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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관위 “부정선거 있을 수 없다” 투개표 공개 시연

    선관위 “부정선거 있을 수 없다” 투개표 공개 시연

    28일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린 ‘사전투표 및 개표 공개 시연회’에서 선관위 관계자들이 4·15 총선 부정선거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기자 100여명 앞에서 투·개표 과정 등을 시연하고 있다. 선관위 측은 “지난 총선은 국가·지방공무원, 교직원 등 30만여명이 관리에 참여했다”며 “이런 환경에서 선거 부정이 발생하려면 관계된 모든 사람이 조작에 가담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문정인 특보 “북한 비핵화 카드로 주한미군 감축 가능”

    문정인 특보 “북한 비핵화 카드로 주한미군 감축 가능”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은 27일(현지시간) 주한미군의 점진적 감축이 북한 비핵화의 신속한 이행을 위한 협상카드의 하나로 사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문 특보는 이날 미국 워싱턴DC의 싱크탱크 퀸시연구소의 화상 세미나에서 한미 방위비 협상에 따른 한국 내 주한미군 감축 여론 여부에 대한 질문을 받고 “중국의 부상과 북한의 계속되는 군사위협 속에서 한국인의 대다수는 한미동맹을 지지하고 상당수는 주한미군 주둔 지속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문 특보는 이어 “(주한미군 감축) 상황이 오면 많은 이들이 주한미군의 점진적 감축과 북한 비핵화 사이에 연계가 있기를 바란다”면서 “다시 말해 주한미군의 점진적 감축이 북한의 신속한 비핵화 이행을 위한 협상카드의 일종으로 사용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 특보는 “기본적으로 한국인 대다수는 보수든 중도든 중도좌파든 주한미군 계속 주둔을 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미국 하원 동아태소위원회 위원장인 민주당 아미 베라 의원은 “미국 입장을 첨언하면 잘못된 방향의 조치라고 생각한다”면서 “미국이 더는 충분히 관여하지 않는다는 신호를 지역에 보내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한국과 일본이 핵무장 필요성을 느낄 수 있다면서 “우리가 바라지 않는 일이고, 파트너십에는 안정성이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격화한 미중 갈등과 관련, 문 특보는 미국이 한국의 동맹이라 전략적 파트너인 중국에 우선하지만 한국이 중국과 적대하게 되면 한반도에 신냉전이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한국은 미국의 동맹이고 중국과는 전략적 파트너”라며 “확실히 동맹은 전략적 파트너보다 중요하고 그러므로 우리에게 최우선은 미국”이라고 말했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서울포토] 부정선거 의혹 해소 위한 투표지 분류기 분해

    [서울포토] 부정선거 의혹 해소 위한 투표지 분류기 분해

    28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4·15 총선 부정선거 주장에 대한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열린 사전투표 및 개표 공개시연회에서 투표지 분류기를 분해하고 있다. 2020. 5. 28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포토] 부정선거 의혹 해소 위한 공개 시연

    [서울포토] 부정선거 의혹 해소 위한 공개 시연

    28일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4·15 총선 부정선거 주장에 대한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관계자들이 사전투표 및 개표 공개 시연을 하고 있다. 2020. 5. 28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포토] 사전투표 및 개표 공개 시연

    [서울포토] 사전투표 및 개표 공개 시연

    28일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4·15 총선 부정선거 주장에 대한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관계자들이 사전투표 및 개표 공개 시연을 하고 있다. 2020. 5. 28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선관위, 오늘 투·개표 공개시연회…‘부정선거’ 의혹 직접 반박

