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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왔지, 잘나가지, 물 만났지… 지스타 알고 가면 더 재밌지

    돌아왔지, 잘나가지, 물 만났지… 지스타 알고 가면 더 재밌지

    국내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 2023’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오는 16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 지난해보다 303개 늘어난 3250개의 부스(B2C관 2386부스, B2B관 864부스)가 마련된다. 기존 역대 최대 규모였던 2019년 3208부스를 일찌감치 돌파했다. 올해엔 엔씨(NC)소프트가 8년 만에 B2C관에 전시 부스를 차린다. 모바일, PC, 콘솔의 경계를 넘나드는 국산 멀티 플랫폼 게임들이 속속 선보인다.●돌아온 엔씨·구글플레이 엔씨는 참가사 가운데 최대 규모인 총 200부스로 참여한다. 부스는 시연 존, 이벤트 존, 특별 무대로 구성된다. 지스타 기간 동안 방문한 모든 관람객에게 ‘웰컴백’을 증정하며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히 시연 존에서는 PC콘솔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오픈 월드 슈팅 게임 ‘LLL’을 선보인다. 지스타 관람객은 ‘파괴된 서울’ 콘셉트로 꾸며진 부스와 게임 내 필드를 체험하면서 60여명이 함께 LLL을 직접 플레이해 볼 수 있다.시연 존에선 ‘배틀 크러쉬’, ‘프로젝트 BSS’ 등 출품작도 PC와 콘솔로 체험할 수 있다. 3종의 게임을 모두 체험하고 현장 이벤트에 참여해 ‘PLAY NC 스탬프’를 완성하면 인텔 노트북, ‘닌텐도 스위치 OLED’, 스틸시리즈 키보드 등 경품 기회를 제공하는 ‘PLAY NC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4년 만에 전시 부스를 꾸미는 구글플레이도 크로스 플랫폼을 주제로 미디어 쇼케이스를 가진다. 부스엔 데브시스터즈, 엔플라이, 하이브IM 등이 참여한다. 데브시스터즈는 개발 자회사 오븐게임즈의 차기작인 ‘쿠키런: 모험의 탑’을 공개한다. 넵튠 산하 엔플라이는 ‘무한의 계단’ PC 버전을, 하이브IM은 ‘별이 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PC 버전을 공개한다.●‘국위 선양’ 게임들 게임대상까지? 개막 전날인 15일엔 행사장에서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올해엔 특별히 ‘국위 선양’을 한 게임들이 눈에 띈다. 특히 PC와 콘솔로 출시된 멀티 플랫폼 게임들이 전 세계적 흥행을 거뒀다. 넥슨은 올해 신작 개발에 몰두한다는 이유로 전시 부스를 차리지 않지만 사내 독립기업 민트로켓이 개발한 ‘데이브 더 다이버’가 게임대상 후보에 올랐다. 작품은 글로벌 PC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만 200만장이 판매됐다. 넥슨은 ‘데이브 더 다이버’를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도 출시했다. 동화 피노키오를 재해석한 네오위즈의 소울라이크 액션 ‘P의 거짓’도 후보에 올라 있다. ‘P의 거짓’은 콘솔 본고장인 유럽과 미국 시장에서 200만장이 넘는 흥행몰이를 하며 ‘2021 게임스컴’ 3관왕으로 보여 준 돌풍을 이어 갔다. 두 작품은 수년 전까지 모바일 일색이었던 국내 게임 시장에서 사실상 처음으로 글로벌 흥행에 성공한 멀티 플랫폼 게임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이 외에도 넷마블의 ‘그랜드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 매드엔진이 개발하고 지스타 메인 스폰서인 위메이드가 배급한 ‘나이트 크로우’ 등이 게임대상 후보에 올랐다.●스마일게이트 모바일 ‘로아’ 공개 무려 9년 만에 B2C관에 부스를 차리는 스마일게이트는 부산에서 자사 대표 흥행작 ‘로스트아크’의 모바일 버전을 최초로 공개한다. 스마일게이트는 게임을 직접 시연하는 콘텐츠 체험 존과 세계관을 감상하는 미디어 전시관을 마련할 계획이다.넷마블은 출품작 3종 중 하나로 ‘일곱 개의 대죄:오리진’을 내놨다. 동명의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에 기반을 두고 제작한 오픈 월드 롤플레잉게임(RPG)이다. 넷마블이 동일 IP를 활용해 만든 모바일 RPG 게임은 전 세계 다운로드 수 6000만건을 돌파할 정도로 성공을 거뒀다. 넷마블은 ‘RF 온라인’의 IP를 계승한 MMORPG ‘RF 프로젝트’, 신화와 영웅을 스토리형 게임으로 재해석한 모바일 RPG ‘데미스 리본’도 공개할 예정이다.●서브컬처 전성기 맞은 코스프레 최근 1~2년이 일명 ‘덕후 게임’인 ‘서브컬처’ 게임의 전성기임을 부정하긴 어렵다. 일본 애니메이션풍 미소년, 미소녀가 등장하는 게임이 중국, 일본, 한국을 중심으로 대박 행진을 이어 가고 있다. 7년 만에 전시에 참여하는 웹젠은 자회사 웹젠노바가 개발 중인 신작 ‘테르비스’를 비롯해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라그나돌’ 등 서브컬처 게임만으로 부스를 구성한다. 지스타 사무국은 아예 ‘서브컬처 게임 페스티벌’을 준비했다. 게임과 함께 국내 최정상급 코스어들이 참여하는 코스프레도 지스타의 볼거리다. 전성기를 맞은 서브컬처 게임을 만난 코스프레도 단연 이번 전시의 관전 포인트다.
  • [포토] 이것이 ‘셀럽의 패션’

