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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티 페리♥올랜도 블룸, ‘결별’ 공식화…“5세 딸 함께 양육할 것”

    케이티 페리♥올랜도 블룸, ‘결별’ 공식화…“5세 딸 함께 양육할 것”

    팝스타 케이티 페리(40)와 배우 올랜도 블룸(48)이 10년 열애 끝에 공식 결별했다. 3일(현지시간) US위클리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페리와 블룸은 대변인을 통해 “지난 몇 달간 관계를 조정해오며 공동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히며 결별을 공식화했다. 두 사람은 결별했지만 앞으로도 가족으로서 함께 할 것이라며 “사랑, 안정,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아이를 키우는 게 최우선”이라고 말했다. 딸 데이지 도브 블룸(5)은 공동 육아 방식으로 돌보기로 한 것으로 전해진다. 페리와 블룸이 공식적으로 결별을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지난달 US위클리 등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미 수개월 전부터 냉전 상태였고, 지난 4월 페리가 월드 투어 ‘라이프타임스 투어’(The Lifetimes Tour)를 시작했을 땐 이미 별거 중이었다. 6월에는 블룸이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와 로렌 산체스의 결혼식에 홀로 참석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페리가 호주 공연 일정이 겹치면서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지긴 했지만, 최근 결별한 블룸을 의식해 결혼식에 불참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이어졌다. 페리와 블룸은 2016년 골든 글로브 시상식 애프터 파티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17년 결별했으나, 2018년에 재회한 뒤 2019년에 약혼했다. 둘은 2020년 딸 데이지 도브 블룸을 얻었지만, 이후에도 결혼식을 올리진 않았다. 케이티 페리는 ‘다크호스’(Dark Horse), ‘파이어워크’(Firework)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미국 팝스타로, 2010년 배우 러셀 브랜드와 결혼했다가 2년 만에 이혼했다. 올랜도 블룸은 ‘반지의 제왕’, ‘캐러비안의 해적’ 시리즈에 출연한 배우로, 2010년 모델 미란다 커와 결혼했다가 3년 만에 갈라섰다.
  • 금천구 “당신의 아이디어가 일자리를 만듭니다”

    금천구 “당신의 아이디어가 일자리를 만듭니다”

    서울 금천구는 오는 25일까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금천구 관계자는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모전”이라며 “지속 가능하고 다양한 제안들을 구정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우선 금천구의 특성을 살린 ‘지역특화형’ 일자리와 환경, 고령화 등과 연계한 ‘사회가치창출형’ 일자리를 찾는다. 아울러 여성·청년·중장년·노인 등 ‘계층형 일자리’와 예비 창업가와 창업 지원을 위한 ‘창업지원형’ 일자리에 대한 아이디어도 받는다. 금천구 일자리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2건까지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금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아이디어 제안서를 내려받아 아이디어 제안 배경, 대상자, 구체적인 내용과 소요 예산, 기대 효과 등을 적어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효과성, 실현 가능성, 지역 적합성, 지속 가능성, 창의성 등에 대한 전문가의 심사를 거친다. 최우수상, 우수상 등 10명을 선정해 다음달 말 시상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개청 30주년을 맞아 금천구의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우수한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많이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 김진경 경기의장, ‘2025 베스트브랜드 어워즈’ 국회부의장상 수상

    김진경 경기의장, ‘2025 베스트브랜드 어워즈’ 국회부의장상 수상

    김 의장 “지방의회의 새로운 발전 모델 되도록 최선 다하겠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5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제24회 베스트브랜드 어워즈’에서 국회부의장 특별상인 ‘공로장’을 받았다.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협회 주최의 ‘2025 제24회 베스트브랜드 어워즈’는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헌신하는 인물, 기업, 단체를 발굴해 시상한다. 김 의장은 경기도의 발전과 경기도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일하는 민생의회 실현을 위해 ‘의정정책추진단’을 활성화하고, 조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조례시행추진관리단’을 출범시키는 등 전국 최초의 혁신 사례들을 끌어내며 지방의회의 발전을 이끈 점이 높게 평가됐다. 김 의장은 “이번 수상은 지방의회의 역량을 높이고 자치분권을 강화하기 위한 그동안 노력에 대한 의미 있는 평가”라며 “앞으로도 경기도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더욱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경기도의회가 지방의회의 새로운 발전 모델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콘텐츠 기업 주목’···순천시, 총 8억여원 IP 창·제작 지원

