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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예뻐, 효자야” 고소영, ‘300억 건물’ 자랑하다 뭇매

    “너무 예뻐, 효자야” 고소영, ‘300억 건물’ 자랑하다 뭇매

    연예계 대표 부부 고소영과 장동건이 소유한 수백억 원대 부동산이 때아닌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23일 고소영은 개인 유튜브 채널에 ‘혼자 놀아도 좋고 데이트해도 좋단다 얘들아 근데 난 혼자’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고소영은 세련된 차림으로 서울 용산구 한남동 거리를 산책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길을 걷던 고소영은 애정 어린 시선으로 건물을 바라보며 “우리 건물 잘 있네”라며 자신이 소유한 건물을 지칭했다. 그러면서 “너무 예뻐. 저 건물이 여기서 제일 예쁘지 않아? 유럽 느낌의 디자인이 너무 예쁘다. 효자야 안녕”이라며 건물에 대한 자부심을 숨기지 않았다. 그가 ‘효자’라고 지칭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이 건물은 남편 장동건이 지난 2011년 약 126억 원에 매입한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의 빌딩이다. 매입 당시 40억 원가량의 대출을 끼고 고가 매입 논란이 일기도 했으나, 2019년 인근에 고급 주택단지인 ‘나인원 한남’이 들어서며 상황은 반전됐다. 임대 수익과 지가가 폭등하며 현재 시세는 약 300억 원을 상회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14년 만에 약 174억 원의 시세 차익을 거둔 셈이다. 하지만 영상이 공개되자 여론은 싸늘하게 식었다. 고물가와 경기 불황으로 고통받는 서민들의 정서를 고려하지 않은 ‘부의 과시’가 불편하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논란이 확산되자 제작진은 비판 여론을 의식한 듯 현재 해당 영상에서 건물에 대해 언급하며 인사를 건네는 장면은 삭제된 상태다.
  • “다주택자 급매물 내놓을 것” “시장 흐름 바꿀 정도는 아냐”

    “다주택자 급매물 내놓을 것” “시장 흐름 바꿀 정도는 아냐”

    서울 ‘갭투자’ 안 돼 거래 쉽지 않아5월 10일 이후 매물 잠길 가능성도“나이 드신 다주택자들 급매 움직임”문재인 정부 때처럼 버티기 우려도 이재명 대통령이 잇따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제도 부활을 예고하자 부동산 시장은 일단 긴장 속 관망에 들어간 분위기다. 다주택자들이 매물을 내놔 거래를 촉진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되나 실제 효과로 이어질지는 의견이 엇갈렸다. 정부가 2022년 5월부터 매년 유예됐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오는 5월 9일에 종료키로 한 것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집값 상승세의 심각성을 인식한 것으로 보인다. 세 부담을 피하려는 다주택자의 매물을 5월 이전에 최대한 시장에 유도하겠다는 취지인 셈이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는 조정대상지역에서 주택을 팔 때 기본 세율(6~45%)에 추가 세율을 매기는 제도다. 2주택자는 20%포인트, 3주택 이상은 30%포인트가 더해진다. 지방소득세(10%)를 포함하면 3주택 이상 다주택자는 시세차익의 최대 82.5%를 세금으로 내야 한다. 다만, 중과세 회피를 위한 급매물 증가가 거래 활성화로 이어지기는 제한적이란 전망이 나온다. 고준석 연세대 상남경영원 교수는 “5월 9일 전까지 반짝 매물이 나올 수 있지만 서울이 규제지역으로 묶여있어 전세를 끼고 팔 수도 없고 대출 규제 강화 등으로 거래가 쉽지는 않은 상황”이라며 “다주택자 매물을 무주택자가 가져가는 게 목표인데 거래 자체가 어렵고, 5월 10일 이후에는 매물 잠김으로 이어질 수 있어 눈에 띄는 효과를 보기는 어려운 상황 같다”고 전망했다. 이미 이재명 정부가 들어서면서 다주택자 중과세 유예 종료 등 규제 강화를 예상하고 ‘똘똘한 한 채’만 남기고 처분하거나 자녀에게 증여한 사례도 적지 않다.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의 집합건물(아파트·빌라) 증여 건수는 2024년 6549건에서 지난해 8491건으로 29.7% 늘었다. 서울과 수도권 대부분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돼 계약 허가부터 잔금까지 최소 2·3개월 이상 소요되는 현실적인 여건도 다주택자들의 움직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양도세 중과를 피하려면 가격을 낮출 수밖에 없는데 이러한 ‘급매’가 얼마나 될지도 관건이다. 서울 강남구의 한 공인중개사는 “연배가 좀 있으신 다주택자들은 5월 전에 집을 팔려고 시세보다 조금 싸게 내놓으려는 움직임이 있다”면서도 “급매가 늘거나 집값 하락 등 시장의 흐름과 대세를 좌우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과거 문재인 정부 때에도 양도세 중과를 시행했지만 다주택자들이 ‘버티기’로 대치하면서 오히려 집값이 올랐던 선례도 있다. 이에 대해 임재만 세종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과거에는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로 매물이 잠기는 문제로 이어졌는데, 지금은 여러 규제로 거래가 사실상 동결된 것처럼 위축된 상황이어서 과거와 단순 비교할 수 없다”며 시장을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 “우리 효자” 고소영, 300억 한남동 건물 직접 자랑…‘만족감’ 이유 있었네

