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시스루
    2025-12-07
    검색기록 지우기
  • 한진해운
    2025-12-07
    검색기록 지우기
  • SK그룹
    2025-12-07
    검색기록 지우기
  • 김한길
    2025-12-07
    검색기록 지우기
  • 반기문
    2025-12-0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601
  • 중요 부분만 비치는 ‘레드 시스루’ 드레스

    중요 부분만 비치는 ‘레드 시스루’ 드레스

    비앙카 발티가 8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열린 로레알 레드 옵세션 파티(L’Oreal Red Obsession Party)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슬골은 시스루로

    가슬골은 시스루로

    모델이 8일(현지시간) 발렌티노 가을-겨울 2016-2017 기성복 콜렉션에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A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파리패션위크, 시스루 원피스에 몸매가 그대로

    [포토] 파리패션위크, 시스루 원피스에 몸매가 그대로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패션위크 2016-2017 가을/겨울 패션쇼에서 패션 브랜드 소니아 리키엘의 의상을 입은 모델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소라, 우아함과 고혹미 넘치는 화보

    강소라, 우아함과 고혹미 넘치는 화보

    배우 강소라가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화보에서 고혹적인 중세 여인으로 변신했다. ‘미스지 콜렉션’과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강소라는 우아한 레이스 드레스부터 매니시한 와이드 팬츠까지 다양한 의상을 소화했다. 블랙 컬러 드레스에 볼드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어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가 하면, 품격 넘치는 중세 여인으로 변신하기도 했다. 특히, 오픈 숄더 시스루 드레스는 군살 없는 매끄러운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 뭇 남심을 설레게 했다. 또한,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 된 인터뷰에서 강소라는“MBC 드라마 <맨도롱 또똣> 종영 이후 가졌던 휴식기를 통해 무작정 목표를 좇기 보다는 큰 틀의 방향 안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며 배우고 싶다는 깨달음을 얻었다”며 한층 성숙해진 연기관을 밝히기도 했다. 강소라의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3월호와 웹사이트(www.marieclairekorea.com)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피비 프라이스, 아슬아슬 란제리 입고 길거리에서…

    피비 프라이스, 아슬아슬 란제리 입고 길거리에서…

    영화배우 겸 모델인 피비 프라이스가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개인 촬영지에서 반라의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15일(현지시간) 피비 프라이스가 시스루 속옷을 걸치고 민망한 자세로 촬영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피비 프라이스는 풍만한 엉덩이를 보란듯이 드러내기도 하고 야한 포즈를 취하는 등 평상시와 다름없는 과감한 노출을 선보였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예진, 스커트 사이로 드러난 각선미... 봄을 부르는 청순 화보

    손예진, 스커트 사이로 드러난 각선미... 봄을 부르는 청순 화보

    배우 손예진의 봄을 부르는 화보가 공개됐다. 여성복 브랜드 베스띠벨리는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손예진의 ‘2016 S/S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손예진은 고혹적인 눈빛과 한층 물오른 청순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예진은 화이트와 블랙 컬러의 아티스틱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베스트를 입은 화보에서 자연스러운 포즈와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모던한 페미닌룩을 선보였다. 또 다른 화보에선 블루 계열의 플라워,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베스띠벨리 블라우스와 화이트 재킷으로 여성스러움은 물론 섹시한 분위기까지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손예진은 실루엣이 은은하게 비치는 블랙 시스루 셔츠로 화려한 듯 우아한 매력을 어필했다. 특히 절개 스커트 사이로 드러낸 각선미가 손예진만의 아찔한 청순미까지 한껏 고조시켰다. 베스띠벨리의 정병무 사업부장은 “손예진의 2016 S/S 화보가 올 시즌 여성들의 트렌디한 스타일링 지침서가 되길 바란다”며 “톤 다운된 블랙 컬러의 의상도 실루엣이 은근히 비치는 시스루 소재 아이템을 활용한다면 화사한 분위기의 봄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베스띠벨리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꽃잎으로 가려도’…보일락말락 시스루 드레스 자태

