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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성호 서울시의원 “연희동 넘어 서울시민 숙원인 서울경전철 서부선 추진 반드시 이룰 수 있어, 돈 워리”

    문성호 서울시의원 “연희동 넘어 서울시민 숙원인 서울경전철 서부선 추진 반드시 이룰 수 있어, 돈 워리”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이 개최한 ‘찾아가는 구청장 현장민원실 연희동 편’에 참석해 인사말과 함께 연희동의 숙원사업인 서울경전철 서부선의 진행 경과를 보고하는가 하면, 3주 전 서울시에 정식으로 접수한 서명부를 예로 들어 주민 열망의 힘을 모으면 충분히 가능할 것임을 시사했으며, 마찬가지로 연희동 숙원 사업들을 남은 임기 동안 확실하게 추진할 것임을 약속했다. 문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많은 분이 자극적인 보도를 받아보고 우려하는 것도 이해되나, 이는 그저 눈길을 끌기 위한 자극성 보도일 뿐이니 걱정할 필요 없다. 서울경전철 서부선은 민자사업이기에 이미 확보된 설계감리비와 시설부대비 예산 말고 더 투입할 예산은 존재하지 않는다. 즉, 서울시가 공원을 짓든 빗물처리장을 지어 예산을 쓴다고 해서 서부선에 그 어떠한 영향도 끼치지 않는다”라며 일부 자극적인 보도에 정면 반박하며 설명했다. 이어 문 의원은 “지난겨울, 서울경전철 서부선의 서울시와의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안이 의결, 16년 만에 첫걸음마를 뗐다. 지금은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LIMAC)가 서울주택도시공사(SH)의 서부선 투자를 승인하는 일만 남았다. 이를 위해서는 좌초라니 서울시는 뒷전이라느니 그런 추측성, 자극성 보도를 통해 조회 수익을 창출하려는 심보에 휘둘리지 말고, 확실하게 그 수요가 있음을 주민 스스로 인증하여 두산건설 역시 사업성에 대한 확신을 갖도록 하여 리맥이 긍정적인 평가를 하도록 유도해야 하는 것”이라며 지난 12만 4000여 명이 함께한 서명부와 같이 함께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문 의원은 “현재 서연중학교 지하복합화 시설 공사도 이제 학부모님들과의 소통으로 필요한 보완을 지속하면서 사업 추진에 이상 없이 진행되고 있다. 동진빌라 일대 재건축 추진은 물론, 연희동의 숙원 사업에 대해 더 이상 지체되지 않고 매듭지을 수 있도록 남은 1년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강한 의지를 약속했다. 한편, 해당 간담회에서는 서울경전철 서부선에 관한 주민 질의응답을 시작으로 연희문화창작촌 일대 방범등 설치, 언덕길 아스팔트 노후 개선, 연희맛로 보행자통로 개선, 철학자의 길 입구 자재적재 관련 개선, 궁동산 연희어린이공원 및 일대 골목 방범 개선, 반려동물 동반 가게 허가 관련, 서연중학교 지하복합화시설과 그 인근 주차에 관한 질의, 궁동산 배드민턴장 주차장 신설 논의 등 다양하고 세세한 연희동 주민 안건이 제기됐으며, 이성헌 구청장은 물론 문성호 시의원 역시 서울시 차원에서 접근 가능한 해소방안을 통해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 이재명 정부, 부동산 세제 개편 소문 확산...관련키워드 검색 급상승[서울데이터랩]

    이재명 정부, 부동산 세제 개편 소문 확산...관련키워드 검색 급상승[서울데이터랩]

    이재명 정부가 부동산 세제 개편을 검토 중이라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주택 보유세 강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부동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논의 중인 방안 중 하나는 10억 원 구간에서 부동산 보유세율을 1%로 설정하고, 그 이상 구간에는 더욱 높은 세율을 부과하는 것이다. 이러한 소식은 부동산 소유자 및 투자자들에게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 변화에 대한 소문은 온라인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관련 뉴스가 지라시 형태로 퍼지면서 부동산 시장의 불안정성을 가중시키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이를 가짜 뉴스로 간주하고 있다. 하지만, 정확한 정보가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러한 소문들이 확산됨에 따라 시장의 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실시간 키워드에서도 ‘부동산’, ‘부동산 투자’, ‘서울 집값’ 등이 상위에 랭크되어 있어, 이번 세제 개편 소문이 대중의 큰 관심을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세제 혜택’과 ‘대출 규제’가 주요 키워드로 떠오른 것은 이번 소문이 투자자 및 부동산 보유자들에게 민감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의 공식 입장 발표가 없을 경우, 시장의 불확실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실제로 부동산 세제 개편을 추진할지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이러한 소문만으로도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한 것으로 분석된다. 부동산 시장이 안정되기 위해서는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의 제공이 필수적이다. 관련 당국의 명확한 입장 발표가 필요한 시점이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피 거래량 1위 KCTC 거래대금 무려 1,626억원 돌파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피 거래량 1위 KCTC 거래대금 무려 1,626억원 돌파

    코스피 거래량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인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CTC(009070)가 22,919,379주가 거래되며 코스피 종목 중 실시간 거래량 1위를 차지한다. 현재 주가는 7,610원이며, 거래대금은 162,636백만원으로 시가총액의 약 7.12%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이는 시가총액 대비 높은 자금 유입을 시사하며, 등락률도 21.76%로 폭등세를 보인다. PER은 10.89, ROE는 9.06으로, 재무 지표 또한 양호한 편이다. 동양철관(008970)은 거래량 22,818,596주로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주가는 1,720원이다. 거래대금은 40,612백만원으로 시가총액의 약 1.48%에 해당한다. 등락률은 -2.99%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PER과 ROE는 각각 -11.86과 -20.13으로, 재무 지표가 다소 부정적인 상태다. LG헬로비전(037560)은 15,584,380주가 거래되며 3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주가는 3,215원이며, 등락률은 7.89%로 상승세를 보인다. 한편, 거래량 3위부터 10위까지의 종목들은 다양한 주가 동향을 보이고 있다. 동방(004140)은 현재가 3,310원으로 6.43% 상승하며 10,075,177주의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005930)는 62,100원으로 0.80% 하락하며, 거래량은 7,345,389주로 집계된다. 대한항공(003490)은 26,200원으로 5.43% 상승하며, 거래량은 5,727,797주다.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59,100원으로 2.31% 하락하며, 5,122,113주의 거래량을 보이고 있다. 한국화장품(123690)은 11,150원으로 22.26% 상승하며, 5,009,853주의 거래량을 기록한다. SK증권(001510)은 772원으로 0.26% 하락하며, 거래량은 4,941,485주다. 대한해운(005880)은 1,891원으로 0.05% 상승하며, 4,679,395주의 거래량을 기록 중이다. 한편 거래량 상위 20위권 종목들은 신성이엔지(011930) ▼3.09%, 한화생명(088350) ▲1.20%, 한화투자증권(003530) ▼2.48%, 팬오션(028670) ▲1.61%, 카카오(035720) ▼4.33%, 카카오페이(377300) ▼10.05%, 토니모리(214420) ▲4.29%, 삼성중공업(010140) ▼1.62%, 흥아해운(003280) ▼0.70%, 한화손해보험(000370) ▲6.39% 등의 성적을 기록했다. 주목할 만한 종목으로는 KCTC와 한국화장품이 있다. KCTC는 거래대금이 시가총액의 약 7.12%를 차지하며 폭등세를 보이고 있어,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매수세가 두드러진다. 한국화장품은 22.26%의 등락률과 함께 거래대금이 시가총액의 약 3.15%를 차지하여,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반면, 카카오페이와 카카오는 각각 10.05%와 4.33%의 하락률을 보이며, 거래대금이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각각 1.75%와 0.05%로 상대적으로 낮아, 투자자들의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이날 코스피 시장은 전반적으로 상승세와 하락세가 혼재된 양상을 보이며, 종목별로 다양한 투자 심리가 반영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종목별 재무 지표와 시장 흐름을 고려하여 신중한 투자 판단을 할 필요가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외로운 노인, ‘이 병’ 위험 34%나 높았다

