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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회 그린건설대상] 지구 살리는 기술 사람 살리는 도시

    녹색기술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서울신문이 제정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제7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KGCA) 시상식이 19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서울신문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은 대한민국의 녹색성장과 삶의 질 향상을 이끌어 온 정부 부처가 후원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권위의 건설부문 상이다. 올해도 엄격한 심사를 통해 한국의 대표 건설사 7곳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종합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은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평택 3차’ 아파트, 주택대상(국토부장관상)은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춘천 한 숲시티’, 안전대상(국토부장관상)은 GS건설의 ‘지속 가능한 GS건설 안전 문화(Safety Culture) 만들기 캠페인’, 플랜트대상(국토부장관상)은 대우건설 ‘모로코 ODI 인광석 비료공장 건설공사’가 각각 받는다. 토목대상(국토부장관상)은 쌍용건설 ‘싱가포르 도심지하철 921 공사’, 프론티어대상(서울신문사장상)은 포스코건설 ‘건설교육 아카데미’, 스마트그린대상(서울신문사장상)은 신안종합건설 ‘인스빌 리베라 2차’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행사에는 김영만 서울신문 사장과 김경환 국토부 1차관, 김현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주요 건설사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 [포토] 조이 도이치, 시상식에 온 듯…반짝이는 금빛 드레스

    [포토] 조이 도이치, 시상식에 온 듯…반짝이는 금빛 드레스

    영화배우 조이 도이치가 1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리젠시 브루인 극장에서 열린 영화 ‘와이 힘?(Why Him?)’의 시사회에 참석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2016 세계시민상’ 수상… 반기문과 인증샷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2016 세계시민상’ 수상… 반기문과 인증샷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2016 세계시민상’을 수상했다. UNCA(유엔 기자 협회) 홈페이지 소식에 따르면 디카프리오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뉴욕 월 스트리트에서 개최된 ‘2016 UNCA 시상식’에서 ‘올해의 세계시민상’을 수상했다. 디카프리오는 수상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UNCA에 감사하다. 또 ‘기후 변화’와 싸우기 위해 자신의 몫을 묵묵히 해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감사하다”는 소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함께 인증샷을 찍은 디카프리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반기문 총장은 직접 시상에 나서 디카프리오에게 트로피를 건넸다. 지구 모양의 트로피를 들고 있는 디카프리오와 그 옆에 나란히 서서 미소 짓고 있는 반기문 총장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환경 다큐멘터리 영화 ‘비포 더 플러드’를 제작하는 등 환경운동가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관훈언론상에 ‘최순실 게이트’ 보도

    관훈언론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조용중·한승헌)는 16일 2016년도 관훈언론상(제34회) 수상작으로 권력 감시 부문에 TV조선, 한겨레, JTBC(무순)의 ‘최순실 게이트’(최순실 국정 개입 비리 및 박근혜 대통령 등 관련 의혹) 보도를 선정했다. 또 저널리즘 혁신 부문에는 YTN의 모바일 제보 시스템을 통한 참여 저널리즘 구현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후 6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관훈클럽(총무 이강덕 KBS 디지털주간) 주최로 열린다. 상금은 각각 1000만원이다.
  • [송혜민 기자의 월드 why] 빨간마법, 산타도 홀렸나

