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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TN포토] 김해숙 “친정엄마에게 늘 미안해요”

    [NTN포토] 김해숙 “친정엄마에게 늘 미안해요”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6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친정엄마’(감독 유성엽)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김해숙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박진희와 김해숙이 출연하는 영화 ‘친정엄마’는 생애 마지막 2박 3일을 함께 하는 친정 엄마와 딸을 소재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슴 저린 사랑의 메세지를 담은 이야기로 22일 개봉한다.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트위터, 대중문화 흔들다

    트위터, 대중문화 흔들다

    트위터가 대중문화 지형도를 바꾸고 있다. 트위터는 인터넷상의 140자 단문 메시지 송수신 서비스다. 드라마 제작발표회가 트위터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되고, 영화 시사회·가요 콘서트·신간소설 발표 등이 트위터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독자와 팬들의 반응 속도는 거의 실시간 수준이고, 긍정적 의미의 ‘개입’도 늘었다. ●드라마 ‘개인의 취향’ 트위터로 생중계 MBC는 지난달 25일 열린 드라마 ‘개인의 취향’ 제작발표회를 트위터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했다. 지난 1월 방송사 가운데 가장 먼저 공식 트위터를 개설한 MBC는 프로그램 편성표 등 정보를 제공하고, 실시간으로 시청자 건의나 아이디어도 받고 있다. KBS는 음악프로그램인 ‘뮤직뱅크’ 트위터를 개설해 출연가수들의 정보를 사전에 알려주고, SBS는 기자들이 운영하는 ‘SBS 취재파일’ 뒷이야기 등을 트위터에 업데이트하고 있다. 케이블 채널 사업자 온미디어는 지난달 29일 회사 차원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오픈했다. OCN, 온스타일, 투니버스, 바둑TV 등 총 10개 채널의 트위터를 통해 방송 컨텐츠 및 편성, 이벤트 정보를 제공한다. 이영균 온미디어 기획홍보팀장은 “트위터는 실시간으로 시청자와 호흡하기 때문에 기존의 미니홈피나 블로그에 비해 프로그램 관여도나 충성도가 높다.”며 “트위터가 향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마케팅을 주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2일에는 트위터에서 공감대를 형성한 이들이 함께한 영화 ‘작은 연못’ 시사회가 열렸다. 앞서 2월에는 트위터에서 관심 있는 관객을 즉석 모집한 강산에 콘서트가 열렸다. ●박중훈·이적·이외수… 트위터계의 간판스타 트위터를 통해 대중과 직접 소통을 시도하는 연예인도 늘고 있다. 박중훈, 김제동, 김창렬 등이 대표적인 경우. 이들은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근황이나 사회적 현안에 관한 의견을 전달한다. 팬들은 댓글을 달고 스타는 다시 팬들의 글에 응답하며 거리를 좁힌다. 소설가 이외수는 자신의 메시지를 받아 보는 팔로워(follower·구독자) 수만 10만명이 넘는 트위터계의 슈퍼스타다. 7일부터 바둑TV의 감성토크쇼 ‘이외수의 별난생각’의 진행자를 맡아 트위터로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를 쓰고 있는 작가 김수현도 트위터를 통해 시청자와 교감한다. 2005년 소설 ‘지문사냥꾼’을 출간해 베스트셀러에 오른 가수 이적은 지난 2월 트위터에 36편의 단문소설을 올렸다. ●스타와 팬들 트위터 ‘이중성’에 매료 이적은 “140자 이내로 써야 한다는 제약이 있지만 하나의 장면 혹은 한순간에 집중하게 되기 때문에 새로운 흥미를 유발한다.”고 트위터의 매력을 소개했다. 트위터의 이중성에서 인기비결을 찾는 시각도 있다. 탁현민 한양대 겸임교수는 “팬들과 인간적인 감정을 교류하고 싶어하는 스타들의 욕구와, 스타들과 개별적인 접촉을 갈망해 왔던 팬들의 희망이 트위터라는 공간에서 만난 것”이라면서 “트위터는 디지털 매체이면서도 지극히 아날로그적인 의사소통 수단”이라고 분석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NTN포토] 박진희 “생애 첫 엄마 역할 했어요”

    [NTN포토] 박진희 “생애 첫 엄마 역할 했어요”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6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친정엄마’(감독 유성엽)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박진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진희와 김해숙이 출연하는 영화 ‘친정엄마’는 생애 마지막 2박 3일을 함께 하는 친정 엄마와 딸을 소재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슴 저린 사랑의 메세지를 담은 이야기로 22일 개봉한다.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친정엄마’ 박진희, 계단은 조심스럽게~

    [NTN포토] ‘친정엄마’ 박진희, 계단은 조심스럽게~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6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친정엄마’(감독 유성엽 )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박진희가 계단을 오르고 있다. 박진희와 김해숙이 출연하는 영화 ‘친정엄마’는 생애 마지막 2박 3일을 함께 하는 친정 엄마와 딸을 소재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슴 저린 사랑의 메세지를 담은 이야기로 22일 개봉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박진희 “영화 재밌게 보셨나요?”

