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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새만금자동차수출센터 조성 좌초 위기

    전북 군산시가 신산업으로 추진했던 새만금자동차수출복합센터 조성사업이 자금력 문제로 좌초 위기를 맞고 있다. 시와 업체 간 입장 차이와 자금력 문제 등으로 착공이 차일피일 미뤄지더니 결국 사업이 중단되며 국비마저 반납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26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군산시는 지난 21일 새만금자동차수출복합센터 민간사업자와 계약을 해지하고 사업자 모집 재공고를 냈다. 사업자가 지난달까지 자금을 마련하기로 했지만, 기간을 넘겨도 이행하지 않았다는 게 그 이유였다. 수출복합센터는 행정안전부의 조건부 승인으로 민간사업자가 선정되면서 2021년 11월 착공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군산시와 사업자는 사업 추진 방식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등 자금조달 문제 등의 이견으로 난항을 겪었고, “곧 착공한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이후 최근 세부적인 이행시기와 방법 등의 협의점을 찾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새만금청 건축심의도 통과했지만, 경기침체로 사업자의 자금 확보 문제가 끝내 해결되지 않았다. 올해 안으로 새로운 사업자를 찾아 착공하지 못하면 국비를 반납해야 한다. 예산을 이월하기가 쉽지 않고, 동일 사업으로 또다시 국비를 확보하기도 어렵다. 결국 사업 자체가 무산될 우려가 크다. 시 관계자는 “선정 절차 등을 최대한 빠르게 마무리해 사업을 정상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새만금자동차수출복합센터는 새만금산업단지 19만여㎡ 부지에 중고차 매집부터 통관 출고까지 원스톱 처리가 가능한 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현대조선소 군산공장 가동 중단 및 한국GM 군산공장 폐쇄로 인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위기 대응 지역 활력 프로젝트사업으로 지정돼 추진됐다. 인천과 수도권에 집중된 중고차 수출·매매 시장의 지역 불균형 해소와 활성화에 기여하고, 고용위기 지역의 경제 활력 회복이 기대됐다. 사업은 국비 275억원, 도비 95억원, 시비 129억원, 민간 1100억원 등 총사업비 1599억원이 투입된다.
  • 세 가지 없는 혁신위…이대론 또 ‘잔혹사’

    세 가지 없는 혁신위…이대론 또 ‘잔혹사’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회’가 좌초 위기에 직면했다. ‘주류 희생’ 권고안에 대해 지도부·중진·친윤(친윤석열)계의 반발이 거센 데다 혁신위 내에서도 더이상 들러리를 서지 않겠다는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어서다. 대선주자급 당대표의 전권 위임, 지도부의 혁신안 부응, 절실한 위기감 같은 이른바 혁신위 성공의 3대 요소가 보이지 않아 ‘혁신위 잔혹사’가 재연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 25일 지역구인 울산 남구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하고 “내 지역구가 울산이고, 내 고향도 울산”이라며 “지역구를 가는데 왜 시비인가”라고 말했다. 의정보고회는 통상적인 행사지만 김 대표의 이날 발언은 혁신위의 불출마 또는 험지 출마 권고를 사실상 일축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일각에서는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인 장제원 의원이 지지자 모임 ‘여원산악회’를 소개하며 “버스 92대, 4200여 회원이 운집했다”고 세 과시를 했던 것과 유사하다는 분석도 있다. 특히 김 대표는 “저는 대통령과 자주 만난다. 어떤 때는 만나면 3시간씩도 얘기한다. 어떤 때는 하루에 3번, 4번씩 전화도 한다”며 ‘윤심’(윤 대통령의 의중)을 드러냈다. 혁신위는 “27일로 예정된 화상회의를 취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30일 대면 회의에서 ‘주류 희생’을 담은 혁신안을 의결할 방침이다. 당 주류가 모르쇠로 일관하자 박소연, 이젬마, 임장미 등 혁신위원 3명이 사의를 표명했다는 이야기가 퍼지는 등 지도부와 혁신위 간 갈등이 곪을 대로 곪은 상태다. 인 위원장이 봉합에 나서면서 일단락됐지만 이대로면 자진 해산이 정해진 수순이라는 얘기마저 나온다. 여야 혁신위 단 두 번만 성공김기현, 울산서 ‘험지 출마’ 일축원희룡만 수용… 혁신 동력 상실당 내선 “사실상 해체, 자진 해산”안철수 “혁신 수용해야 총선 승리”민주 김은경號처럼 대부분 실패 인 위원장은 험지 출마를 시사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전날 오찬을 하며 ‘중진 용퇴’를 더욱 압박했다. 원 장관은 “가는 길이 쉬우면 혁신이 아니다. 혁신은 선택이 아니라 우리의 생명줄”이라고 말했다. 원 장관은 내년 총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 또는 다른 험지 출마가 거론되고 있다. 원 장관은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중진 용퇴에 대해 “우리가 택하고 안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이것은 사느냐 버림받느냐의 길이기 때문에 방향은 이미 정해졌다”고 했다. 지난달 23일 출범한 인요한 혁신위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이후 당 혁신을 주도하며 반향을 일으켰다. 하지만 2호 혁신안(지도부·중진·친윤 불출마 및 험지 출마 권고)에 대해 지도부·중진·친윤계 의원들이 침묵하거나 사실상 거부하자 동력을 잃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인 위원장이 이들을 압박하려 ‘윤심’을 언급한 건 패착으로 거론된다. 당 관계자는 “이번 주에 (중진 등의 험지 출마 선언 등) 응답이 없으면 사실상 해체하는 것 아닌가”라고 내다봤다. 안철수 의원은 이날 MBN에서 “(김 대표가) 혁신위의 요구를 대폭 수용하는 모습을 보여야만 내년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했다. 앞서 야당인 민주당의 ‘김은경 혁신위’도 ‘불체포특권 포기’를 1호 혁신안으로 내놓으며 거센 반발에 직면했고, 결국 격론 끝에 추인이 불발됐다. 특히 2호 혁신안으로 ‘꼼수 탈당 방지책’을 내놓자마자 당 지도부가 부동산 문제로 자진 탈당했던 김홍걸 의원을 복당시켜 혁신위와 지도부 간 불협화음을 그대로 드러냈다. ‘노인 폄하’, ‘코로나 세대 학력 저하’ 등 김 위원장의 ‘막말’ 논란은 혁신위의 종료를 앞당겼다. 여야 할 것 없이 역대 혁신위는 대부분 실패했다. 그나마 성공 사례로 꼽히는 것은 2005년 박근혜 대표 시절 한나라당의 ‘홍준표 혁신위’와 2015년 문재인 대표 시절 새정치민주연합의 ‘김상곤 혁신위’ 정도다. 두 사례 모두 차기 대선 주자가 힘을 실어 줬으며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수용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각 당이 선거에 연이어 패배한 이후 위기감이 팽배했다는 점도 유사하다. 2005년 한나라당의 경우 16대 대선, 17대 총선에서 연이어 패배한 이후 ‘보수 위기론’이 대두됐다. 2015년 새정치민주연합도 17·18대 대선에서 연거푸 패배하면서 ‘진보 궤멸론’이 고조됐다. 홍준표 혁신위는 당권과 대권의 분리, 공직선거 후보 공천 시 일반 국민 의사 50% 반영 등 혁신안 도입에 성공했다. 김상곤 혁신위도 현역 의원 평가 하위 20% 배제를 핵심 내용으로 한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 설치, 계파 갈등 해소를 위한 사무총장제 폐지 등을 관철했다.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결국 ‘혁신안이 먹혀야 우리가 살 수 있다’는 공감대가 있어야 하는데 지금은 여야가 ‘상대가 못하면 우리는 산다’고 서로 생각하는 것 같다”며 “특히 여당은 수도권과 영남 의원 간 차이가 크다”고 진단했다. 조진만 덕성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김기현 대표가 과거 박근혜, 문재인처럼 확실한 차기 대선 주자도 아닌 데다 윤 대통령도 거리를 두면서 인요한 혁신위에 힘이 빠졌다”고 지적했다.
  • 지도부가 침묵하면 망한다…여야 혁신위 잔혹사