    “우리 효자” 고소영, 300억 한남동 건물 직접 자랑…‘만족감’ 이유 있었네

    배우 고소영이 300억원대 한남동 빌딩을 직접 자랑했다. 고소영은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일대를 소개했다. 이 과정에서 고소영은 “우리 건물 잘 있네”라며 가족 소유 부동산도 공개했다. 그는 해당 건물을 “효자”라고 칭하며 “정말 예쁘다. 저 건물이 여기서 제일 예쁘지 않으냐. 유럽 느낌의 디자인이 너무 예쁘다”라고 만족해했다. 해당 건물은 고소영의 남편인 배우 장동건이 2011년 6월 대출 약 40억원을 이용해 126억원에 매입했다. 현재 가치는 300억원으로 추정된다. 매입 14년 만에 약 174억원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건물은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이며 6호선 한강진역에서 도보 3분 거리 역세권 입지에 있다. 뒤편으로는 한남동 카페거리와 고급 주거단지인 ‘나인원 한남’이 자리해 있다. 대지면적은 약 330.6㎡(약 100평)다. 현재 건물에는 수입 자동차 브랜드인 포르셰 스튜디오가 입점해 있다. 고소영 역시 서울 성동구 송정동, 강남구 청담동에 건물을 한 채씩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영은 앞서 22일에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정동 건물 외관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과거 자신이 대표로 있던 주식회사 9코어홀딩스 명의로 2022년 송정동에 있는 5층짜리 건물을 39억 5000만원에 매입했다. 지상 5층, 연면적 352.75㎡ 규모 빌딩으로 성동세무서 인근에 있다. 매입 당시 건물에는 채권최고액 24억원의 근저당권이 설정돼 있었는데, 고소영 측이 현금 약 20억원에 20억원의 부동산담보대출을 받아 건물을 매입했을 것으로 추정됐다. 한편 2010년 결혼한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더 펜트하우스 청담(PH129)에 거주하고 있다. 전용면적 407.71㎡, 공시가격 164억원인 이곳은 4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으로 꼽혔다.
  • 126억에 사서 ‘300억’ 됐다… 고소영, 한남동 빌딩 앞에서 ‘함박웃음’

    126억에 사서 ‘300억’ 됐다… 고소영, 한남동 빌딩 앞에서 ‘함박웃음’

    배우 고소영이 300억원대 한남동 빌딩을 자랑했다. 고소영은 지난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우리 건물 잘 있네”라며 “너무 예뻐. 저 건물이 여기서 제일 예쁘지 않아? 유럽 느낌의 디자인이 너무 예쁘다. 효자야 안녕”이라고 인사했다. “한남동 뒷골목에 재미있는 곳이 많다. 번아웃 올 때 아이디어를 얻거나 새로운 거를 보고 싶을 때 시장조사 하러 많이 나온다”고 했다. 고소영 남편인 배우 장동건은 2011년 6월 이 건물을 126억원에 매입했다.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대지면적은 약 330.6㎡, 약 100평)다. 매입 당시 약 40억원 대출을 받았다. 장동건은 이전 소유주가 2009년 84억5000만원에 사들였을 때보다 41억5000만원 가량 높게 매입했으나, 2019년 고급 주택단지 나인원 한남이 입주하면서 임대료가 크게 올랐다. 지난해 기준 약 300억원으로 추정, 14년만에 시세차익 174억원이 예상됐다.
  • 전남도, 2026년 표준지 공시지가 0.3% 상승

    전남도, 2026년 표준지 공시지가 0.3% 상승

    전라남도는 2026년 표준지 공시지가가 전년보다 0.3% 상승했다. 이는 전국 평균 상승률 3.36%보다 낮은 수준으로, 도민의 세 부담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개별 공시지가 산정과 토지 보상평가의 기준으로 활용되며, 개별 공시지가는 재산세와 양도소득세 등 조세 산정의 기초자료로 사용된다. 2026년 표준지 공시가격은 조세·부담금 부과에 따른 국민 부담을 고려해 국토교통부의 ‘부동산 가격 공시 추진 방안’에 따라 시세반영률 65.5%를 유지해 산정됐다. 시군별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은 장성 0.92%, 목포 0.85%, 영광 0.74% 순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시·도별로는 서울 4.89%, 경기 2.71%, 부산 1.92%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 8월부터 조사를 시작해 가격평가를 실시하고, 시군과 토지 소유자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공시됐다. 공시가격은 국토부나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에서 열람할 수 있다. 가격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은 2월 23일까지 해당 토지가 있는 시군 민원실이나 국토부에 이의신청할 수 있다. 이의신청을 받은 토지는 국토부 재조사·평가와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 13일 표준지 공시가격을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이를 기준으로 시군에서는 약 547만 필지의 개별토지에 대한 적정가격을 산정·검증하고, 토지소유자 의견수렴 등을 거쳐 4월 30일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한다. 윤성식 전남도 토지관리과장은 “표준지 공시지가는 도민의 세부담과 직결되는 중요한 기준”이라며 “합리적이고 정확한 토지가격 산정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서울 ‘공공한옥’ 7가구 모집에 2093명 몰려

