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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 고득점 비법은 내몸 다루기 나름

    수능 고득점 비법은 내몸 다루기 나름

    2009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마라톤과 같은 입시 준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려면 시험 당일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의외로 많은 수험생들이 이 기간 중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실패한다. 고득점 비법이 바로 자신의 몸 안에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기 때문이다. ●고득점 올리는 ‘바른 자세’ 책상 앞에서 불편한 자세로 장시간 생활하는 많은 수험생이 통증을 호소한다. 통증이 계속되면 집중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자세 교정이 필요하다. 의자에 앉을 때 가장 바른 자세는 허리를 반듯하게 세워 어깨가 다소 뒤로 처지는 느낌이 들도록 하는 것이다. 이때 엉덩이는 반드시 의자 뒤편에 닿아야 한다. 수건을 허리와 등받이 사이에 끼워 허리 곡선을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무릎은 90도로 구부리고 엉덩이보다 약간 높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발 받침대를 사용하면 손쉽게 무릎을 높일 수 있다. 다리를 꼬고 앉으면 골반과 허리에 피로가 쌓이고 통증이 생기기 쉽다. 간혹 수면이 부족해 책상에 엎드려 자는 수험생도 많은데, 이는 허리 건강을 해치는 ‘독(毒)´과 같다. 수험생의 몸무게를 70㎏이라고 가정하면 누워 있을 때 몸에 실리는 하중은 25㎏이지만 앉아 있을 때는 6배인 150㎏의 압력을 받게 된다. 엎드려 자면 이보다 더 많은 압력을 받기 때문에 단 10분을 자더라도 편안하게 누워 자는 것이 허리 건강에 좋다. 1시간 이상 앉아 있는 것은 좋지 않다. 매 시간마다 10∼15초간 스트레칭을 해줘야 스트레스가 풀린다. 의자에서 일어날 때는 허리를 앞으로 숙이지 말고 의자를 뒤로 밀고 다리를 쭉 뻗으면서 일어나는 것이 좋다. ●도대체 뭘 먹어야 하지? 자칫 공부 때문에 운동을 하지 않는 수험생들이 많은데 신체 리듬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자전거 타기나 속보, 산책 등의 실외 운동을 추천할 만하다. 식사는 비타민, 단백질, 무기질이 풍부한 음식 위주로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포도당’은 뇌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제때 식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선·두부·달걀 등 단백질 음식과 시금치·미나리·레몬·당근·도라지 등 야채류, 미역·다시마·김 등 해조류가 수험생에게 좋은 음식이다. 인스턴트 식품이나 기름진 음식은 위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좋지 않다. 비타민은 피로회복이나 스트레스를 이기는 데 도움이 된다. 따라서 비타민이 많이 포함된 과일을 주기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철분과 같이 빈혈을 일으킬 수 있는 영양소도 신경써야 한다. ●여드름을 없애자 피로가 누적되고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가 쌓이면 피지선이 자극돼 여드름이 생기기 쉽다. 사람의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를 극복하기 위해 ‘코티솔’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는데 이때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도 함께 분비돼 얼굴 피지선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여드름에 신경쓰다 보면 집중력이 떨어져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여드름이 늘어나는 악순환이 이어진다. 여드름은 모공이 피지의 배출을 막아 생기는 것으로, 피부 표면의 각질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각질 제거법은 2주일에 한번씩 뜨거운 스팀 타월을 만들어 1분간 얼굴에 마사지한 뒤 우유를 발라주는 것이다. 코와 턱 등 두껍게 각질이 쌓이는 곳은 흑설탕을 살살 녹이는 느낌으로 마사지해 주면 개운하게 각질을 제거할 수 있다. 이후 반드시 차가운 물로 피부를 여러번 헹궈 모공을 좁혀줘야 한다. 만약 이런 방법이 번거롭다면 병원을 찾아 전문적인 레이저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도움말 고려대 안암병원 통합의학과 김정하 교수, 우리들병원 정형외과 최진 과장, 현대유비스병원 내과 박수제 과장,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원장
  • [메디컬 라운지] 금연침 연구 참가자 모집

    경희의료원 부속 한방병원 금연클리닉은 금연침 연구 참가자를 모집한다. 금연 초기의 금단증상 및 재흡연 욕구 완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연구로, 만 19세 이상 3년 이상 흡연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금연침 시술과 금연 관련 검사가 무료로 제공된다.(02)958-9288.
  • 입안 색상 잘 살피면 구강 건강이 보인다

