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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최초 사립 특수학교 ‘거제애광학교’ 2029년 공립 전환

    경남 최초 사립 특수학교 ‘거제애광학교’ 2029년 공립 전환

    경남 거제지역에서 유일한 특수학교인 ‘애광학교’가 2029년 공립으로 전환한다. 2030년 3월에는 경사지에 있는 학교가 평지로 이전한다. 경남교육청과 사회복지법인 거제도애광원은 17일 이러한 내용을 담아 ‘거제애광학교 공립 전환·이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거제애광학교는 1979년 12월 개교한 이후 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특수교육과 직업교육을 제공하며 사회적 자립을 지원해 왔다. 그러나 학교 시설이 노후화된 데다 건물이 가파른 경사지에 있어 학생들 이동과 교육 활동에 적잖은 어려움이 따랐다. 이 때문에 교육 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는 커졌고 이를 둘러싼 갈등도 이어졌다. 경남교육청과 거제도애광원, 거제애광학교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해부터 여러 차례 협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거제도애광원 이사회가 학교의 공립 전환에 동의하면서 이번 협약이 체결됐다. 경남교육청은 앞으로 중앙투자심사 등 거제도애광원도 공립 전환에 필요한 행정 절차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모든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거제애광학교는 2029년 공립 전환을 마무리하고, 2030년 3월에는 학교 건물 이전까지 완료하게 된다. 송우정 거제도애광원 대표이사는 “설립자 김임순 원장님 뜻을 이어 학생들이 장벽 없는 학교에서 공부할 기회를 마련했다”며 “장애 학생들 삶에 희망과 용기를 주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오랜 기간 장애 학생 교육에 헌신해 온 거제도애광원의 대승적 결단에서 비롯됐다”며 “두 기관이 협력해 거제지역 특수교육대상자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거제도애광원은 1952년 11월 전쟁고아 보호를 목적으로 설립된 ‘애광영아원’을 모태로 출발, 1978년 7월 장애 아동 보호시설로 전환한 뒤 재활과 사회적 자립 지원에 힘써 왔다.
  • 대구 매곡정수장 7년 만에 시설개량 완료…최신 정수처리 기술 적용

    대구 매곡정수장 7년 만에 시설개량 완료…최신 정수처리 기술 적용

    대구 지역 최대 정수처리 시설인 매곡정수장 시설개량공사가 마무리됐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7년간 추진해 온 매곡정수장 시설개량공사를 마치고 준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총사업비 1407억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정수장 시설을 현대화하고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로써 매곡정수장은 최신 기술을 적용한 정수처리 공정을 구축하게 됐다. 매곡정수장은 70만 t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 생산된 수돗물은 대구 중구·서구·남구·달서구·달성군 등 5개 구·군, 52만여 세대에 공급된다. 1984년 준공 이후 30년 이상 경과하면서 시설 현대화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특히, 이번 개량공사를 통해 내진 보강이 이뤄지면서 구조적 안정성도 강화됐다.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게 상수도본부 관계자의 설명이다. 백동현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수도정비 계획에 따라 노후 정수장을 지속적으로 개량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 강서구, 시각장애인 위한 음성·점자로 여권 민원 편의 높였다

    서울 강서구, 시각장애인 위한 음성·점자로 여권 민원 편의 높였다

    서울 강서구는 시각장애인이 여권을 보다 편리하게 신청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민원 편의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강서구는 여권 신청 절차와 구비서류 등을 점자로 안내하는 점자 책자를 제작해 구청 본관 민원실과 각 동 주민센터, 장애인 복지시설 등에 비치했다. 여권발급신청서 음성안내 서비스도 시작한다. 신청서 우측 상단에 있는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음성 안내문을 들을 수 있다. 아울러 시각장애인이 여권발급 신청 때 희망하는 경우 전자여권에 점자 스티커를 부착한 점자여권을 발급하고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차별 없이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로구 “버스는 공공재”…교통약자도 청년도 이동권 걱정 없다

    종로구 “버스는 공공재”…교통약자도 청년도 이동권 걱정 없다

    서울 종로구가 “버스를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닌 모두를 위한 공공재”라고 재정의하고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7일 종로구에 따르면, 구는 장애인과 노약자 등을 위한 ‘교통약자 지원 무료 셔틀버스’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하루 3회 50개 정류소를 운행 중이다. 39인승 휠체어 리프트 장착 차량 1대가 운행된다. 버스는 종로구 동남쪽 창신동부터 북서구 평창동까지를 연결한다. 교통사각지대뿐만 아니라 종묘·탑골공원 등 주요 문화시설, 구민회관·보건소 등 행정기관을 경유한다. 편의성이 높아 하루 평균 237명이 이용한다. 보다 쾌적한 환경을 위해 신차를 발주하고 지난 15일 시승식을 진행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이날 무료 셔틀버스 탑승 지역을 찾아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아울러 종로구는 지난 9월 시작한 ‘버스교통비 지원사업’의 첫 지원금을 오는 18일 지급한다. 대상은 종로구에 주민등록이 된 6~12세 아동, 13~18세 청소년, 19~39세 청년,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교통카드나 신분증, 통장 사본 등을 가지고 주민등록지 동주민센터을 방문하거나 종로구 교통비 지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분기별 교통카드 이용 내역을 정산해 계좌로 환급하는 방식이다. 한도는 분기당 어르신·청년 6만원, 청소년 4만원, 어린이 2만원이다. 종로뿐만 아니라 서울 전역에서 운행하는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혜택을 제공한다. 정문헌 구청장은 “버스는 누구나 접근할 수 있어야 하는 공공재라는 믿음 아래, 이동권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중심의 실효성 있는 서비스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천안시, 독립기념관 30만평 서곡지구 환수해야”

