 죽는 현실은 우리 사회의 냉혹한 민낯”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탈북민은 언어·차별·경제적 문제 등 복합적인 어려움에 직면해 있고, 생활고로 극단적 선택이나 제3국 탈출을 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우리 사회가 탈북민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이 지난 5월 발의한 조례안은 북한이탈주민 차량의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를 면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러나 서울시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역행”과 “시민과의 형평성 문제”를 이유로 반대입장을 밝혀 조례안 처리가 보류된 상황이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서울시는 북한이탈주민에게 의료·교육·일자리 지원은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는다면서, 남산터널 통행료 면제만 형평성을 이유로 반대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모순적 태도”라며 “작년 하행 통행료를 전면 면제해 놓고 탈북민 지원만 역행이라 주장하는 것은 어불성설이자 포퓰리즘”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북한이탈주민 남산터널 통행료 면제는 단순한 시혜적 특혜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한다는 따뜻한 상징이자 실질적인 경제적 도움”이라며 “서울시는 북한이탈주민의 인권 보호와 안정적 정착을 위해 조례 개정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임춘대 위원장, 도매시장 물류체계 효율화를 위한 조례 개정

    임춘대 위원장, 도매시장 물류체계 효율화를 위한 조례 개정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임춘대 위원장(송파3, 국민의힘)이 발의한 ‘서울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일 제33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은 도매시장 내 물류체계 개선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가 가능하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려는 것으로, 시장개설자인 서울시장이 ▲농수산물이 팰릿(파렛트, pallet)에 적재된 상태로 출하를 하도록 조치하고 물류운반장비의 운용대수를 적정규모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개정안에는 상위법령인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의 개정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도매시장거래 분쟁조정위원회에 분쟁조정관을 둘 수 있도록 하고 ▲경매에서 낙찰되지 않거나 판매원표가 정정된 현황에 대해 분기별로 실태조사를 실시하도록 하는 내용도 담겼다. 임 위원장은 “서울시의 농수산물도매시장이 그 기능을 원활히 수행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물류체계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제고하고 거래질서의 공정성과 투명성도 담보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조례 개정은 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사업과 발맞추어 시장경쟁력을 강화하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거래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12일 본회의를 통과한 개정 조례는 공포되는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
  • 박성연 서울시의원, 구급대원 번아웃 방치한 법령··· 개정 촉구

    박성연 서울시의원, 구급대원 번아웃 방치한 법령··· 개정 촉구

    서울 구급현장의 인력 과부하 문제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지적이 서울시의회에서 나왔다.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구급대 인력·구급차 배치기준 개정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박 의원이 발의한 ‘119구급대 인력 및 구급차 배치기준 현실화를 위한 관계 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은 지난 5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어 후속 논의를 위한 정책간담회가 지난 11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박성연 의원과 서울시의회사무처 도시안전건설전문위원실 박남권 전문위원, 담당 조사관이 참석했으며, 서울소방재난본부 김윤섭 소방행정과장을 비롯한 소방 관계자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박 의원은 “서울은 전국에서 구급차 1대당 출동 건수가 가장 많지만, 현행 법령은 구급차 2대·구급대원 18명까지만 배치할 수 있도록 묶어두고 있다”면서 “이제는 구급차 1대당 12명까지 배치해 4인 1조 운영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바꿔야 한다. 구급대원의 번아웃을 방치하는 것은 결국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정책간담회에서는 ▲구급차·인력 배치 기준의 현실적 조정 ▲구급대원 근무환경 개선 ▲장거리 이송 문제 해결 ▲응급실 뺑뺑이 문제 해소 등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중앙정부가 법령 개정에 나서야 한다”며 지방정부와의 협력 필요성에 한목소리를 냈다. 박 의원은 “이번 건의안은 국무총리실, 행정안전부, 소방청, 국회로 이송될 예정”이라며 “현장 구급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시의회·국외 지방의회 간 상호결연 등 교류 활성화 조례 제정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시의회·국외 지방의회 간 상호결연 등 교류 활성화 조례 제정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아이수루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이 대표발의한 ‘서울시의회와 국외 지방의회 간 상호결연 등 교류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이 12일 개최한 제332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정된 조례는 기존 서울시에서 시행 중인 ‘서울시의회의원 공무국외활동에 관한 조례’ 및 ‘서울시의회 의원외교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상 불분명하던 상호결연 체결에 관한 사항을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그 근거와 정당성 확보는 물론, 시의회의 상호결연 등 교류협력 활동에 신뢰도를 높이고자 발의되었다. 본 조례는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의장의 책무 규정 ▲상호결연의 원칙 및 상호결연을 통한 교류협력 내용 ▲상호결연 체결 절차 ▲상호결연의 취소에 대한 절차, 그 외 ▲상호결연 체결에 필요한 사항을 위임할 수 있는 근거 등을 마련함으로써, 향후 서울시의회가 국외 지방의회와 상호결연을 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근거 및 절차가 마련된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서울시의회가 상호결연을 체결하고, 국외 지방의회와 교류협력 활동을 이어오고 있음에도, 현재 서울시의 ‘서울시 도시외교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른 친선결연 및 우호협력협정도시와 서울시의회가 체결한 상호결연 도시의 명확한 구분을 하지 않고 있으며, 상호결연 체결 근거와 절차 또한 구체화되지 않은 채 추진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상호결연 근거 및 절차를 명확히 규정했다는 점을 고려해, 현재 서울시의회 국외 상호결연도시 교류국인 15개국(호주, 러시아, 멕시코,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등) 16개 도시(모스크바, 멕시코시티, 알마티, 비슈케크, 방콕 등) 뿐만 아니라, 본 조례 제정안을 기반으로, 향후 상호결연 체결 가능성이 있는 도시에 대한 방문 및 초청 등 대상도 더욱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수루 의원은 “본 조례안 제정으로 서울시의회 차원의 상호결연도시를 보다 명확히 구분함으로써, 그동안 집행부의 조례에 근거해 운영해 온 것에서 탈피하고, 서울시의회 중심의 독자적 외교 채널을 제도화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단순히 본 조례가 의회 차원에서만 국한할 것이 아니라, 본 제정조례안에 대한 공식적인 의회 간 상호결연과 그 밖의 국제교류 현황을 보다 명확히 구분해 표현함으로써, 시민들의 정확한 이해 또한 도모할 필요가 있다”고도 덧붙였다. 이번 조례안은 12일 제332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됨에 따라 서울시로 이송 후 공포된 날부터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
  • 허훈 서울시의원 “의무휴업 또는 자율휴무 시행 시설, 교통유발부담금 최대 5% 경감 가능”

