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시식
    2026-05-25
    검색기록 지우기
  • 예원
    2026-05-25
    검색기록 지우기
  • 컬컴
    2026-05-25
    검색기록 지우기
  • 산패
    2026-05-25
    검색기록 지우기
  • 샴푸
    2026-05-2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695
  • 대구 군부대 군위 유치 군민화합 한마당 행사…7월 1일 군위군생활체육공원서

    대구 군부대 군위 유치 군민화합 한마당 행사…7월 1일 군위군생활체육공원서

    대구 군위군의 도심 군부대 유치를 기념하고, 대구경북 시도민에게 이를 홍보하기 위한 ‘대구 군부대 이전지, 군위군 확정기념 군민 화합 한마당’이 오는 다음달 1일 오후 4시 군위군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다. 대구군부대이전군위군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군위군이 후원한다. ‘군위군민의 뜨거운 열정이 만든 기적!, 시원한 축제에서 함께 해요!’ 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될 이번 행사는 군위군의 군부대 유치가 가져올 군위 미래 발전상과 행복한 변화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먼저 오후 3시 20분부터 식전 행사로 군악대의 연주와 퍼레이드, 스턴트 치어리딩, 다국적 걸그룹 엑신(X:IN)의 축하공연이 진행돼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이어 대구 도심 군부대 군위 유치 기념식이 기념사, 유공자 표창, 축하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된다. 이밖에 TV조선 프로그램 ‘싱코리아’ 본선 대회, 초청 가수 강진·나상도·하이량·양지원·나궁진·빈예서 공연, 6.25 전쟁 체험관(주먹밥 및 건빵 시식 체험, 군복 및 인민복 차림 사진 촬영 등) 운영, 거리예술 퍼포먼스, 포토존 등 풍성한 부대행사가 운영된다. 이후 장구의 신 박서진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불꽃놀이와 함께 이번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 군민들은 창군 이래 최대 규모로 평가받은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을 성공적으로 유치해 내는 위대한 성과를 이뤄냈다”면서 “이번 행사가 더 큰 주민 소통과 화합을 통한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 도약의 획기적인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3월 대구 도심의 육군 제2작전사령부, 제50사단사령부, 제5군수지원사령부, 공군 제1미사일방어여단, 방공포병학교 등 5개 부대 통합 이전지로 최종 선정됐다. 오는 2030년 이전 완료 목표다.
  • “이원일 셰프가 직접 담아주는 국밥 먹으러 왔어요.” 코리아 메모리얼 푸드 페스타 문전성시

    “이원일 셰프가 직접 담아주는 국밥 먹으러 왔어요.” 코리아 메모리얼 푸드 페스타 문전성시

    스타 셰프 군단이 준비한 광복 요리부터 참전 22개국 전통음식까지... 지자체와 함께 보훈 문화의 새로운 지평 열어 6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이어진 국가보훈부의 ‘코리아 메모리얼 푸드 페스타’가 그야말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스타 셰프 군단이 준비한 광복요리들은 예상을 훌쩍 넘는 인기로 재료가 금세 동이났다. 최현석, 정호영, 이원일, 정지선 등 스타 셰프들은 각자의 부스에서 시민들을 만났다. ‘보훈’을 주제로 만든 음식을 직접 소개하고 대중들과 소통하자 반응은 뜨거웠다. 이원일 셰프는 특히 행사의 마지막날 팝업존 <광복한상>을 찾아 시민들에게 직접 임시정부의 어머니 ‘곽낙원’ 선생께서 당시 버려진 배춧잎으로 끼니를 해결하며 어렵게 독립운동을 지원했던 사례를 소개해 주목받았다. 그는 “선생님을 기억하기 위해 우거지를 베이스로 국밥을 만들어 보았다”며, “오늘 하루 만이라도 독립을 위해 애쓰신 분들에 대한 노고를 기억하고 감사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광복절을 비롯한 국가보훈기념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잊지 않았으면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현장을 찾은 많은 국민들은 “맛으로 보훈을 기억한다니, 기획이 우수하다.” 등 참신하다는 평이 주를 이뤘다. 각국의 전통요리 부스들도 마찬가지였다. 스타 셰프들의 팝업존은 오픈과 동시에 매진행렬이 이어졌고, 참전국 인기 부스 스웨덴과 룩셈부르크는 저녁 전부터 인파가 몰려 곧 ‘Sold Out’ 안내문이 붙었다. SNS에는 벌써 수많은 게시물이 넘친다. 페스티벌 내에서 유명 셰프들의 요리를 모두 맛볼 수 있다는 점이 주목받아 ‘인증샷’ 열풍이 불었다. 시민들은 각자 맛보았던 다양한 요리를 업로드하고,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셰프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돋보였다. 스타 셰프들은 부스 운영뿐만 아니라, 브레이크 타임마다 페스타 곳곳을 누비며 시민들과 만났다. SNS에는 정호영, 이원일, 조광효 셰프가 곳곳에서 시민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들이 눈에 띈다. 스웨덴 부스에서 만난 셰프 지망생 황태현 씨는 “우상과도 같은 스타 셰프 분들이 참여하신다고 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됐다. 이곳에서 광복을 소재로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해주시는 선배 셰프님들을 보고 앞으로 본받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시민 여러분 및 셰프 분들과 정말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원일 셰프의 응원도 받았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셀럽들의 자발적 참여도 돋보였다.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해 글로벌 인기몰이 중인 배지연은 현장에서 샐러드 무료 나눔 이벤트에 참여했다. 그런가하면 배우 주윤찬은 관객석 곳곳을 돌며 치킨 요리 시식을 진행했다. 주윤찬은 주말 내내 종일 근무하며 대중들과 소통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가 참여한 제주남문숯불치킨은 행사 기간 발생한 수익을 전액 기부하기로 밝혀 박수를 받았다. 시민들과 연신 사진을 찍어주던 배지연은 “국가 행사가 이렇게 트렌디할 수 있다니 신기하고 또 반가웠다. 오늘 많은 분들과 만났는데 정말 전 세대가 음식 하나로 함께 어우러질 수 있다니 대단해보였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페스타는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보훈의 진정성과 트렌디한 문화 콘텐츠를 고루 담아낸 실험적인 ‘한 그릇’이었다. 음식이라는 친숙한 도구를 통해, 보훈이라는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친근하게 풀어낸 ‘코리아 메모리얼 푸드 페스타’의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 카페에서 맛보는 신비복숭아 맛은 어떨까

