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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석국어학상에 백두현 경북대 명예교수

    일석국어학상에 백두현 경북대 명예교수

    재단법인 일석학술재단이 제22회 일석국어학상 수상자로 백두현 경북대 명예교수를, 제15회 일석국어학학위논문상에 김영규·김인환 씨를 각각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백 교수는 경북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6년부터 모교에서 후학을 양성했다. 훈민정음학회장, 국어사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백 교수는 국어와 한글이 의사소통의 중요한 도구일 뿐 아니라 민족 문화유산으로서 가치가 크다고 강조한 학자이다. 훈민정음과 옛 문헌 속에 담긴 한국어의 모습을 중점적으로 연구했다. ‘영남 문헌어의 음운사 연구’, ‘한글 생활사 연구’, ‘조선시대의 한글 교육과 확산’ 등 여러 저서를 펴냈다. 일석학술재단은 국어학 연구에 헌신한 일석(一石) 이희승(1896∼1989) 전 서울대 교수의 뜻을 이어 2002년 설립됐다. 매년 일석국어학상과 일석국어학학위논문상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6월 9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4층 메이플룸에서 열린다.
  • “어르신 공경하는 마음 담아…” 종로구, 27일 효사랑 경로잔치

    “어르신 공경하는 마음 담아…” 종로구, 27일 효사랑 경로잔치

    서울 종로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7일 오후 2시 종로구민회관 2층 창신아트홀에서 ‘효(孝)사랑 경로잔치’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종로구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1부 ‘효자·효부 시상식’에 이어 2부 ‘경로 효 잔치’ 순으로 열린다.1부 효자·효부 시상식은 부모에게 효도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된 구민 5명에게 상패(바르게살기운동 종로구협의회장 훈격)와 부상(행운의 열쇠)을 수여하는 자리다. 2부 경로 효 잔치에서는 오랜 세월 가정과 지역사회에 공헌한 어르신을 위해 초대 가수 공연을 선보인다. 또 서울혜화경찰서, 창신파출소가 날로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 수법에 어르신들이 피해 보는 일이 없도록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행사를 주관하는 바르게살기운동종로구협의회는 2024년 효사랑 실천사업 보조사업자 공모에 최종 선정됐으며, 지난 1989년부터 2022년까지 32회에 걸쳐 자체적으로 효자·효부 시상식을 진행해 왔다. 2023년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어르신들의 심신 건강 회복을 위해 경로 효 잔치를 열고 호응을 얻었다. 종로구 관계자는 “우리 사회가 건강하고 아름답게 유지되는 것은 어르신을 공경하고 대우하는 정신이 살아있기 때문”이라며 “관내 효 문화 확산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길여 가천대 총장, 능률협회 ‘한국의 경영자상’ 수상

    이길여 가천대 총장, 능률협회 ‘한국의 경영자상’ 수상

    가천대학교 이길여 총장이 24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한국능률협회 주관 시상식에서 제54회 ‘한국의 경영자상’을 수상했다. 이 총장은 가천대, 가천대 길병원을 비롯한 가천길재단을 운영하며 대학혁신과 의과학 발전, 봉사와 애국을 실천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총장은 가천의대 설립, 재단 내 4개 대학 통합, 국내최초 반도체 대학과 AI학과 신설 등 혁신을 통한 대학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가천뇌과학연구원, 이길여암·당뇨연구원, 가천바이오나노연구원 운영 및 정부지정 연구중심 병원 TOP3 선정 등 의과학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 1957년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이총장은 가천대 길병원 설립자로 1958년 인천에 이길여산부인과를 개원한 이래, 여의사 최초 비영리 의료법인 설립, 국내 최초 초음파기기 도입, 병원 전산화, 닥터헬기 및 권역 외상센터 운영, 인공지능 왓슨도입 등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며 병원경영을 혁신했다. 아울러 보증금 없는 병원, 자궁암 무료검진, 무의촌 의료봉사, 의료 취약지 병원 운영, 해외 심장병 환자 초청 무료수술 등 꾸준한 봉사를 실천해 온 점 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총장은 “가난한 사람들이 제대로 된 치료 한번 못 받고 죽어가는 것을 보며 의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학도병으로 6.25 전쟁에 참전한 남학생들은 대부분 돌아오지 못했다. 그들의 몫까지 다해야 된다는 생각으로 평생 소외된 환자를 돌보고, 좋은 인재를 키우며, 기초의학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국가와 사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길여 총장과 함께 김웅기 글로벌세아그룹 회장, 전장열 금강공업그룹 회장,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부회장이 수상했다.
  • 좌초 어선 22명 구조한 선장 등 ‘GS칼텍스 참사람상’