    선관위, 오늘 투·개표 공개시연회…‘부정선거’ 의혹 직접 반박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4·15 총선 부정선거 의혹을 해소하기 위한 공개 시연회를 28일 연다. 선관위는 이날 오후 2시 경기도 과천 선관위 청사에서 언론인 대상 시연회를 열고 투·개표 과정을 공개한다. 선관위는 사전투표 투표지 발급부터 투표, 투표지분류기를 이용한 분류, 심사계수기 확인 절차, 개표 절차까지 전부 공개한다. 또 서버를 포함한 선관위 통신망의 보안체계와 투표지 분류기, 심사계수기 등 선거 장비의 작동 원리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투표지 분류기는 기표된 투표지를 후보자별로 분류한 후 득표 수를 세는 장치고, 심사계수기는 투표지 숫자를 세면서(계수) 분류된 투표지에 혼표나 무효표가 섞여 있는지를 걸러내는(심사) 장비다. ‘총선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 등은 투표지분류기와 심사계수기에 통신장비가 부착돼 있었고, 이를 통해 득표 관련 정보가 외부로 유출됐다고 의심하고 있다. 또 투표지분류기가 제대로 기표가 되지 않은 투표지를 모두 1번 후보자(더불어민주당)의 득표로 분류하게 조작돼 있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선관위는 이같은 주장을 불식시키기 위해 지역구 후보 4명, 비례대표 35개 정당, 선거인 수 4000명, 투표 수 1000명을 가정해 사전투표 및 개표 시연을 할 방침이다. 선관위는 언론을 통해 제기된 주요 의혹과 관련한 질의응답도 진행한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인천공항 세계 첫 도입 수하물 ‘스마트 저울’ 시연

    인천공항 세계 첫 도입 수하물 ‘스마트 저울’ 시연

    27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열린 ‘스마트 저울 시연회’에서 구본환(오른쪽 세 번째) 인천공항공사 사장과 저울 제조사 관계자들이 스마트 저울 시연을 하고 있다. 세계 공항 최초로 도입된 스마트 저울은 수하물 무게와 크기 측정은 물론 항공사별로 서로 다른 수하물 규정을 확인할 필요 없이 탑승권만 인식하면 해당 수하물의 무료 위탁 및 기내 반입 가능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 인천공항 세계 첫 도입 수하물 ‘스마트 저울’ 시연

    인천공항 세계 첫 도입 수하물 ‘스마트 저울’ 시연

    27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열린 ‘스마트 저울 시연회’에서 구본환(오른쪽 세 번째) 인천공항공사 사장과 저울 제조사 관계자들이 스마트 저울 시연을 하고 있다. 세계 공항 최초로 도입된 스마트 저울은 수하물 무게와 크기 측정은 물론 항공사별로 서로 다른 수하물 규정을 확인할 필요 없이 탑승권만 인식하면 해당 수하물의 무료 위탁 및 기내 반입 가능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 에브리봇 물걸레 로봇청소기 ‘엣지’, 29일 지에스홈쇼핑 라이브 방송

    에브리봇 물걸레 로봇청소기 ‘엣지’, 29일 지에스홈쇼핑 라이브 방송

    로봇 전문기업 에브리봇은 물걸레 로봇청소기 ‘엣지’ 모델을 GS홈쇼핑에서 오늘 29일 금요일 오전 11시 35분부터 약 1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브리봇의 주력 모델인 ‘엣지’ 로봇청소기는 지난 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TV홈쇼핑에서 3연속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국민 로봇청소기로써의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에브리봇 엣지 로봇청소기는 지난 5월 특허청에서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집안일을 도와줄 똑똑한 발명품’ 투표에서 Top3에 선정될 정도로 이미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물걸레 청소에 특화된 로봇청소기로 입 소문난 제품이다. 회전식 걸레가 바퀴를 대신하기 때문에 제품 하중이 그대로 걸레에 전달되며, 걸레가 제품보다 돌출되어 있어 벽면 모서리까지 꼼꼼하게 청소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내외 50개 이상의 특허와 유럽 디자인 어워드 수상 등 국제적으로도 성능과 디자인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해외 3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TV홈쇼핑 실시간 시연을 통해 청소 성능과 다양한 기능, 구성품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방송 중 구매시 걸레 추가 증정, 일시불 및 앱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투표 부정’ 주장에 선관위 28일 시연회…“의혹 해소 차원”