    지도부가 침묵하면 망한다…여야 혁신위 잔혹사

    대선주자급 대표의 전권 위임·절실한 위기감 無혁신위, 27일 화상회의 취소…30일 ‘희생’ 의결김기현 “내 지역구·고향 울산, 왜 시비인가” 원희룡 “방향은 이미 정해져있다”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가 좌초 위기다. ‘주류 희생’ 권고안에 대해 지도부·중진·친윤(친윤석열)계의 반발이 거센데다 혁신위 내에서도 더 이상 들러리를 서지 않겠다는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어서다. 대선주자급 당 대표의 전권 위임, 지도부의 혁신안 부응, 절실한 위기감 같은 이른바 혁신위 성공의 3대 요소가 보이지 않아 ‘혁신위 잔혹사’가 재연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 25일 지역구인 울산 남구에서 의정 보고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내 지역구가 울산이고, 내 고향도 울산이고, 지역구를 가는 데 왜 시비인가”라고 밝혔다. 의정 보고회는 통상적인 행사지만, 김 대표의 이날 발언은 자신이 포함된 혁신위의 불출마 및 험지 출마 권고를 사실상 일축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일각에서는 윤핵관(윤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 장제원 의원이 지지자 모임 ‘여원산악회’를 소개하며 “버스 92대, 4200여 회원이 운집했다”고 세 과시를 했던 것과 유사하다는 분석도 있다. 특히 김 대표는 “저는 대통령과 자주 만난다. 어떤 때는 만나면 3시간씩도 얘기한다. 어떤 때는 하루에 3번, 4번씩 전화도 한다”며 ‘윤심’(윤 대통령의 의중)을 드러냈다. 혁신위는 “27일로 예정된 화상회의를 취소했다”고 26일 밝혔다. 30일 대면 회의에서 ‘주류 희생’을 담은 혁신안을 의결할 방침이다. 당 주류가 모르쇠로 일관하자 박소연, 이젬마, 임장미 등 혁신위원 3명이 사의를 표명했다는 이야기가 퍼지는 등 지도부와 혁신위 간 갈등이 곪을 대로 곪은 상태다. 인 위원장이 봉합에 나서면서 일단락됐지만 이대로면 자진 해산은 정해진 수순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인 위원장은 험지 출마를 시사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전날 오찬을 하며 ‘중진 용퇴’를 더욱 압박했다. 원 장관은 “가는 길이 쉬우면 혁신이 아니다. 혁신은 선택이 아니라 우리의 생명줄”이라고 말했다. 원 장관은 내년 총선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 나서는 방안 등이 거론되고 있다. 원 장관은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중진 용퇴’에 대해 “우리가 택하고 안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이것은 사느냐 아니면 버림받느냐의 길이기 때문에 방향은 이미 정해졌다”고 했다.지난달 23일 출범한 ‘인요한 혁신위’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이후 당 혁신을 주도하며 반향을 일으켰다. 하지만 1호 혁신안(대사면)에 이어 내놓은 2호 혁신안(지도부·중진·친윤 불출마 및 험지 출마 권고)에 대해 지도부·중진·친윤계 의원들이 침묵하거나 사실상 거부하자 동력을 잃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인 위원장이 이들을 압박하려 ‘윤심’을 언급한 건 패착으로 거론된다. 당 관계자는 “모두가 권고안을 무시하는데 (원외 인사인) 원 장관만 사실상 수용하면서 지도부나 중진이 머쓱하게 됐다”며 “이번주에 (중진 등의 험지출마 선언 등) 응답이 없으면 사실상 해체하는 것 아닌가”라고 내다봤다. 이용호 의원은 페이스북에 “혁신위는 더 이상 지도부의 들러리를 서지 말고 자진 해산하는 것이 옳다”고 주장했다. 앞서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김은경 혁신위’도 ‘불체포특권 포기’를 1호 혁신안으로 내놓으며 거센 반발에 직면했고, 결국 격론 끝에 추인이 불발됐다. 특히 2호 혁신안으로 ‘꼼수 탈당 방지책’을 내놓자마자 당 지도부가 부동산 문제로 자진 탈당했던 김홍걸 의원을 복당시켜 혁신위와 지도부 간 ‘불협화음’을 그대로 드러냈다. ‘노인 폄하’, ‘코로나 세대 학력 저하’ 등 김 위원장의 ‘막말’ 논란은 혁신위의 종료를 앞당겼다. 다만, 지난 2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현역의원 하위 평가자의 감산 비율을 높이는 방안 등을 의결하면서 일부는 반영됐다는 평가도 나온다. 여야 할 것 없이 역대 혁신위는 대부분 실패했다. 그나마 성공 사례로 꼽히는 것은 2005년 박근혜 대표 시절 한나라당의 ‘홍준표 혁신위’와 2015년 문재인 대표 시절 새정치민주연합의 ‘김상곤 혁신위’ 정도다. 두 사례 모두 차기 대선주자가 힘을 실어줬고,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수용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각 당이 선거에 연이어 패배한 이후 위기감이 팽배했다는 점도 유사하다. 2005년 한나라당의 경우 16대 대선, 17대 총선에서 연이어 패배한 이후 ‘보수 위기론’이 대두됐다. 2015년 새정치민주연합도 17·18대 대선에서 연거푸 패배하면서 ‘진보 궤멸론’이 고조되던 시점이다. ‘홍준표 혁신위’는 당권과 대권의 분리, 공직선거 후보 공천 시 일반 국민 의사 50% 반영 등 혁신안 도입에 성공했다. ‘김상곤 혁신위’도 현역 의원 평가 하위 20% 배제를 핵심 내용으로 한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 설치, 계파 갈등 해소를 위한 사무총장제 폐지 등을 관철했다.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결국 ‘혁신안이 먹혀야 우리가 살 수 있다’는 공감대가 있어야 하는데 지금은 여야가 ‘상대가 못하면 우리는 산다’고 서로 생각하는 것 같다”며 “특히 여당은 수도권과 영남 의원 간 차이가 크다”고 진단했다. 조진만 덕성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김기현 대표가 과거 박근혜, 문재인처럼 확실한 차기 대선주자도 아닌데다 윤석열 대통령도 거리를 두면서 ‘인요한 혁신위’에 힘이 빠졌다”고 지적했다.
  • 김형재 서울시의원, ‘2023 서울시새마을지도자대회’서 공로 인정, 감사패 받아

