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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황 “한국인, 고난 속 미소 지을 줄 아는 사람들”

    교황 “한국인, 고난 속 미소 지을 줄 아는 사람들”

    “아름다운 그리스도인, 인간으로서 아름다웠던 분이다. 영화를 찍으면서 그분의 삶에 대해 연구와 공부를 한 것은 여러분에게도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16일(현지시간) 바티칸시국의 교황청 바오로 6세 홀에서 한국인 첫 가톨릭 사제인 성 김대건(1821∼1846) 안드레아 신부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탄생’의 제작진을 만나 이렇게 덕담했다. 이날 박흥식 감독을 비롯해 윤시윤과 김강우 등 출연 배우들, 제작사 및 투자·배급사 관계자 30여명이 교황을 알현했다. 교황은 수요일마다 두 차례 일반 알현을 받는데, 이날은 한국에서 온 영화인들에게 이 시간을 모두 할애했다. 오후에는 교황청 뉴 시노드홀에서 교황청 고위 성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탄생’의 세계 첫 시사회가 열렸다. 교황은 유흥식 추기경으로부터 영화의 기획 의도와 김대건 신부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한국의 위대한 예술가들이 김대건 신부에 관한 영화를 만든 것이 인상적”이라며 “제가 여러분들의 방문으로 영광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태생인 교황은 그곳에서 만났던 한국인은 영리한 사업가이자 고난 속에도 미소를 지을 줄 아는 사람들이었다고 떠올렸다. “화장을 많이 한 미소가 아니라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 태어난 미소였다. 전쟁의 아픔 속에서도 근면한 한국인은 일을 손에서 놓지 않았고, 항상 웃으면서 일했다. 여러분의 미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교황은 “핼러윈축제 때 한국의 많은 젊은이가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일을 여전히 가슴에 품고 있다”며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배급사 관계자가 영화 흥행에 대한 소원을 말하자 “천만 관객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화답했다. 박 감독은 교황 알현 뒤 “영화에서 김대건 신부가 순교하면서 마지막에 웃는다. 그런데 교황님이 한국인들이 고통 속에서도 미소를 지을 줄 아는 민족이라고 말씀하셔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주인공 김대건 신부 역을 소화한 윤시윤은 “제가 안 보이고 김대건이라는 인물만 보였으면 좋겠다”면서 “교황님께도 그렇게 말씀드렸다”며 환하게 웃었다. 오는 30일 국내 개봉하는 영화 시사회를 마친 뒤 붉어진 눈시울을 닦는 관객의 모습도 보였다. 파올로 루피니 교황청 홍보부 장관은 “아름다운 영화였다. 당시의 고통과 슬픔, 기쁨의 역사를 잘 표현한 훌륭한 연출이었다”는 평을 남겼다.
  • 교황, 김대건 신부 영화 ‘탄생‘ 주역들 만나 “천만 관객 기원”

    교황, 김대건 신부 영화 ‘탄생‘ 주역들 만나 “천만 관객 기원”

    “아름다운 그리스도인, 인간으로서 아름다웠던 분이다. 영화를 찍으면서 그분의 삶에 대해 연구와 공부를 한 것은 여러분들에게도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16일(현지시간) 바티칸 시국의 교황청에서 한국인 첫 가톨릭 사제인 성 김대건(1821∼1846) 신부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탄생’ 제작진을 알현해 이렇게 덕담했다. 박흥식 감독을 비롯해 윤시윤과 김강우 등 주·조연 배우들, 제작사 및 투자·배급사 관계자 30여명은 이날 교황청의 바오로 6세 홀에서 교황을 만났다.  교황은 매주 수요일 아침 주례하는 ‘수요 일반 알현’에서 한 시간 남짓 할애해 두 차례 개별 알현을 받는데 이날은 한국에서 온 영화인들에게 이 시간을 모두 할애했다. 이날 오후에는 교황청 뉴 시노드 홀에서 교황청 고위 성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탄생’의 세계 첫 시사회가 열렸다. 교황청 시사회도 각별하지만, 뉴 시노드 홀 대관은 더욱 이례적인 일이라고 가톨릭 관계자들은 입을 모았다. 이곳은 추기경 회의 등 교황청에서 가장 중요한 회의가 열리는 장소로, 이곳의 대관을 허용했다는 것 자체가 교황의 특별한 배려란 평가다.  교황은 이날 개별 알현을 주선한 유흥식 추기경으로부터 영화의 기획 의도와 김대건 신부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한국의 위대한 예술가들이 김대건 신부에 관한 영화를 만든 것이 인상적”이라며 “제가 여러분들의 방문으로 영광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의례적인 덕담에 그치지 않고 한국인과의 개인적인 일화를 풀어내며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태생인 교황은 그곳에서 자신이 만났던 한국인은 영리한 사업가이자 고난 속에서도 미소를 지을 줄 아는 사람들이었다고 떠올렸다. 교황은 “그 미소는 화장을 많이 한 미소가 아니다.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 태어난 미소”라고 규정한 뒤 “비극적인 전쟁의 아픔 속에서도 근면한 한국인은 일을 손에서 놓지 않았고, 항상 웃으면서 그 일을 했다. 여러분의 미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교황은 마지막으로 ”핼러윈 축제 때 한국의 많은 젊은이가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일을 여전히 가슴에 품고 있다“며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교황은 이날 참석자 한명 한명과 눈을 맞추고 악수하며 축복의 메시지를 전한 뒤 영화 ‘탄생’의 배급사 관계자가 영화 흥행에 대한 소원을 말하자 “천만 관객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화답해 큰 박수를 받았다.  박흥식 감독은 교황 알현 뒤 “영화에서 김대건 신부가 순교하면서 마지막에 웃는다. 그런데 교황님이 한국인들이 고통 속에서도 미소를 지을 줄 아는 민족이라고 말씀하셔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박 감독은 이어 “젊은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줄 수 있는 영화”라며 “우리가 김대건 신부님을 영화로 만든 이유는 지난해가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이기도 했지만, 우리 시대가 김대건 신부님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주인공 김대건 역을 소화한 배우 윤시윤은 “제가 안 보이고 김대건이라는 인물만 보였으면 좋겠다”며 “교황님께도 그렇게 말씀드렸다“고 소개했다. 그는 “청년 김대건이 바다를 건너 그 긴 항해를 통해 저라는 대리인을 통해 바티칸에 도착한 것이었으면 좋겠다”며 “이번 영화를 통해 제가 아니라 김대건이라는 인물만 보였으면 한다”고 거듭 말했다.  영화는 스물여섯 젊은 나이에 순교한 김대건 신부의 종교와 신앙에 무게를 두기보다 조선의 근대를 열어젖힌 시대의 선각자, 청년 김대건의 삶에 초점을 맞춰 이야기를 풀어내며 오는 30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한편 시사회에는 유흥식 추기경과 교황청 장관 및 고위 성직자, 여러 대사와 로마에 체류 중인 사제, 수도자, 평신도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뉴 시노드 홀은 영화를 상영하기에 어려움이 적지 않았고, 스크린 자체도 작았다. 하지만 관객들은 첫 장면부터 김대건 신부가 순교하는 마지막 장면까지 집중했다.  연합뉴스 통신원은 영화가 끝난 뒤 뜨거운 박수가 쏟아졌으며 붉게 물든 눈시울을 훔치는 이들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고 했다. 외교관들을 위해 마련된 좌석에 있던 관객이 이탈리아어로 “Viva chiesa Coreana!(한국 교회 만세)”를 외치기도 했다.  파올로 루피니 교황청 홍보부 장관은 “아름다운 영화였다. 당시의 고통과 슬픔, 기쁨의 역사를 잘 표현한 훌륭한 연출이었다”면서 “특히 신자들은 사제들을 필요로 하고 사제들도 신자들 안에서 힘을 얻는 상생의 모습을 영화를 통해 잘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교황청 대심법원 차관 안드레아 리파 주교는 “한국 교회에 대해 영화화해줘 감사하다”고 전하며 “영화 자체도 훌륭했다”고 평가했다. 추규호 교황청 주재 대사는 “그리스도적인 존엄과 자유에 관한 이 영화가 요즘 시대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지적했다.
  • 프란치스코 교황, 김대건 신부의 삶 다룬 ‘탄생’ 16일 시사회에