    카페에서 맛보는 신비복숭아 맛은 어떨까

    경북 경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0일부터 ‘제1회 경산카페축제’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다음달 4일까지 열리는 축제는 경산시내에 있는 480여곳의 카페와 경산지역 대표 특산물 신비복숭아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자들에게 힐링과 소소한 행복을 덤으로 제공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여개 카페가 각기 다른 카페문화와 신비복숭아를 소재로 공연·전시·체험·시식 등 다양한 감성 프로그램을 투어 형식으로 진행한다. 축제 기간 카페별로 커피와 디저트, 원두 등을 할인 판매하는 세일페스타가 열린다. 또 문화행사 이벤트를 여는 카페에서는 모든 방문객에게 신비복숭아를 무료로 시식하거나 저렴하게 파는 플리마켓도 운영한다. 이밖에 경산시립교향악단과 합창단의 카페 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과 전시도 펼쳐진다. 조현일 경산문화관광재단 이사장(경산시장)은 “커피와 디저트, 다양한 전시·공연·체험을 한 자리에서 즐기는 복합 감성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누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비복숭아’는 겉은 천도복숭아인데 속은 백도복숭아처럼 희고 말랑말랑한 복숭아를 말한다. 천도와 백도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신비한 매력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신비복숭아는 경북 경산이 원조이며 10~13 브릭스의 높은 당도와 백도 특유의 달달한 풍미와 향이 특징이다.
  • “보훈가족 희생과 헌신으로 번영…시혜가 아닌 마땅한 예우 받아야”

    “보훈가족 희생과 헌신으로 번영…시혜가 아닌 마땅한 예우 받아야”

    “보훈가족 여러분께 시혜를 베푸는 게 아닙니다. 마땅히 받으셔야 할 합당한 예우를 하는 것입니다.”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서울놀이마당에서 열린 ‘송파구 보훈가족 한마당’ 행사에 참석한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같이 밝혔다. 서 구청장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식민지에서 독립한 나라 가운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이 된 나라는 대한민국 단 하나밖에 없다. 아울러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루고 번영을 누리고 있다”며 “이러한 게 어떻게 이뤄질 수 있었겠느냐. 우리 보훈가족 여러분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고, 그 바탕 위에서 이뤄 낸 것임을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파구 보훈회관 운영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보훈가족 한마당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였다. 이날 행사에는 송파 지역 국회의원인 박정훈·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지역 9개 보훈단체 국가유공자 및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제52보병사단 군악대의 연주와 송파구립실버합창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한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 기념식 ▲모범 국가보훈 대상자 표창 수여 ▲보훈단체 소개 ▲만세삼창 ▲축하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보훈단체 소개’ 시간을 별도로 마련했다. 송파구에는 모두 9개 보훈단체가 활동하며 서울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은 8028명의 보훈가족이 거주한다. 서 구청장은 ‘자식은 봉양하려 하나 부모는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자욕양이친부대’(子欲養而親不待)를 인용하며 보훈유공자들이 고령과 노환으로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서 구청장은 “보훈가족에 대해 우리 사회가 예우를 다하고자 해도 보훈가족들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며 “보훈가족이 살아 계실 때 예우를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장 주변에는 전쟁음식 체험부스, 전쟁사진 전시, 건강검사 등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전쟁음식 체험부스에서는 보리주먹밥, 찐감자, 쑥개떡 등을 구민들이 직접 시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송파구는 이 밖에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18일 제75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진행하고, 24일에는 6·25 참전유공자에게 참전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 서대문 영천시장 주차난 ‘숨통’… 땅 밑서 해법 찾다

