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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메라 5대로 본 분만실 72시간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기적은 생명의 탄생이 아닐까. KBS 1TV의 ‘다큐멘터리 3일’이 31일 오후 10시10분 ‘분만실 72시간 엄마, 아기를 만나다’편에서 새생명이 세상에 나오는 순간을 찾아간다.72시간 동안 분만실과 신생아실, 입원실 등을 HDV카메라 5대가 쫓아다니며 촬영한 출산의 과정을 담았다. 하루 평균 22명의 신생아가 태어나는 서울의 J병원. 오전 10시 면회시간만 되면 신생아실 앞은 아이를 보려는 산모와 가족들로 북적인다. 박모씨는 지난 4일 46세의 나이로 첫 출산을 했다. 지난달 결혼 2주년을 맞이한 그녀는 제왕절개 수술로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 그는 “새 생명을 갖는다는 게 너무 감격스럽다.”면서 “남들보다 뒤늦었기에, 그것도 한 차례의 유산 끝에 얻은 생명이기에 감동이 더욱 컸다.”고 말했다. 오승희씨는 결혼 4년 만에 시험관 시술로 쌍둥이를 자연분만했다. 쌍둥이는 고혈압, 당뇨 등 합병증이 나타날 가능성이 많아 제왕절개로 출산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녀는 위험을 감수하고 자연분만을 선택했다. 안타까운 모습도 있다. 심희진씨는 5시간의 산고 끝에 4.15㎏의 아기를 출산했지만 아기의 호흡이 불안정해지면서 산소 치료를 받아야 했다. 촬영 시작 6분 만에 카메라에 담은 아기를 시작으로 3일 동안 이 병원에서 세상으로 나온 아기는 모두 74명. 그들이 처음 세상으로 편입되는 순간은 제각기 다른 모습이었지만 하나같이 소중한 생명이 아닐 수 없다. 기나긴 고통과 기다림이 있었기에 더욱 아름다운 모습이 생생하게 펼쳐진다.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칸을 품은 ‘밀양 여우’

    |파리 이종수특파원|영화배우 전도연(36)이 ‘칸의 여우(女優)’로 떠올랐다. 이창동 감독의 ‘밀양’에 출연한 전도연은 27일(현지 시간) 프랑스 칸에서 폐막한 제60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안았다. 전도연의 이날 수상은 1987년 ‘씨받이’의 강수연이 베니스영화제를 수상한 뒤 세계3대 영화제(칸·베를린·베니스)에서 20년 만의 쾌거다. 또 전도연은 동양 여자배우로는 칸 영화제에서 2004년 홍콩의 장만위 이후 두 번째 수상자가 됐다. 동양의 남녀 배우로는 5번째 주연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전도연은 이날 수상 뒤 “믿기지 않는다.”고 일성을 터뜨렸다. 이어 “열연한 여배우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제가 그 여배우들을 대신해 이 자리에 설 자격이 있는지 잘 모르겠다.”며 “그 자격과 영광을 주신 칸과 심사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밀양’은 1년 2개월 정도 문화부 장관직으로 외도한 이창동 감독의 영화계 복귀작이다. 한편 22편의 작품이 경합한 장편 경쟁부문에서 대상인 황금종려상에는 루마니아의 신예 크리스티안 문지우 감독의 ‘4개월,3주, 그리고 2일(4 Months,3 Weeks and 2 Days)’이 차지했다. 이 영화는 독재자 차우셰스쿠 정권 시절 루마니아를 배경으로 불법 낙태 시술의 문제점을 꼬집었다. 2위에 해당되는 심사위원 대상은 일본 가와세 나오미 감독의 ‘모가리의 숲(Morning Forest)’이 받았다.3위인 심사위원상은 마르자네 사트라피(이란)-빈센트 파로노드(프랑스) 감독의 애니메이션 ‘ 페르세폴리스(Persepolis)’와 멕시코 카를a로스 레이가다스 감독의 ‘침묵의 빛(Silent Light)’이 공동 수상했다.‘빅3’를 모두 젊은 감독이 가져가 칸의 세대교체 바람을 예고했다. 감독상은 ‘잠수종과 나비(The Diving Bell and The Butterfly)’를 연출한 미국의 줄리언 슈나벨에게 돌아갔다. 남우주연상은 러시아 안드레이 즈비아긴체프 감독의 ‘추방(The Banishment)’에 출연한 콘스탄틴 라브로넨코가 수상했다. 또 60주년 기념 특별상의 영예는 ‘페러노이드 공원(Paranoid Park)’을 출품한 미국의 거장 구스 반 산트 감독이 영예를 안았다. 한국의 신예 홍성훈 감독도 단편영화 ‘만남’으로 단편영화 경쟁섹션인 시네파운데이션 부문에서 3등에 올랐다. vielee@seoul.co.kr
  • [Seoul In] 구민건강축제 12개 검진 마련

    강북구(구청장 김현풍) 29∼31일 구청 광장과 오동근린공원에서 구민건강축제를 연다.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느끼도록 12개 검진마당을 마련했다.5개의 건강체험마당과 행복음악회 등도 연다. 폐활량 측정, 금연침 시술, 신체·건강 나이 측정, 전립선암 검진, 유방암 검진, 치매 조기발견, 인터넷 중독 검사 등도 할 수 있다.30일 열리는 당뇨인 걷기 대회에서는 걷기 행사후 혈당 검사를 실시해 운동이 혈당에 미치는 영향을 체험하도록 했다. 가상 음주체험도 한다. 보건지도과 944-0764.
  • 中 장기매매 금지로 수술 대란