    프란치스코 교황, 김대건 신부의 삶 다룬 ‘탄생’ 16일 시사회에

    한국인 최초로 가톨릭 사제 서품을 받은 성(聖) 김대건 신부의 삶과 죽음을 다룬 영화 ‘탄생’(박흥식 감독) 시사회가 오는 16일 바티칸 교황청에서 진행된다. 김대건 신부의 탄생 200주년과 유네스코 선정 세계기념인물 선정 기념으로 기획돼 제작된 이 영화 시사회는 프란치스코 교황과 유흥식 추기경을 비롯한 교황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후 5시 30분(한국시간 오전 10시 30분) 바티칸 뉴 시노드 홀에서 열린다. 박흥식 감독과 김대건 신부 역의 윤시윤을 비롯해 김대건 신부의 조력자로 출연하는 윤경호, 이문식, 신정근, 김광규, 김강우, 송지연, 로빈 데이아나 배우가 12일과 15일 이틀로 나눠 출국한다. 투병 중인 안성기, 이경영, 정유미 등은 바티칸행에는 동행하지 않는다. 감독과 배우들은 시사회 당일 오전 프란치스코 교황을 알현하고, 유흥식 추기경과 교황청 관계자들, 추규호 이탈리아 대사 및 외교단, 현지 교민들과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제작을 주제로 환담할 예정이다. 유흥식 주교의 추기경 임명에 때맞춰 바티칸의 성 베드로 성당 외벽에 김대건 신부의 조각상이 들어설 예정이라 현지에서도 김대건 신부의 삶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탄생’ 시사회로 현지 언론과 교민들의 반응 역시 각별할 것으로 예상된다. ‘탄생’은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개척자 청년 김대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대서사 어드벤처물로 바다와 육지를 넘나들었던 모험가이자 글로벌 리더, 역사를 바꿀 수 있었던 선구자의 진취적인 면모와 성 안드레아로의 재탄생과 안타까운 순교를 감동적으로 그린다. 마카오 유학, 프랑스 극동함대 사령관 세실이 이끌던 에리곤호에 승선하는 과정, 아편전쟁, 만주 육상 입국로 개척, 라파엘호 서해 횡단, 백령도 해상 입국로 개척 등 3574일의 모험을 담기 위해 자료조사와 연구, 검수 등의 과정을 거쳤다. 충남 논산, 태안, 보령, 충북 단양, 전남 여수, 전북 부안, 강원, 경남 창원, 경북 문경, 대구, 제주와 경기 일대 등 전국을 누비며 촬영했다. 희망조차 보이지 않던 시대에 스스로 희망을 일궈야 했던 청년 김대건의 인내와 용기, 기꺼운 헌신, 평생을 바쳐 신과 인간의 사랑을 갈구했던 여정을 따라간다. 오는 30일 개봉.
  • 트래블룰 솔루션 유료화한다…부작용 우려는 계속

    트래블룰 솔루션 유료화한다…부작용 우려는 계속

    자금세탁방지를 위해 마련된 자금 추적 규제 트래블룰이 시행되고 6개월이 지났다. 암호화폐 관계사들은 이에 대응하기 위한 트래블룰 솔루션을 내놨는데 회원사를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이 솔루션을 앞으로 유료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이다. 정부의 규제가 블록체인 업계에 새로운 수익원을 던져준 셈이다. 23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는 ‘업비트 개발자 콘퍼런스’(UDC)가 이틀째 진행됐다. 전날 연사로 나섰던 두나무 블록체인 자회사 람다 256의 박재현 대표는 “트래블룰 시행 이후 지난 6개월간 시스템이 안정화되고 거래 성공률도 100% 가깝게 나오고 있다”며 “남은 과제는 유료화”라고 밝혔다. 트래블룰에 따르면 가상자산사업자(암호화폐 거래소)가 100만원 이상의 암호화폐를 이전하는 경우에는 송수신인 정보를 의무적으로 제공·보관해야 한다. 업비트는 람다256이 싱가포르 법인 베리파이바스프와 함께 개발한 ‘트래블룰 프로토콜’과 ‘베리파이네임 프로토콜’(계정주 확인 서비스)을 적용하고 있다. 국내외 60곳의 업체가 해당 솔루션과 기술 연동이 되어 있고, 그중 33곳이 업비트와 연동돼 있다. 람다256과 베리파이바스프는 빠르면 다음달 말 회원사들에게 요금제를 공지하고 올해 말에서 내년 초쯤부터 유료로 서비스를 전환하겠다는 계획이다. 유료화에 따른 수익은 람다 256과 베리파이바스프가 나눠갖게 될 전망이다. 또 다른 진영인 빗썸·코인원·코빗은 각 3억원씩을 들여 합작법인 ‘코드’(CODE)를 세우고 트래블룰 솔루션을 개발했다. 코드 회원사 수는 총 14곳인데 베리파이바스프 진영과 연동된 회원사는 3곳에 그친다. 연동이 되지 않으면 가상자산을 거래소 간 이동하는 데 제한이 생겨 이용자 불편이 발생한다. 코드 역시 연내 자체 트래블 솔루션을 유로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이다. 한 암호화폐 업계 관계자는 “진영간 회원사 유치 경쟁 역시 치열해질 전망”이라며 “복수의 솔루션과 연동하려면 중소 거래소의 요금 부담은 커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처럼 각 거래소들이 트래블룰을 이행하고 있지만, 부작용에 대한 우려는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트래블룰 시행 전과 비교했을 때 거래소간 암호화폐 이동이 제한돼 가격 왜곡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명확한 표준안 없이는 금융정보 노출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문제제기도 나온다. 이날 UDC에서는 트래블룰을 두고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관계자 다섯 사람이 토론에 나섰다. 숙 이 체르 FTX 싱가포르 최고준법감시인은 “거래 대상자 간 지체없이 정보가 전송될 수 있도록 상호운용성을 최대한 보장해야 한다”며 “규제가 국가마다 다르면 어려움이 나타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해붕 두나무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장은 규제 시행 과정에서 금융당국과 업계의 긴밀한 소통이 부족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시윤 치아 베리파이바스프 대표, 닐 크리스티안센 코인베이스 수석 고문, 타릭 에르크 크립토닷컴 컴플라이언스 부사장 등 이외의 토론자들도 규제의 동질성과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 尹 “국가가 내팽개친 자립청년, 쓸 돈은 쓰겠다”…매년 1300명 18살에 홀로서기

