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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백악관 연회장에 ‘드론 기지’ 구축...공사 정당성 주장

    트럼프, 백악관 연회장에 ‘드론 기지’ 구축...공사 정당성 주장

    조감도 공개하며 공사 중단 명령 판사에 “책임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사 중단 명령이 내려진 백악관 연회장에 드론이 이착륙할 수 있는 기지를 만들어 워싱턴DC 안보를 강화하겠다며 정당성을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서 “백악관 연회장에 들어설 ‘드론 포트’는 전 세계에서 가장 정교한 시설이 될 것이다. 이 시설은 수도인 워싱턴 DC를 먼 미래까지 안전하게 수호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 1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연회장 건설에 착수했으나 지난 3월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의 명령으로 인해 공사가 중단된 상태다.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인데, 수도 안보 강화를 명분 삼아 공사 재개를 촉구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드론 포트 조감도도 함께 공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사 중단을 명령한 리처드 리언 연방지법 판사를 겨냥해선 “미국의 안보를 가지고 장난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 만약 무슨 일이라도 벌어진다면 그는 국가에 초래된 인명 피해와 파괴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강력한 현대식 무기들이 등장한 현재 우리는 더 이상 소총이나 권총만으로는 워싱턴DC를 방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19일엔 백악관 출입 기자들을 연회장 공사장으로 불러 세부 건설 계획을 공개하고 “(연회장) 지붕 전체가 군사 목적으로 설계됐다”고 선전한 바 있다. 미국 법무부는 지난 4월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한 백악관출입기자협회(WHCA) 주최 만찬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하자 리언 판사를 향해 항소심에서 사건 환송 결정이 날 경우, 공사를 허용하라고 촉구하기도 했다.
  • 서울 중구,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스마트 그늘막 확대

    서울 중구,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스마트 그늘막 확대

    서울 중구 등 자치구들이 본격적인 무더위 시작을 맞아 폭염 대책을 가동하고 스마트 그늘막 등 피해를 줄이기 위한 시설을 확대하고 있다. 중구는 1일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을 본격 시행하고, 오는 9월 말까지 생활밀착형 대응을 통해 주민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폭염중대경보와 열대야주의보가 도입된 만큼 현장 대응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중구는 새로 추가된 이마트 청계천점과 종교시설 5곳 등을 비롯해 총 76곳에 무더위쉼터를 지정·운영한다.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구청사 무더위쉼터를 24시간 개방하고, 폭염중대경보에는 동주민센터 무더위쉼터 운영시간을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아울러 7~8월에는 저소득 고령 가구와 주거 취약 노약자를 위해 ‘무더위안전숙소’를 운영한다. 폭염 취약 가구에 폭염예방키트 800여개도 지급할 예정이다. 안전한 야외 활동을 위해 중구는 서소문역사공원에 안개 분사기(쿨링포그)를, 손기정체육공원에는 차양형 그늘막을 설치한다. 동주민센터와 도서관 등 29곳에 양산 대여소를 마련한다. 올해 설치한 스마트 그늘막 4개를 포함해 총 175개 그늘막의 개·폐 상태와 파손 여부를 꼼꼼히 점검하고, 이달 중 6곳에 스마트 그늘막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옥외 근로자 보호를 위해 공사장의 폭염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불시 점검한다. 배형우 부구청장은 “여름철 폭염에 철저히 대비하고 빈틈없이 대응해 구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 여름철 식중독 사전 차단! 은평구,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지도·점검

    여름철 식중독 사전 차단! 은평구,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지도·점검

    서울 은평구는 고온다습한 기후로 초여름 같은 날씨가 이어지며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지자 식품접객업소와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집중 위생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식중독은 섭취한 음식물로 소화기가 감염돼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급성 또는 만성으로 나타나는 질환을 통칭한다. 주요 추진 과제는 ▲위생 지도·점검 강화 ▲위생관리 자율점검표 제작·배부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식중독 예방 캠페인 실시 등이다. 대책은 선제적 위생관리로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식품접객업소와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식재료 보관 상태, 냉장·냉동시설 온도 유지, 조리장 및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식중독 위험이 큰 김밥과 회 등 판매업소와 배달전문 음식점에 대해서는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영업주의 자율적 위생관리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식중독 예방 자율점검표’를 제작·배부한다. 위생 취약업소를 대상으로 식재료 검수부터 보관·조리·배식까지 단계별 위생 상태를 진단해 업소별 여건에 맞는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도 운영한다. 주민을 대상으로 손 씻기, 보관 온도 준수, 칼·도마 구분 사용, 충분히 가열하기, 세척·소독하기 등 식중독 예방 수칙 홍보 캠페인을 실시해 식중독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지는 만큼 업소의 철저한 위생관리가 중요하다”며 “구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지도·점검과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금천, 폭염 잡는 도심 물길 흐른다…수경시설 13곳 가동

