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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입고사/주관식 문제 60%가 서술단답형

    ◎문교부 관계자 밝혀/유사 답안없이 한가지 답 나오게/모든 문제 교과서에서만 출제/정리등 이용,풀이과정 문제 주류/수학/문법보다 시사회화·독해에 중점/영어 18일에 있을 91학년도 전기대학 입학 학력고사에서 30%의 비중을 차지할 주관식 문제는 2∼3개의 비슷한 답안이 나오는 것들을 피해 되도록 한가지 답만을 요구하는 것들로 출제될 전망이다. 또 문제의 60% 이상이 서술적 단답형으로 출제되며 나머지는 단구적 단답형을 내되 완성형은 거의 출제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문교부의 한 관계자는 16일 『지난해 입시때 주관식 문제의 채점결과 일부 대학에서 서술적 단답형을 채점하는 과정에 유사답안 처리에 일관성이 없다는 감사원의 지적을 받았다』고 말하고 『이때문에 일어날 수 있는 일부 수험생들의 불이익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서술적 단답형이라도 풀이과정이 1∼2개이거나 정확한 답이 나오는 문제들을 출제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서술적 단답형의 경우 「∼했다」 「∼이다」 「∼하다」 등 답을 마무리 짓는 서술형의 동사채택에 좀더 신경을 써줄 것을 당부했다. 문교부는 이와함께 지난해 출제된 문제의 전반적인 난이도는 예년보다 다소 낮은편이었는데도 국어·영어 등 주요과목의 경우 교과서 밖에서 상당지문이 나와 수험생들을 당황하게 했던 점을 고려,이번에는 모든 지문을 교과서 안에서 낸다는 원칙아래 문제를 냈다고 밝혔다. 입시문제 출제 실무부서인 중앙교육평가원의 한 관계자는 『올해도 예년처럼 주관식과 객관식을 막론하고 모든 문제가 종합적인 사고력을 측정하는데 주안점을 두었으며 지금까지 학력고사에 나왔던 문제나 물음이나 답안지문이 한두개 비슷한 것 등 같은 유형의 문제는 될 수 있는대로 출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고교 교육을 정상적으로 받은 사람이면 풀 수 있는 문제를 출제한다는 원칙아래 문제를 냈으며 66만여명의 수험생 가운데 상위권 10%에 들면 누구나 풀 수 있는 문제를 가장 어려운 문제의 수준으로 잡았다』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국어과목에서는 현대문 55%,고문 30%,한문 15% 정도의 배분에 주관식 문제는 거의대부분 서술적 단답형이 출제될 전망이다. 수학은 주·객관식의 배점이 예년과 같은 가운데 주관식 문제의 서술적 단답형은 정리 증명을 이용한 문항이 많이 출제될 것으로 보인다. 다른 과목보다는 단구적 단답형이 많을 것이나 서술적 단답형의 효과를 낼 수 있는 풀이과정을 알아보는 문제가 주류를 이룰것 같다. 영어에서는 문법보다 독해력 측정에 비중을 두며 특히 주관식 문제의 대부분이 시사 회화 독해가 될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밖에 사회·지리과목은 교과서의 기본적인 내용을 한국사회의 현실이나 당면과제 등과 관련지어 생각하는 문제가 나오며 세계사에서는 소련·중국 및 동구권 등 공산권 문제가 반드시 한두문제 출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물리·화학·생물·지학 등 과학과목은 예년처럼 원리나 개념의 이해력 측정에 중점을 둘 것이며 제2 외국어인 불어·독어·중국어·일본어 등은 영어과목 출제방향과 비슷할 전망이다.