    김형재 서울시의원, ‘2023 서울시새마을지도자대회’서 공로 인정, 감사패 받아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은 24일 성동구청 3층 강당에서 개최된 ‘2023 서울시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새마을운동 발전 공헌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시새마을회가 주최, 서울시가 후원한 것으로 서울시새마을회 김일근 회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서울시협의회 우종호 회장, 25개 구 새마을회원과 관계자들 500여명이 참석, 한 해 동안의 새마을운동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축하하는 자리였다.김 의원은 지난 4월 ‘2023년 강남구새마을방역봉사대 발대식 및 양재천 정화 활동’에 참여해 강남구새마을협의회(회장 라명찬) 측으로부터 방역단 차량 추가 지원을 요청받았는데 3~4대 추가 지원을 적극 검토하기로 약속한 바 있었다고 말했다.이와 관련해 김 의원은 서울시에 ‘지역사회 방역안전망 구축사업’ 예산을 요청해 서울시비로 지난 23일 강남구에 교부했다고 밝히면서 “이번 교부금을 통해 방역차량 3대와 방역장비 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어 새마을 회원들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었고, 강남구 내 공원, 학교 및 방역취약 지역에 모기 등 병해충 박멸을 위한 방역활동을 확대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또한 김 의원은 서울시의회 통일안보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서울시새마을회에 통일안보체험사업을 지원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 튼튼한 안보관을 바탕으로 한 평화통일 시민의식 함양에 노력하겠으며, 근면·자조·협동 정신으로 항상 봉사에 앞장서는 새마을회를 위해 지원이 많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11월 26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11월 26일

    쥐 36년생 : 단호하게 대처하라. 48년생 : 일을 신중하게 살펴야겠다. 60년생 : 오해가 풀려 신뢰를 회복한다. 72년생 : 불필요한 외출은 삼가라. 84년생 : 억지를 부리면 될 일도 안 된다. 소 37년생 : 계획적으로 해도 지장 따른다. 49년생 : 마음에 안정을 얻게 된다. 61년생 : 변화와 변동이 생길 것이다. 73년생 : 의욕이 앞서면 일을 그르친다. 85년생 : 분실물 주의하여야 한다. 호랑이 38년생 : 횡재운이 있다. 50년생 : 먼 거리 여행은 금물. 62년생 : 언행을 조심해야겠다. 74년생 : 불만이 있어도 겉으로 드러내지 마라. 86년생 : 주변 상황이 자신에게 유리하다. 토끼 39년생 : 서서히 운이 풀린다. 51년생 : 금전 관계로 인하여 우정에 금이 간다. 63년생 : 뜻대로 안 되어도 실망할 필요 없다. 75년생 : 맞상대하지 말고 그 자리를 피하라. 87년생 : 말조심해야 하는 하루. 용 40년생 : 뜻한바 모두 이루어진다. 52년생 : 자존심만 내세우다가 손실이 크다. 64년생 : 믿음을 갖고 추진하라. 76년생 : 직장의 이동이나 변동 있을 듯. 88년생 : 한 발 뒤로 물러서라. 뱀 41년생 : 쓸데없는 방황에 마음만 번잡하다. 53년생 : 실속은 가까운 곳에 있다. 65년생 : 양보하고 겸손한 마음을 지녀라. 77년생 : 행운이 다가오는 시기. 89년생 : 건강부터 돌보라. 말 42년생 : 소신대로 행동하면 큰 성과 있다. 54년생 : 큰 결실이 있으니 기대하라. 66년생 : 답답할 땐 여행도 좋은 활력소가 된다. 78년생 : 일의 성과가 서서히 나타난다. 90년생 : 운이 풀리는 하루. 양 43년생 : 며칠만 참고 견디어라. 55년생 : 소득이 있으나 안정이 제일이다. 67년생 : 경쟁에서 이득 생기겠다. 79년생 : 금전과는 별로 연이 없겠구나. 91년생 : 남의 말 듣지 말고 소신껏 행동하라. 원숭이 44년생 : 인정받지 못해 의기소침하겠다. 56년생 : 가는 곳마다 이익 있겠다. 68년생 : 재물운 있으나 지출도 심하다. 80년생 : 자신감만 있으면 반드시 성공. 92년생 : 지나친 투자는 일을 어렵게 한다. 닭 45년생 : 꾸준히 신용을 지키면 길하다. 57년생 : 마음이 답답한 하루가 되겠구나. 69년생 : 한가지 생각에 너무 집착하지 마라. 81년생 : 액운이 따르므로 몸조심. 93년생 : 이동, 변동은 잠시 보류하는 게 좋다. 개 46년생 : 귀인이 나타나 도와주겠다. 58년생 : 건강 관리에 신경 써라. 70년생 : 매사 업무를 신중히 처리하라. 82년생 : 컨디션 조절을 잘해야겠다. 94년생 : 목표 없는 행동은 낭비에 불과하다. 돼지 47년생 : 시비가 붙어도 피하는 게 상책. 59년생 : 가족 간 불화를 주의. 71년생 : 얻는 것만큼 잃는 것도 있겠다. 83년생 : 정도를 걸어야 길한 운세. 95년생 : 겉치레보다는 실속이 우선이다.
  • [세종로의 아침] 국가대표의 품격/홍지민 문화체육부 전문기자

    [세종로의 아침] 국가대표의 품격/홍지민 문화체육부 전문기자

    지난 21일 밤, 중국과의 월드컵 예선전이었다. 황희찬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손흥민이 성공시켰다. 선수들의 부상이 염려되는 경기였는데 킥오프 11분 만에 선제골이 나왔다. 잘 풀린다 싶었다. 전반 종료 직전에는 좀처럼 헤더를 하지 않는 손흥민이 이강인의 코너킥을 머리로 돌려놓으며 또 골을 넣었다. 후반 들어서도 한국은 공세의 고삐를 조였다. 추가골은 쉽게 나오지 않았다. 그러자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후반 27분 조규성 대신 황의조를 투입했다. 결국 손흥민의 프리킥에 이은 정승현의 헤더 쐐기골까지 묶어 한국이 3-0으로 승리했다. 그런데. 황의조의 출전을 놓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황의조가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경기 하루 전 알려졌기 때문이다. 황의조의 출전 여부는 경기 외적인 관심사가 돼 버렸다. 지난 6월 사생활 폭로와 동영상 유출 사건이 불거졌을 때 황의조는 피해자였다. 얼마 전까지는 그랬다. 그런데 향후 수사 결과에 따라 피해자이면서 가해자가 될 수 있는 입장에 놓인 것이다. 폭로와 유출 사건이 불거졌을 때도 촬영 자체가 동의하에 이뤄졌는지에 대한 우려가 있기는 했다.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황의조의 법률 대리인은 곧바로 합의된 촬영이었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하루 뒤인 경기 당일 피해자 측 법률 대리인은 이를 반박했다. 상황이 이러한데 황의조를 굳이 출전시켜야 했느냐고 질타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무죄추정의 원칙을 이야기하며 지켜봐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다. 클린스만호의 승리에 대한 환호마저 빨아들이는 모양새다. 경기 뒤 기자회견에서도 관련 질문이 나왔다. 클린스만 감독은 “40년 축구 인생에서 많은 이슈와 추측, 사건을 접하며 살았다. 무엇인가 명확히 나오기 전까진 선수가 경기장에서 기량을 발휘하게 하고 싶다”고 밝혔다. 밤사이 논란은 더 커졌지만 이튿날 입국한 클린스만 감독은 “황의조가 소속팀에 돌아가서도 많은 득점을 올리고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했으면 한다. 그리고 대표팀에서도 큰 활약을 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축구협회도 클린스만 감독과 입장이 크게 다르지 않아 특별한 일이 없다면 황의조는 내년 1월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대표팀에도 발탁될 것으로 보인다. 황의조를 둘러싼 논란도 대표팀을 계속 따라다니게 될 것이다. 옛 국민체육진흥법 시행령을 보면 국가대표 선수를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또는 경기단체가 국제경기대회에 국가의 대표로 파견하기 위하여 선발·확정한 사람’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당연히 실력이 최고여야 국가의 대표로 뽑힐 수 있다. 하지만 그것만이 전부는 아닐 것이다. 실력을 넘어 품격도 갖춰야 한다. 대한축구협회의 국가대표 축구단 운영규정 제6조에 ‘각 선수는 국가를 대표하는 신분으로서 스스로 품위를 떨어뜨리는 행위를 삼가고, 사회적 책임감·도덕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품위유지 의무를 명시해 놓은 것도 그래서일 것이다. 황의조 측과 피해자 측의 공방이 이어지며 대중이 알지 않아도 될 사적 정보가 흘러나오는 등 논란과 피해는 더 커지고 있다. 이는 황의조도 원하는 결과는 아닐 것이다. 황의조 입장에서는 본인도 피해자인데 상황이 가혹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다. 차라리 논란이 종식될 때까지 태극마크를 잠시 내려놓는 것은 어떨까. 모든 시시비비가 명확하게 가려진 뒤 대표팀에 당당하게 돌아온다면 그것이 국가대표로서 품격을 지키는 게 아닐까 싶다.
  • 경찰, 계모 죽인 뒤 암매장한 40대 의붓아들 구속 송치

