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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재정부 ◇과장급 △부총리비서관 김경국△예산기준과장 계강훈△재정집행관리〃 김완수△총괄기획〃 김의택 ■문화체육관광부 ◇고위공무원 전보△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 윤성용△국립중앙박물관 경주박물관장 최선주 ◇과장급 전보 △문화예술정책실 전통문화과장 박미경 ◇ 개방형직위 임용△국립중앙박물관 청주박물관장 이양수 ■고용노동부◇ 과장급 전보 △ 지역산업고용정책과장 박일훈 ■농촌진흥청 ◇고위공무원△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장 김원일 ◇과장급△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유해생물팀장 전익성 ◇도원장 승진△경상북도 농업기술원장 신용습 ◇도원국장 승진△충청남도 농업기술원 농촌지원국장 백영목 ■KTB그룹 [KTB투자증권]◇부사장 승진△경영혁신실 안태우△경영혁신실 김정수 ◇전무 승진△투자금융본부 최성순 ◇상무 승진△리서치본부 신지윤△금융솔루션센터 신용도 ◇상무보 승진△금융상품팀 김동응△종합투자3팀 홍순관△프로젝트금융팀 이호림△기업분석팀 이혜린△재무팀 김덕연 ◇이사 승진△재무팀 손정호△영업추진팀 강성철△여의도금융센터 임익환△금융솔루션팀 신준호△금융솔루션팀 김봉철△투자금융3팀 이정윤△종합투자4팀 한승엽△종합투자1팀 태성일 [KTB자산운용]◇상무보 승진△홀세일마케팅팀 전성훈 ◇이사 승진△리서치팀 양승후 [KTB네트워크]◇상무보 승진△상해사무소장 현지훈 [KTB신용정보]◇이사 승진△채권2본부 정찬주 ■한국교통안전공단 ◇1급 승진△기획본부 기획조정실 전략기획처 이종석△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연구개발원 박선영△〃철도안전실 철도안전처 이지웅 △자동차검사본부 검사전략실 자동차튜닝처 오태석△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장찬옥 ◇전보△기획본부 정보전략실 정보운영처장 김양숙△〃 정보보안처장 정충희△교통안전본부 철도안전실장 이지웅 △〃 철도안전처장 박홍규△〃 철도승인처장 한상복 △〃 철도검사처장 김성하△〃항공안전실 항공시험처장 전금선 △자동차검사본부 검사전략실장 오태석 △〃검사전략실 자동차튜닝처장 이영주 △〃 주차안전처장 류병의 △〃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 검사연구전략처장 이효열 △서울본부장 김상국 △서울본부 안전관리처장 이장규 △〃 안전사업1처장 김방옥△경기남부본부장 양정훈 △대전충남본부 안전관리처장 박상권△대구경북본부장 김용태△경기북부 안전관리처장 황현주△강원본부 안전관리처장 이헌수△충북본부장 한상윤△충북본부 안전관리처장 지윤석△전북본부 안전관리처장 이춘호△경남본부 안전관리처장 류채원△제주본부장 장찬옥△제주본부 안전관리처장 오상훈△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장 이은성△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교육운영처장 박원석△강남검사소장 손광현△수원검사소장 최성복△서수원검사소장 김용달△천안검사소장 임충빈△수성검사소장 안병환△여수검사소장 김태찬△의정부검사소장 장정우△동해검사소장 박연규△태백검사소장 조영구△청주검사소장 권오성△군산검사소장 조동식△익산검사소장 윤현철△창원검사소장 한재규△거창검사소장 김진홍△제주검사소장 김병남 ■한국전기안전공사 ◇1급 승진△이세호 충북지역본부 충주음성지사장△조성국 제주지역본부장 ◇1급 승진이동△최병우 기술지원처장 ◇1급 이동 △김성주 전기안전교육원장 ■산은캐피탈 ◇전보 <임원>△영업지원본부장 전무 손장욱△투자금융〃 상무 최영수△기획관리〃 상무 이용득 ◇승진 <부장>△유승준△임근석△이순호△황상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보직△농업·농촌발전연구부 부장 성주인△농산업혁신연구부 〃 김용렬△환경자원연구부 〃 김태훈△농식품시스템연구부 〃 정은미△산림정책연구부 〃 손학기△삶의질정책연구센터 센터장 심재헌 ■KB증권 ◇상무보 승진△신사업기술금융부 최교풍△ECM3부 이경수△SF4부 심의섭△부동산금융1부 서정우△기업분석부 김동원 ◇이사대우 승진△Prime센터 김유진△비즈니스개발부 정유동△기업금융3부 박정호△SF3부 김홍조△가산디지털지점 신동성△일산지점 윤현숙△수원지점 오진영△미금역지점 송상은△창원지점 박용진△강남스타PB센터 김태우 ◇부서장 신규△자산관리솔루션부장 한수길△OCIO운용〃 오경호△인사지원〃 이태엽△정보플랫폼〃 김민주△CPC전략〃 김종규△재무기획〃 박상훈 △기업금융심사〃 구자권△대체투자심사〃 송찬기△IB영업추진〃 김인웅△기업금융2〃 정세화△리츠사업〃 강지연△OCIO영업〃 이미영△패시브영업1〃 김병구△기업분석〃 김동원△자산배분전략〃 김상훈 ◇지점장 신규△목동PB센터장 이혜순△대치금융센터 WM1지점장 임우균△삼성동금융센터 〃 장선희△합정역지점장 최은영 △신설동〃 정원호△영업부금융센터 WM2지점장 오준석△남울산금융센터 WM1〃 손우익△대천지점장 정이권△잠실롯데PB센터장 박향숙△산본지점장 신길수△영통〃 구시안◇부서장 전보△내부통제혁신부장 임경식△신기술사업금융〃 최교풍△신디케이션〃 김민수△기업금융1〃 김영동△ECM1〃 신정목△프로젝트금융1〃 김경식 ◇지점장 전보△일산지점장 윤현숙△김포〃 김동현△마곡〃 박정신△반포〃 문경훈△노원PB센터장 양회백△신림지점장 한형욱△포항〃 윤광현△김천〃 김원구△상인〃 정정욱△광주PB센터장 이관복△광산지점장 김방현△전주〃 서삼열△세종〃 추현식△대전〃 송원진△대전PB센터장 정은진△군산지점장 신승균△천안〃 김진희△미금역지점장 송상은△안산〃 정명환△용인〃김정현 ■신한금융지주·신한은행 [신한금융지주]◇ 본부장 승진 △ 브랜드홍보본부장 김광재(은행 겸직)◇ 본부장 신규선임△ 전략기획팀소속 본부장 장현기 ◇ 본부장 재선임△ 재무팀 본부장 김태연 ◇ 부서장 선임△ 전략기획팀 부장 유진용 △ESG기획팀 〃 황소영 △ 경영관리1팀 〃 장정훈 △ 경영관리2팀 〃 천상영 △ 경영관리3팀 본부장 고석헌 △ 디지털기획팀 〃 권준석 △ 준법지원팀 팀장 차준호 △ 매크로금융팀 부장 박상진 △마켓인텔리전스팀 〃 전효진 [신한은행]◇ 본부장 신규선임 △ 디지털전략부 부장(본부장 보임) 전성호 △투자금융본부 본부장 강명규 △ 부동산금융부 부장(본부장 보임) 임현우 △여신기획부 〃(본부장 보임) 최완철 △ ICT기획부〃(본부장 보임) 황인하 △ 전략기획부〃(본부장 보임) 김기흥 △자금시장본부 본부장 임근일 △ 직원행복센터 센터장(본부장 보임) 구혜영 △ 부산경남본부장 박석희 △ 인천〃 김광수 △ 남부〃 오홍선 △ 강원〃 구춘서 △ 강서〃 안광운 △ 기관영업1본부〃 안미화 △ 기관영업3본부 〃 김호대 △ 대기업영업1본부 〃용운호 △ 대기업영업2본부 〃 하대승 △ 대기업영업3본부 〃 구형회 △ SBJ은행 부사장 김재민 △ 신한베트남은행 법인장 이태경 △ 뉴욕지점 지점장(본부장 보임) 도건우 ◇ 본부장 재선임△ 업무혁신부 부장(본부장 보임) 김은정 △ PF본부 본부장 이정우 △ GMS본부 〃 임한규 △ 강남〃 이승렬 △ 경기서부〃 김윤홍 △ 동부〃 이상화 △ 서부〃 박현주 △ 강동〃 서미숙 △ 경기동부〃 문봉기 △ 일산〃 장용석 △ 부산울산〃 전남수 △ 호남〃 차성종 △ 대전충남〃 이춘우 △ 충북〃강영구 △ 홍콩IB센터 〃 신유식 ◇ 본부장 전보 △ 디지털혁신단장겸 AICC 센터장(상무 보임) 김철기 △ IPS기획부 부장(본부장 보임) 정해수 △ PRM영업부 〃(본부장 보임) 오한섭 △ 기업여신심사부 부장겸 부장심사역(본부장 보임) 김지온 △ 서초본부장 이준석 ◇ 부서장 전보△ 경영혁신부 팀장(부서장대우) 최우현 △ 디지털마케팅부 부장 이승호 △ 플랫폼마케팅실 실장 최자영 △ 특화상품부 부장 정형동 △ PRM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철민 △ PRM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심재은 △ 홍보부 부장 김정훈 △ 사회공헌부 부장 박상용(지주 겸직) △ 상품관리부 부장 이완두 △ 상품관리부 팀장(부서장대우) 이현주 △ ICT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민복기 △ 삼성역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강주성 △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아메리카신한은행 법인장) 육지영 △ 신한 인도본부 본부장 서봉균 ■한국표준협회 ◇승진△서비스경영본부장 김현균△교육지원센터장 우문규△표준정책센터장 최동근 ◇전보△경기강원지역본부장 김종범△충북지역본부장 박형수△KS교육지원센터장 김정현△KS인증센터장 유연택△인증운영·아시아센터장 민경진△경영HR센터장 오선태△창업성장센터장 김운식△평생교육센터장 한경희△제조안전교육센터장 이덕신△CEO&INNO센터장 김선형
  • 사랑의 디자인 프로젝트‘로 디자인 재능기부 펼쳐