    서대문 영천시장 주차난 ‘숨통’… 땅 밑서 해법 찾다

    인근 노후 독립문문화공원 재조성5분당 200원… 시장 구매고객 무료 이성헌 구청장 “지역 활성화 기대감”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 독립문영천시장 옆 독립문문화공원 지하에 공영주차장이 생겼다. 전통시장 방문객의 주차 불편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지난 12일 개장식에서 “영천시장과 주변 상점 방문객들의 주차장 이용이 가능해졌다”며 “공원 이미지도 개선되면서 영천시장 매출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영천시장 상인회는 먹거리 시식 부스를 열고 공영주차장 개장을 환영했다. 서울의 주요 전통시장 중 하나인 독립문영천시장은 시민들이 자주 찾는 시장이지만, 주차공간이 부족해 그동안 방문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전통시장 방문객이 평소보다 많은 설과 추석 명절에는 시장 옆 통일로 한 차선을 임시주차장으로 운영해 왔으나 임시방편에 불과해 지역주민들과 시장 상인들의 주차장 확보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대문구는 노후화돼 제 기능을 못 하는 독립문문화공원을 재조성하고 지하에 공영주차장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예산을 받아 건립 사업을 시작했다. 공영주차장은 지하 3층, 연면적 6681㎡ 규모다. 지하 3층 56면, 지하 2층 44면, 지하 1층 16면, 지상 4면 등 모두 120면의 주차공간이 설치됐다. 지하 2층에 설치한 통합주차관제센터는 독립문문화공원 공영주차장 주차관제뿐만 아니라 서대문구 지역에 운영 중인 모든 공영주차장을 통합해 관리할 예정이다.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에서 운영을 맡은 독립문문화공원 공영주차장 이용 기본요금은 5분당 200원이며, 영천시장을 방문한 구매 고객은 1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하다. 지하주차장 지상은 휴게공간과 정원으로 꾸며졌다. 지역주민과 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이용된다.
  • 경북도, ‘2025 경북 K-투어 페스티벌 in 서울’ 개최

    경북도, ‘2025 경북 K-투어 페스티벌 in 서울’ 개최

    경북도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청계광장 일대에서 ‘2025 경북 K-투어 페스티벌 IN 서울-경북 WOW(와) 보이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와 ‘2025 경북 방문의 해’를 널리 알리고, 수도권 시민 및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경북의 매력을 집중 홍보하기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다. 행사 기간 동안 전통공연, 체험행사, 관광상품 전시·판매, 시민 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는 첫날 오후 5시, 경북의 전통을 상징하는 ‘하회별신굿탈놀이’와 ‘처용무’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둘째, 세째날은 K-POP 커버댄스팀 ‘아트비트’의 공연과 버스킹 무대가 이어진다. 경북 시군 대표 축제를 도심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청송 사과축제의 ‘사과 난타’, 구미 라면축제의 ‘라면 쌓기 챌린지’ 등 이색 체험이 남녀노소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외에도 한복 체험, 캘리그라피 체험(박소윤 작가 참여) 등 전통문화 체험이 도심 속 한국적 정서를 전달한다. 미식 콘텐츠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안동 이육사 와인 테이스팅 클래스는 전문 소믈리에의 진행으로 수준 높은 체험을 제공하며, 경북 22개 시군의 특산물 시음·시식 부스도 시간대별로 운영된다. 대표 특산물로는 경주 찰보리빵, 성주 참외쿠키, 울릉 호박엿, 봉화 송이빵, 청도 감말랭이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행사장 중심에는 경북 통합홍보관이 설치된다. 이곳엔 APEC 정상회의와 연계한 경북의 글로벌 관광 비전이 전시되며, 22개 시군 포토존을 통해 지역 관광명소와 정보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전달한다. 또한, 하나투어 및 전담여행사가 참여하는 ‘트래블 마켓’에서는 경북 관광상품의 현장 홍보와 판매가 이루어진다. 이밖에 ‘경북 퀴즈쇼’, 특산품 경매, SNS 인증샷 이벤트, QR코드 미션, 십자말풀이 퀴즈 등 다양한 현장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15만원 상당의 도내 호텔 숙박권, 경북 특산품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K-투어 페스티벌은 경북의 전통과 현대, 문화와 관광이 공존하는 축제의 장으로, 수도권 시민에게 경북의 매력을 직접 소개할 수 있는 기회”라며 “2025 APEC KOREA와 경북 방문의 해를 계기로, 경북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 ‘미각 도시’ 홍콩서 전북의 맛 선뵌다

    전북도가 미각의 도시인 홍콩에서 전북만의 전통문화와 맛을 알리며 중화권 관광객 공략에 나섰다. 전북도는 12일부터 15일까지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홍콩 국제관광박람회(ITE Hong Kong)’에 참가해 14개 시군과 함께 공동 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 박람회는 60개국과 지역에서 500개 사가 참여하고, 7만여명의 관람객이 찾는 글로벌 관광 플랫폼이다. 도는 135㎡ 규모의 한국관 일부 공간에서 전북관광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14일에는 주홍콩한국문화원에서 전북 단독 소비자 대상 관광홍보도 한다. 행사는 전주비빔밥과 애호박전을 직접 만들어보는 한식 쿠킹클래스, 고창 복분자, 남원 김부각 시식, 한지 공예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문화 체험을 선호하는 중화권 관광객의 요구를 적극 반영했다. 국제관광박람회를 계기로 도는 중화권 개별관광객(FIT) 유치를 위한 해외 마케팅도 가동할 방침이다. 이정석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북은 한국의 전통문화와 자연, 음식이 살아 숨 쉬는 관광 중심지로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중화권 관광객들이 전북을 찾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곱창 맛보고, 창업 정보 얻고…

