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시아파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배우자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충격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여러차례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심판론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846
  • 분당·일산아파트 3백41가구/새달 주택상환사채 발행

    올해 신도시아파트 공급 1호로 분당과 일산에서 3백41가구의 주택상환사채가 다음달초 발행된다. 23일 주택사업자협회에 따르면 건영은 분당에서 48평형 1백16가구,59평형 30가구 등 1백46가구,태영은 일산에서 38평형 75가구,48평형 1백20가구 등 1백95가구에 대한 주택상환사채를 연리 6%로 발행할 계획이다. 사채발행금액은 건영 48평형이 4천7백60만원,59평형 5천8배거40만원,태영 38평형 3천2백만원,48평형 4천7백만원이다. 이번 주택상환 사채발행에는 정우개발과 한국건업 등도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준비가 늦어 3월로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 “유전폭파 재앙”…이란에 「검은 비」/임박한 지상전… 숨가쁜 걸프

    ◎“후세인 생포,전범재판에 회부”… 백악관 별러/이라크선 휘발유등 연료시판 무기한 중단 ○…이라크는 23일부터 전국적으로 무기한 휘발유와 등유 등의 연료판매를 중단한다고 라디오를 통해 이날 발표. ○…이라크는 공군 조종사들이 다국적군의 급유 비행기를 공격하는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민간항공기를 모형 목표물로 바꾸어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미 정보소식통들은 이라크의 이같은 훈련은 미국의 조기경보통제기(AWACS)를 격추시키려는 후세인 전략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이라크군이 쿠웨이트의 일부 유전을 폭파,화염에 휩싸이게 했다는 보도가 있은 직후인 22일 쿠웨이트 인접 이란의 부쉬어지방에 「검은 비」가 10분동안 쏟아 졌다고 이란의 관영 IRNA통신이 23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환경전문가들의 말을 인용,걸프지역과 쿠웨이트 유전의 화재 때문에 이 비가 검고 미끌미끌했다고 밝혔다. ○“후세인 기습전 계획”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은 지금처럼 다국적군의 선제공격을 기다리는 듯한 자세에서 벗어나 지상과 공중에서 기습공격 작전을 감행할는지도 모른다고 다국적군 지휘관들이 23일 밝혔다. 이들은 한 회견을 통해 만일 후세인이 기습공격으로 전술을 바꾼다면 이라크군의 탱크 및 전투기들은 미국 등의 최첨단 무기앞에 맥없이 파괴되고 말 것이기 때문에 걸프전쟁의 종결이 가속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래부대 긴급 주문 ○…다국적군에 소속되어 있는 영국군이 최근 대만기업에 모래부대 2천만개를 긴급 주문해와 걸프전쟁이 금명간 지상전에 돌입하는데 대비,방어용으로 사용하려는 의도가 아닌가하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고 교도(공동)통신이 23일 홍콩의 중립계지 명보를 인용,보도했다. ○미,포로수용소 건설 ○…사우디아라비아 주둔 미군은 지상전공격 첫주동안 이라크군 및 민간인 포로가 2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를 위해 철조망 포로수용소를 건설하고 있다고 미군 제14헌병여단의 작전장교 개리 코시눅 소령이 23일 밝혔다. 이라크인 포로 처리계획을 입안한 코시눅 소령은 『전선에 많은 포로가 득시글거릴 경우 미군 전투력이 크게 약화될 것』이라고 말하고 포로수용소 건설로 『전투속도가 훨씬 빨라질 것』이라고 강조. 빠르면 23일 개소될 것으로 보이는 이 수용소는 부상한 포로들에게 응급처치를 해주는 것은 물론 이라크군으로부터 노획한 방독면도 지급할 방침이다. ○유엔,4곳에 난민촌 ○…걸프전을 피해 나온 수만명의 난민들을 수용하기 위한 난민촌이 요르단·시리아·터키 그리고 이란에 설치되고 있다고 22일 유엔아동구호기금(UNICEF)이 밝혔다. 유엔 아동구호기금은 난민들을 대량 받아들일 이들 국가들을 원조하기 위해 기금의 비상유보금중 2백만달러를 방출했다고 말했다. ○…미국은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을 전범재판에 회부하기 위해 궁극적으로 후세인의 생포를 시도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백악관이 22일 밝혔다. 말린 피츠워터 백악관 대변인은 후세인이 생포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사태가 어떻게 전개될지 기다려 볼 수밖에 없지만 모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피츠워터 대변인은 『우리는 사담 후세인이 전쟁포로들의 취급과 그밖의 다른 범죄들에 대해 책임을 져야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하고 『어떤 식으로 책임을 물을지에 대해서는 결정된 바 없으며 전범재판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나 어떤 방식으로든 책임을 물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라크,곧 자살공격 ○…이라크는 22일 미국주도 다국적군의 대대적인 공습으로 민간인들과 회교 성지가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이에 대한 보복으로 자살 공격을 퍼부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바그다드 방송은 『국민들의 성스러운 분노를 결집,「페다옌」(자살공격부대)으로 돌입해 전범과 살인자를 응징하기 위한 자살 작전을 전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는데 이에 앞서 이라크는 지난주 이라크 조종사들이 걸프해역 다국적군 함정에 대한 자살공격을 감행할 것이라고 시사했었다. ○반후세인 방송 기도 ○…지난 18일 바그다드에서는 이라크인 7명이 사담 후세인 대통령 정권의 타도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방송하기 위해 바그다드 TV방송국을 점검하려다 사살된 사건이 발생했었다고 영국의 가디언지가 23일 보도했다. 가디언지는 이라크의 시아파 회교도인 사이드 압둘아지즈 하킴의 말을 인용,이같이 전하고 사살당한 7명중에는 종전을 지지하는 집권 바트당원 2명도 포함돼 있었다고 덧붙였다. ○“공습 90% 빗나가” ○…소련의 중립적인 인터팩스통신은 22일 한 소련군 장성의 말을 인용,다국적군의 대이라크 공습중 90%는 목표물을 맞히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인터팩스통신은 이라크 공군기지와 항공기 대부분은 다국적군의 대규모 공습에서 타격을 받지 않았으며 11개의 대공부대가 궤멸됐지만 30개의 대공체계는 그대로 보존돼 있다고 말했다. ○…영국의 기술자들은 이라크가 장기전을 수행하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수도 있는 정밀장비를 걸프전쟁 발발 이전 무의식중에 이라크에 수출했다고 영국의 언론들이 23일 보도했다. 영국의 인디펜던트지는 이날 『걸프사태 이전 이라크에 판매된 영국제 공작기계류들은 현재 이라크측의 군수품 대량생산에 이용되고 있다』고 밝히고 『이라크는 이란과의 전쟁 당시 영국의 상사들로부터 이같은 장비를 구입했으며 당시 이라크는 무기금수조치 때문에 자국내 무기산업을 육성해야만 하는 처지에 있었다』고 지적했다. ○…걸프전쟁에 대한 미국인들의 지지도는 아직도 높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으나 조기에 끝날 것으로 생각한 당초의 낙관은 흐려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발표된 뉴욕타임스와 CBS의 공동 여론조사결과 밝혀졌다. 타임스와 CBS가 전화인터뷰를 통해 지난 20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인의 84%가 조지 부시 대통령의 걸프사태 처리를 지지했다고 말했다. ○유전지대 진화채비 ○…유전화재 진압을 전문으로 하는 미국의 소방회사들은 미국 당국이 이라크의 파괴 공작으로 발생한 쿠웨이트 유전지대의 불길이 전쟁수행에 방해가 된다고 결정하면 쿠웨이트에 들어가 불길을 잡을 준비가 돼 있다고 22일 밝혔다. 휴스턴 소재 아담스 소방회사의 닐 아담스 사장은 『우리는 전에 어려운 여건속에서 일해야만 했었다』고 밝히고 『군당국이 쿠웨이트 유전지대의 검은 연기가 다국적군 공습에 지장을 준다고 결정하면 전쟁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우리는 그곳에 가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 주택청약 가입자 작년 72만명 증가/건설부 집계/총 2백61만명