    금천, 폭염 잡는 도심 물길 흐른다…수경시설 13곳 가동

    본격적인 무더위 시작을 맞아 서울 금천구는 바닥분수 등 수경시설 운영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금천구는 이날부터 바닥분수와 인공폭포 등 비접촉형 수경시설 13개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폭염 속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시원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9월까지 운영한다. 금천구는 시설별 특성과 이용 환경을 고려해 하루 1~3회, 회당 30분씩 운영할 계획이다. 시흥계곡과 금하숲길의 계류형 수경시설은 자연친화적인 휴식공간이 특징이다. 금천폭포공원은 대형 폭포시설로 시원한 경관을 연출한다. 금천구청역 앞과 가로공원, 금나래중앙공원의 바닥분수는 유동 인구가 많은 생활권 중심지에 있어 누구나 일상에서 즐길 수 있다. 그밖에 산기슭공원, 호암산숲길공원, 독산3동 다목적광장 등에서도 수경시설을 만날 수 있다. 금천구는 운영 전 사전 점검을 완료하고, 시설물 상태와 누전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이곳은 들어가서 이용할 수 없는 시설인 만큼 물놀이 금지나 출입 금지 등 안내도 강화한다. 한편 어린이 물놀이형 수경시설 등은 여름방학 기간에 맞춰 다음달 16일부터 한달간 운영된다. 구 관계자는 “고유가 속에서도 주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수경시설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양천구, 음악분수·물놀이터 등 ‘도심 속 여름 피서지’ 18곳 운영

    양천구, 음악분수·물놀이터 등 ‘도심 속 여름 피서지’ 18곳 운영

    서울 양천구는 바닥분수와 물놀이터 등 지역 수경시설(물을 이용한 시설) 18곳을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운영 시설은 ▲바닥분수·일반분수 11곳 ▲물놀이터 5곳 ▲연못·물레방아 1곳 ▲폭포 1곳 등이다. 대표 시설로는 파리공원 바닥분수, 해누리분수광장, 안양천 실개천 생태공원 분수 등이 있다. 파리공원은 바닥분수를 하루 4회, 음악분수를 하루 3회씩 정오부터 오후 7시 20분까지 교대로 운영한다. 어린이 물놀이터 5곳은 6월부터 차례로 개장한다. 운영 장소는 안양천 가족정원, 백석어린이공원, 반곡어린이공원, 경인어린이공원, 한울근린공원 등 5곳이다. 가장 먼저 문을 여는 안양천 가족정원은 20일 개장해 9월까지 운영된다. 약 1000㎡ 규모에 물터널, 물바구니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다. 여름방학에는 ‘서서울호수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이 개장한다. 대형 풀장을 비롯해 워터슬라이드, 물총놀이 풀장, 에어바운스형 유아용 풀장 등 연령대에 맞춘 시설을 갖췄다. 구 관계자는 “어느 때보다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여름에 가족과 함께 더위를 피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도심 속 오아시스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서울시, 카카오뱅크와 청소년 미래금융 역량 강화

    서울시, 카카오뱅크와 청소년 미래금융 역량 강화

    서울시 청소년 정보 플랫폼인 ‘서울시청소년몽땅’이 카카오뱅크와 연계된다. 서울시는 디지털 기반 청소년 경제·금융 교육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달 26일 카카오뱅크, 넥슨코리아와 ‘청소년 미래금융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을 바탕으로 청소년 경제·금융 아카데미, 위기청소년 금융사기 예방 및 지원, 청소년 금융혁신 뱅커톤 대회, 청소년몽땅-카카오뱅크 앱 연계 등 4개 사업이 추진된다. 청소년 경제·금융 아카데미는 21개 시립청소년센터와 연계해 센터마다 청소년 10∼30명씩 총 360여명에게 경제·금융 기초 역량을 교육한다. 카카오뱅크가 3∼4회차 강사와 교재를 제공하고 넥슨코리아가 게임 기반 실습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위기청소년 금융사기 예방은 7월부터 청소년쉼터와 자립지원관 19곳 이용자에게 보이스피싱 등 예방 교육과 1대 1 맞춤형 금융 멘토링을 한다. 청소년 금융혁신 뱅커톤 대회는 오는 11월 개최하는 금융 아이디어 경진대회다. 미래 금융서비스와 금융사기 예방, 생활 밀착형 금융 문제 해결, 청소년 맞춤형 금융 플랫폼 등에 대해 아이디어를 기획·발표하는 방식이다. 또 청소년정보 플랫폼 ‘서울시청소년몽땅’과 카카오뱅크를 연계해 청소년의 정책 정보 접근성과 활용 편의성을 높인다.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진로·진학 정보, 멘토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청소년 홍보단 ‘몽땅크루’도 운영 중이다. 몽땅크루는 청소년시설 활동과 서울시 청소년 정책을 또래 시각에서 영상·카드뉴스·웹툰으로 제작해 알리는 청소년 주도 홍보 서포터즈다.
  • 광주에서 예술인 자녀돌봄 새 역사- 지역 최초 예술인 자녀돌봄센터, 하반기 문 열어