    곱창 맛보고, 창업 정보 얻고…

    12일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열린 육류산업박람회 ‘미트 엑스포 2025’의 한 부스에서 직원이 시식용 곱창을 굽고 있다. 육류 유통·가공·수출 분야와 외식업 창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이 행사는 14일까지 진행된다. 연합뉴스
  • ‘미각의 도시’ 홍콩에서 전북의 맛 알린다

    ‘미각의 도시’ 홍콩에서 전북의 맛 알린다

    전북도가 미각의 도시인 홍콩에서 전북만의 전통문화와 맛을 알리며 중화권 관광객 공략에 나섰다. 전북도는 12일부터 15일까지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홍콩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14개 시군과 함께 공동 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홍콩 국제관광박람회(ITE Hong Kong: International Travel Expo Hong Kong)는 홍콩 최대 규모의 관광 전문 박람회로, 60개 국가와 지역에서 500개 사가 참여하고, 7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는 글로벌 관광 플랫폼이다. 전북자치도는 135㎡ 규모의 한국관 내 일부 공간에서 전북관광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오는 14일에는 주홍콩한국문화원에서 전북 단독 소비자 대상 관광 홍보도 진행한다. 행사는 전북 관광설명회를 시작으로, 전주비빔밥과 애호박전을 직접 만들어보는 한식 쿠킹클래스, 고창 복분자, 남원 김부각 시식, 한지 공예(부채와 컵 받침 만들기)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하루 동안 총 2회차로 나눠 100여 명의 현지 소비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현지 소비자와의 교감을 통해 전북 관광의 인지도를 높이고, 현지 여행사와의 교류 기회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전북의 전통문화는 물론, 체험형 미식관광 콘텐츠를 접목한 전략은 문화 체험을 선호하는 중화권 관광객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것이다. 도는 국제관광박람회를 계기로 중화권 개별관광객(FIT)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해외 마케팅 전략을 가동할 방침이다. 이정석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북은 한국의 전통문화와 자연, 음식이 살아 숨 쉬는 관광 중심지”라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전북만의 정체성과 매력을 알리고 더 많은 중화권 관광객들이 전북을 찾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경북 포항시, 미래형 농업 에어팜 수확물 시식 행사 개최

    경북 포항시, 미래형 농업 에어팜 수확물 시식 행사 개최

    경북 포항시에서 흙 없이 키운 수확물로 만든 먹거리 시식 행사가 열렸다. 12일 포항시는 시청 에어팜 전시장에서 시식 행사를 열고 지속가능한 먹거리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흙 없이 공기 중 미세 안개 형태의 영양액으로 키워낸 인도어팜(에어팜) 수확 채소를 활용해 만든 샌드위치와 샐러드가 준비됐다. 인도어팜에서 재배한 유럽형 상추 ‘카이피라’, 포항산 분질미(가루쌀)로 구운 빵, 콩으로 만든 식물성 인공육, 지역 농산물로 만든 음료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4월 시청에 설치된 인도어팜은 도심 속에서 식량 생산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첨단 기술 기반 농업을 상시 체험할 수 있다. 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에어팜 기술을 활용한 도시형 식량 생산 ▲식물성 단백질 산업 육성으로 자급 기반 확대 ▲분질미 소비 촉진을 통한 쌀 수요 다변화 등 미래 농식품 전략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강덕 시장은 “기술과 지역 자원이 어우러져 지속가능한 먹거리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 시민의 식탁과 지역 농업, 미래 식품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 서울 종로구, 상촌재에서 여름 절기 체험 ‘지혜로운 복달임’

    서울 종로구, 상촌재에서 여름 절기 체험 ‘지혜로운 복달임’

    서울 종로구가 여름 절기를 맞아 전통 보양 문화를 재해석한 체험 프로그램 ‘지혜로운 여름나기 - 복(伏)달임’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한옥문화공간 ‘상촌재’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인문학 강연과 전통음식 체험이 어우러진 게 특징이다. 오는 14일과 21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당 14명씩 총 56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오는 14일 열리는 1·2회차에는 고문헌 속에서 전해 내려오는 전통적인 ‘복달임’ 문화와 보양식을 살펴보는 인문학 강연이 열린다. ‘복달임’이란 초복·중복·말복에 몸을 보하는 음식을 먹어 더위를 이기는 풍습을 뜻한다. 초계탕을 만들고 시식하는 코너도 있다. 오는 21일 예정된 3·4회에서는 전통 발효문화를 주제로 한 ‘여름의 향기’ 편이 진행된다. 가장 기본적인 원료인 쌀과 누룩, 물만으로 빚은 전통주 순곡주를 빚고 전통 발효떡 증편을 시식하면서 선조들의 여름나기를 오감으로 느껴볼 수 있다. 김미숙 서정대 교수·대한민국전통음식총연합회 이사와 한국전통음식연구소가 강연과 실습을 맡아 깊이 있는 해설과 지도를 제공할 예정이다. 성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비는 인당 1만 8000원으로 네이버폼이나 상촌재에 전화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종로구는 “도심 속 한옥에서 선조들의 슬기로운 여름나기 문화를 체험하며 건강한 여름을 준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수유에 왔수유?”…브레드이발소와 함께하는 ‘왔수유페스타’ 14일 개막