    [송혜민 기자의 월드 why] 빨간마법, 산타도 홀렸나

    흰색과 빨간색은 겨울을 상징하는 컬러다. 흰색은 겨울에만 볼 수 있는 하얀 눈 때문에, 빨간색은 겨울 캐릭터인 산타클로스의 익숙한 이미지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연말이 되면 지겹도록 보게 되는 시상식에서는 레드 카펫을, 크고 작은 크리스마스트리에서는 빨간 구슬을, 흰 눈이 쌓인 길가에서는 진한 붉은빛을 자랑하는 포인세티아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사실 조금만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인류는 시기·계절과 관계없이 오래전부터 빨강을 좋아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역사는 신석기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레드’는 본능… 천연색·매력을 인지하는 눈 신석기시대부터 인류는 흙과 돌, 곤충과 꽃, 풀 등에서 얻은 자연 재료로부터 염료를 만들어 냈다. 고대 선조가 빨간색을 얻기 위해 가장 많이 활용한 것은 연지벌레다. 영어로 ‘코치닐’이라고 부르는 이 곤충에서 적색계의 천연 염료를 추출해 옷감을 물들이는 데 사용했다. 이 코치닐 색소는 오늘날 딸기우유와 같은 붉은색을 띠는 식품에도 첨가되고 있을 만큼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인류가 오래전부터 빨간색을 선호하고 사용한 것이 우연이 아닌 필연일 수 있다는 과학적 주장이 있다. 이탈리아 고등연구국제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인간의 시각 시스템은 나무가 우거진 밀림에서도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감지할 수 있도록 발달돼 있다. 특히 빛을 감지하는 망막은 붉은색과 녹색을 구별하는 능력이 매우 탁월하며, 이 때문에 생존에 필요한 음식을 선택할 때에도 색상이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 대부분의 천연식품, 즉 나무에 열리는 열매나 땅에서 자라는 채소 등은 푸르스름할 때에 비해 붉은빛일 때 맛도 좋고 영양소도 풍부하다. 사람의 시각 시스템은 이러한 점을 인지해 본능적으로 빨간색 음식을 선호한다는 것. 본능과도 연관이 깊은 빨강은 남성과 여성을 이어주는 매개체로 작용하기도 한다. 2012년 ‘관광연구저널’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남성은 붉은색 계통의 옷을 입은 여성에게 더 많은 매력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레드 파워… 남성 호르몬 분비·승부욕도 자극 반대로 빨간색이 남성적인 매력을 더욱 강화해 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2010년 영국과 미국, 독일, 중국 공동연구진의 연구에 따르면 남성이 빨간색 옷을 입거나 빨간색 계통의 넥타이를 매면 테스토스테론과 같은 남성 호르몬이 더 많이 분비되며, 동시에 여성들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빨간색은 스포츠 팀을 승리로 이끄는 데도 한몫을 한다. 세계적인 과학저널 ‘네이처’에 실린 연구결과에 따르면 붉은색 유니폼을 입은 팀은 파란색이나 흰색 유니폼을 입은 팀보다 경기에서 이길 확률이 높았다. 붉은색이 일종의 공격성 및 자신감과 관련한 이미지를 내재하고 있으며, 시각적으로 상대 팀을 압박하고 같은 팀끼리 활기를 북돋게 하기 때문이다. 연구를 이끈 영국 더럼대학 롭 버튼 교수는 “사람이 화가 날 때 얼굴을 붉히는 것처럼 자연계에서 빨간색은 공격의 신호로 쓰인다”면서 “사람이 빨간색에서 분노에 해당하는 감정을 느끼는 것은 공격 신호를 인지하도록 진화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빨간색이 공격적인 이미지를 가진 만큼 공격성이나 권위가 돋보여야 하는 자리에서는 빨간색 넥타이가 도움이 되는 반면 부드러운 인상을 강조해야 하는 면접이나 회의에서는 빨간색 의상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레드 카펫… 신이 허락한 승리자의 길 빨강의 계절 겨울을 맞아 각종 연말 시상식에서는 레드 카펫 위를 우아하게 걸어가는 수많은 유명 인사를 볼 수 있는데, 이때 등장하는 카펫은 왜 하필 ´레드 카펫´일까. 그리스 도시국가 아르고스의 왕인 아가멤논이 트로이 전쟁에서 승리하고 10년 만에 집에 돌아왔을 때, 그의 부인은 ‘신의 길’을 상징하는 붉은색 융단으로 남편을 맞이했다. 하지만 당시 아가멤논은 “빨강은 신의 색이기 때문에 그 위를 걸을 수 없다”며 거부했는데, 이것이 오늘날 레드 카펫의 기원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전통적으로 유럽에서는 빨간색을 신처럼 고귀한 존재 혹은 권위를 가진 귀족과 왕족만 사용했고, 현대에 들어서는 귀빈에게 맨땅을 밟지 않게 하겠다는 극진한 환영과 영접의 뜻으로 레드 카펫이 사용된다. ●산타의 빨간 옷은 코카콜라가 내세운 들러리 그리고 겨울을 상징하는 또 하나의 빨강, 산타클로스. 본래 산타클로스는 빨간색 ‘유니폼’을 입지 않았었다. 산타의 실존 인물로 알려진 성 니콜라스는 본래 흰색 옷을 즐겨 입었다. 하지만 현대 산타가 빨간색 유니폼을 입게 된 것은 1931년 코카콜라가 광고 모델로 산타를 내세우며 로고와 같은 색의 옷을 입히고 콜라 거품을 연상시키는 풍성한 수염을 달았던 것에서 비롯됐다는 설이 유력하다. huimin0217@seoul.co.kr
  • 서울시의회 신건택의원 정부훈장 ‘철탑산업훈장’ 시의원 첫 수상

