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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 종합터미널 화재] 유동인구 하루 수만명… ‘일산의 중심’

    고양종합터미널은 일산 신도시 입구인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036(백석동 1242)에 위치한 고속버스전용 터미널이다. 경기서북부지역 최대 노른자 토지라 3.3㎡당 5000만~7000만원을 호가한다. 2만 8000여㎡의 부지에 1547억원이 투입돼 지하 5층, 지상 7층 규모로 2012년 6월 현대기아차그룹 계열사인 엠코의 시공으로 완공됐다. 지하 2층에는 대형마트 홈플러스가 입점해 있고 지상 1~2층은 고속버스터미널과 시민편익시설이 설치돼 있다. 지상 5~7층에는 8관 1224석 규모의 메가박스 영화관이 들어서 있다. 터미널 주변에는 오피스텔, 유흥업소, 대형병원, 유명 음식점 등 다중이용 시설이 많아 유동인구가 하루 수만명에 달한다. 특히 지하철 3호선 백석역과 지하층에서 연결돼 있고 터미널에 들어선 17개 업체가 23개 시외버스 노선을 운영해 사실상 이곳이 고양시 일산의 중심지이다. 당초 고양고속버스터미널은 1999년 6월 덕양구 화정동에서 개장한 화정터미널이다. 1990년대 중반 고양시 지역이 일산 신도시 등으로 개발되면서 3년 공사 끝에 화정동에 터미널이 들어섰다. 그러나 화정터미널이 너무 낡고 비좁아 2년 전 지금의 위치에 고속터미널이 신축돼 문을 열었다. 고양종합터미널은 우여곡절도 많았다. 개장 전부터 수천억원대 저축은행 불법 대출 사건으로 시끄러웠다. 1994년 부지가 선정되고 8년 만인 2002년 착공된 터미널은 계획부터 개장까지 자그마치 18년이 걸렸다. 시행사 대표 이모(56)씨는 2005년 터미널 사업권을 인수한 뒤 특수목적법인(SPC)과 자신 소유의 회사들을 동원해 에이스저축은행으로부터 7200억원의 불법 대출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다. 사업자가 여러 차례 바뀌는 등 터미널을 둘러싸고 소란이 끊이질 않았으나 2012년 6월 18일 마침내 문을 열었다. 이 사건은 지난달 27일 대법원 3부가 이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하면서 마무리됐다. 한때 고양시 차원의 특혜 시비도 제기됐었다. 시는 2007년 9월 시행사인 종합터미널고양㈜이 신청한 고양종합터미널 설계변경안을 승인했다. 터미널시설과 상업시설의 비율이 당초 5대5였으나 시가 3대7로 변경해 줘 시행사가 장부상 1735억원 적자에서 564억원 흑자로 돌아섰다. 시는 상업시설 비율을 늘려 주는 대신 환승주차장(300대 주차)과 일자리창업지원센터(658㎡) 등 250억원 상당의 시설물을 기부채납받았지만, 공유재산관리지침 위반이라는 논란이 잇따랐다. 한편 맥쿼리 자산운용은 지난 3월 제일·제일2·에이스저축은행 파산재단이 보유한 고양종합터미널을 1930억원에 매입해 KD운송그룹에 운영을 맡기고 있다. 고양종합터미널은 26일 화재 사고로 일시 폐쇄돼 고속버스는 화정터미널을 임시 이용하게 됐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서부산의 중심에 부산벤처타워 들어선다

    서부산의 중심에 부산벤처타워 들어선다

    서부산지역이 산업클러스터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부산벤처타워(시행: 부산벤처타워㈜ / 시공: ㈜성벽종합건설)의 분양이 임박하면서 부산 • 양산 • 김해 등 부산광역 경제권의 벤처사업가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부산벤처타워는 연면적 5만5천㎡(약 1만6천630평) 규모로 지하2층, 지상17층을 아우르는 대형 지식산업센터이다. 벤처기업의 경쟁력과 사기를 고취시키고 입주기업 간의 동반성장의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벤처타워가 위치하게 되는 서부산은 중앙고속도로와 낙동대로, 백양터널 등을 비롯해 부산도시철도 2호선 모라역이 인접하였다. 부산시내는 물론이고, 타 지역으로 빠른 접근이 용이한 KTX구포역과 김해국제공항, 부산 서부시외버스터미널과도 가까워 사통팔달의 교통과 물류 중심지로 손꼽힌다. 이러한 서부산이 더욱 각광을 받는 데는 부산산업유통상가와 서부산유통단지, 부산연구개발특구, 부산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동남권 본부 등 민관 산업지원 인프라가 집약된 까닭도 있다. 부산벤처타워의 지정학적 이점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푸른빛이 넓게 펼쳐진 삼락생태공원과 인접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즐길 수 있다. 또 서부산 일대는 신라대학교와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동서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교, 경남정보대학교, 인제대학교 등이 위치한 뛰어난 교육 인프라의 중심지로, 산학연의 메카로도 손색이 없다. 부산벤처타워는 입주기업들의 성공 비즈니스를 위한 인프라도 마련한다. 원스톱 물류하역 시스템과 첨단관제시스템을 갖추고 482대의 넓은 주차공간과 휴게 공간, 구내식당,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을 구비하여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벤처기업의 품격을 높여 줄 것으로 보인다. 부산벤처타워㈜(대표 박환기) 측 관계자는 “부산벤처타워는 부산시의 전폭적 지원 하에 사단법인 부산벤처기업협회(회장 김경조)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벤처 업계가 자율적으로 사업을 기획•추진하면서 토지매입, 인허가, 시공사 선정 등 여러 난관을 딛고 착공까지 이르게 된 매우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동남권 벤처업계의 발전과 더불어 서부산 지역을 첨단산업단지로 바꿔 나가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부산벤처타워의 분양가는 3.3m2 당 평균 450만원선으로, 부산지역 지식산업센터의 마지막 400만원대”라며 “또한 재산세 및 종합 토지세의 37.5% 감면(5년간), 취득세 50%감면, 중도금 대출지원 등 각종 세제혜택을 통한 금융혜택도 지원한다”고 전했다. 부산벤처타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vtower.co.kr)와 전화(051-715-7000)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고양터미널 불, 3호선 백역역 무정차…소방본부 “고양종합터미널 화재로 5명 사망”

