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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포토] 세계시민상 수상 소감 말하는 문재인 대통령

    [서울포토] 세계시민상 수상 소감 말하는 문재인 대통령

    19일(현지시간) 제72차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인트레피드 해양항공우주 박물관에서 개최된 아틀란틱 카운슬 주관 세계시민상 시상식에 참석해 2017년도 세계시민상을 수상하고 소감을 말하고 있다. 뉴욕 안주영기자 jya@seoul.co.kr
  • [서울포토] 문재인 대통령, 뉴욕서 세계시민상 수상

    [서울포토] 문재인 대통령, 뉴욕서 세계시민상 수상

    19일(현지시간) 제72차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인트레피드 해양항공우주 박물관에서 개최된 아틀란틱카운슬 주관 세계시민상 시상식에 참석해 2017년도 세계시민상을 수상하고 있다. 뉴욕 안주영기자 jya@seoul.co.kr
  • [서울포토] 세계시민상 시상식 무대 오르는 문재인 대통령

    [서울포토] 세계시민상 시상식 무대 오르는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후 (현지시간) 미국 뉴욕 인트레피드 해양항공우주박물관에서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총재로부터 세계시민상을 수상하고 있다. 뉴욕 안주영기자 jya@seoul.co.kr
  • [서울포토] 세계시민상 수상한 문재인 대통령

    [서울포토] 세계시민상 수상한 문재인 대통령

    19일(현지시간) 제72차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인트레피드 해양항공우주 박물관에서 개최된 아틀란틱카운슬 주관 세계시민상 시상식에 참석해 2017년도 세계시민상을 수상하고 있다. 뉴욕 안주영기자 jya@seoul.co.kr
  • [서울포토] 세계시민상 시상식, 자신의 사진 앞에 선 문재인 대통령

    [서울포토] 세계시민상 시상식, 자신의 사진 앞에 선 문재인 대통령

    19일(현지시간) 제72차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인트레피드 해양항공우주 박물관에서 개최된 아틀란틱카운슬 주관 세계시민상 시상식에 참석해 2017년도 세계시민상을 수상하고 있다. 뉴욕 안주영기자 jya@seoul.co.kr
  • [서울포토] 라가르드 IMF 총재와 인사하는 문재인 대통령

    [서울포토] 라가르드 IMF 총재와 인사하는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후 (현지시간) 뉴욕 인트레피드 해양항공우주박물관에서 열린 세계시민상 시상식에 수상을 위해 행사장에 참석,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와 인사하고 있다. 뉴욕 안주영기자 jya@seoul.co.kr
  • [서울포토] ‘세계시민상 시상식’ 문재인 대통령, 깜짝 놀란 표정

    [서울포토] ‘세계시민상 시상식’ 문재인 대통령, 깜짝 놀란 표정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뉴욕 인트레피드 해양항공우주박물관에서 열린 아틀란틱카운슬 주관 세계시민상 시상식에 참석해 깜짝 놀란 표정을 하고 있다. 뉴욕 안주영기자 jya@seoul.co.kr
  • [서울포토] ‘세계시민상 수상’ 문 대통령에게 축하박수 보내는 라가르드 IMF총재

    [서울포토] ‘세계시민상 수상’ 문 대통령에게 축하박수 보내는 라가르드 IMF총재

    19일 오후 (현지시간) 미국 뉴욕 인트레피드 해양항공우주박물관에서 열린 아틀란틱 카운슬 주관 세계시민상 시상식에서 수상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총재가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뉴욕 안주영기자 jya@seoul.co.kr
  • “이 상을 추운 광장에서 촛불을 들었던 국민께 바치고 싶다”

    “이 상을 추운 광장에서 촛불을 들었던 국민께 바치고 싶다”

