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시스템
    2026-03-07
    검색기록 지우기
  • 연구실
    2026-03-07
    검색기록 지우기
  • 조선인
    2026-03-07
    검색기록 지우기
  • 전략물자
    2026-03-07
    검색기록 지우기
  • 군무원
    2026-03-0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96,752
  • 박상현 경기도의원, 평화협력국 ‘대북 정보력 부재’ 및 ‘정책 기억 단절’ 강력 비판

    박상현 경기도의원, 평화협력국 ‘대북 정보력 부재’ 및 ‘정책 기억 단절’ 강력 비판

    - 3년 전 지적된 ‘트럼프 당선 대비책’ 또다시 미흡, ‘나침반 없는 평화정책’ 맹공- 공무원 전보로 노하우 소실 반복, 교류 재개 즉시 활용 위한 ‘남북교류협력 백서’ 제작 의무화 촉구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은 12일 경기도청 평화협력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과거 감사에서 지적된 문제들이 전혀 개선되지 않고 반복되고 있다며 경기도의 대북 정보 분석 역량 부재와 정책 노하우 단절 문제를 강력히 비판했다. 박 의원은 경기도의 평화 정책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되, 준비는 완벽해야 한다”고 조언하며, 부서의 적극적인 대북 정책을 수립해 주기를 요청했다. 박 의원은 특히 대외 정세 변화에 대한 대비책 마련 실패를 집중적으로 질타했다. 박 의원은 지난 행정감사 회의록을 근거로 제시하며, 당시 트럼프 당선으로 인한 북미 관계의 불확실성에 대비하여 경기도가 더욱 많은 정책을 준비할 것을 촉구했지만, 이번 감사에서도 여전히 중앙정부 정보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하며 독자적인 분석 역량이 미비한 상태임을 확인했다. 이로 인해 경기도의 정책이 현재 진행 중인 3건의 연장 신청 사업 외에는 추가적인 동력을 확보하지 못하고 정체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박 의원은 “정보 없는 평화정책은 나침반 없이 항해하는 배와 같다”며, 정책 오판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독자적인 정보 수집·분석 체계 구축과 전문 인력(북한학, 통일경제 등 전문가)을 활용하여 자체적인 기록구축 시스템을 먼저 만들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과거 남북교류 선도 지역이었던 경기도의 정책 기억이 단절된 문제를 지적했다. 담당 공무원의 잦은 전보로 노하우가 소실되고, 기획 과정 문서화 및 시행착오 기록이 미흡하여 과거의 교류 경험이 대부분 사라졌다는 것이다. 박 의원은 “백서는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향후 교류 재개 시 행정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정책 매뉴얼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과거 참여자 구술채록 및 예산·평가를 종합한 ‘남북교류협력 백서’ 제작을 통해 교류 재개 시 즉시 활용 가능한 실행 매뉴얼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경기도의 남북 교류 정책이 도민의 삶과 안전, 실질적 평화에 기여하는 모델로 자리매김하도록”, 평화협력국은 독자적 정보분석 역량 제도화와 남북교류협력 백서 제작을 포함한 책임 있는 개선 계획을 조속히 수립하여 보고할 것을 촉구하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 허원 경기도의원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지역 격차 심각... 골든타임 확보에 큰 위협”

    허원 경기도의원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지역 격차 심각... 골든타임 확보에 큰 위협”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위원장(국민의힘·이천2)은 17일 열린 2025년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교통국을 대상으로,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의 지역 간 설치 편차와 홍보·교육 부재 문제를 집중적으로 지적했다. 허원 위원장은 먼저 교차로에 시스템의 설치 현황을 언급하며 “전체 설치율만 보면 진척된 것처럼 보이지만, 포천·가평·시흥·양평·동두천 등 일부 시·군의 설치율이 매우 낮아 사실상 우선신호 기능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한 “교차로뿐 아니라 차량용 단말기 역시 지역-센터마다 설치 위치가 제각각”이라며 “이러한 불일치가 응급상황에서 우선신호시스템이 제때 작동하지 못할 수 있는 구조적 빈틈을 만든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허원 위원장은 이 문제를 지역 차이가 아닌 ‘골든타임의 격차’라고 말하며 “우선신호시스템의 핵심은 표준화된 기준과 일관된 설치 환경”이라며 “이 기본 틀을 마련하는 것이 경기도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광덕 교통국장은 “교차로 및 단말기 설치 기준을 포함해 전반적인 재정비를 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허원 위원장은 “지금까지 ‘설치율 관리’에만 치중된 정책에 머물러 있다”고 비판하며 우선신호시스템의 작동을 좌우하는 홍보·교육 체계 미비도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에 대한 인식개선 홍보, 소방대원 대상 정기교육, 관련기관과 협력체계 구축은 조례에 명확히 규정된 도지사의 책무”라 말했다. 허원 위원장은 “시민과 학생 그리고 운전자 모두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인식개선을 시작으로 소방대원의 숙련도 향상, 지자체 협력 체계까지 함께 갖춰져야 비로소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광덕 교통국장은 “홍보와 교육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내년부터는 이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답했다. 끝으로 허원 위원장은 “소방대원들은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출동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이미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제는 경기도가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도입은 물론, 홍보와 교육 체계 그리고 협력체계 구축까지 전 과정을 책임 있게 뒷받침해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인프라를 완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국정자원 화재 복구율 98%…위기 경보 ‘경계’→‘주의’ 하향

    국정자원 화재 복구율 98%…위기 경보 ‘경계’→‘주의’ 하향

    정부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발령했던 행정정보시스템 재난 위기 경보를 ‘경계’에서 ‘주의’로 하향했다. 위기상황대응본부 체제로 가동되던 대응 조직은 팀 단위로 축소됐다. 행정안전부는 18일 오후 3시 국정자원 화재 관련 위기상황대응본부 제2차 회의를 열고 복구 현황을 점검한 뒤 위기 단계 하향과 대응체계 전환 방안을 논의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국정자원 대전센터 총 709개 시스템 중 696개(98.2%)가 복구됐다. 남은 13개 시스템은 대구센터로 이전해 복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안부는 “대전센터 시스템이 애초 계획(11월 20일)보다 빠르게 복구됐다”며 “위기경보 발령 기준과 국민 불편 해소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대응 체계도 ‘위기상황대응본부’에서 ‘위기상황대응팀’으로 전환된다. 팀장은 행안부 디지털정부정책국장이 맡는다. 대응팀은 대구센터 민관협력형 클라우드 이전 등 남은 복구 과정을 관리할 계획이다. 행안부는 “이전 대상 시스템은 클라우드 이전에 따른 응용프로그램 변경 등이 필요하고, 소방장비통합관리 시스템처럼 분진 피해를 본 스토리지(데이터 저장장치) 복구작업이 병행돼야 하는 경우도 있어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민재 행안부 차관은 “불편함을 감수해준 국민과 밤낮없이 복구작업에 매진해준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남은 대구센터 이전 복구작업이 연말까지 마무리될 수 있도록 복구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선희 경기도의원, 효율적인 정보통신망을 위해 통합도면 관리 시스템 도입 강조