    사랑의 디자인 프로젝트‘로 디자인 재능기부 펼쳐

    영남이공대는 ‘사랑의 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에 디자인 재능나눔을 실천했다. 사랑의 디자인 프로젝트는 CI. BI, 캐릭터, 포장디자인 개발이 필요한 중소업체나 기관, 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디자인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남이공대 디자인스쿨 주관으로 진행된 ‘사랑의 디자인 프로젝트’는 지난 2004년 시민단체 디자인 개발을 시작으로 쌀 포장 디자인, 서문시장 CI, 구룡포 과메기 브랜드, 경상북도 도립예술단 CI, 대구장애인생산품 CI, 제50보병사단 CI 및 캐릭터, 대구무형문화재 전통주 하향주 BI, 대구특산물 대니골 연잎차 BI, 대구고등학교 야구부 엠블럼 등 디자인이 필요한 분야의 무료 디자인을 통해 지역사회 공동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는 ‘스포츠 브랜드 리뉴얼 디자인(Sports Brand Renewal Design)’을 주제로 청구고등학교 축구팀의 스포츠 아이덴티티를 리디자인 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7월부터 5개월간 영남이공대학교 디자인스쿨 학생들 30여명이 워드마크형 로고, 앰블럼, 이니셜 로고 등을 수차례의 시안작업과 공유, 수정 및 작업을 통해 리디자인 된 스포츠 아이덴티티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영남이공대학교 디자인스쿨 학생들은 청구고등학교 축구팀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교화인 개나리를 메인 테마로 엠블럼을 디자인했으며 청구고등학교 감독 및 관계자들과의 회의를 통해 최종 디자인을 결정했다. 영남이공대학교 디자인스쿨 최운용 교수는 “우리 학생들의 재능이 지역사회의 변화와 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사랑의 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대학과 지역이 상생 발전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토트넘 100-1골’ 손흥민, 올해 마지막 경기서 3전4기

    ‘토트넘 100-1골’ 손흥민, 올해 마지막 경기서 3전4기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28)이 올해 마지막 경기에서 아홉수를 끊고 미소를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손흥민은 오는 31일 새벽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풀럼과의 홈 경기에서 토트넘 통산 100호골에 재도전한다. 풀럼전은 손흥민 개인으로나 토트넘 팀으로나 반등이 필요한 경기다. 손흥민은 지난 17일 리버풀전에서 동점골을 터뜨리며 토트넘 통산 99호골을 기록한 뒤 컵 대회 포함 3경기 연속 침묵을 이어가 대기록 달성을 미뤄왔다. 토트넘 또한 EPL 정규리그에서 4경기 연속 무승(2무2패)을 거둬 리그 1위에서 7위까지 추락한 상태다. 풀럼이 1부리그를 떠나 있던 기간이 많아 손흥민은 2016~17시즌 FA컵 16강 전에서 딱 한 번 상대해 봤다. 득점은 없었다. 풀럼이 2018~19시즌 승격해 EPL에서도 겨뤄볼 기회가 두 차례 있었으나 이때는 아시안게임과 아시안컵 차출 때문에 경기를 뛰지 못했다. 풀럼은 곧바로 강등됐다가 올시즌 다시 승격했지만 현재 18위(2승5무8패)로 강등권에 머물러 있다. 당연히 객관적인 전력에서 토트넘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경기에서 체력이 부치는 듯한 모습을 보인 손흥민으로서는 토트넘 100호골을 달성할 절호의 기회다. 득점왕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13골)와 레스터 시티의 제이미 바디, 에버턴의 도미니크 칼버트 르윈(이상 11골)도 15라운드에서 모두 침묵을 지켜 손흥민(11골)이 골을 기록한다면 득점 선두 경쟁을 재점화할 수 있다. 토트넘으로서도 상위권 도약을 위해서 반드시 승점 3점을 따내야 한다. 그러나 풀럼은 리버풀(1-1 무)과 레스터시티(2-1 승)를 상대로 승점을 따내기도 해 방심할 수 없는 상대다. 최근 선수비-후역습에 골을 넣고 걸어잠그는 경기를 하다가 이길 경기를 비기고 비길 경기를 패했던 조제 모리뉴 감독이 전술 변화가 있을지도 주목된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여기는 중국] 코로나로 전세계 멈춘 사이 중국은 새해 여행 열기 후끈