    |베이징 이지운특파원|중국 국무원이 장기매매를 금지한 새로운 조례를 발표한 뒤 중국이 장기를 구하지 못해 대란을 겪고 있다. 중국 국무원은 지난 1일 장기매매를 금지한 ‘인체기관이식조례’를 발표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불법 장기매매에 대한 대규모 단속에 착수하자 중국 전역에서 장기공급이 사실상 중단됐다. 병원과 의사들도 뇌사자의 가족들이 장기기증 의사를 밝힌 극소수의 수술을 제외하고는 시술을 중단했다. 여기에 중국 위생부가 현재 장기이식수술을 하고 있는 전국 600여개 병원에 대한 엄격한 자격검사를 실시, 기술수준이 낙후된 병원들을 퇴출시키고 이를 160개로 축소할 계획인 데다 의사들에 대한 자질검사도 동시진행할 계획이어서 병원과 의사들이 시술을 할 엄두를 못내고 있다. 중국 정부는 새로운 조례에서 외국인이 관광형식으로 중국에 들어와 장기이식수술을 받는 것을 금했다. 다만 중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경우 중국 공민과 똑같은 대우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거주 요건에 대한 구체적인 제시는 아직 없다. 중국 위생부는 살아있는 사람의 장기이식에 대해서도 당분간 형제자매나 부모, 부부 등으로 제한할 예정이다. 위생부는 순수하게 돕기 위한 목적의 장기이식도 관계를 증명할 수 있다면 가능하다고 했지만 명확한 기준은 제시하지 않았으며 사안별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중국은 매년 150만명이 장기이식을 필요로 하지만 장기이식을 받는 사람은 1만명 정도에 불과하다.2004년 중국에서 실시된 7000건의 신장이식수술 가운데 살아있는 사람의 신장을 제공받아 이뤄진 수술은 4%였다.jj@seoul.co.kr
  • 단란주점·룸살롱서 ‘물쓰듯’

    한나라당 이성권 의원이 작성한 보고서 ‘한국산업기술평가원(산기평) 법인카드 사용 내역 분석’에 따르면 산업자원부 산하 산기평이 직원에게 제공한 법인카드는 ‘조자룡 헌 칼 쓰듯’ 마구 사용됐다. 산기평 예산의 91.8%(271억원)가 올해 정부 예산으로 이 기관에 책정된 기술개발(R&D) 사업자금 2조원에서 배정됐다는 점에서 직원들의 쌈짓돈으로 세금이 물 쓰듯 쓰인 셈이다. ●화장품·마트 등 생활비로도 유용 보고서에는 산기평이 2005년 8월 직원 162명 전원에게 발급해 사용토록 한 법인카드 사용 내역이 자세히 들어 있다. 단란주점과 룸살롱, 나이트클럽과 노래방, 안마시술소 등 법인카드 거래가 제한돼 있는 업종에서 2006년 12월14일 C가요주점 20만원,2005년 10월7일 S주점 68만원,2005년 9월8일 D단란주점에서 10만 2000원이 결제되는 등 부정 사용 내역이 줄줄이 나타났다. 제한업종에서 카드를 사용하면 ‘거래제한업종’이라는 거절 메시지가 카드주인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나타나게 되어 있지만 유명무실이었다. 사용액 제한이 없는 법인카드로 같은 날 2차례 이상 결제돼 고액이 아닌 것처럼 분할 결제한 사례도 있었다.J씨는 2005년 10월31일 S한식당에서 모두 3차례에 걸쳐 85만 5000원을,S씨는 같은 해 4월6일 G음식점에서 2차례에 걸쳐 93만 4000원을 각각 결제하기도 했다. 보고서는 이에 대해 ‘정부산하기관 관리기본법 제15조에 따라 50만원 이상 접대비 집행시 상대방의 자세한 인적사항 등을 기록해야 하기 때문에 이를 회피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생활비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결제도 있었다. 마트, 아웃렛, 화장품회사, 헬스클럽, 토플응시료, 농협 농산물종합유통센터 등에서 5만원부터 74만원대까지 사용됐으며 이 가운데 상당수가 거래명세서를 첨부하지 않았다. 주 5일제를 실시하는 산기평에서 공휴일에 법인카드를 사용한 건수도 2004년 63건 1253만여원,2005년 128건 1733만여원에 달했다. 사용된 곳은 노래방, 술집, 스키장 등이었다. ●특급호텔에서 2267만원 결제 산자부가 있는 과천정부종합청사 인근에서 산기평 직원들이 산자부 공무원들을 접대한 규모도 늘었다. 산기평의 과천청사 인근 카드결제 건수는 2004년 265건(5400여만원)에서 2005년 455건(9000여만원)으로 2배가량 급증했다. 이와 함께 과천청사 후생관에서 30만원 이상 지출된 경우도 2005년 8월부터 5개월 동안 10차례나 있었다. 특히 같은 해 11월28일에는 후생관에서 3명의 법인카드로 모두 124만여원이 하루에 결제돼 의혹을 더했다. 사치성 경비가 사용된 흔적도 많았다. 워크숍을 이유로 경기 화성의 한 고급호텔에서 1524만여원, 세미나를 위해 제주의 특급호텔에서 2267만여원을 결제하기도 했다. 이 의원측 관계자는 “법인카드를 마치 개인카드처럼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심지어 ‘카드깡’이 의심되는 부분까지 보이는 등 정부기관의 행태라고는 믿기지 않는 ‘공직사회의 도덕불감증 박람회’를 보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이재훈기자 nomad@seoul.co.kr
  • [16일 TV 하이라이트]