    입안 색상 잘 살피면 구강 건강이 보인다

    우리 입안에 나타나는 이상 징후는 몇 가지 색상으로 구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치아에 검은색이 보이면 치석이나 충치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잇몸의 흰색 반점은 궤양의 흔적일 수도 있다. 올여름에는 입안 색상을 잘 살펴 구강건강 지수를 체크해 보자. ●‘흰색’ 치아와 ‘연분홍’ 잇몸이 정상 건강한 잇몸과 점막은 연분홍색이며 자연적인 치아는 옅은 아이보리색을 나타낸다. 이 두가지 색상이 보이면 입안이 아주 건강하다는 뜻이다. 짙은 노란색이 눈에 띈다고 해도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치아나 혀 표면에 음식 찌꺼기와 세균이 뭉친 ‘치태’(세균막)가 생긴 것일 뿐 질병은 아니기 때문. 치아 조직의 미세한 구멍으로 커피나 음료가 들어가 착색된 증상일 수도 있다. 그렇다고 치태를 가볍게 여기고 관리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치태가 남아 있으면 치석이 생기기 쉽고 충치나 염증 등 각종 구강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치태를 제거하려면 적당한 양치질이나 정기적인 스케일링을 받으면 된다. ●검은색 ‘치석’과 ‘충치’는 주의보 치아에 검은색이 나타나면 치석과 충치를 의심해야 한다. 특히 치아와 잇몸의 경계 부분에 검은색 줄이 보이고 딱딱한 이물질이 느껴진다면 오래된 치석일 가능성이 높다. 치석은 초기에 노란색을 띠다가 오래되면 검은색으로 변한다. 치석은 잇몸과 치아의 간격을 벌어지게 만들고 염증과 치주질환을 일으키기 때문에 빨리 제거할수록 좋다. 점착성이 강해 칫솔질로는 제거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스케일링 치료를 받아야 한다. 치아의 윗부분에 검은 점이 발견되면 충치가 생긴 것이기 때문에 즉시 병원을 방문해 홈을 메우거나 신경치료를 받아야 한다. 간혹 앞니 한두 개가 검은빛을 띠기도 하는데 이는 주로 외상에 의해 생기는 증상이다. 치아가 충격을 받아 내부 혈관이 파열되면 혈액 내 ‘헤모글로빈’이 치아에 착색돼 검게 보일 수 있다. 충격으로 인해 신경이 죽어서 안쪽부터 치아색이 검게 변하기도 한다. 신경이 죽었다면 즉시 신경치료를 받아 증상이 확대되지 않도록 하고 이전 상태로 돌리려면 미백시술을 받아야 한다. 잇몸과 치아 경계가 파랗게 보이면 보철물이 오래됐거나 금속 재질이 비쳐 보이는 것이다. 치아 건강에 큰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신경이 쓰인다면 ‘세라믹’이나 ‘엠프레스’ 등으로 만들어진 보철물로 교체해 주면 된다. ●흰색 반점 ‘구강궤양’ 위험 치아뿐만 아니라 볼 안쪽 구강조직의 색상 변화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빨간 염증이나 발적, 하얀 반점이 관찰되면 구강건강에 ‘빨간불’이 들어온 것과 같다. 구강 내 염증이나 발적(빨갛게 부어오르는 현상)은 치석으로 인해 잇몸이 곪아서 생기기도 하지만 독성 물질이나 결핵, 디프테리아, 장티푸스, 곰팡이균 등에 노출될 때 발생하기도 한다. 즉시 병원을 찾아 약물 치료와 스케일링을 받아야 한다. 잇몸이나 구강점막이 움푹 파이고 흰색 반점이 나타나면 구강궤양으로 볼 수 있다. 구강궤양은 몸의 면역체계가 약해져 생기는 병으로, 한 번 발병하면 일주일 정도 지속되고 통증이 심하다. 이런 증상은 궤양 치료제나 레이저로 치료할 수 있다. 그러나 염증이나 궤양 증상이 3주 이상 지속된다면 구강암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구강암으로 판명되면 병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이비인후과나 구강악안면외과, 구강내과 등을 방문해 환부를 절제하고 항암·방사선 치료를 받아야 한다. ●곰팡이균 증식도 관찰 가능 이외에 흰색은 구강 칸디다증, 법랑질 저형성증 등을 의미할 수도 있다.‘구강 칸디다증’은 입속 전체에 하얀 막이 생기면서 허물이 벗겨지는 것이 주된 증상이다. 입속 곰팡이균의 하나인 칸디다균이 면역 저하로 이상 증식할 때 발병한다. 주로 영유아나 노인에게 많지만 과로와 스트레스 등으로 컨디션이 낮아진 성인에게도 나타난다. 양치질로 구강을 청결하게 해주고 항생물질이 포함된 의료용 양치액을 2주 이상 사용하면 증상이 호전된다. ‘법랑질 저형성증’은 치아 표면에 푸석푸석한 흰색 반점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태아 시기에 영양이 결핍돼 치아의 법랑질(딱딱한 바깥쪽 부위)이 제대로 형성되지 못할 때 생긴다.‘램브란트치과선릉’ 최용석 대표원장은 “법랑질 저형성증은 일상생활에 별다른 지장이 없지만 치아가 얼룩덜룩해 보이기 때문에 ‘레진’이나 ‘라미네이트’ 등 전문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성남, 지자체 최초 ‘의료전송시스템’ 도입

    경기 성남시가 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응급의료전송시스템을 개발해 다음달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성남과 분당 2개소방서, 분당서울대병원, 차병원, 분당재생병원 등 종합병원과 운영협약식을 갖고 다음달 11일부터 119구급차와 병원 간 응급의료전송시스템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성남시가 4억여원을 들여 개발한 환자통제방식은 응급을 요하는 심질환자 발생시 출동한 119구급차량에 비치된 심장충격기 등을 이용해 환자의 상태를 미리 검사하고 이를 보건소에 비치된 중앙서버와 초고속 전산망 등을 이용, 응급실 모니터로 전송해 차량 내부에서 응급의학 전문의의 의료지도를 받을 수 있는 첨단 의료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병원 도착 후 시간을 요하는 불필요한 검사를 생략할 수 있어 곧바로 시술이 가능, 환자의 소생률을 80% 이상 높일 수 있다. 시는 자체예산으로 이 시스템을 개발해 환자들에게 무료 서비스하기로 했다.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성남, 지자체 최초 ‘의료전송시스템’ 도입

    경기 성남시가 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응급의료전송시스템을 개발해 다음달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성남과 분당 2개소방서, 분당서울대병원, 차병원, 분당재생병원 등 종합병원과 운영협약식을 갖고 다음달 11일부터 119구급차와 병원 간 응급의료전송시스템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성남시가 4억여원을 들여 개발한 환자통제방식은 응급을 요하는 심질환자 발생시 출동한 119구급차량에 비치된 심장충격기 등을 이용해 환자의 상태를 미리 검사하고 이를 보건소에 비치된 중앙서버와 초고속 전산망 등을 이용, 응급실 모니터로 전송해 차량 내부에서 응급의학 전문의의 의료지도를 받을 수 있는 첨단 의료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병원 도착 후 시간을 요하는 불필요한 검사를 생략할 수 있어 곧바로 시술이 가능, 환자의 소생률을 80% 이상 높일 수 있다. 시는 자체예산으로 이 시스템을 개발해 환자들에게 무료 서비스하기로 했다.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비비크림의 끝없는 진화

    비비크림의 끝없는 진화

    피부과 시술자들을 위한 전용 제품으로 태어났으나 ‘도자기 피부’를 열망하는 일반인들 사이에서 더 큰 사랑을 받았던 비비크림. 근래 2년 동안 인기를 누렸고 수많은 화장대를 장악했을 테니 이제 변신을 꾀할 때도 됐다. 자외선 차단 전용 제품과 싸워온 비비크림은 고급화·다양화로 변덕스러운 여심을 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바야흐로 비비크림 제2라운드가 시작됐다. 최근 출시된 비비크림의 기능은 슈퍼맨도 울고 갈 지경. 알로에, 버섯, 카바카바 추출물 등 온갖 좋다는 식물성 성분을 넣어 맑은 안색은 물론 주름 개선, 미백, 보습까지 두루 챙길 수 있다고 강조한다. 고유가로 주머니가 가벼워져 ‘한방’을 노리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끌어 당기고 있는 것이다. 수십만원을 호가하는 고급 크림의 경지를 넘보는 제품들도 있다. 스킨79의 더 프레스티지 비블레쉬 밤은 반짝이는 피부 표현을 위해 다이아몬드, 진주, 자수정 등 보석 복합체 파우더를 넣었다. 한스킨의 ‘캐비어 골드 비비크림’은 먹기도 힘들다는 캐비어와 백금 펩타이드 성분을 넣어 피부 노화 방지에 탁월하다고 자랑한다. 세분화된 시장에 맞추어 틈새를 노리기도 한다. 엔프라니는 얼굴이 아닌 몸에 바르는 전용 비비크림을 내놓았다.‘올 댓 바디 선 비비(사진 왼쪽)’는 노출된 부위에 발라 반짝임을 준다는 것만 보면 여느 보디 메이크업 제품과 별반 달라 보이지 않는다. 업체는 수분 공급을 위한 벌꿀 성분과 자외선에 의한 피부노화를 방지해 주는 녹차 추출물이 들어 있어 피부 보호 기능이 남다르다고 설명한다. 모양새를 다르게 하는 것도 눈길을 끄는 방법. 이니스프리와 에뛰드하우스는 여름 시즌 공략을 위해 산뜻함과 청량감을 강조한 무스 형태의 비비크림을 선보였다.‘에뛰드하우스의 비비 매직 산뜻 쿨링 무스(오른쪽)’는 거품 타입이라 가볍게 바를 수 있고 카모마일, 오이 등 여름철 온도에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좋다. 페리페라에서는 보습 및 진정 효과가 우수한 미네랄, 로즈마리 성분을 함유한 비비팩트로 여성들의 눈도장을 받고 있다. 엔프라니 관계자는 “간편한 메이크업을 원하는 여성들의 비비크림에 대한 욕구가 아직 강하기 때문에 2중,3중 효과는 물론 다양한 성분을 함유한 제품이 계속 개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굵은 팔뚝, 여성은 싫어! 남성은 좋아!

