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시의원
    2026-08-09
    검색기록 지우기
  • 제주 4·3
    2026-08-09
    검색기록 지우기
  • 코리아
    2026-08-09
    검색기록 지우기
  • 판교
    2026-08-09
    검색기록 지우기
  • 눈높이
    2026-08-0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2,618
  • 이봉준 서울시의원 “1245억 규모 녹색기업 창업펀드, 성과관리는 ‘0’”

    이봉준 서울시의원 “1245억 규모 녹색기업 창업펀드, 성과관리는 ‘0’”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동작구 제1선거구)이 5일 열린 기후환경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녹색기업 창업펀드의 관리 부실과 투자 실태를 지적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시가 직접 110억원을 출자해1245억원 규모의 녹색기업 창업펀드를 조성했으나, 투자기업에 대한 성과관리와 모니터링이 전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의원은 “서울시가 예산을 투입해 펀드를 조성하고도 투자받은 기업들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녹색기술이 실제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전혀 점검하지 않고 있다”며 “단순히 주식투자 수익률만 자랑하는 것이 아닌 실질적인 성과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과거 투자기업 목록을 살펴본 결과, 녹색·환경과 거리가 먼 기업들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 자회사를 통해 주유소를 운영하는 토목건설회사와 환경파괴 우려가 있는 반도체 장비·소재 기업들이 다수 투자대상에 포함되어 있어 ‘그린워싱(Greenwashing)’이 우려된다는 것이다. 더욱 심각한 것은 투자기업들의 부실한 관리감독 실태다. 지난 2012년에 투자했던 ‘파티게임즈’는 1조 6000억원대 라임사태에 연루되어 2020년 상장폐지 됐으며, 2017년에 투자한 ‘서남’은 일명 ‘초전도체’ 관련주로 분류되어 6배나 주가가 상승하는 작전주 의혹을 받았다. 이 의원은 “서울시가 조만간 7차 펀드로 기후테크 펀드를 조성할 계획인 만큼, 진정한 녹색기업 육성을 위해 투자기업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여장권 기후환경본부장은 이 의원에 지적에 수긍하며 “곧 조성할 7차 펀드를 어떻게 운용할지 새로 고민하겠다”며 답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시민의 세금으로 조성된 펀드가 단순한 수익창출 수단이 아닌, 실질적인 친환경 기업 육성과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 적극적인 관리감독이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 백석예대 11학번 졸업생,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 서울시장상 수상

    백석예대 11학번 졸업생,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 서울시장상 수상

    지난 10월 22일 서울시청에서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이 기념식에서 백석예술대학교 보건복지학부 사회복지를 전공한 11학번 졸업생 이도형 복지사가 장애인직업재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백석예대를 졸업한 이도형 복지사는 서초구에 있는 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서 발달장애인들의 직업훈련 및 보호고용 관련 사업체 ‘늘봄카페’를 개소 및 운영하기도 했다. 현재는 서대문구에 있는 구립 장애인 내일키움 직업교육센터에서 발달장애인들의 직업재활을 위한 직업훈련 및 직업상담, 근로자 관리, 사업체 운영 등을 하며 발달장애인 카페인 ‘오름카페’를 운영해 기업후원사업 및 자원봉사 수요처 캠프 담당 등 발달장애인의 인식 개선 및 직업을 위해 종사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장상을 수상한 이도형 복지사는 내년 2월 같은 직업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인 예비아내와 결혼을 앞두고 있어 경사가 겹치게 됐다.
  • 이봉준 서울시의원 “‘전기차 시대’ 외치더니...전기차 폐배터리 62.7% ‘방치’”

    이봉준 서울시의원 “‘전기차 시대’ 외치더니...전기차 폐배터리 62.7% ‘방치’”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동작구 제1선거구)이 5일 열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의 전기차 폐배터리 관리 실태를 지적하며 체계적인 관리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서울시는 2021년 이전 구매보조금을 지원받은 전기차에 대해서는 폐배터리를 반납받고 있다. 반납된 배터리는 한국환경공단 미래폐자원거점수거센터에서 보관하고 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가 2016년부터 현재까지 반납받은 폐배터리는 총 263개로, 이 중 165개(62.7%)가 아직도 보관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나머지는 매각 53개, 연구목적 제공 45개에 그쳤다. 반납 건수는 매년 증가 추세다. 2016년 1건에 불과했던 반납이 2024년 9월 기준 58건으로 급증했다. 그러나 서울시는 현재까지 폐배터리 재활용·재사용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조차 마련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 의원은 “보관 중인 165개의 배터리의 경제적 가치도 있을텐데 배터리의 잔존가치를 평가해서 매각, 제공 등의 적절한 판단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며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특히 2017년부터 반납받은 폐배터리 일부가 여전히 보관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전기차 배터리의 수명이 약 10년인 점을 고려할 때, 장기 보관은 충방전 기능 상실로 이어져 재활용과 재사용이 불가능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 의원은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른 폐배터리 급증은 이미 예견된 문제였음에도 서울시의 대처가 늦었다”며 “지난 10월에서야 ‘전기차 등 사용후 배터리 관리 및 산업 육성방안 연구’ 용역 추진을 발표한 것은 매우 아쉬운 부분”이라고 빠르게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여장권 기후환경본부장은 이 의원의 지적에 공감하며 “이 의원의 지적대로 내년 6월에 나오는 용역 결과만 기다리기보다 우선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환경부와 공식 안건에 놓고 협의하겠다”며 수긍했다. 이 의원은 “이미 많은 연구기관에서 폐배터리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이러한 선행연구를 잘 활용해야 한다”며 “궁극적으로 민간 시장에 재활용·재사용 시스템을 안착시키는 것이 공공의 역할인 만큼, 정부와의 협조를 통해 실효성 있는 법과 제도,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남궁역 서울시의원 “‘광화문 에코존 시범사업’ 이용자측면 진정성 있는 추진요청”