    ‘꽃잎으로 가려도’…보일락말락 시스루 드레스 자태

    영국 모델이자 여배우인 수키 워터하우스가 1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열린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Pride and Prejudice and Zombies) 유럽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도착해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모델 데이지 로, 과한 시스루 의상에 ‘깜짝’

    [포토] 모델 데이지 로, 과한 시스루 의상에 ‘깜짝’

    지난 29일(현지시간) 모델 데이지 로가 생일을 맞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테이프 클럽에서 생일파티를 위해 입장하는 모습이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카메라에 포착됐다.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얼룩말’ 피비 프라이스, 전신 시스루 종결자

    ‘얼룩말’ 피비 프라이스, 전신 시스루 종결자

    피비 프라이스(Phoebe Price)가 28일(현지시간) 베벌리힐스 사우스 베벌리에서 전신 무늬 시스루 올인원을 입고 잡지를 읽으며 쇼핑을 하고 있다.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걸그룹 포켓걸스, ‘볼륨감-각선미’ 섹시 화보 공개

    걸그룹 포켓걸스, ‘볼륨감-각선미’ 섹시 화보 공개

    걸그룹 포켓걸스가 병영매거진 HIM 2월 호를 통해 군 장병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병영매거진 HIM은 29일 2월 호를 통해 걸그룹 포켓걸스 특집편을 게재했다. HIM에 따르면, 걸그룹 포켓걸스가 2월 달 특집 걸그룹 게스트로 선정됐다. HIM에서는 지난 해 ‘군 위문공연 신흥강호’라는 애칭에 맞게 전군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포켓걸스를 섭외해 평소 장병들이 궁금해하던 다양한 내용을 질문했다. 포켓걸스는 걸그룹 활동을 하면서 위문공연 시 장병들에게 느꼈던 감사함을 전했다. 특히, 멤버들은 군 위문공연 시 ‘빵빵’ 공연 중 장병들이 떼창으로 함께 노래부르고 34, 24, 34 함성을 지를때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맥거진에서는 ‘같이, 놀래요’ 라는 제목과 불금을 즐기는 그녀들이라는 부제로 설정된 콘셉트에 맞춰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단체 컷에선 올 블랙 톤의 불금 파티룩과 포켓걸스 공연복을 적절히 혼합해 4인4색 섹시 매력을 보여줬다. 개인 컷에서는 연지와 소윤이 볼링팝에서 섹시한 매력을 과시하는 모습을 그리고 준희는 블랙톤 시스루 의상을 입고 허리를 숙인 개인 컷이 이번 매거진에 실렸다. 일선 부대에서는 벌써부터 걸그룹 포켓걸스의 화보를 구독하기 위해 소속사로 언제 발매가 되는지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걸그룹 포켓걸스의 섹시한 화보는 군 부대 외에도 서점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보일듯 말듯’ 시스루 패션으로

    ‘보일듯 말듯’ 시스루 패션으로

    모델이 28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열린 2016 봄/여름 오트 쿠튀르 콜렉션 패션 위크에서 아자로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깊이 파인 가슴과 시스루에 드러난 각선미에 눈길이…

    깊이 파인 가슴과 시스루에 드러난 각선미에 눈길이…

    2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스테판 롤랑(Stephane Rolland)의 2016 봄/여름 오트쿠튀르 컬렉션에서 모델이 멋진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반전의 여배우’ 한소영, 청아한 외모 속 글래머러스 몸매!