    “천안시, 독립기념관 30만평 서곡지구 환수해야”

    장기수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기자회견‘목적 외 사용 시 계약 해지’ 특약 제시“40년간 방치, 범시민 추진본부 구성” 충남 천안시가 독립기념관 서곡지구를 환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장기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은 17일 천안시청사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독립기념관 서곡지구 30만 평이 장기간 방치됐다”며 서곡지구 환수 또는 공동 활용을 제안했다. 서곡지구는 독립기념관 서쪽 96만 7827㎡ 규모 부지다. 독립기념관 건립 사업이 추진되던 1983년 천원군(1995년 천안시 통합)이 매입한 뒤 개관을 앞둔 1986년 12월 독립기념관에 양여됐다. 당시 등기부에는 ‘10년 이내 양여 목적 외 용도로 사용하거나 목적을 이행하지 않으면 계약을 해약할 수 있다’는 특약사항이 명시됐다. 천안시는 2018년부터 수차례 ‘특약 내용’을 근거로 독립기념관 서곡지구 환수 검토를 진행했지만, 시한 만료에 따른 법률상 승소 가능성이 없어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 장 부의장은 “이 땅은 무기한 소유를 전제로 넘겨진 것이 아니라, 명확한 조건이 붙은 공공 자산”이라며 “일부 캠핑장과 체육시설 활용이 있으나, 이는 양여 목적에 부합하는 실질적 활용으로 보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제안은 무조건적인 환수가 목적이 아닌, 방치가 아닌 공동 기획·공동 관리·시민 공동 이용이라는 원칙을 세우자는 것”이라며 “서곡지구는 천안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동부권의 새로운 미래를 열 수 있는 핵심 공공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장 부의장은 이날 ‘독립기념관 서곡지구 환수 및 공공 활용을 위한 범시민 추진본부’ 구성과 법적 검토를 통한 환수 가능성 검토, 천안시와 독립기념관 공동 관리·개발 등을 제안했다.
  •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경북도․교육청 2025년도 정리추경안 심사 종료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경북도․교육청 2025년도 정리추경안 심사 종료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대일)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경북도지사가 제출한 ‘2025년도 경북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경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5년도 경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를 마무리했다. 이번에 심사한 추경 예산안 규모는, 경북도가 기정예산 15조 9876억원보다 42억원 증액한 15조 9918억원이며, 도교육청은 기정예산 5조 9341억원보다 1604억원을 감액한 5조 7737억원이다. 심사결과, 도청 소관 예산안은 1개 사업 2000만원을 감액하여 수정 가결하고, 도교육청 소관 예산안은 원안 가결했다. 손희권 부위원장(포항)은 복지 분야 국고보조금 반환이 수년 뒤에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했다. 또 산모·신생아 지원 예탁금 및 문경 북부 육아종합지원센터 놀이터 조성 등 추경 편성의 타당성 부족을 지적하였다. 아울러 매년 반복되는 지방도 건설 예산의 대규모 이월·집행 부진에 대한 구조 개선을 촉구했다. 김대진 위원(안동)은 산부인과·소아과 ONE-hour 진료체계 구축과 관련해 의료 취약지역의 의사 확보와 참여 확대를 위한 실효적 유인책과 성과지표 마련을 강조했다. 또한 수학여행비·현장체험학습비 등 교육비 지원 예산의 불용·감액을 지적하며, 정밀한 수요 예측과 시의적절한 집행으로 취약계층 학생 지원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김진엽 위원(포항)은 문화행사 예산이 행사성 위주로 편성·집행되고 있다며, 행사 규모·파급력 대비 지원 기준을 명확히 하고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포항문화축제 전액 삭감, 맑은누리파크 전망대 추가 공사, APEC 자원봉사 행사 예산의 증액·감액 반복 등을 들어 예산 편성의 사전 검토와 관리 강화를 주문했다. 박선하 위원(비례)은 유학생 요양보호사 양성사업과 종교시설 활용 돌봄사업의 예산 운영을 지적하며, 수요 예측과 관리 정밀화를 통해 예산 집행의 안정성과 책임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장애인 고용을 형식적 비율이 아닌 사회적 책임의 관점에서 접근해, 단절형 일자리를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고용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연규식 위원(포항)은 개식용 폐업 지원 예산 전액 삭감이 중복 보상 방지를 위한 조치임을 확인하며, 2027년 시행을 앞두고 불법 사육 재발 방지를 위한 관리·감독 강화를 주문했다. 또한 협약형 특성화고와 관련해 2차전지 산업의 불확실성을 지적하며, 기업 MOU가 실제 채용으로 이어지도록 학생 취업 중심의 책임 있는 추진을 촉구했다. 윤종호 위원(구미)은 통계·돌봄·안전 등 정책 기초 사업과 외국인 유학생 요양보호사 양성사업의 불용 사례를 지적하며, 사전 수요 분석과 책임 있는 예산 집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교원 관사 공실 해소를 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입지 조정과 홍보 강화, 유연한 주거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조용진 위원(김천)은 지방의료원의 소아과·야간진료와 어린이병원 기능 강화를 통해 저출생 대응에 도·시·의료원이 공동으로 적극 나설 것을 요구했다. 또 의료원 의사 근무관리의 형평성 확보와 출퇴근 관리 점검을 주문하고, 혁신도시 발전지원센터 예산의 소극적 집행을 개선해 홍보·투자유치에 충실할 것을 당부했다. 허복 위원(구미)은 학교 시설 이용과 관련한 지역 민원 처리 과정에서 교장에게 책임이 과도하게 집중돼 갈등이 반복되고 있으며, 현안에서 교육지원청의 조정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민원 해결의 책임 주체를 명확히 하고, 교육청 차원의 협의·조정 체계와 소통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마찰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두영 위원(구미)은 K-보듬 돌봄사업과 공동육아나눔터 예산 삭감을 지적하며, 저출생 대응 돌봄사업의 실효성 제고와 시군 협력 강화를 촉구했다. 또한 야간·휴일 돌봄 공백 해소와 포항 노후 산업단지 기반시설 정비사업의 조속한 재개, K-에듀파인 활용 실태 점검과 명시이월 관행 개선 등 교육·재정 전반의 책임성 강화를 요구했다. 김대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이번 추경 심사는 단순한 증감 조정이 아니라, 도민 삶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 예산인지 점검하는 과정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반복되는 이월·불용과 수요 예측 부족 문제는 구조적으로 개선돼야 한다”라며 집행 책임 강화를 주문했다. 끝으로 “확정된 예산이 현장에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와 도교육청의 철저한 후속 관리와 실행을 당부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수정 가결된 2025년도 경북도 제4회 추경 예산안과 원안 가결된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경 예산안은 19일 제4차 본회의에 상정되어 최종 확정된다.
  • 「G․우․주」프로젝트 GH, ‘아동그룹홈 주거환경 개선’ 공로로 감사패 받아