    [여기는 중국] 코로나로 전세계 멈춘 사이 중국은 새해 여행 열기 후끈

    2021년 첫 연휴 기간을 앞둔 중국이 여행 열기로 뜨겁다. 중국 국내 여행 예약률이 전년도 같은 동기 대비 무려 320% 상승했다.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 업체 ‘씨트립’(携程)은 2021년 첫 연휴인 원단(元旦·양력설) 휴가 기간동안 국내 여행 예약률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해당 업체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다음달 1~3일 동안 이어지는 휴가 기간 동안의 국내 호텔 예약률은 지난해 같은 동기 대비 80% 이상 증가했다. 이 시기 국내 여행을 계획 중인 주민들의 주요 거주지는 장강삼각주경제구역(长三角经济区)과 상하이, 난징(南京), 항저우(杭州) 등 세 도시에 집중돼 있었다. 이 기간 동안 여행을 계획 중이라고 답변한 이들의 약 57%가 이 지역 도시 거주민으로 나타났다. 반면, 같은 기간 동안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알려진 지역은 후난성(湖南) 창사(长沙), 베이징, 광저우, 항저우, 샤먼(厦门), 난징, 상하이, 충칭(重庆), 시안(西安), 싼야(三亚) 등이 1~10위까지 이름을 올렸다. 특히 광저우와 싼야, 시안 등 일부 지역의 경우 기준 년도 대비 호텔 예약률이 무려 2배 이상 증가했다. 때문에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전망된 도시의 호텔 투숙비용도 동시에 급등했다. 그 중 광저우, 싼야, 시안 등의 도시의 호텔 투숙비용은 지난해 대비 각각 26%, 19%, 7% 올랐다. 이에 반해 항공권 판매가격은 지난해 대비 다소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상태다. 이는 지난해 이후 저가 항공사가 대거 등장했기 때문이라고 현지 업계 관계자들은 추측했다. 이 같은 국내 관광 산업이 큰 호황을 얻은 주요 원인으로 중국 정부의 여행 재개 정책을 꼽았다. 실제로 관광정책을 전담하는 국무원 직속기구인 국가여유국(国家旅游局)은 지난 7월 중국 내 타 도시로의 여행 자유화를 실시한 바 있다. 한편, 이 같은 분위기에 대해 현지에서 온라인 여행사를 운영하는 손 모(39)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잠잠할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오히려 지난해 이 시기보다 더 국내 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 상태”라면서 “일부 지역에서 추가 감염자 사례가 발견되고 있지만 국내 여행에 대한 문의 및 예약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지연 베이징(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 “호텔 싱크대서 속옷 빨래” 외교관들이 전한 브렉시트 협상 후일담

    “호텔 싱크대서 속옷 빨래” 외교관들이 전한 브렉시트 협상 후일담

    코로나 확산에 “잘 들리나요” 화상회의어업 협상 암초로 막판까지 난관관료들 “집에 가고싶다” 호소도 24일(현지시간) 전환기간 종료를 일주일 앞두고 영국과 유럽연합(EU)이 ‘브렉시트’ 협상을 극적으로 타결하며 앞으로 유럽 공동체도 새로운 변화를 맞게 됐다. 가디언은 이날 실무진으로 참여한 영국과 EU 집행위원회의 외교관, 정부 관료 등을 통해 1년간의 지난한 협상 과정을 돌아봤다.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으로 각국이 어려움을 겪은 만큼 영국과 EU 관계자들도 이를 피해가지 못했다. 3월경 유럽에서 대확산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브렉시트 협상 테이블도 덮쳤다. 70명이 3시간 동안 모여 회의를 진행한 어느날 한 외교관은 “왜 우리 목숨으로 ‘러시안 룰렛’을 해야 하느냐”고 하기도 했다. 특히 미셸 바르니에 EU 측 수석 대표와 데이비드 프로스트 영국 협상 대표가 하루 차이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까지 확진으로 ‘죽다 살아날’ 정도가 되며 협의는 저절로 후순위로 밀렸다. 한달 넘게 협상이 중단됐고, 양측은 4월 말에야 화상 회의를 통해 협상을 재개했다. 69세인 바르니에를 비롯해 관계자들은 온라인 회의의 어려움도 몸소 체감해야했다. 마이크 음소거와 문서 공유 등을 놓고 끙끙거리는 사이 시간은 또 흘렀다. 이렇듯 협상 테이블에 앉는 것조차 어려워지며 EU 관리들 사이에선 “협상을 연장해야 한다”, “1년 안에 마무리하는 건 미친 짓이다” 같은 우려도 터져 나왔다. 양측의 신뢰가 부족한 것도 협상이 더 빨리 이뤄지지 않은 이유로 꼽힌다. 특히 어업 협상을 놓고 이견이 커졌고, 바르니에는 영국과의 불통에 답답함을 호소했다. 그는 “뭔가 논의를 해야 했지만 영국 측의 반응은 ‘네’, ‘아니오’, ‘주권’이 전부였다. 실망이 컸다”며 “여름을 낭비했다”고 했다. 가디언은 양측이 협상이 원활히 진행되지 않으면 서로 ‘카메라를 끄는 식으로’ 담을 쌓았다고 했다. 코로나 확산이 주춤해진 6월말 경 이들은 다시 브뤼셀과 런던을 오가며 대면 협상을 이어갔지만, 가을 이후 2차 대유행이 시작되자 또다시 논의는 중단됐다. 막판 합의가 이어지던 11월 중순 EU 협상 팀 가운데 한명이 양성 판정을 받기도 했다.전환기간 종료를 앞둔 마지막 2주는 더욱 치열했다. EU 본부가 있는 벨기에 브뤼셀 알베르트 보르셰트 컨퍼런스 센터에선 양측 팀이 법적 문서 작성을 놓고 끝없는 ‘밀고 당기기’를 반복했다. 막판까지 어업 분야가 걸림돌로 작용하며 협상이 늘어지자 영국 관료들은 “집에 가고싶다”고 호소하고, “호텔 싱크대에서 속옷을 빨아야 했다”고 돌아봤다. 존슨 총리와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도 전화 통화로 직접 소통에 나섰다.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대구, 청어, 고등어, 참치의 할당량을 정하는 등 어업 협상을 조율하기 위해 끊임없이 영국 측과 연락하고, 프랑스와 벨기에, 덴마크 어부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애썼다고 밝혔다. 마침내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마무리된 이번 협상안은 영국 의회, EU 회원국과 유럽의회가 각각 승인하면 효력이 발생한다. 김정화 기자 clean@seoul.co.kr
  • 성탄 시즌만 되면 영화·드라마 주인공으로 변신, 올해는 어땠을까