    [포토] 이것이 ‘셀럽의 패션’

    아멜리아 그레이 햄린이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자연사 박물관에서 열리는 CFDA 패션 어워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국패션디자이너협회(Council of Fashion Design in America 이하 CFDA)는 1962년 설립된 세계 최대 규모의 패션 단체이다. 미국 패션 디자이너들의 비영리 무역 협회로, 디자이너들에게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권위적인 협회다. 이 협회는 매년 시상식을 개최하는데, 이는 패션계의 아카데미 시상식이라고 불릴만큼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매년 패션 아이콘을 선정해 패션에 눈길을 끈 스타들을 발표한다.
  • 남영 교수 샤롯데출판문화대상

    남영 교수 샤롯데출판문화대상

    롯데장학재단이 제6회 샤롯데출판문화대상으로 남영 한양대 창의융합교육원 교수의 저서 ‘휘어진 시대’(궁리출판)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대상 상금은 5000만원으로 저자와 출판사가 절반씩 받는다. 재단은 선정작에 대해 “과학사에서 가장 숨막히면서도 이해하기 힘든 양자역학 태동기를 소설처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작품”이라며 “과학과 친하지 않은 독자들도 책을 읽다 보면 20세기 현대사의 중요한 지점을 함께 여행하면서 과학의 세계에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파주출판도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서 열린다.
  • 하이브·MBC 4년 만 화해…“프로그램·시상식 출연 강요 없앤다”

    하이브·MBC 4년 만 화해…“프로그램·시상식 출연 강요 없앤다”

    4년 만에 극적으로 화해한 하이브와 MBC가 앞으로 가수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시상식 출연 강요를 없애기로 뜻을 모았다. 방탄소년단(BTS)·세븐틴 등의 소속사 하이브는 6일 서울 용산 사옥에서 MBC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건전한 방송 제작환경 조성 및 아티스트 권익 제고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지원 하이브 최고경영자(CEO)와 안형준 MBC 사장 등이 참석했다. 두 회사는 우리나라 음악 산업과 방송 콘텐츠 시장 동반 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아티스트의 안전과 육체적·심적 건강을 최우선시하는 선진적 방송 콘텐츠 제작 환경을 만들고, 엔터테인먼트 산업 종사자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대중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MBC는 △방송사 지위를 이용한 프로그램·시상식 등의 출연 강요 △일방적 제작 일정 변경 요구 △상호 협의 없는 출연 제한 조치 등을 근절하기로 했다. 하이브는 소속 가수들이 지난 2019년부터 약 4년간 MBC ‘음악중심’ 등에 출연하지 않는 등 갈등을 겪어왔다. 그러다 지난달 30일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안사장이 맞손을 잡으면서 극적으로 화해했다. 두 회사는 K팝과 K콘텐츠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발표하기로 약속했고, 일주일만인 이날 결과물을 내놨다. 안형준 사장은 “MBC와 하이브는 아티스트와 음악, 콘텐츠의 가치에 대한 존중을 기반으로 한 공정한 파트너십 관계를 정립할 것”이라며 “파트너십의 본질인 존중과 배려의 자세로 하이브와 함께 K팝과 K콘텐츠의 경계 없는 확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원 CEO도 “음악산업을 혁신하는 엔터테인먼트 기업과 음악의 힘을 전 세계에 확산하는 방송사 사이에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정립하는 출발점이 될 이번 MOU가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9년째 열애중…이정재♥임세령, 블랙 커플룩 입고 ‘다정한 투샷’

    9년째 열애중…이정재♥임세령, 블랙 커플룩 입고 ‘다정한 투샷’

    배우 이정재(50)와 임세령(46) 대상그룹 부회장이 행사에 동반 참석했다.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4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2023 라크마(LACMA) 아트+필름 갈라’에 함께 참석했다. 이 행사는 이정재가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 구찌가 후원했다. 이날 이정재는 임 부회장 허리에 손을 두르고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의 구찌 커플룩도 시선을 끌었다. 이정재는 블랙 턱시도에 나비넥타이, 임 부회장은 블랙 튜브톱 드레스에 목걸이와 클러치로 포인트를 줬다. 두 사람은 2015년부터 9년째 열애 중이다. 임 부회장은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 첫째 딸이다. 2009년 삼성전자 이재용(55) 부회장과 결혼 10여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이정재는 지난해 칸영화제와 에미상 시상식에도 임 부회장과 함께 참석했다.
  • 김형재 서울시의원, 제16회 대한민국 ‘의정대상’ 수상

