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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광민 서울시의원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징수, 온라인 투표 ‘엉터리 설문조사’”

    고광민 서울시의원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징수, 온라인 투표 ‘엉터리 설문조사’”

    서울시의회 고광민 의원(국민의힘·서초3)은 27일 현재 서울시가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의 운영 방향을 연내 결정하기에 앞서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한 차원으로 서울시 엠보팅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하고 있는 온라인 투표는 ‘엉터리 조사’라고 비판하며 해당 설문조사의 신뢰성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한 달간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징수·운영 방향에 대한 온라인 시민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동안 서울시는 1996년부터 시행해온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부과 정책의 효과를 확인해보려 1단계로 3월 17일∼4월 16일 외곽지역인 강남 방향으로 나가는 차를 대상으로 징수를 면제했고, 2단계로 4월 17일∼5월 16일 양방향 모두 면제했다. 고 의원은 서울 도심의 교통 혼잡도를 줄이겠다는 취지로 1996년에 도입되어 27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남산 1·3호 터널의 혼잡통행료 징수 제도는 교통량 감소 효과 미흡 문제, 다른 혼잡구간 및 지역 대비 징수 형평성 문제, 도심 내부로 진입하는 차량뿐만 아니라 나가는 차량도 혼잡통행료를 징수하는 이중과세 문제, 에너지 절약, 탄소중립 문제에 대한 시대적 흐름의 역행 등을 이유로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또한 고 의원은 지난해 11월 16일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징수의 근거가 된 ‘서울시 혼잡통행료 징수 조례’를 폐지하고, 조례 시행 후 1년 뒤부터 혼잡통행료 징수를 중단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서울시 혼잡통행료 징수 조례 폐지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기도 했다. 고 의원은 “혼잡통행료 징수 정책 방향을 결정하기에 앞서 이와 관련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겠다는 취지 자체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나 문제는 서울시가 설계한 설문의 구성방식과 그 방향”이라고 지적했으며 “해당 온라인 설문은 ‘남산터널 혼잡통행료의 합리적인 징수방식을 표시해달라’는 문항에 대한 답변 항목으로 ▲양방향 징수 ▲도심방향만 징수(유입) ▲외곽방향만 징수(강남방향, 유출)라는 3가지 선택지만을 제시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이미 지난해 ‘서울시 혼잡통행료 징수 조례 폐지조례안’이 발의된 바 있고, 언론에서도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존폐를 놓고 각종 보도를 쏟아내고 있는 상황에서 도대체 무슨 이유로 ‘혼잡통행료 폐지’라는 정책방향을 합리적인 징수방식 답변 후보군에서 배제한 것인지 의아하다. 이는 서울시가 기존 양방향 징수를 고수하려는 의도이거나 도심방향으로의 단방향 징수만을 차선책으로 고려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되는 대목”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아래의 차량은 면제 대상이나, ’징수‘로 변경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곳에 표시해주셔요’라는 문항은 뜬금없이 왜 설문에 포함된 것인지 모르겠다. 현재 통행료 면제 대상인 ▲3인 이상 탑승 자동차 ▲택시 ▲제1,2종 저공해자동차를 향후 통행료 징수대상에 포함하여 지금보다 통행료 수익을 증대시키고자 하는 서울시의 얄팍한 의도가 엿보인다”라고 질타했다. 또한 “이 설문은 ‘서울시는 1996년부터 (혼잡통행료로) 2000원을 징수하고 있는데 적정하다고 생각하나요?’라는 문항에도 (뉴욕 : 최대 3만원 징수 예정)라는 괄호를 함께 적어 설문 응답자로 하여금 은근슬쩍 통행료 인상이 필요하다는 느낌을 받도록 유도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사실들을 종합해보면 이 조사는 서울시의 의도대로 설문 방향이 흘러가도록 짜진 엉터리, 답정너 설문조사라고 단언할 수 있다”고 일갈했다. 서울시는 이번 혼잡통행료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 수렴을 토대로 전문가 자문회의, 공청회 등을 열어 연말까지 혼잡통행료 징수에 대한 정책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고 의원은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징수·운영 방향에 대한 서울시의 온라인 시민 투표는 정비되지 않은 조사표본, 질문자의 의도가 뻔히 드러나는 설문 문항 등의 이유로 이미 공신력을 상실했다고 본다”라며 “이런 엉터리 조사를 근거로 결정되는 정책이라면 과연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게 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지적하고 “이미 작년 12월 제 의뢰로 한국갤럽이 실시한 서울 거주 성인 1003명 대상 여론조사에서는 10명 중 7명(68.1%)은 통행료 폐지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이처럼 과학적이고 책임질 수 있는 설문조사 결과를 참고해 하루 속히 혼잡통행료 폐지라는 결단을 내려주기를 요청한다”라고 말했다.
  • 이병윤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고령층 이용객 대상 안전교육·서비스 제공해야”