    “수유에 왔수유?”…브레드이발소와 함께하는 ‘왔수유페스타’ 14일 개막

    서울 강북구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구청 광장과 대강당에서 ‘왔수유페스타 with 브레드이발소’ 행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진행하는 이 행사는 인기 애니메이션인 브레드이발소의 캐릭터가 수유상권을 탐험하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방문객들이 수유의 다양한 매력과 발전 가능성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팝업 스토어와 체험존, 싱어롱쇼 등이 준비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방문객을 위한 ▲먹거리와 공예 중심의 ‘로컬 마켓’ ▲탐험 모자와 캔뱃지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 ▲스탬프 이벤트 ▲로컬 매장에서 5000원 이상 구매 시 브레드이발소 스티커 증정 등의 이벤트도 진행된다. 수유 상권의 시그니처 디저트인 ‘츄유쿠키’ 시식회도 오는 14일 오후 4시에 열린다. 두 가지 맛의 누가쿠키 200인분이 준비됐다. 같은 날 오후 5시 30분부터는 진한 감성과 소울 보이스로 사랑받는 가수 ‘그렉’의 라이브 공연도 열린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왔수유페스타가 수유 상권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수유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소영의 도시식물 탐색] 화단의 알리움과 식탁 위 마늘의 상관관계

    [이소영의 도시식물 탐색] 화단의 알리움과 식탁 위 마늘의 상관관계

    며칠 전 작업실 뒤 공원을 산책하던 중 화단 한편에 붙은 안내문을 봤다. 급히 만든 듯한 종이 안내문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알리움(화초) 마늘 아님. 마늘로 알고 뽑아 가는 분이 계시는데 식용하면 큰일납니다.’ 안내문 바로 뒤에는 아직 꽃을 피우지 못한 채 잎만 뻗은 알리움이 군락을 이뤘고 한가운데는 파헤쳐진 듯 텅 비어 있었다. 알리움은 우리나라의 화단과 정원에 심기는 조경 식물이자 실내 꽃 장식에 이용되는 절화 식물이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호텔과 꽃 박람회 같은 특별한 장소에서 주로 볼 수 있었으나 코로나 시대를 지나며 각 지자체에서 정원 조성에 공을 들인 까닭에 길에서 흔히 만나는 화단 식물이 됐다. 알리움은 풀 중에도 유난히 눈에 띈다. 50㎝ 이상의 기다란 꽃줄기 끝에 구형의 꽃차례가 폭죽처럼 터지는 모습으로 선이 선명하고 이색적이다. 공원에서 알리움에 관한 안내문을 봤을 때 나는 그다지 놀라지 않았다. 오히려 일어날 일이 일어난 기분이었다. 왜냐하면 알리움은 마늘, 파, 양파, 부추가 속한 부추속(알리움속)의 일원으로 이들과 형태가 유사하기 때문이다. 알리움의 잘린 줄기에서 나는 알싸한 항 또한 이들이 부추속임을 증명한다. 추측건대 알리움을 채취해 간 이는 마늘 농사를 지은 경험이 있거나 식물에 꽤 관심 있는 사람일 확률이 높다. 마늘의 잎과 꽃을 자세히 볼 일 없는 도시인들은 구근이 아닌 다른 부위로 마늘을 식별할 수 없고 알리움의 잎만 보고 마늘로 착각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나와 동시에 공원 안내문을 본 학생들은 “이거 잡초 아니었어?”라고 말하며 지나갔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식물의 속(屬)이 있다면 그것은 부추속일 것이다. 우리가 늘 먹는 마늘, 파, 양파와 부추가 모두 여기에 속한다. 심지어 이들은 단군신화에도 등장한다. 곰이 100일간 쑥과 마늘을 먹어 웅녀로 변하면서 한민족의 역사가 시작됐으니, 우리가 스스로를 ‘마늘의 민족’이라고 부르는 것은 과장이 아니다. 다만 식물학계에서는 단군신화 속 곰과 호랑이가 먹은 것은 마늘이 아닌 산달래 혹은 산마늘이라고 추정한다. 마늘이 우리나라에 도입돼 재배된 것은 비교적 최근으로 단군신화에 등장하는 데 무리가 있기 때문이다. 한 속의 여러 종을 두고 ‘그게 그거’라고 여기는 인식이 단군신화의 부추속 식물을 마늘로 단정하고 알리움을 마늘로 착각해 채취하는 일을 만든 셈이다. 부추속 식물들은 필수영양소가 풍부하고 요리 활용도가 높아 식용식물로 발달했을 뿐만 아니라 해충을 내쫓는 천연살충제로 이용되고 불운을 물리치는 부적으로서도 귀하게 여겨져 왔다. 그리고 몇몇 종은 아름다운 꽃을 관상하는 화훼식물로 발달했다. 특히 알리움 기간테움은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재배되는 화훼식물이다. 내가 공원에서 본 것도 알리움 기간테움이다. 부추속 식물은 화훼식물로서 이점이 많다. 알리움은 봄부터 가을 사이에 꽃을 피우는데 꽃이 피어 있는 기간이 길고 키가 커서 정원에 운동감을 더해 준다. 실제 알리움은 꽃줄기 5㎝의 작은 종부터 최대 1.5m의 종까지 있으며 꽃색도 짙은 보라색부터 분홍색, 파란색, 흰색, 녹색까지 다채롭다. 무엇보다 환경 적응력이 좋아 배수가 잘되고 햇볕이 잘 드는 곳이면 잘 자라기 때문에 관리가 쉽다. 또 알리움속 식물에 포함된 유황화합물은 진딧물, 달팽이와 같은 동물을 내쫓기 때문에 정원에 알리움을 심으면 다른 식물들을 해충과 거대한 동물로부터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부추속은 식용식물뿐만 아니라 화훼식물로서도 인류에게 매우 소중한 존재인 셈이다. 그렇다면 이쯤에서 한 가지 의문이 생긴다. 알리움도 다른 부추속 식물처럼 구근과 잎, 꽃을 먹을 수 있을까. 공원에서 본 안내문에는 ‘식용하면 큰일난다’고 쓰여 있었으나 이것은 농약을 쳤거나 중금속에 오염되는 등 식용 불가능한 환경에 노출된 경우에 해당할 뿐 안전한 환경에서 재배된 알리움은 먹어도 된다. 부추속 식물 중 최근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주목받는 종은 울릉산마늘이다. ‘명이나물’로 불리는 이 식물은 삼겹살을 먹을 때 곁들이는 필수 반찬이 됐다. 최근 울릉도에 자생하는 울릉산마늘은 러시아, 중국, 일본에 분포하는 산마늘과 다른 새로운 종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학명 ‘알리움 울릉엔스’라는 별개의 종으로 명명됐다. 울릉산마늘은 산마늘이 비해 잎이 넓고 생장 속도가 느리며 알싸한 향이 강하다. 봄이면 우리가 냉이, 쑥과 함께 찾는 달래도 부추속이다. 다만 우리가 달래라고 부르는 것은 대부분 산달래다. 우리 땅에는 달래와 산달래가 모두 사는데 달래보다 산달래의 뿌리가 더 크고 향도 강해 예로부터 산달래를 식용, 약용으로 채취해 왔다. 우리 땅에는 먹거나 관상하기 위해 재배하는 종 외에 20여종의 부추속 식물이 자생한다. 이 중에는 특정 장소에만 제한적으로 분포하는 귀한 종이 많다. 울릉도에는 울릉산마늘뿐만 아니라 두메부추가 분포하며 한라산 습지에는 한라부추가, 월악산 등지에는 선부추가 분포한다. 그러니 우리 스스로를 ‘마늘의 민족’이 아닌 ‘부추속의 민족’이라고 부르는 것이 사실은 더 정확할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이 말속에는 귀한 자생 부추속 식물들이 훼손되지 않고 제 몫만큼 살 수 있도록 지킬 책무도 내포돼 있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이소영 식물세밀화가
  • K푸드 열풍에…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45개국 참여 역대 최대