    좌초 어선 22명 구조한 선장 등 ‘GS칼텍스 참사람상’

    좌초된 선박에서 22명을 전원 구조한 선장, 바다에 스스로 몸을 던진 학생을 구한 시청 직원, 사고 차량 안 운전자를 구조하다 숨진 통신 설비 기사가 ‘GS칼텍스 참사람상’을 받았다. GS칼텍스재단(이사장 허진수)은 위험한 상황에 부닥친 이웃을 헌신적으로 구조한 3명에게 2024년도 ‘GS칼텍스 참사람상’을 시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진우(56) 선장은 지난해 10월 26일 전남 여수 상화도와 하화도 사이 해상에서 암초에 걸려 좌초된 어선에서 탑승자 20명과 바다에 빠진 2명을 포함해 22명 전원을 구조했다. 여수시청 직원 심대원(49)씨는 지난 3월 25일 여수 국동항 인근 행정선에서 근무 중 바다에 뛰어드는 10대 여학생을 폐쇄회로(CC)TV로 목격한 뒤 동료에게 119 신고를 부탁하고 직접 바다에 입수해 생명을 구했다. 또 통신 설비 기사 고 곽한길씨는 지난 1월 31일 새벽 경부고속도로 천안분기점 부근에서 불이 붙은 사고 차 안 운전자를 구조하던 도중 화물차 추돌사고로 숨졌다.
  • [훔치고 싶은 문장]

    [훔치고 싶은 문장]

    시절과 형식(김형중 지음, 문학과지성사) “혹독했던 상처에 과거형은 없다. 이는 마치 프로이트가 외상적 사건의 위력을 ‘반복’으로 설명할 때와 같은 이치여서, 5·18을 겪은 우리는 이한열의 죽음을 광주와 겹쳐서 다시 경험했고, 세월호 아이들의 죽음과 촛불시위를 1987년 6월의 광장 위에 서서 다시 경험했다.” 요즘 한국 문단에서 끊임없이 호명되는 ‘현장비평가’ 김형중의 여섯 번째 비평집이다. 스스로를 “광주에서 평생을 살아온 사람”으로 규정하는 그는 조선대 국어국문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기도 하다. 첫 비평집에서 해마다 5·18에 관한 글을 쓰겠다는 다짐을 한 적이 있는데, 이 약속을 20년 넘은 지금도 지키고 있다. 440쪽, 2만 6000원.대지극장에서 나는, 검은 책을 읽었다(한우진 지음, 시인동네) “먼발치에서 사랑하다가 같이 죽는 ‘내 나무’/태어남과 죽음의 동시상영관/대지극장에서 나는, 검은 책을 읽었다./불꽃에 밑줄을 치면서,//너를 사랑하다 죽은 ‘내 나무’는 대지극장에 있었다.” 2005년 계간 ‘시인세계’로 데뷔한 한우진 시인의 시집이다. 경쾌하면서도 감각적인 사유를 통해 벼린 문장들로 가득하다. 문학평론가 임지훈은 “고유의 부피와 깊이, 물성을 그 안에 숨기고 있다”고 평했다. 120쪽, 1만 2000원.기리네 집에 다리가 왔다(강인송 글, 소복이 그림, 노란상상) “단짝 친구 기리네 집에 강아지가 왔다. 난 이제 걔네 집에 놀러갈 수 없다. 왜냐고? 난 강아지가 너무…무서우니까!” 누군가는 강아지를 세상 무엇보다 아낄 수 있다. 하지만 다른 누군가에겐 그저 두려운 존재일지도 모른다. 둘은 영영 친구가 될 수 없을까. 아니다.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 맞닿는 날이 올 것이다. 친구는 이렇게 말한다. “괜찮아. 기리와 다리는 기다리는 거 잘해!” 48쪽, 1만 4000원.
  • 홍준표 “떳떳하게 즐겨라”… 대구시, 25일 제2회 공무원 골프대회

    홍준표 “떳떳하게 즐겨라”… 대구시, 25일 제2회 공무원 골프대회

    ‘제2회 대구시 공무원 골프대회’가 오는 25일 군위군 산성면 군위오펠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 3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골프대회는 대구시청 공무원들로 구성된 골프 동호회 이븐클럽이 주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46개 팀, 184명이 참가한다. 대구시와 구·군 소속 참가자 가운데 108명은 5급 이하 일반직이고, 산하 공공기관 참가자 가운데 21명은 직원급이다. 홍준표 시장은 초청팀으로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각자 경기 비용을 개인부담하며 경기 결과에 따라 골프용품 등 시상도 진행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공무원 골프대회는 그동안 대구 미래 번영을 위한 시정현안에 수고한 직원들이 자축하는 축제의 장”이라며 “각자 비용을 부담하고 떳떳하게 경기에 임하는 만큼 당당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 GS칼텍스재단, 2024년 ‘GS칼텍스 참사람상’ 시상