    김선희 경기도의원, 효율적인 정보통신망을 위해 통합도면 관리 시스템 도입 강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선희 의원(용인7, 교육기획위원회)은 2025년 11월 17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의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교육청 기획조정실, 협력국,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의 행정감사를 실시했다. 김선희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협력국 학교급식보건과에 대한 질의에서 학교 현장에서 사용 빈도가 감소하고 있는 ‘전처리 기구’를 언급하며 “급식 종사자들 중 전처리된 식품을 선호하는 곳들이 있다”고 하면서, “채썰기 기구 외 탈피기는 불필요한 곳을 파악해 설치하지 않도록 하고 기 설치된 곳은 정리가 돼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학교급식보건과의 ‘자율선택급식’에 대한 호응이 좋다”고 격려하며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선희 의원은 중고생 교복통합지원 사업에 대해서는 “교복 자율화를 추진하는 학교도 있으므로, 교육청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교복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교복 이외에 체육복, 생활복, 단체복 등의 좀 더 확실한 매뉴얼을 만들어 달라”고 요구했다. 정보화담당관실에 대해서는 “각 교육지원청에서 정보통신사업별로 설계비가 중복돼 올라온 경우를 잘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하며, “불필요한 설계비가 중복된 부분을 상세히 보고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앞으로 예산 낭비가 되지 않도록 학교별 여러 사업에 대한 ‘통합도면관리시스템’ 도입이 꼭 필요함을 강조했다.
  • 최효숙 경기도의원, 외국인 아동 교육·정착 등 실질적 대책 시급...외형보다 본질에 집중해야

    최효숙 경기도의원, 외국인 아동 교육·정착 등 실질적 대책 시급...외형보다 본질에 집중해야

    경기도의회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제387회 정례회 중 13일 열린 ‘2025년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이민사회국의 정책 방향의 한계와 경기도서관의 운영 미흡 사례를 잇따라 지적했다. 먼저 최효숙 의원은 이민사회국에 현재 외국인 아동은 입국 후 최대 3~4개월간의 랭귀지 스쿨 과정을 거친 뒤 학교에 배정되지만, 언어·정서·문화적 차이를 고려하면 “너무 짧고 현실적이지 않은 기간”이라며 “말 한마디 통하지 않는 아이들이 준비 없이 학교로 들어가는 것은 구조적 방치”라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최 의원은 미등록 아동에 대한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센터까지 개소해놓고도 실효 있는 지원이 부족하다”며 “다문화 축제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데이터 기반의 정책 설계와 공동체 정착을 위한 종합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한, 최 의원은 경기도 이민자 수가 80만 명(등록 기준), 미등록 포함 최대 100만 명에 육박하는 현실을 설명하고 “이민사회국 정책은 시급성과 장기성에 대한 우선순위가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하며, “100만 이민자를 상대하면서도 사업 구조가 중복되고 사각지대는 여전히 존재하므로 이민 행정의 우선순위부터 재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민사회국 조직 확대(2과 6팀 25명 → 3과 9팀 45명) 계획에 대해서는 “단순 인력 확충이 아니라 사회복지 직군과 협업 가능한 구조를 만들어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살피는 행정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최 의원은 다문화신문이 여전히 종이 인쇄 위주로 운영되는 현실에 대해 “AI 시대에 맞지 않는 방식”이라며 “SNS, QR, URL 등 온라인 기반 플랫폼으로 전환해 정보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고 개선을 촉구했다. 이에 김원규 이민사회국장은 “이주배경아동 기본권 보장 등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며 “중앙과 협의를 지속하고, 도교육청과의 협력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끝으로 최효숙 의원은 “경기도는 이미 100만 가까운 이민자와 함께 살아가는 다문화 지역사회로 접어들어 외국인 아동의 교육 공백과 정착 문제, 취약계층 지원 사각지대, 중복 사업 등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갈등이 심화될 수 있다”며 “이민사회국은 더 이상 외형적 성과에 머물지 말고, 실질적 정착과 교육권 보장을 위해 행정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최 의원은 전날 행정감사 중 중지됐던 경기도서관 감사 재개와 함께 ▲북콘서트 시나리오 부족 ▲내빈석 포함 좌석 배치 혼선 ▲비상통로 안내 부재 ▲자원봉사 안내 시스템 미가동 등 경기도서관 개관 행사 전반적 운영 미흡을 질책했다. 이에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안전관리 등 준비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고 답했다.
  • 에너지 부족한데…우크라 항구 정박한 LPG 운반선 러 드론 공격에 ‘활활’

    에너지 부족한데…우크라 항구 정박한 LPG 운반선 러 드론 공격에 ‘활활’

    우크라이나 오데사주 이즈마일 항에 정박해 있던 튀르키예의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오린다호가 불타올랐다. AP통신 등 외신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오린다호에서 LPG를 하역하던 중 러시아의 드론 공격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이 여파로 선체 일부가 불길에 휩싸였으며 다행히 16명 선원 모두 무사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운반선에는 약 4000t의 LPG가 실려있었으며 화재 상황은 국경 너머 루마니아 구조대가 촬영했다.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 당국은 운반선의 피해 여부에 대해 밝히지 않았으나 러시아 드론이 오데사 지역을 밤새 공격해 도시의 에너지 및 항만 인프라를 파괴했다고 주장했다. AP통신은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드론, 미사일 등을 동원해 오데사 지역, 특히 흑해 항구들을 반복적으로 공격했다”고 짚었다. 특히 이번 러시아 공격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그리스를 방문해 오데사 지역을 통해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를 수입하는 계약에 서명한 지 불과 하루 만에 발생했다. 앞서 지난 16일 젤렌스키 대통령은 아테네를 방문해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그리스 총리와 회담한 뒤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LNG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즈마일 항은 흑해 하구에 위치해 우크라이나의 수출입 주요 항구 중 하나다. 현재 러시아는 드론과 미사일로 우크라이나의 발전소와 송전망, 가스 생산 시설 등을 집중적으로 공격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우크라이나의 천연가스 기반 시설은 무려 7차례나 공격받아 가스 생산의 60%가 중단됐다. 우크라이나 대부분의 아파트 단지는 가스 기반의 중앙난방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수백만 명의 국민이 어둠과 추위에 직면한 것이다. 이에 젤렌스키 대통령은 가스 및 에너지 수입을 최대한 확보하려 노력하고 있다.
  • [포착] 에너지 부족한데…우크라 항구 정박한 LPG 운반선 러 드론 공격에 ‘활활’

    [포착] 에너지 부족한데…우크라 항구 정박한 LPG 운반선 러 드론 공격에 ‘활활’

    우크라이나 오데사주 이즈마일 항에 정박해 있던 튀르키예의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오린다호가 불타올랐다. AP통신 등 외신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오린다호에서 LPG를 하역하던 중 러시아의 드론 공격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이 여파로 선체 일부가 불길에 휩싸였으며 다행히 16명 선원 모두 무사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운반선에는 약 4000t의 LPG가 실려있었으며 화재 상황은 국경 너머 루마니아 구조대가 촬영했다.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 당국은 운반선의 피해 여부에 대해 밝히지 않았으나 러시아 드론이 오데사 지역을 밤새 공격해 도시의 에너지 및 항만 인프라를 파괴했다고 주장했다. AP통신은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드론, 미사일 등을 동원해 오데사 지역, 특히 흑해 항구들을 반복적으로 공격했다”고 짚었다. 특히 이번 러시아 공격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그리스를 방문해 오데사 지역을 통해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를 수입하는 계약에 서명한 지 불과 하루 만에 발생했다. 앞서 지난 16일 젤렌스키 대통령은 아테네를 방문해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그리스 총리와 회담한 뒤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LNG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즈마일 항은 흑해 하구에 위치해 우크라이나의 수출입 주요 항구 중 하나다. 현재 러시아는 드론과 미사일로 우크라이나의 발전소와 송전망, 가스 생산 시설 등을 집중적으로 공격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우크라이나의 천연가스 기반 시설은 무려 7차례나 공격받아 가스 생산의 60%가 중단됐다. 우크라이나 대부분의 아파트 단지는 가스 기반의 중앙난방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수백만 명의 국민이 어둠과 추위에 직면한 것이다. 이에 젤렌스키 대통령은 가스 및 에너지 수입을 최대한 확보하려 노력하고 있다.
  •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닥 거래량 1위 재영솔루텍 거래대금 약 1,198억원 돌파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닥 거래량 1위 재영솔루텍 거래대금 약 1,198억원 돌파