    서울시의회 신건택의원 정부훈장 ‘철탑산업훈장’ 시의원 첫 수상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신건택 의원(새누리당, 비례)은 15일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12층 그랜드볼룸에서 고용노동부 주최로 개최된 ‘2016년 노사문화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노사문화 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현직 서울시의원이 정부 훈장을 수여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 의원은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심판위원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LG유플러스 노동조합위원장 및 새누리당 서울시당 노동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노동전문가이다. 정부는 신 의원이 그동안 선진 노사모델 수립을 통해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일자리 창출 및 경제성장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하여, 철탑산업훈장을 수여했다. 신 의원은 이날 수상소감을 통해 “안정적인 노사관계야말로 위기에 처한 국내 경제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상생의 노사관계 모델이 서울시와 산하기관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씨앤에스테크, ‘2016 크라우드펀딩 IR 콘테스트’ 대회서 대상 수상

    씨앤에스테크, ‘2016 크라우드펀딩 IR 콘테스트’ 대회서 대상 수상

    생활환경 코팅 전문개발업체인 스타트업 ‘씨앤에스테크(주)’가 충청ㆍ호남지역 ‘2016 크라우드펀딩 IR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 콘테스트는 충청ㆍ호남지역 창업사업화 협의회가 주최한 것으로 광주과학기술원, 대성창업투자, 세명대학교, 청운대학교, KAIST 소속 스타트업 24개사가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0월 26일 스타트업 밸류업 워크샵을 시작으로 12월 7일부터 13일까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네오스프링에서 모의 크라우드펀딩 대회로 진행되었다. 대회 마지막날인 13일은 삼성동에 위치한 ‘함께 승승센터’에서 현장 IR 발표와 함께 시상식을 끝으로 창업맞춤형사업화지원 및 창업도약패키지 프로그램을 의미 있게 마무리 했다. 7일 간의 모의 크라우드펀딩 기간동안 1,589명의 투자자가 총 30억 8천만원의 모의투자를 진행하였고, 유망 스타트업인 ‘씨앤테크㈜’가 대상을 받았다. 이어 최우수상은 제강 부산물인 용선 파우더를 재활용한 시멘트 결합재 제조기술을 보유한 ‘(주)아시아특수재료’와 직접 찾아가는 스타일링 및 맞춤 패션 O2O 서비스 ‘수트에이블’이, 우수상은 새로운 청소 및 정리 컨설팅 서비스인 ‘(주)쓰리디아이템즈’, 알미늄 식품 포장용기 제조기업인 ‘(주)서광알미늄’이 각각 받았다. 이날 수상한 스타트업에게는 상장과 함께 크라우드펀딩 등록지원증서가 부상으로 수여되었으며, 충청ㆍ호남지역 창업사업화 협의회와 네오스프링이 MOU를 맺었다. 네오스프링은 “앞으로 더 많은 스타트업이 안정적인 시장 진입을 할 수 있도록 기회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2016 CG 전문인력 잡 페어’ 27일 코엑스서 개최

    ‘2016 CG 전문인력 잡 페어’ 27일 코엑스서 개최

    컴퓨터그래픽 전문 인력을 위한 채용 박람회인 ‘2016 CG 전문인력 잡 페어(Job Fair)’가 27일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CG 전문인력 잡페어’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해당 분야 진출을 준비하는 구직자를 위해 열린다. CG/VFX, 애니메이션, 게임, VR/AR 등 다양한 기업이 참가하는 가운데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기업홍보관, 이벤트 존, 채용지원관, 공모전 시상 등이 준비되고 있다. 이번 코엑스 취업 박람회에는 30여 개의 CG 분야 기업이 참가한다. 이들은 기업홍보관을 개설해 기업에 대한 소개를 비롯해 채용정보를 자세하게 제공한다. 이벤트 존에서는 현직 선배들에게 듣는 ‘전문가 특강’이 진행되는 등 CG 취업을 위한 모든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채용지원관에서는 취업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전문 컨설팅을 제공한다.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 점검 등 구직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이 이뤄진다. VR/AR 체험존도 마련돼 최신 기술을 몸소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코엑스 채용 박람회에서는 CG 대학생 공모전 시상식도 개최된다. 수상자에게는 해외 CG 스튜디오 연수 기회가 제공된다. 잡페어 관계자는 “CG 전문인력 잡 페어는 구인을 원하는 CG 관련 기업과 구직을 원하는 취업 준비자들이 모두 윈-윈할 수 있는 행사”라며 “해당 분야 전문 인력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CG 잡페어는 사전 면접 등록자에게 원하는 기업의 면접 일정을 공유해 사전 면접 우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진수·문창복·문인식·황복현씨 서울대 경영대 AMP대상 수상

    박진수·문창복·문인식·황복현씨 서울대 경영대 AMP대상 수상

    서울대 경영대학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는 ‘제16회 서울대AMP대상’ 수상자로 박진수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 문창복 대창스틸 회장, 문인식 바바패션 회장, 황복현 영림임업 회장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상식은 다음달 10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 데뷔 12년 만에… 4번 빛난 별

