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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날 “놀이공원서 즐기세요”/가족단위 이벤트 행사 푸짐

    ◎용인 에버랜드­즉석 얼굴페인팅/과천 서울랜드­왕자·공주 선발/대구 우방랜드­도전 기네스 게임 「5월은 푸르구나 어린이 세상」.전국 놀이공원에서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해맑은 동심의 나래를 활짝 펼 가족 단위의 풍성한 이벤트행사를 마련했다. ▷용인 에버랜드◁ 정문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인기있는 「얼굴 페인팅」행사가 열린다.신밧드의 모험,알라딘의 요술램프 등 동화를 재현한 초대형 「패이블 환타지」퍼레이드도 펼쳐진다.동물원무대에서는 「슈퍼 맹꽁이」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이 마련되며 야외무대에서는 플래시댄스·시스터액트·007시리즈 등 인기 영화속의 춤과 음악으로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과천 서울랜드◁ 하오 1시 삼천리대극장에서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왕자·공주 선발대회를 갖는다.인기 개그맨 김종석의 진행으로 체조 공연과 태권도 시범,서울랜드 공연단의 다채로운 공연이 곁들여진다. 특히 가족이 참여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레고 탑을 쌓는 「레고 타워 세계 신기록 대회」가 특별 이벤트로 마련,종전 기록(남아공 23.21m) 경신에 나서 이색 볼거리를 제공한다. ▷잠실 롯데월드◁ 개그맨의 진행으로 인기 가수의 노래와 무술단 시범·마술쇼 등이 어우러진 특집쇼 「어린이 만만세」가 펼쳐진다.어린이들에게 이색 얼굴 분장을 해주는 「신데렐라 즉석분장」코너가 마련된다. 러시아 8인조 서커스팀이 펼치는 「공중곡예쇼」가 손에 땀을 쥐게하고 개그맨의 사회로 벌이는 춤과 노래,즉흥 장기자랑이 스트레스를 씻어준다.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이날 초등학생이하 어린이는 무료 입장된다. 한빛탑무대에서는 「리틀 엑스포선발대회」가 열려 난센스퀴즈·드레스심사 등으로 10명을 뽑는다. 가족 뮤지컬,뮤직 페스티벌,장미카 퍼레이드,가족 음악회,알라딘 뮤지컬 공연,마칭밴드 및 캐릭터 공연 등 가족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공원 곳곳에서 계속된다. ▷대구 우방랜드◁ 퀴즈게임과 동요 및 디스코 경연대회,풍선멀리날리기와 동전쌓기 등 「도전 기네스게임」이 열려 푸짐한 상품과 기념품이 주어진다. 삐에로 코믹쇼,동물·마스코트 등 얼굴 패인팅,저글링쇼가 펼쳐진다. ▷용인 한국민속촌◁ 나뭇짐지기·새끼꼬기·애기구덕지기·도동입어보기 등 평소 접하기 힘든 전통 놀이를 어린이와 가족들이 직접 체험하는 행사가 열린다.또 어린이 강강술래 및 줄당기기,가족 줄넘기,두호놀이가 특별행사로 마련되며 농악 공연과 태껸·태권도·전통혼례식 등이 시연돼 즐거움을 더해준다.〈김민수 기자〉
  • 힐러리·엘리자베스/누가 영부인 적격일까

    ◎변호사 활동 등 화려한 경력 공통점/「내조」·「어머니상」 놓고 자질 비교 한창 힐러리 클린턴인가 엘리자베스 돌인가.공화당 보브 돌 후보의 사실상 대통령후보지명 획득으로 오는 11월의 미대통령선거가 클린턴­돌의 대결로 압축되자 이번에는 이들의 부인을 놓고 누가 퍼스트레이디로 더 적임이냐는 저울질이 한창이다. 10년 나이차의 이들은 둘다 미국 커리어 우먼을 대표할 만한 최고의 지성과 적극적 사회활동을 이끌어온 점에서 지난 92년 선거 때처럼 맹렬여성으로 「일하는 엄마」의 힐러리 이미지와 자애로운 「미국할머니」의 바바라 부시 여사 이미지처럼 상반된 이미지의 대결 양상은 아니다. 1936년생으로 올해 환갑인 엘리자베스는 하바드법대 출신 변호사로 5명의 대통령 아래서 연방무역위원회 위원,교통부장관 등 주요 공직을 역임했으며 최근까지 적십자사총재로 일해왔다.