    굵은 팔뚝, 여성은 싫어! 남성은 좋아!

    여름철 민소매의 옷맵시를 돋보이게 하는 것은 예쁜 팔뚝이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체중은 표준 이하인데도 팔뚝살로 고민하는 여성들이 의외로 많다는 사실이다. 팔뚝이 굵은 것은 선천적 원인 때문일 수도 있지만,팔뚝에 지방이 쌓이고 군데군데 근육이 뭉치는 것은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생겨나는 문제로 후천적인 원인이 더 크다고 한다. 운동부족으로 인해 생기는 대표적인 현상으로는 팔뚝 살이 밑으로 처지는 경우로,팔운동을 거의 하지 않아 근육의 양도 부족하고 피부에 탄력이 없어 발생하는 것이다.다음으로는 팔뚝을 만져 보았을 때 단단한 경우가 있는데 이는 운동부족으로 인해 지방이 쌓여 딱딱하게 굳은 경우이다. 이처럼 팔뚝에 트러블이 생기는 것은 운동부족이 가장 큰 원인이며 바르지 못한 자세·스트레스 등도 일조를 한다고 한다. “여성의 경우 등의 브레지어라인 위·아래로 살이 접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에는 등 부분에 주머니 같은 살과 주름이 생기며,옷맵시도 나지 않게 된다.팔 부위는 주로 뒷부분에 지방이 축적되는 경우가 많다.이 곳은 운동량이 적은 부위로 다이어트와 운동만으로 효과를 보기가 어렵다.이런 경우에 지방흡입술과 같은 시술로 효과를 볼 수 있다.” 분당 비만 전문클리닉인 분당피부과·분당성형외과 미다스클리닉 김형준 원장은 팔뚝지방 제거를 위한 시술로 지방흡입술을 추천한다. 미다스클리닉 김 원장은 “지방흡입술은 복부비만뿐 아니라 특히 살이 잘 빠지지 않는 팔뚝이나 허벅지 등의 부분비만을 제거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시술방법”이라며 “그러나 과도한 지방축적 부위의 신체라인을 새롭게 다듬는 수술 개념이지 지방 흡입술 자체로서 골격구조나 근육부분을 교정하는 것은 아니며,과도한 양을 뽑을 경우에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팔은 피부가 얇고 신경과 혈관이 피부 가까이에 위치하므로 지방흡입 시술 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며,원통형 구조인 팔뚝의 자연스러운 곡선을 잘 유지시켜 주면서 균일한 두께로 지방을 뽑아 주어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경험이 많은 전문가에게 수술 받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팔의 지방흡입은 피하지방이 충분하지 않으면 효과를 얻을 수 없으며 근육이 두꺼운 경우는 그다지 효과가 크지 않다고 한다. 가늘고 예쁜 팔뚝을 가졌을지라도 자칫 방심하면 굵어지는 것이 팔뚝이다.한번 굵어지면 평생 고민을 하면서 살아가야하는 것이 팔뚝이므로 트러블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한다. 부분적으로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상반신 운동을 꾸준히 하여 혈액순환이 원활히 되도록 하며,사무직종에 근무하는 여성들의 경우에는 일정 간격을 두고 스트레칭을 해 목과 어깨의 긴장을 풀어주면 팔뚝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
  • 압구정 4대 성형 명가 탐방

    압구정 4대 성형 명가 탐방

    한국전쟁 이후부터 압구정동은 도심 진입이 가깝고,도산대로·언주로 등 넓은 도로가 위치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장소였다.이후 1990년대 초,미국의 비버리힐즈를 표방한 압구정 로데오거리가 생기며,압구정동은 젊음의 성지로 변모해 그 맥을 이어 왔다. 요즘의 압구정동은 젊음의 현장일 뿐 아니라,미를 완성하는 장소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일례로 동호대교에서 도산대로를 잇는 논현로만 해도 수백개의 성형외과가 위치하고 있다. 상실된 피부 등을 복원하여 충족시켜 주기 위해 등장한 성형외과가 이제는 여성의 미를 완성시켜 주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을 시행하는 곳으로 발전하게 된 것이다. 자신을 보다 아름답게 보이고자 하는 욕구는 모든 여성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희망사항일 뿐만 아니라 여성의 기본권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성형에는 여러 분야가 있지만,우리나라 여성의 관심을 가장 많이 끄는 분야는 역시 눈성형과 코성형·안면윤곽 그리고 가슴성형이다. 최근 의료마케팅 전문 컨설팅 그룹 ㈜미디어플러스케이투엘에서 주관하여 ‘압구정 성형특구 4대 명가’라는 타이틀을 걸고 진행되는 온라인 캠페인은 고객의 선호도와 수술 후 평가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분야별 최고 수준인 성형외과 4곳을 선정하여 런칭된 공동 의료서비스 브랜드이다. 먼저 눈성형 분야는 ‘자연스러운 눈 성형’을 슬로건으로 하는 세미성형외과(원장 박상현)가 있다.세미성형외과는 환자를 편안하게 해 주는 분위기로,환자가 만족하는 다수의 눈 성형 수술을 진행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눈매수술인 ‘페이스오프 눈매교정’과 ‘클로즈 안검하수’,그리고 눈을 보다 자연스럽게 만들어 주는 재수술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코성형에서는 ‘자신감을 살려주는 코’를 자신 있게 표방하는 위드성형외과(원장 유원일·이성주·김지혁)가 있다.겉으로 드러나는 육체의 단점 뿐 아니라 이로 인한 마음의 짐까지 덜기를 원하는 위드성형외과의 진심은 많은 환자로 하여금 수술 후 외모 뿐만 아니라 내적인 부분까지 큰 만족을 얻고 돌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안면윤곽 부문에서는 ‘얼굴의 균형과 조화’를 최고의 가치로 삼는 굿라인 최덕호 성형외과(원장 최덕호)가 선정되어 참여하고 있다.안면윤곽 수술 관련 장비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최덕호 성형외과는 자체에서 개발한 특허 기기를 이용,전신 마취를 하지 않는 세이프티 안면윤곽 시술을 통해 균형과 조화가 잡힌 얼굴형을 만드는 데 주력한다. 가슴성형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가슴’을 목표로 하는 엠디클리닉(원장 이상달)이 당당히 자리잡고 있다.여러 차례에 이르는 논문 발표와 가슴성형 분야에서 특화된 실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가슴 성형 분야에서 인정을 받는 동시에 여성의 자존심인 가슴을 보다 아름답고 완벽하게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압구정동에는 이외에도 수많은 성형외과가 자리하고 있다.어느 한 곳 모자란 곳은 없겠지만,이번에 소개된 4대 성형 명가는 각각의 분야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일회성으로 끝나는 수술이 아니라 수술 후의 완벽함을 위해서 끝까지 노력하는 병원이다. 자신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받는 성형수술이라면,성형외과를 선택할 때도 특화된 분야를 자신있게 내세우는 곳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 YS ‘혈흉’으로 입원·수술