    데뷔 12년 만에… 4번 빛난 별

    대상·상금왕 등 주요 타이틀 획득 입스 등 슬럼프 끝 화려한 재기 김태우 신인상·이창우 최저타상 최진호(32·현대제철)가 데뷔 12년 만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주요 부문 타이틀을 휩쓸며 최고의 선수로 우뚝 섰다. 최진호는 15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KPGA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MVP)에게 주는 대상과 상금왕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KPGA 투어에서 대상과 상금왕을 동시에 수상한 이는 2014년 김승혁(30) 이후 2년 만이다. 그는 또 드라이브샷 비거리와 페어웨이 안착률, 그린 적중률, 평균 퍼트, 평균 타수 등 5개 부문을 종합 평가해 포인트로 환산한 발렌타인 스테이 트루 포인트상과 함께 골프기자단이 주는 베스트 플레이어 트로피까지 수상해 4관왕에 올랐다. 최진호는 이번 시즌 2승을 포함해 상금 4억 2000만원을 벌었다. 최진호는 2005년 KPGA 투어에 데뷔했다. 초등학교 시절 롤러스케이트를 타다 5학년 때 골프로 전향한 그는 2003년까지 국가대표를 지냈다. 데뷔 이듬해인 2006년 첫 승(비발디파크 오픈)과 함께 상금 8위에 올라 신인에게 주는 ‘명출상’을 받았다. 그러나 시련이 찾아왔다. 2008년 드라이버 입스에 걸려 출전 15개 대회에서 한 차례도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진출을 염두에 두고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함부로 스윙을 바꾼 것이 화근이었다. 잃어버린 KPGA 투어 시드를 되찾기 위해 2009년 퀄리파잉스쿨에 응시, 공동 17위로 통과한 최진호는 이듬해 레이크힐스 오픈에서 첫 승 이후 4년 만에 2승째를 신고했고 KPGA 투어 ‘재기상’도 수상하는 등 원래의 모습을 되찾았다. 2012년 솔모로 메리츠오픈에서 3승째를 올릴 만큼 꾸준했다. 군복무를 마치고 지난해 투어에 복귀한 최진호는 SK텔레콤오픈에서 3년의 공백이 무색하게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통산 네 번째 정상에 올랐지만 KPGA 투어 주요 타이틀 획득에는 실패했다. “내년에는 반드시 2승 이상을 올리겠다”고 장담한 최진호는 과연 1년 만에 약속을 지켰고, 이날 4개의 타이틀을 들어 올렸다. 생애 한 번뿐인 신인상(명출상)은 김태우(23)에게 돌아갔고, 이창우(23·CJ오쇼핑)는 평균 69.45타로 최저타수상(덕춘상)을 받았다. PGA 투어 윈덤챔피언십에서 우승자 김시우(21·CJ대한통운)와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신인왕 왕정훈(21)은 해외특별상을, 시즌 최종전 투어챔피언십에서 최다 언더파, 최저타 신기록을 세운 이형준(24·JDX멀티스포츠)은 인기상을 챙겼다. 시즌 평균 294.705야드의 드라이브거리를 기록한 김건하(24)는 장타상을, SK텔레콤 오픈 2라운드 8번홀(파3)에서 짜릿한 홀인원을 기록한 허인회(29·JDX멀티스포츠)는 올해의 베스트샷 주인공이 됐다. 당시 허인회는 캐디 없이 혼자 백을 메고 18홀 경기를 치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노사문화 유공자 67명 포상…금탑산업훈장에 허정우씨

    고용노동부는 15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2016년 노사문화 유공자 시상식’을 갖고 67명에게 포상했다. 금탑산업훈장은 허정우(48) SK하이닉스 이천 노조위원장이 수상했다. 그는 1990년 입사 후 노조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협력적 노사관계를 구축, 창사 이래 30년간 무분규 사업장을 유지했다. 은탑산업훈장은 박동기(58) 롯데월드 대표이사, 동탑산업훈장은 송상호(48) LG 이노텍 상무이사에게 돌아갔다. ‘지역 노사민정 협력 경진대회’ 우수 자치단체 대상은 경기도, 광주광역시, 창원시, 수원시 등 4곳이 선정됐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아프리카TV 대상, BJ 철구-감스트-한손에총들고 ‘상금 1천만원’

    아프리카TV 대상, BJ 철구-감스트-한손에총들고 ‘상금 1천만원’

