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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마해송 이어 아들 마종기 시인도 문학상…“아픈 영혼 치유, 문학과 의료계 역할 맞닿아”

    [단독]마해송 이어 아들 마종기 시인도 문학상…“아픈 영혼 치유, 문학과 의료계 역할 맞닿아”

    동화작가이자 수필가인 고 마해송(1905~1966) 작가에 이어 아들 마종기(84) 시인의 문학상이 제정된다. 문단에서 드물게 ‘부자(父子) 문학상’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30일 문학계와 의료계에 따르면 연세대 의대 총동창회는 마종기문학상을 제정한다. 한승경 연대 의대 동창회장은 최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내년 10월 마종기문학상 첫 회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식을 열 계획”이라며 “지치고 아픈 영혼을 치유하고 달래는 마 시인의 작품 세계는 의료계의 역할과도 맞닿는다”고 밝혔다. 내년 시상식에는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마 시인이 직접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상금은 1000만원이다. 이를 위해 동창회는 지난 11일 마종기문학상 운영위원회 첫 회의를 열어 상의 제정 취지, 운영 방향 등을 논의했다. 동창회 측은 제정 취지문에서 “의학과 문학이라는 경계 위에서 탄생한 그의 철학은 생명, 사랑, 희망이었다. 그것은 인의(仁義)이며 인의(仁醫)였다”며 “의술의 본령이 그러하듯, 문학의 목표는 인간의 고통을 치유하는 것으로, 마종기문학상의 목표를 ‘문학을 통한 인간 삶의 온전한 회복’에 두려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설명했다.마 시인은 1959년 연대 의대 재학 중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의대 졸업 후 공군 군의관으로 군무하던 그는 1965년 한일회담 반대 서명에 참여하면서 체포돼 고문을 당하고 출국을 조건으로 풀려나 1966년 도미했다. 이후 미국에서 반세기 넘게 의사로 일하며 조국, 모국어에 대한 그리움을 맑고 투명한 시어로 담아 왔다. 2020년 시력(詩歷) 60년을 맞아 펴낸 ‘천사의 탄식’을 비롯해 ‘마흔두 개의 초록’, ‘그 나라 하늘빛’, ‘안 보이는 사랑의 나라’ 등의 시집을 발표해 왔다. 대산문학상(2015), 대한민국예술원상(2017), 한국가톨릭문학상(2021)을 수상했다. 운영위원회 위원인 문학평론가 유성호 한양대 교수는 문학상에 대해 “마 시인은 서정적 기품으로 인간에 대한 관용, 친화, 사랑의 시를 써 왔다”며 “이런 시 세계와 맥이 닿으면서도 이민자의 고독, 디아스포라 등 사회적 의제를 다뤄온 등단 30년 이내의 후배 시인들을 격려하는 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동문회는 또 연대 의대 건물 앞에 마 시인의 시비도 새로 세우기로 했다. 시비에는 그의 시 ‘우화의 강’이 새겨질 예정이다.
  • 속초시, 설악교 63억 들여 신축…내일 개통

    속초시, 설악교 63억 들여 신축…내일 개통

    강원 속초시는 새로 놓은 설악교를 오는 31일 개통한다고 30일 밝혔다. 설악교 신축에는 국비 32억원, 도비 9억원, 시비 22억원 등 총 63억원이 투입됐다. 길이는 108m, 폭은 12m이다. 설악산의 비경을 형상화한 조형물과 설악산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 야간 경관조명도 설치됐다. 1978년 준공된 기존 설악교는 정밀안전진단에서 E등급을 받아 2021년 5월부터 통행이 전면 금지됐다. 시는 설악교 신축을 통해 설악동 C지구의 접근성이 개선돼 지역경제가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선 시장은 “설악동이 속초를 넘어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교통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차선 변경 시비 붙자 정글도 꺼낸 운전자