    외로운 노인, ‘이 병’ 위험 34%나 높았다

    사회적으로 고립된 노인은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그렇지 않은 노인들보다 34%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USC) 켁의과대학 사미야 칸 박사팀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미국내분비학회 연례 회의에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칸 박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은 중요한 건강 위험 요인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이번 연구 결과는 의사들이 고령 환자를 진료할 때 사회적 고립을 건강의 중요한 사회적 결정 요인으로 인식해야 함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2003~2008년 미 국민건강영양조사(NHANES)의 데이터에서 60~84세 노인 3800만명을 대표할 수 있는 표본 3833명을 추출해 사회적 고립과 당뇨병, 혈당 조절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사회적으로 고립된 노인들은 고립되지 않은 노인들보다 당뇨병 발병 위험이 34%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사회적으로 고립된 노인들은 혈당 조절이 부실할 확률도 75% 더 높았다. 연구팀은 이는 사회적 고립이 노인의 당뇨병 위험과 혈당 조절 부실과 관련한, 중요하지만 간과되는 위험 요인일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칸 박사는 “이 연구는 노인의 웰빙에서 사회적 연결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보여준다”며 “의사들은 고령 환자들에게 사회적 고립이 당뇨병과 고혈당 모두의 잠재적 위험 요인이 될 수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 트럼프, EU·멕시코에 30% 관세 부과…中 휴머노이드 로봇산업, 대량생산 단계 진입

    트럼프, EU·멕시코에 30% 관세 부과…中 휴머노이드 로봇산업, 대량생산 단계 진입

    ●트럼프, EU 및 멕시코에 30% 관세 부과 예정 [프랑스 rfi]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럽연합(EU)과 멕시코에 30%의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며, 이는 8월 1일부터 발효됩니다. 이 조치에는 철강이나 자동차와 같은 특정 산업에 대한 별도의 관세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이번 관세 부과는 트럼프의 무역 전쟁 전술이 다시 고조되고 있음을 상징합니다. 이 소식은 즉각적으로 국제 시장에 충격을 주고 강력한 반발을 불러일으켰습니다. EU와 멕시코는 이 조치를 “불공정하고 파괴적”이라고 비난하면서도 마감 기한 전까지 미국과 협상을 계속할 의향이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트럼프의 30% 관세 부과 결정은 대서양 횡단 공급망과 북미 자유무역 시스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관세 정책, 전 세계 시장에 또 다른 충격 우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유럽 최대 자산운용사인 프론티어 유후리(Frontier Yu Huili)의 최고투자책임자 빈센트 모티어는 시장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대해 너무 안일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JP모건 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도 “불행히도 시장에 불안감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유사한 견해를 밝혔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전직 고위 관리는 “시장은 많은 관세 정책이 철폐될 것으로 믿고 있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트럼프는 항상 관세를 좋아했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북한 핵 개발 옹호…서방에 경고장 [러시아 모스크바타임즈]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북한의 핵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입장을 존중하고 밝혔습니다. 라브로프 장관은 미국과 한국, 일본이 북한 주변에서 군사력을 증강하고 있다고 비난한 뒤 “우리는 왜 북한이 핵무기를 개발하는지 그 이유를 이해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과의 회담 뒤 언급된 내용입니다. 북한은 미국의 대규모 군사 훈련을 침략 총연습으로 간주하며 미국의 군사적 위협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고자 핵무기 개발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합니다. ●러북 경제 협력 강화: 무역 및 인적 교류 확대 모색 [러시아 이즈베스티야] 라브로프 장관은 최선희 북한 외무상과의 회담 뒤 러시아와 북한이 해상 통행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알렉산더 마체고라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는 블라디보스토크로 오가는 직항편 외에 러시아 관광객을 태울 수 있는 페리 운항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회담 뒤 양국 외무장관은 2025~2027년 부처 간 교류 계획에 서명했습니다. 북한은 러시아에서 석유 등 에너지 공급을 원하며 러시아 기업들과의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자본을 유치하고 현대 기술을 활용하는 데 관심을 보였습니다. 러시아과학아카데미 중국·현대아시아연구소의 류드밀라 자하로바 수석연구원은 러시아의 노동력 부족 상황에서 북한 출신 노동자들이 국내 기업들에 매력적이지만, 현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재 때문에 이들을 러시아에서 고용하는 것은 제한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베이징-평양 철도 운행, 8월 재개” [홍콩 명보] 2020년 1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중단됐던 베이징~평양 간 열차 운행이 다음 달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과 북한 관계에 정통한 소식통들은 양국 철도 당국이 평양~베이징 철도 서비스 재개에 합의했다고 일본 NHK 방송에 전했습니다. 소식통들은 최종 조율이 이뤄지고 있으며 빠르면 8월에 서비스가 재개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 외교부는 정보가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 대량 생산 단계 진입 [대만 연합보] 중국 본토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이 상업적 대량 생산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즈위안 로보틱스(智元機器人)와 유슈 과학기술(宇樹科技)은 ‘차이나모바일(항저우) 정보기술 유한공사’의 ‘차이나모바일(항저우) 휴머노이드 로봇’ 대량 주문을 낙찰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주문에는 풀사이즈 휴머노이드 이족보행 로봇(7800만 위안)과 소형 휴머노이드 이족보행 로봇 및 컴퓨팅 파워, 다섯 손가락 손재주가 있는 제품(4605만 위안)이 포함돼 있습니다. ●中, 스텔스 항공모함 전투기 프로그램 공개 [홍콩 Asia Times] 중국은 스텔스 항공모함 전투기 프로그램을 공개하며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해군력을 재정의하려는 야심 찬 계획을 드러냈습니다. 중국은 5세대 스텔스 전투기의 생산 시설을 처음으로 공개했으며, 이는 해당 전투기를 세 번째 항공모함(푸젠함)에 배치하는 데 진전을 이뤘음을 시사합니다. 중국중앙(CCTV) 방송에서는 선양항공기공사(SAC)의 격납고에서 최소 두 대의 J-35 전투기가 관측됐습니다. 군사 분석가 숭중핑은 J-35가 부식 방지형 항공모함 탑재 변종일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해당 기종의 대량 생산 첫 공개 신호라고 설명했습니다. 두 기종 모두 현재 해상 시험 중이며 푸젠에서 운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하이 최고 지도자, 호주 총리와 회담 [일본 요미우리신문] 중국 상하이시 최고 지도자인 천지닝 상하이시 공산당 서기는 13일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상하이에서 회담을 갖고 “무역 투자와 과학 기술 혁신 등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앨버니지 총리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세계 무역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트럼프의 스테이블코인 수용, 中에 큰 압력 [중국 차이신] 미국이 스테이블코인을 수용함에 따라 베이징이 암호화폐에 대한 거부감을 버리라는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는 달러의 지배력을 공고히 하고 베이징의 위안화 국제화 노력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모건 스탠리 경제학자들은 최근 보고서에서 “이 디지털 토큰은 저비용, 거의 즉각적인 결제를 통해 미국 달러의 영향력을 암호화폐, 웹3, 신흥 시장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이 이 흐름을 무시하면 디지털 인프라 경쟁에서 뒤처질 위험이 있다. 스테이블코인이 전통적인 은행 네트워크를 우회하는 메커니즘으로 기능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中 연구팀, 이산화탄소서 설탕 생산 기술 개발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중국 과학자 팀은 메탄올을 전환해 사탕수수나 사탕무 없이 설탕(수크로스)을 생산하는 생물전환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술은 포집된 이산화탄소를 식품으로 전환하는 데 활용될 수 있습니다. 중국과학원 천진 산업생물공학연구소 연구진은 이 연구에서 저탄소 분자에서 설탕 합성을 위한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설계하고 구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대규모 토지와 물 자원이 필요한 기존 설탕 생산 방식의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중국-아세안, 업그레이된 자유무역협정 비준 신청 제58차 아세안 외교장관 회의 및 관련 회의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중국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은 10월에 지도자들에게 제출해 승인받을 자유무역지대(FTA) 업그레이드 협정을 체결했다고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밝혔습니다. 그는 또 양측이 내년 중 남중국해 행동 규범(남중국해 분쟁 관리를 위한 지침 세트)에 대한 협상을 완료하고자 노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中, 사막에 엔비디아칩 기반 AI 허브 건설 추진 [대만 디지타임스] 중국은 신장 및 칭하이 사막 지역에 최소 39개의 데이터 센터를 건설할 계획입니다. 이 시설에는 11만 5000개 이상 엔비디아 H100·H200 그래픽처리장치(GPU)가 설치될 예정입니다. 이 고급 칩은 2022년부터 미국의 수출 금지 조치 대상에 포함돼 있으며, 칩 밀반입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미국 당국의 감시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미 여러 장소에서 데이터센터 건설이 진행 중입니다.
  • 트럼프, EU·멕시코에 30% 관세 부과…中 휴머노이드 로봇산업, 대량생산 단계 진입 [한눈에 보는 중국]