    서울 ‘공공한옥’ 7가구 모집에 2093명 몰려

    서울시가 신혼부부 주거 안정을 위해 공급하는 ‘미리내집 연계형 공공한옥’ 7가구에 입주희망자 2093명이 몰렸다. 평균 29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지난 15~16일 신청받은 미리내집 연계형 공공한옥 7가구 가운데 보문동 7호의 경쟁률이 956대 1로 가장 높았다. 이어 원서동 5호는 284대 1, 가회동 1호가 263대 1 순이다. 지난해 말 최초 입주자 모집을 공고한 미리내집 연계형 공공한옥은 신생아가구·신혼부부·예비 신혼부부 등에게 공공한옥을 시세의 60∼70% 수준으로 빌려주는 임대주택이다. 거주 중 자녀를 출산하면 10년 거주 후 장기전세주택으로 우선 이주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공공한옥 경쟁률은 역대 미리내집 가운데 가장 높았다. 대상 가구가 종로구, 성북구 등 중심업무지구와 인접하고 원룸형부터 대형 한옥까지 다양해 관심을 끌었다. 보문동 7호는 아파트와 단독주택이 섞인 일반 주거지역에 있어 생활상권 접근성이 좋고, 방 3개를 갖춘 51.1㎡ 면적의 평면 구성이 호응을 얻었다. 시는 오는 22일 서울한옥포털과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심사 대상자를 발표하고, 3월까지 대상자의 입주 자격을 확인한다. 당첨자는 4월 2일 발표한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한옥의 자연·육아친화 주거에 대한 높은 관심과 수요가 뚜렷하게 확인됐다”며 “올해 사업이 종료되는 공공한옥 7곳을 미리내집으로 전환해 추가 공급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 박승진 서울시의원, ‘한옥 미리내집’ 현장 방문… 공공한옥 신혼부부 임대주택 공급 점검

    박승진 서울시의원, ‘한옥 미리내집’ 현장 방문… 공공한옥 신혼부부 임대주택 공급 점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3)은 지난 20일 서울시가 공급을 추진 중인 ‘한옥 미리내집(미리내집 연계형 공공한옥)’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과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한옥 미리내집’은 서울시가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새롭게 도입한 공공임대 모델로, 외관은 한옥이지만 실내는 현대식으로 리모델링해 생활 편의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시는 2025년 12월 30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종로·성북 지역에 총 7호를 공급할 계획이며, 임대료는 시세 대비 60~70% 수준으로 책정돼 부담을 낮췄다. 이날 박 의원은 공급 대상지 중 가회동 1호, 계동 2호, 원서동 4호를 차례로 둘러보며 공간 구성과 주거 동선, 내부 마감 상태, 입주자 편의 요소 등을 세심히 점검했다. 특히 실제 공급 예정 주택의 상태와 입주자 모집 절차, 향후 운영계획 등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서울시에 따르면 ‘미리내집 연계형 공공한옥’은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Ⅱ 방식을 준용해 공급되며,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 비율을 조정할 수 있는 상호전환 제도를 적용한다. 또한 거주 중 자녀 출산 시 10년 거주 후 장기전세주택으로 우선 이주 신청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공공임대의 안정성과 저출산 대응 정책을 결합한 모델로 평가된다. 박 의원은 “이번 한옥 미리내집은 단순히 ‘이색 주거’가 아니라, 공공임대주택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주거 수요를 어떻게 담아낼 수 있는지 보여주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공급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제 입주로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집·심사·운영 전반을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공이 책임지는 주거정책은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지키는 문제”라며 “앞으로도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서울시의 주거정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개선되는지 끝까지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미리내집 연계형 공공한옥’ 현장 방문 실시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미리내집 연계형 공공한옥’ 현장 방문 실시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위원장 김태수, 국민의힘, 성북4)는 지난 20일 종로구 일대의 ‘미리내집 연계형 공공한옥’을 방문해 신규 공급 주택의 조성 현황과 운영계획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서울시가 추진 중인 신혼부부 대상 공공한옥 임대주택 공급(총 7호)과 관련해, 실제 주택 유형과 공간 구성, 입주자 모집 절차 등 정책 추진 전반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택공간위원회는 현장에서 사업개요와 추진일정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한옥 미리내집 1호(가회동) ▲2호(계동) ▲4호(원서동) 등 3개소를 차례로 방문해 공간 구성과 리모델링(현대식 내부), 주거 편의 요소 등을 살폈다. ‘미리내집 연계형 공공한옥’은 외관은 한옥의 정취를 유지하면서도 실내는 현대 생활에 맞게 개선한 주거모델로, 방(1~4개), 마당, 누마루 등 다양한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임대조건은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II 방식을 준용해 시세 대비 60~70% 수준이며, 입주 가구의 자금계획에 따라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 비율을 상호전환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김 위원장은 “미리내집 연계형 공공한옥은 신혼부부에게 도심 속 다양한 주거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현장 점검을 통해 확인된 사항들을 바탕으로 공급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정책으로 이어지도록 의회 차원의 점검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주택공간위원회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공공한옥을 포함한 비(非)아파트형 공공주택의 공급 확대 및 운영체계가 현장에서 원활히 작동하는지 지속적으로 살피고, 관련 예산 및 제도 개선 사항을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 안양시, 범계역 초역세권 청년임대주택 입주자 79세대 모집