    ◎수도권선 1순위만 16만 늘어 지난 한햇동안 아파트를 분양받거나 임대받기 위해 주택청약 관련예금에 가입한 사람이 무려 70만명이상이나 늘어 전체가입자가 2백6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부가 21일 집계한 지난해 12월말 현재 주택청약 관련예금 가입자는 청약예금 93만9천5백82명 청약저축 1백37만8천3백51명 청약부금 29만7천36명으로 모두 2백61만4천9백69명에 이르고 있다. 이는 89년말의 1백89만2천1백19명에 비해 1년새 72만2천8백50명이나 늘어난 것으로 그동안 아파트를 공급받아 자동해약한 사람이 35만명을 넘어 실제 추가 가입자는 1백만명을 초과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난해 엄청난 물량의 아파트가 공급됐음에도 이처럼 주택청약 관련예금 가입자가 급증한 것은 주택이 크게 모자란 상태에서 정부의 2백만가구 건설계획에 따라 대량으로 쏟아져나오는 아파트를 공급받기 위해 신규가입자가 크게 늘어난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전국에서 주택사정이 가장 나쁜 수도권지역의 경우 지난해말 현재 주택청약예금가입 1순위자만 55만2천9백82명에 달해 1년전의 39만2천4명보다 한햇동안 16만9백78명이나 증가했다. 현재와 같은 추세로 1순위자가 늘어날 경우 올해 신도시아파트가 처음으로 분양되는 3월쯤에는 6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여 신도시아파트의 청약경쟁률은 동시대량분양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택지 6백만평 공급/올 공업용지등 총 1천2백만평 분양

    토지개발공사는 7일 주택 2백만 가구의 원할한 건설을 위해 신도시아파트의 단독택지 등을 포함,올해 6백만평의 택지를 공급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공업용지 부족난을 완화하기 위해 공업용지 3백만평을 분양하는 등 모두 1천2백만평의 토지를 공급하기로 확정했다. 이는 지난해 토지 공급규모 9백만평보다 3백만평 늘어난 것이다. 주택용지 6백만평은 분당·일산·평촌·중동 등 4개 신도시를 비롯,서울 중계지구 등 전국 61개 지구에서 공급된다. 주택지중 아파트가 들어서는 땅은 주택건설 업체들에게 공급되며 단독택지는 실수요자들에게 분양된다. 단독주택지는 택지조성 사업지구안 땅을 토지개발공사에 협의양도한 토지소유자에게 우선 공급되며,나머지 토지는 단독택지 공급공고일 현재 1년 이상 해당지역에 거주한 무주택 세대주로 주택청약저축 등에 18회 이상 불입한 사람에게 돌아간다.
  • 주택 96년까지 250만가구 건설/매년 50만채씩…보급률 80%로

    ◎올엔 45만채 건립 추진/「2백만 가구계획」 연말께 조기달성 정부는 주택난을 조기 해소하기 위해 내년부터 매년 50만가구씩 5년동안 2백50만가구를 건설할 계획이다. 건설부관계자는 4일 92년에 끝나게 돼있는 주택 2백만가구 건립계획이 올해로 앞당겨 달성될 것이 확실시됨에 따라 92년 이후의 주택공급계획을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88년부터 시작된 2백만가구 건설계획은 당초 계획보다 휠씬 빠른 속도로 진행돼 이미 지난해 말에 건축허가 기준으로 1백55만가구에 이르고 있으며 올해 45만가구만 더 지으면 1년 앞당겨 2백만가구를 달성하게 된다. 이에따라 건설부는 올해 주택건설계획 규모를 당초계획보다 5만가구 늘어난 45만가구로 확정,공공부문에서 영구임대주택 7만가구,근로자주택 8만가구,장기임대주택 2만가구,소형분양 5만가구 등 22만가구,민간부문에서 23만 가구를 짓기로 했다. 그동안 활발한 주택건설로 지난 88년 69.5%에 머물렀던 주택보급률은 지난해말 72%로 3년새 2.5%포인트 높아졌으며 2백50만가구가 추가로 건설되는 96년엔 80% 이상으로 향상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주택건설은 올해도 활발히 추진돼 신도시아파트 8만7천가구를 포함,전국적으로 약 50만가구의 주택이 분양될 전망이다.
  • 신도시 아파트 부정당첨 24명 고발