    광주에서 예술인 자녀돌봄 새 역사- 지역 최초 예술인 자녀돌봄센터, 하반기 문 열어

    ▸ 광주문화재단 운영기관 선정 ... 12년 만에 서울 벗어나 지역으로 첫 확대▸ 국정과제 연계, 예술인 생애주기 복지 전국으로 확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산하 한국예술인복지재단(대표 정용욱, 이하 재단)은 수도권에서만 운영되어 온 사업을 처음으로 지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인 ‘자유로운 예술 창작 환경 조성’의 실현을 위해, 지역 예술인도 수도권과 동등한 생애주기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광주문화재단이 지역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하반기 중 광주에 전국 첫 지역 예술인 자녀돌봄센터가 문을 열게 됨에 따라 예술인 자녀돌봄 사업이, 이제 지역 예술인의 삶 속으로 들어가게 됐다. 사업은 공연·연습·전시 등 야간·주말을 포함한 불규칙한 일정으로 일반 보육시설을 이용하기 어려운 예술인들을 위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다. 재단은 서울 대학로(반디돌봄센터)와 마포(예술인자녀돌봄센터) 2개소를 운영하며 예술인 자녀돌봄의 기반을 쌓아왔다. 그러나 활동 무대가 전국에 걸쳐 있는 예술인들에게 서울 중심의 운영 구조는 분명한 한계였고, 지역 현장에서는 자녀돌봄 서비스 확대를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재단은 올해 지역 확대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왔다. 재단은 지역 운영기관 공모를 통해 광주문화재단을 최종 선정했으며, 정용욱 대표가 직접 광주를 방문해 광주문화재단 관계자들과 센터 운영 방향 및 지역 예술인 돌봄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고 협력 의지를 다졌다. 광주 예술인 자녀돌봄센터는 예술인 부모의 불규칙한 작업 일정을 반영해 야간·주말 중심의 시간제 돌봄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광주 지역 예술인 자녀를 우선 지원하되,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광주 시민 자녀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해 예술인과 지역민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 공동체 공간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재단 정용욱 대표는 “예술인에게 자녀돌봄 문제는 단순한 육아 지원을 넘어 예술활동의 지속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예술인의 삶과 예술활동을 함께 지원하는 지역 맞춤형 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프로브랜드, 누적 투자 20억 원 확보…베트남 다낭 복합공간과 데이터 플랫폼 계약