    ‘콘텐츠 기업 주목’···순천시, 총 8억여원 IP 창·제작 지원

    순천시가 오는 10일까지 신규 IP를 활용한 문화콘텐츠의 초기 창·제작비를 지원하는 ‘순천 IP 창·제작 지원 사업’의 참가기업을 추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콘텐츠 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애니메이션 및 웹툰 분야의 창·제작 초기 단계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내 콘텐츠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 및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모집대상은 20인 이하 관내 중소 콘텐츠 기업이다. 관내 입주예정 기업과 개인 사업자도 신청 가능하다. 지원규모는 애니메이션 최대 1억 1000만원, 웹툰 5000만원으로 총 7억 7000만원을 지원한다. 1차 기획안 평가를 통해 애니메이션 3개 과제, 웹툰 5개 과제를 선정해 각 3000만원, 1000만원을 지원한다. 2차 최종 결과물 평가를 통해 애니메이션, 웹툰 분야별 3개 우수작품은 각각 8000만원, 4000만원을 시상할 계획이다. 우수 콘텐츠 포상은 기존 모집기간에 참가해 선정된 과제(애니 7팀, 웹툰 6팀)를 포함해 실시한다. 순천시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기업이 가장 원하는 핵심 인센티브 요소는 바로 파일럿 제작을 위한 시드머니 지원이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콘텐츠 기업들이 순천에서 자생력 있는 IP를 개발하고, 더 넓은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진입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 IP 창·제작 지원 사업’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순천시와 (재)순천문화재단이 공동 추진한다. 자세한 내용은 순천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e나라도움 공모사업목록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노원구, 복지부 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우수’

    노원구, 복지부 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우수’

    서울 노원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종합부문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노원구 관계자는 “주민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만성질환 예방·관리, 지역사회 협력체계 강화, 취약계층 건강 격차 해소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권역별 6개 건강관리센터와 검진 장비가 탑재된 ‘이동건강버스’ 운영으로 거주지와 의료 시설 간 이동에 따른 불편감을 해소하고자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아울러 전국 최초 노원형 금연 성공지원 서비스와 코치 양성 및 경로당 파견 등으로 주민 주도 건강환경을 조성한 점도 점수를 받았다. 구는 지난해 WHO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 건강도시 진보상과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최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명예를 안았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노원구가 주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고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더욱 고도화하여 ‘차별 없이 모두 누리는 건강도시 노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인천상의 창립 140주년…박주봉 “인천경제 중심축 소임 다해”

    인천상의 창립 140주년…박주봉 “인천경제 중심축 소임 다해”

    1885년 ‘인천객주회’로 출발한 인천상공회의소가 3일 창립 140주년을 맞았다. 인천상의는 이날 140년 역사를 기념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상공인과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에선 미래 비전을 담은 영상을 상영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인천상의는 ‘인천상공회의소사’도 발간했다. 이 책에서는 최근 10년간의 주요 활동을 중심으로 140년의 발자취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박주봉 인천상의 회장은 “인천상의는 전쟁의 폐허와 산업화, 세계화의 거센 흐름 속에서도 인천경제의 중심축으로 소임을 다해 왔다”며 “회원 여러분의 땀과 열정 덕분에 인천은 오늘날 대한민국 제2의 경제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AI 기반 디지털 대전환, 탄소중립, 무역질서 재편 등 급변하는 시대를 맞아 인천상의는 ▲디지털 전환의 안내자 ▲ESG 경영의 촉진자 ▲기업하기 좋은 환경의 설계자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념식에 참석한 유정복 인천시장은 “140년이라는 시간 동안 인천 경제의 버팀목이 되어준 인천상의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미래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인천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날 함께 실시한 상공대상 시상에선 ▲기술개발부문 강은식 ㈜흥아기연 대표이사 ▲노사협조부문 김상고 ㈜모아저축은행 회장 ▲사회복리부문 김동중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사장 ▲환경경영부문 이창원 인천화학㈜ 대표이사 ▲지식재산경영부문 이용복 ㈜부성 대표이사가 각각 수상했다. 인천상의는 또 지역 중소기업의 근속 문화 확산을 위해 47명의 장기근속 모범직원을 표창하고 5명의 기업지원 유공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 순천시청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누구?

    순천시청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누구?

