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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윳돈 투자전략] (중) 1억-2억

    *서울 강남지역 재건축아파트 투자 '안전'. 1억∼2억원 정도의 여유자금을 보유한 부동산투자자는 수익성과 함께 안전성을 따진다. 부동산외에 증권 등 금융상품도 고수익이 가능하지만 원금마저 날리는 손해를 볼수도 있다. 부동산은 이런 점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 받을 수 있는 매력적인 투자대상이다. □재건축아파트 가장 보편적인 투자대상은 재건축아파트다.지난해 서울·수도권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낸 아파트도 재건축아파트(잠원동 설악아파트 29평형 97.4%)였다. 수익전망이 밝은 아파트로는 서울 도곡동 영동 1단지,강남구 개포동 주공 3,4단지,송파구 가락시영,삼성동 AID차관아파트 등을 꼽을수 있다. 이 가운데 개포 주공3단지는 1∼4단지 가운데 사업추진이 가장 활발하다.가장 거래가 활발한 11평형이 1억3,000만∼1억4,000만원선으로 3개월전에 비해1,000만∼3,000만원 정도 올랐다. 가락시영은 지난해 조합원간 갈등이후 추진에 차질을 빚기는 했지만 입지여건이 뛰어나 재건축이 이루어지면 13평형 매입시 5,000만∼9,000만원 정도의수익이 예상된다. 다른 재건축아파트도 사업진척이 빨라 투자시 지난해 아파트 평균 수익률(17%)을 웃도는 수익도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현재 영동2단지 13평형은 1억2,000만∼1억3,000만원,개포 주공4단지 13평형과 AID차관아파트 15평형은 각각 1억8,500만∼1억9,0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분양권 분양권도 유력한 투자대상이다.강동구 암사 현대와 관악구 봉천동동아·삼성,광진구 광장동 현대 10차,성동구 응봉동 대림강변타운,중구 신당동 남산타운 등의 25평형대가 이런 아파트로 꼽힌다. 이 가운데 암사 현대는 24A평형이 1억4,200만∼1억6,0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분양가는 현 거래시세에 못미치는 1억938만원이며 입주는 오는 6월이다. 또 분양가가 1억4,200만원인 성동구 응봉동 대림강변타운 24A평형은 1억4,200만∼1억4,6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입주가 오는 6월이어서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성동구 응봉동 대림강변타운도 24A평형(분양가 1억3,100만원)은 1억4,100만∼1억4,600만원에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입주는 내년 10월 예정이다. □주택임대사업 최근 규제가 대폭 완화돼 임대사업을 벌이기가 쉬워졌다.전세값 상승도 사업전망을 밝게 해주는 요인이다. 임대사업시에는 집값대비 전셋값의 비중이 70%를 넘어야 한다.이런 곳은 전세수요가 많은 곳이기 때문이다. 평형도 너무 크면 좋지 않다.대략 18∼25평형 정도가 안정적이다. 이런 아파트는 강동구 명일동 현대,강서구 가양동 시영3단지,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6단지,고양시 행신동 햇빛주공 23단지,광명시 하안주공 10단지 등에서 고를수 있다. 이들 아파트는 집값의 30%만으로 매입할수 있다. □토지 아파트에 비해 위험부담은 크지만 수익성은 높은 편.그러나 1억∼2억원 사이의 돈으로 투자할만한 땅은 그리 많지 않다. 따라서 수도권 지역의 전원주택지 등에 친지나 동료들이 공동투자하는 것도좋은 방안이다. 판교나 화성 등 서해안 벨트에 공동으로 땅을 매입해 진입도로 등을 개설하는 개발형 공동투자도 가능하다.길이 없는 ‘맹지’의 경우개발이후 2배 가까운 수익도 가능하다는 평가다. 김성곤기자 sunggone@. *재건축아파트 투자 주의점. 재건축투자는 사업추진일정이 중요하다.조합원간 분쟁으로 돈이 잠길 경우금리 등을 감안하면 손해볼수도 있다. 분양권은 주변아파트의 가격에 변동이 없으면 입주후에도 가격이 오르지 않는다. 따라서 주변 시세점검은 필수다. 분양권 매입이후 입주시까지 들어갈 돈이 주변아파트 시세보다 적으면 가장좋다. 다리품을 팔더라도 이런 아파트를 골라야 한다. 토지는 자금 회임기간이 길다.또 거래조건도 까다로워 단기거래를 통한 시세차익을 내기도 쉽지 않다. 따라서 토지투자시에는 전문가의 조력을 받는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 김성곤기자
  • [경매 포인트]

    ◆ 남양주시 임야 1,440평. 경기 남양주시 진건면 송릉리 산23의2 임야 1,440평이 17일 오전 10시30분의정부지원 경매11계에서 입찰에 부쳐진다.사건번호는 ‘98-80658’.4m도로옆 땅으로 가까운 거리에 버스정류장이 있다.390번 지방도를 통하면 판교∼구리고속도로와 경춘가도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수익성 감정가는 4억2,600만원이나 7차례 유찰돼 입찰가는 8,900만원.주변 준농림지 임야가 평당 30만원 안팎임을 감안하면 시세차익이 클 것으로 보인다. □안전성 근저당 1건과 지상권1건,압류 3건은 낙찰대금 완납후 소멸되지만부지 일부를 폐기물 야적지로 사용중이어서 현장 확인이 필요하다. ◆ 역삼동 현영빌라 37평형. 서울 강남구 역삼동 781의33 현영빌라 301호(37평형)가 18일 오전10시 서울지법 경매14계에서 입찰에 들어간다.사건번호는 ‘99-40938’.지난 92년 준공된 지상3층 건물로 계몽문화센터 남서측에 위치해 있으며 역삼역이 가깝다. □수익성 감정가는 1억4,000만원이나 3차례 유찰돼 입찰가는 8,900만원으로떨어졌다.시세가 1억3,000만∼1억4,000만원을 호가하고 있어 1억원으로 낙찰받으면 3,000만원 정도의 차익이 예상된다. □안전성 근저당 1건은 낙찰후 소멸된다.임차인 4명이 있으나 경매신청 4개월전 전입한 것으로 미뤄 소액임차금(1,200만원)을 받기 위한 위장전입자일가능성이 높다.
  • 코스닥 거래 폭발… 상투냐 대세냐