    ●마왕(KBS2 오후 9시55분) 승하는 호텔고문변호사가 돼 달라는 강동현의 제의를 받아들인다. 희수는 출장에서 돌아와 순기의 사망소식을 듣고 당황해하는 석진을 위로한다. 참고인 조사차 경찰서에 출두한 석진은 알리바이를 대지 못해 순기 살해용의자로 몰리게 되고, 오수는 그런 석진을 보며 배후조종자에 대한 증오심을 키워간다.   ●클로즈 업〈남북관계 뚫리나?〉(YTN 낮 12시35분) 경의선과 동해선 철도는 1951년 1·4후퇴 이후 휴전선 통과가 중단됐다. 무려 56년 동안 한반도의 혈맥이 막혀 있었던 것이다. 남북열차 운행이 시작되면 한반도의 심장은 다시 요동치게 된다. 이재정 통일부 장관으로부터 남북철도 연결의 의미 등에 관해 들어본다.   ●최고의 요리 비결(EBS 오전 11시) 탤런트 김호진이 아내와 아이를 위해 요리솜씨를 펼친다.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복어조리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이탈리아 쿠킹 마스터 과정까지 이수한 그가 직접 만드는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요리들.MC김지호와 함께 스튜디오에서 선뵈는 그만의 유쾌하고 맛있는 요리 세계로 빠져보자.   ●생방송 TV연예(SBS 오후 8시55분) 현모양처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에서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희애. 파격 변신으로 드라마도 인기를 얻고 있다. 김희애의 파격 변신이 있기까지의 뒷이야기와 솔직한 생각을 들어본다. 또 5·18실화를 다룬 ‘화려한 휴가’가 영화로 어떻게 재탄생됐는지도 알아본다.   ●잡지왕(MBC 오후 6시50분) 2007년에도 계속되는 동안열풍.30,40대 남녀 세 명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시술이란 시술은 다 받았다. 이들을 통해 타이탄, 보톡스, 지방이식술 등 주름제거 시술 효과를 살펴본다. 동안으로 소문난 46세 강보금씨에게 페이스 요가, 된장 식단법 등 동안 비법을 배워보는 시간도 마련한다.   ●환경 스페셜〈야생동물과의 거리〉(KBS1 오후 10시) 야생동물과 인간. 그들의 거리가 좁혀져 함께 사는 것. 그 같은 공존이 과연 자연 속에서 이뤄질 수 있을까. 가정집에서 애완동물처럼 키워진 여섯 마리의 야생 너구리. 제작진이 직접 찾아가 너구리들의 야생성을 살펴봤다. 야생동물과 인간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방법을 알아본다.
  • 동물난자에 인간 체세포핵 이식 금지

    동물의 난자에 인간의 체세포 핵을 이식하는 행위가 엄격하게 금지된다. 또 불임치료를 한 뒤 남은 난자나, 희귀·난치병에 걸린 환자가 해당 질병 연구를 위해 난자를 기증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연구 목적의 난자 기증은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생명윤리법)’ 개정안과 ‘생식세포 관리 및 보호에 관한 법률(생식세포관리법)’ 제정안을 마련,8월 중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법 개정안은 체세포핵이식 행위의 정의를 인간의 난자에 인간의 체세포 핵을 이식하는 것으로 한정해 동물의 난자에 인간의 체세포 핵을 이식하는 행위를 금지토록 했다.이에 따라 인간의 줄기세포를 영장류의 배아에 이식, 융합하거나 인간 또는 동물의 줄기세포를 인간의 배아에 이식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또 다른 사람으로부터 기증받은 난자나 정자를 사용해 만든 배아는 난자·정자 기증자, 체외수정시술 대상자 및 그 배우자 모두의 동의가 있는 경우에 한해 연구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배아생성의료기관은 연구 목적의 잔여배아를 보존기관이 지난 뒤 1년을 초과해 보관할 수 없도록 했다. 연구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배아는 즉시 폐기해야 한다. 관련 규정을 어긴 배아연구, 체세포복제배아연구기관, 유전자검사기관에 대해서는 등록 취소 또는 폐쇄를 명령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생식세포관리법안은 미성년자와 출산 전 여성은 본인의 불임 치료 목적 이외에는 생식세포(난자)를 기증할 수 없도록 했다. 생식세포 기증자에게 별도로 정한 기준의 실비를 보상할 수 있도록 했다.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온몸이 5cm 털로 싸인 중국 청년 화제

    ”긴 털 때문에 반팔은 커녕 여친도 못 사귀어...” 전신 80%가 5cm 털로 덮여 28년 동안 연애도 못해본 한 청년의 사연이 중국 충칭상바오(重慶商報)에 소개됐다. 안타까운 사연의 주인공은 완저우(万州) 출생의 장린(張林 가명). 미남형인 장린은 10여년 전부터 전신에 5cm에 달하는 털이 급속도로 자라나 가슴은 물론 뺨 위에까지 전신 80%가 장모로 덮였다. 장린은 “처음 털이 나기 시작했을 때에는 자랑으로 여겼다.”며 “사춘기 때부터 주위 사람들의 이상한 시선을 느껴 소심해지기 시작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명랑하고 수영을 즐기던 장린은 이 때부터 말이 없어지고 외출을 할 땐 늘 긴 옷만 입고 다녔다고. 심지어 여성들이 그의 털에 놀라 도망갈까봐 자신을 짝사랑하던 여자도 울며 겨자먹기로 떠나 보내야 했다. 그는 그동안 자신의 수입 모두를 ‘제모’에 쏟아부으며 의사를 찾아다녔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 그를 진료한 충칭의 한국인 전문의는 “장린의 상황은 우성 호르몬 과다 분비와 유전 때문이다.”고 병명을 밝혔다. 현재 그는 의료팀에 의해 공짜로 5번의 제모 시술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시술이 끝나면 ‘털복숭이 장린’에서 해방될 수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 나우뉴스 신청미 기자 qingme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중국 제일의 뚱보 ‘침 다이어트’로 66kg 감량 화제

    ’226kg’의 체중으로 중국 제일의 ‘뚱보’라 알려진 한 남성이 ‘침 다이어트’로 무려 66.5kg을 감량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장래 코미디언이 꿈인 량융(梁用)씨. 일본의 중국 전문 소식통 ‘레코드차이나’는 “량융이 중국 충칭시(重慶)에 위치한 한 한의원에서 꾸준한 ‘침 다이어트’ 시술을 받은 끝에 몸이 가벼워졌다(?)”고 14일 전했다. 량융은 과거 185cm의 키에 226.5kg의 체중이었으나 신진대사를 자극하는 침을 맞는 등 각고의 노력으로 이같은 효과를 거두게 되었다. 량융은 “1년 전에는 혼자서 신발도 신지 못했다. 그러나 지금은 허리 사이즈가 30cm 줄어들어 혼자서도 가능하다.”며 기뻐했다. 또 “나와 같은 전국의 ‘뚱보’들이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다.”며 “다이어트 성공을 계기로 중국 제일의 ‘뚱보’가 아닌 ‘코미디언’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내 자궁에 혹이?