  • 「범죄와의 전쟁」 이기는 길을 찾는다(질서있는 사회로:6)

    ◎갈수록 잔인ㆍ조직적…「기업형폭력」까지 등장/금품갈취ㆍ공사입찰 등 각종이권 개입/장기간 사회격리등 중벌로 다스려야/일 야쿠샤등 해외조직과 연계,국제화추세 뚜렷 「범죄와의 전쟁」의 승패는 조직폭력배를 얼마나 철저히 소탕하느냐에 달려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니다. 그만큼 조직폭력배가 각종 사회악의 온상이 되고 있으며 범죄와도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5ㆍ16,12ㆍ12사태 등 정변기의 강력한 소탕으로 한때 거의 꼬리를 감춘듯 했던 조직폭력배들이 최근 몇년사이에 다시 날뛰고 있다. 이미 서울등 대도시 유흥가의 반은 이들 조직폭력배들이 지배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중소도시까지 검은 손을 뻗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최근 국내 폭력조직의 3대 「패밀리」로 꼽히고 있는 「OB파」「서방파」「양은파」의 두목들인 이동재ㆍ김태촌ㆍ조양근 등이 경찰에 검거되거나 해외로 도피하자 군소 및 신흥조직들이 춘추전국시대를 맞아 치열한 세력확장 싸움을 벌이고 있다. ○유흥가 거의 지배 최근들어 이들 조직 폭력배들은 일본의 야쿠자조직들과 연계되고 마카오의 도박계에 진출하는 등 국제화 추세까지 보이고 있다. 지난 8월30일 하오 10시20분쯤 경기도 부천시 남구 소사 2동 50 북부역 앞길에서는 민성식씨(30)등 부천역전파 폭력배와 이경영씨(27) 등 소사 3거리 폭력배 등 30여명이 일본도등 흉기를 들고 패싸움을 벌이기 위해 집결,주변 상인과 시민들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들은 그동안 세력권확장을 둘러싸고 잦은 충돌을 빚어오다 이날 「결전」을 벌이기로 했던 것이다. 이들의 패싸움은 결국 경찰의 출동으로 무산됐으나 시민들은 「깡패」들이 이처럼 활개를 치게 된 치안상태를 한탄하며 불안해 했다. 지난달 9일 하오 8시쯤 전남 광주 대인동 금남상가타운 7층 금남볼링장 입구 계단에서는 광주 수기동파 조직원 전모군(17)이 20대 남자 2명으로부터 배등을 흉기로 찔려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다. 전군은 지난 7일 동료 폭력배들과 함께 경쟁 폭력조직인 「계림동파」 조직원들을 집단폭행 했으며 이에 대한 계림동파의 보복으로 목숨을 잃었다. 치안본부는 지난 88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3년동안 전국에서 활동해온 조직폭력배들은 모두 4백49개파로 구성원은 5천7백여명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이들 가운데 대부분이 최근의 지속적인 단속으로 검거됨으로써 조직이 와해됐으나 현재 신흥조직등 1백18개파 1천5백여명이 여전히 활동중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숫자는 표면으로 드러난 것일뿐 경찰에 포착되지 않은 신흥세력까지 포함하면 그 숫자는 엄청나게 많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조직폭력 가운데 가장 뿌리가 깊고 유명한 것은 서방ㆍOBㆍ양은파 등 3개파. ○대낮 칼부림 예사 현재 두목의 검거 등으로 표면적으로는 와해된 것처럼 보이고 있으나 조직원들이 흩어져 크고 작은 각종 범죄에 간여하고 있다. 이들 3개파의 뿌리는 지난 50년대 중반 광주의 모고교 폭력서클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이 고교서클에서 두각을 나타낸 심모씨와 전모씨 등 두사람이 60년대초 각각 광주시내 대호ㆍ동아 등 2개 다방을 거점으로 조직을 형성,피나는 싸움을 벌이다 동아파 전씨가 패배하면서 부하였던 박모씨가 서울로 진출해 서방파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이때 승자인 대호파는 OB파로 이름이 바뀌었다가 결국 신ㆍ구파로 양분됐으며 신OB파 부두목 이동재씨도 두목 박모씨를 살해하려다 경찰에 쫓겨 상경,독자적인 세력을 구축해 나갔다. 