    남궁역 서울시의원 “‘광화문 에코존 시범사업’ 이용자측면 진정성 있는 추진요청”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남궁역 위원(국민의힘·동대문3)은 제327회 정례회 기후환경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광화문 에코존 시범사업’에 대해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서울시 기후환경본부는 2024년 8월~12월까지 환경부와 연계해 ‘광화문 에코존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1회용컵을 회수하고 보상하는 사업으로 에코존 내 42개소 카페가 참여중이며, 카페내 간이반납기 41대, 무인반납기 2대가 설치되어 있어 QR코드가 있는 1회용컵 반납시 자원순환보증금앱을 통해 100원씩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가로변에 1회용컵 회수함을 설치하여 QR가 없는 일반 1회용컵을 회수하고 있다. 이 사업에 대해 남궁 의원은 자료를 검토하고 에코존 내 현장을 직접 둘러본 결과, 많은 문제점이 발견됐다. 첫 번째는 홍보와 안내의 부족이었다. 남궁 의원은 1회용컵 회수를 위해서는 시민의 참여를 끌어내기 위한 홍보와 안내가 중요한데, 그런 요소가 광화문 에코존 내에 없다는 것을 지적했다. 참여 카페에 들어가야 1회용컵 반납에 대한 안내를 볼 수 있을 뿐, 에코존 구역이라는 안내를 찾아볼 수 없었다. 두 번째는 길거리 회수함의 관리이다. 반납기로 회수된 1회용컵은 자원순환보증금센터를 통해 재활용되고 있으나, 길거리 회수함의 1회용컵은 자치구에서 수거해 일반 재활용 쓰레기로 처리되고 있다. 에코존 사업의 일환으로 길거리 회수함을 설치했으나, 처리는 연계가 안 되는 것이다. 또한 길거리 회수함은 이용의 불편함도 있었다. 관광객을 위한 영문표기도 없으며, 내용물, 빨대, 뚜껑을 분리해서 버리는 것이 어려워 무분별하게 버려지고 있었다. 또한 시민의 이용과 장소에 따라 버려지는 양이 다르므로 회수함의 크기가 고려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세 번째로 길거리 수거함의 배치문제이다. 지금은 가로쓰레기통 옆에 부착식으로 설치되어 있으나, 남궁 의원은 에코존 안에서도 1회용컵이 쌓이는 장소를 조사해 그 곳에 회수함을 설치해야 에코존 사업 취지에 맞는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광화문광장, 서울광장 등 주요 행사시 설치되는 임시쓰레기통과 함께 길거리 회수함을 설치해 1회용컵 회수를 적극적으로 시행할 것을 요청했다. 끝으로 남궁 의원은 “시민의 실천이 중요한 정책을 설계할 때, 이용자의 패턴에 맞게 세심하게 계획하는 것이 필요하다. 1회용컵 회수는 시민의 참여와 실천이 가장 중요한데,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 많이 버려지는 곳에 쉽게 분리해서 버릴 수 있는 수거함을 설치해야 시민의식도 높아지고 회수율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올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한만큼 본 사업 추진시에는 반드시 시정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최유희 서울시의원 “모바일 공무원증 발급률 저조, 전국민 모바일 신분증 안정적 도입 위해 개선 필요”

    최유희 서울시의원 “모바일 공무원증 발급률 저조, 전국민 모바일 신분증 안정적 도입 위해 개선 필요”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최유희 부위원장(용산2)은 2025년부터 전국민을 대상으로 시행될 모바일 주민등록증의 안정적 도입을 위해 서울시가 시범사업 중인 모바일 공무원증의 발급률을 개선하고 제도적 문제를 해결할 것을 요구했다. 최 부위원장은 서울시의 모바일 공무원증 발급률이 현재 5.4%에 불과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모바일 주민등록증의 시범사업으로 시행 중인 모바일 공무원증의 저조한 발급률은 문제점을 충분히 검증하기 어려운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시범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제도를 개선해야 2025년 전국민 대상 모바일 신분증 도입 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부위원장은 지난 2023년에 발생했던 국가 행정망 전산 마비 사태를 언급하며 “만약 모바일 신분증 도입 후 유사한 전산망 장애가 발생할 경우, 이동 중인 시민이 신분증을 제시하지 못하는 등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이에 대한 서울시의 대응책을 질의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전산망 오류 시 모바일 신분증이 역할을 하지 못할 경우의 대책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아울러 최 부위원장은 모바일 신분증 도입 시 개인정보 유출 우려에 대해서도 대책 마련이 필요함을 언급했다. 휴대폰 분실 등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에 대한 대비가 부족할 경우, 모바일 신분증 제도 자체에 대한 신뢰도가 훼손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서울시의 철저한 보안 강화 조치를 요구했다. 한편, 모바일 공무원증 발급률이 낮은 이유로 지적된 공무원증 제시 및 패용 규정 역시 모바일 공무원증 확산의 걸림돌이 될 수 있음을 지적하며, 최 부위원장은 이에 대한 제도적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그는 “공무 집행 시 신분증 제시나 패용 규정이 모바일 공무원증 사용을 저해하는 요소라면, 이를 개선해 발급률을 높이고 충분한 점검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향후 모바일 공무원증 발급률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전산망 장애나 개인정보 유출 등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해 시의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끝으로 최 부위원장은 “모바일 신분증 도입 전 충분한 검토와 대비가 필요하다”라며 향후 도입 과정에서 서울시가 적극적인 준비와 대책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 이승미 서울시의원, 김병주도서관 착공식 참석