    코스닥 거래량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인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재영솔루텍(049630)이 56,271,042주가 거래되며 코스닥 종목 중 실시간 거래량 1위를 차지한다. 현재 주가는 2,080원으로, 시가총액인 2,274백만원에 비해 거래대금은 119,779백만원(11.97%)으로 나타나며, 이는 시장에서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음을 시사한다. PER은 57.78, ROE는 6.16으로 나타나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주가 흐름을 보인다. 이어서, 휴림에이텍(078590)은 22,880,440주가 거래되며 거래량 2위를 기록하며, 현재 주가는 961원이다. 시가총액은 636백만원, 거래대금은 22,248백만원(3.50%)으로 확인되며, PER 10.56, ROE 10.07을 기록한다. 더핑크퐁컴퍼니(403850)는 14,292,973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현재가 49,400원, 등락률은 상한가인 +30.00%를 기록하고 있다. 노랑풍선(104620)은 12,730,984주가 거래되며 현재가 6,040원, 등락률 +20.32%를 보인다. 알트(459550)는 12,292,747주가 거래되며 현재가 3,230원, 등락률은 ▼9.14%로 하락세를 보인다. 한국비엔씨(256840)는 11,018,052주가 거래되며 현재가 5,870원, 등락률 +7.31%를 기록한다. 티앤알바이오팹(246710)은 10,667,749주가 거래되며 현재가 1,542원, 등락률 +23.36%를 나타낸다. 그린광학(0015G0)은 10,483,511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현재가 21,800원, 등락률 ▼4.60%를 보인다. 퓨처코어(151910)는 9,366,942주가 거래되며 현재가 63원, 등락률 ▼16.00%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인다. 하이드로리튬(101670)은 8,623,854주의 거래량을 보이며 현재가 2,265원, 등락률 +10.22%를 기록한다. 한편 거래량 상위 20위권 종목들은 캔버스엔(210120) ▼30.00%, 이뮨온시아(424870) ▲1.29%, 유투바이오(221800) ▲26.86%, 형지I&C(011080) ▲2.84%, 리튬포어스(073570) ▲7.65%, 삼영엠텍(054540) ▼0.79%, 씨피시스템(413630) ▼2.53%, 노을(376930) ▲5.23%, 글로벌텍스프리(204620) ▲2.23%, 카티스(140430) ▲3.54% 등의 성적을 기록했다. 주목할 만한 종목으로는 상승률이 높은 더핑크퐁컴퍼니와 티앤알바이오팹이 있다. 두 종목 모두 거래량이 각각 14,292,973주, 10,667,749주로 기록되며, 거래대금은 시가총액 대비 각각 10.96%, 2.29%로 높은 수치를 보인다. 하락률이 높은 종목으로는 퓨처코어와 알트가 있으며, 각각 ▼16.00%, ▼9.14%의 하락률을 보이며 거래량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전체적인 시장 흐름은 거래량 상위 종목들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엇갈린 흐름을 보인다. 종목별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재영솔루텍과 휴림에이텍의 활발한 거래가 돋보인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박진영 경기도의원, 경기도 추가경정예산 관행 강하게 지적

    박진영 경기도의원, 경기도 추가경정예산 관행 강하게 지적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진영 의원(더불어민주당·화성8)은 11월 14일 기획조정실 종합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의 추가경정예산 편성 관행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박 의원은 “추가경정예산은 예기치 못한 상황이나 사업 성과 조정에 한정되어야 하는 예외적 제도임에도 최근에는 본예산 편성 자체가 불충분하게 이뤄지고 있어 사실상 추경이 상시적 보완 수단으로 전락했다”고 지적했다. 박진영 의원에 따르면 일부 사업은 본예산 편성 과정에서 연간 계획이 아닌 분기별, 혹은 절반 규모만 반영되는 사례가 반복된다. 이로 인해 도민 생활과 밀접한 사회복지, 지역 개발, 취약계층 지원 사업이 제때 반영되지 못하고, 연간 예산의 안정적 집행이 어려워지는 구조적 문제가 발생한다. 박진영 의원은 “본예산 수립 단계에서 이미 완전성을 갖추지 못하면,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뒤늦게 보완하는 방식이 반복된다. 이는 예산 계획과 집행의 책임을 흐리는 심각한 문제”라고 평가했다. 또한 박 의원은 추가경정예산의 편성 관행이 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의회 통제 기능을 약화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계획과 집행이 연속적으로 분리되면서 의원들이 실질적으로 예산 심의와 승인 과정에서 충분히 견제할 기회를 갖지 못하는 구조가 지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박 의원은 개선 방안으로 본예산 편성 시 연간 사업 계획을 충실히 반영하고, 추경 편성은 예외적 상황에 한정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취약계층 지원과 필수 사업을 중심으로 예산 배분의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고, 투명한 자료 제출과 심의 절차를 통해 의회 통제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박진영 의원은 “도민 생활과 직결된 예산이 분기 단위 혹은 절반 규모만 반영되는 현실은 개선돼야 한다. 본예산의 완결성을 확보하고, 추경은 정말 필요할 때만 활용하는 구조로 재정 운용 원칙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경기도의 예산 편성과 집행 시스템 전반에 대한 구조적 점검을 촉구했다.
  • 이성배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