    트럼프, EU·멕시코에 30% 관세 부과…中 휴머노이드 로봇산업, 대량생산 단계 진입 [한눈에 보는 중국]

    ●트럼프, EU 및 멕시코에 30% 관세 부과 예정 [프랑스 rfi]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럽연합(EU)과 멕시코에 30%의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며, 이는 8월 1일부터 발효됩니다. 이 조치에는 철강이나 자동차와 같은 특정 산업에 대한 별도의 관세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이번 관세 부과는 트럼프의 무역 전쟁 전술이 다시 고조되고 있음을 상징합니다. 이 소식은 즉각적으로 국제 시장에 충격을 주고 강력한 반발을 불러일으켰습니다. EU와 멕시코는 이 조치를 “불공정하고 파괴적”이라고 비난하면서도 마감 기한 전까지 미국과 협상을 계속할 의향이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트럼프의 30% 관세 부과 결정은 대서양 횡단 공급망과 북미 자유무역 시스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관세 정책, 전 세계 시장에 또 다른 충격 우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유럽 최대 자산운용사인 프론티어 유후리(Frontier Yu Huili)의 최고투자책임자 빈센트 모티어는 시장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대해 너무 안일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JP모건 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도 “불행히도 시장에 불안감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유사한 견해를 밝혔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전직 고위 관리는 “시장은 많은 관세 정책이 철폐될 것으로 믿고 있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트럼프는 항상 관세를 좋아했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북한 핵 개발 옹호…서방에 경고장 [러시아 모스크바타임즈]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북한의 핵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입장을 존중하고 밝혔습니다. 라브로프 장관은 미국과 한국, 일본이 북한 주변에서 군사력을 증강하고 있다고 비난한 뒤 “우리는 왜 북한이 핵무기를 개발하는지 그 이유를 이해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과의 회담 뒤 언급된 내용입니다. 북한은 미국의 대규모 군사 훈련을 침략 총연습으로 간주하며 미국의 군사적 위협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고자 핵무기 개발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합니다. ●러북 경제 협력 강화: 무역 및 인적 교류 확대 모색 [러시아 이즈베스티야] 라브로프 장관은 최선희 북한 외무상과의 회담 뒤 러시아와 북한이 해상 통행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알렉산더 마체고라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는 블라디보스토크로 오가는 직항편 외에 러시아 관광객을 태울 수 있는 페리 운항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회담 뒤 양국 외무장관은 2025~2027년 부처 간 교류 계획에 서명했습니다. 북한은 러시아에서 석유 등 에너지 공급을 원하며 러시아 기업들과의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자본을 유치하고 현대 기술을 활용하는 데 관심을 보였습니다. 러시아과학아카데미 중국·현대아시아연구소의 류드밀라 자하로바 수석연구원은 러시아의 노동력 부족 상황에서 북한 출신 노동자들이 국내 기업들에 매력적이지만, 현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재 때문에 이들을 러시아에서 고용하는 것은 제한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베이징-평양 철도 운행, 8월 재개” [홍콩 명보] 2020년 1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중단됐던 베이징~평양 간 열차 운행이 다음 달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과 북한 관계에 정통한 소식통들은 양국 철도 당국이 평양~베이징 철도 서비스 재개에 합의했다고 일본 NHK 방송에 전했습니다. 소식통들은 최종 조율이 이뤄지고 있으며 빠르면 8월에 서비스가 재개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 외교부는 정보가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 대량 생산 단계 진입 [대만 연합보] 중국 본토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이 상업적 대량 생산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즈위안 로보틱스(智元機器人)와 유슈 과학기술(宇樹科技)은 ‘차이나모바일(항저우) 정보기술 유한공사’의 ‘차이나모바일(항저우) 휴머노이드 로봇’ 대량 주문을 낙찰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주문에는 풀사이즈 휴머노이드 이족보행 로봇(7800만 위안)과 소형 휴머노이드 이족보행 로봇 및 컴퓨팅 파워, 다섯 손가락 손재주가 있는 제품(4605만 위안)이 포함돼 있습니다. ●中, 스텔스 항공모함 전투기 프로그램 공개 [홍콩 Asia Times] 중국은 스텔스 항공모함 전투기 프로그램을 공개하며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해군력을 재정의하려는 야심 찬 계획을 드러냈습니다. 중국은 5세대 스텔스 전투기의 생산 시설을 처음으로 공개했으며, 이는 해당 전투기를 세 번째 항공모함(푸젠함)에 배치하는 데 진전을 이뤘음을 시사합니다. 중국중앙(CCTV) 방송에서는 선양항공기공사(SAC)의 격납고에서 최소 두 대의 J-35 전투기가 관측됐습니다. 군사 분석가 숭중핑은 J-35가 부식 방지형 항공모함 탑재 변종일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해당 기종의 대량 생산 첫 공개 신호라고 설명했습니다. 두 기종 모두 현재 해상 시험 중이며 푸젠에서 운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하이 최고 지도자, 호주 총리와 회담 [일본 요미우리신문] 중국 상하이시 최고 지도자인 천지닝 상하이시 공산당 서기는 13일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상하이에서 회담을 갖고 “무역 투자와 과학 기술 혁신 등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앨버니지 총리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세계 무역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트럼프의 스테이블코인 수용, 中에 큰 압력 [중국 차이신] 미국이 스테이블코인을 수용함에 따라 베이징이 암호화폐에 대한 거부감을 버리라는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는 달러의 지배력을 공고히 하고 베이징의 위안화 국제화 노력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모건 스탠리 경제학자들은 최근 보고서에서 “이 디지털 토큰은 저비용, 거의 즉각적인 결제를 통해 미국 달러의 영향력을 암호화폐, 웹3, 신흥 시장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이 이 흐름을 무시하면 디지털 인프라 경쟁에서 뒤처질 위험이 있다. 스테이블코인이 전통적인 은행 네트워크를 우회하는 메커니즘으로 기능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中 연구팀, 이산화탄소서 설탕 생산 기술 개발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중국 과학자 팀은 메탄올을 전환해 사탕수수나 사탕무 없이 설탕(수크로스)을 생산하는 생물전환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술은 포집된 이산화탄소를 식품으로 전환하는 데 활용될 수 있습니다. 중국과학원 천진 산업생물공학연구소 연구진은 이 연구에서 저탄소 분자에서 설탕 합성을 위한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설계하고 구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대규모 토지와 물 자원이 필요한 기존 설탕 생산 방식의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중국-아세안, 업그레이된 자유무역협정 비준 신청 제58차 아세안 외교장관 회의 및 관련 회의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중국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은 10월에 지도자들에게 제출해 승인받을 자유무역지대(FTA) 업그레이드 협정을 체결했다고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밝혔습니다. 그는 또 양측이 내년 중 남중국해 행동 규범(남중국해 분쟁 관리를 위한 지침 세트)에 대한 협상을 완료하고자 노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中, 사막에 엔비디아칩 기반 AI 허브 건설 추진 [대만 디지타임스] 중국은 신장 및 칭하이 사막 지역에 최소 39개의 데이터 센터를 건설할 계획입니다. 이 시설에는 11만 5000개 이상 엔비디아 H100·H200 그래픽처리장치(GPU)가 설치될 예정입니다. 이 고급 칩은 2022년부터 미국의 수출 금지 조치 대상에 포함돼 있으며, 칩 밀반입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미국 당국의 감시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미 여러 장소에서 데이터센터 건설이 진행 중입니다.
  • [서울데이터랩]한국화장품 24.78% 폭등…실시간 상승률 1위