    차선 변경 시비 붙자 정글도 꺼낸 운전자

    차선 변경을 놓고 시비를 벌인 상대 운전자에게 흉기로 상해를 입힌 50대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내렸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50)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8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폭력치료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지난 3월 26일 오후 1시 28분쯤 원주의 아파트 앞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고 가던 A씨는 다른 승용차 운전자 B(33)씨와 차로 변경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차량에 있던 캠핑용 정글도를 꺼내 B씨를 찔러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차창을 열고 내뱉은 욕설에 B씨가 차를 세우고 내리는 모습을 보고 분노를 조절하지 못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에 쓰인 정글도는 총길이가 44㎝이다. 박 부장판사는 “재판 단계에서 1000만원을 공탁한 점, 범행 직후 곧바로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후회했던 것으로 추측되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 ‘2개의 전쟁’ 속 美中 외교장관회담…바이든-시진핑 만나나

    ‘2개의 전쟁’ 속 美中 외교장관회담…바이든-시진핑 만나나

    미국과 중국의 외교 분야 1인자가 26일 오후(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회담을 갖고 양자관계와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대응 등을 논의했다. 이날 국무부 청사에서 만난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왕이 중국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은 미중관계의 회복 무드를 반영하듯 기자들이 기다리는 장소로 나란히 걸어 나온 뒤 모두 발언을 했다. 먼저 발언한 블링컨 장관은 “앞으로 이틀간 왕 부장과의 건설적 대화를 매우 기대한다”고 짧게 발언했다. 이어 왕 부장은 “중미 두 대국은 이견과 갈등이 있지만 중요한 공동이익과, 함께 대응해야 하는 도전들이 있다”고 운을 뗐다. 왕 부장은 그러면서 “중미 쌍방은 대화를 재개할 뿐 아니라 깊고, 포괄적인 대화를 해야 한다. 대화를 통해 상호 이해하고, 오해와 오판을 막고, 호혜적 협력을 끊임없이 추구하면 양국 관계를 건전하고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 궤도로 돌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미관계에는 늘 이런저런 잡음이 있지만 시비를 판단하는 기준은 중미 3대 공동성명(수교 성명 등) 준수하는지 여부, 국제법과 국제관계의 기본 준칙을 준수하고 시대 발전의 조류에 순응하는지 여부”라고 말했다. 또 “시간과 사실이 모든 것을 증명할 것이며, 역사는 공정한 입장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러자 블링컨 장관은 왕 부장 발언에 동의한다며 화답했다.왕 부장의 방미는 올해 미중이 중국 ‘정찰풍선’(중국은 과학연구용 비행선이라고 주장)의 미국 영공 침입 사건에 따른 냉각기를 거쳐 지난 여름 대화를 본격 재개한 뒤 중국 최고위 인사의 미국행이다. 이날 두 사람은 내달 11∼17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에 미중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블링컨 장관과 왕이 부장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과 관련한 자국 입장을 밝히고 이견을 조율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양측은 미국의 반도체 분야 대(對)중국 수출 규제와 중국의 전략 광물 수출통제, 대만 및 북한 문제 등에 대해서도 팽팽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외교가는 보고 있다.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 문제도 이번 회담의 의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블링컨 장관이 중국내 탈북자 북송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힐지 여부도 주목된다. 왕 부장은 27일에는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보좌관과 만날 예정이며, 같은 날 바이든 대통령도 예방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된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10월 27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10월 27일