    이성배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

    서울시의회 제333회 정례회 본회의가 열린 18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이성배)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있었다. 이성배 국민의힘 대표는 대표 연설을 통해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에 대해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철저한 심의와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서울시의 원활한 주택 공급 대책을 주문했다. 한편, 내년 지방선거를 염두에 둔 더불어민주당의 정치공세를 비판하며, 중앙정치에 휘둘리지 않는 의회가 되도록 협치의 문을 활짝 열어놓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국민의힘 대표연설 전문 존경하는 서울 시민 여러분최호정 의장님과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그리고 오세훈 시장님과 정근식 교육감님을 비롯한관계 공무원 여러분!안녕하십니까?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이성배입니다. 제11대 서울시의회 개원이 엊그제 일 같은데, 어느덧 임기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제11대 의회의 마지막 예산심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에 오늘 이 자리가 더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2025년 한 해 동안 우리 의회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서울 시민을 위해 쉼 없이 노력해 왔다고 자부합니다. 시민을 위한 다양한 조례 발의, 지역구의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으려는 노력이 서울시의회를 ‘일하는 의회’로 만들었습니다. 종종 여야의 격론과 정치적 대립이 있었고, 때로 의원님들 각자의 의견이 다를 때도 있었지만 서울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이라는 공통 목표만은 다르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숫자로 측정되거나 주목받는 업적이 아니더라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시민의 일상 속 불편을 줄이고, 조금 더 안전하고 따뜻한 서울을 만드는 데에 우리 모두 함께하였습니다. 그동안 각 상임위에서 성실히 의정활동을 수행해 주신 의원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5년 한 해를 돌아보면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면에서 우리 모두에게 큰 시련과 위기의 한 해였습니다. 조기 대선으로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정치적 혼란은 극에 달했습니다. 국회는 다수당의 독재로, 의회 기능을 상실했고, 헌법기관 해체와 사법부 붕괴가 거침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죄 없는 공무원들을 내란 동조 세력으로 몰아 휴대폰 검열을 강요하며, 정권의 충견이 되라고 협박하고 있습니다. 마치 6·25 전쟁 당시 공산주의자들과 그 부역자들이 지주나 이웃을 반동분자로 몰아 숙청했던 것처럼정부는 내란 색출이라는 완장을 차고 내 편 갈라치기와 공포 정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언론은 이미 정권의 찬양 방송이 되었고, 개인의 표현의 자유도 위협받고 있습니다. 반시장적, 반기업적 법안 통과로 기업이 문을 닫거나 해외로 떠나고 있습니다. 정부의 과도한 돈 풀기 정책으로 물가는 오르고, 환율이 널뛰기하며, 원화가 휴지 조각이 돼 갑니다. 정부는 코스피 5000이라는 떡밥을 뿌려 주식 개미의 환심만 사려고 할 뿐, 실업과 물가 상승으로 고통받는 서민을 위한 정책은 제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10월 15일 부동산 대책은 서울 시민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습니다. 서울시 전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고 주택담보대출 요건을 전면적으로 강화하며, 모든 실수요자에게 광범위한 규제를 가하는 난폭한 통제 정책이었습니다. 집값 안정 효과는 불투명한 상태로, 불안과 공포의 거래 절벽을 맞이했습니다. 현장에서 체감되는 불안은 숫자 이상의 고통입니다. 부동산은 시민의 일상과 생계가 걸린 문제입니다. 규제가 강화되면서 청년과 서민의 주거 사다리가 더욱 위태로워졌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무리한 규제가 실수요자에게 큰 부담을 주고 있다고 언론과 전문가들도 반복해서 지적하고 있습니다.공급 대책이 빠진 단기적 규제 정책으로 전세 매물이 사라지고, 월세 폭등이 이어진다면, 청년층의 주거난은 더욱 가중될 것입니다. 서울 시민을 대표하는 한 사람으로서, 이번 대책이 가져올 혼란, 불확실성 그리고 실수요자가 당한 피해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합니다. 하루빨리 정부는 서울 전역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재조정해야 합니다. 실수요자 중심의 대출 규제 보완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청년, 신혼부부, 무주택 실수요자에 대한 별도 보호 장치와 전월세 시장 충격에 대한 보완 대책도 제시해야 합니다. 지난주에 오세훈 시장께서 국토부 장관을 만나 이번 부동산 대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법령 정비와 제도개선을 건의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정부가 이번 회동을 서울 시민의 불만을 의식한 보여주기식 행보로만 이용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서울시는 정부 규제가 서울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하게 살피고,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 정책에 대한 현실적인 대응과 대책을 마련해 주십시오. 특히 신통기획, 모아타운 등의 주택 공급 정책이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서울 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도 힘닿는 데까지 돕겠습니다. 그리고 지난 본회의 시정연설을 통해 시장께서는 내년도 예산 기조로 동행서울, 안심서울, 매력서울을 언급하셨습니다. 천만 시민의 생활 기반을 바로 세우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의지에 깊이 공감합니다. 제시한 비전이 정책으로 이어지고, 또 실질적 효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철저히 심의하고 감시하겠습니다. 동시에 집행부가 현장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고, 예산과 정책이 생활 속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습니다. 다만, 시민의 안전과 관련하여 특히 챙겨야 한다고 생각하는 몇 가지 점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최근 국가전산망 화재로 드러난 행정시스템의 취약성과 외국인 강력범죄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전산망 화재 사건은 단순한 물리적 사고가 아니라 시민의 정보 보안, 공공시스템 안전에 대한 이슈로 평가됩니다. 이번 서울시 예산안에 ‘데이터와 정보시스템 화재 대응’ 관련 예산으로 330억원가량 확보한 것은 반가운 일입니다. 국가 차원의 사고가 지방행정 마비로 이어지지 않도록 서울시는 앞으로 자체적인 사이버 보안 대응력을 갖추도록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또한 현 정부의 대외정책 방향을 두고 친중 성향이라는 평가와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최근 캄보디아 스캠 센터 등과 같은 중국인 관련 범죄가 연일 보도되었습니다. 중국인의 무비자 입국 허용으로, 불법 체류자 증가가 예견되는 것도 시민 불안의 원인이 됩니다. 최근 한강 변 걷기 대회에서 중국인들이 군복 같은 단체복을 착용하고 제식 행렬처럼 행진을 벌였는데,이런 일들은 사실관계나 경위를 떠나 시민의 불안감을 키우는 사안입니다. 특정 국적에 대한 차별이나 편견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서울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임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서울시가 다양한 외국인 범죄 증가에 대비하는 치안 및 도시 관리 체계를 마련하여 시민 생활의 안전을 강화해야 합니다. 선제적 조치를 통해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도시 안전과 디지털 행정 안전을 중점 과제로 삼아 진정한 ‘안심서울’을 구축해 가기를 당부합니다. 정근식 교육감께도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내년도 예산안 설명을 통해 AI 시대를 대비한 교육 비전, 기초학력 진단 및 지원 체계 구축, 그리고 미래형 인재 양성을 위한 계획을 제시해 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서울시교육청이 교육을 혁신으로 이끌고, 교육의 본질인 기초학력 신장을 차근차근 현장에 실현해 간다면, 그 모든 과정에 국민의힘이 함께 지원하고 힘을 보태겠습니다. 다만, 최근에 혐중 시위 관련한 교육감님의 발언이 국정감사에서 논란이 되었는데, 교육 현장에서 이념 편향은 절대적으로 예민한 문제입니다. 교육감께서는 취임 초기에‘아이들을 중심에 두고, 보수와 진보의 대립을 넘어 통합과 협력의 자세를 견지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약속을 위해 끝까지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서울시의회는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시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 정책 심의와 협력의 책무를 가집니다. 의회가 본연의 역할에 충실 하려면, 중앙정치의 갈등이나 정쟁에 휘둘리지 않는 독립성과 균형감을 유지해야 합니다. 우리 의회는 중앙정치의 대립 구도가 그대로 반영되는 공간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시민들은 의회가 정파적 공방의 장이 아니라 문제 해결과 정책 개선을 위한 숙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의회가 정당의 대리전을 벌이는 곳으로 전락해서는 안 됩니다. 각자의 의견과 입장은 다를 수 있지만, 그 차이가 의회의 생산적 기능을 훼손하는 방식으로 표출되어서는 안 됩니다. 비판이 아닌 비난을 위한 정치, 성과보다 흠집을 찾는 정치는 시민의 신뢰를 잃게 만듭니다. 여야가 정당 간 입장의 차이를 존중하며, 사실 검증과 정책 대안을 중심으로 경쟁할 때, 의회에 대한 시민의 신뢰 또한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서울 시정은 결코 시장 한 개인의 것이나 어느 한 정당의 것이 아닌, 서울 시민 모두의 것입니다. 따라서 함께 만들고, 함께 책임져야 합니다. 그러나 내년 선거를 염두에 두고 서울시장 후보자들과 민주당 의원들께서 서울시의 정책을 정쟁의 소재로 삼으려는 모습이 보입니다. 최근 광화문광장에 조성될 감사의 정원은 그 예입니다. 감사의 정원 조형물은 6·25전쟁 당시 자유와 평화를 위해 함께 싸워준 22개 참전국에 대한 감사의 상징물입니다. 그런데 민주당 여러 인사들이 갑자기 벌떼처럼 나서서 받들어총 형상이 전쟁을 미화하는 것이라 비난하며 감사의 정원 조성에 총공세를 시작했듭니다. 서울시장의 권한에 속한 일에 김민석 총리까지 나서서, 법적 문제 운운하며 근거 없는 유언비어로 언론전을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작년에 서울시의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님의 주도로 광화문광장을 국가상징공간으로 조성하는 것과 관련하여 여론조사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그 조사에서 일반 시민들은 광화문광장의 의미 1순위를 ‘국가상징공간’이라고 답했습니다. 또한 광화문광장에 6.25 참전용사를 기억하기 위한 국가상징공간을 조성하고, 관련 조형물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찬반 문항이 있었는데,결과는 찬성이 68.3%, 반대가 31.7%입니다. 시민의 70% 가까이가 찬성하였습니다. 이런 명백한 결과를 확인하자 여론조사를 진행한 민주당 의원께서 이 조사 결과를 감추려고 자료 공개를 거부하셨습니다. 감사의 정원 조감도를 보면 아시겠지만, 조형물은 집총경례 형태를 모티브로 한 것이지 직접적인 총을 형상화한 것이 아닙니다. 조형물의 위치도 사람들의 보행에 영향을 주지 않고, 세종대왕 동상 등 주변 경관을 해치지 않습니다. 오히려 광장을 더욱 아름답고 의미 있게 만드는 사업입니다. 참전용사에 대한 예우인 집총경례를 권위적 군사 상징이나 전쟁 미화로 매도하는 것은 역사에 대한 무지와 모욕입니다. 광화문광장은 다양한 가치와 의미를 담아 조성할 수 있는 모두의 공간입니다. 이곳이 어느 한쪽 정치세력의 상징 공간이나 전유물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국가의 여러 상징물을 정파적 입장에서 함부로 평가하거나 폄훼해서도 안 됩니다. 또한 왜곡되거나 짜깁기한 사실관계를 유포하여 시민들에게 선입견을 심어서도 안 됩니다. 광화문광장에 대한 다양한 입장과 선호가 있겠지만, 내 의견과 다른 것을 나쁜 것이라 말할 수는 없습니다. 서울시의 모든 사업을 한 개인이나 정당의 정치적 의도를 대입해서 바라보고 평가한다면, 그것은 누구에게도 유익을 주지 못할 것입니다. 이제 제11대 서울시의회는 임기 마지막 해를 맞이했습니다. 우리 국민의힘은 남은 임기 동안 협치의 문을 활짝 열어두겠습니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라면 그 제안의 주체가 누구이든 함께할 것입니다. 정치는 다름을 인정하는 예술입니다. 여야가 시정 발전과 시민 행복이라는 목표에는 언제든 힘을 모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지난 4년, 우리는 팬데믹의 위기와 경제의 불안 속에서도 시민의 일상을 지키고 도시의 균형을 바로 세우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남은 기간 우리는 서울 시민께 부끄럽지 않은 마무리를 해야 합니다. 때로는 치열한 논쟁 속에서 때로는 조용한 합의 속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는 의회, 끝까지 시민 곁에 서 있는 의회로 남아야 합니다. 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실용정치, 책임정치를 해 나가겠습니다. 서울의 문제를 시민의 눈으로 바라보고 정책의 해답을 시민의 삶에서 찾겠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분야에서 힘겨운 고난의 시기를 겪고 있지만, 서울은 여전히 가능성의 도시입니다. 우리는 그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끝까지 진심으로, 성실하게 일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 나가던 비트코인, ‘9만 달러대’도 붕괴 직전…‘극단적 공포 구간’ 진입, 왜?