    경찰, 계모 죽인 뒤 암매장한 40대 의붓아들 구속 송치

    금전 문제로 다툰 뒤 계모를 살해하고 시신을 친아버지 고향에 암매장한 40대 의붓아들이 구속됐다. 23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살해 및 시체유기 혐의를 받는 40대 배모씨를 구속 송치했다. 배씨는 지난달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의 의붓어머니 70대 이모씨 집에서 목 졸라 살해한 뒤 경북 예천의 한 하천 갈대밭 주변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경북 예천은 이씨의 전 남편이자 배씨 친아버지의 고향으로, 경찰은 배씨가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시신유기 장소로 경북 예천을 선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배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돈을 관리하기 위해 의붓어머니에게 통장을 달라고 하다가 시비가 붙었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찰은 사건 한 달여 만인 지난 13일 동사무소 복지 담당 직원이 “이씨가 일주일째 연락이 안 된다”는 실종 신고를 받고 수사에 들어갔다. 경찰은 배씨를 신고 나흘 만인 지난 17일 경기도 수원의 한 모텔에서 체포했다. 18일에는 경북 예천의 한 하천 갈대밭 주변에서 암매장된 이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배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지난 19일 배씨에 대한 “도주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 여수시, ‘실시간 해수 방사능 측정시스템’ 구축

    여수시, ‘실시간 해수 방사능 측정시스템’ 구축

    여수시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실시간 해수 방사능 측정시스템’을 구축하며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대응에 나섰다. 여수시는 23일 가막만 해역에서 어업지도선 전남 202호 내에 설치된 ‘실시간 해수 방사능 측정시스템’ 시운전을 1시간 동안 실시하는 해수 방사능 모니터링을 진행해 안전성을 확인했다. 전남 제1의 수산도시인 여수시는 일본 오염수 방류에 따라 수산물 소비위축과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시비 1억여 원을 들여 지난 8월부터 시 어업지도선 내부에 ‘실시간 해수 방사능 측정시스템’을 설치해왔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연구·개발한 ‘실시간 해수 방사능 측정시스템’은 선박 기관실에 검출기를 설치, 기관 냉각수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방사능을 측정하는 첨단 시설이다. 기존의 바닷물 채취 후 육지 분석실로 옮겨 측정하는 시스템에서 벗어난 방사능에 오염될 개연성이 있는 해양에서부터 선제적인 방사능 감시가 가능하다. 여수시는 해수의 방사성 핵종과 농도를 실시간으로 현장 확인해 무선통신을 통해서 상황실로 즉각 전송해 관내 주요 전광판과 시 홈페이지에 결과를 게시할 예정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독자적 해수 방사능 감시로 수산물 먹거리의 안전성을 확보해 어업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유튜버 얼굴에 주먹다짐’ 이근, 1심서 벌금 500만원

    ‘유튜버 얼굴에 주먹다짐’ 이근, 1심서 벌금 500만원

    재판 뒤 시비가 붙은 유튜버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해군 대위 출신 이근(39)씨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 정재용 판사는 23일 폭행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는 점과 당시 피해자가 먼저 도발했다는 점, 피해를 회복하지 않고 (양측이) 합의를 못 한 점 등을 모두 참작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올해 3월 서울중앙지법에서 재판을 받고 나오는 길에 ‘구제역’이라는 이름을 쓰는 유튜버와 시비가 붙어 그의 얼굴을 주먹으로 한차례 때린 혐의로 기소됐다. 폭행 뒤 구제역의 휴대전화를 쳐 땅에 떨어뜨리고 공개된 장소에서 욕설한 혐의도 받았다.당시 구제역은 이씨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하기 위해 무단 입국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첫 공판을 마치고 나오자 그를 따라가 “6년째 신용불량자인데 채권자에게 미안하지 않나” 등 질문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씨는 우크라이나에 무단 입국한 혐의도 유죄가 인정돼 지난 8월 1심에서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고 항소심 재판을 받고 있다.
  • [문화마당] 신문에 대한 몇 가지 단상/정승민 ‘일당백’ 유튜버