    이승미 서울시의원, 김병주도서관 착공식 참석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승미 의원(더불어민주당·서대문3)은 지난 4일 서대문구 주민의 숙원사업인 ‘서울시립 김병주 도서관 건립’ 착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립 김병주 도서관은 서대문구의 문화와 교육 인프라를 증진하기 위해 오랜 시간 준비된 프로젝트로 이번 착공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된다.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며, 완공 후 서대문구를 대표하는 문화·교육 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주 도서관(가재울 도서관)은 2017년 가재울 뉴타운 부지 내 서울도서관 분관 건립 제안 이후 도서관 부지 확정·발표까지 약 2년이 걸렸으며, 2019년 서북권 도서관 분관 기본계획(안) 수립, 2021년~2022년 국제설계공모, 2022년~2024년 기본 및 실시설계 과정을 거쳐 2024년 11월 드디어 착공식을 열게 됐다. 김병주 도서관은 총사업비 약 552억원(토지비 제외)을 투입해 연면적 9109㎡, 지하1층, 지상5층 규모로 조성된다. 주요 시설로는 열람실, 자료실, 자동화서고, 문화교실, 엄마아빠VIP존, 북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의원은 “김병주 도서관이 서대문구 주민들의 새로운 커뮤니티 공간으로서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공사 기간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게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도서관이 완공되면 서대문구의 대표 랜드마크가 되어 주민들에게 양질의 문화와 교육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착공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기부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서대문구 국회의원인 김영호, 김동아 의원과 서울시의회 이승미 의원, 김용일 의원 등 많은 인사가 참석했다고 전해졌다.
  • 이상욱 서울시의원 “용적률 완화 수혜 대학에 서울형 키즈카페 등 설치해야”

    이상욱 서울시의원 “용적률 완화 수혜 대학에 서울형 키즈카페 등 설치해야”

    서울시의회 이상욱 의원(국민의힘비례)은 지난 4일 서울시의회 제327회 정례회 도시공간본부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혁신성장구역(시설)’ 도입으로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은 서울지역 대학의 지역상생계획과 지역기여시설 설치 현황을 점검했다. 서울시는 2023.3월 대학이 첨단분야 학과의 신·증설, 산학연계 및 창업지원, 지역기여 시설을 우선 배치하도록 하는 ‘혁신성장구역(시설)’을 도입하고, 이 구역에 대한 용적률 완화하는 내용 등을 포함한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을 발표했으며, 2024년 6월에는 ‘대학과 함께하는 서울 미래 혁신성장 계획’ 발표하는 등 대학 공간에 대한 과감한 규제 완화와 전향적인 도시계획을 지원하고 있다. 이 의원은 현재까지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은 대학(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고려대학교, 중앙대학교)의 지역상생계획과 지역기여시설 현황을 살펴보며 “대학이 제시한 지역상생계획이 시민들의 실질적인 수요를 충족하고 있는지, 또한 꾸준히 이용 가능한 계획인지”를 물으며, 지역과 시민에 대한 기여 방안 수립에 주민과의 소통이 빠진 채 진행해왔다고 꼬집었다. 이어 지역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방법과 과정의 개선, 시설 설치와 운영에 대한 모니터링을 주문하며, 서울시가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라고 강조했다. 또한 “대학에 대한 규제 완화는 서울의 성장과 미래를 위한 혜택인 만큼, 서울시가 대학의 지역사회 기여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점검할 때는 미래세대를 고려한 계획 수립과 맞춤형 시설 설치를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오세훈 시장께서 2년 전부터 런칭해 운영하는 ‘서울형 키즈카페’를 기여 시설로 지정하고 설치하도록 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서울형 키즈카페’는 높은 인기와 수요에도 불구하고 부지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학 내 지역기여시설로 설치된다면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서울 시민이 꾸준히 이용하는 실효성 있는 시설이자, 새로운 상생 모델이 될 것”이라며 관련 부서와의 협업 및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고령자·장애인 보호는 셀프, 서울시 노인보호구역 1곳당 신호위반 cctv 0.2대 설치

    문성호 서울시의원, 고령자·장애인 보호는 셀프, 서울시 노인보호구역 1곳당 신호위반 cctv 0.2대 설치

    서울시에 지정된 고령자·장애인 보호구역 중 사고 예방을 위해 설치된 CCTV가 보호구역 1곳당 1대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5일 2024년도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교통실을 대상으로 보호구역에서 조차 교통사고로부터 보호는 셀프로 하는 현실태를 지적한다. 서울시는 ‘도로교통법’ 제12조 및 같은법 제12조의2 등에 따라 어린이, 노인, 장애인 보호구역에 대한 ‘지정 및 해제’ 사항을 경찰청과 협의 후, 안전시설물을 설치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에는 어린이 보호구역 1682개소, 노인 보호구역 195개소, 장애인 보호구역 18개소 등 총 1895개소의 보호구역이 지정되어 있다. 그런데 ‘도로교통법’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의 경우에 무인 교통단속용 장비를 설치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교통약자인 노인과 장애인 보호구역의 보호 대상자들에 대해 cctv 설치를 통한 교통안전 감시 및 교통사고 예방에 소극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어린이보호구역의 경우 속도신호 및 위반 겸용 장비 975대, 속도위반 468대, 주정차위반 1084대가 설치되어 있다. 한편, 노인보호구역의 경우 속도·신호위반 겸용 39대, 속도위반 4대, 주정차위반 54대 등이 설치되어 있어 노인보호구역 1구역당 단 1대도 설치가 되지 않은 상황이다. 장애인보호구역 역시 속도·신호위반 겸용 3대, 속도위반 1대, 주정차 위반 4대가 설치되어 있다. 서울시는 현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속도 5030’으로 대부분 도심 50km, 보호구역을 30km로 제한하고 있다. 이처럼 교통사고 예방과 속도제한의 상관관계를 염두에 둔다면 교통약자를 특별히 보호하기 위해 설정한 보호구역에 무인교통단속용 장비 설치를 서울시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그러나 2025년도 서울시 장애인·노인 보호구역 예산안을 살펴본 결과, 보호구역 확대 지정 15개소를 위한 예산 7억 5000만원, 무인교통단속장비는 단 20대 설치계획으로 4억원이 편성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노인 보행 교통사고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서울시 보행자 사망자 중 49%가 노인 보행 교통사고 사망자로 확인된다. 서울시 2021년 사고 건수 1722건에서 2023년 1973건으로 증가했으며, 지난해 서울시 보행 교통사고 사망자는 90명 이 중 노인 보행 사망자가 44명으로 49%를 차지하는 등 노인은 보행 교통사고에 치명적이다. 이에 문 의원은 서울시 장애인 및 노인보호구역 확대와 함께 구역당 기능별 무인교통단속용 장비 설치 확대를 주문하며, 지난 4일 교통실 행정사무감사 증인으로 출석하기도 한 카카오모빌리티 등 카카오맵과 아이나비, 네이버지도, T맵 등 내비게이션에 노인보호구역에 대한 음성안내를 위한 서울시와의 협약을 제안할 예정이다. 노인보호구역, 장애인 보호구역 중 인도와 차도 구분이 없는 이면도로가 있어 사고확률이 높음. 무인교통단속용 장비가 없으면 내비게이션 안내도 하지 않아 운전자 안전 운전 환기 부족하고, 실제 제주도, 경남도, 전남도 등 내비게이션 운영 업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노인과 장애인 보호구역 안전운전 음성안내를 실시한다. 문 의원은 “교통사고 발생 확률이 높은 보호대상자 밀집지역을 보호구역으로 지정함으로써 실질적인 교통사고 피해를 예방하려는 것이다. 그러나 장애인 노인 보호구역 지정실적이 미미하고 cctv 등 실질적인 교통사고 예방장치 설치 노력은 마비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 의원은 “보호구역 지정확대와 cctv설치 확대를 위해 2025년 서울시 예산반영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박수빈 서울시의원 “서울시 ‘직장 내 괴롭힘 사건처리 매뉴얼’ 다시 만들어야”

