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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낮 서울 관악산서 성폭행, 피해자 위독…“음주·마약 아냐” (종합)

    대낮 서울 관악산서 성폭행, 피해자 위독…“음주·마약 아냐” (종합)

    지난달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했던 서울 신림동에서 이번엔 백주대낮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30대 용의자를 체포해 범행 경위를 추궁하고 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17일 신림동 관악산 등산로 인근에서 30대 여성을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강간상해)로 3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사건 발생 장소는 공원과 야산을 잇는 산책로에서 약 100m 떨어진 산 중턱 등산로다.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 44분쯤 “살려달라”는 피해자 비명을 들은 등산객의 신고로 출동, 약 30분 뒤인 낮 12시 10분쯤 현장에서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범행 당시 금속 재질의 둔기를 이용해 피해자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불명의 위독한 상태다.경찰은 이번 사건이 성범죄와 결합한 무차별 범죄는 아닌지 조사 중이다. A씨가 피해자와 일면식도 없는 사이고, 거주지도 신림동 일대가 아닌 것으로 파악했기 때문이다. A씨는 음주나 마약 상태도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체포 직후 A씨를 상대로 음주 측정 및 마약 간이시약 검사를 했으나 특이점은 발견하지 못했다. A씨는 성범죄 등으로 인한 전자발찌 착용 대상자도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정신 병력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정신 병력 여부 등은 추후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오는 18일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영장이 발부되면 경찰은 A씨의 의료기록과 인터넷 검색 기록 등을 확보해 정신질환 및 계획 범죄 여부를 파악할 방침이다. 아울러 경찰은 이번 사건이 지난달 신림 흉기난동 사건이나 살인 예고 협박글 등과 관련성은 없는지도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사건 후 온라인상에서는 A씨가 외국인일 거라는 추측이 나돌았으나 내국인으로 확인됐다.
  • 대낮에 신림동서 성폭행…피해자 의식불명(종합)

    대낮에 신림동서 성폭행…피해자 의식불명(종합)

    대낮에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야산에서 성폭행을 저지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이 사상 첫 특별치안활동을 선포하고 경찰 특공대와 장갑차까지 동원했는데도 지난달 발생한 흉기난동 사건과 같은 지역에서 또 강력범죄가 발생한 것이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17일 강간상해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둔기로 폭행을 당한 30대 피해자는 병원에 이송됐으나 의식불명인 상태로 전해졌다. 이날 오전 11시 44분쯤 인근을 지나던 등산객이 피해자의 비명 소리를 듣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날 오후 12시 10분쯤 현장에서 A씨를 검거했다. 해당 공원은 산 중턱에 위치해 있고, 범행 현장은 둘레길과 떨어져 인적이 드문 곳이라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A씨는 마약류 시약검사 결과 음성이었고 음주한 상태는 아니었다. A씨는 피해자와 아는 사이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신림동 일대 등에서 범죄를 예고하는 글이 올라왔던 만큼, 경찰은 계획범죄 여부나 관련성 등을 수사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은 18일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은 “자세한 범행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 ‘한국판 싱가포르’ 무럭무럭… 증평의 스무살 생일잔치 초대합니다