    「G․우․주」프로젝트 GH, ‘아동그룹홈 주거환경 개선’ 공로로 감사패 받아

    경기도 내 73곳 그룹홈 개선, 4년간 6억 원 지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17일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회장 방영탁)로부터 아동그룹홈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아동그룹홈은 가정 해체, 학대, 방임 등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이 소규모 가정 형태로 생활하는 시설이다. 경기도 내 그룹홈 상당수가 25년 이상 된 노후 주택에서 운영되고 있어 안전 문제와 주거환경 저하에 대한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으나, 정부 운영비만으로는 시설 개선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에 GH는 우리은행, 아동그룹홈협의회와 함께 지난 7월 ‘G.우.주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하고, 4년간 총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내 노후 그룹홈 73개소의 주거환경을 단계적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올해는 1차로 18가구를 선정해 개선 사업을 마쳤다. ‘G.우.주 프로젝트’는 GH와 우리은행이 함께 추진하는 아동그룹홈 주거환경 개선사업이다. 협의회는 “시설 전반의 주거 안정성이 높아지면서 돌봄의 질도 함께 향상됐다”며 GH에 감사의 마음을 전해왔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소외된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내 최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공공의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고준호 경기도의원, 고양시 찾아 ‘파주 광역소각장’ 진행상황 직접 확인

    고준호 경기도의원, 고양시 찾아 ‘파주 광역소각장’ 진행상황 직접 확인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고준호 부위원장(국민의힘, 파주1)은 16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시청 자원순환과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갖고, 파주시의 소각장(자원순환센터) 추진 과정을 밝히지 않는 상황을 강력히 규탄했다. 이번 정담회는 파주시가 광역소각장 건립과 관련해 도민들에게 “확정된 바 없다”는 태도를 고수하며 명확한 견해를 밝히지 않는 상황에서 고양특례시 측의 진행 상황과 입장을 확인하고자 마련됐다. 고 부위원장은 “이미 파주시와 고양특례시 간에 700톤 규모의 광역 처리를 전제로 한 소각장(자원순환센터) 건립과 관련한 환경영향평가와 중앙부처 협의 등 실질적인 행정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며 “그럼에도 파주시는 시민들에게 ‘확정된 바 없다’, ‘논의 중일 뿐이다’라는 반복되는 답변으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고 부위원장은 “파주시의 이런 깜깜이 행정과 모호한 태도에 답답함을 느끼고, 자원순환센터 건립 파트너인 고양시청의 견해를 듣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며 고양시청 자원순환과 담당자들에게 파주시 현장 상황을 전했다. 고양특례시 자원순환과 자원순환시설건립팀장은 정담회 자리에서 “고양특례시와 파주시가 함께 광역소각장과 관련한 논의를 계속하고 있지만, 주 관할 관청인 파주시의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그는 이어 “파주시의 행정 절차가 마무리 단계를 향해 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언제든 파주시와 협약을 추진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고 부위원장에게 전했다. 고 부위원장은 “파주시가 행정 편의와 경제적 논리만을 앞세워, 시민들이 가장 우려하는 점을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는 것은 명백한 깜깜이 행정의 표본이자, 도민을 기만하는 행위”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그는 또한 “고양특례시의 관계자들도 파주시의 현재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지 못하는 것은 큰 문제가 있다고 본다”며 강력하게 비판했다. 끝으로 고 부위원장은 “파주시는 더 이상 ‘검토 중’ 같은 단어 뒤에 숨어있지 말고, 도민 앞에 나서서 고양특례시와 논의 중인 구체적 협의 사안과 관련하여 공개하고, 도민의 알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도민의 알 권리를 무시한 채 추진되는 어떠한 밀실 행정, 밀실 협약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파주시와 고양특례시의 협력적 행정 절차를 향후 의정활동을 통해 놓치지 않고 살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와 파주상담소는 도민과의 소통 창구로, 경기도와 시·군, 의회 간 협력의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온라인 예약을 통해 방문 상담이 가능하다.
  • 이진형 경기도의원, 작은도서관 지원 확대 촉구