    [속보]고양터미널 불, 3호선 백역역 무정차…소방본부 “고양종합터미널 화재로 5명 사망”

    [속보]고양터미널 불, 3호선 백역역 무정차…소방본부 “고양종합터미널 화재로 5명 사망” 26일 오전 9시 10분 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시외버스종합터미널 창고에서 불이 났다. 홈플러스와 영화관 등이 입주한 터미널 건물에선 검은 연기가 치솟아 인근을 뒤덮고 있다. 현재 일산소방서와 고양소방서의 소방차 10여 대가 현장에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며 인근 교통을 통제하고 있다. 소방본부는 9시 50분 현재 “사망자 5명, 부상자 3명”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하철 3호선 전철은 터미널 인근 백석역에서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고양종합터미널 불, 백석역 무정차, 5명이나 사망했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양종합터미널 불, 백석역 무정차, 큰 일이네”, “고양종합터미널 불, 백석역 무정차, 지하철이 계속 연착됐는데 큰 불이 났네. 안타깝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2명 추가 사망·총 7명…사망자 갈수록 늘어[속보]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2명 추가 사망·총 7명…사망자 갈수록 늘어[속보]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2명 추가 사망·총 7명…사망자 갈수록 늘어[속보]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시외버스종합터미널 창고에서 26일 오전 9시쯤 큰 불이 나 오전 11시 현재 7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부상했다. 병원으로 후송된 부상자 가운데 중태자가 많아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사망자들은 지하 1층 공사 현장 인근 화장실에서 발견됐다. 구조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사상자가 현장에 더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현장 수색을 계속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상자들의 신원을 알아보고 있다. 이번 고양종합터미널 화재로 20여명이 유독가스를 마셔 일산병원과 일산백병원, 명지병원 등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병원 관계자들은 이 가운데 7~8명은 중태라고 전했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는 고양종합터미널 지하 1층 음식점 공사현장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일산소방서와 고양소방서의 소방차 30여 대가 현장에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며 인근 교통을 통제해 터미널 주변이 큰 혼잡을 빚었다. 고양종합터미널 건물에는 대형 마트와 영화관 등이 입주해 있으며 불이 나자 검은 연기가 치솟아 인근을 뒤덮었다.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당시 고양종합터미널과 쇼핑몰 등 건물 내에는 승객 등 수백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양종합터미널은 지하 5층,지상 7층,전체면적 2만여㎡ 규모로 하루 최대 버스 250대가 이용할 수 있는 전국 연결 대중교통망이다. 또 고양종합터미널 안에는 홈플러스를 비롯해 영화관, 쇼핑몰, 창업지원센터 등이 입주해있다. 한편 지하철 3호선 전철은 고양종합터미널 인근 백석역에서 정차하지 않고 통과했지만 오전 10시 24분 정상적으로 운행을 시작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고양종합터미널 화재 “5명 사망, 3명 부상” 원인은? 3호선 백석역 무정차

    [속보]고양종합터미널 화재 “5명 사망, 3명 부상” 원인은? 3호선 백석역 무정차

    [속보]고양종합터미널 화재 “5명 사망, 3명 부상” 원인은? 3호선 백석역 무정차 26일 9시 10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시외버스종합터미널 창고에서 불이 나 5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는 종합터미널 지하 1층 음식점 공사현장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망자들은 지하 1층 공사 현장 인근 화장실에서 발견됐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또 3명이 유독가스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20분 만에 진화됐다. 일산소방서와 고양소방서의 소방차 10여 대가 현장에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며 인근 교통을 통제해 터미널 주변이 큰 혼잡을 빚었다. 터미널 건물에는 대형 마트와 영화관 등이 입주해 있으며 불이 나자 검은 연기가 치솟아 인근을 뒤덮었다. 한편 지하철 3호선 전철은 터미널 인근 백석역에서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백석역 무정차, 아휴 이렇게 많은 인명피해가 나다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백석역 무정차, 공사 현장에서 불 났네”,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백석역 무정차, 검은 연기가 뭔가 했는데 큰 사고 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1명 추가 사망·총 6명…사망자 5명 화장실서 발견[속보]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1명 추가 사망·총 6명…사망자 5명 화장실서 발견[속보]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1명 추가 사망·총 6명…사망자 5명 화장실서 발견[속보]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시외버스종합터미널 창고에서 26일 오전 9시쯤 큰 불이 나 오전 11시 현재 6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부상했다. 병원으로 후송된 부상자 가운데 중태자가 많아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사망자들은 지하 1층 공사 현장 인근 화장실에서 발견됐다. 구조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사상자가 현장에 더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현장 수색을 강화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상자들의 신원을 알아보고 있다. 이번 고양종합터미널 화재로 20여명이 유독가스를 마셔 일산병원과 일산백병원, 명지병원 등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병원 관계자들은 이 가운데 7~8명은 중태라고 전했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는 고양종합터미널 지하 1층 음식점 공사현장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일산소방서와 고양소방서의 소방차 30여 대가 현장에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며 인근 교통을 통제해 터미널 주변이 큰 혼잡을 빚었다. 고양종합터미널 건물에는 대형 마트와 영화관 등이 입주해 있으며 불이 나자 검은 연기가 치솟아 인근을 뒤덮었다.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당시 고양종합터미널과 쇼핑몰 등 건물 내에는 승객 등 수백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양종합터미널은 지하 5층,지상 7층,전체면적 2만여㎡ 규모로 하루 최대 버스 250대가 이용할 수 있는 전국 연결 대중교통망이다. 또 고양종합터미널 안에는 홈플러스를 비롯해 영화관, 쇼핑몰, 창업지원센터 등이 입주해있다. 한편 지하철 3호선 전철은 고양종합터미널 인근 백석역에서 정차하지 않고 통과했지만 오전 10시 24분 정상적으로 운행을 시작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고양터미널 불, 3호선 백역역 무정차 “고양종합터미널 무슨 일이?”

