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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형님 사실…” 명태균 공천 탈락 후보에게 사과…공천 개입 정황 추가

    [단독] “형님 사실…” 명태균 공천 탈락 후보에게 사과…공천 개입 정황 추가

    윤석열 대통령 공천 개입·불법 여론조사 의혹 핵심 당사자인 명태균(54)씨 구속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명씨가 2022년 6월 창원시 의창구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과정에서 공천받지 못한 후보에게 직접 사과하는 등 국민의힘 공천에 개입한 정황이 추가로 드러났다. 21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명씨는 2022년 5월 10일 창원 의창구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 결과가 발표되자 김영선 전 의원에게 밀려 공천받지 못한 후보 A씨에게 직접 사과했다. 지역에서 오랜 기간 정치 활동을 한 A씨는 당시 공천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었다. 명씨는 평소 돈독했던 A씨에게 “형님이 여론도 좋고 했는데 사실 이리해서(자신이 김 전 의원 공천을 부탁한 까닭에) 형님이 떨어졌습니다. 여러 가지 말씀은 못 드리고 형님께 미안합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명씨는 무소속으로 출마하려는 A씨를 만류하며 김영선 캠프 합류를 제안하기도 했다. A씨는 “그즈음 명씨가 김건희 여사와 나눈 메시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느닷없이 김 전 의원이 공천받아 의아했는데 그 과정에서 ‘용산’이 어떤 신호를 보냈을 수도 있다는 생각 정도만 했다”며 “최근 명씨가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한 녹취가 공개됐는데, 이후 명씨에게 내가 뭐 어떡하겠느냐고 푸념하듯 말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A씨 발언 등을 볼 때 명씨는 김 전 의원 공천에 자신 영향력이 크게 작용했다고 믿고 이를 주변 사람에게 말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명씨는 이후 A씨 등에게 공천 대가성 돈거래는 줄곧 부인했다. 이와 관련해 A씨는 명씨가 돈이 아닌 보수 재건에 만족감을 표했고 이를 주변에 말했다고 설명했다. 이달 초 검찰은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려다가 취소했다. ‘공천 개입·정치자금 거래 의혹’을 놓고 명씨와 김영선 전 의원, 이 사건 제보자인 강혜경씨 등 핵심 관계자들 진술이 엇갈리고 있기에 A씨 등 주변인 조사도 다시 시도되거나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명씨는 A씨 참고인 조사 불발 이후 그에게 “참고인 조사에 나서 알고 있는 대로 검찰에 말해달라”며 부탁하기도 했다. 명씨는 공천을 대가로 김 전 의원에게 2022년 8월 23일부터 지난해 11월 24일까지 16차례에 걸쳐 김 전 의원 공천과 관련해 정치자금 762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그는 또 2022년 6·1 지방선거 고령군수 예비후보자 배모씨와 대구시의원 예비후보자 이모씨에게 공천 대가 등으로 각 1억 2000만원을 받은 혐의도 있다. 명씨와 김 전 의원은 지난 15일 구속됐다. 검찰 수사는 시민단체 고발건, 창원국가산단 선정 개입 의혹, ‘명태균 보고서’ 전략회의 여부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여러분이 던지는 보치아 공은, 베리어프리를 향한 빛나는 유성이 될 것”

    문성호 서울시의원 “여러분이 던지는 보치아 공은, 베리어프리를 향한 빛나는 유성이 될 것”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21일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4회 서대문구청장배 보치아대회에 참석, 출전한 선수들에게 신나고 힘찬 대회에 임할 것을 예찬함과 동시에 긴급돌봄시설 보완, 권역별 돌봄시설 증설 등을 통해 행정적 제도적 벽을 허물기 위해 함께 희망과 용기를 갖고 나아가자며 축사를 전했다. 문 의원은 “신나고 재밌게! 흰 공을 쫓아 힘과 집중력을 통해 우리편 공을 가까이 던져 점수를 얻는 재밌는 스포츠인 보치아로 겨루는 본대회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오늘 출전하는 선수들께서는 신나고 힘차게, 그리고 심판의 지시를 존중하며 공정한 대회로 임해주기를 바란다”며라 인사했다. 이어 문 의원은 “서울시는 지난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유형별 장애인 개개인을 고려한 다양한 보완점을 점검한 바 있으며, 특히 부족한 상태의 긴급돌봄시설의 보완과 권역별 장애인 돌봄시설의 증설에 대해 깊이 논의하고 있다.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예산심의에서 이를 관철할 수 있도록 충분한 예산이 확보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실제로, 중증장애인의 긴급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하여 서울시 1기 마스터플랜에 의해 전국에서 최초로 설치된 단기거주시설인 긴급돌봄시설은 강동구에 하나만 위치해 접근성이 떨어지는 한편, 긴급 수시 돌봄에 대한 대응 인력이 부족하여 정작 필요한 이들이 제대로 된 돌봄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지난 10월 29일,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문 의원이 개최한 ‘서울특별시 중증뇌병변 장애인 지원정책 성과와 과제 토론회’에서 자세히 다룬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문 의원은 “농인들을 위한 수어활성화 역시 중요한 문제이다. 본 의원이 직접 오세훈 서울시장께 이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고, 특히 긴급구조 및 대응을 해야 하는 수어에 대해서는 보편적으로 알 수 있도록 하여 장애인뿐만 아니라 비장애인 역시 발성기관을 쓰지 못하거나 그러한 긴급 시에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고자 한다”라며 말을 이어갔다. 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오늘 여러분이 던지는 보치아 공이 단순히 점수를 얻기 위한 공이 아니라, 서울시를 넘어 대한민국까지 베리어프리를 향해 밝게 빛나는 유성이 될 것”이라며 예찬과 함께 축사를 마쳤다.
  • 박칠성 서울시의원 “가리봉 구시장부지 복합화 사업·구로4동 재개발 실질적 해결책 마련해야”