한편 예일법대 출신 변호사인 힐러리는 닉슨 대통령이 워터게이트사건으로 곤경에 처했을 당시 하원 법사위의 법정대리인으로 활약했고 아칸소주 리틀록에서 회사를운영하고 강단에 서기도 했으며 대통령의 의료문제특별자문팀을 이끌기도 했다. 미국인들의 이상적인 퍼스트레이디상은 재클린 케네디의 우아함과 바바라 부시의 인자함을 합친 이미지로 대통령을 훌륭하게 보이도록 만들만한 능력,즉 「내조」가 중요한 관건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같은 관점에서 볼 때 힐러리 여사의 지나친 국정관여 스타일은 많은 불만을 사는 것이 틀림없다. 이들 두사람의 성격은 힐러리는 「시스터 프리지더」(전기냉장고 동생),엘리자베스는 「슈가 립스」(설탕입술)로 불린 학창시절의 별명에서 나타나듯이 힐러리는 다소 다혈질이고 냉정한 반면 엘리자베스는 듣기좋은 말을 잘하고 다정다감한 성격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두사람중 누가 더 어머니로 적합한가라는 질문에 있어서도 엘리자베스가 다소 점수를 더 얻고 있다.그녀는 종종 바바라 부시에 비견돼 「바바라 돌」이라고도 불린다.그러나 39세에 결혼한 엘리자베스는 아이가 없으며 딸 하나를 둔 힐러리는 육아관련 저서까지 낼 정도로 자녀교육과 복지문제 등에 높은관심을 보이고 있다. 남편과의 조화에 있어서는 힐러리는 92년 선거때 「한개 값으로 둘을」이라는 캠페인을 벌인 것처럼 대등한 관계를 설정하고 있는데 반해 엘리자베스는 「한몸」을 강조하는 입장이다.그러나 엘리자베스를 비판하는 측에서는 『엘리자베스가 수가 높기 때문이며 힐러리가 오히려 솔직하다』고 말하고 있어 미국인들의 진정한 선택을 정확하게 갈피잡기는 어려운 상황이다.〈워싱턴=나윤도 특파원〉
  • NGO 포럼/“중 감시 계속땐 대회 최소”

    ◎“오늘 정오까지 중단” 촉구/북·장구치며 「한국의 시간」 마련/행동 강령 놓고 각국 이해 대립/「정신대」 참상 증언땐 숙연 ○…비정부기구(NGO) 포럼은 2일 중국 정부에 참가자들에 대한 감시와 방해행위를 24시간 내인 3일 정오까지 중단하지 않을 경우 대회 취소를 고려할 것이라고 경고.NGO 포럼의 아이린 산티에고 사무국장은 『중국의 감시등이 계속될 경우 우리는 각자 소속 단체에서 적절한 조치를 논의할 것이며 어떤 난관이 있더라도 이를 관철할 것』이라고 강조. ○…제4차 세계여성회의 개막(4일)을 앞두고 대회사무국은 2일 북경 국제회의장에서 기자설명회를 갖는등 본격적인 대회준비에 돌입. 이날 G 몽겔라 북경여성회의 사무총장은 『이번 대회는 각국이 정부차원에서 여성의 평등,발전을 쟁취하기 위해 쟁점문제에 대한 실천 방안을 결정하고 행동으로 이를 실현시키기 위한 바탕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설명. 몽겔라사무총장등 관계자들은 행동강령 작성을 위한 국가별 접촉이 계속되고 있으며 현재 절반가량 의견의 일치를 본 상태라고밝혔으나 행동강령 마련을 둘러싸고 각 국가별 이해관계가 맞서고 있는 분위기. ○…한국 NGO위원회는 2일 하오 회유현의 NGO포럼장 아태지역 우정의 텐트에서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외국인 참가자들과 교류하는 한국의 시간 행사를 개최.꽹과리·북·장구 등 타악기를 동원해 길놀이를 펼치며 터를 닦는 것으로 시작된 이 행사에선 한국 NGO활동을 소개하는 사진과 한복·토산품등이 전시됐고 노래운동가 안혜경씨의 노래와 여성문화예술기획의 민속춤 연구가 김경란씨의 살풀이춤이 선보였다.김씨의 민요·봉산탈춤 강습엔 많은 외국인들이 참가.이날 행사는 한국 대표들과 외국인 참가자들이 함께 손잡고 강강술래를 도는 것으로 폐막.이 행사장에는 한국측 자금지원으로 포럼에 참가한 저개발국 여성들이 찾아와 고마움을 표시.유엔 NGO가 마련한 「SAS」(센드 어 시스터 투 베이징=북경에 자매들을 보내자)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한 이들은 네팔인부터 중국인까지 50여명. ○…아시아여성인권위 주최로 2일 상오 철도문화관에서 열린 「여성에 대한 범죄를 다루는 세계공청회」에서 군 위안부 피해자인 한국의 정서운 할머니가 당시의 참상과 평생을 따라다닌 정신적 상처를 증언.73세의 정할머니가 『열여덟 꽃다운 나이에 아무 대가도 휴식도 없이 평일 50명씩,주말 1백여명씩을 받느라 속옷 한번 챙겨 입어보지 못했다』며 태평양전쟁 당시의 참상을 떨리는 목소리로 고발하자 1천여명의 방청객은 숨소리 하나 없이 숙연.