    이진형 경기도의원, 작은도서관 지원 확대 촉구

    경기도의회 이진형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7)이 지난 11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제4차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경기도의 작은도서관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이진형 의원은 작은도서관이 아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예산이 수년째 축소되고 있다는 점을 문제 삼으며 정책적 전환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작은도서관 예산이 2024년 이후 매년 감소하여 2개년도 누적 11.4% 감소했다”며, “코로나 이후 침체를 겪은 상황에서 지금은 활성화로 전환해야 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예산은 오히려 축소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작은도서관의 대부분이 사립으로 운영 인력 상당수가 자원봉사에 의존하고 있다”며, “인적 자원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예산 집행이 어렵다고 판단하는 것은 정책 접근이 거꾸로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운영 인력이 열악하다면 예산을 줄일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지원을 확대해 운영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진형 의원은 수요조사 결과를 근거로 한 예산 축소 논리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이 의원은 “수요조사가 낮게 나온다는 이유로 예산을 줄이면 작은도서관은 더 위축될 수밖에 없다”며, “예산을 투입해 운영 여건을 개선하고 참여를 유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작은도서관이 취약계층 아동과 책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서 수행하는 공공적 기능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작은도서관은 단순한 시설이 아니라 지역 단위의 문화 기반”이라며, “아이들이 일상에서 책을 접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공공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현재도 작은도서관 조성을 희망하는 지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산과 지원 한계로 추진되지 못하는 사례가 있다”며, “경기도는 작은도서관을 축소 관리의 대상이 아니라 지역 문화정책의 핵심 인프라로 인식해야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 의원은 “경기도가 예산 구조와 지원 방식을 재검토해 작은도서관이 다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정책 결단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 ‘아동의 행복에서 지역의 미래를 보다’…안성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아동의 행복에서 지역의 미래를 보다’…안성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안성시가 ‘시민중심·시민이익’을 토대로 대한민국 중부내륙 중심도시를 향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선정을 비롯해 현대차 배터리 연구단지 유치, 문화도시 활성화, 대중교통 확대, 시민 인프라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과 변화를 거듭했다. 특히 안성시는 미래교육과 아동복지를 강화하고, 공교육 기반 확충부터 아동 권리 보장, 돌봄과 보호 등 전 주기적 정책을 촘촘히 구축해 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최근에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최초 인증’을 획득하며 남다른 정책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시장은 “아이들은 안성의 미래이자 대한민국의 미래인 만큼, 시 차원에서 교육과 아동복지 분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하고,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동의 행복에서 지역의 미래를 보다 도시경쟁력은 산업 규모나 인프라 확충만으로 평가되지 않는다. 아이가 안전하게 자라고, 배움의 기회가 동등하게 주어지며, 위기 상황에서 보호받을 수 있는 도시야말로 지속 가능한 도시로 인정받는다. 안성시가 ‘아동·교육·복지’를 도시정책의 중심에 두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특히 안성은 꾸준한 인구 증가와 도시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전체 인구 중 아동이 약 12%(2만 4천여 명)를 차지하며 도시정책에 있어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다. 이에 시는 아동의 행복을 위한 사업과 공공 인프라 구축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교육·복지·안전·참여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도시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더욱이 안성은 최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최초 인증’을 획득하며 아동정책의 또 다른 전기를 마련했다. 이는 김보라 시장이 추진하는 민선 8기 핵심 공약 중 하나로 아동이 보호 대상을 넘어 도시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주체로 인식하는 시정 철학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안성, 지속 가능한 도시의 밑바탕으로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아동의 생존권·보호권·발달권·참여권이 고르게 보장되는 도시를 말한다. 이는 만 18세 미만의 아동이 일상에서 안전하게 존중받으며,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행정·환경 전반을 갖춘 지역사회에 부여되는 국제적 인증이다. 그동안 안성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준비를 이어왔다. 지난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전담 부서를 설치하고 인력을 배치했으며, 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를 통해 지역 여건과 정책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했다. 또한, 아동참여위원회 운영, 아동권리교육 실시, 중장기 조성 전략 수립 등을 통해 아동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제도적·행정적 기반을 구축해 왔다. 이는 단기간의 성과를 위한 접근이 아닌, 아동 권리를 시정 전반에 뿌리내리기 위한 준비 과정이었다. 안성시가 지향하는 아동친화도시는 인증 자체에 머무르지 않는다. 아동을 도시의 구성원이자 미래의 주역으로 존중하고, 모든 아이가 차별 없이 안전한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자신의 꿈을 설계할 수 있는 도시를 목표로 삼고 있다. 아동의 이익을 행정의 기준으로 삼고, 가정·학교·지역사회가 함께해 아동의 권리가 일상에서 실현되는 도시를 추진하고 있다. 김보라 시장은 “아이 한 명을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듯이 아동친화도시는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완성되지 않는다”며 “시민 모두가 함께 아이들을 존중하고 돌볼 때 비로소 지속 가능한 도시가 완성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 함께 돌봄센터·아동보호전문기관 조성 등 ‘맞춤형서비스 강화’ 안성시는 아동친화도시의 핵심 과제로 ‘돌봄과 보호의 공백 해소’를 꼽고, 아이들의 일상에 직접 닿는 맞춤형 서비스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먼저, 지역 여건과 수요를 반영해 다함께돌봄센터를 단계적으로 확충하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안정적인 생활 공간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돌봄센터는 보호 기능을 넘어 학습 지원과 놀이·문화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며, 맞벌이 가정과 양육 부담을 안고 있는 보호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성은 아동 보호 체계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올해 12월, 학대 피해 아동에 대한 신속 개입과 전문 지원을 위해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신설하며, 상담·치료·사례 관리 등 통합적인 보호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위기 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가정 회복과 심리·정서적 치유까지 연계하는 촘촘한 안전망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지역사회와 연계해 아동학대 예방 사업 등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도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입원 아동 돌봄서비스 지원,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장애아 취약 보육 어린이집 확대 사업, 유치원 식기 소독비 지원 등을 통해 관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맞벌이 가정의 돌봄 부담 완화를 지원하고 있다. 친환경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안성시는 2009년부터 관내 유치원·초·중·고·특수·대안학교 등을 대상으로 ‘친환경 등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추진해 남다른 주목을 받고 있다. ‘친환경 등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은 친환경(유기농·무농약) 농산물을 비롯해 경기도 G마크,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안전한 농산물을 일반농산물과 동일한 가격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차액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는 성장기 아동·청소년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학부모의 급식비 부담을 덜고 학교급식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장기간 이어진 사업 운영은 현장에서의 체감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학교와 학부모 사이에서는 급식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졌고, 학생들 역시 보다 건강한 식단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나아가 친환경 농업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접하며 환경과 생명의 중요성을 배우는 교육적 효과도 함께 거두고 있다. 안성형 공교육 기반 강화 및 창의적 인재 양성 ‘적극 지원’ 안성시는 아동과 청소년 등 미래세대의 꿈을 지원하고, 창의적인 인재 양성과 교육환경 개선, 세대별 복지를 위한 사업도 강화하고 있다. 먼저,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은 유치원과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체험 및 창의교육 지원, ▶토론 문화 활성화 지원, ▶동부권 학교 맞춤형 특화프로그램 운영, ▶생명안전 지킴이 사업 등을 추진하며 세대별 교육지원과 학교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교육 공동체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미래 설계를 위한 ‘진로체험 활성화 지원’과 ‘고교학점제 지역 연계 교육과정 지원’, ‘주요 대학 입시컨설팅 상담 지원’, ‘초등학생 1인 1예체능 지원’, ‘세계언어센터 운영’ 등을 지속하고 있다. 이중 초등학생 1인 1예체능 지원사업의 경우,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음악과 미술, 공예 등을 토대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취미생활과 창의인재 육성을 도모하고 있다. 세계언어센터 운영사업은 한국어 및 영어를 비롯한 다국어 교육을 진행해 국제 언어습득과 문화체험을 통한 소통능력 향상 등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특화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공도1 초・중 통합운영학교 및 복합시설 건립사업’을 추진해 부지면적 13,339㎡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어린이 특화도서관, 평생학습관 등의 학교복합시설과 함께 2026년 개교를 목표로 삼고 있다. 이와 함께 관내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유아와 어린이, 청소년 등에게 정기 독서교육 및 방학특강, 북스타트 책 꾸러미 선물, 독서 마라톤 대회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복지의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아동친화도시 조성은 안성발전의 새로운 시작”안성시는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계기로, 향후 4년간 아동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실행 중심의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생존·보호·발달·참여라는 아동권리 4대 원칙을 토대로, 아동보호전문기관 운영과 학대 예방 공동대응체계 구축,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 등 ‘안전과 보호’ 분야를 강화하는 한편, 다함께돌봄센터 확대와 학교 밖 청소년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 특화도서관 조성, 문화예술·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 친환경·환경교육 확대 등 놀이·문화·교육환경 개선에도 힘을 쏟는다. 특히 안성시는 아동의 참여권 보장을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아동참여위원회와 아동영향평가단 운영, 아동 전용 소통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정책 결정 과정에 아동의 의견이 실제로 반영되는 구조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아동권리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아동뿐 아니라 보호자와 시민 모두가 아동권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하고, 민관협력기구와 실무추진단을 중심으로 정책 이행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평가하는 체계도 운영한다. 김보라 시장은 “안성은 아동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충실히 반영해 아동의 권리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실현되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며 “아이 한 명 한 명의 행복이 곧 안성의 미래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 박성연 서울시의원, ‘2025 대한민국을 빛낸 K-컬처나눔봉사공헌대상’ 수상