    GS칼텍스재단, 2024년 ‘GS칼텍스 참사람상’ 시상

    GS칼텍스재단이 위험한 상황에 처한 이웃들을 헌신적으로 구조한 시민들을 선정해 2024년 ‘GS칼텍스 참사람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2021년 제정된 GS칼텍스 참사랑상은 여수, 순천, 광양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타인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거나 사고를 예방한 시민들과 사회 귀감이 될 선행을 펼친 사람들에게 수여하고 있다. 올해 수상자는 여수시 화정면 해상에서 암초에 걸려 좌초된 어선에 접근해 22명의 선원을 구한 김진우 선장과 여수시 신월동에서 바다에 뛰어든 여학생을 구한 여수시청 심대원 씨, 경부고속도로에서 전복된 사고 차량 운전자를 구조하다 숨진 고 곽한길 씨 등 3명이다. GS칼텍스재단 관계자는 “얼굴도 모르는 이웃을 위해 용기 있는 행동을 보여준 숨은 의인들이 우리 사회가 따뜻한 에너지를 나누는 세상으로 나가도록 기여하고 있다”며 “이들의 의로운 행동을 오래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6년 GS칼텍스재단을 설립해 본격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나선 GS칼텍스는 2012년 1500억 원을 들여 여수 웅천지구에 GS칼텍스 예울마루와 장도공원을 조성, 운영해 지역민들에게 공연과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81세 황석영의 다음 장은 여전히 설렌다

    81세 황석영의 다음 장은 여전히 설렌다

    황 “국내 독자들 속상해하실 거 같아”영국서 넘어져 지팡이 짚고 나타나“상 받으려나 봐” 농담에 박수갈채“앞으로 쓸 소설이 세 권이나 남아 노벨문학상도 받고 싶어” 계획 밝혀부커상 獨 에르펜베크의 ‘카이로스’ 숨죽여 기다렸지만 기대했던 이름은 불리지 않았다. 21일 밤(현지시간) 영국 런던 테이트모던에서 열린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시상식. 부커상 심사위원장인 캐나다 작가 엘리너 와크텔은 올해 최종 수상작으로 동독 출신 작가 예니 에르펜베크의 ‘카이로스’를 호명했다. 1980년대 동베를린을 배경으로 젊은 여성과 나이 든 남성 사이의 파괴적인 사랑을 다룬 소설이다. ‘철도원 삼대’(영문판 Mater 2-10)로 최종 후보에 올랐던 황석영(81)은 안타깝게 고배를 마셨다. 2016년 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가 한국에서는 최초로 이 상의 수상작이 됐고, 2018년엔 그의 다른 소설 ‘흰’도 최종 후보에 올랐다. 2022년 정보라 ‘저주토끼’, 2023년 천명관 ‘고래’도 최종 후보에 올랐다. ‘철도원 삼대’는 부커상 최종 후보에 오른 다섯 번째 한국 작품이다. 황석영은 시상식 직후 한국 취재진에게 “(국내 독자들이) 속상해하실 것 같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더 열심히 쓰겠다”고 담담히 말했다. ‘더 열심히 쓰겠다’는 황석영의 약속은 절대 빈말이 아니다. 여든을 넘긴 노작가는 일찍이 “앞으로 쓸 소설이 세 권이나 남았다”며 구체적인 집필 계획까지 밝힌 바 있다. 600년 된 나무 이야기를 다룬 ‘할매’와 노인이 된 독립운동가 홍범도의 삶 그리고 ‘최보따리’라고도 불렸던 동학 2대 교주 최시형의 행적을 따라간 소설까지 총 셋이다. 특히 ‘할매’로는 부커상과 더불어 세계 3대 문학상으로 꼽히는 노벨문학상을 받고 싶다는 솔직한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의 도전이 아직 끝나지 않은 이유다. 지난 17일 영국 현지에서 열린 최종 후보 낭독회에서 황석영은 지팡이를 짚은 모습으로 등장해 좌중의 우려를 사기도 했다. 영국에 도착하자마자 숙소에서 미끄러져 넘어지며 다리를 다쳤다. 뼈에 금까지 갔다고 한다. 그러나 황석영은 오히려 “아마 상을 받으려나 보다. 나쁜 일이 있으면 상을 줘야 하거든”이라며 여유 넘치는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현장에서는 낭독회 참석자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고 한다. ‘철도원 삼대’는 황석영이 1989년 방북 당시 만났던 한 노인에게서 영감을 얻은 작품이다. 방북 이후 국가보안법으로 구속되는 등 질곡의 세월을 보내면서도 작가가 끝끝내 품었던 이 이야기는 31년 만인 2020년 세상에 나오게 됐다. 이백만·이일철·이지산으로 이어지는 철도 노동자 삼대와 이백만의 증손자이자 발전소 공장 굴뚝에서 고공농성을 벌이는 이진오의 이야기다. 황석영은 출간 당시 작가의 말에서 “우리 근현대문학을 섭렵하면서 몇몇 빠진 부분이 있음을 발견했다. 그중에서도 근대 산업노동자들의 삶을 반영한 소설은 드물었다”며 소설을 쓴 배경을 짚었다. 소설은 이처럼 한국 현대사 속 ‘잃어버린 고리’인 노동운동의 궤적을 오롯한 서사로 복원한 동시대의 고전이다. 분단이라는 민족의 비극 앞에서 ‘빨갱이’라는 말로 매도됐던 노동자들의 삶을 그리는 것은 “근대를 극복코자 했던 작가로 기억되고 싶다”던 황석영의 말과도 연결된다. 비록 수상은 불발됐지만 지극히 한국적인 이야기가 세계적인 보편에 가닿았다는 것은 한국 현대소설의 역사에서도 남다른 의미가 있다. 문학평론가인 우찬제 서강대 국문과 교수는 “앞서 여성적 시각에서 독특한 상상력을 펼쳤던 한강, 김혜순 등과 달리 정통적인 리얼리즘으로 한국의 역사와 현실을 복원한 황석영이 주목받은 것은 한국문학의 또 다른 면모를 세계에 알린 계기”라고 평가했다.
  • “나눔·봉사 실천한 서울시민 찾습니다”