    허훈 서울시의원 “의무휴업 또는 자율휴무 시행 시설, 교통유발부담금 최대 5% 경감 가능”

    올 10월부터 서울시 내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 교통유발부담금을 부담하는 주요 시설이 의무휴업 또는 자율휴무를 실시할 경우, 해당 부담금이 최대 5%까지 경감된다. 허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이 대표발의해 12일 서울시의회 제332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한 ‘서울시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대형마트, 백화점 등을 포함한 주요 시설들이 월 2일 이내의 의무휴업 또는 자율휴무를 실시할 경우 교통유발부담금을 5% 범위에서 감면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에 근거해 시장이 교통혼잡을 유발하는 일정 규모 이상의 시설물 소유자에게 매년 부과하는 경제적 부담금으로 교통량 감축을 유도하고 교통 개선 사업을 위한 투자재원 확보가 목적이다. 현행법과 시행령은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시설이 의무휴업 또는 자율휴무를 시행할 경우 교통유발부담금을 낮출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면서도 단서조항으로 경감 대상 및 경감률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지자체가 지역 실정에 따라 조례로 정하도록 위임하고 있다. 인천, 대전, 대구, 광주 등 타 광역지자체의 경우는 조례에 근거해 주요 시설들의 의무휴업·자율휴무 여부에 따른 교통유발부담금을 이미 낮춰주고 있지만 정작 교통 혼잡도가 훨씬 높은 서울은 경감 사유에서 의무휴업·자율휴무를 제외해왔다. 특히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전통시장 보호와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월 2회의 의무휴업일을 강제로 시행하고 있음에도, 서울은 부담금 경감 혜택이 없어 지역 형평성 논란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실정이다. 다행히 이번 조례안이 통과되면서 제도적 공백 해소와 함께 주요 시설들의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 참여 또한 장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허 의원은 “대형마트, 백화점 등 주요 시설들이 영업하지 않는 날까지 교통유발부담금을 책정하는 것은 과도한 규제”라며 “이미 타 광역자치단체에서도 시설 휴업일에 대한 부담금 경감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만큼, 교통 혼잡도가 높은 서울시 역시 형평성과 정책 효과성 측면에서 반드시 필요한 제도”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는 10월부터 개정안이 본격 시행되는 만큼 주요 대규모 시설의 셔틀버스 운영, 주차 수요관리 등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 참여를 장려하고 교통혼잡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허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조례안에는 여야 의원 총 30명이 그 취지에 공감하며 찬성으로 힘을 실었다.
  • 천안시의회 독립기념관장 파면 촉구 건의안 상정 ‘무산’

    천안시의회 독립기념관장 파면 촉구 건의안 상정 ‘무산’