    박수빈 서울시의원 “서울시 ‘직장 내 괴롭힘 사건처리 매뉴얼’ 다시 만들어야”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박수빈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강북4)은 지난 4일 열린 서울시 행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직장 내 괴롭힘 관련 매뉴얼(이하 매뉴얼)’의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 의원은 행정국장을 대상으로 한 질의에서 “직장 내 괴롭힘을 신고하는 과정이 지나치게 복잡해 피해자가 실제로 신고를 포기하거나 각하될 우려가 있다”며 절차 개선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박 의원은 특히, 2023년에 매뉴얼을 개정하면서 새로 도입된 ‘각하 제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해당 매뉴얼은 ▲신고의 원인이 된 날로부터 1년이 지난 경우나 ▲피해자가 정식 조사에 반대하는 경우 ▲직장 내 괴롭힘 요건에 부합하지 않는 경우 등의 사유로 신고가 각하될 수 있도록 명시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직장 내 괴롭힘 사건처리의 근거가 되는 근로기준법은 조사 기한에 대한 한계를 두지 않고 있다”며, 시간적 제약을 두는 것은 사실상 신고를 어렵게 해 제도의 취지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이어 박 의원은 “신고서 작성 서식이 지나치게 복잡하고, 특히 직장 내 괴롭힘 피해자가 증거자료나 구체적인 내용을 제출하지 못하면 신고 자체가 각하될 위험이 크다”라며 “특히 저연차 공무원이나 문서 작성에 익숙하지 않은 공무직들이 신고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신고 경로가 다각화되어 있음에도 실질적으로 인사과를 통해 정식 신고서를 제출해야만 접수가 이뤄지는 점에서 절차적 부담을 문제 삼았다. 끝으로 박 의원은 “신고서 대리 작성 지원이나 전담 인원 배치 등 인사과가 보다 적극적으로 피해자 지원을 위한 보완 조치를 마련하고, 매뉴얼 상 근로기준법과 상충하는 부분들은 시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동률 행정국장은 이에 대해 “신고자의 불편함이나 상위 법령과 충돌하는 사항이 있는지 면밀히 살펴서 신속히 고쳐나가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박 의원은 “직장 내 괴롭힘은 조직문화와 공직 사회의 신뢰를 해치는 중대한 문제”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서울시의 직장 내 괴롭힘 대응 체계가 보다 실효성 있게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봉양순 서울시의원 “서울시 포트홀 관리 제각각, 일부 자치구 2배 급증으로 안전사고 우려”

    봉양순 서울시의원 “서울시 포트홀 관리 제각각, 일부 자치구 2배 급증으로 안전사고 우려”

    서울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제3선거구)이 지난 4일 열린 2024년 재난안전실 행정사무감사에서 포트홀 관리의 근본적인 개선을 촉구했다. 봉 의원은 “재난안전실이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최근 3년간 서울시에서 발생한 7만 1천여 건의 포트홀이 모두 조치 되었다고 하나, 근본적인 예방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라고 지적하며 “특히, 자치구별 포트홀 신고 및 응급조치 현황을 보면 마포구, 서대문구, 은평구, 중구는 50%가량 감소했지만, 구로구, 노원구, 양천구, 성북구는 2배가량 증가하는 등 자치구별로 큰 편차를 보인다”고 지적했다. 특히 “일부 자치구의 포트홀 발생은 3년 연속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효과적인 대책이 마련되지 않고 있다”면서 “도로포장 주기와 중차량 통행 등 다양한 요인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증거가 아니냐”라고 반박했다. 봉 의원은 또한 행정사무감사 관련 시민제보 내용을 언급하며 “최근 시민들로부터 서울시 곳곳에서 벌어지는 땅꺼짐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최근 일련의 사고들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그 어느 때보다 고조되고 있는 만큼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도로 관리를 위해서는 단순한 응급조치를 넘어선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재난안전실(실장 김성보)은 포트홀 관리 체계를 개선하고 자치구별 편차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함께 선제 대응과 예방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포트홀 다발 지역에 대한 특별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도로포장 상태와 차량 통행량을 고려한 예방적 유지보수 체계를 구축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봉 의원은 “포트홀과 땅꺼짐 문제는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포트홀로 인한 시민 불편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치구별 관리 현황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함께 사후 복구 중심에서 사전 예방 중심의 재난관리체계 전환을 위한 재난안전실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이봉준 서울시의원 “서울시 GHP 저감장치 설치 ‘제자리걸음’”