    “나눔·봉사 실천한 시민을 찾습니다.” 서울시는 제22회 서울시 복지상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개인과 단체에 주는 상이다. 복지 자원봉사자, 복지 후원자, 복지 종사자 3개 분야로 나누어 대상 1명과 최우수상 3명(각 1명씩), 우수상 6명(각 2명씩)을 선정한다. 복지상 후보가 되기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20일 사이에 접수하면 된다. 또 시나 자치구 등 행정기관이나 복지 부문 영리법인·사회복지시설 추천도 받아야 한다. 후보 자격 요건은 서울에서 3년 이상 거주하거나 서울 소재 직장에서 일하며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다. 수상자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시상식은 9월 5일 열린다. 후보자 추천 제출 서식 등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나 서울복지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는 14년간 어르신들을 위한 카네이션과 미혼모 아이들을 위한 배냇저고리 등을 만들어 기부한 예완숙 씨가 대상을 탔다. 정상훈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나눔과 봉사로 더불어 사는 복지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선 개인과 단체가 노고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박상혁 서울시의원,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 대상 수상

    박상혁 서울시의원,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 대상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박상혁 의원(국민의힘·서초1)은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새한일보 토론회·시상식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로 대상을 수상했다. 새한일보 창사 21주년 기념식으로 열린 이날 시상식은 소비자저널·새한일보수상자선정위원회가 주관해, 대한민국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가에 공헌한 자를 선정하고 수여하는 상이다. 박 의원은 지난 2년간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행정사무감사, 예결산, 조례 제·개정과 시정질문을 통해 서울시 시민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높게 인정받았다. 그동안 박 의원은 서울시의 20년된 복잡한 용적률 체계를 정비하고 지구단위계획 용적률 완화를 추진했다. 특히 용적이양제 등 도시계획에 새로운 제도 도입을 제안하고 상한 용적률을 초과한 공동주택의 출구 대책을 마련하는 기반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리모델링 사업 활성화 방안과 규제 완화 등 서울시 주택 공급 현안 해결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박 의원은 “서울시민과 함께 하는 정책을 발굴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민생정치 실현과 서초구 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황석영, 英 부커상 최종 불발…수상자는 동독 출신 예니 에르펜베크