    ‘한국판 싱가포르’ 무럭무럭… 증평의 스무살 생일잔치 초대합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막내 격인 충북 증평군이 스무살 청년이 됐다. 2003년 8월 30일 출범 당시 소멸 1순위라는 우려가 제기됐지만 현재는 급성장한 작은 도시국가 싱가포르를 닮았다고 해 ‘대한민국의 증가포르’로 불릴 만큼 위상이 달라졌다. 증평군이 오는 30일 개청 20주년을 맞는다. 군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날 증평군청 광장에서 ‘스물살 증평’을 상징하는 젊음과 생동감을 표현하는 난타공연 등 식전 퍼포먼스와 기념식을 갖는다고 13일 밝혔다. 기념식은 주민 화합 행사로 꾸며진다. 청년 농부, 다문화가정, 지역 원로 등 주민대표 8명이 무대에서 한 문장씩 군민헌장을 낭독한다. 증평군 개청 당시 지역구 국회의원이었던 정우택(청주상당) 의원은 군민대상을, 행정자치부 장관이었던 김두관(경남 양산을) 의원은 감사패를 받는다. 기념식에선 증평의 미래 비전도 선포된다.군은 이달을 ‘개청 20주년 기념의 달’로 운영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전국노래자랑, 응원 댓글 이벤트, 증평 역사 및 미래 비전 강연 등을 진행하고 있다. 26일에는 송소희 초청 공연과 라이더퍼레이드가 펼쳐진다. 30일에는 증평 지역 근대문화 유산인 천주교 메리놀병원 시약소 현판식도 갖는다. 1957년 지어진 메리놀병원 시약소는 충북 중부권 거점 의료기관 역할을 하다 1990년 폐업했다. 중평군은 괴산군의 한 면이었다. 1949년 증평읍으로 승격했고, 1991년 충북도 증평출장소가 설치됐다. 2001년 증평출장소 개청 10주년 토론회에서 증평군 추진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2002년 2월 5일 증평군발전협의회가 국회를 방문해 증평군 설립 추진을 건의했고, 정 의원이 두 달 뒤 증평군 설치를 위한 법안을 대표발의했다. 2003년 4월 30일 국회 임시회에서 참석 의원 145명 가운데 76명이 찬성표를 던져 법안이 가결됐다. 이어 5월 29일 공포를 거쳐 그해 8월 30일 증평군 자치시대가 개막됐다. 증평군은 행정구역이 1읍1면(증평읍, 도안면)인 전국에서 가장 작은 기초단체지만 인구 등 각종 지표는 상당수 지자체를 앞지른다. 작은 거인으로 불리는 이유다. 증평군 인구는 지난달 기준 3만 7410명이다. 2003년 출범 당시 3만 1581명보다 20% 늘었다. 충북 11개 시군 가운데 최하위였지만 지금은 괴산군, 보은군, 단양군보다 많다. 전국 82개 군 단위 지역 가운데 49번째다.18~39세 청년인구 비율은 25.3%다. 전국 군 단위 지역 청년인구 비율 평균 18.2%에 비해 7.1% 포인트 높다. 충북에선 청주(29.1%)에 이어 두 번째다. 평균연령은 전국 평균 44.5세와 비슷한 45.1세다. 합계출산율은 전국 평균 대비 0.1명이 많다. 출생아는 올해 들어 7개월간 137명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명이 늘었다. 군은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월세 지원, 출산육아수당 1000만원 등 다양한 시책 때문으로 분석한다. 또한 지역안전지수 도내 1위, 군 단위 인구밀도 전국 3위, 도시화율 도내 3위다. 20년 사이 지역총생산(GRDP)은 3배, 예산 규모는 10배 늘어났다. 국가균형발전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평가에서 전국 최초이자 최다인 8회 수상 기록을 갖고 있다. 산림생태계문화체험단지 조성, 스토리텔링 농촌 만들기, 도서관 아고라광장 프로젝트, 디자인으로 물들인 삼기천20리 등이 수상한 사업들이다. 증평군은 지역 간 상생과 생활인구 정책도 모범적이다. 증평군은 괴산군, 진천군, 청주시 등과 동일 생활권이지만 축사시설 설치 등으로 뿌리 깊은 갈등 관계가 형성돼 있다. 이에 청주시 북이면, 괴산군 사리·청안면, 음성군 원남면, 진천군 초평면 등과 생활권 주민간담회를 열고 이들 지역 주민에게 증평군민과 동일한 혜택을 주고 있다.증평군립도서관 회원 가입을 개방했고, 좌구산휴양림 및 벨포레 관광단지 시설 사용료 할인도 해 준다. 수영장, 풋살경기장 등 체육시설 사용료도 깎아 준다. 생활인구와 관계인구 확대에 적극 나서자 올해 1분기 증평군 고향사랑기부금이 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처음으로 1억원을 돌파했다. 1분기 참여자는 381명이며 충북 거주자는 228명, 타 지역 거주자는 153명이다. 산업 분야에선 인삼 유통의 중심지다. 농협홍삼 및 충북인삼농협 등 인삼 가공유통시설이 집약돼 있다. 루지, 수상레저, 콘도, 골프장 등을 갖춘 벨포레 관광단지와 좌구산 휴양랜드를 품고 있어 중부권 관광 거점 역할도 하고 있다. 증평군은 앞으로 연구개발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을 만들 계획이다. 공항과 철도를 활용한 물류 허브가 되고 중부권 최초의 국제학교 건립도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새로운 100년을 위해 투자의 도시, 교육의 도시, 생활권 중심 도시, 웰니스 도시를 만들 계획”이라며 “더욱 강하고 큰 증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롤스로이스男 얼굴 공개…“차는 할부, 명품시계 짝퉁”

    롤스로이스男 얼굴 공개…“차는 할부, 명품시계 짝퉁”