    폐경기 이전의 여성에게 많아 40대 여성의 50%에서 발생하는 자궁근종은 여성의 자궁에 생기는 양성 종양이지만 증상이 애매해 많은 사람들이 제 때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불임 등 임신 관련 합병증을 겪는가 하면 자궁암으로 발전하기도 해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자궁근종이란 여성에게 생기는 가장 흔한 양성 종양으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폐경기 이전 여성의 경우 연령대에 따라 20∼50%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돼 있으며, 특히 40대 발병률이 높다. 일반적으로 임신 중에 발병률이 높고 폐경 후에는 감소해 호르몬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유형에 따라 자궁 밖으로 돌출되는 장막하근종, 자궁 근육 속에 생기는 근종, 자궁강으로 돌출하는 형태인 점막하근종 등으로 나뉜다.●증상 대부분 특이 증상이 없으나 사람에 따라 월경 과다, 생리통, 골반통, 배뇨 장애, 변비 등의 증상이 올 수도 있다. 임신과 관련된 자궁근종의 합병증으로는 불임, 유산, 조기 진통, 태반 조기박리, 난산, 산후 출혈 등을 들 수 있다.●치료가 필요한 증상 자각 증상만 없다면 대부분의 근종은 치료가 필요없다. 그러나 증상이 나타나면 치료를 받는 게 좋다. 일반적으로 치료가 필요한 증상은 다음과 같다.▲비정상적인 자궁 출혈 ▲심한 생리통과 성교통, 하복부 통증 등 만성 통증 ▲돌출된 근종이 꼬이거나 점막하근종이 튀어나와 생긴 급성 통증 ▲근종이 요관을 눌러 소변보기가 어렵거나 콩팥 기능에 이상을 초래한 경우 ▲불임의 원인으로 작용할 때 ▲골반내 장기를 압박할 경우 ▲단기간에 빨리 자라 암이 의심스러울 때 등이다.●치료 크게 내과적 치료와 외과적 치료가 있다. 물론 가장 확실한 치료법은 아예 자궁을 들어내는 적출술이지만 임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 환자의 상황에 따라 내과적 치료나 자궁근종 제거술, 자궁동맥 색전술 등을 시행하기도 한다. 외과적 수술의 경우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주로 복강경이나 개복해 자궁 또는 근종을 절제하는 복식 수술법을 사용해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복식 대신 질을 통한 수술법이 선보여 눈길을 끈다. 질식은 레이저 등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자궁이 임신 12주 이하의 크기로 골반 아래쪽에 있을 때만 시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자궁근종을 제거하는 또 방법으로 최근에 일반화된 동맥색전술이 있다. 자궁근종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을 인위적으로 막아 자궁근종을 괴사시키거나 퇴화시키는 방법이다. 대퇴부를 통해 직경 1∼2㎜ 가량의 미세한 도관을 자궁 부위에 삽입한 뒤 설탕 알갱이 같은 색전 입자를 투입해 혈관을 막는 방식이다. 질식 자궁적출이나 근종 제거처럼 흉터가 거의 남지 않고, 수술 및 회복 시간이 빠르며, 색전술은 국부마취로도 시술이 가능하다. 건국대병원 산부인과 김수녕·영상의학과 박상우 교수팀은 최근 5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자궁동맥 색전술을 시행한 결과, 환자 모두에게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의료팀은 시술 후 월경 과다 97%, 통증 84%, 생리통 90%, 빈뇨 100%가 치료됐으며, 근종의 크기는 평균 직경이 2.9㎝ 줄었다고 설명했다.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뭐! 결혼 9년차 여성이 아직 ‘처녀’라고?”

    “뭐, 결혼 9년차 여성이 아직 ‘처녀’라고요” 결혼한지 벌써 9년이나 지났는데,아직도 처녀라고 하면 믿을 수 있습니까? 물론 부부 생활은 정상적으로 했죠.” 중국 대륙에 결혼한지 10년 가까이 되는 한 여성이 병원에서 검사를 해본 결과 아직도 처녀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중국 베이징(北京)시에 살고 있는 황웨이(黃偉·35·가명)·린훙(林紅·33·가명)씨 부부는 아이가 생기지 않아 실험관 시술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았는데,린씨가 아직도 처녀라는 사실이 밝혀지는 바람에 주변사람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고 북경일보(北京日報) 인터넷 신문인 천룡(千龍)망이 최근 보도했다. 황씨는 유망한 IT업체에 다니고 린씨는 고교 영어교사여서 생활 형편이 비교적 좋은 이들 부부는 그러나 단 한가지 문제가 있었다.그 문제는 바로 결혼한지 10년 가까이 돼 가도 아이가 생기지 않는 것이다. 이에 이들 부부는 자신들이 불임이라고 판단하고 병원에 가서 시험관 아기를 시술받기로 결정했다.그런데 이게 웬일인가.베이징시 성의학전문센터를 찾아가서 진찰받은 린씨가 아직도 ‘완벽한’ 처녀로 판정받는 바람에 이들 부부는 한동안 우두망찰할 수밖에 없었다.비록 횟수가 잦은 것은 아니지만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베이징시 성의학전문센터 관런룽(關仁龍) 주임은 다시 린씨에 대해 정밀검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린씨는 극심한 섹스 공포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린 주임에 따르면 그녀는 섹스에 대해 극도의 혐오가 있어서 부부생활을 하더라도 심장박동이 불규칙하고 정신적 긴장감이 고조돼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린 주임은 “이 섹스 공포증은 영화나 성교육용 책 등에서 본 내용이 첫 성행위시 큰 출혈을 있다는 등의 부정적인 생각을 일으키게 하기 때문”이라며 “섹스 공포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부부가 즐겁고 섹스생활을 할수 있도록 서로 도와야 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뭐, 결혼 9년차 여성이 아직 ‘처녀’라고요”

