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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전·못·나사’ 수백개 꿀꺽한 男…원인은 우울증

    ‘동전·못·나사’ 수백개 꿀꺽한 男…원인은 우울증

    인도의 한 30대 남성이 극심한 우울증과 스트레스를 참지 못해 ‘먹어서는 안될 것’을 먹은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에 사는 라즈팔 싱(34)이라는 남성은 얼마 전 극심한 복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당시 의료진은 식중독 또는 위장궤양을 의심했는데, 진찰 결과 놀랍게도 복통의 원인은 ‘동전과 못’이었다. 그의 복부 엑스레이 사진에서 밝게 빛나는 커다란 뭉치가 있다는 것을 확인한 의료진은 곧장 내시경 시술을 진행했고, 그 안에서 무려 동전 140개, 못 150개를 비롯해 수 십 개의 나사와 배터리 등이 발견됐다. 의료진은 농사를 지으며 생계를 이어가는 이 남성이 극심한 우울증을 겪다가 메탈 소재의 물건을 먹는 버릇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라즈팔 싱은 “평소 주스, 우유와 함께 동전과 나사 등을 먹어왔다. 가정불화 때문에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심해서 이런 습관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의료진은 만약 삼킨 못이나 나사 등이 창자를 찔렀다면 목숨이 위험해질 수도 있었을 것이라며,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심각한 경우 곧바로 전문가와 상담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이 남성은 무려 240차례에 달하는 내시경 검사를 받고 9시간에 걸친 수술을 통해 뱃속에 든 동전과 나사를 제거하는 치료를 받고 있으나 여전히 이물질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담당 의료진은 “아주 작고 날카로운 물건들을 제거하기가 쉽지 않다”면서 “현재 환자는 잦은 내시경 시술과 수술로 체력이 약해져 있기 때문에 당분간 시간을 두고 이물질을 제거하는 치료를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우울증·스트레스로 ‘동전·못·나사’ 수백개 ‘꿀꺽’

    우울증·스트레스로 ‘동전·못·나사’ 수백개 ‘꿀꺽’

    인도의 한 30대 남성이 극심한 우울증과 스트레스를 참지 못해 ‘먹어서는 안될 것’을 먹은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에 사는 라즈팔 싱(34)이라는 남성은 얼마 전 극심한 복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당시 의료진은 식중독 또는 위장궤양을 의심했는데, 진찰 결과 놀랍게도 복통의 원인은 ‘동전과 못’이었다. 그의 복부 엑스레이 사진에서 밝게 빛나는 커다란 뭉치가 있다는 것을 확인한 의료진은 곧장 내시경 시술을 진행했고, 그 안에서 무려 동전 140개, 못 150개를 비롯해 수 십 개의 나사와 배터리 등이 발견됐다. 의료진은 농사를 지으며 생계를 이어가는 이 남성이 극심한 우울증을 겪다가 메탈 소재의 물건을 먹는 버릇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라즈팔 싱은 “평소 주스, 우유와 함께 동전과 나사 등을 먹어왔다. 가정불화 때문에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심해서 이런 습관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의료진은 만약 삼킨 못이나 나사 등이 창자를 찔렀다면 목숨이 위험해질 수도 있었을 것이라며,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심각한 경우 곧바로 전문가와 상담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이 남성은 무려 240차례에 달하는 내시경 검사를 받고 9시간에 걸친 수술을 통해 뱃속에 든 동전과 나사를 제거하는 치료를 받고 있으나 여전히 이물질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담당 의료진은 “아주 작고 날카로운 물건들을 제거하기가 쉽지 않다”면서 “현재 환자는 잦은 내시경 시술과 수술로 체력이 약해져 있기 때문에 당분간 시간을 두고 이물질을 제거하는 치료를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걷지도 못할 허리통증, 수술 없이 간단하게 치료해 봄나들이 즐기자