    [속보]고양터미널 불, 3호선 백역역 무정차 “고양종합터미널 무슨 일이?”

    [속보]고양터미널 불, 3호선 백역역 무정차 “고양종합터미널 무슨 일이?” 26일 오전 9시 10분 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시외버스종합터미널 창고에서 불이 났다. 홈플러스와 영화관 등이 입주한 터미널 건물에선 검은 연기가 치솟아 인근을 뒤덮고 있다. 현재 일산소방서와 고양소방서의 소방차 10여 대가 현장에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며 인근 교통을 통제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 여부 등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한편, 지하철 3호선 전철은 터미널 인근 백석역에서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고양종합터미널 불, 백석역 무정차, 무섭다”, “고양종합터미널 불, 백석역 무정차, 인명피해 많지 않아야 하는데”, “고양종합터미널 불, 백석역 무정차, 그래서 지하철이 연착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최소 5명 사망·사망자 늘 듯…화재 원인 조사 결과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최소 5명 사망·사망자 늘 듯…화재 원인 조사 결과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최소 5명 사망·사망자 늘 듯…화재 원인 조사 결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시외버스종합터미널 창고에서 26일 오전 9시쯤 큰 불이 나 최소 5명이 숨지고 24명이 부상했다. 병원으로 후송된 부상자 가운데 중태자가 많아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사망자들은 주로 지하 1층 공사 현장 인근 화장실에서 발견됐다. 구조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사상자가 현장에 더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현장 수색을 강화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상자들의 신원을 알아보고 있다. 이번 고양종합터미널 화재로 21명이 유독가스를 마셔 일산병원과 일산백병원, 명지병원 등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병원 관계자들은 이 가운데 7~8명은 중태라고 전했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는 고양종합터미널 지하 1층 음식점 공사현장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일산소방서와 고양소방서의 소방차 30여 대가 현장에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며 인근 교통을 통제해 터미널 주변이 큰 혼잡을 빚었다. 고양종합터미널 건물에는 대형 마트와 영화관 등이 입주해 있으며 불이 나자 검은 연기가 치솟아 인근을 뒤덮었다.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당시 고양종합터미널과 쇼핑몰 등 건물 내에는 승객 등 수백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양종합터미널은 지하 5층,지상 7층,전체면적 2만여㎡ 규모로 하루 최대 버스 250대가 이용할 수 있는 전국 연결 대중교통망이다. 또 고양종합터미널 안에는 홈플러스를 비롯해 영화관, 쇼핑몰, 창업지원센터 등이 입주해있다. 한편 지하철 3호선 전철은 고양종합터미널 인근 백석역에서 정차하지 않고 통과했지만 오전 10시 21분 정상적으로 운행을 시작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백석역 무정차 “5명 사망, 3명 부상” 음식점 공사 용접 원인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백석역 무정차 “5명 사망, 3명 부상” 음식점 공사 용접 원인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백석역 무정차 “5명 사망, 3명 부상” 음식점 공사 용접 원인 26일 9시 10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시외버스종합터미널 창고에서 불이 나 5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는 종합터미널 지하 1층 음식점 공사현장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망자들은 지하 1층 공사 현장 인근 화장실에서 발견됐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또 3명이 유독가스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20분 만에 진화됐다. 일산소방서와 고양소방서의 소방차 10여 대가 현장에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며 인근 교통을 통제해 터미널 주변이 큰 혼잡을 빚었다. 터미널 건물에는 대형 마트와 영화관 등이 입주해 있으며 불이 나자 검은 연기가 치솟아 인근을 뒤덮었다. 한편 지하철 3호선 전철은 터미널 인근 백석역에서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백석역 무정차, 용접기에서 불똥 튄 듯. 안타깝다”,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백석역 무정차, 공사 현장 인부들 사고 당했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백석역 무정차, 검은 연기가 하늘을 뒤덮었음. 더 큰 피해 발생하지 말아야 하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양터미널 불 “5명 사망, 3명 부상” 원인은? 3호선 백석역 무정차

    고양터미널 불 “5명 사망, 3명 부상” 원인은? 3호선 백석역 무정차

    고양터미널 불 “5명 사망, 3명 부상” 원인은? 3호선 백석역 무정차 26일 9시 10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시외버스종합터미널 창고에서 불이 나 5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는 종합터미널 지하 1층 음식점 공사현장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망자들은 지하 1층 공사 현장 인근 화장실에서 발견됐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또 3명이 유독가스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20분 만에 진화됐다. 일산소방서와 고양소방서의 소방차 10여 대가 현장에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며 인근 교통을 통제해 터미널 주변이 큰 혼잡을 빚었다. 터미널 건물에는 대형 마트와 영화관 등이 입주해 있으며 불이 나자 검은 연기가 치솟아 인근을 뒤덮었다. 한편 지하철 3호선 전철은 터미널 인근 백석역에서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백석역 무정차, 아휴 이렇게 많은 인명피해가 나다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백석역 무정차, 공사 현장에서 불 났네”,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백석역 무정차, 검은 연기가 뭔가 했는데 큰 사고 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후보자 인터뷰] “원주역 부지에 버스터미널 이전”