    ‘KT와 함께하는 2016 아프리카TV BJ 대상’ 시상식에서 철구, 감스트, 한손에총들고(보겸)가 BJ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 철구와 감스트는 게임, 먹방, 노래, 댄스 등 종합 콘텐츠를 선보이며 아프리카TV의 간판 BJ로 활약하고 있다. 또 다른 대상 수상자 한손에총들고는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 등 게임방송 위주의 콘텐츠를 진행하며 2016년 최고의 BJ로 떠올랐다. 15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관에서 1천명 이상이 함께한 BJ 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은 BJ 철구는 “이번이 대상 받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다. 좋아해주시는 팬 분들이 있기에 대상을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눈물의 수상 소감을 전했다. BJ 감스트는 “최고의 BJ들과 함께 최고의 상을 받을 수 있어 기쁘다“, BJ 한손에총들고는 “부모님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 드린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가장 큰 영예인 BJ 대상은 상금 1천만원과 함께 시청자와 소통할 수 있는 아프리카TV의 다양한 방송 혜택을 부상으로 수여 받는다. 올해 수상자는 △BJ대상 △TOP5 △THE 20 △특별상 △신인상 △KT GIGA BMF상 등 총 6개 부문 56명이다. ‘KT GIGA BMF상’은 한손에총들고, MBRO, 로이조가 차지했다. MBRO는 어마어마한 식성을 자랑하며 아프리카TV 대표 먹방 BJ로 혜성처럼 떠올라 2015년 아프리카TV 신인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로이조는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방송 위주로 시청자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2015년 아프리카TV BJ 대상을 수상했다. ‘TOP 5’는 철구, 세글자, 망치부인, 한손에총들고, NS남순, 감스트로 선정됐다. ‘THE 20’은 한손에총들고, 감스트, 세글자, 철구, 로이조, 러너교, 와꾸대장봉준, 이영호, 호진LEE, NS남순, MBRO, 망치부인, 대세는BJ세야, 창현, 이설, 방송천재까루, 최군, 캐스터안, 대도서관, 밴쯔로 정해졌다. ‘특별상’ 중 △프로콘텐츠상은 낚시황태자, 아진쌤, 라임양, 김대균토익킹, 발자국, 금강연화, 프으레이가 차지했다. △모바일 라이브상은 진상처리반, △E-스포츠 중계상은 E-스포츠 중계진 일동, △동영상상은 유이뽕, △성공한덕후상은 비친소현빈과 소민찡, △조용한날이UP상은 와꾸대장봉준, △베스트리액션상은 감스트가 수상했다. ‘신인상’은 이영호, 입짧은햇님, 여순, 아리연습중, 스맵임, 민성, 피넛, 막둥김현정, 학쌀, 혀기버미로 결정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동경희대한방병원, 웹어워드 코리아 최우수상

    강동경희대한방병원은 15일 서울 잠실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3회 웹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에서 종합의료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병원 홈페이지(km.khnmc.or.kr)는 고객 편의성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반응형 웹사이트로 구축됐다. 홈페이지는 주요 질환별 자가검진테스트, 주요질환 소개, 최신 한의학 정보, 온라인 건강상담 등 40개의 메뉴로 구성돼 있다. 병원은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영역 18개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고창남 병원장은 “고객들이 필요한 건강정보를 홈페이지에서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회원과 웹 전문가 3000여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의 평가로 한 해 동안 새로 구축하거나 개편한 웹사이트 가운데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행사다. 올해는 3600개 웹사이트가 경합을 벌였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농림축산식품부, 전통주점과 함께하는 ‘우리술 투게더 위크’ 선보여

