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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플러스] 동대문소방서, 저소득층 재활 지원

    동대문소방서가 화재로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가정의 화재피해 복구를 위해 활발한 지원활동을 펼쳐 화제다.13일 동대문소방서에 따르면 소방서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화재로 인한 피해주택의 도배, 전등 설치 등 집수리뿐 아니라 가전제품 등 생필품을 지원하는 ‘화재피해복구 재활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지원단은 건축설비, 전기, 보일러, 도배 등 생활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기술자로 구성됐다. 이들은 화재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찾아 청소부터 집수리, 긴급 가계 지원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화재피해 복구에 드는 비용은 포스코건설과 119서울사랑기금(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지원하고 있다. 동대문소방서 관계자는 “화재피해복구재활센터는 불의의 화재사고를 당해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세금감면, 납기연장, 적십자사 구호물품 지원 사항 등 각종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 ‘더 문’ 던컨 존스 감독 방한 기자회견

    ‘더 문’ 던컨 존스 감독 방한 기자회견

    ‘더 문’의 던컨 존스(38) 감독이 영화 개봉(26일)을 앞두고 한국을 찾았다. 10일 언론시사회 뒤 기자간담회에서 만난 감독은 시종 성의 있는 태도로 영화에 대한 이야기와 한국에 대한 관심을 들려주었다. 다음은 일문일답. →영화 속 기지 이름이 한국어 ‘사랑(SARANG)’이다. 이렇게 지은 이유는. -어릴 적부터 한글을 따로 공부할 정도로 한국의 언어와 문화에 관심이 많았다. ‘사랑’이란 단어는 한국인 친구에게 처음 들었을 때의 어감이나, 단어 자체가 가지는 로맨틱하고 감성적인 느낌이 정말 마음에 드는 단어였다. 홀로 사랑하는 가족을 그리워하는 우주비행사의 이야기와 감수성이 잘 맞아떨어진다고 생각해 ‘더 문’에 등장시키게 됐다. →헬륨3를 채취하는 영화 속 회사가 한·미 합작회사로 묘사된다. 특별히 한국을 파트너로 등장시킨 계기는. -‘헬륨3’라는 미래자원에 대해선 예전에 과학잡지에서 처음 알게 됐다. 평소 한국이 여러가지 과학 이슈에서 앞장서고 있다는 보도를 관심있게 지켜보다가, 영화 속 미래상에 한국이란 나라의 모습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게 됐다. →한국영화에 대해서는 얼마나 알고 있는지. -대학시절 영국유학을 온 친구 이사강 감독에게서 많은 한국영화들을 소개받았다. 특히,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를 가장 좋아한다. 사실 ‘더 문’에도 ‘올드보이’를 본뜬 장면이나 설정을 넣고 싶었다. 그러나 아쉽게도 제작여건상 그럴 만한 시간이 부족해 담지는 못했다. →아버지가 세계적 뮤지션 데이비드 보위다. 이번 영화에 그에게서 특별히 영감을 받은 점이 있다면. -아버지는 SF적인 감수성을 담은 음악과 영화에서 다양한 활동을 보이셨다. 그런 아버지에게서 알게 모르게 자극받고 존경을 느끼면서 커왔지만, 이번 영화는 오로지 나 개인으로서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워낙 거장이셔서 오히려 아들로서는 아버지가 해온 모든 작품들을 숙제처럼 섭렵하지는 않는다. →캐스팅은 어떻게 이루어졌나. -샘 락웰은 존경하는 연기자로 애초에 ‘뮤트(mute)’란 영화를 제안했지만, 아쉽게 작품 속 캐릭터가 맞지 않아 무산됐다. 그래서 새로 그를 위한 스크립트를 구상하게 됐고, ‘더 문’을 쓰게 됐다. 이번에는 샘도 마음에 들어하며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 케빈 스페이시는 세계적인 배우로 그에게 목소리 출연을 제안하기가 쉽지 않았다. 다행히 케빈은 가편집본을 본 뒤 바로 출연을 허락했다. →차기작은 무엇인가. -시체스 영화제 이후 여기저기서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그 중 배우 제이크 질랜한으로부터 자신이 주연하기로 한 영화의 연출을 꼭 맡아달라는 전화를 직접 받게 됐다. ‘소스 코드(Source code)’란 작품인데, 현재 논의가 급진전되고 있다. 촬영에 들어간다면 아마 내년 3월부터 찍게 될 것 같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NOW포토] 배우 현빈, 과대망상증 환자역