    ‘대세냐,과열이냐’ 코스닥시장의 거래대금이 지난 8일 이후 이틀째 거래소를 앞지르면서 거래폭발력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중소 벤처기업 중심의 코스닥시장이 대기업 집합체인 거래소의 거래대금을 능가한 것은 여러면에서 시사하는바가 크다.코스닥은 시가총액이 거래소의 4분의1에 지나지 않는다. ◆정상적 흐름인가=코스닥의 거래대금 추월은 중·장기 추세로 자리잡을 공산이 크다는 견해가 많다.미 증시의 앞선 진행과정이 예로 꼽힌다.미국의 경우 98년 말 나스닥과 뉴욕거래소의 거래대금이 비슷했으나 불과 1년만에 나스닥의 거래규모가 갑절로 커졌다.나스닥의 매매가 상대적으로 활발히 이뤄진데다 주요 매매 대상인 기업들의 주가수준이 더 높은데 힘입었다.코스닥에서 시가총액 상위사들이 시장흐름을 주도하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대목이다. 박재영(朴宰永) 삼성증권 투자전략팀 과장은 “코스닥이 나스닥의 전례를잇고 있다”며 “이달 코스닥등록 추진업체가 50개를 웃도는 만큼 코스닥의거래규모는 갈수로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단기적 분출장세는 아닌가=코스닥의 거래 폭발이 극심한 초단기매매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란 시각도 있다.주가 급등락 과정에서 시세차익을 겨냥한잦은 ‘손바뀜’이 거래대금만 불려 놓았다는 지적이다.실제로 연초에 금락세를 체험한 개인투자자들은 위험을 회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단기매매에 주력하는 상황이다.외국인이 순매수를 계속하면서 향후 장세를 낙관한 개인들이 적극 매수에 가담,거래대금이 일시적으로 폭증했다는 분석도 나온다.김민성(金玟成) 동부증권 투자분석팀 연구원은 “코스닥 거래대금이 급증하는데도 고객예탁금은 9조4,000억원대에서 게걸음을 하고 있다”며 “거래대금이늘어난 만큼 펀더멘털(기초체력)이 좋아진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어떻게 대응하나=전문가들은 코스닥의 거래 급증에 편승한 뇌동매매를 삼가라고 조언한다.김진수(金珍洙) LG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거래가 갑자기급증하는 것은 개인들이 불안한 매매를 이어가고 있다는 증거”라며 “주가가 출렁일수록 추격매수나 추격매도를 자제하고 기업내용을 살펴 투자해야한다”고 말했다.실적이 뒷받침되는 종목은 주가가 떨어지더라도 곧 회복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투자대상 종목의 목표가격을 미리 정해두는 게 바람직하다는 설명이다. 김분도(金分道)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은 “당분간 외국인들의 투자대상 종목과 매수규모를 감안해 투자대상을 정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박건승기자 ksp@
  • 용인서 영그는 내집마련 꿈

    경기도 용인으로 눈을 돌리자.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시세차익도 노릴 수 있는 아파트가 널려 있다.대단지로 개발돼 편익시설도 잘 갖춰져 있고 분당 신도시와 가까와 먼날을 내다보고 투자할 만한 곳이다. ◆죽전지구가 최고 올해 용인의 분양경기는 죽전이 선도한다.따라서 느긋하게 골라서 아파트를 장만하고 싶다면 죽전을 기다리는 것이 좋다.이르면 오는 5월,늦어도 9월부터는 최초 분양이 시작될 전망이다. 대략 올해와 내년 초까지 현대건설을 시작으로 중대형 아파트 8,700여 가구가 공급된다. 용인지역에 1년 이상 살고 있는 사람에게 분양물량의 30%를 우선 공급하고나머지는 수도권 거주자 몫이다. 전문가들은 “죽전아파트 당첨은 곧 시세차익으로 연결된다”고 말한다.이곳 동성 3차 조합아파트의 경우 분양가를 평당 600만원으로 예상하면 웃돈은당첨직후 1,500만∼2,000만원,입주때에는 5,000만원 가량 붙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큰 평형의 분양가가 평당 700만∼800만원대로 결정되더라도 1,000만원정도의 시세차익은 기대된다. 그러나 보다 높은 시세차익을 원한다면 올해 말이나 내년초 분양되는 전용면적 18평 이하의 소형아파트를 노리는 것이 좋다.토지공사가 택지를 조성원가에 공급하는데다 분양가 규제를 받아 평당 500만원대에 공급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분양권도 괜찮다 마음이 급한 실수요자라면 이미 공급한 분양권을 사는 것도 괜찮다.용인지역에 공급한 아파트의 50%가량은 분양권을 팔려고 내놓은매물이다.이 가운데 급매물도 많아 분양가에 500만∼1,000만원만 붙여주면원하는 지역의 입주가 빠른 아파트를 장만할 수 있다. 분양권을 살 때도 수지쪽을 택할 것인가,아니면 죽전쪽을 택할것인지를 고민 해야 한다.전문가들은 죽전 쪽이 발전속도가 빠르고 교통여건이 낫다고말한다. 분양권 구입시에는 주의할 점도 많다.분양권에는 계약금과 중도금이 납부된만큼 금융기관 등 채권자로부터 압류나 거래금지 가처분이 걸려있는 경우가있다.따라서 분양회사에 들러 이를 확인해본후 거래해야 한다.쉽게 확인해주지는 않지만 직접 찾아가 사정을 설명하면 확인이 가능하다. ◆조합원 지분도 있다 동성 3차 등 죽전일대 조합아파트에 지분매입도 괜찮다.조합원 지분 거래가는 동성3차 34평형이 1억8,000만∼1억9,000만원정도다. 김성곤기자 sunggone@ *분양시장 아직은 조용…열기 식은 용인지역 지난해 수도권 분양시장을 선도했던 용인은 아직은 잠잠하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던 분양권 가격도 큰 폭으로 내리고 분양 청약률도 지난해 열기에 비해서는 낮은 편이다. ◆분양시장 아직은 잠잠 올들어 분양 테이프를 끊은 현대건설 보정리 아파트.지난달 31일 분양을 시작했다. 358가구 가운데 1,2순위에서는 53평형이 56가구,64평형은 83가구가 청약하는 데 그쳤다.그러나 3순위에서는 53평형에 1,229명이 접수,7.7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고,64평형은 248명이 모여들어 2.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난해 이곳 청약경쟁률이 보통 20∼30대 1이었던 것에 비하면 열기가 수그러든 것이다. 이처럼 경쟁률이 낮은 것은 대형 아파트가 한꺼번에 쏟아져나온데다 분양가역시 만만치 않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또 올해 입지여건이 좋은 죽전 분양이 대기하고 있다는 것도 경쟁률 하락에 한몫하고 있다. ◆분양권 거래도 끊겼다 오는 4,5월 입주를 앞둔 수지 2지구와 죽전쪽 일부아파트를 빼고는 분양권 거래는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수지 2지구 부동산뱅크중개업소 박승룡(朴勝龍) 대표는 “분양권 매물이 지천이고 프리미엄도최고 50%까지 떨어졌다”고 말했다. 용인 분양권 시장은 경부고속도로를 기준으로 수지쪽은 낙폭이 크고 거래가뜸한 반면 죽전쪽은 수요가 제법 이뤄지고 있다.부동산중개업자들은 비수기라서 거래가 뜸하지만 죽전분양이 시작되면 경기가 살아날 것으로 전망했다. 김성곤기자
  • “제기용품 잘 고르세요”

