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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秋 당선 공신’ 하중환, 대구시의장 불출마…“추경호 시정 성공 위해 백의종군”

    ‘秋 당선 공신’ 하중환, 대구시의장 불출마…“추경호 시정 성공 위해 백의종군”

    하중환 대구시의원(국민의힘·달성군1)이 오는 7월 제10대 대구시의회 개원을 앞두고 전반기 의장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민선 9기 ‘추경호 시정’의 안정적인 출범을 위해서다. 추 당선인의 최측근이자 가장 유력한 의장 후보로 꼽히던 하 의원이 백의종군을 선언하면서 향후 의장 선거 구도가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하 의원은 21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그동안 동료 의원들과 지역 사회에서 의장 출마에 대한 강력한 권유를 받아왔으나, 지금은 개인의 정치적 진로보다 추 당선인의 민선 9기 시정이 흔들림 없이 출발하는 게 우선이라 생각해 백의종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자신의 의장 선거 출마가 추 당선인에게 정치적 부담을 안겨줄 수 있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하 의원은 추 당선인과 2016년 처음 인연을 맺은 뒤 10년 동안 호흡을 맞춰 온 정치적 파트너로 꼽힌다. 그는 지역에서 20년 넘게 쌓은 정치적 네트워크를 추 당선인이 3선 국회의원과 경제부총리를 지내고 대구시장 자리에 오르는 데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추 당선인이 대구시장 출마를 결심한 지난해 12월부터 언론과의 소통, 각종 조직 관리 등 궂은일을 도맡으며 살림꾼 역할을 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하 의원은 선거 과정에서 지역구도 신경 써야 한다는 주변의 우려에 “내가 낙선되는 한이 있더라도 추경호가 당선돼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추 당선인은 당선 직후에도 하 의원을 인수위원 겸 대변인으로 임명하면서 두터운 신뢰감을 드러냈다. 따라서 절반 이상의 의원들은 일찌감치 하 의원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시와 시의회의 소통이 더욱 원활해질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시장과 시의회 의장이 같은 지역 출신이어서는 안 된다는 논리로 하 의원의 의장 출마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구시와 시의회의 관계를 둘러싼 불필요한 오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대구시정의 성공적인 출범이라는 대의를 위해 한발 물러선다고 하 의원은 설명했다. 하 의원은 “추 당선인과 가까운 인사가 시의회 의장직에 도전하게 되면 본뜻과 무관하게 집행부와 의회의 관계를 둘러싼 불필요한 정치적 오해를 낳을 수 있다”며 “의회는 의회답게 견제 기능을 지켜야 하며, 민선 9기 대구시정이 안정적으로 출발하고 시의회가 건강하게 출발하는 게 저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민선 9기 대구시정이 안정적으로 출발할 수 있도록 인수위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시의원으로서는 시민의 삶을 챙기는 현장 의정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 의원의 독주 체제로 흘러가던 시의회 의장 선거 구도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현재 의장 후보로는 박창석(국민의힘·군위), 이영애(국민의힘·달서구1), 이태손(국민의힘·달서구4), 임인환(국민의힘·중구1) 의원 등이 거론된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의장 선거가 단순히 의장 한자리를 뽑는 게 아니라 부의장, 상임위원장단 등 향후 대구시의회 권력 지형을 결정하기 때문에 중요한 것”이라며 “하 의원을 지지하던 의원들의 표심이 어느 후보에게 향할 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 ‘262표차’로 현직 누르고 당선됐는데…두달 만에 “숨진 채 발견” 日 충격

    ‘262표차’로 현직 누르고 당선됐는데…두달 만에 “숨진 채 발견” 日 충격

    일본의 한 지자체장이 취임 두 달 만에 숨진 채 발견돼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20일 NHK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바라키현 시모츠마시의 스도 도요지(67) 시장은 지난 15일 오전 12시 50분쯤 시모츠마시 인근 야치요마치의 한 배수로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스도 시장의 가족은 발견 전날인 14일 낮에 집을 나선 스도 시장이 귀가하지 않자 같은 날 오후 11시 15분쯤 실종 신고를 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약 1시간 30분 수색을 벌인 끝에 스도 시장의 자택에서 1.5㎞ 떨어진 야치요마치 배수로에서 스도 시장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발견 당시 정황 등을 토대로 스도 시장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시모츠마시에 따르면 스도 시장은 실종 신고가 접수된 14일 오전 9시부터 시내에서 열린 방화 훈련에 참석해 약 10분간 시민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자택으로 돌아갔다. 몇 시간 뒤 다시 집을 나선 그는 결국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당시 행사장에 있던 시 관계자는 “시장에게 특별히 이상한 기색은 없었다”고 말했다. 시는 스도 시장이 지난 4월 14일 취임한 이후 결근한 적은 없으며, 건강상의 이유로 병원에 다니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차기 시장 임명 전까지 와타나베 다카시 부시장이 시장 직무를 대행한다. 와타나베 부시장은 “갑작스러운 비보를 접하고 깊은 슬픔을 금할 길이 없다”며 “직원 일동은 그저 큰 충격을 받았고 할 말을 잃었다. 참담한 심정뿐”이라고 애도를 표했다. 스도 시장은 2002년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시모츠마시 시의원을 지냈다. 지난 3월 시장 선거에 출마한 그는 3선을 노리던 기쿠치 히로시 당시 시장과의 맞대결에서 262표 차이로 승리하며 처음으로 당선됐다. 한편 시모츠마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스도 시장의 사망에 따른 시장 선거를 오는 8월 2일 실시한다. 일본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직무대행자는 시 선관위에 시장 유고 통지를 5일 이내에 해야 하며 시 선관위가 통지를 수리한 날로부터 50일 이내에 차기 시장 선거가 치러진다.
  • 이성배 서울시의원, 제12대 서울시의회 부의장 출마 선언… 김길영 의원과 ‘러닝메이트’ 출격

    이성배 서울시의원, 제12대 서울시의회 부의장 출마 선언… 김길영 의원과 ‘러닝메이트’ 출격

    이성배 서울시의원(국민의힘·송파4)이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부의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차기 국민의힘 대표의원에 도전하는 김길영 의원(국민의힘·강남6)과 러닝메이트로 정책 연대를 구축해 제12대 의회의 원활한 운영과 당의 결속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이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지내며 당내 이견 조율은 물론, 시정 견제와 협력 전반을 총괄해왔다. 특히 대표의원 재임 시절 오세훈 서울시장과 긴밀한 소통 창구를 구축, 서울시 주요 핵심 과제들이 의회 내에서 원활히 통과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당정 협력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이번 부의장 선거 출마의 핵심 모토로 ‘일하는 의회, 일하는 부의장’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출마의 변을 통해 “현재 우리 당이 소수 여당의 위치에 있는 만큼 개별적인 행보보다는 의원 전원이 다 함께 힘을 합쳐 실무적으로 일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집행부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최일선에서 지원하고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도출하는 실무형 부의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러닝메이트로 나선 김 의원과의 협력 체계 구축도 강조했다. 차기 국민의힘 대표의원 후보로 나서는 김 의원은 현재 제11대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장과 국민의힘 서울시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는 과거 국회의원 보좌관과 제6대 강남구의원,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등을 거치며 행정 및 정무 영역 전반에 걸친 실무 경험을 축적해왔다. 두 의원은 각자의 풍부한 의정 경험을 발판 삼아 시정 현안 해결에 속도를 내는 한편, 의회 내 당의 입지 강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 이상훈 서울시의원, 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전반기 대표의원 출마 선언