    광복절 경축사로 논란을 빚고 있는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에 대한 파면 촉구 건의안을 놓고 충남 천안시의회가 혼란에 빠졌다. 12일 천안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9일 시의회 운영위원회에서 김 관장 파면 촉구 결의안에 대한 여야 간 협의가 이뤄졌으나 국민의힘 소속 김행금 의장은 이날 열린 본회의에 안건을 상정하지 않았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의장의 안건 미 상정에 항의하며 여야 의원 사이에 고성이 오갔다. 본회의 안건 상정 권한은 의장에게 있다. 김 의장은 이에 대해 별도로 해명하지 않았다. 민주당 의원들은 본회의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의회 운영위에서 협의 안건으로 올린 독립기념관장 파면 촉구 건의안이 국민의힘 김행금 의장과 의원들에 의해 무산된 것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국민의힘은 국민과 천안시민의 뜻이 무엇인지 헤아려 보길 권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독립기념관은 독립운동가들의 영혼이 깃든 성역이며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자존심을 상징하는 공간”이라며 “독립 정신을 훼손하는 발언으로 국민적 신뢰를 잃은 인물이 더 이상 머물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지역 시민단체로 구성된 천안민주단체연대회의 회원들은 이날 오전 시의회 앞에서 김 관장의 해임을 촉구하며 피켓시위를 벌였다.
  • 서상열 서울시의원, 전통시장 디지털·AI 기술 지원 조례 본회의 통과

    서상열 서울시의원, 전통시장 디지털·AI 기술 지원 조례 본회의 통과

    서울 내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AI 기술 도입 및 상인 역량 강화 교육 등 지원이 강화된다. 서울시의회 서상열 의원(국민의힘, 구로1)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일 서울시의회 제332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에는 전통시장 등의 지원사업에 디지털·AI 기술 도입 지원사업을 추가하고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디지털·AI 역량 강화 교육 및 자문 등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각종 지원이 가능하게 하는 내용을 담았다. 최근 유통환경이 온라인·비대면 중심으로 급변하는 가운데 온라인 쇼핑과 대형플랫폼들의 원스톱 서비스 대비 전통시장의 경쟁력은 상대적으로 약화되는 추세다. 특히 전국민 대상으로 발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카드 및 모바일 상품권 형태로 지급되면서 일부 상인들은 제도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민원도 제기되고 있다.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 필요성은 꾸준히 제기되어왔으며 실제로 정부·지자체 지원 및 민간 협약 등으로 온라인 판매, 스마트 CCTV, AI 기반 화재예방 시스템 등 각종 디지털 기술을 전통시장 등에 접목하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서울 내 전통시장에 디지털·AI 기술 및 관련 상인 교육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서 의원은 “변화하는 디지털 기술 및 AI 활용이 곧 소상공인분들의 경영 효율화, 상권 활성화와 직결되고 있다”면서 “전통시장이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는 역량을 키워 편리하고 활기찬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실제 지원까지 잘 챙기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의회 “성진학교 건립 계획안 통과··· 지체장애 학생 학습권 보장 역사적 전기”

    서울시의회 박강산 대변인(비례,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열린 제332회 제5차 본회의에서 성진학교 신설 안건이 포함된 ‘서울시교육청 2025년도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통과된 것에 대해 깊은 환영의 뜻을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이번 결정은 교육 기회의 형평성과 지체장애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향한 서울시민의 오랜 염원에 부응한 뜻깊은 성과이다. 이제 장애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공동의 과제로 인식되고 있다”며 “성진학교 건립은 서울 교육이 한 단계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서울은 특수학교의 수요에 비해 공급이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많은 학부모가 자녀의 교육권을 지키기 위해 먼 거리를 통학하거나 적합한 교육환경을 찾기 위해 끊임없는 어려움을 겪어 왔다. 성진학교 건립은 이러한 숙원을 해결하고, 지체장애 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질적인 환경 속에서 배움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다. 박 대변인은 “이번 시의회의 의결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에 응답한 결과”라고 높이 평가했다. 이어 박 대변인은 “서울시의회는 앞으로 서울시 집행부와 교육청,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성진학교가 차질 없이 조속히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단순히 학교 건물을 세우는 데 그치지 않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지원 체계를 마련해 장애학생과 그 가족이 지역사회 속에서 존중받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성진학교 건립을 계기로 서울시의 특수교육 정책이 더욱 체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과 예산 지원에도 힘쓸 것”이라며 “지체장애 학생들이 교육을 통해 자아를 실현하고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박 대변인은 “이번 성진학교 건립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학부모들의 꾸준한 노력, 그리고 많은 분들의 공감과 지지가 모여 이루어진 결실”이라며 “서울시의회는 성진학교 건립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포용적 교육도시 서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대변인 박강산
  • ‘무릎 호소’ 서울 성동 특수학교 세운다…서울시의회 통과