    김형재 서울시의원, 제16회 대한민국 ‘의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은 지난 3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6회 대한민국 자치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의정대상은 미디어그룹 더원과 ㈜시대일보사 공동주관으로 1994년부터 지속해 수많은 봉사자와 일꾼들을 발굴해 명성을 쌓아온 대한민국 자치대상 중 하나로 꼽히며, 김 의원은 강남역 일대 침수방지, 강남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공사, 국기원 노후시설 개·보수 대책, 노후 교육시설 개선을 추진하는 등 민생 문제 해결과 시민 편익을 증진시키는 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김 의원은 서울시가 발주하는 총공사비 300억원 이상 대형공사의 설계과정에서 지역주민 의견 수렴을 의무화하는 ‘서울시 대형공사 주민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제2의 이태원사고 방지 및 지역축제 안전강화를 위한 ‘서울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시민을 위한 1호·2호 조례’로 1인 발의했으며, 많은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김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이번 대한민국 자치대상 의정대상을 받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밝고 안전하고 아름답게 빛나는 서울시 가꾸기에 진력하면서, 서울시민들과 강남구 지역주민들을 위한 삶의 질 향상 및 민생문제 해결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롯데장학재단 샤롯데출판문화대상에 남영 교수 ‘휘어진 시대’

    롯데장학재단 샤롯데출판문화대상에 남영 교수 ‘휘어진 시대’

    롯데장학재단이 남영 한양대 교수의 ‘휘어진 시대’(궁리출판)를 제6회 샤롯데출판문화대상으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대상 상금은 5000만원으로, 저자와 출판사가 절반씩 받는다. 재단은 선정작에 대해 “과학사에서 가장 숨 막히면서도 이해하기 힘든 양자역학 태동기를 소설처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작품”이라며 “과학과 친하지 않은 독자들이 책을 읽다 보면 20세기 현대사의 중요한 지점을 함께 여행하면서 과학의 세계에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라 소개했다. 상금 1000만원을 주는 본상에 7편을 뽑았다. 전국으로 뻗은 철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거대도시 서울 철도’(워크룸프레스), 서양철학·사상사라는 배경을 적절히 배치한 하이데거 철학 연구·해설서 ‘하이데거 극장’(한길사), 개발과 성장 시기에 저임금 장시간 노동으로 희생하고 헌신한 여성들을 조명한 ‘삼순이-시대가 만들고 역사가 잊은 이름’(책과함께), 거미 950여종을 최신 분류 체계에 따라 정리한 ‘한국거미도감’(우물이있는집)이 선정됐다. 윤동주에서 백석을 거쳐 김수영까지를 좇은 ‘김수영, 시로 쓴 자서전’(삼인출판사), 노인 부부의 사랑을 따뜻한 그림으로 담은 ‘옥춘당’(길벗어린이), 난해한 프루스트의 저서를 10년에 걸쳐 세밀하게 번역한 ‘읽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민음사)도 이름을 올렸다. 고흥식 한국출판인회의 사무국장, 최미경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 교수, 고두현 한국경제신문 문화에디터에게는 공로상이 돌아갔다. 샤롯데출판문화대상은 학술 진흥, 문화와 예술이 풍요로운 사회를 주제로 매년 우수 도서를 선정한다. 시상식은 이달 28일 파주출판도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서 열린다.
  • 한국디자인진흥원 ‘58회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 시상식