    이상훈 서울시의원, 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전반기 대표의원 출마 선언

    이상훈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이 19일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오세훈 시장의 대권 행보를 견제하는 한편, 서울시정을 ‘민생 중심’으로 과감히 전환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지난 5년간 오세훈 시정으로 서울시민의 삶은 더욱 어려워졌다”고 진단하며 “말과 행동이 다르고 선언과 현실이 다른 오세훈 시장의 보여주기식 대권 야망 행정을 짜임새 높은 정책 역량과 단결된 원팀 정치력으로 막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의석수 우위만을 앞세운 반대를 위한 반대는 시민들의 박수를 받을 수 없다”며 “전투에서 이기고 전쟁에서 지는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조례로 바로잡고 예산으로 우선순위를 되돌리는 정교하고 전략적인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그는 더불어민주당 80명 당선자들의 의정 활동 지원과 원내 정책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한 4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주요 공약 사항은 다음과 같다. 1. 정책조정회의, 정책의원총회를 대표의원이 직접 주관하는 상설 운영기구로 격상하여 지속적인 민주당표 시민 행복 정책 생산 2. ‘원스톱 의정 활동 지원 시스템’ 체계적 구축 ; 시정 질문을 기획·작성·홍보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시정 질문 기획단’ 운영, 의원 연구 단체·정책 토론회 지원 확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찾아가고 찾아오는 컨설팅 자문단’ 상시 운영 3. 서울시장 탈환을 위한 3각 공조 체제 내실화 : 민주당 서울시의회·서울시당·서울 국회의원 간 공조하는 ‘민주 시정 정책 자문 회의’를 통해 국정 감사와 행정 사무 감사 상설 협력 체제 구축 4. 지방의회법 제정과 지방재정법 개정 강력 추진을 통한 1의원-1정책지원관 체계 확보, 지방의원 책임과 권한을 격상하여 생활 정치의 질적 도약 이 의원은 지난 8년간 정책 중심의 의정 활동과 책임감 있는 당직 수행을 통해 당 안팎에서 검증된 정책 역량과 기획력을 두루 인정받아 온 인물이다. 그는 10대와 11대에 걸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수석부대표를 역임했고, 서울시의회 21기 정책위원장과 의원 연구 단체 ‘지역 순환 경제 연구회’ 등의 대표의원을 지내며 정책 리더십을 검증받은 바 있다. 또한 기획경제위원회와 교통위원회, 행정자치위원회와 도시계획관리위원회 등 서울시의회의 핵심 상임위를 두루 거치며 시정 감시와 대안 제시의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끝으로 이 의원은 “930만 서울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만드는 민주당의 최전방 공격수이자 생활 정치의 질적 도약을 이룰 민주당 의원들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며 “서울시장 탈환과 정권 재창출의 전초기지가 될 서울시의회 전반기 2년을 승리로 이끌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 민선 9기 금천구청장직 인수위 출범…최기찬 “새로운 미래”

    민선 9기 금천구청장직 인수위 출범…최기찬 “새로운 미래”

    최기찬 민선 9기 서울 금천구청장 당선인의 구정 운영 방향을 설계할 ‘민선 9기 금천구청장직 인수위원회’가 출범했다. 19일 금천구는 지난 18일 대강당에서 최 당선인, 유희복 위원장(전 금천구체육회장), 경만선 부위원장(전 서울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수위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기획경제, 행정안전, 문화복지 등 3개 분과로 운영되며 총 15명으로 구성된다. 이날 인수위 자문위원 31명과 지역 자문위원 26명도 함께 위촉됐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인수위원들은 운영 계획을 의결하고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이들은 “금천구 주요 현안과 발전 과제를 면밀히 검토해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최 당선인은 “인수위는 민선 8기와 민선 9기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발전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실현 가능한 정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 당선인은 7개 지자체 통합 경부선철도지하화 추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고, 10·11대 서울시의원을 지냈다.
  • “천하제일 영등포 청사진 그린다”…조유진 영등포구청장 당선인 인수위 출범

    “천하제일 영등포 청사진 그린다”…조유진 영등포구청장 당선인 인수위 출범

    서울 영등포구가 조유진 민선9기 영등포구청장 당선인의 구정 운영 방향을 설계할 인수위원회가 전날 공식 출범했다고 18일 밝혔다. 인수위원회는 17일 구청 별관에서 출범식과 현판식을 열어 인수위의 공식 출범을 기념했다. 유광상 인수위원장(전 서울시 장학재단 이사장), 고기판 부위원장(서울시의원 당선인)을 비롯해 분야별 전문가인 인수위원 15명 등이 참석했다. 인수위는 7월 1일 민선9기의 안정적 시작을 위해 이달 30일까지 구정 주요 현안, 계속 진행 사업, 당선인 핵심 공약 등을 종합 점검한다. 인수위는 여러 분야 전문가와 지역 인사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주민 목소리를 듣고 이를 민선 9기 구정 운영 방향에 반영한다. 인수위는 ▲미래비전 ▲행정혁신 ▲도시안전 등 3개 분과로 나눠 운영된다. 도시설계, 인공지능, 금융도시, 교육, 청년, 행정, 복지, 도시 정비, 문화 인프라 등 분야별 업무보고를 통해 주요 정책 과제에 대한 추진 방향을 검토한다. 조 당선인은 민선 9기 구정 비전을 ‘천하제일 영등포’로 제시한 바 있다. 그는 “인수위 출범은 산적한 도시 현안을 해결하고 주요 정비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동시에 영등포의 새로운 미래 비전을 구체화하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의 10년이 영등포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계 최고를 향한 도전 정신으로 당면한 구정 현안을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해결하고 민선 9기 구정 운영의 새로운 방향을 확립하겠다”며 “영등포의 미래 비전을 실천으로 이어가 다시 뛰는 영등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김영철 서울시의원, 4년 임기 마무리… “강동구민의 성원에 깊이 감사”