    잘 나가던 비트코인, ‘9만 달러대’도 붕괴 직전…‘극단적 공포 구간’ 진입, 왜?

    비트코인(BTC)이 연일 가파른 하락세를 기록하며 심리적 지지선마저 위협받고 있다. 18일 비트코인은 올 한 해 동안 쌓아 올린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9만 2000달러대로 후퇴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1억 3600만원 수준에서 거래되며, 시장의 투자 심리가 ‘극단적 공포’(Extreme Fear) 영역으로 완전히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연고점 12만 달러 돌파 뒤 조정 국면 비트코인은 지난달 6일 12만 6251달러(1억 7000만원대)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친(親) 가상자산 정책을 펼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뒤로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온 결과다. 그러나 최고가 달성 이후 곧바로 하락세로 전환됐고, 현재는 연초 가격이던 9만 3425달러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9만 2000달러대까지 급락했다. 약 7개월 만의 최저치다.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ETH)을 포함한 알트코인들(리플, 솔라나, 도지코인) 역시 동반 하락하며 시장 전반의 약세장이 심화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급락이 단일 이슈가 아닌, 여러 복합적인 요인들이 맞물려 발생한 것으로 진단한다. -코인베이스 임원진의 대규모 지분 매각 글로벌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베이스(Coinbase)의 최고경영자(CEO) 등 주요 경영진의 대규모 지분 매각 소식이 시장에 결정적인 충격을 주었다. 경영진의 지분 매각(Insider Selling)은 일반적으로 회사의 미래 전망에 대한 내부자들의 자신감 결여로 해석되기 때문에, 이는 코인베이스 주가 폭락을 넘어 전체 암호화폐 시장의 투자 심리 위축을 가속화하는 핵심 악재로 작용했다. -기관 투자자 수요 감소와 ‘AI 버블’ 우려 기관 투자자들의 비트코인 현물 ETF(Exchange-Traded Fund)를 통한 수요 위축 또한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미국 뉴욕증시를 짓누르는 인공지능(AI) 관련 기술주 거품론과 맞물려 비트코인 매력이 상대적으로 감소했다는 의견이 나온다. 비트코인 가격은 기술주 중심 나스닥 지수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인다. AI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술주 전반이 하락 마감한 것 역시 암호화폐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역사적 ‘반감기 사이클’에 따른 추세적 하락 진입 가능성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하락세가 비트코인의 고유한 4년 주기 반감기(Halving) 사이클과 연관된 구조적인 현상일 수 있다고 진단한다. 비트코인 반감기는 약 4년마다 신규 공급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이벤트다. 그간 비트코인은 반감기 발생 12~18개월 뒤 최고가를 달성하고 이후 장기 조정 국면에 진입하는 패턴을 반복해왔다. 지난해 4월 반감기를 거친 비트코인이 2025년 10월 신고가를 경신한 것은 이 사이클의 최고점 단계에 부합한다. 따라서 현재의 하락은 최고가 달성 뒤 뒤따르는 장기적인 조정 국면의 시작일 수 있다는 해석에 무게가 실린다. 비트코인은 2017년 반감기 당시 1만 3000% 이상 급등했지만 이듬해 75% 폭락하는 등 호황과 불황의 순환을 거듭해왔다. 비트와이즈 자산운용의 매튜 후건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사람들이 4년 주기의 반복을 두려워하고 있다”며 “또다시 50% 이상 하락을 경험하고 싶지 않은 이들이 시장을 미리 빠져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극단적 공포’ 심리…매수 기회인가, 하락 전조인가 현재 시장의 심리 상태를 나타내는 공포·탐욕 지수(Fear & Greed Index)는 11점을 기록하며 ‘극단적 공포’ 수준에 도달했다. 이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매도 압력이 높은 극단적 공포를, 100에 가까울수록 과열된 극단적 탐욕을 의미한다. 역사적으로 ‘극단적 공포’ 구간은 역발상 투자자들에게는 ‘매수 기회’(Buy the Fear)로 여겨지기도 한다. 그러나 지금은 장기 사이클상 최고점 이후의 하락세 진입 가능성이 함께 거론되고 있어, 단기적인 기술적 반등보다는 추세적 하락 위험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신중론이 우세하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9만 달러대 지지선을 유지할 수 있을지 여부와 기관 투자자들의 매수세 회복 시점, 그리고 거시 경제 환경의 변화(금리 및 AI 버블 논란)가 향후 가격 추이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위기는 과거와 성격 달라” 낙관론도 다만 CNBC방송과 인터뷰한 전문가 상당수는 이번 위기가 과거와는 성격이 다르다고 강조했다. 디지털 자산 솔루션 기업 헥스 트러스트의 알레시오 콰글리니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조정 국면이 당분간 지속돼 7만 달러대 이하로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도 “2022년과 같은 신용 전염이나 연쇄 부실, 시스템 실패는 없다. 시장이 안정되면 향후 12개월에서 18개월 내에 비트코인이 새로운 최고가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 잘 나가던 비트코인, ‘9만 달러’도 붕괴…‘극단적 공포 구간’ 진입, 왜? [핫이슈]

    잘 나가던 비트코인, ‘9만 달러’도 붕괴…‘극단적 공포 구간’ 진입, 왜? [핫이슈]