    [서울데이터랩]한국화장품 24.78% 폭등…실시간 상승률 1위

    14일 오전 9시 10분 한국화장품(123690)가 등락률 +24.78%로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한국화장품은 개장 직후 10분간 1,010,418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260원 오른 11,380원이다. 한편 한국화장품의 PER은 45.70으로 다소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ROE는 16.44%로 수익성이 양호한 수준이다. 이어 상승률 2위 토니모리(214420)는 현재가 12,170원으로 주가가 8.86% 상승하고 있다. 상승률 3위 KCC(002380)는 현재 381,250원으로 6.79% 오르며 강세를 보인다. 상승률 4위 두산우(000155)는 6.60% 상승하며 36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 5위 LG전자(066570)는 5.98%의 상승세를 타고 7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6위 노루홀딩스우(000325)는 현재가 38,300원으로 5.51% 상승 중이다. 7위 샘표(007540)는 현재가 55,800원으로 5.08% 상승 중이다. 8위 DL이앤씨우(37550K)는 현재가 24,850원으로 5.07% 상승 중이다. 9위 휴니드(005870)는 현재가 9,770원으로 5.05% 상승 중이다. 10위 두산2우B(000157)는 현재가 429,500원으로 4.88% 상승 중이다. 이밖에도 엠앤씨솔루션(484870) ▲4.67%, 삼성화재(000810) ▲4.33%, 삼성생명(032830) ▲4.33%, 에이피알(278470) ▲4.33% 등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尹측 “운동 못 하고, 약 못 구해 인권침해”… 법무부 “처우 동일”

    尹측 “운동 못 하고, 약 못 구해 인권침해”… 법무부 “처우 동일”

    尹영치금 하루 만에 400만원 채워법무부 “하루 1시간 이내 실외 운동외부 차입 약품 허가해 지급” 반박내란특검 불출석 땐 강제구인 검토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서울구치소 수용 생활에서 (윤 전 대통령이) 인권침해를 당하고 있다”고 주장하자 법무부는 즉각 “일반 수용자들과 동일하다”며 정면 반박에 나섰다. 윤 전 대통령 측과 법무부가 설전을 벌이는 가운데 윤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보낸 영치금은 계좌 공개 하루 만에 400만원 한도를 채웠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인 김계리 변호사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번 체포 때도 운동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했더니 대통령은 운동하려면 일반 수감자들을 다 들어가게 하고 혼자서 운동하셔야 한다며 난색을 표했다”고 적었다. 변호인단은 윤 전 대통령이 수감 후 눈 질환과 당뇨 치료를 위한 약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0일 직권남용과 허위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로 약 4개월 만에 재구속돼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그러자 법무부는 설명자료를 내 조목조목 반박했다. 법무부는 이날 “윤 전 대통령의 실외 운동은 일반 수용자와 동일한 일과 중 1시간 이내로 실시하고 있다”면서 “다른 수용자와의 접촉 차단을 위해 단독으로 하고 있으며 변호인 접견 및 출정 등으로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정상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윤 전 대통령이 복용 중이던 의약품을 소지하지 않고 입소해 질병 치료에 필요한 관급 약품을 우선 지급한 뒤 신청에 의한 외부 차입 약품을 허가해 지급했다”고 덧붙였다. 김 변호사가 지난 11일 페이스북에 윤 전 대통령의 영치금 계좌번호를 공개하자 지지자들의 송금이 이어지며 하루 만에 최대한도인 400만원을 채우기도 했다. 영치금은 수용자가 음식물, 의류 등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된다. 법무부는 “개인당 400만원을 한도로 규정하고 있으며 이를 초과하면 해당 기관의 거래 은행에 수용자 개인 명의로 통장을 개설해 입금·보관하고 석방할 때 지급한다”고 밝혔다. 한편 내란 특검이 윤 전 대통령에게 14일 오후 2시에 출석하라고 통보했지만 윤 전 대통령이 실제 출석할지는 미지수다. 내란 특검은 지난 11일 오후 2시에 윤 전 대통령 소환 조사를 시도했으나 불발되자 재차 출석을 통보했다. 박지영 내란 특검보는 전날 브리핑에서 “불출석이 합당하다고 판단된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형사소송법의 절차에 따라 진행한다고 보면 될 것”이라며 “구속에는 구금과 구인이 포함되고 그런 관점에서 다음 단계를 검토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강제 구인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다. 구치소 방문 조사 계획에 대해서는 “소환 조사가 원칙”이라며 선을 그었다.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14일 오전 구치소에서 윤 전 대통령을 접견하고 출석 의사를 확인할 예정이다. 윤 전 대통령 측이 구속적부심사를 청구할 가능성도 있다.
  • 37일 만에 ‘1기 내각’ 인선 완성… 강훈식 “대통령 눈 너무 높다”