한편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를 축으로 한 한국 NGO위원회는 한복차림으로 이틀째 풍물을 앞세운 가두 캠페인을 펼쳐 군 위안부의 실상을 고발.이날 아태지역 텐트 앞에서 시작된 시위엔 일본의 정신대 관련단체인 「군국주의와 성노예를 반대하는 연대포럼」이 동참한데다 외국인들까지 사진을 찍고 악수를 청하거나 풍물패를 따라 춤을 추는 등 관심을 표명. ○…NGO조직위원회를 위해 일하는 스태프 가운데 윤순영씨(47)등 재미한국인 3명이 포함돼 있어 눈길.윤씨는 유엔세계여성회의(GO)와 NGO위원회 사이에서 다리 역할을 하는 유엔연락사무관으로 유엔에 NGO의 입장을 로비하는 것이 그의 주된 활동.평양에서 태어나 3살때 미국에 입양돼 미시간대에서 인류학을 전공한 그는 유엔 직원으로 일한 경력에다 활달한 대인관계와 시원시원한 업무처리능력을 인정받아 2년전 NGO조직위 태동때부터 창립멤버로 활동해왔다고.또한 뉴욕서 컴퓨터와 회계학을 공부한 김태준씨(27)가 NGO위원회 임시스태프로 컴퓨터 스케줄 모니터링을 담당하며 글로벌 텐트 안내데스크를 지키는 중.포럼 본회의장에는 각종 회의 기획·조정을 맡고 있는 회의코디네이터 강주현씨가 활동중.
  • 신종 컴퓨터 바이러스/“기승”

    ◎「시스터보 바이러스」 등 가공할 파괴력… 예방노력 필요/국내외서 하루 수백종 개발… HW까지 망쳐/부팅때 「자동실행」백신 설치… 정기점검 해야 컴퓨터바이러스에 대한 예방대책이 시급하다.최근 한국PC통신에서 배포한 통신프로그램 「하이콤 3.0」에 신종 국산바이러스인 「시스터보」가 감염되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충격을 준 바 있는 컴퓨터바이러스는 사용자가 미처 인식도 하기 전에 시스템을 파괴하는 가공할 능력을 가지고 있다.게다가 요즘에는 컴퓨터에 담겨 있는 파일뿐만 아니라 하드웨어를 못쓰게 만드는 바이러스도 속속 등장하고 있어 사용자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지금까지 발견된 바이러스의 대부분은 예방백신과 치료프로그램이 개발된 상태지만 하루에도 국내외에서 수백종의 신종바이러스가 해커들에 의해 개발되고 있으므로 한시라도 바이러스에 대한 경계심을 늦추다가는 어느날 아침 시스템이 다운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기 쉽다. 최근 「터보백신」을 개발해 신세대 프로그래머로 떠오르고 있는 임형택씨는 『바이러스는 언제 어디로부터 감염될 수 있으므로 컴퓨터를 부팅할 때마다 자동으로 실행되는 램상주형 백신을 설치하는 것이 좋다』며 『통신에서 전송받은 파일이나 출처가 불확실한 불법디스켓 등에서 감염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미켈란젤로 바이러스」,「예루살렘 바이러스」등의 고전적인 바이러스는 이미 치료백신이 개발되어 있으니 그리 걱정을 하지 않아도 좋지만 문제가 되는 것은 언제 어디서 나타났는지도 모르는 신종바이러스다.「쌀수입반대 바이러스」,「시스터보 바이러스」,「넥스트 바이러스」 등은 한국산 바이러스로 웬만한 외국산 바이러스보다 더 파괴력이 크다. 컴퓨터로 작업을 하다가 조금이라도 이상이 발견되면 즉시 바이러스퇴치 프로그램을 돌려야 한다.현재 가장 대표적인 백신 프로그램은 안철수씨의 「V3」계열과 임형택씨의 「터보백신」.하이텔이나 천리안에 접속을 하면 쉽게 전송받을 수 있다.백신프로그램은 한달에도 몇번이나 업그레이드되므로 정기적으로 자신의 백신프로그램의 버전을 체크해보고 최신것으로 교체해야 한다.이밖에도 마이크로소프트사의 「MSAV」,영국에서 개발된 「TBAV」등도 외국산 바이러스용으로는 추천할 만한 프로그램이다. 일단 바이러스백신를 구했으면 컴퓨터를 켤때 자동으로 살행되는 「AUTOEXEC.BAT」에 「v3res」나 「tvres」행을 추가하면 된다.이렇게하면 컴퓨터 구동시에는 물론 언제라도 바이러스 침투가 있을 때 바로 경고음과 함께 자동치료가 진행된다. 이렇게 했다고 해서 1백% 안심할 것은 못된다.항상 새로운 바이러스가 개발되고 있기 때문이다.중요한 것은 관심과 노력이다.