    ◎2중 청약 등 1천7백77명은 “실격”/89년 11월이후 집계 지난 89년 11월 분당시범단지 1차분 아파트가 분양된 이후 8만8천3백99가구가 공급된 지금까지 이중청약 등으로 모두 1천7백77명이 청약실격된 것으로 밝혀졌다. 또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청약해 당첨됐다가 적발된 부정당첨자도 24명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건설부가 27일 발표한 신도시아파트 부정청약 및 부정당첨자 현황에 따르면 추첨에 들어가기전 청약에서 제외된 사람중에는 재당첨금지기간이 지나지 않았는데도 청약한 사람이 9백59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중 청약자가 4백31명,채권상한액을 초과하여 채권매입을 약정한 사람이 3백87명에 달했다. 또 부정당첨자를 유형별로 보면 타인명의로 청약했다 적발된 사람이 10명,위장전입 9명,통장전매 3명,1가구2주택 소유자가 2명이었다. 건설부는 부정당첨자 24명에 대해 당첨취소와 함께 주택건설촉진법 위반혐의로 관계당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 지난달 도시 집값/소폭 오름세

    지난달중 전국 주요도시의 주택값은 신도시아파트 공급 등의 영향을 받아 소폭 오름세를 보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주택은행이 서울 등 전국 37개 주요도시를 대상으로 조사한 「11월중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이들 도시의 주택매매가격은 10월(1.4%)보다 다소 둔화된 1.2%가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2%,5대 직할시가 1.8% 오른 반면,31개 중소도시는 0.3% 상승에 그쳤다.
  • “어디가 유망한가”… 분양가·당첨확률 진단(월요 생활경제)