    37일 만에 ‘1기 내각’ 인선 완성… 강훈식 “대통령 눈 너무 높다”

    이재명 정부의 초대 내각 인선이 취임 37일 만에 마무리된 가운데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대통령의 눈이 너무 높다”며 인선 과정이 만만치 않았음을 시사했다. 강 실장은 지난 12일 페이스북에 “새 정부 1기 내각 추천이 끝났으니 털어놓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실장은 이어 “물론 (눈이) 높아야 한다. 하지만 수많은 요소를 고려하고 검토한 뒤에도 ‘조금만 더 고민해 보시지요’(라는 대통령의 말)가 돌아올 때면 인수위원회 없는 게 그렇게 서러웠다”고 했다. 그는 또 “‘와 정말 딱이다’ 싶은 분이 대번에 찾아진 적도 있었고, 이런 사람이 있을까 한숨을 쉬는데 정말 찾아져서 놀란 적도 있었다”며 “그렇게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추천한 인사들”이라고 언급했다. 강 실장은 “그렇다 보니 기사 하나하나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린다”면서 “이제 국민 여러분의 판단만 남았다”며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둔 심경을 전했다. 이에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논문 표절, 부동산 투기, 음주 운전, 갑질, 탈세, 자료 미제출이 모두 ‘이 대통령 눈높이’라는 자백”이라며 “아첨도 적당히 하라”고 비판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1일 김윤덕(59)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와 최휘영(61)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를 마지막으로 지명하며 ‘1기 내각’ 인선을 마무리했다. 김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3선 현역 의원이며, 최 후보자는 언론인 출신 기업인으로 NHN(네이버 전신) 대표이사를 거쳐 현재 놀유니버스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1기 내각의 특징은 현역 의원 비율이 유달리 높다는 점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까지 포함한 국무위원 20명 중 민주당 소속 현역 의원은 9명으로 45%에 달한다. 윤석열 정부 1기 내각의 현역 의원이었던 4명의 두 배가 넘고, 문재인 정부 1기 내각 당시 5명보다도 확연하게 많은 수치다. 강 실장은 지난달 29일 “현직 정치인들이 많이 발탁된 것도 ‘혼연일체로 뛰겠다’는 뜻으로 해석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최 후보자를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배경훈 전 LG AI 연구원장)·산업통상자원부(김정관 전 두산에너빌리티 사장)·중소벤처기업부(한성숙 전 네이버 대표) 등 기업인 출신을 적극 기용하는 것도 이례적이다. 대통령실의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까지 포함하면 네이버 출신만 세 명이다.
  • 尹 수용 생활 논란에 법무부 “일반 수용자와 동일”… 내란 특검, 강제 구인하나

    尹 수용 생활 논란에 법무부 “일반 수용자와 동일”… 내란 특검, 강제 구인하나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서울구치소 수용 생활에서 (윤 전 대통령이) 인권침해를 당하고 있다”고 주장하자 법무부는 즉각 “일반 수용자들과 동일하다”며 정면 반박에 나섰다. 윤 전 대통령 측과 법무부가 설전을 벌이는 가운데 윤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보낸 영치금은 계좌 공개 하루 만에 400만원 한도를 채웠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인 김계리 변호사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번 체포 때도 운동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했더니 대통령은 운동하려면 일반 수감자들을 다 들어가게 하고 혼자서 운동하셔야 한다며 난색을 표했다”고 적었다. 변호인단은 윤 전 대통령이 수감 후 눈 질환과 당뇨 치료를 위한 약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0일 직권남용과 허위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로 약 4개월 만에 재구속돼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그러자 법무부는 설명자료를 내 조목조목 반박했다. 법무부는 이날 “윤 전 대통령의 실외 운동은 일반 수용자와 동일한 일과 중 1시간 이내로 실시하고 있다”면서 “다른 수용자와의 접촉 차단을 위해 단독으로 하고 있으며 변호인 접견 및 출정 등으로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정상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윤 전 대통령이 복용 중이던 의약품을 소지하지 않고 입소해 질병 치료에 필요한 관급 약품을 우선 지급한 뒤 신청에 의한 외부 차입 약품을 허가해 지급했다”고 덧붙였다. 김 변호사가 지난 11일 페이스북에 윤 전 대통령의 영치금 계좌번호를 공개하자 지지자들의 송금이 이어지며 하루 만에 최대한도인 400만원을 채우기도 했다. 영치금은 수용자가 음식물, 의류 등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된다. 법무부는 “개인당 400만원을 한도로 규정하고 있으며 이를 초과하면 해당 기관의 거래 은행에 수용자 개인 명의로 통장을 개설해 입금·보관하고 석방할 때 지급한다”고 밝혔다. 한편 내란 특검이 윤 전 대통령에게 14일 오후 2시에 출석하라고 통보했지만 윤 전 대통령이 실제 출석할지는 미지수다. 내란 특검은 지난 11일 오후 2시에 윤 전 대통령 소환 조사를 시도했으나 불발되자 재차 출석을 통보했다. 박지영 내란 특검보는 전날 브리핑에서 “불출석이 합당하다고 판단된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형사소송법의 절차에 따라 진행한다고 보면 될 것”이라며 “구속에는 구금과 구인이 포함되고 그런 관점에서 다음 단계를 검토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강제 구인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다. 구치소 방문 조사 계획에 대해서는 “소환 조사가 원칙”이라며 선을 그었다.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14일 오전 구치소에서 윤 전 대통령을 접견하고 출석 의사를 확인할 예정이다. 윤 전 대통령 측이 구속적부심사를 청구할 가능성도 있다.
  • 삼성전자, 갤럭시 AI 적용 기기 연내 4억대로 확대