    마약류의 향정신성의약품을 투약한 뒤 서울 강남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 인도로 돌진해 길을 걷던 여성을 다치게 한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12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혐의를 받는 신모(28)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유 부장판사는 “증거인멸 염려”라고 발부 사유를 밝혔다. 롤스로이스男 얼굴공개…“마약 안했고, 구호조치 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결과 케타민을 포함해 7종의 향정신성의약품 복용 사실이 드러난 신씨는 전날 전날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탐정 사무소’에 출연해 마약전과 사실이 있음을 인정했다. 이날 영상에서 신씨는 얼굴과 이름을 공개했다. 모자이크 없이 검정색 마스크만 쓴 채 출연한 신씨는 마약 투약 혐의 등 자신을 둘러싼 의혹이 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주장을 했다. 하지만 피해자에 대한 사과나 유감 표명은 한마디도 없었다. 신씨는 사고 당시 비틀거리며 현장을 이탈한 이유에 대해 “사고가 나서 저도 (잠시) 기절을 했다가 일어나서 (차에서) 내려 보니 피해자가 차 앞쪽 아래 있었다”며 “그래서 구호조치를 바로 했다”고 말했다.사고 당시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에 구호조치를 한 모습이 없었다는 지적에 그는 “기억이 잘 안 나는데 형사분이 (구호조치를 했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 답했다. 그러나 경찰은 신씨가 피해자 구호조치를 했다는 주장에 대해 “개인의 주장일 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현장을 이탈한 이유에 대해서는 “사고 전에 (인근 성형외과) 병원에 있었는데 정신이 온전치 않은 상황에 해당 병원 원장에게 구호조치를 도와 달라고 해야겠다고 생각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마약전과에 대해 카라큘라가 “마약 전과 있느냐”고 묻자, 신씨는 “있다”며 “2017년 필로폰을 복용했다”고 인정했다. 당시 마약복용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씨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신씨는 최근 6개월간 ‘마약 복용’여부를 묻는 질문엔 “안 했다”며 완강히 부인했다. 국과수 감정결과에 대해선 수면 마취할 때의 케타민 성분, 향정신성의약품인 수면제 성분 등이라며 “관련 처방전을 제출하겠다”고 했다. 신씨는 이와 함께 롤스로이스 차에 대해 “친한 형에게 할부로 받은 차”, 수억원짜리 RM시계는 “친구 것, 그것도 짝퉁”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돈을 많이 벌지 못했다”, 별풍선 5억원어치 쐈다는 말에는 “여러명이 함께”라며 자신에 관한 소문을 부정하기도 했다.“증거인멸 염려”로 구속영장 발부돼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2일 오후 8시 10분쯤 롤스로이스를 운전하다가 압구정역 인근 인도로 돌진해 길을 걷던 20대 여성 A씨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현재 뇌사 상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마약 간이 시약검사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감식, 행적 조사 등을 통해 신씨의 향정신성의약품 투약 사실을 확인했다. 그의 체내에선 케타민, 디아제팜, 미다졸람, 프로포폴, 아미노플루티느라제팜 등 7종의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케타민은 의료용 마취제의 일종이지만, 통증 경감, 환각 작용 등의 효과가 있어 젊은 층 사이에선 ‘클럽 마약’으로 불리기도 한다. 강남경찰서는 “사고 후 미조치 여부와 관련해 현장 CCTV 분석, 목격자 조사 등 현장상황 조사와 관계법령·판례 분석 등 법리검토를 통해 혐의 유무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 ‘약물 취해 인도 돌진’ 행인 뇌사 빠뜨린 운전자 구속…“증거인멸 우려”

    ‘약물 취해 인도 돌진’ 행인 뇌사 빠뜨린 운전자 구속…“증거인멸 우려”

    마약류의 향정신성 의약품을 투약한 뒤 운전하다 서울 강남의 한 도로에서 인도로 돌진해 길을 걷던 행인을 크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11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며 이날 신모(28)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신씨는 지난 2일 저녁 8시쯤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 인도로 돌진해 지나가던 20대 여성 1명을 들이받고 중상을 입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는 머리와 다리 등을 크게 다쳐 수술을 받았으나 현재 뇌사 상태이다. 경찰은 지난 9일 신씨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과 도로교통법상 약물운전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날 신씨는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나와 “피해자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한편 신씨는 사고 직후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향정신성 의약품인 케타민 성분이 검출됐다. 사고 당일 병원에서 또 다른 향정신성 의약품인 미다졸람과 디아제팜을 투약받고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신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가 병원 치료를 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이튿날 석방해 비판이 일기도 했다. 이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에서 케타민을 포함해 모두 7종의 향정신성 의약품 성분이 검출됐다. 경찰은 투약 목적을 조사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추가할지 결정할 방침이다.
  • [속보] ‘약물에 취해 인도 돌진’…롤스로이스 운전자 구속

    [속보] ‘약물에 취해 인도 돌진’…롤스로이스 운전자 구속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을 운전하다 행인을 들이받아 크게 다치게 한 20대 남성이 11일 전격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며” 이날 오후 7시 40분쯤 신모(28)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신씨는 지난 2일 저녁 8시 10분쯤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 1명을 들이받았다. 피해자는 양쪽 다리가 골절되고 복부와 머리를 심하게 다치는 등 중상을 입고 수술받았으나 현재 뇌사 상태다. 신씨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됐지만, 유치장에 구금됐다 다음 날 바로 풀려났다. 신씨는 사고 직후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인 케타민 성분이 검출됐다. 사고 당일에는 병원에서 또 다른 향정신성의약품인 미다졸람과 디아제팜을 투약받고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에서 케타민을 포함 모두 7종의 향정신성약품 성분이 검출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9일 신씨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과 도로교통법상 약물 운전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신씨는 이날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나와 “피해자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최근 마약 투약 여부 등 다른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 [포토] 영장심사 마친 ‘압구정 롤스로이스’ 약물운전 혐의 신모씨

    [포토] 영장심사 마친 ‘압구정 롤스로이스’ 약물운전 혐의 신모씨

    약물을 복용하고 롤스로이스를 몰다가 행인을 친 혐의를 받는 20대 운전자의 구속 여부가 11일 결정된다.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1시 신모(28)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하고 구속수사가 필요한지 심리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9일 신씨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과 도로교통법상 약물운전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2일 오후 8시10분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역 4번 출구 인근 도로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을 운전하다가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머리와 다리 등을 크게 다쳐 수술을 받았으나 뇌사 상태다. 신씨는 사고 직후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인 케타민 성분이 검출됐다. 당일에는 병원에서 또다른 향정신성의약품인 미다졸람과 디아제팜을 투약받고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신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가 병원 치료를 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이튿날 석방했다. 이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에서 케타민을 포함해 모두 7종의 향정신성약품 성분이 검출됐다. 경찰은 투약 목적을 조사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추가할지 결정할 방침이다. 신씨는 2016년 7월부터 이듬해 3월 사이 필로폰을 다섯 차례 투약했다가 적발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 20대女 뇌사 빠뜨린 롤스로이스男 구속심사