    “제기용품 살 때 주의하세요” 설을 앞두고 중국산 목재 제기를 국산으로 속여 파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대구세관은 지난해 1월부터 5월까지 중국산 목재 수입제기 450세트를 수입해 마치 국내 모 유명 목재 제기 제품인 것 마냥 둔갑시켜 시중에 유통시킨경북 영주시 상망동 소재 K공예사 대표 이모씨를 대외무역법 위반혐의로 31일 입건했다. 대구세관에 따르면 이씨는 3만원짜리 중국산 목재수입제기를 자신의 작업장에서 한차례 칠가공한 뒤 제기 안쪽에 ‘○○공예’라는 낙관을 찍고 ‘○○시 명산품’이라는 글귀까지 넣어 20만원에 판매,5,000만원 상당의 시세차익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관세청은 설을 앞두고 이러한 원산지 허위및 오인 표시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특별단속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안미현기자 hyun@
  • ‘가락동 시영’ 재건축 본격 추진

    시공업체 선정문제 등으로 차질을 빚었던 서울 가락시영아파트 재건축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재건축 대상만 1,2차를 포함해 6,600 가구인 가락시영은단일 재건축 사업으로는 최대로 재건축을 통해 9,000여가구의 아파트가 지어진다. 지난해 11월 주택업체와 투자자들의 관심속에 조합설립과 시공업체 선정을위한 조합원 총회가 열렸으나 조합원간 이견으로 무산됐다.그러나 지난 21일 재건축추진위원회(위원장 周永烈)주최로 열린 대의원회의에서 새로운 추진방안을 마련하는 등 사업추진을 서두르고 있다. ◆추진현황= 시공업체로는 현대건설과 삼성,현대산업개발 3개사가 거론되고있으며 지난해 조합총회 무산이후 최근까지 지분배분을 위한 협의를 벌였으나 결렬됐다. 이에따라 추진위는 지난 21일 열린 대의원회의에서 이들 3사가 사업에 공동참여하되 지분은 3분의 1씩 균등배분토록 하는 안을 통과시켰다.그동안 걸림돌이 됐던 관리업체 호승 CMC 문제도 조합원들의 의견을 물어 결정하기로 했다. 추진위는 오는 2월 13일 조합원 총회를 열어 이같은 안을 표결에 부칠계획이다.총회에서 대의원회의 결정안이 통과되면 서울시에 건축심의를 의뢰하는 등 사업추진에 가속도가 붙게 된다.주형렬 추진위원장은 “오는 2월 13일총회에서 이번에 결정된 안을 표결에 부친뒤 사업추진을 서두르겠다”며 “만약 부결된다면 조합설립만 마치고 쟁점사안은 추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가격동향=현지 분위기는 조합총회가 무산된 이후 매물보유자나 투자자 모두 관망세로 돌아섰다.다만 급매물이나 추가비용을 부담하기 어려운 조합원매물 200여건이 현지 중계업소에 나와 있다. 가격은 지난해 12월에 비해 큰 평형은 가구당 500만∼1,000만원 가량 올랐지만 작은 평형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그러나 재건축 추진이 본격화되면가격은 다시 오름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성곤기자 sunggone@ *‘가락동 시영' 재건축 체크 포인트 가락시영아파트가 수익전망이 밝은 것은 사실이지만 주의할 점도 한두가지가 아니다. 재건축 아파트를 사둔 상태에서 사업추진에 차질이 빚어져 목돈이 묶여버리수 있기 때문이다.특히 가락시영은 추진위원회의 계획에 반발하는 조합원들을 중심으로 비상대책위원회가 발족돼 추진위원회측을 상대로 업무정지 가처분신청 중에 있다.따라서 현재 추진위가 다음달 13일 조합설립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소집한 상태지만 제때 열릴 지는 아직 유동적이다. 또 재건축 관리 대행을 위한 호승CMC부문도 변수 중 하나다. 이 대행회사에 가구당 600만원씩 400억원 가량을 주고 대행을 맡기는 부분에 대해 일부 조합원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라공인중개사사무소 김원걸(金元杰) 중개인은 “재건축은 보통 6∼7년 정도의 기간이 소요된다”며 “가락시영의 수익전망은 밝지만 투자를 결정할때는 사업추진 일정을 면밀히 따져보고 전문가들과 상의한 뒤 투자하는것이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가락동 시영' 재건축 일정대로 되면 제대로 재건축이 추진될 경우 13평형은 5,000만원∼1억원 안팎,19평형은 1억원∼2억원 안팎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고 현지 부동산중개업소는 분석하고 있다. 13평형에 투자한다면 1억6,000만원에 매입해 34평형을 배정받을 경우 무상지분 28평을 제외한 나머지 6평에 대한 부담분 4,200만원(평당 700만원 가정)을 포함,모두 2억원 정도가 소요된다. 이 경우 인근의 훼미리아파트 32평형이 2억3,000만∼2억9,000만원선에 거래되는 점을 감안하면 단순비교로도 3,000만∼9,000만원,여기에 2평을 계산하면 5,000만∼1억원 가량은 수익이 발생하는 셈이다.53평형 배정이 가능한 2차 19평형(시세 2억9,000만∼3억원)은 추가부담 1억원 정도를 포함,3억9,000만∼4억원이 들어간다. 현재 훼미리아파트 49평형은 4억3,000만∼5억2,000만원,56평형이 5억5,000만∼6억선에서 거래되고 있어 층이나 방향에 따라 1억∼2억원가량의 시세차익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가락아파트 후문 청운공인중개사사무소 김형복(金亨福)사장은 “사업시기가 문제이긴 하지만 가락시영아파트에 투자하면 차익을 볼수 있다”며 “가격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지금이 매입 적기”라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MBC PD수첩 ‘벤처시대의 신흥부자들’