    비트코인(BTC)이 연일 가파른 하락세를 기록하며 심리적 지지선마저 위협받고 있다. 18일 비트코인은 올 한 해 동안 쌓아 올린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한때 8만 9931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이 9만 달러 선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4월 미국발 관세 정책 불확실성 속에 7만 4400달러 선까지 폭락한 이후 7개월 만이다. 블룸버그는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의 잇따른 매파적 발언으로 12월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화한 데다 주식 시장이 최근의 고점에서 하락세를 보이면서 비트코인과 같은 고위험 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고 분석했다. 시장의 투자 심리가 ‘극단적 공포’(Extreme Fear) 영역으로 완전히 진입했다는 설명도 나온다. 연고점 12만 달러 돌파 뒤 조정 국면 비트코인은 지난달 6일 12만 6251달러(1억 7000만원대)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친(親) 가상자산 정책을 펼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뒤로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온 결과다. 그러나 최고가 달성 이후 곧바로 하락세로 전환됐다.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ETH)을 포함한 알트코인들(리플, 솔라나, 도지코인) 역시 동반 하락하며 시장 전반의 약세장이 심화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급락이 단일 이슈가 아닌, 여러 복합적인 요인들이 맞물려 발생한 것으로 진단한다. -코인베이스 임원진의 대규모 지분 매각 글로벌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베이스(Coinbase)의 최고경영자(CEO) 등 주요 경영진의 대규모 지분 매각 소식이 시장에 결정적인 충격을 주었다. 경영진의 지분 매각(Insider Selling)은 일반적으로 회사의 미래 전망에 대한 내부자들의 자신감 결여로 해석되기 때문에, 이는 코인베이스 주가 폭락을 넘어 전체 암호화폐 시장의 투자 심리 위축을 가속화하는 핵심 악재로 작용했다. -기관 투자자 수요 감소와 ‘AI 버블’ 우려 기관 투자자들의 비트코인 현물 ETF(Exchange-Traded Fund)를 통한 수요 위축 또한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미국 뉴욕증시를 짓누르는 인공지능(AI) 관련 기술주 거품론과 맞물려 비트코인 매력이 상대적으로 감소했다는 의견이 나온다. 비트코인 가격은 기술주 중심 나스닥 지수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인다. AI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술주 전반이 하락 마감한 것 역시 암호화폐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역사적 ‘반감기 사이클’에 따른 추세적 하락 진입 가능성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하락세가 비트코인의 고유한 4년 주기 반감기(Halving) 사이클과 연관된 구조적인 현상일 수 있다고 진단한다. 비트코인 반감기는 약 4년마다 신규 공급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이벤트다. 그간 비트코인은 반감기 발생 12~18개월 뒤 최고가를 달성하고 이후 장기 조정 국면에 진입하는 패턴을 반복해왔다. 지난해 4월 반감기를 거친 비트코인이 2025년 10월 신고가를 경신한 것은 이 사이클의 최고점 단계에 부합한다. 따라서 현재의 하락은 최고가 달성 뒤 뒤따르는 장기적인 조정 국면의 시작일 수 있다는 해석에 무게가 실린다. 비트코인은 2017년 반감기 당시 1만 3000% 이상 급등했지만 이듬해 75% 폭락하는 등 호황과 불황의 순환을 거듭해왔다. 비트와이즈 자산운용의 매튜 후건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사람들이 4년 주기의 반복을 두려워하고 있다”며 “또다시 50% 이상 하락을 경험하고 싶지 않은 이들이 시장을 미리 빠져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극단적 공포’ 심리…매수 기회인가, 하락 전조인가 현재 시장의 심리 상태를 나타내는 공포·탐욕 지수(Fear & Greed Index)는 11점을 기록하며 ‘극단적 공포’ 수준에 도달했다. 이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매도 압력이 높은 극단적 공포를, 100에 가까울수록 과열된 극단적 탐욕을 의미한다. 역사적으로 ‘극단적 공포’ 구간은 역발상 투자자들에게는 ‘매수 기회’(Buy the Fear)로 여겨지기도 한다. 그러나 지금은 장기 사이클상 최고점 이후의 하락세 진입 가능성이 함께 거론되고 있어, 단기적인 기술적 반등보다는 추세적 하락 위험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신중론이 우세하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9만 달러대 지지선을 유지할 수 있을지 여부와 기관 투자자들의 매수세 회복 시점, 그리고 거시 경제 환경의 변화(금리 및 AI 버블 논란)가 향후 가격 추이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위기는 과거와 성격 달라” 낙관론도 다만 CNBC방송과 인터뷰한 전문가 상당수는 이번 위기가 과거와는 성격이 다르다고 강조했다. 디지털 자산 솔루션 기업 헥스 트러스트의 알레시오 콰글리니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조정 국면이 당분간 지속돼 7만 달러대 이하로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도 “2022년과 같은 신용 전염이나 연쇄 부실, 시스템 실패는 없다. 시장이 안정되면 향후 12개월에서 18개월 내에 비트코인이 새로운 최고가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 창원 포인콤, 중국 오우더푸와 손잡고 ‘200㎞ 전기오토바이’ 개발 나서

    창원 포인콤, 중국 오우더푸와 손잡고 ‘200㎞ 전기오토바이’ 개발 나서

    경남 창원에 본사를 둔 에너지 솔루션 전문기업 포인콤(POINCOM)이 중국의 전기오토바이 제조 기업 오우더푸(OUDEFU Tech)와 손잡고 전기오토바이 개발에 나선다. 폭발 위험을 차단한 차세대 전기오토바이 기술이 한국에서 상용화될 가능성이 열리면서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포인콤은 폭발 위험이 없는 차세대 에너지 저장기술로 주목받는 ‘슈퍼커패시터 파워뱅크 시스템’을 연구·개발해 온 국내 기술기업이다. 중국에 본사를 둔 오우더푸는 세계 전기이륜차 시장 점유율 6위, 연간 3000만대 이상을 생산하는 글로벌 제조사로, 대규모 양산 능력과 안정적인 공급망이 강점이다. 포인콤과 오우더푸는 2026년 6월까지 100% 충전하면 200㎞ 주행이 가능한 전기오토바이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 기반 전기오토바이는 발열·폭발 위험과 긴 충전 대기시간 때문에 배달·물류 환경에서 효율성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실제 현재 시중에 판매 중인 전기오토바이는 100% 충전해도 주행거리가 100㎞ 안팎이다 포인콤이 개발한 슈퍼커패시터 파워뱅크는 구조적으로 열폭주 우려를 차단해 폭발·화재 위험이 사실상 없는 전원체계라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초고속 충전과 3만회 이상 충·방전 수명을 보장해 유지비 부담을 줄일 수 있고 혹서·혹한 등 극한 환경에서도 성능 저하가 적어 국내 환경에 적합하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 전기오토바이보다 출력이 높아 언덕 주행도 수월하게 가능하다. 김영미 포인콤 대표는 “라이더의 안전성과 산업 운영 효율을 모두 향상하는 에너지 혁신이 전기배달차 시장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는 기술적·산업적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오우더푸 관계자는 “포인콤이 보유한 에너지 저장 기술은 글로벌 전기모빌리티 경쟁에서 새로운 기준이 될 핵심 역량”이라며 “공동 개발로 시너지가 클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력이 세계 최초의 슈퍼커패시터 전기오토바이 상용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폭발 위험 감소, 유지비 절감, 친환경 정책 기여 등 경제·사회적 파급효과 역시 클 것으로 보고 있다. 포인콤은 창원을 중심으로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전기모빌리티 기술의 글로벌 진출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 임창휘 경기도의원, 보건환경연구원 디지털 혁신과 예산절감 두 마리 토끼 잡아야