    박성연 서울시의원, ‘2025 대한민국을 빛낸 K-컬처나눔봉사공헌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지난 10일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열린 ‘2025 제6회 대한민국을 빛낸 K-컬처나눔봉사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활동 나눔봉사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지방의정과 행정을 이끄는 인사들이 함께 수상자로 선정되며,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공공가치 실현을 위한 의정활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수상은 시민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중심으로 한 박 의원의 현장 중심 의정활동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 박 의원은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 및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재난·안전 인프라 개선, 교통·주거 환경 정비, 생활밀착형 정책 추진에 힘써 왔다. 특히 박 의원은 소방공무원 근무환경 개선, 노후 기반시설 안전 점검 강화, 지역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제도 개선에 집중하며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는 의정활동’을 이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상 소감을 통해 박 의원은 “이 상은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현장에서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가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과 안전을 지키는 데 가장 먼저 뛰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을 빛낸 K-컬처나눔봉사공헌대상’은 각 분야에서 공공의 가치를 실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한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나눔과 봉사의 사회적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김경훈 서울시의원 “강서구 임대주택보다 주민 편의시설 시급… 정부 주택 정책 전면 재검토 강력 촉구”

    김경훈 서울시의원 “강서구 임대주택보다 주민 편의시설 시급… 정부 주택 정책 전면 재검토 강력 촉구”