    K푸드 열풍에…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45개국 참여 역대 최대

    10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내 대표 식품 전시회 ‘202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을 찾은 한 관람객이 만두를 시식하고 있다. 역대 최대 규모인 45개국, 1639개 식품 기업이 이번 전시회에 참여했다. 뉴시스
  • 모위코리아, ‘서울푸드 2025’ 참가…한국 리테일 시장 진출 박차

    모위코리아, ‘서울푸드 2025’ 참가…한국 리테일 시장 진출 박차

    세계 1위 연어 브랜드 모위, 국내 유통 파트너와 협업 확대 세계 1위 연어 생산업체인 글로벌 연어 양식 기업 모위(Mowi)의 한국지사 모위코리아가 10일부터 13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식품산업 전문 전시회 ‘서울푸드 2025(SEOUL FOOD 2025)’에 참가해 글로벌 프리미엄 연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모위는 서울푸드 2025 국제관의 노르웨이 수산물 위원회와 주한 노르웨이 대사관에서 이벤트를 개최하고 다양한 연어 제품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연어 시식 게임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모위가 생산하는 연어 제품과 훈제 연어, 마리네이드 연어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부스를 방문해 온라인 설문조사에 참여한 관람객에게는 브랜드 굿즈와 커피 기프티콘 등 풍성한 사은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60년 이상의 업력을 자랑하는 노르웨이 대표 연어 브랜드인 모위는 현재 연어 생산량 기준 세계 1위 업체다. 한국에는 2013년 진출해 모위코리아를 설립했으며, 인천에 생산 공장을 운영하며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해왔다. 국내 시장에서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쿠팡, 이랜드 등 주요 리테일러들과 협력하여 B2C 유통 채널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으며, 기존 B2B 중심의 도매 유통을 넘어 리테일 비즈니스 영역을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 모위코리아 관계자는 “모위는 소비자 맞춤형 제품 개발과 유통 채널 다변화에 지속적으로 힘쓰면서 국내 연어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전 세계 1위 연어 브랜드로서의 품질과 신뢰를 바탕으로, 제품군 라인업 확대를 통해 국내의 다양한 리테일 시장에 선보이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위는 지속 가능한 양식 방식을 통해 환경 보호와 품질 관리를 동시에 실현하며, 연어 알부터 ▲사료개발 ▲사육 ▲가공 ▲포장·운송 등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하는 세계 1위 연어 생산 기업이다. 모위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연어를 제공함은 물론, 리테일 및 B2B 영역 전반에서 연어 가공식품의 가치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 ‘꿈씨 호두과자’ 7월 출시…꿈돌이 라면 등 캐릭터 상품 확장