    20대女 뇌사 빠뜨린 롤스로이스男 구속심사

    약물을 복용하고 롤스로이스를 몰다가 행인을 친 혐의를 받는 20대 운전자의 구속 여부가 11일 결정된다.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1시 신모(28)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하고 구속수사가 필요한지 심리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9일 신씨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과 도로교통법상 약물운전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2일 오후 8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역 4번 출구 인근 도로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을 운전하다가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머리와 다리 등을 크게 다쳐 수술받았으나 뇌사 상태다. 신씨는 이날 오전 11시 50분쯤 영장심사를 마치고 나와 “피해자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최근 마약 투약 여부 등 다른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신씨는 사고 직후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인 케타민 성분이 검출됐다. 당일에는 병원에서 또 다른 향정신성의약품인 미다졸람과 디아제팜을 투약받고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신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가 병원 치료를 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이튿날 석방했다. 이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에서 케타민을 포함해 모두 7종의 향정신성약품 성분이 검출됐다. 경찰은 투약 목적을 조사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추가할지 결정할 방침이다. 신씨는 전날 유튜브 ‘카라큘라 탐정사무소’ 인터뷰에 출연해 방송 내내 자신이 낸 사고 당시 피해자를 두고 현장을 이탈했던 행동 등에 대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마약 투약 의혹, 해외 선물 리딩방 운영을 통한 막대한 수익 창출 의혹 등 자신을 둘러싼 모든 의혹에 대해서도 “사실무근”이라면서 부인했다. 신씨는 2016년 7월부터 이듬해 3월 사이 필로폰을 다섯 차례 투약했다가 적발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 ‘신림 흉기난동’ 조선 구속기소…“슈팅게임하듯 범행”

    ‘신림 흉기난동’ 조선 구속기소…“슈팅게임하듯 범행”

    4명의 사상자를 낸 ‘신림동 흉기난동 사건’ 피의자 조선(33·구속)이 11일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수민)은 이날 살인·살인미수·절도·사기·모욕 등 혐의로 조선을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조선은 지난달 21일 오후 2시 7분 지하철 2호선 신림역 4번 출구에서 80여m 떨어진 상가 골목 초입에서 남성 A(22)씨를 흉기로 약 18회 찔러 살해한 뒤 골목 안쪽에서 30대 남성 3명에게 잇따라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했으나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조선은 범행 당일 인천 서구에서 서울 금천구까지 택시를 무임승차하고 오후 1시 59분쯤 금천구의 한 마트에서 흉기 2개를 훔친 뒤 신림동까지 재차 택시를 무임 승차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조선이 지난해 12월 27일 인터넷 커뮤니티 익명 게시판에 특정 게임 유튜버를 지칭해 ‘게이 같다’는 취지의 글을 게시한 사실도 파악해 모욕 혐의도 적용했다. 검찰 조사 결과 조선의 범행은 사전에 증거를 인멸하고 범행도구를 준비한 계획범죄로 드러났다. 조선은 휴대전화와 컴퓨터에 저장해 둔 불법 정보가 발각될 것을 염려해 범행 전날 휴대전화를 초기화하고 범행 당일 둔기로 컴퓨터를 파손한 것으로 밝혀졌다. 범행 당일에는 흉기를 여러 자루 사면 의심을 살 것을 염려, 몰래 흉기 2자루를 훔치는 치밀함도 보였다. 검찰은 조선의 게임 중독 상태도 범행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했다. 조선은 범행 당일 아침까지도 ‘일인칭 슈팅 게임’ 동영상을 시청했는데, 조선이 범행 당시 보인 특이한 움직임과 게임 캐릭터 사이 유사점이 있다는 것이 검찰 설명이다. 심리 분석 결과 조선은 가족관계 붕괴와 사회생활 부적응, 실연, 경제적 곤궁 등이 겹친 ‘현실 불만, 좌절’ 상태로, 또래 남성들에 대한 열등감이 적개심과 분노로 분출돼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 지난 8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조선이 마약 정밀검사 결과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힌 바 있다. 조선은 경찰 조사 당시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을 복용했다고 진술했다가 이후 번복하는 등 횡설수설한 바 있다. 조선은 간이시약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고, 경찰은 보다 정확한 판정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었다. 검찰은 조선을 구속 송치받은 지난 28일 전담수사팀을 꾸려 현장검증을 실시하고 주거지·구치소·인터넷 검색기록 압수수색 등을 통해 범행 동기와 과정 등을 추적했다. 검찰은 범행 동기의 명확한 규명을 위해 지난 7일 조선의 구속기간을 오는 16일까지로 연장하기도 했다. 조선의 1차 구속기간은 지난 6일까지였다. 검찰은 구속 기간을 1회 10일 연장할 수 있다. 검찰 관계자는 “전담수사팀이 공판을 전담해 피고인에게 죄에 상응하는 중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압구정 롤스로이스男’ 마약성분 약물 7종 검출