    ‘투표 부정’ 주장에 선관위 28일 시연회…“의혹 해소 차원”

    야권 일각에서 총선 부정선거 주장이 계속 나오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직접 의혹 해소를 위해 시연에 나서기로 했다. 선관위는 오는 28일 오후 과천 청사에서 언론을 상대로 사전투표 및 개표 과정을 시연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선관위는 “부정선거 주장에 대한 의혹을 해소하고, 투·개표 시스템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선관위는 먼저 투·개표 과정은 물론 서버를 포함한 선관위 통신망의 보안체계, 통합선거인명부시스템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사전투표장비, 투표지분류기, 심사계수기 등 장비에 대한 구성과 제원, 작동 원리에 대해서도 정보를 제공한 후 실제 시연에 들어갈 계획이다. 사전투표 시연은 지역구 후보 4명, 비례대표 35개 정당, 선거인수 4000명, 투표수 1000명을 가정해 진행된다. 선관위는 언론을 통해 제기된 주요 의혹과 관련한 질의응답도 진행할 계획으로, 이때 선거 장비 내부 구조도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20살 청년’ 수원도시공사, 수원의 미래가치 향상시킨다

    ‘20살 청년’ 수원도시공사, 수원의 미래가치 향상시킨다

    창립 20주년을 맞은 수원도시공사가 “더 나은 수원, 미래가치가 높은 수원”을 기조로 제2의 도약을 꿈꾼다. 지난 2000년 5월 수원시시설관리공단으로 출범한 이후 지역 공공시설물의 관리·운영에서부터 망포역세권 복합개발과 탑동지구 복합단지 조성 등 도시개발 사업에 이르기까지 분야를 넓혀가며 지역의 대표 공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부영 수원도시공사 사장은 “20년 전 ‘무(無)’에서 시작해 이젠 시민 생활 곳곳에 자리 잡아떼려야 뗄 수 없는 ‘유(有)’의 존재가 됐다”라며 “이 모든 성과와 결실은 모두 시민의 관심과 응원 덕분”이라고 말했다. ◇ 수원시민과 함께한 20년 22일 수원시도시공사에 따르면 출범 당시 시설관리공단 주차관리, 청소년문화센터 등 공공시설물을 수원시로부터 수탁받아 업무에 들어갔다. 이후 시설물 유지관리 능력을 인정 받으며 수원시연화장을 비롯 종합운동장, 화산체육공원사업소, 장안구민회관, 여자축구단, 장기요양지원센터, 자원순환센터, 광교호수공원 캠핑장, 서수원칠보체육관, 수원시가족여성회관, 광교웰빙국민체육센터 등 수원지역 주요 공공시설 및 사업장 대부분을 수탁받았다. 공단은 2018년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 시설 관리·운영과 함께 도시개발사업 부서를 신설, ‘수원도시공사’로 재출범한 것이다. 전국 최고의 기초지방자치단체인 수원시가 ‘지역 맞춤형 도시개발’을 추진하면서 공사 필요성이 절실해졌다.공사는 현재 수원시연화장 리모델링 사업을 비롯해 망포역 복합센터 건립, 탑동지구 개발사업 등 다양한 도시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다. 출범 당시 60여 명 남짓이었던 임직원은 현재 700여명(4본부2실11부28팀)으로 10배 이상 늘었다. 수원도시공사는 대표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공헌활동에도 소홀하지 않았다. 4년째 이어온 사랑의 밥차, 소녀상 건립 기부활동, U-20 월드컵 입장권 기부, 아름다운가게 물품기부, 수원화성문화제 행사 참여 등이 대표적인 활동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재난기본소득을 기부하는가 하면 또 최근 굿윌스토어에 물품을 기부하는 등 총 5000여만 원 상당의 현물을 기부한 바 있다. ◇수원의 미래를 제시하다 지난 2018년 “더 나은 수원, 미래가치가 높은 수원”을 기조로 출범한 수원도시공사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수립했다. ‘시민이 행복한 도시환경 창조’, ‘수원의 미래가치 디자이너 수원도시공사’란 미션과 비전으로 중무장, 조직의 존재 목적과 이유 중장기 발전 방향을 설정했다. 이를 위해 공사는 올해 5월 초 연화장 시설개선사업을 시작으로 망포역세권 복합개발사업, 탑동지구 복합단지 조성 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연화장 시설개선사업은 350여 억원을 투입해 노후된 장례식장을 리모델링하고, 봉안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2021년에 모든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망포역세권 복합개발은 영통동 일원(면적 1만여㎡)에 주거, 상업, 공공, 문화 등 종합생활문화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모형 민간개발 방식으로 추진 중이며, 현재 민간사업자 공고를 위한 관련 절차가 진행 중이다. 사업비 2200여 억원이 투입되는 탑동지구 복합단지 조성사업은 2022년(예정)까지 비즈니스(R&D)와 첨단산업(ICT)이 어우러진 융복합단지를 조성한다. 공사는 현재 추진중인 도시개발사업외에도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해 수원의 미래가치를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이 사장은 “공사의 성장은 수원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결부된다”라며 “경기지역, 나아가 전국에서 으뜸이 되는 공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코로나19 자가격리자 관리용 앱도 해외로 진출