    삼성전자, 갤럭시 AI 적용 기기 연내 4억대로 확대

    두 번 접는 폰·XR헤드셋 연말 출시갤럭시 A시리즈에도 AI 탑재 시사 삼성전자의 모바일 사업부문(MX)을 이끄는 노태문 MX사업부장(사장)은 인공지능(AI) 기술의 대중화를 위해 ‘갤럭시 AI’ 기능을 탑재한 모바일 기기를 지난해 2억대에서 올해 4억대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노 사장은 이날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린 신형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7·플립7 공개행사 ‘갤럭시 언팩 2025’ 후 국내 언론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모바일 AI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시장 성장을 이끌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프리미엄 모델뿐만 아니라 기존에 출시된 갤럭시A 시리즈에도 갤럭시 AI를 확대 적용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의 진화 방향에 대해 AI 에이전트와 ‘멀티모달’ 중심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전망했다. 멀티모달 AI는 텍스트뿐 아니라 사진, 음성, 영상 등 다양한 정보를 동시에 이해하고 처리하는 AI를 의미한다. 노 사장은 시장의 관심이 높은 ‘두 번 접는 폰’ 트라이폴드폰에 대해서도 “연말 출시를 목표로 열심히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트라이폴드폰은 지난해부터 테스트 제품이 공개되며 기대를 모았지만, 공식 출시 시점을 삼성전자가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품명은 미정이지만 업계에서는 ‘갤럭시 G폴드’로 불리고 있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확장현실(XR) 헤드셋 ‘프로젝트 무한’을 연내 출시 목표로 개발하며 새로운 폼팩터(기기 형태)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만 갤럭시워치의 혈당 측정 기능과 새로운 갤럭시 링 등 신규 웨어러블 기능·기기에 대해서 노 사장은 “(상용화까지)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10일 서울 태평로 기자실에서 ‘신제품 미디어 브리핑’을 열고 AI 기능을 시연했다. 예컨대 갤럭시 Z폴드에 탑재된 멀티모달 AI ‘제미나이 라이브’는 왼쪽·오른쪽 화면에서 각각 두 개의 앱을 동시에 실행하면서 왼쪽 화면에서는 온라인 쇼핑 앱을 구동하고, 오른쪽 화면에선 본인의 러닝 페이스 정보를 공유하며 AI가 이 정보를 종합해 용도에 맞는 신발을 추천해줬다.
  • 계엄 국무회의·안가회동 수사 본격화… 尹 외환 혐의 추가할 듯

    계엄 국무회의·안가회동 수사 본격화… 尹 외환 혐의 추가할 듯

    조사 불응땐 강제구인 조치도 검토최장 20일 구속 기간 내 혐의 입증계엄 관련 野의원 수사 번질 수도한덕수·이상민 등 관련자 본격 수사 내란 특별검사팀이 수사를 개시한 지 22일 만인 10일 윤석열 전 대통령 재구속에 성공하면서 수사 시계는 더욱 빠르게 돌아갈 전망이다. 최장 20일인 구속기간 내에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에 대한 수사를 마치고 윤 전 대통령을 기소하는 한편 추가 혐의 수사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정치권으로 수사의 불길이 번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비상계엄 직전 국무회의에 참석했던 국무위원, ‘안가 회동’ 멤버들, 국회의 계엄 해제 의결에 불참한 야당 의원 등이 수사 대상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 이와 함께 아직 의혹이 제대로 규명되지 않은 외환 혐의 수사도 본격화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이날 법조계 등에 따르면 내란 특검이 관련자 조사를 본격화될 것으로 점쳐지면서 정치권에 큰 파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특검은 이미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서에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을 계엄 사후에 선포문을 작성했다가 폐기한 혐의의 공범으로 지목했다. 일각에서는 특검이 한 전 총리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청구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한 전 총리 외에도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의혹을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과 비상입법기구 창설 예비비 쪽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최상목 전 기획재정부 장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등 일부 국무위원도 수사 대상이다. 국무회의 당시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조사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비상계엄 다음날 삼청동에서 있었던 속칭 ‘안가 회동’ 멤버에 대한 수사도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당시 회동에는 이 전 장관과 박 전 장관, 김주현 전 민정수석, 이완규 전 법제처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은 이미 지난 3일 김 전 수석을 불러 조서 열람 시간을 포함해 12시간 가량 조사했다. 이에 더해 정치권에선 국회가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의결하기 전에 의원총회 장소를 바꾼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해 계엄 해제 표결에 불참한 국민의힘 의원들까지 내란 특검의 수사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한편 박지영 내란 특검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구속기간 동안 영장에 적시되지 않은 외환 혐의도 조사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영장 범죄사실 외 다른 부분에 대해서도 본인 동의하에 추가 수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가능성을 시사했다. 특검은 이날 오후 윤 전 대통령에게 재구속 후 첫 조사로 오는 11일 오후 2시에 출석할 것을 요구했다. 박 특검보는 “(수사 방식을) 다른 피의자와 달리 하지 않겠다”면서 윤 전 대통령이 조사에 불응할 경우 강제구인 조치 가능성도 열어 뒀다. 외환 혐의는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 군 드론작전사령부를 통해 북한에 무인기를 여러 차례 보내 공격을 유도했다는 내용이다. 다만 북한은 헌법상 국가로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외국과 통모해 전쟁을 벌이게 할 때’ 성립되는 외환죄 법리를 어떻게 구성해야 할지는 특검의 숙제다.
  • 김문수, 대선 이후 첫 대구 방문…당권 도전 본격화 하나

    김문수, 대선 이후 첫 대구 방문…당권 도전 본격화 하나

    국민의힘이 전당대회가 다음 달 치러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김문수 전 대선 후보가 대구를 찾는다. 이를 두고 김 전 후보가 당권 도전을 본격화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후보는 11일 오후 7시 대구시의회 앞 시교사에서 ‘이열치열 김문수’ 청년 간담회를 갖고 지역 청년들과 소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오는 16일에는 지역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그가 대구를 찾는 건 6·3 대선 이후 처음이다. 앞서 그는 지난 4일 국회를 찾아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를 면담한 데 이어 같은 날 한 포럼에 강연자로 나서 “이재명 대통령과 맞서 싸우겠다”며 출마를 시사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경기 지역 원외 당협위원장들과 회동을 가지기도 했다. 조만간 서울 지역 당협위원장들과도 비공개 오찬을 가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당권 도전을 위한 물밑 행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한편, 여론조사 기관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7~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4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포인트)에서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김 전 후보가 21.2%로 선두를 차지했다. 이어 안철수 의원 13.1%, 한동훈 전 대표 12.1%, 조경태 의원 11.8% 등이 뒤를 이었다.
  • “맛있는 거 먹었을 뿐인데…” 효과 이정도라고? 사람이 달라졌다

    “맛있는 거 먹었을 뿐인데…” 효과 이정도라고? 사람이 달라졌다

    ‘맛있는 식사’가 뇌를 각성시켜 집중력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학계에서는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식사 방법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10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규슈대학교와 일본 식품업체 ‘니치레이 푸즈’ 등으로 구성된 공동 연구팀이 발표한 이 같은 연구 결과가 최근 과학 저널 심리학 프런티어스(Frontiers in Psychology)에 게재됐다. 그동안 맛이 두뇌의 인지 기능에 미치는 영향은 충분히 밝혀지지 않았는데, 이번 연구에서 맛있는 식사가 식후 인지 처리, 동기 부여, 작업 효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뇌과학적으로 확인했다. 연구팀은 3종류의 냉동 볶음밥을 사용해 비교 실험을 진행했다. 이들은 대학생 20명에게 냉동 볶음밥(50g)을 먹은 후 인지 조절 능력을 평가하는 ‘스트룹 과제’를 풀게 한 다음, 식사 전후의 뇌파를 비교했다. 그 결과 맛있는 볶음밥을 먹은 피험자는 전두엽의 α(알파)파가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고각성 상태를 보였다. 이들은 스트룹 과제 수행 시간도 ‘보통맛 볶음밥’을 먹은 그룹보다 더 짧았다. 즉, 맛있는 식사를 한 사람들의 뇌가 더 각성하고 집중력이 향상된 것이 확인된 것이다. 또 맛있는 볶음밥을 먹은 피험자들의 좌우 전두엽을 분석한 결과 좌측 전두엽의 α파가 우측보다 더 낮은 패턴이 나타났는데, 이는 ‘접근 동기 부여(의욕이나 긍정적 행동)’가 높아질 때 나는 특징이다. 맛있는 음식이 의욕을 끌어낼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는 짧은 식사 시간만으로도 집중력과 의욕이 변할 수 있다는 점을 처음으로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 치매 예방, 학습 및 작업 효율 향상, 스포츠 수행 능력을 높이는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포토] 시사회 빛낸 할리우드 스타들