    서울시의회 김경훈 의원(국민의힘, 강서5)이 지난 16일 제333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이재명 정부의 강서구 내 유휴부지 공공임대주택 확충 계획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부 및 서울시에 주민 목소리를 반영한 균형 잡힌 주택 정책을 실현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정부는 지난 9월, 2030년까지 서울 33만 4000채 등 수도권에 135만 가구를 짓겠다는 내용의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을 내놨다. 이는 매년 수도권에 27만 가구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으로, 그중 핵심 사업은 노후 공공임대주택 재건축 및 도심 유휴부지 활용 등이다. 특히 정부 계획안에는 강서구 가양동 일대 노후 임대아파트 재건축뿐만 아니라 강서구청 별관, 강서구의회, 강서구보건소 등 부지 3곳에 임대주택 558채를 짓겠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정부 계획에 따르면 부지 3곳 총면적 약 1700평에 임대주택 수백 채가 들어서는 셈이다. 김 의원은 “서울시가 제출한 ‘서울지역별 공공임대주택 현황’에 따르면 강서구의 임대주택 비율은 9.8%로 서울시에서 가장 높다”며 “임대주택 비율이 1.0%인 종로구와 비교하면 약 10배 많은 임대주택이 이미 강서구에 자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이러한 지역 구조적 상황 속에서 또다시 강서구 내 임대주택 단지를 건설하는 것은 역차별의 모순”이라며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임대주택 공급은 필요하나, 특정 지역에만 임대주택이 과도하게 집중되는 현상은 결국 교통 과밀 등 지역 불균형의 문제를 일으켜 주민 삶의 질을 격하시킬 것”이라고 역설했다. 또한 김 의원은 “강서구청이 임대주택 공급 계획이 잡힌 해당 부지에 3300억짜리 초호화 신청사를 짓기 위해 기존 강서구 소유의 공유재산을 매각하고 있는 것부터 잘못됐다”며 “초호화 신청사 건립을 위해 주민들의 희생이 강요되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지금 강서 주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더 많은 임대주택이 아니라 공공도서관 및 체육관, 문화센터, 어린이 돌봄 시설 같은 주민 편의시설”이라며 “정부는 쾌적하고 균형 잡힌 생활 환경을 바라는 강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새겨듣고 해당 정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김 의원은 “정부는 공급 중심의 양적 사고에서 벗어나 지역별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주거·생활 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특정 지역에 부담을 전가하는 방식으로 주택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당장 멈추어 주길 정부에 강력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서울시는 국토부와의 협의 과정에서 지역 주민 목소리를 전달하고 균형 잡힌 주택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앞장서 주길 바란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 준공’…올해 영등포구 뜨겁게 달군 뉴스 선정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 준공’…올해 영등포구 뜨겁게 달군 뉴스 선정

    서울 영등포구가 주민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뉴스 1위에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 및 여의도 브라이튼 도서관 준공’이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구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주민 총 9466명을 대상으로 약 2주간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 올해 영등포 주요 뉴스에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 및 여의도 브라이튼 도서관 준공’이 17%의 득표율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는 신길뉴타운 입주 10년 만에 조성됐다. 센터는 도서관, 수영장, 체육관이 하나의 건물에 들어간 종합 문화시설이다. 이듬해 상반기 준공을 앞둔 3306㎡(약 1000평) 규모의 여의도 브라이튼 도서관은 영어 특화 공간을 마련하는 등 국제 금융 중심지인 여의도의 지역 특성에 걸맞게 차별화한 도서관으로 만들고 있다. 주요 뉴스 2위에는 ‘영등포구 통합 신청사 건립’이 뽑혔다. 통합 신청사는 당산근린공원 남측 부지 일부에 지하 5층에서 지상 20층 규모로 세워진다. 구청·구의회 업무공간과 함께 교육시설, 문화시설, 어린이집, 북카페, 전망 휴게실, 확충된 주차시설 등 주민의 편의를 위한 공간 중심으로 재조성된다. 3위에는 ‘수영장이 포함된 종합체육시설 착공’이 올랐다. 현재 관내에 5개의 공공 수영장이 운영되고 있지만 여전히 수영장이 부족해 불편함을 겪는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양평동과 대림3유수지에 새로 지어질 예정이다. 4위로는 ‘지역경제 활성화(땡겨요 상품권과 상생 장터 운영)’, 5위에는 ‘영등포 청년 네이버 카페 운영’이 선정됐다. 청년 네이버 카페는 관내 청년들이 정책과 생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게 한 온라인 플랫폼으로 서울시 최초의 청년 전용 커뮤니티 공간이다. 최호권 구청장은 “내년에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 주민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도시, 영등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대문구 체육인의 밤 참석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대문구 체육인의 밤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2일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서대문구 체육인의 밤’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대문구체육회가 주최·주관했다. 행사에는 강태선 서울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여러 자치구 체육회장들, 박찬숙 농구감독, 김재곤 서대문구 축구회장 등 모든 종목의 회장 및 간부, 그리고 강당을 가득 채운 서대문구 생활체육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최진교 체육회장의 능숙한 행사 진행 솜씨에 참석자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서대문구 생활체육인들의 저력에 찬사를 보내며 “엘리트 체육인에 버금가는 수준 높은 경기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체육인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김 의원은 서대문구 체육 저변 확대와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진교 체육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김 의원은 “지방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인데도 뜨거운 마음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더더욱 서대문구 체육 발전과 체육시설 신·증설에 기여하고, 체육인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방의원의 역할에 충실하여 서대문구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 충남도 “2509억 투입 스포츠타운 건립”

    충남도 “2509억 투입 스포츠타운 건립”