    걷지도 못할 허리통증, 수술 없이 간단하게 치료해 봄나들이 즐기자

    전국이 빨갛고 노란 봄 꽃으로 물들면서 봄철 나들이 객들로 주말마다 유원지가 북적이고 있다. 하지만 요즘 같은 나들이 철에는 허리나 발목 등에 무리가 가서 통증이나 질병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올해 60세인 주부 A씨도 최근 친구들과 봄 꽃놀이에 나섰다가 허리통증으로 큰 낭패를 봤다. 평소 가벼운 산책을 할 때는 별다른 통증이 없었지만 평소보다 오래 걷게 되며 다리가 저리고 아파서 걷기 조차 힘든 상황을 겪었다. 병원에 방문한 A씨의 병명은 바로 척추관협착증. 척추관협착증이란, 신경근이 지나는 길인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을 누르면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주로 50~60대에 발병하며 노화현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대표적인 증상은 다리의 저림과 통증이다. 찌르고 쥐어짜는 듯한 느낌과 타는 듯한 통증을 보이며 걷거나 허리를 뒤로 젖힐 때 통증이 심하고, 쪼그려 앉거나 휴식을 취하면 사라진다. 화인통증의학과 군자점 김세훈 원장에 따르면 척추관협착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많은 환자 중 상당수가 물리치료, 운동요법, 약물요법, 비수술적 치료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며, 특히 비수술요법 중 풍선확장술과 경막외신경성형술은 간단한 시술만으로 통증감소와 함께 걷는 능력의 증가를 함께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화인통증의학과 군자점 김세훈 원장은 “평상시에 척추에 무리를 주지 않고 바른 자세로 운동하는 생활습관을 유지하면 척추관협착증을 예방할 수 있다. 증상이 발생한 척추관협착증은 신경주사, 풍선확장술, 경막외신경성형술 등 다양한 비수술적 치료법으로 통증완화와 운동능력 개선을 기대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척추관협착증은 걸을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고, 일상생활에도 큰 불편을 주기 때문에 되도록 빨리 치료하는 것이 좋다”며 “최근에는 비수술적 요법이 다양하게 개발돼 있어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용 할 수 있는 치료방법이 많다”고 설명했다. 신의료기술인 풍선확장술은 척추관내에 풍선이 내장된 직경2㎜의 특수 카테터를 삽입해 풍선을 부풀려 신경압박을 해소하고 신경으로의 혈류를 증가시켜 통증을 감소시키고 운동능력을 증가시키는 방법이다. 한편 화인통증의학과 군자점에서는 풍선확장술 및 신경성형술을 당일 입원 하에 안전하고 편하게 시술 받을 수 있어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서울 아산병원에서 개발자에게 직접 트레이닝 받고 시술 경험이 많은 김세훈 원장이 직접 시술하여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화인통증의학과 군자점에서는 서울 아산병원 산학 협력기업인 JUVENUI에서 만든 ZINEU카테타로 시행하고 있다. 서울 아산병원 산학 협력기업인 JUVENUI에서 화인 통증의학과 군자점을 풍선카테타를 사용한 신경확장술 국제교육센터로 지정한만큼 더욱 안심하고 시술 받을 수 있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혜진, “다 벗었다”… 파격적인 올누드 화보

    한혜진, “다 벗었다”… 파격적인 올누드 화보

    16년 차 톱 모델의 내공을 고스란히 드러낸 한혜진의 화보가 화제다. 격주간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한혜진은 ‘완벽’이라는 수식에 딱 맞는 모습을 드러냈다. 올해로 모델을 시작한 지 16년이 되었다는 한혜진은 다가올 5월, 그동안 모델 활동을 하며 쌓아온 뷰티 & 헬스 노하우를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낼 예정. “제가 살아온 시간의 반을 모델로 보냈어요. 자연스럽게 몸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것들이 쌓였죠. 그런 이야기들을 담았어요.”라고 밝혔다. 덧붙여 ‘시술에 의지하기보단 일상적인 케어에 힘써라’ ‘몸의 기준을 다른 사람에게 맞추지 말고 자기 자신에게 집중해라’ 등 오랜 시간 몸을 도구로 삼는 직업으로 살아왔던 이의 솔직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완벽한 비율과 보디라인으로 리터칭이 필요 없는 모델로 불리는 한혜진의 이야기는 오는 4월 20일 발행되는 <그라치아> 53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모발이식, 병원 선택 신중해야”

    “모발이식, 병원 선택 신중해야”

    10여년 전, 탈모가 시작된 30대 회사원 김대식 씨(가명)는 탈모로 인해 뼈아픈 경험을 간직하고 있다. 탈모년차가 늘어나면서 반짝이는 이마가 드러나게 되자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가발 때문이다. 화창하지만 바람이 불던 어느 날, 사랑하는 연인과 데이트를 즐기다 가발이 제자리에서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그만 벗겨진 것이다. 이른바 강제 ‘가밍아웃(가발을 쓴 사실을 공개한다는 의미로, 가발+커밍아웃의 조합어)’을 당하고 말았다. 그 날 이후 실연을 당한 김대식 씨는 가발을 벗어 던지고 모발이식 전문병원을 찾았다. 모발이식을 받은 지도 2년. 안정기에 접어들어야 할 때인데도 김대식 씨는 또 다시 탈모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다. 머리카락이 자리 잡아야 할 시기에 오히려 머리카락이 다시 빠지기 시작했다. 수술을 받은 병원에 연락했지만 ‘생착률’은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다는 대답만 돌아올 뿐이었다. 재수술을 심각하게 고려했으나 그마저도 실패할까 엄두를 내지 못하는 상태다. 바야흐로 탈모 인구 1천만 명 시대. 과거에 비해 젊을 때부터 탈모가 시작된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광범위하게 진행된 탈모를 치료하기 위해 대량모발이식을 선택하는 이들도 자연스레 늘었다. 모발이식은 모발을 자라게 하는 모낭을 추출해 이식하는 시술로 모발이 자리를 잘 잡는다면 본연의 성질 그대로 모발이 반영구적으로 유지되는 장점이 있다. 탈모 인구가 젊은 층으로 확산되고 있고, 이들이 부작용이 덜한 모발이식에 관심을 보이자 모발이식 병원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모발이식 병원이 급격히 많아지면서 병원을 알리기 위해 광고와 홍보 경쟁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모발이식을 원하는 탈모인들은 수술을 잘하는 병원을 가려내는 것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그렇다면 병원 선택 기준은 무엇일까. 모발이식은 ‘생착률’이 가장 큰 관건이다. 노블라인의원 백현욱 원장은 “모발이식은 생착률, 즉 심은 머리카락 중 몇 퍼센트가 잘 자리잡아 자라나는지가 수술의 성공을 판가름하는 잣대”라며 “이를 기준으로 병원을 고르는 것이 ‘의학적’으로는 가장 합리적인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보통의 병원들은 ‘생착률’이 뛰어남을 홍보하기 위해 병원 홈페이지에 수술 후기 사진을 게재한다. 그러나 이마저도 카메라 각도나 조명 또는 가르마 위치를 바꿔 탈모부위를 가려 수술 후 사진을 극대화시키거나 메이크업이나 포토샵 등으로 보정하는 경우가 많다. 허위광고나 과대광고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수술 후기 사진보다는 수술 전·후 동영상이 있는지, 또 동영상의 개수가 얼마나 되는지를 따져봐야 한다. 수술 후기 사진은 조작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수술 전·후 동영상을 통한 병원의 수술실력을 검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관련 업계 종사자들은 전하고 있다. 백현욱 원장은”수술 후기 사진보다 수술 전·후 동영상이 객관적이기 때문에 현실적인 병원의 수술 실력을 판단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과도한 마케팅과 과장된 수술 전·후 사진 또는 병원 규모만으로 병원을 선택하는 것보다 해당 병원의 전문성과 의료진의 숙련도, 동영상 유무를 체크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다낭성 난소 증후군 여성의 임신준비