    [후보자 인터뷰] “원주역 부지에 버스터미널 이전”

    “낙후된 도심을 되살려 더 큰 원주, 하나 되는 원주, 당당한 원주를 만드는 데 열정을 쏟겠습니다.” 원경묵(55) 새누리당 원주시장 후보는 도심을 균형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구도심 살리기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도심이 팽창하면서 낙후지역으로 남은 학성·개운·중앙·봉산·우산동 지역을 살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우선 원주역이 외곽으로 이전하면 그 자리에 시외버스와 고속버스터미널을 이전해 새로운 도시 동력으로 만들 작정이다. 그는 “터미널 이전으로 도시에 생기를 불어넣고 폐철도를 걷어낸 자리는 동서를 잇는 4차선 관통도로를 만들어 도시를 다시 살리겠다”면서 “이렇게 되면 그동안 철길로 양분됐던 고립지역도 뚫리게 된다”고 밝혔다. 또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을 살리기 위해 풍물시장과 5일장을 활성화하고 시장에 순대, 떡볶이, 전병 등 전통시장에서 맛볼 수 있는 음식골목을 만들어 동남아 관광객은 물론 수도권 관광객들까지 끌어들여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 해 50만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끌어들이면 승산은 충분하다는 계산이다. 치악산에 케이블카를 설치해 장애인과 노약자들이 마음 놓고 이용하게 하고 한센병 환자들이 머물던 대명원은 보훈요양병원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기업도시와 혁신도시의 일자리 해소와 지역에서 배출되는 인력을 적재적소에 취업시켜 줄 ‘파워잡센터’도 운용할 예정이다. 원주 출신으로 원주시번영회장, 시의원(4선), 강원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회장, 전국 시군구의회 의장협의회 부회장, 새누리당 강원도당 부위원장 등을 지냈다. 원주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운전기사의 승객 우선, 침착한 안전 매뉴얼 준수가 대형 사고 막았다

    운전기사의 승객 우선, 침착한 안전 매뉴얼 준수가 대형 사고 막았다

    세월호 참사 이후 허술한 사회안전망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고속버스 화재 사고에서 운전기사의 발 빠른 초기 대응과 안전매뉴얼 준수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토) 오후 2시경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양재나들목 인근을 지나던 ‘청주로 향하던 시외버스’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했다. 운전자 윤모(56) 씨는 차량 카스테레오 부분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하고 갓길에 차량을 세운 뒤 버스에 탑승한 승객 23명을 출입문을 통해 긴급 대피시켰다. 승객들을 대피시키던 중 출입문이 갑자기 닫히는 아찔한 상황도 발생했다. 하지만 운전자 윤씨는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출입문을 수동으로 열어 남은 승객 3명까지 무사히 탈출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승객들을 무사히 대피시킨 윤씨는 회사에서 교육받은 대로 소화기로 1차 화재진압에 나섰지만, 불길이 거세져 상황이 여의치 않아 119에 신고했다. 결국 버스 앞부분에서 시작된 불은 버스 전체를 태우고 30여분 만에 꺼졌다. 만약 운전자가 승객 대피에 앞서 화재 진압에 나섰다면 자칫 승객들이 큰 피해를 입는 아찔한 순간을 맞을 수도 있었다. 서울고속 이의호 관리실장은 “아직까지 화재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면서 “출고차량 회사와 협력해서 원인을 찾고 있는 중이다”고 말했다. 당시 서울고속측은 사고 직후 긴급 대체버스를 현장으로 투입해 사고를 당한 승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사고 발생에 대비해 평소에도 안전메뉴얼을 직원들에게 꼼꼼히 숙지시키는 등 안전교육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의호 관리실장은 “사고라는 것이 언제 발생한다고 정해놓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전에 승무원들에게 안전교육을 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경부고속도로에서 발생한 버스화재에서 운전기사 윤씨가 보여준 침착한 대처와 승객 우선주의는 세월호 침몰 당시 ‘나만 살자’고 승객들을 뒤로 한채 먼저 배에서 탈출한 선원들과 대비돼 특히 주목을 끈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눈길 끄는 공약] “오지마을에 효도안심 1000원 택시 도입”

    [눈길 끄는 공약] “오지마을에 효도안심 1000원 택시 도입”

    김문환(49) 새정치민주연합 이천시장 예비후보는 도농복합도시의 특성을 고려한 이색 교통 공약을 내놨다. 그는 읍·면·동 오지마을에서 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시간대에 버스 요금 수준인 1000원(4명 기준 4000원)만 내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효도안심 1000원 택시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1000원 택시는 오전 9·11시, 오후 2·4·10시 등 하루 5회 예약제로 운영되며 나머지 요금은 시에서 부담한다. 운행 지역은 도로 여건이나 이용객 수요, 버스 노선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주 이용층은 오지마을에 사는 노인과 부녀자 등이다. 그는 “버스 수요가 없는 지역에 맞는 대중교통 계획으로, 대형버스 운영에 따른 보조금 지급 방식보다 저렴하면서도 효율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밤 12시까지 고속·시외버스 운행 연장 ▲서울 강변역~광주 동원대 심야버스 하이닉스까지 연장 ▲전철역 중심 교통망 구축 ▲택시기사 쉼터 조성 등도 약속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이번엔 버스…달리는 버스서 불 나 승객 대피