    ◎새해 아파트 건설 “열풍”/“집마련 호기”… 전국에 50만가구 공급/신도시에 8만7천가구… 전체의 17%/수서·역삼지구 입지좋아 청약자 “눈독”/인천 연수에 대규모 단지… 「제6의 신도시」로 각광/구의동 초고층은 과열예상… 일부지방선 미분양사태 우려도 내년에도 사상 최대규모의 50만가구가 공급된 올해 수준만큼의 주택이 분양될 것으로 보여 집을 새로 마련하거나 늘려가려는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특히 신도시에 잔뜩 기대를 걸었다가 번번이 실패한 낙첨자들에게는 신도시와 서울지역 공급물량이 올해보다 많아지기 때문에 집장만의 꿈을 실현할 가능성이 큰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도시에서는 공급물량이 3천가구가 늘고 서울에서는 서울시가 수서지구 등에 짓는 것을 포함하여 약 3만가구가 분양될 전망인데다 인천 연수지구·구리·의왕시 등 수도권지역에서도 상당량의 아파트가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상돼 수도권지역의 주택공급사정은 크게 호전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내년에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주택공급 규모는 건축허가기준으로 45만가구. 정부는 주택 2백만가구 건설계획과 관련,당초 내년에 40만가구를 지을 계획이었으나 주택난을 조기에 해소하기 위해 5만가구를 늘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내년에 실제로 분양이 가능한 주택은 올해 건축허가를 받았다가 공급이 내년으로 넘겨진 것들을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50만가구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부산·대구 등 일부대도시를 제외한 지방에서는 미분양 사태가 속출하고 있어 내년에는 주택공급량이 올해 수준을 밑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주택난 해소를 기대 ▷신도시◁ 내년에 수도권 5개 신도시에서 분양될 아파트는 모두 8만7천3백17가구. 이는 내년도 전국 공급물량의 17.5%에 이르는 엄청난 규모이다. 여기엔 올해 주택상환사채 발행분 3천6백88가구가 포함돼 있으나 공급규모로는 올해 보다 3천가구 가량 많다. 주택상환사채는 내년에도 올해 보다 많이 발행될 것으로 보여 이를 포함한 전체 공급규모는 올해보다 다소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내년 신도시별 공급규모는 ▲분당 2만4천7백72가구 ▲일산 2만3천4백40가구 ▲평촌 1만6천5백88가구 ▲산본 7천7백82가구 ▲중동 1만4천7백35가구로 올해에 이어 분당이 가장 많다. 규모별로는 주택청약저축가입자에게 공급되는 임대 및 국민주택 4만9백7가구,주택청약예금가입자에게 분양되는 국민주택규모 2만1천9백40가구등 소형 아파트가 72%를 차지하고 있다. 또 전용면적이 25.7평을 넘는 중대형아파트는 2만4천4백70가구이다. 신도시아파트는 내년에도 과열청약현상을 진정시키기 위해 1∼2개월의 시차를 두면서 몇군데의 아파트를 모아 대량으로 동시분양된다. 월별로는 ▲내년 첫 분양이 될 3월에 1만8백10가구 ▲5월 1만6천8백69가구 ▲6월 1만1천1백5가구 ▲7월 1만8천3백10가구 ▲9월 1만5천8백3가구 ▲11월 1만4천4백21가구로 7월 분양이 가장 많다. 내년에 가장 많은 아파트가 공급될 분당의 경우 3월과 6월엔 분양이 없고 5월부터 공급이 시작되어 11월까지 4차례 분양된다. 규모별로는 국민주택 및 임대주택이 1만5백22가구,국민주택규모 7천9백57가구로 소형이 74.5%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반해 중대형은 6천2백93가구에 지나지 않아 중대형아파트 청약경쟁률은 올해보다 높아질 가능성이 많다. 올해 2차분까지 공급된 일산에서는 3월,5월을 거르고 6월에 첫 분양이 있다. 일산에서도 소형아파트가 분당보다 많은 전체공급물량의 77.5%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 마지막 분양에서 신도시중 66.5대 1이라는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던 평촌에서는 3월·5월·7월 등 3차례에 걸쳐 소형 1만2천2백76가구,중대형 4천3백12가구가 분양된다. 5개 신도시 가운데 청약경쟁률이 가장 낮았던 산본에서는 국민주택 및 임대주택 4천4백70가구,중대형 3천3백12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밖에 3차분양을 맞게되는 중동에서는 3월·6월·7월·9월·11월 등 5차례에 걸쳐 소형 9천4백34가구,중대형 5천3백1가구가 공급된다. 5개 신도시에서는 이같은 일반분양아파트외에도 내년에 주택상환사채가 많이 발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주택상환사채는 일반분양에 앞서 내년 1월부터 발행될 전망이다. ○서울에도 3만가구 ▷서울지역◁ 서울에서는 서울시가 수서·가양지구 등에 건설하는 것과 주택청약예금 가입자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구의동·역삼동아파트 등을 포함하여 약 3만가구가 분양될 전망이다. 이는 올해 공급실적 1만9천가구보다 50%나 많은 양이다. 서울시가 서민용아파트 건설을 위해 조성하고 있는 수서 및 가양택지개발지구에는 앞으로 모두 3만3천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강남지역의 요지인 수서지구에는 시영아파트 7천6백52가구,주택공사아파트 2천9백가구,국민주택규모 4천4백50가구,국민주택규모초과 2천1백가구가 건설된다. 또 한강변의 가양지구에는 시영 1만2천94가구,주공아파트 2천가구,국민주택규모 9백90가구,국민주택규모 초과 1천2백1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들 지역외에도 방화·신내지구에서도 서울시가 짓는 아파트가 내년 상반기부터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강남의 요지로 인기 서울에서 가장 관심을 끌고 있는 곳은 구의동과 역삼동 지역. 총부지 5만8천평의 구의동 현대아파트단지 가운데 일반분양이 이루어질 곳은 4개단지중 1단지로 2천1백60가구가 건설될 계획이다. 이곳엔 토지의 이용도를 높이기 위해 30층짜리 초고층으로 33평형 1천4백40가구,51·64·77평형이 각각 2백40가구씩 건설될 계획이다. 현대측은 당초 이곳에 중대형아파트를 많이 지을 예정이었으나 국민주택규모의 건축비율이 높아져 33평형짜리 건립가구수가 크게 늘어났다. 이곳은 입지여건이 역삼동지역보다는 떨어지지만 7백가구 이상 분양되는 51평이상 대형아파트는 청약경쟁률이나 채권매입액이 신도시보다 훨씬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역삼동지역은 강남구의 유일한 재개발사업지구로 럭키개발이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단지면적은 1만8천8백평으로 35평형 6백14가구,45평형 4백20가구 등 모두 1천94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중 조합원 공급분을 제외한 일반 분양분은 5백40가구로 대부분 35평형이다. 럭키 재개발아파트가 분양될 경우 평당 분양가가 4백만원을 넘어서고 청약경쟁률이 평균 2백대 1을 넘어섰던 방배동의 우성재개발아파트의 기록을 모두 깨뜨릴 것으로 부동산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이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격은 2백50만원선이나 채권액이 3백만원을 초과할 것으로 보여 채권액을 포함한 분양가격이 5백만원을 넘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수도권지역◁ 인천 연수지구는 5개 신도시에 이어 제6의 신도시로 불릴 만큼 규모가 크다. 송도유원지 부근 1백84만평 부지에 앞으로 3만9천여가구가 건설될 예정이다. 아파트 건설에는 주택공사·우성건설·현대건설·삼성종합건설 등 모두 42개 건설업체가 참여하며 지난 9월·11월 2차에 걸쳐 1천6백99가구가 분양된 바 있고 내년엔 분양이 더욱 활기를 띨 전망이다. ○청약열기 분산 전망 구리시에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설 지역은 교문2지구로 경기도 공영개발사업단이 택지개발사업을 진행중이다. 이곳엔 한양이 26∼45평형 3백30가구,우성이 31∼41평형 3백12가구,유원건설 24∼45평형 3백70가구,한성 25∼43평형 3백60가구,경남기업 25∼43평형 3백60가구,현대산업개발 24∼31평형 3백50가구,동성 3백가구,대림 17∼45평형 1천4백10가구,럭키개발 1천4백가구,대우와 동양고속이 공동으로 7백28가구를 건설할 계획이다. 의왕시의 고천지구는 부지가 약 15만평으로 이곳에는 5천8백70가구의 주택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수도권에는 이들 지역외에도 수원의 권선 및 정자지구,송탄의 지산지구,평택의 세교지구,의정부 신곡지구의 택지개발사업이 진행중이거나 곧 시행될 예정이어서 그동안 신도시에 몰렸던 청약열기가 서울과 이들 지역으로 분산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파트당첨확률◁ 내년에도 엄청난 물량의 주택이 공급되지만 아파트를 분양받기 위해 주택청약저축이나 청약예금에 가입한 사람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서울과 신도시의 청약경쟁률은 올해 못지않게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들 지역은 현재의 청약열기로 보아 미분양의 기미는 거의 보이지 않고 있다. 신도시아파트는 내년에 8만7천3백가구가 분양될 계획이지만 청약예금 및 청약저축 1순위자들이 분양가구수보다 더 많이 늘어 적체현상이 더욱 가중될 전망이다. 신도시 민영아파트를 공급받을 수 있는 청약예금 1순위자의 경우 분당 시범단지아파트가 처음으로 분양된 지난해 11월에는 34만명에 지나지 않았으나 지난 11월말엔 52만명을 넘어섰으며 내년 첫 분양이 시작되는 3월쯤에는 60만명에 육박할 전망이다. 신도시아파트의 청약경쟁률은 사상 최대규모로 5개 신도시아파트가 동시분양된 지난달에는 전반적으로 낮아지는 추세를 보였으나 공급규모가 줄고 4개 신도시아파트만 분양된 이번달에는 다시 크게 높아져 평촌 3차분의 경우 무려 66.5대 1에 이르는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게다가 지역주민 및 무주택자 우선분양이 실시되는 경우 실제 청약경쟁률은 건설부가 발표하는 산술평균치보다 훨씬 높다. 신도시외에 내년에 분양될 구의동 현대아파트나 역삼동의 럭키재개발아파트의 청약경쟁률은 입지면에서 신도시아파트보다 월등히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반해 서울과 신도시를 제외한 수도권 지역의 경쟁률은 그리 높지 않을 것이라는게 부동산업계의 분석이다. 또 수도권과 부산·대구 등 일부 대도시이외의 지방에서는 신도시와는 대조적으로 일부지역에서는 공급과잉으로 미분양사태가 계속 빚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가격전망◁ 내년에 집을 마련하려는 사람들이 가장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항은 아파트 분양가격이 내년에 얼마만큼 오르느냐일 것이다. 아파트 분양가격은 지난해 11월 원가연동제가 도입된 이후 지난 5월 평당 20만원 가까이 올랐다. 이에 따라 신도시 중대형 아파트의 분양가격은 고급내장재를 사양선택할 경우 대부분 평균 2백만원을 넘어서고 있다. 이같이 분양가격이 오른지 얼마되지 않는데도 그동안 건축자재와 인건비 등이 많이 올라 주택건설업계는 분양가격을 올려 줄 것을 건설부에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건설업계는 지난 5월이후 자재값과 노임이 30%이상 오른데다 인력난으로 품삯이 계속 오르고 있어 분양가의 인상이 시급하다고 촉구하고 있다. 특히 분당시범단지아파트 건설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들은 정부의 낮은 분양가 책정으로 큰 손해를 보고 있다고 울상이다. 또 일부 업체에서는 현재의 분양가격으로는 채산이 맞지 않는다며 분양가를 올려주든가 자율화해주지 않을 경우 더 이상 아파트를 짓지 않겠다는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다. ○분양가,10%선 오를듯 정부는 아파트분양가의 조정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하여 인상을 최대한억제하고 있으나 신도시아파트가 첫 분양되는 내년 3월이전에 분양가를 상향조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정부는 분양가 조정때 자재비의 상승요인은 상당부분 수용하되 기술개발과 사람손이 덜 가는 조립식 공법의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노임상승분은 최소한으로 반영해줄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내년엔 아파트 분양가가 10% 안팎 올라 신도시아파트의 경우 평당 2백20만원선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신도시아파트 청약열풍(’90 경제 핫 이슈:4)