    ‘압구정 롤스로이스男’ 마약성분 약물 7종 검출

    경찰이 약물을 복용한 채 운전하다가 사고를 내 행인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에 대해 신병 확보에 나섰다. 현행범 체포 후 풀어줬다가 경찰 대처에 대한 비판 여론이 제기되자 뒤늦게 구속 수사를 하려고 한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9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도로교통법상 약물운전 등 혐의로 A(28)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음주 또는 약물의 영향으로 정상적인 운전이 곤란한 상태에서 운전해 상해를 입힌 경우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확인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자료 및 당일 행적 등을 종합했다”고 영장 신청 배경을 설명했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8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에서 롤스로이스를 차량을 몰고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머리와 다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수술받았다. A씨는 당일 오후 병원에서 향정신성의약품 2종을 투약받고 나와 운전대를 잡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이 사고 직후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A씨에 대한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는 마취제로 쓰이는 향정신성의약품인 케타민 양성 반응이 나왔다. A씨는 “지난달 31일 수술을 받았고 의사에게 케타민을 처방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병원에서 케타민을 처방했다는 소견서를 확인한 뒤 지난 3일 A씨를 석방했다. 경찰은 이후 국과수로부터 케타민을 포함해 모두 7종의 향정신성의약품 성분이 검출됐다는 감정 결과를 받았다. 경찰은 A씨가 케타민 등을 의료 목적으로 처방받았는지 확인하는 한편 다른 마약 투약 여부도 조사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추가할지 결정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구속 후 약물 등 계속 수사 후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압구정 롤스로이스男 이르면 이번주 구속영장

    압구정 롤스로이스男 이르면 이번주 구속영장

    경찰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에 중상을 입힌 20대 남성에 대해 조만간 구속영장을 신청한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르면 이번 주 안으로 롤스로이스 운전자 신모(28)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신씨는 지난 2일 오후 8시 10분쯤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고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을 지나던 중 인도로 돌진해 길을 걷던 20대 여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차는 건물 외벽을 들이받고 멈췄다. 이 사고로 피해 여성은 양쪽 다리가 골절되고 머리와 배를 다치는 등 전치 24주의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신씨는 음주운전은 아니었지만 마약 간이 시약검사 결과 ‘케타민’ 양성 반응이 나왔다. 전신마취제로 쓰이는 케타민은 진통작용과 환각작용이 있어 마약으로 오·남용되기도 하며 ‘클럽 마약’으로 불리기도 한다. 앞서 신씨는 사고 직후 현행범으로 체포된 뒤 유치장에 구금됐다 약 17시간 만인 지난 3일 풀려났다. 경찰 관계자는 이에 대해 “신씨의 변호사가 신원보증을 하고 책임지겠다고 해 석방했다”며 “신씨가 병원에서 케타민 주사를 맞았다는 소명서를 제출하고 싶어 했고 소명서는 본인이 아니면 발급받을 수 없다”고 설명한 바 있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적용으로는 구속영장이 발부되기 어렵다고 판단해 신씨를 석방한 뒤 보완수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씨는 사고 전 병원에서 최소 10회 이상 마약 성분을 처방받아 투약했고, 경찰은 치료 외 목적의 마약 투약 정황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씨의 석방이 알려진 후 경찰 대처에 대한 비판 여론이 쇄도했다. 지난 7일 천호성 법률사무소 디스커버리 대표 변호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고 고작 20대가 6억원짜리 롤스로이스를 타고 온몸에 문신을 두르고 있으며, 아무런 잘못이 없는 피해자는 두 다리를 절단해야 할지도 모르는 일을 당했는데도 대형 로펌이 신원 보증해 줬다고 그걸 받아준다는 게 경찰이 할 짓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되고 분노에 치가 떨린다”며 “마약 양성 반응 나왔을 때 신속하게 압수수색을 하고 증거를 제대로 수집해야 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 “협박과 회유” 롤스로이스 사건 추적하던 유튜버 새 공지