    尹 “국가가 내팽개친 자립청년, 쓸 돈은 쓰겠다”…매년 1300명 18살에 홀로서기

    보육원 등 기관서 보호종료 마치면18살에 홀로서기…지원금 500만원尹 “500만원 쥐어주고 18살에 알아서 살라? 그러니 정상 적응할 수 없는 것…관리도 안돼”“국가 전적 책임지고 사회 적응 챙겨라” 지시윤석열 대통령이 13일 부모로부터 보육원 등 아동양육기관에 버려진 뒤 보호종료를 마치는 18살이 되면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을 만나 이들의 고충을 듣고 지원 의지를 재차 밝혔다. 윤 대통령은 자립준비청년들에 대해 “국가가 너무 내팽개쳤다”면서 “긴축재정 하더라도 자립준비청년에 쓸 돈을 딱 쓰겠다”고 강조했다. 尹 “자립준비청년에 쓸 돈은 딱 쓸 것”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충남 아산시 배방읍에 위치한 충남자립지원전담기관을 방문, 자립준비청년의 주거공간인 자립생활관을 둘러봤다. 자립준비청년 및 전담기관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사실 우리 자립준비청년들의 문제점을 잘 몰랐다”며 지난해 말 대선 과정에서 운동선수인 자립준비청년을 만났던 일을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이야기를 들어보니 국가가 (자립준비청년) 목소리를 제대로 듣지는 못하고 너무 내팽개쳤더라. (그간 방침이) 18살이 되면 별 준비 없이 돈(자립정착금) 500만원 딱 쥐여주고 ‘사회에 나가 알아서 살아라’였다”면서 “대부분 소식이 끊겨 관리도 안 되니 사회에 정상적으로 적응할 수가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내가 취임하면 하루아침에 당장 바꿀 수 없지만 자립준비청년을 잘 살펴야 하겠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경제 여건이 어려워 긴축재정을 한다고 해도, 이런 부분에 관해 쓸 돈은 딱 써 가면서 우리 자립준비청년의 미래 준비를 위해 정부도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실제 2020년 12월 28일에는 광주 남구의 한 건물 옥상에서 갓난아기 때 보육원에 버려진 뒤 ‘홀로서기’를 준비 중이던 17살 고교생이 투신해 목숨을 잃었다. 숨진 고교생은 자립교육도 받았지만 숨지기 직전 “나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다”고 말하며 부모가 없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자립정착금, 돌연 부모 나타나 강탈”사기 당해 범죄 빠지는 경우 비일비재 아동복지법(16조)상 보육원 청소년은 만 18세가 되면 보호 기간이 종료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보호 종료로 인해 아동양육시설(281개)을 퇴소하는 인원은 연평균 2500명에 이른다. 2019년에도 2587명이 퇴소했다. 대학 진학, 장애 등 사유가 있으면 연장이 가능하지만 이 중 절반 정도인 1300명은 연장 없이 18살에 퇴소해 사회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한다. 보호가 종료되면 자립정착금 500만원과 3년간 자립수당 월 30만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임대주택 등 주거지원 등을 받는다. 후원자가 있으면 후원액 만큼 정부가 매칭 지원(최대 5만원)해주는 디딤씨앗통장(아동발달지원계좌·CDA)도 받을 수 있다. 잘해 내는 이들도 있지만, 계약 사기로 정착금을 날리고 비행과 범죄로 빠져드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아동권리보장원 관계자는 “돌연 부모가 나타나 지원금을 강탈하는 경우도 많다”면서 “추적 조사가 매우 필요하지만 ‘감시 받는다’는 우려에 당사자 동의를 받기가 어려워 현황 파악조차 쉽지 않다”고 털어놨다. 아동복지법 38조·42조에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아동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대상아동의 퇴소 이후 자립 지원을 위해 주거·생활·교육·취업 등과 자산 형성·관리를 지원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尹, 삼성 희망디딤돌 센터서“민간이 잘해주셔서 정말 감사” 윤 대통령이 방문한 충남자립지원전담기관은 아동복지시설 및 가정위탁 보호아동 중 보호종료 후 5년이 되지 않은 자립준비청년 등에게 1대1 관리와 자립지원 통합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곳이다. 삼성전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삼성 희망디딤돌’ 센터 중 하나다. 충남센터는 최대 2년간 1인 1실로 거주할 수 있는 20개의 독립된 주거공간과 각종 체험실을 갖추고 있다. 삼성 희망디딤돌 센터는 청소년 자립에 가장 중요한 개별 주거공간(자립생활관)을 제공하며 청소년에게 맞춤형 지원과 자립 교육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있다. 충남을 포함해 전국 9곳이 있으며 연내 전남과 충북에도 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윤 대통령은 내부 시설을 돌아본 뒤 “지방근무 공무원 관사 수준은 되는 것 같다”면서 “물론 (사용자) 본인에게는 미흡한 점이 있겠지만 제가 볼 때는 최고 수준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간담회에 배석한 종교·기업·대학 관계자에게도 “기업에서 이런 좋은 일을 하고 종교단체와 학교도 관심을 갖고 애써주는 걸 보며 정부 대표자로서 부끄러운 마음”이라면서 “민간이 잘해주는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하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또 간담회에서 지난달 보육원 출신 청년들이 극단적 선택을 한 일을 언급하며, 최근의 가슴 아픈 일에 마음이 무겁고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은 보도자료에서 전했다.尹 “상급학교 진학 희망 등 자립준비청년 바람 꺾여선 안돼” 윤 대통령은 이날 제과경연 수상자인 한 청년으로부터 다양한 종류의 빵을 선물 받기도 했다. 이날 일정에는 안상훈 사회수석비서관과 박민수 보건복지비서관, 김일범 의전비서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현 복지부 1차관) 등이 동행했다. 이날 일정은 자립준비청년들을 직접 만나 정부 정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청년들을 챙기겠다는 ‘약자복지’ 행보로 해석된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도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을 관계부처에 지시했었다. 윤 대통령은 당시 “상급학교 교육을 받고 싶고 일자리를 얻고 싶고 안정된 주거지를 갖고자 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의 바람이 꺾여서는 안 된다”면서 “국가가 전적인 책임을 지고 이들이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부모의 심정으로 챙겨달라”고 주문했다.
  • 尹, ‘수해’ 서초·동작구 등 7곳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태풍 ‘힌남노’ 선제 대비하라”

    尹, ‘수해’ 서초·동작구 등 7곳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태풍 ‘힌남노’ 선제 대비하라”