    [NTN포토] 박진희 “영화 재밌게 보셨나요?”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6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친정엄마’(감독 유성엽 )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박진희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박진희와 김해숙이 출연하는 영화 ‘친정엄마’는 생애 마지막 2박 3일을 함께 하는 친정 엄마와 딸을 소재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슴 저린 사랑의 메세지를 담은 이야기로 22일 개봉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김해숙 “친정엄마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NTN포토] 김해숙 “친정엄마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6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친정엄마’(감독 유성엽)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김해숙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박진희와 김해숙이 출연하는 영화 ‘친정엄마’는 생애 마지막 2박 3일을 함께 하는 친정 엄마와 딸을 소재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슴 저린 사랑의 메세지를 담은 이야기로 22일 개봉한다.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타바코쥬스’ 백승화 “차기작은 ‘록 재난 영화’?”

    ‘타바코쥬스’ 백승화 “차기작은 ‘록 재난 영화’?”

    5일 오후 4시 30분부터 왕십리CGV에서 진행된 영화 ‘반드시 크게 들을 것’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영화의 주인공들인 인디 록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와 타바코쥬스 멤버들이 참석했다. 록 다큐멘터리인 이 영화는 타바코쥬스의 드러머인 백승화가 감독을 맡아 연출한 작품. 백승화 감독은 “사람들이 살았던 시간을 이어 붙이는 작업이 재밌었다. 그게 다큐의 매력인 것 같다.”며 연출 소감을 밝혔다. 하지만 백 감독은 “영화 스태프로 일해 본 적도 있지만 다큐는 힘들어서 못하겠다.”며 “다음엔 다큐가 아니라 음악 라이브 DVD를 제작해 보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개인적으로 재난 영화를 좋아하는데 ‘록 재난 영화’도 생각해본 적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다른 멤버들은 영화에 대체로 만족한 분위기다. 갤럭시 익스프레스의 멤버인 이주현은 “무슨 의도로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잘 만들었다.”고 평했으며, 타바코쥬스의 멤버인 권기욱은 “영화를 많이 봤는데, 가까이서 보면 비극인데 멀리서 보면 희극이더라는 말이 떠올랐다.”고 전했다. 인천영상위원회의 제작 지원을 받아 제작된 이 다큐는 루비살롱 레이블 소속 인디 록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와 타바코쥬스의 진솔한 모습을 1년여에 걸쳐 촬영한 작품이다. 2009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후지필름 이터나상을 수상했으며, 2009 서울독립영화제에서는 관객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도 초청되 호평을 받았다. 영화는 이달 22일 개봉 예정이며, 영화 개봉을 기념하는 공연을 25일 홍대 상상마당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홍대 막장 로큰롤의 전설 ‘타바코쥬스’

    [NTN포토] 홍대 막장 로큰롤의 전설 ‘타바코쥬스’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5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에서 진행된 영화 ‘반드시 크게 들을 것’ (감독 백승화, 제작 빅풋필름) 언론시사회에서 타바코쥬스와 백승화 감독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반드시 크게 들을 것’은 인천 부평의 한 모텔촌에 생긴 인디레이블 ‘루비살롱’에 영입된 갤럭시 익스프레스와 타바코쥬스의 밴드활동을 담은 좌충우돌 로큰롤 다큐멘터리로 오는 4월 22일 개봉된다.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네이트, 영화 커뮤니티 서비스 개편