    ◎경쟁최고 170대 1… 당첨은 “별따기” 분당 시범단지 1차분 아파트가 첫 분양되기 시작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마지막 분양이 있은 이달초까지 수도권지역엔 신도시아파트 청약열풍이 몰아쳤다. 주택은행 창구엔 신도시에 내집을 마련하려는 청약자들이 많이 몰려 큰 혼잡을 빚었고 마감시간을 훨씬 넘겨 청약을 받기 일쑤였다. 5개 신도시에서 사상 최대규모의 아파트가 공급된 지난 11월의 민영아파트 1만6천가구 분양엔 수도권청약예금가입 1순위자의 57%가 넘는 28만3천명이 몰려 청약열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그동안 5개 신도시에서 분양된 아파트는 모두 8만8천3백99가구. 이같이 엄청난 물량이었음에도 청약예금가입 1순위자들이 워낙 많아 당첨되기는 하늘의 별따기 처럼 어려웠다. 지금까지 10차례에 걸친 분양에서 최고경쟁률을 보인 지역은 이달초에 분양된 평촌으로 무려 66.5대 1에 이르렀다. 지역별로는 중동과 산본지역이 10대 1이하의 낮은 경쟁률을 보인 반면 분당은 5,6차를 제외하고는 모두 30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업체별로는분당 1차의 한양 36평형 18가구 분양엔 자그마치 3천60명이 신청,1백70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처럼 경쟁률이 높다보니 신도시아파트에 청약했다가 10번 가까이 낙첨된 사람들도 수없이 많다.
  • 5개 신도시/새해 87,300가구 분양

    ◎3월부터 11월까지 6차례 나눠 공급/소형아파트가 전체의 72%/건설부,계획 확정 건설부는 11일 분당등 5개 신도시 아파트의 내년도 분양계획을 확정,3월부터 11월사이 6차례에 걸쳐 모두 8만7천3백가구를 공급하기로 했다. 이는 올해 분양된 8만4천3백69가구보다 2천9백31가구가 많은 양이다. 지역별로는 ▲분당 2만4천8백가구 ▲일산 2만3천5백가구 ▲평촌 1만6천5백가구 ▲산본 7천8백가구 ▲중동 1만4천7백가구로 분당이 가장 많다. 월별로는 과열청약현상을 진정시키기 위해 1∼2개월간의 시차를 두어 ▲3월 1만8백가구 ▲5월 1만6천9백가구 ▲6월 1만1천1백가구 ▲7월 1만8천3백가구 ▲9월 1만5천8백가구 ▲11월에 1만4천4백가구가 동시분양된다. 내년에 분양될 아파트를 규모별로 보면 주택청약저축 가입자에게 공급되는 국민주택 및 임대아파트가 4만9백가구,주택청약예금가입자에게 공급되는 아파트중 전용면적 18평에서 25.7평까지의 국민주택규모가 2만1천9백가구로 소형 아파트가 전체의 71.8%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올해 공급된 소형아파트보다 7천가구가 많은 양이다. 이에 따라 중대형 아파트는 2만4천5백가구로 올해보다 1만9백가구가 줄었다. 내년에 공급될 신도시아파트는 올해에 비해 2천9백가구이상 늘었으나 이중에는 올해 주택상환사채발행분 6천7백32가구가 포함돼있는데다 내년 3월쯤에는 수도권지역의 주택청약예금가입 1순위자가 6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여 청약경쟁률은 올해보다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신도시아파트 33% 분양완료/올 청약마감 계기로 본 실태

    ◎10차례에 총 8만8천여가구 공급/인기는 분당,경쟁률은 평촌이 으뜸 신청미달된 신도시 아파트의 청약이 6일에 모두 끝남으로써 수도권지역 주민들의 주택난을 완화하기 위해 건설하고 있는 분당 등 5개 신도시아파트의 올해 분양이 마감됐다. 지난해 11월 분당신도시 시범단지 아파트 4천30가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10차례에 걸쳐 분양된 신도시아파트는 모두 8만8천3백99가구. 앞으로 신도시에 건설될 26만7천7백80가구중 33%가 공급이 이미 끝난 셈이다. 지역별로는 7차례나 공급된 분당이 3만3천5백91가구로 가장 많이 분양됐고 평촌에서는 2만1천2백68가구,산본 1만2천4백63가구,중동 1만1천30가구,일산에서는 1만47가구가 공급됐다. 올해는 일반분양분 외에도 주택상환사채로 6천7백32가구분이 발행돼 이를 포함한 전체 공급가구수는 사실상 9만5천1백31가구에 이른다. 그동안 신도시아파트 분양에는 수도권에 내집을 마련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몰려 중동과 산본을 제외한 분당·평촌·일산의 청약경쟁률은 14%에서 최고 66.5%에 이르는 청약과열현상을빚어왔다. 특히 제2의 강남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분당의 경우 이번 분양에서만 평촌에 밀려 2위로 처졌지만 5,6차를 빼고는 30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보여 인기면에서 선두그룹을 유지해왔다. 1차분양때 경쟁률이 46.8대 1에 이르렀던 평촌도 2차때 13.9대 1로 떨어져 인기가 처지는 듯했으나 이번 분양에서는 66.5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하여 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 신도시아파트는 올해 8만8천3백99가구가 공급된데 이어 내년엔 약 8만7천가구,92년이후에는 9만2천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내년 신도시아파트의 분양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과열청약현상을 진정시키기 위해 올해처럼 여러곳의 아파트를 모아 동시분양하기 때문에 첫 분양이 3월쯤에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신도시아파트는 그동안 9만가구가 넘게 공급됨으로써 수도권지역 주민들의 내집마련에 크게 기여했다. 그러나 집장만을 위해 주택청약예금이나 청약저축에 가입하고 있는 사람이 워낙 많기 때문에 이들의 적체현상은 신도시아파트의 계속적인 대량분양에도불구하고 더욱 가중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우선 민영아파트의 경우만 보더라도 신도시아파트가 처음으로 분양되기 시작한 지난해 11월 37만명이었던 수도권지역 청약예금가입 1순위자가 지난달말에 50만을 넘어섰고 내년 3월쯤에는 60만명선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때문에 또 다른 신도시가 개발되지 않는 한 신도시아파트의 청약경쟁률은 내년에도 계속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신도시아파트 당첨 전화로 알 수 있다/19일부터 「자동응답」서비스