    안양시, 범계역 초역세권 청년임대주택 입주자 79세대 모집

    최대호 안양시장 “주거 부담 완화 등 다양한 청년지원 정책 이어가겠다” 경기 안양시는 청년층의 주거 안정과 지역 정착을 위해 매입한 아크로베스티뉴(호계온천주변지구) 청년임대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아크로베스티뉴는 동안구 호계동 915번지 일원에 있으며, 지하철 4호선 범계역에서 도보 5분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로 교통 편의성이 뛰어나다. 인근에는 평촌1번가 문화의 거리, 백화점, 대형마트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청년임대주택은 전용면적 39㎡ 규모로, 거실과 주방, 화장실 등으로 구성돼 1~2인 가구가 거주하기에 알맞은 구조다. 단지 내에는 스카이라운지, 스카이 골프장, 학습지원공간, 헬스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 있다. 청년임대주택은 대학생·청년·신혼부부·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의 임대료로 공급되며,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안양시는 청년층의 주거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주거 지원 정책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 믿고 보던 ‘나영석 사단’ 출신인데…시청률 1%대 추락한 ‘이 프로그램’

    믿고 보던 ‘나영석 사단’ 출신인데…시청률 1%대 추락한 ‘이 프로그램’

    ‘나영석 사단’ 출신 양정우 PD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았던 tvN 예능 프로그램 ‘차가네’가 방송 2회 만에 시청률이 1%대로 떨어지며 흥행에 빨간불이 켜졌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차가네’ 2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1.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첫 방송이 기록한 2.7%보다 1.0%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분당 최고 시청률 역시 첫 회 3.3%에서 2%대 초반으로 내려앉았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성적도 기대에 못 미친다. OTT 플랫폼 티빙에 독점 공개된 ‘차가네’는 시청 순위 톱10에 한 차례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차가네’는 ‘삼시세끼’, ‘꽃보다 청춘’,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등에서 나영석 PD와 호흡을 맞춰온 양정우 PD가 연출을 맡은 ‘리얼 갱스타 시트콤’이다. 갱스타 패밀리 ‘차가네’가 새로운 K-매운맛 소스를 개발해 인생 역전을 노린다는 독특한 콘셉트를 내세웠다. 16년 지기 절친인 배우 차승원과 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방콕 야시장 등 아시아 전역을 돌며 소스 개발에 도전하는 여정을 담았다. 여기에 래퍼 딘딘,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킥복싱 트레이너 토미 등이 합류해 가족 같은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 하지만 화려한 라인업에도 불구하고 초반 내용에 대해서는 아쉽다는 평가가 나온다. 차승원과 추성훈의 카리스마 넘치는 누아르 분위기에 코미디를 접목했으나,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기존 나영석표 예능의 변주에 불과하다”, “포맷이 다소 식상하다”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최근 나영석 PD의 연출작들조차 1~2%대 시청률 고전을 면치 못하는 상황에서 후배인 양정우 PD 역시 이른바 ‘자기 복제’의 한계를 넘지 못한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된다. 본격적인 방콕 출장기와 소스 개발 미션이 시작된 가운데 ‘차가네’가 1%대 시청률 부진을 딛고 반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차가네’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 광주 동구, ‘빈집마켓’ 1호 탄생…청년·신혼부부 주거공간 활용

    광주 동구, ‘빈집마켓’ 1호 탄생…청년·신혼부부 주거공간 활용

    광주 동구가 빈집 거래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빈집마켓’ 사업이 첫 번째 성과를 냈다. 동구는 최근 지산동에 위치한 제1호 사업 대상지의 수리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현장에서 완공을 기념하는 ‘희망우편함 전달식’과 ‘입춘축(立春祝)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주택은 장기간 방치돼 노후화가 심각했던 빈집으로, 동구는 사업비 3000만 원을 투입해 전면적인 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소유자가 자발적으로 정비 의지를 보이며 사업에 적극 참여, 공공 지원과 민간 참여가 결합된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정비 공사는 건물의 구조적 안전 확보와 주거 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옥상 방수 공사, 노후 가건물 및 창호 철거, 내부·외부 마감 정비, 벽면 미장 등 종합적인 보수 작업을 통해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한 주거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렇게 재정비된 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 등 주거 취약계층에게 4년간 시세의 50% 수준으로 임대된다. 동구는 방치된 빈집을 활용해 주거 안정과 지역 환경 개선, 자산 가치 회복을 동시에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완공 기념 행사에서는 새 보금자리에서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의미로 ‘희망우편함’을 설치하고, 새해의 복과 번영을 기원하는 입춘축을 전달하는 순서가 이어졌다.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이라는 문구가 담긴 ‘입춘축’은 버려졌던 빈집이 희망의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음을 상징하며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동구 관계자는 “소유자의 적극적인 정비 의지에 지자체의 사업비 지원이 더해져 방치된 빈집을 공익적 가치가 큰 공간으로 전환한 좋은 사례”라면서 “희망우편함에 앞으로 기쁜 소식이 가득하길 바라며, 주민 의견을 폭넓게 듣고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빈집 정비 선순환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빈집마켓’은 동구 관내 빈집의 효율적인 활용을 촉진하고 지역 주민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처음 시작한 사업이다. 동구청은 누리집에 ‘빈집마켓’ 플랫폼을 마련해 빈집 정보 검색, 임대 등록 신청, 지원 사업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48억 주고 샀는데…8년 만에 ‘대박’ 지코, 성수동 빌딩 52억 올랐다