    [NOW포토] 배우 현빈, 과대망상증 환자역

    13일 오후 2시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나는 행복합니다’(감독 윤종찬) 언론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에 참석한 배우 현빈이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영화 ‘나는 행복합니다’는 현빈, 이보영 주연으로 과대망상증 환자 만수와 간호사 수경이 정신병동에서 만나 서로의 애틋한 소통을 그려나가는 영화로 오는 26일 개봉한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현빈·이보영, 새로운 ‘페르소나’

    [NOW포토] 현빈·이보영, 새로운 ‘페르소나’

    13일 오후2시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나는 행복합니다’(감독 윤종찬) 언론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에 참석한 배우 현빈과 이보영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영화 ‘나는 행복합니다’는 현빈, 이보영 주연으로 과대망상증 환자 만수와 간호사 수경이 정신병동에서 만나 서로의 애틋한 소통을 그려나가는 영화로 오는 26일 개봉한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굿 다운로더 캠페인’, 릴레이 시사회 개최

    ‘굿 다운로더 캠페인’, 릴레이 시사회 개최

    ‘굿 다운로더 캠페인’의 일환으로 미개봉작 영화를 극장에서 미리 관람할 수 있는 ‘굿 다운로더 초청 개봉작 특별 시사 이벤트’가 개최된다. 굿 다운로더 캠페인본부는 13일 “이벤트에 응모해 당첨된 네티즌을 대상으로 합법적으로 다운로드하는 ‘굿 다운로더’가 될 것을 약속함과 동시에 미개봉작 영화를 관람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영화 관계사들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오는 23일 ‘홍길동의 후예’를 시작으로 25일 ‘뉴 문’, 다음달 1일 ‘시크릿’, ‘여배우들’, ‘전우치’로 이어질 예정이다. 현재 많은 영화 관계사들이 캠페인에 동참의 뜻을 밝히고 있어 상영작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굿 다운로더 캠페인’은 영화산업을 책임지는 영화 관계사를 비롯해 제작자, 배우까지 동참해 올바른 다운로드로 당당하고 매너 있게 영화를 즐기자는 취지를 널리 알리고 있다. 지난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굿 다운로더’ 캠페인 선포식이 있었고 지난 10일 박광춘 감독, 박찬욱 감독, 봉준호 감독, 장진 감독과 구혜선, 김수로, 박보영, 원빈, 이민호, 임수정이 함께한 ‘굿 다운로더 서포터즈 Day’ 이벤트가 개최됐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더문’ 시사회, 미모 여감독 이사강 참석

    [NOW포토] ‘더문’ 시사회, 미모 여감독 이사강 참석

    11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더문’(감독 던컨존스) 언론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에 감독 이사강이 영화 시사회에 참석했다.영화 ‘더문’은 에너지난의 문제로 달표면에서 헬륨3를 채굴하는 우주비행사 샘 벨(주연 샘 락웰)이 3년간 달기지 사랑(SARANG)에서 혼자 지내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SF 영화로 오는 26일 개봉한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나라父 “유아인이 거짓말, 감독 월권 없어”

    장나라父 “유아인이 거짓말, 감독 월권 없어”

    장나라의 부친이자 영화 ‘하늘과 바다’ 제작자인 주호성 제이앤디베르티스망 대표가 자신을 비판한 유아인의 글에 대해 반박했다. 주호성 대표는 11일 오전 장나라의 공식 홈페이지 ‘나라짱닷컴’을 통해 “유아인의 글은 거짓투성이다. 나는 ‘하늘과 바다’의 촬영 현장에서 오달균 감독 대신 메가폰을 잡은 일이 없다.”고 밝혔다. 주호성 대표는 “모든 촬영과 연출은 감독과 스태프가 회의를 통해 결정한대로 진행한 것”이라며 “영화 촬영 당시 유아인이 시간을 잘 지키지 않았고, 이후 시사회나 영화 홍보에도 적극적이지 않았다.” 고 비판했다. “유아인이 왜 자신을 반박하는 글을 썼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주호성 대표는 ‘하늘과 바다’에 참여했던 오달균 감독 및 스태프들이 주호성 대표가 월권행위를 하지 않았다고 증명한 글을 사진 자료로 게재하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나라짱닷컴 / 사진설명 = (위, 왼쪽부터) 주호성 대표, 유아인 (아래) 사실확인서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사강·던컨존스, 두 감독이 한자리에…