    ‘반전의 여배우’ 한소영, 청아한 외모 속 글래머러스 몸매!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연출 김상협, 김희원/극본 손영목, 차이영) 한소영이 매혹적인 ‘요가여신’으로 변신했다. 매거진 ‘레이디경향’ 2월호를 통해 청아한 외모 속에 숨겨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는 한소영의 뛰어난 미모는 물론, 5년 넘게 고수해온 요가로 다진 탄탄하고 매끈한 보디라인을 만날 수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롱 드레스와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드러낸 한소영은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뭇 남심을 설레게 한다. 또한 점프슈트와 레깅스 등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으로 완벽한 S라인을 뽐내는가 하면, 능숙하면서도 유연한 요가 동작까지 선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하기도. 특히, 이날 한소영은 미리 준비해온 다양한 요가 자세들을 스태프에게 먼저 제안하기도 하고, 실제로 자신이 사용하는 요가용품들을 소품으로 직접 이용해 보이는 등 철저한 준비로 화보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한소영은 “몸매 관리를 위해 수영, 골프, 헬스 등 안 해본 운동이 없다. 특히 보디라인을 다듬는 데는 요가만 한 게 없다. 잘 빠지지 않는 군살을 빼는데 특히 효과적이고, 옆구리나 등처럼 잘 움직이지 않는 부위에 쌓인 지방을 빼고 보디라인을 가꾸는 데 제격이다.”라며 몸매관리 팁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방앗간에서 구한 쌀겨를 이용해 세안한다.”며 자신만의 유용하고 신선한 피부 관리 비법까지 공개했다. 이렇게 한소영의 아름다운 보디라인이 돋보이는 화보와 몸매 및 피부 관리에 대한 팁이 담긴 인터뷰는 ‘레이디경향’ 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한소영은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일란(장영남 분)의 전담 메이드 ‘양지은’ 역을 맡아 우월한 미모와 능청스러운 연기력으로 신스틸러의 면모를 톡톡히 선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 : 레이디경향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클로이 모레츠, ‘시스루 레이스 드레스’로 성숙미 물씬

    클로이 모레츠, ‘시스루 레이스 드레스’로 성숙미 물씬

    헐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14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영화 ‘제5침공(5th Wave)’ 개봉 시사회에서 참석해 팬들을 향해 미소 짓고 있다.ⓒ AFPBBNews=News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림학교’ 서예지, “이현우, 빅스 홍빈과의 러브라인 기대해 달라”

    ‘무림학교’ 서예지, “이현우, 빅스 홍빈과의 러브라인 기대해 달라”

    1월11일 밤, KBS ‘무림학교’를 통해 털털하면서 강한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찾은 배우 서예지가 bnt뉴스와의 패션화보를 통해 본연의 우아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보여줬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시스루 원피스를 통해 우아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햇살 가득한 창가에 서서 양 손으로 꽃을 쥐고 있는 포즈는 사랑스러운 서예지의 모습을 단적으로 보여준 예. 이어 촬영된 두 번째 콘셉트에서는 그 동안 보여주었던 서예지만의 고혹적이고 우아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마치 베르사유 성내를 연상시키는 배경 앞에서 모직 소재의 핑크 컬러 원피스로 페미닌 스타일링을 완벽히 연출했다. 세 번째 콘셉트는 고풍스러운 침대 위에서 길게 늘어뜨린 헤어스타일로 청순함을 강조했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침대와 새하얀 화이트 원피스는 하얗고 마른 서예지의 청초함을 더욱 강조해줬다.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플라워 패턴의 블라우스와 레드 컬러의 롱 스커트로 노출 없이 섹시한 클래식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복고적인 분위기로 진행된 이번 콘셉트는, 촬영된 4가지 콘셉트 중 가장 강한 메이크업을 선보여 서예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컷으로 남았다. 화보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예지는 “실제 성격은 많이 딱딱해요. 애교가 있거나 러블리한 성격은 아니라서 그런 연기를 할 때는 많이 노력하는 편이죠”라며 털털한 매력을 보여주기도. 또한 새로 방영되기 시작한 드라마 ‘무림학교’에 대한 질문에는 “무술 장면이 굉장히 많아서 온몸에 피멍이 들었어요. 그래도 액션 감독님께서 워낙 훌륭하셔서 많이 커버가 된 것 같아요”라며 기자에게 ‘무림학교’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기도 했다. 2013년 ‘감자별 2013QR3’의 노수영부터 2016년 ‘무림학교’의 심순덕까지 데뷔부터 현재까지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는 서예지. 약 3년의 시간 동안 그가 보여준 다양한 캐릭터는 그가 왜 ‘2016년, 가장 주목 받는 여주인공’으로 손꼽히는 지 알 수 있다. 이에 앞으로 그가 보여줄 연기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점점 더 커져만 간다. 사진제공: bnt world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피에스타’ 예지 “데뷔때 아이유가 선배로서 조언 많이 해줘”