    “협박과 회유” 롤스로이스 사건 추적하던 유튜버 새 공지

    최근 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을 친 혐의를 받는 A(28)씨 사건을 추적 중인 유튜버가 돌연 “잠시 쉬어야 할 수도 있다”는 글을 올렸다. 유튜버 ‘카라큘라 탐정사무소’(카라큘라)는 5일 “유튜브 활동을 잠시 쉬어야 할 수도 있을 것 같다”며 커뮤니티에 공지를 올렸다. 앞서 카라큘라는 지난 4일 사고를 최초로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던 B씨와 가진 인터뷰를 공개했다. B씨는 “(가해자가) 차에서 내리자마자 비틀거리고 해서 술에 취한 줄 알았다. 최초 목격자가 저와 여자 두 분이 계셨다”고 전한 바 있다. 카라큘라는 A씨에 대한 여러 의혹을 제기하며 A씨와 주변인들의 대한 제보를 받는다고 알렸다. 이후 A씨는 지난 3일 오후 석방됐다. 경찰은 “구속 사유도 성립되지 않고, A씨의 변호사가 신원보증을 하고 책임지겠다고 해 석방했다”고 밝혔다. A씨는 사고 당시 음주운전은 아니었지만 마약 간이 시약검사에서 ‘케타민’ 양성 반응이 나왔다. 전신마취제로 쓰이는 케타민은 진통작용과 환각작용이 있어 마약으로 오용되기도 한다. 다만 그는 경찰 조사에서 “며칠 전 병원에서 치료받았는데 주사액에 케타민 성분이 있었다”고 진술했으며, 해당 병원도 A씨가 치료받은 적이 있다고 확인해 준 것으로 알려졌다. 카라큘라는 이날 공지에서 “압구정 롤스로이스 운전자의 지인으로 추정되는 인물로부터 디도스 공격을 통보받았다. 실제로 어제 새벽 특정 영상에 해외 트래픽 과다 접속 시도가 있었다”면서 “뿐만 아니라 제 소셜미디어(SNS)에 유령 계정으로 온갖 욕설 댓글들과 가족을 들먹이며 협박성 메시지를 계속해서 남기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 오전 제 지인을 통해 ‘원하는 만큼의 현실적인 액수를 알려주면 5만원권 현찰로 보내줄 테니 여기서 그만하자’는 회유 시도까지 있었다”고 주장했다. 카라큘라는 “제가 잘못했다. 정신적으로 너무 힘이 든다. 대단하신 분들인 걸 몰라봬서 정말 너무나 죄송하다.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면서 “크리에이터로서 채널을 지켜야 하고, 제 신변의 안전 역시나 고려해야 하기에 잠시 쉬어야 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적었다. 그러나 잠시 쉬어야 할지도 모른다는 예고는 가짜였다. 카라큘라는 “(잠시 쉬어야 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하고 자빠졌네. 설레었어? 뭐 ×× 더 없어? 이것뿐이야? 머리 ×× 굴려서 입 막아 보려고 찔러본 게 고작 이거밖에 없는 거야?”라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아, 진짜 너무하네. 나를 뭘로 본 거야, 대체”라며 계속해서 롤스로이스 사건을 추적해 나갈 뜻을 밝혔다.
  • ‘케타민 양성’ 롤스로이스 차주…“학폭 가해자로 방송 나온 XX”

    ‘케타민 양성’ 롤스로이스 차주…“학폭 가해자로 방송 나온 XX”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을 인도로 돌진시켜 20대 여성을 중상에 빠트린 20대 남성이 과거 학교폭력 가해자로 방송에 출연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찰에 따르면 신모(28)씨는 지난 2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가 약 17시간 만에 3일 오전 석방됐다. 해당 사고 영상이 온라인에 유포되면서 네티즌 사이에서는 신씨가 지난 2013년 SBS 프로그램 ‘송포유’에 출연했었다는 글이 쏟아졌다. ‘송포유’는 가수 이승철의 지도로 비행 청소년을 노래로 갱생시키겠다는 취지의 프로그램으로, 네티즌들은 이번 사건의 신모씨가 당시 방송 출연 학생과 동일 인물이라고 주장을 내놨다. 해당 방송에서 온몸을 문신으로 뒤덮고 나온 해당 학생은 “학교에서 두 번 잘렸다”, “다른 학교 애들도 땅에 묻은 적 있다”, “어렸을 때 친구들 많이 괴롭혔다”는 등 과거 학교 폭력 사실을 고백했다.사건 폭로 전문 유튜버 ‘카라큘라’는 5일 “6억원짜리 롤스로이스로 20대 여성을 깔아뭉개고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난동을 부린 가해자는 1995년생 신XX”이라고 신상을 공개했다. 카라큘라는 “신씨는 강남 ‘MT5’라는 신흥 범죄 단체를 조직해 가상 화폐 해외 거래소를 만들어 텔레그램을 통한 마약 상거래 결제 수단으로 이용하도록 했다”며 “해외 선물 리딩방을 만들어 거래 수수료 수익으로 막대한 이득을 취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씨와 그 일당들은 매주 클럽에서 수천만원씩을 쓰고 (각종 사건에서)대형 로펌 변호사 선임 비용으로 수억원을 지출하는 등 돈을 무기로 막강한 힘들 휘둘렀다”고 주장했다. 한편, 신씨는 사고 당시 마약 간이 시약 검사에서 ‘케타민’ 양성 반응을 보였다. 경찰은 변호사가 직접 신원보증을 하고 책임을 지겠다는 약속을 받은 뒤 사고 17시간 만에 신씨를 석방했다.
  • 옛 스승 흉기로 찌른 20대, 과거 조현병 진단받고 방치