    네이트, 영화 커뮤니티 서비스 개편

    네이트가 최신 영화리뷰에 관한 영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개편했다.네이트는 최신 영화리뷰가 매일 1,000건 가까이 쌓여 이를 사용하는 이용자들이 한눈에 볼 수 있게 네티즌 리뷰를 구축한 것.이로써 네이트 이용자들은 그간 축적된 75만 건 이상의 기존 영화 리뷰와 매일 미니홈피, 이글루스 등에서 올라오는 영화 관련 최신 리뷰를 손쉽게 확인해 볼 수 있게 됐다.이미 개봉된 영화에 관한 리뷰만 볼 수 있던 다른 사이트와는 달리 먼저 시사회를 가진 영화의 반응을 모았으며 개봉 전부터 관심을 끄는 개봉 예정작 프리뷰를 보여준다. 이처럼 영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개편은 미니홈피에서의 리뷰와 네티즌 리뷰, 준전문가 수준의 이글루스에서의 리뷰, 블로그를 통한 리뷰 등 영화에 다채로운 시각과 관점을 제공, 영화 보는 맛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네티즌 리뷰와 블로그 리뷰에서 최근 가장 인기 있는 영화가 무엇인지와 네티즌들의 반응이 어떤지를 확인할 수 있다.이어 5일 상영작 중 영화 ‘의형제’가 3천800여 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1천600여 건의 리뷰가 등록돼 네티즌들의 다양한 의견을 볼 수 있으며 지난 주말 개봉작인 ‘타이탄’은 이틀 만에 100여 건에 달하는 리뷰가 몰렸다.한편 네이트 영화 커뮤니티 서비스 개편에 따라 최신 개봉작과 시사회 반응 코너는 업앤다운 아이콘을 적용해 네티즌 평가를 수치로 확인해 볼 수 있다.사진=네이트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CRAZY로큐멘터리 ‘반드시 크게 들을 것’ 주역들

    [NTN포토] CRAZY로큐멘터리 ‘반드시 크게 들을 것’ 주역들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5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에서 진행된 영화 ‘반드시 크게 들을 것’ (감독 백승화, 제작 빅풋필름) 언론시사회에서 갤럭시 익스프레스, 타바코쥬스, 백승화 감독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반드시 크게 들을 것’은 인천 부평의 한 모텔촌에 생긴 인디레이블 ‘루비살롱’에 영입된 갤럭시 익스프레스와 타바코쥬스의 밴드활동을 담은 좌충우돌 로큰롤 다큐멘터리로 오는 4월 22일 개봉된다.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우주에서 온 로큰롤의 전도사 ‘갤럭시 익스프레스’

    [NTN포토] 우주에서 온 로큰롤의 전도사 ‘갤럭시 익스프레스’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5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에서 진행된 영화 ‘반드시 크게 들을 것’ (감독 백승화, 제작 빅풋필름) 언론시사회에서 갤럭시 익스프레스와 백승화 감독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반드시 크게 들을 것’은 인천 부평의 한 모텔촌에 생긴 인디레이블 ‘루비살롱’에 영입된 갤럭시 익스프레스와 타바코쥬스의 밴드활동을 담은 좌충우돌 로큰롤 다큐멘터리로 오는 4월 22일 개봉된다.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조성모, 3D 뮤비 제작...’아바타’ 장비 동원 ‘화제’

    조성모, 3D 뮤비 제작...’아바타’ 장비 동원 ‘화제’

    글로벌 프로젝트 영화 ‘사요나라 이츠카’의 주제곡으로 지난 달 말 티저 영상을 공개해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조성모의 ‘사랑받던 날들’이 5일 디지털 싱글 음반으로 온라인에 공개됐다. 조성모가 직접 작곡한 ‘사랑받던 날들’은 영화 ‘사요나라 이츠카’의 시나리오를 보고 영감을 얻어 15분 만에 멜로디가 탄생 된 애절한 발라드곡이다. 최근 언론시사회 현장에서 최초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던 이 뮤직비디오는 기존 영화 뮤직비디오에서 한 단계 진화된 스타일로 완성,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성모는 또한 이 곡의 뮤직비디오를 국내 최초로 3D로 제작한다. 입체영상제작팀 3DESIGN의 윤신영 감독이 연출을 맡아 진행되는 이번 작업에는 영화 ‘아바타’를 촬영한 3D RIG장비가 동원돼 화제다. 이는 국내에 단 1대 밖에 존재하지 않는 최첨단 장비. 조성모 측은 “팬들에게 새로운 것을 보여주고 싶다는 조성모의 제안으로 3D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게 됐다.”며 “우리나라 뮤직비디오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만큼 향후 트렌드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현장 톡톡 인터뷰] 영화 ‘공기인형’ 시사회 배두나

