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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재 서울시의원, ‘2025 한국입법기자협회 입법대상’ 수상… 전국 지방의원 중 ‘유일’

    김형재 서울시의원, ‘2025 한국입법기자협회 입법대상’ 수상… 전국 지방의원 중 ‘유일’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지난 11일 ‘2025 한국입법기자협회 입법·언론·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김 의원은 이날 시상식에서 국회의원 10명이 수상한 입법대상 부문에서 지방의회 의원으로는 유일하게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최은석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사단법인 한국입법기자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올 한 해 동안 투철한 사명감으로 입법 발전에 기여한 의원과 정론직필을 실천한 언론인, 국가 경제에 이바지한 기업인을 선정해 그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형재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서울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안전 확보, 행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다수의 조례를 제·개정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김 의원은 올해 3월 ‘서울시 전통사찰 보존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전통사찰의 안전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경비 지원 근거를 마련했으며, 이 밖에도 ‘서울시립미술관 관리 및 운영 조례’ 개정을 통해 서울시립미술관 소장품의 위작 시비를 차단하기 위한 진품증명서 구비 노력을 의무화한 바 있다. 김 의원은 문화·예술 행정의 공정성과 형평성을 바로잡는 데에도 앞장섰다. 지난 4월에는 ‘서울시 홍보대사 운영 조례’ 개정을 주도해 무분별한 홍보대사 장기 연임을 제한(최대 6년)하고 성과 중심의 운영 체계를 확립하는 등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이끌어냈다. 아울러 지난 6월에는 ‘서울시 홍보매체 시민개방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공공 홍보매체의 정치적 중립성을 강화했으며, 지난 9월에는 ‘서울시 축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특정 장르에 편중되지 않은 균형 있는 축제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이날 수상을 한 김 의원은 “입법과 언론, 기업이 상생을 논하는 뜻깊은 자리에서 훌륭하신 국회의원님들과 함께 지방의원으로서 유일하게 이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국회를 출입하는 기자분들이 직접 선정하신 상이라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시민의 안전과 편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발의했던 조례들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서울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관광 정책 발전과 입법 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정우 한국입법기자협회장은 “AI 시대와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사회를 지탱해 온 영웅들을 조명하는 자리이다. 현장을 누비는 기자들이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한 만큼 수상자들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 박춘선 서울시 환경수자원위 부위원장, ‘2025 서울특별시 조경상·정원도시상 시상식’서 축사

    박춘선 서울시 환경수자원위 부위원장, ‘2025 서울특별시 조경상·정원도시상 시상식’서 축사

    서울특별시의회 박춘선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강동3·국민의힘)은 지난 10일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 서울특별시 조경상·정원도시상 시상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서울의 도시녹화와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한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번 시상식은 총 26개 상(조경상 5, 정원도시상 21)을 시상했으며, 조경 전문가와 시민·단체·기업이 함께 도시환경을 개선해 온 성과를 기리는 자리였다. 행사에는 김성보 행정2부시장, 정원도시국 이수연 국장, 조경·정원 관련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정원과 도시녹화가 기후위기 시대 도시의 필수 인프라임을 강조하며, “정원은 더 이상 미적인 조경을 넘어 시민의 일상을 치유하고 지역의 품격을 높이는 도시정책의 중심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 부위원장은 자신이 현장에서 함께해 온 활동경험을 소개하며, “주민들이 스스로 화단을 만들고 가꾸어 나가면서 동네가 달라지고, 그 과정에서 공동체가 다시 살아나는 것을 보았다. 정원 가꾸기는 단순한 미화 활동이 아니라 주민의 참여로 도시가 변화하는 가장 따뜻한 방식”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또한 “여러분의 손끝에서 시작된 작은 정원이 서울의 내일을 바꾸는 힘이 되고 있다”며 수상자들에게 깊은 감사와 축하를 전했다. 올해 조경상 대상은 서초구 ‘살롱 드 가든’이 수상했으며, 정원도시상 대상에는 송파구 ‘송파 마을정원사’, 우수상에는 강동구청 ‘아름다운정원지킴이’ 팀이 선정되는 등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만든 도시녹화 우수 사례가 다양하게 소개됐다. 박 부위원장은 “시민들이 주체가 돼 꾸준히 참여하고 노력하는 과정이야말로 도시정원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가는 힘”이라며, 서울의 정원문화 확산을 이끌어 온 시민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도 정원문화 확산과 도시녹지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필요한 정책과 입법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히며, ‘정원도시 서울’ 실현을 위한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시상식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인사말, 축사, 기념영상 상영, 수상작 시상, 단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시민·전문가·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정원문화의 가치를 공유하고 확산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마련됐다.
  • 가발 쓰고 목선 탑승… 마차도 목숨 건 탈출에 美 F-18 엄호