    IDB에서 현지화 요청 1억 7000만원 부담 다른 중남미 국가들에도 보급 확대 기대 안심밴드와 진단 키트에 이어 자가격리자 관리용 애플리케이션(앱)도 해외로 진출한다. 행정안전부는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나 해외 입국자 등 자가격리자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활용하는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을 미주개발은행(IDB)을 통해 중남미에 보급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페루에 가장 먼저 공급할 계획으로 IDB에서 14만 달러(약 1억 7000만원)를 부담한다.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은 행안부가 지난 3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자가진단 결과를 제출하면 발열 등 의심증상 발생뿐 아니라 위치정보 시스템을 이용해 격리 장소 이탈 여부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행안부에 따르면 올해 3월 IDB 요청으로 중남미 국가 전자정부 관련 국장급 영상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을 원격으로 시연하는 걸 접한 IDB에서 중남미 국가의 코로나19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을 현지화해 도입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페루를 우선 적용 국가로 선정했다. 이후 행안부와 국내 관련 업체, IDB, 페루 정부가 협력해 타당성 검토와 언어·지도 수록, 의료기관 안내 등 현지화 작업을 거친 후 현지 수요에 따른 기능을 추가했다. 정부는 페루의 도입 상황에 따라 다른 중남미 국가에도 자가격리 앱을 보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안부는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과 마스크 구매 정보 안내 등 코로나19 대응 우수 사례를 유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같은 국제기구와 공유하는 등 다양한 국제협력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비접촉 감지기로 111일 만에 전국 음주 단속 재개

    비접촉 감지기로 111일 만에 전국 음주 단속 재개

    제주지방경찰청이 18일 제주 제주시 문연로에서 비접촉 감지 음주단속 시연회를 갖고 있다. 이날 제주를 비롯한 전국에서 비접촉 감지기를 활용한 음주운전 단속이 시작됐다.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지 111일 만이다. 비접촉 감지기는 운전자 얼굴로부터 약 30㎝ 떨어진 곳에서 5초가량 호흡 중에 나오는 성분을 분석해 술을 마셨는지 여부를 알아낸다. 운전자가 기계에 숨을 불지 않아도 돼 코로나19 전파 우려가 낮다고 경찰은 보고 있다. 제주 뉴스1
  • 비접촉 감지기로 111일 만에 전국 음주 단속 재개