    [문화마당] 신문에 대한 몇 가지 단상/정승민 ‘일당백’ 유튜버

    신문은 어떤 물건보다도 소중한 보화였다. 어린 시절 집으로 배달되는 신문을 어른들은 함부로 다루지 않았다. 날짜 순으로 정리해 꽂아 둔 신문철을 심심할 때마다 뒤적거린 기억이 난다. 1987년 6월 민주화운동이 한창이던 시기에 교실로 매일 조간을 갖고 오는 친구는 요즘 말로 ‘핵인싸’였다. 묵찌빠로 볼 차례를 정했는데 신문지가 구겨지지 않도록 다들 조심스럽게 읽었다. 서양도 비슷하다. 20세기 전간기(戰間期)를 다룬 영화 ‘남아 있는 나날’에서 영국의 신사 나리가 볼 신문을 정성스레 다림질하는 집사의 모습은 참으로 인상적이었다. 사실 신문은 근대의 탄생에 결정적 공헌을 한 산파다. 프랑스혁명은 신문의 일종으로 볼 수 있는 팸플릿으로 촉발됐다. 파산 위기에 처한 루이 16세는 프랑스와 연고가 없는 스위스 은행가 자크 네케르를 재무장관으로 발탁해 귀족이나 교회에 세금을 매기려고 했다. 그러자 기득권층은 팸플릿으로 외국인 장관이 국부를 횡령하려 한다며 공격했고 결백을 증명하려던 네케르는 기밀인 국가 재정을 전격 공개했다. 왕실의 어마어마한 사치와 낭비를 알게 된 평민들은 경악했으며 이것이 부르봉 왕정을 폭파시키는 도화선이 됐다. 러시아혁명의 불쏘시개 역할을 했던 ‘이스크라’도 V I 레닌이 망명지에서 발간한 신문이다. 근대적 국가를 만드는 데도 신문은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도구다. 학자들에 따르면 민족이나 국민은 객관적인 실체가 아니라 그냥 마음속에 그려지는 이미지다. 관습이나 정서가 다르고 사투리로 의사소통도 쉽지 않은 각 지방 사람들이 어떻게 같은 민족이라는 의식을 공유할 수 있었을까. 표준어를 사용하는 신문이 강력 접착제 구실을 했단다. 방언이 아니라 표준어로 신문을 만들어야 다수의 독자층을 창출해 큰 이문을 남길 수 있다. 무엇보다 매일 같은 기사를 읽는 사람끼리는 시나브로 엇비슷한 가치관과 현실 인식을 공유하게 된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라는 관념이 두터워질 수밖에 없다. 철학자 헤겔이 신문 읽기를 시민계급(부르주아)의 아침 예배라 부른 까닭이다. 공동체의 여론과 정서를 형성하는 의견 권력이 교회에서 언론으로 교체된 것이다. 이후 신문은 이슈와 논쟁마다 찬반 입장을 나란히 소개하면서 종국적으로 심판을 내리는 권위를 공인받아 왔다. 그러나 시대는 급변하고 있다. 지금 근대적 민족국가는 정파적 부족주의로 분해 중이다. 독자들은 입에 쓴 사실(fact)보다 구미를 당기는 탈진실(post-truth)을 선호한다. 뉴미디어의 범람에다 가짜뉴스 시비로 신문의 구독률과 신뢰도는 형편없이 실추되고 있다. ‘무관의 제왕’은커녕 ‘기레기’로 모욕받는 실정이다. 더이상 사회적 합의 형성이 힘들어진 상황에서 중재자와 심판관이라는 신문 특유의 정체성이 밑동째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왜 ‘언론 없는 정부보다 정부 없는 언론’이라는 말이 나왔을까. 신문의 소멸은 공동체 스스로의 자폭 행위와 같다. 저널리스트의 제일의적 소명인 사실 추구가 부정되면 권력이 감시받지 않는 전근대사회로 돌아가게 된다. 그곳에서 특권층의 약육강식과 거짓말쯤은 예사로운 일이다. 짐승 같은 세상을 원하지 않는가. 그럼 신문으로 귀환해야 한다. 욕이든 칭찬이든 읽고 나서 해도 늦지 않다.
  • 경진여객 23일 오전 ‘일단 운행’…오후는 ‘미지수’

    경진여객 23일 오전 ‘일단 운행’…오후는 ‘미지수’

    경기 수원·화성에서 서울로 오가는 광역버스 170여대를 운행 중인 경진여객의 노조가 22일 총파업에 들어가면서 시민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23일 오전은 정상운행하기로 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경기지부 경진여객지회는 이날 오후 3시쯤 쟁의대책위원회 회의를 한 결과 다음날 오전에는 광역버스 운행을 재개하기로 했고 밝혔다. 다만 오후 운행 여부에 대해서 오전 중 회의에서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경진여객은 수원역과 사당역으로 오가는 7770번 버스, 고색역과 강남역을 잇는 3000번 버스, 서수원과 사당역을 다니는 7800번 버스 등 14개 노선 177대의 광역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앞서 노조는 6%의 임금 인상과 함께 배차시간표를 현실적으로 조정해달라고 사측에 요구했으나, 사측으로부터 별다른 응답을 받지 못하자 이날까지 총 6차례 파업(부분 5회, 전면 1회)을 했다. 경기도와 수원, 화성시는 경진여객 총파업에 대비해 경진여객의 기존 운행대수의 60%(약 106대, 310회 운행)에 해당하는 전세버스를 대체용으로 투입했는데, 현재까지 전세버스 투입에 들어간 비용은 도·시비를 모두 합쳐 2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파업을 할 때마다 전세버스 투입비용이 3000만~7000만원이 소요돼 장기화 시 시민 불편은 물론 혈세 낭비가 우려된다. 노조 관계자는 “시민들 불편이 가중되고 있단 점을 고려해 23일 오전은 일단 정상운행키로 했다”며 “다만 사측으로부터 아무연락이 오지 않고 있어 오전 중 회의를 해 오후 파업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순천시, 내년도 예산 1조 4255억원 편성···올해 대비 2.3% 증액

    순천시, 내년도 예산 1조 4255억원 편성···올해 대비 2.3% 증액

    순천시가 내년도 예산으로 1조 4255억원을 편성해 순천시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 1조 2474억원, 특별회계 1781억원 규모다. 올해 본예산 1조 3931억원 대비 세외수입 120억원, 국도비 보조금 197억원 등 총 324억원(2.3%)이 증액됐다. 시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 따른 세수 결손을 극복하기 위해 과감한 선택과 집중을 통한 고강도 세출 조정을 단행했다. 시비 매칭이 과도한 국도비사업, 관행적인 보조사업, 연례 반복적 행사 등을 전면 재검토해 실효성 없는 예산은 과감히 조정했다. 경상경비는 기본경비를 10% 이상 절감 배분하고, 자체 보조사업도 한도액 대비 83%로 제한해 편성하는 등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했다. 시는 건전재정 기조에도 시민들의 안전망이 되어줄 복지예산과 삶의 근간이 되는 농업예산은 올해 대비 증액 편성했다. 이와 함께 도시 성장 동력 확보와 명품 정주도시 조성을 위한 K-문화콘텐츠 산업 육성, 지역 완결형 공공의료 체계 구축, 사람 중심의 생태교통 대자보 도시 조성 등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특히 시는 5개의 주요 분야별로 예산을 편성, 한정된 재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고자 했다. 사회복지분야는 전 시민을 위한 민생현안 사업인 복지정책에 중점을 뒀다. ▲기초연금 지원 1340억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154억원 ▲북부노인 복지타운 건립공사 50억원 ▲지역사회 통합돌봄지원 68억원 등을 편성했다. 보건 분야는 지역 완결형 공공의료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공공의료 인프라 조성 14억원 ▲치매치료 사업 11억원 등을 반영했다. 문화 관광분야는 K-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해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조성 386억원 ▲갯벌치유 관광플랫폼 조성 14억원 ▲문화산업 활성화 지원 28억원 ▲미식개발 활성화 3억원 ▲문화기반시설 확충 12억원 등을 편성했다. 농림해양수산 분야는 삶터·일터·쉼터가 되는 농어업 기반 마련을 위해 ▲직불제 등 농가소득보전 270억원 ▲농어업인 공익수당 등 복지증진 129억원 ▲농산어촌개발사업 109억원 ▲어촌신활력증진사업 10억원 등을 반영했다. 교통 및 지역개발 분야는 사람 중심의 생태교통 대자보 도시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및 정비 15억원 ▲도심지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95억원 ▲ 옥천 및 신대천 등 하천정비 108억원 ▲자전거 이용 활성화 13억원 등을 편성했다. 노관규 시장은 “내년도 예산은 정원박람회 이후 새로운 시작을 위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율적 예산편성에 초점을 맞췄다”며 “편성된 재원을 바탕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명품 정주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박수빈 서울시의원, 서울시민 혈세 수백억으로 김포시민 위한 리버버스 추진하는 서울시