    태풍 ‘힌남노’ 선제적 대책 마련 강구 지시윤석열 대통령이 1일 지난달 이틀새 500㎜ 이상의 집중호우가 쏟아져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서울 동작구·서초구와 경기 여주시·의왕시·용인시, 강원 홍천군, 충남 보령시 등 7개 시·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다.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이번 추가 선포는 지난 8월 22일 우선 선포된 지역 10곳 외에 최근의 피해조사 결과를 반영해 이뤄진 조치”라고 설명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추가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곳은 서울 동작구·서초구, 경기 여주시, 강원 홍천군, 경기 의왕시 고천동·청계동, 경기 용인시 동천동, 충남 보령시 청라면이다. 2개 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됐던 경기 여주시는 시 전체 지역으로 확대했다. 이들 지방자치단체는 우선 선포지역과 마찬가지로 지자체가 부담해야 하는 복구비의 50∼80%가 국비로 전환된다.윤 대통령은 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물론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국민 모두가 신속하게 피해를 회복하도록 추석 명절 전 재난지원금의 신속하고 차별 없는 집행을 당부했다. 정부는 공공시설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분에 대한 재난안전특교세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지 않은 지역까지 포함해서 지원할 방침이다. 앞서 당정은 피해 가구에 대한 재난지원금은 추석 전에 지급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를 독려하고, 부족할 경우에는 우선 중앙정부에서 선지급하는 것도 검토하기로 했다. 특히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지자체가 지원하는 재난지원금 외 별도 국비를 확보해 주택 침수피해 지원에 준하는 최대 400만원(지방정부 200만원·중앙정부 2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尹, 초강력 태풍 ‘힌남노’ 북상 대비 지시제주, 1일 연안 위험예보 ‘주의보’로 격상 이와 함께 윤 대통령은 중대본을 중심으로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발달 중인 제11호 초강력 태풍 ‘힌남노’의 이동 경로를 예의주시하고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과 그에 필요한 대책을 선제적으로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 이날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태풍 힌남노 북상 등에 따라 도내 연안 해역의 연안 사고 위험예보를 ‘관심’ 단계에서 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주의보’ 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현재 기상청 전망으론 힌남노는 5일 오전 9시 강도가 ‘매우 강’인 상태에서 제주 서귀포시 남남서쪽 470㎞ 해상을 지나고 6일 오전 9시 서귀포 동북동쪽 180㎞ 해상에 이르겠다. 서귀포시 동북동쪽 해상을 지날 때 힌남노 중심기압과 최대풍속은 각각 945hPa과 45㎧(시속 162㎞)일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태풍 가운데 가장 강했던 태풍으로 꼽히는 1959년 ‘사라’가 우리나라에 영향 줄 때 중심기압이 951.5hPa였는데 이보다 낮다. 2003년 9월 태풍 ‘매미’도 우리나라에 영향 줄 때 중심기압이 954.0hPa였다.
  • 낸시랭, ‘김부선 딸’ 이루안 인성 저격 “내가 여배우라도 그랬을까”

    낸시랭, ‘김부선 딸’ 이루안 인성 저격 “내가 여배우라도 그랬을까”

    ‘펜트하우스’ 이루안과 낸시랭이 정면 충돌한다. 2일 방송될 채널A ‘입주쟁탈전 : 펜트하우스’에서는 이루안이 자신을 유력한 탈락 후보로 꼽은 입주자들과 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루안과 손을 잡았던 이시윤 외의 다른 이들은 모두 탈락자로 이루안을 가리켰다. 이루안은 “그 이유가 뭔지 물어봐도 돼요?”라며 자신을 탈락 후보로 꼽은 이유를 궁금해했다. 낸시랭은 “처음 만났을 때 인사할 줄 알았는데 멀찍이 가서 앉아만 있더라. 내가 나이가 한참이나 많은데. ‘만약 내가 여배우였더라면 이렇게 했을까’라는 생각까지 했다”라며 이루안의 첫인상이 불편했던 이유를 밝혔다. 이에 이루안은 “저희가 모두 멘붕이 온 상황이라 방해하고 싶지 않아서 일부러 말을 안 건 것이다”라며 황당해했다. 하지만 이유를 막론하고 불쾌했다는 낸시랭과 이에 반박하는 이루안의 목소리는 점점 높아졌다. 결국 낸시랭은 사기 결혼과 사채 빚, 리벤지 포르노까지 당했다며 바닥을 친 자신의 삶에 대해서까지 토로했다. 서출구는 분위기를 환기하고자 “각자 한 마디씩 하는 게 낫겠다. 그냥 친해지기 어려워 보였기에 협력관계도 되기 어렵겠다 생각했던 것이다”고 밝혔다. 지반도 “저는 저를 미워하는 사람을 힘들어하는데, 첫날 인사를 나눴는데도 불구하고 옆자리가 아니라 건너편에 앉는 모습이 걸렸다”라며 사소한 이유를 전했다. 무뚝뚝한 첫인상으로 오해를 부른 이루안은 “하루 지켜보고 싶었던 것뿐인데 자기들끼리 연합을 맺고 거짓말하고. 저는 왕따당하는 기분이 든다”라며 “저는 배신하고, 거짓말하고, 의심하는 게 싫어서 떠났던 사람이다”라고 아픈 개인사를 꺼냄과 동시에 울분에 차올랐다. 이에 낸시랭은 “여긴 서바이벌이고, 상금을 거머쥐기 위해서 서로를 배신하고 거짓말이 있을 거라고 예상하고 온 거다. 그럴 줄 몰랐다는 이야기하지 마라”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이루안과 낸시랭 사이 감정의 골이 이들의 생존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예측불허의 전개와 최초의 탈락자는 2일 밤 10시 40분 공개된다.
  • “인생 2막” 김부선 딸, 개명 후 근황

    “인생 2막” 김부선 딸, 개명 후 근황

    배우 김부선 딸 이미소가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이하 펜트하우스)로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 ‘펜트하우스’ 제작진은 6월 9일 입주자 8인의 사진과 프로필을 공개했다. 낸시랭, 김보성, 이루안, 장명진, 서출구, 조선기, 지반, 이시윤 등이 총 상금 최대 4억 원을 걸고 피말리는 생존 경쟁에 참여한다. 마스터 유진의 안내와 함께 다양한 미션을 소화하며 최상층 ‘펜트하우스’를 갖기 위해 도전하는 이들 8명은 미션 중 살 떨리는 연합, 배신, 탈락을 반복하며 제작진조차 예상 못한 스토리를 만들어낸다. 이들은 여러 가지 상황에서의 행동을 통해 “돈 앞에서 양심은 지켜질 것인가?”라는 묵직한 질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 내놓게 된다. 눈길을 끄는 참가자는 이루안이다. 김부선 딸 이미소가 개명 후 이루안으로 활동을 재개하게 된 것. 이미소는 지난 2002년 영화 ‘보리울의 여름’으로 데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약했다. 제작진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인생 2막 준비를 완료한 이루안은 수많은 사건사고로 다져진, 강심장을 지닌 플레이어다”며 “은은한 미소 뒤 거친 승부욕, 날카로운 발톱을 감춘 ‘암사자’와 같은 캐릭터를 보여준다”고 전했다.
  • BTS 뷔, 코로나19 완치…“덕분에 다 나았어요”

    BTS 뷔, 코로나19 완치…“덕분에 다 나았어요”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22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뷔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오늘부로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뷔는 앞서 경미한 인후통 증상을 보여 지난 15일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다. 당시 뷔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쳤다. 뷔는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다 나았어요”라고 소식을 알렸다. BTS에서는 지금까지 뷔를 비롯해 슈가·RM·진·지민 등 5명의 멤버가 확진됐다. BTS는 오는 3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열고 2년 반만에 서울에서 팬들을 만난다. 한편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가요계에서도 감염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22일 신인 그룹 빌리의 멤버 시윤은 컴백을 하루 앞두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시윤은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로 현재 특별한 증상은 보이지 않았다”며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시윤의 확진으로 23일 예정됐던 두번째 미니음반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도 취소됐다.
  • 코로나 특수 요금 인상 제주 골프장 이대로 좋은가?

    코로나 특수 요금 인상 제주 골프장 이대로 좋은가?