    박칠성 서울시의원 “가리봉 구시장부지 복합화 사업·구로4동 재개발 실질적 해결책 마련해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칠성 의원(더불어민주당·구로4)은 지난 18일 제32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가리봉 구시장부지 복합화사업(이하 가리봉 복합화 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구로4동 재개발 사업에 대한 실질적 해결책 마련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현재 SH공사와 민간사업자 간 협약 해지를 위한 대한상사중재원의 중재판결이 진행 중인 가리봉 복합화 사업의 지연 문제를 지적, 중재판결 이후 서울시의 인허가 과정을 다시 거쳐야 하는 경우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고 물가상승으로 인한 사업비 증가분에 대한 추가 지원과 같은 사업 정상화를 위한 서울시의 구체적인 방안 제시를 촉구했다. 특히 박 의원은 “장기화된 서울시 인허가 과정에 따른 사업 지연으로 건축사업비가 323억원 증가했다”며 “서울시에도 책임이 있는 만큼 추가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구로4동 재개발과 관련해서는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사업과 역세권 활성화 사업이 연이어 무산된 상황을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고, 최근 확정된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의 인센티브가 구로4동에는 실효성이 낮다는 문제도 제기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신속통합기획 추진 시 주민동의 요건 완화와 구로4동의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제안하며 “구로4동은 과거 공업화 시대의 희생을 감내한 지역”이라며 “정비사업 사각지대에 놓인 구로4동에 대한 서울시의 특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박 의원은 역설했다. 이날 시정질문에서 오세훈 시장은 “가리봉 복합화 사업의 인허가 기간 단축과 사업비 증가분 지원 검토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구로4동 재개발은 분명히 시간은 소요되겠지만 새로운 모색이 있을 것이다”고 답변했고, 박 의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사업 추진 상황을 감시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시정질문을 마무리했다.
  • 최기찬 서울시의원,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금천지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최기찬 서울시의원,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금천지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최기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금천2)이 지난 19일 남부여성발전센터 강당에서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금천지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최 의원은 지역 노인장기요양 어르신들의 복지서비스 질 향상에 관한 관심과 요양보호사들의 노고를 깊이 이해하고 돌봄 종사자들의 전문성 강화와 경력개발을 할 수 있도록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감사패를 수상하게 됐다. 최 의원은 지난해 금천지역 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요양보호사들의 현안 및 고충을 청취한 후 서울시 지원사업에 반영되도록 요구했다. 서울시는 남부여성발전센터의 2024년 노인돌봄종사자들의 경력성장 지원 전문교육 등 지원사업을 추진했으며, 교육 과정에 참여한 지역 돌봄종사자들은 고된 업무 속에서도 과정을 통해 심리적지지 및 자긍심 고취에 도움이 됐다며 높은 호응을 보냈다. 이날 최 의원은 교육과정에 참석한 요양보호사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종사자들의 경력개발 중요성과 노인돌봄활동 지속을 위한 격려를 전했다. 끝으로 최 의원은 “오늘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령화 시대를 맞아 재가장기요양 분야의 중요성이 증대되는 가운데, 요양보호사들의 근로 여건과 건강권 보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서울시에 다양한 지원방안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 유정희 서울시의원, ‘2024 장애인 고용 인식개선 페스티벌’ 토크콘서트 참석

    유정희 서울시의원, ‘2024 장애인 고용 인식개선 페스티벌’ 토크콘서트 참석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4)이 지난 20일 여의도 글래드 블룸홀에서 열린 ‘2024 장애인 고용 인식개선 페스티벌’ 토크콘서트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주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주관으로, 장애인 고용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들을 격려하는 자리였다. 유 의원은 “이러한 소통의 장이 계속해서 마련되기를 바라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장애인들이 문화예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기회를 확대, 장애예술인들이 작품을 전시하고 공연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장애인들에게 직업 훈련과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여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소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는 황재연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 이영석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 방귀희 한국장애예술인협회 회장, 백종환 에이블뉴스 대표 등 15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한편, 이번 축제는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가 25년째 진행 중인 ‘장애인 고용 인식개선 교육 지원사업’의 하나로 개최됐다.
  • 박수빈 서울시의원, 강남GBC 거대 공공기여 협상수장 공백 문제 지적···적절한 인사조치 요구