  • 한국통신,감염 디스켓 배포/2백여개… 피해자 항의 잇따라

    한국통신이 지난 27일부터 무료로 배포중인 멀티미디어용 컴퓨터통신 이용접속프로그램 「하이콤 3.0 버전」 디스켓 25만장이 모두 신종 「시스터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29일 밝혀졌다. 「시스터보 바이러스」는 하이텔이 하이콤을 제작하기 몇달전부터 이미 치료프로그램인 「터보백신」이 알려진 상태로 이번 사고로 한국통신은 출고전에 가장 기초적인 검사조차도 소홀히했다는 책임을 벗을 수 없게 됐다.「시스터보바이러스」에 감염되면 「EXE」파일이 실행 안되고 특히 「COMMAND.COM」파일에 전염되면 컴퓨터 자체가 아예 켜지지 않는다.이 바이러스는 지난 10월 국내에서 처음 발견된 것으로 최근 개발된 「V3RES」와 「V3­176」백신으로 예방되며 「터보 38버전」백신으로 예방 및 치유가 가능하다. 한국통신은 이 디스켓을 배포한 직후 피해자들의 항의전화가 잇따르자 조사에 착수,디스켓 전체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하고 이미 배포한 2백여개에 대해서는 가정방문을 통해 치료해주고 나머지는 치료후 다시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대륙 진군 맥주업체/중국 시장을 뚫어라

    ◎지난해 소비량 세계2위… 매년 폭발적 증가/합작투자 유리… 동양·조선·진로 등 본격 공략 『중국의 맥주시장을 뚫어라』­. 버드와이저나 하이네켄 등 세계적인 맥주회사를 비롯,동양맥주 등 한국 업체들이 세계 2위의 맥주시장인 중국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중국은 미국에 이어 맥주 소비량이 세계 2위이지만 2000년 안에 세계 최대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 확실하다. 중국의 인구 1인당 맥주 소비량은 연간 12병.미국의 10% 수준이며,세계 평균 소비량의 절반도 안 된다.하지만 인구가 많기 때문에 지난 해 총 소비량은 1천2백30만t으로 세계 2위를 기록했다. 세계의 유수 맥주업체들이 군침을 흘리는 것은 지난 84년부터 지난 해까지 소비량이 연 평균 25%나 늘었기 때문이다.젊은 층 중심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개방화에 따른 서구문화의 유입이 맥주 소비를 부추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외국 기업들은 수출로는 기대했던 「황금 알」을 건지지 못하고,합작 투자로 눈을 돌리고 있다.중국 정부의 고관세 정책으로 지난 해 수입 비율이 전체소비량의 1%에 불과했기 때문이다.맥주에 대한 일반 관세율은 1백50%나 되며,홍콩과 대만에만 적용하는 우대 세율도 1백20%에 이른다. 때문에 독일의 칼스버그나 호주의 포스터스,네덜란드의 하이네켄 등 세계적인 유통망을 가진 기업들이 중국 시장에 합작투자로 진출하고 있다.버드와이저의 경우 청도맥주의 지분 5%와 무한맥주의 지분 80%를 사들여 중국 내 판매망을 구축했다. 반면 지난 해 한국은 고작 1천9백20㎘의 맥주를 한국 상표를 달고 수출하는 데 그쳤다.이밖에 동양맥주가 OEM(주문자 상표 부착) 방식으로 인기가 있는 「블루 시스터」를 수출했을 뿐이다. 우리 업체 역시 중국 시장의 높은 벽을 합작투자로 뚫을 계획이다.동양맥주는 동북 3성을 공략하기 위해 현재 단동맥주와 2천만∼3천만달러의 합작투자 사업을 협의하고 있다. 조선맥주도 소비가 많은 길림성에 진출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상담 중이며 신설 업체인 진로쿠어스 역시 빠른 시일 안에 중국에 진출할 계획이다. 8백60개의 중국 업체 가운데 가장 큰 청도맥주의 내수 시장 점유율은 2.5% 밖에 안 된다.2위 심양맥주는 2%,3위 광주맥주는 1.7%이다.중국의 5대 맥주로 꼽히는 이들 업체들은 모두 지역별로 해당 지역의 이름을 상표로 사용,「우리 지방 맥주」라는 이미지가 강하다.지방정부도 주요 세원인 이들을 보호하고 다른 업체의 진입을 막아준다. 무공의 이인석 북방실장은 『중국은 운송 및 유통 체계가 미비,전국적인 유통망을 갖춘 업체의 등장은 당분간 어렵다』며 『단순 수출보다 주요 공략 지역을 선정,현지 기업과 합작하는 방식을 택해야 한다』고 권유했다.