    한국디자인진흥원 ‘58회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 시상식

    경기 성남시 소재 한국디자인진흥원(이하 KIDP)은 3일 코엑스 D홀 ‘디자인코리아 2023’행사장에서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인 ‘제58회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1966년에 시작한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는 한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국가 디자인 공모전으로 우수 디자이너 발굴과 창의적인 디자인 개발 촉진을 통한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일반 및 대학생 부문에 1700점, 청소년 부문에 3320점이 접수되었으며, 수상작은 총 3차(1차: 온라인 심사, 2차 현물(작품)심사, 3차 상격심사)심사와 대국민 수상후보 공개 검증 및 국민 참여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상(대상)에는 국민대학교 공업디자인학과 학생 김윤호(26)씨가 선정됐다. 김씨는 분리 및 결합이 자유로운 모듈형 디자인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아 모빌리티 ‘아워아워’로 대상을 받았다. ‘아워아워’는 3가지 모듈 형태로 ▲휠체어 ▲유아차 ▲자동차 등과 결합할 수 있어 범용성이 높고 360도 회전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부모와 아이가 서로 마주보며 교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장애인과 아동 등 취약계층을 비롯한 모든 사람을 고려하는 유니버설 디자인이 확대되는 추세에 맞추어 다양한 사용자 집단을 고려했다는 점과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사용자의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도 일반 및 대학(원)생 부문에서 우리나라 고유 별자리와 관련된 설화를 한국적인 화풍으로 담아낸 ‘우리의 별말씀, 한국 별자리 그래픽 개발’과 생물 다양성 손실이라는 환경문제에 주목하고자 고안된 ‘생태계 보호를 위한 지리산 생물 그래픽디자인’이 국무총리상(금상)을 수상했다. 청소년 부문에서는 ▲교과과정에서 배우는 20가지 화학 원소를 캐릭터화한 ‘예비 화학러들의 흥미 가득한 첫걸음을 도와주는 인터렉티브 게임 플랫폼, 유레카!’ ▲지역 주민과의 물물교환을 도와주는 앱 서비스 디자인 ‘SWAP – 지역의 상생과 공존을 돕는 AI 물물교환 서비스’ ▲ 초등학생에게 탄소중립의 중요성과 실천방법을 알리는 ‘탄소중립 어린이라이프 실천캠페인’이 국무총리상(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람회 수상작의 상품화 연계를 위한 피칭 프로그램(투자유치설명회)도 운영됐다. 피칭 발표자, 투자사와 제조사 등 약 50명의 바이어가 참석한 가운데 상품화 가능성이 높은 10개 수상작의 발표와 바이어·수상자 간의 자율 네트워킹이 진행했다. 윤상흠 한국디자인진흥원장은 “올해는 특별히 주니어 디자이너들이 선배의 조언을 통해 미래 청사진을 그릴 수 있도록 수상자간 교류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전람회가 유망 디자이너들의 등용문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람회의 모든 수상작은 코엑스 D홀 ‘디자인코리아 2023’행사장에서 5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 담양군, 지자체 생산성 대상 문화 분야 ‘전국 1위’

    담양군, 지자체 생산성 대상 문화 분야 ‘전국 1위’

    담양군이 제13회 지자체 생산성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사례 문화 분야 전국 1위 지자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상을 받았다. 행정안전부 주최와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으로 지난 2일 대전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 이번 시상식에서는 생산성 지수 측정 16개 지자체와 우수사례 선정 12개 지자체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우수사례는 경제와 환경, 문화, 복지 등 4개 분야로 모두 143개 지자체에서 제출한 361건의 심사를 통해 분야별로 우수상과 장려상 등 최종 3건을 선정했다. 담양군은 ‘예술이 쉬어가는 도시 담양, 2022 담양 아트위크!’ 사례를 통해 문화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담양 아트위크는 문화재단, 공예인협회, 담양군 등 각 분야의 다양한 지역공동체가 함께하는 행사로 담주 예술구와 해동문화예술촌, 담빛예술창고 등 도시재생사업 공간을 활용해 전시, 체험과 축제를 연계한 문화예술 활동과 원도심 활성화 기여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담양다움이 드러나는 ‘지역 문화예술 거리의 관광 브랜드화’를 실현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담양이 가지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원도심 활성화로 군민과 관광객이 모두 행복한 내륙형 관광도시 일번지 담양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명지대, ‘제2회 공식 유튜브 영상 공모전 시상식’ 개최… 5개 작품 선정

    명지대, ‘제2회 공식 유튜브 영상 공모전 시상식’ 개최… 5개 작품 선정

    명지대학교가 3일 본교 인문캠퍼스 행정동 5층 강당에서 ‘제2회 명지대학교 공식 유튜브(YOUTUBE)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강영환 대외협력‧홍보팀 팀원의 사회 아래 ▲개식 선언 ▲경과보고 ▲수상작 시청 ▲시상 및 격려사(김용태 대외협력‧홍보위원회 위원장)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공모전은 명지대를 대표할 수 있는 영상을 학생들이 직접 제작해 애교심을 증진하고, 학생들의 우수한 작품을 명지대 브랜드 가치 증진과 이미지 제고에 활용하기 위해 기획됐다. 영상공모전은 1차 대외협력‧홍보팀 자체 심사를 거쳐 자격 사항 미달 작품을 선별한 후 2차 전문가 심사와 3차 대외협력‧홍보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5개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 및 인기상은 ‘MZ세대에서 MJ세대로, 세계를 향해 뻗어가는 MJ세대’를 제작한 박효배‧박상현‧원민서‧임수호 학생에게 돌아갔다. 이외에도 ▲최우수상-송성민 외 3인(‘입시생을 위한 복학생 오빠의 명지대학교 투어’), 최영우 외 2인(‘명지대에서 보낸 청춘의 시간을 되돌아보다’) ▲우수상-진준 외 3인(‘왜 명지여야 하는가’), 이다경 외 4인(‘My future begins here!’)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총장상과 총장특별장학금이 수여됐다. 김용태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학생 여러분이 만든 영상은 우리 대학의 홍보 콘텐츠로 활용돼 명지대의 긍정적인 대외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수상작들은 향후 명지대 대내외 홍보 활동 및 SNS 홍보물에 활용될 예정이다.
  • 평택시 혁신동호회 ‘소행성 4기’ 성과 발표대회 시상