    프로브랜드, 누적 투자 20억 원 확보…베트남 다낭 복합공간과 데이터 플랫폼 계약

    AI, SEO, 자체 앱 기반 데이터 플랫폼 고도화 주식회사 프로브랜드(ProBrand)가 누적 투자 20억원을 달성한 가운데 자사 핵심 플랫폼 PROTECH V1을 중심으로 글로벌 데이터 비즈니스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프로브랜드는 지난달 말 베트남 다낭의 복합외식공간 ‘라우파이(lâuphai)’ 및 ‘호아빈 루프탑(Hòa Bình Rooftop)’과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사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PROTECH V1 적용 사례를 확대한다. 이번 계약은 프로브랜드가 베트남 시장에서 외식업, 숙박업, 복합문화공간 등의 업종별 레퍼런스를 축적하는 과정에서 체결됐다. 이는 단순 외식 매장 계약을 넘어 전통음식, 대형 수용 공간, 루프탑, 관광 동선, 브랜드 스토리텔링이 연계된 현지 복합 공간과의 계약을 통해 PROTECH V1의 적용 범위를 넓히는 사례로 분류된다. 라우파이는 베트남 후에(Huế)의 전통음식을 기반으로 한 다낭의 복합외식공간이다. 후에 전통 레스토랑, 커피숍, 루프탑 기능을 포함하고 있으며, 쩐흥다오 거리 대로변에 위치해 있다. 시설 1층은 레스토랑, 기념품 숍, 후에 소금커피 판매처로 구성되며, 2층은 단체 고객 수용이 가능한 식사 공간으로 운영된다. 3층에는 VIP룸, 파인다이닝, 칵테일바, 루프탑 공간이 결합되어 개인 고객과 가족, 단체 관광객의 행사를 처리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PROTECH V1은 사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AI 기반으로 분석해 사업자의 의사결정과 성장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프로브랜드는 해당 플랫폼에 검색최적화(SEO), 자체 앱 기반 운영 구조, 실시간 데이터 분석 체계를 결합해 사업자가 업종과 규모에 관계없이 시장 반응을 파악하고 전략을 설계할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를 진행 중이다. 프로브랜드는 기존의 컨설팅이나 광고 방식과 차별화하여 상권, 고객 반응, 검색 흐름, 브랜드 경쟁력, 콘텐츠 확산 가능성을 데이터로 구조화하고 이를 사업 전략으로 전환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외식업 분야에서는 메뉴 반응, 리뷰, 객단가, 회전율을 정량화하며, 숙박업과 관광업 및 복합문화공간 영역에서는 예약 흐름, 위치 경쟁력, 체류 시간, 방문 목적, 고객 국적, 부가서비스 이용률 등의 데이터를 활용해 성과를 관리한다. 이번 라우파이 및 호아빈 루프탑과의 계약은 이러한 데이터 확장성을 검증하는 사례다. 후에 전통음식과 대형 수용 공간을 보유한 라우파이, 한강 전망과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결합한 호아빈 루프탑은 PROTECH V1이 복합형 사업 구조를 해석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현장이다. 프로브랜드는 이를 통해 외식업을 넘어 관광, 공간, 문화 소비가 결합된 비즈니스 영역으로 플랫폼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남현 프로브랜드 CEO는 “누적 투자 20억원 달성을 기반으로 PROTECH V1의 기술 고도화와 해외 레퍼런스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이번 다낭 계약은 하나의 외식 매장 계약이 아니라, 문화와 관광, 공간 경험이 결합된 복합형 비즈니스에서도 PROTECH V1이 적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밝혔다. 이어 “베트남을 시작으로 일본, 필리핀, 미국 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으며, 각 국가와 도시의 소비 구조와 상권 특성을 분석하는 역량이 글로벌 확장의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프로브랜드는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외식업, 숙박업, 복합문화공간 등 현지 사업체와의 계약을 이어가고 있다. 향후에도 PROTECH V1을 중심으로 AI, SEO, 자체 앱, 데이터 분석 기술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 적용 가능한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플랫폼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 푸틴 화나겠네…우크라, 러 에너지 시설 연이은 장거리 드론 타격 [핫이슈]

    푸틴 화나겠네…우크라, 러 에너지 시설 연이은 장거리 드론 타격 [핫이슈]

    우크라이나가 31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에너지 시설 등을 목표로 한 드론 공격을 성공시키며 기세를 올렸다. 이날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우크라이나 드론이 밤새 러시아 여러 지역의 정유시설, 석유 파이프라인, 연료 저장소 등을 공격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공격 대상은 모두 러시아 영토 깊숙한 곳으로 국경에서 수백 ㎞에 달해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공격 능력이 더욱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약 700㎞ 떨어진 러시아의 사라토프 정유 시설이 드론 공격으로 화염에 휩싸였다. 실제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짙은 연기에 휩싸인 모습이 한눈에 확인된다. 이곳은 볼가강 유역의 핵심 산업 기지이자 러시아 국영 석유 기업 로스네프트가 소유한 전략 정유공장 중 하나다. 우크라이나, 집요하게 러시아 에너지 시설 집중 공격특히 우크라이나와의 전쟁 과정에서 러시아군의 주요 군수 보급 및 자금줄로 지목되면서 지난해에도 몇 차례 드론 공격을 받았다. 로만 부사르긴 사라토프 주지사는 텔레그램에 이번 공격으로 민간 기반 시설이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으나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또한 우크라이나는 이날 모스크바 북동쪽에 있는 국경에서 약 1300㎞ 떨어진 라자레보 양수장과 로스토프 지역의 연료 저장시설 등도 공격해 피해를 줬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재정 수입 핵심 석유 및 가스 산업 공격이에 대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엑스(X)에 “우리 용사들이 러시아 사라토프의 정유 시설을 공격해 중요한 성과를 거뒀다”면서 “이번 주에 볼고그라드, 로스토프, 노브고로드, 크라스노다르 지역의 목표물들도 타격을 입혔다”고 주장했다. 이와 반대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31일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의 차고를 공격했다고 주장했으나 우크라이나 외무부는 이를 부인했다. 이처럼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 내의 정유 시설 등 에너지 인프라를 집중적으로 타격하는 이유는 전쟁의 핵심인 연료 공급과 자금줄을 차단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석유 및 가스 산업은 러시아 재정 수입의 핵심이다. 러시아는 본토 깊숙한 곳의 정유시설 등이 공격받는 것을 ‘레드라인’을 넘는 도발로 간주한다. 이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정당한 보복’이라며 우크라이나 민간 전력망과 가스 시설에 대한 파괴적인 맞공습으로 대응하고 있다. 반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달 19일 “최근 몇 달 동안 러시아 원유 정제량의 10%가 감소했다”면서 “러시아 석유 회사들이 유정을 폐쇄할 수밖에 없었으며 이는 에너지 부문에 큰 타격을 주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5개월 동안의 러시아 국가 예산 적자가 애초 계획했던 연간 적자를 이미 넘어섰다”면서 “이미 상당수 지역이 파산 상태에 있으며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를 파산으로 몰고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 침체한 창원 진해 원도심, 근대유산으로 다시 살린다