    황석영, 英 부커상 최종 불발…수상자는 동독 출신 예니 에르펜베크

    세계 3대 문학상인 영국 부커상 최종후보에 올랐던 소설가 황석영(81)의 최종 수상이 안타깝게 불발됐다. 21일 밤(현지시간) 영국 런던 테이트모던에서 만찬과 함께 열린 부커상 시상식에서 심사위원장인 캐나다 작가 엘리노어 와크텔은 올해 부커상 수상작으로 동독 출신 작가 예니 에르펜베크의 ‘카이로스’를 호명했다. 독일의 시인이자 번역가인 미하엘 호프만이 이 작품을 영어로 옮겼다. 부커상 측은 에르펜베크의 소설을 “1980년대 동베를린의 젊은 여성과 나이 든 남자 사이의 파괴적인 불륜을 다루고 있으며 두 연인은 동독의 무너진 이상을 상징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희망과 실망에 대한 성찰인 이 소설은 자유와 복종, 사랑과 권력에 대한 복잡한 질문을 던진다”고 설명했다. 와크텔은 이 소설이 특별한 이유에 대해 “아름답고도 불편하고 개인적이면서도 정치적이기도 하다”면서 “에르펜베크는 운명과 선택의 본질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세대를 정의하는 정치적 발전과 파괴적이고 잔인하기까지 한 사랑 사이의 연결고리를 찾아내도록 한다”고 했다. 세계 공용어의 지위를 누리는 영어권에서 최고의 권위를 갖는 부커상은 스웨덴 노벨문학상, 프랑스 공쿠르상과 함께 세계 3대 문학상으로 꼽힌다. 1969년 제정돼 2002년 이후 영국의 맨(Man) 그룹이 후원하면서 ‘맨부커상’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나 2019년 후원을 중단하면서 상 이름에서 ‘맨’이 빠졌다. 비영어권 작가들의 번역 작품을 대상으로 하는 인터내셔널 부문은 2005년 신설됐다. 작가와 번역가는 상금 5만 파운드(약 8500만원)를 나눠 가진다.
  • 서울함공원으로 주말 나들이 오세요

    서울시는 서울 최초 함상공원이자 망원한강공원 핫 플레이스인 마포구 서울함공원에서 오는 25일 서울함 취역 40주년을 기념하는 축제 ‘2024 서울함페스티벌 봄편’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함은 1984년부터 2016년까지 대한민국 바다를 지킨 1900t급 호위함이다. 시는 어린이 미술대회, 해군 홍보대·의장대 특별 공연, 군용 특수장비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축제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어린이 미술대회는 ‘독도를 지키는 서울함 삼총사’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크레파스나 물감을 사용해 도화지 한 장에 주제에 맞는 내용의 그림을 자유롭게 그리면 된다. 신청은 23일까지 서울함공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금상, 은상, 동상 및 특별상(해군참모총장상) 등 시상도 한다. 30여명으로 구성된 해군 홍보대는 밴드 연주, 사물놀이, 비보잉 등 다양하고 화려한 공연을 선보인다. 홍보대는 의장대와 합동 공연도 한다. 다양한 상설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정밀 개인화기인 저격용 소총·방탄복 등 특수장비 전시 및 착용 체험, ‘기차가 출발합니다’ 등으로 어린이들에게 유명한 정호선 그림책 작가가 직접 책에 관해 설명하는 프로그램 ‘그림책과 놀아요’ 등이 진행된다. 주용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온 가족이 함께 서울함 페스티벌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해군의 특별한 공연을 관람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장준환 감독 ‘지구를 지켜라!’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이 리메이크

    장준환 감독 ‘지구를 지켜라!’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이 리메이크

    영화 ‘지구를 지켜라!’(2003)가 미국에서 다시 제작된다. ‘더 랍스터’(2015),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2019), ‘가여운 것들’(2024)을 연출한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엠마 스톤도 출연한다. 리메이크작 제목은 ‘부고니아’다. 공동제작사로 참여하는 CJ ENM은 미국 리메이크 제작을 확정하고, 올 3분기부터 촬영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아리 애스터 감독의 스튜디오 ‘스퀘어 페그’,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과 협업 중인 ‘엘리먼트 픽처스’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지구를 지켜라!’는 2003년 국내에서 개봉한 장준환 감독 데뷔작이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프리쉘국제판타스틱영화제, 로테르담국제영화제, 도코필맥스 등 국내외 영화제를 휩쓸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지만, 흥행에는 크게 성공하지 못했다. 리메이크 작은 음모론에 사로잡힌 두 명의 주인공이 유명 제약 회사의 냉혈한 CEO를 행성 지구를 파괴하려는 외계인으로 확신하고 납치하는 이야기로, 원작 줄거리와 비슷하다. 연출을 맡은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은 역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섯 번이나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그의 영화 ‘가여운 것들’에 참여한 엠마 스톤은 올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여기에 글로벌 OTT 애플TV+ ‘플라워 킬링 문’과 넷플릭스 ‘파워 오브 도그’에 출연한 배우 제시 플레먼스도 합류할 예정이다. 고경범 CJ ENM 영화사업부장은 이번 리메이크와 관련 “20년 전 충분히 평가받지 못한 장 감독의 시대를 앞서간 상상력을 이 시대에 맞게 되살려내려는 의도로 기획을 시작했다”면서 “​한국영화계의 소중한 자산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 광진구민 뭘 좋아하실지 몰라 다 준비했어요... 구민의 날 기념식