    김영삼 전 대통령이 늑막염으로 인한 혈흉으로 22일 수술을 받았다. 김 전 대통령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김 전 대통령이 늑막 내부에 혈액이 고인 상태인 혈흉으로 21일 서울대 병원에 입원,22일 아침 흉강경 시술을 했다.”고 밝혔다. 김기수 비서실장은 “현재 김 전 대통령의 상태는 양호하다.”면서 “건강에 다른 이상은 없고 3∼4일 계시면 괜찮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혈흉 원인에 대해서는 “아침 배드민턴 운동을 하다가 늑막염이 됐다고 한다.”면서 “아침에 갑자기 무리하게 운동을 하면 그렇게 되는 경우가 가끔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수출보험公 법인카드로 유흥비 부당 결제

    한국수출보험공사 직원들이 유흥주점 및 안마시술소 비용 등을 법인카드로 결제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났다. 감사원은 올해 상반기 수출보험공사 등을 대상으로 한 공기업 감사에서 이같은 사실을 적발, 관련 직원들에 대한 철저한 지도 감독과 주의 등을 수출보험공사 사장 등에게 촉구했다고 21일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면 수출보험공사 직원 189명은 2004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유흥주점 비용 등 개인용도로 사용한 금액 1억 7660만원을 1800여차례에 걸쳐 법인카드로 결제한 뒤, 매월 법인카드 대금 지급일 전에 자금부에 현금 변제했다. 특히 A직원은 서울 강남구의 주점에서 술을 마시고 법인카드로 33만원을 결제한 뒤 ‘수출보험지원제도 육성발전 업무협의’ 명목으로 지출 결의서를 허위로 작성하는 등 2005∼2007년 개인용도로 3363만원을 결제하고 이중 2169만원을 업무추진비로 집행했다. 감사원은 또 수출신용보증 대상업체의 내부정보를 이용, 주식투자를 한 직원 3명도 적발하고 엄중 문책을 요구했다. 부지사장급인 C지사장은 2000∼2007년 평택시 소재 전기업체의 주식을 취득한 뒤 3억 4600만원의 매매차익을 남기고, 지난 4월 현재 주식 5만 5242주(시가총액 4667만원)를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신입사원 채용과정에서 부당하게 채용인원을 늘려 감사원의 지적을 받았다. 감사원 관계자는 “2005년과 2007년 신규 채용시 필기시험을 치르고 난 뒤 채용인원을 당초 계획보다 5명 늘렸다.”며 “이 탓에 필기시험에서 불합격 처리됐어야 할 사람이 합격자로 결정되는 등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이 훼손됐다.”고 지적했다. 최광숙기자 bori@seoul.co.kr
  • [굿모닝 닥터] 통증 없는 치질수술

    외과학의 발달은 마취학의 발달과 그 역사를 같이 한다. 외과 수술은 ‘무통’(無痛)을 전제로 해야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물론 과거에는 사람을 그냥 묶어놓고 수술하기도 했지만 결과가 좋았으리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술을 먹여 만취상태인 환자를 수술하기도 했다. 이것이 마취의 시초다. 항문과 의사는 “수술 받으면 얼마나 아픕니까?”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항문은 입술과 같이 지극히 예민한 감각을 갖고 있고 조금만 찢어져도 예리한 통증이 온다. 하물며 수술을 받으면 통증이 얼마나 클까. 걱정이 앞설 수밖에 없다. 항문수술이 다른 수술보다 더 아프게 느껴지는 것은 통증이 항문괄약근의 경련을 유발해 마치 다리에 쥐가 났을 때와 같은 증상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미리 겁부터 집어먹은 환자들은 어떻게 해서라도 아프지 않게 수술하는 병원을 찾게 된다. 그러나 어떤 수술이든 공짜는 없다. 아프지 않으면 그만큼 효과적인 시술을 할 수 없고 합병증도 더 많다. 항문에 합병증이 생기면 더욱 괴롭기 때문에 시술법을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문제가 되는 대표적인 시술법이 항문에 ‘부식제’를 주사하는 방식이다. 이 시술은 치질 부위를 주사약물로 썩게 만들고, 저절로 떨어져 나가게 해 ‘간단히 주사 한 대로 항문질환을 치료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주사약물이 꼭 치핵조직으로만 가리라는 법은 없다. 약물이 너무 광범위하게 퍼지면 항문이 좁아져 변을 못보게 되고 심지어 항문괄약근을 녹여 변을 못참는 ‘변실금’을 일으키기도 한다. 감염으로 인한 패혈증으로 사망하는 환자도 있다. 좁아진 항문은 비교적 쉽게 넓힐 수 있지만 변실금은 재수술이 쉽지 않다. 항문을 들여다보며 산 지도 30여년이 지났다. 그동안 항문과 영역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마취법과 수술법이 다양해져서 의사도 가장 안전한 자세로 수술을 할 수 있게 됐다. 당일 퇴원도 가능하고, 입원기간은 길어봤자 2∼3일 정도다. 극심한 고통이나 재발은 이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앞으로도 의술은 고통을 줄이고 장기입원으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것이다. 눈만 뜨면 항문부터 그려보는 항문과 의사들의 노력을 믿고 제발 무면허 의사들의 시술에 현혹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종균 송도병원 이사장
  • ‘건보급여 빼먹기’ 갈수록 교묘