    가발 쓰고 목선 탑승… 마차도 목숨 건 탈출에 美 F-18 엄호

    노벨상 수상 위해 은신처에서 출발10시간 동안 10차례 軍검문소 통과미국 조력 속 배 타고 카리브해 건너 지인 제공한 전용기로 노르웨이行“마두로 상관없이 고국에 돌아갈 것”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가 시상식이 열린 노르웨이 오슬로에 도착해 11일(현지시간) 새벽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이날 오슬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나의 조국은 곧 민주적이고 자유로운 나라가 될 것”이라면서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집권 여부와 관계없이 고국으로 돌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전날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던 마차도는 고국에서 노르웨이까지 목숨을 걸고 이동한 것으로 전해진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자국에서 체포령이 떨어진 마차도가 오슬로까지 오는 영화 같은 탈출기를 소개했다. 탈출 과정은 노벨위원회조차 시상식이 시작 전까지 알지 못할 정도로 극비리에 진행됐다. 마차도는 지난 8일 시상식 참석을 위해 가발 변장을 하고 2년 가까이 숨어 지내던 은신처를 떠났다. 10시간 동안 10차례 군사 검문소를 통과하며 체포망을 피한 그는 한 해안마을에 도착해 작은 목선을 타고 카리브해의 네덜란드 자치령 퀴라소에 닿았다. 당시 목선은 거센 풍랑으로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했다고 WSJ는 전했다. 이 바다는 최근 3달 동안 미군이 마약 밀수선을 단속하며 20여 척을 폭격해 80명이 사망한 위험 지역이기도 했다. 마차도가 해상을 건너던 시점에 미국은 F-18 전투기 두 대를 베네수엘라만에 투입해 약 40분간 근접 선회 비행을 하기도 했다. 9일 오후 3시쯤 퀴라소에 도착한 그는 트럼프 행정부가 파견한 인사의 영접을 받았다. 퀴라소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미국 마이애미의 지인이 제공한 전용기를 타고 오슬로로 향했다. 그는 비행기에 오르기 전 이번 여정에 ‘목숨을 걸고 애써준 많은 이들에게 감사하다’는 짧은 음성메시지를 남겼다. 험난했던 여정은 악천후로 일정이 지연되면서 시상식에는 딸 아나 코리나 소사가 대신 참석했다. 이날 오슬로 시내의 한 호텔 앞에서 마차도는 “여러분 모두 베네수엘라로 돌아오면 좋겠다”고 말했고, 지지자들은 그의 오슬로 입성을 환영했다. 마차도가 대중 앞에 선 건 지난 1월 카라카스에서 열린 반정부 시위 후 11개월만이다. CNN이 이날 ‘마두로 정부가 어디에서 숨어 지냈는지 알고 있었냐’고 묻자 마차도는 “그들이 제 행방을 알았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만약 알았다면, 그들은 제가 여기 오는 걸 막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했을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미국을 직접 언급하거나 트럼프 행정부의 최근 카리브해 지역에서의 행동에 대해 논평하지는 않았다.
  • 김성수 서울신문 사장, ‘장한 고대 언론인상’ 수상

    김성수 서울신문 사장, ‘장한 고대 언론인상’ 수상

    ‘제31회 장한 고대 언론인상’을 수상한 김성수(왼쪽 세 번째) 서울신문 사장이 11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수당삼양패컬티하우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한윤상 고려대학교 언론인교우회 수석부회장, 김동원 고려대학교 총장, 김성수 서울신문 사장, 곽영길 고려대학교 언론인 교우회장.
  • ‘독립 영화’로 이례적 관객수 달성…결국 ‘수상 소식’까지 전한 ‘이 작품’

    ‘독립 영화’로 이례적 관객수 달성…결국 ‘수상 소식’까지 전한 ‘이 작품’

    독립 영화 ‘사람과 고기’가 누적 관객 4만명을 돌파하는 이례적 성과를 거뒀다. 11일 영화계에 따르면, ‘사람과 고기’는 10월 7일 개봉 이후 약 두 달 만에 누적 관객 4만명을 넘어섰다. 한국 독립영화는 흥행 유무를 판단하는 기준점이 통상적으로 ‘1만 관객’에 설정되어 있는 만큼, 4만 관객 돌파면 흥행에 크게 성공한 독립영화로 여겨진다. 이 작품은 우연히 뭉친 노인 3인방이 공짜로 고기를 먹으러 다니며 살 맛 나는 모험을 펼치는 인생 이야기를 담아냈다. 폐지를 주우며 근근이 살아가는 형준(박근형 분)과 우식(장용 분), 길거리에서 채소를 파는 화진(예수정 분) 등 노인 3인방이 영화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우연히 만난 세 독거 노인은 형준의 집에서 소고기 뭇국을 끓여 먹으며 친해진다. 오랜만에 맛본 고기는 이들을 무전취식의 유혹에 빠지게 한다. 살아있음을 느끼게 하는 짜릿함은 곧 이들의 죄책감과 불안을 압도한다. 영화는 개봉 이후 관객, 셀럽, 언론과 평단 등의 지지와 호평을 받으며 장기 흥행을 이뤄냈다. 특히 한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배우 박근형, 장용, 예수정이 독립 영화에 출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목이 더 집중되기도 했다. 11일 기준 ‘사람과 고기’는 네이버 네티즌 평점 9.56, CGV골든에그지수 98%를 기록하며 관람객들로부터 꾸준하게 관심받고 있다. 또 ‘2025 여성영화인축제’에서 진행되는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시상식에서 2관왕을 기록했다. ‘사람과 고기’ 제작사 영화사 도로시의 장소정 대표는 제작자상을 받았고, 각본을 쓴 임나무 작가는 각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람과 고기’는 극장뿐만 아니라 웨이브, 쿠팡플레이, 왓챠, 유튜브 영화, IPTV, 케이블 VOD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 동대문구가족센터, 2025 가족사업 최종보고회 성료