    광진구민 뭘 좋아하실지 몰라 다 준비했어요... 구민의 날 기념식

    서울 광진구가 ‘광진구민의 날’인 오는 25일을 맞아 어린이대공원 구의문 잔디광장에서 ‘제29회 광진구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광진구민의 날은 광진구 명소인 아차산성이 1995년에 사적 제234호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올해는 기념 행사에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더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에 헌신·봉사하는 모범 구민과 단체를 선정해 광진구민대상도 시상한다. 시상식 후 축하 공연을 한다. 가수 겸 개그우먼 김나희와 팝페라 그룹 ‘볼라레’가 기념식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오전 10시부터 어린이대공원 포시즌가든에서 ‘팡팡놀이터’를 운영한다. 7세 이상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스포츠 에어바운스, 칩쌓기 등 미니놀이터, 클레이아트 만들기 체험 부스 등을 준비했다. 오후 2시에는 구의문 잔디광장에서 가족백일장과 그림그리기 대회가 열린다. 온라인 사전접수와 현장접수로 참여 가능하며 주제는 당일 현장에서 공개된다. 오후 4시부터는 가족영화제가 이어진다.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보스베이비2’를 상영한다. 돗자리도 빌려준다. 행사장 한켠에는 ‘페이스페인팅’, ‘스티커문신’, ‘멋 글씨’, ‘인생네컷’ 등 체험 공간을 만들었다. 이밖에도 ▲광진가족 한강길 걷기대회(뚝섬한강공원, 25일 오전 7시 30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축제(광진숲나루 공원, 25~26일) ▲줄넘기 페스티벌(어린이대공원, 26일 오전 10시 30분) 등을 진행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구민 다같이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마음껏 즐기시기 바란다. 앞으로도 구민들과 더욱 소통하며 발전하는 행복한 광진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챗GPT가 ‘그녀(Her)’ 목소리 훔쳤다?”…요한슨 반발에 음성 일시 중단

    “챗GPT가 ‘그녀(Her)’ 목소리 훔쳤다?”…요한슨 반발에 음성 일시 중단

    오픈AI가 사람과 음성으로 대화할 수 있는 새 인공지능(AI) 모델 ‘GPT-4o’를 공개한 가운데, 해당 모델의 목소리가 배우 스칼렛 요한슨의 목소리를 허가 없이 모방했다는 논란에 직면했다. 요한슨이 공개적으로 반발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고, 오픈AI는 의혹이 불거진 음성 사용을 일시 중단했다. 오픈AI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블로그에 “우리는 (챗GPT의 목소리와 관련한) 문제를 해결하는 동안 ‘스카이’(Sky)의 사용을 일시 중지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3일 오픈AI가 새 AI 모델 ‘GPT-4o’을 공개한 뒤, GPT-4o가 내는 5개의 음성 모듈 중 하나인 ‘스카이’의 목소리가 요한슨의 목소리와 비슷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데 따른 조치다. GPT-4o는 AI가 사람과 유창하게 대화하고 감정까지 표현할 수 있어 2013년 개봉해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수상한 영화 ‘그녀’에 등장하는 AI인 ‘사만다’를 구현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문제는 ‘스카이’의 목소리가 ‘사만다’의 목소리를 담당한 요한슨의 목소리를 빼닮았다는 점이다. GPT-4o를 홍보하는 과정에서 영화 ‘그녀’를 인용하기도 했던 오픈AI가 GPT-4o의 목소리 역시 의도적으로 요한슨과 비슷하게 설정했다는 것이다.이같은 의혹에 대해 요한슨이 공개적으로 반발하면서 논란이 증폭됐다. 요한슨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샘 올트먼이 지난해 9월, 또 ‘GPT-4o’ 발표 이틀 전 연락을 해 내 목소리 사용을 제안했지만, 고민 끝에 제안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자신의 허가 없이 오픈AI 측이 자신의 목소리를 베꼈다는 게 요한슨의 주장이다. 요한슨은 “공개된 영상 속 목소리를 듣고 내 친구들과 미디어조차 구분하지 못할 정도로 내 목소리와 너무 흡사해 충격과 분노를 느꼈다”고 말했다. 요한슨은 변호사를 통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오픈AI는 ‘스카이’의 사용을 중단하면서도 “스카이의 목소리는 요한슨을 모방한 게 아니다”라면서 의혹을 부인했다. 이어 “스카이를 포함해 5개 음성 모듈의 목소리는 5개월에 걸쳐 전문 성우와 배우를 캐스팅하고 이들의 목소리를 녹음해 400개의 목소리를 수집했고, 이중 14개로 압축한 뒤 최종 5개를 선정한 것”이라면서 “다양한 배경 또는 다양한 언어 구사 능력,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으며 신뢰감이 느껴지는 목소리, 따뜻하고 매력적이며 자연스럽고 듣기 편한 목소리 등의 특징이 선정 기준”이라고 설명했다.
  • 서울과기대, 한국어과정 15주년 기념 ‘2024 SEOULTECH K-POP CONTEST’ 개최