    김영철 서울시의원, 4년 임기 마무리… “강동구민의 성원에 깊이 감사”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이 제11대 서울시의회 의정 활동을 마무리하며 강동구민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 의원은 지난 4년간 아낌없는 신뢰와 성원을 보내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임기 마무리의 소회를 밝혔다. 김 의원은 임기 동안 주거지 정비, 교통 환경 개선, 어르신 복지 및 문화·교육 인프라 확충 등 강동구민의 실생활과 직결된 의정 활동에 전력을 다해왔다. 특히 지역의 지도를 바꾸고 주민 삶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릴 핵심 거점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견인하며, 지역구 내에서 ‘일 잘하는 의원’, ‘공약을 반드시 지키는 시의원’이라는 평가를 확고히 했다. 그동안 김 의원이 이끌어낸 대표적인 지역 성과로는 ▲디지털 소외 계층이 없는 강동을 위한 ‘강동디지털동행플라자’ 유치 ▲지역 어르신들의 든든하고 쾌적한 쉼터가 된 ‘성내분토골 경로당’ 건립 ▲강동의 중심축을 더욱 견고히 할 ‘강동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추진 ▲강동구 주민들의 새로운 여가·문화 공간이 될 ‘강동역 펀스테이션’ 조성 등이 꼽힌다. 이 같은 성과들은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서울시의 적극적인 예산 지원과 협조를 이끌어낸 값진 결실이다. 마지막 임기를 마치며 소회를 밝힌 그는 “지난 4년은 강동구민 여러분이 베풀어주신 과분한 사랑 덕분에 한 걸음 더 뛸 수 있었던 감동의 시간이었다”라며 “주민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때로는 매서운 조언이 있었기에 지역의 오랜 숙원 사업들을 차질 없이 해결하고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라고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 이어 “비록 시의원으로서의 공식적인 4년 임기는 마무리가 되지만, 강동구를 향한 저의 열정과 사랑은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강동의 발전과 주민 여러분의 행복한 삶을 위해 늘 함께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그동안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무더위에 주민 모두 건강 유의하시고,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한다”고 인사를 맺었다.
  • 김규남 서울시의원, ‘풍납토성 종합계획 주민공론화 조례’ 상임위 통과

    김규남 서울시의원, ‘풍납토성 종합계획 주민공론화 조례’ 상임위 통과

    김규남 서울시의원(국민의힘·송파1)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풍납토성 인근 지역주민 지원 및 이주대책 마련에 관한 특별조례 일부개정조례’의 수정안이 지난 17일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풍납토성 보존·관리 종합계획 수립 과정에 주민 의견을 더욱 적극적으로 수렴·반영하고자 발의됐다. 국가유산청이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인 ‘풍납토성 보존·관리 종합계획’은 주민의 재산권 행사와 정주 환경, 이주대책 등에 직결되는 중대한 사안인 만큼, 그간 지역 사회를 중심으로 주민 참여를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2023년 종합계획 수립 과정에서는 주민 의견 반영 문제를 둘러싸고 국가유산청과 송파구 간 갈등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김 의원은 주민 공론화를 통해 종합계획 수립 이전부터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자 조례 개정을 추진했다. 상임위 심의를 통해 주민협의체를 중심으로 한 주민 의견 수렴 체계가 강화됐다. 주민협의체를 통해 수렴된 지역주민 의견을 서울시가 공식적으로 검토하고 국가유산청의 풍납토성 종합계획 및 서울시 시행계획 수립 과정에 반영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또한 주민 의견과 반영 추진 상황을 서울시의회에 보고하도록 했다. 아울러 이번 개정안은 기존 조례상 선언적 수준에 그쳤던 주민협의체 운영 근거를 대폭 구체화했다. 주민 의견 수렴과 제출, 위원회 검토 절차를 명문화하는 한편, 협의체 운영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까지 투명하게 마련했다. 아울러 기존 주민협의체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율해 제도의 연속성과 실효성을 동시에 높였다는 평가다. 김 의원은 “풍납토성 보존·관리 종합계획은 주민들의 삶과 재산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정책인 만큼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조례안 상임위 통과로 풍납동 주민들의 목소리가 종합계획과 시행계획 논의 과정에 보다 체계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11대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의 마지막 입법 성과가 풍납동 주민들의 오랜 목소리를 제도화하는 조례가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떤 위치에 있든 주민의 권익과 재산권 보호, 그리고 풍납토성의 역사문화적 가치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소관 상임위원회 문턱을 넘은 이번 조례안은 오는 24일 개최되는 서울시의회 제336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구미경 서울시의원, ‘제5회 왕도맥주축제’ 참석… “5년간 함께해 온 축제, 더욱 뜻깊어”

    구미경 서울시의원, ‘제5회 왕도맥주축제’ 참석… “5년간 함께해 온 축제, 더욱 뜻깊어”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2)은 지난 16일 성동구 대표 축제인 ‘제5회 왕도맥주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지역 주민 및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왕십리도선동상점가 상인회가 주최한 이번 축제는 서울시가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추진하는 ‘야간 음식문화 페스타’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로, 침체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야간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올해 5회째 개최됐다. 특히 구 의원은 축제가 처음 시작된 제1회부터 제5회까지 관련 예산을 확보해 왕도맥주축제가 성동구 대표 상권축제로 자리매김하는 데 힘을 보태왔다. 이날 행사에는 상점가 내 다양한 점포들이 참여한 먹거리 및 맥주 부스가 운영됐으며, 축하공연, 주민 참여 노래자랑, 경품행사,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축제 현장을 찾은 구 의원은 축사를 통해 “어느덧 5회째를 맞이하며 성동구를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한 왕도맥주축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애써주시는 상인회 관계자와 상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제1회부터 함께해 온 축제가 어느덧 5회째를 맞아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축제로 성장한 모습을 보니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왕십리도선동 상점가가 지역 주민은 물론 서울시민들이 함께 찾는 매력적인 상권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남창진 서울시의원,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마지막 회의까지 시민안전·지역발전 강조

    남창진 서울시의원,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마지막 회의까지 시민안전·지역발전 강조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제336회 정례회 상임위원회에 참석해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섰다. 남 의원은 재난안전실, 도시기반시설본부, 소방재난본부 등 소관 기관들의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현안별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서울시의 발전 및 시민 안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 15일 개최된 재난안전실 안건 및 업무보고에서 남 의원은 안전과 관련된 노후 시설물의 육안 조사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행법 기준(‘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는 중요 시설물은 최소 6개월에 1회 이상 육안 점검을 하도록 규정돼 있으므로 가능한 시설물을 노출시켜 점검 및 위험을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남 의원은 “시설물 기획 단계에서부터 안전 계획 수립과 예산 편성이 선제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도시기반시설본부 시설국 업무보고에서는 서울시 공사의 안전·품질 관리를 위해 시공사, 전문 감리, 감독 공무원 모두의 유기적인 노력을 강조하는 한편, 특히 감독 공무원의 전문 기술력 향상과 안전 관리 역량 강화를 강하게 주문했다. 오후 소방재난본부 안건과 업무보고에서 남 의원은 지난 3월 소공동 캡슐호텔형 게스트하우스 화재와 같은 새로운 환경의 화재 위험들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서울시 각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화재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재차 강조했다. 17일 오전 물순환안전국과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업무보고에서 그는 ‘성내천 수변감성 거점 사업’이 하천 부지에 시공되는 관계로 홍수 시 안정성 검토 등으로 지연됐지만 최근 지역수자원위원회 심의를 마치고 공사 발주됐으니 준공까지 최선을 다해 지역의 명소로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4개 물재생센터 하수처리시설 노후화로 인해 막대한 예산으로 추진하고 있는 민자 현대화 사업은 서울시와 시민의 편에서 품질과 예산을 관리해 달라고 덧붙였다. 오후 건설기술정책관 업무보고에서는 지난 3월 봉은사로 호텔 부지 지하층 해체 공사 중에 발생한 크레인 전도 사고를 사례로 들며 새롭게 도입한 해체 공사장 안전점검단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설계 심의나 계약 금액 조정 순회 점검 등에서는 안전에 각별히 유념하면서 업무 처리할 것을 주문했다. 남 의원은 제336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의사일정을 마치고 제11대 전반기 2년과 후반기 2년, 총 4년을 서울시 시민들의 안전과 편익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한강 교량의 관리 방향을 고도화시키는 성과가 있었고 물재생센터 슬러지 처리 등 운영 방안에도 개선의 효과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임기 종료 후에 진행되는 성내천 수변감성 거점 사업이 성공적으로 명소가 완료되도록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강북횡단선 ‘간호대역’ 신설 촉구… 서울시 전격 압박