    평택시 혁신동호회 ‘소행성 4기’ 성과 발표대회 시상

    경기 평택시는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동호회 ‘소행성 4기’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혁신동호회 소행성은 평택시청 직원들이 우수사례 벤치마킹과 설문조사, 사례 분석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운영하는 것으로, 이번 4기 활동에는 총 13개 팀이 참가했다. 소행성 4기 참가팀들은 지난달 6일 성과발표대회에서 그간의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성과발표대회 심사 결과 ‘십년만에’ 팀의 ‘미운 우리 게시대의 변신’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기존의 종이 홍보물 부착형 행정게시대를 스마트게시대로 전환해 접근성과 정보전달력을 높이고 도시미관을 개선할 수 있는 정책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킥보드는 죄가 없다’와 ‘자전거를 활용한 평택형 대중교통 환승서비스’가 선정됐으며, 장려상에는 ‘평택시 청년 창작자를 위한 창업지원사업 발굴’, ‘평택시 어르신 놀이터 조성방안’, ‘알기 쉽게 풀어 쓰는 공적장부’가 선정됐다. 정장선 시장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행정 혁신 활동에 노력하신 동호회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여러분들의 소중한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시정 혁신을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싸이웍스’, AES GLOBAL AWARD 대상 수상

    ‘싸이웍스’, AES GLOBAL AWARD 대상 수상

    ㅡ기술표준과 글로벌 운용성에서 인정받아 에듀테크 기업인 싸이웍스는 아시아 에듀테크 서밋(AES) 글로벌 어워드에서 대상인 ‘플래티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AES는 아시아지역 이러닝 교육 혁신을 이끌어온 행사로 올해는 제20회 이러닝어워드재팬과 함께 도쿄에서 개최된다. 아시아지역 100여개 에듀테크 기업이 경쟁한 이번 행사에서 싸이웍스는 학생 역량 통합관리시스템인 ‘AI Smart Support System powered by Honeycomb’로 플래티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 싸이웍스는 AES 플래티넘 상 외에도 일본 IMS 협회가 수여하는 ‘IMS JAPAN’상을 동시 수상하는 등 기술 표준과 글로벌 운용성 면에서도 한국 에듀테크기업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다. 김태훈 싸이웍스 대표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AES GLOBAL AWARD에서 수상함으로써 국제적으로 Honeycomb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와 독창적인 기술력을 융합한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1일 도쿄 오차노미즈 솔라시티 컨퍼런스홀에서 열렸으며 행사의 마지막 날인 2일에는 AES GLOBAL AWARD 수상 기업들의 제품 발표와 시연회가 온라인으로 일본 전역에 송출됐다.
  • “사람과 사람을 잇는 제주 올레 걸으며 새 삶을 얻었어요”

    “사람과 사람을 잇는 제주 올레 걸으며 새 삶을 얻었어요”