    25일밤 11시 MBC PD수첩 ‘벤처시대의 신흥부자들’(민현기 채환규PD)을 지켜볼 적지 않은 시청자들이 경기를 일으킬 지도 모르겠다.수천억대 자산을가진 벤처기업 사장,억대 연봉의 펀드매니저,우리사주로 돈벼락을 맞은 샐러리맨 등 이 시대의 신흥귀족인 소위 ‘스톡리치(Stockrich)’의 성공비결과이들의 생활상이 집중조명되기 때문이다. 이 프로는 지난 해 코스닥시장을 뜨겁게 달군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지난 11일 코스닥 등록후 연일 상한가를 기록 중인 버추얼텍의 성공신화를 다룬다.두회사 대표 모두 30대.특히 버추얼텍의 여사장 서지현씨는 코스닥 등록과 동시에 100억원대의 자산가로 신분이 바뀌었다. 지난 한 해 증시열풍을 업고 가장 각광받는 직업으로 떠오른 펀드매니저의 24시도 소개된다.뮤추얼펀드라는 간접투자방식을 일반화시킨 미래에셋자산운용과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의 펀드매니저들이 등장해 자신의 하루생활을 소개한다. 주식시장을 매개로 한 이들의 성공은 ‘지식과 정보를 소유한 자가 미래사회를 주도할 것’이라는 학자들의 예언을‘소승적으로’ 실현시킨 예이지만이들은 자신이 흘린 땀방울의 값진 결실임을 확신한다. 한국산업투자자문 김신섭이사는 주식과 벤처투자로 300억원대의 자산가가 되었지만 이같은 성공은 우연이 아니라고 굳게 믿고 있다.엔젤투자클럽에 참여하고 있는 이석종씨는 새벽부터 밤까지 오직 컴퓨터에 매달려 주식자료를 분석한 결과 30억원을 손에 쥐었다. 물론 이 프로는 이들의 성공 이면에 자리한 혼돈스런 주식열풍에 메스를 댄다.최근 10억원을 호가하는 고급빌라 분양에 젊은 귀족들이 북적댄다고 지적하고 있다.우리사주가 올라 돈방석에 앉은 사원들을 바라보는 일반인의 우울한 시선도 담아낸다. 또 우리사주의 시세차익을 얻기 위해 사표를 던져 벤처기업으로 이직하고 ‘벤처’라는 간판만 붙으면 수백대 수천대 일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과열현상에 대한 경계심도 북돋운다. 이주갑 CP는 “번 돈만큼 고용효과로 연결되는 지 의문이고 인재가 한쪽에몰리는 부작용이 있다”며 “열풍에 휩쓸리지 않는,올바른 투자기법이 정착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기획의도를 설명했다. 임병선기자 bs
  • 강서 새마을운동본부 부지 최고급아파트단지 선다

    서울 강서지역의 노른자위 지역인 강서구 화곡동 새마을운동본부 부지 2만여평이 1,200가구 규모의 이 일대 최고급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화곡동지역주택조합(조합장 蔡公錫)은 23일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 부지 2만여평을 매입,35∼69평형대 아파트 1,188가구를 건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화곡동지역주택조합은 지난해 말 새마을중앙협의회와 본부부지 2만여평을 960억원에 매입키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조합측은 이땅에 35평형 620가구,44평형 284가구,54평형 144가구,69평형 140가구를 지어 이중 620가구는 조합원에 배정하고 나머지 568가구는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화곡주택조합과 시공을 맡은 롯데건설은 이 부지의 입지여건이 뛰어난 점을 감안,이 일대에서 최고급 아파트로 건설할 방침이다. 조합측은 오는 3∼4월중 조합원을 모집한후 10월쯤 일반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어떻게 건설되나] 250%의 용적률을 적용,15∼25층 규모로 건립된다. 그러나 김포공항으로 인한 고도제한으로 최고층이 뒤편의 우장산 높이(100m)를 초과할수 없어층고는 다소 낮아질수 있으며 최고급 아파트로 건설한다는 방침에따라 큰 평형이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단지는 지상주차장을 없애는 대신 우장산 등 자연지형을 그대로 살려 공원형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우장산에서 단지로 떨어지는 인공폭포를 설치하고 설계와 마감재 등도최고급으로 채택키로 했다. 조합업무 시행대행사 채윤석(蔡尹錫)사장은 “입지여건을 최대한 살려 이일대에서 최고급 아파트로 건립하겠다”며 “시공사와 현재 협의를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발전전망] 분양가는 조합원 물량인 35평형은 500만원,일반분양 물량인 44∼69평형은 700만∼800만원 안팎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인근 목동아파트의 중대형 평형 시세가 평당 1,000만원,가양동과 등촌동이700만∼800만원 선이다. 따라서 입주가 이루어지는 2년후에는 충분한 시세차익을 기대할수 있다. 인근 등촌동 중개업소 희망공인의 김동숙(金東淑)사장은 “새마을 부지는이 일대 최고의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분양가가 평당 700만∼800원대로 책정되면 상당한 시세차익도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건설업체 ‘재건축 잡기’ 눈독