    ‘건보급여 빼먹기’ 갈수록 교묘

    경기도의 S정형외과 의원은 최근 2개월간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종업원의 친인척 명의로 3795건의 건보급여를 거짓으로 청구했다.S의원이 챙긴 부당이득은 2065만원에 이르렀다. 건강보험공단은 지난 4∼6월 2개월간 부당청구 의심 요양기관 478곳을 조사한 결과,262곳(54.8%)이 공단측에 건보급여를 부당청구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8일 밝혔다. 부당청구 건수는 34만여건, 액수로는 15억원에 달했다. 가장 많은 부당청구 유형은 무자격자 진료행위였다. 진료내역을 조작하거나 비급여 항목을 진료하고도 비용을 청구한 사례도 적지 않았다. 대구의 K신경정신과 의원은 상담시간에 따라 급여가 올라가는 점을 악용, 진료기록부에 허위로 상담시간을 5∼30여분씩 늘렸다. 예를들어 15분 미만 상담에는 건보급여가 8390원,15∼45분은 1만 8750원,45분을 초과하면 2만 8120원이 지급된다. 이렇게 K의원이 2개월간 허위로 청구한 급여는 1593만원(1252건)이었다. 서울의 N약국은 야간에 조제하면 30%의 가산금이 추가된다는 점을 이용, 낮에 찾아온 병·의원 환자의 처방전을 모아뒀다가 야간에 몰아서 전산에 입력했다. 허위청구 급여는 834만 3000원(1만 2395건)이었다. 경기도의 Y이비인후과도 알레르기비염환자가 방문하면 진료기록부에 ‘인·후두 소작술’ 등 전문치료를 받은 것으로 조작해 403만원(572건)의 부당이득을 챙겼다. 부산의 K한의원은 임산부 등에게 비급여인 보약만 지어준 뒤 침, 부항 등을 시술한 것처럼 해서 1100만원(2070건)을 청구했다. 부당청구 기관은 약국이 조사대상 31곳 중 22곳(71%)으로 가장 비율이 높았다. 이어 치과의원(65.6%), 일반의원(51.7%), 한의원(46.8%), 병원(47.6%) 순이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임플란트와 틀니의 합작품이 나온다!!

    임플란트와 틀니의 합작품이 나온다!!

    치아가 한두개 정도 상실된 사람들은 ‘임플란트’ 시술이나,양쪽 치아를 깎아 연결하는 ‘브릿지’라는 시술을 받아왔다. 이미 많이 보편화된 브릿지는 양쪽의 생 치아를 깎아 연결하는 시술 방법으로 비용이 저렴하고 간단해 예전부터 활성화됐었다.임플란트가 보편화 되기 이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브릿지 시술을 받았다. 하지만 양쪽 치아를 깎아서 연결하는 방법이라 기존의 건강한 치아마저 삭제를 해야 하니 그 또한 수명 짧아는 단점이 있었다. 틀니를 해넣는 방법 값도 저렴하고 내원 횟수가 적어 치아가 없는 노인이나 풍치를 가진 환자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치료다. 하지만 틀니는 브릿지와 비슷한 형식으로 생 치아 위에 연결하기 때문에 이 방법 또한 많은 불편함을 야기한다.치아가 하나도 없는 경우 연결할 치아가 없기 때문에 틀니가 흔들리기는 물론이거니와 고정이 잘 되지 않아 발음상의 문제도 지적되고 있다. 이 모든 것을 보안하기 위한 시술 방법이 이번에 새로 나온 ‘임플란트형 틀니’다. 임플란트형 틀니는 무 치아 상태인 분들에게 임플란트 개수를 최소화 하여 4∼8개의 임플란트로 주변에 없는 치아와 뿌리를 만들어 임플란트를 식립한 치아에 연결하여 만들 수 있게 됐다. 또 임플란트와 틀니에 정밀 고정 장치가 부착되어 고정이 쉽고 관리도 훨씬 편해 치아가 하나도 없는 노인들에게는 틀니보다 훨씬 좋은 치료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강남 화이트스타일치과 김준헌 원장은 “임플란트형 틀니로 노인분들이 보다 편하고 안전하게 식사를 할 수 있게 돼서 경제적이다.”며 “이번에 기존 틀니와 임플란트의 합작품으로 실용성 있는 기술을 선보이게 되어 노인분들에게 특히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 여름철 자신있는 피부 위한 ‘레이저토닝·스펙트라 레이저 필링’

    여름철 자신있는 피부 위한 ‘레이저토닝·스펙트라 레이저 필링’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이 곧 다가온다.여름은 신체 리듬을 원활하게 하여 활동성을 증가시켜 주기도 하지만,자외선으로 인해 기미가 생기는 등 피부 트러블이 자신을 괴롭히기도 한다. 기상청 통계에 따르면 자외선은 4월에서 8월까지 그 양이 증가한다고 한다.6월 이 시기가 자외선에 대비한 피부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 할 수 있으며,여름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막바지 시기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자외선은 크게 UV A·B·C로 나눌 수 있는데,이 중 UV A는 피부를 두껍게 만들고 주름지게 하여 노화를 촉진시키며 UV B는 이보다 더하여 화상과 기미·주근깨 등 색소 침착을 일으킨다. 외부 활동이 왕성한 여름철 해로운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활용하게 되지만,차단지수(SPF)는 시간을 반영하는 결과일 뿐 효과를 증가시키거나 하지는 않는다.더욱이 여드름 피부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물에 강한 Water-proof 타입의 자외선차단제는 유분기가 강해 모공을 막아 더욱 안 좋은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또한 여성들이 가지고 있던 가장 큰 고민중 하나인 기미가 피부 트러블의 한 축이 되는데, 색소가 뭉쳐서 불규칙한 모양으로 넓게 보이는 기미는 멜라닌 색소가 피부에 과다하게 침착되는 피부 질환이다. 최근의 기미는 20∼30대의 젊은 층에게까지 확대되고 있으며 여름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피부 트러블이 큰 고민이 아닐 수 없다. 분당에 위치한 라인미 클리닉 원장에 따르면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 생기는 기미·주근깨·잡티 등은 레이저토닝과 스펙트라 레이저 필링으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레이저 토닝은 피부의 기미·색소 등에 특화된 치료법으로,노출이 짧은 파장을 통해 균일한 빔을 주사하여 피부 색소를 없애는 방법이다.스펙트라 레이저 필링은 레이저 열 효과와 필링 효과를 동시에 사용하여 무엇보다 여드름의 치료와 함께 모공·색소를 치료하는 특화된 방법이다. 이에 덧붙여 분당 라인미 원장은 “레이저를 사용한 토닝과 필링 치료는 단순히 한번의 치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전문의와 상의하여 타 치료방법과 병행하고,이에 더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레이저토닝과 필링을 하는 동시에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다른 치료와 병행하면 더 좋은 시너지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잡티가 없는 백옥같은 피부’는 모든 여성이 원하는 가장 이상적인 피부라 할 수 있다.적절한 시술과 충분한 노력을 통해 맑은 피부를 얻는 것 역시도 모든 여성이 추구해야 할 이상적인 목표가 아닐까.
  • “치매예방주사”… 농어촌 노인 홀린다