    “결혼한지 벌써 9년이나 지났는데,아직도 처녀라고 하면 믿을 수 있습니까? 물론 부부 생활은 정상적으로 했죠.” 중국 대륙에 결혼한지 10년 가까이 되는 한 여성이 병원에서 검사를 해본 결과 아직도 처녀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중국 베이징(北京)시에 살고 있는 황웨이(黃偉·35·가명)·린훙(林紅·33·가명)씨 부부는 아이가 생기지 않아 실험관 시술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았는데,린씨가 아직도 처녀라는 사실이 밝혀지는 바람에 주변사람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고 북경일보(北京日報) 인터넷 신문인 천룡(千龍)망이 최근 보도했다. 황씨는 유망한 IT업체에 다니고 린씨는 고교 영어교사여서 생활 형편이 비교적 좋은 이들 부부는 그러나 단 한가지 문제가 있었다.그 문제는 바로 결혼한지 10년 가까이 돼 가도 아이가 생기지 않는 것이다. 이에 이들 부부는 자신들이 불임이라고 판단하고 병원에 가서 시험관 아기를 시술받기로 결정했다.그런데 이게 웬일인가.베이징시 성의학전문센터를 찾아가서 진찰받은 린씨가 아직도 ‘완벽한’ 처녀로 판정받는 바람에 이들 부부는 한동안 우두망찰할 수밖에 없었다.비록 횟수가 잦은 것은 아니지만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베이징시 성의학전문센터 관런룽(關仁龍) 주임은 다시 린씨에 대해 정밀검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린씨는 극심한 섹스 공포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린 주임에 따르면 그녀는 섹스에 대해 극도의 혐오가 있어서 부부생활을 하더라도 심장박동이 불규칙하고 정신적 긴장감이 고조돼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린 주임은 “이 섹스 공포증은 영화나 성교육용 책 등에서 본 내용이 첫 성행위시 큰 출혈을 있다는 등의 부정적인 생각을 일으키게 하기 때문”이라며 “섹스 공포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부부가 즐겁고 섹스생활을 할수 있도록 서로 도와야 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 지성 그라운드복귀 빨라질 듯

    지난 28일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오른쪽 무릎 연골 수술을 받은 박지성(26·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과가 좋아 그라운드에 복귀하는 시기가 당초 우려보다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박지성은 이날 콜로라도주 베일에 있는 스포츠의학 전문 ‘스테드먼 호킨스 클리닉’에서 무릎 수술 전문가인 리처드 스테드먼 박사로부터 수술을 받았다. 현지에서 그를 돌보고 있는 부친 박성종씨는 “집도의 스테드먼 박사가 100% 수술에 만족한다고 했다.”며 영국 언론의 보도대로 재활에 1년 이상이 걸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지성은 수술 다음날인 29일에도 이 클리닉에서 1시간 동안 물리치료를 받았다. 박지성측은 다음달 2일쯤 영국으로 돌아가 본격적인 재활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성종씨는 박지성의 미국행과 수술이 극도의 보안 속에 잡음 없이 처리된 데 대해 “역시 최고의 명문 구단답다.”며 “당장의 성적보다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이 남다르다.”고 찬사를 보냈다. 이어 “지성이가 잘 나갈 때 다쳐 속상하지만 구단의 배려에 대해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맨유 구단 홈페이지도 “박지성이 해당 분야 전문가의 시술을 필요로 하는 복잡한 무릎 연골 수술을 받았다.”며 이에 따라 올시즌을 마감하게 됐다고 재확인했다. 이어 정확한 그라운드 복귀 시점은 8월 수술 부위에 대한 재검사 결과를 놓고 판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홈페이지는 또 “스테드먼 박사는 뤼트 판 니스텔루이(레알 마드리드)와 마이클 오언(리버풀) 등의 무릎을 수술해 성공적으로 재활시킨 세계적인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재검사 일정이 8월로 잡힘에 따라 박지성은 7월 열리는 아시안컵 본선 무대에도 나설 수 없게 돼 핌 베어벡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은 근본적인 팀 재편을 과제로 안게 됐다. 재검사 때 경과가 좋으면 복귀 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지만 수술 부위의 회복이 여의치 않으면 현지 일간 ‘데일리 메일’의 보도대로 다음 시즌 전반기까지, 즉 1년 이상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하게 된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전문가들 “법 해석 내용도 위헌심판 대상… 헌재 잘못”