    다낭성 난소 증후군 여성의 임신준비

    생리불순 여성의 절반 정도가 다낭성 난소 증후군 진단을 받는다고 알려져 있다. 다낭성 난소증후군은 만성 무배란, 임상적 혹은 생화학적 고안드로겐혈증, 그리고 커진 난소 가장자리를 따라 10여개의 작은 난포가 염주모양을 하고 있는 양상 등 세가지 기준 중 두 가지 이상을 만족하는 경우 다낭성 난소 증후군으로 진단한다. 때문에 생리 불순이 있으면서 초음파상에 난소에 자잘한 혹이 보이면 거의 대부분 다낭성 난소 증후군으로 진단을 받게 된다. 다낭성 난소증후군은 생리주기에 여러 개의 자잘한 난포가 자라기 때문에 난포가 일정 크기 이상을 자라기가 어려워서 배란이 잘 되지 않는 질환이다. 이 질환의 가장 큰 문제는 가임기 여성이 만성 무배란이 되는 것이다. 부산 다산미즈한의원 서면점 김민애 원장에 따르면 “한의원에 다낭성 난소증후군 혹은 생리불순으로 치료를 위해 내원하는 여성들 중 출산을 한 여성들은 거의 없다”며 “대부분 출산을 하고 다낭성 난소증후군을 치료하고자 하는 여성들은 무월경 상태가 길어서 치료를 하는 경우보다 오히려 부정출혈 때문에 일상생활에 불편 감을 느껴 내원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말했다. 임신을 위해서는 정확한 배란 날짜를 아는 것이 확률을 높일 수 있는데, 다낭성 난소증후군이나 생리불순의 경우 배란날짜를 정확히 알기 힘들기 때문에 임신 가능성이 낮아지는 것이다. 다낭성 난소증후군은 조기폐경과 다르기 때문에 이 질환이 있다고 해서 불임이라고 진단 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다낭성 난소증후군은 시상하부-뇌하수체 축의 기능약화, 인슐린작용의 결함 등을 내포하기 때문에 난자의 질이 정상배란 여성들에 비해 낮을 수 있다. 때문에 고령임신일 경우 고사난자로 인한 유산빈도 증가와 더불어 과배란제 사용 등의 시술로 인한 자궁내막의 약화 등 부수적인 문제도 함께 고려하여 임신을 계획하는 것이 좋다. 다낭성 난소증후군의 경우 미혼여성과 기혼여성의 치료과정을 다르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미혼여성의 경우 배란기능자체를 정상화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충분한 치료시간을 바탕으로 가임 전까지 난소의 기능을 최대한 살려 보전하는 것이 치료의 목표가 된다. 기혼여성의 경우 배란기능을 정상화하는 것과 더불어 착상력을 높여 최대한 빠른 임신을 돕고 고사난자의 비율을 줄여 유산율을 낮추는 것 이 질환의 치료 목표가 된다. 스트레스, 환경적 요인으로 다낭성 난소증후군이나 생리불순환자는 증가하는 반면 여성의 초산연령은 점점 높아지기 때문에 임신이 잘 안되어서 난임으로 한의원을 방문하는 환자의 수는 갈수록 늘고 있다. 생리불순은 대부분 갑자기 오는 것이 아니라 만성적인 경우가 많은데 피임약을 오랜 기간 복용하여 무배란 상태를 너무 오래 지속하게 되면 오히려 임신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다. 이 질환의 치료는 무배란 상태의 주기적인 월경이 아닌 배란이 되는 월경주기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치료이며, 한약, 침, 뜸치료 등은 정상 배란주기를 맞추도록 하는데 상당한 효과를 줄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교실서 금품 받은 초등교사