    48억 주고 샀는데…8년 만에 ‘대박’ 지코, 성수동 빌딩 52억 올랐다

    가수 지코가 보유한 서울 성수동 빌딩의 자산가치가 매입 8년 만에 약 52억원 오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에 따르면 지코는 2018년 2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 소재 건물을 본인 명의로 48억원에 매입했다. 당시 취득세·중개비 등을 포함한 매입 원가는 51억원으로 추정된다. 이 건물은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준공업 지역에 있다. 연 면적은 890.1㎡(260평) 수준이다. 지하 1층~지상 1층은 상가, 지상 2~4층은 사무실 용도로 임대 중이다. 건물은 1987년 준공됐으나 내관과 외관이 깔끔한 편이다. 2014년 리모델링을 거친 결과로, 건물 인근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건물은 지하철 2호선 뚝섬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지코는 건물 매입 당시 약 30억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등기부등본상 채권최고액은 36억원으로, 통상 채권최고액은 실제 대출금의 약 120% 수준이다. 현재 해당 건물의 자산 가치는 약 110억원으로 평가된다. 매입 가격과 비교하면 약 52억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된다. 건물 맞은편에는 배우 김민준이 한때 보유했던 건물이 있다. 김씨는 2015년 3층 건물을 13억 2000만원에 매입해 2019년 20억 4000만원에 매각하며 4년 만에 7억 2000만원의 시세차익을 올렸다. 지난 2011년 그룹 블락비로 데뷔한 지코는 ‘난리나’, ‘닐리리맘보’, ‘HER’ 등 블락비의 히트곡을 직접 만들었고,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을 바탕으로 홀로서기에도 성공했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와 함께한 ‘SPOT!’부터 ‘새삥’, ‘아무노래’, ‘너는 나 나는 너’ 등 여러 히트곡들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Mnet 힙합 프로그램 ‘쇼미더머니12’에 프로듀서로 출연했다.
  • 국밥집·닭발집도 “두쫀쿠 팔아요”…줄서기 알바에 소면 바꿔치기까지

    국밥집·닭발집도 “두쫀쿠 팔아요”…줄서기 알바에 소면 바꿔치기까지

    두바이쫀득쿠키(두쫀쿠) 열풍이 빠르게 확산되며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두쫀쿠는 지난해 유행한 ‘두바이 초콜릿’을 변형한 디저트로, SNS와 유명인의 인증샷을 계기로 인기를 끌었다. 17일 배달앱에는 베이커리와 카페뿐 아니라 국밥집, 닭발집, 고깃집 등에서도 두쫀쿠를 판매한다는 메뉴가 잇따라 등장했다. 일부 업소는 메인 메뉴를 주문해야 두쫀쿠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지만, 대부분 품절 상태다. 핵심 재료인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가 품귀 현상을 빚으면서 이를 노린 재료 납품 사기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난 9일 스레드에는 두쫀쿠 재료를 시세의 절반 수준에 공급하고 주문 다음 날 배송하겠다는 메시지를 받았다는 자영업자들의 제보가 이어졌다. 메시지에는 카다이프 10㎏에 25만원, 탈각 피스타치오 1㎏에 5만5000원이라는 조건이 제시됐다. 해당 메시지를 받은 한 카페 업주는 “가격이 지나치게 낮아 수입필증과 명함을 요구했다”며 “사업자등록증을 조회해보니 식품 도매업이 아닌 문구 소매업이었고, 이미 폐업한 업체였다”고 밝혔다. 인천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또 다른 업주도 “결제 단계에서 사기 관련 확인 중인 계좌라는 안내가 떠 거래를 중단했다”고 전했다. 현재 피스타치오는 1㎏에 12만원 안팎까지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원재료 수급난 속에 카다이프 대신 소면을 사용하면서 이를 알리지 않고 판매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SNS에는 “9500원짜리 두쫀쿠인데 소면이 들어 있었다” “두바이쫀득쿠키가 아니라 잔치국수쿠키”라는 소비자 불만이 잇따랐다. 전문가들은 “카다이프 대신 소면을 사용했다는 사실을 숨기고 판매했다면 사기죄가 성립할 가능성이 높다”며 “원재료 허위 표시로 식품위생법 위반 책임도 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무면허 판매도 확산되는 모습이다. 식품위생법상 영업 허가 없이 개인이 식품을 제조·판매하는 행위는 금지돼 있지만, SNS와 중고거래 플랫폼에는 ‘개인 수제 두쫀쿠’ 판매 글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스레드에는 “당근에 올라온 수제 두쫀쿠 판매 글을 보이는 족족 신고하고 있다”는 게시글과 함께 “위생과에 신고해야 한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소비 행태도 과열됐다. 당근마켓에는 두쫀쿠 구매를 위해 줄을 대신 서줄 사람을 구하는 이른바 ‘줄서기 알바’ 구인 글이 등장했고, 시급 2만원을 제시한 사례도 확인됐다. 구매 수량 제한을 피하기 위해 여러 명을 동원한다는 공고도 있었다. 지난 10일에는 영하 8도의 한파 속에서 어린이집 교사가 원생들과 함께 두쫀쿠 대기줄에 섰다는 목격담이 올라와 논란이 일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과열된 유행이 사기와 불법, 소비자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그룹 공채 1기’ 교육장 깜짝 방문… AI 비전 공유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그룹 공채 1기’ 교육장 깜짝 방문… AI 비전 공유