    코로나19 특수를 누리면서 요금 인상 등으로 곱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는 제주지역 골프산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지속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제주도의회 포스트코로나대응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성민)는 24일 오후 2시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바람직한 제주지역 골프산업의 정립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연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코로나19 특수를 누리고 있는 골프산업이 요금인상, 불친절, 도민예약 외면 등 골프관광객 및 도민들이 제기하는 불만을 제도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천범 한국레저산업연구소 소장이 ‘제주 골프장산업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최영근 제주연구원 전문연구위원이 ‘코로나 이후 지속가능한 골프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주제 발표한다. 이어 강영일 제주관광협회 골프장업분과 위원장, 좌용철 제주의소리 기자, 좌광일 제주주민자치연대 사무처장, 장지미 제주도 세정담당관, 김시윤 제주도 체육진흥과장이 참여한 가운데 토론이 이어진다. 지난 1년 동안 제주지역 골프장 입장료(그린피)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게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가 발간한 ‘레저백서 2021’에 따르면 5월 기준 제주지역 대중제 골프장의 입장료는 주중은 13만2600원, 토요일(주말)은 16만6000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5월에 비해 1년 사이 주중 입장료는 21.7%, 토요일은 14.7% 오른 것으로, 충청권 골프장(주중 24.3%, 토요일 21.7%)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인상률이다. 같은 기간 수도권이 주중 16.2%·주말 12.5%, 강원권이 주중 18.7%·주말 14.7%, 호남권이 주중 19.3%·주말 15.4%, 영남권이 주중 17.1%·주말 11.3% 인상됐다. 제주지역 회원제 골프장의 비회원 평균 입장료는 주중은 17만6900원, 주말(토요일)은 22만1100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회원제 골프장의 비회원 주말 입장료는 30만원을 넘어서고 있다. 또 지난해부터 캐디피를 13만원으로, 카트비를 9~10만원으로 인상해 대중제 골프장의 주중 1인당 이용요금도 20만원에 이른다. 올해 들어 4개월말까지 제주지역 골프장 이용객은 76만564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5만3656명)보다 21만1992명(38.3%)이나 늘어났다. 한편 제주도의회는 최근 조례 개정을 통해 지하수 이용 지역자원시설세 감면 대상에서 골프장을 제외하고 회원제 골프장 건축물 재산세율을 현행 0.25%에서 0.75%로 3배 인상하는 등 도민 예약 기피 등의 지역골프장 행태에 대한 패널티를 부여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인사] 경찰청, 서귀포시, 제주시, 제주도

    ■ 경찰청 ◇ 경무관 전보 △ 경찰청 정보화장비정책관 이호영 △ 경찰청 치안상황관리관 김종보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과학수사관리관 유재성 △ 경찰청 경무담당관실(국무조정실) 최원석 △ 경찰청 경무담당관실(국립외교원) 김숙진 △ 경찰청 경무담당관실(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한창훈 △ 경찰대학 교수부장 한원호 △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장 정병권 △ 경찰수사연수원장 김근식 △ 서울특별시경찰청 안보수사부장 김수영 △ 서울특별시경찰청 생활안전부장 한형우 △ 서울특별시경찰청 교통지도부장 김도형 △ 서울특별시경찰청 기동단장 홍기현 △ 서울특별시경찰청 서울송파경찰서장 김소년 △ 부산광역시경찰청 공공안전부장 박천수 △ 부산광역시경찰청 수사부장 최익수 △ 부산광역시경찰청 자치경찰부장 김종철 △ 대구광역시경찰청 공공안전부장 김용종 △ 대구광역시경찰청 수사부장 원창학 △ 대구광역시경찰청 자치경찰부장 김병우 △ 대구광역시경찰청 대구성서경찰서장 정태진 △ 인천광역시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서범규 △ 인천광역시경찰청 수사부장 최주원 △ 인천광역시경찰청 인천국제공항경찰단장 손장목 △ 인천광역시경찰청 인천남동경찰서장 윤시승 △ 광주광역시경찰청 수사부장 박정보 △ 광주광역시경찰청 자치경찰부장 김영근 △ 광주광역시경찰청 광주광산경찰서장 김광남 △ 대전광역시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유윤종 △ 대전광역시경찰청 수사부장 정지천 △ 대전광역시경찰청 자치경찰부장 이상수 △ 울산광역시경찰청 수사부장 김한수 △ 울산광역시경찰청 자치경찰부장 이준형 △ 경기도남부경찰청 경무부장 김순호 △ 경기도남부경찰청 수사부장 송병일 △ 경기도남부경찰청 자치경찰부장 조지호 △ 경기도남부경찰청 수원남부경찰서장 오상택 △ 경기도남부경찰청 분당경찰서장 연정훈 △ 경기도남부경찰청 부천원미경찰서장 엄성규 △ 경기도북부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이광석 △ 경기도북부경찰청 수사부장 곽순기 △ 경기도북부경찰청 자치경찰부장 오문교 △ 강원도경찰청청 공공안전부장 설광섭 △ 강원도경찰청 수사부장 김광식 △ 강원도경찰청 자치경찰부장 김희중 △ 충청북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김준영 △ 충청북도경찰청 수사부장 노규호 △ 충청북도경찰청 자치경찰부장 이종원 △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황창선 △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김홍근 △ 충청남도경찰청 수사부장 최기영 △ 충청남도경찰청 자치경찰부장 김항곤 △ 전라북도경찰청 수사부장 김철우 △ 전라북도경찰청 자치경찰부장 조병노 △ 전라북도경찰청 전주완산경찰서장 김주원 △ 전라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박헌수 △ 전라남도경찰청 수사부장 나원오 △ 전라남도경찰청 자치경찰부장 이재영 △ 경상북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김원태 △ 경상북도경찰청 수사부장 송준섭 △ 경상북도경찰청 자치경찰부장 정상진 △ 경상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윤영진 △ 경상남도경찰청 수사부장 김성종 △ 경상남도경찰청 자치경찰부장 김흥진 △ 경상남도경찰청 창원중부경찰서장 김수환 △ 경찰청 경무담당관실 안종익 △ 경찰청 경무담당관실 이의신 △ 경찰청 경무담당관실 박세호 ■ 서귀포시 ◇ 서기관 승진 △자치행정국장 이상헌 △문화관광체육국장 김희찬 △농수축산경제국장 강창식 ◇ 사무관 승진 △공보실장 직무대리 오철종 △공항확충지원과장 직무대리 조성연 △평생교육지원과장 직무대리 김순희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직무대리 이경민 △예래동장 직무대리 강연실 △공원녹지과장 직무대리 허정환 △서귀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직무대리 오인순 △서부보건소장 직무대리 고행선 △산림휴양관리소장 직무대리 오창익 ◇ 사무관 전보 △서귀포보건소장 직무대리 강미애 △종합민원실장 김용국 △총무과장 강용숙 △기획예산과장 정윤창 △자치행정과장 김용춘 △마을활력과장 정현부 △녹색환경과장 고철환 △안덕면장 김형필 △천지동장 허종헌 △중문동장 고택수 △위생관리과장 오문찬 △동부보건소장 오재복 △안전총괄과장 김영철 △건설과장 김용탁 △상하수도과장 양동석 △표선면장 오창섭 △관광진흥과장 윤세명 △관광지관리소장 김군자 △교통행정과장 현광철 ■ 제주시 ◇서기관 승진 △자치행정국장 박순태 △안전교통국장 홍성균 ◇서기관 전보 △복지위생국장 윤인성 ◇사무관 승진 △자치행정과장 직무대리 서연지 △마을활력과장 직무대리 양경원 △세무과장 직무대리 오숙희 △관광진흥과장 직무대리 오수원 △체육진흥과장 직무대리 문석훈 △제주아트센터소장 직무대리 김영기 △생활환경과장 직무대리 정윤택 △건강증진과장 직무대리 강윤보 △일도1동장 직무대리 김재종 △화북동장 직무대리 강인규 △연동장 직무대리 김윤철 △노형동장 직무대리 한명미 △외도동장 직무대리 한지연 ◇사무관 전보 △기획예산과장 김신엽 △재산세과장 현상철 △문화예술과장 문명숙 △환경관리과장 부기철 △공원녹지과장 한정우 △보건행정과장 이상철 △서부보건소장 김계홍 △추자면장 김진성 △이호동장 김현집 ■ 제주도 ◇ 이사관급 전보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파견 양기철 ◇ 부이사관급 전보 △ 특별자치제도추진단장 고종석 △ 공항확충지원단장 강동원 △ 제주시 부시장 이상헌 ◇ 부이사관급 승진 △ 교통항공국장 이학승 △ 강정공동체사업추진단장 오성율 △ 감사위원회 사무국장 강만관 △ 인재개발원장 현공언 △ 세계유산본부장 김대근 △ 장기교육 강승철 △ 장기교육 김애숙 △ 장기교육 변덕승 ◇ 서기관급 전보 △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직대) 고춘화 △ 도시건설국장(직대) 이창민 △ 농축산식품국장(직대) 홍충효 △ 해양수산국장(직대) 양홍식 △ 상하수도본부장(직대) 안우진△ 특별자치법무담당관 고순심 △ 예산담당관 김인영 △ 안전정책과장 허문정 △ 도시계획재생과장 강경돈 △ 교통정책과장 김창세 △ 산림휴양과장 한정우 △ 친환경농업정책과장 한인수 △ 해양산업과장 좌임철 △ 공항확충지원단 주민소통센터장 김이택 △감사위원회 감사과장 장문봉 △ 인재개발원 사회교육과장 김창완 △ 한라도서관장 현희철 △ 제주컨벤션뷰로 고창덕 △ 제주감귤출하연합회 고태경 △ 제주4·3평화재단 박경수 △ 장기교육 강석찬 △ 장기교육 송은미 ◇ 서기관급 승진 △ 청년정책담당관 최성두 △ 평화대외협력과장 강동균 △ 체육진흥과장 김시윤 △ 투자유치과장 홍창진 △정보정책과장 김정찬 △ 소상공인·기업과장 고선애 △ 식품원예과장 김상엽 △ 수산정책과장 정재철 △ 의회사무처 현창훈 △ 감사위원회 심의과장 김병훈 △ 상하수도본부 하수도부장 홍동철 △ 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장 김근용 △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강봉숙 △ 돌문화공원관리소장 좌재봉 △ 제주시 윤인성 △ 장기교육 김태성 ◇ 해양수산연구관 전보 △ 해양수산연구원장 고형범 △ 해양수산연구원 김문관 △ 해양수산연구원 광어연구센터장 현재민 △ 해양수산연구원 해양수산자원과장 원승환 ◇ 지방학예연구관 전보 △ 민속자연사박물관 민속자연사연구과장 박용범 ◇ 농촌지도관 전보 △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허종민 △ 농업기술원 기술지원조정과장 서익수 △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김창윤 △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고봉철 ◇ 농업연구관 전보 △ 농업기술원 감귤아열대과장 송인관
  • “모르는 어른이 날 귀엽다고 만지면 싫어요”