    경기 성남시의 한 초등학교 담임교사 두명이 상담하기 위해 방문한 학부모들로부터 교실에서 금품을 받다가 적발됐다. 14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성남의 한 초등학교 담임교사 A(61·여)씨는 지난 9일 오후 4시쯤 교실에서 한 학부모에게서 50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다가 국무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 소속 감사관에게 적발됐다. A씨는 10만원짜리 백화점 상품권 3장과 미용실 무료 시술권 등을 받았다. 그 시간 바로 옆 교실에서는 또 다른 담임교사 B(59·여)씨가 학부모에게서 명품 브랜드 파우치백과 화장품 등 3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다가 발각됐다. 이런 금품 수수 행위는 모두 개학 후 학부모가 학교를 방문하는 ‘학부모 상담 기간’에 발생했다. 해당 학교장은 “감사기관으로부터 조사와 관련된 구체적인 사안은 듣지 못했다”며 “처분은 조사 결과에 따르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공직복무관리관이 제보를 받고 현장에 온 것 같다”고 전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내연남 살해→성형→쌍둥이 동생 행세…40대 여성 15개월 만에 끝난 도피 인생

    결혼을 약속한 내연남을 살해한 여성이 성형시술까지 받으며 1년이 넘도록 도피 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이 여성은 쌍둥이 여동생과 함께 도피생활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해 1월 내연남 A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도주해 지난 9일까지 도피생활을 해 온 김모(41)씨를 살인 혐의로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씨는 2012년 지인에게서 소개받은 유부남 A씨와 결혼을 전제로 2년간 교제했다. A씨는 아내와 이혼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실행에 옮기지 않았다. 김씨는 언쟁을 벌이다 범행을 저지른 뒤 “A씨가 자살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한 차례 조사를 받기도 했지만 용의선상에서 벗어난 김씨는 휴대전화를 정지하고 현금을 모두 인출해 잠적했다. 장기 도피생활은 일란성 쌍둥이 여동생의 도움으로 가능했다. 김씨는 휴대전화를 비롯해 의료보험, 신용카드, 교통카드 등 행적을 노출할 수 있는 어떤 수단도 쓰지 않았다. 대포폰, 현금만을 사용한 것은 물론 1년여간 거주한 오피스텔을 빌릴 때나 병원에 갈 때 여동생 행세를 했다. 심지어 자매는 경찰 추적을 피하고자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 사이 보톡스와 필러 시술을 함께 받았다. 가뜩이나 닮은꼴이었지만 시술을 통해 거의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똑같아졌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다투다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질렀다”며 “정말 사랑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도피를 도운 쌍둥이 여동생은 처벌받지 않는다. 형법상 범인이 친족이나 함께 사는 가족일 경우 도주를 돕거나 숨겨주더라도 처벌하지 않는 ‘친족 간 특례’ 조항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주사 살살 놔주세요” 광견병 예방 접종

    “주사 살살 놔주세요” 광견병 예방 접종

    13일 서울 은평구의 한 동물병원에서 광견병 예방접종이 실시되고 있다. 은평구는 주민들을 광견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지역 동물병원에서 개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한다. 시술료 5000원만 내면 된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 [헬스Talk] 여름대비,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위해서…

    [헬스Talk] 여름대비,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위해서…

    5월이 어느새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날씨는 점점 더워지고 있다. 올여름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많은 여성들이 노출을 위해 벌써부터 다이어트에 땀 흘리고 있다. 점차 더워지는 날씨로 인해 옷차림이 한결 가벼워져 바디 라인에 신경이 쓰이는 여성이 많다. 특히나 최근 패션의 트렌드가 여성의 아름다운 선과 볼륨을 강조하는 패션이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적당히 볼륨감 있는 가슴을 선호하고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날씬한 몸매와 볼륨감 있는 가슴 이 두 가지를 다 갖기는 힘들다. 그래서 볼륨감 있는 가슴을 갖고 있지 않은 여성들이 가슴성형을 고려한다. 특히 볼륨감을 결정하는 가슴성형은 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많이 이루어진다. 매년 이맘때는 여름 휴가철 때문에 가슴성형 문의를 해오는 여성들이 급증한다. 수술 후 2~3개월이 지난 후가 수술자국도 옅어지고 가장 자연스러우면서 실제와 가장 가까운 촉감을 느낄 수 있다. 기존에는 보형물을 삽입하는 가슴성형이 보편적이었으나, 근래에는 더욱 자연스러운 가슴 모양을 얻기 위해 자가지방이식을 이용한 가슴성형이 인기이다. 가슴지방이식은 신체의 불필요한 지방을 빼 가슴에 이식함으로써, 가슴확대 및 지방 흡입 효과를 동시에 누를 수 있다. 보형물을 통한 가슴성형보다 이물감이 거의 없으며, 더욱 자연스러운 볼륨감이 가능하다. 하지만 기존 일반 가슴지방이식은 생착률이 급격히 떨어진 것이 단점이다. 이런 단점을 최소화해 생착률을 크게 높인 ‘하베스트젯2 가슴지방이식’은 채취와 필터링을 동시에 진행하며 곧바로 이식하기 때문에 공기와 접촉하지 않아 지방산화가 거의 없어 기존 지방이식보다 생착률이 높아 하베스트젯2로 수술하길 원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유진성형외과 강태조 원장은 “하베스트젯2” 가슴성형은 지방흡입과 동시에 순수지방 분리과정이 이루어짐으로써 추출된 지방이 상온에 노출되는 시간이 현저히 줄었고 이로 인해 시술시간이 단축되면서 출혈과 멍이 최소화돼 부기가 적어지고 감염의 부작용 염려 없이 빠른 회복이 가능한 장비로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므로 바쁜 직장 여성들에게도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강 원장은 이어 “과거와 달리 가슴성형은 보편적이고 다양화되고 있다. 자신의 콤플렉스이든 취향이든 쉽게 접근하기 쉬워졌다. 따라서 자신에게 맞는 수술법과 수술 후 피드백에 대해 보다 전문적인 의료기관에서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도움말= 유진성형외과 강태조 원장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제약·의료기기 기업들 6600억원 수출 계약