  • 과기원의 연구열기(국제화 앞서간다:2)

    ◎영어로 세미나… 외국과 공동연구 확대/외국석학강좌 늘려… “외국인입학 환영”/석·박사과정 등 6천명,연구실 불밝혀 공학교육기관으로는 서울대·포항공대와 「트로이카」,연구기관으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쌍벽」을 이루고 있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기원). ○미 대학의 상위권 대덕연구단지내 학사과정2천4백13명·석사과정1천4백54명·박사과정2천1백16명등 5천9백83명이 저마다 「최고」라는 자부심을 갖고 밤새 연구실의 불을 밝히고 있다.이 과기원이 21세기 세계 일류의 교육·연구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국제화」에 앞장서고 있다. 과학기술원은 지난해 1월 세계 유일의 미국공학교육평가기관(ABET)으로부터 『석·박사과정은 미국대학의 상위10%이내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반면 세계적 교육·연구기관으로는 ▲영어등 외국어 회화교육 ▲실험실의 안전성 ▲설계중심의 공학교육 ▲컴퓨터교육 등에서 미흡하므로 이를 적극 보완·개선해야 한다는 진단이었다. 천성순원장은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교육·연구기관이 되려면 국제화가 기본 전제조건』이라며 『올해는 이를 위해 외국어교육의 강화와 함께 국제여름학교의 활성화,외국인학생의 입학허용등 국제화를 위한 기반조성에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계초일류” 지향 과기원은 우선 국제화의 큰 틀을 영어등 외국어교육을 강화하는데서 찾고 있다.즉 국제여름학교 개설,외국석학 초빙,영어강의제도 활성화,외국 유수의 교육·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 추진을 통해 일궈낸다는 것이다. 국제여름학교는 지난해 7월5일부터 8월14일까지 미국등 7개국 해외교포및 외국인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열린 하계 연수교육프로그램.그러나 일반대학과는 달리 물리·수학등 기초과학의 개설은 물론 과학철학등 과학관련 과목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여름학교에 참여한 권오기군(18·미국 하버드대 1년)은 『여름학교 내용이 전반적으로 공부에만 치중하는 느낌을 받았다』며 『좀더 활성화되려면 연구활동및 공부에 못지않게 운동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외국 석학의 초빙케이스는 각 학과의 국제화를 촉진하는 것이 목적이다.지난해 물리학분야의 세계적 권위자 김영배·강경식박사를 초빙,「일반 물리」과목을 개설한데 이어 올 3월에는 역시 일반 물리를 강의할 김기현박사를 초청할 계획이다. 영어강의제도를 활성화해 나간다는 것도 중요한 목표다.전기·전자공학과 변증남교수는 지난해부터 「지능제어」과목에 대해 강의는 물론 질문·과제발표 등을 모두 영어로 실시하고 있다.또 물리·화학과 등에서는 각 실험실마다 소규모그룹들이 영어로 세미나를 진행하는 숫자가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영어세미나에 참가중인 최수안씨(25·화학공학과 석사과정)는 『종전에는 과학관련 세미나가 대부분 영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질문은 고사하고 세미나 내용에 대한 이해조차 어려웠다』며 『그러나 이제는 각종 영어세미나가 자연스러워지고 질문도 정확하게 할 수 있게 됐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일 대학과도 교류 여기에다 학생교류 차원에서 이뤄지는 국제공동심포지엄도 마련돼 있다.88년부터 과기원 화학공학과와 일본 규슈대는 매년 서로 오가며 공동심포지엄을갖고있다.