    1심 무죄 후 첫 행보… 신입 크루 만나 소통 재개 “상상을 현실로… 매주 아이디어 하나는 꼭 구현하라” 첫 ‘그룹 통합 공채’ 격려… 내부 결속 및 혁신 가속 카카오 창업주인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사법 리스크의 고비를 넘긴 뒤 첫 공식 행보로 미래 세대와의 만남을 선택했다. 16일 카카오는 김 센터장이 지난 15일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 캠퍼스를 방문해 2026년 신입 크루 교육 현장을 찾아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카카오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시행한 ‘그룹 통합 공채 1기’ 교육 현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김 센터장은 사법적 멍에를 벗어던진 직후, 카카오의 미래를 책임질 첫 통합 공채 신입생들을 직접 격려하며 조직의 새로운 출발에 힘을 실어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김 센터장은 AI 시대를 맞이한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화두로 던졌다. 그는 “지금은 누구나 상상한 것을 직접 구현할 수 있는 시대”라며 “두 번 이상 반복되는 업무는 AI로 무조건 자동화하고,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직접 만들어 보는 도전을 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술적 역량보다 “제대로 질문하고 문제를 정의하는 능력”이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는 조언도 덧붙였다. 김 센터장은 약 1시간 동안 이어진 즉석 문답을 마친 뒤에도 자리를 바로 뜨지 않고 각 테이블을 돌며 신입 크루들과 인사를 나눴다. 사진 촬영 요청에도 일일이 응하며 조직의 혁신 DNA를 이식받는 첫 기수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이어갔다. 김 센터장의 격려를 받은 그룹 공채 1기 신입 크루들은 온보딩 과정을 마친 뒤 이르면 다음 달부터 현업에 배치되어 카카오의 AI 전략을 현장에서 구현하게 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행보를 김 센터장이 경영 일선에서의 보폭을 넓히기 위한 신호탄으로 보고 있다. 앞서 서울남부지법은 지난해 10월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혐의와 관련해 “인위적인 시세 조종으로 보기 어렵다”며 김 센터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바 있다. 당시 재판부는 검찰의 수사 방식이 진실을 왜곡했다고 이례적으로 질타하며 카카오 측의 손을 들어줬다. 검찰의 항소로 조만간 서울고법에서 항소심 재판이 열릴 예정이지만, 1심 무죄로 사실상 사법 리스크의 큰 고비를 넘긴 만큼 경영적 판단과 내부 소통에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 김포 풍무·인천 검단 ‘호반써밋’ 전 가구 계약 100% ‘완판’

    김포 풍무·인천 검단 ‘호반써밋’ 전 가구 계약 100% ‘완판’

    호반그룹이 지난해 수도권에 공급한 김포 풍무와 인천 검단의 ‘호반써밋’이 100% 계약 완료됐다.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경기 김포시 풍무역세권 B5블록에 위치한 ‘김포풍무 호반써밋’ 956가구와 인천시 서구 원당동의 ‘인천검단 호반써밋 3차’ 905가구가 모든 계약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김포풍무 호반써밋은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한 합리적인 분양가와 10·15 대책에서 벗어난 비규제지역 프리미엄이 더해지며 수요자들이 몰려 완판으로 이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해 10월 1순위 청약에서 4159건의 청약이 몰리며 최고 24.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며 청약 당시부터 관심이 높았다. 앞서 김포에서 진행한 3개 단지 1순위 청약 총합(2114건)의 2배 가까운 수치를 기록했다. 김포풍무 호반써밋은 경기 김포시 사우동에 지하 2층~지상 29층, 9개 동, 전용면적 84~186㎡ 총 956가구로 조성된다.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됐고, 입주는 오는 2028년 10월로 예정돼 있다. 김포풍무 호반써밋은 특히 김포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떠오른 풍무역세권에 들어서는 첫 ‘호반써밋’ 브랜드 아파트 단지인 데다 앞으로 추가 공급을 통해 2580가구 규모의 브랜드타운이 형성된다는 점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김포골드라인 풍무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 예정 부지가 인접해 있다. 인근 학원가와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 등 생활 편의시설과 함께 계양천 수변공원도 가까워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호반써밋 인천검단 3차는 역세권 입지를 두고 있는 가운데 분양가 상한제 적용과 후분양 방식에 따른 시세 차익을 기대하는 수요로 큰 관심을 받으며 청약 흥행에 이어 모든 세대 계약도 마쳤다. 지난해 12월 진행한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26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최고 143.8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우수한 주거 가치를 인정받았다. 호반써밋 인천검단 3차는 인천시 서구 원당동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 동, 전용 84㎡·97㎡ 총 905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2개 평형으로 구성됐다. 입주는 오는 12월 예정이다. 호반그룹 건설계열이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네 번째로 선보이는 호반써밋 인천검단 3차 입주가 완료되면 모두 3600가구가 넘는 브랜드타운이 검단에도 조성된다. 인천지하철 1호선 아라역 도보권이며, 법조타운 예정지와 산업단지 인근 거주 수요가 형성돼 배후 수요가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올해 경북 경산시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를 시작으로 서울 서초구 양재동 청년주택, 김포 풍무역세권 C5·B4블록 등 잇따라 주택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국내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연이어 전 세대 계약을 완료해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호반써밋 명품 아파트를 공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고장 난 걸 30만원에?” 전현무, 바자회 판매 물품 논란