    주행 중인 버스에서 갑자기 불이 나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에 따르면 3일 오후 9시 40분쯤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시외버스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버스 일부가 불에 타고 운전자와 승객들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은 ‘펑’ 소리가 난 뒤 버스 뒷바퀴 쪽에서 불과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찍 찾아온 베이비부머 은퇴, 노후대책으로 수익형부동산 관심

    일찍 찾아온 베이비부머 은퇴, 노후대책으로 수익형부동산 관심

    1955~63년에 태어난 베이비부머들의 은퇴시기가 경제침체로 인한 기업의 구조조정, 명예퇴직 등 경제와 사회 전반의 분위기와 맞물려 빠르게 찾아오고 있다. 통계청 조사에서도 우리나라 1차 베이비부머 세대의 평균 퇴직연령은 53세로, 유럽의 평균인 61.8세보다 약 9년이나 일찍 은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들이 노후생활의 1차 생계수단인 ‘국민연금’을 받기 위해서는 은퇴 후 10여 년을 기다려야 한다. 평균 10여 년의 소득이 없는 ‘소득절벽’ 시기가 발생하는 셈이다. 여기에 100세 시대에 접어들면서, 은퇴를 목전에 둔 베이비부머들은 노후를 위한 대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지난해 11월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가계금융복지조사’를 살펴보면 가구주 4명중 1명이 은퇴 이후 노후를 위해 부동산 투자에 나서겠다고 조사됐을 정도로 베이비부머들의 노후대책으로 부동산 투자가 각광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수익형부동산의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오피스텔로 40~50대의 베이비부머들이 몰리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일대에 분양 중인 ‘당산역 효성해링턴 타워’ 오피스텔의 계약자들을 분석한 결과, 절반이 넘는 약 52%가 50대, 27%가 4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레지던스로 운영 예정인 ‘강남역 푸르지오 시티’의 경우도 50대 이상에서 계약자의 43%가 나왔고 40대도 31%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수익형부동산 투자 행렬에 베이비부머들의 합류가 예상됨에 따라, 차별화되고 특화된 상품이 속속 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입지와 가격, 상품 특성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투자하면 안정적인 노후자금 마련이 가능해 수익형부동산의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마크팰리스 범어’ 범어네거리 황금입지에 랜드마크급 외관, 규모 갖춰 코람코자산신탁은 지난 18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대구 수성구 범어동 177-3번지 외 2필지에 짓는 ‘마크팰리스 범어’의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23일 당첨자 추첨 및 발표, 24일~25일 양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마크팰리스 범어’는 지난 18일과 21일 진행된 청약접수 결과, 약 4.2대 1의 평균 청약경쟁률을 보였고, 도심형 12형의 경우 21.8대 1의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하였다. ’마크팰리스 범어’는 범어네거리 입지의 초역세권 단지로, 지하 6층~지상 36층, 1개 동, 전용면적 기준 29㎡~46㎡의 오피스텔 730실과 26㎡~42㎡ 도시형생활주택 160세대 등 총 890세대로 구성된다. ’마크팰리스 범어’가 들어서는 범어동 범어네거리 일대는 대구 내에서도 최고 주거 선호 지역으로 꼽히는 지역이다. 주상복합아파트와 상업지구, 법조타운, 증권가, 방송국, 공영기관이 밀집돼 있으며 시민체육공원과 범어공원 등 친환경 녹지공간이 주변을 둘러싸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향후 시세차익까지 노려 볼 수 있다. 교통 및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지하철 2호선인 범어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주변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동대구로, 달구벌대로 교차하는 교통의 중심에 입지해 있다. 또한 약 2km거리에 KTX 동대구역과 대구도시철도, 고속버스, 시외버스, 지하철 등이 한곳에서 연결되는 교통복합시설인 ‘동대구역 복합 환승센터’와 초대형 도심 복합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인 등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췄다. 이 단지는 전세대 복층구조 설계로 건물 높이가 약 160m에 달해 탁 트인 시야는 물론 쾌적하고 개방감 높은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단지 4층에는 조깅트랙을 갖춘 커뮤니티가 조성되고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서는 등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마련된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 중후반대(오피스텔 기준)부터이며,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황금동 844번지(황금동 과학고 맞은편)에 위치하며 준공은 2017년 6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버스 회사 배 불려주는 ‘한정면허’

    버스 회사 배 불려주는 ‘한정면허’