    동대문구가족센터, 2025 가족사업 최종보고회 성료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9일 동대문구가족센터에서 ‘2024년 가족사업 최종보고회’를 열고 올 한 해 가족 지원 정책 성과를 공유했다고 11일 밝혔다. 보고회에는 주민과 센터 종사자, 아이돌보미 등 70여 명이 참석해 사업 결과를 돌아보고 내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동대문구가족센터는 ▲건강가정 지원 ▲다문화가족 지원 ▲아이돌봄서비스 ▲공동육아나눔터 ▲1인 가구 지원 등 5대 분야에서 124개 가족사업을 추진해 연간 9000회가 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센터는 올해 ‘1:1 아빠육아컨설팅’ 참여 대상을 150가족으로 확대하고, ‘예비부부 결혼준비교실’을 신설하는 등 현장 수요를 기반으로 한 사업이 주목을 받았다. 다문화가족 부모 교육 프로그램 ‘다문화가족 엄빠학교’는 언어·문화·양육을 종합 지원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경희의료원과 연계한 취약·위기가족 무료 치과 치료 등 지역 협력 모델도 성과를 냈다. 동대문구가족센터는 성평등가족부 아이돌봄서비스 평가 A등급, 서울시 난임부부 지원사업 최우수 프로그램 등 외부 평가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뒀다. 보고회 뒤 열린 시상식에서는 종사자·자원봉사자·다문화가족 방문교사 등이 동대문구청장상과 가족센터장상 표창을 받았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는 앞으로도 가족센터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가족사업의 가장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며 “아이, 청년, 1인 가구, 다문화가정 모두가 함께 살기 좋은 ‘가족친화 도시 동대문구’를 만드는 데 구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공예를 K컬처의 중심축으로”…20주년 맞은 ‘공예트렌드페어’ 개최

    “공예를 K컬처의 중심축으로”…20주년 맞은 ‘공예트렌드페어’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25 공예트렌드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공예트렌드페어는 공예인과 소비자가 교류하는 장으로 이번 행사는 ‘손끝의 미학’을 주제로 열린다. 개막 첫날에는 ‘올해의 공예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수상자로는 창작 부문에 오화진 작가(섬유), 이론 부문에 강재영 전시기획자가 선정됐다. 행사에는 신진 공예가와 공예 공방, 갤러리 등 총 311곳이 참여한다. 핵심 공간인 참가사관에는 신진 작가(85명), 공예 공방(186곳), 매개 기관(19곳) 등 총 290곳이 참여한다. 국내외 전문 구매자들도 초청해 현장 판매와 수출 상담을 진행하며, 일대일 밀착 관리, 구매자 정보 제공 등을 통해 참가사가 사업 성과를 창출하도록 지원을 강화했다. 올해 신설된 기획관에서는 ‘더 마스터’, ‘더 넥스트’, ‘더 컬렉션’ 세 가지 전시를 통해 한국공예의 흐름을 소개한다. ‘더 마스터’에서는 백자와 달항아리의 대가 권대섭, 아트퍼니처 분야를 개척한 최병훈, ‘2024 올해의 공예상’ 창작 부문 수상자 장연순 등 중견작가 10명이 참여한다. ‘더 넥스트’에서는 만 39세 이하 신진공예가 23명이 작품을 선보인다. ‘더 컬렉션’에서는 학고재, 이화익갤러리, 엘브이에스(LVS) 등 국내 주요 갤러리와 중국, 대만 등 해외 갤러리까지 총 21곳이 참여해 수집품을 전시한다. 이달 13일에는 공예트렌드페어 20주년을 기념해 앞으로의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공예 토론회가 열린다. 이정우 문체부 문화예술정책실장은 “공예가가 자부심을 갖고 작업에 몰두할 수 있도록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공예가 K컬처의 중요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대한민국 벤처 30년” 호서대 증명했다 ‘국무총리 표창’