    박수빈 서울시의원, 강남GBC 거대 공공기여 협상수장 공백 문제 지적···적절한 인사조치 요구

    서울시의회 박수빈 의원(더불어민주당·강북4)은 지난 20일 제327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현대자동차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GBC) 프로젝트와 관련된 공공기여금 협상을 총괄할 책임자의 공백 문제를 지적하며, 신속하고 적절한 인사조치를 통해 서울시 행정의 신뢰를 회복할 것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현대차 GBC 사업 관련 공공기여금은 서울의 균형발전을 위해 중요한 재원이 될 수 있는 만큼 적절한 협상을 통해 최대치를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그러한 중요한 협상의 총책임자인 現 행정2부시장이 이해충돌 가능성으로 인해 협상 주도에서 배제되는 상황은 매우 심각한 행정 공백”이라며 강한 우려를 표했다. 박 의원은 유창수 행정2부시장의 과거 민간 경력 및 관련 이해충돌 신고 사항을 언급하며 “현대차 GBC 프로젝트 사전협상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이 담보되지 않을 경우 공공의 이익을 저해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유 부시장은 과거 현대자동차 GBC 프로젝트 사전협상과 관련해 자문했던 사실이 있고, 도시계획 관련 사업을 하는 이스트아이그룹의 도시본부 대표이사, 이스트씨에이 대표이사를 역임한 민간 경력이 있다. 이에 따라 각종 도시계획 관련 회의 및 위원회 등에 직접 참석하지 않고 도시공간본부장 등이 역할을 대행하고 있다. 이어 박 의원은 “시장님이 도시계획 최종 결정권자인 만큼 협상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이해관계 충돌이 없는 적절한 인사를 배치하고, 회전문 인사를 지양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신중한 인사 운영을 당부했다. 오세훈 시장은 이런 질문에 대해 “공직 임명 전부터 이미 이해충돌 문제에 대해 여러 차례 당부하고 있으며, 협상이 공정성을 잃지 않도록 관련 제도와 인사를 검토하겠다”고 답하고 “곧 있을 인사철에 종합적으로 고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또한 현대차 GBC 사업의 공공기여금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질문하며 “대규모 개발로 발생하는 이익을 서울 전역에 골고루 배분하는 것이 서울 균형발전의 핵심”이라고 주장했으며 “만약 현대차 GBC 협상에서 공공기여금이 줄거나 특혜성으로 마무리된다면 오 시장 역시 배임 이슈에 휘말릴 수 있다”고 지적하며 “서울시의 균형발전과 공공성을 훼손하지 않는 방향으로 협상을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 “한동훈 당 대표 온다” 본회의장 빠져나간 충주시의원들

    “한동훈 당 대표 온다” 본회의장 빠져나간 충주시의원들

    충주시의회의 올해 마지막 정례회가 첫날부터 파행을 빚었다. 국민의 힘 한동훈 당 대표의 청주 특강 참석을 이유로 여당 시의원들이 무더기로 본회의장을 빠져나가서다. 충주시의회는 21일 290회 정례회 첫 본회의를 열고 다음 달까지 이어지는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문제는 더불어민주당 곽명환 의원이 집행부를 상대로 시정질문을 하던 중 발생했다.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9명 가운데 8명이 단체로 자리를 뜨면서 정회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오후 1시 30분 회의를 속개했으나 국민의힘 의원들이 나타나지 않아 시정질문을 하려던 박해수 의원이 정회를 요구했다. 김낙우 의장이 이를 받아들여 박 의원의 시정질문은 다음 본회의로 미뤄졌다. 국민의 힘 의원들은 사전에 의장에게 양해를 구했으나 다른 의원들은 이 사실을 알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국민의힘 청주시의원 일부도 예정된 상임위에 불참했다. 충북도의회는 국민의힘 주도로 오후에 예정됐던 예결위원회 일정을 오전으로 조정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성명을 통해 국민의힘 소속 충북지역 지방의원들을 맹비난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민의를 대변할 의원들이 의무를 팽개치고 당내 정치적 행보에 몰두하는 모습은 의원으로서 최소한의 자격조차 의심하게 든다”며 “시민 대표로서 책임을 회피한 국민의힘 의원들의 행태는 민심을 외면한 무책임의 극치”라고 지적했다. 이어 “당 대표 눈길 받으려는 정치적 이익에 의회를 마비시킨 이번 사태는 부끄러운 기록으로 남을 것”이라며 “국민의 힘 의원들은 즉각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청주에서 당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 이경숙 서울시의원, 강남·강북 교통 불균형 해소 촉구

    이경숙 서울시의원, 강남·강북 교통 불균형 해소 촉구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이경숙 의원(국민의힘·도봉1)은 지난 20일 열린 제4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강남과 강북 간 교통 인프라 격차 해소와 강북권 대중교통 확충의 필요성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 의원은 발언을 통해 “강남과 강북 간 교통 불균형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라며 “2024년 기준 강남구는 125개의 버스 노선을 보유했지만, 도봉구와 노원구는 각각 58개 노선에 불과하다. 지하철역 역시 강남권이 강북권보다 월등히 많은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최근 도봉구와 도심을 연결하던 106번 간선버스 폐선 사례를 언급하며 “서울시는 강동구 대규모 인구 유입을 근거로 강북권 대중교통이 부족한 지역의 버스 노선을 빼서 추가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며 “이는 지역 균형 발전을 저해하는 조치”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오세훈 시장이 지난 10월 발표한 시내버스 준공영제 혁신 방안을 언급하며 “수요 중심의 맞춤형 개편은 강북과 같은 소외 지역을 더욱 낙후시킬 우려가 있다”라며 “교통은 단순히 수요만 고려해서는 안 되고, 복지적 성격을 함께 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의원은 예비타당성조사가 경제성을 지나치게 중시하는 점도 문제로 지적하며 “현 제도 아래에서는 수요가 적은 지역을 위한 철도망 구축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서울시와 중앙정부 모두가 지역 균형 발전을 고려한 정책 마련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2026년 1월 발표 예정인 노선개편안이 수요 중심뿐 아니라 교통복지를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만들어져야 한다”고 덧붙이며 “강북 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서울시가 책임감 있는 정책을 추진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번 발언은 강남·강북 간 교통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인 정책 변화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한 것으로, 서울시의 대중교통 정책 방향에 대한 논의가 새롭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 최유희 서울시의원, 허위 차량관리 기록…평생교육진흥원 공무용 차량으로 샌드위치 배달