    옛 스승 흉기로 찌른 20대, 과거 조현병 진단받고 방치

    자신이 졸업했던 고등학교에 침입해 교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가 과거 조현병과 우울증 진단을 받고도 치료를 거부한 것으로 드러났다. 5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 체포된 20대 A씨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주거지 인근 병원에서 조현병과 우울증 진단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조현병 진단 후 의사로부터 입원 치료를 권유받았으나, 실제 입원은 물론 제대로 된 치료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과거 피해 교사가 근무했던) 고등학교를 나왔으며, 재학 당시 안 좋은 기억이 있어 범행했다”고 주장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신질환에 따른 망상인지, 실제 사실에 의한 기억인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며 “현재 피해자에 대한 정상적인 조사가 불가능해 가해자 진술에 대한 객관적인 증거가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범행에 사용된 흉기는 A씨의 집에서 사용하던 흉기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체포 직후 시행한 마약 간이 시약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다. 대전지법은 이날 오후 3시부터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 중이다. A씨는 전날 오전 9시 24분쯤 대전 대덕구의 한 고등학교에 침입, 교사 B(49)씨의 얼굴과 가슴, 팔 등을 흉기로 7차례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긴급 수술을 받은 뒤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 ‘케타민 양성’ 롤스로이스 운전자, 체포 17시간 만에 풀려나

    ‘케타민 양성’ 롤스로이스 운전자, 체포 17시간 만에 풀려나

    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에서 초고가 외제차인 롤스로이스를 몰고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에게 중상을 입힌 20대 남성 운전자가 체포 17시간 만에 풀려났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운전자 신모(28)씨를 지난 3일 오후 3시쯤 석방했다. 경찰 관계자는 구속 영장을 신청하지 않고 신씨를 석방한 이유에 대해 “신씨의 변호사가 신원보증을 하고 책임지겠다고 해 석방했다”며 “구속 사유도 성립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신씨는 대형 로펌의 변호사를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지난 2일 오후 8시 10쯤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신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신씨는 이날 압구정역 인근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을 운전하던 중 인도로 돌진해 길을 걷던 20대 여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차는 건물 외벽을 들이받고 멈췄다. 이 사고로 피해 여성은 양쪽 다리가 골절되고 복부와 머리를 크게 다치는 등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씨는 음주운전은 아니었지만 마약 간이 시약검사 결과 ‘케타민’ 양성 반응이 나왔다. 전신마취제로 쓰이는 케타민은 진통작용과 환각작용이 있어 마약으로 오용되기도 한다. 신씨는 경찰 조사에서 “며칠 전 병원에서 치료받았는데 주사액에 케타민 성분이 있었다”고 진술했으며, 해당 병원도 A씨가 치료받은 적이 있다고 확인해 준 것으로 알려졌다.
  • ‘인도 돌진’ 롤스로이스 운전자, ‘케타민’ 양성… 20대 여성 중상

    ‘인도 돌진’ 롤스로이스 운전자, ‘케타민’ 양성… 20대 여성 중상

    서울 강남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20대 행인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마약 간이 시약검사에서 ‘케타민’ 양성 반응을 보였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운전자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10분쯤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에서 운전을 하던 중 인도로 돌진해 길을 걷던 20대 여성과 건물 외벽을 들이받았다. 피해 여성은 양쪽 다리가 골절되고 머리와 배를 다치는 등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수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뒤 음주 검사를 했으나 술은 마시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마약 간이 시약검사에서는 케타민 양성 반응이 나왔다. 전신마취제로 쓰이는 케타민은 진통 효과와 환각작용이 있어 마약으로 오용되고 있다. A씨는 조수석 서랍에 있는 담배를 꺼내려다가 사고를 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현장을 목격한 한 시민은 “(운전자가) 비틀비틀거렸고 자기가 사람을 쳤다는 인식조차 못 하고 있는 것 같았다”고 SBS에 말했다. 경찰은 A씨가 사고를 낸 정확한 경위 등을 수사할 계획이다.
  • ‘참교육’ 유명 유튜버…호텔에서 필로폰 투약하다 ‘체포’

    ‘참교육’ 유명 유튜버…호텔에서 필로폰 투약하다 ‘체포’

    사적 응징, 일명 ‘참교육’ 콘텐츠로 인기를 끌던 유명 유튜버가 호텔에서 지인과 필로폰을 투약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수서경찰서는 20대 남성 2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투약) 혐의로 긴급 체포했으며, 이 중 1명의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8일 오후 6시 10분쯤 서울 강남구의 호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호텔에서 주사기 뚜껑과 피의자 팔에 남은 바늘 자국을 확인했다. 마약 시약 검사 결과 두 사람 모두 필로폰 양성으로 나왔다. 이들은 경찰 조사 과정에서 투약 혐의를 시인했으며 텔레그램으로 마약을 특정 장소에 숨겨 놓고 찾아가는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을 입수했다고 진술했다. 두 사람 중 유튜버 A씨는 ‘도망 우려’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 [속보] 신림동 흉기난동범 구속…법원 “도망 염려”

    [속보] 신림동 흉기난동범 구속…법원 “도망 염려”