    내포신도시 스포츠타운 계획 발표홍성·예산 축으로 2509억원 투입“도민 삶의 질 제고·정주여건 개선”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내 기존 30여 개 생활체육시설에 국제테니스장과 축구장, 파크골프장 등을 추가로 조성해 스포츠 타운 조성에 나선다. 도는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내포신도시 주민과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며 정주 여건을 개선해 2차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대응을 위한 내포신도시 스포츠 타운 조성 계획을 밝혔다. 도에 따르면 내포 스포츠 타운은 27만 6714㎡에 2509억 원을 투입, 충남 국제테니스장을 중심으로 한 홍성 지역과 충남 스포츠센터를 중심으로 한 예산 지역으로 나눠 추진한다. 홍성 지역에는 축구장·야구장·농구장·배드민턴장·게이트볼장 각 1면, 테니스장 3면, 풋살장 2면, 족구장 3면, 100m 트랙 1개소 등이 설치됐다. 도는 5만 556㎡ 용지에 시설 면적 1만 4406㎡ 규모의 충남 국제테니스장을 국도비 817억 원을 투입해 건설, 각 생활체육 시설의 구심점으로 활용한다. 지난달 24일 기공식을 가진 충남 국제테니스장은 충청 최초 국제 규격 테니스 경기장이다. 이 테니스장은 3000석 규모 센터 코트 1면과 1000석 규모 쇼트 코트 1면, 500석 규모 실내 코트 4면, 경기 코트 8면, 연습 코트 2면 등 총 16면의 코트를 갖춘다. 예산 지역에는 농구장·배드민턴장·족구장 각 2면, 테니스장·게이트볼장 각 1면, 파크골프장 9홀, 인라인스케이트 등을 즐길 수 있는 엑스(X)-게임장 1개소 등이 가동 중이다. 도는 2만 615㎡ 용지에 건축 연면적 1만 3318㎡ 규모로, 592억 원을 투입해 수영장과 통합운영센터, 다목적체육관 등으로 구성된 충남 스포츠센터를 건립했다. 이곳에는 2029년까지 480억 원을 들여 △내포 스포츠 가치센터 △파크골프장 △야구장 등을 추가 조성한다. 박정주 도 행정부지사는 “내포 스포츠 타운과 함께 건설 중인 충남 미술관, 충남 예술의전당이 잇달아 문을 열면 내포신도시는 세계에 내놔도 손색없는 스포츠 문화 도시로 변모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송도호 서울시의원, 관악구 대학동 공영주차장 건립 위한 2026년도예산 10억원 확보

    송도호 서울시의원, 관악구 대학동 공영주차장 건립 위한 2026년도예산 10억원 확보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소속 송도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구 제1선거구)은 관악구 대학동 일대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대학동 공영주차장 건립 사업과 관련해 2026년도 서울시 예산 10억원을 확보했으며, 지난 16일 열린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고 밝혔다. 대학동 공영주차장은 관악구 신림동(대학동) 1551-1번지 일대에 조성될 예정으로, 원룸과 다세대주택이 밀집한 지역의 만성적인 주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생활 기반시설 확충 사업이다. 해당 지역은 주차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으나 공영주차 시설이 부족해 주민 불편이 반복됐으며, 특히 이면도로 불법주차로 인한 보행 안전 저해와 화재·응급 상황 시 접근성 문제도 꾸준히 지적됐다. 이번에 확보된 2026년도 시비 10억원은 공영주차장 건립을 위한 부지 매입과 설계 착수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재원으로, 그간 예산 확보의 어려움으로 추진이 지연됐던 사업을 실질적인 추진 동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해당 예산을 통해 사업은 행정 절차를 넘어 실제 집행 단계로 진입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 송 의원은 “공영주차장은 단순한 편의시설이 아니라 주민의 일상 안전과 직결된 생활 기반시설”이라며 “주차 문제로 인한 갈등과 위험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판단 아래, 사업이 중단되지 않도록 예산 확보에 집중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예산 확보는 사업의 종착점이 아니라 출발점”이라며 “향후 부지 매입과 공사 과정에서도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관악구 간 협력 과정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 전반을 꼼꼼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송 의원은 “대학동 공영주차장이 조성될 경우, 이면도로 불법주차 완화와 보행 공간 확보를 통해 주민 이동 환경이 개선되고, 주거 밀집 지역에서 반복돼 온 생활 불편과 안전 우려 역시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최기찬 서울시의원, 금하로 사고 다발구간 현장점검… ‘노면표시’ 즉각 개선조치 실시

    최기찬 서울시의원, 금하로 사고 다발구간 현장점검… ‘노면표시’ 즉각 개선조치 실시

    최기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2)이 지난 8일 금천경찰서장과 함께 실시한 ‘금하로 사고 다발구간 합동 현장점검 및 긴급대책회의’ 이후, 신속한 개선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29일 금하로 동일여고 앞 급경사 구간에서 4.5톤 냉동탑차 전복사고로 운전자 1명이 사망하는 등, 해당 구간은 지난 25년간 8차례의 대형 사고가 발생해 4명이 사망한 사고 다발지역이었다. 이에 최 의원은 지난 8일 양승호 금천경찰서장을 비롯해 서울시 교통운영과, 도로관리과, 보행자전거과, 남부도로사업소, 금천구청, 서울시의회 현장민원과 등 관계기관과 함께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즉각 개선 가능한 단기 대책과 중장기 대책을 구분해 마련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현장점검 당시 최기찬 의원은 “2.5t 이상 차량 통행금지 도로임에도 교통안전표지판이 잘 보이지 않아 대형 차량들이 계속 진입하고 있다”면서 “진입금지 표지판 시인성 확보와 노면표시 등은 1월 내로 조속히 조치해달라”고 서울시 교통운영과와 남부도로사업소에 강력히 요구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금하로 경사로 구간 3개 지점에 ‘2.5t 이상 우회전 제한’ 대형 노면표시를 즉각 설치 완료했다. 설치된 노면표시는 도로 전체 폭에 걸쳐 대형 글씨로 명확하게 표시되어 운전자의 시인성을 극대화했으며, 일부 구간에는 ‘2.5t 이상’라는 문구를 표시하여 대중교통 운행에는 지장이 없도록 세심하게 설계됐다. 이를 통해 운전자들이 금하로 급경사 구간 진입 전 명확하게 통행 제한을 인식할 수 있게 되어, 대형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도록 했다. 최 의원은 단기 대책뿐만 아니라 근본적인 안전 개선을 위해 2026년도 서울시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사업’ 중 ‘금하로 사고 줄이기’ 사업 예산을 적극 요청해 편성을 확정 지었다. 이를 통해 감속시설 보완, 비상 충격흡수시설 설치 등 중장기적인 교통안전 개선사업이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재정적 기반을 마련했다. 최 의원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며 “필요한 긴급 조치가 일단 완료됐지만, 예산 투입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 끝까지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최 의원은 ‘범일운수 종점 정류소 보행공간 확보’, ‘금천구 산기슭공원 삼거리 교차로 신호체계 개선’, ‘한울중 앞 신호등 이설’, ‘호압사 진입 급경사로 안전시설 확보’ 등을 추진, 학생 등 지역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했다.
  • 봉양순 서울시의원, ‘2025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수상, 서울시의회 출입상주기자단 선정