    “고장 난 걸 30만원에?” 전현무, 바자회 판매 물품 논란

    방송인 전현무가 좋은 취지로 시작한 ‘기부’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최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기안84, 코드 쿤스트가 의기투합한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가 열렸다. 수익금 전액 기부라는 훈훈한 목표 아래 세 사람은 각자의 애장품을 내놓았다. 하지만 정작 판매 과정에서 전현무가 보여준 가격 책정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가장 큰 논란이 된 것은 개그맨 임우일에게 판매한 승마기구였다. 전현무는 약 10년 전 홈쇼핑에서 70만원에 구매했다는 이 기구를 30만 원에 팔았다. 10년이라는 세월은 둘째치고, 한쪽 발받침이 이미 파손된 ‘고장 난’ 상태인 제품을 30만원에 판매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청자들은 기부 바자회라는 명분이 노후화되고 망가진 물건을 고가에 떠넘기는 면죄부가 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논란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배우 봉태규의 11살 아들에게 판매한 ‘맹구 콧물 휴지케이스’ 역시 중고 제품을 2만 원에 판매했다. 이는 온라인 신제품 최저가인 1만 원대보다도 비싼 가격이었다. 타깃이 어린아이라는 점과 중고 제품임에도 시세보다 비싸게 책정했다는 점이 공분을 샀다. 미리 합리적인 가격 책정 없이 현장에서 서둘러 가격을 책정하는 모습도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누리꾼들은 “아무리 기부 바자회라도 이건 아니지”, “저 양심 없네” 등 날선 반응을 보였다.
  •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14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지수들이 다양한 시세 동향을 보였다. 다우존스, 나스닥 종합, S&P 500 지수의 움직임이 각기 다르게 나타났다. 다우존스는 보합세를 보였고, 나스닥 종합은 1% 하락을 기록했다. S&P 500은 0.53% 내렸다. 다우존스 지수는 뉴욕 거래소(NYSE)에서 49,149.63포인트로 마감하며 42.36포인트(0.09%) 내렸다. 하루 거래량은 525,026천주를 기록했으며, 시작가는 49,088.25포인트였고 최고가는 49,195.10포인트, 최저가는 48,851.98포인트였다. 반면, 나스닥 종합은 나스닥 증권거래소(NASDAQ)에서 23,471.75포인트로 238.12포인트(1.00%) 하락했다. 하루 거래량은 1,658,953천주로 나타났으며, 이날 시작가는 23,563.92포인트였다. 최고가는 23,590.20포인트, 최저가는 23,306.66포인트였다. S&P 500 지수는 뉴욕 거래소에서 6,926.60포인트로 마감하며 37.14포인트(0.53%) 내렸다. 이 지수의 하루 거래량은 3,341,436천주로, 시작가는 6,937.41포인트, 최고가는 6,941.30포인트, 최저가는 6,885.74포인트였다. 한편, 다우운송 지수는 18,058.88포인트로 3.71포인트(0.02%) 올랐다. 나스닥 100 지수는 25,465.94포인트로 276.01포인트(1.07%) 내렸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7,701.47포인트로 46.52포인트(0.60%) 하락했다. VIX 지수는 16.88로 0.90포인트(5.63%) 상승하며 변동성을 나타냈다. 일반적으로 VIX 지수가 20 미만일 때는 시장이 안정적이라고 해석된다.
  • 강남 10평대 아파트도 20억 육박

    강남 10평대 아파트도 20억 육박

    최근 서울에서 10평대 소형 아파트 매매 가격이 잇따라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강남 3구의 경우 20억원을 눈앞에 두게 됐다. 지난해 6·27 대책 이후 대출 규제가 강화해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자 강남 지역을 고수하는 구매자들이 소형 평수 매수에 집중하는 것으로 보인다. 1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개포동 대치2단지 전용 39.53㎡(17평) 12층은 지난해 12월 13일에 19억원에 거래됐다. 한 달 전 9층의 같은 면적이 17억원에 거래됐는데 한 달 사이 2억원이 오른 셈이다. 시세도 지난 12일에는 19억 8000만원, 이날은 21억원까지 있었다. 강남구 삼성힐스테이트 1단지는 지난해 11월에 전용 31.4㎡(14평)가 15억 4000만원에, 지난달 전용 26.5㎡(12평)가 12억 9700만원에 각각 신고가로 거래됐다. 삼성힐스테이트 2단지 전용 43.84㎡(18평)는 19억 7000만원으로 최고가를 경신했다.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전용 27.68㎡(12평)는 지난달 12일 17억 6000만원에 거래됐는데, 앞선 9월에 16억원으로 직전 최고가를 기록한 뒤 석 달 만에 1억 6000만원이 올랐다.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도 전용 39.1㎡(18평)가 지난달 16일 17억 2000만원에, 전용 49.21㎡(21평)는 지난달 31일 23억 4500만원에 각각 최고 가격을 갈아치웠다.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4단지 전용 47.25㎡(18평)도 지난달 24일에 19억원에 거래되는 등 강남 외 주요 지역에서도 소형 아파트의 강세가 나타나고 있다. 일각에서는 아파트가격 급등에도 좋은 학군을 유지하려는 구매자들이 10평대 아파트 매매에 나선 결과라는 분석도 나온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 소형(60㎡ 이하) 아파트 매매 평균 가격은 9억 4165만원이었다.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6억원으로 묶인 6·27 대책이 발표되기 전인 6월 평균 가격(8억 5349만원)보다 10.3% 오른 셈이다.
  • [단독] 쿠팡 택배기사 유족에 보금자리 선물한 제주도