    ‘무릎 호소’ 서울 성동 특수학교 세운다…서울시의회 통과

    서울 성동구에 장애 학생을 위한 특수학교인 ‘성진학교’가 설립 추진 7년 만에 문을 열게 됐다. 서울시의회는 12일 제332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지체장애인을 위한 공립 특수학교 성진학교 신설이 포함된 ‘2025년도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성수공고 폐교 부지에 성진학교가 세워지게 됐다. 성진학교 부지를 제외한 약 5800㎡에는 일반 학교 건립 등이 검토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당초 성진학교 부지를 제외한 땅에 인공지능(AI)직업교육원을 배치하려 했으나, 일반 학교를 포함해 주민이 원하는 시설을 짓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성진학교는 22학급 총 136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만들어진다. 유치원부터 전공과 과정(진로·직업 교육)까지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2029년 3월 1일 개교가 목표다. 서울시교육청은 2019년 9월 강서구에 서진학교를, 2020년 3월 서초구에 나래학교를 개교했고 이후 중랑구 동진학교, 성동구 성진학교 설립을 추진해왔다. 앞서 서진학교 설립 땐 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어려움을 겪었다. 당시 장애 학생 학부모들이 2017년에 열린 서진학교 설립을 위한 주민설명회에서 무릎을 꿇은 모습이 소셜미디어(SNS)에 퍼지면서 설립 옹호 여론이 확산하기도 했다. 성진학교도 일부 주민들이 성진학교는 다른 곳에 세워달라고 요구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장애인 학부모들이 서울시의회 앞에서 무릎을 꿇고 성진학교 설립을 호소하기도 했다.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우선입장제도 도입… 양육 친화적 문화 조성 및 아이키움 배려문화 확산 기대”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우선입장제도 도입… 양육 친화적 문화 조성 및 아이키움 배려문화 확산 기대”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양육 가정을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 및 임산부 및 유아동 동반가족이 문화생활을 더 폭넓게 누릴 수 있도록 실질적 편의 제공을 통한 양육 친화적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아이수루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일 개최한 제332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고 밝혔다. 아이수루 의원은 “2024년 기준, 서울시 합계출산율이 0.58명으로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이며, 혼인 후 사회적 환경 및 각종 여건 등 사유로 출산 또한 감소하고 있다”며, 다자녀가정의 중요성과 다자녀 양육가정 지원의 필요성이 절실한 상황 속에서 본 조례를 발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조례는 ▲‘양육친화적 문화 조성’에 있어, 다자녀 가족의 일환인 임산부 및 유아동의 축제, 행사 등의 접근성을 높이고 ▲아이키움 배려문화확산 및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임산부 및 유아동 등의 우선입장제에 대한 조항을 신설한 것으로, 이번 조례 개정으로 다자녀가정을 위한 양육친화적 문화 조성 측면에서 안정적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수루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안은 임산부뿐만 아니라, 유아동과 그 동반가족이 서울시 주최, 주관 축제에 우선 입장할 수 있는 대상을 확대한 것으로, 향후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 사회,문화 활동에 소외되지 않도록 배려하고 양육 친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재 본 조례 조항이 포함된 조례명(임산부 및 유아동의 축제·행사 등 우선입장에 관한 조례)을 보유한 광역지자체는 총 3곳(충남, 세종, 경북)으로, 서울시에도 관련 조항이 개정됨에 따라, 향후 다자녀 양육가정의 지속적 지원 확대를 통한 접근성 및 편의 제공, 아이키움 배려문화확산 등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례안은 12일 제332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됨에 따라 서울시로 이송 후 공포된 날부터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
  • 순천시의회 오행숙 의원, ‘주암댐 주변 지역 환경영향조사 촉구’

    순천시의회 오행숙 의원, ‘주암댐 주변 지역 환경영향조사 촉구’

    순천시의회 오행숙(더불어민주당, 승주·주암·송광·서·황전·월등) 의원이 제28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주암댐 주변 지역 환경영향조사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 오행숙 의원은 “주암댐은 순천시와 보성군, 광양시를 비롯한 인근 지역의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광역상수원으로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 등 다수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핵심 기반 시설이다”며 “하지만 그 이면에는 각종 규제와 환경 변화로 인한 주변 지역주민들의 고통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이어 “1991년 댐 건설 이후 상수원보호구역 지정에 따른 규제로 주민들의 생활권이 침해되고, 개발 제한으로 인해 지역 경제가 침체됐다”며 “각종 환경 변화로 인해 건강과 생태계에 대한 우려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 의원은 특히 “안개로 인해 인체 피해는 물론 농작물의 생육 부진과 악취 발생 등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데도 정부 차원의 체계적인 환경영향조사는 실시된 바 없다”고 꼬집었다. 그는 “댐 운영에 따른 영향은 주민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정부가 제공하는 수자원을 위한 불가피한 희생으로, 과학적 조사와 행정적 보완이 필수다”고 주장했다. 이에 오행숙 의원은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의 주암댐 주변 지역 환경 영향조사 즉각 실시 ▲조사 결과 공개 및 주민 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 ▲피해 주민 보상 및 지원방안 마련 ▲향후 수자원시설 주변 지역의 체계적 관리와 주기적 환경 모니터링 제도 구축을 강력히 촉구했다.
  • 임만균 서울시의원, 공원 내 운동시설(체육시설) 이용료 감면 ‘서울시 도시공원 조례’ 개정안 본회의 통과