    문성호 서울시의원, 강북횡단선 ‘간호대역’ 신설 촉구… 서울시 전격 압박

    임기 마무리를 앞둔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소속 문성호 의원(국민의힘, 서대문구)이 서대문구 주민들의 최대 숙원 사업인 ‘강북횡단선 홍은(간호대)역 신설’을 위해 임기 막판까지 의정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문 의원은 지난 14일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홍은(간호대)역 유치 추진위원회’ 등 지역 주민 연합체로부터 강북횡단선 역 신설을 촉구하는 공식 정책 건의서를 받았다. 그는 이를 서울시 교통실에 즉각 전달하며, 주민들의 염원을 반영한 전향적인 정책 검토를 강력히 촉구했다. 주민들이 제출하고 문 의원이 적극 공감한 건의서에 따르면, 지난 2024년 발표된 강북횡단선 예비타당성조사 보고서는 행정 착오와 부실 조사로 얼룩진 결과물인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예타 보고서는 대규모 아파트 재개발로 인한 일시적 이주 상황을 영구적인 ‘인구 감소’로 잘못 판단(홍은1동 -0.61%, 홍제3동 -4.75%)하는 치명적 오류를 범했다. 하지만 2026년 현재, 재개발 공사가 완료되고 주민들이 대거 입주하면서 이 지역 배후 인구는 4만명을 돌파하며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 2018년에 이미 입주를 마친 단지를 2030년 장래 개발계획에 반영하고, 정작 즉시 반영돼야 할 홍제1·3구역은 누락하는 등 현실과 동떨어진 데이터로 인해 강북횡단선의 사업성이 과소평가됐다는 지적이다. 이번 건의는 단순한 민원 제기를 넘어 지역의 표심이 조직적으로 결집했다는 점에서 서울시에 상당한 정치적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현재 추진위를 운영 중인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827세대)’를 필두로, 대규모 정비사업 주체인 ‘홍은 제15구역 재개발조합(1834세대)’, ‘홍은 벽산아파트(1509세대)’ 등 서대문구 내 12개 주요 단지 및 조합들이 공식 직인이 날인된 연대 확약서를 제출했다. 총합 7232세대에 달하는 서대문구 핵심 광역 연합 체제가 문 의원을 중심으로 단일 대오를 형성한 것이다. 문 의원이 교통실에 제시한 대안은 기술적으로도 명쾌하다. 현재 계획된 ‘홍제역~상명대역’ 구간은 직선거리 1600m로 타 노선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길다. 여기에 별도의 노선 변경 없이 정거장만 추가할 경우, ‘홍제~홍은(간호대)역(867m)’, ‘홍은(간호대)~상명대역(797m)’으로 분할돼 지하철 역간 평균 간격에 부합하는 이상적인 구조를 갖추게 된다. 향후 신속통합기획 등으로 유입될 1만명을 포함해 총 5만명의 고정 교통 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강북횡단선의 전반적인 철도 수익성 향상과 지하철 3호선 과부하 해소, 홍은사거리 정체 분산이라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문 의원은 서울시가 최근 발표한 ‘제3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대해 날카로운 보충의견을 내는 등 임기 말까지 왕성한 추진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북한산과 인왕산이라는 지형적 한계에 갇혀 수십 년간 극심한 교통 고립을 감내해 온 홍은1동, 홍제3동 주민들의 고통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다”라며 “7200세대가 넘는 주민들이 오직 ‘이동권 보장’이라는 민생 가치 아래 하나로 뭉쳐 확실한 표심과 데이터를 보여준 만큼, 서울시 교통실은 이번 강북횡단선 재구조화 과정에서 홍은(간호대)역 신설을 반드시 최종 역사로 확정 반영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문 의원은 “의원의 임기는 끝이 있을지언정, 주민을 향한 책임감에는 임기가 없다”라며 “마지막 날 퇴근하는 순간까지 서대문구 주민들의 염원을 관철하기 위해 시의원으로서 가진 모든 역량을 아낌없이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서울시의회 ‘5선 중진’ 김기덕 시의원, 의장 출마… “시정 견제·균형 맞출 것”

    서울시의회 ‘5선 중진’ 김기덕 시의원, 의장 출마… “시정 견제·균형 맞출 것”

    김기덕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4)이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의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김 의원은 지난 18일 오전 후보 등록을 마친 뒤, 30년 가까운 정치 활동을 이어온 현 서울시의회 최다선 의원으로서, 5선의 무게감을 바탕으로 서울을 바르게 세우고 민생을 행복하게 만드는 멋진 시의회를 구현하고자 의장 출마를 결심했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이재명 정부 출범 2년 차에 지금 서울시의회 다수당이 된 민주당이 든든한 지방의회로서 대한민국 대도약의 성공을 강력히 뒷받침하는 것이 단 하나의 사명이자 김기덕의 절실한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민주당은 2021년부터 3번의 서울시장 선거에서 패했고, 깊은 상실감에서 오세훈 시장의 일방통행식 전시행정과 시의회를 무시하는 독단적 태도를 지켜만 봐야 했다”며 “지금 의회에 오세훈 시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잘못된 행정에 단호하게 결단하고, 대응할 수 있는 무게감 있는 5선 의장이 절실하다”며 자신이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그는 첫 번째 공약으로 민생책임의회와 강한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오세훈 시정 오류를 정상화하는 강력한 개혁TF를 의장 직속으로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취임 즉시 의장 직속 개혁TF를 가동해 한강버스, 감사의 정원, TBS 문제는 물론 시민 안전을 위협한 GTX-A 철근 누락 사태와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를 철저히 검증하고 의회 내 개혁 정책과제도 함께 살펴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4년 서울시의회 민주당이 소수당으로 다수당인 국민의힘에 의한 시민 생각과 동떨어진 불합리한 조례, 제도 등을 과감히 정상화할 필요성을 역설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의원별 전문성과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희망하는 상임위 우선 배치를 통한 감시와 견제 기능 강화, 의원별 맞춤형 조례와 지역구별 예산 전폭 지원, 현장 중심 민원처리시스템 확대, 의장실 내 의원신문고를 신설해 의원 요구 사항 적극 반영 및 소통 강화, 지방자치법 개정과 지방의회법 제정 완수로 의원 1인당 1명의 정책지원관제 도입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전설을 쓴 5선으로서 저에게 남은 사심은 단 하나도 없다”며 “오세훈 시장의 독주라는 거친 파도를 헤쳐 나갈 선장으로 묵직한 5선의 경륜을 동료 의원 여러분의 무기로 쓰시라”고 호소했다. 특히 김 의원은 “오세훈 시장이 의회를 존중하지 않는다면 예산 통과는 물론 시장 주도의 어떤 정책도 김기덕 의장 체제에서는 용납되지 않을 것”이라며 강한 의장을 예고했다. 한편 현역 서울시의회 의원 중 최다선인 김 의원은 1998년 제5대 서울시의회 입성 이후, 2010년 제8대 의회 무상급식 논쟁에서 오 시장을 직접 상대해 본 유일한 현역 의원이다. 한편, 김 의원은 2020년 7월 고(故) 박원순 시장 유고라는 비상사태 속에서 제10대 부의장으로서 시정 공백을 수습했다. 이어 2021년 부의장 재임 시절에는 규칙을 무시하고 항의하는 오 시장의 답변을 제한하며 의회의 권위를 사수해 주목받았다. 또한 제11대 의회에서는 오세훈 시정의 일방적인 마포 소각장 건립 독단에 맞서 행정절차법상 하자를 규명해냈으며, 끝내 법원 승소와 사업 백지화를 이끌어낸 점 등이 주요 의정 성과로 평가받는다.
  • 허훈 서울시의원, 4년 의정활동 결실... 교육예산 총 607억원·미래세대 위한 제도 개선 성과