    이봉준 서울시의원 “서울시 GHP 저감장치 설치 ‘제자리걸음’”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동작구 제1선거구)이 지난 4일 열린 기후환경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의 저조한 가스열펌프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 실적을 지적했다. 가스열펌프(GHP)는 LNG나 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냉난방기로 전력 피크 완화대책으로 정부에서 보급을 지원해왔다. 하지만, 다량의 질소산화물, 일산화탄소, 탄화수소 등 오염물질을 배출한다는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이에 환경부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올해 12월 31일까지 대기배출시설 신고나 저감장치 설치를 의무화했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3년부터 2024년 9월까지 저감장치 설치를 완료한 건수는 총 715대(2023년 455대, 2024년 260대)에 그쳤다. 이는 올해 목표인 2370대에도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며, 대상 민간시설 9689대의 7.4%에 불과하다. 이 의원은 “설치비용의 90%를 지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설치 실적이 저조한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특히 2025년 1월 1일부터는 미부착 시설에 대해 대기오염물질 자가측정, 배출부과금 발생, 환경관리인 선임 등의 의무가 부과되는 만큼 법 적용 유예 등 시급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후환경본부장은 “최근 환경부에 1년 적용 유예를 요청했다”며 답했지만 이 의원은 “현재 설치율이 7.4% 수준인데 1년 유예로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꼬집었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현재 설치된 GHP 중 상당수가 저감장치 부착이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전체 민간건물 9689대 중 3992대가 부착이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의 41.2%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 의원은 “현재 LG, 삼성, 삼천리 사에서 제조한 모델만 저감장치 부착이 가능한 상황”이라며 “얀마, 파나소닉, 히타치 등 다른 제조사의 제품은 저감장치를 부착할 수 없어, 지원사업을 100% 완료하더라도 대기오염 문제가 지속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서울시는 환경부와 충분히 협의해 ‘대기환경보전법’ 적용 유예나 부착사업 지원 확대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기후환경본부장은 이 의원의 질의에 대책 마련의 시급성을 적극 인정하며 “환경부와 협의해 실질적인 저감장치 설치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 이봉준 서울시의원 “공공기관 ESS 의무설치 실효성 있는가...지하설치 안전 우려돼”

    이봉준 서울시의원 “공공기관 ESS 의무설치 실효성 있는가...지하설치 안전 우려돼”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동작구 제1선거구)이 지난 4일 열린 기후환경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공공기관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 부진 문제와 실효성이 있는지, 지하 설치에 대한 안전 문제를 지적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에 따라 2025년 12월까지 계약전력 2000kW 이상 건축물에 계약전력 5% 이상의 ESS 설치를 의무화했다. 그러나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ESS 의무설치 대상 68개 기관 중 실제 설치를 완료한 곳은 25개소(36.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남은 43개소에 대한 설치를 2025년 말까지 완료하는 것은 시간과 예산상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이 의원은 현재 설치된 ESS의 안전 우려를 제기했다. 설치된 25개소 중 8개소가 건물 내 지하에 위치 해있으며, 서울시청 본관의 경우 지하 5층에 설치되어 있다. 이 의원은 “동작구에 있는 서울가족플라자를 직접 현장조사 한 결과 지하 2층에 ESS가 설치되어 있는데, 이곳은 지하철 대방역과 연결되어 있고 같은 층에 서울형키즈카페가 운영 중”으로 “화재 발생 시 대응이 취약하고 심각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구조”라며 우려를 표했다. 실제로 산업통상자원부 자료에 따르면 ESS 화재사고는 2021년 2건, 2022년 8건, 2023년 13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이 의원은 “수도 서울이자 지자체 중 가장 크고 선도적이라 자부하는 서울시가 앞장서서 대책을 고민해야 한다”며 “산업통상자원부와 ESS 설치가 실효성이 있는지 조사를 선행하고 유예기간, 외부설치, 인센티브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의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기후환경본부장은 이 의원의 질의에 공감한다며 “실효성 조사, 안전성 조사 등 현장을 살펴보고 계획을 세워 협의하겠다”고 적극행정 의지를 보였다.
  • 박칠성 서울시의원 “서부간선 지하도로 안전관리 강화 및 수출의 다리 교통체계 개선사업 철저한 추진 필요”

    박칠성 서울시의원 “서부간선 지하도로 안전관리 강화 및 수출의 다리 교통체계 개선사업 철저한 추진 필요”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박칠성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구로4)은 지난 4일 실시된 제327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관 재난안전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부간선 지하도로 내 사고 예방 대책과 수출의 다리 일대 교통체계 개선사업에 대해 날카로운 지적을 했다. 박 의원은 서부간선 지하도로 내 끼임, 오진입, 화재사고와 관련해 현재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고 예방 대책에 대해 추진 경과를 질의하며, 10km 이상의 구간과 지하 80m 깊이의 특성상 어떠한 사고라도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지적, 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정보 전달과 대응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박 의원은 “지하도로에 대한 운전자들의 불안감이 크다는 모의 주행실험 결과도 있는 만큼, 사고 건수가 미미하다고 해서 긴장을 늦출 수 없다”며 “교통혼잡, 사고발생 정보 등을 더욱 신속하게 안내하고 전달할 수 있도록 표지판 위치, 안내방송 전파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서울시 내 모든 지하도로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의원은 ‘수출의 다리 일대 교통체계 개선사업’과 관련해 과거 ‘G밸리 도로구조개선 사업’이 실패한 전례를 들며 이번 사업의 철저한 추진을 촉구하며 “약 10년 전 추진됐다가 타절된 G밸리 도로구조개선 사업은 약 2억 8000만원의 매몰 비용이 발생했으며, 그동안 해당 지역 주민들이 극심한 교통 정체를 감내해야 했다”고 밝히며 주민들의 고충을 대변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이번 수출의 다리 일대 교통체계 개선사업은 실추된 행정신뢰를 회복하고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이고 성공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특히 디지털로, 로데오 거리 등의 극심한 정체와 G밸리 산업단지 육성, 서부간선도로 일반화 등으로 인한 향후 교통수요 증가에 대비해 실효성 있는 해결책 마련을 주문했다.
  • 신동원 서울시의원, ‘유보통합에 따른 서울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역할·정책 제안 위한 토론회’ 성황리 끝마쳐