    ‘피에스타’ 예지 “데뷔때 아이유가 선배로서 조언 많이 해줘”

    ‘언프리티 랩스타 2’의 최고 수혜자, 숨겨놓은 보석 피에스타 예지가 bnt와의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스타일난다, 츄, 에이인, 아키클래식, 폴렌 등으로 구성된 총 4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한 첫 번째 콘셉트와 걸크러쉬의 두 번째, 소프트 그런지 세 번째 콘셉트, 펑키한 무드의 네 번째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화이트 터틀넥 니트 톱에 트렌디한 부츠컷 데님을 매치, 라이트 퍼플 블루종으로 따뜻한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두 번째 콘셉트에서는 레더 스웨트 셔츠와 시스루가 도드라지는 레깅스 팬츠에 앵클부츠로 걸크러쉬 매력을 배가했다. 이어진 콘셉트에서는 프린팅이 돋보이는 스웨트 셔츠와 지브라 패턴의 미디 스커트로 여태껏 보여주지 못한 예지의 색다른 면모를 엿볼 수 있었다.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블랙 탱크톱에 레이스 스커트를 레더 레깅스와 믹스 매치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예지는 “당시 1,2위를 다투던 싸이월드에 업로드한 춤과 노래 동영상을 보고 지금의 소속사 연습생 언니가 연락을 줘 오디션을 보게 됐다”며 데뷔 일화를 전했다. “처음부터 랩에 관심 있던 것이 아니다”고 말한 그는 “윤미래 선배님의 노래를 들으며 랩에 흥미를 느꼈다”며 랩을 시작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피에스타가 컬래버레이션 했던 아티스트들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같은 소속사인 아이유 언니와 ‘달빛바다’, 에릭 베넷과 ‘WHOO!’로 영광스러운 작업을 했다”고 말했다. “동시대 데뷔했던 AOA, EXID에 이어 2016년은 피에스타의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한 예지는 “맏언니 차오루와 7살 차, 유독 나이 차 많이 나는 멤버들 서로 똘똘 뭉쳐 슬럼프 없었다”며 피에스타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최근 ‘라디오스타’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멤버 차오루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언니가 보여줬던 한국어 개인기는 일부러 연습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그렇게 외워 실제로 ‘가나다라’ 못 한다”고 웃음을 띠었다. “‘언프리티 2’ 녹화 끝나고 3차까지 했던 회식에 연습생 엑시와 수아는 끝내 참석 못 해 아쉬웠다”고 전한 그는 “콘서트 후에 했던 회식에서는 엑시와 수아까지 모두 참석해 신나게 놀았다”며 ‘언프리티 2’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어 도전하고 싶은 분야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라디오 특유 따뜻한 느낌이 좋아 DJ 욕심 난다”고 강력히 어필한 예지는 “결혼 일찍 하고 싶은 로망이 있어 ‘우결’을 통해 이루고 싶다”는 출연 욕심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나래, 뇌쇄적 ‘폴 댄스’… ‘시스루+핫팬츠’ 섹시미 발산