    올 상반기 순천시에서 가장 적극 행정을 펼친 공무원은 누구일까? 순천시가 지난 2일 7월 직원 정례조회에 앞서 시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25건의 사례가 접수됐다. 이 가운데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문제 해결과 시민 불편 해소에 기여한 10건의 우수사례가 최종 선정됐다. 시는 적극행정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올해 우수사례 선정 건수와 포상금 규모를 전년보다 확대했다. 최우수상은 첨단산업과 최국일 팀장이 수상했다. ‘순천만잡월드, 어린이의 꿈을 다시 열다’ 사례는 순천만잡월드의 직영 전환을 통해 공공성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동시에 인건비 부담을 줄인 운영 혁신 사례로 평가받았다. 우수상에는 ▲도시계획과 김성환 팀장의 ‘동천 그린웨이 조성’ ▲건축과 구천만 주무관의 ‘임차인 보호를 위한 법·제도 개선’ ▲보건의료과 황선숙 과장의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지정 추진’ 등 3건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관광과 김종열 팀장 ▲신청사건립과 장우연 팀장 ▲교통정책과 허귀영 주무관 ▲청소자원과 이재환 팀장 ▲순천만보전과 김종길 팀장 ▲왕조1동 이현주 주무관 등 총 6건의 사례가 선정됐다. 이들 사례는 지역경제 활성화, 행정비용 절감, 시민안전 강화, 제도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시 관계자는 “공직 내에서 적극행정에 대한 인식과 참여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행정의 품질을 높이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체 불가’ 키움 송성문·NC 로건, 6월 쉘 힐릭스 플레이어 선정

    ‘대체 불가’ 키움 송성문·NC 로건, 6월 쉘 힐릭스 플레이어 선정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타자 송성문과 NC 다이노스 외국인 투수 로건 앨런이 2025 KBO리그 6월 ‘쉘힐릭스 플레이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KBO와 한국쉘석유주식회사가 함께 시상하는 이 상은 매월 대체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WAR)를 기준으로 투수와 타자 1명씩 수상자를 선정한다. WAR은 선수가 팀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대체 선수보다 얼마나 많은 승수를 더 얻게 해주는지를 의미한다. 송성문은 6월 한 달간 타율 0.314, 안타 27개, 홈런 6개, 22타점으로 활약해 WAR 1.30을 기록했다. 이 부문 2위는 SSG 랜더스 박성한(WAR 1.22)이다. 투수 부문에서는 NC 로건이 6월 한 달간 33이닝을 던져 3승, 평균 자책점 1.91을 기록하며 WAR 1.20을 기록했다. 6월 5전 5승을 기록한 롯데 자이언츠 알렉 감보아는 WAR 1.12로 로건의 뒤를 이었다. 시상식은 수상자 소속 구단 홈 경기장에서 7월 중 진행되며 상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 라비에벨 EDM 축제, 올해도 2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5차례 열린다

    라비에벨 EDM 축제, 올해도 2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5차례 열린다

    라비에벨 골프앤리조트는 3일 라비에벨 EDM 파티 ‘듄스夜! 댄스야’가 다음달 20일까지 5차례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EDM파티는 지난해 라비에벨 듄스코스에서 첫선을 보이면서 새로운 문화 골프장 축제로 폭발적인 인기와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7차례 동안 모두 7명의 가수와 1000여명의 골퍼가 직접 축제에 참여해 한 여름 밤의 ‘EDM 댄스’를 즐겼다. EDM파티는 20일 일요일 2부 타임을 시작으로 8월 24일까지 열리며 EDM 파티 라운드는 동시 티오프인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다. 라운드 후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EDM 축제가 펼쳐진다. 라운드가 끝난 후 라운드를 한 골퍼를 대상으로 시상식과 EDM 댄스, 그리고 초청 가수의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국내 최고의 슈퍼디제이 R2가 참여해 수준 높은 EDM 음악을 들려주게 된다. 아울러 90년대의 전설 그룹 R.ef가 출연키로 했다. 올해는 “한여름 낮의 열기를 즐겨라”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18홀 라운드가 아닌 20홀 라운드로 진행한다. 지원자에 한해서만 진행되며 비용은 18홀 그린피를 받는다. 다만 캐디피만 별도로 2만원 추가하면 된다. EDM 파티 라운드 참가비는 21만원이며 파티 시 술과 안주 비용으로 2만원은 별도이다. 단 참가비는 연말 골프장 지역주민에게 전액 전달될 예정이다. 이정윤 라비에벨 골프앤리조트 대표는 “라비에벨 듄스코스는 한 여름을 더욱 뜨겁게 즐겨보자는 골프장 문화 행사로 발전시키고자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데 반응이 뜨겁다”면서 “올해도 신나고 즐겁고 행복한 한여름 날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3년간 5만 129회 ‘현장행정’… 소아청소년 진료센터 등 최초 사업도 54건