    비접촉 감지기로 111일 만에 전국 음주 단속 재개

    제주지방경찰청이 18일 제주 제주시 문연로에서 비접촉 감지 음주단속 시연회를 갖고 있다. 이날 제주를 비롯한 전국에서 비접촉 감지기를 활용한 음주운전 단속이 시작됐다.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지 111일 만이다. 비접촉 감지기는 운전자 얼굴로부터 약 30㎝ 떨어진 곳에서 5초가량 호흡 중에 나오는 성분을 분석해 술을 마셨는지 여부를 알아낸다. 운전자가 기계에 숨을 불지 않아도 돼 코로나19 전파 우려가 낮다고 경찰은 보고 있다. 제주 뉴스1
  • 코로나 검사 생중계 ‘미국의 주지사’ 쿠오모의 깜짝쇼

    코로나 검사 생중계 ‘미국의 주지사’ 쿠오모의 깜짝쇼

    1단계 완화 속 코로나 검사 독려하며 직접 시연뉴욕주 코로나 검사소 700곳...“빠르고 쉽다” “빠르고 쉽습니다. 심지어 저도 이렇게 받았잖아요.” 코로나19 사태를 통해 뉴욕만의 주지사가 아닌 ‘미국의 주지사’가 됐다는 평가를 받는 앤드루 쿠오모 미 뉴욕주지사의 일일 기자회견이 다시 한번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쿠오모 주지사는 17일(현지시간) 코로나19 기자회견 생방송에선 직접 감염 검사를 받는 ‘깜짝쇼’를 선보였는데 검사를 독려하는 ‘백마디 말’보다 강한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동영상을 보면 쿠오모 주지사는 브리핑 도중 일어나 뉴욕주 보건부 소속 의사인 엘리자베스 듀포트를 직접 소개했다. 안면 보호장비와 마스크, 의료용 장갑을 착용하고 등장한 듀포트는 쿠오모 주지사의 콧속 깊이 면봉을 집어넣어 검사용 샘플을 채취했다. “고개를 들고, 눈을 감으라고요? 이렇다 잠이 드는 건 아닌가요. (저처럼) 검사 중에 의사에게 질문해도 됩니다. 왜 눈을 감으라는 거죠?”(쿠오모) “편안하게 검사를 받기 위해서입니다.”(듀포트) 짧은 대화 속에 5초도 안 돼 검사가 끝나자 쿠오모 주지사는 “이게 끝입니까, 다른 건 없나요”라고 묻고는 카메라를 향해 “내가 여러분께 말했잖아요”라며 검사가 간단하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그는 “(검사 과정에서) 고통도, 불편함도 없다. 검사를 받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도 했다. 특히 그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을 포함해 뉴욕주 전역에 약 700곳의 코로나19 검사소가 있다고 상기시켰다. 1단계 완화조치로 외부활동 인파가 늘어나자 뉴욕 어디에서든 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한 것이다. 뉴욕주는 일일 최대 4만건의 검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이날 이색 퍼포먼스는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위해서는 감염 검사를 적극적으로 받아야 한다는 것과 주 차원에서도 이제 충분한 검사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사실을 전하는데 더할 나위 없는 장치였다. 감염병 사태 이후 정확한 정보 제공과 심리안정을 위해 카메라 앞에서 십분 발휘된 그의 유연한 리더십은 치적 과시와 정적 공격으로 점철된데다 살균제 투입 등 가짜정보 남발로 논란을 이어온 트럼프 대통령의 오만한 리더십과 다시 한번 극명한 대조를 이뤘다. 크리스 실리자 CNN 선임기자는 “쿠오모 주지사는 일일 브리핑에서 엄격한 아버지 같은 모습부터, 따뜻한 상담사, 솔직한 친구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꼭 챙겨봐야 할 대상이 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대선주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보다 15살이나 어린 62세인 그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며 대선주자급으로 올라간 그의 위상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뉴욕주는 코로나19 신규 사망자가 지난 3월 26일 이후 최저치인 139명 발생했다고 밝혔지만, 주 정부와 단체장들은 여전히 경계를 낮추지 않고 있다. CBS 뉴스는 빌 드블라시오 뉴욕시장이 5월 마지막 주 전몰장병기념일을 맞는 휴일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해변 등 다중이용장소를 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분당서울대병원,정보화 최고 등급 7단계 3년연속 인증