    연립,다세대 주택의 재건축 사업조합 결성 요건이 완화되면서 주택 건설업체들이 재건축 사업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17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대지 지분이 많고 지은지 15년 이상된 연립,다세대 주택은 재건축을 할 경우 시세차익을 노린 일반인들의 투자가 늘어날것으로 전망돼 재건축 사업이 활발해질전망이다. 작년 12월부터 10가구 이상(종전 20가구 이상)만 돼도 재건축할 때 주택사업등록업체를 시행자로 선정할 수 있도록 재건축 조합 결성 요건이 완화돼재건축 조합은 주택건설업체로부터 자금지원과 대외 업무 대행 혜택을 받을수 있게 됐다.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 성북구의 성북동을 비롯해 강북구 미아동,강서구 화곡동.내발산동,강동구 마천·천호동 일대에 밀집한 연립 및다세대 주택 등이 이런 재건축 요건을 갖춘 투자 대상지역으로 꼽혔으며 10가구 이상,20가구 미만의 재건축 대상 건물이 서울의 경우 13만 가구에 이를것으로 추정됐다. 전광삼기자 hisam@
  • [오늘의 관심주] 한국종합기술금융

    투자 벤처기업의 주식을 처분해 큰 폭의 시세차익을 내고 있다.거래소나 코스닥시장에 상장 또는 등록된 기업의 투자주식 평가익이 지난해 5,000억원에달한다. 보유 중인 비상장기업의 주식규모는 1,265억원.이 중 올해 등록 예정인 LG홈쇼핑 옥션 네오넷 지오인터렉티브 등 40개 기업의 실제 가치가 2,000억∼3,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두루넷 98만주와 한통프리텔 65만주도 갖고 있다. 올해 벤처기업과 구조조정기업에 각각 2,000억원,인터넷사업에 1,000억원등 모두 5,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올해 주당 순자산가치는 2만원에 육박할 전망이다.적정 주가는 3만원. LG투자증권 제공
  • 좋은 아파트 고르는 5가지 방법

    “살기도 편하면서 시세차익도 누릴 수 있는 아파트는 어떤 아파트일까.”한 겨울이지만 의외로 내년 봄 이사철에 대비해 미리 아파트를 찾아 놓으려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좋은 아파트의 선택기준에 대해 관심이 늘고 있다. 부동산전문가들은 크게 5가지 기준을 꼼꼼히 따져보라고 조언한다. ◆교통과 주거환경 지하철역까지 거리가 도보로 5분이내이거나 300m 이내가최상이다.승용차로 통행할 경우에는 간선도로 또는 연결 교차로까지 5분 이상 걸리지 않는게 좋다.마을버스 또는 시내버스 등 대중 교통여건이 완비되지 않았을 경우 되도록 피한다.주변에 한강이나 산을 볼 수 있으면 좋다.소음 또는 공해 시설물이 있는 곳은 가격 경쟁력이 없다. ◆단지규모 대단위 단지일수록 좋다.생활편의시설과 학교 등이 잘 갖추어져있기 때문이다.최소한 3개동이상에 500가구 이상은 되어야 한다.소규모 단지는 거래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가격도 잘 오르지 않는다. ◆투자환경 및 발전전망 전세가격이 매매가의 50% 이상인 경우가 바람직하다.전세가의 비율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임대 수요가 많고 인기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단지주변에 대규모 도로나 택지개발 등이 된다든가 하는 추가 개발가능성 등도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교육환경 초등학교는 도보로,중·고등학교는 버스 몇 정거장 정도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있어야 한다.각종 주점이나 상가 등 유해 환경에서 떨어져 있는지 여부도 중요하다. ◆난방방식 지역 난방 아파트가 난방비 등 관리비가 저렴해 개별난방 등에비해 낫다. 박성태기자 sungt@
  • 고양·파주 새천년 분양시장 주도