    신동원 서울시의원, ‘유보통합에 따른 서울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역할·정책 제안 위한 토론회’ 성황리 끝마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원 의원(국민의힘·노원1)이 지난 1일 서울시 서소문청사 후생동 4층 강당에서 ‘유보통합에 따른 서울시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역할과 정책 제안을 위한 토론회’를 주관해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토론회는 2025년 유보통합 시행에 대비하여 서울시와 자치구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역할을 재점검하고 효과적인 정책 제안을 도출하기 위해 개최됐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교직원·부모 상담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보육 및 양육환경을 개선하고 있는 영유아교육의 중심에 있는 기관이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유보통합 논의 과정에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수행해 온 기존 역할 및 어린이집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효율적인 교육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토론회의 발제자로는 박창현 육아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의 주제발표를 했으며 이남정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 박혜정 홍익어린이집 원장, 최경화 서울시 영유아담당관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역할과 보육 종사자의 업무 부담 해소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유보통합시 육아종합지원센터의 특성을 잘 살려서 교육청으로 이관해야 한다는 발표에 대해 서울시 측에서는 저출생 관련하여 더 발전해 나가야 하는 역할이 많아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역할을 서울시에서 계속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토론자 중 박혜정 홍익어린이집 원장은 현장의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했다. 박 원장은 대체조리원사업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인력 부족으로 인해 토론회에 나오기 전 아이들을 위해 쌀을 씻고 나왔다고 하여 모든 참석자의 공감을 끌어냈다. 이어 어린이집의 작고 큰 수리 보수 문제가 발생할 때 즉시 해결이 어려워 안전관리 전문요원의 강화를 요청하기도 했다. 토론회를 주관한 신 의원은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 보육 및 양육 환경 개선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유보통합을 대비해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역할 재정립과 어린이집 종사자들이 안정적으로 교육과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서울시와 자치구의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앞으로도 영유아 보육과 교육의 중심으로서 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남창진 서울시의원 “한강교량 교각 등 하부구조도 안전하게 관리할 것”

    남창진 서울시의원 “한강교량 교각 등 하부구조도 안전하게 관리할 것”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남창진 의원(국민의힘·송파2)은 지난 4일 소관기관인 서울시 재난안전실의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면서 한강교량의 수중 하부구조가 상부구조에 비해 잘 관리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남 의원은 지난 7월 중국 산시성에서 폭우로 교각이 유실되고 교량이 붕괴돼 12명이 사망한 보도 영상을 보여주면서 많은 구조 전문가가 세굴에 의한 교량 붕괴로 추정하고 있다며 서울시 한강교량은 세굴에 대해 안전하게 관리할 것을 주문했다. 남 의원이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면서 서울시에 세굴방지공에 대해 점검하고 있는지 물었으나 서울시는 점검하지 않는다는 회신을 받았었다고 하며 국토교통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 실시 세부지침’에 기초 세굴 손상에 관한 기준이 있고 국토안전관리원의 ‘교량 수중기초의 세굴 파손’ 매뉴얼에 따른 ‘교각 주위에 세굴 보호공으로 사석이 설치되면 홍수사상 후에 감시되고 점검되어야 한다’는 규정을 근거로 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세굴은 유속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현재와 같은 한강홍수통제소의 간접적인 유속 데이터로 한강교량을 관리하기 어려우며 독자적인 서울시의 데이터 취득이나 정확한 데이터 확보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남 의원은 서울시가 매년 약 4억원에서 6억원의 예산으로 실시하고 있는 교량 수중구조물 점검(청소) 용역이 업체는 입찰로 바뀌고 있으나 교각을 조사하고 청소하는 잠수부들은 바뀌지 않고 있다며 낙찰된 업체가 낙찰 이윤만 챙기는 부당 입찰 방식이 아닌지 의심이 간다고 꼬집었다. 수중구조물 손상 조사와 보수에 있어서도 손상 발견 후 4년 또는 5년 이후에 보수가 이뤄지고 있어 손상 부위가 장기간 방치돼 위험하고 육상부 콘크리트의 0.3mm 이상의 균열은 주입보수를 하면서도 수중 콘크리트 0.3mm 이상은 보수하지 않고 주의관찰만 하고 있다며 교량 하부 수중 구조물의 안전관리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교량 하부구조물에 이어 남 의원은 남산 수지계 미끄럼방지 포장 도로에서 차량이 전복된 사고를 설명하며 시공도 중요하지만 시공 후 유지관리가 되지 않으면 소요 마찰력을 기대할 수 없으므로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피감기관인 재난안전실장은 교량을 떠받치고 있는 것이 교각과 기초이기 때문에 상판이 붕괴되거나 변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부구조 또한 안전하게 관리하고 수중구조물의 균열도 예산을 투입해 보수하겠다고 답변했다. 수지계 미끄럼방지 포장 문제에 대해서는 TF팀을 만들어 대응하고 있으며 국토부에서 수지계는 전면포장, 곡선부, 경사부 적용을 지양하고 간격을 두는 이격식에 적용하라는 권고를 바탕으로 전문가 검증을 통해 구간과 공법을 검토할 것이라고 추가 답변했다.
  • 최민규 서울시의원 “공사장 신호수 안전 무방비···서울시 실질적 대책 시급”