    임창휘 경기도의원, 보건환경연구원 디지털 혁신과 예산절감 두 마리 토끼 잡아야

    - 홈페이 데이터 아카이브로 개편 필요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11월 17일(월) 보건환경연구원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관행적인 인쇄물 발간을 최소화하고 디지털로 전환할 것과 함께 대기오염경보 시스템의 근본적인 재설계를 강력히 촉구했다. “종이 보고서 폐지하고 홈페이지는 ‘데이터 아카이브’로 전환 필요” 임창휘 의원은 연구원의 전문 연구보고서 발행 체계의 전면적인 개편을 주문했다. 임창휘 의원은 “현재의 인쇄물 중심 발행은 높은 제작ㆍ발송 비용 문제뿐만 아니라, 경기도의 탄소중립 정책 기조와도 맞지 않는다”며 “관행적인 인쇄물 발행을 중단하고 ‘온라인 발행’으로 전면 전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임창휘 의원은 “홈페이지 게재를 기본으로 하되, 유관 기관에는 E-Book이나 PDF 형태의 ‘디지털 보고서’를 메일링하는 방식으로 전환하면 예산 절감과 ESG 경영 실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홈페이지 운영 방식에 대해서도 “단순 홍보 기능을 넘어 ‘데이터 중심 아카이브’로 재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창휘 의원은 “서울연구원 등 타 기관 사례를 참고해 연구보고서와 원시 데이터(Raw Data)를 전면에 배치하고 검색 기능을 고도화하여 연구원의 홈페이지가 ‘살아있는 데이터 플랫폼’으로 기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오존ㆍ미세먼지 위험은 ‘재난문자’로....단순 정보는 ‘유료화’ 검토” 임창휘 의원은 지난 2년간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대기오염경보 알림 문자 서비스’의 비효율성 문제를 다시 한번 강하게 지적하며, ‘정보 위계에 따른 분리 발송’이라는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임창휘 의원은 “도민이 신청해야만 정보를 제공하는 현재 방식은 정보 소외 계층을 양산하고, 신청자 관리 및 발송 비용으로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한 해법으로 임창휘 의원은 “오존 중대 경보나 초미세먼지 위험 등 도민 안전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하는 정보는 ‘사회적 재난’으로 간주하여, 신청 여부와 관계없이 전 도민에게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단순 ‘주의’수준의 정보나 참고 정보를 세금으로 무료 지원하는 방식은 재고해야 한다”며, “꼭 필요한 사람에게만 정보를 제공하는 ‘수신자 부담’으로 전환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여 예산 낭비를 막고, 절감된 예산을 연구 사업에 재투자해야 한다”고 ‘비용 부담 원칙의 합리화’를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임창휘 의원은 “생활 밀착형 정보인 ‘톡톡연구실’ 콘텐츠 역시 인쇄물이 아닌 블로그, 카드뉴스 등 온라인 채널로 우선 제공해야 한다”며, “보건환경연구원이 시공간 제약 없는 디지털 소통과 스마트한 재난 대응 체계를 갖춘 혁신 기관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박석 서울시의원 “서울시 고독사 대응, 핵심 위험군인 ‘중장년 남성’ 빗나갔다”

    박석 서울시의원 “서울시 고독사 대응, 핵심 위험군인 ‘중장년 남성’ 빗나갔다”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지난 17일 시장실 및 정부부시장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의 고독사 대응 정책의 실효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고독사 예방을 위한 정책은 핵심 고위험군인 50~60대 중장년 남성을 중심으로 재점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서울시가 지난해 10월 발표한 ‘외로움 없는 서울’ 정책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인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정책의 방향이 실제 고독사 통계가 가리키는 가장 위험한 집단을 빗나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에서 발생한 고독사 중 50~60대가 전체의 약 60%를 차지했고, 남성이 여성의 5배 많았다. 특히, 복지 비수급자가 수급자보다 많았다. 박 의원은 “데이터가 명확히 ‘복지망 밖 50~60대 중장년 남성’을 고위험군으로 지목하고 있지만, 서울시 예산은 청년 사업과 어르신 사업에 집중되어 있다”며 정책과 현실의 불일치를 꼬집었다. 또한 박 의원은 서울시의 고독사 위험군 발굴 및 관리 시스템의 허점을 비판했다. 서울시는 2024년 실태조사를 통해 사회적 고립 위험 1인가구 5만 5811가구를 발굴했으나 이 중 서비스 연계 조치는 4만 1035건에 그쳤다. 박 의원은 나머지 1만 4000여 가구에 대한 대응 조치를 확인하며, “위험군을 발굴하고도 이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없어 서비스 연계조차 못 하는 것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주장했다. 특히 실태조사에서 고독사 위험군이 된 가장 큰 이유는 ‘아플 때 돌봐줄 사람 없음’과 ‘마음이 울적할 때 대화 나눌 사람 없음’이었으나, “고도화된 AI 안부확인 서비스는 도움이 절실한 고위험군이 아닌 ‘저위험군’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는 것은 정책의 우선순위를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고독사는 더 이상 개인의 불행이 아닌 사회적 재난”이라고 강조하며 “서울시는 고독사 예방의 본질인 정신건강 개선, 사회적 연결망 복원, 재고립 방지에 중점을 두고,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물어 ‘5060 중장년 남성’을 위한 실질적인 통합 대책을 즉각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경기도 AI 실증 지원사업 성과발표회 참석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경기도 AI 실증 지원사업 성과발표회 참석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제영 위원장(국민의힘, 성남8)은 11월 14일(금) 판교에서 열린 ‘The AI Wave : AI로 쓰는 경기의 내일’ 경기도 AI 실증 지원사업 성과발표회에 참석해 “경기도가 기업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AI 실증·혁신의 중심지가 되도록 제도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경기도가 추진 중인 AI 실증 지원사업의 1년 성과를 공유하고, 실증-사업화-투자-글로벌 진출로 이어지는 AI 혁신 생태계 구축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발표회에는 이제영 위원장을 비롯해 김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5), 김기병 경기도 AI국장, AI 실증 지원사업 참여기업 26개사, 벤처캐피탈(VC)·액셀러레이터(AC)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제영 위원장은 축사에서 최근 싱가포르와 항저우의 AI 산업 현장을 방문한 소회를 전하며 “세계는 이미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산업 구조를 새롭게 재편하고 있다”며 “정부와 기업이 함께 생태계를 구축하고, 기술을 실제 현장에서 빠르게 구현해내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중국 알리바바 본사의 AI·로보틱스·데이터 융합 생산시스템을 언급하며 “기술은 실험실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검증되고 사업화될 때 비로소 경쟁력을 갖는다”며 “경기도의 AI 실증 지원이 기업 성장의 핵심 발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제영 위원장은 경기침체 속에서도 도전하는 스타트업들의 의지를 높이 평가하며,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스타트업 대표들의 눈빛에서 대한민국의 또 한 번의 도약 가능성을 보았다”며 “경기도가 다시 한 번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제영 위원장은 “경기도가 AI 실증 중심지이자 기술혁신 테스트베드, 스타트업 성장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책적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 AI 실증 지원사업은 신기술을 실제 환경에서 검증할 수 있도록 인프라·데이터·실증 공간 등을 제공해 기업의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 서울시립대 디자인학과 김성곤 교수, ‘제27회 대한민국디자인대상’ 국무총리표창 수상

    서울시립대 디자인학과 김성곤 교수, ‘제27회 대한민국디자인대상’ 국무총리표창 수상

    서울시립대학교 디자인학과 김성곤 교수가 대한민국 디자인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인 ‘2025년 제27회 대한민국디자인대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디자인대상은 디자인을 통해 산업 경쟁력 제고와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는 제도다. 김 교수는 지난 12일 코엑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디자인공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며 오랜 기간 쌓아온 공적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디자인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시스템 구축과 학문적 기반 확립에 기여한 것은 물론, 특히 공공 및 산업 분야와의 연계 강화를 통해 국내 디자인 산업 혁신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엄정한 서류, 발표, 공적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수상은 서울시립대학교 디자인학과의 교육 경쟁력과 연구 역량이 국가 차원에서 다시 한번 주목받는 계기가 되었다. 서울시립대는 “이번 김성곤 교수의 수상은 디자인 분야 인재 양성과 산업 발전에 대한 학과의 역할과 기대감을 더욱 높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밝혔다.
  • 젤렌스키 “라팔 100대+그리펜 150대 도입”…무슨 돈으로 구매할까?