    농림축산식품부, 전통주점과 함께하는 ‘우리술 투게더 위크’ 선보여

    농림축산식품부가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우리술 투게더 위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국내 대표 전통주점 20곳과 함께 진행되며,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2016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와 연계해 실시하는 것으로 우리술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주점을 통해 직접 우리술을 경험해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고 말했다. ‘우리술 투게더 위크'는 얼쑤, 무명집, 술개구리, 술그리다, 산울림 1992, 바이삼공, 모던주막 두두, 우리술바 작(酌), 월향(이태원점), 한국술집 안씨막걸리, 술이송송, 담은, 셰막(강남점), 백곰막걸리 & 양조장, 부부펍, 별주막, 왕탁, 안중, 정이주가, 수불(서래마을점)까지 총 20개의 국내 대표 전통주점이 참여한다. 행사 포스터 또는 할인 쿠폰을 소지하고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 및 다양한 증정 행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포스터 및 할인 쿠폰 이미지는 우리술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모든 주점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막걸리 1병 주문 시 1병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테이블 및 일행당 1일 1회 참여 가능하다. 행사 기간 내 3곳 이상의 전통주점을 방문해 스템프 도장을 받으면 고급 증류주를 증정하며, 우리술 투게더 위크 포스터 등 홍보물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면 우리술 캘린더를 증정한다. 21일부터 25일까지는 전통주 산타가 20곳의 전통주점에 방문해 흥겨운 레크리에이션과 함께 선물을 증정하는 ‘찾아가는 전통주 산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어 28일 7시, 28일 9시, 29일 7시에 대한민국 대표 바텐더 2인이 선사하는 ‘전통주 칵테일쇼’가 산울림 1992, 얼쑤, 부부펍에서 각각 펼쳐질 예정이다. 다양한 전통주와 풍성한 마리아주 안주를 단 1만원에 즐길 수 있는 ‘우리술 송년파티’도 개최된다. 우리술 송년파티에 참석해야 하는 이유를 자유롭게 작성해 이메일로 지원하면 되며 당첨자에게는 2인의 파티 티켓이 주어진다. 21일부터 직장인을 대상으로 시작되는 ‘우리술 송년파티’는 오는 15일까지 응모 가능하다. 그밖에 주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우리술 송년파티’는 17일 백곰막걸리 & 양조장에서, 대학생 대상의 ‘우리술 송년파티’는 26일 셰막(강남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우리술 송년파티’ 관련 자세한 일정 및 응모방법은 ‘우리술포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2016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는 국내 우수 전통주를 전시, 소개하고 무료로 시음해 볼 수 있는 행사로 오는 12월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전통주 미니어처 만들기, 우리술 마술쇼, 막걸리 빚기, 술 거르기 체험쇼, 우리술 품평회 시상식 등이 상설무대에서 열린다. 이벤트 행사장에서는 페이스페인팅, 우리술 포토존, 우리술 테이스팅노트, 나도 스타BJ, 푸드 테이스팅 등이 준비되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이병헌 이민정 ‘MAMA’ 뒤풀이 스킨십 해명..홍콩 근황사진 보니

    이병헌 이민정 ‘MAMA’ 뒤풀이 스킨십 해명..홍콩 근황사진 보니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의 홍콩 뒤풀이 현장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이민정이 공개한 홍콩 근황 사진도 재관심 받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도 23년 되었구려. 친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홍콩의 한 레스토랑에서 친구를 만난 이민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민정의 빼어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병헌은 지난 2일 열린 Mnet 시상식 ‘2016 MAMA’에 참석차 홍콩으로 출국했고 아내 이민정도 동행했다. 두 사람은 시상식 후 뒤풀이 자리에도 함께 했으나 이병헌이 다른 여성과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화제에 올랐다. 이병헌 측은 “가족같이 친분이 두터운 분”이라고 해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혜민의 월드why] 산타는 왜 ‘빨간 유니폼’을 입게 됐나