    “병마와 싸우던 지난 2011년 사람과 사람을 잇는 제주올레길을 걸으며 제2의 인생을 얻었어요.” 김호진(63) 사단법인 인제천리길 대표가 제주올레걷기축제 마지막날인 오는 4일 폐막식에서 제주올레상 가치부문에서 수상하게 된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김 대표의 제주올레길과의 인연은 201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는 2009년 갑자기 뇌졸중으로 쓰러져 30개월간 병마와 싸우면서 몸을 추스르기 위해 2011년 3월 15일부터 추운 강원도 대신 따뜻한 제주에서 올레길을 걷기 시작했다. 김 대표는 “걷다보니 너무 좋은 거예요. 몸도 좋아지는 것 같고. 아껴서 걷기 위해 1년에 4코스씩만 걸으려던 참이었어요. 그런데 설상가상 2013년 이맘때 축제날 16코스를 걷다가 소변에서 피가 너무 많이 나와 급하게 서울병원으로 갔더니 방광암 3기 진단을 받았어요.”라며 당시 상황을 덤덤하게 말했다. 그는 “오래 못 살것 같아 부지런히 다시 걷기 시작했다”면서 “못다 건 16코스부터 다시 걸었다. 병마와 싸우며 치료받는 중간중간 걷고 또 걸어 결국 2014년 마침내 완주하게 됐다”고 웃었다. 특히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이 스페인 산티아고길에서 고향 제주를 봤듯이, 나도 제주올레길에서 고향 인제를 떠올렸다”면서 “2015년 인제 천리길을 열기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그는 2014년부터 2년간 인제천리길을 탐사를 끝내고 마침내 2016년 세상에 선보였다. 제주올레길이 사람과 사람을 잇는 치유의 길이라면 인제천리길은 자연과 공생공존하는 공존의 길이란다. 탐사때 곰 발자국 발견했으며 자연상태의 곰 6마리가 산다는 사실을 발견해 언론의 이슈가 되기도 했다. 지금은 총 36개 코스 505㎞의 길이 완성됐다. 만해(한용운) 의병의 길, 백담사가는 길 처럼 400명의 독립운동가의 길이라는 스토리까지 입히며 인제천리길을 더욱 풍성하게 하기도 했다. 그는 “제주 올레길을 처음에 걸을 땐 서 이사장이 왜 자꾸 동네 골목골목을 돌아가게 만드는지 이해가 안됐지만 동네 구석구석 돌게 한 이유를 지금은 알 것 같다”면서 “저도 인제천리길을 만들면서 철저하게 동네를 연결하는 원칙을 지켜갔다”며 웃었다. 길은 곧 삶이고 삶은 곧 사람이기 때문이다.현재도 뇌졸중 후유증으로 오른쪽 다리와 팔이 마비증세가 있어 보조기구를 차고 다니지만 그는 쿨하게 “아무렇지 않다”고 말한다. 그는 이후 2017년 한 번 더 완주했다. 두번째 걸을 땐 안 보이던 풍경도 보였단다. 제주올레길 12개코스를 휠체어 타고 돌았는데 버스 탔을 때와 택시 탔을 때 보이는 풍경이 다르듯, 안 보이던 풍경이 보였다고 회상했다. 그는 인제천리길을 안심하게 다닐수 있도록 리본을 더욱 촘촘하게 내걸기도 했다. 그는 길에서 병마를 이겨냈고 아픔을 치유했다. 주위 사람들도 그에게 “제주올레가 그를 살렸다”라는 말할 정도였다. 이번 수상금으로 사무실 얻는 중도금내게 돼 기쁘다는 그는 “걸으면서 더 많은 대화를 나눴으면 좋겠다”면서 “자연과 대화하고 자기자신과 대화하고 함께 걷는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4일 제주올레걷기축제 폐막일 제주올레상 시상식에서는 10년 넘게 클린올레와 ‘아카자봉 함께걷기’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김태수 씨가 기여부문에서 수상한다. 제5회 제주올레상 위원회 이병남 위원장(전 LG인화원 원장)은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제주올레는 지속가능한 길을 만들기 위해 많은 이들과 함께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주올레의 가치가 길 위에서 오랫동안 지켜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20개洞 20가지 빛깔… 성북구 ‘주민자치’ 성과 공유

    20개洞 20가지 빛깔… 성북구 ‘주민자치’ 성과 공유

    ‘주민자치 1번지’ 서울 성북구가 20개 동 주민자치회의 다양한 활동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구는 지난달 31일 구청 앞 바람마당 일대에서 ‘제2회 성북구 주민자치 성과 공유회’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함께! 행복하게! 성북의 주민자치’를 주제로 각 동 주민자치회가 마을의 특성에 맞춰 선보인 각종 사업을 소개했다. 20개 동 주민자치회는 각 동네의 대표적인 활동 사례를 2시간에 걸쳐 발표했다. 종암동 주민이 주도하는 ‘헌혈 사업’, 가격이 비싼 어린이 장난감을 이웃과 함께 공유하는 길음2동의 ‘장난감 리사이클링’ 등 각 동이 치열하게 경쟁했다. 발표 후 이어진 시상식에서 ‘타임 뱅크’ 사업을 소개한 정릉3동 주민자치회가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봉사 활동을 한 만큼 시간을 적립하고 누군가로부터 도움을 받을 때 다시 적립한 시간을 화폐처럼 사용하는 일종의 품앗이 플랫폼이다. 전동 킥보드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한 삼선동은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외에도 돈암2동, 정릉4동, 종암동, 석관동, 길음1동 등 5개 동이 우수상을 탔다. 성북구는 2018년부터 주민자치회를 단계별로 확대해 현재 전 동에서 운영하고 있다. 1000여명의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마을 문제를 논의하며 해결 방안을 찾는 데 힘쓰고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구의 주민자치회 활동은 전국 어느 곳보다 왕성하고 활발하다. 주민자치 활동이야말로 지방자치를 견인하고 있다”면서 “각 동의 특화된 사업을 공유해 주민자치회 활동이 한 층 더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GH ‘제1회 GH 공간복지 청년 설계공모전’시상식

    GH ‘제1회 GH 공간복지 청년 설계공모전’시상식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일 ‘제1회 GH 공간복지 청년 설계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GH 공간복지 청년 설계공모전’은 청년들과 공간복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새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하여 ‘GH 자산을 활용한 원도심 내 공간복지 모델 설계’를 주제로 지난 6월부터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67개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심사를 통해 20팀(대상 1팀, 금상 2팀, 은상 5팀, 장려상 12팀)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대상으로 선정된 atelier(아뜰리에) y2k 팀(이강현, 윤진원)은 마을에 필요한 공간복지 프로그램을 담을 수 있는 거점을 선정, 점차 확장해 나가는 단계적 마스터플랜을 수립하였으며 GH 자산과 모듈러 구조를 활용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금상에는 ‘복합문화시설 관광객 유입을 통한 치안 문제 해결’을 제시한 DJW 팀(박정우, 강진원)과 ‘청년 구멍가게(21세기 상회)를 통한 생활밀착형 공간복지 실현’을 제시한 호우주의보 팀(박지호, 이지우)이 선정되었다. 수상팀에게는 대상 1000만원, 금상 600만원, 은상 200만원, 장려상 5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되며, 금상 이상을 수상한 3개 팀 전원에게는 해외 건축기행의 기회가 제공된다. 김세용 GH 사장은 “지금은 거주지 중심의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공간복지가 실현되어야 할 시점”이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공간복지를 실현시켜 도민에게 더 나은 일상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 쓰겠다”고 말했다.
  • 광주문학상에 서용좌·이돈배·서연정씨 선정