    이병윤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고령층 이용객 대상 안전교육·서비스 제공해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병윤 부위원장(국민의힘·동대문1)은 지난 20일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에서 진행하는 ‘2023 추석맞이 어르신과의 안전하고 건강한 동행을 위한 안전한마당(이하 ’안전한마당‘)’ 행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행사 일정의 효율적인 진행 여부와 어르신들 참여 정도를 확인하고, 지하철역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점검하기 위함이었다. 해당 행사는 제기동역 총이용객 중 65세 이상 승차 비율이 약 54%(2022년 기준)이고, 추석 명절 전 3일간 평균 승하차 인원은 일 평균 대비 무려 약 1.4배가 증가한다는 점을 고려하여 고령층 이용객 안전과 건강 관련 교육 및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행사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제기동역 B1 (나)대합실에서 개최됐으며 서울교통공사 종로영업사업소,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동부지사, 동대문구 치매예방안심센터, 동대문구에 있는 삼성유치원이 참여했다.세부 일정으로는 승강기 이용자 안전수칙 영상 교육, 승강기 이용자 안전수칙 퀴즈 이벤트, 어린이 ‘안전한 지하철 이용’ 그림 작품 전시회,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상담소 운영 등을 진행했다. 이 의원은 안전한마당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관계자와 함께 행사 구성 및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역내 승강기와 계단 및 안전요원 근무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 의원은 “제기동역은 경동시장과 서울 약령시에 인접하여 어르신 이용 비율이 높으며, 명절 연휴에는 평소보다 훨씬 많은 분이 찾아 사고 위험이 있다”라고 우려하며 “시기적절하게 개최된 제기동역 안전한마당 행사는 추석 연휴 이용객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더 나아가 주민참여를 통한 소통 확대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올해 처음 개최한 안전한마당 행사가 매우 반갑고, 제기동역은 앞으로도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양질의 이용객 안전교육 및 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지하철역 안전사고 저감 활동에 모범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당부했다.
  • 이새날 서울시의원, 지역사회 나눔 실천 위한 ‘서울동부하나센터’ 방문

    이새날 서울시의원, 지역사회 나눔 실천 위한 ‘서울동부하나센터’ 방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강남1)은 지난 21일 서울동부하나센터를 방문,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한 추석 선물 전달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이 의원을 비롯해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서울지역본부와 NH농협은행 조운주 본부장과 관계자들의 참석으로 진행됐다. 서울동부하나센터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 자립과 자활을 통한 북한이탈주민의 사회 통합과 인식개선에 힘쓰고 있다.이번 행사를 비롯해 이 의원은 탈북민 대안학교 등을 방문하며 탈북 학생들의 대안학교 교육과정에서 남북의 차이점 및 학습 애로점을 청취, 학생들의 남한 정착을 위한 교육 사다리 마련의 시간을 가졌다. 이 의원은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취약한 부분을 찾고, 따뜻한 힘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며 “사랑을 나누고 관심과 참여의 문화가 더 확산해 지역 사회 곳곳에 따뜻함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제1회 국제 상호문화교류 대축전’ 참석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제1회 국제 상호문화교류 대축전’ 참석

    서울시의회 아이수루(더불어민주당·비례)의원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마곡 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제1회 국제 상호문화교류 대축전’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제1회 국제 상호문화교류 대축전’은 우리나라 전통한복 패션쇼와 세계 각국의 문화예술 공연으로 구성됐으며 몽골, 캄보디아, 카자흐스탄, 페루, 볼리비아, 모로코 등 국가별 문화 체험 및 음식 판매 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나라 사람들이 서로의 문화를 교류할 수 있었다. 아이수루 의원은 축사를 통해 “많은 선주민과 이주민 여러분이 함께 참석해 축제를 즐기고 계신 것을 보니 국제 상호문화교류 대축전이 다양한 문화를 한국 사회에 전파하는 데 기여하고, 국가 간 친선을 도모하여 다방면의 교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이어 “세계 각국의 다양한 전통 공연을 통해 문화와 예술을 매개로 한 상호 간의 교류가 활성화되어 다문화의 이해와 화합의 장을 확장 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서울시민의 글로벌 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문화도시 서울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아이수루 의원은 “다문화를 대표하는 서울시의원으로서 서울시민이 문화와 예술을 통해 마음속 국경을 없애고 모두가 상생하고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인식개선에도 앞장서겠다”라고 덧붙였다.
  • 박춘선 서울시의원, 고덕강일지구 오수처리…정화조 아닌 오수관로 설치 추진