    임만균 서울시의원, 공원 내 운동시설(체육시설) 이용료 감면 ‘서울시 도시공원 조례’ 개정안 본회의 통과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3)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도시공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5일 제33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조례 개정은 서울시 도시공원 내 체육시설(운동시설) 이용료를 50% 범위에서 감면할 수 있도록 규정하는 것으로 해당 대상자에는 국가유공자 등 보훈 관계법령 관련 유공자를 비롯한 영유아 및 노인, 장애인 등의 사회적 취약계층이 포함됐다. 개정 내용은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보훈 관계법령과 관련된 감면 대상자는 ‘국가유공자법’, ‘독립유공자법’, ‘참전유공자법’, ‘고엽제법’, ‘5.18유공자법’, ‘특수임무유공자법’, ‘보훈보상자법’, ‘의사상자법’, ‘국군포로송환법’에서 정하는 해당자 및 유족 등이다. 이와 함께 6세 미만 또는 65세 이상인 사람,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인(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은 보호자 1명 포함),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권자가 대상자로 규정됐다. 보훈 관련 법령에서는 ‘이용료 감면 시설’로 고궁, 공원, 박물관, 수목원, 공공체육시설 등을 규정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정원도시국은 ‘공원’과 관련하여 ‘이용료 감면 시설’은 ‘공원 내부 시설’이 아닌 공원 자체를 의미한다는 법제처 법령해석례를 준용해 ‘공원 입장료’에 대해서만 감면 규정을 적용해 왔다. 임 의원은 공원 내 ‘운동시설’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라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서 정하는 운동종목을 위한 운동시설’로 정의되어 있는데, 이는 ‘체육시설법’에서 규정한 ‘공공체육시설’과 같은 의미로 인정되고, 실제 공원 내 운동시설이 서울시와 문화체육관광부 공공체육시설 현황에 포함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보훈 법령 사항을 반영할 필요가 있었다며, 조례 개정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체육시설법’과 ‘서울시시립체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규정된 체육시설 사용료 감면에 관한 사항을 준용하여, 조례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공원 내 체육시설’에 대해서도 ‘65세 이상인 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를 감면 대상으로 규정함으로써 “향후 서울시 체육시설 운영의 일관된 정책을 도모하였다.”라고 강조하였다. 임 의원은 “통상 법령에 사회적 예우와 우대, 배려가 필요한 사람으로 규정된 사항을 참고하여 공원 내 체육시설 감면 대상자를 정했다”라고 밝히며, 이번 개정을 통해 “서울시 공원에서 다양한 계층의 체육시설 이용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도시공원의 역할인 시민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 생활 활성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건강·복지 도시를 추구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 창원시의회, 홈플러스 상인·노동자 보호 촉구 결의안

    창원시의회, 홈플러스 상인·노동자 보호 촉구 결의안

    경남 창원시의회가 홈플러스 폐점, 매각에 따른 지역경제 붕괴 가능성을 우려하며 정부와 국회에 제도적 보호장치를 마련해달라고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창원시의회는 12일 제14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홈플러스 폐점·매각에 따른 지역경제 붕괴 우려 및 대응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을 대표로 발의한 오은옥 의원을 비롯한 의원 12명은 “지난 3일 사모펀드 MBK파트너스는 올해 안에 전국 15개 홈플러스 매장을 폐점하기로 했다. 다수 점포에 대한 임대계약 해지 통보에 이어 추가 매각·폐점 가능성이 가시화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창원 내 홈플러스 3곳은 이번 폐점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지역사회와 종사자들이 불안한 상황에 놓여있다. MBK파트너스의 일방적인 구조조정은 수많은 노동자와 입점 상인, 지역 경제 주체들에의 희생을 강요하며, 막대한 재산 피해를 주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의원들은 MBK에 지역사회와 공존할 수 있는 책임 있는 기업회생 노력에 나서라고 촉구하면서 “정부가 고용안정과 지역경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 보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또 “고용 안정과 입점상인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에 국회와 정부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시의회는 이 결의안을 대통령 비서실,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 광양시의회, “광양보건대 정상화 시급”···교육부에 건의