    쥐 36년생 : 바라던 일이 이루어진다. 48년생 : 문서로 인한 이득이 있다. 60년생 : 신수 왕성하게 잘된다. 72년생 : 노력하는 자에게 이길 자 없다. 84년생 : 잘 풀려가고 있음을 느낄 것이다. 소 37년생 : 시비 수 있으니 조심하라. 49년생 : 말조심해야겠다. 61년생 : 신체리듬을 잘 관리하라. 73년생 : 분실이나 사고에 주의하라. 85년생 : 자신이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호랑이 38년생 : 관용적인 마음이 필요하다. 50년생 : 마음을 활짝 열면 이득이 있다. 62년생 : 경영하는 일이 잘되겠다. 74년생 : 투지 있게 노력하라. 86년생 : 즉흥적인 행동을 삼가라. 토끼 39년생 : 뜻밖의 손님이 찾아온다. 51년생 : 인덕이 많아 돕는 이가 많다. 63년생 : 확실하게 계획을 세워라. 75년생 : 주머니 사정이 두둑해진다. 87년생 : 분실 사고를 주의하라. 용 40년생 : 아랫사람들에게 관용을 베풀어라. 52년생 : 가볍게 생각하고 실언하지 마라. 64년생 : 이득이 여기저기서 생긴다. 76년생 : 전진은 보류하는 것이 좋겠다. 88년생 : 작은 이득이 있겠다. 뱀 41년생 : 과격한 행동 삼가라. 53년생 : 과다 지출이 예상된다. 65년생 : 애쓴 만큼 소득도 생기겠다. 77년생 : 자기주장을 너무 내세우지 마라. 89년생 : 일이 잘 처리되겠다. 말 42년생 : 이동수는 좋지 않다. 54년생 : 시비에 휘말리지 마라. 66년생 : 차분히 주변을 재정비하라. 78년생 : 고생 끝에 낙이 오겠다. 90년생 : 가까운 이가 배신하진 않는지 잘 살펴라. 양 43년생 : 신경 쓰일 일이 생긴다. 55년생 : 한곳에 머물러라. 67년생 : 다툴 기미가 보이면 무조건 피해라. 79년생 : 먼저 화해하는 자세가 필요. 91년생 : 건강을 지켜야 한다. 원숭이 44년생 : 주변 사람에게 마음을 써라. 56년생 : 임기응변으로 상황을 극복하라. 68년생 : 너무 서두르지 마라. 80년생 : 대인관계에 힘써라. 92년생 : 미루어지던 일 해결된다. 닭 45년생 : 야외 활동에 행운 따른다. 57년생 : 건강에 이상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 69년생 : 큰일을 성사해 낼 운이다. 81년생 :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라. 93년생 : 모임에 나가면 인기가 높다. 개 46년생 : 기쁜 소식을 듣겠다. 58년생 : 피로가 누적되는구나. 70년생 : 수익도 크고 풍족한 하루. 82년생 : 들뜨기 쉬우나 조심하라. 94년생 : 주변 사람으로 인한 근심이 생긴다. 돼지 47년생 : 얻고자 하는 것 구할 수 있다. 59년생 : 차분히 쉴 때가 되었다. 71년생 : 일을 너무 크게 벌이지 마라. 83년생 : 과격하게 나가다가 망신수 있다. 95년생 : 가까운 이들과 함께 움직이면 길하다.
  • 새로운 미래 광주 100년 ‘영산강 Y프로젝트’ 떴다