    최유희 서울시의원, 허위 차량관리 기록…평생교육진흥원 공무용 차량으로 샌드위치 배달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최유희 의원(국민의힘·용산2)은 평생교육진흥원의 공무용 차량 운행 및 관리 규정 위반 사례를 강하게 비판하며, 즉각적인 관리 체계 개편을 촉구했다. 감사는 평생교육진흥원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를 증인으로 소환해 진행됐으며, 공무용 차량이 규정을 무시하고 사적으로 사용된 여러 사례가 드러났다. 최 의원은 평생교육진흥원이 지난 2022년 7월 원장이 퇴임한 이후에도 공무용 차량을 계속 임차한 사실을 지적하며 “50플러스 재단은 원장 공석 시 차량 임차를 중단했지만, 평생교육진흥원은 이를 유지해 혈세를 낭비했다”고 비판했다. 특히 2024년 1월 발생한 ‘샌드위치 픽업 사건’에 대해 강도 높게 질타했다. 본원에서 대치동까지 샌드위치를 수령하고 이를 배달하기 위해 공무용 차량을 사용한 사례가 밝혀지며, 최 의원은 “부적절한 공무용 차량 운영”이라고 지적했다. 차량 운행 일지의 부실한 작성 역시 심각한 문제로 지적됐다. 2022년 12월 개정된 운행 일지가 같은 해 10월부터 이미 사용된 점, 그리고 존재하지 않는 차량의 운행 일지가 작성된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주행 거리 기록에 비정상적인 변동이 나타난 사례도 감사 과정에서 드러났다. 최 의원은 “운행 일지가 허위로 작성된 정황이 발견됐다”며, 이는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체계적인 관리 부실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꼬집었다. 최 의원은 공무용 차량 관리 규정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차량 운행 기록과 사용 목적을 명확히 하고, 공무용 차량이 본래의 목적에 맞게 사용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평생교육진흥원이 책임 있는 자세로 개선 방안을 신속히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 정준호 서울시의원, 서울시에 옥상녹화 활성화로 녹지면적 확대 요구

    정준호 서울시의원, 서울시에 옥상녹화 활성화로 녹지면적 확대 요구

    서울시의회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4)이 지난 19일 제32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녹지가 부족한 서울이 기후 재난에 대응할 가장 효과적이며 지속가능한 방안으로 옥상녹화 사업 활성화를 강조했다. 옥상녹화 사업은 주요 탄소 배출원 중 하나인 건물 옥상의 녹화를 통해 별도의 토지매입 없이 녹지를 확충해 선도적으로 기후 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이에 글로벌 대도시들은 옥상녹화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정 의원은 “뉴욕은 2019년 기후동원법을 제정해 모든 신축 건물과 지붕을 교체하는 기존 건물에 대해 옥상녹화를 의무화하도록 하고 있으며, 파리도 2015년부터 신축 상업용 건물에 대해 옥상녹화 또는 태양광 패널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서울도 효과적으로 옥상녹화 면적을 확대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민간 건물의 사업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각종 규제나 지원 조건을 완화해 사업 참여에 대한 부담을 줄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정 의원은 우리 세대와 후대의 1인당 녹지면적 확대를 통해, 아스팔트와 콘크리트로 뒤덮인 대도시 서울의 열돔 현상이 완화될 수 있도록 옥상녹화 관련 서울시의 제도적, 재정적 지원 확대를 당부했다.
  • 김혜영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 성중립 화장실 일방적 옹호 의견 유감”