    광양시의회, “광양보건대 정상화 시급”···교육부에 건의

    광양시의회가 지난 11일 열린 제3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광양보건대학교 정상화를 위한 재정기여자 승인 절차 이행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광양보건대학교는 설립자의 비위와 장기간의 재정난으로 인해 정상적인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교직원 임금 체불과 교육·복지시설의 노후화가 심각해 지역 사회와 학부모, 학생들의 불안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지난 3월 대학의 재정기여자로 지정된 ㈜승산팩은 ▲2025년 30억원, 2026년 70억원, 2027년 이후 매년 10억원 이상 지속 투자 등을 약속했다. 또 ▲노후 교육시설 개선 ▲학생 복지시설 확충 ▲교직원 임금 체불 해소 등을 포함한 정상화 추진계획을 교육부에 제출했다. 하지만 승인 절차가 지연되면서 대학 정상화 과정이 차질을 빚고 있다. 광양시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광양보건대학교는 지역 내 유일한 고등교육기관으로 정상화가 지연될 경우 지역 경제 위축과 청년층 유출 가속화 등 심각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교육부는 신속히 재정기여자 승인 절차를 이행하고 적극적인 행정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요청했다.
  • 김성준 서울시의원, 가산디지털단지역 9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

    김성준 서울시의원, 가산디지털단지역 9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부위원장 김성준 의원(금천구 제1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1일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9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개통식에 참석해 금천구민과 함께 성과를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총67억원을 투입해 2023년 4월부터 추진된 것으로, 기존 1.9m 계단만 있던 9번 출입구에 대형 에스컬레이터 1000형 2대(3.6m)를 설치하여 완공했다. 그동안 계단 이용으로 불편을 겪던 어르신과 교통약자, 출퇴근 직장인들의 이동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지난 3월에는 6번 출입구도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개통된 바 있다. 이번 9번 출입구 설치까지 더해지면서, 가산디지털단지역은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교통약자 친화형 역사”로 한 단계 도약하게 되었다. 김 의원은 “지난 3월 에스컬레이터 설치에 이어 오늘 9번 출입구까지 에스컬레이터가 완공되면서 금천구민의 오랜숙원이 해소됐다”라며 “이번 연속적인 개선 사업은 단순한 편의 제공을 넘어,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금천구 교통 인프라를 한 단계 도약시킨 성과”라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공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서울시 교통실과 서울교통공사 임직원 및 현장에서 땀 흘려주신 공사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교통편의 확충에 최선을 다하고, 보다 안전하고 살기좋은 금천을 만드는 데 의정 활동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 서준오 서울시의원, 노원구 58개 단지 재건축 마스터플랜 수립 주도

    서준오 서울시의원, 노원구 58개 단지 재건축 마스터플랜 수립 주도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은 9월 10일 열린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상계·중계·하계동 일대 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이 수정가결된 것과 관련해 “노원구 주민과 함께 오랜 시간 지켜온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성과는 서 의원이 2023년 서울시 예산에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용역비 26억원 중 13억원을 확보해 사업 추진을 시작한 데서 비롯됐다. 당초 서울시는 6개년에 걸친 장기 계획을 세웠으나, 서 의원의 예산 증액 노력으로 2개년 계획으로 단축, 신속한 추진이 가능했다. 이후 서울시는 마스터플래너(MP)를 선정해 2023년 3월 용역을 발주했으며 서 의원은 우원식 국회의장(노원구갑), 김성환 국회의원(노원구을), 오승록 노원구청장과 함께 노원구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며 서울시 관계부서, 전문가들과의 협의를 거쳤다. 노원구 주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될 수 있었던 배경이다. 서 의원이 이번 지구단위계획 수립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이끌었던 이유는, 상계·중계·하계동 일대가 노원구 미래계획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이 일대는 서울시에서 재건축 연한 30년을 넘긴 아파트 단지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총 58개 단지 7만 5000여 세대가 지구단위계획 적용 대상이다. 이번 계획을 통해 노후화된 단지의 재건축 사업성이 개선될 뿐만 아니라, 지역 전체가 베드타운을 넘어 자족기능을 갖춘 동북권 중심도시로 도약할 기반이 마련되었다. 지구단위계획에는 주택공급 확대와 더불어, 역세권 중심의 복합개발, 중랑천과 수락산·불암산을 연결하는 녹지·보행 네트워크, 도보 10분 생활편의시설 배치, 교통약자 친화형 근린 모빌리티 환경 구축 등 종합적인 정비 구상이 담겼다. 또한 수변 특화 경관과 건축물 높이 관리(주거지 150m, 복합정비구역 180m)를 통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도시 경관을 확보하도록 했다. 이번 노원구 58개 단지 재건축 마스터플랜 수립을 주도한 서 의원은 이 외에도, 사업성 보정계수 현실화를 통해 재건축 단지의 사업성을 높이고, 그동안 지연되던 상계뉴타운 사업 추진을 위해 서울시에 규제완화 업무기준 마련을 제안하는 등 노원구 재건축·재개발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선도해 왔다. 서 의원은 “2023년 예산 확보와 함께 획기적으로 기간을 단축하며 시작된 이번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는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앞으로 10년 후 노원구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하는 작업이었다”며 “노원구청, 서울시, 그리고 주민들과 함께 협의하며 이끌어낸 이번 수정가결은 그 노력의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과정에서 주민들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며 “노원구가 일자리와 문화, 녹지와 주거가 조화된 균형발전의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순천지역 스토킹 건수 연평균 165건·교제폭력 400여건 발생