    분당서울대병원,정보화 최고 등급 7단계 3년연속 인증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글로벌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 BESTCare 2.0이 3연속으로 인증을 성공적으로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미국 의료정보시스템관리학회(HIMSS) EMRAM 7단계 최초 인증 후 2016년 재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3번째 쾌거다. 의료정보시스템관리학회(HIMSS)는 IT기술을 의료 환경에 접목하여 의료 시스템의 효율화를 도모하는 미국 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 협회로서 의료의 질 향상, 환자의 안전성 향상, 효율성과 접근성 개선을 목표로 하여 의료기관의 정보화 수준을 평가하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고 공신력 있는 인증기관이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2010년, 2016년에 이어 2019년 심사에서도 정보화 최고 등급인 7단계를 인증 받아 세계적인 정보화 모델 병원임을 재확인하였다. 인증심사는 분당서울대병원의 정보시스템인 BESTCare 2.0에 대한 시연과 병동, 중환자실, 응급실, 약국, 검사실, 의무기록실 등 현장점검으로 진행됐다. 심사결과 163개 인증기준을 모두 충족했고, 특히 정보보안과 업무연속성계획(BCP) 부문의 인증을 통해서 시스템의 탁월한 보안성과 가용성을 확인받았다. 심사에 참여한 존 대니얼스 HIMSS 애널리틱스 부회장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HIMSS Analytics 7단계 재인증을 연이어 2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획득한 곳으로, 9년 전 처음으로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최초로 7단계 인증을 달성한 이래 환자 안전, 진료의 성과 및 비용절감에 대한 상당한 성과들을 증명해 보였다”며, “분당서울대학교병원 BESTCare 2.0은 정보와 IT기술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환자 안전과 의료의 효율성 향상에 상당히 기여할 수 있는 시스템이며, 환자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려는 병원의 헌신과 노력을 BESTCare 2.0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이 매우 가치 있었다”고 평가했다. 백롱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서 BESTCare 2.0의 신뢰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음은 물론 이를 계기로 개선점과 발전방향을 찾아 새로운 도약과 비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BESTCare 2.0은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방위부 산하 병원 6곳과 미국의 오로라 헬스케어 병원 그룹 등에 성공적으로 수출됐고, 여기서 얻은 신뢰를 바탕으로 미국의 거대 업체들이 독식하고 있는 세계 병원정보시스템(HIS) 시장의 독점적 구조를 깨뜨릴 수 있는 유일한 기대주로 꼽히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영등포, 자체 스튜디오로 ‘비대면 소통’ 척척