    침체한 창원 진해 원도심, 근대유산으로 다시 살린다

    경남도가 창원 진해 원도심의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명소 조성에 나선다. 도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1단계 사업으로 창원시 진해구 일원에서 ‘근대박물관마을 관광경관 명소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남도, 창원시가 인구 감소와 상권 쇠퇴로 침체한 진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한다. 총사업비는 50억원으로, 올해는 국비 10억원, 도비 3억원, 시비 7억원 등 20억원을 투입한다. 사업 대상은 진해구 근대문화역사길에 남아 있는 근대 건축물이다. 도와 창원시는 노후 건축물을 보존·활용해 관광자원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1955년 문을 연 진해 흑백다방은 과거 고전음악 다방의 모습을 재현하고 지역 예술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 군항마을역사관은 옛 진해 군항마을의 사진과 기록물을 전시하는 근대마을체험관으로 꾸민다. 방문객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1912년 러시아풍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옛 진해우체국은 2000년까지 운영되던 모습으로 복원해 근대역사관으로 조성한다. 편지를 주제로 한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도는 시설 정비와 함께 관광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진흥사업도 병행한다. 지역민과 예술인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열어 관광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주민과 관계기관 참여를 통해 민간 주도 여행상품과 관광콘텐츠 개발도 추진한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근대박물관마을 관광경관 명소화 사업은 진해 원도심 쇠퇴에 따른 사회문제 해결과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진해군항제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부산·울산·광주·전남과 함께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는 올해 국비 589억원을 포함한 총 1177억원을 투입해 관련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 관광공사, BTS 부산 공연 앞두고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

    관광공사, BTS 부산 공연 앞두고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

    방탄소년단(BTS)의 6월 12~13일 월드투어 부산 공연을 앞두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협회가 손잡고 숙박업소 바가지요금 등 불공정행위 근절에 나선다. 한국관광공사는 부산광역시·부산진구·부산시관광협회·대한숙박업중앙회 부산지회 등과 함께 오는 8일 부산 서면 일대를 중심으로 관광수용태세 민·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주요 숙박시설과 관광객 이용 업소를 직접 방문해 공정가격 운영을 독려하고 관광객 친절 응대를 당부할 예정이다. 관광공사는 바가지요금·일방적 예약 취소 등 불공정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과 협업을 강화하고, 필요한 경우 수사기관과의 협조도 추진한다. 이와 연계해 오는 10월 말까지 국민 참여 관광서비스 모니터링 캠페인인 ‘유쾌한 참견’도 진행한다. 국민이 전국 주요 관광지 내 숙박·음식·쇼핑점을 이용하며 서비스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찾는 모니터링 사업이다. 곳곳에 비치된 캠페인 QR코드나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바가지요금·위생 불량 등 부당·위법 사례 발견 시 즉시 신고해 해당 지방정부 및 유관기관에 전달할 수 있는 체계도 구축했다. 민병선 관광산업본부장은 “BTS 월드투어는 전 세계의 시선이 부산으로 집중되는 글로벌 이벤트인 만큼 공정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는 한국 관광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라고 밝혔다.
  •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사고…5명 사망·부상 2명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사고…5명 사망·부상 2명

    국내 대표 방산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1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9분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현재까지 5명이 사망했고, 중상 1명, 경상 1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119에는 “폭발음이 들렸다”, “검은 연기가 많이 난다”는 신고가 30여 건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오전 11시 17분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화재 발생 50분 만에 초진을 완료했다. 사고는 사업장 내 연구시설에서 추진체 폭발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된다. 현장에는 근무자 7명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는 이전에도 폭발 사고가 있었다. 2018년 5월 폭발 사고로 현장에서 2명이 숨지고 3명이 심한 화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다 사망했다. 이어 2019년 2월에도 폭발과 함께 불이 나 안에 있던 3명이 숨졌다. 대형 참사가 발생하면서 정치권은 지방선거 운동을 전면 중단했다.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와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는 유가족과 부상자에 대한 애도를 표하며 선거운동 중단과 사고 수습, 철저한 조사 등을 촉구했다.
  • 강동구, 전통시장 5곳 폭염·폭우 대비 정비 나선다