    새 천년의 수도권 분양시장은 고양·파주지역이 두터운 실수요층을 등에 업고 용인지역을 능가하는 격전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고양·파주의 경우 용인보다 입지여건이나 인지도가 떨어져 청약률은 용인에 뒤지지만 계약률은 용인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나고 있다. [현황] 지난해 하반기 용인지역에서 공급된 아파트의 계약기간내 계약률은평균 50%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반면 고양·파주지역 아파트는평균 70%를 웃돌았다. 용인지역의 경우 단기 차익을 노린 이동 중개업소(일명 떴다방) 중심의 가수요가 청약 열기를 주도하고 있지만 고양·파주에서는 실수요자들이 청약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청약률은 용인이 높지만 계약률은 고양·파주가높게 나타난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지난해말 LG건설이 용인 수지에 공급한 ‘LG빌리지Ⅴ’의 경우 수십대 1의청약률을 보이며 2순위에서 마감됐지만 계약기간내 계약률은 60%대에 그친반면 대림산업이 고양 일산동에 분양한 ‘그린빌’은 90%대의 높은 계약률을기록했다. 이같은 추세는 내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고양·파주의 경우 일산신도시와내년 하반기 분양예정인 교하지구 주변 아파트를 중심으로 실수요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산신도시 주변 아파트의 경우 평당 분양가가 350만∼450만원대로 일산신도시내 아파트 시세보다 낮게 형성돼 있어 장기적으로 적잖은 시세차익까지 기대해 볼만 하다고 현지 중개업소 관계자들은 얘기한다. [아파트 공급계획] 고양·파주지역에서는 올 한해동안 줄잡아 2만3,000여가구의 아파트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우선 현대산업개발,동문건설 등 7개 건설업체가 올해 1만3,000여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들 아파트의 경우 고양에서는 대화·식사·풍동 등 일산신도시 주변에,파주에서는 교하택지개발지구 주변에 밀집해 있어 생활여건이 잘 갖춰지고 주변지역의 발전가능성도 높다. 대부분 30∼40평형대로 구성돼 있는데다 평당 분양가가 350만∼450만원대여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고양시가 지난해 2월 주택지조성 사업지구로 지정한 벽제·일산·탄현·고양동등 4개 지역 23만6,000여평에 대한 개발계획을 최근 확정,이달부터 공동주택 및 개별사업자 등이 사업승인을 신청해오면 개별법에 의해 승인해 줄 계획이다. 따라서 이르면 올해중 이들 4개 지구에서 모두 9,985가구의 아파트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전광삼기자 hisam@
  • 용인 죽전 아파트 분양 2∼3월시작

    수도권 지역 내집마련 수요자들이 손꼽아 기다려 왔던 용인 죽전택지지구분양이 오는 3월부터 시작된다. 죽전지구는 지난해 수도권 지역 주택경기를 선도해왔던 용인에서도 백미로꼽히는 노른자위 지역.이에따라 죽전지구 분양이 올해 신규분양 시장을 전망할수 있는 풍향계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황 108만3,000여평 규모로 당초 공동주택 1만4,713가구,단독주택 1,262가구등 모두 1만8,541가구를 건립할 계획이었으나 민영아파트의 평형이 커지면서 1만7,000여가구로 줄어들 전망이다. ●분양일정 2월말이나 3월초에 첫분양이 이루어질 전망이다.이중 건영 등 죽전지구에서 먼저 사업을 벌였던 주택조합 및 주택업체 물량 8,700여가구는모두 상반기에 분양된다. 특히 현대가 시공사로 선정된 동성3차,유신전자,수지죽전,현대6차죽전연합등의 분양은 2월말 또는 3월로 예정 돼있다. 또 건영도 당초 6월 분양예정이었으나 1,2개월 앞당겨 4,5월에 분양한다는계획이다. 토지공사 죽전사업단의 이동국 사업단장은 “아파트 분양가는 조성원가가 350만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임대 395만원대,전용 18평 이하는 400만원대,전용면적 25.7평 이상은 600만∼800만원 선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수익전망 이미 분양된 수지 등 용인일대 아파트보다는 같은 생활권인 분당의 아파트 가격대와 궤를 같이할 전망이다.특히 분당과 맞닿아 있는 동성3차와 건영은 시세차익이 클 것으로 보여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현지 중개업소에서는 동성 3차의 경우 35평형의 분양가를 600만원 안팎으로 가정,2억원 내외로 분양받으면 당첨직후에는 1,500만∼2,000만원 가량의 프리미엄이 붙고,입주시에는 거래가가 2억5,000만원 정도로 형성돼 5,000만원정도의 차익을 예상하고 있다. 또 건영은 49평형을 3억4,000여만원대(분양가 평당 700만원대)에 분양받을경우 당첨초기에는 4,000만원 안팎,입주시에는 1억원 이상의 프리미엄 형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분당 장영식뱅크의 장영식(張泳植)사장은 “죽전은 수지나 이미 분양된 죽전일대 준농림지 아파트와 가격비교를 해서는 안된다”며 “죽전의 가격은분당과 같거나 오히려 높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분당과 가격을 비교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강조했다. 현지 중개업소에서는 죽전지구는 35평형대는 입주시 5,000만원 안팎,45∼60평형대는 7,000만∼1억5,000만원까지 프리미엄이 형성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실제로 죽전에 비해 입지여건이 뒤떨어지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상현리금호베스트빌과 LG빌리지 58평형의 경우 입주 2년여가 남았지만 5,000만∼6,000만원 가량의 프리미엄이 형성된 상태다. 김성곤기자 sunggone@ *죽전지구 청약 전략 죽전지구가 택지지구인 만큼 용인지역 거주자에게 주어지는 지역우선 물량이 30%를 초과할수 없고 용인지역 1순위자격자들의 상당수가 이미 통장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따라서 분양물량의 70% 이상은 서울이나 기타 수도권거주자에게 청약기회가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우선 배정을 받을 수 있는 거주자격도 공고일 현재 1년이상 거주자로제한하고 있어 죽전지구 분양을 노리고 지금 위장전입을 해야 아무런 효과가없다. 그렇다면 죽전지구에서 아파트를 장만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가장 손쉬운 방법이 1순위 통장으로 일반분양에 응하는 것이다.시세차익이 발생하는 만큼 서울과 수도권지역 거주자중 1순위 통장 소지자라면 무조건 청약에 응하는 것이 좋다. 만약 청약신청을 했다가 떨어지거나 1순위 자격이 없다면 프리미엄을 제공하고 분양권을 매입하거나 주택조합에 가입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또 이들주택조합의 조합원 지분을 매입할 수도 있다. 분양권의 경우 34∼35평형은 당첨직후 1,500만∼2,000만원 가량, 40평형대이상은 4,000만원 안팎에 시세가 형성될 전망이다. 중개업소 관계자들은 이같은 프리미엄을 지급하더라도 입주시에는 시세차익이 발생할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조합원 지분을 매입하는 경우 34평형의 경우 모집시에는 1억5,500만원선이었으나 현재는 1억8,000만∼1억9,000만원선에 거래되고 있으며 급매는 1억7,000만원이면 구입할수 있다. 김성곤기자
  • 밀레니엄 아파트분양‘팡파르’