    [송혜민의 월드why] 산타는 왜 ‘빨간 유니폼’을 입게 됐나

    흰색과 빨간색은 겨울을 상징하는 컬러다. 흰색은 겨울에만 볼 수 있는 하얀 눈 때문에, 빨간색은 겨울 캐릭터인 산타클로스의 익숙한 이미지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연말이 되면 지겹도록 보게 되는 시상식에서는 레드 카펫을, 크고 작은 크리스마스트리에서는 빨강 구슬을, 흰 눈이 쌓인 길가에서는 진한 붉은빛을 자랑하는 포인세티아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사실 조금만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인류는 시기·계절과 관계없이 오래 전부터 빨강을 좋아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역사는 신석기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레드’는 본능이다 신석기시대부터 인류는 흙과 돌, 곤충과 꽃, 풀 등에서 얻은 자연 재료로부터 염료를 만들어냈다. 고대 선조가 빨간색을 얻기 위해 가장 많이 활용한 것은 연지벌레다. 영어로 ‘코치닐’이라고 부르는 이 곤충에게서 적색계의 천연 염료를 추출해 옷감을 물들이는데 사용했으며, 이 코치닐 색소는 오늘날 딸기우유와 같은 붉은색을 띠는 식품에도 첨가되고 있을 만큼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인류가 오래 전부터 빨간색을 선호하고 사용한 것이, 우연이 아닌 필연일 수 있다는 과학적 주장이 있다. 이탈리아 고등연구국제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인간의 시각 시스템은 나무가 우거진 밀림에서도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감지할 수 있도록 발달돼 있다. 특히 빛을 감지하는 망막은 붉은색과 녹색을 구별하는 능력이 매우 탁월하며, 이 때문에 생존에 필요한 음식을 선택할 때에도 색상이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 대부분의 천연식품, 즉 나무에 열리는 열매나 땅에서 자라는 채소 등은 푸르스름할 때에 비해 붉은빛일 때 맛도 좋고 영양소도 풍부하다. 사람의 시각시스템은 이러한 점을 인지해 본능적으로 빨간색 음식을 선호한다는 것. ◆일상 속 ‘레드 파워’ 본능과도 연관이 깊은 빨강은 남성과 여성을 이어주는 매개체로 작용하기도 한다. 2012년 ‘관광연구저널’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남성은 붉은색 계통의 옷을 입은 여성에게 더 많은 매력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빨간색이 남성적인 매력을 더욱 강화해 준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2010년 영국과 미국, 독일, 중국 공동연구진의 연구에 따르면 남성이 빨간색 옷을 입거나 빨간색 계통의 넥타이를 매면 테스토스테론과 같은 남성 호르몬이 더 많이 분비되며, 동시에 여성들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빨간색은 스포츠 팀을 승리로 이끄는데도 한몫을 한다. 세계적인 과학저널 ‘네이처’에 실린 연구결과에 따르면, 붉은색 유니폼을 입은 팀은 파란색이나 흰색 유니폼을 입은 팀보다 경기에서 이길 확률이 높았다. 붉은색이 일종의 공격성 및 자신감과 관련한 이미지를 내재하고 있으며, 시각적으로 상대팀을 압박하고 같은 팀끼리 활기를 북돋게 하기 때문이다. 연구를 이끈 영국 더럼대학 롭 버튼 교수는 “사람이 화가 날 때 얼굴을 붉히는 것처럼, 자연계에서 빨간색은 공격의 신호로 쓰인다”면서 “사람이 빨간색에서 분노에 해당하는 감정을 느끼는 것은 공격신호를 인지하도록 진화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빨간색이 공격적인 이미지를 가진 만큼, 공격성이나 권위가 돋보여야 하는 자리에는 빨간색 넥타이 도움을 되는 반면, 부드러운 인상을 강조해야 하는 면접이나 회의에서는 빨간색 의상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올 겨울 당신이 마주할 ‘레드의 기원’ 빨강의 계절, 겨울을 맞아 각종 연말 시상식에서는 레드 카펫 위를 우아하게 걸어가는 수많은 유명 인사를 볼 수 있는데, 이때 등장하는 카펫은 왜 하필 '레드 카펫'일까. 그리스 도시국가 아르고스의 왕인 아가멤논이 트로이 전쟁에서 승리하고 10년 만에 집에 돌아왔을 때, 그의 부인은 ‘신의 길’을 상징하는 붉은색 융단으로 남편을 맞이했다. 하지만 당시 아가멤논은 “빨강은 신의 색이기 때문에 그 위를 걸을 수 없다”며 거부했는데, 이것이 오늘날 레드 카펫의 기원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전통적으로 유럽에서는 빨간색을 신처럼 고귀한 존재 혹은 권위를 가진 귀족과 왕족만 사용했고, 현대에 들어서는 귀빈에게 맨 땅을 밟지 않게 하겠다는 극진한 환영과 영접의 뜻으로 레드 카펫이 사용된다. 그리고 겨울을 상징하는 또 하나의 빨강, 산타클로스. 본래 산타클로스는 빨간색 ‘유니폼’을 입지 않았었다. 산타의 실존 인물로 알려진 성 니콜라스는 본래 흰색 옷을 즐겨 입었다. 하지만 현대 산타가 빨간색 유니폼을 입게 된 것은 1931년 코카콜라가 광고 모델로 산타를 내세우며 로고와 같은 색의 옷을 입히고 콜라 거품을 연상시키는 풍성한 수염을 달았던 것에서 비롯됐다는 설이 유력하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이민정·이윤미, 반가운 만남 포착...변하지 않는 미모 ‘눈길’

    이민정·이윤미, 반가운 만남 포착...변하지 않는 미모 ‘눈길’

    배우 이민정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14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끊이지 않는 수다+짜사이만 10접시. 웃다가 먹다가 접시 깨지는 줄 알았어요!”라는 글과 함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는 지인이 올린 게시글을 스크랩한 것으로, 사진에는 방송인 이윤미의 모습도 담겼다. 이민정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지인을 바라보고 있다. 아이 엄마임에도 변하지 않는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민정은 최근 남편 이병헌과 함께 지난 2일 홍콩에서 열린 Mnet 음악 시상식 ‘MAMA’ 시상식에 참석한 바 있다.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프로야구] 올해를 다 가진 자, 니퍼트