    성탄 시즌만 되면 영화·드라마 주인공으로 변신, 올해는 어땠을까

    이 가족은 원래성탄 시즌을 맞는 정성이 남달랐다. 영국의 사진작가 제임스 더비셔와 웨딩 사진작가 줄리아 보지오 부부는 딸이 태어나자 성탄 시즌마다 좋아하는 성탄과 연말연시 영화나 TV 드라마 포스터 주인공으로 변신하는 성탄 카드를 제작했다. 영화 ‘나홀로 집에‘와 ‘다이하드’,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 주인공들로 분장하고 사진을 촬영한 뒤 카드를 만들었다. 갈수록 판이 커졌고, 더욱 창의적이 됐다. 줄리아는 “점점 더 조금씩 미쳐갔다”고 장난스럽게 표현했다. 갈수록 사전, 사후 제작 비용이 늘었다. 사진작가들이어서 그나마 영화계 연줄이 있어 의상이나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섭외하기에 유리한 것이 다행이었다. 남편 제임스가 ‘왕좌의 게임’에 나오는 ‘나이트 킹’으로 꾸미는 데만 7시간 30분 걸리기도 했다. 올해는 어떨까? 마침 밑천도 다 떨어졌는데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여파로 다시 ‘집콕’해야 하는 성탄 시즌이다. 해서 이 가족은 예년보다 더 의미있는 카드를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을 느꼈다. 해서 떠올린 것이 ‘윌리를 찾아서’였다. 올해를 견디게 한 인물이나 물건 등을 숨겨놓고 카드를 펼친 이들이 찾아보게 하기로 했다. 이렇게 해서 화장실 휴지, 국민건강보험(NHS) 상징, 뒤뜰 걷기 모금으로 엄청난 성금을 모은 톰 무어 경, 지난 10월 세상을 떠난 루스 베이더 긴스버그 미국 연방 대법관, 딸의 유모와 카드를 숨겨놓았다. 사실 ‘윌리를 찾아서’보다 먼저 생각한 것은 영국 드라마 ‘닥터 후’의 열세 번째 주인공 데이비드 테넌트를 초대해 함께 포스터를 꾸며보는 것이었다. 해서 동영상을 만들어 알음알음 아는 이를 통해 테넌트에게 보냈는데 그는 “다 좋은데 난 카다시안 네보다 더 바쁘다”며 완곡하게 거절했다. 그런데 그를 무척 좋아하는 듯한 줄리아는 포기할 생각이 없다. “내년에는 꼭 저희 포스터 작업에 응해주세요. 제발!”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 박순규 서울시의원, ‘2020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박순규 서울시의원, ‘2020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제10대 서울시의원으로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운영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박순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중구1)이 그동안의 의정활동 중 「서울특별시 소방활동 손실보상에 관한 조례」(이하 ’「소방활동손실보상조례」‘)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로부터 지역주민 삶의 질과 지역발전 효과가 있는 조례로 높이 평가 받아 지난 11일 ‘2020 지방의원 메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 분야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의원은 “소방공무원이 재난현장에서 정당한 구난활동 중 긴급한 현장여건으로 인하여 불가피하게 기물을 파손하거나 시민이 상해를 당하는 일이 간헐적으로 일어나고 있지만 제도적으로 소방대원이 보호되지 않아 소방대원의 적극적인 구난 활동의 장애가 되고 있고 결국은 시민들의 안전한 구호에 장애가 되고 있어서 「소방활동손실보상조례」를 발의하게 되었다”고 당시의 조례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박 의원은 이어 “연간 손실보상금액이 수천만원으로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소방공무원들이 소방활동 중 불가피하게 발생한 시민피해에 대해 개인적인 책임을 지지 않고 서울시가 보상하게 됨으로써 소방대원은 적극적인 소방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고 궁극적으로는 서울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철저히 보호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되는 입법효과에 대해 말했다. 박 의원이 발의했던 「소방활동손실보상조례」의 관련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재난현장에서 화재진압이나 구조활동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지난 2년간 77건의 피해보상을 완료했으며 보상 및 배상금액은 총 6천5백만 원이고 화재발생 인근 시민을 대피시키기 위해 현관문이나 도어락을 파손했거나 고층유리창 파괴, 고드름제거 등으로 인해 인근 차량을 파손시킨 경우 등 이다. 박 의원은 수상 후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주민들과 약속한 공약은 최선을 다해 이행 중이고 당시 공약은 하지 않았지만 선거 이후 많은 주민들께서 요청하신 서울로7017 중림로 보행약자를 위한 엘리베이터 설치사업과 지하철2호선 충정로 5번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사업도 중점을 두어 추진 중”이라면서 “서울시민의 안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20 지방의원 메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 및 지방의원의 공약이행, 조례제정 활동의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매년 시상하고 있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시상식 없이 22일 시의회에서 상장을 전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中 상공에서 떨어진 거대한 불덩이…비행기에서도 포착(영상)

    中 상공에서 떨어진 거대한 불덩이…비행기에서도 포착(영상)

    거대한 불덩이가 하늘을 가로질러 번쩍이며 지상으로 떨어지는 모습이 중국 북서부 지역에서 포착됐다. 북서부 여러 마을에서 촬영된 해당 영상은 현지 시간으로 23일 오전 7시경, 거대한 불덩이가 밝게 타오르면서 땅으로 추락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중국 칭하이성 등 여러 지역에서 동시에 확인됐고, 심지어 당시 비행기에 타고 있던 승객들도 구름 위에서 이 모습을 목격한 뒤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현지 SNS인 웨이보에 공개된 영상은 산시성 시안에서 티베트 라싸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해 있던 승객이 촬영한 것으로, 거대한 불덩이가 비행기가 비행 중인 고도보다 높은 곳에서 떨어져 구름을 뚫고 지상으로 향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 불덩이는 지상에 근접할수록 더욱 밝아졌으며, 현지시간으로 23일 오전 7시 25분경 잔해 상태로 칭하이성 위슈 지역의 들판에 떨어졌다. 이 일로 다치거나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늘에서 불타며 떨어진 거대한 불덩어리의 정확한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과 전문가들은 매우 밝게 불타는 유성이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중국 지진네트워크센터는 해당 현상을 데이터화 해 기록했으며, 향후 관련 현상을 분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주 밖에서 지구 중력에 이끌려 밝은 빛을 내며 떨어지는 천체를 의미하는 유성은 크기가 크고 지표면까지 모두 타지 않고 도달할 경우 운석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크기가 크지 않을 경우 작은 빛줄기가 잠시 나타났다 사라지는 정도인데, 이번에 포착된 것처럼 육안으로도 불덩이가 매우 크고 오래 탄다는 것은 그 규모가 상당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MLB 포스팅 마감 초읽기… 김하성 ‘맑음’ 나성범 ‘다소 흐림’ 양현종 ‘흐림’