    박수빈 서울시의원, 서울시민 혈세 수백억으로 김포시민 위한 리버버스 추진하는 서울시

    서울시의회 박수빈 의원(더불어민주당·강북구 제4선거구, 행정자치위원회)은 지난 21일 서울시 2024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에서 김포시민을 위해 추진 중인 ‘한강 리버버스’에 대해 지적했다. 서울시는 지난 5월 갑작스레 리버버스 도입·운영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리버버스를 발표하며 올해 4월부터 출퇴근 시간대 김포골드라인 혼잡도 완화를 위해 김포시와 다각적으로 협의해 왔으며, 새로운 대안 교통수단으로 한강을 따라 이동하는 리버버스 도입을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포시민의 선착장 접근성, 출근 시 차량 정체가 시작되는 김포아라대교 위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김포에서보다 인접한 ‘아라한강갑문’에 선착장 조성을 추진키로 발표하고 해당 내용이 담긴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 제출한 내용을 보면, 리버버스는 한 마디로 김포시민의 출퇴근 편의성 제고를 위한 수상 교통수단이. 미래한강본부는 리버버스가 김포 일부 시민을 위한 매우 미미한 교통효과라는 점, 효과 대비 지나치게 많은 세금이 투입된다는 점, 김포시의 비협조 등 여러 문제점을 안고 있는 와중에 애초 리버버스 운영구간인 김포 구간을 단계적으로 도입하겠다는 검토 의사를 내비쳐 운영구간에 대해서도 오락가락하고 있고, 심지어 김포시조차도 사업 참여 가능성이 미지수인 상황이다. 리버버스 도입 추진 과정에서 불거진 논란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사업 졸속 추진, 공모 과정에서 거듭된 사업내용 변경 및 사업자 특혜 시비 등을 의회에서 이미 여러 차례 지적했으나 서울시는 아랑곳하지 않고 막무가내로 추진하고 있다. 예산의 경우 올해 6월 추경을 통해 선착장 조성 비용(용역비)으로 4억원이 처음 반영됐고, 2024년 208억원이 추가 투입 예정이며 선박 10척 건조 비용인 500억원을 매년 감가상각비 명목으로 33억원씩 사업자에게 지출(2024년만 8억 3000만원 지출)할 예정이다. 시비 전액으로 선착장을 조성하지만, 수익 발생 시 사업자와 5:5로 공유하도록 협약서에 명시하고 있고 여기에는 사업자의 운항결손액에 따른 보조금 지급조건까지 있어 향후 6년간 최대 80억원을 더 쏟아붓겠다는 계획이다. 절차도 뒤죽박죽이다. 박 의원은 미래한강본부장에게 사업의 구체적 계획 없이 공유재산 심의를 받는 것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리버버스는 운항노선, 운항시간, 운항요금 등에 대한 용역도 아직 마치지 않았으며, 앞으로 의회에서 심의해야 하는 리버버스 관련 안건도 3건이나 된다. 시장은 ‘한강 리버버스 운영사업 실시 협약서 동의안’, ‘서울주택도시공사 한강 리버버스 PFV 출자시행 동의안’, ‘서울시 리버버스 운영과 환경친화적 선박 보급 촉진에 관한 조례안’ 등 총 3개 안건을 지난달 의회에 제출했다.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근거 마련과 사업의 구체적 계획수립이 우선이다. 리버버스는 단계적 절차 이행 없이 모든 과정이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서울시의원들의 심의 대상인 공유재산관리계획 역시 의회 통과 이후에도 다시 변경안을 제출해야 할 정도로 사정이 복잡하고 뒤엉켜 진행 중이다. 김포시 골드라인 문제 해소를 위해 대대적으로 발표한 한강 리버버스, 지금은 갈 길을 잃은 채 그저 한강 개발을 해야 한다는 속도전에만 골몰하는 모양새다. 리버버스 예산은 전액 서울시민 세금이다. 서울시민의 세금은 서울시민을 위해 우선해 쓰여야 한다. 박 의원은 “동네 곳곳을 다니며 지하철역과의 연결 수단인 서울시민에게 꼭 필요한 복지 차원의 교통수단, 마을버스에 더 큰 예산이 투입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940만 서울시민이 이용하는 마을버스 1600여 대에 지원하는 예산은 2022년 기준 495억원이며, 김포시 인구는 서울시 인구의 약 5%, 50만에 불과하다. 박 의원은 리버버스에 대한 반대의견을 명확히 표명했으며 “어느 것 하나 확정된 것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급하다는 이유만으로 중대한 사업 변경이 있었음에도 의원들에게 제대로 공유되지 않아 절차적으로도 잘못됐을 뿐만 아니라 의회의 심의기능을 형해화시키는 데 앞장섰다”라고 발언했다. 이어 “리버버스 도입이 급하게 진행될 이유가 없으며, 더 검토되어야 하고 중요한 사업들이 확정되고 어느 정도 정리된 후에 다시 심의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라며 반대의견을 강력히 피력했다. 이날 리버버스 안건은 행정자치위원회에서 통과됐으나 박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서 다시 한번 자세히 검토할 예정이다.
  • ‘경기도민의 발’ 경진여객 총파업 장기화하나…“하루에 혈세 7천만원”

    ‘경기도민의 발’ 경진여객 총파업 장기화하나…“하루에 혈세 7천만원”

    경기 수원·화성에서 서울로 오가는 광역버스 170여 대를 운행 중인 경진여객 노조가 22일 총파업에 나선 가운데 대체용 전세버스 투입에 소요되는 공공비용이 하루 최대 7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돼 출퇴근길 시민 불편은 물론, 혈세 낭비 우려가 함께 커지고 있다. 이날 경기도에 따르면 도와 수원, 화성시는 경진여객 총파업에 대비해 경진여객의 기존 운행대수의 60%(약 106대, 310회 운행)에 해당하는 전세버스를 대체용으로 투입했다. 앞서 5차례 진행된 부분파업까지 고려하면 현재까지 전세버스 투입에 들어간 비용은 도·시비를 모두 합쳐 2억여원이다. 총파업을 한 이날 하루에 들어간 비용이 약 7000만원인 것을 고려하면 파업 장기화 시 눈덩이처럼 불어나 혈세 낭비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시민 불편도 가중되고 있다. 이날 오전 7시 30분쯤 수원역에서 만난 시민 김모(32·남)씨는 “서울 선릉역 부근에 있는 회사에 가려고 평소보다 20분가량 일찍 나섰다”며 “요 며칠 계속 파업을 한다고 해 출퇴근할 때마다 신경이 쓰인다. 당장 오늘 퇴근길에는 뭘 타고 와야할지 몰라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다”고 토로했다. 경진여객은 수원역과 사당역으로 오가는 7770번 버스, 고색역과 강남역을 잇는 3000번 버스, 서수원과 사당역을 다니는 7800번 버스 등 14개 노선 177대의 광역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앞서 노조는 6%의 임금 인상과 함께 배차시간표를 현실적으로 조정해달라고 사측에 요구했으나, 사측으로부터 별다른 응답을 받지 못하자 파업에 들어갔다. 노조는 이날 오후 3시쯤 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오는 23일 운행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여전히 사측과의 소통이 없어 파업 철회 여부는 미지수다. 이에 노조는 지자체가 나서줬으면 하는 바람을 내비쳤지만 관할 지자체는 민간영역이라며 개입하기 곤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노조 관계자는 “현재까지 노조의 요구안에 대해 사측의 연락은 전혀 없다. 지자체가 중간다리 역할을 해 협상에 물꼬를 터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도 관계자는 “노조가 요구하는 게 임금 인상 등 사측이 정해야하는 문제들이라 공공이 개입할 수 없다”며 “도민 불편이 가중되는 만큼, 하루빨리 파업이 철회돼 정상화됐으면 한다”고 했다.
  • 전날 싸운 지인, 우연히 만나자 흉기 꺼내 죽이려한 40대…“반말해서”

    전날 싸운 지인, 우연히 만나자 흉기 꺼내 죽이려한 40대…“반말해서”