    봉양순 서울시의원, ‘2025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수상, 서울시의회 출입상주기자단 선정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3)이 지난 16일 서울시의회 출입상주기자단이 선정한 ‘2025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받았다. 봉 의원은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관 부서인 서울시 재난안전실, 소방재난본부, 물순환안전국, 물재생시설공단, 건설기술정책관, 도시기반시설본부 등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민안전과 직결된 정책의 사각지대를 날카롭게 짚어내고, 제도 개선과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노후 하수관로의 구조적 위험성과 관리 미비, 공공시설 공사 과정에서의 안전·환경 문제, 물재생시설공단의 인권경영 실태, 주민 소통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된 공사 사례 등 민생 현안과 밀접한 사안들을 집요하게 점검하고, 서울시 정책의 방향을 바로잡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봉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는 시민의 눈으로 시정을 바라보고, 실질적인 정책 변화를 끌어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의정활동”이라며 “여야를 떠나 잘한 것은 인정하고 부족한 부분은 함께 고쳐나가야 하며, 서울시가 더 안전하고 공정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머리를 맞대는 협치의 장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문제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생활정치를 실천하고,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서울, 민생중심의 의정활동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은 서울시의회 출입상주기자단이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2025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를 직접 모니터링하여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기자단 전체회의 심의를 거쳐 상임위원회별로 각 1명의 우수의원을 선정한 결과다. 서울시의회 출입상주기자단은 시상식에서 각 상임위원회에서 단 한 명만이 이름을 올릴 수 있다는 점에서 우수의원상의 무게와 상징성이 크다며, 형식적 질의에 그치지 않고 집행부에 대한 실질적 견제, 정책 대안 제시,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 점검으로 이어졌는지 여부가 주요 평가 기준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 추워야 문 여는 ‘겨울 놀이터’…개장 앞둔 지자체 스케이트장

    추워야 문 여는 ‘겨울 놀이터’…개장 앞둔 지자체 스케이트장

    기온이 차츰 내려가자 전국 지자체들이 본격적인 ‘겨울 레포츠’ 시즌 맞이에 나서고 있다. 17일 경북 울진군은 오는 20일부터 내년 3월 2일까지 73일간 왕피천공원 빙상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왕피천공원 빙상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하루 5회차로 나눠 운영된다. 입장료는 회차당 2000원으로 울진군민은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스케이트 등 장비 대여료는 1000원이다. 개장 당일에는 오프닝 공연으로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의 특별한 갈라쇼가 펼쳐진다. 또한 초보자를 위한 체험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누구나 안전하게 빙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강원 원주시는 겨울철 대표 레포츠 시설인 야외 아이스링크장과 눈썰매장을 오는 24일 개장한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눈썰매장은 소·대형 슬로프를 모두 갖춰 유아(36개월 이상)부터 성인까지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다. 눈썰매 튜브 대여 및 입장료는 무료이다. 아이스링크장 또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지만, 스케이트·헬멧 등 장비 대여료는 2000원이다. 행사장 주변에는 포토존·놀이시설·빙어잡기 등 다양한 체험장을 마련해 가족 단위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이벤트존을 운영한다. 경기 시흥시는 오는 20일부터 거북섬 웨이브파크 앞 광장에 겨울철 야외 스케이트장을 운영한다. 스케이트장에는 아이스링크장과 얼음썰매장, 눈썰매장이 조성돼 어린이부터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스케이트장 운영을 통해 여름철 해양레저 중심지로 자리 잡은 거북섬을 겨울에도 찾을 수 있는 사계절 관광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에서 거북섬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물품보관소와 매점, 의무실 등 편의시설도 마련된다. 울진군 관계자는“올해 빙상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가족형 겨울 레저 공간으로 준비했다”며“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겁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부산시 행복한 노년, ‘하하 캠퍼스’ 조성... 행정절차 마무리,내년 본격화

    부산시 행복한 노년, ‘하하 캠퍼스’ 조성... 행정절차 마무리,내년 본격화

    부산시는 금정구 부산가톨릭대 신학교정에 ‘하하(HAHA) 캠퍼스’를 조성하는 행정절차를 마치고 내년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하하(HAHA) 캠퍼스는 ‘행복하고 건강하게 나이 들기’(Happy Aging Healthy Aging)를 목표로 문화·여가, 건강·체육, 교육, 일자리, 주거, 실버산업 등을 하나로 집약한 시니어 복합단지다. 시는 부산가톨릭대 신학 교정 6만3515㎡ 부지 내 유휴시설을 활용해 하하 캠퍼스를 조성한다. 시는 대학과 협상끝에 최대난제였던 학교시설 무상사용 권리 확보문제도 해결했다. 이에따라 내년부터 14억6000만원을 투입해 리모델링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1단계, 2033년까지 2단계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606억원이다. 1단계로 유휴 건물 3개 동과 야외 운동장 등을 활용해 교육, 문화·여가, 건강, 평생교육 관련 시설을 조성하고 2단계는 대학시설 4개 동에 생애 재설계 및 재취업 지원시설 등을 만든다. 아울러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실버산업단지와 은퇴자들이 대학의 교육연구문화 여가 자원을 활용하여 생활하는 노인주거시설 조성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만큼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노인 행복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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