    박춘선 서울시의원, 고덕강일지구 오수처리…정화조 아닌 오수관로 설치 추진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국민의힘·강동3)이 고덕강일지구 오수 처리문제와 관련해 SH서울주택도시공사에 지역주민의 요구사항을 전달, 이에 대한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강동구 고덕강일지구는 택재개발사업 추진 당시 발생 오수를 한강 변 기존 차집관로를 통해 탄천물재생센터로 연결하여 처리하도록 계획되었지만, 고덕강일지구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오수 처리량이 지속해 증가하면서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요구됐다. 서울시에서는 사업시행자인 SH공사 측에 지구 외 오수전용 관로를관로를 설치하도록 하는 방안과 통합하수처리시설(정화조)을 설치하는 방안에 대한 검토를 요청했었지만, 통합하수처리시설 설치에 대해서는 설치예상지였던 고덕차량기지내 야구장 부지 사용 여부가 서울교통공사와의 협의 과정에서 불가 처리된 데다, 지역주민의 지속적인 설치 반대 민원으로 추진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날 박 의원은 아파트 단지가 밀집한 고덕강일지구 인접해 대형 정화조 설치 시 지역주민의 생활환경에 피해가 우려된다는 지역주민의 의견을 강력하게 전달했다. 이에 SH공사도시설계부 담당자는 박 의원의 의견에 적극 공감하며, 지역주민들의 생활피해와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오수관로를 설치하는 방향으로 적극 노력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와 함께 서울시 물순환안전국과 적극 협력하며, 특별보전구역내 오수전용관로 설치안에 대해 한강유역관리청과 협의 중이라고 현재 진행사항을 보고했으며,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강동구 지역발전을 위해 지구 외 오수전용관로 설치에 차질이 없도록 지속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업무보고를 마치며 박 의원은 “특별보전구역 내 오수관로 설치 문제가 쉽지 않지만, SH공사 관계자분들이 내 집 앞 문제라 여기며,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해주고,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주어 감사하다”라는 인사를 잊지 않았다. 또한 박 의원은 “주민들과 소통하며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더딘 것 같지만, SH공사의 품격을 높이는 지름길”이라며 격려했다.
  • 고광민 서울시의원, 전국체육대회 출전 서울고 테니스부 격려 방문

    고광민 서울시의원, 전국체육대회 출전 서울고 테니스부 격려 방문

    서울시의회 고광민 의원(국민의힘·서초3)은 지난 25일 서울고등학교를 방문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전남 여수 개최, 10월 13일~19일)에 서울시 대표로 출전하는 서울고등학교 테니스부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 향후 경기에서의 선전을 기원했다. 서울고등학교 테니스부는 지난해 개최된 제103회 전국체전에서 남고부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을 정도로 고교 테니스의 전통적 강호로 평가되며, 이번 전국체전에서 단체전에 3학년 학생 2명, 2학년 학생 2명, 1학년 학생 1명이 출전할 예정이며 개인전에는 2학년 학생 1명이 서울시 대표로 참가한다. 이날 고 의원을 비롯해 서울시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정선숙 교육장, 서울시교육청 김진효 체육건강문화예술과장, 서울시교육청의 여러 관계자가 동행했다.고 의원은 학생 선수들을 향해 “서울고 테니스부가 올해에도 최소 준우승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금의환향할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며 “여러분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부모님, 감독님과 코치님, 서울고 교직원분들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운동에 임했으면 좋겠다. 그런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운동하게 된다면 성과도 자연스럽게 따라올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덕담을 남겼다. 이어 고 의원은 “요즘 아시안게임 시즌인데, 다음 아시안게임, 올림픽에서는 서울고 테니스부 학생들이 출전한 모습을 TV로 볼 수 있을 것이라 믿으며, 서울시 대표라는 자부심을 갖고 단 한 명의 부상자 없이 지금까지 갈고닦은 실력을 후회없이 발휘하고 돌아오기를 기원하겠다”라고 응원했다. 끝으로 고 의원은 교육청이 준비한 서울고 테니스부 훈련비 전달식을 진행한 뒤 학생 선수 한명 한명을 격려했다.
  • 구미경 서울시의원, ‘재정분권 추진방안 정책토론회’ 참석

    구미경 서울시의원, ‘재정분권 추진방안 정책토론회’ 참석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으로 활동 중인 구미경 의원(국민의힘·성동 제2선거구)이 지난 20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미래지향적 재정분권 추진방안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올해 초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한국지방세연구원에 제안한 관련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 결과보고회 성격으로 과거 정부의 1·2차 재정분권 결과를 평가, 향후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토론회는 한국지방세연구원 김필헌 지방세연구실장의 ‘미래지향적 재정분권 추진방안 연구’ 주제발표로 시작해 김우철 서울시립대 교수, 이재원 한국지방재정학회장, 이현우 경기연구원장, 한태식 지방재정연구소장, 서은경 서울시 세제과장이 참여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회에 참석한 구 의원은 “정부의 재정분권 추진에 따른 지방소비세 세율 인상에도 실제 세입 실적은 저조한 실정”이라며 “애초 2023년까지 국세인 부가가치세의 일부를 지방세인 지방소비세로 전환하고도 일부를 전환사업비로 선공제했을 뿐 아니라 선공제기한을 4년 연장하는 등 지방 재정분권 취지에 반하는 정책이 여전히 시행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구 의원은 지방재정권 확립을 통한 재정분권의 필요성을 지속해 강조했으며, 지난 제319회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재무국장에게 ‘서울시 지방소비세 세율 인상 폭에 비해 세입이 저조하게 나타나는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다. 토론회를 마치며 구 의원은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서는 재정분권이 전제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지방정부의 재정권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의지로 타 지방자치단체·시도의회 등과 긴밀히 협의해 대안을 마련, 정부와 함께 개선방안을 모색해달라”라고 당부했다.
  • 박유진 서울시의원 “시민 공분 산 최유희 의원…서이초 교사 우울증 사망 망언”

    박유진 서울시의원 “시민 공분 산 최유희 의원…서이초 교사 우울증 사망 망언”