    강동구, 전통시장 5곳 폭염·폭우 대비 정비 나선다

    서울 강동구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폭염과 폭우 등에 대비해 ‘2026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11월 서울시 공모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구는 총 5개 시장(고분다리전통시장, 명일전통시장, 성내전통시장, 둔촌역전통시장, 암사종합시장)이 선정돼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시장이 혜택을 받게 됐다. 구는 시로부터 확보한 총 17억 5000여만원과 구, 시장이 분담해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지난 5월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구비를 확보했으며, 폭염이나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시장 이용 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둔촌역전통시장은 노후 차양(어닝)을 철거하고 우천·강설에 대비한 덮지붕(캐노피)을 설치한다. 암사종합시장은 지붕형 통로(아케이드) 노후 패널을 교체해 장마철 누수·누전을 예방한다. 명일전통시장과 고분다리전통시장은 각각 증발냉방장치(쿨링포그)를 설치해 여름철 폭염을 저감하고 공기 정화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성내전통시장은 기존 상징조형물을 새로 단장하고 엘이디(LED) 전광판을 교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전통시장 이용 환경이 한층 개선되고, 더 많은 구민이 편하게 시장을 찾아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미군, 이란 영내 레이더·드론 시설 전격 공습…“드론 격추 맞대응”

    미군, 이란 영내 레이더·드론 시설 전격 공습…“드론 격추 맞대응”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막판 진통을 겪는 사이 미군이 이란 영내 레이더·드론 통제 시설을 전격 타격하며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이란의 미국 드론 격추에 맞선 자위권 행사라는 게 미군의 설명이다. 미 중부사령부는 1일(현지시간) 엑스(X)를 통해 지난달 30~31일 이란 고루크와 게슘섬에 위치한 레이더 및 드론 통제 시설에 대해 자위권 차원의 공습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란 반관영 타스님통신 등 현지 매체들은 지난달 29일 이란군이 호르무즈 해협 인근인 남부 부셰르주에서 지대공 미사일로 미군 드론 한 대를 격추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사령부는 “이번 공습은 국제수역 상공에서 작전 중이던 미국의 MQ-1 드론을 이란 측이 격추한 것을 포함해, 이란의 공격적 행동에 대응한 신중하고 의도된 공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전투기들이 이란의 방공망과 지상 통제소, 지역 선박에 명백한 위협을 가한 편도 공격용 드론 두 대를 신속히 제거했다”며 미국 측 부상자는 없다고 덧붙였다.
  • 노원구, 무료 공공순환버스 ‘노원행복버스’ 상계권역까지

    노원구, 무료 공공순환버스 ‘노원행복버스’ 상계권역까지

    서울 노원구가 오는 16일부터 무료 순환버스인 ‘노원행복버스’를 상계동까지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노원행복버스는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 무료로 운영하는 공공순환버스다. 새로 운행하는 제2노선은 노선심사위원회를 거쳐 중계역~상계역~불암산역 구간으로 최종 확정됐다. 운행거리는 11.8㎞다. 제1노선과 연계해 환승 정류장도 운영된다. 환승 정류장은 노원구민의전당 뒤 공영주차장, 중계1동주민센터 맞은편 은행사거리 등 2곳이다. 노원구 관계자는 “노원행복버스의 하루 평균 이용 인원은 약 600명으로, 첫 운행 당시보다 약 2배 가까이 늘었다”며 “고물가 시대 주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는 전액 무료 운행과 촘촘한 생활밀착형 노선이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버스는 노원구 공공시설 방문객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장애인, 고령자, 임신부 등 교통약자는 거주지 관계없이 무상 탑승 가능하다. 구는 제1노선을 설계할 당시 주민 의견과 시설별 이용 현황 데이터를 분석해 노선을 설계했다. 개통식은 오는 18일 수락산당고개지구공원에서 열린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노원행복버스 확대 운행으로 더 많은 주민이 편리하게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교통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 부산시, 공공 주도 ‘정비계획 입안 요청제’ 시동…신평2동 재개발사업 대상