    허훈 서울시의원, 4년 의정활동 결실... 교육예산 총 607억원·미래세대 위한 제도 개선 성과

    서울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은 2022년 7월 1일 제11대 의회 임기 시작 이후 4년간 양천 제2선거구 관내 17개 학교 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 예산 총 607억 98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허 의원은 임기 전반기 국민의힘 정무부대표를 비롯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위원회 위원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이를 바탕으로 교육 예산 심의와 각종 정책 조정을 주도하며, ‘교육 특구 양천’의 위상에 걸맞은 교육 재원 확보에 전력을 다해왔다. 지난 4년간 확보된 교육 예산은 학교 노후 시설 개선, 급식 환경 현대화, 학습 환경 디지털화, 체육 활동 지원 등 교육 현장 전반에 고루 투입됐다. 이는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 여건을 대폭 개선하는 발판이 됐다. 관내 초등학교에 집행된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갈산초 운동부 지원 2억 7000만원 ▲갈산초 교실 등 차양 시설 개선 1억원 ▲계남초 급식실 환기 개선 1억 300만원 ▲계남초 통행로 시설 개선 1억 500만원 ▲목동초 특별 교실 환경 개선 9300만원 ▲목동초 방진 시설 개선 1억원 ▲목운초 급식 환경 개선 등 2억 5300만원 ▲서정초 음수대·게시 시설 등 개선 4억 1200만원 ▲신목초 캐노피 설치 1억원 ▲신목초 통행로 시설 및 시청각실 환경 개선 1억 3500만원 ▲신서초 운동장 시설 개선 1억 7000만원 ▲신서초 긴급 상수도 배관 공사 4000만원 ▲양명초 특별 교실 환경 개선 1억 5000만원 ▲양명초 어린이 놀이 시설 및 위생 시설 개선 1억 1000만원 ▲은정초 체육관 안전 및 어린이 놀이 시설 개선 2억 5000만원 ▲은정초 도서관 및 시청각실 개선 1억 500만원 등이다. 관내 중·고등학교에도 ▲목동중 체육관 안전 시설 개선 3억 8800만원 ▲목동중 운동장 인조잔디 설치 8억원 ▲목동중 급식실 및 학생 식당 신증축 설계비 1억 9200만원 ▲목동고 옥상 방수 공사 3억 8700만원 ▲목동고 화장실 개선 20억원 ▲목운중 급식실 환기 개선 2억 5700만원 ▲목일중 특별 교실 환경 개선 1억 7000만원 ▲목일중 신나는 AI 교실 구축 1억원 ▲신목고 운동부 시설 및 체육관 안전 시설 개선 2억 7600만원 ▲신서중 교문·방진 시설 개선 1억 6100만원 ▲신서중 장애인 편의 시설 설치 2억 2100만원 ▲봉영여중 관리실 환경 개선 2억 1400만원 ▲진명여고 특별 교실 환경 개선 8억원 등 고루 예산이 투입됐다. 허 의원은 “등원 이후 학교 현장을 수시로 찾아 교장 선생님과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필요한 예산이 적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이기에 더욱 보람 있다”며 “교육은 미래를 위한 가장 중요한 투자인 만큼 교육 특구 양천의 명성에 걸맞은 수준 높은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향후 어느 자리에서도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산 확보 외에도 그는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 개선에도 힘써왔다. 상위법 부재로 청소년들의 전동 킥보드 불법 이용과 안전사고가 증가하는 가운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시가 청소년을 중점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서울특별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안전 증진 조례’를 개정했다. 상위법 개정 전이지만 시 차원에서 가능한 선제적 안전 조치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어 학교·학원가와 주거 지역 등에 무작위로 살포되던 신종 유흥업소·불법 대부업 전단을 효과적으로 근절할 수 있도록 ‘서울특별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를 개정, 학생들이 보다 건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미래 세대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각종 지원 제도도 확충했다. 먼저 장애·질병이 있는 가족을 돌보느라 자신의 꿈과 진로를 포기하거나 경제적·정서적 부담을 떠안고 있는 가족 돌봄 청년들이 주거·교육 지원을 보다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서울특별시 가족 돌봄 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다. 또한 4년제 대학·전문대학 외에 학점은행제 학습자들도 교육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시가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대상을 학점은행제 교육 훈련 기관 학습자까지 확대하는 ‘서울특별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에 관한 조례’도 개정했다. 다양한 경로로 배움에 도전하는 청년들의 교육 기회를 보다 폭넓고 공정하게 보장하는 데 의의가 있다. 이런 공로로 허 의원은 1000명의 청소년들이 직접 선정하는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 희망 대상’을 수상하면서 미래 세대를 위한 정책 성과를 인정받았다. 끝으로 그는 “지난 4년간 확보한 교육 예산과 제도 개선 성과는 모두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며 “미래 세대가 더 나은 대한민국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언제 어디서나 선배 세대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4년의 의정 활동을 마무리하는 소회를 밝혔다.
  • 강석주 서울시의원, 여성가족실 4년 성과 점검… “저출생 예산 개선·보육 균형 과제 제시”

    강석주 서울시의원, 여성가족실 4년 성과 점검… “저출생 예산 개선·보육 균형 과제 제시”