    박유진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구 제3선거구)은 26일 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서울시의원(최유희) 조사요구안’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요구는 ‘서울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조례’ 준수의무 불이행과 관련해 의원 10명 이상의 찬성으로 조사를 신청한 경우 윤리특별위원회는 이를 조사하고 본회의에 보고해야 한다는 ‘서울시의회 회의규칙’ 제84조의2의 규정에 따라 진행됐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유희 의원은 지난 1일 열린 제32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서이초 교사 사망과 관련해 ‘본래 우울증이 있었던 분’, ‘남자친구와 헤어진 것이 도화선’, ‘반려묘 앞에서 죽을 수 없어 학교를 선택했다’, ‘개인사로 인한 죽음으로 49재 추모를 부추기고 있다’, ‘다수의 자살 예행연습을 했다’ 등 확인되지 않은 부적절한 내용을 남발, 고인의 명예를 실추했다. 그뿐만 아니라 ‘유가족 중에 어머니가 초등학교 교사다, 그래서 일과 관계된 죽음, 공상처리를 하기 위해 순직으로 몰고 가려고 한다’와 같은 발언으로 고인은 물론 유가족의 명예까지 실추시키는 2차 가해로 선생님의 사망을 애도하는 시민들과 교육현장의 공분을 샀다. 이에 지방자치법 제95조에 따른 타인의 사생활·모욕발언 금지, 같은 법 제44조 및 ‘서울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조례’ 제3조에 따른 품위유지 규정의 위반소지가 있는 최 의원의 발언에 대해 조사를 요구하는 요구안이 제출된 것이다. 대표발의자인 박 의원은 “최 의원은 교육위원회 공식 회의 석상에서 고인(故人)의 과도한 생전 개인정보와 사생활에 관해 확인되지 않은 부적절한 발언을 남발하며 고인을 모독했다”라며 “유가족을 비롯한 서울시민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최 의원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라며 조사요구안 제출의 사유를 밝혔다.
  • 黨은 달라도, 현수막 하나에 “행복한 한가위”

    黨은 달라도, 현수막 하나에 “행복한 한가위”

    강원 춘천시의회 배숙경 국민의힘 의원과 정재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사이좋게 공동으로 시민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하는 현수막을 내걸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은 지역구가 같아 선거 때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승부를 펼쳐야 하는 지역 정치의 맞수다. 배 의원과 정 의원은 최근 ‘춘천시민을 위해 한마음으로 뛰겠습니다.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라는 문구가 쓰인 한 장의 현수막을 지역구인 퇴계동에 게시했다. 이 현수막에는 이들의 이름과 사진이 나란히 들어갔고, 통상적으로 소속을 적는 자리엔 정당명 대신 ‘춘천시의원’을 넣었다. 이들은 서로 소통하고 협치하며 지역발전을 이끈다는 뜻에서 공동 현수막을 기획했다. 정 의원이 먼저 제안했고, 이를 배 의원이 흔쾌히 받아들였다. 배 의원은 “기초의원이 할 일은 주민 곁에서 함께 호흡하며 민생을 살피는 생활정치이지 불필요하고 소모적인 정쟁이 아니다”라면서 “이런 평소 신념이 공동 현수막을 거는 취지에 담겨 있어 정 의원의 제안에 기분 좋게 응했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춘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선 정당과 관계없이 머리를 맞대 고민하고 소통해야 한다”며 “현수막에는 이런 의지가 담겨 있다”고 전했다. 길거리에 거는 현수막 개수를 줄일 수 있다는 점도 공동 현수막을 택한 이유 중 하나다. 정 의원은 “현수막이 많이 걸리면 시민들이 안 좋아하는데 반으로 줄일 수 있어 더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 초선인 배 의원과 정 의원은 지난해 6·1 지방선거 당시에도 상호 비방과 음해가 아닌 서로를 다독이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배 의원은 “춘천과 시민을 위해 같이할 땐 같이하고, 최근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유치나 상중도 정원실용화센터 건립처럼 현안을 두고 의견이 다를 때는 치열하게 다투며 경쟁한다”고 말했다.
  • 김형재 서울시의원,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울지부 한마음체육대회 참석 축사

    김형재 서울시의원,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울지부 한마음체육대회 참석 축사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은 지난 25일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울시지부(지부장 구본욱)가 개최한 ‘2023 한마음 체육대회’(동작구 축구장)에 참석, 축사를 통해 자유대한민국의 수호를 위해 애쓰신 회원들의 헌신과 희생에 깊은 감사를 드렸다. 이날 행사는 서울상이군경회 회원과 나경원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희원 서울시의원, 나치만 서울보훈지청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단결과 친목을 위한 경기를 펼쳤다. 김 의원은 축하 인사말을 통해, 작년 7월에 개원한 제11대 서울시의회 통일안보지원특별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통일안보 체험사업 지원, 상이군경 보훈명예수당 신설(10만원, 2024.1.부터)·참전수당 인상(10만원→15만원, 2024.1.부터),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추진 등과 함께 국가안보, 평화통일, 보훈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진행하고 있으며 보훈예우는 아무리 확대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각오로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박환희 서울시 운영위원장, 헌혈행사 참여·시민 동참 부탁