    부산시, 공공 주도 ‘정비계획 입안 요청제’ 시동…신평2동 재개발사업 대상

    부산시는 ‘정비계획 입안 요청제’를 적용한 신평2 재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용역업체를 선정하고 정비계획 기본방향 수립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정비계획 입안 요청제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주민이 구역 경계를 설정해 정비계획 입안을 요청하면 공공이 정비계획 초기 단계부터 참여·지원하는 제도다. 민간 주도 계획 수립 과정에서 나타난 사업성 위주 획일적 계획, 잦은 계획 변경에 따른 사업 지연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됐다. 공공이 사업 초기 단계부터 참여해 공공성과 사업성 간 균형을 확보하고, 지역 특색을 반영한 창의적 도시건축 통합 계획을 선제적으로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용역은 사하구 신평동 일원 약 5만2000㎡ 규모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정비계획 수립 기초가 되는 종합적인 기본방향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토지이용 구상, 혁신적 디자인 도입을 위한 창의적 주택건설계획, 도로·공원 등 기반 시설 설치, 주민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SOC) 조성 등 정비계획 전반에 대한 기본방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기본방향 용역 결과를 분석해, 향후 다른 정비사업에도 확산 가능한 혁신적인 주거모델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 2026년 부산 명문향토기업 33개사 선정

    2026년 부산 명문향토기업 33개사 선정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해 온 부산 대표기업 33개사를 ‘2026년 명문향토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명문향토기업은 부산에 본사를 두고, 업력 20년 이상, 상시 종업원 수 100명 이상,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200억원 이상인 기업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된다. 올해 선정기업은 신규 23개사와 재인증 10개사로, 이번 선정을 통해 부산 명문향토기업은 87개사로 확대됐다. 선정기업에는 명문향토기업 인증 현판과 인증서가 수여되며, ‘부산시 명문향토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정책자금 및 홍보 지원, 부산도시가스 요금 우대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기업 성장에 기여한 직원들에 대한 우대 시책으로 부산문화회관·시민회관·영화의전당·시 전문 체육시설·동백상회 등 문화·관광·여가 분야 이용 혜택도 지원한다. 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 “명문향토기업은 부산 경제의 뿌리이자 소중한 미래 자산”이라며 “부산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글로벌 명문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단독]울릉 유일 노인요양시설 운영난으로 폐쇄 위기…거동 불편 어르신 26명 갈 곳 잃나

    [단독]울릉 유일 노인요양시설 운영난으로 폐쇄 위기…거동 불편 어르신 26명 갈 곳 잃나

    경북 울릉 지역 유일의 노인요양시설이 심각한 운영난으로 폐쇄 직전에 놓이면서 입소 어르신들이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처했다. 1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울릉군 내 하나뿐인 노인요양시설 ‘송담실버타운’(정원 60명)의 운영 업체인 사회복지법인 영불원(대표 종명 스님)은 최근 이달 말 시설 폐쇄 방침을 최종 결정하고 울릉군에 이를 통보했다. 이 시설에는 현재 거동 불편 어르신 등 모두 26명이 입소해 있으며, 입소 대기자도 8명에 이른다. 시설이 폐쇄되면 당장 옮겨갈 마땅한 다른 시설이 없어 입소자 불편은 물론 보호자 등의 거센 반발이 우려된다. 이번 송담실버타운의 시설 폐쇄 결정은 울릉군이 지난해 말 시설 일부 종사자들의 임시 숙소로 활용되던 ‘울릉송담노인재가센터’를 입소자가 없다는 이유로 아무런 대책 없이 전면 폐쇄한 것이 도화선이 됐다는 지적이다. 영불원 관계자는 “16년 전 개관한 노인재가센터를 숙소로 이용하던 시설 종사자 7명(시설장 1명, 사회복지사 1명, 요양보호사 5명)이 하루아침에 숙소를 잃고 거리로 나서야 했다”면서 “그동안 도서 지역의 열악한 근무 여건과 낮은 보수에도 묵묵히 일해 왔으나 갑자기 큰 어려움에 봉착하면서 이들이 전원 사표를 제출하는 사태가 초래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울릉 지역에 요양보호사 등이 없어 육지에서 이들을 대체할 분들을 데려오기 위해 수차례 구인 광고를 냈으나 지원자가 단 1명도 나타나지 않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더 이상 사직을 만류할 수 없어 시설 운영이 어려운 상태”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한 울릉 주민은 “달리 선택의 여지가 없는 유일한 노인요양시설이 문을 닫을 경우 입소자는 물론 가족들의 정신적·물질적 피해가 엄청날 수밖에 없다”면서 “울릉군은 ‘강 건너 불구경’ 할 일이 아니라 적극 사태 해결에 나서 달라”고 촉구했다. 한편 울릉 주민들은 보건 당국이 울릉도에도 요양보호사 양성 교육원을 설립해 섬 주민들의 자격증 취득을 지원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는 울릉 주민이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는 양성 교육원이 있는 육지까지 나가야 하고 이로 인한 시간적·경제적 비용이 엄청나 엄두를 못 내는 실정이다.
  • 노관규 순천시장 후보 “연향들, 기피시설 아닌 명품주거환경으로 완성할 터”