    농어촌 지역의 의원급 병원에서 주로 처방이 이루어지는 이른바 ‘치매예방주사가 실제로는 뇌혈액순환기능개선제로 밝혀졌다. 병·의원들은 보험적용시 2338원인 이 주사제를 최대 3만원까지 받고 있다.‘치매예방주사는 최근 농어촌 노인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고, 일부 노인들은 도시에 있는 자식들에게 전화를 걸어 “옆집 누구는 맞았는데, 나도 맞아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묻기도 한다. 의원급 병원뿐만 아니라 노인요양병원과 중규모의 종합병원에서도 치매예방주사를 놓는다는 안내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청(식약청)에 따르면 병·의원에서 치매예방주사라며 처방하고 있는 ‘타나민 주사제는 은행잎 추출 약품으로 치매예방이 아닌 말초혈관 확장, 뇌기능 개선제 용도로 사용허가를 받았다. 이른바 ‘오프라벨, 즉 의약품의 허가사항 이외의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비록 허가사항 이외의 의약품 사용이기는 하지만 진료 의사가 경험상·소견상 환자에게 필요하다고 판단한다면 재량권에 속하는 영역으로 법적인 문제는 없다. 이와 유사한 대표적 사례가 원래 신경마비 등으로 허가를 받았으나 주름살 제거 성형수술에 이용되는 보톡스 시술이다. 그러나 문제는 오프라벨로 처방이 이루어지면 건강보험급여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것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타나민 주사제는 보험적용시 2338원이다. 하지만 의사 재량에 의해 처방이 이루어지면 임의비급여로 보험적용이 되지 않는다. 실제 시중 병·의원에서는 1회에 적게는 1만원에서 최대 3만원까지 받고,1년에 10여차례 주사를 권하고 있다. 병·의원이 합법적인 폭리를 취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강아라 사무국장은 “의사재량권을 막을 수는 없지만 의료서비스 과정에서 폭리를 막을 수 있는 오프라벨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EZ리프트를 이용한 여름동안 ‘동안 프로젝트’

    EZ리프트를 이용한 여름동안 ‘동안 프로젝트’

    모든 생물이 그러하듯,인간 역시 시간이 지나면 나이가 들게 된다.나이가 든다는 것은 삶의 지혜가 늘어나고,보다 원숙해진다는 데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지만,이에 대한 반대급부로 나타나는 피부 노화,즉 주름은 피할 수 없는 필요악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주름을 제거하는 데 여러 방법이 사용되어 왔다.아이크림이나 수분크림 등을 사용하여 주름을 없애는 방법과,보톡스나 필러 등을 사용하여 일시적인 효과를 얻는 법 등이 그 대표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크림 등 화장품을 사용하는 방법은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며 동시에 많은 신경을 기울여야 하는 단점이 있고,보톡스나 필러 등의 속칭 ‘쁘띠 성형’은 효과가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 최근,이런 피부노화로 인한 주름에 대처하는 방법으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것이 EZ리프트를 이용한 안면 거상술이다.EZ리프트는 의료용 실을 이용하여 처진 피부를 올려 주어 주름과 윤곽을 개선하는 치료법이다.피부의 노화에 따른 주름의 발생에 대한 적극적인 처치방법으로,주름부위에 실을 직접적으로 삽입하여 주름을 당겨 시술한다. 분당 수내역 인근에 위치한 세리성형외과 류재억 원장은 “EZ리프트를 이용한 안면거상술은 흉터가 적고 회복이 빠를 뿐만 아니라 턱선의 각도까지도 교정해 줄 수 있는,주름개선을 넘어 안면윤곽에 특화된 시술법”이라 전한다.이와함께 EZ리프트는 피부의 톤과 전체적인 색조를 회복시켜주며,더 이상 주름 진행까지도 막아준다는 장점이 있다. 류재억원장은 “EZ리프트를 이용한 안면 거상술 시술 2주 전부터 혈액순환개선제나 아스피린·비타민E 등은 부작용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복용을 중지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시술 시간은 30분에서 1시간 정도가 소요되며,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한 만큼 간단한 수술에 속하지만,부작용의 위험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야 하기 때문이라 한다. 또한 EZ리프트를 이용한 안면 거상술은 2005년 미국의 성형외과학회에서 발표된 컨투어 스레드 리프트(Contour thread lift) 시술법을 동양인의 얼굴 형태에 적합하도록 수정한 만큼 한국인의 얼굴에 가장 적합한 방법이라고 한다. 세월의 흐름에 따른 주름의 형성은 당연한 사실이다.그러나,이를 억제하고 보다 탱탱한 피부를 원하는 것 역시 당연한 사실일 것이다.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미(美)를 추구하는 것은 현대 사회에서는 이미 ‘기본권’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 코성형, 콧대만 높으면 ‘짱’? … No!!