    서울과기대, 한국어과정 15주년 기념 ‘2024 SEOULTECH K-POP CONTEST’ 개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국제교류처는 지난 8일 서울 공릉동 교내 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한국어과정 개설 15주년을 기념해 ‘SEOULTECH K-POP CONTEST’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과기대는 2008년 정규과정 ‘교양한국어’ 강의 개설을 시작으로, 2009년 3월부터 사우디아라비아 학생 2명과 함께 한국어과정을 운영해 왔다. 이날 김동환 서울과기대 총장의 축하 인사에 이어 김태희 국제교류부처장이 한국어과정 개설과 운영에 이바지한 분들께 감사패를 시상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경연에서는 노래 부문과 댄스 부분으로 나뉘어 참가한 총 14개 팀이 무대를 선보였으며, 서울과기대 중앙동아리 소리사랑과 아이엠의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서울과기대 한국어과정, 학위과정, 어학연수생 소속 학생들의 무대에 대한 심사 결과 대상은 ‘TWS(투어스)-첫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카이-MMMH(음)’으로 참가한 몽골 출신의 바트어르길 학생이 차지했다.
  • “피부색 달라도 이웃”… 강서구 다문화 축제

    “피부색 달라도 이웃”… 강서구 다문화 축제

    “언어와 피부색이 달라도 소중한 우리 가족이고 이웃입니다.” ●25일 공연·체험·바자회 등 풍성 서울 강서구는 25일 오전 11시부터 화곡동 곰달래문화복지센터에서 ‘2024 다문화 축제 및 가족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상호 존중하는 지역사회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동행이 좋多(다), 다채로움을 담多(다)’라는 슬로건 아래 공연, 체험, 먹거리, 바자회 등 다문화가족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먼저 오전 10시 40분부터 다문화 청소년 오케스트라 및 합창단이 아름다운 선율과 화음을 선보이며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모범 부부 5쌍 시상도 진행 오전 11시 시작되는 개회식에서는 다문화가족과 강서구민 모두의 행복과 화합을 기원하는 ‘희망 박 터트리기’ 행사와 함께 백년해로·어울림·한마음 부부 등 모범 부부 5쌍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다문화가족은 우리의 소중한 이웃이자 함께 행복을 누려야 하는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이다”며 “다문화가족이 편견과 차별 없이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자체 걷기 챌린지 열풍… “지역화폐·상품권 챙겨요”

    지자체 걷기 챌린지 열풍… “지역화폐·상품권 챙겨요”