    서울시의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강서2)은 지난 18일 제11대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여성가족실 회의에 참석해 지난 4년간 추진된 저출생 대응 및 보육정책의 성과를 점검했다. 이어 강 의원은 향후 핵심 과제로 예산 구조의 효율적 개선과 보육정책의 균형 있는 운영을 당부했다. 강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같은 상임위원회에서 서울시정의 한 축인 여성가족 정책을 점검하고 집행기관과 함께 논의할 수 있었던 시간은 매우 뜻깊었다”고 소회를 밝히며 서울시와 관련 기관들의 정책 추진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특히 난임 부부 지원, 난자동결 지원, 산후조리비 지원, 엄마아빠택시, 배우자 출산휴가 급여 지원, 공공예식장 조성, ‘탄생응원송’ 챌린지 등 탄생응원 프로젝트를 비롯한 저출생 대응 정책과 서울형 키즈카페 확대, 거점형 키움센터 구축,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 운영, 서울어린이미래활짝센터 설치, 다자녀 기준 완화 등 보육환경 개선 정책이 일정한 성과를 거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해당 정책들이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을 비롯한 집행기관 및 현장 기관들과의 협력 속에서 추진된 점을 언급하며 정책 집행을 위해 노력한 관계자들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다만 강 의원은 2025회계연도 결산심의 과정에서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사업의 시비 집행 잔액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문제점을 강하게 지적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자치구의 수요 예측 정밀성을 대폭 강화하고, 시비 추가 지원 규모의 적정성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비와 시비 사업이 통합 편성되면서 실제 분담 비율과 예산 구조가 불일치하는 문제를 언급했다. 강 의원은 이러한 구조가 결산 심사 과정에서 혼선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향후 세부사업 분리 등을 통해 예산 구조의 투명성을 한층 높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강 의원은 0세반 편성 및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과정에서 민간·가정 어린이집과의 조정 문제를 언급하며 국공립과 민간 보육시설이 상호 보완적으로 공존할 수 있는 보육 생태계 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시가 지난 2월 ‘국공립 어린이집 0세반 증원 시 인근 민간어린이집 정원 고려’를 권고했으나 자치구별 이행 편차가 심하고 사전 협의를 누락한 사례가 확인됐다며 시 정책의 현장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자치구 관리·감독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미이행 구에 대한 페널티 부여 등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또한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의 재정 운영과 관련해서는 순세계잉여금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예산 편성 단계에서의 과다 추계 가능성과 집행 계획의 정밀성 부족 문제를 함께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강 의원은 출연기관의 낙찰차액 및 집행잔액 처리 방식이 다른 위탁기관과 상이하게 운영되고 있는 점을 문제 삼았다. 강 의원은 서울시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재정 운영 기준의 통일성을 확보하고 조속한 제도적 정비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강 의원은 “제11대 의정을 마무리하며 여성가족 정책 전반의 기반을 점검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밝히며 “앞으로 서울의 저출생 대응 정책이 보다 정교한 예산 구조와 현장 중심의 집행체계를 기반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뚜벅이 4년간 깨달은 마포 현안 해결… 첫 결재는 정비사업” [민선 9기 단체장에게 듣는다]

    “뚜벅이 4년간 깨달은 마포 현안 해결… 첫 결재는 정비사업” [민선 9기 단체장에게 듣는다]