    [NOW포토] 이사강·던컨존스, 두 감독이 한자리에…

    11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더문’(감독 던컨존스) 언론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에 내한한 감독 던컨존스와 감독 이사강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영화 더문은 에너지난의 문제로 달표면에서 헬륨3를 채굴하는 우주비행사 샘 벨(주연 샘 락웰)이 3년간 달기지 사랑(SARANG)에서 혼자 지내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SF 영화로 오는 26일 개봉한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더문’ 감독 던컨존스, 한국어 실력 유창

    [NOW포토] ‘더문’ 감독 던컨존스, 한국어 실력 유창

    11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더문’(감독 던컨존스) 언론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에 내한한 감독 던컨존스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영화 더문은 에너지난의 문제로 달표면에서 헬륨3를 채굴하는 우주비행사 샘 벨(주연 샘 락웰)이 3년간 달기지 사랑(SARANG)에서 혼자 지내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SF 영화로 오는 26일 개봉한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백야행 손예진, 볼륨있는 몸매

    [NOW포토] 백야행 손예진, 볼륨있는 몸매

    10일 오후 2시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백야행’(감독 박신우)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배우 손예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영화 ‘백야행’은 일본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스릴러물로 오는 19일 개봉 예정이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시간의 춤’ 이하나, 블랙 코디

    [NOW포토] ‘시간의 춤’ 이하나, 블랙 코디

    10일 오후5시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로맨틱 감성다큐멘터리 ‘시간의 춤’(감독 송일곤)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하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시간의 춤’ 이하나표 너털웃음!

    [NOW포토] ‘시간의 춤’ 이하나표 너털웃음!

    10일 오후5시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로맨틱 감성다큐멘터리 ‘시간의 춤’(감독 송일곤)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하나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백야행 한석규, 근엄한 미소

    [NOW포토] 백야행 한석규, 근엄한 미소

    10일 오후 2시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백야행’(감독 박신우)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배우 한석규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영화 ‘백야행’은 일본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스릴러물로 오는 19일 개봉 예정이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백야행 고수, 깊고 슬픈 눈빛

    [NOW포토] 백야행 고수, 깊고 슬픈 눈빛

    10일 오후 2시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백야행’(감독 박신우)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배우 고수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영화 ‘백야행’은 일본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스릴러물로 오는 19일 개봉 예정이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백야행 손예진, 우유빛 볼륨몸매 눈길

    [NOW포토] 백야행 손예진, 우유빛 볼륨몸매 눈길

    10일 오후 2시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백야행’(감독 박신우)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배우 손예진이 무대로 등장 하고 있다.영화 ‘백야행’은 일본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스릴러물로 오는 19일 개봉 예정이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생각하는 한효주, 너무 귀여워~

    [NOW포토] 생각하는 한효주, 너무 귀여워~

    9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천국의 우편배달부’(이형민 감독)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한효주가 인터뷰 도중 생각을 하고 있다.’천국의 우편배달부’는 죽은 연인을 잊지 못하는 여자와 죽은 이들에게 편지를 전하는 특별한 남자의 14일 간의 사랑을 그린 판타지로 오는 11일 개봉 예정이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크린도전’ 영웅재중 “힘든 시기, 팬 위한 선물”