    3년간 5만 129회 ‘현장행정’… 소아청소년 진료센터 등 최초 사업도 54건

    권익위 청렴도 평가 2년 연속 우수복지 예산 332억원 증액 혜택 확대 서울 강남구는 2일 ‘숫자로 보는 민선 8기 3년’이라는 자료를 통해 그간의 주요 성과를 ‘숫자’로 집계해 발표했다. 강남구는 지난 3년간 5만 129회의 현장 행정 일정을 진행했다. 여기에는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직접 참석한 주민과의 소통행사 58회, 자영업자·소상공인 경제활성화 간담회 10회 등이 포함됐다. 지난 3년간 구가 추진한 ‘최초 사업’은 총 54건이었다. ‘소아청소년 야간·휴일진료센터’와 같은 전국 최초 사례는 36건, 드론 방역 등 서울시 최초 사례는 18건이었다. 대외적으로 입증받은 수상 실적은 143건이었다. 이 가운데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바르셀로나 월드 스마트시티 어워즈’에서 수상한 ‘최우수 도시상’,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2년 연속 ‘우수’ 등급 달성 등이 있다. 강남구는 지난 3년간 다양한 민간 자원이나 외부 기관과 협업하는 새로운 행정모델을 만들어 왔다. 총 257건의 민관협력 협약을 체결해 공공서비스의 범위를 넓혔다는 평가다. 교육기관과의 협력도 눈길을 끌었다. 도곡초등학교와 협력해 학교 부지를 활용한 통학로를 조성하고 체육시설 부지가 부족한 지역에는 학교 운동장을 개방해 구민 운동 공간으로 활용한 ‘강남 개방학교’ 사업을 통해 공간 부족 문제를 극복했다. 총 27곳의 공공시설도 민선 8기 3년의 주요 성과다. 대표적으로 강남어린이회관, 강남파크골프장, ‘대모산 따뜻한 동행길’ 등이 있다. 강남구는 지난 3년간 복지 예산을 총 332억원 증액해 보편 복지 실현에도 속도를 냈다. 지원 기준을 ‘소득’이 아닌 ‘필요’에 두고 보다 넓은 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정책 방향을 전환한 게 주효했다고 구는 자평했다.
  • 한성대, ‘2025 한중일 청년 혁신 협력 매칭대회’서 한국팀 1·2위 석권

    한성대, ‘2025 한중일 청년 혁신 협력 매칭대회’서 한국팀 1·2위 석권

    한성대 창업기업들, 기술력으로 국제무대서 두각3자 협력 체결 통해 청년 기술 교류 플랫폼 주도베이징 기술 교류회서 현지 투자자와 직접 네트워킹 한성대학교는 ‘한성대 교수창업기업’과 ‘가족회사’가 중국 산둥성 옌타이에서 열린 ‘2025 한중일 청년 혁신 협력 매칭대회’에서 한국 참가팀 중 1·2위를 차지하고, 이어 베이징에서 열린 기술교류회에도 참가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중국과학기술교류센터가 주최하고, 한중일혁신협력센터와 베이징국제기술거래얼라이언스(NICTC) 등이 주관해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중국 산둥성 옌타이에서 개최됐다. ‘뉴 웨이브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을 주제로, 한중일 3국의 청년 인재들이 선진제조, 정밀의학, 농업과학기술 등 5대 분야의 혁신 기술을 공유하고 실질적 협력을 모색했다. 지난달 25일 옌타이 웨스틴호텔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한성대 교수창업기업이자 캠퍼스타운사업 입주기업인 ‘온에이아이로봇’(OnAiRobot)이 ‘자율주행 이송로봇의 ADCU(자율주행 제어 장치) 개발’ 기술로 한국 참가팀 중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한성대 가족회사이자 벤처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인 ‘뉴로믹스’(Nuromix)가 ‘반도체 센서와 광학기술을 활용한 부유 식중독균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2위에 올랐다. 수상 기업들은 지난달 26일 진행된 시상식에서 상패와 상금을 받았다. 또한, 이정훈 한성대 산학협력단장이 대회 개막식에 주요 내빈으로 초청돼 축사를 전하며 대학의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 대회 마지막 날이기도 한 이날 한성대는 베이징국제기술거래얼라이언스(NICTC), 한중디지털경제연구소와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성대는 한중일 청년 기술 인재 간 교류 확대 및 혁신 생태계 조성에 핵심적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대회 일정을 마친 한국 참가 기업들은 지난달 27일 베이징으로 이동, ‘한성대학교 글로벌산학ICC 베이징’의 후원으로 열린 두 차례의 기술 교류회에 참석했다. 오전에는 ITEC혁신센터 미래학원에서 열린 ‘2025 중한 과학기술 혁신 프로젝트 교류회’에서 뉴로믹스(Nuromix), DKHC Corp, 한성대 학생창업기업 스캡쳐(Scapture), 캠퍼스타운사업단 입주기업 희랩(HEELAB) 등이 AI 기반 기술 프로젝트 로드쇼를 통해 기술을 소개했다. 같은 날 오후, 베이징시 퉁저우구 유우추은행빌딩에서 열린 ‘2025 한중 프로젝트 교류회’에서는 퉁저우구 투자촉진서비스센터 주최로 DKHC Corp, Nuromix, Scapture, HEELAB이 현지 투자기관인 서우강 펀드, 퉁정 펀드 등과 직접 네트워킹하며 중국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정훈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성대의 우수한 기술력과 창업 지원 시스템이 국제무대에서 인정받게 돼 매우 뜻깊다”면서 “체결된 MOU와 교류회를 기반으로 우리 한성대의 혁신 기업들이 글로벌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경북 포항시·영일군 통합 30주년 기념식 개최…“미래 100년 설계”