    제약·의료기기 기업들 6600억원 수출 계약

    문형표(왼쪽 두 번째) 보건복지부 장관이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린 ‘바이오-메디컬 코리아 2015’에서 심혈관 중재시술 로봇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복지부는 이날 행사에서 국내 의료·제약·의료기기 기업이 러시아·중국 등의 기업과 총 6600억원 규모, 15건의 수출계약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 ‘의료관광’ 인기…모발이식도 한류 열풍

    ‘의료관광’ 인기…모발이식도 한류 열풍

    지난해 외국인 의료관광이 약 21만 명을 기록한 가운데, 모발이식을 목적으로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 역시 큰 폭으로 늘어나 눈길을 끈다. 실제로 모발이식의 경우 아시아에서 한국이 가장 잘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우리나라는 세계모발이식학회(ISHRS)에 미국 다음으로 가장 많은 회원이 가입돼 있으며, 모발이식수술 및 탈모치료에 대한 기술력 역시 뛰어나기 때문. 모발이식 수술은 후두부에서 모발을 자라게 하는 모낭세포를 추출해 탈모 부위에 이식하는 외과적 수술로, 한 번 이식한 모발은 탈모의 영향을 받지 않고 반영구적으로 유지된다는 점에서 궁극적인 탈모치료법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수술 방법이 다양해진 것은 물론 수술 직후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발전한 상태다. 하지만 마냥 좋아할 수는 없는 일. 외국인 의료관광이 늘면서 병원들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자 유치에 사활을 걸어 그에 따른 여러가지 부작용을 낳고 있다. 또, 의료관광의 경우 에이전시를 통해 병원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한국 의료시장의 흐름을 알지 못하는 외국인들은 본인에게 맞는 병원을 선택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그렇다면, 외국인 관광객이 모발이식병원을 현명하게 선별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모발이식센터 노블라인의원 백현욱 원장은 “모발이식의 경우 수술 후 정착 기간은 개인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대략 1년으로 보고 있다. 평균적으로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타국에서 수술 후 본국으로 돌아가 경과를 봐야하며, 때문에 ‘어떻게’, ‘잘’ 심는지가 중요하다”라며, “모발이식병원을 선별할 때 단순히 수술 전/후 사진 등의 자료로만 병원을 판단하기 보다는, 좀 더 정확한 비교가 가능한 수술 전/후 동영상을 확인하는 게 좋은 방법일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아울러 백 원장은 “모발이식에는 크게 절개식과 비절개식 수술법이 있다. 절개식 모발이식은 절개에 대한 부담과 심한 통증 및 흉터가 남는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힌다. 이에 반해 비절개 모발이식은 모낭 단위로 모발을 채취해 이식하는 방법으로, 절개하지 않아 후두부 흉터와 통증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최근에는 전체 삭발 대신 부분 삭발이 가능해 선호도가 높다”라며, “비절개모발이식은 수술 후 밀도보강 또는 개인사유로 인한 재수술도 용이하기 때문에 먼 타국에서의 수술일수록 비절개모발이식을 권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모발이식센터 노블라인의원에서는 외국인 대량모발이식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으며, 유튜브를 통해 수술 전/후 영상 및 시술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더바디쇼’ 유승옥 “나는 가슴사이즈 D컵이다” 고백