    ‘스크린도전’ 영웅재중 “힘든 시기, 팬 위한 선물”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문제로 법적 분쟁중인 동방신기의 멤버 영웅재중(본명 김재중)이 분쟁 이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첫 스크린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9일 오후 서울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천국의 우편배달부’(감독 이형민·제작 삼화네트웍스)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영웅재중은 “스크린에 비친 내 얼굴을 처음 본다. 조금 이상했다.”며 쑥스럽게 말했다. ‘천국의 우편배달부’를 통해 영화 시나리오를 처음 접했다는 영웅재중은 “연기에서는 풋내기나 다름없는 나를 이형민 감독이 가르치다시피 이 영화를 만들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지난해 동방신기가 4집 정규 앨범 ‘미로틱-주문’으로 바쁜 활동을 하던 당시 ‘천국의 우편배달부’를 촬영했다는 영웅재중은 “영화를 보는 내내 ‘당시 더 집중해서 연기했다면 더 잘할 수 있었을 텐데’라고 생각했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영웅재중은 드라마 등 연기에도 도전 중인 동방신기 멤버들과 서로 연기에 대한 조언을 주고받았느냐는 질문에 “서로 바빠서 연기에 대한 조언이나 지도를 해주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열심히 하라는 격려를 보내 큰 힘을 얻었다.”고 말해 소속사 분쟁 등의 상황 속에서도 여전히 돈독한 멤버들 간의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어 “지금은 동방신기 모두에게 힘든 시기”라고 솔직하게 말한 영웅재중은 “이런 때 시사회 같은 자리에 나서는 것을 많이 고민했지만, 정말 소중한 작품이었기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고백했다. “동방신기는 물론 팬들에게도 힘든 시기일 것”이라고 말한 영웅재중은 “팬들에게 ‘천국의 우편배달부’가 작은 선물로 받아들여졌으면 좋겠다.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영웅재중과 드라마 ‘찬란한 유산’의 히로인 한효주가 호흡을 맞춘 ‘천국의 우편배달부’는 죽은 이들을 잊지 못한 사람들이 천국으로 보내는 편지를 배달해주는 천국의 우편배달부(영웅재중 분)의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을 연출한 이형민 감독과 일본 대표 드라마 작가 기타가와 에리코가 호흡을 맞춘 ‘천국의 우편배달부’는 ‘텔레시네마 7’의 두 번째 개봉작으로 오는 11일 개봉한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한효주, 사랑스러운 미소

    [NOW포토] 한효주, 사랑스러운 미소

    9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천국의 우편배달부’(이형민 감독)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한효주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천국의 우편배달부’는 죽은 연인을 잊지 못하는 여자와 죽은 이들에게 편지를 전하는 특별한 남자의 14일 간의 사랑을 그린 판타지로 오는 11일 개봉 예정이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테마 스토리 서울] (18) 예술공단 변신 문래동

    [테마 스토리 서울] (18) 예술공단 변신 문래동

    서울의 도심 한복판 낡은 철공소 거리에 가면 뜻밖에도 젊은 예술가들의 힘찬 망치질을 볼 수 있다. 대한민국 ‘철강 1번지’로 불리던 이곳은 지금 새롭게 ‘예술 공단’으로 바뀌어 있다. 가난한 예술가들의 창작 공간으로 유명한 프랑스 파리 몽마르트처럼 이곳 또한 ‘한국의 몽마르트’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조선시대 때 목화실로 유명 문래동과 공장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오랜 인연이 있다. 조선시대부터 목화실로 유명하던 이곳은 일제 강점기 당시 일본인들이 ‘실을 뽑는 마을’이라는 뜻의 사옥정(絲屋町)으로 불렀을 만큼 섬유공업이 번성한 곳이었다. 이곳에 철공소 거리가 생겨난 것은 이 때부터. 1919년 지어진 경성방적 등에 소규모 기계를 납품하고 수리하기 위해 크고 작은 철공소들이 모여들면서 규모가 커져 명성을 얻었다. 공사용 철근과 난로 연통, 놀이터 미끄럼틀 등 각종 금속제품을 만들어내며 1980년대까지 1000여개의 공장들은 한국을 대표하는 ‘철강 메카’로 자리잡았다. 밤낮없이 철공소의 불빛을 밝히며 일하던 까까머리 노동자들은 자신들이 만든 생산품을 새벽 트럭에 실어 전국 각지에 내보내며 기름때가 묻은 셔츠로 이마를 닦던 아련한 기억을 지금도 갖고 있으리라. ●80년대까지 1000여개 공장 하지만 1990년대 들어 철제산업이 쇠퇴하면서 공장들은 하나둘 부천이나 안산 등 수도권으로 빠져나갔다. 사회 전반에 ‘인권의식’이 높아지면서 이곳의 상징이던 전기톱과 프레스는 ‘위험한 노동환경’의 대명사로 의미가 변했다. 여기서 일하던 이들 중에는, 그래서 많은 이가 손가락 절단 사고 경험을 갖고 있다. 이런 철공소의 쇠퇴가 뜻밖에도 돈 없는 예술가에게는 기회가 됐다. 저렴한 임대료에 매력을 느낀 예술가들이 7~8년 전부터 이곳을 찾아와 빈 공간을 메웠다. 현재 70여개 작업실에서 160여명의 예술가들이 모여 창작활동이 한창이다. 서울시의 의지도 컸다. 최근 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홍익대 부근에 터를 잡고 있던 예술가들도 하나 둘 이곳으로 옮겨오는 추세다. ●임대료 저렴 작가들 공간으로 지난 7월 서울시의회는 준공업지역 공장부지에 최대 80%까지 아파트를 건립할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했다. 지금 이곳은 철공소 공장을 헐고 아파트를 지으려는 ‘투기 열기’로 가득하다. 예술가들은 그저 불안하기만 하다. 이제 막 터를 잡은 소중한 창작공간이 사라질 위기에 놓여 있어서다. 김강 예술과도시사회연구소 연구원은 “재래산업인 철공 노동과 예술 노동이 어우러져 즐거운 도시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자체의 정책이 돕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도심재생”이라고 설명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현장 행정] 중랑, 지역명소 홍보 독립영화 큐!