행동대장으로 활동해오던 김태촌과 조양은 등도 같은 시기에 상경,김태촌은 서방파를 흡수했고 조양은은 양은파를 결성했다. 이밖에 부산ㆍ경남지방에도 「20세기파」「칠성파」 등 뿌리깊은 조직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 폭력조직들은 돈이 되는 일이면 무엇이든 하며 스스로의 생존을 위해 끊임없이 타조직과 피나는 싸움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주로 유흥가에 기생,유흥업소에 「보호」를 명목으로 조직원을 취업시키거나 술ㆍ안주 등 물품조달 형식으로 업주로부터 금품을 뜯어낸다. 또 밤업소출연 연예인들에게 공갈ㆍ협박을 일삼아 출연료중 일부를 정기적으로 갈취하기도 한다. 이와 함께 외상술값ㆍ채권ㆍ채무ㆍ공사입찰ㆍ아파트분양 등 모든 이권등에 개입,청부폭력을 휘두르며 심지어 노점상등 영세상인과 택시운전사들까지도 등을 치기 일쑤다. 최근에는 호텔 파친코나 카바레 등을 직접 경영하는 기업형 조직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더욱이 이들은 고향선후배등 각종 인연을 따져 정치인이나 실력자 등과 직간접의 교류를 맺어 은근히 배후를 과시하고 있으며 일부 정치인들은 필요에따라 이들을 어느정도 관리(?)하기까지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은근히 배후 과시 조직폭력배가 좀처럼 뿌리 뽑히지 않고 있는 것은 피해자들이 보복을 두려워 수사당국에 피해사실등을 알리지 않는데다 사건이 표면화 되더라도 두목급은 뒷전에 물러나 앉아있고 행동대원들만 붙잡히기 때문이다. 또 이들이 주로 활동하는 무대가 사건당사자들이 떳떳이 나설 수 없는 음지라는 것도 소탕을 어렵게 하는 이유의 하나이다. 치안본부 이팔호 폭력과장은 『조직폭력배의 근절을 위해서는 경찰의 철저한 단속도 중요하지만 조직범죄가 서식할 수 없는 사회분위기 형성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경찰이 제아무리 폭력배를 잡아들여도 대부분 1∼2년만에 다시사회로 복귀한다는 것이 경찰의 불만이며 조직폭력배임이 확실할 때는 장기간 사회로부터 격리하는 획기적인 형사정책이 실시돼야만 뿌리가 뽑힐 것이라는 주장이다.
  • 외국연예인,작년 58억 벌어갔다/국세청,공연ㆍ모델료 집계

    ◎총 3천2백16명 활동… 세금 11억2천만원/주윤발ㆍ왕조현ㆍ소피마르소 등은 고액 챙겨 외국의 유명 연예인ㆍ예술단체의 국내진출이 잦아지면서 이들이 공연료ㆍ모델료 등으로 얻는 수입금 및 그에 따른 세금 규모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해에는 홍콩배우 주윤발이 외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국내TV에 CF모델로 출연한데 이어 외국연예인의 CF모델 등장이 빈번했으며 북방교류의 열기를 타고 소련의 레닌그라드 심퍼니오케스트라 등 공산권 예술단체의 국내 공연도 활발했다. 그러나 이들에게 지불한 출연료는 「인기보호」라는 명목아래 베일에 가려져 온 것이 관례였다. 그러면 실상은 어떠한 가. 30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 잠시 체류(6개월이내)하면서 활동한 예술인ㆍ연예인ㆍ프로운동선수는 모두 3천2백16명으로 이들에게 지급된 돈은 모두 58억원에 달했다. 또 이들이 이에 따라 낸 세금은 11억2천만원이었다. 이 가운데 CF모델로 출연한 외국 유명 연예인은 모두 12명으로 모델료는 4억9천9백만원이 지급됐다. 5천만원이상의 모델료를 받은사람은 주윤발ㆍ왕조현(여)ㆍ장국영 등 홍콩배우와 미국의 가수 케니로저스,프랑스여배우 소피마르소 등 5명이었다. 일부 연예인들은 당초에 발표된 것과는 달리 국내의 영화시사회에 참석하면서 별도의 모델료 없이 항공료ㆍ체재비만을 지급받는 조건으로 CF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주한미군 등 국내거주 외국인이나 해외 현지 주민들이 광고에 나오는 경우는 대부분 출연료가 1백만∼2백만원 수준에 불과하거나 의류 등 광고제품만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는 미ㆍ캐나다 등 기존의 우방외에도 소련ㆍ헝가리 등 동구권 국가의 예술단체 공연이 줄을이었다. 