    지자체들이 너도나도 많이 걷는 주민들에게 지역화폐나 상품권을 주고 있다. 시민들의 걷기 실천율을 높이며 지역경제도 살릴 수 있어서다. 경기 과천시는 지난 13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한 달간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목표걸음 수 20만보를 달성하면 선착순 20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카드형 지역화폐를 준다. 지역화폐인 ‘과천토리’ 가입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하루에 아무리 많이 걸어도 최대 1만보만 계산된다. 지역화폐를 받기 위해 벼락치기로 걷는 시민들을 차단하기 위해서다. 과천시 관계자는 “지난해 걷기 챌린지를 통해 커피 쿠폰을 줬더니 걷기 실천율이 49%에서 58%로 올랐다”며 “지역화폐를 주면 걷기 실천율이 더 큰 폭으로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과천토리 가입자가 늘어나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충북 충주시는 연중 걷기 마일리지 챌린지를 시행 중이다. 100걸음당 1원씩 마일리지가 적립되는데 마일리지가 5000원 또는 1만원이 되면 충주사랑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충주시는 걷기왕을 선발해 충주시장상도 주기로 했다. 충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마일리지를 시작했더니 5000명이던 워크온 앱 가입자가 급증해 2만명에 육박한다”며 “현재까지 1만 2588명이 걷기를 통해 1억 1435만원 상당의 충주사랑 상품권을 받았다”고 했다. 강원 양양군은 5, 6월 두 달 동안 ‘고맙다 양양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양양군에 주소를 둔 20세 이상 군민만 참여할 수 있다. 다음 달 30일까지 36만보를 달성하면 선착순 7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이 지급된다. 서울 서대문구는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한 ‘4개 권역(가좌권역, 신촌·연희권역, 충현·천연·북아현권역, 홍제·홍은권역)별 걷기챌린지’를 오는 7월까지 운영한다. 40만보 이상 걷기를 실천하면 추첨을 통해 1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 “젊은 꿈과 끼 마음껏 발산하세요”…동작구 ‘청소년의 날 축제’

    “젊은 꿈과 끼 마음껏 발산하세요”…동작구 ‘청소년의 날 축제’

    서울 동작구는 5월 마지막 주 토요일인 청소년의 날을 기념해 오는 25일 노들나루공원(노량진로 247)에서 ‘제2회 동작 청소년의 날 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동작 청소년의 날 축제’는 ‘청소년의 동작, 행복한 동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동작구가 주최하고 동작청소년의 날 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해 진행한다. 오후 12시 30분 동아리 경연 대회, 태권도 시범 공연 등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기념식과 동아리 경연 대회, 초청공연, DJ 페스티벌 및 시상식 등이 열린다. 올해는 동아리 경연 대회에 대한 현장 투표 심사단 200명을 사전 모집해 청소년이 대회뿐만 아니라 평가단, 관객으로 다양하게 참여할 자리를 마련했다. 본 행사는 3시부터 기념식 퍼포먼스에 이어 스트리트 댄스팀 ‘마싸크루’의 팝핑, 비보잉 등의 공연과 래퍼 ‘기리보이’의 무대가 펼쳐지고 폐막식에서는 동아리 경연 수상자 총 6팀을 발표해 시상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별도 신청 없이 방문해 참석할 수 있고 현장 투표심사단으로 참여하길 희망하는 동작구 청소년은 오는 23일 오후 11시까지 포스터 내 정보무늬(큐알코드)로 접속해 등록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청소년의 날 축제를 통해 미래세대가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를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동작구 청소년들이 잠재력을 꽃피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봉양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축사

    봉양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축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봉양순 위원장은 지난 16일 개최된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석해 행사의 개최를 축하했으며, 동행정원 페스티벌 등 정원공모전에 참석한 시민 및 관계 공무원들의 수상을 축하하고 노고를 격려, 박람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국내·외 정원작가 국제공모 및 기업참여를 통한 정원 조성, 가든센터, 각종 학술행사, 정원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행사로 지난 16일부터 10월 8일까지 개최한다. ‘서울정원박람회’는 ‘정원도시, 서울’을 대표하는 행사로 서울 곳곳에 수준 높은 정원을 조성해 경관을 재창조하고 시민참여프로그램 개최로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산업 발전 기반 마련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자치구별 동행정원 페스티벌에서는 노원구, 도봉구, 은평구, 영등포구, 강동구 등 12개 자치구에서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시의회를 비롯해 국회와 국가기관 등 환경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초석을 다질 ‘정원도시’ 정책을 응원하는 서울시의원 및 서울시·중앙정부·기관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했고, 행사개최를 축하하는 국가정원 비전 선포를 시작으로 환영사, 축사, 정원공모전 시상 순서로 진행됐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 및 환경수자원위원회 봉양순 위원장, 고민정 국회의원, 김영호 통일부장관, 남성현 산림청장, 김경호 광진구청장이 축하의 말씀을 전했다. 봉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서울시민 모두 내 집 앞에서 정원을 5분 안에 만나볼 수 있도록 예산 확보와 지역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뚝섬한강공원에서 시작된 정원문화가 서울 전 지역으로 퍼져나가 국제적인 무대에서 인정받는 ‘환경도시, 서울’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봉 위원장은 국제정원박람회는 정원문화의 중심지를 만드는 일이고, ‘정원도시’는 서울 전 지역으로 정원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을 의미한다며, 도시공원, 한강변, 하천변, 산림 등 모든 도시공간에서 정원을 만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자치구가 협력해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피력했으며,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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