    “모르는 어른이 날 귀엽다고 만지면 싫어요”

    “모르는 사람이 만지면 안 돼요. 나는 소중해서 (모르는 사람이 내 몸을) 마음대로 만지면 안 되는 거래요.” 우리 아이들은 어떨 때 자신이 소중하다고 생각할까. 또 자신이 모르는 어른들이 귀엽다고 만지면 어떤 기분이 들까. 서울신문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아이들이 신체 접촉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보고자 5일 재롱어린이집과 대아어린이집 원생 38명에게 물었다.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할 때 자신이 소중한 존재라고 느낀 반면, 이유 불문하고 모르는 어른들이 자신을 만지면 싫다고 답했다. 실제로 ‘내가 모르는 어른들이 나를 귀엽다고 만지면 어떤 기분이 드나요’라고 물었더니 응답에 참여한 37명(97.4%) 모두 ‘싫어요’라고 답했다. 응답을 하지 않은 1명(2.6%)을 제외하곤 ‘좋아요’라고 답한 아이들은 한 명도 없는 셈이다. 이예서(가명)양은 “모르는 사람은 무서워요. ‘도와달라’고 소리쳐야 해요. ‘안 돼요, 도와주세요’ 해야 돼요”라고 답했고, 김지은(가명)양도 “느낌이 싫어서 안 돼요. 무서워지고 나를 잡아갈 것 같고 기분이 나쁘니까요”라고 싫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반해 ‘내가 평소 아는 어른들이 나를 귀엽다고 만지면 어떤 기분이 드나요’라고 물었더니 ‘좋아요’라고 응답한 아이들은 27명(71.1%)이었다. ‘싫어요’라고 응답한 아이들은 11명(28.9%)이었는데, 낯선 어른보단 아는 사람이 귀엽다 만지면 친근함의 표시로 이해하고 있었다. 왜 그런 기분이 드는지 물었더니 “할머니는 나를 칭찬해주고 놀아줘서 좋아요. 따듯한 마음이 들어요”라는 응답이 있었고, “이모가 나를 이뻐한다는 생각이 들고, 나를 사랑하고 귀엽다고 해요”라는 응답도 있었다. 싫다고 응답한 한 아이는 “만지는 거 싫어요. 엄마, 아빠는 좋아요”라고 답했다. ‘내가 언제 소중하다고 느끼나요’라는 물음에 대해선 ‘엄마, 아빠가 안아줄 때’라고 답한 아이들이 47.4%로 가장 많았다. ‘내가 하고 싶은 것 다 하게 해줄 때’가 23.7%에 이어 ▲엄마, 아빠가 하루 종일 나와 함께 있을 때 13.2% ▲엄마, 아빠가 내 이야기 잘 들어줄 때 5.3% ▲사랑해, 넌 나의 보물이야 말을 들을 때 5.3% 등의 순이었다. 이시윤(가명)양은 “(어른들이) 나를 많이 안아주고, 토닥토닥 하면서 사랑한다고 했으면 좋겠어요. 엄마가 안 아프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박세영(가명)양은 “텔레비전에서 말 안 듣는다고 (아이를) 가방에 들어가라고 했대요. 그러면 나쁜 거래요. 어른들이 우리를 보호해줘야 해요”라고 말했다. ‘소중한 친구를 위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느냐’는 물음에 한 아이는 “연필도 빌려주고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줘요”라면서 “친구가 못하는 것은 도와주고 같이 놀고 장난감을 빼앗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또 다른 아이는 “친구가 놀이한 것을 정리해줄 수 있어요. 사이좋게 놀아요”라고 말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하트시그널3’ 천인우, 박지현 향하는 모습? ‘기대감 UP’

    ‘하트시그널3’ 천인우, 박지현 향하는 모습? ‘기대감 UP’