    새로운 미래 광주 100년 ‘영산강 Y프로젝트’ 떴다

    민선 8기 광주시 핵심공약인 ‘꿀잼도시 광주, 활력 넘치는 광주’를 견인해 갈 ‘영산강 Y프로젝트(구상도)’의 밑그림이 나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26일 새로운 영산강 시대를 열어갈 그랜드플랜 ‘영산강 100리길, Y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영산강을 중심으로 ‘새로운 미래 광주 100년’을 만들어가고, Y프로젝트를 통해 사람이 숨 쉬고 매력과 활력이 넘치는 상생의 영산강 시대를 열어 3000만 도시이용인구, 다양한 꿀잼도시 광주를 만들어 가겠다는 구상이다. 강 시장은 “Y프로젝트는 ‘맑은물·익사이팅·에코, 연결’에 가치를 두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3가지 방향으로 4대 핵심전략, 20개 사업을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4대 핵심전략 가운데 먼저 ‘맑은 물이 흐르는 생명의 강, 영산강’은 기후위기에 대응해 강물을 가뭄 때는 식수로, 평상시에는 유지용수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광주시는 이를 위해 3~4등급수인 영산강물을 2030년까지 2등급수로 만들 계획이다. 두 번째 전략인 ‘강에서 누리는 영산강 익사이팅 파크’는 영산강을 ‘재미있는 강’으로 바꾸는 계획이다. 도심 한복판에 있는 영산강 산동교 일원에 익사이팅 존 등을 조성한다. 아시아 문명교류 등을 디지털로 체험할 수 있는 ‘아시아 물 역사 테마체험관’은 2026년 완공 예정이다. 세 번째 핵심전략인 ‘이야기로 잇는 황룡강 에코랜드’는 국가습지인 장록습지를 품은 황룡강을 생태자원과 수상레저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탈바꿈시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강변 숲길을 연결하는 리버라인 100리길’은 영산강 30리와 황룡강 70리를 연결해 광주를 보행중심도시로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광주시는 이들 사업에 국·시비 등 3785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보며 내년에 57억원을 들여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인근 도시들과 ‘영산강권 행정협의회’를 구축, 초광역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공동 추진해 상생과 번영을 꾀할 계획이다. 강 시장은 “상상력을 통해 새로운 광주로의 변화를 꿈꿔왔다”며 “광주가 더 커지고, 더 생태적이고, 더 활력과 매력이 넘치도록 광주시민과 함께 Y프로젝트를 성공시키겠다”고 밝혔다.
  • 김영철 서울시의원, ‘의정보고회’ 성황리 개최

    김영철 서울시의원, ‘의정보고회’ 성황리 개최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강동5)은 지난 25일 강동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강동구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 동안의 의정성과를 보고하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당협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의정보고회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이현재 하남시장의 영상 축사와 전주혜 국회의원, 이수희 강동구청장, 조동탁 강동구의회 의장, 김흥구 민주평통 강동구협의회장의 축사에 이어 김영철 의원의 의정활동 보고 순으로 이어졌다.김 의원은 지난 1년 동안 강동구 성내·둔촌지역의 도시안전, 환경보전, 도로·교통, 주택·도시관리, 사회복지 분야 등에 시비 151억을 확보했으며, 둔촌초 외 5개 초등학교와 둔촌중 외 3개 중·고등학교의 교육환경개선비용으로 서울시 교육청 예산 329억을 확보하는 등, 성내·둔촌 지역의 발전을 위해 총 480억을 확보했다. 또한 김 의원은 도시계획제도 실효성 확보를 위해 지구단위계획이 목적에 맞게 운영되는지 파악하고 계획 수립시의 절차를 간소화하도록 하는 ‘지구단위계획 실행력 강화 촉구 건의안’과 ‘서울시 교통영향평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으며, 이외에도 150여건의 의안을 공동발의했다.김 의원은 ‘2023 쿠키뉴스 선정 지방자치 우수 의정대상’ 광역부분 우수 의정대상 및 ‘2022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 우수의원상을 받은 바 있다. 의정보고회를 마무리하며 김 의원은 “남은 임기 동안에도 주거환경개선과 노약자 정책을 최우선으로 국민의힘 강동을 이재영 당협위원장과 함께 살기좋은 도시 강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말하고 약속하면 반드시 실천하는 시의원 김영철이 되겠다”라고 다시 한번 의지를 밝혔다.
  • ‘365일 꿀잼도시 광주’ 완성할 ‘Y프로젝트’ 떴다