    서울 신림동 흉기난동 사건 피의자 조모(33)씨에 대해 법원이 23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중앙지법 소준섭 판사는 살인 혐의를 받는 조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한 뒤 “도망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21일 오후 2시 7분쯤 지하철 2호선 신림역 4번 출구에서 80여m 떨어진 상가 골목 초입에서 20대 남성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뒤 30대 남성 3명에게 잇따라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남성 3명을 흉기로 찌르고 골목을 빠져나간 조씨는 인근 모텔 주차장 앞에서 또 다른 피해자를 상대로 범행했다. 조씨는 첫 범행 6분 만인 오후 2시 13분쯤 인근 스포츠센터 앞 계단에 앉아 있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병원에 실려 간 부상자 3명 중 1명은 퇴원해 통원 치료 중이고 나머지 2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당초 위독한 상태로 알려진 피해자도 고비를 넘겼다. 조씨는 앞서 경찰 조사에서 “나는 불행하게 사는데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고 분노에 가득 차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조씨는 피해자 4명 모두와 일면식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 국적인 조씨는 과거 폭행 등 범죄 전력이 3회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 외 소년부로 송치된 수사경력자료는 14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범행 당시 조씨는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마약검사도 실시했는데, 간이시약 검사 결과로는 음성 판정이 나왔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한 상태다. 조씨는 경찰 조사 당시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을 복용했다고 진술했다가, 이후 번복한 것으로 드러났다.
  • [속보] 신림 흉기난동범 “난 쓸모없는 사람…반성한다”

    [속보] 신림 흉기난동범 “난 쓸모없는 사람…반성한다”

    서울 신림동 흉기난동 사건 피의자 조모(33)씨가 23일 “너무 힘들어서 범행을 저질렀다”며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씨는 이날 오후 1시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 출석을 위해 관악경찰서를 나서면서 취재진이 범행 이유를 묻자 이같이 답했다. 조씨는 눈을 감은 채 ‘피해자와 유족에게 할 말 없느냐’ 등 다른 질문에는 “죄송합니다”라고만 말하고 호송차에 탔다. 이어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한 뒤 ‘어떤 점이 그렇게 불행했나’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제 모든 게 예전부터 너무 안 좋은 상황이 있었던 것이 너무 잘못한 일인 것 같다”면서 “저는 그냥 쓸모없는 사람이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남성만 노린 이유가 있는지’, ‘범행은 왜 하셨는지’ 등 취재진의 질문엔 “죄송합니다”라고만 말했다. 서울중앙지법 소준섭 판사는 이날 오후 2시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조씨의 영장심사를 한다.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날 오후 결정될 전망이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21일 오후 2시 7분쯤 지하철 2호선 신림역 4번 출구에서 80여m 떨어진 상가 골목 초입에서 20대 남성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뒤 30대 남성 3명에게 잇따라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남성 3명을 흉기로 찌르고 골목을 빠져나간 조씨는 인근 모텔 주차장 앞에서 또 다른 피해자를 상대로 범행했다. 조씨는 첫 범행 6분 만인 오후 2시 13분쯤 인근 스포츠센터 앞 계단에 앉아 있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병원에 실려 간 부상자 3명 중 1명은 퇴원해 통원 치료 중이고 나머지 2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당초 위독한 상태로 알려진 피해자도 고비를 넘겼다. 조씨는 앞서 경찰 조사에서 “나는 불행하게 사는데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고 분노에 가득 차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조씨는 피해자 4명 모두와 일면식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 국적인 조씨는 과거 폭행 등 범죄 전력이 3회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 외 소년부로 송치된 수사경력자료는 14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범행 당시 조씨는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마약검사도 실시했는데, 간이시약 검사 결과로는 음성 판정이 나왔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한 상태다. 조씨는 경찰 조사 당시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을 복용했다고 진술했다가, 이후 번복한 것으로 드러났다.
  • 한동훈, ‘신림 흉기난동’ 현장 방문…“사이코패스 관리 고민”

    한동훈, ‘신림 흉기난동’ 현장 방문…“사이코패스 관리 고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2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지하철 신림역 인근 ‘묻지마 흉기난동’ 사건 현장을 찾아 사망한 20대 A씨를 추모하는 한편, 사이코패스 관리 감독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3시쯤 현장을 방문한 한 장관은 “재발 방지 방안을 마련하고 피해자 가족분들에게 유감을 표명하기 위해 방문했다”며 “사이코패스 등에 대한 관리 감독 방안을 조금 더 고민해보겠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현장에 마련된 추모 공간에서 고개 숙여 고인을 애도한 뒤 자리를 떠났다. 21일 오후 2시 7분쯤 신림역 인근에서는 33세 남성 조모씨가 행인을 상대로 무차별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하고 3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조씨는 신림역 인근 상가 골목 초입에서 20대 남성을 흉기로 수 차례 찌른 뒤 골목 안쪽으로 이동해 30대 남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20대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다친 30대 남성 3명 중 1명은 치료를 받고 퇴원했고 나머지 2명은 치료 중이다. 애초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던 부상자 1명도 회복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22일 관악경찰서 따르면 조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 동기에 대해 ‘나는 불행하게 사는데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고 분노에 가득 차 범행을 한 것’이라고 취지로 진술했다. 범행 장소로 신림역을 택한 이유에 대해선 ‘이전에 친구들과 술을 마시러 몇 번 방문한 적이 있어 사람이 많은 곳이라는 것을 알기에 정했다’는 식으로 그는 진술했다. 폭행 등 전과 3범에 법원 소년부로 14차례 송치된 전력이 있는 조씨는 무직이며, 피해자 4명과 모두 알지 못하는 사이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씨를 상대로 마약 간이시약 검사를 했으나 음성 반응이 나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감식을 의뢰했다. 경찰은 이날 중으로 조씨에 대해 살인·살인미수 등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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