    MLB 포스팅 마감 초읽기… 김하성 ‘맑음’ 나성범 ‘다소 흐림’ 양현종 ‘흐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입성을 노리는 김하성(25·키움 히어로즈), 나성범(31·NC 다이노스), 양현종(32·KIA 타이거즈)의 계약 소식이 아직 들리지 않고 있다. 김하성과 나성범은 포스팅을 신청해 구단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양현종은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라 여유가 있지만 MLB 구단의 선택을 받을지는 미지수다. 대체적인 기상도는 김하성은 맑음, 나성범은 다소 흐림, 양현종은 흐림이다. 22일 현지 매체 등을 종합하면 김하성의 빅리그 진출 가능성은 큰 편이다. 어린 나이에도 프로 경험이 많은 내야수라는 점이 이유다. 유격수가 주 포지션이지만 2루와 3루 수비도 가능하다. 프로 7시즌 동안 0.294의 타율에 133홈런 134도루를 기록할 정도로 장타력과 빠른 발을 두루 갖췄다. 올해도 0.306의 타율과 30홈런 23도루를 기록했다. 부상 이력도 없고 2018 아시안게임 야구 금메달로 군 문제까지 해결했다. MLB 팀들이 좋아할 요소를 두루 갖춘 셈이다. ‘MLB닷컴’은 김하성을 FA 순위에서 유격수 1위, 전체 10위로 높게 평가하고 있다. CBS스포츠는 최근 김하성이 4년 3600만 달러(약 399억원)의 조건으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계약할 것으로 전망했다. MLB 선수 이적 상황을 전망하는 ‘MLB트레이드루머스닷컴’은 텍사스 레인저스와 5년간 4000만 달러(약 443억원) 계약을 예상했다. 다만 계약 마감일이 내년 1월 2일 오전 7시로 촉박하다. 미국 특성상 성탄절 연휴 이전에 계약하는 관례를 보면 김하성의 계약은 피 말리는 시간과의 싸움이라 볼 수 있다.나성범은 계약 마감 시한이 내년 1월 10일 오전 7시까지다. MLB 구단들은 나성범이 외야수로 메이저리거를 능가하는 파워를 갖췄느냐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있다. 지난해 받은 무릎 수술 전력도 불안감을 더해 준다. 다만 올 시즌 재기에 성공한 데다 그의 에이전트가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스콧 보라스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부정적 전망이 나오긴 했지만 보라스의 적극적인 마케팅이 시작되면서 지켜봐야 한다는 분위기다. 시카고 컵스 소식을 다루는 컵스HQ는 “나성범이 당장 타율 0.330에 30홈런은 불가능하지만 한국에서 증명한 힘과 콘택트 능력은 미국에서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평가하며 ‘카일 슈워버의 대체자원 후보’가 될 수 있다고 꼽았다.FA 신분인 양현종은 자유롭게 MLB 진출이 가능하다. 김하성이나 나성범보다 여유가 있지만 내년 시즌을 준비하려면 1월 20일까지는 계약을 마무리해야 한다. 그러나 올해 양현종은 11승10패 평균자책점 4.70으로 기대에 못 미쳤다. 32세라는 나이 때문에 5선발이나 중간계투 자원으로 분류된다. 현지에서는 마이너리그로 내려보낼 수 있는 스플릿 계약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현종은 미국뿐 아니라 일본 진출 가능성도 타진하고 있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김평남 서울시의원 “언택트 시대, 학생들 간 교육격차 해소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김평남 서울시의원 “언택트 시대, 학생들 간 교육격차 해소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코로나19 이후 시행하고 있는 원격수업으로 인해 많은 학부모들과 교사들이 학생들 간 학습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는 학교와 학생 간에 벌어 졌던 교육수준의 격차가 상향 평준화될 것으로 기대되어 진다. 이는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평남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남2)이 지난 10월 16일 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원격수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서울시의회 제298회 정례회에서 교육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2월 22일 본회의를 통과했기 때문이다. 제정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서울시에 소재하는 학교의 원격수업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안정적인 원격수업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 교육감으로 하여금 3년마다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규정 ▲ 원격수업의 정착 및 확산을 위한 연구와 이를 위한 시범학교의 지정·운영사항을 명시 ▲ 원격수업에 관한 사항을 자문하기 위한 원격수업지원위원의 구성 및 운영을 명시 ▲ 장애학생 및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원격수업 지원방안을 마련 할 것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조례안을 발의한 김 의원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2020년 7월 실시한 「COVID-19에 따른 초중등학교 원격교육 경험 및 인식분석」 조사결과를 보면 교사의 79%가 원격수업 이후 학생들 간 학습격차가 커지고 있다는 설문조사가 나타났다”며 “이는 갑작스럽게 시작한 원격수업으로 인해 원격수업이 구축된 학교들과 그렇지 못한 학교, 그리고 학생들 간 가정환경의 차이와 개인 디지털기기의 보급정도로 인해 발생한 교육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어, “이러한 현상은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사태를 전혀 예상하지 못해 비대면 언택트 교육을 위한 어떠한 법적 근거도 마련해놓지 못한 결과”라며,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상황을 비롯해 언제 또 닥칠지 모르는 사회적 혼란 속에서도 모든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원격수업에 관한 제도적 기틀을 만들기 위해 조례를 발의했다”며 조례 제정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국회에서도 지난 10월 「초·중등교육법」을 개정해 방송·정보통신 매체 등을 활용한 원격수업을 수업일수로 인정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으며, 본 조례안이 국가차원에서 추진되는 원격수업 정책에 서울시가 관련 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그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측면에서 선제적인 입법조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독감 백신과 비슷합니다”…박재석 목사, 화이자 백신 접종 후기

    “독감 백신과 비슷합니다”…박재석 목사, 화이자 백신 접종 후기

    “화이자 코로나 백신 맞았습니다” 미국 미주리대학병원 소속의 박재석 목사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자문기구인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가 긴급사용을 승인한 화이자 코로나 백신 접종 체험 후기를 22일 전했다. 그는 현재 다음 달 6일로 예정된 2차 접종을 기다리고 있다. 화이자 백신은 약간의 간격을 두고 두 번 맞아야 모든 접종이 완료된다. 박재석 목사는 최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가진 인터뷰에서 “코로나 환자들을 대하는 의료진들에게 먼저 접종 기회가 주어졌고, 현지 시각으로 어제 오후 맞았다. 개인마다 통증에 대한 강도가 다를 수 있겠지만, 저의 경우는 지난 11월에 맞았던 독감 백신과 별반 다른 게 없었다”고 전했다. “독감 백신과 별반 다른 게 없었다” 그러면서 박 목사는 “접종한 왼쪽 팔 부위는 간호사가 사전 설명했듯이 아침에 일어났을 때 욱신거렸지만 지금은 그 통증이 거의 없다”며 “백신을 맞게 되면 (부작용 등이 있는지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앱을 통해 자가진단을 해야 하는데, 그것 또한 현재 마친 상태”라고 했다. 이어 그는 “화이자 백신 접종이 긴급사용이 승인된 만큼 접종 과정에서 신분 확인은 물론 (부작용 우려 등을 고려해)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되었음을 확인하는 동의서 제출 과정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미국의 1차 백신 접종 대상은 박 목사와 같은 원목을 포함한 의료진과 물리치료사, 환자 이송팀, 식당 근로자 및 청소 노동자 등이다. 박 목사가 백신 접종 신청 대상자가 됐다는 소식에 가족과 지인들은 백신의 안정성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고 한다. ‘한국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오한과 고열에 밤새 시달려 하루 사이 1kg이 빠진 부작용 사례’ 발생과 관련해 박 목사는 “여기(미국)에서도 물질에서 알레르기 반응이 좀 강하게 나타나는 사람들은 접종을 하지 말라고 팩트지에 나와 있다. 과거 알레르기 반응이 있었던 경우라면 아예 맞지 말라고 돼 있다. 하지만 (알레르기 반응 때문인 부작용은) 극히 일부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화이자 백신 임상 테스트에 아시안인들이 약 40% 정도 참여했다는 결과를 찾아보고 안심했다. 아직 화이자 백신 접종은 FDA에서 승인하지 않았다. 긴급 사용하도록 허락해 준 것”이라며 “안전성 데이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저는 접종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 목사는 “코로나로 하루아침에 많은 사람이 사망하는 것을 보면 정말 안타깝다. 여기 동료 간호사나 의사와도 이야기를 나눴지만, 지금은 너무 지친다”며 “어쨌든 이번 백신이 잘 돼서 상황이 좋아지고, 희망을 찾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바랐다. 백신 접종 당시 박 목사의 첫 느낌은 일반 독감 백신 주사와 비슷하다는 것이었다. 박 목사는 현재 다음달 6일로 예정된 2차 접종을 기다리고 있다. 그는 “2차는 1차 때보다 오한이나 발열, 근육통 등 부작용이 더 심하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있지만 두렵지 않다. 건강한 사람들이 백신에 문제가 없다는 걸 빨리 증명해야 내 가족이 더 안전한 백신을 맞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데마시안-경남농업6차산업센터, ‘콘텐츠 커머스’ 업무협약 체결