    “대한민국 벤처 30년” 호서대 증명했다 ‘국무총리 표창’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산학협력단이 ‘2025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벤처 생태계를 이끌어온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호서대는 1995년 국내 대학 최초로 신기술창업보육센터를 설립하며 대한민국 벤처창업 시대를 개척했다. 이번 표창은 30년간 호서대가 구축한 창업지원 체계가 국가 벤처 생태계의 성장 기반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호서대는 최근 5년간 578개 기업을 지원했으며 약 1700명의 고용을 창출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확대에 기여했다. 크루셜텍과 레이저셀 등 코스닥 상장 기업은 물론 포토이즘(주식회사 서북) 같은 예비 유니콘 기업이 호서대 창업보육 시스템 안에서 성장했다는 점도 특징이다. 최근에는 전기차 부품 스타트업 지앤티가 호서대 창업 시스템을 바탕으로 독일 프레틀 그룹의 투자 유치와 공급 협력을 이끌어 이슈가 됐다. 특히 호서대는 전국 산학협력단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TIPS) 운영사에 선정돼 대학이 직접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하는 구조를 만들었다. 앞서 기술지주회사 설립과 엑셀러레이터(AC) 등록을 통해 투자·보육 기능을 체계화해 왔으며, 대학 주도 창업지원 모델을 한 단계 높여 보다 정교한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서원교 산학협력단장은 “강일구 총장이 강조한 벤처퍼스트 정신이 현재 벤처창업 기틀이 됐다”며 “지역 거점대학으로서 미래 산업과 국가 벤처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美 전투기 엄호까지…노벨평화상 마차도, 어떻게 베네수엘라 탈출했나?

    美 전투기 엄호까지…노벨평화상 마차도, 어떻게 베네수엘라 탈출했나?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베네수엘라 야권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58)가 10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에 깜짝 도착한 가운데, 극적인 탈출 과정이 전해졌다. 미국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은 마차도의 험난하고 위험했던 탈출 과정을 소상히 보도했다. 마차도는 베네수엘라 정부로부터 지명수배받아 지난해 말부터 모처에 은신해왔으며 대법원이 10년간 출국 금지 명령까지 내려 조국에 사실상 갇혀있는 상태였다. 이 때문에 10일 노르웨이에서 열린 노벨평화상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못해 그의 딸인 아나 코리사 소사 마차도(34)가 대신했다. 이렇게 베네수엘라에 숨어있었던 것으로 예상됐던 마차도는 11일 새벽 깜짝쇼를 하듯 오슬로에서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청바지에 패딩 점퍼의 그는 호텔 발코니에 서서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악수하며 포옹을 나눴고, 베네수엘라 국가를 함께 부르기도 했다. 마차도는 “여러분 모두 베네수엘라로 돌아오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이에 지지자들은 “자유! 자유!”, “대통령! 대통령!”을 외치며 화답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차도는 노르웨이로 가기 위해 베네수엘라의 모처에 숨어있다 가발로 변장하고 길을 나서 10곳 이상의 군 검문소를 통과했다. 이후 그는 베네수엘라 해안에서 목선을 타고 약 65㎞ 떨어진 네덜란드령 카리브해 섬인 퀴라소로 향했다. 바다의 강풍과 거친 파도 때 이 과정도 순탄치 않았는데, 특히 사전에 이를 알고 있었던 미군이 F-18 전투기 등으로 엄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퀴라소에 도착한 마차도는 이후 전용기를 타고 노르웨이에 도착했다. 마차도는 12년간 집권한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을 비판하며 민주주의 회복을 주장하는 운동을 이끈 베네수엘라의 상징적 인물로 당국의 구금 위협으로 모처에 몸을 숨긴 채 주로 온라인 활동을 해왔다. 앞서 노벨위원회는 “권위주의자들이 권력을 장악할 때 일어나 저항하는 용감한 자유의 수호자들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우리는 야당 전체가 독재에서 민주주의로의 평화로운 전환을 위한 작업을 계속할 수 있는 새로운 에너지를 얻기를 바란다”라며 마차도의 노벨평화상 수상 배경을 밝힌 바 있다.
  • 美 전투기 엄호까지…노벨평화상 마차도, 어떻게 베네수엘라 탈출했나? [핫이슈]

    美 전투기 엄호까지…노벨평화상 마차도, 어떻게 베네수엘라 탈출했나? [핫이슈]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베네수엘라 야권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58)가 10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에 깜짝 도착한 가운데, 극적인 탈출 과정이 전해졌다. 미국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은 마차도의 험난하고 위험했던 탈출 과정을 소상히 보도했다. 마차도는 베네수엘라 정부로부터 지명수배받아 지난해 말부터 모처에 은신해왔으며 대법원이 10년간 출국 금지 명령까지 내려 조국에 사실상 갇혀있는 상태였다. 이 때문에 10일 노르웨이에서 열린 노벨평화상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못해 그의 딸인 아나 코리사 소사 마차도(34)가 대신했다. 이렇게 베네수엘라에 숨어있었던 것으로 예상됐던 마차도는 11일 새벽 깜짝쇼를 하듯 오슬로에서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청바지에 패딩 점퍼의 그는 호텔 발코니에 서서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악수하며 포옹을 나눴고, 베네수엘라 국가를 함께 부르기도 했다. 마차도는 “여러분 모두 베네수엘라로 돌아오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이에 지지자들은 “자유! 자유!”, “대통령! 대통령!”을 외치며 화답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차도는 노르웨이로 가기 위해 베네수엘라의 모처에 숨어있다 가발로 변장하고 길을 나서 10곳 이상의 군 검문소를 통과했다. 이후 그는 베네수엘라 해안에서 목선을 타고 약 65㎞ 떨어진 네덜란드령 카리브해 섬인 퀴라소로 향했다. 바다의 강풍과 거친 파도 때 이 과정도 순탄치 않았는데, 특히 사전에 이를 알고 있었던 미군이 F-18 전투기 등으로 엄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퀴라소에 도착한 마차도는 이후 전용기를 타고 노르웨이에 도착했다. 마차도는 12년간 집권한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을 비판하며 민주주의 회복을 주장하는 운동을 이끈 베네수엘라의 상징적 인물로 당국의 구금 위협으로 모처에 몸을 숨긴 채 주로 온라인 활동을 해왔다. 앞서 노벨위원회는 “권위주의자들이 권력을 장악할 때 일어나 저항하는 용감한 자유의 수호자들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우리는 야당 전체가 독재에서 민주주의로의 평화로운 전환을 위한 작업을 계속할 수 있는 새로운 에너지를 얻기를 바란다”라며 마차도의 노벨평화상 수상 배경을 밝힌 바 있다.
  • 국민대학교 ‘2025 산학연협력 페스티벌’ 성료