    젤렌스키 “라팔 100대+그리펜 150대 도입”…무슨 돈으로 구매할까?

    우크라이나가 방위력 강화를 위해 프랑스 라팔 전투기 100대를 구매하기로 했다. 특히 이는 스웨덴의 그리펜 전투기를 최대 150대를 도입하는 구매 의향서에 서명한 지 채 한 달도 지나지 않아 이루어졌다. 지난 17일(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런 내용의 구매 의향서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우크라이나는 향후 10년에 걸쳐 프랑스 방산업체 다쏘가 개발한 다목적 전투기 라팔 100대와 그 무기 체계를 도입하게 된다. 이날 젤렌스키 대통령은 파리 근교 빌라쿠블레 공군기지에서 열린 서명식 후 기자들에게 “이것은 세계 최고의 방공 시스템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크롱 대통령도 프랑스 TV와의 인터뷰에서 “라팔 100대를 계획 중으로 이는 엄청난 규모”라면서 “우크라이나 군 재건에 필요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2일에도 스웨덴을 방문한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방위력 강화를 위해 ‘JAS 39 그리펜’을 도입하기로 했으며 2026년 첫 인도를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결과적으로 우크라이나가 그리펜 전투기 최대 150대와 라팔 전투기 100대를 합쳐 총 250대를 구매하겠다는 의지를 만천하에 알린 셈이다. 다만 이는 구매 의향을 밝힌 것일 뿐 실제로 전투기가 인도될지는 미지수다. 이에 대해 미 군사 전문 매체 더워존은 “그리펜과 라팔 중 하나만 도입하는 것도 실제로 가능한지 의문이 남는다”면서 “현 단계에서 우크라이나는 구매 의향을 밝힌 것일 뿐 어떠한 책임도 없다”고 짚었다. 다만 “이번 서명은 우크라이나의 야심 찬 재무장 계획과 프랑스와 강화된 방위 관계를 보여주는 신호”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전투기 도입을 위해 우크라이나가 풀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는 바로 자금 문제다. 이번에 우크라이나는 그리펜 전투기와 마찬가지로 라팔 도입을 위한 구체적인 자금 조달 방안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그러나 스웨덴과 프랑스 측은 서방 동맹국이 보유한 동결된 러시아 자산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실제로 최근 유럽연합(EU)은 역내에 동결된 러시아 중앙은행 자산 가운데 1400억 유로(약 231조원)를 우크라이나에 ‘배상금 대출’이라는 이름으로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그러나 아직 EU는 이 자산을 어떻게, 얼마나 사용할지 합의한 적이 없다. 한편 현재 우크라이나 공군이 운용하는 대부분의 전투기는 구소련 시대의 미그기다. 러시아와 개전 이후 우크라이나는 서방에서 F-16과 미라주 2000을 제공받았으나 여전히 공군력이 열세인 상황이다. 우크라이나가 도입하기로 한 그리펜은 사브가 개발한 4세대 다목적 전투기로, E 버전의 경우 성능이 대폭 업그레이드되면서 더 강력한 엔진과 전자전 능력, 첨단 항공 전자 장비가 장착됐다. 프랑스 다쏘가 개발한 라팔은 4.5세대 다목적 전투기로 뛰어난 기동성과 첨단 전자 장비를 바탕으로 공대공, 공대지, 정찰 등 광범위한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 종로구, 제설취약지도 만들고 27개소 열선 가동

    종로구, 제설취약지도 만들고 27개소 열선 가동

    서울 종로구는 내년 3월까지 4개월간 ‘겨울철 제설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종로구는 “올겨울 처음으로 제설·결빙 우려가 큰 지역을 전수조사해 제설취약지도를 만들었다”며 “구간별 관리 방안으로 사전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상황실도 가동한다. 도로 열선은 기존 18곳에서 홍지문2길, 비봉4길 등 9곳을 추가해 27곳으로 늘었다. 자동염수살포장치 175개소, 스마트 제설함 270대까지 활용해 ‘스마트 제설 통합 관리 시스템’을 운영한다. 도로 제설 구간 276.7㎞ 중 고갯길을 우선으로 370여대 장비와 210명을 투입한다. 제설제 살포 방식은 곡선형으로 개선했다. 따뜻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46곳인 온열 의자는 14곳을 추가하고 온기 텐트는 12곳에 설치한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겨울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출퇴근길 교통 대란을 방지하겠다”고 밝혔다.
  • 젤렌스키 “라팔 100대+그리펜 150대 도입”…무슨 돈으로 구매할까? [핫이슈]

    젤렌스키 “라팔 100대+그리펜 150대 도입”…무슨 돈으로 구매할까? [핫이슈]

    우크라이나가 방위력 강화를 위해 프랑스 라팔 전투기 100대를 구매하기로 했다. 특히 이는 스웨덴의 그리펜 전투기를 최대 150대를 도입하는 구매 의향서에 서명한 지 채 한 달도 지나지 않아 이루어졌다. 지난 17일(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런 내용의 구매 의향서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우크라이나는 향후 10년에 걸쳐 프랑스 방산업체 다쏘가 개발한 다목적 전투기 라팔 100대와 그 무기 체계를 도입하게 된다. 이날 젤렌스키 대통령은 파리 근교 빌라쿠블레 공군기지에서 열린 서명식 후 기자들에게 “이것은 세계 최고의 방공 시스템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크롱 대통령도 프랑스 TV와의 인터뷰에서 “라팔 100대를 계획 중으로 이는 엄청난 규모”라면서 “우크라이나 군 재건에 필요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2일에도 스웨덴을 방문한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방위력 강화를 위해 ‘JAS 39 그리펜’을 도입하기로 했으며 2026년 첫 인도를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결과적으로 우크라이나가 그리펜 전투기 최대 150대와 라팔 전투기 100대를 합쳐 총 250대를 구매하겠다는 의지를 만천하에 알린 셈이다. 다만 이는 구매 의향을 밝힌 것일 뿐 실제로 전투기가 인도될지는 미지수다. 이에 대해 미 군사 전문 매체 더워존은 “그리펜과 라팔 중 하나만 도입하는 것도 실제로 가능한지 의문이 남는다”면서 “현 단계에서 우크라이나는 구매 의향을 밝힌 것일 뿐 어떠한 책임도 없다”고 짚었다. 다만 “이번 서명은 우크라이나의 야심 찬 재무장 계획과 프랑스와 강화된 방위 관계를 보여주는 신호”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전투기 도입을 위해 우크라이나가 풀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는 바로 자금 문제다. 이번에 우크라이나는 그리펜 전투기와 마찬가지로 라팔 도입을 위한 구체적인 자금 조달 방안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그러나 스웨덴과 프랑스 측은 서방 동맹국이 보유한 동결된 러시아 자산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실제로 최근 유럽연합(EU)은 역내에 동결된 러시아 중앙은행 자산 가운데 1400억 유로(약 231조원)를 우크라이나에 ‘배상금 대출’이라는 이름으로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그러나 아직 EU는 이 자산을 어떻게, 얼마나 사용할지 합의한 적이 없다. 한편 현재 우크라이나 공군이 운용하는 대부분의 전투기는 구소련 시대의 미그기다. 러시아와 개전 이후 우크라이나는 서방에서 F-16과 미라주 2000을 제공받았으나 여전히 공군력이 열세인 상황이다. 우크라이나가 도입하기로 한 그리펜은 사브가 개발한 4세대 다목적 전투기로, E 버전의 경우 성능이 대폭 업그레이드되면서 더 강력한 엔진과 전자전 능력, 첨단 항공 전자 장비가 장착됐다. 프랑스 다쏘가 개발한 라팔은 4.5세대 다목적 전투기로 뛰어난 기동성과 첨단 전자 장비를 바탕으로 공대공, 공대지, 정찰 등 광범위한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