    데마시안-경남농업6차산업센터, ‘콘텐츠 커머스’ 업무협약 체결

    콘텐츠 커머스 업체 데마시안이 충남농업6차산업센터에 이어 경남농업6차산업센터와도 제휴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보로 데마시안은 경남6차산업 향토 상품의 부가가치를 높여 농가 매출 증진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데마시안은 콘텐츠 커머스 선도 기업으로 품질 좋은 지역 특산물을 콘텐츠화해 젊은층에 소구하는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충남농업6차산업센터와의 업무 협약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특산품 특수성을 고려한 마케팅 데이터를 활용할 예정이다. 데마시안 e커머스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경남 의령지역 특산물인 망개떡과 경남 고성의 햅쌀로 만든 쌀국수가 높은 매출 성과를 기록했다”며 “유튜브 인플루언서와 기획 콘텐츠를 통한 데마시안의 홍보 전략이 비대면화로 어려운 상황의 지역업체에게 새로운 활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데마시안은 인플루언서의 콘텐츠 제작 및 광고영업 뿐 아니라 인플루언서에게 쇼핑몰을 분양하는 플랫폼을 자체 개발 중이다. 일정 수준의 구독자를 유지하는 인플루언서가 신청할 경우 곧바로 인플루언서의 자체 쇼핑몰을 생성하는 자동화 플랫폼으로 콘텐츠 커머스 시장점유율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한편, 데마시안은 광고 콘텐츠 제작과 e커머스 운영 데이터를 보유한 콘텐츠 커머스 회사로, 크리에이터들의 개별 마켓플랫폼을 자체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18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빠르게 성장하는 미디어 커머스 환경에서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불필요한 세출 줄이고 숨은 세원 찾는 ‘살림꾼’ 지자체

    불필요한 세출 줄이고 숨은 세원 찾는 ‘살림꾼’ 지자체

    현장에서 얻은 아이디어로 불필요한 세출을 줄이거나 세입을 늘리는 데 이바지한 인천과 경기 수원시·안산시, 대구 동구 등 지방자치단체 4곳이 지방재정 우수사례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2020년도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열고 지방자치단체 우수사례 10건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방재정을 적극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용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그 성과를 확산시키자는 취지에서 열리는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행안부가 주관하고 서울신문과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공동후원한다. 지자체 자체심사를 거쳐 행안부에 제출된 총 255건의 분야별 사례를 분야별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사전심사를 통해 35건을 선정했으며, 이 가운데 심사위원들이 선정한 상위 우수사례는 직접 동영상 발표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했다. 분야별로는 세출 절감(효율적 재정 집행, 예산 절감 등) 3건, 세입 증대(지방세 및 세외수입 발굴·확대 등) 5건, 기타 재정분야(지방재정 제도 개선, 적극행정 등) 2건이었다. 이날 최종 발표를 통해 인천 등 4곳이 대통령상을, 울산, 강원, 울산 울주군, 부산 해운대구 등 4곳이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그 밖에 경남과 충북 진천군 등 27곳은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세출 절감 분야로는 경기 수원시가 13개 산하 협업기관을 활용한 ‘협업관리 예산회계 통합관리 시스템(오픈소스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으로 예산·회계 관리를 체계화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원도는 관내 CCTV 1만 4000대를 도청으로 통합해 ‘광역기반 스마트 도시안전망 구축’을 통해 공동 활용 기반을 마련하고 도내 모든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국민안전 서비스를 지원했다. 세입 증대 분야에서는 경기 안산시와 대구 동구가 눈에 띈다. 안산시는 관할 공유수면에 있는 송전선로에 대해 설치·운영 관련 공유수면 점용료 징수권을 확보했다. 대구 동구 역시 지금까지 축적한 번호판 영치 단속 빅데이터를 분석·활용해 번호판 영치 단속 실적을 전년 대비 약 30% 개선해 자동차세 세입확보에 이바지했다. 이 밖에 울산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내버스 정류소 명칭 병기’ 유상판매 사업으로 세외수입을 늘리고 이를 다시 정류소 시설 개선에 활용했다. 기타 재정분야는 인천과 경남 2건이 선정됐다. 인천은 지방재정투자심사 제도를 개선하고 재정 절감을 위해 활용했다. 경남은 도가 관리·운영하는 민간자본투자도로의 명절 통행료 무료화를 추진했고, 여기서 발생하는 손실보전금은 관계 중앙부처 대상 협의·설득으로 부가가치세 면제와 환급 조치를 이끌어 냈다. 행안부는 이번에 선정한 우수 지자체들에 시상과 함께 재정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우수사례를 ‘지방재정 365’ 등을 통해 지자체에 전파해 지방재정의 효율적 활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박재민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지방재정을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스스로 확충하려는 현장의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다른 지자체로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기생충’에 웃고 바이러스에 울다

    ‘기생충’에 웃고 바이러스에 울다

    아카데미 4개 부문 휩쓴 ‘기생충’ 쾌거에 홍상수·정이삭 감독, 해외서 수상 낭보관객수 작년 26%로 줄고 매출도 급락 넷플릭스 등 OTT 시장 극장 공백 수혜올 한 해 영화계는 천국에서 지옥으로 급추락했다. 지난 2월 ‘기생충’(2019)의 아카데미(오스카) 4관왕에 힘입어 영화산업이 크게 도약할 것으로 기대됐지만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아 극장을 찾은 관객은 지난해의 30%에도 못 미쳤다. 신작들은 잇달아 개봉을 연기했고, 관객들은 극장을 외면하는 악순환이 지속되면서 넷플릭스와 같은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가 최대 수혜자가 됐다. 올해 영화계에서 가장 돋보인 장면은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지난 2월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개 부문(작품상·감독상·각본상·국제영화상)을 휩쓴 것이다. 아카데미 역사상 외국어 영화가 작품상을 받은 것도, 작품상과 국제영화상을 동시에 받은 것도 처음이다. 같은 달 홍상수 감독은 ‘도망친 여자’(2019)로 베를린영화제 은곰상 감독상을 받았고, 미국계 한국인 정이삭 감독의 ‘미나리’는 최근 보스턴비평가협회와 LA비평가협회에서 여우조연상(윤여정)을 차지하며 내년 오스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하지만 극장가는 처참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들어 극장을 찾은 영화 관객 수는 지난 20일까지 5885만 6824명으로 집계됐다. 사상 최대를 기록했던 지난해(2억 2667만 8777명)의 26% 수준에 불과하다. 영진위의 공식 집계가 시작된 2004년(6925만명)에도 못 미친다. 올해 극장 매출액도 5046억원으로 지난해(1조 9139억원)의 26.3% 수준으로 줄었다. 지난해엔 ‘극한직업’(1626만명), ‘어벤져스: 엔드게임’(1393만명) 등 5편의 영화가 1000만 관객을 끌어모았지만, 올해 박스오피스 1위 영화는 475만명을 모은 우민호 감독의 ‘남산의 부장들’이다. 지난해 10위였던 ‘조커’(524만명)에도 못 미친다. 올해 2위는 홍원찬 감독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435만명), 3위는 연상호 감독의 ‘반도’(381만명)로 집계됐다. 김형호 영화시장분석가는 “1월 개봉한 ‘남산의 부장들’이 시기상 코로나19의 영향을 덜 받아 다른 영화보다 운이 좋았을 뿐”이라고 평가했다. 해외 대작들의 개봉도 연기되면서 누적 박스오피스 10위 내 해외영화는 ‘테넷’(5위), ‘닥터 두리틀’(10위) 2편에 그쳤다. 이에 따라 한국영화 점유율은 68.6%로 2006년 이후 14년 만에 60%를 넘었다.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영화사들은 제작비라도 건지자는 심정으로 극장 대신 넷플릭스 공개로 선회했다. 지난 4월 ‘사냥의 시간’(윤성현 감독)이 넷플릭스 독점 공개를 선택했다. 이어 스릴러 영화 ‘콜’과 코미디 영화 ‘차인표’, 200억원대 제작비를 들인 SF 대작 ‘승리호’마저 넷플릭스행을 택했다. 통상 극장에서 개봉한 뒤 마지막 단계로 온라인 플랫폼으로 향하던 영화 배급 구조가 코로나19로 뒤바뀌게 된 것이다. 올해는 여성 영화인들의 활약도 두드러졌다. 윤단비 감독의 ‘남매의 여름밤’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4관왕에 오른 데 이어 올해 토론토 릴 아시안 국제영화제 등 해외 영화제 수상을 이어 갔다. 지난 3월 처음 개봉했던 김초희 감독의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내년 일본 현지 개봉까지 앞뒀다. 1990년대생 여성 배우들(고아성, 이솜, 박혜수)이 활약한 ‘삼진그룹 영어토익반’도 유의미한 흥행 성적(156만명)을 올렸다. 허남웅 영화평론가는 “주로 독립영화를 중심으로 여성 서사의 매력이 호소력을 얻고 여성이 주인공이 되는 등 다양한 사회적 요구가 반영된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다만 그는 “넷플릭스 등 OTT의 강세로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깨졌기 때문에 내년에도 극장의 침체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김평남 서울시의원,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 지방의정부문대상’ 2년 연속 수상