    문재인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미국 대서양협의회(애틀랜틱 카운슬)가 시상하는 2017 세계시민상을 받고 “우리 국민은 ‘촛불혁명’으로 세계 민주주의 역사에 희망을 만들었다”며 “가장 평화롭고 아름다운 방법으로 위기의 민주주의를 구했다”고 밝혔다. 제72회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뉴욕 인트레피드 해양·항공·우주박물관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이 상을 지난 겨울 내내 추운 광장에서 촛불을 들었던 국민께 바치고 싶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제협력·분쟁해결 분야의 세계적 연구기관인 대서양협의회가 수여하는 세계 시민상은 2010년 이래 세계 시민의식 구현과 민주주의 발전 등에 기여한 인사에게 주는 상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작구, ‘숨은 일자리 발굴사업 공모전’시상식 개최

    서울 동작구는 21일 구청 대강당에서 ‘숨은 일자리 발굴사업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숨은 일자리 발굴사업 공모전은 동작구민과 동작구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19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주민의 아이디어를 모아 지역특성에 맞는 숨은 일자리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공모결과 191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구는 8월 중 소관부서 검토를 통해 시행 가능한 50개 사업을 추리고, 이중 동작구 일자리위원회 최종 심사를 거쳐 최종 14개 우수사업에 대해 시상키로 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일자리 사업은 공공시설 안전관리, 병원 동행도우미, 소외계층을 위한 정리수납, 아파트 미화원 직원훈련 등 사회복지에서 안전관리, 일반행정서비스까지 분야가 다양하다. 구는 시행 가능한 50개 사업을 내년도 공공근로 등 신규 일자리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문 대통령, 세계시민상 수상…턱시도 입은 文 보니?

    문 대통령, 세계시민상 수상…턱시도 입은 文 보니?

    문재인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미국 대서양협의회(애틀랜틱 카운슬)가 시상하는 2017 세계시민상을 받고 “우리 국민은 ‘촛불혁명’으로 세계 민주주의 역사에 희망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제72회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뉴욕 인트레피드 해양·항공·우주박물관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이 상을 지난 겨울 내내 추운 광장에서 촛불을 들었던 국민께 바치고 싶다”며 이같이 밝혔다. 세계시민상은 국제협력·분쟁해결 분야의 세계적 연구기관인 대서양협의회가 수여하는 것으로, 2010년 이래 세계 시민의식 구현과 민주주의 발전 등에 기여한 인사에게 주는 상이다. 문 대통령은 자신을 ‘촛불혁명으로 태어난 대통령’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한국의 민주주의는 국민주권의 완전한 실현을 위해 진전하고 있다”며 “우리 국민은 촛불혁명을 통해, 헌법의 절차를 통해, 국민의 뜻을 배반한 대통령을 파면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가장 평화롭고 아름다운 방법으로 국민의 뜻을 실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민은 ‘민주공화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명제를 전 세계에 보여줬고 나에게는 대통령도 국민의 한 사람이란 사실을 말해줬다”며 “나는 이 사실이 자랑스럽고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촛불혁명은 여러 달에 걸쳐 1700만 명이 참여한 대규모 시민행동이었지만 평화롭고 문화적으로 진행됐다”며 “평화의 힘을 보여주고 민주주의 위기에 희망을 제시한 ‘촛불시민’은 노벨평화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우리 국민의 노력을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전쟁 후 대다수 국민이 절대 빈곤에 시달렸고 민주주의는 요원한 꿈처럼 느껴졌지만 세계가 한국 국민의 역량을 확인하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4·19 혁명과 5·18 광주민주화운동, 1987년 6월 항쟁을 예로 들며 “국민의 마음속에 뿌리내린 민주주의가 광장을 열었고 그 광장에서 국민은 시대의 흐름을 독재에서 민주로 바꿔냈다”고 평가했다. 학생 시절 민주화운동에 참여하고 노동·인권 변호사로 활동했던 문 대통령은 자신의 이력을 언급하며 “나는 촛불정신을 계승하라는 국민의 열망을 담고 대통령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받는 상에는 세계 평화를 위해 한반도의 평화를 만들라는 격려와 응원도 담겼을 것”이라며 “한반도 평화를 이루고 나서 대한민국 이룩한 평화의 역사를 말씀드릴 시간이 반드시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문 대통령과 함께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중국 출신 피아니스트 랑랑도 수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턱시도에 나비 넥타이’…댄디한 차림의 문재인 대통령