    ‘하트시그널3’ 1박2일 제주도 여행에서의 마지막 하루가 공개된다. 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3’는 여행이 끝나면 최종선택까지 단 3일만을 남겨두고 있는 만큼 숨 막히는 러브라인을 보여줄 예정이다. 예상치 못한 혼란스러운 전개에 이상민은 “이럴 거면 그냥 집에 있었어야 했는데, 굳이 제주도까지 와서 파국을 맞이할 필요가 있었을까요?”라며 함께 혼란스러워한다. 제주 데이트에서도 박지현을 만나지 못했던 천인우는 안주도 없이 깡소주를 들이키며 씁쓸한 마음을 드러낸다. 이를 본 윤시윤은 “안주 없이 술 마시는 건 처음 아니냐”, “입주할 때만 해도 와인을 마셨던 천인우인데”라면서 안타까워한다. 천인우는 다음 날 아침, 다시 한번 박지현에게 용기를 낸다. 예측단 전원은 이를 숨죽이며 지켜본다. 시그널하우스에 입주할 때만 해도 서로 강하게 끌렸던 천인우와 박지현의 러브라인이 어떠한 반전을 선사할지 주목된다. 한편, 김강열과 박지현의 ‘핫팩 시그널’은 3일 만에 50만 뷰(네이버클립)를 돌파할 만큼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바 있다. 이상민은 김강열의 시그널에 “이거 반칙 아니냐는 지인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라며 주변의 뜨거운 반응을 전했으며, 김이나는 “핫팩 시그널 하려고 주위 사람들이 모두 겨울만 기다리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의 달달한 썸 기류에 ‘강지 커플’이 확정된 것 아니냐는 예측까지 모아지는 가운데, 이번 주 김강열과 박지현의 썸 전선에 ‘먹구름 경보’가 켜진다. 제주도 여행 마지막 날 일어난 역대급 반전에 지켜보던 예측단은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혼란스러워 한다. 과연 제주도 여행 이후, 천인우-박지현-김강열의 삼각관계가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주목된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3’는 1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하트시그널 시즌3’ 천안나 등장...러브라인 판도 바뀌나

    ‘하트시그널 시즌3’ 천안나 등장...러브라인 판도 바뀌나

    ‘하트시그널 시즌3’ 천안나의 등장으로 러브라인 판도가 바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남자 입주자들은 새로운 여자 입주자가 들어온다는 소식에 들뜬 마음으로 환영파티를 준비한다. 남자들이 파티를 위해 선물, 케이크, 요리까지 정성을 다하자 이를 본 피오는 “여자 메기 등장에 남자들이 신났다. 장난꾸러기 같다”라며 공감한다. 윤시윤 역시 그들의 모습을 귀엽게 지켜본다. ‘여자 메기’가 시그널 하우스에 도착하자, 남자들은 반갑게 뛰쳐나가 그녀를 맞이한다. 이에 한혜진은 “백설 공주와 일곱 난장이 같다”라며 흥미로워한다. 새 입주자의 얼굴을 본 김이나는 “얼핏 이연희가 보인다. 웃으니 강아지 같다”라며 그녀의 미모에 감탄한다.새 입주자는 첫날임에도 긴장하지 않고, 남자들보다 밥을 복스럽고 맛있게 먹는 등 뜻밖의 매력을 선보인다. ‘여자 메기’ 입주와 함께 남자들의 적극적인 움직임도 시작된다. 정의동이 새 입주자 앞에서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매력을 발산하자 한혜진은 “오늘따라 더 낮은 목소리를 내는 것 같다”라며 정의동을 응원한다. 김강열 또한 어색한 기류가 흐를 때마다 비글미를 뽐내며 적극적으로 분위기를 풀어내는 등 새 입주자가 긴장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새 입주자로 알려진 천안나는 방송 출연에 앞서 학폭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하트시그널 시즌3’ 측은 “일반인 출연자 이슈와 관련해 지난 며칠간 여러 채널을 통해 사실 관계를 확인했다. 그 결과 일각의 주장들은 사실과 달랐다”며 “출연자와 관련된 내용은 균형감 있게 봐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에 천안나가 학폭 논란을 딛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는 20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하트시그널 시즌3’ 김강열 첫 등장...러브라인 판도 바뀌나

    ‘하트시그널 시즌3’ 김강열 첫 등장...러브라인 판도 바뀌나

    ‘하트시그널 시즌3’ 새 인물 김강열이 처음 등장해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새 인물 ‘사자’를 만나기 위해 한껏 꾸미고 나온 여자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가흔, 서민재, 박지현은 새로운 입주자인 ‘사자’를 기다리며 다소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식당에 등장한 김강열은 짧게 “안녕하세요”라고 말한 뒤 “앉으세요”라고 말하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김강열의 등장에 MC들은 “완전히 다른 외모다”, “훤칠하다”, “사자가 나타났다” 등 반응을 보였다. 김이나는 “이가흔 씨와 어울릴 것 같다”고 추측한 반면, 윤시윤은 “지현 씨가 동경하는 사람일 수도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강열의 등장에 러브라인 판도가 어떻게 바뀔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하트시그널 시즌3’ 오늘(25일) 첫방...벌써 하트시그널 포착?

    ‘하트시그널 시즌3’ 오늘(25일) 첫방...벌써 하트시그널 포착?

    ‘하트시그널 시즌3’가 오늘(25일) 첫 방송된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패널로는 방송인 이상민, 작사가 김이나, 의사 양재웅, 배우 윤시윤, 모델 한혜진, 가수 피오가 출연한다.시즌1, 시즌2가 많은 화제를 모은 만큼 ‘하트시그널 시즌3’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첫방송 전부터 출연진들이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두 명의 여성 출연자들이 과거 학교 폭력 가해자였다고 주장하는 글과 한 남성 출연자가 클럽 버닝썬에 출입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온 것. 이에 ‘하트시그널 시즌3’ 제작진은 “온라인상에서 제기된 일반인 출연자 이슈와 관련해 지난 며칠간 여러 채널을 통해 사실 관계를 확인한 결과 출연자들과 관련한 일각의 주장들은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알려드린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첫 방송 전부터 논란이 있었던 만큼 첫방송에 어떤 내용이 담길지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지난 24일 선공개된 영상에는 남자 출연진들이 여자 출연진의 호감을 사기 위해 행동하는 모습이 일부 담기면서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는 25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진 8인 사진 공개 ‘훈훈 비주얼’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진 8인 사진 공개 ‘훈훈 비주얼’

    ‘하트시그널 시즌3’ 일반인 출연진 8인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2일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시즌 출연진 8인의 사진을 공개했다. 전날에는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 벽면에 대형 사진이 걸리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속 출연자는 남녀 각 4명씩 총 8명으로 깔끔하고 단정한 분위기의 선남, 선녀 모습이다. 시즌1, 2와 동일한 성비와 인원 구성인 만큼 전 시즌들을 잇는 재미를 안겨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청춘 남녀의 모습을 담은 연애 리얼리티 예능이다. 연예인 MC들이 스튜디오에서 일반인 출연자들의 일상을 관찰하며 러브라인을 관찰하기도 한다. 2017년 시즌1과 이듬해 시즌2를 거쳐 올해로 시즌3을 맞았다. 이번 시즌3에는 기존 MC였던 작사가 김이나, 가수 이상민,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과 함께 새 멤버로 배우 윤시윤, 모델 한혜진, 블락비 피오가 함께 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하트시그널 시즌3’는 오는 2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하트시그널 시즌3’ 25일 첫방송, 달라진 점은?