    김평남 서울시의원,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 지방의정부문대상’ 2년 연속 수상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평남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남2)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 지방의정부문’ 대상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2020년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은 한국공공정책학회가 2016년부터 대한민국의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 단체, 공공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각 부문 수상자들은 공공정책학회와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우리나라 행정, 정책학 분야의 선도적인 학회인 한국공공정책학회는 “2020년 올 한해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위기를 맞이해 대한민국의 입법, 행정, 교육, 자치단체, 공공기관, 기업 및 기타단체 분야에서 전문성과 공익성을 가지고 국민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한 이들을 선별해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공정책대상 지방의정부문’ 대상에 선정된 김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혼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서울특별시교육청 원격수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갑작스럽게 맞이한 비대면 언택트 수업에 대비하기 위한 원격수업 구축에 관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뿐만 안이라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민주시민교육 진흥조례’ 발의를 통해서는 학교에서도 선거에 관한 교육과 비교·분석, 토론을 자유롭게 실시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둠으로써 학생들이 민주주의의 초석을 다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의원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촉발된 위기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저 뿐만 아니라 모든 공무원들이 자신의 자리에서 맡은 일들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하면서 “제가 오늘 받은 ‘공공정책대상’이 저 혼자만의 노력으로 받은 상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정책을 수립하기까지 저를 도와준 모든 분들과 함께 받는 상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즉각적인 정책뿐만 아니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선제적인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희걸 서울시의원, ‘제6회 대한민국 문화교육대상 특별상’ 수상

    김희걸 서울시의원, ‘제6회 대한민국 문화교육대상 특별상’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희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양천4)은 지난 19일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사업회 대강당(서초구 양재동 소재)에서 개최된 ‘2020년 제6회 대한민국 문화교육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문화교육대상’은 (사)한국문화교육협회(이사장 김갑석)와 대한민국 문화교육대상 조직위원회에서 2015년부터 문화·교육 각 분야의 공로가 인정되는 인물과 단체를 선정하여 매년 수여해오고 있는 상이다. 김 의원은 양천구 출신의 재선의원으로서, 제9대 의회에는 도시계획관리위원회와 도시안전건설관리위원회에서 도시정책분야 전문가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제10대 의회 후반기에 들어서는 상임위원장으로 선출돼 도시계획관리위원회를 이끌며 도시·건축문화 선진화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 2년간(2018.8∼2020.7)에는 제15,16기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서울시 문화·교육분야의 정책발전을 선도하고, 실행전략 등을 제시하며 동 분야의 입법정책 연구방향을 이끌어 온 정책통으로 알려져 있다. 김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1000만 시민을 대표하는 시의원으로서 서울시민의 문화·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코로나19 사태와 시장대행체제가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맡겨진 소임에 더욱 매진해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재난관리기금 3000억 확보

    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인호)는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에 대한 긴급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서울시에 재난관리기금 조성을 촉구했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 16일 3000억 규모의 지방채 발행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 재난관리기금 조성 지방채 발행동의안’을 서울시의회에 긴급 제출했다. 서울시의회는 이를 22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최근 급속한 확산세로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점차 커지는 가운데 김인호 의장은 이들에 대한 재정지원이 적기를 놓쳐서는 안 된다고 판단하고 서울시에 3000억 규모의 재난관리기금 조성을 제안했다. 서울시는 기금 마련에 필요한 3000억 지방채 발행을 계획했으며, 지방채 발행에는 서울시의회의 동의가 필요하다. 제출된 동의안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 즉시 회부되고 처리됐으며 오는 22일 예정돼 있는 본회의에서 신속히 의결될 예정이다. 김 의장은 “서울로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금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면서 “고통 받는 시민을 위한 재정지원이 큰 실효성을 거두기 위해서는 적기에 차질 없이 진행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재난관리기금 조성을 촉구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서울시의회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방역 및 사회안전망 강화 대책들에 대해 신속하게 입법적·재정적 뒷받침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지난 1년 동안 시민 여러분이 보여주신 자발적 멈춤과 나눔, 헌신과 희생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지금은 그보다 더 큰 노력이 필요한 때임을 기억하고, 정부지침과 생활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각자에게 주어진 방역책임을 다하고 다시 한 번 멈춤을 실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시아의 왕’된 울산 현대… 김도훈과 아름다운 이별