    “같은 거리인데도 버스에 따라 요금이 두 배 가까이 차이 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공항버스 등에 발급되는 ‘한정면허’가 버스회사의 배를 불려 주는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 다른 버스보다 요금이 40~50% 비싼 데다 허가받을 때보다 운행 거리가 줄더라도 요금을 내리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청소년 할인 혜택도 제한되고 좌석 수에 따른 요금 책정 기준도 적용받지 않아 그야말로 ‘황금면허’란 원성을 사고 있다. 14일 국토교통부와 경기도 등에 따르면 수원과 인천국제공항을 운행하는 K 공항리무진버스는 인천대교 개통으로 영종대교를 통과할 때보다 거리가 30㎞가량 줄었지만 요금은 1만 2000원을 계속 받고 있다. 반면 용인에서 수원을 거쳐 인천공항을 운행하는 다른 공항버스는 요금을 2010년 7900원에서 6800원으로 1100원(수원 기점) 내렸다. K 공항리무진버스는 한정면허가 있다. 요금도 턱없이 비싸다. 수원 광교신도시에서 타는 K 여객 공항버스 요금은 7000원인데 인근 호텔캐슬에서 출발하는 K 공항리무진버스는 무려 70% 비싼 1만 2000원을 받는다. 이광희(46·자영업·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씨는 “집에서 가까운 호텔캐슬 앞에서 공항버스를 이용하지만 요금이 2배가량 비싸 화가 난다”면서 “규제 개혁도 좋지만 이같이 민생을 외면하는 불합리한 정책부터 바로잡는 게 시급하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할인 혜택도 적다. 시외버스면허를 가진 공항버스는 초등학생 50%, 청소년 30%의 할인 혜택을 주지만 한정면허 공항버스는 초등학생에게만 30%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이에 따라 인터넷에는 폭리를 비난하는 글이 심심치 않게 올라온다. 아이디 ‘일출랜드’는 “김포공항에서 K 여객 버스를 타고 죽전까지 가면서 5000원을 냈는데 잔돈을 거슬러 줬다”며 “그동안 탔던 K 공항리무진버스가 6000원을 받아 폭리를 취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정면허는 광역지자체가 업무 범위나 기간 등을 한정해 내주는 면허다. 신설 노선 버스의 경우 수요가 불규칙해 적자가 우려되면 정상 궤도에 이를 때까지 요금 책정 등에 있어 혜택을 준다. 이에 따라 버스업체들은 새 노선이 정상화돼도 각종 혜택을 놓치지 않기 위해 면허를 반납하지 않고 계속 갱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버스업체들이 담당 공무원들을 상대로 로비를 벌인다는 소문도 들린다. 최근 국토부가 한정면허 갱신 기간을 3년에서 6년으로 늘린 것을 두고도 말들이 많다. 이런 ‘배려’는 전국적인 현상이다. 서울시와 부산시, 대구시 등에 등록된 공항버스는 모두 한정면허를 갖고 있다. 나머지 광역지자체의 공항버스는 한정면허와 시외버스면허가 섞여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한정면허 버스가 시외버스보다 요금이 다소 비싸지만 특수성도 감안해야 하고 서비스 질 등도 따져 봐야 한다”면서 “서울 등 타 지역은 공항버스 요금을 해마다 인상해 주지만 경기도는 최대한 억제하고 시외버스와의 요금 차를 줄여 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황금 입지 초역세권 단지 ‘마크팰리스 범어’

    황금 입지 초역세권 단지 ‘마크팰리스 범어’

    부동산 경기 침체와 오피스텔 공급과잉 우려 속에서도 뛰어난 입지와 랜드마크급 단지로 조성되는 수익형부동산의 인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대표적인 노후대비 투자 상품으로 자리 잡은 오피스텔은 매달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부동산 투자의 베스트셀러 상품으로 통한다. 하지만 최근 수익률 저하와 공실 문제 등이 사회적으로 이슈화 되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잘 나가는’ 오피스텔로의 쏠림 현상이 심화되는 모습이다. 입지에 따라 미분양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만큼, 투자를 위해서는 일대의 유동인구, 주변환경은 물론 분양가와 상품 특화 등을 꼼꼼히 살피는 과정이 필요하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가장 확실하고 안정적으로 투자에 성공하는 방법은 각 지역의 랜드마크 단지를 노리는 것이라고 조언한다. 업계 관계자는 “랜드마크 오피스텔의 경우 초역세권 등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한다. 여기에 풍부한 유동인구와 생활 인프라를 갖춰 공실률이 없고, 임대사업에 최적화 되어 있어 투자 성공의 지름길로 통한다”고 말했다. 현재 분양을 앞둔 단지들 중에서는 대구지역 오피스텔 최대높이인 약 160m로 들어서는 ‘마크팰리스 범어’를 주목할 만 하다. 18일 분양 예정인 이 단지의 경우, 전세대 복층 설계의 890세대 대단지로 조성된다. 대구 핵심 상업지구로 자리잡은 범어동 입지로 일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할 전망이다. ’마크팰리스 범어’, 황금 입지로 투자자들 주목 코람코자산신탁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 177-3번지 외 2필지에 범어역 1분거리의 초역세권 ‘마크팰리스 범어’ 890세대를 오는 18일 분양할 예정이다. ’마크팰리스 범어’는 지하 6층~지상 36층, 1개 동, 전용면적 기준 29㎡~46㎡의 오피스텔 730실과 26㎡~42㎡ 도시형생활주택 160세대 등 총 890세대로 구성된다. 전세대가 복층구조로 설계돼 쾌적하고 개방감 높은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단지 4층에는 조깅트랙을 갖춘 커뮤니티가 조성되는 등 특화된 시설을 갖췄으며 대구지역 오피스텔 최대 높이인 약 160m로 건립된다. ’마크팰리스 범어’는 대형 주상복합아파트와 상업지구, 법조타운, 증권가, 방송국, 공영기관이 밀집된 범어네거리 일대의 탁월한 입지에 인근으로 시민체육공원과 범어공원 등 친환경 녹지공간이 주변을 둘러싸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향후 시세차익까지 노려 볼 수 있다. 교통 및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지하철 2호선인 범어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주변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동대구로, 달구벌대로 교차하는 교통의 중심에 입지해 있다. 또한 약 2km거리에 KTX 동대구역과 대구도시철도, 고속버스, 시외버스, 지하철 등이 한곳에서 연결되는 교통복합시설인 ‘동대구역 복합 환승센터’와 초대형 도심 복합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인 등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췄다. 분양가는 오피스텔 기준 3.3㎡당 700만원 중후반대부터이며,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황금동 844번지(황금동 과학고 맞은편)에 위치한다. 준공은 2017년 6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주 분양형 호텔 각광 받는 이유