    ‘365일 꿀잼도시 광주’ 완성할 ‘Y프로젝트’ 떴다

    민선8기 광주시 핵심공약인 ‘꿀잼도시 광주, 활력 넘치는 광주’를 견인해 갈 ‘영산강 Y프로젝트’의 밑그림이 나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26일 시청 회의실에서 새로운 영산강 시대를 열어갈 그랜드플랜 ‘영산강 100리길, Y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Y프로젝트는 무등산과 광주천에 초점을 맞춰 원도심 발전에 주력해 온 지금까지의 광주에서 벗어나, 영산강을 중심으로 ‘새로운 미래 광주 100년’을 만들어가기 위한 것이다. Y프로젝트를 통해 사람이 숨 쉬고 매력과 활력이 넘치는 상생의 영산강 시대를 열어 3000만 도시이용인구, 다양한 꿀잼도시 광주를 만들어 가겠다는 구상이다. 강 시장은 이날 발표에서 “Y프로젝트는 ‘맑은물·익사이팅·에코, 연결’에 가치를 두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3가지 방향으로 4대 핵심전략, 20개 사업을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4대 핵심전략 가운데 먼저 ‘맑은 물이 흐르는 생명의 강, 영산강’은 기후위기에 대응해 영산강물을 가뭄 때는 식수로, 평상시에는 영산강 유지용수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광주시는 이를 위해 현재 3~4등급수인 영산강물을 오는 2030년까지 2등급수로 만들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하상여과공법을 사용해 하루 10만톤의 맑은 물을 공급한다는 복안이다. 두 번째 전략인 ‘강에서 누리는 영산강 익사이팅 파크’는 영산강을 ‘재미있는 강’으로 바꾼다는 계획이다. ‘마한’의 역사가 살아 있고, 물과 산이 만나는 도심 한복판의 영산강 산동교 일원에 익사이팅 존을 조성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아시아 문명교류와 도시형성 과정을 디지털로 체험할 수 있는 핵심시설 ‘아시아 물 역사 테마체험관’은 국비지원을 받아 오는 2026년 완공 예정이다. 세번째 핵심전략인 ‘이야기로 잇는 황룡강 에코랜드’는 국가습지인 장록습지를 품고 있는 황룡강을 생태자원과 수상레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태여가 레저라인’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것이다. 유원지로 잘 알려진 송산섬을 ‘어린이 테마정원’으로 특화하고, 서봉지구에는 카누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한다. 특히 어등산에서 황룡강을 연결할 ‘짚라인’은 민자유치를 검토한다는 방침이다.마지막으로 ‘강변 숲길을 연결하는 리버라인 100리길’은 영산강 30리와 황룡강 70리 등 총 100리를 따라 물길, 숲길, 사람길을 연결해 광주를 보행중심도시로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영산강 리버라인을 따라 단절된 자전거길, 강변 산책로를 연결해 ‘광주 RE100 걷고 싶은 길’로 완성하게 된다. 영산강과 황룡강 두 강이 만나는 합류부에는 랜드마크가 될 ‘Y브릿지’를 조성한다는 계획도 마련했다. 광주시는 이들 사업에 총 국비와 시비 등 3785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내년에 먼저 57억원을 투입해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특히 인근 도시들과 ‘영산강권 행정협의회’를 구축, 초광역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공동 추진해 상생과 번영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강기정 시장은 “상상력을 통해 새로운 광주로의 변화를 꿈꿔왔다”며 “광주가 더 커지고, 더 생태적이고, 더 활력과 매력이 넘치도록 광주시민과 함께 Y프로젝트를 성공시키겠다”고 밝혔다.
  • “김건희 여사 사진 너무 많다” 지적에…박대출 “이게 국격”

    “김건희 여사 사진 너무 많다” 지적에…박대출 “이게 국격”