    경북 포항시·영일군 통합 30주년 기념식 개최…“미래 100년 설계”

    경북 포항시가 포항시·영일군 통합 30주년 기념 시민의 날을 개최했다. 1일 포항시는 포항시·영일군 통합 30주년을 맞아 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2025 포항시민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포항시와 영일군은 1995년 1월 1일 자로 통합돼 본격적인 지방자치 시대를 열었다. 행사에서는 통합 30년간 지역 발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미래 100년을 시민과 설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포항시립교향악단과 시 홍보대사인 류연주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연오랑세오녀 부부의 시민헌장 낭독 ▲시·군 통합 30주년 기념 특별상 및 포항시민상 시상 ▲주제 공연과 도약 퍼포먼스 ▲시민 희망 대합창을 진행했다. 특히 시민 희망 대합창을 위해 어린이, 청소년, 청년, 어르신, 군인, 주부, 회사원, 공무원 등 300여명의 시민이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영일만 친구’ ‘포항시민의 노래’를 함께 부르며 미래를 향한 희망을 노래했다. 이강덕 시장은 “시군 통합과 시민들의 노력으로 지역 발전 초석을 마련했다”며 “변화와 도약, 화합과 성장의 여정을 이어온 통합 30주년을 이정표로 삼아 다가올 100년을 위한 미래를 설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효원 서울시의원, ‘2025 혁신리더 대상’ 수상 쾌거

    이효원 서울시의원, ‘2025 혁신리더 대상’ 수상 쾌거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효원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2025 혁신리더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30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시상식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우수성을 알린 정치인, 기업인 등이 혁신리더로 선정됐다. 이 의원은 8090 청년 시의원으로 교육, 문화, 행정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정책을 아우르며 건강한 지방자치 패러다임을 만드는 데 일조해왔다. 본 시상식에서 이 의원은 의회 본연의 견제 업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시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인 탁월한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 의원은 서울시의회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을 거쳐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의정 활동하면서 서울시의 교육 발전을 크게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이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막았으며 매회기마다 다수의 조례 제·개정을 통해 활발히 입법 활동을 펼쳤다. 이 의원은 “시민의 목소리를 새겨듣고 집행부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현안 해결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가 꽃을 피운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국가와 사회발전의 밑거름이 되기 위해 맡은 바 직무 및 소임에 최선을 다하고 시의원 본연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세계적으로 여러 난제가 많은 예측 불가능한 시국 속에서 상을 받으니 더 막중한 책임감이 생긴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을 대변하는 의정 활동으로 서울시의 현재와 미래를 이끄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각 분야의 전문가, 교수, 언론사 기자단 등으로 이뤄진 심사위원회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층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가 결정됐다. 대한뉴스·시사매거진 2580 공동 주최로 개최됐으며 전국 각지의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리에 끝났다.
  • 제67회 3·1문화상 후보자 모집