    제주 분양형 호텔 각광 받는 이유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대림산업 계열인 ㈜삼호가 시공하는 제주 서귀포시의 혁신도시 브라이튼 호텔(조감도)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3일 분양홍보대행사인 포애드원에 따르면 이 호텔은 전용면적 24~53㎡ 205실 규모로 현재 분양 중이다. 앞서 제주 분양형 호텔 1호인 서귀포 1차 호텔은 전용면적 18~34㎡ 243실 규모로 분양한 지 두 달 만에 모두 계약 완료됐다. 포애드원에 따르면 제주도 분양형 호텔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세금 부담이 적기 때문이다. 보통 주거 용도로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1가구 2주택에도 해당하지 않아 양도세가 일반세율로 과세된다. 분양권 전매도 자유롭고 임대사업자로 등록하면 부가세 환급도 가능하다. 분양형 호텔은 전문 관리업체에서 시설을 운영하고 수익금을 투자자들에게 매달 지급하는 방식으로 사업이 진행된다. 또 입주자 관리 등 신경 쓸 일이 없고 비수기일 때는 본인이 직접 이용도 할 수 있다. 실별로 구분등기를 해 자유롭게 사고팔 수도 있다. 입지는 좋다. 제주 혁신도시에 들어서기 때문에 관광객과 비즈니스 목적 방문자에 대한 잠재 수요도 크다. 또 바닷가에 있어 조망이 좋고 주요 간선도로 및 서귀포 시외버스터미널과 인접해 있어 교통도 편리하다. 제주도 최대 관광단지인 중문단지까지 승용차로 7분 거리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고급 호텔인 만큼 부대시설도 다양하다. 준공은 2015년 8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71-19번지에 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혁신도시에 선보이는 명품수익형 호텔 브라이튼 인기

    혁신도시에 선보이는 명품수익형 호텔 브라이튼 인기

    9개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제주 혁신도시 내 분양형 호텔의 ‘랜드마크’인‘ 혁신도시 브라이튼 호텔’ 이 분양 중이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혁신도시 브라이튼 호텔은 지난해 분양한 지 두 달 만에 계약 완료한 ‘서귀포 1차 호텔(243실)’ 바로 옆에 들어서는 2차 물량이다. 특히 이 호텔은 KB금융그룹 계열사인 KB부동산신탁의 시행과 대림산업 계열 ㈜삼호의 책임 시공으로 준공까지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혁신도시 브라이튼 호텔은 지하 2층~지상 10층 1개동 총 205실 규모이며 전용면적 24~53㎡ 13개 타입으로 이뤄져 있다. 객실별 개별등기 분양으로 분양권 전매 및 매매가 무제한 가능하고, 운영사인 ㈜브라이튼에이엠씨는 1년간 12%의 수익률을 보장한다. 또 연 7일간 객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귀포 1차 호텔도 연 3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분양가도 3.3㎡당 1000만원대이며, 계약금은 10%, 중도금 60%는 전액 무이자 혜택으로 투자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확 줄였다. 이 호텔은 제주에 들어서는 다른 호텔과 달리 제주 혁신도시에 들어서기 때문에 관광객 수요는 물론 비즈니스 방문자에 대한 수요 잠재력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주 혁신도시는 115만 1000㎡ 규모로 현재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을 포함한 9개의 공공기관이 제주 혁신도시에 입주하고 있으며, 이전 공공기관과 관련기업 및 연구기관 종사자 등 5000명의 보금자리가 되는 관광과 교육·국제교류의 중심지로 건설될 전망이다. 헬스케어타운, 크루즈항, 영어교육도시 등 호텔 주변 개발도 한창이다. 특히 제주 6대 핵심프로젝트 중 하나인 헬스케어타운은 9억 달러(한화 약 1조원)가 투입돼 부지면적 150만㎡에 관광휴양, 의료서비스, 상업, 콘도미니엄, 호텔 등 세계적 수준의 휴양거주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분양 관계자는 “서귀포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근로자들과 주변 개발로 연간 약 15만 4000여명의 배후 수요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수익형부동산 상품의 투자핵심이 유동인구인 만큼 향후 투자가치가 뛰어나다”고 말했다. 호텔로서의 입지여건도 잘 갖춰져 있다. 우선 바닷가에 위치해 있어 바다와 범섬은 물론 월드컵경기장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특급 조망권을 자랑한다. 또 도내 최대 관광단지인 중문단지까지 승용차로 7분 거리인데다 주요간선도로 및 서귀포 시외버스터미널과 인접해 있다. 골프장,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등 제주도 대표 관광지도 가깝다. 호텔 내부에는 품격을 높이는 로비는 물론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춘 휘트니스 센터가 마련되며 고품격 레스토랑과 비즈니스 센터, 마사지룸, 카페 등도 조성된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편리한 주차 시스템과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고 사고를 방지하는 보안 시스템도 적용된다. 준공은 2015년 8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71-19(서울 지하철 7호선 청담역 13번 출구)에 있다. (02)569-0050.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명인·명물을 찾아서] 단양 다누리센터