    박환희 서울시 운영위원장, 헌혈행사 참여·시민 동참 부탁

    서울시의회는 25일 대한적십자회 헌혈버스를 이용해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는 사회공헌활동 활성화와 추석 명절 전후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시의원 및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행사이다. 서울특별시의회 박환희 운영위원장(국민의힘·노원2)은 “급속한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헌혈자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반면 수혈자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혈액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서울시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하고 헌혈증을 기부해 꺼져가는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모범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박 위원장은 “의료 현장에서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가 없도록 하고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과 사랑의 실천운동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의회에서는 상·하반기 각 한차례씩 시의원과 직원들의 호응속에서 ‘헌혈 행사’를 하고 있으며 헌혈행사를 통해 기부받은 헌혈증서를 10월중 ‘헌혈증 기증식’을 통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 ‘성남시 위기청소년 지원 조례’ 발의 성해련 의원에 감사의 손편지 전달한 성남시 청소년의회

    ‘성남시 위기청소년 지원 조례’ 발의 성해련 의원에 감사의 손편지 전달한 성남시 청소년의회

    지난 22일 제7대·제8대 성남시 청소년의회 의원 5명이 성해련 성남시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을 방문해, 제7대 성남시 청소년의회(2022.7.~2023.6.)에서 입법제안한 정책이 성남시 조례에 반영돼 감사하다는 내용의 진심 어린 손편지와 인사를 전했다. 성 의원은 성남시의회 제284회 임시회에서 ‘성남시 위기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해 위기청소년들의 건강한 사회 성장을 지원하는 시장의 책무와 시책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해당 조례에서 ‘위기청소년 지원 사업’을 규정하는 제5조의 제1항 제5호는 ‘사회심리적 외상 후 정신건강예방 및 회복지원’을 명시하고 있는데, 이는 제7대 성남시 청소년의회에서 수렴된 의견이 실질적으로 입법에 반영된 결과물이다. 성남시 청소년의회는 지난 2014년 제정된 ‘성남시 청소년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2015년 3월 제1대 의회를 시작으로 현재 총 18명의 청소년의원으로 구성된 제8대 의회가 내년 6월까지를 임기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표적인 성남시 청소년 입법 참여기구다. 그간 성남시 청소년의원들은 14만 성남시 청소년을 대변하여 교육문화·인권권익·환경복지 총 3개 상임위원회에 소속돼, 각종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다양한 입법제안 활동을 수행했는데, 제1대 청소년의회 입법제안 성과인 ‘성남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 제정을 비롯해 현재까지 6건이 넘는 입법 반영 실적을 보이고 있다.이 중에서도 제7대 청소년의회에서 제안한 ‘청소년 심리적 외상 후 스트레스 치료 지원 정책’은 최근 사회적 책임이 요구되는 은둔형·위기·학교밖 청소년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을 더욱 촘촘하게 지원할 수 있는 정책으로, 법적 근거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러한 청소년의회 의견을 적극 수렴해 위기청소년 지원 조례를 발의한 성 의원은 “비록 자치법규를 틀에 맞게 제정하는 일은 25세 이상 성인으로 구성된 입법부의 역할이지만, 제정된 조례가 의미 있게 시행되기 위해서는 그 대상이 되는 시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소년은 우리 사회의 미래이며 한 명 한 명 모두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우주와 같다. 앞으로도 이러한 우주의 생각을 담아낼 수 있는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조례가 적시에 제정될 수 있도록 청소년과 함께 하는 의정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성 의원은 지난 11일 개회한 성남시의회 제285회 임시회에서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그 소양과 자질을 함양하는데 기여하고자 ‘성남시 청소년 의회체험활동 지원 조례안’를 대표 발의했다.
  • 이새날 서울시의원 “청담근린공원 재조성 사업 특별교부세 8억5000만원 확보”

    이새날 서울시의원 “청담근린공원 재조성 사업 특별교부세 8억5000만원 확보”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강남1)은 강남구 청담동 66번지에 위치한 청담근린공원의 노후 정비와 도심형 공원 재조성을 위한 특별교부세 8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청담근린공원은 도심 내 위치한 산지형 공원으로서, 작년 8월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공원 내 토사가 지속적으로 유출되고 안전사고 우려가 있어 전체적인 정비가 필요한 실정이다. 또한 산책로 주변 훼손이 확대됨에 따라 나대지 수목 식재 등 산책로 전면 정비를 통해 시민이 안전하게 공원을 사용하기 위한 재조성 사업이 필요했다. 이 의원은 이번 특교를 통해 공원 훼손 지역을 정비하고 운동 시설 등 편의시설을 교체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을 시민께 돌려드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사업은 올해 10월 중 현장조사 및 추진계획이 수립되고, 실시설계용역 시행 후 내년 상반기에 추진 완료될 예정이다. 이 의원은 “도심 속 산림을 이용하는 주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청담근린공원이 재탄생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도 주민의 편의와 안전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유정희 서울시의원, 2023 관악구 상호문화축제 참석…세계 문화·전통 체험