    국민대학교 ‘2025 산학연협력 페스티벌’ 성료

    -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강화… 우수 가족회사 및 참여 교원 시상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RISE 사업단은 12월 5일 ‘2025 국민대학교 산학연협력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 RISE사업 산학협력 생태계 활성화 과제의 성과를 공유하고, 대학·기업·연구기관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산학협력 참여 기업과 과제 수행 교원, 수상자 등 총 30명이 참석했다. 개회사를 시작으로 ▲국민대학교 RISE 사업단 소개 ▲김달원 기술사의 ‘AI·DX 기반 스마트 제조혁신체계’ 특강 ▲우수 가족회사 시상 ▲가족회사 네트워킹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손진식 국민대학교 RISE 사업단장(기획부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RISE 사업의 성과와 향후 협력 방향을 공유하며, 산학연 협력 생태계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참여와 협력을 당부했다. 올해 산학협력 성과 확산에 기여한 기업 및 교원을 대상으로 한 우수 가족회사 시상식도 이어졌다. 주요 수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 · 산학협력 협의회 분야: 윤양기 박사(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장현수 교수(국민대학교 자동차모빌리티대학원) ·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분야: 김대중 대표(㈜에이엠솔루션즈), 권효선 교수(국민대학교 조형대학 공업디자인학과) · 특화 프로그램 분야: 박성희 이사(인펜토 코리아), 이수원 교수(국민대학교 미래모빌리티학과) · 지역사회 프로그램 분야: A.COM, 서희영 교수(국민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무용전공) · 산업체 재직자교육 분야: 아우토크립트, 정구민 교수(국민대학교 전자공학부) · 기업애로기술자문 분야: 박혜영 대표(이비티아이), 이창우 교수(국민대학교 소프트웨어학부) 국민대학교 RISE 사업단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산학협력 성과의 환류 체계를 공고히 하고, 지역 산업체와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순천 오천그린광장, 제10회 전라남도 친환경디자인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순천 오천그린광장, 제10회 전라남도 친환경디자인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순천시 오천그린광장이 ‘제10회 전라남도 친환경디자인 공모전’에서 공공공간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11일 순천만에코촌 생태관에서 열린 전라남도 친환경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에서 최고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시가 꾸준히 추진해 온 친환경 도시정책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다. 오천그린광장은 친환경성·조화성·창의성·실용성 등 주요 평가 항목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저류지의 본래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시민이 일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녹지광장으로 재탄생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천동 일원에 조성된 오천그린광장은 총 24만 5000㎡ 규모의 대규모 저류지를 잔디광장, 어싱길, 마로니에길 등으로 구성한 저류지 정원이다. 이곳은 홍수 시에는 담수 공간으로 기능하고, 평상시에는 산책·휴식·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복합 생활공간으로 활용된다. 넓은 잔디광장과 순천만국가정원~동천~그린아일랜드로 이어지는 생태축으로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며 ‘정원이 도심으로 확장된 대표 친환경공간’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오천그린광장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폐막식을 비롯해 글로벌 콘텐츠 페스티벌, 애니멀필름페스타, 세계유산축전, 오천워터아일랜드 등 다양한 행사의 중심 무대가 되며, 시민과 관광객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다. 맨발로 걸을 수 있는 어싱길과 탁 트인 초록 잔디광장은 “도심에서 만나는 천혜의 휴식지”라는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오천그린광장은 생태와 사람 중심의 도시 공간 혁신이 빛을 발한 대표 사례다”며 “앞으로도 문화콘텐츠를 접목한 문화도시 조성을 추진하고, 생태와 사람이 어우러진 시민 휴식공간으로 지속 관리해 순천을 남해안 남중권의 핵심 정주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가발쓰고 검문소 10번 통과→목선→전용기…노벨평화상 수상자의 목숨건 탈출기