미국의 뉴욕필하모니 오케스트라,캐나다의 몬트리얼심퍼니 오케스트라,소련의 레닌그라드 심퍼니오케스트라,헝가리의 국립발레단 등이 고액의 공연료를 받은 단체들이다. 국내공연을 가진 사람(단체의 구성원도 각기 1명으로 분류한 기준)은 모두 3천69명으로 공연료는 48억4천만원,이에 따른 세금은 9억6천8백만원이었다. 연예인이나 예술단체외에도 외국인 고액납세자로는 프로운동선수들이 있다. 이들의 유형은 국내에서 개최된 프로복싱ㆍ골프ㆍ테니스대회 등에 참가해 대전료나 상금을 받는 경우와 프로야구ㆍ프로축구에서 보듯이 1년이상 계약을 맺고 활동하는 경우로 나뉜다. 대회참가차 잠시 체류한 프로선수는 모두 1백35명이었고 총지급액은 4억6천1백만원이었다. 프로복싱의 경우 2천만원이상의 대전료를 받은 선수는 5명이었고 그 가운데 다니엘 사라고사,움베르토 곤잘레스(이상 멕시코 국적)등 2명이 최고액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골프경기의 경우는 참가선수 1인당 상금평균액은 2백20만원 이었으며 최고액은 4천만원,최저는 30만원이었다. 프로야구나 프로축구단에 입단한 선수는 국내 소득세법 및 각국과의 조세협약상 국내거주자에 해당돼 내국인 프로선수와 같은 수준의 세금을 내고 있다. 프로야구의 마틴(미국적ㆍ삼성코치) 도위창(일ㆍ롯데코치)의 연봉은 9천만원 안팎이며 프로축구의 경우 대우팀감독인 동독인 엥겔 등 6명의 평균연봉은 1천7백만원,이 가운데 최고연봉자의 수준은 2천1백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에 대한 과세는 각국과 맺은 조세협약내용에 따라 다소 차이가 나지만 대체로 미화 3천달러이하에 대해서는 과세하지 않는다. 또 체재기간이 6개월 이하일 경우 국내초청자가 원천징수해 납부할 의무를 진다. 과세대상에는 공연료ㆍ대전료 등 외에 주최측이 부담한 항공비ㆍ체재비등 각종 경비가 포함되며 세율은 소득세ㆍ주민세를 합쳐 21.5% 수준이다.
  • 소ㆍ파 등 순회세미나… 북방정책 알려/공보처 업무보고 (요지)

    ◇국정 홍보의 기획ㆍ총괄 조정기능 강화=▲기획 홍보ㆍ사전홍보체제를 구축하고 국민적 충격과 오해가 예상되는 사항은 홍보대책을 미리 강구 ▲각 부처 홍보예산을 유기적으로 활용(홍보자료 영화 VTR 신문광고 예산등) ▲오보 추측 과장보도 발생시 반론 해명 독자투고 유료광고 등으로 신속 대처 ▲정례 기자회견 및 브리핑제도 활성화 ▲국민과 언론의 관심사항에 대한 시책ㆍ정책자료를 최대한 제공하고 정책의 구상이나 고충도 과감히 공개 ▲국민적 관심사건에 대한 백서 발간 ▲각부처의 홍보활동 정례평가제 실시 ◇홍보방법 쇄신=▲한글세대 및 서민층 대상 홍보수요조사 ▲대상층에 부합되는 홍보자료 지속공급 ▲민간광고와 정부홍보의 연계활용 ▲대중매체의 대국민 생활정보 서비스기능 적극 활용 ▲일상생활공간에서의 홍보영역 개척 ▲정부관련 간행물의 효율적 활용체계 확립 ▲정기ㆍ간이 여론조사 실시로 국민여론 수렴제도 활성화 ◇언론빙자 사회악 추방=▲신문협회ㆍ잡지협회 등의 자율활동을 권장 ▲윤리강령 준수 촉구 및 회원사의 협조 유도 ▲소비자 보호단체등의 자율캠페인 실시와 신고 고발 활성화 ◇언론피해 구제 강구=▲명예훼손 재산손실 등에 대한 법적 구제조치 강화 ◇해외 홍보전략과 조직의 전면개편=▲공보관의 전략지역 중점 배치 ▲문화원을 공보원으로 개편하고 공보관ㆍ문화관을 공보관으로 통합,일원화 ▲공보관 직급 일부 재조정 ◇문화홍보의 확충=▲문화홍보 자문기구의 기금확보 및 종합계획 수립 ▲공연ㆍ전시ㆍ영사회 등 문화행사 개최(①창극 「심청전」의 미 일 5개 도시 순회(4∼6월) ②진도 「씻김굿」 미국 LA페스티벌 참가(9월) ③국악연주단 북미 10여개 도시 순회공연 ④한국영화 소련ㆍ구미지역 시사회(10개 도시)) ▲한국 소개 종합화보 제작(90∼91년) ◇통일ㆍ북방정책 홍보의 적극화=▲소련 폴란드 등 동구 순회세미나 ▲영 불 독 일 주요 연구소와의 공동토론회 ▲국제정치학회 서울총회 심포지엄 ▲각국 전직 수반 서울회의 활용 ▲대공산권지역 교민 홍보 추진 ◇외신대책 강화=▲외신 분석기능 강화및 내외신 순환홍보 적극 수행 ▲외국 언론인 학자 등 저명인사 60명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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