    ●얼굴과 조화 이루고 균형 맞춰야 ●코성형,재수술 사례 많아 전문가 시술 필수 콧대가 미끈하면서도 높으면 ‘장땡’?코 성형수술을 원하는 많은 여성들이 희망하는 수술 후의 모습이다.그러나 성형 수술 가운데 재수술 건수가 가장 많은 분야가 바로 코 성형수술이라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할 것 같다. 실제로 성형외과 전문의들에 따른면 코 성형수술을 희망하는 환자들의 상당수가 구체적으로 닮고 싶은 연예인의 실명까지 거론하면서 그 사람의 코 형태대로 해 달라는 사례가 많다고 한다. 그러나 코는 얼굴의 한 가운데 있는 신체 기관으로 얼굴과의 조화를 고려하지 않고 특정 스타일을 고집할 경우 낭패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이와 관련 대구 티파니성형외과 양정민원장은 “한국 여성들의 경우 일반적으로 코가 두툼하면서도 크기 때문에 콧대가 곡선으로 뻗으면서 코끝이 살짝 올라 간 버선코를 아주 선호한다.”면서 “그러나 코는 얼굴 정중앙에 있는 신체 기관의 특성상 얼굴 전체와의 조화와 균형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만큼 특정 스타일을 고집하기보다는 먼저 자신의 얼굴형을 파악한 후 거기에 맞는 스타일을 찾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코 성형수술은 다른 성형수술에 비해 재수술의 경우가 많은 만큼 풍부한 시술 경험이 있는 전문의에게 의뢰하는 것도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 그렇다면 자신에게 맞는 코 성형수술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콧등 위 미간이 낮은 경우 일반 사람들의 미간은 보통 눈썹의 높이와 비슷해서 코가 낮은 사람이나 높은 사람이나 별 차이가 없다.그런데 간혹 골이 패인 것처럼 미간이 들어가 있어 코가 전체적으로 낮아 보이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콧등을 높이기보다 미간의 낮은 부위를 눈썹뼈와 같은 높이로 올려주는 것이 더 시급하다.코를 높이기 위해 콧등만 높이면 코의 전체적인 모습이 뚜렷하지 않고 콧등도 충분히 높일 수가 없다.이 수술은 비근부에서부터 콧등까지 실리콘을 넣어 자연스럽게 콧대를 높여 준다. ●콧대가 낮은 경우 미간이나 비근부는 적당한 높이인데 콧대만 낮은 경우라면 실리콘을 이용해서 높여주면 된다.하지만 무턱대고 높게만 하는 수술은 의미가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가늘고 긴 얼굴에는 역시 길고 약간 높은 코가 어울리고,둥근 얼굴형에는 너무 높지 않고 약간 둥근 모양의 코가 자연스럽다.각이 진 얼굴에는 약간 통통하고 견실한 형태의 코가 어울리듯,코의 높고 낮은 형상은 그 사람의 얼굴크기와 윤곽·눈과 입술과의 균형에 의해 정해져야 한다.코를 높일 때에는 콧방울 위까지 실리콘을 이용하고,콧방울 부위는 피부 밑에 연골을 이식해서 성형하는 것이 가장 보편적이다. ●콧대가 높고 평평한 경우 코의 길이도 적당하고 콧대도 낮지 않지만 콧대의 폭이 넓으면,코가 낮아 보이고 얼굴 전체가 짤막한 인상을 주게 된다. 적당히 콧대가 높아서 단순히 코가 좀 크다는 느낌만 주면 괜찮지만,여성이거나 자신의 코에 열등감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사실 고민이 아닐 수 없다.이럴 때는 코 양쪽의 외벽 뼈를 잘라서 중앙으로 모아 콧등을 좁게 해주는 수술을 한다. ●코가 짧은 경우 코가 짧더라도 얼굴이 작다면 전체적인 균형미가 있어 오히려 귀엽게 보인다.하지만 얼굴에 비해 코가 너무 짧다면 코의 길이를 늘려 전체적인 균형을 맞춰주는 것이 좋다. 이때는 입술과 코의 각도가 95∼105를 이루도록 유의하면서 콧등은 실리콘으로,코끝은 귀 뒤의 연골이나 콧방울 외측 부분의 연골을 이식해서 코를 길게 만들어 준다. ●콧방울 위의 콧등이 꺼진 경우 코가 잘생긴 사람은 얼굴을 옆으로 돌렸을 때 콧등의 밑부분이 꺼진데 없이 매끈하게 뻗어 있다. 하지만 아무리 코가 매끄러운 사람이라도 손으로 만져보면 약간의 굴곡이 있기 마련인데,이 굴곡이 눈에 띌 정도라면 바로잡아주는 것이 좋다.이런 경우에는 연골이나 진피,지방을 이용해서 꺼진 부위를 살려주기도 하고,심하게 함몰된 경우라면 실리콘을 이용하기도 한다. ●코끝이 뭉뚝한 경우 흑인들의 코를 보면 전체적인 콧대도 낮지만 코끝이 유난히 뭉뚝하고 납작하다.이런 모양의 코를 우리나라에서는 코끝이 경단처럼 뭉뚝하고 둥글둥글하다고 해서 ‘경단코’라 부르기도 한다. 코끝이 뭉뚝한 이유는 코끝의 연골 자체가 뭉뚝한 모양이거나 그 부위에 지방층이 많기 때문이다.코끝의 윗부분이 넓을 경우에는 위쪽의 연골을 살짝 깍고,지방층이 많은 사람이라면 코끝의 지방을 제거해서 적당한 모양을 만들어 준다. ●코뿌리 부분이 낮은 경우 코의 뿌리 부분,즉 눈과 눈 사이의 콧등이 낮아서 푹 꺼져 보이는 경우이다.대개 미련해 보이고 이목구비가 반듯해 보이지 않는 단점이 있는데 코뿌리가 낮은 사람들은 대부분 콧대도 낮다.이런 경우에는 콧대를 높이는 수술을 함께 하면 효과적이다. 우선 콧대를 바르게 고르고,원하는 콧대모양에 맞춰 실리콘을 조각해서 이식하는 수술을 한다.이때 실리콘을 정확하고 정교하게 깍아 코뼈를 싸고 있는 골막 아래에 깊숙이 삽입해야 부작용이 적다. (도움말:양정민원장·티파니성형외과)
  • 코 성형수술의 핵심은 비례

    코 성형수술의 핵심은 비례

    옛말에 ‘귀 큰 거지는 있어도 코 큰 거지는 없다’는 말이 있다.코를 보고 그 사람의 성격과 재물 운 등을 점칠 수 있다는 말이며,코는 운세와 성격·정력 등을 판단하는 좋은 구심점이 된다는 뜻이다.특히 30대부터 50대 초반까지의 재물 운을 결정할 수 있는 좋은 척도가 된다. 하지만 무작정 크기만 한 코는 재물 운은 있을지 모르나,미적 의미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기가 어렵다.미적 의미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코의 비례다.단순히 코만을 보고 진단을 내릴 문제가 아니라,눈·입·귀 등 코 주위에 있는 얼굴의 구조와 조화를 이루도록 얼굴 전체 이미지와 동시에 파악해야 정확한 진단을 내려 가장 좋은 수술 방법을 찾을 수 있다. 이러한 코 성형수술의 종류는 융비술·들창코·매부리코·화살코·코끝성형 등의 여러 가지 수술 방법이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시술되는 코 성형수술은 융비술로,쉽게 말해 낮은 코를 높이는 수술이다. 세리성형외과 류재억 원장은 “콧등이 낮으면 코가 작고 짧아 보이며,반면에 콧대가 날카로우면 오히려 길어서 이상하다.뺨과 광대뼈의 특징을 잡아 ‘균형’과 ‘비례’가 맞도록 자연스럽게 시술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흔히 이야기하는 잘못된 시술의 형태가 속된 표현으로 ‘코에 분필이 들어갔다’고 하는 경우인데 무엇보다도 성형의 목적은 자연스러움이기에 그러한 시술은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융비술 이외의 코 성형수술은 미적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서라기보다 기존의 결함을 보완하는 데 주력한다고 할 수 있다. 들창코나 매부리코의 경우에는 적당한 수준의 고끝성형을 같이 시술받게 되면 한결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휜 코의 경우 선천적으로 휘어 있기보다는 후천적으로,즉 부상으로 인하여 코뼈가 골절되어 연골이 그대로 굳은 경우가 많다.이러한 경우에는 코가 막혀 비염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휜 코의 성형수술은 기능의 측면에서도 중요한 수술이라 할 수 있다. 눈이 그 사람의 마음을 나타내는 창이라 한다면,코는 그 사람의 복을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기능으로도 문제가 없고,보기에도 아름다운 코는 얼굴을 아름답게 만드는 동시에 길흉화복의 측면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자신의 얼굴에 맞는 코 성형을 통해서 자신을 사랑하는 계기를 만들어야 할 일이다.
  • 안면비대칭 교정 얼굴중심 반듯하게 잡아주는 턱교정 수술