    윤석열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국빈방문에 동행한 김건희 여사의 순방사진을 놓고 여야가 격돌했다. 문재인 정부 의전비서관을 지낸 탁현민 전 비서관은 “인스타그램용”이라고 비판했고,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인 박대출 의원은 “사우디 측의 특별한 배려이며 이런 게 바로 ‘국격’”이라고 반박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과 김 여사가 사우디를 국빈 방문 중이던 지난 21일(현지시간) 리야드 인근 디리야 유적지를 방문해 아라비아 말을 바라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탁현민 전 비서관은 지난 24일 MBC 라디오 ‘신장식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이런 것도 받았다. 이전 정부에서 말 못 받았지? 이런 거 보여주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진행자는 “김건희 여사 사진이 너무 많고 왜 이런 사진이 나오는지도 잘 모르겠다”고 지적했고, 탁 전 비서관은 “인스타그램용이거나 그냥 여사의 개인보관용, 이렇게 처리가 돼야지, 그것을 대통령실 혹은 정부기관의 공식적인 의도를 가진 사진으로 올리니 분노하게 되는 거 아닌가”라고 말했다. 해당 장면은 사우디 측의 권유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사우디 국가의 창시자가 타던 말의 후손으로 사우디에선 큰 의미가 담긴 말인 만큼 윤 대통령 부부에 특별한 예우를 갖추고자 사우디 측에서 먼저 권유했다는 게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의 설명이다.박 의원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사우디아라비아 순방도 달라진 국격을 실감케 한다”며 “사우디 측이 이례적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극진하게 예우한 것만 해도 놀랄 정도로 이전과는 다르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하지만 그저 흠집 내려는 내용을 담은 기사를 보니 안타깝고 씁쓸하다”며 “대한민국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대통령과 영부인, 그리고 대통령실 직원들을 위해서도 가짜뉴스 그만하면 좋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의원은 이어 “사진 속의 말은 사우디 측에서 여사께 먼저 만져보라고 권유한 것”이라며 “사진도 사우디 측의 전속이 찍은 것으로 그 말은 국가적으로 관리하는 말인데 사우디 측이 먼저 권해서 말을 쓰다듬은 것까지 시비걸면 어쩌나”라고 탁 전 비서관의 지적을 반박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양국 정상만 참석하는 자리에 상대국 정상의 배우자까지 동행할 수 있도록 하고, 역사적인 말까지 만져보게 한 것은 사우디 측의 특별한 배려”라며 “이런 게 바로 국격”이라고 강조했다.
  • 주차시비에 일본도로 이웃 살해한 70대 징역 25년 중형

    주차시비에 일본도로 이웃 살해한 70대 징역 25년 중형

    주차 시비 끝에 흉기를 휘둘러 이웃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70대에게 징역 25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2부(강현구 부장판사)는 26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77) 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A씨에게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우발적 범행을 주장하나 범행 전 거주지 건물의 CCTV 전원을 차단하고 본인 소유의 차량을 건물 현관 앞에 주차한 점, 평소 집에 보관해 온 도검을 들고나와 범행한 점 등으로 비춰 계획적으로 살해한 것으로 인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1m가 넘는 도검으로 피해자를 여러 차례 찌르거나 베는 등 범행 수법이 매우 잔혹하고 죄질이 극히 불량하다. 또 피해자는 이 사건으로 공포심 속에서 육체적·정신적 고통을 겪다가 사망한 것으로 보이고 피해자 가족도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다만 “피고인이 공소 사실관계를 인정하는 점,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점, 고령인 점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덧붙였다. 검찰은 지난 8월 결심 공판에서 A씨가 범행 전 거주지 건물의 CCTV 전원을 차단하고, 본인 소유 차량의 블랙박스를 꺼 건물 현관 앞에 주차한 뒤 피해자 B씨를 2시간가량 기다리는 등 계획 범행을 했다며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A씨는 지난 6월 22일 오전7시쯤 경기 광주시 행정타운로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이웃 B씨(55)와 주차 문제로 다투다가 ‘일본도’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B씨는 A씨가 휘두른 진검에 양 손목이 절단되고 신체 여러 부위에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같은 날 오후 3시 17분쯤 과다출혈로 숨졌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 “피해자 가족에게 죄송하다. 어떤 이유를 대도 마음이 풀리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하며 고개를 떨궜다.
  • 강동길 서울시의원, 안전취약지역 CCTV 집행률 21.0%