    광주문학상에 서용좌·이돈배·서연정씨 선정

    광주시는 박용철·김현승·정소파 문학상 수상자에 서용좌·이돈배·서연정씨를 각각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수상자에게는 2024년 문화예술창작지원금 1000만원과 상장이 각각 수여되며, 시상식은 이달중 개최될 예정이다. 문학상은 광주 출신 시인 박용철·김현승·정소파 선생의 문학정신과 업적을 기리고, 문학 저변 확대를 위해 제정됐다. 박용철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서용좌 소설가(전남대학교 독문학과 명예교수)는 2002년 한국작가교수회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장편소설 ‘숨’, ‘흐릿한 하늘의 해’, ‘표현형’ 등의 단행본을 출판했으며 제33회 펜문학상, 펜문학활동상, 제8회 이화문학상을 수상했다. 김현승문학상 수상자에는 이돈배 송원대학교 명예교수가 선정됐다. 전남 함평 출신으로 2010년 계간 ‘문예시대’에 시, 그리고 2012년 ‘문학미디어’에 평론으로 등단했다. ‘황새의 눈’, ‘궁수가 쏘아 내린 소금화살’ 등의 시집을 발간했으며 한국현대시작품상, 영랑문학대상을 수상했다. 정소파문학상 수상자에는 서연정 시인이 이름을 올렸다. 광주 출신으로 1997년 중앙일보 지상시조백일장 연말장원, 1998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조부문 당선으로 등단해 ‘먼 길’, ‘문과 벽의 시간들’ 등 시조집을 발간했다. 대산창작기금, 오늘의시조시인회의 젊은시조시인상 등을 수상했다. 한편 광주시가 주최하는 박용철·김현승·정소파 문학상은 시와 소설 등 문학발전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문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00년 제정됐다.
  • AFC도 인정한 김민재 ‘철벽 수비’…올해의 국제선수상 선정

    AFC도 인정한 김민재 ‘철벽 수비’…올해의 국제선수상 선정

    올해 발롱도르 순위 22위에 오르며 세계적 수비수로 인정받은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이번에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국제선수상’으로 선정됐다. 한국 선수가 이 상을 받은 것은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에 이어 두 번째다. 김민재는 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카타르 내셔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FC 연간 시상식에서 미토마 가오루(일본·브라이턴), 메디 타레미(이란·포르투)를 제치고 국제선수상을 거머쥐었다. 이 상은 자국 리그를 떠나 해외 무대에서 뛰는 AFC 가맹국 선수 중 탁월한 기량을 보여준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김민재는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에서 뛴 뒤 베이징 궈안(중국)과 페네르바체(튀르키예)를 거쳐 지난 시즌 나폴리(이탈리아)에 입단했다. ‘철기둥’ 김민재의 나폴리는 33년 만에 세리에A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재는 올 시즌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구단 뮌헨에 입성했고 주전 자리를 꿰찼다. 앞서 한국 선수로는 손흥민이 2015년과 2017년, 2019년 세 차례 이 상을 수상한 바 있다.아시아 수비수로는 처음으로 발롱도르 최종 30인 후보에 오른 김민재는 전날 쟁쟁한 수비수를 제치고 22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민재와 함께 맨체스터 시티의 후벵 디아스(포르투갈), 요슈코 그바르디올(크로아티아)이 포함됐는데 디아스는 30위, 그바르디올은 25위에 머물렀다. 한편 올해의 남자 선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살렘 다우사리(알힐랄), 여자 선수로는 호주의 샘 커(첼시)가 선정됐다. 올해의 남자 감독은 일본 국가대표팀의 모리야스 하지메, 여자 감독은 중국 여자 대표팀의 칭샤수이에게 돌아갔다.
  • ‘8롱도르’ 메시