    전날 싸웠던 지인을 다음날 우연히 길에서 만나자 흉기로 살해하려 한 40대가 구속기소됐다. 대전지검 형사3부(부장 조재철)는 21일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2시 50분쯤 대전 중구 은행동 번화가에서 40대 남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목, 가슴, 배 등을 흉기에 찔려 전치 14주의 중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다. A씨는 전날 싸웠던 B씨를 우연히 길에서 마주치자 시비를 걸고 따지다 자신이 타고 다니던 오토바이에서 흉기를 꺼내 이같은 짓을 저질렀다. 그는 범행 직후 경찰에 “자수하겠다”고 전화했으나 곧바로 달아났고, 경찰은 도로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추적한 끝에 범행 현장에서 300m 떨어진 곳에서 1시간 30분 만에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경찰에서 “전날 싸웠던 B씨를 만나 말다툼하다 ‘왜 반말을 하느냐’는 B씨의 말에 화가 나서 이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 구로구 내년도 예산안 9388억원 편성...3.3% 증가

    구로구 내년도 예산안 9388억원 편성...3.3% 증가

    서울 구로구가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3.3% 늘어난 9388억원으로 편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일반회계는 전년대비 297억원 늘어난 9300억원, 특별회계는 3억원 늘어난 88억원이다. 구는 경기 침체와 경제 여건 악화로 내년도 세입 예산 가운데 지방세 수입이 전년 대비 158억원 줄고 지방교부세는 52억원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취약 계층과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정부의 복지 사업 추진에 따라 국고보조금이 290억원, 시비보조금이 166억원 늘었다. 구는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마련한 재원을 ▲첨단산업도시 ▲공감·소통하는 도시 ▲공부하기 좋은 도시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 ▲일자리가 많은 도시 ▲골고루 잘 사는 도시 등 6대 핵심 전략 분야에 투자한다고 설명했다.분야별로는 사회복지 5563억원(59.25%), 환경 469억원(5%), 문화·관광 331억원(3.53%), 국토·지역개발 244억원(2.6%), 보건 217억원(2.31%), 교육 171억원(1.83%), 교통 및 물류 214억원(2.28%), 산업·중소기업·에너지 108억원(1.15%), 기타 1504억원(16.02%) 등이다. 특히 사회복지분야가 전년대비 556억원 늘어나 가장 많은 예산이 증액됐다. 구로구 관계자는 “정부의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 맞춰 구민의 소중한 세금을 허투루 쓰지 않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며 “꼭 필요한 예산을 꼭 필요한 곳에 쓰고, 분야별 공약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 ‘스포츠 인프라’ 확 넓히는 강원

    ‘스포츠 인프라’ 확 넓히는 강원

    강원도내 시·군들이 앞다퉈 스포츠 인프라 확장에 나서고 있다. 주민들 건강 증진에 기여하면서 대규모 체육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도 꾀할 수 있어서다. 삼척시는 교동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반다비체육센터를 오는 2027년까지 건립한다고 21일 밝혔다. 반다비체육센터는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3500㎡ 규모이고, 실내체육관을 비롯해 다목적실, 헬스장, 사무실 등으로 이뤄진다. 시는 내년 말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2025년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122억원이고, 이 가운데 30억원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모 사업에 선정돼 지원받는 국비이고, 나머지 92억원은 시비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이 운동하기 좋은 사회통합형 체육 환경을 구축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겠다”고 말했다. 양구군은 양구읍 고대리에 국민체육센터와 다목적실내체육관 등으로 이뤄진 연면적 9469㎡ 규모의 종합스포츠타운을 짓고 있다. 지난 2022년 9월 착공했고, 완공 목표 시기는 내년 10월이다. 종합스포츠타운 건립에 투입된 예산은 국비 115억원, 도비 16억 8000만원, 군비 212억 2000만원 등 총 344억원이다. 서흥원 군수는 “종합스포츠타운이 만들어지면 주민의 여가활동이 활성화될 뿐만 아니라 각종 체육대회와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도 활성화한다”며 “종합체육공원과 제2실내테니스장 확충, 보수를 통해 스포츠 도시 브랜드의 가치를 한단계 더 끌어올리겠다”고 전했다. 인제군은 총 98억원을 들여 서화면 천도리에 서화평화체육관을 내년 11월 준공한다. 지상 2층 연면적 2951㎡ 규모이고, 배드민턴과 농구, 배구 경기를 치르는 실내코트와 편의시설로 구성된다. 서화평화체육관은 서화생활체육공원과 인접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태백시는 고원4구장에 사계절 다목적 전지훈련 특화시설인 에어돔 구장을 내년 말까지 125억원을 투입해 짓는다. 에어돔 구장은 구장 1면과 연습용 트랙, 체력 단련실, 전술 회의실, 라커룸, 샤워실, 휴게시설 등을 갖춘다. 이상호 시장은 “에어돔 구장이 건립되면 기상에 구애받지 않고 연중 각종 대회와 전지훈련을 유치할 수 있어 지역 상권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 박유진 서울시의원,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 서울시 쓰레기 문제 해결 위한 자치구 가장 모범사례

    박유진 서울시의원,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 서울시 쓰레기 문제 해결 위한 자치구 가장 모범사례

    지난 16일 서울시의회 박유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구 제3선거구, 행정자치위원회)은 시정질문을 통해 오세훈 시장에게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 건립 예산 지원 의지를 확인했다.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는 폐기물 처리 문제 해결을 위해 은평구·서대문구·마포구가 협력해 건립 추진 중이며, 202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북권에 속하며 서로 인접한 은평·서대문·마포 3개 자치구는 지난 2017년 효율적 폐기물 처리체계를 구축(은평-재활용, 서대문-음식물, 마포-소각시설 담당)해 공동 이용하기로 공동처리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은평구는 안정적인 재활용 처리를 위해 서대문구, 마포구와 협력해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를 건립 추진 중이다. 그러나 현재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는 설계변경 및 공사기간 연장 등으로 인해 공사비가 증액됐음에도 불구하고 국·시비 보조금 산정의 불합리성으로 건립비 확보가 어려워져 사업이 표류 될 위기에 처했다.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는 최초 부분지하화에서 완전지하화로 계획 변경, 공사기간 연장 등으로 기존 소요 예산보다 91억 8400만원이 증가하게 됐으나 국·시비 지원이 확대되지 않아 구의 재정 부담이 가중됐다. 국·시비의 보조금의 경우 ‘폐기물처리시설 국고보조금 업무처리지침(2017년)’에 따라 국비:지방비 비율이 30:70이나, 이는 총사업비에 대한 지원이 아닌 ‘처리량(시설용량)별 설치비용 표준단가’에 따른 지원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약 1100억원가량의 사업비 중 국비 91억원, 시비 106억원이 보조금으로 투입됐으며, 그 외 추가 비용 전체를 구비로 부담하고 있어 참여 구들이 재정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박 의원은 이러한 보조금 산정의 불합리성에 관해 이야기하는 한편 법률적 근거를 제시하며 서울시의 적극적인 예산 지원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폐기물 관리법’에 따르면 특별자치시장, 특별자치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은 폐기물이 적정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폐기물처리시설을 설치·운영해야 하며 또한 기술적·재정적 지원을 해야 하고, ‘서울시 폐기물 관리 조례’에 따라 시장은 2 이상의 자치구가 공동으로 이용하기 위해 광역 폐기물처리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다른 자치구보다 먼저 지원할 수 있다. 보조금의 경우 2017년 사업비 확정 당시 ‘폐기물 처리시설 확충 및 현대화’관련 시비 보조율 규정 미비로 시비:구비 비율을 50:50으로 협의했으나, 2022년 하반기 ‘서울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시행규칙’ 개정으로 시비보조율이 80% 규정 신설됨에 따라 시비 추가 지원이 가능해졌다. 박 의원은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 건립비 확보 불가 시 공사 중단 등으로 인해 2024년 내 준공이 어려워질 수 있고, 이 경우 서대문구·마포구 재활용 처리에도 차질이 빚어져 서울시 쓰레기 대란이 발생 될 수 있다는 점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오 시장의 의견과 대책에 대해 질의를 이어 나갔다. 이에 오 시장은 해당 사업은 마땅히 지원해야 할 사업이라고 판단되며 서울시 차원의 지원 방법을 모색해보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는 폐기물처리시설 확보를 위한 자치구간 협치 모범 사례인 만큼 서울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다시 한번 강조하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11월 21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11월 21일