    박나래, 뇌쇄적 ‘폴 댄스’… ‘시스루+핫팬츠’ 섹시미 발산

    ‘힐링캠프’ 박나래가 뇌쇄적인 ‘폴 댄스’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화제다. 그가 의상부터 눈빛까지 완벽히 어우러진 섹시미 철철 폴 댄스로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가운데, 마성의 전신샷이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늘(14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연출 곽승영/ 이하 ‘힐링캠프’)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웃긴 여자들인 박나래-이국주가 출연, ‘2015 예능퀸’ 자리를 놓고 타이틀 매치를 치른다. 청색 권투 가운을 입고 등장한 박나래. 그는 파워풀하게 무대 위로 올라선 뒤 남다른 포스를 풍겨내 눈길을 끌었고 가운을 벗어던져 모두를 집중시켰다. 이후 박나래의 속살이 비추는 검은 시스루 상의와 가죽 핫팬츠에 시청자 MC들의 환호가 이어졌고, 흘러나오는 끈적이는 음악에 맞춰 그의 뇌쇄적인 몸짓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박나래는 폴과 한 몸이 돼 무대를 휘저었다. 박나래는 폴을 손으로 매만지며 빙그르르 돌기는 물론 폴을 타고 올라가 상당히 높은 높이에서 다리로 폴을 잡고 몸을 100% 뒤로 젖히는 등 입이 쩍 벌어지는 수준급의 ‘폴 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박나래의 강렬한 무대가 끝난 뒤 MC 황광희는 “봉춤 출 때 너무 무서웠어요 ㅠㅠ”라며 소감을 밝혔다는 후문이어서, 박나래의 무대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수준급 폴 댄스로 모두를 사로잡은 박나래는 ‘NO.1 분장퀸’의 남다른 철학으로 모두를 웃음 짓게 할 예정. ‘수염 분장’의 1인자로 장인정신을 드러낸 박나래는 “수염은 나에게 삼손의 머리털 같다”면서 “수염만큼은 제가 그린다. 그냥 막 그리는 것 같지만 나름의 규칙과 룰이 있다”면서 비법을 대 방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박나래는 이와 함께 초등학교 6학년 당시 아무나 꿈꾸지 않는 남다른 장래희망을 공개해 MC들을 화들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과연 박나래는 얼마나 섹시하고 뇌쇄적인 폴 댄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할지, 박나래가 직접 들려주는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인생 에피소드는 오늘(14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힐링캠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힐링캠프’는 김제동, 서장훈, 황광희를 비롯한 시청자 MC가 마이크를 공유하며 ‘메인 토커’로 초대된 게스트와 삶과 생각을 공유하는 ‘공개 리얼토크쇼’로 새 발걸음을 내디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셰릴 페르난데즈-버시니, 시스루 드레스도 우아하게

    셰릴 페르난데즈-버시니, 시스루 드레스도 우아하게

    영국 가수 셰릴 페르난데즈-버시니가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브리티시 패션 어워즈(British Fashion Award)’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에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법원 “노출 심한 여성 전신 몰카는 처벌대상 아냐”

     노출이 심한 여성의 몸을 몰래 찍었어도 대상이 다리 등 특정 부위가 아니라 전신이라면 처벌 대상이 아니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북부지법 형사9단독 박재경 판사는 지하철 역사 등에서 수십차례 여성의 몸을 몰래 찍은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기소된 이모(36)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법원에 따르면 이씨는 올해 4월 지하철 4호선 범계역 계단에서 여성을 뒤따라가며 몰래 사진을 찍는 등 5월 중순까지 거의 매일 ‘몰카’를 찍다가 잡혔다.  이씨가 이렇게 자신의 스마트폰에 담은 몰카 사진은 58장이었다.  사진 속 여성들은 모두 미니스커트나 핫팬츠 차림이었다.사진은 다리만 찍은 것이 대부분이었고 전신을 찍은 게 16장 있었다.  박 판사는 우선 이씨의 사진 중 짧은 교복 치마를 입은 여학생,지하철역 승강장에서 짧은 치마를 입고 다리를 꼬고 앉은 여성 등의 전신을 찍은 16장의 사진은 무죄라고 판단했다.  박 판사는 “유교 성향이 짙던 우리 사회도 시스루,핫팬츠,미니스커트 등 여성 패션의 빠른 진화로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면서 “여성을 무단 촬영했을 때 구체적으로 어떤 경우까지 형사처벌할 수 있을지 구별이 어려워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노출이 심하다 해서 평상복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여성의 전신까지 형법상 처벌 대상인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신체’로 해석하는 것은 비논리적인 해석”이라고 판시했다.  박 판사는 “결국 이는 초상권 같은 민사로 풀 문제”라고 제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박 판사는 이씨가 여성의 다리에 초점을 맞춰 사진을 찍은 행위는 유죄로 판단했다.  이씨의 변호인은 여성의 다리도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하는 신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지만 박 판사는 “일부러 ‘하이앵글’(high angle)이나 ‘로우앵글’(low angle)로 근접 촬영한 점을 봤을 때 변호인의 주장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유죄를 인정했다.  이씨는 80시간의 사회봉사와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도 명령받았으나 신상정보 공개는 면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