    김혜영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 성중립 화장실 일방적 옹호 의견 유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혜영 의원(국민의힘·광진4)은 지난 20일 개최된 서울시의회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을 상대로 교육청이 발간한 중학생 지도자료가 성중립화장실 도입 필요성을 긍정하는 내용으로 치우쳐 서술하고 있는 점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이날 김 의원은 정근식 교육감을 향해 “2020년 서울시교육청이 자체 발간한 중학교 1~3학년용 ‘지속가능 발전교육 지도자료’(교재)에 따르면 총 12쪽에 걸쳐 성중립 화장실(Gender Neutral Restroom)에 관한 내용이 기술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후 교육청은 시정질문을 앞두고 성중립 화장실에 대한 입장을 묻는 제 요청에 대해 ‘특정 성별 혹은 성소수자를 옹호하거나 가치판단을 주입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오히려 비판적 사고를 통해 주요 사회 이슈에 대해 논의해 보려는 단원이므로 찬반 토론을 통해 자유롭게 자신의 입장을 정리하려는 의도”라며 “교육청은 성중립 화장실에 대한 일방적인 옹호와는 거리가 먼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고 답변한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러한 식의 답변은 책임회피성 변명에 가까워 보인다. 교육청이 제출한 ‘지속가능 발전교육 지도자료’를 보면 해당 자료는 성중립 화장실에 대해 12쪽에 걸쳐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자료를 보면 성중립 화장실에 대한 부정적인 구절은 딱 한 줄 뿐이며, 나머지 내용들은 전부 성중립 화장실의 필요성을 옹호하거나 긍정하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질타했다. 이에 대해 정근식 교육감은 “현재는 성중립 화장실 도입은 시기상조라고 본다”며 “그러나 앞으로 우리 사회에 현실로 다가올 수 있는, 가능성 있는 문제”라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성중립 화장실의 현실은 교육청의 일방적 옹호와는 달리 교육청도 인정하였듯이 몰카 등 같은 각종 성범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며 “아울러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에서는 제7조에서 ‘공중화장실 등은 남녀화장실을 구분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성중립 화장실을 옹호하는 의견은 현행법과도 저촉된다는 문제가 있다”고 비판하면서 이날 시정질문을 마쳤다.
  • 윤기섭 서울시의원, 진접차량기지 안전대책 전면 재검토 촉구

    윤기섭 서울시의원, 진접차량기지 안전대책 전면 재검토 촉구

    서울시의회 윤기섭 의원(국민의힘·노원5)은 지난 14일 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종합 행정사무감사에서 진접차량기지의 안전·보안 대책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윤 의원은 서울교통공사가 요청한 69건의 시설 개선사항 중 34건이 여전히 미반영 상태라고 지적했다. 특히 차량기지 외곽 울타리 높이를 두고 운영사와 시공사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보안성 강화를 위해 현재 1.6m인 울타리를 철도시설 기준인 2.7m로 높일 것을 요구하고 있으나, 도시기반시설본부는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윤 의원은 “최근 군자차량기지와 창동차량기지에서 외부인 침입 사고가 발생했음에도 보안 강화가 미흡하다”라고 지적했으며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에서 철도차량기지를 테러대상시설로 지정할 예정이다”라며 “전동차 입고 후에는 시설 보완이 어려워질 수 있는 만큼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화재 대책과 관련해 도시기반시설본부는 “화재탐지설비와 자동화재속보기 설치, 남양주소방서와의 협의를 완료했다”라고 설명했으나, 윤 의원은 “산불 발생 시 건물 외벽 불연재 설치만으로는 부족하다”라며 추가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동절기 폭설 대비와 관련해서도 문제가 제기됐다. 도시기반시설본부는 분기기 부분 히팅장치 설치와 진출입로 염수분사장치 설치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으나, 윤 의원은 “노원구 자료에 따르면 염수분사장치의 효과가 미미하다”라며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윤 의원은 “현재 3자 협의체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교통실이 주도적으로 나서서 시공사와 운영사 간 협의를 이끌고, 종합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서울시 교통실은 “현재 진행 상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협의체를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 윤기섭 서울시의원, 스마트 안전장비 설치기준 마련 및 보험제도 개선 검토

    윤기섭 서울시의원, 스마트 안전장비 설치기준 마련 및 보험제도 개선 검토

    서울시의회 윤기섭 의원(국민의힘·노원5)은 지난 13일 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건설 현장의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스마트 안전장비 설치 기준을 마련하고 건설공사 보험 제도 개선으로 보험료 비용 절감 방안을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도시기반시설본부는 현재 건설 현장 안전 관리를 위해 11종의 스마트 안전기술을 도입하여 운영 중이다. 윤기섭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현장별 스마트 안전장비 설치 비율에 큰 편차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남부순환로 평탄화 공사(총공사비 624억원)와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 친환경 공간 조성 공사(총공사비 669억원)의 경우, 유사한 공사 규모임에도 스마트 안전장비 설치 비율이 최대 12배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진석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현장 여건에 따라 필요한 스마트 안전장비의 종류와 수량이 달라질 수 있으나, 보다 체계적인 안전 관리를 위해 다음 달까지 스마트 안전장비 설치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근로자의 안전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스마트 안전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건설공사 보험과 관련해서도 개선을 요구하며 “현재는 대부분 소멸형 보험에 가입하고 있으나, 그간의 보험금 지급 실적이 미미하므로 환급형 보험 전환을 통한 보험료 절감 방안을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 박성연 서울시의원 “한강, 서울의 미래를 바꾸는 생태·문화 중심으로”