    가발쓰고 검문소 10번 통과→목선→전용기…노벨평화상 수상자의 목숨건 탈출기

    2025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베네수엘라의 반체제 인사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의 목숨을 건 고국 탈출기가 화제다. 노르웨이 오슬로 시청에서 열린 노벨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마차도는 변장을 하고 10번의 검문소를 통과해야 했으며, 미군의 포격이 잦은 바다를 지나 전용기를 탔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0일 베네수엘라에서 체포령이 내려진 마차도가 가발을 쓰고 노르웨이 오슬로까지 도착한 경로를 자세히 소개했다.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에 맞선 야당 지도자 마차도는 이날 열린 노벨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1년 동안 은신해 온 어촌 마을을 벗어났다. 10시간이 넘는 이동 중 10번의 군사 검문소를 통과한 끝에 자정 무렵 해안가에 닿을 수 있었다. 오전 5시에 나무 목선을 타고 강풍과 파도를 뚫은 뒤 카리브해의 네덜란드 자치령 퀴라소에 도착했다. 마차도가 배를 타고 건넌 바다는 지난 석달 동안 미군이 마약 밀수선을 단속한다며 20척의 선박을 폭격한 곳이다. 마차도 일행은 출항 전 미군에 연락했고, 미 해군 F-18 전투기 두 대가 베네수엘라만으로 진입하여 해안에서 퀴라소로 이어지는 항로 부근에서 약 40분간 근접 선회 비행을 하며 엄호했다. 9일 오후 3시쯤 퀴라소에 도착한 마차도는 트럼프 행정부에서 파견된 인사의 영접을 받았다. 여기서 미국 마이애미에 있는 지인이 제공한 전용기를 타고 노르웨이 오슬로로 향했다. 미국의 엄호 속에 무사히 비행기는 탔지만 악천후로 일정이 지연되면서 노벨평화상 시상식에는 딸 아나 코리나 소사 마차도가 대신 참석했다. 딸이 대독한 노벨평화상 수상 소감을 통해 마차도는 “나를 움직이는 것은 자유로운 베네수엘라에서 살고자 하는 열망이며, 이 목적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상식이 끝난 이후 11일 새벽 오슬로의 호텔 발코니에서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한 마차도는 “여러분 모두 베네수엘라로 돌아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차도는 앞으로 베네수엘라 마두로 정권 퇴진 운동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기 위해 유럽 여러 나라를 순방하고 궁극적으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날 예정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마차도에 대해 “수상자가 전화를 걸어와 ‘당신을 대신해서 노벨평화상을 받는다’고 말했다”면서 “나는 ‘그럼 나에게 상을 돌려달라’고 말하지 않았다. 그녀는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며 수상을 축하한 바 있다. 마차도는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에 대한 군사 위협을 늘린 것을 지지했으며, 마두로 정권 축출을 위해 무력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한편 델시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부통령은 “마차도와 야당이 베네수엘라의 막대한 석유 및 광물 자원을 약탈하려는 미국의 제국주의적 이익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며 비난했다.
  •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2025 대한민국을 빛낸 K-컬처나눔봉사공헌대상’ 수상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2025 대한민국을 빛낸 K-컬처나눔봉사공헌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위원장(국민의힘, 성북구 제4선거구)이 지난 10일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개최된 ‘2025 제6회 대한민국을 빛낸 K-컬처나눔봉사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활동 나눔봉사공헌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사회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해 그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김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이라는 중책을 수행하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서는 김 위원장과 함께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수상자로 선정되어 눈길을 끌었다. 서울시의회와 자치구 행정을 이끄는 두 리더가 나란히 수상을 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한 협력과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고수해 온 김 위원장은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며 서울시의 주택공급 확대와 주거 취약계층 지원 등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내는 데 주력해 왔다. 수상 직후 김 위원장은 “오늘 이 상은 서울시민의 주거 안정과 행복을 위해 더욱 매진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며, 살기 좋은 서울, 살고 싶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을 빛낸 K-컬처나눔봉사공헌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선 공로자들을 격려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백소정,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백소정,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프랜차이즈 상생·품질 관리 평가…제26회 유공 포상서 수상-핵심 메뉴 중심 표준화·물류·교육 체계로 프랜차이즈 경쟁력 강화 인정 일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백소정’이 5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 제26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백소정은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 유공 포상에서 우수 프랜차이즈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안정적인 운영 시스템과 상생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포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정부 포상 프로그램이다. 이 포상은 국내에서 영업 중인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가맹점, 파트너사, 관련 전문가를 대상으로 상생 협력,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 신기술 도입, 해외 진출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대통령·국무총리·장관 표창과 협회장상 등을 수여한다. 접수는 6월 23일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됐다. 공적심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정부 포상 결격 사유가 없고 일정 기간 이상 관련 분야에서 공적을 쌓은 가맹본부와 가맹점, 개인만 응모할 수 있도록 기준점을 뒀다. 백소정은 안정적인 매장 운영 시스템 구축과 가맹점과의 상생 협력 체계, 메뉴·서비스 품질 유지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수 핵심 메뉴를 중심으로 맛의 일관성과 품질 관리에 집중하는 연구·개발(R&D) 시스템을 운영해 온 점도 반영됐다. 회사 측은 조리 공정 표준화, 물류 체계 안정화, 직원 교육 강화 등을 통해 가맹점 운영 편차를 줄이고 고객 응대 수준을 일정하게 유지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가맹점주의 운영 부담을 줄이고, 본부와 가맹점 간 협의 구조를 유지하며 점포 운영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백소정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가맹점주, 고객, 협력사 모두와 함께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업계 혁신과 상생 모델 구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프랜차이즈의 본질인 맛·품질·운영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삼아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 유정희 서울시의원, ‘제3회 한국ESG대상’ 대상 수상