    ‘진짜 행정가’ 화려한 복귀걸으며 주민들과 속 깊은 이야기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보답할 것 40여곳 정비사업 속도전재개발·재건축 신속추진 TF 설치원하는 지역, 전문가 파견해 지원상암 소각장, 주민 편에서불편 야기하는 시설은 동의 필요서울시 증설 발표하면 막아낼 것AI 행정 혁신·상권 살리기조례 제정·민원·통합돌봄 AI 활용 기업 더 유치하고 숙박시설 확충 “4년을 ‘뚜벅이’로 다녀보니 안 보이던 것이 하나둘 들어오더라고요. 구청장을 할 때 차를 타고 무심하게 지나쳤던 골목에 무엇이 필요한지 보였고, 걷다가 주민을 만나 한마디라도 더 듣게 됐습니다. 지난 4년간 열심히 보고 듣고 생각한 문제들을 이제 하나씩 해결해야죠.” 유동균(63) 마포구청장 당선인에게 지난 4년은 특별한 시간이었다. 두 차례의 구의원과 시의원을 거쳐 민선 7기(2018~2022년) 구청장을 지낸 그는 2022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1.96%포인트(3397표 차)로 아깝게 패했다. 앞서 3월 대선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당선된 지 석 달 만에 치러진 선거였기에 ‘바람’의 희생양이 된 것이다. 유 당선인은 17일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이게 무슨 일인가 싶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보니 오히려 약이 됐더라”면서 “50년을 마포에 살아서 너무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구청장에서 내려오고 나서야 더 많은 걸 깨닫게 됐다”며 웃었다. ‘마포 전문가’에서 ‘마포가 키운 진짜 행정가’로 성큼 도약하려는 유 당선인에게 마포의 미래에 대해 들어봤다. 다음은 일문일답. -민선 7기 구청장을 하고, 9기로 돌아왔다. 소감이 남다를 것 같다. “구민 선택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한시라도 빨리 일을 시작하고 싶다. 구청장직에서 내려온 뒤 이 자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하게 알게 됐다.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잘해야겠다고 다짐한다. 선거운동을 하면서 오로지 마포 편에서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그 다짐을 지키겠다.” -재선에 실패한 뒤 걷고 또 걸으며 사람들을 만났다고 들었다. “걷기 시작한 것은 차가 없었기 때문이다.(웃음) 뚜벅이를 시작했는데 안 보이던 것들이 눈에 들어왔다. 50년을 마포에서 살았다. 골목의 변화와 주민 삶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지켜봤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난 4년, 행정은 말이 아닌 결과란 것을, 주민이 체감하지 못하면 성과가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 진짜 많이 돌아다녔다. 천지개벽한 아현동과 공덕동, 정겨운 망원시장 골목, 상암동 빌딩 숲까지 계속 걸었다. 그러다 보니 시민의 눈으로 동네를 볼 수 있게 됐다. 밤늦게 퇴근하는 용강동의 직장인과 경의선 숲길을 산책하는 주민, 활기 넘치는 홍대 거리에 삶의 터전을 둔 상인의 고민을 들을 수 있었다. ‘마포가 예전 같지 않다’ ‘겉만 화려해졌지 속은 더 텅 빈 것 같다’는 속 깊은 이야기도 들었다. 그 얘기를 수첩에 빼곡하게 적었다. 그분들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더 실력을 쌓고, 더 열심히 일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마포에는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많다. 주민들도 관심이 많다. 정비사업 속도를 올리겠다고 공약했는데 어떻게 추진할 계획인가. “재개발·재건축은 핵심 공약이었다. 아현뉴타운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지만 공덕동과 도화동에 낡은 집들이 아직 많다. 현재 40곳 이상에서 정비계획 수립, 추진위원회 승인, 조합설립인가·승인 등 재개발·재건축이 진행되고 있지만 속도가 안 나고 있다. 재개발·재건축을 원하는 지역에 전문가를 파견할 생각이다. 관련 업무를 담당했던 퇴직 공무원을 정비사업 전문가로 교육해 정비사업 기본계획 수립부터 조합 관련 사항, 분양 공고까지 모든 과정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7월 1일 취임 후 ‘1호 결재’와 첫 현장 행보를 어디로 할지도 궁금하다. “정비사업 속도를 올리기 위한 ‘재개발·재건축 신속추진 태스크포스(TF)’ 설치가 1호 결재가 될 것이다. 그만큼 정비사업에 진심을 쏟겠다는 의미다. 첫 현장 방문 일정으로는 빗물펌프장을 생각하고 있다. 7월은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야 하는 시기다.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의 가동 준비 상태, 배수 처리 상황 등을 직접 눈으로 보고 점검하려고 한다.” -마포의 최대 현안 중 하나가 상암동 광역자원회수시설(소각장) 문제다. 어떻게 풀어나갈 계획인가. “대원칙은 무조건 주민 편에서 싸운다는 것이다. 민선 7기 때 정부가 상암에 임대주택 2만 가구를 짓겠다고 해서 단식까지 했었다. 서울시는 이미 소각장 소송에서 졌다. 법원은 2020년 입지선정위원회 설치·구성 과정과 타당성 조사 절차에 하자가 있다고 판단해 1심과 2심 모두 원고인 마포 주민 손을 들어줬다. 서울시도 3월에 상고를 포기했고, 소각장 건립 계획은 백지화됐다. 하지만 안심해선 안 된다. 언제라도 소각장 내구연한이 다 되어간다는 이유로 시에서 증설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주민 불편을 일으키는 시설은 무조건 주민들의 사전 동의가 필요하다. 그 과정이 어렵다고 거치지 않으면 더 큰 저항을 받게 된다. 혹시라도 서울시가 소각장 증설을 불시에 발표한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주민들과 함께 막아낼 것이다.” -민선 9기에 추진할 중요 정책과제를 소개해달라. “먼저 인공지능(AI) 기반의 행정혁신을 추진한다. 한마디로 ‘AI로 더 빠르고, 더 행복한 마포’를 만들 생각이다. 행정의 속도는 주민 편의와 직결된다. AI를 활용해 기본적인 조례를 만들고, 민원 안내나 반복되는 질문, 행정 처리 절차에 대한 설명을 AI가 실시간으로 답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해 드릴 계획이다. 또 통합돌봄 시스템과 산하기관 운영에도 AI를 도입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갈 것이다. 생활 환경 개선도 빠르게 추진한다. 복합문화체육센터 확대, 노후 주거지역 정비 지원, 골목 환경 개선 등을 통해 ‘사는 동네가 달라졌다’는 걸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게 하겠다. 마포의 핵심 관광 자원인 홍익대~한강 벨트를 스쳐 지나가는 곳이 아닌 머무는 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홍대의 문화·관광 자원과 한강 수변을 연결한 홍대–한강 문화벨트 조성도 준비하고 있다.” -교육에 대한 주민 관심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선거운동 과정에서 체감했다. 마포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구청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하다가 운동과 음악 교육을 공공에서 책임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성산동에 설치할 복합문화체육센터에 수영장을 넣어서 수영을 배울 수 있게 하겠다. 관내 학교들과 협력해 마포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면 악기 하나는 다룰 수 있게 만들겠다. 수영과 음악이 학생들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포 상권이 예전 같지 않은데. “캠페인 때 현장 목소리를 많이 들었다. 문제가 무엇인지 살펴보니 숙박 시설이 부족한 것도 원인이란 생각이 들었다. 홍대나 합정, 망원동 일대를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지만, 저녁이 되면 다른 지역으로 다 빠져나간다. 외국인 관광객이 이곳에서 잠을 자면 지역 경제에도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기업을 유치하는 방안도 고민하고 있다. 아무래도 큰 회사가 들어오면 소비가 더 늘어나게 된다.” -마지막으로 주민들, 함께 일할 공무원들에게 전할 말이 있다면. “주민들께는 확실한 성과를 내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갈등보다는 통합을, 경쟁보다는 발전을, 보여주기식 행사보다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려고 한다. 무엇보다 다시 일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그리고 구청 직원들과는 이전보다 더 소통하고 만나겠다.” ■유동균 당선인은 1962년 전북 고창에서 7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나 초등학교 때 마포로 이사 왔다. 1987년 평화민주당에 입당해 정당 활동을 시작했고, 1995년 최연소 구의원으로 당선돼 풀뿌리 정치에 입문했다. 이후 두 차례 낙선했지만, 심기일전한 그는 2010년 구의원에 다시 당선됐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 체급을 올려 시의원이 됐다. 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으로 경험을 쌓은 뒤 2018년 지방선거에서 민선 7기 마포구청장이 됐다. 2022년 재선에 도전했지만, 간발의 차로 패했다. 이후 마포에 지역구를 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의원실 보좌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러면서 4년간 뚜벅이로 지역을 훑고 민심을 살핀 그는 6·3 지방선거를 통해 마포구청에 복귀하게 됐다.
  • 신동원 서울시의원, 제9회 지방선거 ‘선거효력 무효소청장’ 제출

    신동원 서울시의원, 제9회 지방선거 ‘선거효력 무효소청장’ 제출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원 의원(국민의힘, 노원1)은 지난 16일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효력무효소청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제출한 소청장을 통해 당해 지방선거의 효력이 무효임을 공식 확인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신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와 관련하여 노원구에서 ① 본투표함 특수 봉인지 훼손 ② 투표 사무 공무원의 이름과 직인 불일치(월계2동 제5투표소) ③ 전체 투표용지에서 투표자 수를 뺀 수치가 잔여투표용지 매수와 불일치(월계3동 제5투표소), (SBS보도) 등 정황이 발견됨에 따라 소청 절차를 밟은 것이다. 이러한 행보는 국민의힘 중앙당의 강경 대응 기조와 맥을 같이한다. 앞서 국민의힘 지도부는 지난 15일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하고,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으로 심각한 참정권 침해가 발생한 서울·경기·인천·부산·울산·광주·전남 등 전국 6개 지역에 대해 ‘전면 재선거’를 요구하는 선거 소청을 제기하기로 공식 의결한 바 있다. 신 의원은 “전국 91개 이상의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일어나 유권자가 발을 동동 구르고, 투표함의 무결성을 신뢰할 수 없는 정황이 무더기로 쏟아진 선거 결과는 결코 정당성을 가질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거의 자유와 공정이 현저히 침해되어 선거 결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만큼 이번 선거는 명백히 무효”라며 “당 중앙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선관위의 관리 부실과 의혹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이끌어 내고, 서울 시민의 헌법상 참정권을 올바르게 되찾을 때까지 끝까지 싸우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 인천시장 교체시기에…인천도시공사 본부장 승진 인사 ‘논란’

    인천시장 교체시기에…인천도시공사 본부장 승진 인사 ‘논란’