심포지엄 지도교수인 박선원교수는 『이 심포지엄은 교수등 대부분이 미국에서 공부했기 때문에 일본과의 관계가 없어 「일본을 알자」는 차원에서 시작됐다』며 『이를 통해 해외 석학들과의 교류가 많아지고 정보수집이 쉬워지는등 장점이 많아 동경대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또 박성희씨(30·박사과정)도 『심포지엄에 참석해보니 선행기술의 연구배경·경험을 알 수 있는 것은 물론 새로운 방법론도 터득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특히 우리가 지향해야 할 곳이 어딘지를 명확하게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포스트­닥도 유치 지난해부터 본격 추진중인 국제공동연구도 국제화 기반조성의 한 버팀목.우리별 1·2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한 인공위성연구센터와 중국 공간기술연구소(CAST)가 지난해 7월 2백㎏급 실험위성을 개발하기로 했다.또 TGV관련연구로 유명한 프랑스 인사대학과는 TGV관련연구뿐 아니라 상호 학생교류·정보교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이밖에 올해부터 외국인의 박사후 연수과정(포스트 닥)도 유치,활용할 계획이다. ◎국제여름학교/외국학생·교포 초청 “과학축제”/작년 7개국 70명에 「한국공부」 기회 ○올 7월 두번째 행사 KAIST가 국제화추진 1단계사업의 하나로 지난해 7월5일부터 8월14일까지 6주간 개설한 국제여름학교는 미국·독일·일본·이집트·러시아·캐나다·스페인등 7개국 70명의 해외동포및 외국인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추진실무자 이남구국제협력과장은 『과기원이 21세기 초일류 교육·연구기관을 목표로 추진중인 국제화의 1차사업으로 해외동포학생들을 중심으로 여름학교를 열게 됐다』며 『처음 개설됐지만 비교적 「성공했다」는 평을 받음에 따라 오는 7월4일부터 개설할 두번째 행사에는 외국인학생에 대해 적극 문호를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사 등 과목 다양 국제여름학교의 개설과목은 한국어,생물학입문,현대물리학,대학화학,과학과 철학,한국사회의 이해,한국의 과학기술정책,한국정치와 경제,한국사등.특히 한국어과목을 제외한 여름학교이수학점은 과기원에 입학할 경우 학점으로 인정하는 특전도베풀고 있다. 여름학교에 참여한 유재환군(18·미국 뉴저지주 핑그리고 3년)은 『한국사를 배우면서 우리 조상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소중한 기억』이라며 『한국에서 공부할 기회가 있으면 꼭 과기원에서 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과기원학생들이 여름학교 참가학생들과 자매결연을 맺어 각종 프로그램및 학교생활 전반을 안내하는 「부라더및 시스터」·참가학생들에게 우리 가정을 소개하는 「호스트 패밀리」프로그램,전통무용및 국악공연·태껸지도등 우리 전통문화 소개행사도 좋은 반응을 받았다. ○전통소개 좋은 반응 한범익군(18·미국 뉴욕 볼드윈대학 1년)은 『국제화를 위해 필요한 여름학교의 개설취지가 좋은 것은 물론 준비도 많이 한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며 그러나 『프로그램의 내용이 한국고유의 전통적인 것과 현대적인 것의 균형이 이뤄지지 않았으며 강의식공부에만 치중하는 등의 미비점을 보완하면 더욱 알찬 학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은막 스타들 브라운관 나들이 활발