    ‘더바디쇼’ 유승옥 “나는 가슴사이즈 D컵이다” 고백

    더바디쇼 유승옥 ’더바디쇼’ 유승옥 “나는 가슴사이즈 D컵이다” 고백 6일 첫 방송된 온스타일 ‘더바디쇼’에서 유승옥이 자신의 가슴사이즈를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최여진, 레이디제인, 유승옥은 여성의 가슴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승옥은 오프닝 쇼에서 “허벅지가 콤플렉스다. 여러 의료시술을 했는데 결국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한 허벅지를 만들었다”고 운동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또 그는 “노력이 결과로 다가오는 순간, 따라오는 것들이 엄청나다”라고 말하며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유승옥은 첫 방송에서 누드톤의 초밀착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아찔한 몸매를 뽐내기도 했다. 그는 “나는 D컵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바디서포터즈는 “가슴이 커지는 벨소리가 있다”면서 “30초씩 하루에 20번, 열흘 동안 들었던 한 참가자가 가슴둘레가 2cm가 커졌다고 한다”고 밝혀 관심이 집중됐다 MC 최여진은 “여자들이여 귀를 기울이시오!”라며 높은 관심을 보였고 아기 울음소리처럼 들리는 가슴이 커지는 벨소리를 들었다. 이어 최여진은 유승옥을 가리키며 “야, 너 듣지마”라고 말했고 유승옥은 가슴을 내밀며 “뿅!”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차앤박피부과 도곡양재점, 새로운 메디컬 스킨케어의 패러다임을 만들다

    차앤박피부과 도곡양재점, 새로운 메디컬 스킨케어의 패러다임을 만들다

    90년대 국내 메디컬 스킨케어 개념을 처음 도입한 차앤박피부과가 1996년 처음 시작한 양재본원 자리 바로 옆 목원빌딩 3층에 차앤박피부과 도곡양재점을 새로 개원했다. 그리고, 지난 3월 24일에는 차앤박피부과 도곡양재점에서 재개원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앤박피부과 도곡양재점은 1996년 양재본원을 처음 시작했던 차미경 원장을 비롯하여 총 세 명의 피부과 전문의가 있으며, 다년간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간호사 및 전문 스텝들로 구성되어있다. 차앤박피부과 도곡양재점 관계자는 “1996년 차미경 원장이 시작했던 본원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서, 차앤박피부과가 처음 시작했던 곳에 도곡양재점을 새롭게 개원하였다. 그리고, 그 동안 차앤박피부과를 찾아준 많은 사람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축하 자리를 마련했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차앤박피부과 도곡양재점은 현재 무분별하게 이뤄지는 트렌디한 미용시술이 아닌 피부과 본연의 목적인 피부치료를 우선으로 한다. 이어 관계자는 “사람의 피부는 몇 가지 타입으로 분류하는 것이 의미가 없으며, 현재 환자의 생활 습관과 심미적인 경험, 생활 환경 등의 다양한 요소에 따라 수시로 피부타입은 바뀔 수 있다.” 고 전했다. 차앤박 도곡양재점은 상담부터 시술, 치료에 이르는 전 과정을 대표 프로그램으로 매뉴얼화하지 않고 환자 개개인에게 맞춤진료를 할 예정이며, 모든 과정은 피부과 전문의가 직접 관여한다. 치료보다는 시술이 우선시 되는 요즘 트렌드와는 조금 다른 선택이다. 이러한 다른 도전을 시작하는 차앤박피부과 도곡양재점이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 (현장영상)‘더 바디쇼’ 유승옥 “이상형은 힙업男”…당당 토크 ‘눈길’

    (현장영상)‘더 바디쇼’ 유승옥 “이상형은 힙업男”…당당 토크 ‘눈길’

    끝없는 운동과 관리로 ‘몸매 종결자’라는 별명을 얻으며 인기몰이 중인 유승옥이 솔직하고 당당한 발언으로 이목을 끌었다. 유승옥은 지난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열린 온스타일 ‘더 바디쇼(The Body Show)’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유승옥은 “아름다운 몸을 위해 시술도 받고 마사지도 받고 지방흡입도 했었던 것은 당당함을 찾고 싶었기 때문이다. 다이어트 실패와 시술로 망가진 몸을 운동으로 다시 일으키고자 많은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승옥은 “허리가 얇다, 가슴이 크다, 엉덩이가 빵빵하다 이런 부분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 자신감 있는 몸이 아름다운 몸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견해를 밝혔다. 유승옥은 이날 현장에서 이상형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유승옥은 이상형에 대해 “기댈 수 있는 남자”라고 밝힌데 이어 “요즘에는 부쩍 들어 남자다운 엉덩이를 가진 분들이 눈에 들어온다”며 “구체적으로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힙업이 된 분들이 있지 않느냐”고 구체적이고 솔직한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더 바디쇼’는 솔직 발칙한 토크를 통해 이 시대 여성들이 안고 있는 신체에 대한 고민에 해결책을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바디 솔루션 프로그램이다. 유승옥을 비롯해 최여진과 레이디제인이 바디멘토로 출연한다. 오는 6일 밤 9시 첫 방송. 글·영상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생명의 窓] 냉동 난자/송기원 연세대 생화학과 교수