    ‘하트시그널 시즌3’ 25일 첫방송, 달라진 점은?

    ‘하트시그널 시즌3’의 새로운 연예인 예측단으로 배우 윤시윤과 모델 한혜진, 가수 피오가 합류해 새로운 기운을 불어 넣는다. 제작진에 따르면 윤시윤, 한혜진, 피오는 3월 처음 진행되는 녹화에 참여해 청춘 남녀들의 하트 시그널을 함께 분석할 예정이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세 사람이 합류하면서 ‘하트시그널’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윤시윤은 “즐겨 시청하던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다. 시그널하우스 안에서의 작은 시그널도 먼저 찾아내서 시청자에게 전달하겠다”라는 각오를 다졌다. 드라마 보다 더 리얼한 시그널하우스 속 로맨스를 어떤 시선으로 추리할지 주목된다. 그런 가운데 출연자들의 마음을 추리하는 과정이 매우 흥미롭다며 기대감을 드러낸 한혜진은 “출연자들의 시그널을 찾아내는 과정 속에서 그 동안의 나의 연애를 돌아보게 될 것 같다. 시청자들의 공감도 함께 이끌고 싶다”고 합류 소감을 전했다. 피오 역시 “하트시그널 시즌 1과 2를 ‘앓이’하던 시청자에서, 추리단으로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는 오는 2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동네 서점은 한숨만 늘고 온라인 서점은 클릭 늘고

    동네 서점은 한숨만 늘고 온라인 서점은 클릭 늘고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공연·영화·전시 분야의 가시적 피해가 두드러지지만, 출판계에 미치는 영향도 만만찮다. 서점들의 오프라인 매출이 하락한 반면 온라인 매출이 상승했고, 이 때문에 오프라인 기반의 동네 서점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출판사들도 신간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신간 제작·출간 계획이 미뤄질 전망이다. 오프라인 서점을 찾는 발길이 뜸해지며 오프라인 판매는 줄고 온라인 책 배송, 전자책 구매는 늘었다. 국내 최대 오프라인 서점인 교보문고는 서점을 찾는 방문객이 사태 이전보다 30~40%가량 줄었다. 곽성준 교보문고 브랜드관리팀장은 “지난 설 이후 한 달간의 매출을 보면 전년 대비 오프라인(바로드림 서비스 포함)은 약 15% 감소하고, 전자책 등 온라인은 12% 정도 증가했다”고 말했다. 인터넷 서점과 중고책을 파는 오프라인 서점을 동시에 운영하는 알라딘도 사정이 비슷하다. 조선아 알라딘 마케팅팀 차장은 “매장 방문객이 감소한 한편 매장에 있는 중고 서적을 온라인으로 구매해 집으로 배송하는 ‘광활한우주점’과 전자책 주문이 늘었다”고 말했다. 상황이 가장 심각한 곳은 오프라인 기반의 동네 서점이다. 방문객이 급감한 한편으로, 작가와의 북토크, 낭독회 등도 줄줄이 연기·취소돼 매출에 더욱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진부책방’에서는 27일로 예정됐던 천희란 작가의 ‘자동 피아노’ 낭독회, 새달 5일 열릴 예정이던 김유림 시인의 ‘양방향씨는 말한다’ 낭독회를 잠정 연기했다. 각각 정원 35명으로 기획했던 행사였다. 진부책방 측은 “코로나19가 확산, 정부에서 위기 경보를 ‘심각’으로 격상한 데 따른 조치”라는 안내문을 내걸었다. 책방 측은 “방문객들이 급감해 매출이 3분의1 이상 줄었다”며 “주변의 동네 책방들도 비슷한 사정”이라고 전했다. 출판사들도 어려움을 겪기는 마찬가지다. 일부 출판사들은 재택근무, 사람이 붐비는 출퇴근 시간을 피하는 탄력근무제 등을 적용하며 자구책을 찾고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신간 홍보다. 민음사는 최근 출간 기자간담회, 독자와의 만남 등 외부 행사는 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했다. 이시윤 민음사 홍보팀장은 “언제 사태가 잠잠해질지 알 수가 없어 미리 준비하고 있던 책들은 예정대로 출간하고 있지만 대신 홍보 방안을 고심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문인들을 기리는 굵직굵직한 문학 행사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기형도 시인 30주기, 최인훈 작가 1주기 행사를 치렀던 문학과지성사는 올 4월 최하림 시인 10주기, 6월 김현 문학평론가 30주기 등을 앞두고 상황을 지켜본다는 입장이다.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 신간 제작·출간 일정을 미루는 일도 속출할 수 있다. 최악의 경우 인쇄소가 휴업에 들어거나 미리 제작한 책이 장기간 배본을 하지 않아 상하는 것을 염려해서다. 이근혜 문학과지성사 수석편집장은 “기획 단계에서의 저자·역자 미팅 등을 3월로 미루고 있다”며 “장기적으로 보면 출간 시기가 모두 늦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오프라인 매출 비중이 큰 작은 출판사들은 더욱 난감한 상황이다. 해외문학·에세이 등을 다루는 출판사를 운영하는 김요안 북레시피 대표는 “작은 출판사에 미치는 타격이 훨씬 크다”며 “오프라인쪽 매출이 확 꺾였고, 출판사에서 운영하는 SNS 채널의 클릭 수도 많이 떨어져 (사태 이후) 전반적으로 책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 것 같다”고 했다. 글 사진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윤시윤, 다시 예능에 복귀할 생각 없냐는 질문에..

    윤시윤, 다시 예능에 복귀할 생각 없냐는 질문에..

    배우 윤시윤이 ‘1박 2일’에 대한 그리움을 표했다. 윤시윤은 13일 서울 논현동에서 진행된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극본 류용재 김환채 최성준/ 연출 이종재) 종영 인터뷰에서 지난해 하차한 ‘1박 2일’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해 3월 종영을 맞게 된 KBS 2TV ‘1박 2일’ 시즌3 이후 다시 예능에 복귀할 생각이 없는가에 대해 윤시윤은 “좋은 기회가 되면 (예능을) 하고 싶은데 저는 평범한 거를 특이하게 바라보는 감도 없고 재밌게 말하는 능력도 없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윤시윤은 최근 다시 방송을 시작한 ‘1박 2일’ 시즌4에 대해 “요즘 반응 너무 좋다. ‘1박 2일’의 정체성은 거기에 있는 것 같다”라며 “말 그대로 소소한 재미, 이야기를 풀어나갔을 때 좋은 것 같다”라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또 윤시윤은 과거 ‘1박 2일’ 시즌3에 함께 출연했던 김준호 데프콘 등이 출연하는 MBN ‘친한 예능’도 언급했다. 그는 “형님들이야 너무 베테랑이니깐 (재미었다)”며 “제 눈에 보기에는 (‘1박 2일’의) 스핀오프 같다”라고 ‘친한 예능’에 대해 설명했다. 윤시윤은 “지금은 사실 보는 게 힘들다. 그리움이 크다”며 “특히나 배우는 그룹 활동을 안 해봤다. 무언가 같은 가치관을 가지고 목표를 가지고 동고동락하는 건 없다. 형들을 보면은 아직은 그립다”라고 말하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그는 “예능을 보면 웃게 되지는 않는 것 같다”라며 “형들이랑 같이 바보짓 했던 것들, 게임하고 했던 것들도 가끔 꿈꾸고 많이 그립다”라고 말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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