    ◎대중적 인기 바탕… 인물난 방송가 환영/신성일·홍여진·이일재 등 10여명 활동 스크린 전문 연기자들의 TV무대 진출이 붐을 이루고 있다. TV연기자로 화려하게 변신,안방극장까지 활동영역을 넓히게 된 이들은 신성일을 비롯,홍여진 이일재 남나경등 10명선. 연기생활 34년만에 처음으로 브라운관 진출을 시도하는 신성일은 올 가을 방영될 20부작 미니시리즈「여자의 남자」에서 여주인공 은영(김혜수반)의 아버지인 대통령으로 캐스팅돼 현재 4부작까지 촬영을 마친 상태.독립제작사인(주)시네텔 서울에서 제작중인 「여자의 남자」는 작가 김한길의 동명 베스트소설이 원작.대통령의 외동딸 은영과 방송프로듀서 찬우(정보석반)가 온갖 어려움과 주위의 방해에도 불구,사랑을 이룬다는 것이 중심줄거리이다.그동안 금기시돼온 청와대 일가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고 맡은 역할도 대통령역이라 마음이 끌렸다는 신성일은 『극중 청와대는 3∼5공 시대와 현 문민정부의 중간쯤에 위치해 있다』면서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기위해 고민하는 대통령,딸과 보통청년의 사랑을 이해할만큼 트인 대통령역을 멋지게 해내겠다는 각오를 보인다. 미스코리아 출신 영화배우 홍여진 또한 문제의 큰손 황여인으로 브라운관 나들이에 나섰다.지난 88년 영화「추억의 이름으로」로 은막에 데뷔한 홍여진의 첫 브라운관 외도작품은 KBS­2TV 미니시리즈「굿모닝 영동」.극중 홍여진은 정·재계의 내로라하는 거물급 인사들을 마음대로 요리하는 막후로비스트로 열연중이다. 액션스타 이일재도 MBC­TV 미니시리즈「폭풍의 계절」,「제3공화국」에 출연,가능성을 인정받은데 이어 KBS­2TV 본격 무술드라마「비검」(7월중순 방영)에 주연으로 발탁됨으로써 TV탤런트로서 본격 시동을 걸었다.영화 「장군의 아들」에서 김두한의 라이벌 김동회역을 맡아 호평을 얻었던 이일재는 터프가이와 시스터보이의 요소를 두루 갖춘 외모로 그동안 TV스카우트 1호로 꼽혔던 인물.「폭풍의 계절」에서 순박한 시골청년 만갑이역을,「제3공화국­박정희시대의 개막」편에서는 박정희의 혁명과업을 도와주는 재일 거류민단 학생대표역을 맡아 개성 넘치는 연기를 보여줬다.14부작으로 꾸며질 「비검」에서 그는 조선 고유의 본국검법의 후계자 천수역을 맡아 또다른 변신을 시도한다. 또한 방규식 감독의 영화 「황제 오작두」에서 여주인공으로 열연,주목받는 신인으로 꼽혔던 남나경이 TV연기자로서 정식 도전장을 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SBS­TV「출발 서울의 아침」의 리포터로 나서기도 했던 남나경은 1년여의 은막생활을 청산,MBC­TV 제22기 신인탤런트시험에 합격함으로써 TV연기자의 길에 나선 것.「충무로 새침데기」로 통하는 남나경은 연기자로서 모든 장르에 도전해 보고 싶은 욕심때문에 방송가를 뒤늦게 노크하게 됐다고.이밖에 KBS­2TV「굿모닝 영동」의 김규철,SBS­TV「웃으면 좋아요」의 남포동,KBS­2TV「한바탕 웃음으로」의 김윤희등도 TV연기자로서 제몫을 다하고 있는 스크린 전문 연기자들로 꼽힌다. 한편 방송가에선 영화배우들의 잇단 브라운관 진출이 새얼굴란에 허덕이는 안방극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이들 스크린「스타」들은 대중적 인지도는 물론,각기멜로,액션,코믹연기등 분야별로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하고 있어 브라운관의 인물공백을 효과적으로 메워주고 있다는 것이 방송관계자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 자유분방한 정서로 해방감 창출/미 폴테일러 현대무용단 공연을 보고

    「ADF­서울」(한국현대무용진흥회 주최·8월1∼14일)의 초청공연단체로 내한한 폴테일러 무용단은(8월4∼7일·문예회관대극장)이른바 미국식 현대춤을 보는 진미를 만끽하게 했다.현대춤 유형을 국가별로 나누는 것은 별 의미가 없는 것이지만 마사 그레이엄의 한 계보로서 세계 춤시장에 자기이름을 떨치고 있는 폴 테일러 춤은 구속력 없는 자유분방한 정서의 노출이라는 점에서 다분히 「미국」을 떠올리게 한다. 이번에 올려진 6작품 모두가 폴 테일러 안무작이었는데 70년대(산책),80년대(장미꽃),90년대(B극단)의 작품을 골고루 담아 그의 흐름도 보게했다.추상무용의 춤시(시)적인 고급한 정서를 제공하는 안무자의 원칙에는 연도별로 큰 변화가 없었으나 근년작(B극단)에는 시대에 적응한 흔적,즉 포스트 모던댄스의 특징을 소화하고 있었다. 