    [서울포토] ‘턱시도에 나비 넥타이’…댄디한 차림의 문재인 대통령

    19일(현지시간) 제72차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인트레피드 해양항공우주 박물관에서 개최된 아틀란틱카운슬 주관 세계시민상 시상식에 참석해 2017년도 세계시민상을 수상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뉴욕 안주영기자 jya@seoul.co.kr
  • [서울포토] 세계시민상 시상식 입장하는 문재인 대통령 부부

    [서울포토] 세계시민상 시상식 입장하는 문재인 대통령 부부

    19일(현지시간) 제72차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인트레피드 해양항공우주 박물관에서 개최된 아틀란틱카운슬 주관 세계시민상 시상식에 참석해 2017년도 세계시민상을 수상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뉴욕 안주영기자 jya@seoul.co.kr
  • 김경자 서울시의원 세계평화언론대상 ‘의정부문대상’ 수상

    김경자 서울시의원 세계평화언론대상 ‘의정부문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김경자 의원(국민의당, 강서2)은 9월 18일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2017 세계평화언론대상 및 세계문화예술교류대상’ 시상식에서 2017 세계평화언론대상 지방의회의정활동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나눔뉴스와 한국언론사협회, 한국언론기자협회, 그리고 대한민국나눔클럽이 주최하고 다양한 언론사 및 시민사회단체가 주관했다. 주최측은 이번 수상자들을 선정함에 있어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하여 평화를 사랑하고 밝고 맑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 정치인과 기초단체장, 연예인, 기업가, 일반인, 언론인, 교육자 등 각 분야의 후보자들 중 심사숙고해 결정했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평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서울시민이 문화생활을 풍성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세계 여러 문화와의 교류를 활발하게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한 점을 높게 평가해주셨다고 생각한다” 라고 말하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 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상은 김경자 서울시의원 외에도 국회의정활동 부문은 함진교 의원, 서영교 의원, 이용주 의원 등이 수상하였으며, 지방자치행정부문에는 최성 고양시장, 김홍장 충남 당진시장이, 지방의회의정활동부문은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조규영 서울시의회 부의장, 박래학 서울시의원, 신언근 서울시의원 등이 수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2의 신상옥’ 찾는다

    ‘제2의 신상옥’ 찾는다

    한국 영화계의 풍운아 신상옥(1926~2006) 감독을 기리는 영화제가 다시 숨 쉰다.사단법인 신상옥감독기념사업회는 오는 11월 18~19일 서울 중구 명보아트홀에서 제1회 신(申)필름예술영화제를 개최한다. 신 감독과 신 감독의 영화제작사 신필름의 업적을 기리는 한편 재능 있는 젊은 영화인들을 발굴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신필름은 신 감독이 1961년 평생 반려자인 배우 최은희(92)와 함께 설립한 한국 최초의 기업형 영화 제작사다. 당시 아시아 최대 규모인 안양촬영소를 운영한 신필름은 국내에선 처음으로 할리우드 프로덕션 시스템을 도입해 약 10년간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성춘향’, ‘상록수’, ‘연산군’, ‘이조여인잔혹사’, ‘로맨스 그레이’, ‘벙어리 삼룡이’, ‘빨간 마후라’ 등 150여편의 영화를 만들며 우리 영화사의 한 페이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번 영화제는 2007~2011년 열렸던 신상옥청년영화제를 업그레이드한 영화제다. 독립영화만을 대상으로 했던 청년영화제와는 달리 상업영화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영화제는 비경쟁 상업영화 부문과 경쟁 독립영화 부문으로 나뉘어 열린다. 상업영화 부문은 각계 전문가들로부터 추천받은 작품을 선정해 신필름영화대상(작품상), 신상옥감독대상(감독상), 최은희연기대상(남녀 연기자상)을 시상한다. 독립영화 부문은 출품된 장편과 단편 중 본선 진출작을 추려 각각 작품상, 감독상, 남녀 연기자상을 시상하고, 소정의 상금(최고 300만원)을 수여한다. 신 감독의 아들인 신정균 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아버지의 이름을 걸고 오랫동안 준비해 온 영화제”라며 “상업영화와 독립영화를 아우르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투병 중인 최은희도 기념관 건립과 영화제가 개최되는 것을 꼭 보고 싶다는 희망을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품작은 오는 10월 7일까지 접수한다. 국내 독립영화라면 타 영화제 수상작도 모두 출품할 수 있다. 영화제는 시상식과 함께 본선 진출작 상영, 야외무대 공연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콜린 조스트, 스칼렛 요한슨과 열애 인정? “나는 행운아”