    ●사례1: 문신작가 김건원(본명 김유미·32·여)씨는 2003년 6월 병역 기피사범 단속 과정에서 일부 병역기피자들에게 문신을 새겨준 사실이 드러나 “불법의료행위를 했다.”는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김씨는 “문신 시술은 의료행위가 아니다.”라고 항변하면서 법원에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300만원 확정형을 받았다. ●사례2: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 부근에 땅을 점유하고 있던 김모(52)씨는 ‘20년간 평온·공연하게 땅을 점유한 경우’ 취득 시효가 완성돼 소유권을 넘겨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땅의 소유권자로 등기돼 있는 국가는 이미 공원 용지로 지정된 땅이어서 행정재산인 만큼 취득시효는 얼토당토않다고 했다. 김씨는 “국가가 소유한 잡종재산은 취득 시효가 인정되고, 이 땅이 공원 용지(취득시효가 인정되지 않는 행정재산)로 지정되기 전에 이미 취득 시효가 완성됐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문신작가 김건원씨와 취득 시효를 주장하는 김씨는 헌법재판소의 문을 두들겼다. 하지만 헌재는 지난 26일 이들의 주장을 모두 받아주지 않았다. 헌재는 ‘문신이 의료행위에 해당한다.’,‘잡종재산이 행정재산으로 바뀐 경우에는 취득시효가 인정되지 않는다.’는 두 법률 해석을 놓고 다툰 사건에서 “법률의 해석 적용에 대한 판단은 법원 고유의 권한으로 헌재가 판단할 문제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헌재는 법률 해석이 헌법에 위반되는지를 가릴 수 있는 한정위헌과 한정합헌 권한을 사용할 여지가 있었지만, 이번 결정에서는 아예 “법률 해석 권한은 법원의 고유 권한”이라면서 시도도 하지 않았다. 취득 시효 사건에서 반대 의견을 낸 조대현 재판관만이 “법률조항에 대해 다른 해석이 존재할 때 헌재는 각각의 해석에 의해 형성되는 법률 내용이 위헌인지 여부를 심판해야 한다.”면서 “대법원의 해석도 구체적인 규범력을 갖고 재판의 기준이 되고 있으면 위헌 여부를 심판해야 한다.”고 한정위헌 심사의 필요성을 따졌다. 헌법 전문가들은 “헌재 스스로 권한을 포기한 격”이라면서 헌재의 이상 기류를 걱정하고 나섰다. 헌법연구관 출신인 황도수 변호사는 “헌재의 위헌 심사 대상은 법률 조문과 더불어 그 해석 내용도 포함된다.”면서 “법원이 법률 해석을 잘못한 경우 심판의 대상은 법원 판결이 아닌 위헌적인 해석 내용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 “법원이 이미 관련 법률을 해석·적용했다고 해서 헌재가 심판할 수 없다고 얘기하는 것은 자신의 권한을 회피하는 것이다. 새로 구성된 재판부가 착각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소장인 한상희 건국대 헌법교수도 “법원의 잘못된 법률 해석과 적용을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인 한정 위헌 결정을 헌재 스스로 안하겠다고 선언하는 결정”이라면서 “행정부·입법부의 잘못을 헌법 해석을 통해 통제하는 헌재가 유독 법원의 재판에 대해서만 무력해지는 것은 헌재의 기능을 상당히 축소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한정 합헌·위헌 해당 법률조항의 문언이 여러 뜻으로 해석될 경우 특정한 내용으로 해석·적용되는 한 합헌 또는 위헌이라고 결정하는 것.“∼라고 해석하는 한 위헌(또는 합헌)이다.”라고 표시한다. 대법원은 “법령의 해석·적용 권한은 법원의 고유권한으로, 헌재의 한정위헌 결정은 법원에 영향을 미치거나 기속력을 가질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두 기관간 권한 다툼의 원인이 됐다.
  • [스타일 Up 웰빙 Up] ‘무통증’ 다이내믹 지방 파괴술 1회 시술로 허리 2~5cm 줄어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성형수술을 받는 부위가 점차 얼굴에서 몸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한다. 몸매에 대한 열망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S라인 몸짱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으로 체형을 만드는 이도 있으며 다이어트와 식욕억제를 통해 살을 빼는 이도 있다. 물론 보다 빠른 효과를 보고자 병원을 찾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지방흡입술을 하는 환자의 경우 너무 뚱뚱하거나 일상생활이 힘든 환자보다 잦은 다이어트의 실패와 빠른 체형 교정을 하고 싶어하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지방흡입술을 받게 되면 안정기가 필요하며 수술 후 3개월 정도 압박붕대를 하고 다녀야 된다. 체내에 주사용액을 주입하여 지방을 분해하는 주사요법이나 가스를 주입하는 시술의 경우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종종 있다. 이에 따라 최근에 시술이 비교적 간단하고 효과도 좋은 다이내믹 지방 파괴술이 각광을 받고 있다. 임산부를 제외하곤 누구나, 어떤 부위에도 시술이 가능하다. 복부 1회 시술만으로 약 2∼5㎝ 정도 허리 사이즈가 줄어 들며 치료 후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고주파를 이용한 열에너지가 피하 지방층 깊숙이 파고들어 지방세포를 파괴시키고 피부를 마사지해준다. 다이오드 레이저를 통하여 파괴된 지방은 소변과 땀으로 배출된다. 이후 추가적인 특별관리 프로그램인 무중력 하이폭시 운동을 통해 지방분해가 더욱 촉진된다. 이 시술은 지방을 파괴하는 것뿐만 아니라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 활성을 유도해 출산이나 노화로 늘어진 배나 피부에 탄력까지 되돌려 준다. 기존의 지방흡입과 주사요법 등이 유발하는 통증이 없어 간편하고 안전하게 받을 수 있다. 인체에 전혀 무해하며 시술 후 효과는 부위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2주 정도 지나면 사이즈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문의전화 02)310-1945 최준영 BeS클리닉 원장
  • 헌재 “문신 시술은 예술 아닌 의료행위”