    ◎다이얼 8899 누르면 “척척” 앞으로 모델하우스나 주택은행 본·지점에 직접 나가지 않고도 전화 한통화로 손쉽게 아파트당첨 여부를 알 수 있게 됐다. 주택은행은 4일 한국전기통신공사의 전화자동응답서비스제를 활용,오는 19일 발표되는 분당 평촌 일산 중동 등 4개 신도시 아파트 당첨발표때부터 시행키로 했다. 이용방법은 분양신청자가 서울 지역의 전화를 사용할 경우 아파트당첨 안내에 필요한 신도시의 각 지역별 안내전화 7자리 숫자와 자신의 주민등록번호 13자리 숫자를 차례로 누르면 된다. 이때 사용전화는 전자식(MFC)이어야 하며 서울 이외의 지역에서 이용하고자 할 때는 서울지역번호(02)를 먼저 누르고 서울지역이용자와 같은 방법으로 전화를 걸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당첨을 축하합니다. 귀하의 성명은 ○○○이며 ××지역 ××아파트 ×동 ××호에 당첨되셨습니다』라는 안내음성이 나오고 예비당첨자에겐 『귀하의 성명은 ○○○이며 ××지역 ××아파트 예비당첨자로 되셨습니다』라는 응답이 나온다. 또 당첨이 안됐을 경우에는『××지역 아파트 당첨자 명단에 해당주민등록번호가 없습니다. 접수하신 점포에 다시 한번 확인해 주십시오』라는 자동응답이 흘러나온다. 각 지역의 안내전화번호는 ▲분당 794­8899 ▲평촌 323­8899 ▲중동 823­8899 ▲일산 456­8899 또는 928­8899이다.
  • 레바논내전 해결국면/기독교 민병대 철수… 정부군 진입

    【베이루트 AP 로이터 연합】 레바논의 회교 민병대가 지난달 베이루트에서 철수한 데 이어 기독교 민병대마저 3일 이곳의 거점을 떠나고 곧바로 정부군의 배치가 시작됨에 따라 15년 6개월이나 지속된 내전이 마침내 진정될 기미를 보이고 있다. 강경파 기독교 민병세력인 「레바논군(LF)」은 이날 소련제 T­54 전차와 야포·장갑차·다련장로켓포 발사대·탄약을 가득 실은 지프와 트럭 등으로 긴 행렬을 이루며 동베이루트의 아슈라피예 지구의 거점을 떠나 북부 산악지대 방면으로 철수했다. 이에 뒤이어 엘리아스 흐라위 대통령에 충성하는 레바논 정부군도 베이루트에 병력을 배치하기 시작,이곳 시간으로 정오쯤 약 8천명의 군인들이 시내곳곳에 들어왔으며 연도에 나온 시민들은 꽃과 쌀·향수를 뿌려주며 이들을 환영했다. 회교 민병대 3대 무장세력 가운데 시아파 회교도와 드루즈 민병대는 지난달 이미 서베이루트와 남부 교외지역으로부터 철수했으며 친이란계의 헤즈볼라(신의 당)도 지난달 30일 베이루트 남부 시돈항 부근의 거점을 떠났었다. 이번철수는 베이루트를 흐라위 대통령의 권한하에 통합하기 위해 시리아가 지원,추진한 「보다 위대한 베이루트」 계획의 마지막 절차로,당초 철수시한은 지난달 19일로 정해졌으나 기독교 민병대측의 안전보장 요구로 그동안 지연돼 왔다.
  • 문공위,태영 윤회장 참고인 신문