    영등포, 자체 스튜디오로 ‘비대면 소통’ 척척

    온라인으로 수업·주민 간담회 등 진행 전국 첫 자체 방송국 정례조례도 눈길서울 영등포구가 ‘언택트(비대면)’ 소통의 모범사례로 떠오르고 있다. 코로나19 대비책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온라인 소통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 창의행정에 귀감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22일 구가 개관한 공영방송국 ‘스튜디오 틔움’을 통해 본격적인 무대가 마련됐다. 스튜디오 내부는 최신 영상과 음향 장비로 구성됐다. 최적의 영상 환경을 조성하는 저발열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비롯해 일반 풀HD 카메라의 4배가량 고화질로 영화 제작도 가능한 4K 카메라 등이 갖춰져 있다. 지난달 21일 스튜디오 틔움에서는 ‘생활 속 인공지능(AI)’이라는 온라인 수업이 진행됐다. 10여명의 학생들은 직접 코딩한 로봇으로 `코로나19 제로(COVID-19 ZERO)` 메시지를 완성하는 과제를 수행했다. 함께 수업에 참여한 심율(11)양은 “로봇을 이용해 직접 글을 쓸 수 있어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다”며 즐거워했다. 이날은 특별히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직접 스튜디오에 나와 학생들과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을 함께 지켜본 한 학부모는 채 구청장에게 “아이들이 관심 가지며 집중력 있게 수업을 참여해서 인상 깊었고 코딩교육도 직접 지켜보니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주민간담회도 온라인으로 속속 무대를 옮기고 있다. 개관식 당일 스튜디오에서는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도입된 200인치 대형 LED 디스플레이가 배치된 전면의 메인 무대에서 온라인으로 주민 간담회도 진행됐다. 채 구청장은 18개 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원격 화상회의를 시연하며 주민과 실시간 쌍방향 소통을 진행했다. 주민 구태회(66·남)씨는 “스튜디오 명칭인 틔움의 의미가 좋다”며 “구민과 벽을 트고, 같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뜻처럼 잘 활용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민 김영숙(54·여)씨는 “대면회의를 하다가 사회적 거리두기로 화상을 통해 얼굴을 보니까 새롭다”고 전했다. 채 구청장은 직원들과도 온라인으로 소통했다. 지난달 29일 전국 최초로 자체 방송국에서 실시한 온라인 정례조례는 각 부서와 동주민센터 사무실에 설치된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IPTV)을 통해 생방송됐다. 부서별 직원 한 명이 대표로 스마트폰 앱 줌에 접속해 실시간 사무실 상황과 직원들의 목소리를 스튜디오로 전달했다. 채 구청장은 “코로나 19사태에도 다양하고 새로운 형태의 온라인 콘텐츠를 만들어 주민과 소통에 나서고 있다”면서 “스튜디오 이름처럼 탁 트인 소통의 공간으로 제대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美 극비 우주선 X-37B, 6번째 비행 나선다…임무 일부 공개

    美 극비 우주선 X-37B, 6번째 비행 나선다…임무 일부 공개

    미 공군의 무인 우주왕복선 ‘X-37B’는 임무 특성상 기밀성이 높아 수수께끼 같은 존재로 여겨진다. 따라서 이 우주선은 2017년 9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780일에 이르는 장기간의 임무(OTV-5)를 완수한 뒤에도 별다른 움직임이 보고되지 않았다. 그런데 오는 16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이 우주선이 새로운 임무(OTV-6)를 수행하기 위해 발사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미 우주군(USSF)의 최신 발표에 따르면, X-37B의 이번 임무에는 미 공군사관학교(USAFA) 생도들이 제작한 인공위성 팰컨샛8호(FalconSAT-8)의 방출이 예정돼 있다. 팰컨샛8호는 생도들의 교육을 위한 위성으로 기술을 시연할 실험장치 5가지를 탑재한다. 이 임무에 참여한 레이건 굿 사관후보생은 “(생도들에게는) 실제 프로젝트를 체험할 실천적인 임무가 할당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임무 중에는 또 미 해군연구소가 주관하는 태양 에너지를 마이크로파로 변환해 지상으로 전송하는 실험도 진행된다. 이는 우주 태양광 발전과 관련한 실험으로, 궤도상에 배치한 발전 위성이 태양광에서 얻은 전기를 마이크로파로 변환, 지상으로 전송해 수신한 마이크로파를 전기로 변환해 전력을 얻는 방법이다.지난 2월에는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마이크로파를 전력으로 변환하는 실험이 이뤄진 바 있다. 우주 태양 발전은 전력 발전과 전송 효율 그리고 비용 등의 과제가 있지만, 날씨에 좌우되기 어렵고 재해에도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에 발사되는 X-37B의 뒷부분에는 기존 임무보다 더 많은 실험이 예정돼 서비스 모듈이 처음으로 장착된다는 사실도 전해졌다. 서비스 모듈이 수행하는 구체적인 역할까지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X-37B를 제작한 아서 그랜츠 보잉사 기관장이 2011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격납 공간이 개체 내부에만 있는 X-37B의 외부에도 화물을 실기 위해 서비스 모듈을 이용하는 것을 당시 검토한 바 있다. X-37B는 어느 정도 실험 내용이 공개돼 있지만, 역시 어딘가 수수께끼가 남아 있는 모양이다. 이번에는 최대 몇백 일 동안 임무를 수행할 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제주 국제전기차엑스포 6월 개막,관람객 안전 최우선