    경기 용인 죽전지구에 버금가는 알짜배기 땅으로 꼽히는 경기 부천 상동지구에서 모두 4,308가구의 아파트가 오는 12일 동시 공급돼 새천년 벽두부터수도권 분양시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금호건설등 9개 건설업체는 8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하는데 이어 12일부터 일제히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경인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상동지구는 여의도 면적과 비슷한 94만여평에 총 1만6,000여가구의 주택이 들어서는 택지개발지구로 지구 지정 당시부터 주목받아 왔다. 특히 이번 공급분은 4,308가구 중 30평형 이상 중대형 평형이 2,982가구나되고 평당 분양가도 390만∼450만원으로 입지여건이 상동지구보다 못한 수원지역과 비슷한 수준이어서 실수요자들의 청약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앞서 현대산업개발,SK건설,주택공사,경기지방공사 등이 순차적으로 공급한 2,628가구는 대부분 1순위에서 청약접수가 마감됐다. 앞서 공급된 아파트의 경우 로열층을 중심으로 1,000만∼1,500만원의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는 상태다.현지 로열공인중개 이숙자(李淑子)사장은 “이번 공급분 중 외곽순환도로와 중동대로에 붙어있는 아파트만 피하면 로열층을 기준으로 1,000만∼2,000만원의 시세차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전광삼기자 hisam@
  • 금호 주가조작수사 마무리

    금호그룹 주가조작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李勳圭 부장검사)는28일 금호그룹 오너 4형제 중 박찬구(朴贊求) 금호석유화학 사장만 증권거래법 위반 혐의로 오는 30일 불구속 기소하고 박성용(朴晟容) 명예회장을 포함한 3명을 무혐의 처분키로 했다.금호그룹의 불공정 주식거래를 주도한 것으로 드러난 김흥기 금호 캐피탈 부사장도 불구속 기소할 방침이다. 검찰은 이날 박정구(朴定求) 금호그룹 회장을 불러 주가 조작에 관련했는지여부를 조사했다. 지난 26일과 27일 소환한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사장과 박삼구(朴三求)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집으로 돌려보냈다. 검찰 관계자는 “그룹 경영비전실 사장을 겸임하고 있는 박찬구 사장이 타이어와 건설을 합병하기 위한 의결권을 확보하기 위해 김 부사장을 시켜 본인과 형제들 명의로 타이어 주식 490여만주를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이는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매입에 해당하지만 시세차익을 얻을 목적이 없었던 점을 감안해 박사장을 불구속기소키로 했다”고 말했다. 주병철기자 bcjoo@
  • 금호유화 사장 밤샘조사

    금호그룹의 주가조작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 李勳圭)는 26일 오후 박찬구(朴贊求) 금호석유화학 사장을 증권거래법 위반(미공개정보이용) 등 혐의로 소환해 밤샘조사했다.이 회사 김종원 상무와 그룹 비전경영실 김흥기 상무도 소환했다. 박사장은 지난해 4월 금호산업과 금호건설의 합병사실을 미리 알고 금호산업 주식 5만5,000주를 사들인 뒤 같은해 12월 자사에 모두 팔아 2억3,000만원의 차익을 올리는 등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이익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다. 박사장은 또 두 회사의 합병사실 공시 전인 지난해 4월부터 11월 사이 금호산업 보통주 111만여주와 우선주 386만여주를 사들여 125억원 가량의 미실현 이익을 본 것으로 드러났다. 금호산업의 주식 평균단가는 합병 공시 이전에 보통주 3,296원,우선주 696원이었으나 공시 이후 1개월만에 보통주가 6,090원,우선주는 3,145원까지 치솟았다. 검찰은 그러나 박사장의 금호산업 주식매입은 시세차익이 아닌 금호의 지주회사를 금호산업에서 석유화학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지주회사에 대한 지분을유지할 목적이었고 주식평가이익도 크지 않은 점 등을 감안, 박사장을 불구속기소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박사장에 이어 박정구 회장과 박삼구 사장을 같은 혐의로 금명간 소환할 방침이다. 이종락기자 jrlee@
  • 신동방그룹 회장 영장

    신동방 그룹의 주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 李勳圭)는 24일 신명수(申明秀)회장에 대해 특정경제가중처벌법의 재산국외도피,업무상 배임,증권거래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그러나 신회장은 이날 오후 3시 김동국(金東國)판사 심리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신회장은 지난 96년 12월부터 97년 5월까지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의 페이퍼컴퍼니(유령회사)인 SEH를 통해 2,000만달러(약 176억원)를 빼돌려 태국 골프장사업에 투자한 데 이어 이듬해 1∼3월 말레이시아의 페이퍼컴퍼니 ‘ELLI’의 주식매입 명목으로 국내에서 4,400만달러(약 677억원)를 조달하는 등6,400만달러(약 853억원)를 해외로 밀반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회장은 이처럼 회사 자금을 투기성 해외사업에 투자하거나 자신과 특수관계인 회사에 400여억원을 불법지원하는 등 신동방에 2,000억원 상당의 재산손실을 입힌 것으로 드러났다. 신회장은 또 ㈜신동방이 부도위기에 몰렸던 지난 1월 이 회사 재정본부장임용석(52·구속)상무를 통해 신동방의 경영여건이 좋다는 내용의 사업설명서 등을 금융감독위와 증권사에 제출한 뒤 3월25일 신동방의 보통주 300만주를 주당 9,500원에 청약받아 투자자로부터 285억원의 청약대금을 챙긴 뒤 같은 날 워크아웃을 신청해 투자자들의 손실을 초래한 것으로도 밝혀졌다. 검찰은 신회장이 지난해 9월 발행한 무보증 전환사채 100억원의 시세차익을한누리투자증권 김석기(金石基)사장과 나누기로 이면계약을 체결, 한누리투자증권과 서울창업투자에 전액 인수시키고 지난 1월 신동방의 호재성 공시를띄워 주가를 주당 1만3,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끌어올려 40억원 상당의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락기자 jrlee@
  • 신동방 회장 구속 이모저모