    [명인·명물을 찾아서] 단양 다누리센터

    “바다도 없는 시골동네에 1만 리가 넘는 물고기를 전시하는 대형 수족관이 있다는 게 신기합니다.” 충북 단양군이 2012년 5월 문을 연 다누리센터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국비와 지방비 등 총 350억원이 투입된 단양읍에 있는 다누리센터는 아쿠아리움, 낚시박물관, 도서관, 관광홍보관 등으로 구성된 복합시설물이다. 이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아쿠아리움. 국내 대부분의 대형 수족관이 바다생물을 전시하고 있지만 이 아쿠아리움은 강과 하천에 서식하는 민물고기를 보여준다. 바다는 없지만 남한강이 흘러 많은 민물고기가 서식하는 지역적 특성을 살려 다양한 민물고기를 구경할 수 있는 수족관을 만든 것이다. 다누리센터 지하 1, 2층에 들어선 아쿠아리움은 연면적 4150㎡ 규모에 651t 용량의 메인수조 등 크고 작은 수조 100개로 구성됐다. 국내 민물고기 전시관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메인수조의 수심은 8m에 달한다. 대도시의 아쿠아리움에나 있는 수중터널도 있다. 도담삼봉, 옥순봉, 사인암 등 단양의 자랑거리인 단양 8경의 모형을 본떠 수족관을 만들어 놓은 점도 특색이다. 단양 시외버스터미널 바로 옆에 있는 다누리센터 광장에 도착하면 자동차보다 큰 대형 쏘가리 조형물이 입을 떡 벌린 채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해가 지고 난 뒤 쏘가리 조형물을 둘러싸고 조성된 연못에 조명이 비치면 마치 거대한 쏘가리가 물 위에서 펄떡이는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한다. 쏘가리 조형물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은 뒤 발길을 지하 아쿠아리움으로 옮기면 거대한 하천과 강을 그대로 갖다 놓은 듯한 신비한 물속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아쿠아리움에는 단양군 군어인 쏘가리와 천연기념물인 황쏘가리 등 토속어종을 비롯해 동남아시아의 젖줄인 메콩 강과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아마존 강 등 전 세계에서 들여온 희귀 어종 등 총 165종 1만 6000여 마리가 보인다. 스케일이 큰 바다 물고기가 아니라 볼거리가 없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생김새가 특이하고 사람보다 큰 민물고기까지 구경거리가 넘쳐난다. 눈은 머리 한가운데 있으며 머리 쪽이 넓고 꼬리 끝으로 갈수록 가늘어져 밥주걱처럼 보이는 강주걱양태, 눈이 붉은색을 띠는 눈불개, 몸 색깔은 백색이고 머리부분만 적색인 단정, 나뭇잎처럼 생긴 리프피시, 눈이 위를 향해 있고 그 밑에 커다란 수포 형태의 주머니가 붙은 수포안, 생김새가 진주를 몸에 붙인 것처럼 보인다는 진주린 등 재미있는 모습을 한 물고기가 한둘이 아니다. 꼬리 쪽의 짙은 홍색이 마치 네온과 같은 네온테트라, 미국 미시시피 강에 서식하는 고대어로 생긴 게 악어와 비슷한 앨리게이터 가, 태국이 원산지이며 습성이 상어와 비슷해 민물상어로 불리는 칭기즈칸, 물풀과 수조 유리면에 키스하는 키싱구라미, 신석기 시대 화석에서도 발견될 만큼 오랫동안 모습을 유지하며 살아 있는 화석이라고 불리는 피라루크도 만날 수 있다. 피라루크는 최대 3m까지 자라는 대형 어류로 마리당 가격이 무려 300만원이 넘는다. 올해에는 가시고기, 무태장어 등 천연기념물 보호어종 10여종과 메콩 강 자이언트가오리, 패들피시 등 국내 다른 전시관에서 볼 수 없는 24종의 희귀 어종이 추가 전시될 예정이다. 메콩 강 자이언트가오리는 이름에 걸맞게 가오리 가운데 가장 큰 몸집을 자랑하며 최대 4m까지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낚시박물관도 놓쳐서는 안 될 곳이다. 700㎡ 규모인 이곳은 낚시를 테마로 한 국내 최초의 박물관이다. 옛날부터 현대에 이르는 낚시도구 350여점이 전시돼 있다. 또한 남한강의 밤 풍경과 낚시를 사랑한 역사인물을 소개하는 ‘달빛아래 밤낚시’ 주제관, 남한강 수계에서 많이 하는 견지낚시, 대낚시, 루어낚시, 플라이낚시를 소개하는 ‘삼락에 빠져들다’ 주제관, 남한강 낚시포인트의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명풍 남한강 물빛에 취하다’ 전시관이 마련돼 낚시 마니아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낚시체험 포토존과 미끼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월척을 부르는 소리’ 전시관도 꾸며져 있다. 또한 국내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낚거루’라는 배도 구경할 수 있다. 낚시와 거루(배)의 합성어인 낚거루는 물고기잡이에 사용했던 1인용 전통 낚싯배다. 군이 낚시박물관을 만든 것은 단양지역이 남한강 수계의 풍부한 민물어종을 보유한 낚시의 천국이기 때문이다. 군은 이런 특성을 활용, 가족 단위 낚시객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다양한 낚시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군의 낚시마케팅으로 연간 10만명 이상이 낚시를 즐기기 위해 단양을 찾고 있다. 다누리센터 2층에 있는 도서관은 역사·문학·철학 등 11개 분야에 총 5만 3000여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는 6000만원을 들여 4500권의 장서와 1000권의 전자책을 추가 구입할 예정이다.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보니 다누리센터 방문객은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개장 첫해 45만 5200여명이 방문했고 지난해에는 53만 9000여명이 다녀갔다. 이상욱 다누리센터사업소장은 “다누리센터가 아이들에게는 최적의 생태학습장, 어른들에게는 추억의 전당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올해는 개관 3년 차를 맞아 60만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누리센터 시설 가운데 입장료는 아쿠아리움만 받는다. 아쿠아리움 입장료는 어른 8000원, 청소년 6000원, 65세 이상과 초등학생은 5000원이다. 지난해 아쿠아리움 입장료 수입은 13억 5200만원을 기록했다. 단양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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