    [생명의 窓] 냉동 난자/송기원 연세대 생화학과 교수

    과학 잡지가 아닌 젊은 여성들이 즐겨 보는 유명한 패션 잡지인 ‘보그’지의 지난 2월호에 나의 눈을 확 잡아끄는 기사가 실렸다. ‘임신 휴지기’나 ‘임신 잠시 멈춤’이라고 번역될 수 있는 ‘프레그넌트 포즈’(Pregnant Pause)란 제목의 냉동 난자에 관한 이야기였다. 많은 커리어를 가진 여성들이 원하는 파트너를 만나고 아이를 낳아 기를 수 있는 여건이 될 때까지 미래의 임신을 위해 난자를 냉동하는 시술이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는 내용이다. 심지어 외국의 몇몇 기업에서는 이 난자 적출 및 냉동 시술 비용을 여직원에 대한 특전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여성의 난자의 질은 30대가 지나면서 급속히 떨어지고 특히 30대 후반 이후에는 난자의 유전정보에 결함이 생길 수 있는 가능성이 커져 다운증후군 등 유전질환의 위험성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가임 능력이 좋고 유전적 결함 가능성이 없는 난자가 만들어지는 젊었을 때 호르몬을 주사하여 원래 한 달에 하나씩 만들어지는 성숙한 난자를 여러 개 만들어지도록 한 다음 적출 후 냉동 보관하여 젊었을 때의 ‘가임력을 보존’하겠다는 이야기다. 냉동시켰던 난자는 원할 때 해동하여 시험관 아기로 수정시켜 태어나게 할 수 있고 현재는 그 성공률이 7~9%로 보고되어 있다. 호르몬에 의한 난자의 성숙 유도 및 적출은 이미 안정성이 입증되어 모든 시험관 아기 시술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므로 과학적인 내용만을 놓고 언뜻 생각하면 여성에게 출산의 선택권을 높여 주는 시술이라고 생각될 수 있는 방법이다. 외국에서는 이 냉동 난자 시술이 보험처럼 판매되고 있고 1960년대 보급되기 시작했던 피임약처럼 여성에게 선택권을 제공한다는 것을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다. 냉동 난자 시술이 우리 사회에서 아직 공론화된 적이 없기에 나는 우리나라에서 이미 냉동 난자 시술이 이루어지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내가 판단하기에 이 시술은 결혼 시기가 점점 늦어지고 경제적 이유로 출산율이 저조하나 여전히 혈통을 중시하는 가부장적인 우리 사회에서 매우 유행할 가능성이 높은 시술이다.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시험관 아기 출생 비율이 매우 높고 기술적으로도 우위에 있기에 냉동 난자 시술이 이미 시도되었을 수도 있고 곧 냉동 난자 서비스와 관련된 기업이 생길 수 있는 기술적 토대가 마련돼 있기도 하다. 이미 우리는 인공 수정된 배아를 냉동했다가 원할 때 착상하여 아기를 낳고 심지어 외국에서는 냉동 배아를 입양하기도 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인류가 이미 시험관 아기 등의 기술을 통하여 새로운 생명의 탄생인 생식을 계획 및 제어 가능하게 만든 것이 현실인 이상, 그런 추세의 연장선상에서 냉동 난자를 받아들이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 기사를 읽으며 나는 마음이 매우 불편하다. 냉동 난자 시술은 여성이 아이를 낳고 출산하는 고귀한 일이 사회에서의 경쟁력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인식되는 세상에 살고 있구나 하는 것을 다시 확인시키기 때문이다. 또 한 인간으로서의 여성의 가치를 판단하는 데 가임 능력이 매우 중요하고 이것은 보험 형태인 냉동 난자라는 기술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연장되어야만 하는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다는 씁쓸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이미 늦었지만 할 수만 있다면 생명의 출생이 인간이 계획하고 제어해야 하는 일이 아닌 삼신할머니가 점지해 주신다고 믿었던 생명을 선물로 받아들이던 그 시절로 되돌아가고 싶은 마음이다.
  • 해피투게더 유승옥, 지방흡입했다? 화끈한 고백 ‘대박’

    해피투게더 유승옥, 지방흡입했다? 화끈한 고백 ‘대박’

    모델 유승옥이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MC추천 특집’에 박미선의 추천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옥은 “허벅지 콤플렉스가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유승옥은 “모든 시술을 다 동원했는데, 해결이 안됐다. 지방 흡입까지 했는데 수술하다 죽을 뻔 했다”며 “마취 깨는 것도 힘들고 셀룰라이트도 뭉치고 근육도 뒤틀렸다. 운동으로 치료했다”고 설명했다. 사진=KBS 해피투게더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 유승옥, “망할 몸매” 지방흡입 했다? 당당한 성형고백