    강동길 서울시의원, 안전취약지역 CCTV 집행률 21.0%

    1인가구 밀집지역 등 안전취약지역에 지능형 CCTV를 확대 설치하는 지능형 CCTV 고도화사업의 9월 말 집행률이 21.0%로 저조하다. 성북구, 송파구, 도봉구 등 16개 자치구는 9월 말까지 한 푼도 집행하지 못했다. 서울시의회 강동길 의원(더불어민주당·성북3)이 디지털정책관 제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사업에 참여하지 않는 강남구를 제외한 24개 자치구 중 20개 자치구는 5월 12일에 서울시 보조금을 지원받았으며 3개 자치구는 7월 10일, 성북구는 9월 22일에야 보조금을 받았다. 지능형 CCTV 고도화는 시비와 구비 5:5 매칭사업이다. 5월 12일 보조금을 지원받은 20개 자치구는 2023년 본예산에 사업 예산을 확보했고 그 외 자치구는 추경을 통해 구비 예산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성북구는 본예산 확보 없이 올해 상반기 추경을 추진했으나 무산됐고 9월 19일 성북구의회가 추경을 의결한 후 9월 22일 서울시 보조금을 받을 수 있었다. 성북구처럼 구 예산 확보가 늦어져 사업 추진이 지연된 자치구도 있지만 서울시 보조금 교부 시기도 5월 12일로 이례적으로 늦다. 서울시의 사업계획 수립 자체가 늦었기 때문이다. 2023년 지능형 CCTV 고도화사업 추진계획의 결재 일자는 4월 17일이다. 계획 수립 경위를 보면 디지털정책관은 2월 초, 각 자치구가 확보한 본예산 규모와 추경 추진 여부를 조사했다. 이후 3월 2일부터 24일까지 빅데이터 분석 CCTV 우선 설치지역과 설치 민원이 접수된 지역에 대해 시·구 합동 현장검증을 실시했다. ‘인공지능 CCTV 기반 그물망 스마트 안전도시’는 오세훈 시장의 안전분야 공약이다. 공약실천계획서와 공약이행현황에 연차별 추진계획과 연차별 투자수요가 명시돼 있고, 우선설치지역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 또한 2021년 9월에 이미 실시했지만, 자치구 자본보조로 사업을 진행하면서 설치지역 현장검증에 3월 한 달을 소모한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CCTV 신규 설치 확대뿐 아니라 노후 CCTV 교체 수요도 적지 않다. 디지털정책관은 8년 이상 노후 CCTV 중 10년 이상 지난 CCTV를 차례대로 교체할 예정이다. 25개 자치구에 설치된 CCTV 중 내용연수 8년을 지난 CCTV는 전체 9만 2991대의 17.5%인 1만 6239대다. 자치구별로 종로구(41.5%), 서대문구(34.9%), 노원구(31.3%)는 8년 이상 노후 CCTV의 비율이 30%가 넘고 동작구(25.8%), 관악구(23.3%), 중구(20.5%)도 20%가 넘는다. 노후 CCTV의 비율이 서울시 평균(17.5%)과 같은 성북구만 하더라도 조만간 CCTV 교체 수요가 신규 설치 수요와 비슷해질 것으로 우려한다. 자체통신망을 보유하지 않거나 임대망 비율이 높은 자치구는 CCTV 신규 설치와 교체뿐 아니라 CCTV용 통신회선요금도 큰 부담이다. 올해 CCTV 고도화사업 보조금 13억 5000만원을 받은 성북구는 매년 통신회선요금으로 13억원가량을 추가 부담해야 한다. 5년 치 회선요금이면 자체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지만 그 정도 규모의 예산을 부담할 여력이 없다. 어떤 방식이든 서울시의 보조와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서울디지털재단의 CCTV 우선설치지역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디지털정책관은 CCTV 필요지역 1040개소를 선정해 2022년에 245개소를 설치했다. 아직 795개소를 더 설치해야 한다. 이 외에도 각 자치구에는 관할 경찰서와 주민 민원으로 CCTV 설치 요구가 계속 접수되고 있다. 해마다 CCTV를 신규 설치하고 교체하지만 CCTV 수요는 오히려 더 늘어나는 상황이다. 강 의원은 “이태원 참사, 신림동 성폭행 살인사건 등 큰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서울시는 CCTV 설치 확대를 재발 방지 대책으로 내놨다”라며 “매년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우를 반복하지 말고 필수 안전 예산만큼은 서울시가 책임지라”고 촉구했다. 서울시는 지난 13일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앞두고 CCTV 밀집도 분석을 토대로 지능형 재난안전시스템 구축하는 재난안전시스템 강화 추진전략을 발표했으며, 지난 18일에는 신림동 성폭행 살인사건 등 이상동기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공원·등산로 CCTV 확충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512억원을 자치구에 지원한 바 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10월 26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10월 26일