    ‘아시아의 왕’된 울산 현대… 김도훈과 아름다운 이별

    주니오 멀티골로 페르세폴리스 2-1 제압상금 400만 달러·윤빛가람 MVP ‘겹경사’ 내년 2월 개막 FIFA 클럽월드컵 정조준1승만 해도 100만弗… 뮌헨과 대결 가능성김도훈 감독 사임 “와인 한 잔 하며 쉴 것”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서 8년 만에 두 번째 정상에 올라 400만 달러(약 44억원)를 챙긴 ‘아시아 챔피언’ 울산 현대가 이제 500만 달러(약 55억원)의 우승 상금이 걸린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을 정조준한다. FIFA 클럽월드컵은 해마다 6개 대륙 클럽대항전 우승팀이 모여 세계 최강 클럽을 가리는 대회다. 내년 2월 1~11일 카타르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울산 외에도 유럽축구연맹(UEFA) 2019~20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뮌헨을 비롯해 알아흘리(이집트), 오클랜드시티(뉴질랜드) 등 4개 대륙 챔피언과 카타르 스타스리그 우승팀 알두하일이 개최국 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합류한다. 북중미와 남미를 대표할 팀은 각각 22일과 내년 1월 가려진다. 클럽월드컵은 출전만으로도 ‘대박’이다. 리버풀(잉글랜드)이 첫 패권을 쥔 지난해 상금은 500만 달러, 준우승팀인 플라멩구(브라질)도 400만 달러를 챙겼다. 3~7위까지도 각각 250만 달러, 200만 달러, 150만 달러, 100만 달러, 50만 달러를 받았다. 유럽 챔피언 뮌헨과 남미 우승팀은 준결승부터 나서기 때문에 울산은 첫 경기에서 이기기만 하면 100만 달러의 상금은 물론 대진표에 따라 뮌헨 등과 맞대결을 펼칠 기회도 얻게 된다. K리그 소속팀의 역대 최고 성적은 포항 스틸러스가 2009년 달성한 3위다. 가장 최근인 2016년에는 전북 현대가 5위를 차지했다. 앞서 김도훈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지난 19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ACL 결승전에서 동점골과 역전골을 몰아친 주니오를 앞세워 페르세폴리스(이란)를 2-1로 제압, 2012년 첫 우승 이후 8년 만에 아시아 패권을 되찾았다. 특히 K리그1과 대한축구협회(FA)컵에서 거푸 전북 현대에 밀려 준우승에 머문 설움을 한 방에 날리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 페르세폴리스의 라이벌인 에스테그랄의 팬들은 울산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승을 축하합니다. 클럽월드컵에서도 신이 축복해 주시길♡”을 비롯한 6400여개의 댓글을 달며 울산의 우승을 축하했다.국내 K리그 팀이 정상에 오른 건 2016년 전북 이후 4년 만이다. 전신인 아시안 클럽챔피언십 우승 기록까지 더하면 K리그 팀의 대회 우승 횟수도 포항(3회), 성남·전북·수원·울산(각 2회), 부산(1회) 등 12회로 늘려 아시아 최강 리그의 지위를 재확인했다. 9승1무의 10경기 무패 행진으로 ACL 정상까지 오른 울산의 윤빛가람은 4골 3도움을 올려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결승골까지 총 7골을 넣은 주니오는 출전 시간이 많아 득점왕은 아니지만 알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의 압데라작 함달라흐와 나란히 대회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올렸다. 부임 첫해인 2017년 FA컵에 이어 ACL 정상까지 울산을 견인한 김 감독은 4년 계약을 마치고 예정대로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그는 “내 역할은 여기까지다. 와인 한잔하며 쉬겠다”고 말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울산 호랑이 “뮌헨이 기다린다. 가자 클럽월드컵으로~”

    울산 호랑이 “뮌헨이 기다린다. 가자 클럽월드컵으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서 8년 만에 두 번째 정상에 올라 400만달러(약 44억원)을 챙긴 ‘아시아 챔피언’ 울산 현대가 이제 500만달러(약 55억원)의 우승 상금이 걸린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을 정조준한다.FIFA 클럽월드컵은 해마다 6개 대륙 클럽대항전 우승팀이 모여 세계 최강 클럽을 가리는 대회다. 내년 2월 1~11일 카타르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울산 외에도 유럽축구연맹(UEFA) 2019~20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뮌헨을 비롯해 알아흘리(이집트), 오클랜드시티(뉴질랜드) 등 4개 대륙 챔피언들과 카타르 스타스리그 우승팀 알두하일이 개최국 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합류한다. 북중미와 남미를 대표할 팀은 각각 22일과 내년 1월 가려진다. 클럽월드컵은 출전 만으로도 ‘대박’이다. 리버풀(잉글랜드)이 첫 패권을 쥔 지난해 상금은 500만달러, 준우승팀인 플라멩구(브라질)도 400만달러를 챙겼다. 3위~7위까지도 각각 250만달러, 200만달러, 150만달러, 100만달러, 50만달러를 받았다.유럽 챔피언 뮌헨과 남미 우승팀은 준결승부터 나서기 때문에 울산은 첫 경기를 이기기만 하면 100만달러의 상금은 물론, 대진표에 따라 뮌헨 등과 맞대결을 펼칠 기회도 얻게 된다. K리그 소속팀의 역대 최고 성적은 포항 스틸러스가 2009년 달성한 3위다. 가장 최근인 2016년에는 전북 현대가 5위를 차지했다. 앞서 김도훈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지난 19일 밤(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ACL 결승전에서 동점골과 역전골을 몰아친 주니오를 앞세워 페르세폴리스(이란)를 2-1로 제압, 2012년 첫 우승 이후 8년 만에 아시아 패권을 되찾았다. 특히 K리그1과 대한축구협회(FA)컵에서 거푸 전북 현대에 밀려 준우승에 머문 설움을 한 방에 날리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 페르세폴리스의 라이벌인 에스테그랄의 팬들은 울산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승을 축하합니다. 클럽월드컵에서도 신이 축복해주시길♡”을 비롯해 6404개의 댓글로 울산의 우승을 축하했다. 국내 K리그 팀이 정상에 오른 건 2016년 전북 이후 4년 만. 전신인 아시안 클럽챔피언십 우승 기록까지 더하면 K리그 팀의 대회 우승 횟수도 포항(3회), 성남·전북·수원·울산(각 2회), 부산(1회) 등 12회로 늘려 아시아 최강 리그의 지위를 재확인했다. 9승1무의 10경기 무패행진으로 ACL 정상까지 오른 울산의 윤빛가람은 4골3도움을 올려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결승골까지 총 7골을 넣은 주니오는 알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의 압데라작 함달라와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부임 첫 해인 2017년 FA컵에 이어 ACL 정상까지 울산을 견인한 김도훈 감독은 4년 계약을 마치고 예정대로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그는 “제 역할은 여기까지입니다. 와인 한잔하며 쉬겠습니다”고 말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 재난관리기금 지방채 발행 유효기간 2년 연장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성흠제)는 제298회 정례회 제8차 회의에서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의한 대유행 조짐이 나타남에 따라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한 재난관리기금 추가 조성이 가능토록 「서울특별시 재난관리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개정하여 기금의 지방채 발행 유효기간을 2년 연장했다.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지난 6월에도 재난관리기금(구호계정, 재난계정)의 재원 추가 조성을 통한 코로나19 긴급 대응을 위해 재난관리기금에서 지방채를 발행할 수 있도록 동 조례를 개정한 바 있으며, 당시 부칙 제2조에 지방채 발행 유효기간을 두어 2020년 12월 31일까지로 한정했었다. 이 때문에 새해부터는 서울시가 재난관리기금에서 지방채 발행이 불가한 상황이었으나 이번에 도시안전건설위원회가 부칙의 유효기간을 2022년 12월 31일까지 2년 연장하는 것으로 전격 개정함에 따라 서울시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대유행이 본격화된 지금의 심각한 상황에서 지방채 발행을 통한 재난관리기금의 긴급 수혈이 가능해졌다.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이 날 동 조례 개정과 함께 서울시가 제출한 코로나19 긴급 대응용 재난관리기금 추가 조성을 위한 3,000억 원의 지방채 발행동의안에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따라서 서울시는 새해 우선적으로 재난관리기금 코로나-19 대응 자원 3,000억원의 지방채를 발행할 전망이다. 성흠제 위원장은 최근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1,000명대를 넘나들며 대규모 재확산 조짐이 나타남에 따라 3단계 거리두기 상향 조정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심각한 상황에서 새해 재난관리기금의 지방채 발행을 통한 코로나19 대응 자원 추가 조성에 의회와 서울시가 뜻을 같이 한 결과라고 조례 개정안 위원회 제안과 시 동의안 가결에 의미를 부여했다. 도시안전건설위원회가 이 날 제안한 조례 개정안과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지방채발행 동의안은 22일 예정되어 있는 본회의를 무사히 통과할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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