    ‘꿈씨 호두과자’ 7월 출시…꿈돌이 라면 등 캐릭터 상품 확장

    대전의 대표 캐릭터인 ‘꿈씨패밀리’를 활용한 지역 특화상품이 확대되고 있다. 대전시는 5일 꿈씨패밀리 중 인지도가 가장 높은 꿈돌이와 꿈순이를 모티브로 디자인해 MZ세대의 소비 흐름에 맞춘 디저트 ‘꿈씨 호두과자’를 내달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서구 청년자활사업단인 ‘꿈심당’에서 자활 청년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해 먹거리 그 이상의 의미를 담은 상징성이 있다. 꿈돌이·꿈순이 캐릭터를 형상화한 호두과자는 기본형과 노란색·분홍색 초콜릿 코팅을 입힌 2종의 한정판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욱이 이번 사업은 한국자활복지개발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중앙자활기금 1억원을 지원받았고 대전관광공사에서 공식 캐릭터 사용 승인을 받아 대전역 인근 꿈돌이 하우스 등 판매 공간도 확보하게 됐다. 꿈씨 호두과자는 7월 대전시청 인근 ‘꿈심당’에서 첫선을 보인 후 꿈돌이 하우스 등에서 판매가 예정이다. 아울러 시민 대상 시식 행사와 8월 ‘대전 0시 축제’에서 체험할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시는 꿈씨패밀리를 활용한 굿즈 상품을 확대하고 있다. 한화이글스와 협업한 ‘꿈돌이 콜라보 굿즈’를 5월 출시한 데 이어 꿈돌이 택시와 체류형 관광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오는 9일에는 대전에서만 맛볼 수 있는 ‘꿈돌이 라면’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꿈씨 호두과자는 자활 청년들에게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대전의 도시 인지도를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꿈빛이·꿈결이·꿈별이·꿈달이 등 꿈씨패밀리 전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을 더욱 다양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북농식품대전’…5~7일, 식품기업 등 224곳 참가

    ‘경북농식품대전’…5~7일, 식품기업 등 224곳 참가

    경북도는 5일 대구 엑스코에서 사흘간 일정으로 ‘2025 경북 농식품 대전’을 개막했다. 올해 11회째인 행사에는 식품기업 189개 업체, 시군·유관기관 35곳이 참여해 식품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지역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린다. 참여 기업 등은 탑티어기업관, 전통주관, 사이소홍보관 등 3개의 주제관과 22개 시군홍보관, 22개 우수기업관, 13개 기관·단체관을 운영한다. 또 선착순 경품 이벤트, 어린이 골든벨, 콩기름 아이스크림 시식, 전통주 소믈리에 시음, 농식품 경매 쇼, 농식품 시식, 참외 버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도는 지역 농식품의 국내외 경쟁력 강화와 도내 기업 비즈니스 기회 제공, 농가 전략 품목 생산 및 판매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지역 농식품 산업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농가 소득 증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지리적표시제 고창수박’ 최고가 500만원 낙찰…과일 시장 돌풍 예고

    ‘지리적표시제 고창수박’ 최고가 500만원 낙찰…과일 시장 돌풍 예고

    ‘지리적표시 116호(농산물품질관리원)’ 마크를 단 진품 고창수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현장 경매에서 500만원의 낙찰 기록을 세우는 등 여름철 과일 시장에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전북 고창군은 지난달 31일 대한민국 유통가의 1번지로 일컬어지는 ‘신세계백화점 본점(서울시 중구 소곡로31)’ 광장에서 고창수박 대규모 판촉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고창수박의 지리적표시제 등록은 고창수박 명성을 확고히 하고, 농산물의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기 위해 2020년부터 수박재배농가와 고창군이 진행해 오던 오랜 숙원사업의 결과다. 이날 고창수박 무료 시식 부스가 마련된 광장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다. 달콤한 맛과 아삭한 식감의 고창 수박을 맛본 소비자들은 연신 엄지를 치켜세웠다. 아울러 이날 오전에 열린 명품수박 경진대회에선 박형남(무장면) 씨의 수박이 대상을 받았다. 이 수박은 현장 경매에서 500만원의 낙찰 최고 기록을 세웠다. 박형남 씨는 “그동안 박스갈이 등으로 고창 수박농가의 피해가 컸는데, 소비자들이 고창수박의 가치를 알아봐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농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최고품질 고창수박의 명성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고창군에서도 농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리적표시제 고창수박은 생산자(명품수박 아카데미 수료자), 재배환경(시설하우스), 무게(8~9㎏), 당도(12브릭스 이상, 비파괴선별기 통과)를 모두 만족해야 소비자와 만날 수 있다.
  • 신안군, 제15회 섬 밴댕이 축제 개최

    신안군, 제15회 섬 밴댕이 축제 개최

    광활한 갯벌과 천혜의 모래 해변이 어우러진 슬로시티 증도에서 오는 6월 7일부터 이틀간 ‘제15회 섬 밴댕이 축제’가 열린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증도 우전마을 설레미체험장 일원에서 진행되며, 밴댕이 비빔밥 만들기와 시식회를 비롯해 다양한 행사와 공연이 펼쳐진다. 또 행사 기간에는 돌게 낚시와 카누, 오리배 타기 등 체험행사와 등 밴댕이 음식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감 만족 축제가 될 전망이다. 특히 제철을 맞은 6월 밴댕이는 지방이 풍부하고 살이 부드러워 회와 무침, 구이 등 다양한 밴댕이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이번 축제가 열리는 증도는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인증 지역이며 국내 최초 갯벌도립공원과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람사르습지 등록 지역 등으로 지정된 생태관광지이기도 하다. 축제와 함께 인근의 소금박물관과 짱뚱어다리, 한반도 해송 숲 등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관광자원도 볼 수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밴댕이 축제는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실속형 축제로, 제철 수산물의 맛과 신안군만의 생태 자원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가족 단위 나들이객과 미식가들에게 만족스러운 여름 여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해외 명소 파고든 ‘신라면’… 마추픽추도 베네치아도 ‘辛바람’