    콜린 조스트, 스칼렛 요한슨과 열애 인정? “나는 행운아”

    미국 SNL 작가 콜린 조스트가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과의 열애를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해 화제다.19일(한국시간) 미국 연예전문매체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은 지난 17일 진행된 ‘2017 에미상 시상식’에서 콜린 조스트가 스칼렛 요한슨에 대해 이야기한 내용을 보도했다. 미국 ‘SNL’에서 ‘위켄드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작가인 콜린 조스트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스칼렛 요한슨과 만나고 있다는 루머에 “스칼렛 요한슨은 멋지고, 훌륭한 사람이다. 단점을 찾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가 ‘SNL’에서 작가로 일을 시작한 그 해에 그녀도 처음으로 ‘SNL’ 호스트로 방문했다”며 “이후 계속해서 인연을 이어왔고, 그녀는 최고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해당 매체의 기자가 콜린 조스트에게 심경을 묻자 “너무 행복하다. 나는 행운아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열애를 암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13일(현지시각) 전 남편 로메인 도리안과 최종 이혼을 확정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문 대통령 미 뉴욕 도착…유엔 무대에서 북핵 대응 등 논의

    문 대통령 미 뉴욕 도착…유엔 무대에서 북핵 대응 등 논의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도착했다. 문 대통령은 3박 5일 간의 유엔 외교 일정에 돌입했다. 우리나라 정상이 취임 첫해에 유엔 총회에 참석하는 것은 1991년 남북한 유엔 동시가입 이후 처음이다.문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접견하고 북한의 6차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미사일 도발에 따른 한반도 위기의 해법을 놓고 의견을 교환한다. 이어 뉴욕·뉴저지 지역에 사는 우리 동포들과 간담회를 갖고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등 국가대사 홍보를 위해 민간 외교관 역할을 하는 동포들의 노력을 격려할 예정이다. 방미 이틀째인 19일 문 대통령은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을 만나고, 또 미국의 유력 싱크탱크인 애틀란틱 카운슬이 주관하는 2017 세계시민상 시상식에 참여해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등과 세계시민상을 수상한다. 20일에는 한국경제를 대외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뉴욕 금융경제인들과 만나고, 이후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 홍보행사에 참석한다. 문 대통령은 뉴욕에서의 마지막 날인 21일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기조연설에서 문 대통령은 한국 정부의 대외정책을 소개하고 북핵 문제 등 주요국제 현안에 대한 우리 정부의 대응 기조를 설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기조연설을 마친 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오찬을 겸해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동을 할 예정이다. 이와는 별도로 한·미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문 대통령은 현지 일정을 모두 마치고 나면 한국 시간으로 22일 귀국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4·3 사건 함께 못한 죄책감이 건축물 같은 픽션 쌓아”