    유정희 서울시의원, 2023 관악구 상호문화축제 참석…세계 문화·전통 체험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관악4)이 지난 23일 관악구청 광장에서 개최된 2023 관악구 상호문화축제에 참석해 주민과 함께 세계 문화와 전통을 체험하며 상호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3 관악구 상호문화축제는 16회째 이어오는 행사로, 내외국인이 함께 다양한 문화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장으로 태권도와 난타 공연, 서울대학교 응원단의 축하공연 등이 준비되었으며, 토크콘서트와 상호문화 부스 체험행사도 마련됐다. 공연과 체험 부스를 둘러본 유 의원은 “상호문화를 인정하고 함께 나누는 것이 세계시민임을 자각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고 말하며, 매년 축제를 준비해 주시는 지역주민과 주최 측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다양한 공연과 문화 체험이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이주민에 대한 존중을 일깨우도록 해, 지역사회 다문화 인식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황철규 서울시의원 “공공임대 아파트와 혼합된 공동주택 리모델링 활성화 위한 ‘주택법 개정 촉구 건의안’ 본회의 통과”

    황철규 서울시의원 “공공임대 아파트와 혼합된 공동주택 리모델링 활성화 위한 ‘주택법 개정 촉구 건의안’ 본회의 통과”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황철규 의원(국민의힘·성동4)이 대표 발의한 ‘공공임대 아파트와 혼합되어 있는 공동주택 리모델링의 활성화를 위한 주택법 개정 촉구 건의안’ 이 지난 15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은 전면철거방식으로 시행되는 주택재건축 사업의 부작용과 한계를 보완하고 자원의 효율적인 이용과 환경보존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도입된바, 장래 서울시 노후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리모델링 사업의 역할이 중요하다 할 수 있다. 특히 199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준공된 서울시 아파트 단지들은, 2000년 도시계획법 개정에 따른 종세분화 이전의 용적률 기준을 적용받아 현행 기준보다 용적률이 높다. 이에 사업성 측면에서 재건축 사업을 추진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어서 이 단지들은 리모델링 사업의 잠재적인 수요 대상으로 볼 수 있다. 그런데 공동주택단지 내 별동의 공공임대주택이 포함돼있는 경우, 리모델링 주택조합 설립과 리모델링 허가의 동의요건 충족이 어려워서 리모델링 사업 추진에 매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왜냐하면 서울시가 공공임대주택에 대해서는 향후 재건축한다는 기조를 세우고 있어서, 한 단지(필지) 내에 있는 공동주택이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할 경우에도 공공임대주택은 리모델링 사업에 참여하지 않아 동의율 확보가 어렵기 때문이다. 황 의원은 “서울시의 공공임대주택 재건축 기조로 인하여, 공공임대 아파트와 혼합되어있는 공동주택의 리모델링 사업 추진이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공공임대주택을 포함하는 경우와 포함하지 않는 경우로 조건을 구분하여 리모델링 조합설립 및 리모델링 허가 동의 요건을 받을 수 있도록 ‘주택법’을 개정하자는 내용의 건의안을 발의했다” 고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향후 공공임대 아파트의 재건축 연한이 다가와 재건축 사업을 진행하게 될 경우, 정비구역 지정 시 민간 공동주택 단지와의 토지분할의 어려움이 예측되는 바, 공공임대주택 동(棟)과 공공임대주택이 아닌 동(棟)이 별개의 필지가 될 수 있도록 ‘주택법’을 개정해달라는 내용도 건의안에 담았다” 고 설명했다. 본 건의안은 지난 제319회 정례회 주택공간위원회 안건으로 상정됐으나, 상임위에서 한차례 보류된 바 있다. 이후 황 의원이 지속적으로 해당 상임위 의원들 및 서울시 담당부서와 의견을 조율한 결과 이번 제32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황 의원은 “본 건의안이 향후 국회에서 통과돼 ‘주택법’이 개정되면 리모델링 사업 활성화를 통한 주택공급 활성화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며, 향후 공공임대주택의 재건축 추진 시에도 제도적으로 선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 고 기대를 내비쳤다. 한편, 본회의에서 통과한 이번 건의안은 국회와 국토교통부로 이송될 예정이다.
  • 당 다르지만 추석인사는 현수막 한장에…배숙경·정재예 춘천시의원 “정쟁 아닌 민생”

    당 다르지만 추석인사는 현수막 한장에…배숙경·정재예 춘천시의원 “정쟁 아닌 민생”