    문신은 의료행위에 해당한다고 헌법재판소가 26일 결정했다. 문신 예술가를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죄로 처벌한 대법원 판결에 힘이 실리게 됐다. 헌재는 이날 사시 1차시험에 응시하려면 영어 대체시험에서 일정 점수를 넘겨야 하고,35학점 이상 법학 과목을 듣도록 한 법령에 대해서도 전원일치 합헌 결정을 내렸다. 헌재 전원재판부(주심 목영준 재판관)는 문신작가 김건원(본명 김유미·32·여)씨가 “문신 시술을 의료행위로 봐 의사만 할 수 있도록 한 것은 부당하다.”며 의료법과 보건범죄특별법 조항에 대해 낸 헌법소원 사건에서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문신 시술이 의료행위에 해당하는지 판단하는 것은 법원의 고유 권한”이라면서 “청구인의 주장은 헌재가 판단할 문제가 아니다.”라고 밝혔다.‘의료행위’의 개념이 모호하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상식적으로 파악하기 어렵다거나 다의적으로 해석될 여지가 없다.”고 일축했다. 영화 ‘조폭마누라’ 주연 배우 신은경씨의 등에 용 문신을 그리기도 했던 김씨는 2003년 6월 병역기피사범 단속 과정에서 문신을 새겨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이후 ‘타투법제화추진위원회’가 만들어지고 연세대 사회학과 조한혜정 교수와 가수 신해철씨 등이 탄원서를 냈지만, 김씨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300만원 확정형을 받았다. 한편 사법시험 1차 시험 응시자격을 제한한 법령이 헌법에 위배된다며 은모씨 등이 낸 헌법소원 사건을 심리한 헌재 전원재판부(주심 이동흡 재판관)도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합헌결정했다. 재판부는 “법조인의 국제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영어를 필수과목으로 한 것은 효과적인 선택으로 평가할 수 있다. 토익·토플·텝스 가운데 하나를 응시할 수 있도록 응시생에게 선택권을 줬으니, 시험별로 기준 점수 수준이 다르더라도 평등권을 침해했다고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닥터 ‘이지’의 발칙한 치아 얘기] 하얀 치아의 미덕

    메이지 유신 이전의 일본에서는 여인들이 치아를 검게 물들이는 이른바 ‘흑치(黑齒)’ 풍속이 유행했었다. 치아 시술 장면을 담은 도쿠가와 시대의 그림에는 이를 검게 칠하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그림의 내용은 유희장의 미인과 유명한 남자 배우가 노니는 일상생활을 묘사한 것으로, 이때부터 흑치가 일반인들에게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일본 속담에 ‘흑치는 영원불멸이며, 부부화합을 뜻한다.’는 말이 있다. 이런 이유로 신부는 신랑 집에 가기 전에 흑치 염색을 하는 의식을 치러야 했다. 이 흑치가 가진 의미는 남편에게 영원한 순종과 충성을 맹세한다는 것이며, 이러한 풍습은 1700년까지 주로 기생들 사이에서 끊이지 않고 이어져 왔다. 물론 요즘은 그렇지 않다. 일본에서도 하얗고 가지런한 치아를 미인의 조건으로 친다. 그러면 우리나라는 어땠을까. 우리나라에서는 ‘치여호서(齒如瓠犀)’를 미인의 중요한 조건으로 쳤다. 치아는 하얗고 가지런해야 한다는 뜻이다. 또 ‘삼백(三白)’이라 하여 살결과 이, 손이 희어야 미인이라고 했다. 이처럼 우리나라는 일본과 달리 예전부터 하얀 치아를 미인의 조건으로 꼽았다. 여기에서 보듯 누런 치아가 건강하다는 속설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세상이다. 경북 청도가 고향인 사람들은 마음 놓고 웃지도 못하는 아픔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이유인 즉, 이 마을 사람들 치아가 모두 ‘흑치(黑齒)’였기 때문이다. ‘까만 치아’ 때문에 어려서부터 소금이다, 모래다, 좋다는 치약이란 치약은 모조리 다 써보았지만 효과가 없었다고 한다. 나중에 알아낸 ‘검은 치아’의 원인은 마을에 하나밖에 없는 우물의 ‘물’이었단다. 이렇듯 치아는 커피나 녹차, 홍차, 담배 등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서 쉽게 착색이 될 수 있으며, 불소를 과다하게 섭취하거나 테트라사이클린 항생제의 영향으로도 착색이 될 수 있다. 물론 유전적으로나 또는 노화로 치아의 색이 변하기도 한다. 예전에는 이런 치아를 희게 하기 위해 더러 ‘자가 치아미백법’을 사용하기도 했다. 미백제를 함유한 미백틀을 끼고 자는 방법이다. 이 방법으로 어느 정도의 미백효과를 보려면 3∼4주 이상 꾸준히 틀을 착용해야 했고, 게다가 미백제가 침에 의해 희석되거나 삼킬 염려도 있어 효과보다 부작용이 더 걱정되기도 했다. 하지만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한다. 요즈음에는 ‘전문가 치아미백법’이 유행이다. 잠시 짬을 내 치과를 찾으면 고농도의 치아 미백제를 레이저, 플라스마아크, 청색 가시광선 등 특수광선을 이용해 치아 깊숙이 침투시켜 치아를 하얗게 만들어준다. 이제는 모든 것을 대면해서 결정하는 세상이다. 새하얀 치아로 환하게 웃으며 당당하게 의사를 표시하고, 상대방을 제압하는 일은 또 다른 쾌감이자 승리일 수 있다. 하얀 치아는 자신감의 또 다른 표현이므로. 이지영(치의학박사·강남이지치과 원장·www.egy.co.kr)
  • [이두한 원장의 건강이야기] 나이들면 변을 왜 못 참을까