    [프로야구] 올해를 다 가진 자, 니퍼트

    MVP 이어 생애 첫 황금장갑 테임즈 2년 연속 1루수 부문 김태균, 이승엽 제치고 세번째 우승팀 두산 최다 4명 ‘잔칫집’ 올해 KBO리그 최우수선수(MVP)를 거머쥔 투수 더스틴 니퍼트(35·두산)가 생애 첫 황금장갑까지 품으며 2016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니퍼트는 13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받았다. 골든글러브는 기자단 투표를 통해 매해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에게 수여된다. 니퍼트는 총 유효표 345표 중 312표를 받아 투수 부문 후보 6명 중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올 시즌 명실상부한 최고의 투수로 인정받았다. 2011년 두산 유니폼을 입고 한국 무대에 데뷔한 니퍼트는 이로써 6년 만에 처음으로 골든글러브의 영예를 안았다. 외국인 투수가 이 상을 받은 것은 역대 5번째다. 올해 니퍼트는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정규시즌 다승(22승), 평균자책점(2.95), 승률(0.880) 부문에서 3관왕을 이뤄 팀을 18년 만의 통합우승으로 이끌었고, 지난달 시즌 최고 영예로 꼽히는 MVP까지 차지했다. 니퍼트는 이날 개인 사정으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그러나 구단 관계자를 통해 “시상식에 참석 못해 정말 죄송하다. 올 시즌을 치르며 항상 함께해 준 팀 동료들에게 감사하다. 항상 믿어주시는 김태형 감독과 코치진, 구단 프런트,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KIA와 사상 최초 100억대 자유계약(FA)을 맺은 최형우(33)는 3명에게 주어지는 외야수 부문에서 311표를 얻어 개인통산 4번째 황금장갑을 꼈다. 올 시즌까지 삼성에서 뛴 최형우는 이번 시즌 타율(.376)과 타점(144개), 최다안타(195개)까지 타격 부문 3관왕을 휩쓰는 등 데뷔 이래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 나머지 두 자리의 영광은 김재환(두산) 김주찬(KIA)에게 돌아갔다. 김태균(34·한화)은 ‘국민타자’ 이승엽(40·삼성 라이온즈)을 제치고 8년 만에 ‘황금장갑’의 감격을 누렸다. 김태균은 지명타자 부문 유효표 345표 중 215표를 얻어 2005년, 2008년 1루수 부문 수상 이후 세 번째로 시상식 무대에 섰다. 역대 최다(10회)이자 최고령(39세 3개월 20일) 골든글러브 수상 기록을 가진 이승엽은 88표에 머물러 기록을 새로 쓰는 데 실패했다. 올 시즌을 끝으로 메이저리그로 떠난 에릭 테임즈(30·밀워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1루수 부문 황금장갑의 주인공으로 선정돼 KBO리그 역대 최고 용병으로 남았다. 올해 홈런 공동 1위, 장타율 1위를 기록한 테임즈는 총 244표를 획득, 2위 오재일(25표·두산 베어스), 브렛 필(6표·전 KIA), 구자욱(70표·삼성)을 크게 제쳤다. 외국인 선수가 골든글러브를 두 번, 그것도 2년 연속으로 받은 것은 테임즈가 처음이다. 이 밖에 포수 부문에는 양의지(두산)가 3년 연속 수상의 기쁨을 누렸고, 서건창(넥센)은 최고의 2루수에 뽑혔다. 김재호(두산)는 2년 연속 유격수 골든글러브를 따냈다. 우승팀 두산은 니퍼트·양의지·김재호·김재환 등 4명으로 최다 수상자를 배출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연세공학인상에 전우명 회장

    연세공학인상에 전우명 회장

    연세대 공학대학원(원장 허준행)은 13일 ‘2016 연세공학인상’ 수상자로 전우명 연학산업 회장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동문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16 연세공학인의 밤’ 행사에서 진행된다.
  • 성남·양평·인천 연수구 ‘청소년 보호’ 대통령 표창

    지난해 청소년보호 정책 추진에 앞장선 지방자치단체로 9곳이 선정됐다. 여성가족부는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청소년보호정책 우수지자체 정부포상 시상식을 가졌다. 경기 성남시와 양평군, 인천 연수구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성남시는 지난해 매달 3차례 이상 민관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청소년 유해 업소 459곳을 적발했다. 또 청소년센터와 쉼터, 대안교육기관을 운영하며 57명의 청소년이 검정고시를 볼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위기 청소년 585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 등을 실시했다. 양평군은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운영을 활성화해 위기 청소년 461명에게 긴급구조, 일시보호, 교육 및 자립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청소년과 부모 간 관계 개선을 위한 부모교육도 진행했다. 연수구도 위기 청소년 142명을 찾아 학업 복귀와 사회 진출을 도왔다고 여가부는 전했다.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지자체는 경기 평택시와 구리시, 울산 울주군, 충북 진천군, 대전 서구, 인천 남동구 6곳이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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