    “4·3 사건 함께 못한 죄책감이 건축물 같은 픽션 쌓아”

    “일본 첫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가와바타 야스나리가 1970년대 초반 ‘조선을 문학의 주제로 삼으면 보편성이 없다’는 얘기를 했어요. 어찌나 굴욕적이던지 일본 문예지에 반론을 쓰려 했는데 작가가 자살하면서 기회를 놓쳤어요. 그 말은 일본이 조선을 식민지로 삼던 지배 논리의 잔재이자 문학적 제국주의나 마찬가지 아니오. 그래서 일본어로 조선에 대해 쓰더라도 보편성을 지닐 수 있다는 걸 보여 주려고 일본어란 외피로, 상상력을 무기로, 제주 4·3사건을 소설로 썼죠. 험하고 외로웠지만 그것이 작가로서의 내 자유와 정체성을 지키는 길이었지.”재일조선인 작가 김석범(92)이 제주 4·3사건의 비극을 알리고 진상을 밝히는 데 평생을 걸었던 이유다. 내년이면 70년을 맞는 제주 4·3사건은 작가의 마음속엔 여전히 역사가 바로잡히지 않은 현재진행형의 비극이다. 서울 은평구청이 제정한 이호철 통일로 문학상 초대 수상자로 시상식 참석차 방한한 그는 18일 기자들과 만나 “4·3사건을 전해 들으며 받은 충격과 그 지옥세계에 함께 있어 주지 못했다는 죄책감이 건축물 같은 픽션, 하나의 우주를 쌓아 올리게 했다”면서 여러 차례 눈시울을 붉혔다. 1925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난 그는 1957년 발표한 소설 ‘까마귀의 죽음’으로 제주 4·3사건의 참혹함을 처음 전 세계에 알렸다. 1976년 일본 문예 춘추사 ‘문학계’에 연재를 시작해 1997년 완성한 원고지 2만 2000매의 소설 ‘화산도’는 4·3사건과 해방 직후의 혼란상을 그려 폭력의 한가운데 인간의 존엄을 일깨운 역작이다. “화산도는 발표 직후 10년간은 일본에서 영 평가를 못 받았어요. 사소설이 주류인 일본 문학과는 달라 이단자 취급을 받기도 했지만 ‘너희도 이런 세계를 알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억지로 (작품을) 밀어 댔죠. 일본 문단에 빌붙어서 등장하지 않고 주류 문단에 머리 숙이지 않았다는 것, 그것만 해도 내겐 큰 긍지요.” 그는 남북한과 일본, 어느 쪽의 국적도 거부하는 조선적(朝鮮籍)을 고수해 고국을 찾을 때마다 여행 증명서를 받아야 한다. 제주를 그린 ‘화산도’를 쓰면서도 입국이 허락되지 않아 상상력에 의존해야 했던 그는 “고향 산천 냄새를 맡고 땅도 밟아 보고 싶었다”고 울먹이며 “1988년 42년 만에 고국에 왔을 때는 흥분해서 하루에 평균 두어 시간 자면서 고국을 둘러봤다”고 했다. 2015년 4월 제주 4·3평화상 수상 당시 이승만 정부의 정통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연설이 논란이 되며 그해 10월 심포지엄 참석을 위한 입국이 불허되기도 했다. 하지만 후회는 없다. ‘분단된 나라의 국민이 되고 싶지 않다’는 것 자체가 그의 삶을 지탱해 온 사상이었기 때문이다. “해방 직후 일본에서 일본인이 아니란 증거로 재일 조선인이란 등록표를 만들어 줬어요. 그건 국적이 아니지, 말하자면 기호죠. 남과 북, 어느 쪽의 국적도 선택하지 않은 건 분단된 나라, 동강난 한 조각의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서야. 한겨레의 한 사람이 되고 싶어서였지.” 아흔을 넘긴 나이지만 하루 한 시간씩 체조와 산책을 빼먹지 않으며 건강을 유지한다는 그는 아직도 창작의 열망이 깃든 눈빛으로 말했다. “화산도를 마치면 연애소설을 쓰고 싶다고 말해 왔지. 여자가 남자를 지배하는 세상에 대해 써 보고 싶거든. 나는 페미니스트인데 여자 편에 서고 싶은 자기반성이 있는 거죠. 어디까지나 내가 한번 여자가 돼서 남자를 부려먹고 싶소.”(웃음) 글 사진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에비앙 놓쳤지만… 유소연 ‘메이저 퀸 오브 퀸’