    3·1문화재단(이사장 안동일)이 30일 제67회 3·1문화상 후보자 모집을 공고했다. 3·1문화상은 한국의 학술, 예술, 기술 향상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탁월한 인재를 현창하기 위해 민간 재단이 창설한 최초의 학술문화상이다. 자연과학 및 인문사회과학 학술상, 예술상, 기술·공학상, 그리고 비정기적으로 수여하는 특별상으로 구성돼 있다. 오는 9월 10일까지 후보를 추천받아 내년 1월 중순 수상자를 발표하고 3월 1일 시상할 예정이다.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31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장위뉴타운연합 드림썸머 페스티발 성황리 개최 축하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장위뉴타운연합 드림썸머 페스티발 성황리 개최 축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위원장(국민의힘, 성북구 제4선거구)은 지난 21일 성북구 장위동에서 열린 ‘장뉴연합 드림썸머 페스티발’ 행사에 참여해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장뉴연합 드림썸머 페스티발은 장위재정비촉진지구 내 래미안장위포레카운티, 래미안장위퍼스트하이, 꿈의숲아이파크 등 3개 아파트단지가 공동으로 주최했는데, 4200여 세대가 거주하는 대규모 단지인 만큼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주민이 행사에 참여했다. 오전부터 저녁까지 진행된 이날 행사는 유명가수 및 한국예술종합학교의 공연, 지역주민 장기자랑, 서울시향의 ‘우리동네 음악회’ 공연 등 다채롭게 구성되었으며, 서울AI재단이 주관한 어린이 로봇경진대회 및 AI체험장, 어린이 놀이기구 및 푸드트럭 등 남녀노소 모든 계층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대규모 행사로 기획됐다. 이날 김 위원장은 이른 새벽부터 행사장을 방문해 준비상황을 살펴본 후, 오전 본 행사 축사를 시작으로 오후 로봇경진대회 시상식 및 참여주민 경품 추첨식 등 행사 전반의 모든 과정에 참여했다. 행사를 마치며 김 위원장은 “장뉴연합 드림썸머 페스티발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매우 기쁘고, 주민 여러분이 행복하게 즐기는 모습을 보며 본인도 무척 행복한 마음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본 행사를 기획한 3개 아파트 단지들은 ‘2025 서울시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공모에 선정되는 등 아파트 주민 공동체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단지”라고 소개하며 “앞으로도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으로서, 아파트 공동체 문화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성숙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호평과 혹평 사이… 그럼에도, K콘텐츠 꽃은 피었습니다