    최민규 서울시의원 “공사장 신호수 안전 무방비···서울시 실질적 대책 시급”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 최민규 의원은 2024년도 재난안전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공공 건설 현장에서의 신호수 안전관리가 미흡한 실태를 지적,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최근 서울시 공공 건설 현장에서 신호수 관련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호수들이 부족한 교육과 미흡한 안전 장비로 인해 위험에 노출된 것을 우려했다. 최 의원은 “현재 신호수들은 단 4시간의 건설기초안전교육만 이수하면 현장에 배치되는 상황”이라며, 이러한 짧은 교육으로는 사고를 예방하기 어려운 만큼 체계적인 교육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 의원은 신호수들이 안전모, 야광 밴드, 야광봉 정도의 기본 장비만을 착용하고 위험한 도로에서 작업을 수행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신호수 보호를 위한 안전 표지판 이외의 물리적 장비 등의 설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 의원은 교통량이 많은 지역에서 신호수가 단독으로 안전한 차량 흐름을 유지하기 어려운 현실을 지적하며 “신호수의 신호를 의무적으로 준수하게 하고, 교통사고 시 신호수의 안전이 우선시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근 서울시설공단이 발주한 수락고가차도 방음터널 공사에서 신호수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사례를 언급하며, 최 의원은 서울시의 공사 현장 안전관리가 미흡한 실정이라며 이를 개선할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최 의원은 “이와 같은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서울시가 신호수의 안전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최 의원은 서울시가 신호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책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안전한 공사 환경 조성을 위해 서울시 차원의 책임 있는 시정을 요구했다.
  • 최민규 서울시의원 “시민이 도로로 내몰린다”…포차·동묘거리 안전 실태 심각 지적

    최민규 서울시의원 “시민이 도로로 내몰린다”…포차·동묘거리 안전 실태 심각 지적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 최민규 의원(국민의힘·동작2)은 2024년도 재난안전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종로구 포차거리와 동묘거리의 안전 문제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개선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서울시가 추진 중인 ‘걷고 싶은 서울 만들기’와 노점관리 사업의 하나로 종로구와 중구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있지만, 노점으로 인한 통행 불편과 안전 문제는 여전히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종로구 포차거리는 인도의 대부분이 포장마차와 간 이 테이블로 가득 차 시민들이 차도로 내려와 보행하는 위험한 상황”이라며, 시민 안전을 위해 서울시 차원의 실효성 있는 관리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포장마차 운영과 보행로 확보 사이의 균형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최소한의 보행 안전을 확보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최 의원은 동묘거리 역시 시민들의 통행 불편과 무단 점유된 시설물로 인해 안전에 위협이 되고 있음을 언급했으며 “동묘시장에서 발견된 무단 점유 시설물은 도로법에 따라 원상회복이 필요하지만, 실질적인 단속과 순찰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서울시와 각 구청이 협력하여 안전하고 체계적인 시장 관리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이러한 문제들이 방치된다면 향후 안전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하고, 서울시가 시민들의 안전을 우선시하는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 임종국 서울시의원 “7년간 수도권 신축빌라 모두 매입해야 11만호 그쳐”

    임종국 서울시의원 “7년간 수도권 신축빌라 모두 매입해야 11만호 그쳐”

    국토교통부 통계누리 주택유형별 인허가실적에 의하면, 2023년 수도권에서 인허가받은 주택 20만 6017호 중 아파트가 88.5%인 18만 2266호다. 非아파트는 11.5%인 2만 3751호, 이 중 이른바 빌라로 불리는 연립, 다세대, 다가구는 1만 5856호에 불과하다. 서울만 놓고 보면 빌라는 고작 455호다. 2022년 대비 3분의 1 수준이다. 서울시의회 임종국 의원(더불어민주당·종로2)은 지난 4일 도시공간본부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7년간 수도권 신축빌라를 모두 매입해야 11만호”라며 “非아파트를 11만호 이상 신축매입임대로 신속히 공급한다는 8.8. 주택공급 확대방안이 어떻게 나왔는지 의문”이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최근 수도권 빌라 인허가 실적을 보면, 2021년 6만 6763호에서 2022년 4만 5325호를 거쳐 2023년 1만 5856호까지 급격히 줄어들었다. 전세사기 여파로 인한 빌라 기피와 아파트 선호 현상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최근 서울시 매입임대주택 매입 실적 또한 2020년 6,511호에서 2021년 4263호를 거쳐 2022년 829호, 2023년 2165호로 급격히 줄었다. 2022년 829호와 2023년 2165호는 반지하주택 수해 참사 이후 주거용 반지하 소멸을 위한 반지하 매입 물량이 포함된 수치다. 그러다보니 주택정책실의 올해 매입임대주택 매입 목표물량 중 기존의 신축매입약정은 712호에 불과하다. 반지하뿐 아니라 전세사기 주택과 신축 아파트 물량까지 포함하더라도 3951호에 그친다. 매입임대주택 사업은 원룸·다가구다세대주택 등 매입을 통해 청년, 신혼부부 등 저소득층에게 양호한 주택을 저렴하게 공급해 주거안정을 도모하는 정책이다. 임 의원은 “지난해 LH도 매임임대주택 2만호 매입목표를 세웠지만 4610호 매입에 그쳤고, 특히 SH는 지난 2년간 교부된 국고보조금을 대부분 반납할 정도로 매입임대주택 예산을 집행하지 않는 등 문제가 심각했다”며 “이제라도 매입임대주택 정책을 적극적으로 검토한다고 하니 非아파트 신축이 극도로 위축된 상황에서 매입임대 공급 물량을 늘릴 수 있는 특별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 이효원 서울시의원 “고교 무상교육 정부 예산 삭감은 가짜뉴스”