    박성연 서울시의원 “한강, 서울의 미래를 바꾸는 생태·문화 중심으로”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광진2)은 지난 20일 제327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올림픽대교 북단 상류에서 서울시계까지 테마 산책로와 숲 정원을 조성해 생태계 복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박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한강은 서울의 핵심 자산으로, 생태 복원과 문화적 활성화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로 나아가는 데 필수적인 동력”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박 의원은 서울시가 추진 중인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그 대표적 사례로 광진교 8번가를 언급했다. 2009년 개장 이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휴식 공간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2023년 방문객 수가 3만 1620명으로 2021년 대비 약 10배 증가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는 한강 활용이 시민들의 일상과 문화를 풍요롭게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하지만 박 의원은 “광진교 8번가는 노후시설 보수와 편의시설 확충, 운영시간 연장 등 개선이 필요하다”라며 “한강의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박 의원은 한강의 생태적 복원 성과에 대해 “맹꽁이, 삵, 수달 등 야생동물 서식지를 회복하며 생태계 복원에 성공했지만, 시민과 야생동물 간 갈등 예방과 접근성 강화 등 과제가 여전히 남아 있다”라며 지속적인 관리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박 의원은 노을길 한강 숲 정원 조성을 통해 서울이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모델로 발전할 가능성을 제시했으며 “올림픽대교 북단 상류에서 서울시계까지 이르는 구간에 테마 산책로와 숲 정원을 조성하여 자연형 서식지를 확장하고 생태계 복원에 기여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한강은 단순히 서울의 자랑이 아니라 세계 도시들이 주목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의 상징”이라며 “한강 복원과 활용을 통해 서울이 시민과 자연이 함께 누리는 지속 가능한 도시의 모범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 ‘공천 거래 의혹 연루’ 김태열 소장 “명태균 차용증 존재 알고 있어”

    ‘공천 거래 의혹 연루’ 김태열 소장 “명태균 차용증 존재 알고 있어”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불법 여론조사 의혹 핵심 관계자 중 한 명인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 소장이 21일 2022년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들과 대질신문을 앞두고 ‘명태균씨 요구로 이들에게 돈을 받았다’는 주장을 재차 펼쳤다. 김 전 소장은 2022년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을 대가로 고령군수 예비후보자 배모씨와 대구시의원 예비후보자 이모씨에게 각 1억 2000만원을 받은 혐의에 연루돼 있다. 다만 김 전 소장은 지방선거 공천을 바란 두 예비후보자에게 차용증을 써 준 뒤 돈을 받았는데, 이는 명씨 지시를 따른 결과라고 주장하고 있다. 배모씨·이모씨는 공천 대가성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소장은 이날 창원지검 소환 조사 출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첫 대질신문에 어떻게 임할 것인지’ 묻는 말에 “있었던 사실 그대로 진술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소명할 예정이느냐’라는 물음에는 “그 두 분(배모씨·이모씨)과 있었던 상황들 그걸 중심으로 진술하겠다”고 답했다. ‘명 씨가 소장이 예비후보들에게 모든 돈을 받았고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는 데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김 전 소장 법률 대리인인 문건일 변호사가 답변했다. 그는 “이러한 질문이 (검찰 조사에서) 나올 텐데 (명씨가) 동석한 사실이 있다. 검찰 가서 자세히 말하면 소명될 것 같다”고 말했다. ‘명씨가 차용증 존재도 몰랐다고 주장하고 있다’는 말에 김 전 소장은 “존재를 몰랐다는 게 아니고, 그 차용증을 명씨가 다른 사람을 통해서 회수하러 보낸 적도 있다”고 주장했다. 김 전 소장은 이어 ‘차용증에 명씨 이름이 있는지’ 등 질문에는 “자세한 건 검찰에 들어가서 얘기하겠다”고 말한 뒤 청사 안으로 들어갔다.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검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은 2022년 지방선거 전에 명씨과 김 전 의원, 김 전 소장이 나눈 대화 녹취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녹취에는 김 전 소장이 차량에 돈을 실었다는 취지로 발언한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진다. 검찰은 또 이모씨가 명씨에게 직접 ‘공천을 부탁한다’는 취지로 보낸 문자메시지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배모씨와 이모씨도 창원지검에 출석했다. 이들은 ‘공천 대가로 돈을 건넨 것이 맞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 말에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고 청사로 향했다. 검찰은 앞서 구속영장이 기각된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 구미경 서울시의원, 청년들과 함께 지역소멸위기 간담회 가져

    구미경 서울시의원, 청년들과 함께 지역소멸위기 간담회 가져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성동 제2선거구)은 지난 19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경희대학교 학생들과 만나 인구감소와 청년들의 지방 정착 정책에 대해 인터뷰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방소멸 관련 과제를 진행하던 경희대학교 학생들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지방소멸대응특별위원회(이하 지방소멸특위)’ 부위원장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구미경 의원에게 자문을 요청하면서 성사됐다. 구 의원은 서울시의회의 대표로 지방소멸특위가 구성된 이래로 단 한 번도 빠짐 없이 빠짐없이 참석하며 지방소멸 의제에 대한 지방의회 차원에서의 의견을 활발히 개진하고 있다.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2024년 3월 기준, 17개 광역시도 중 47%인 8곳, 전국 228개 시군구 중 57%인 130곳이 소멸위험지역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시군구는 전년 대비 11곳이 새롭게 소멸위험지역으로 지정되어 지역소멸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학생들은 청년층의 수도권 집중 현상을 완화하고 지방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특히 청년들의 실제 수요를 반영한 단계별 지원방안과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구 의원은 “서울과 지방의 인구변화 양상은 다르지만, 서울 역시 인구감소를 겪고 있어 인구소멸 문제의 당사자”라며 “지역소멸을 막기 위해서는 지자체간 현실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역 간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구 의원은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자체별 특성과 청년들의 실제 수요를 면밀히 분석해야 한다”며,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일자리, 주거, 문화 등 종합적인 정주 여건 개선이 수반되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지방소멸 문제를 고민하면서 현장에서 활동하시는 의원님의 조언이 필요했다”며 “특히 예산 확보나 정책 실현 과정에서의 현실적 조언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른 참석 학생들도 “서울시도 인구가 감소 중이라는 사실이 놀랍다”며 “청년의 시각을 존중하며 경청해주시고, 다양한 정책적 접근방법을 제시해주신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구 의원은 “복잡한 지역소멸 문제에 대해 청년의 시각으로 해법을 모색하는 대학생들의 진지한 고민이 인상적이었다”며 “정책 제안에 관심을 가진 학생들의 열정이 사회를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며 지속적으로 청년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유정인 서울시의원 “위례 의료복합용지 개발 재공모, 조속 추진해야”