    에비앙 놓쳤지만… 유소연 ‘메이저 퀸 오브 퀸’

    세계 랭킹 1위 유소연(27)이 올해 메이저대회 최강자 타이틀인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를 수상했다.유소연은 17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396야드)에서 열린 에비앙 챔피언십 4라운드를 마치고 열린 시상식에서 “언제나 메이저 챔피언과 세계 랭킹 1위를 꿈꿔 왔는데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까지 받았다. 꿈을 다 이룬 느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47·스웨덴)의 이름을 따 한 시즌 5개 메이저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한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각 메이저대회 10위 안에 든 선수들에게 차등 점수(우승 60점, 준우승 24점, 3등 18점 등)를 부여하고, 5개 대회 포인트를 합산해 수상자를 정한다. 유소연은 에비앙 챔피언십 공동 40위에 머물렀지만 ANA인스퍼레이션 우승과 US여자오픈 공동 3위 성적으로 78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그는 “무엇보다 이 시대 가장 위대한 여자골프 선수의 이름을 가진 상을 받아 영광이다. 모든 메이저대회를 잘 다뤘다는 의미여서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또 “계속 열심히 하겠다는 동기를 더 많이 갖게 됐다”고 덧붙였다. 다음 목표에 대해선 “시즌 최종전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까지 좋은 플레이를 이어가 (시즌 성적을 점수화해 순위를 매기는) ‘레이스 투 CME 글로브’에서 우승하고 싶다“고 기대했다. 반면 기대했던 ‘코리안 시스터스’의 캘린더 그랜드슬램(한 시즌 메이저대회 4승) 달성은 물거품으로 돌아갔다.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65만 달러·약 41억 1100만원)에서 한국 선수 가운데 김세영(24)이 합계 7언더파 206타로 공동 6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김인경(29·합계 4언더파 209타)과 박성현(24·이븐파 213타)은 최종일 타수를 잃고 각각 공동 10위, 공동 26위에 그쳤다. 이미향(24)이 5언더파 208타로 단독 9위, 디펜딩 챔피언 전인지(23)가 1언더파 212타로 공동 18위, 지난달 프로로 전향한 최혜진(18)이 2언더파 211타로 공동 14위에 자리했다. 우승 트로피는 연장 끝에 안나 노르드크비스트(30·스웨덴)에게 돌아갔다. 올해 부진에 시달렸던 리디아 고(20)가 공동 3위를 꿰차 인디 위민 인 테크(IWIT) 챔피언십 준우승에 이어 회복세를 보였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트럼프 에미상 못 받아 대선 출마” 풍자

    “트럼프 에미상 못 받아 대선 출마” 풍자

    1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마이크로소프트극장에서 열린 에미상 시상식에서 진행자 스티븐 콜베어(가운데)가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이날 콜베어가 시작부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예전에 진행했던 TV프로그램 ‘셀리브리티 어프렌티스’로 수차례 에미상 후보에 올랐으나 결국 수상하지 못했던 사실을 꼬집으며 “트럼프가 에미상을 받았다면 그는 결코 대통령에 출마하지 않았을 것이 분명하다”고 발언한 것을 비롯, 시상식 내내 진행자·수상자들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풍자와 조롱성 농담을 쏟아냈다. LA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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