    ◎“「민방」 선정된 직후 민자당 탈당”/태영 주가상승,내정설 관련없나/「관급」수주에 특정인 비호없었다 국회 문공위는 국정감사 마지막날인 3일 그동안 감사의 초점이 돼왔던 민방의혹과 관련,민방지배주주인 태영의 윤세영회장의 참고인 진술을 들었다. 일문일답식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여야의원들은 밤늦게까지 민방지배주주 선정과 관련해 떠돌고 있는 각종 「설」에 대해 추궁했으나 윤회장은 이를 대부분 부인했다. 이날 의원들의 윤회장에 대한 신문요지의 진술요지는 다음과 같다. ­방송과 관련된 경력은. ▲방송에는 문외한이나 처남이 대구 MBC 상무여서 방송에 관해 조금은 알고 있었다. ­민방신청을 결심한 시점은. ▲9월 중순께다. ­태영이 금년 1월과 4월에 1백9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하고 8월에 1백7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한 것은 민방 출자자금장만의 수순이었다는 얘기가 있는데. ▲유상증자 및 회사채발행은 민방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신도시아파트 부지매입을 위한 것이었으며 실제로 신도시에 아파트부지를 매입해 놓았다. ­금년 8월부터 10월까지 태영의 주가상승이 민방 사전내정과 함수관계가 있는 것은 아닌가. ▲정상적인 기업경영에서 주가의 낙폭이 클 때는 상승폭이 큰 것이며 사전내정설과 관련있다고 보지 않는다. ­참고인의 대학졸업후 3년된 자제가 지난 8월 3만7천주의 주식을 매입했는데. ▲정부가 증시부양책의 일환으로 주식매입을 적극 권유했다. 아들의 주식매입은 합법적으로 신고됐지만 가정문제로 세상에 물의를 야기시켜 부끄럽게 생각한다. ­민방사업계획서는 누가 만들었나. ▲대구 MBC 상무로 있는 처남과 태영의 기획실팀이 만들었다. ­부동산은 얼마나 소유하고 있으며 비업무용은 어느 정도인가. ▲57만평 정도이며 비업무용은 한 필지도 없다. ­민방신청 당시 민자당 당원이었으며 민자당의원 10여명의 후원회에 가입된 참고인은 특정정당의 사상·이념을 지지한다고 볼 수 밖에 없는데. ▲구민정당원이었던 것은 사실이다. 후원회문제가 이념지지로 이어진다고 보지는 않는다. 또 지난 11월1일 탈당계를 냈기 때문에 지금은 민자당원이 아니다. ­11월1일에 탈당한 이유는. ▲10월31일자로 우리 회사가 민방 지배주주로 확정이 돼 어느 특정정당의 이념을 지지해서는 안되겠다는 입장에서 탈당계를 냈다. ­최병렬 공보처장관과 지배주주 선정과 관련해 면담했을때 민자당원임을 밝혔는가. 안밝혔다면 결격사유가 되는 것 아닌가. ▲밝히지 않았다. 내가 법률전문가는 아니지만 방송책임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이 확정되기까지는 방송책임자가 아니라고 보며 법률상 하자가 있다고 생각지 않는다. ­태영의 민방지분 30%로는 안정적인 회사운영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는데. ▲나머지 주주들 지분중 22%를 컨소시엄으로 확보해 놓았으나 그게 누구인지 밝히기는 곤란하다. ­22% 지지를 얻는데 정부가 개입했나. ▲전혀 없었으며 내가 직접 타협했다. ­라디오서울이 새 민방에 흡수되는 것과 관련,라디오서울 채널 전 소유주인 동아일보가 원상회복 소송을 제기해 놓았는데. ▲법원의 결정에 따라야 하는게 당연하다. 하지만 법원결정이후의 문제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 바 없다. ­민방추진위가 일방적으로 주주구성을 한 것은 월권행위가 아닌가. ▲지난번 창립총회에서 어느 주주하나 이의없이 주주구성에 동의했다. 전 주주들이 동의했으므로 문제될게 없다고 본다. ­89년 4월부터 90년 7월까지의 총 공사액 1천억원중 95%가 관급공사인데. ▲관급공사를 많이 하는 것이 특혜는 아니며 재무구조가 불건전한 것도 아니다. 특정세력비호는 없으며 하늘을 우러러 부끄럼이 없다. ­민방지배주주를 자진사퇴할 용의는. ▲훌륭하게 해보고 싶다. ­방송시작 1년후 순이익은 어느정도로 잡고 있는가. ▲93년까지는 62억7천여만원 적자를 볼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94년에는 10억원 흑자,95년에는 1백30억원의 흑자를 예상하고 있다. ­방송특성상 소유와 경영의 분리문제가 제기되는데. ▲틀이 잡히면 전문경영인에게 맡길 것이다. 인선내용은 빠르면 이번주안에 발표할 예정이다. ­경상북도에서 사업기반을 다졌다는데.▲그렇지 않다. 태영설립 이후 경북에서 수주받은 기록은 없다. ­지난 88년 이후 경기도에 낸 성금액수는. 또 경기도에서 발주받은 공사는 얼마나 되는가. ▲성남시에 장학금으로 5천만원,경기도 산하 각 시군에 불우이웃돕기성금과 수재의연금으로 9천7백만원을 냈다. 발주받은 공사는 수원·성남시와 분당신시가지 하수처리공사로 각각 2백억원 규모다. 의정부시와 구리시에서도 하수처리공사를 발주받아 이미 완료했다. ­지배주주로 선정된 후 중도보수이념을 표방하겠다고 했는데 이는 어떤 계층을 염두에 둔 것인가. ▲특수계층을 지칭한 것은 아니다. 각 계층의 중간적 개념을 대변하겠다는 뜻이었다. ­공보처장관이 정해준 주의 비율은 앞으로 증자등을 통해 변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그것까지는 생각하지 않았다. 정해진 방송법·상법에 따라 사업을 이행하면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노태우 대통령이나 최종현 선경회장과 인간관계가 있는가. ▲없다.
  • 사상최대 60만가구 공급과 돈의 흐름(월요 생활경제)