    [현장 톡톡 인터뷰] 영화 ‘공기인형’ 시사회 배두나

    최근 일본 영화 ‘공기인형’의 시사회가 열린 서울 행당동의 한 극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주인공 배두나가 함께했다. ‘공기인형’은 어느날 갑자기 사람의 감정을 갖게 된 공기인형 ‘노조미’(배두나)가 우연히 비디오 가게 점원 ‘준이치’(아라타)에게 사랑을 느끼며 생기는 에피소드를 담은 영화다. 기발한 소재 때문에 다소 가벼울 것 같지만, 철학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2009년 칸 국제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되기도 했고, 배두나는 이 영화로 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일본 아카데미에서 여우 주연상을 거머쥐었다. 과연 이들이 말하는 ‘공기인형’은 무엇일까. 감독이 먼저 입을 연다. 감독은 공기인형이 겪는 세상 속 경험을 통해 우리 사회의 참모습을 담아 내고 싶었다고 했다. “공기인형은 인간이 성욕을 해결하기 위한 대체기구다. 인간을 위해 태어나고, 구닥다리가 되면 사라져 버린다. 우리의 모습도 이런 게 아니었던가.” 그는 특히 로봇이나 마네킹과는 달리 공기인형을 주인공으로 삼은 이유에 주목해 달라고 주문했다. 사실 로봇이나 마네킹이 지능과 감성을 갖게 되는 식으로 의인화한 영화는 많았다. 하지만 공기인형은 이런 부류의 영화와는 선을 긋고 있다는 게 히로카즈 감독의 변. “공기인형은 타인에 의해 직접 입으로 숨을 불어 넣어야 존재 가치가 생긴다. 관계를 통해 생명력을 얻는 거다. 영화는 그 ‘관계’를 말하고 있다.” 배두나도 “공기인형이 갓 태어난 아기가 학습하고 사랑에 빠지고 결국 죽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인생의 축약된 모습을 대변해 준다.”고 거든다. 영화에 대한 설명이 끝나자 서로에 대한 칭찬으로 시사회장 분위기가 사뭇 훈훈해(?)진다. 히로카즈 감독은 “배두나는 감정 표현이 섬세하다. 결코 과장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특히 배두나와의 작업이 무척 흡족했단다. “비록 언어의 장벽은 있었지만 마음이 맞았다. 앞으로도 배두나와 계속 일하고 싶다. 물론 다음엔 ‘인간’ 역할로 캐스팅하겠다.” 관객들이 웃는다. 배두나도 이에 질세라 히로카즈 감독에 대한 존경을 쏟아낸다. “외국인 최초로 일본에서 여우주연상을 탔다. 그 정도로 잘했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너무나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 모두 감독님 덕분이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다. 배두나도 영화를 찍으며 한·일 간의 문화차이를 경험했단다. 역할의 특성상 노출신이 많은데 촬영 문화가 달랐던 까닭. “보통 누드신이 있으면 한국에서는 필요한 스태프를 제외하고 모두 현장에서 나간다. 하지만 일본은 그렇지 않더라. 너무나 많은 스태프들이 모두 그 자리에 있었다.” 관객들이 다시 한번 웃는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중국 액션 스타 견자단, 장우혁에 러브콜

    중국 액션 스타 견자단, 장우혁에 러브콜

    가수 장우혁이 중국 최고의 액션 스타 견자단으로부터 영화출연 제의를 받아 화제다. 장우혁은 지난달 28일 중국 청두에서 개최된 ‘CMA 앤드 아시안 인플루엔셜 어워드’(China Music Award and Asian Influential Awards)에 참석해 아시아 최고 퍼모먼스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당시 견자단은 ‘아시아 최고영향력상’을 받았다. 장우혁 측에 따르면 이날 견자단은 시상식이 진행되기 전 장우혁을 찾아 개봉을 앞둔 영화 ‘엽문2’의 시사회에 장우혁을 초청했다. 장우혁은 그의 영화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견자단은 장우혁에게 ‘엽문3’를 제작하게 되면 출연해 줄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날 장우혁과 견자단은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견자단은 시상식이 끝난 뒤 자신의 블로그에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 사진은 조회수가 10만 건을 넘어서며 화제를 모았다. 어머니가 뛰어난 무술가였던 견자단은 원화평 감독의 눈에 들어 영화계에 데뷔했다. 그는 ‘황비홍2’, ‘철마류’, ‘영웅’, ‘엽문’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중국 최고의 액션 스타로 급부상했다. 연출에도 재능이 있는 견자단은 ‘정무문’, ‘신당산대형’, ‘견자단의 메신져’ 등의 영화에서는 주연과 감독 1인 2역을 소화했다. 영춘권의 고수이자 이소룡의 스승이었던 엽문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엽문’은 흥행에 성공하며 최근 2편도 제작됐다.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견자단, 장우혁에 ‘엽문3’ 러브콜