    유정인 서울시의원 “위례 의료복합용지 개발 재공모, 조속 추진해야”

    서울시의회 유정인 의원(국민의힘·송파5)은 지난 20일 열린 제327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위례 의료복합용지 개발사업 재공모를 조속히 추진할 것을 서울시에 강력히 요청했다. 위례 의료복합용지 개발사업은 위례신도시의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 송파구와 경기 성남ㆍ하남시가 접한 지역에 대형 의료복합단지를 조성하려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08년 위례택지 개발계획 승인 시 종합의료 시설계획으로 추진되어 2016년 의료시설용지로 매각 추진되었으나 수익성이 낮다는 이유로 두 차례 매각에 실패했고, 이후 국토교통부 등과 협의를 거쳐 의료복합단지로 부지 규모 확장 및 용도를 변경한 뒤 민간사업자 공모 공고를 통해 2021년 길의료재단 등이 포함된 컨소시엄을 우선협상자로 선정해 사업을 추진했다. 위례 의료복합용지 조성계획은 10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과 연구개발 센터, 상업시설, 주거시설 등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었으나, 최근 컨소시엄이 토지 대금 분납에 실패하면서 지난 5월 계약이 해지되고 사업이 잠정 중단됐다. 이날 유 의원은 “위례신도시에는 대형병원이 없어 의료 공백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 위례 의료복합용지에 첨단 진료가 가능한 대형 의료기관이 들어선다면 예방·진료·치료·사후관리가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의료 토털 체인이 형성되어 위례신도시 주민들이 염원하던 지역 내 의료서비스를 크게 개선할 수 있다”며, “뿐만 아니라 상업·업무시설이 함께 조성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라며 서울시가 조속한 시일 내 재공고에 나설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유 의원은 “보건복지부의 ‘제3기 병상수급 기본 시책’ 시행에 따른 병상 관리 계획이 시달됨에 따라 위례신도시가 속한 서울 동남권이 병상 공급 조정 지역으로 구분되어 병상 공급이 어렵다면, 경기도 성남시와 하남시가 공급 가능 지역인 만큼 서울시가 경기도와 협력하여 병상관리계획을 조정함으로써 의료복합용지에 대형병원을 유치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며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유 의원은 “위례신도시 생활권은 송파구뿐만 아니라 성남시와 하남시 일부에 걸쳐 있다는 특성을 고려한다면 단일 행정 구역을 초월한 병상 관리가 필요하다”면서 “서울시와 경기도 간 병상관리계획 조정을 통하여 의료복합용지에 대형병원이 유치된다면 위례 지역의 의료공백을 줄이고 지역 간 의료 불균형 해소 및 중장기 병상 수급 관리 목표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유 의원은 “위례 주민들은 아직 착공조차 하지 못하고 16년째 표류 중인 위례신사선으로 고통받고 있는 와중에 위례 의료복합시설마저 무산된다면 주민들의 불안은 극에 달할 것”이라며 “위례 의료복합시설 개발 사업의 재공고를 조속히 추진하여 위례지역 주민들의 또 다른 기약 없는 기다림을 끝내주기 바란다”라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 김형재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감에게 초·중·고 학생 대상 통일안보교육 확대실시 주문