    [포토] 시사회 빛낸 할리우드 스타들

    할리우드 스타들이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앨리스 툴리 홀에서 열린 파라마운트+ 드라마 시리즈 ‘덱스터: 리저렉션’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지구 온난화 때문에 백두산 폭발하나? [달콤한 사이언스]

    지구 온난화 때문에 백두산 폭발하나? [달콤한 사이언스]

    지구 온난화로 빙하가 녹으면서 전 세계적으로 더 강력한 화산 폭발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 위스콘신 매디슨대, 리하이대,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대(UCLA), 디킨슨대 공동 연구팀은 남미 칠레 안데스산맥의 여섯 개 화산을 분석한 결과, 빙하가 녹을수록 더 강렬하고 빈번한 화산 폭발 가능성이 커진다고 10일 밝혔다. 기후 변화로 빙하가 줄어들면서 전 세계적으로 수백 개의 휴면 상태인 빙하 아래 화산, 특히 남반구 남극에 있는 화산 활동이 활발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6~11일 체코 프라하에서 열리는 지구화학 분야 국제 학술대회 ‘골드슈미츠 2025’(Goldschmidt 2025)에서 발표됐다. 빙하 후퇴와 화산 활동 증가 사이의 연관성은 대륙 화산 시스템에서 이 현상을 처음 탐구한 1970년대 아이슬란드 대상 연구에서 알려졌다. 연구팀은 휴면 상태인 모초-초슈엔코 화산을 포함해 남부 칠레 6개 화산을 포함해 아르곤(Ar) 연대 측정법과 결정체 분석을 사용해 파타고니아 빙상(Ice Sheet)의 전진과 후퇴가 화산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조사했다. 연구팀은 이전 화산 폭발 시에 생성된 암석의 결정체를 분석해, 빙하 얼음의 무게와 압력이 지하 마그마의 특성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추적했다. 그 결과, 2만 6000~1만 8000년 전 마지막 빙하기의 절정에 두꺼운 얼음이 화산 폭발을 억제하고, 지표 아래 10~15㎞ 깊이에서 실리카가 풍부한 마그마 저장소에 축적될 수 있게 한 것으로 확인됐다. 마지막 빙하기가 끝나면서 빙상이 급격히 녹자, 지각을 이완시키고 마그마 내 가스는 팽창했다. 이런 압력 축적은 깊은 저장소에서 격렬한 화산 폭발을 유발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빙하는 그 아래에 있는 화산의 폭발을 억제하는 경향이 있는데, 기후 변화로 인해 빙하가 후퇴하면서 화산이 더 빈번하고 폭발적으로 분출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이 때문에 남극이나 북극 같은 극지방에서 화산 폭발이 발생 가능성이 커진다는 설명이다. 이렇게 화산 활동이 증가하면 전 세계 기후에도 영향을 미친다. 단기적으로 화산 폭발은 에어로졸을 방출해 지구를 일시적으로 냉각시킬 수 있다. 1991년 필리핀 피나투보 화산이 폭발했을 때 전 지구적으로 약 0.5도 하락했다. 연구팀 관계자는 “하지만 폭발 누적 효과는 온실가스 축적으로 인해 장기적으로 지구 온난화를 강화할 수 있다”며 “이는 빙하가 녹으면서 폭발을 유발하고, 폭발이 다시 더 많은 온난화를 유발한다는 피드백이 형성된다”고 설명했다. 브래드 싱어 위스콘신 매디슨대 교수(지구과학)는 “이번 연구는 빙하와 화산 활동의 연관성이 남극뿐만 아니라 북아메리카, 뉴질랜드, 러시아 일부 등 북반구 지역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면밀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화산이 빙하 후퇴에 반응하는 것은 지질학적 관점에서 거의 즉각적이지만, 마그마 시스템의 변화 과정은 점진적이며 수 세기에 걸쳐 일어나므로 모니터링과 조기 경보 시스템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 한은, 기준금리 연 2.50% 동결…‘집값 급등’ 우려한 듯

    한은, 기준금리 연 2.50% 동결…‘집값 급등’ 우려한 듯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10일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2.50%로 유지했다. 앞서 지난 5월 0.25%포인트 인하한 금통위는 하반기 첫 회의에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금통위는 지난해 10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하면서 금리 인하로 방향을 틀었다. 이어 11월과 지난 2월, 5월 각각 0.25%포인트씩 인하해 총 1%포인트 인하를 단행했다. 다만 이날 회의에서 금리 동결을 결정한 것은 서울을 중심으로 한 부동산 급등세와 가계부채 급등을 우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6월 넷째 주(23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43% 올랐는데 이는 2018년 9월 둘째 주(0.45%) 이후 6년 9개월 만에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다. 전체 금융권의 가계대출 역시 지난달 6조 5000억원 급증해 지난해 10월(+6조 5000억원) 이후 8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났다. 금융당국이 서울 등 수도권에서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원으로 묶는 등 강력한 대출 규제의 칼을 빼든 가운데, 통화당국 역시 금리 동결을 통해 가계부채의 급등세를 막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 5월 금리를 인하한 뒤 “시장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기준금리를 너무 빨리 낮추면 부동산 등 자산 가격만 끌어올릴 수 있다”며 금리 인하의 속도 조절을 시사한 바 있다.
  • [서울데이터랩]‘에이엔피’ 27.19% 폭등…실시간 상승률 1위

    [서울데이터랩]‘에이엔피’ 27.19% 폭등…실시간 상승률 1위

    10일 오전 9시 10분 에이엔피(015260)가 등락률 +27.19%로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에이엔피는 개장 직후 10분간 2,120,468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5원 오른 538원이다. 한편 에이엔피의 PER은 -2.14로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받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ROE는 -35.66%로 재무 구조 개선의 필요성을 내포할 수 있다. 이어 상승률 2위 두산퓨얼셀2우B(33626L)는 현재가 13,080원으로 주가가 21.11% 폭등하고 있다. 상승률 3위 두산퓨얼셀1우(33626K)는 현재 6,420원으로 10.12% 상승하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상승률 4위 두산퓨얼셀(336260)은 8.79% 상승하며 2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 5위 한화생명(088350)은 7.19%의 상승세를 타고 4,025원에 거래되고 있다. 6위 일진하이솔루스(271940)는 현재가 17,030원으로 6.57% 상승 중이다. 7위 흥국화재(000540)는 현재가 4,910원으로 6.05% 상승 중이다. 8위 BYC(001460)는 현재가 44,500원으로 5.95% 상승 중이다. 9위 유니켐(011330)은 현재가 1,711원으로 5.81% 상승 중이다. 10위 파미셀(005690)은 현재가 13,010원으로 5.60% 상승 중이다. 이밖에도 삼양홀딩스우(000075) ▲5.16%, 웅진(016880) ▲4.71%, 한화손해보험(000370) ▲4.43%, HS효성(487570) ▲4.38% 등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올데이 프로젝트’ 돌풍… 여름 K팝 혼성그룹 뜨거운 바람