    견자단, 장우혁에 ‘엽문3’ 러브콜

    장우혁이 중국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액션배우 견자단으로부터 영화출연제의를 받았다. 장우혁은 지난달 28일 중국 청두에서 개최된 ‘CMA 앤드 아시안 인플루엔셜 어워드’(China Music Award and Asian Influential Awards)에 참석해 아시아 최고 퍼모먼스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당시 견자단은 ‘아시아 최고영향력상’을 받았다. 장우혁 측에 따르면 이날 견자단은 시상식이 진행되기 전 장우혁을 찾아 개봉을 앞둔 영화 ‘엽문2’의 시사회에 장우혁을 초청했다. 장우혁은 그의 영화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견자단은 장우혁에게 ‘엽문3’를 제작하게 되면 출연해 줄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장우혁은 오는 5월 8일 중국에서 있을 단독콘서트 외에는 아직 특별한 스케줄을 잡지 않고 있어 여유가 생긴다면 다양한 분야에 도전해보고 싶다며 견자단의 제안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날 장우혁과 견자단은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견자단은 시상식이 끝난 뒤 자신의 블로그에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 사진은 조회수가 10만 건을 넘어서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황비홍2’, ‘영웅’, ‘블레이드2’ 등에 출연한 견자단은 성룡, 이연걸의 뒤를 잇는 홍콩 최고의 액션배우로 중화권 무협영화 시장의 마지막 남은 전설이란 칭호가 붙을 만큼 영향력 있는 인물이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집 나온 세 남자 ‘스마일~’

    [NTN포토] 집 나온 세 남자 ‘스마일~’

    31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집 나온 남자들’(감독 이하, 제작 (주)스폰지이엔티/N7필름)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양익준(사진 왼쪽부터), 지진희, 이문식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집나온 남자들’은 남편보다 하루 먼저 집 나간 아내를 찾아나선 철없는 세 남자의 대책없는 코미디로 4월 8일 개봉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문식 “내가 생각해도 나는 좀 없어보여”

    이문식 “내가 생각해도 나는 좀 없어보여”

    배우 이문식이 “내가 생각해도 나는 좀 없어보인다.”고 고백해 화제다. 31일 오후 2시 왕십리CGV에서 진행된 영화 ‘집 나온 남자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문식은 “영화 속 캐릭터들이 그런 것처럼 실제로도 ‘찌질하다’고 느낀 적 없느냐.”는 질문에 “나는 살아오는 과정 자체가 많이 찌질했다.”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이문식은 이어 “지금까지 맡은 역할들도 대부분 그랬고 실제로 내 안에도 그런 부분들이 있다.”는 자학개그(?)를 선보였다. 하지만 이문식은 함께 한 배우들과의 호흡은 아주 좋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지진희, 양익준과는 모두 처음 작업했는데 생각보다 호흡이 잘 맞았다.”며 “호흡을 바탕으로 즉흥 연기로 만들어낸 장면도 많았다.”고 밝혔다. 충무로를 대표하는 개성 있는 조연으로 손꼽히는 이문식은 이번 영화에서도 특유의 코믹함을 잃지 않았다. 연기 인생 처음으로 ‘제비’로 분했지만 어설프기 짝이 없다. 영화에선 집 나간 아내의 오빠로 등장해 지성희(지진희 분), 황동민(양익준 분)과 힘든 여행을 떠나게 된다. 영화 개봉은 4월 8일.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양익준·이문식, 웃음 많은 남자들

    [NTN포토] 양익준·이문식, 웃음 많은 남자들

    31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집 나온 남자들’(감독 이하, 제작 (주)스폰지이엔티/N7필름)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양익준과 이문식이 마주보며 웃고 있다. 지진희 양익준 이문식 등이 출연하는 ‘집나온 남자들’은 남편보다 하루 먼저 집 나간 아내를 찾아나선 철없는 세 남자의 대책없는 코미디로 4월 8일 개봉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이문식, 매력적인 눈웃음

    [NTN포토] 이문식, 매력적인 눈웃음

    31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집 나온 남자들’(감독 이하, 제작 (주)스폰지이엔티/N7필름)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이문식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지진희 양익준 이문식 등이 출연하는 ‘집나온 남자들’은 남편보다 하루 먼저 집 나간 아내를 찾아나선 철없는 세 남자의 대책없는 코미디로 4월 8일 개봉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지진희·양익준 “어디 계신가요?”

    [NTN포토] 지진희·양익준 “어디 계신가요?”

    31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집 나온 남자들’(감독 이하, 제작 (주)스폰지이엔티/N7필름)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지진희와 양익준이 질문자를 향해 바라보고 있다. 지진희 양익준 이문식 등이 출연하는 ‘집나온 남자들’은 남편보다 하루 먼저 집 나간 아내를 찾아나선 철없는 세 남자의 대책없는 코미디로 4월 8일 개봉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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