    신동방그룹의 신명수(申明秀)회장은 주주와 투자자들은 물론 정부당국까지속여 주가조작 및 외화도피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검찰은 사주의 ‘제멋대로식 경영방식의 폐단’이 고스란히 드러난 사례라고 설명했다. ◆신회장은 상장법인인 회사를 개인회사처럼 마음대로 경영하다가 2,000억원대의 손실을 입히고 회사가 지급불능 상태에 빠지자 재무제표를 허위로 꾸며 유상증자를 한 뒤 청약대금이 입금된 바로 다음날 워크아웃을 신청하는 등전횡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다.수사 관계자는 “증권거래 질서를 크게 교란시킨 죄질이 극히 불량한 범죄”라며 구속 수사를 당연시했다. ◆신회장은 임용석 상무가 지난 23일 구속되자 지병을 이유로 서울 시내 모병원에 입원하는 등 검찰의 소환을 지연시킨 것으로 알려졌다.수차례에 걸친출두 요청을 거부해 오던 신회장은 검찰이 ‘긴급체포’ 방침을 시사하자 24일 오후 1시쯤 검찰에 출두했다.신회장은 지난 6월 금감원이 검찰에 수사를의뢰한 뒤 거래장부 등 물증을 없애고 조직적으로 은폐 기도를 해온 것으로알려졌다. 검찰의 수사가 6개월간이나 지지부진했던 것도 조직적인 은폐 작업 때문이었다는 것이 검찰의 설명이다. ◆신회장은 영장실질심사 과정에서 “태국 푸케트의 골프장 사업 투자 등은국내 유수의 로펌의 자문을 받아 이뤄진 것으로 법적으로 큰 문제가 없으며,지난 3월 신동방 주식 청약 후 워크아웃을 신청한 것도 예정돼 있었던 것일뿐 고의성은 없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주가조작으로 시세차익을 챙긴 혐의는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종락 이상록기자 jrlee@
  • 신명수 신동방회장 소환

    거액의 회사 자금을 해외로 빼돌리고 주가를 조작해 40억원 상당의 시세차익을 챙긴 혐의 등으로 ㈜신동방 그룹 신명수(申明秀·58)회장이 검찰에 소환됐다.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 李勳圭)는 23일 신회장을 전격 소환,밤샘 조사했다. 검찰은 이르면 24일 신회장에 대해 증권거래법 및 특정경제법가중처벌법(배임) 위반,재산도피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검찰에 따르면 신회장은 지난 1월 유상증자를 추진하면서 회사 부채 등 재무상태를 허위로 기재하거나 외자유치 실패 등 중요 사항을 누락,신동방이유망한 회사인 것처럼 투자자들을 속여 300만주(285억원 상당)를 청약대금으로 받은 뒤 다음날 워크아웃을 신청해 부당이득을 챙겼다. 신회장은 96년 8∼12월 말레이시아에 ‘퍼시픽 이글 인베스트먼트’‘PE텔레콤 인베스트먼트’라는 페이퍼 컴퍼니(유령회사)를 설립,6,100만달러(당시480억원 상당)의 금리변동부 사채(FRN)를 발행해 신동방측에 이에 대한 지급보증을 서도록 한 뒤 이 과정에서 거액을 해외로 빼돌린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신회장이 지난해 9월 신동방이 발행한 전환사채(CB) 100억원 어치를 한누리투자증권과 서울창업투자에 배정한 뒤 신동방에 대한 호재성 공시를계속해 주가를 주당 1만3,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끌어올려 40억원 상당의 시세차익을 챙기고 신동방 자금 400여억원을 자신의 개인 회사들에 무담보대출해 준 혐의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22일 신동방 재정본부장인 임용석 상무(52)를 증권거래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했다. 신동방 그룹은 노태우(盧泰愚) 전 대통령의 사돈 기업이다.아들 재헌(載憲)씨가 신씨의 사위다. 이종락기자 jrlee@
  • 하이텔·아시아나株 언제 팔까

    “언제 파는 게 가장 유리한가요?” 한통하이텔과 아시아나항공 등이 24일부터 코스닥에 신규 등록돼 거래가 시작됨에 따라 이달초 공모주를 손에 넣은 투자자들이 시세차익의 꿈에 부풀어있다. 전문가들은 코스닥이 연일 활황세를 보이는 점에 힘입어 이들 주식이 당분간 초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적정주가는 5만원(하이텔)과 1만원(아시아나) 안팎으로 잡지만,현 시장이 재무구조보다는 심리적인 측면에 영향받고 있어 주가전망 자체가 무의미하다는 입장이다. 유망 인터넷 기업인데다 한국통신이 대주주라는 점 때문에 공모시 폭발적인 경쟁률을 기록했던 한통하이텔에 대해 현대증권 차진호(車鎭澔) 애널리스트는 “등록직후부터 12일연속 상한가행진을 멈추지 않고 있는 한통프리텔 보다 강세가 오래 지속될것”이라고 내다봤다.굿모닝증권 현종원(玄鍾原) 애널리스트는 “1차 매각시점은 거래량이 늘어나는 때”라며 “물론 모험적인 투자자라면 일시적인조정을 감수하면서 주식을 팔지 않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 아시아나 역시 초기에는 상한가 행진이 예상된다.그러나 요즘 ‘잘 나가는’ 업종이 아니기 때문에 한통하이텔과 달리 한계가 빨리 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김상연기자 carl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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