그는 동작에서 자기것을 무용수에게 강요한다기보다 각각 무용수들의 강점을 채취,그래서 폭넓게 동작유형을 수렴한다.빼어난 체격이 아닌 「울퉁불퉁한」신체의 무용수들이 종횡무진 템포 빠르고 유연한 동작을보여주는 것에 미모의 무용수에서보다 더 큰 효과를 얻고 있다.언뜻 미완성인 듯 보이는 무대에서 유머감각과 더불어 차원높은 해방감을 창출한다. 그의 작품이 보다 고전적으로 보이게 하는 것은 음악이었다.바흐(산책)나 바그너(장미꽃),2차대전 당시 유행했던 앤드루 시스터스의 대중가요(B극단)등 폭넓게 음악을 쓰지만 의상·소품의 시각적 활용과 마찬가지로 자기화해서 그 컬러를 일관성있게 끌고 가는 능력을 느끼게 한다. 사회적인 메시지를 강조하더라도 시적으로 승화하고(분열된 왕국)우스꽝스런 표현속에서도 죽음의 그림자를 내비치는(유실,습득,유실)복합성이,지난 6월 뉴욕무대에서도 호평을 받는 「B극단」의 백색으로 처리된 공간에서 보다 세련미를 획득한다.이렇듯 폴 테일러를 완성시켜주는 데에는 샌드라 스톤을 비롯한 무용수들의 직업무용단원으로서의 능란한 무대매너,신념에 찬 기능있는 동작들이 절대 기여하고 있다.
  • 「가짜 외제」 대량판매 121곳 적발/서울지검

    ◎“외국상표 붙여 폭리”… 7명 구속/여행사와 짜고 외국관광객에 바가지도/의류등 7만점 6억대 압수/외국 상표권자 고소따라 99명 계속 수사 서울지검 형사6부 정진섭검사는 27일 서울 이태원등지에서 가짜 외제상품을 만들어 팔아온 1백21개업체를 적발,이지연씨(29ㆍ여ㆍ용산구 이태원동 시스터숍대표) 등 7명을 상표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납품업자 최희식씨(29) 등 10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오한준(49ㆍ이태원동 엘레강스대표)ㆍ한영씨(40)형제 등 5명을 수배했다. 검찰은 이와함께 루이비똥ㆍ구찌 등 외국상표권자의 고소에 따라 고희문씨(42ㆍ용산구 한남2동 낙낙쇼핑대표) 등 99명에 대해 계속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이들로부터 가짜외제가방ㆍ의류ㆍ액세서리 등 7만여점 6억3천여만원어치를 증거물로 압수했다. 이씨는 지난 87년7월부터 영세제조업자 20여명으로부터 가짜 헌팅월드가방 8천3백70개 1억2천5백90여만원어치를 납품받아 팔아온 협의를 받고있다. 이씨와 함께 구속된 진재표씨(38ㆍ청우무역대표)는 지난88년1월부터 재미교포 임모씨와 짜고 가짜 구찌가방 등 2억6천여만원어치의 가짜 외제상품을 팔아왔다는 것이다. 수배된 오씨 형제는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 60여평의 비밀창고를 차려놓고 헌팅월드ㆍ루이비똥 등 외국의 유명상표를 도용한 가방ㆍ액세서리 등 5만3천여점 4억7천여만원어치를 만들어 보관해오다 적발됐다. 이들은 특히 엘레강스협력업체라는 이름의 하청업체 20여곳을 거느리며 판매액의 2%씩을 「사고대책기금」으로 수금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수사결과 가짜외제상품판매업자들은 제조원가 2만5천원가량의 가짜 상품을 도매로는 4만원,소매로는 진짜 상품가격의 10분의1 정도인 6만∼7만원에 팔아 60%의 이윤을 남긴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관광여행사 및 여행안내인들과 결탁,판매가의 20∼30%를 사례금으로 주고 미국ㆍ일본인 등 외국인 단체관광객들을 점포로 데려와 가짜 상품을 팔기도 했다는 것이다. 구속된 사람은 △이지연 △진재표 △홍명배(51ㆍ이태원동 대화쇼핑대표) △노용수(35ㆍ서대문구 연지동 용민무역대표) △고금렬(27ㆍ이태원동 광명사대표) △박삼성(35ㆍ동대문구 면목동 마니또상회대표) △오성호(29ㆍ이태원동 엘레강스상회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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