    ◎“주택경기 과열”… 올 12조 몰려/청약예금 5조·분양금·사채 등 7조/10월 전체통화량 63조의 20% 해당/내년 신도시 중도금 낼땐 증시에 타격 우려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의 주택이 공급되는등 과열현상을 보이고 있는 주택건설경기가 시중자금의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난 10월말 기준으로 아파트를 공급받기 위해 주택청약예금이나 청약저축에 들어있는 돈은 5조원에 육박하고 있다. 또 이달까지 분당등 5개 신도시에서 공급이 끝난 6만9천7백93가구의 아파트와 주택상환사채가 발행된 6천7백35가구의 계약금·채권매입·상환사채매입 등으로 들어간 돈만해도 1조7천억원에 달한다. 정확한 액수를 계산하기는 어렵지만 신도시아파트를 포함하여 연말까지 전국적으로 분양될 주택수가 60만가구를 초과할 것으로 보여 여기에 흡수될 돈은 무려 7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를 합치면 주택과 관련하여 동원되는 돈은 자그마치 12조원으로 10월말 현재 통화량 63조원의 약 20%에 해당하는 엄청난 액수이다. ○올들어 48만명 늘어 이에 반해 5개 신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토지매입 및 보상 등으로 풀려나간 돈도 자그마치 3조원을 넘어섰다. 여기에 전국적으로 아파트를 짓기 위한 택지매입비 등으로 지출된 것까지를 합치면 6조원을 초과할 것으로 어림되고 있다. 지난 10월말 현재 주택청약예금이나 청약저축에 가입한 사람은 모두 2백26만9천6백66명으로 올들어 48만명이나 늘었다. 이에 따라 관련예금도 지난해말 3조3천4백64억원에서 4조9천7백71억원으로 10개월 동안 1조6천3백7억원이나 증가했다. 이처럼 올들어 주택청약관련 예금가입자가 크게 늘어난 것은 신도시건설등 정부의 주택 2백만가구 건설계획 추진에 따라 이번 기회에 집을 마련하려는 사람들이 대폭 증가한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총분양가 3조 넘어 주택난을 완화하기 위한 이같은 정부의 노력에 힘입어 올해 주택건설물량은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이 확실시 된다. 주택건설허가면적은 지난해 50만가구를 넘었으나 올들어서도 지난 10월말로 이미 64만가구를 초과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건축이 허가됐다고 해서 곧바로 모두가 분양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같은 주택건설허가 규모를 바탕으로 실제로 분양되는 가구수를 추정하면 60만가구를 초과할 것이라는 것이 주택건설업계의 분석이다. ○주가상승에 걸림돌 대체로 주택청약관련예금은 시중의 자금을 주택은행창구로 흡수,주택건설자금 등으로 매우 유용하게 쓰여진다. 그러나 아파트등 주택을 마련하는데 동원되는 자금은 시중자금의 흐름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친다. 신도시아파트의 경우만 해도 지금까지 흡수된 액수는 1조7천억원으로 전체 공급량 7만6천5백28가구에 비해선 그리많지 않은 금액이다. 그러나 총분양가가 3조2천억원에 이르는 데다 전용면적이 40.8평을 넘는 대형아파트의 채권매입과 중대형아파트의 주택상환사채매입액이 가구당 5천만원 안팎의 큰 돈이어서 앞으로의 중도금납부와 함께 이같이 많은 목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가지고 있던 주택과 증권을 처분하거나 은행에 맡겨 놓은 돈을 찾든지,아니면 다른 사람한테서 돈을 빌려야 한다. 최근 대우경제연구소가 신도시아파트 분양시점을 전후하여 아파트분양에 따른 자금수요가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분당1차,분당 4차때와 같이 증권시장부양책으로 강세를 보일 때는 영향이 거의 없었으나 약세로 돌아섰을 때는 주가상승의 걸림돌이 되고 고객예탁금의 감소를 가져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당첨이 확정된 후 계약일까지는 심리적인 요인으로 다소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4천억원 추가방출 그러나 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과는 대체로 상대적인 관계가 형성되기 때문에 내년에 아파트분양이 크게 늘어나고 중도금 등으로 주택쪽에 들어가야 할 돈이 격증하게 되면 증권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더 클 것이라는 게 증권전문가들의 일반적인 지적이다. 한편 토지보상으로 풀려나온 돈은 부동자금이 되어 그때그때의 상황에 따라 부동산시장과 증권시장등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분당등에서 엄청난 규모의 토지보상금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한 지난 연말부터 연초사이엔 이 자금이 서울과 서울근교의 상가나 택지에 몰려 상가와 택지값 등이 크게 올랐다. 앞으로 5개 신도시에서 토지매입과보상등으로 추가 방출될 돈은 4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다.
  • 4개 신도시아파트/투기단속 실시

    국세청은 1일부터 시작되는 분당·일산·평촌·중동 등 4개 신도시아파트 분양창구에 전담요원 1백29명을 투입,투기단속에 들어갔다. 국세청은 이번 단속에서 분양신청자들의 대리신청이나 무더기 접수행위 등을 집중감시하고 당첨권의 전매가 세무조사 대상이 된다는 점을 적극 홍보키로 했다. 이와 함께 이미 분양된 일부 신도시아파트가 거액의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는 정보에 따라 분양신청자를 대상으로 당첨권 전매를 알선하겠다고 나서는 부동산 중개업자들에 대해서는 별도의 정밀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 신도시 민영아파트/오늘부터 청약

    올해 마지막으로 분양되는 분당 등 4개 신도시아파트 1만8천6백가구 가운데 민영아파트 9천7백96가구에 대한 청약이 1일부터 시작된다. 또 임대 및 국민주택 8천8백10가구에 대한 신청은 3일부터 받는다. 이번 분양부터는 서류 예비접수제가 실시되는데다 일요일에도 청약을 받기 때문에 주택은행 창구가 종전보다 덜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 무주택지역민 우선분양제 개선/청약기회 3번 부여/새달부터

    신도시아파트중 전용면적 25.7평이하의 지역우선 소형아파트를 공급받을 수 있는 무주택자가 지역우선에서 당첨되지 않을 경우 지역외의 무주택자 우선분양분과 일반분양분 아파트를 신청할 수 있는 등 모두 3번의 청약기회가 주어진다. 건설부는 27일 지난달부터 신도시아파트 공급때 도입된 지역우선분양제도가 지역무주택자들에게 오히려 불리한 경우가 많아 이를 개선하기 위해 청약기회를 한번 더 주기로 했다. 이 방식은 내달 1일부터 4개 신도시에서 동시에 청약을 받는 아파트부터 적용된다.
  • 분당 신도시아파트 입주전 도로등 기반시설 완료/건설부,대책반 구성

    건설부는 5개 신도시 가운데 1차로 내년 9월부터 시작되는 분당시범단지 입주에 대비,도로·상하수도 등 도시기반시설과 학교 등 공공시설을 입주전에 모두 끝내기로 했다. 건설부관계자는 26일 최초로 입주하는 2천4백76가구의 주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해 신도시기반시설 추진대책반을 구성,정기적으로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입주전 시설완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교통대책으로는 입주시점인 내년 9월까지 서울 및 성남시와 연결되는 성남 모란에서 분당까지의 1.1㎞와 모랫말∼여수동간 2.4㎞,판교인터체인지∼분당간 1.4㎞가 2차선에서 8차선으로 확장되고,세곡동에서 판교까지의 서울연결도로 7.6㎞도 내년 12월까지 4차선에서 6차선으로 넓혀진다. 수돗물은 수도권 광역상수도 3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성남시 사송정수장에서 입주전까지 하루 6만t씩 공급되며,시범단지에서 생기는 하수는 내년 6월에 완공될 성남하수처리장에서 처리된다. 교육시설로는 국민학교 2개,중학교 1개,고등학교 1개 등 모두 4개의 학교가 착공준비중이어서내년 9월까지 개교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건설부관계자는 밝혔다.
  • 주택은,내년부터/아파트 당첨여부 전화로 알려준다

    내년부터는 주택은행 본·지점에 나가지 않고도 전화 한통으로 아파트당첨여부를 알 수 있게된다. 주택은행은 전화로 각종 정보를 알려주는 한국전기통신공사의 「다이얼 2000」서비스제도를 활용,아파트청약자들에게 당첨여부를 알려주기로 하고 현재 전기통신공사와 함께 시험가동중이다. 주택은행은 내년초에 첫 분양되는 신도시아파트 분양때부터 이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