    해피투게더 유승옥, “망할 몸매” 지방흡입 했다? 당당한 성형고백

    해피투게더 유승옥, 지방흡입술에 쌍커풀 수술까지? 성형한 곳 보니 ‘대박’ ‘해피투게더 유승옥’ 모델 유승옥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성형수술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유승옥은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MC추천 특집’에 박미선의 추천으로 출연했다. 유승옥과 더불어 김신영 추천 수지, 유재석 추천 서우, 박명수 추천 제시, 조세호 추천 최현석 셰프가 게스트로 동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옥은 “허벅지 콤플렉스가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유승옥은 “모든 시술을 다 동원했는데, 해결이 안됐다. 지방 흡입까지 했는데 수술하다 죽을 뻔 했다”며 “마취 깨는 것도 힘들고 셀룰라이트도 뭉치고 근육도 뒤틀렸다. 운동으로 치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난 허리가 잘록하지 않았다면 망할 몸매다”라며 “잘 보면 팔뚝이나 이런데가 굵고 어깨도 넓고 허벅지도 엄청 굵다. 허리가 통짜였으면 망할 몸매였을 것이다”고 자신의 컴플렉스를 털어놨다. 유승옥은 “허리를 더 얇아 보이게 하기 위해서 일부러 엉덩이도 키우고 어깨도 키웠다”고 설명했다. 또 “성형한 곳이 있냐”는 MC의 질문에 유승옥은 “쌍꺼풀 수술을 했다. 대학교 1학년 때 장학금 받아서 수술을 했다”고 성형수술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유승옥은 “근데 난 수술만 받으면 부작용이 심하다. 눈을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짝짝이다. 그래서 이제는 안 하고 싶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해피투게더 방송캡처(해피투게더 유승옥)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 유승옥, 지방흡입했다? 솔직한 발언

    해피투게더 유승옥, 지방흡입했다? 솔직한 발언

    모델 유승옥이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MC추천 특집’에 박미선의 추천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옥은 “허벅지 콤플렉스가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유승옥은 “모든 시술을 다 동원했는데, 해결이 안됐다. 지방 흡입까지 했는데 수술하다 죽을 뻔 했다”며 “마취 깨는 것도 힘들고 셀룰라이트도 뭉치고 근육도 뒤틀렸다. 운동으로 치료했다”고 설명했다. 사진=KBS 해피투게더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봄철 자외선에 손상된 피부와 처짐 치료는 레이저토닝과 울세라리프팅으로!

    봄철 자외선에 손상된 피부와 처짐 치료는 레이저토닝과 울세라리프팅으로!

    우리나라는 유독 다른 나라보다 봄철 환절기만 되면 기미잡티치료나 처진 피부 등에 신경을 많이 쓴다. 그 이유는 뚜렷한 사계절로 인해 환절기에 급격히 변하는 온도와 습도 그리고 겨울보다 강해지는 자외선 때문이다. 이런 환경으로 인해 피부가 쉽게 예민해지며 피부의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다. 거기에 황사와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피부가 푸석해지고 트러블도 많이 생기는 경우가 많아져서 우리나라 여성들은 피부관리 및 치료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 여성들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피부관리를 하는데 천연팩, 물 많이 마시기, 자외선차단제 바르기, 기초화장품 등의 여러 가지 방법들로 관리한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으로는 만족스러운 피부나 동안피부를 만들기에는 역부족이다. 그래서 요즘은 피부과에서 레이저치료나 피부관리를 하는 것이 대중화 되어있다. 과거에는 피부과 치료가 특정 직업이나 여유 있는 사람들이 이용하던 것으로 여겨졌으나, 이제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외모가 중요한 경쟁력이고 얼굴관리를 자기 몸의 힐링의 일부분으로 생각하여 레이저치료나 관리를 삶의 한 부분으로 여기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 이수역 피부과 라마르클리닉이수점 김봉철 원장은 “레지저 치료 가운데 레이저토닝은 시술 후 붉음증이 안 생기고, 통증이 없으며,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효과가 좋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시술”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레이저토닝은 팩이나 화장품 등으로는 치료되지 않는 기미, 잡티를 비교적 단기간에 치료가 가능하고 효과도 뛰어나서 여성들에게 가장 인기를 끄는 시술이다. 레이저토닝과 더불어 봄철에 많이 하는 것 가운데 하나는 리프팅 시술이다. 리프팅 시술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울세라는 가장 인기가 많은 시술 중에 하나이다. 울쎄라는 2009년 미국FDA에 리프팅으로 승인받은 이후 전세계적으로 많이 이용되는 시술로 우리나라에서 그동안 행해진 시술 누적수는 가히 세계적인 수준이다. 울세라는 치료 후 티가 나지 않기 때문에 사람을 대하는 서비스직, 방송직 종사자 등도 부담없이 시술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울세라 이외에도 비슷한 방식의 국산장비도 많이 나와있지만, 오리지날 장비, 고급스러운 장비로 치료를 받고 싶어하는 사람들로 여전히 울쎄라리프팅을 많이 찾고 있다. 라마르클리닉이수점 김봉철 원장은 “저렴한 시술가격을 알아 보는 것 보다 시술 전에 처진 부위와 치료를 하고 싶은 부위에 대해 충분히 경험이 많은 의사와 상담 받은 후 시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시술 전 정확한 진료를 강조했다. 한편, 김봉철원장은 국내 여러 학회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서 울세라 리프팅 강의를 한 경력이 있고 울세라 미국본사로부터 자문위원회에 위촉되기도 했다. 지난 3월 29일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국제미용의학 포럼에서도 중국 등 동남아 의사들에게 울세라를 이용한 리프팅의 노하우에 대한 강의를 하기도 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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