    인천도시공사(iH)가 인천시장 교체기에 고위급 승진 인사를 단행해 논란이다. 17일 iH에 따르면 최근 신도시사업처장 A씨를 1급인 주거복지본부장으로 승진 의결했다. 현 조금숙 주거복지본부장은 경영본부장으로 전보됐다. A씨는 박찬대 인천시장 당선인이 취임하는 7월 1일부터 주거복지본부장으로 일한다. 일부 iH 본부장 자리는 정년이 남은 인천시 건축직·토목직 과장급 공무원들이 명예퇴직을 하고 옮기기도 하는 자리다. 인천시로서는 iH와 원활한 소통을 기대할 수 있고, 인사 적체도 해소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인천시장 교체기에 iH는 통상적으로 고위급 인사를 하지 않았다. A씨 승진 의결에 대한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더불어민주당 정치권도 이 같은 문제를 지적하고 나섰다. 김대영 인천시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새 시정부가 들어서는 인수인계 단계에서 인사를 단행하는 것이 적절한지 의문”이라며 “‘알박기 인사’라고 표현할 정도로 논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민선 9기 인천시장직 인수위원회 역시 iH를 찾아 해당 직원 인사에 대해 적절성 등을 살폈다. 이에 대해 iH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iH 관계자는 “상임감사 또는 상임이사는 시장이 임명하거나 시장 동의를 받아야 하지만 본부장은 내부 인사위를 통해 승진 의결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 구미경 서울시의원, 제11대 마지막 상임위서 서울영화센터 전기공사 예비비 지출 원인 지적

    구미경 서울시의원, 제11대 마지막 상임위서 서울영화센터 전기공사 예비비 지출 원인 지적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성동2)은 제11대 서울시의회 마지막 상임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서울영화센터 건립 전기공사’와 관련한 예비비 지출 관리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아울러 구 의원은 지난 4년간 서울시정 발전을 위해 의정 활동에 적극 협력해 준 서울시 공직자들을 향해 깊은 감사의 소회를 전했다. 또한 구 의원은 경제실을 대상으로 공사 기간 지연에 따른 간접공사비 청구 소송에서 서울시가 일부 패소해 예비비 1억 2200만원이 지급된 ‘서울영화센터 건립 전기공사’ 사업을 지적했다. 그는 “공사 지연으로 자재비와 인건비 등이 상승했고, 이에 따른 추가 비용 부담이 결국 시민 세금으로 이어졌다”고 지적하며 “공기 연장의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해, 유사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한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서울시 경제실에 당부했다. 이어 임기 종료를 앞두고 지난 4년간 함께해 온 서울시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구 의원은 “지난 4년은 서울시민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달려온 시간이었다”라며 “시민을 위한 정책을 묵묵히 함께 추진해 준 서울시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구 의원은 지난 2022년 제10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선출돼 성동구 왕십리도선동, 왕십리2동, 행당1·2동 지역구를 대표하며 4년간 의정활동을 수행했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강북횡단선 재구축, 역사 축소 우려 불식시키고 소통으로 완성해야”

    문성호 서울시의원 “강북횡단선 재구축, 역사 축소 우려 불식시키고 소통으로 완성해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소속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은 지난 15일 열린 제336회 정례회 교통위원회 회의에서 ‘제3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 의견청취안’을 심의했다. 이날 문 의원은 강북횡단선 재추진 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을 제시하는 한편, 서울시에 주민 소통 강화와 실효성 있는 환승 시스템 구축 방안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문 의원은 서울시가 발표한 제3차 철도망 계획에서 강북횡단선 역사를 기존 19개에서 17개로 축소한다는 설명에 대해 “시민들에게 불필요한 오해와 불안감을 심어줄 수 있는 성급한 발언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과거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고배를 마신 노선인 만큼, 경제성(B/C)을 보강하기 위해 어느 정도 노선을 수정·보완하고 선형을 조정해야 한다는 취지는 100% 공감하고 이해한다”고 전제했다. 그러나 “정확한 역사 위치나 세부 계획은 국토교통부 고시 이후 실시설계 단계에서 더 치밀하게 다루어져야 하는 영역임에도, 계획 발표 초기부터 구체적인 역사 감축 숫자를 확정 짓듯 거론해 지역 주민들 사이에 불필요한 논란과 갈등만 부추겼다”며 서울시의 신중하지 못한 행정을 꼬집었다. 이에 문 의원은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에게 “향후 절차가 진행됨에 따라, 국토부 고시가 완료된 이후에는 반드시 정식 주민 공청회 등을 개최해 달라”고 강하게 당부했다. 공청회를 통해 이번에 재구축된 강북횡단선 노선의 타당성과 합리성을 시민들에게 투명하고 자세하게 설명하고, 소통을 통해 부족한 점이나 주민들의 우려를 적극적으로 해소해야 한다는 취지다. 이에 여 실장은 문 의원의 제안에 전적으로 동감하며 “향후 고시 이후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화답했다. 특히 문 의원은 ‘명지대 인근’의 교통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현재 계획안에 따르면 서부선 경전철(가칭 서명지역, 103번 정거장)과 강북횡단선(가칭 강명지역, 112번 정거장) 노선은 명지대 인근 지역에서 유사한 동선으로 교차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이에 대한 세밀한 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다. 그는 “향후 두 노선이 최종 확립되고 나면, 시민들이 두 정거장 사이를 가장 편리하고 유기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통합 환승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라며 “단순한 개별 역사가 아닌 서북권 교통 허브로서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서울시 차원에서 미리 깊이 있는 연구를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여 실장은 “명지대 인근 두 노선의 연계성과 환승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검토하겠다”며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질의를 마치며 문 의원은 “강북횡단선은 경제성 논리를 넘어 교통 소외 지역인 서대문구와 종로구 주민들의 기본권을 보장하는 핵심 생명선”이라며 “두 노선이 교차하는 서대문구의 교통망이 더욱 촘촘하고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종 고시와 소통 과정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 홍국표 서울시의원, 골목상권 활성화 위한 전통시장·상점가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홍국표 서울시의원, 골목상권 활성화 위한 전통시장·상점가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6일 제336회 정례회 기획경제위원회 심의를 수정 가결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서울시가 2025년부터 추진 중인 ‘골목상권 구획화 및 육성 지원 사업’의 안정적인 제도적 기반과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2025년 4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사업 대행 협약을 체결하고, 현재 99개소(2024년 말 기준)인 골목형상점가를 2025년 100개소, 2026년·2027년 각각 150개소, 2028년·2029년 각각 100개소 등 5년간 총 600개소까지 단계적으로 지정·확대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지 않은 지역에 대한 지원 근거가 미비해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홍 의원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을 통해 상권 조사·발굴, 컨설팅, 상인 조직화, 구역 설정 검토·조정, 행정 절차 지원 등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필요한 일련의 준비 활동이 구체적으로 열거됨으로써 서울시의 지원 범위 역시 명확해졌다. 이어 홍 의원은 “2026년 본예산 심사와 상임위 검토보고 등 의안 심사 과정에서 서울시 민생노동국 상권활성화과에 조례 개정의 필요성을 수차례 촉구해왔으나, 소관 부서의 추진이 지연됨에 따라 부득이 의원 발의로 직접 개정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입법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그는 골목형상점가 지정 주체가 자치구라는 점에 주목해 서울시·자치구·서울신용보증재단·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다수의 관계기관이 관여하는 사업인 만큼 중장기적인 목표 아래 안정적으로 추진이 필요한바, 이번 조례 개정으로 골목형상권가 조성을 위한 자치구와 대행기관 간 협력의 법적 토대가 마련되어 사업이 한층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홍 의원은 “골목상권의 발굴과 육성은 서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핵심 과제”라고 강조하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서울시의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이 안정적인 제도적 기반 위에서 차질 없이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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