    호평과 혹평 사이… 그럼에도, K콘텐츠 꽃은 피었습니다

    최종편 공개 하루 새 93개국 1위서사 완결성엔 평가 엇갈리지만잔혹한 현실의 축소판 고스란히시즌1 에미상 6관왕 등 ‘신드롬’전 세계 주류 된 한국 문화 입증 전 세계를 비정하면서도 묘한 매력의 잔혹 동화 속으로 안내했던 ‘오징어 게임’이 지난 27일 최종 시즌3를 공개하며 약 4년에 걸친 시리즈에 마침표를 찍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은 자본주의 사회의 구조적 모순과 인간성 상실을 드러낸 ‘K디스토피아’를 날카로운 풍자와 잔혹한 게임을 통해 펼쳐 냈다. 또한 전통놀이 문화를 비롯해 극한에서 꽃피운 가족애, 휴머니즘 등 한국적 정서를 버무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경제적 양극화에 시달리는 전 세계인의 공감대를 끌어냈고, 신드롬적인 인기를 누렸다. 2021년 공개된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 최고 흥행작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시즌1과 시즌2는 여전히 역대 비영어권 시리즈 1위와 2위다. 시즌1의 누적 시청 시간(공개 이후 91일 기준)은 22억 520만 시간, 시즌2는 13억 8010만 시간으로 합치면 35억 8530만 시간에 달한다. 29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시즌3는 전날 기준 넷플릭스 TV 부문 세계 1위를 기록했다. 공개 하루 만에 미국, 영국 등 93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시즌1의 경우 작품성까지 인정받아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의 에미상 시상식에서 6관왕을 달성해 K콘텐츠 역사를 새로 썼다. 시즌2는 이례적으로 공개 전에 미국 골든글로브 최우수 TV 드라마 부문 작품상 후보로 지명되기도 했다. 크리틱스초이스 시상식에선 시즌1에 이어 시즌2도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을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와 딱지치기, 제기차기 등 한국 전통놀이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고 세계 곳곳에서 드라마 속 게임 체험을 위한 대형 이벤트가 열렸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는 미국 대중문화에 끼친 영향력을 기려 시즌1이 공개된 날인 9월 17일을 ‘오징어 게임의 날’로 제정하기도 했다. ‘오징어 게임’ 열풍은 K팝, 한국 영화에 이어 한국 드라마가 전 세계 중심부로 진입하는 계기가 됐고 이는 한국 문화 전반에 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김성수 대중문화평론가는 “‘오징어 게임’은 언어의 장벽만 넘으면 우리 콘텐츠가 전 세계 시장에서 잘 팔릴 수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 줬다”고 평가했다. 시즌1(9부작)은 승자 독식 사회에서 낙오한 성기훈(이정재) 등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456억원을 차지하기 위해 죽음의 서바이벌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시즌2(7부작)는 잔혹한 게임을 멈추려는 기훈을 좇았고, 6부작으로 공개된 시즌3에서는 반란 실패 후 무기력해진 기훈이 다시 게임에 참여하면서 겪는 변화와 극복에 초점을 맞췄다. 황동혁 감독은 시즌1 공개 당시 “우리는 누가 이토록 치열한 경쟁 사회를 설계했는지도 모른 채 하루하루 경기장의 말처럼 살아간다”면서 “이 시스템을 만든 이가 누구이며 이를 고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문제를 제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시즌3 또한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질문에 대한 답을 향해 달려간다. ‘오징어 게임’은 겉으로는 평등과 공정을 주장하지만 실상은 계층과 계급이 나뉘어 있고, 그 속에서 배신과 반칙이 난무하는 현대 사회의 축소판을 그려 왔다. 시즌3에서는 이런 인간 군상의 민낯이 더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참가자가 죽을 때마다 늘어나는 상금에 환호하고, 더 많은 돈을 얻기 위해 갓난아이까지 죽이려 든다. 허울만 남은 민주주의에 대한 비판 수위는 한층 높아진다. 김준희(조유리)가 게임 중 낳은 아기는 중요한 메타포(은유)다. 자식보다 돈이 먼저인 비열한 아빠 이명기(임시완)도 있지만 생명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기훈과 장금자(강애심) 같은 이타적인 인물도 나온다. 프론트맨(이병헌)은 “아직도 사람을 믿나”라고 묻고, 기훈은 게임을 지켜보는 VIP들을 향해 “우리는 말이 아니야, 사람이야”라고 일갈한다. 시즌3에 나오는 게임은 숨바꼭질, 대형 줄넘기, 고공 오징어 게임 등 모두 3개다. 마지막에는 할리우드 톱 배우 케이트 블란쳇이 ‘딱지녀’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끈다. 미국판 시리즈를 암시하는 듯한데 황 감독은 지난 9일 제작발표회에서 스핀오프 제작 가능성을 내비치기도 했다. 국내외 평단에서는 시즌3에 대한 반응이 다소 엇갈리는 분위기다. 영국 가디언은 “잔혹함은 더 심해지고, 폭력은 끊임없이 이어지며 풍자는 점점 사라져 간다”며 “볼거리는 있지만 예전만큼 날카롭지는 않다”고 지적했다. 미국 워싱턴타임스도 “에미상 수상작이라면 감정적인 무게감이 있는 결말을 만들어야 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오징어 게임’이 하나의 드라마를 넘어 글로벌 문화 현상이 된 만큼 작품이 던진 메시지와 완주에 의미를 둬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워낙 기대가 컸기 때문에 전체적인 서사나 인물들의 완결성 측면에서 아쉬움이 있을 수도 있다”면서도 “극한 상황에 놓인 인간이 냉혹한 시스템을 거슬러 스스로 인간다움을 선택할 수 있는 존재라는 메시지는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 “미션 컴플리트”…그 유명한 ‘딴 딴 따단~’ 작곡가, 세상 떠났다

    “미션 컴플리트”…그 유명한 ‘딴 딴 따단~’ 작곡가, 세상 떠났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의 상징적인 주제곡을 작곡한 세계적인 음악가 랄로 쉬프린이 93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26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쉬프린의 아들은 쉬프린이 이날 폐렴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유족은 “쉬프린이 사랑하는 이들의 곁에서 평화롭게 눈을 감았다”고 했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쉬프린은 재즈와 클래식을 넘나드는 독창적인 음악 세계로 60년 넘게 활동해온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지휘자다. 100편이 넘는 영화 및 TV 프로그램 음악을 작곡하며 할리우드 음악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졌다. 특히 1966년 TV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을 위해 작곡한 주제곡은 그를 세계적인 작곡가 반열에 올려놓았다. 독특한 5/4 박자의 이 곡은 “너무 진지하지 않게, 약간의 유머와 가벼움을 담았다”는 그의 말처럼, 긴장감과 재치가 공존하는 음악으로 평가받는다. 이후 해당 곡은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시리즈로 재해석되며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고, 지금까지 이어지는 흥행 시리즈의 상징으로 남았다. ‘미션 임파서블’은 그래미상 최우수 기악 테마상과 영화 및 TV 프로그램 최우수 오리지널 음악상을 수상했으며, 2017년 그래미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쉬프린은 2018년 공로를 인정받아 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받았다. 그는 당시 수상 소감에서 “영화 음악은 내게 평생의 기쁨과 창조성을 안겨줬다”며 “이 상은 꿈의 정점이며, 이제 ‘미션 완수’(Mission: Accomplished)다”라고 말했다. 미국 아카데미는 쉬프린을 추모하며 “쉬프린은 단순한 배경음악을 넘어서 장면에 긴장을 불어넣고 아드레날린을 끌어 올리며, 이야기의 흐름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작곡가였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박자 하나하나를 짜릿한 전율로, 침묵의 순간마저 숨 막히는 긴장감으로 바꿔놓았던 그는 영화 음악 역사에 길이 남을 인물로 기억될 것”이라며 애도했다.
  • 삼양식품 밀양공장, 2억5000만불 수출탑 수상