    해외 명소 파고든 ‘신라면’… 마추픽추도 베네치아도 ‘辛바람’

    농심이 해외 각국의 일상에 브랜드를 스며들게 하는 마케팅 활동으로 해외 소비자 입맛 잡기에 나서고 있다. 페루 마추픽추부터 이탈리아 베네치아까지 다양한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현지 문화와 교감하고 K라면 팬들의 일상에 더 깊숙이 침투 중이다. 수상도시 베네치아 누비는 ‘신라면’농심은 다음달 10일까지 약 한 달간 유럽 대표 관광도시 베네치아의 수상버스(Vaporetto)에 ‘신라면’ 광고를 래핑해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광고에는 매콤한 국물의 이미지와 함께 신라면의 글로벌 슬로건이 삽입됐다. 여기에 지난 10일부터 세계 최대 규모 건축 전시회인 ‘베네치아비엔날레 국제건축전’ 기간과 맞물려 더 높은 홍보효과를 기대케 한다. 이와 함께 농심은 최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농심 유럽’ 법인을 설립하고,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조직 정비와 물류 거점 확보에 나선다. 이를 통해 프랑스, 독일, 영국 등 핵심 유통 채널에 대한 직접적인 영업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현지 식문화에 맞춘 제품 포트폴리오도 개발 중이다. 농심은 유럽에서 최근 5년간 연평균 25%에 달하는 매출 증가율을 기록 중이며, 2030년까지 유럽 매출 3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한다. 페루에도, 일본에도… 유명 관광지엔 ‘신라면’ 있다농심은 지난달부터 남미 페루 마추픽추 인근의 관광도시 아구아스 칼리엔테스에 ‘신라면 분식’ 1호점을 열었다. 총 3층 규모로, 1층은 방문객이 직접 라면을 조리하고 시식할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2층부터는 신라면의 역사와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한 농심의 주요 제품 포트폴리오를 소개하는 전시 공간으로 꾸몄다. 신라면 분식은 농심 제품을 ‘경험하는 콘텐츠’로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실제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마추픽추 여행 중 신라면을 먹을 줄은 몰랐다”는 반응과 함께 세계적 명소에서 만난 한국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이어졌다. 농심은 향후 아시아 지역을 포함해 세계 각지 주요 랜드마크와 관광지로 확대해 간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농심은 지난 2월 일본 삿포로 눈축제 현장에 ‘신라면 아이스링크’ 스케이트장을 조성하고, 신라면을 즐길 수 있는 시식부스를 운영했다. SNS에서는 현지 소비자들이 신라면 조형물 앞에서 촬영한 인증 사진 등이 공유되며 입소문이 나기도 했다. 실제 신라면 시식부스에는 하루 3000명 이상이 방문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요리로, 콘텐츠로… 로컬 문화 공략하는 ‘신라면툼바’미국 뉴욕에서는 한식당 4곳과 협업해 ‘Seoul in the City’라는 이름의 협업 행사를 열었다. ‘신라면 툼바 아란치니’, ‘조청유과 젤라또’, ‘라면땅’ 등 농심 제품을 응용한 메뉴를 개발했고, 이 중 일부는 정식 메뉴로 채택됐다. 특히 뉴욕의 인기 레스토랑 호족반에서는 신라면 툼바 아란치니 메뉴가 행사 종료 이후에도 꾸준한 주문을 기록했다. 해당 메뉴는 향후 호족반 LA 분점에서도 정식 메뉴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뉴욕 윤갈비 매장에서는 ‘배홍동 비빔면’을 활용한 냉면류가 인기를 끌었다. 또한 농심은 말레이시아에서 틱톡이 운영하는 쇼핑 플랫폼 ‘틱톡샵’에 라면 처음으로 브랜드숍을 열고, 현지 인기 아티스트와 협업해 콘텐츠 기반 마케팅을 펼쳤다. 특히 카이 바하르(Khai Bahar), 와니 하스리타(Wany Hasrita) 등 현지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는 틱톡 드라마 시리즈 ‘부산에 내리는 눈’을 통해 제품을 노출하고 SNS 내 콘텐츠와 소비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 드라마 영상 댓글에는 “보면서 군침 돈다”, “이거 진짜 한국 라면이냐”는 반응이 이어졌고, 실제 틱톡샵 매출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농심은 로터스(Lotus’s), 이온(AEON), 자야 그로서(Jaya Grocer) 등 말레이시아 주요 유통사를 통한 마케팅도 강화한다. 오프라인 매장 내 시식 행사와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볶음면을 선호하는 말레이시아 식문화에 맞춰 신라면 툼바의 매콤하고 크리미한 매력을 적극 알려간다는 방침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