    안면비대칭 교정 얼굴중심 반듯하게 잡아주는 턱교정 수술

    3차원 시뮬레이션으로 정교함과 만족도 높아져 ●반듯한 인상과 V라인의 얼굴까지 일석이조 광진구에 사는 주부 A씨는 요즘 고등학생인 딸 때문에 고민이 많다. 딸의 얼굴이 비뚤어지고 있는 것이 눈에 띄게 심해졌기 때문이다.반듯하고 예뻐 보인다고 칭찬받던 얼굴도 턱 선이 비뚤어지면서 변했다.딸도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는지 부쩍 외모에 신경을 쓰며 더욱 예민해져있다. 학업 스트레스와 더불어 외모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받는 딸을 보며 A씨는 턱교정 수술을 해주기로 결심했다.안면비대칭 환자는 턱 뿐만 아니라 치아의 맞물림도 같이 비뚤어져 있어 저작기능에도 문제가 생긴다는 얘기를 듣고 딸의 건강을 위해서도 더는 망설일 수가 없게 된 것. 안면비대칭은 비뚤어진 턱이 원인으로 유전적인 영향과 습관 등 환경적인 영향이 작용한다. 안면비대칭 수술은 비뚤어진 부위와 그 정도에 따라서 턱 끝이나 아래턱을 바로잡는 수술을 하고,비대칭의 정도가 심한 경우 위·아래턱을 함께 바로 잡는 수술을 하게 된다. 요즘은 특히 3차원 컴퓨터 분석을 통해 얼굴에 맞는 입체적인 맞춤 치료가 이뤄진다.각 개인의 특징을 알고 표준측정치 범위 내에서 시술이 이루어 지게 됨으로 불만족을 감소시켰다. 또한 3차원 영상자료에 의한 입체적인 측정으로 얼굴 외부 뿐만 아니라 얼굴 내부 뼈의 해부학적 구조와 뼈 두께는 물론 신경과 혈관 위치까지 파악해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수술도 가능해졌다. 건국대학교 병원 치과 김재승 교수는 “3차원 영상분석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수술이 가능해 졌고,출혈 등 수술에 따른 부작용도 최소화되고 만족도도 높아진 만큼 안면비대칭 수술에 대한 두려움은 가지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또한 김교수는 “미간의 중심과 턱 끝의 중심이 일치하지 않고,위 치아의 중심과 아래 치아의 중심이 일치하지 않는다면 안면비대칭으로 본다.한 쪽 어금니로만 음식이 잘 씹히거나 고개가 기우뚱하게 기울어져 있어도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 노출의 계절 피부미용 제대로 알고하세요

    노출의 계절 피부미용 제대로 알고하세요

    한낮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면서 남녀와 나이를 가리지 않고 노출 패션을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그중에서도 깔끔한 피부의 기본인 제모(除毛)와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는 태닝(tanning)이 단연 인기. 그러나 피부미용시술을 잘못 받았다가 곤욕을 치르는 사람이 적지 않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인공태닝 자외선 많아 피부노화 촉진 기기를 이용한 ‘인공 태닝’은 피부노화와 직결된다. 기기에서는 기미나 주근깨와 같은 색소질환을 일으키고 주름이 생기게 하는 ‘자외선B’가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특히 자외선에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이 인공 태닝을 하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색소침착이 생긴 사람은 피부색이 너무 짙어져 후회하기도 한다. 피부가 연약한 사람이 인공 태닝을 자주 하면 피부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실제로 최근 호주 퀸즐랜드 의학연구소가 35세 이하 성인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인공 태닝을 한 차례 할 때마다 ‘피부암’ 발병 위험이 약 22%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주 사용하면 피부암 발병 위험이 최대 98%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태닝을 꼭 하고 싶다면 차라리 규칙을 지켜 ‘자연 태닝’을 하는 편이 낫다. 여드름, 아토피, 단순포진 등의 질환이 있거나 햇빛 알레르기, 피부염을 앓은 경험이 있다면 태닝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자연 태닝 전에는 물을 충분히 마시고 자외선이 강한 오전 11시∼오후 3시를 피해야 한다. 몸을 태우는 시간은 30분이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수시로 자세를 바꾸고 태닝 뒤에는 보습 제품을 전신에 발라 피부 건조를 막아야 한다. 가볍게 태닝 화장품을 사용하는 방법도 괜찮다. 샤워할 때 심하게 문지르지 않으면 3∼4일 정도 효과가 지속된다. 염증이 있거나 민감한 피부는 태닝 화장품도 자극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족집게로 제모하면 세균침투 위험 제모 용구 가운데 면도기는 간편하기는 하지만 피부를 상하게 하고, 그 상처 부위에 세균이 침투하면 모낭염에 걸릴 수 있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색소침착이 생긴다. 왁스를 이용한 제모는 떼어낼 때 통증을 일으킨다. 제모 크림은 통증 없이 한꺼번에 많은 양의 털을 손쉽게 제거할 수 있지만, 강한 약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족집게로 털을 뽑을 때도 빈 모낭 속에 세균이 침투해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제모 횟수가 잦아지면 피부가 늘어지기도 한다. 따라서 혼자 제모를 할 때 가능하면 자극이 심한 족집게 사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면도기는 따뜻한 물수건으로 각질을 불린 뒤 사용해야 피부 자극을 줄일 수 있다. 털이 난 방향으로 면도하는 것이 좋으며, 셰이빙 크림을 사용하면 면도가 잘 되고 피부 보습에도 효과적이다. 왁싱 전에는 보습제를 꼼꼼히 바르고 충분히 흡수시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야 한다. 왁스는 털이 난 방향으로 바르고, 반대 방향으로 떼어낸다. 왁싱 후에는 제품이 피부에 남지 않도록 깨끗이 씻어야 한다. 제모 크림을 바른 뒤에 방치하는 것은 절대 금물. 피부에 크림이 남지 않도록 물로 깨끗하게 닦아내야 하며, 피부 자극이 줄어들도록 진정 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다. 민감한 피부라면 사용 전 패치 테스트를 해보는 것이 좋다. 더욱 안전하게 제모를 하려면, 피부과에서 ‘영구 레이저 제모술’을 받는 것도 좋다. 멜라닌 색소에 반응하는 레이저를 이용, 최대한 인접 피부를 손상하지 않고 모낭을 파괴하는 시술이다. 그러나 시술자의 경험과 피부 민감도에 따라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전문가와 충분히 상담해 자신의 피부 상태를 정확하게 체크해야 한다. ●데오드란트는 사용 전 피부 테스트를 땀분비를 억제하는 데오드란트를 반복적으로 사용할 경우 피부 간지럼증이나 따거움 따위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모공에 데오드란트의 화학성분이 직접 닿기 때문이다. 향균제가 피부를 자극해 알레르기나 자극성 피부염으로 고생하기도 한다. 심하면 염증 부위의 피부색이 변할 수도 있다.2005년에는 일부 데오드란트에서 환경호르몬인 ‘프탈레이트’가 검출되기도 했다. 따라서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 반드시 피부 테스트부터 해야 한다. 겨드랑이에 습진이나 염증이 있는 사람은 데오드란트를 멀리하는 것이 좋다. 가장 안전하면서 손쉬운 땀 제거 방법은 샤워를 자주 하고 몸을 잘 말린 뒤 100% 면 재질 옷을 입어 피부를 건조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다. 겨드랑이에 베이비파우더를 뿌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심한 액취증이 생겼다면 병원을 방문해 근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도움말 대한피부과의사회,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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