    강원 춘천시의회 배숙경 국민의힘 의원과 정재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여·야로 소속 정당이 다르지만 공동으로 시민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하는 현수막을 내걸어 눈길을 끈다. 이들은 지역구 같아 선거 때 한 치의 양보 없는 승부를 펼쳐야 하는 ‘정치적 맞수’여서 더욱 이목이 쏠린다. 배, 정 의원은 최근 ‘춘천시민을 위해 한마음으로 뛰겠습니다.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라는 문구가 쓰인 현수막을 지역구인 퇴계동에 게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수막에는 이들의 이름과 사진이 나란히 적혔고, 통상적으로 소속이 들어가는 자리엔 정당명 대신 ‘춘천시의원’을 넣었다. 이들은 서로 소통하고 협치하며 지역발전을 이끈다는 뜻에서 공동 현수막을 기획했다. 정 의원이 먼저 제안했고, 이를 배 의원이 흔쾌히 받아들였다. 배 의원은 “기초의원이 할 일은 주민 곁에서 함께 호흡하며 민생을 살피는 생활정치이지 불필요하고 소모적인 정쟁이 아니다”며 “이런 평소 신념이 공동 현수막을 거는 취지에 담겨 있어 정 의원 제안에 기분 좋게 응했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춘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선 정당과 관계없이 머리를 맞대 고민하고 소통해야 한다”며 “현수막에는 이런 의지가 담겨 있다”고 전했다. 길거리에 거는 현수막 개수를 줄일 수 있는 점도 공동 현수막을 택한 이유 중 하나다. 정 의원은 “현수막이 많이 걸리면 시민들이 안 좋아하는데 반으로 줄일 수 있어서 더 보람이 있다”고 했다. 초선인 배, 정 의원은 지난해 6·1지방선거 당시에도 상호 비방과 음해가 아닌 서로를 다독이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배 의원은 “춘천과 시민을 위해 같이 할 땐 같이 하고, 최근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유치나 상중도 정원실용화센터 건립처럼 현안을 두고 의견이 다를 때는 치열하게 다투며 경쟁한다”고 강조했다. 지역구가 같아 동네 이웃인 이들은 의회에서도 이웃 사이다. 의회 개원 초기 추첨을 통해 이뤄진 의원실 배정에서 공교롭게도 배 의원과 정 의원은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206호, 207호로 정해졌다. 배 의원은 “당이 다르고 경쟁자이긴 하지만 의회에서 가까이 있으면서 공감하는 부분이 많이 생겼다. (정 의원은)지역을 위해 소신 있게 의정활동 하는 게 인상적인 분이다”며 정 의원에 대해 호평했다. 정 의원도 “옆에서 본 배 의원은 ‘공부하는 의원’이다. 조례나 예산 심의를 준비하며 굉장히 열정적으로 공부를 많이한다”며 배 의원을 높게 평가했다.
  • 황철규 서울시의원, 잠실 스포츠·MICE 민간투자사업시설계획에 ‘국제실내사격장’ 설치 제안

    황철규 서울시의원, 잠실 스포츠·MICE 민간투자사업시설계획에 ‘국제실내사격장’ 설치 제안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황철규 의원(국민의힘·성동4)는 지난 4일 제320회 임시회 균형발전본부 업무보고 회의에서 잠실 스포츠·MICE 민간투자사업 시설 내에 ‘국제실내사격장’ 설치를 긍정적으로 검토해줄 것을 요청했다. 먼저 황 의원은 잠실 스포츠·MICE 민간투자사업의 추진 현황을 질의하며 발언을 시작했다. 잠실 스포츠·MICE 민간투자사업은 코엑스~잠실 운동장 일대 종합발전계획 및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잠실운동장 일대를 스포츠, 전시·컨벤션, 공연·엔터테인먼트가 어우러진 글로벌 스포츠·MICE 거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재 한화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시설기본계획은 완료된 상태이다. 이어 태능국제사격장의 철거로 현재 서울을 대표할 만한 사격장이 없고, 서울시 사격선수들이 먼 지방까지 훈련을 가야하는 고충을 설명하며 잠실 스포츠·MICE 민간투자사업 계획안에 서울을 대표하는 국제실내사격장 신설에 대한 검토가 가능한지 여부를 질의했다. 태릉선수촌이 위치한 태강릉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및 정비계획에 따라서, 근대문화유산으로 등재 예정인 태릉사격장과 태릉선수촌 시설이 현재 단계적 철거가 진행되고 있다. 황 의원은 “‘국제실외사격장’의 경우에는 화성시에 위치한 ‘경기도 사격테마파크’ 가 그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국제실내사격장’ 의 경우 서울시 내 대체부지가 없고, 국제대회 유치도 어려운 상황이며, 사격장을 이용해야 하는 사격선수 및 학생들의 연습장소도 부족한 실정이다. 잠실 스포츠·MICE 민간투자사업의 시설계획 내에 ‘국제실내사격장’ 설치를 긍정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여장권 균형발전본부장은 “현재 시설기본계획이 완료된 상황이며, 시설계획 변경에 대해서는 제한적으로 가능한 상황이다. 계획변경으로 사업비가 20%이상 증가하면 적격성 조사를 다시 받아야 하므로, 이러한 여러 가지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서 ‘국제실내사격장 설치’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해 보겠다” 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황 의원은 “‘국제실내사격장’ 이 잠실 스포츠·MICE 민간투자사업 시설 내에 입지한다면, 서울을 찾는 해외여행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사격장을 찾는 일반인 이용객의 증가로 수익창출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잠실 스포츠·MICE 사업시설내 ‘국제실내사격장’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긍정적으로 검토해주기 바란다” 고 당부했다.
  • 신동원 서울시의원, 월계동 청년주택 민원 해소 간담회 개최…협의 이끌어내