    순천지역 스토킹 건수 연평균 165건·교제폭력 400여건 발생

    인구 28만명으로 전남 최다 도시인 순천지역이 연평균 165건의 스토킹 범죄와 교제폭력 400여건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루 1건 이상의 스토킹 또는 교제폭력 사건 신고가 접수되고 있다. 순천시의회 김미연(더불어민주당, 조곡·덕연)의원은 지난 9일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스토킹·교제폭력 대응 강화 촉구건의안’을 발의하면서 “최근 3년간 우리 시에 이같은 내용의 신고 건수가 들어오는 만큼 피해자 보호를 위한 실질적이고 강력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김미연 의원에 따르면 순천시 관내 최근 3년간 스토킹 신고 건수는 2023년 149건, 2024년 113건, 2025년 7월 기준 136건으로 연평균 165건에 이른다. 교제폭력 신고 건수 역시 2023년 388건, 2024년 364건, 2025년 7월 기준 이미 249건으로 연평균 약 392건에 달한다. 김미연 의원은 “최근 전국적으로 스토킹과 교제폭력 범죄가 잇따라 발생해 여성들이 목숨을 잃거나 중상을 입는 비극이 반복되고 있다”며 “피해자 상당수가 경찰에 사전 신고를 하고 가해자 접근금지 등 보호조치를 받고 있었음에도 비극을 피하지 못했다는 점은 현행 제도와 수사기관의 대응이 미흡함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이어 “스토킹범죄는 ‘스토킹처벌법’이 존재함에도 증거 부족과 모호한 처벌 기준으로 인해 실제 처벌로 이어지는 경우가 드물고, 교제폭력은 이를 직접적으로 규율하는 법적 근거가 없다”고 꼬집었다. 김 의원은 “‘교제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인 상황에서 전국적으로 교제 폭력 발생 건수는 2년 사이 약 24.8%가 증가하고, 스토킹 신고도 2022년 2만 9565건에서 2024년 3만 1947건으로 계속해서 늘고 있다”고 심각성을 설명했다. 이에 김 의원은 정부에 ▲‘교제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안’의 조속한 제정 추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종합 지원체계 구축 및 가해자에 대한 강력한 분리 조치 시행 ▲경찰·검찰 대응 매뉴얼 강화 및 지역별 전담 인력 배치등을 강력히 촉구했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잔디 직사광선 대응 방안, ‘태양을 피하는 방법’ 제안”

    문성호 서울시의원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잔디 직사광선 대응 방안, ‘태양을 피하는 방법’ 제안”

    서울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제332회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잔디 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중,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강한 직사광선이 장시간 내리쬠에 따라 잔디에 가해지는 가열 및 증발 효과를 막기 위한 공중 직사광 가림막 설치 방안을 ‘태양을 피하는 방법’이라며 제안했다. 문 의원은 “안 그래도 관리 및 보수작업이 강화되고 보완되는 가운데, 최근 길어진 폭염은 물론, 직사광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자연스레 잔디에 가해지는 가열과 마름 증발 효과가 더해져 관리가 힘들어지기 마련이다. 이에 태양광 직사광선이 잔디에 가해지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고민을 해 본 결과, 이러한 방안을 제안하게 됐다”라며 공중 직사광 가림막 설치 방안의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문 의원은 한국영 이사장에게 “가로 120m, 세로 80로 넓이 약 9600m²의 천을 14m 구형 애드벌룬 4기를 활용하여 태양각(7월 15일 기준, 13시는 약 65°, 16시는 약 31°)을 따라 약 50~80m 상공에 띄워놓는다면 경기장의 잔디 구역(약 105x60m)에 그늘을 확보할 수 있다. 중앙에 그늘막을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해봤으나 천의 크기가 63,400m²라는 어마무시한 크기가 되어버리므로 시간대에 맞춰 순부력을 여유롭게 함으로 적절히 이동시키는 오프셋 방식이 가장 효율적이라는 결론을 내렸다”며 설명을 이어갔으며, 제안을 들은 한 이사장은 “참신한 아이디어고, 사실 공단 내부에서도 비슷한 제안이 있었던 적 있다. 적극검토하겠다”라고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또한 문 의원은 “해당 가림막 설치와 운영을 돕거나 후원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서울 한강 불꽃놀이축제에서 한화 로고를 반짝이는 불꽃으로 수놓는 것처럼 가림막 한가운데에 대문짝만한 기업 로고를 넣어준다면 해당 기업은 상암동 주민뿐만 아니라 강변북로를 지나가는 모든 서울시민에게 적절하고 효과적인 홍보 효과를 누릴 수도 있을 것”이라며 단순 서울시예산이 아닌 민간에서의 후원 방안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뱅크에 있었던 록히드 마틴 군수항공업체 공장과 보잉사의 공장을 보호하기 위해 거대 위장막을 씌워 하늘로부터 바라볼 때 지상을 가리게 만든 사례에서 아이디어를 착안, 이번에는 역발상으로 지상에서 태양(하늘)을 피하기 위해 가림막을 상공에 띄우는 방안을 고안하게 됐다”라며 ‘태양을 피하는 방법’이라 웃으며 제안을 마쳤다.
  • 유정인 서울시의원, 이태원 참사 교훈 외면한 안전관리 수상 논란, 감사위원회 대응 촉구