    쥐 36년생 : 심신이 편안하니 기쁘다. 48년생 : 작은 일로 쉽게 흥분하지 마라. 60년생 : 운이 좋아서 소득 많이 생긴다. 72년생 :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라. 84년생 : 가는 곳마다 길운이 따른다. 소 37년생 : 재물은 들어오나 쌓이지 않는다. 49년생 : 새로운 길 모색하라. 61년생 : 가정의 화목에 더욱 힘써라. 73년생 :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된다. 85년생 : 마음을 가다듬고 마무리 잘하라. 호랑이 38년생 : 몸과 마음이 분주하다. 50년생 : 주변과 상의하는 것이 좋겠다. 62년생 : 컨디션 유지에 힘써라. 74년생 : 이동운은 좋지 않구나. 86년생 : 부지런히 뛰면 행운이 있다. 토끼 39년생 : 기쁨이 집안 가득하겠다. 51년생 : 세심한 신경이 필요하다. 63년생 : 자식으로 인한 행복 있겠다. 75년생 : 마음을 가다듬어라. 87년생 : 중도 포기하지 마라. 용 40년생 : 문서 계약에 유리한 날. 52년생 : 대인 관계에 힘써라. 64년생 : 뜻한바 반드시 이루어진다. 76년생 : 우유부단하지 않으면 길하다. 88년생 : 소망한 일 이루어진다. 뱀 41년생 : 소신껏 진행해도 좋다. 53년생 : 문서, 금전 관계 내일로 미루어라. 65년생 : 곤란한 일 생기기 쉬우니 근신하라. 77년생 : 주변에서 인기 좋겠구나. 89년생 : 고집부리다 망신수 있다. 말 42년생 : 장거리 이동은 삼가는 게 좋다. 54년생 : 애쓴 만큼 보람 있겠다. 66년생 : 구두 약속은 믿지 말고 서류상으로 확실히. 78년생 : 고비가 예상되니 주의하라. 90년생 : 오해나 구설수를 조심하라. 양 43년생 : 하는 일마다 잘 풀려나간다. 55년생 : 좋지 않은 일 생기기 쉬우니 주의. 67년생 : 재물운이 따르니 주머니 사정 넉넉. 79년생 : 움츠리지 말고 정정당당히 나서라. 91년생 : 마음을 너그럽게 가지면 길하다. 원숭이 44년생 : 너무 친절한 사람을 조심하라. 56년생 : 나쁜 일이 오히려 행운 부른다. 68년생 : 일은 순조로운데 마음이 불안하구나. 80년생 : 어수선한 분위기에 동요되지 마라. 92년생 : 투자운이 따르니 소득 크다. 닭 45년생 : 새로운 운이 펼쳐진다. 57년생 : 오래된 인연 덕에 일 성사된다. 69년생 : 근심거리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하라. 81년생 : 마음먹은 대로 되고 기쁨 크다. 93년생 : 가까운 사람과의 시비 주의. 개 46년생 : 행운은 천천히 찾아드는구나. 58년생 : 사람 사귀기에 성심성의 다하라. 70년생 : 여행이나 이동에 이득 있겠다. 82년생 : 옛것을 유지하고 지켜라. 94년생 : 질병이 염려되니 주의하라. 돼지 47년생 : 이득이 없으므로 안정이 제일. 59년생 : 구하려 해도 얻기 힘들다. 71년생 : 나쁜 기운이 있으니 북쪽으로 가지 마라. 83년생 : 뜻밖의 횡재수가 있다. 95년생 : 사소한 말다툼이 확대되지 않게 주의.
  • 서준오 서울시의원, 인권 무시한 서울시 하계5단지 재건축 이주대책 질타

    서준오 서울시의원, 인권 무시한 서울시 하계5단지 재건축 이주대책 질타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이 지난 16일 열린 제32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원주민 배려 없는 이주대책과 고품질 임대주택 약속을 저버리고 예산 지원을 중단한 오세훈 시장을 질타했다. 먼저 서 의원은 영구임대주택 원주민의 인권과 안전을 고려한 이주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SH공사가 관리하는 영구임대주택은 서울에 23곳이 있으며 2만 8123세대가 거주 중이다. 이 중 준공 후 30년이 도래한 아파트는 절반이 넘는 13곳이나 된다. 향후 많은 임대아파트가 재건축을 앞두고 있어 근본적인 이주대책이 필요하다.재건축은 특성상 원주민이 이주할 주택이 필요하다. 하계5단지는 이주단지를 지으려 했으나, 국비·시비 지원이 중단되고 신속함을 내세운 오세훈 시장의 지시로 원주민들이 거주지와 멀리 떨어진 중랑구, 동대문구, 도봉구 등으로 뿔뿔이 흩어져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주민들은 30년 넘게 공동체를 형성해 서로 의지하며 살아왔기에 흩어지기를 원치 않고 있다. 특히 1,2인 가구가 66.9%, 60대 이상 입주자가 69.4%나 돼 공동체 붕괴가 우려된다. 작년 7월 실시한 주민 설문조사 당시 95.8%가 ‘인근 공원부지에 건설되는 이주단지’를 임시거주지로 선호한다는 결과가 나왔다.서 의원은 “특히 초고령층은 뿔뿔이 흩어놓으면 공동체 붕괴, 고독사 등의 위험에 처할 수 있다”라며 “사업의 속도도 중요하지만 30년 넘게 살아온 사람들의 인권과 안전에 대한 서울시의 근본적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오 시장은 “서 의원의 지적에 동감한다”라며 “다시 한번 사업을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오 시장은 작년 8월 싱가포르 고급 임대주택인 피나클을 방문해 하계 5단지 아파트의 미래라 말하며 ‘고품질 초고층의 명품임대주택’을 공급하겠다 말했다.하계5단지는 국내 1호 영구임대아파트이자 재건축 1호 아파트지만 ‘명품임대주택’이란 이름에 걸맞지 않게 진행되고 있다. 국비·시비 지원이 끊기며 장기전세주택은 계획 대비 74%나 감소했고, 생활SOC 면적은 절반으로 줄었다. 일반 분양만 늘렸으나 오히려 사업성은 떨어졌다. 지난 1일 오 시장이 ‘장기전세주택 공급 16주년’을 맞이해 “장기전세주택을 다양한 방식으로, 더 많이 공급해 나가겠다”라고 말한 것과 대비된다. 서 의원은 “오 시장이 장기전세주택을 늘리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하계5단지에 애초 지원하기로 계획했던 시비 400억원을 지원해서 장기전세주택을 늘리고, 생활SOC도 최초 계획대로 확보되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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