    유정희 서울시의원, ‘제3회 한국ESG대상’ 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관악구 제4선거구,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지난 1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3회 한국ESG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ESG부문 최우수 사례로 선정돼 대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도림천·관악산을 중심으로 한 생태복원 활동과 주민참여 기반의 ESG 정책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유 의원은 1995년 도림천 복개 반대운동을 계기로 환경활동을 시작해, 주민과 함께 하천 정화, 오염원 감시, 이용질서 캠페인 등 지역 생태환경 개선을 지속해왔다. 2018년에는 ‘관악산과 도림천 환경지킴이’를 창립해 생태교육, 숲 보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환경운동을 공동체 활동으로 확장했다. 시의원 당선 이후에는 도림천 복원과 친수공간 조성사업 추진에 참여해 예산 확보, 정책 질의, 현장 점검을 통해 주민 의견이 행정에 반영되도록 했다. 수질 개선, 유지용수 확보, 산책로·자전거도로 조성 등 구체적인 복원 과정도 꾸준히 점검했다. 관악산에서는 산림정화, 병해충 방제, 등산로 관리 등을 이어가며 청소년·시민 대상 생태교육도 확대했다. 생활권 녹지 조성도 적극 추진해 골목길 꽃심기, 마을숲 가꾸기 등 주민체감형 녹지 네트워크 확충에 앞장섰다. 또한 서울에너지공사, 관악구청, 학교 등과 민관 협력 구조를 구축해 도림천·관악산 환경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활동을 제도와 예산에 연계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그동안 약 100회 이상의 정화활동이 진행됐고, 연평균 300명 이상의 주민과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도림천 복원 이후 악취·오염 민원은 감소했고, 하천과 산림을 활용하는 주민 이용률은 꾸준히 증가하는 등 정책 효과도 확인됐다. 유 의원은 “도림천과 관악산은 관악구를 대표하는 생활환경이자 주민의 삶을 지켜주는 자연 인프라”라며 “이번 수상은 지역의 자연을 지켜온 주민과 공동체가 함께 받은 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생활권 녹지 확충, 생태복원, 주민참여형 ESG 정책을 강화해 관악구가 서울의 대표적 녹색생활 도시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ESG대상’은 한국ESG학회가 주최하는 시상으로, 기업·금융·단체·공공·지자체·우수조례 등 다양한 부문에서 ESG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 하남시의회, 대회 3관왕… 한국ESG대상 수상 및 금광연·정혜영 의원 우수조례 대상·최우수상 영예

    하남시의회, 대회 3관왕… 한국ESG대상 수상 및 금광연·정혜영 의원 우수조례 대상·최우수상 영예

    하남시의회가 지난 1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제3회 한국ESG대상’에서 지자체 거버넌스(G)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하남시의회가 받은 상은 전국 기초의회 최초로 지난 7월 저탄소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하며 의회운영에 환경가치를 내재화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더불어 진행된‘제1회 한국ESG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도 금광연 의장이(국민의힘, 가선거구) 대상을 정혜영 의회운영위원장이(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하며 하남시의회가 대회 3관왕을 달성했다. 금 의장의 한국ESG학회 우수조례 대상은 의정활동에 있어 제도개선, 시민참여, 사회적 약자 보호 초점을 맞춘 조례를 제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내용으로는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결의안’ ▲‘행정처분배심제 운영 조례’ 제정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설치·운영 조례’ 전부개정 ▲대중교통 준공영제 분담 비율 조정 촉구 ▲미사경정공원 반환 촉구 등의 제도 개선 활동으로 지방 거버넌스의 책무성과 공공성 강화이다. 특히 ‘행정처분배심제 운영 조례’는 행정처분 과정에서 배심원제(시민 참여 심사)를 도입하여 행정의 투명성, 참여성, 공정성을 높인 의정철학을 녹여 낸 점이 눈에 띈다. 한편, 정혜영 의회운영위원장은 ‘하남시 반려견 순찰대 지원 조례’와 ‘하남시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로 우수조례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정 위원장은 반려견 산책 활동을 지역 방범과 연계한 주민참여형 치안 모델을 제도화해 범죄취약지역 순찰, 재난요소 신고, 사회적 약자 정서지원 등 지역 안전망을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하남시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전환과 폐현수막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을 통해 자원낭비 방지, 환경보전, 공공기관의 탄소저감 실천 기반을 마련하며 ESG ‘환경(E)’ 가치 실현 사례로 인정받았다. 정 위원장의 주요 입법 성과로는 ▲‘하남시 반려견 순찰대 지원 조례’ 제정 ▲‘하남시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 제정 ▲‘하남시 홀로 사는 노인 등의 반려동물 입양 및 양육 지원 조례’ 제정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와 지역공동체 중심의 참여형 안전정책 제도화가 꼽힌다. 금 의장은 “이번에 수상한 두 개의 상은 시민 여러분께서 주신 값진 성과”라며 “시민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늘 하남시의회가 함께 할 것이며, 하남의 변화는 계속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정 위원장은 “시민의 안전과 환경을 지키는 정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앞으로도 ESG 가치를 실천하는 하남형 조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이날 하남시의회에서 3개의 상을 받은 ‘한국ESG대상 및 우수조례 시상’은 사단법인 한국ESG학회가 주관하여 환경(E)·사회(S)·지배구조(G) 가치 확산을 위해 우수 기관과 입법 사례를 선정·시상하는 제도다.
  • 한전, 한국·미국·유럽 HRD 종합대상 ‘트리플 크라운’ 달성