    김형재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감에게 초·중·고 학생 대상 통일안보교육 확대실시 주문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은 지난 19일 개최된 서울시의회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정근식 신임 서울시교육감을 상대로 최근 수도 서울의 안보상황이 엄중한 시기임을 고려해 초·중·고 학생 대상 통일안보교육을 확대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이날 김 의원은 정 교육감을 향해 “지난 2년간 서울시 초·중·고 학생 대상 통일안보교육 시행 및 확대를 위해 서울시의회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조희연 전 교육감에게 초·중·고 학생 대상 통일안보교육을 실시할 것을 2차례나 요청한 바 있다”라며 “또한 교육감에게 평화통일교육 활성화 의무를 부여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서울시교육청 평화·통일교육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고 동 조례안은 2023년 11월에 의결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후 교육청은 동 요구사항을 반영해 ‘2023 학교로 찾아가는 통일버스’ 운영계획을 시범 운영한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최근 북한의 오물풍선 테러, 북한군 러시아 파병, 김정은의 서울 공격 위협 등 국제사회와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안보가 위협받고 있지만 갈수록 시민들의 호국·안보 의식은 약해져 가고 있는 것 같아 우려가 크다”며 “이러한 취지에서 저는 앞으로도 교육청 차원의 초·중·고 학생 대상 통일안보교육 사업이 중단없이 계속 추진되어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의 ‘학교로 찾아가는 통일버스’ 사업이란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분단의 아픔을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통일안보현장 체험학습 장소를 선택하여(서해수호관 및 천안함전시관, 강화도 안보전적지 등) 현장체험학습 버스와 통일안보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을 말한다. ▲2023년 50팀, 1200명이 참여했고 ▲2024년 올해에도 120팀, 3100명 규모로 사업이 진행됐다. 덧붙여 김 의원은 “올해 기준으로 유·초·중·고를 합해 서울 관내에만 총 83만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학교로 찾아가는 통일버스’사업은 전체 학생 수 대비 사업 수혜 인원이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해 내년에는 좀 더 확대 실시될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교육감님의 생각을 듣고 싶다”고 질의했다. 이에 정 교육감은 “현행 통일버스 사업 참여 학생의 수가 적다는 의견에 동의한다. 올해의 경우 초·중·고를 합쳐 120팀을 대상으로 통일버스 사업이 진행됐는데, 해당 사업에 대해 학생들이 매우 관심있어 했다는 보고를 받았다”라며 “주어진 예산 한도 내에서 가급적이면 더 확대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또 “저 역시 학교 교실에서 통일안보교육을 책으로 접하는 것보단 현장 체험 교육의 효과가 더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파주 오두산 전망대, 서해수호관 등 현장체험이 가능한 장소들이 안보교육 및 통일교육에 굉장히 중요한 적지라는 판단을 하고 있다”고 김 의원의 제안에 적극 공감을 나타냈다.
  • 전병주 서울시의원 “유보통합, 아이들 위한 교육개혁으로 추진해야”

    전병주 서울시의원 “유보통합, 아이들 위한 교육개혁으로 추진해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전병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광진1)은 지난 20일 제327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부의 유보통합 실행계획 문제점을 지적,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했다. 지난 6월 정부는 ‘세계 최고 영유아 교육·보육을 위한 유보통합 실행계획안’(이하 ‘유보통합 실행계획안’)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유치원과 어린이집 통합 기관에서 아동이 아침 7시 30분부터 저녁 7시 30분까지 최대 12시간 동안 머무를 수 있게 된다. 전 의원은 “유보통합 실행계획안의 일차적 수혜자가 되어야 할 아이들이 정책의 목적이 아닌 객체가 되었다”며 “12시간 보육 체제, 주6일 돌봄은 다분히 공급자와 시장 중심 정책이다”고 비판했다. 이어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소극적 태도를 지적하며 “서울시는 보육 사무의 교육청 이관만을 기다리고 있고, 교육청은 교육부의 지침만을 기다리고 있다”며 “특히 교육청은 내년도 유보통합 관련 예산 단 2300만원만을 편성해 추진 의지가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든다”고 언급했다. 또한 전 의원은 “서울시는 부모가 아이를 직접 키우고, 아동이 가정 안에서 행복할 수 있도록 주거, 일자리, 양성평등, 교육, 복지 차원의 지원을 고민해 유보통합과의 정책적 정합을 맞춰 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전 부위원장은 “교육은 모든 아이가 저마다의 아름다운 꽃으로 본인의 시간에 피어나도록 돕는 일”이라며 “우리의 역할은 세계 최고의 정원을 만들어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어느 곳에서든 다양한 꽃이 자랄 수 있도록 격차를 줄이는 것이다”며 발언을 마쳤다.
  • 황철규 서울시의원 “조희연 전 교육감 수행비서 학교안전공제회 이사장 특혜채용 드러나”

    황철규 서울시의원 “조희연 전 교육감 수행비서 학교안전공제회 이사장 특혜채용 드러나”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철규 의원(국민의힘·성동4)은 15일 제327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감사원 감사 결과 밝혀진 조희연 전 교육감의 서울시학교안전공제회 이사장 특혜채용에 대한 후속조치를 요구했다. 황 의원은 “학교안전공제회는 학생 안전사고 예방과 보상을 담당하는 중요한 기관임에도, 조희연 전 교육감이 학교안전공제회의 직무와 전혀 관련없는 본인의 전 수행비서를 이사장으로 특혜채용 한 것이 감사원 감사를 통해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또한 “전 교육감의 수행비서를 이사장으로 임명하기 위해 추천서를 받는 과정에서 교육청 내부 직원의 부적절한 압력이 행사된 사실도 밝혀졌다”며 “감사원 결과에 대한 교육청 차원의 특혜채용 관련자 징계 등 후속조치 없이 기관에 대한 단순 ‘주의’ 처분으로 마무리된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황 의원은 “교육청이 학생들의 교육을 담당하는 중요한 기관임에도 비리와 특혜 채용이 반복되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근본적인 시스템 개선과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시교육청 측은 “시스템을 점검하고 바로잡아 나가겠다”고 답변했으나, 황 의원은 “구체적인 개선방안과 후속조치 계획을 조속히 보고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황 의원은 “이러한 문제들이 교육청 내부에 만연해 있고, 우리 아이들의 교육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교육청 스스로 근본적인 쇄신에 나서야 한다”고 교육청의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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