    노관규 순천시장 후보 “연향들, 기피시설 아닌 명품주거환경으로 완성할 터”

    무소속 노관규 순천시장 후보가 연향들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과 연계해 폐열을 활용한 복합스포츠·주민편익시설 조성 구상을 밝혔다. 노 후보는 1일 “공공자원화시설은 단순히 쓰레기를 처리하는 시설이 아닌 폐기물을 에너지로 바꾸고 그 혜택을 시민에게 돌려주는 미래형 자원순환시설이어야 한다”며 “버려지는 폐열을 국제규격 수영장, 배드민턴장, 실내승마장 등 시민 체육·복지시설에 활용하겠다”고 공약했다. 특히 최근 기름값과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공공시설 운영비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폐열 활용은 더욱 현실적인 대안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수영장은 물을 데우고 수온을 유지하는 연료비 부담이 큰 시설인 만큼, 폐열을 온수 공급에 활용하면 운영비를 크게 줄일 수 있다”며 “그 혜택은 시민 이용료 부담 완화와 생활 수영, 어르신 건강 프로그램 등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고 밝혔다. 노 후보는 “인근 여수와 광양에는 국제규격 수영장이 있지만, 전남 동부권 중심도시인 순천에는 아직 시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만한 국제규격 수영장이 하나도 없다”며 “순천의 도시 위상에 맞는 체육 인프라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연향들은 단순한 개발지가 아니라 순천의 미래 주거 품격을 보여줄 공간이 되어야 한다”며 “공원, 체육, 문화, 에너지 복지가 결합된 명품 주거 환경으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환경은 더 안전하게, 에너지는 더 효율적으로, 혜택은 시민에게 돌아가는 순천형 자원순환 모델을 만들겠다”며 “쓰레기는 자원과 에너지로, 폐열은 시민 복지로 돌려드려 연향들을 시민이 살고 싶어 하는 명품 주거 환경으로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 이탈리아 미네랄 워터 브랜드 수르지바, 루넬리 회장 방한…국내 미식 시장 협업 논의

    이탈리아 미네랄 워터 브랜드 수르지바, 루넬리 회장 방한…국내 미식 시장 협업 논의

    이탈리아 미네랄 워터 브랜드 수르지바의 CEO 루넬리(Lunelli) 회장이 지난 5월 29일 방한해 국내 미디어 및 업계 관계자들과 만나 브랜드 운영 방향과 미식 문화에 관한 정보를 공유했다. 수르지바는 파인다이닝과 호텔 시장을 중심으로 유통되는 이탈리아 미네랄 워터 브랜드다. 미네랄 함량이 낮은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레스토랑 로칸다 마르곤(Locanda Margon)을 비롯해 호텔 프린시페 디 사보이아(Hotel Principe di Savoia), 만다린 오리엔탈 밀라노(Mandarin Oriental, Milano) 등의 호텔 및 미식 공간에서 사용되고 있다. 브랜드의 수원지는 이탈리아 북부 트렌티노(Trentino) 지역의 브렌타 자연공원(Adamello Brenta Natural Park) 중심부에 위치한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돌로미티(Dolomites) 인근 빙하지대를 거치며 형성된 물로, 낮은 미네랄 수치를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수르지바는 ‘레스토랑을 위한 워터(Dedicated to the restaurant industry)’를 운영 방침으로 설정하고 있다. 음식 및 와인과의 조화를 목적으로 하며, 플라스틱 사용을 제한한 100% 유리병 운영 정책을 시행 중이다. 용기에는 알루미늄 캡과 종이 라벨이 적용되며, 생산 시설에는 태양광 기반 에너지 시스템이 도입되어 탄소중립 인증을 획득한 상태다. 이번 방한 기간 루넬리 회장은 한국 시장 내 협업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국내 파인다이닝, 호텔 및 라이프스타일 공간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과 함께 이탈리아 소프트 드링크 브랜드 타쏘니(Tassoni)의 특징도 소개했다. 루넬리 회장은 “좋은 물은 와인을 방해하지 않아야 한다”며 “워터 역시 하나의 미식 경험을 완성하는 중요한 요소이며, 음식과 와인의 풍미를 섬세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날 럭셔리는 단순히 제품 자체가 아니라 공간과 경험 전체를 통해 완성된다”며 “수르지바는 미식과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프리미엄 공간 문화를 연결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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