    삼양식품 밀양공장, 2억5000만불 수출탑 수상

    삼양식품 밀양공장이 지난 2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29회 경남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2억5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삼양식품 밀양공장은 지난 2022년 5월 밀양시 부북면에 제1공장을 완공하고 삼양식품의 글로벌 브랜드인 ‘불닭’의 수출용 제품 생산을 전담해오고 있다. 특히 삼양식품은 급증하는 해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이달 11일 제2공장을 준공하고, 안정적인 제품 생산을 위한 설비 셋업에 실시하고 있다. 향후 삼양식품 밀양공장은 연간 최대 15억개의 수출용 라면을 생산하는 해외시장 공략의 주력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해 농수산식품 수출 실적에서 사상 처음으로 2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26일 ‘제29회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을 열어 수출 유공 법인과 개인 64명을 포상했다.
  • 유형진 경기도의원 대표발의 ‘경기도 하천 위기대응시스템 조례’, 2024 경기도의회 우수조례 선정

    유형진 경기도의원 대표발의 ‘경기도 하천 위기대응시스템 조례’, 2024 경기도의회 우수조례 선정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유형진 의원(국민의힘, 광주4)은 26일(목)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도 경기도의회 우수조례 및 연구단체 시상식’에서 우수조례 발의 의원으로 선정되어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유형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하천 위기대응시스템 구축ㆍ운영 조례」는 침수에 취약한 지역 여건과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 위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제정된 것으로, 시ㆍ군 단위에서 개별적으로 수행해 오던 침수피해 예방 업무를 도 차원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전국 최초 조례다. 특히 이 조례는 2022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경기도 광주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며 대규모 침수 피해를 겪었던 당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정된 것으로, 현장의 요구와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했다는 점에서 정책 실효성과 시의성을 두루 갖춘 선도적 입법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시상은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제정 또는 전부개정된 조례를 대상으로, 경기도의회 입법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정책성과 실효성이 우수한 조례를 선정하고, 해당 조례의 대표발의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조례에는 ▲도지사의 하천 위기대응시스템 운영계획 수립ㆍ시행 ▲위기 상황별 대응매뉴얼 마련 ▲하천 점검협의회 구성 ▲대응 시책의 정기적 공개 등을 명시되어 있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재난 대응 체계를 구체화했다. 유형진 의원은 “이번 수상은 2022년 수해 당시 광주시 주민들과 함께 위기를 겪으며 느꼈던 문제의식을 정책에 담아보고자 했던 작은 노력을 의미있게 평가해 주신 결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제도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서성란 경기도의원, ‘경기도 남성 육아휴직 장려 지원 조례’ 우수조례 수상

    서성란 경기도의원, ‘경기도 남성 육아휴직 장려 지원 조례’ 우수조례 수상

    경기도의회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남성 육아휴직 장려 지원 조례」가 2024년도 경기도의회 우수조례로 선정돼 지난 26일 시상식에서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 조례는 남성의 육아휴직 참여를 실질적으로 촉진하고, 가정 내 돌봄의 성평등 실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례 주요 내용에는 △남성 육아휴직 장려금의 정의 규정 △도지사의 지원계획 수립 및 시행 의무 △시·군 간 협력체계 구축 △장려금 지급 기준 마련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현재 일부 시·군에서만 운영 중인 장려금 제도를 경기도 전역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서성란 의원은 “출산율 저하와 가족돌봄 부담이 가중되는 현실에서, 남성의 육아휴직 활성화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조례 제정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지원이 현장에서 작동하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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