    이효원 서울시의원 “고교 무상교육 정부 예산 삭감은 가짜뉴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효원 의원(국민의힘·비례)이 지난 4일 제327회 정례회 서울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 교육감 질의에서 정부의 고교 무상교육 예산 삭감에 대한 가짜뉴스를 바로잡고 교육감의 시정 답변을 끌어냈다. 고교 무상교육은 학생이 교육비 부담 없이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수업료와 교과서 비용 등을 지원해 주는 제도다. 2019년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시작으로 2021년 전 학년으로 확대됐다. 비용은 올해까지 국가가 47.5%, 교육청이 47.5%, 지방자치단체가 5%를 부담한다. 하지만 국가 및 지자체 부담분의 법적 근거인 지방재정교부금법 특례 조항이 법에 따라 오는 12월 말로 일몰되면서, 해당 예산이 미편성되어 내년 무상교육 금액을 교육청이 부담하게 되었다. 이를 두고 교육부는 초·중등교육법 제10조2(고등학교 등의 무상교육)에 의거, 고교 무상교육의 중단 없는 시행을 자청했다. 이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지난 1일 정례회 개회식에서 “학부모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내년 교육청 예산에 고교 무상교육 예산을 전액 반영하겠다”며 “학부모들이 등록금을 내는 일은 결코 없게 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 의원은 질의에서 “정근식 교육감의 보궐선거 후보 시절 공약집 중 ‘99.4% 삭감된 고교 무상교육 중앙정부 예산 9,387억 원 복원 추진’이라는 문구는 가짜뉴스”라며 “5년 전 당시 문재인 정부 시절 정했던 일몰 규정을 두고 윤석열 정부에서 예산 삭감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국민을 호도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 의원은 “현재 반영된 52억 6700만원(0.6%)은 2023년도 정산분으로, 국회에서 법안이 통과 되어야 반영이 가능한 증액 교부금은 미편성된 상태”라며 “서울시교육청 예산안 개요에도 ‘고교무상교육 일몰(미편성)’이라고 적시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정근식 교육감이 주장한 9387억원 중 서울시교육청과 연관있는 금액은 1761억원”이라며 “이 역시 국민을 호도하는 잘못된 정보일뿐더러, 이번 교육감 재·보궐 선거에 투입된 565억원과 불필요한 사업비를 아끼면 충당할 수 있는 금액”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더해 이 의원은 “정부가 고등학교 무상교육 99%를 삭감했다는 해당 내용은 더불어민주당이 선거 기간 살포했던 정당 현수막과 같은 내용”이라며 “동일한 가짜뉴스를 유포한 것으로 미뤄보아 더불어민주당이 선거에 개입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이 의원은 “오히려 현 정부에서는 고교 무상교육의 중단 없는 시행을 자청하고 있고, 재원 마련에 대해서는 교육청 자체적으로 심사숙고해야 될 문제”라며 “교육청의 수장이라는 교육감이 이에 대한 질적인 고민 없이 정부를 공격하는 정치에 관여하며 정치적 의도가 다분한 메시지를 내서야 하겠느냐”고 질타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교육감은 ‘마른 행주를 짜내는 듯 한’ 긴축 재정 상황이라며 현행 특례 조항의 연장을 정부에 요구했다”며 “이러한 교육감의 태도는 ‘내 주머닛돈으로 무상교육하기 싫다’는 것과 다를 바 없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정근식 교육감은 답변에서 “정부가 예산 삭감했다는 표현이 잘못됐다는 것을 인정한다”며 “오해가 되는 부분은 바로잡고 앞으로 발언에 대해 더욱 신중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김경훈 서울시의원 “교육감 대북송금 의혹 위원회 참여 우려···교육·정치 분리해줄 것”

    김경훈 서울시의원 “교육감 대북송금 의혹 위원회 참여 우려···교육·정치 분리해줄 것”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경훈 의원(국민의힘·강서5)이 지난 4일 제327회 정례회 서울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 질의에서, 정근식 교육감이 경기도 대북송금과 연계된 의혹을 받는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던 것에 대한 우려를 전달하고 교육감으로서 교육과 정치 분리 원칙을 지켜주길 당부했다. 교육감은 경기도 남북평화정책 자문기구인 ‘평화정책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해당 위원회는 2018년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평화정책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도 의회에 발의하면서 설치 근거가 마련됐고 이듬해 발족했다. 해당 위원회는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공동위원장 체제로 운영됐다. 이화영 전 부지사는 쌍방울 그룹으로부터 뇌물을 받고 대북송금에 관여한 혐의 등으로 현재 징역형을 받고 2심 선고를 기다리고 있다. 해당 위원회는 평화협력정책 추진에 관한 사항, 통일경제특구 추진에 관한 사항 등을 도지사에게 자문하고 정책방향을 설정하는 역할을 수행했고, 이에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 중이었던 수원지검은 작년 경기도청 압수수색에서 해당 위원회 회의록을 중점적으로 확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교육감의 해당 이력은 유명 포털에서도, 한 달짜리 이력을 포함해 수십 개의 이력이 기대돼 있는 서울대학교 홈페이지에서도 빠져있었다”라며 “의도적으로 해당 이력을 빼고 기재한 것인지 의심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교육감은 이재명 대표의 도지사 시절 ‘경기연구원 이사’도 역임하는 등 더불어민주당 및 이재명 대표와 깊은 연관성을 맺어왔다”며 “교육감의 이력으로 교원이나 학부모, 그리고 시민이 원하는 ‘교육의 정치적 중립’을 지켜낼 수 있을지 심히 우려된다”고 역설했다. 이어 김 의원은 “교육감은 이미 ‘뉴라이트 친일교육 심판 등’ 다분히 정치적·이념적 성격의 용어들을 채택하여 선거 슬로건으로 내세웠다”며 “향후 서울시 교육의 청사진을 그려감에 있어 진영의 논리를 내려놓도록 힘써달라고”고 강조했다. 정근식 교육감은 답변에서 “해당 이력에 대해 잘 기억나지 않는다”면서도 “교육에 있어 정치적 중립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