    제주 국제전기차엑스포 6월 개막,관람객 안전 최우선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던 제주 국제전기차엑스포(IEVE)가 오는 6월 열린다.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올해 전기차엑스포를 6월 17∼20일 나흘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주제는 ‘전동화의 개념을 새롭게 규정하라(The New Definition e-Mobility)’다. 전기차를 비롯한 다양한 전동화 분야와 충전기·배터리 등 인프라와 소재,자율주행·신재생 등 에너지 분야를 총망라하는 국내외 기업들이 참가해 전시,전문 콘퍼런스,기업 간 거래(B2B),현장 시승,시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조직위는 기업과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B2C 주요 부문을 강화하고 글로벌 B2B 미팅과 콘퍼런스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해 전기차 보급 확대와 함께 안전한 엑스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조직위는 코로나19 사태로 세계 각국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주요 콘퍼런스에 참석하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화상 콘퍼런스 시스템도 도입한다. 전시 부문에서는 ‘사이버 전시’를 활용,글로벌 전기차를 엑스포 현장에서 만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1일 입장객도 최대 3000명으로 제한하고 행사장 입구에서부터 발열검사를 시행하는 등 방역도 강화한다.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토큰 ‘eCar’도 지급한다.등록 입장객과 각종 콘퍼런스 참가자 등에게 지급되는 ‘eCar’는 행사장 내에서 각종 식음료를 구입할 수 있고,제주사랑상품권과 농산물상품권으로도 교환이 가능해 지역경제 활력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기차엑스포에는 세계 30개국이 가입한 전기차 국제기구인 세계전기차협의회(GEAN),국제 표준화 기구인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미국 실리콘밸리 벤처투자그룹 라이징 타이드 펀드(Rising Tide Fund),블룸버그NEF,중국전기차100인회(ChinaEV100) 등도 공동협력 방식으로 참가한다. 김대환 전기차엑스포 공동위원장은 “제7회 엑스포는 ‘비대면 포맷’ 도입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반영해 관람객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했다”고 말했다.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책]

    [책]

    7살 첫 수학, 시계와 달력(징검다리 교육연구소·강난영·이은영 지음, 차세정 그림, 이지스에듀 펴냄) 7살에 적합한 시계 학습법을 담았다. 생활 속에서 시계나 달력을 보는 다양한 상황을 그림으로 나타내 ‘시계와 달력’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 시계를 보는 방법을 원리로 먼저 설명한 후 실생활 문제에 적용했다. 아이들은 수학적 맥락을 이해하며 ‘시계 보기’를 배울 수 있다. 특히 ‘감각 깨우기’ 코너는 생활 속에서 직접 경험할 만한 상황을 다루고 있어 더 친근하고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다. 96쪽. 8000원.뇌내혁명(하루야마 시게오 지음, 오시연 옮김, 중앙생활사 펴냄) 뇌 분야의 권위자인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젊음과 건강, 행복을 유지하는 비밀을 신비의 호르몬인 뇌내 엔도르핀 활용법을 통해 자세히 알려준다. 저자는 좋은 생활 습관을 통해 뇌내 엔도르핀을 활성화하면 병에 걸리지 않고 삶의 질을 유지하면서 건강하게 살 수 있음을 역설한다. 또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뇌내 엔도르핀이 가진 효능과 그것을 효율적으로 분비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244쪽, 1만 5000원.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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