    [현장 행정] 중랑, 지역명소 홍보 독립영화 큐!

    # 제목-약수터 부르스 # 감독-손재명 # 주촬영지-중랑구 망우공원 용마천 약수터 # 촬영협조 및 후원-중랑구청 # 시사회 개봉일 및 장소-11월10일 중랑구민회관 대공연장 # 줄거리-공원약수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소외 이웃들의 일상 탈출기 중랑구에 거주하는 한 영화감독이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을 배경으로 독립영화를 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감독은 CF 광고감독으로 15년간 활동했던 손재명(44)씨. 손 감독은 중랑구 망우본동에서만 25년째 거주하고 있는 ‘지역 토박이’다. 현재도 본인이 사는 아파트의 대표회장을 2년째 맡고 있을 만큼 동네일이라면 발벗고 나서는 ‘열혈 구민’. ●배우 대기실 제공·초대권 제작 그는 “제작 초기 주요 촬영장소를 물색하려 서울시와 경기 일원의 약수터 수십곳을 일일이 찾아다녔지만 마땅한 곳을 찾지 못했다.”면서 “중랑은 녹지보존이 잘 돼 있어 배경으로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운 데다, 영화를 통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중랑의 가치를 널리 알릴 기회라고 판단, 촬영지를 이곳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촬영이 진행되자 중랑구도 팔을 걷고 나섰다. 영화 제작에 앞서 구는 망우공원 주차장과 용마천 약수터 등에 촬영지 사용 협조를 요청했다. 촬영기간 안내 현수막을 제작해 곳곳에 설치했다. 서일대학교를 방문해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고 구민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포스터도 붙였다. 또 예산 200만원을 들여 각종 행사장 입구와 구청 홈페이지에 영화 홍보 배너를 띄웠다. 배우 대기실 제공, 초대권 제작 등 영화 촬영부터 제작에 필요한 물품 등을 제공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구민들도 한목소리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망우3동에 거주하는 김순양(54)씨는 “평소 자주 다니던 약수터가 영화 촬영지로 활용된다는 말을 듣고 자랑스럽고 신기했다.”고 흐뭇해 했다. ●10일 중랑구민회관서 시사회 중랑구는 오는 10일 오후 7시부터 9시30분까지 중랑구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영화 ‘약수터 부르스’의 열린시사회를 열 예정이다. 시사회엔 문병권 구청장을 비롯해 주민 400여명, 서일대 학생 등 총 500여명이 참석한다. 망우공원 용마천 약수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영화 ‘약수터 부르스’는 백수 청년을 검술 고수로 착각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에 소외계층들의 삶의 이야기와 블랙유머가 버무려진 독립영화다. 영화는 16일 명동 롯데시네마에서 시사회를 시작으로 26일 건대입구·일산·부평·부산 롯데 시네마 등 4곳에서 동시 개봉된다. 문 구청장은 “유서 깊은 망우산 묘지공원 약수터를 배경으로 영화가 제작돼 구민들은 물론 전국에 중랑구의 뛰어난 문화유산과 자연녹지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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