    유정인 서울시의원, 이태원 참사 교훈 외면한 안전관리 수상 논란, 감사위원회 대응 촉구

    서울시의회 유정인 의원(국민의힘, 송파구 제5선거구)은 제332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감사위원회 주요업무보고에서 최근 논란이 된 ‘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용산구 대상 수여 및 취소 사태와 관련하여, 감사위원회 차원의 철저한 점검과 제도 개선을 주문했다. 서울시는 지난 8월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용산구의 “핼러윈 대비 다중운집 인파 안전관리”라는 주제의 발표를 대상으로 선정했으나,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시민사회의 강한 반발이 제기되자 곧바로 수상을 취소했다. 이 과정에서 심사·시상 절차의 적정성과 검증 체계의 신뢰성 부족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유 의원은 “축제와 다중운집 행사 안전관리는 단순한 형식적 요건이 아니라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문제”라며, 감사위원회에 ▲경진대회 기획·심사·수상 절차 전반에 대한 감사 착수 여부, ▲사회적 민감 사안에 대한 사전 검토 절차 강화, ▲안전관리 제도의 실효성 확보 및 신뢰성 제고 방안 등을 질의했다. 또한 유 의원은 “이번 사안은 특정 자치구의 문제를 넘어 서울시 안전행정 전반의 신뢰성과 직결된다”며 “안전관리 포상제도는 단순한 홍보 차원을 넘어서 실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유 의원은 “감사위원회가 이번 사안을 계기로 행사 안전관리 전반의 허점을 면밀히 점검하고, 유가족과 시민사회에 아픔을 주는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해야 한다”라며 “책임 있는 기관으로서 적극적인 대응과 제도 개선을 통해 행정의 신뢰를 회복하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서울시 버스는 서울시민을 위해 달려야 한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서울시 버스는 서울시민을 위해 달려야 한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시의원(강동3, 국민의힘)이 지난 11일 서울시 버스정책과 업무보고에서 3318번 버스 하남시 연장 운행 안과 관련해 강동구민들의 강력한 반대 입장을 직접 전달했다. 이번 사안은 하남시장이 서울시와의 협의도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마치 결정된 사안처럼 3318번 버스 노선 연장을 언론에 공개하면서 촉발됐다. 증차 없는 상태에서 노선을 연장할 경우 차량 혼잡과 배차 간격 증가로 인해 강동구 주민들의 불편이 불 보듯 뻔한 상황임에도, 서울시 버스를 하남시까지 운행해달라는 요구가 제기된 것이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 8월 27일 강동구청에 공문을 보내 주민 의견 조회를 실시했고, 강동구는 취합된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공식 입장을 회신했다. 강동구는 3318번 증차 없는 연장은 주민 불편을 가중시킬 뿐만 아니라 서울시 버스가 경기도 하남시를 경유하는 것은 제도적·운영적 측면에서 타당하지 않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다. 아울러 이미 하남시를 통과하고 있는 3413번 버스 역시 서울시 구간 내로 조정해야 한다는 주민 의견도 함께 전달했다. 서울시 버스정책과 관계자는 강동구 주민들의 목소리에 깊이 공감한다는 뜻을 전하며, 서울시는 무엇보다 서울시민의 생활 편익과 안전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교통 정책은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일상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제출된 주민 의견을 충분히 존중하고 이를 정책 결정 과정에 반영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박 의원은 “하남시민의 서울시 대중교통 이용률이 높아지며 강동구민들의 피해와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라며 “서울시 버스는 어디까지나 서울시민의 교통권을 보장하기 위한 것”임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 “강동구 주민의 불편을 무시한 채 타 지자체의 요구에 따라 운행하는 것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 의원은 시민들의 교통 편익을 저해하는 노선 연장 요구에 대한 주민들의 반대의견이 반드시 반영되어야 함을 재차 강조했다. 이와 함께 현재 진행 중인 ‘서울 시내버스 노선 체계 전면 개편’ 연구용역에 강동구의 현 애로사항 및 개선사항을 충분히 반영해달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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