    ‘8롱도르’ 메시

    지난해 ‘월드컵 우승’ 대업 이뤄홀란 2위·음바페 3위로 밀어내김민재 22위로 수비수 최고 순위향후 손흥민 세운 11위 넘을 수도 축구 국가대표 김민재(27·바이에른 뮌헨)가 쟁쟁한 수비수들을 제치고 세계 최고 수비수로 우뚝 섰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6·인터 마이애미)는 여덟 번째 발롱도르 트로피를 거머쥐며 자신이 세운 최다 수상 기록을 갈아치웠다. 김민재는 3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3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수비수로는 가장 높은 순위인 22위에 올랐다. 김민재는 지난 시즌 나폴리에서 뛰며 세리에A 우승에 기여했다. 세계가 주목한 김민재의 ‘철벽 수비’가 다시 한번 인정받은 셈이다. 발롱도르는 한 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축구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김민재와 함께 발롱도르 30인 후보에 포함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수비수 요슈코 그바르디올(21·크로아티아)과 후벵 디아스(26·포르투갈)는 각각 25위, 30위를 차지했다.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수비수로 거듭난 김민재가 뮌헨에서 활약을 이어 간다면 손흥민이 지난해 세운 최고 기록인 11위 이상도 넘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시상식 주인공은 서른여섯 살의 메시였다. ‘월드컵 우승’이라는 마지막 퍼즐을 완성한 메시는 맨시티의 엘링 홀란(23·2위)과 파리 생제르맹의 킬리안 음바페(25·3위)의 강력한 도전을 뿌리치고 여전히 세계 최고의 선수임을 입증했다. 그러면서도 “세계 최고의 팀에 몸담았던 덕분”이라며 겸손함을 보였다. 메시는 2009년 첫 발롱도르 수상자로 선정된 이후 최다 수상 기록(7회)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번에 시상식에서 메시의 이름이 또 한 번 불리면서 ‘8회 수상’이라는 대기록도 세웠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알나스르)는 다섯 차례 발롱도르를 수상했지만 올해 최종 후보 명단에선 제외됐다. 메시는 첫 수상을 놓친 홀란과 음바페를 향해 “언젠가 발롱도르를 받게 될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특히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득점왕에 오른 홀란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메시는 “이 상은 홀란의 것이 될 수도 있었다”면서 홀란을 향해 “내년에는 네가 이 상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 메시, 홀란에 덕담 “내년 발롱도르는 너”

    메시, 홀란에 덕담 “내년 발롱도르는 너”

    세계 축구 최고 권위의 발롱도르를 8회 수상한 리오넬 메시(36·인터 마이애미)가 ‘괴물 골잡이’ 엘링 홀란(23·맨체스터 시티)에게 내년에는 수상하라고 덕담을 건넸다. 메시는 3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3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개인 통산 8번째 발롱도르 수상의 위업을 달성했다. 메시는 2009, 2010, 2011, 2012, 2015, 2019, 2021년에 이어 또 한 번 발롱도르를 거머쥐며 5회 수상한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알 나스르)와의 격차를 벌렸다.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에서 활약이 스페인 바르셀로나 시절에 미치지 못했으나 황혼 녘에 2022 카타르월드컵을 통해 생애 첫 월드컵 우승을 일궈낸 점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생애 첫 수상 전망이 나오기도 했던 홀란은 메시에 막혀 발롱도르 투표에서 2위에 자리했다. 홀란은 대신 게르트 뮐러 상을 받았다. 게르트 뮐러 상은 직전 시즌 프로 경기와 A매치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지난해부터 시상했는데 지난해 수상자는 폴란드 득점기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였다. 홀란은 2022~23시즌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에서 52골, 노르웨이 대표팀에서 4골 등 총 56골을 넣었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득점왕을 석권하며 맨시티의 트레블에 앞장섰다. 홀란은 “골 넣는 게 내 일이고, 내가 가장 잘하는 일이다. 욕심을 버리고, 순간에 집중하고, 예리함을 유지한 결과다. 지난 시즌 여러 번 느낀 이 느낌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장 늦게 이름이 호명된 메시는 수상 소감을 말하며 후배인 홀란과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를 언급했다. 메시는 “홀란과 음바페도 언젠가 발롱도르를 받게 될 것”이라면서 “EPL과 UCL에서 득점왕으로 우승을 경험한 홀란도 이번에 발롱도르를 받을 자격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홀란을 향해 “내년에는 네가 이 상을 받을 거야”라고 덕담을 건넸다.
  • 신동엽 시상식 뒷얘기… “대중 모르는 결별 스타들, 몰래 보는 재미” 흐뭇

    신동엽 시상식 뒷얘기… “대중 모르는 결별 스타들, 몰래 보는 재미” 흐뭇

    개그맨 신동엽이 시상식 진행의 재미를 이야기했다. 10월 30일 신동엽의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는 개그우먼 장도연이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난 의외로 상복이 없다. MC 본 적이 너무 많다. 그래서 ‘대상 강호동, 대상 유재석’ 이걸 너무 많이 했다. 그래서 그때 내가 대상을 못 타니까 ‘MC라도 봐서 너무 다행이다’라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그는 “시상식 MC를 많이 보면 나만의 재미가 있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언론에 알려지지 않고 대중들은 모르지만, 옛날에 만났다가 헤어진 (관계들). 제작진들은 모르니까 같은 테이블에 구 연인이 앉아 있다. 그럼 지나가면서 계속 본다”고 고백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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