    어느 날,60대 노부인이 병원을 찾았다. 젊을 때와 달리 나이가 들수록 변을 못 참아 이제는 외출하기도 불안하다고 하셨다. 40여년 전, 시골에서 네 자녀를 출산했다는 이 할머니를 진찰해 보니 절반밖에 남지 않은 항문 앞쪽의 괄약근이 초음파에 그대로 드러났다. 누구나 나이가 들면 근력이 떨어진다. 괄약근도 마찬가지다. 여기에다 괄약근이나 신경이 다른 원인으로 손상을 입으면 훨씬 일찍부터도 이런 증상이 나타나 변을 못 참는다. 바로 변실금 증상이다. 변실금은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더 잘 발생한다. 이는 출산과 관련이 있다. 보통 자연출산을 하게 되면 약 30%의 산모는 정도의 차이일 뿐 항문 괄약근의 손상을 입는다. 대부분 젊을 때는 거의 못 느끼지만 나이가 들어 근력이 약해지면 증상이 나타난다. 더러는 출산 때 과도하게 힘을 주는 바람에 근육으로 가는 신경이 손상을 입어 괄약근 약화를 초래할 수 있다. 변을 볼 때 과도하게 힘을 주는 습관도 마찬가지다. 그뿐이 아니다. 옛날에 치핵을 치료한다며 항문에 살을 썩게 하는 주사제를 놓기도 했는데, 이 약이 과도하게 들어가면 항문 괄약근도 같이 썩어 변실금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더러는 치핵 수술 후에도 변실금이 올 수 있는 것으로 아는 사람도 없지 않으나 치핵 수술 때는 괄약근에 손을 대지 않기 때문에 변실금을 초래할 리가 없다. 사실, 변실금 치료는 대단히 어려운 문제이다. 괄약근이 근래에 손상을 입은 경우라면 그나마 쉬운 편이어서 끊어진 괄약근을 이어주는 수술을 하면 된다. 결과도 좋아서 손상 직후 잘 수술하면 80∼90%는 회복이 가능하다. 그러나 손상 후 오랜 세월이 지났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이런 경우에는 회복률이 50% 정도로 떨어진다. ‘생체되먹이 치료’라는 것도 있다. 괄약근을 조이는 훈련을 체계적으로 하는 것으로,60∼70%는 효과가 있다. 이것으로도 안 되면 실험적이기는 하지만 인공항문을 시술하거나 골반신경을 지속적으로 자극하는 기계를 삽입하기도 한다. <대항병원장>
  • [씨줄날줄] 사이코패스/육철수 논설위원

    ‘현대 정신의학 잔혹사’(앤드루 스컬 저)를 보면 정신병 치료가 의료의 한 부분으로 편입된 것은 불과 90여년 전이다.1920년대 정신병 치료의 ‘거장’으로 불린 미국 뉴저지 주립병원의 헨리 코헨 박사는 정신병을 감염에 의한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환자들이 예외없이 충치를 갖고 있는 점을 발견하고는 이것이 정신병을 일으킨다고 여겼다. 그가 정신병을 치료한답시고 2년동안 뽑은 환자의 생니와 충치는 무려 1만개가 넘었다고 한다. 뿐만 아니다. 정신병의 원인으로 생각되면 편도선을 자르고, 배를 갈라 위·십이지장·결장 등을 마구 떼어냈다. 결국 환자의 40%는 이렇게 무지막지한 치료를 못 견디고 숨졌다고 한다. 요즘 같으면 돌팔이 의사 취급받기 딱 알맞은 치료법이다. 하지만 당시 의학계에서는 ‘놀라운 의술’이라는 명성이 자자했다고 한다. 특히 이런 방식으로 시술한 결과 치료 성공률이 85%라는 발표까지 해서 ‘미친 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려들고, 이 의술은 영국으로 전해지기도 했단다. 지금도 첨단 의학시대라지만 정신질환은 여전히 뾰족한 예방법이나 치료법이 없다. 증세에 따라 약물·심리치료에다 요양·격리수용이 거의 전부일 것이다. 원인이 워낙 다양해서 정확하게 알기 어려운 점이 맞춤치유를 어렵게 하는 요인일 것이다. 버지니아 총격사건의 용의자인 조승희씨가 사회에 대한 적개심으로 가득찬 사이코패스(Psychopath)일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다. 연쇄살인범 유영철씨 때문에 잘 알려진 정신장애 현상이다. 특징은 죄를 짓고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하고, 냉정하며, 자신을 신과 같은 존재로 여긴다는 점이다. 겉은 멀쩡해서 말과 논리가 정연한데 속에는 비정상적 인격이 들어 있다고 한다. 이런 성격장애가 살인범에게서 자주 발견되지만, 출세하는 사람 중에도 간혹 있다니 놀랍다. 해괴망측한 일이 하루가 멀다 하고 터지니 멀쩡한 사람도 제정신으로 살아가기 어려운 게 요즘 세상이다. 사고 친 뒤에야 범인의 정신상태를 분석하는 것은 부질없는 일이다. 그에 앞서 자신과 타인의 정신세계가 다함께 아름답게 가꿔지도록 서로 배려와 관심을 기울이는 노력이 절실하다. 육철수 논설위원 ycs@seoul.co.kr
  • 윤락업소 비용 학생에 부담 법원 “몰지각교수 해고 정당”

    수업 시간에 여학생의 몸을 더듬고 윤락업소에 함께 간 지도 학생에게 비용을 부담하게 하는 등 몰지각한 행동을 한 대학 교수를 해고한 처분은 정당하다고 법원이 판단했다. 수도권 모 대학 사회체육과 조교수인 A씨는 2002년 수영 수업 시간에 “자세를 고쳐주겠다.”며 수영복 차림 여학생을 더듬고 “가슴이 작다.”는 식의 음담패설도 서슴지 않았다.A씨는 같은 해 3월 지도 학생 2명과 함께 호텔 안마시술소를 찾아 윤락행위를 하고는 비용을 학생이 물게 하기도 했다. 안마시술소에 함께 갔던 학생이 등록금 전액면제 장학금을 받자 “휴대전화를 바꿔달라.”고 요구해 새 전화기를 받기도 하고, 사무실 냉장고도 학생 돈으로 바꿨다.학교측은 2004년 3월 A씨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고,A씨를 해고했다. 서울고법 민사2부(부장 박홍우)는 A씨가 학교법인 K학원을 상대로 낸 해고무효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원고패소 판결을 내렸다고 18일 밝혔다.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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