    ‘올데이 프로젝트’ 돌풍… 여름 K팝 혼성그룹 뜨거운 바람

    가요계에 혼성그룹 열풍이 다시 불고 있다. 국내 아이돌 시장은 남녀 그룹으로 나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최근 혼성그룹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9일 가요계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데뷔한 신인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카드’ 이후 8년 만에 등장한 혼성그룹이다. 데뷔곡 ‘페이머스’는 공개 4일 만에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톱100’ 1위에 오른 뒤 쟁쟁한 K팝 스타들의 신곡 공세 속에서도 정상을 지키고 있다. 지난 3일에는 음악 순위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페이머스’는 ‘유명하지 않지만 이미 주목받고 있는’ 멤버들의 자신감과 포부를 담은 가사로 올데이 프로젝트의 정체성을 잘 보여 주는 곡이다. 신시사이저 베이스와 기타 리프가 어우러진 비트 위에 다채로운 랩과 멜로디가 더해져 중독성이 있다는 평가다. 1990~2000년대에는 투투, 룰라, 쿨, 영턱스 클럽, 샵, 스페이스 에이, 코요태 등 혼성그룹이 수많은 히트곡을 쏟아 내며 국내 음악 시장을 이끌었다. 하지만 팬덤 기반의 남녀 아이돌 시대가 열린 뒤 ‘혼성그룹=필패’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자취를 감췄다. 2017년 등장한 카드가 그나마 명맥을 이은 정도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데뷔 전부터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장녀 애니(본명 문서윤)가 소속돼 관심을 끌었으나 데뷔 이후에는 멤버들의 매력과 음악적 완성도가 더 주목받는 모양새다. 걸그룹 아일릿의 데뷔 조였던 영서, 무용계에서 실력파로 유명한 타잔,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6’의 최연소 본선 진출자 우찬, 인기 안무가 베일리 등 각자 분야에서 실력을 갖춘 멤버들이 모여 신인 같지 않은 노련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는 빅뱅, 블랙핑크 등 인기 K팝 그룹의 히트곡을 만든 스타 프로듀서 테디의 지원도 한몫했다. 올데이 프로젝트의 인기몰이에 맞물려 혼성그룹의 복귀도 잇따르고 있다.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은 K팝 대표 혼성그룹 카드가 지난 2일 새 앨범 ‘드리프트’를 발표하고 오는 19일부터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남녀 4인조인 카드는 전원이 작사·작곡, 퍼포먼스 창작 능력을 지닌 아티스트형 그룹이다. 또한 데뷔 20년차 타이푼도 11일 가요계에 복귀한다. 신곡 ‘퐁당! 푹’은 일렉트로닉 기타 리프로 시작해 시원한 브라스 사운드로 절정의 청량감을 강조한 곡으로, 세 멤버가 작사에 참여해 타이푼 특유의 따뜻하고도 유쾌한 감성을 입혔다. 2000년대 중반의 정서를 소환한 뉴트로 감성의 여름 노래다. 타이푼의 리더 솔비는 9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혼성그룹은 다양한 보컬을 통해서 음악이 더 풍성해지고 부족한 부분들을 서로 채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면서 “혼성 계보를 잇는 후배들이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K팝 감성과 노하우가 더해진다면 혼성그룹도 글로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업계 관계자들은 혼성그룹 부활의 배경으로 K팝 시장의 외연 확대와 팬덤 변화를 꼽는다. 박희아 대중음악평론가는 “K팝 시장이 해외로 확대되면서 아이돌을 바라보는 팬덤의 시각도 달라지고 있다”면서 “음악적 다양성은 물론 보이그룹과 걸그룹의 매력을 한데 보여 줄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짚었다.
  • 자고 나면 뒤집히는 ‘트럼프 입’에 전 세계 휘청

    자고 나면 뒤집히는 ‘트럼프 입’에 전 세계 휘청

    “관세는 2025년 8월 1일부터 부과를 시작한다. 현재까지는 변동 사항이 없으며 앞으로도 없다. 기한 연장은 허용되지 않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 이렇게 글을 올리고 다음달 1일부터 부과를 예고한 상호관세에는 추가 연장이 없다고 못박았다. 전날 백악관에서 ‘8월 1일이라는 시한은 확고한 것이냐’라는 질문에 “(변경도) 열려 있을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를 하루 만에 뒤집은 것이다. ●관세전쟁 이후 28차례나 말 바꿔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부과와 관련해 이날까지 총 28차례 입장을 바꿨다고 지적했다. 자고 일어나면 바뀌는 트럼프 대통령의 ‘가벼운 입’에 전 세계가 휘청인다는 비판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전쟁’의 포문을 본격적으로 연 때는 지난 4월 2일이다. 한국을 포함한 57개 경제주체(56개국+유럽연합)에 상호관세를 부과하고 같은 달 9일부터 시행한다고 예고했다. 이어 같은 달 6일 상호관세 부과 계획에 “후퇴는 없다”고 재확인하자 전 세계 금융시장이 요동쳤다. 특히 코스피(-5.57%)와 일본 닛케이평균(-7.83%), 홍콩항셍지수(-13.22%) 등 아시아 증시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폭락장을 맞았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정작 관세 부과가 시작된 지 13시간 만에 90일간 유예하겠다고 선언하며 전 세계를 들었다 놓았다 했다. 상호관세 유예 기간 종료일(7월 8일)이 임박했던 이달 초부터는 수시로 말을 바꿨다. 지난 3일에는 일부 국가 관세율이 최고 60~70%에 달할 것이라며 당초 언급했던 50%보다 높아질 수 있다고 으름장을 놨다. 또 지난 4일부터 하루 10개국씩 관세 서한을 보내겠다고 예고했다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실제 서한 발송은 7일 이뤄졌다. ●“오락가락 전략… 월가도 허세 비웃어” 이처럼 미국 최고 권력자가 관세를 무기로 오락가락하는 건 조 바이든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시절에는 볼 수 없었던 모습이다. 바이든 전 대통령도 중국을 견제하고자 전기차(25%→100%) 등에 대한 관세를 대폭 인상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처럼 수시로 세율을 바꾸거나 번복하지는 않았다. 오바마 정부는 중국산 타이어 등에 제한적으로 관세를 부과했지만 협상 중심의 무역정책을 펼쳤다. 미국 CNN방송은 “월가가 트럼프 대통령의 ‘허세’를 비웃고 있다”며 “관세 부과 발표에도 금융시장 움직임은 상대적으로 미미했는데, 이는 투자자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새로운 관세가 확고한 정책이라기보다는 협상 전략에 가깝다고 생각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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