    한전, 한국·미국·유럽 HRD 종합대상 ‘트리플 크라운’ 달성

    한국전력이 올 한 해 동안 국내와 미국, 유럽의 최고 권위 인적자원개발(이하 HRD) 분야 종합대상을 모두 석권하는 ‘트리플 크라운(Triple Crown)’을 달성했다. 한전은 지난 10일 한국HRD협회가 주관하는 ‘제30회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한전은 이에 앞서 지난 5월 미국 ATD(인재개발협회) 주관 글로벌 최고 권위의 ‘BEST Awards’ 2년 연속 수상에 이어 지난 10월엔 EU Unleash 그룹이 주관한 ‘HRD Award’를 수상한 바 있다. 이로써 한전은 국내 기업 최초로 한국-미국-유럽의 인적자원개발 분야 종합대상을 한 해에 동시 석권하며, 인재육성 체계가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글로벌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다.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대상’은 기업의 경영방침과 연계된 인재육성 전략과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상이다. HRD 분야의 최고 전문가와 교수진, 자문위원단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엄정하고 투명한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된다는 점에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한전은 이번 심사에서 ‘Global Energy & Solution Leader’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5개년 중장기 HRD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교육을 미래 성장을 위한 전략적 투자로 확고히 정립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전 직원의 행동과 사고의 기준인 인재상 ‘P.O.W.E.R(Passionate, Open-minded, Wise-thinking, Ethical, Responsible)’을 새롭게 정립하고, 이를 채용부터 평가·교육까지 인사 전반에 연계한 일관된 HR 전략이 주목받았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학사과정-전문자격증-기술경영 MBA’의 신성장 인재 파이프라인 구축도 심사위원단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고졸 직원 대상의 ‘에너지 신기술 융합학과’ 학사과정 개설은 직무 역량을 대졸 수준으로 강화하고 포용적 육성을 실현한 공기업의 대표적 모범 사례로 꼽혔다. 아울러 디지털전환(DX) 기반의 학습체계 구축을 통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한 점 역시 혁신적 성과로 인정받았다. 초실감(VR) 안전훈련시스템으로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교육 큐레이션을 개발 및 시범 적용하여 자기 주도적 학습환경을 조성한 점이 큰 호응을 얻었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韓·美·유럽을 아우르는 ‘HRD 트리플 크라운’ 달성은 AI의 급격한 발전과 에너지 대전환이라는 거대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인재 육성을 미래 핵심 자산으로 여기고 지속적으로 투자해 온 결과”라고 말했다.
  • 차세대농어업경영인대상 시상

    차세대농어업경영인대상 시상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농촌진흥청이 후원하는 ‘제45회 차세대농어업경영인대상’ 수상자들이 1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서효원 농촌진흥청 차장, 양영진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 전한영 농식품부 대변인, 특별상 김은솔씨, 대상 심세용씨, 구자홍씨, 특별상 김이수씨, 한광희씨, 안미현 서울신문 상무, 임정빈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
  • ‘케이팝 데몬 헌터스’ 매기 강 감독 옥관문화훈장 수상

    ‘케이팝 데몬 헌터스’ 매기 강 감독 옥관문화훈장 수상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연출한 매기 강 감독이 옥관문화훈장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0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2025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시상식’을 열고 강 감독을 비롯해 콘텐츠산업 발전에 기여한 관계자 24명과 15개 우수 작품에 대한 정부포상과 상장을 수여했다. 올해는 관계자 포상으로 기존 해외진출유공, 방송영상산업발전유공, 게임산업발전유공에 더해 콘텐츠산업발전유공 부문을 신설해 4개 부문에서 24명을 시상했다. 매기 강 감독은 넷플릭스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연출해 K-컬처, K-팝 및 연관산업의 해외 진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연출한 바람픽쳐스의 김원석 연출과 ‘눈물의 여왕’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는 방송영상산업발전 분야 문화포장을 받았다. 해외진출 분야 대통령 표창에는 팬엔터테인먼트의 박영석 대표와 스튜디오슬램의 윤현준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방송영상산업발전 분야에서는 한국방송작가협회 모은설 작가가, 게임산업발전 분야에서는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이사와 넥슨코리아 박정무 부사장이 각각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우수 작품으로는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3개 부문 15개 작품이 선정됐다. 만화 ‘전지적 독자 시점’과 애니메이션 영화 ‘킹 오브 킹스’가 대통령상을 받았고 캐릭터 부문에서는 ‘달님이’가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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