    신동원 서울시의원, 월계동 청년주택 민원 해소 간담회 개최…협의 이끌어내

    서울특별시의회 신동원 의원(국민의힘·노원구 제1선거구)은 지난 21일, 월계동 한일아파트 입주민대표회의(이하 입대의)와 서울시 관계부서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월계동 청년안심주택 공사 관련 민원해소를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재 노원구 월계동 410-3번지에 광운대역 청년안심주택 건립공사가 진행 중인데, 인근 주민들은 공사로 인한 소음과 분진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아파트와 인접한 도로에 덤프트럭이 등·하교시간은 물론 출·퇴근시간을 가리지 않고 수시로 오고 가서 안전사고 위험성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더해 건설업체는 공사기간을 단축한다는 이유로 주말에도 공사를 진행하여 지역주민들은 휴일에도 소음과 진동에 시달리는 등 큰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에 신동원 의원은 지난 11일에 있었던 320회 임시회 제5차 주택공간위원회 주택정책실 현안 질의에서 해당 현장의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과 소음·분진으로 인한 주민들의 고통에 대해 지적하고 주민들이 안전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공사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공사장을 수시로 점검하고 공사현장을 안전하게 관리할 것을 서울시에 요청한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입대의 주민들은 소음·분진·진동으로 인한 그간의 불편함과 덤프트럭 진출입로에 따른 교통·안전문제에 대해 토로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공사장 인접 다른 아파트에는 보상이 이루어졌으나 동일한 피해를 입고 있는 본인들에는 보상이 없었음을 지적하며 보상이 공정하게 이뤄져야 함을 강조했다. 신 의원도 주민들의 의견에 공감하며 공사로 인한 주거환경악화로 주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에 대해 서울시가 조속히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보상 문제가 아파트간 다툼으로 번지지 않게 각별히 노력해주기를 당부했다. 이에 서울시는 소음·분진·진동으로 인한 불편과 공사차량 진출입문제에 대해 신속히 조치를 취할 것이며 해당 사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의원실 및 입대의와 협의할 것이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신 의원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민원해소에 진전이 있었던 것 같아 기쁘고, 오늘 이 자리를 함께 해준 한일아파트 입대의 주민분들과 서울시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현장의 소리에 귀기울이며 주민들의 고충과 불편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간담회를 마쳤다.
  • 임춘대 서울시의원, ‘가락시장 개장일 탄력적 운영방안 토론회’ 개최

    임춘대 서울시의원, ‘가락시장 개장일 탄력적 운영방안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임춘대 의원(국민의힘·송파3)은 지난 21일 ‘도매시장 기능 지속 유지를 위한 가락시장 개장일 탄력적 운영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열악한 근로환경 때문에 인력난을 겪고 있는 가락시장의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해 주 5일제 도입을 포함한 개장일의 감축 운영방안이 논의됐다. 1985년 개장한 가락시장은 주 5일제가 일반화된 지금까지도 주 6일 장시간 야간근로라는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인해 시장 유통업무를 수행하는 인력들이 대거 이탈해 인력난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특히 남아있는 인력들의 고령화가 심해 가락시장이 계속 유지될 수 있을까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이하 공사)는 생산자, 유통인, 구매자,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가락시장에 주5일제를 도입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계획 중이다. 이날 토론회의 발제는 신장식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현대화사업단장이 맡아 ‘도매시장 기능 지속 유지를 위한 가락시장 개장일 탄력적 운영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공사에서 그동안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개장일 감축 시 발생 가능한 문제점 및 문제점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들을 설명하고 현재 공사에서 준비하고 있는 시범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토론자들은 가락시장의 열악한 근로환경으로 인해 가락시장 개장일의 감축이 필요한 상황이라는 점에 대해 모두 동의했다. 하지만, 생산자, 유통자, 구매자 등 각 이해관계자들에 대한 의견수렴이 충분하지 않으며, 주 5일제 도입으로 인해 발생할 피해 최소화 방안과 피해 구제방안 등 제도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임 의원은 “열악한 근로환경으로 인해 가락시장을 떠나간 젊은이들을 돌아오게 해야만 시장이 유지될 수 있다. 4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유지해 온 개장일을 감축할 수 있을지 우려하는 의견이 많으나, 시장 기능의 지속유지라는 공통의 목표를 위해 한발씩 양보한다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사가 준비하고 있는 주 5일제 시범사업이 잘 추진돼 보다 나은 방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며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 박상혁 서울시의원, ‘서울시 청년고용정책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토론회’ 개최

    박상혁 서울시의원, ‘서울시 청년고용정책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토론회’ 개최

    서울특별시의회 박상혁 의원(서울특별시의회 서울미래정책연구회 대표)은 지난 22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청년고용정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서울시의회가 주최하고 박상혁 의원과 한국고용진흥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남창진 서울시의회 부의장의 축사와 함께 장태용 의원이 사회를, 서울여대 임효창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이날 토론회는 청년 실업율 문제, 청년고용정책의 추진체계, 청년 고용 지원 프로그램, 청년 일자리 개선의 필요성 등에 대한 논의의 장이 되었다. 박 의원은 “미래를 바라보면 빠르게 변화하는 일자리 시장에 적응하기 위한 청년 취업 교육이 필요하다”면서 “디지털 및 그린 일자리 창출이 중요하며, 서울시 청년들의 능력을 강화하는 교육 훈련 프래그램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서울시에 정책건의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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