    [단독] 쿠팡 택배기사 유족에 보금자리 선물한 제주도

    제주도가 쿠팡 새벽 배송 업무 중 교통사고로 숨진 30대 택배 노동자의 유족에게 공공임대주택 입주를 지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갑작스런 사고로 생계 기반을 잃고 주거 위기에 내몰린 유족의 입장을 고려해 행정이 조용히 손을 내밀었다. 14일 제주도 등에 따르면 쿠팡 새벽 배송 업무 중 교통사고로 숨진 오모씨의 유족이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도록 도가 긴급 지원했다. 고인은 지난해 11월 10일 오전 2시 10분쯤 제주시 오라2동에서 1t 화물차로 배송 업무를 하다 전신주를 들이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가장을 잃은 가족들은 깊은 상실감에 빠졌고 설상가상으로 거주하던 집의 계약 만료까지 겹치며 생계 위기가 닥쳤다. 사연을 접한 오영훈 제주지사는 지난해 11월 유족을 직접 만나 애도를 표하고, 주거·생계·돌봄을 포함한 종합 지원을 주문했다. 도는 즉각 긴급 태스크포스(TF)를 구성, 긴급복지지원제도를 통해 1·2차 생계비 308여만원을 지원했다. 제주도개발공사도 매입임대주택 지원에 나섰다. 이는 주거 취약계층에 시세의 절반 수준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주 소득자가 사망한 경우 지자체 추천을 통해 우선 입주가 가능하다. 도는 임대보증금 390만원을 지원했고, 한국마사회와 사랑의열매 공동모금회가 추가 기부금(394만원)을 마련했다. 유족은 월 임대료 약 20만원을 부담한다. 송경남 전국택배노조 제주지부장은 “쿠팡이 공식 사과조차 하지 않는 상황에서 도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이 유족에게 큰 위로가 됐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인은 최근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업무상 재해를 공식 인정 받았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쿠팡 청문회에서 “산업재해에 해당할 가능성이 상당하다”고 한 발언이 영향을 줬다.
  • 새벽길서 삶이 멈추자… 제주도, 쿠팡 택배기사 유족에 ‘보금자리’ 선물했다

    새벽길서 삶이 멈추자… 제주도, 쿠팡 택배기사 유족에 ‘보금자리’ 선물했다

    제주도가 쿠팡 새벽 배송을 하다 사고로 숨진 택배 노동자의 유족에게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생계 기반을 잃고 주거 불안에 내몰린 유족의 입장을 고려해 행정이 민첩하지만, 조용히 손을 내민 것이다. 30대 쿠팡 새벽배송 택배노동자 오모씨는 지난해 11월 10일 오전 2시 10분쯤 제주시 오라2동의 한 도로에서 1t 화물차를 몰고 배송 업무를 하던 중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그날 오후 끝내 숨졌다. 남겨진 가족들은 가장을 잃은 슬픔으로 상실감에 빠졌다. 설상가상 살던 집의 계약 만료까지 겹치며 주거 불안에 내몰렸다. 안타까운 사연을 알고 제주도 행정이 움직였다. 제주도는 쿠팡 새벽 배송 업무 중 교통사고로 숨진 택배노동자 오모(30대)씨의 유족이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도록 긴급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딱한 사정을 접한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지난해 11월 유가족을 직접 만나 애도를 표하고, “행정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주거와 생계, 돌봄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라”며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제주도는 즉각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긴급 태스크포스(TF)를 꾸렸다. 긴급복지지원제도를 통해 제주시가 1·2차 생계비 총 308만 3400원을 지원했고, 제주도개발공사는 긴급 주거 지원에 나섰다. 유족이 입주한 ‘매입임대주택’은 제주도개발공사가 도내 기존 주택을 매입해 주거취약계층에 시세의 절반 수준으로 임대하는 공공주택이다. 긴급지원법에 따라 주 소득자가 사망해 소득을 상실한 경우 지자체 추천으로 우선 공급이 가능하다. 도는 임대보증금 지원제도를 통해 390만원을 지원했고, 한국마사회와 사랑의열매 공동 모금회의 연계를 통해 394만원의 기부금을 추가로 마련했다. 유족이 부담하는 임대료는 월 20만 4730원 수준이다. 제주시 오라동의 공공임대주택을 직접 둘러본 유족은 입주를 결정했고, 지난달 30일 새 보금자리에 정착했다. 입주하는 날, 담당공무원들이 축하 방문을 하자 유가족은 연신 “감사하다”며 울컥했다. 고인의 유족으로는 어머니와 누나, 배우자, 어린 두 자녀를 두고 있다. 도는 기초생활수급자 선정도 함께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경남 전국택배노조 제주지부장은 “제주도가 유족에게 이렇게 적극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 줄은 몰랐다”며 “가뜩이나 쿠팡이 공식 사과조차 하지 않고 오히려 허위사실을 유포해 고인의 명예를 훼손해 상처를 받은 유족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최근 고인은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업무상 재해’를 공식 인정받았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국회 쿠팡 관련 청문회에서 “산업재해에 해당할 가능성이 상당하다”고 한 발언이 산재인정에 영향을 줬다. 장시간·연속된 새벽 노동과 과중한 배송 환경이 빚어낸 결과임을 국가가 인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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