    쥐 36년생 : 집안이 화평하니 바랄 게 없다. 48년생 : 문서, 금전 분실하지 않도록 유의. 60년생 : 고전하고 있으나 곧 풀린다. 72년생 : 실수가 잦을 수 있으니 조심. 84년생 : 희비가 요란하게 엇갈리는 날. 소 37년생 : 즐거운 일들이 많다. 49년생 : 뜻밖의 일로 근심한다. 61년생 : 변동수 있고 명예 오른다. 73년생 : 도와줄 사람이 나타난다. 85년생 : 운이 좋아지니 현상 유지는 되겠다. 호랑이 38년생 : 몸과 마음이 가볍다. 50년생 : 안정이 필요한 시기다. 62년생 : 건강이 최우선이니 무리하지 마라. 74년생 : 가는 곳마다 행운 따른다. 86년생 : 새로운 사람을 만나겠다. 토끼 39년생 : 기다리던 소식 듣는다. 51년생 : 생활에 정리 정돈이 필요하다. 63년생 : 지금 상황에 만족해라. 75년생 : 계획했던 일이 취소된다. 87년생 : 외출은 삼가고 근신함이 좋다. 용 40년생 : 외출하면 즐거운 일 생긴다. 52년생 : 운신의 폭을 넓혀도 좋겠다. 64년생 : 분수를 지키면 기쁜 일 생긴다. 76년생 : 냉철히 판단해야 후회 없다. 88년생 : 야외 활동에 운이 따른다. 뱀 41년생 : 지출이 많으니 절제하라. 53년생 : 질병에 각별히 유의하라. 65년생 : 매사에 조심해야 하는 날. 77년생 : 너무 큰 욕심을 부리면 얻는 것도 없다. 89년생 : 어려움이 있으나 쉽게 해결될 듯. 말 42년생 : 허전한 마음을 느끼는 날이다. 54년생 : 여러 명이 함께하면 성공. 66년생 : 무리한 투자는 피하라. 78년생 : 약속이 밀리는구나. 90년생 : 우쭐대기보다는 겸손하라. 양 43년생 : 너무 큰일은 생각 마라. 55년생 : 냉철히 판단해야 후회 없다. 67년생 : 결과는 좋으니 걱정 마라. 79년생 : 방심하지 말고 끝까지 주의하라. 91년생 : 환경에 순응하는 유연성 길러라. 원숭이 44년생 : 몸이 편안하니 마음도 평화롭다. 56년생 : 처음이 좋으면 끝도 좋다. 68년생 : 사소한 일에 개입하지 마라. 80년생 : 예상못한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 92년생 : 사소한 일로 시비가 생기니 주의하라. 닭 45년생 : 건강 상태 꼼꼼하게 체크해야 한다. 57년생 : 뜻밖의 일에서 명예가 상승. 69년생 : 끝마무리에 신경 써야 손해 안 본다. 81년생 : 윗사람의 뜻에 따르면 길하다. 93년생 : 피곤하고 외로운 날이구나. 개 46년생 : 무엇이든 자중해야 하는 날. 58년생 : 일이 성사되면 재물 들어온다. 70년생 : 비밀을 누설하지 마라. 82년생 : 실수가 많은 날이다. 94년생 : 야외 활동에 운이 따른다. 돼지 47년생 : 휴식을 취함이 길하다. 59년생 : 친인척의 운신에 변화 있겠다. 71년생 : 이동에 행운이 따른다. 83년생 : 시비에 유의하라. 95년생 : 어려운 일 있으니 주변 도움 청하라.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10월 24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10월 24일

    쥐 36년생 : 자기 것을 철저히 지켜라. 48년생 : 갈등 해소되면 의외의 재물 따른다. 60년생 : 갈 길이 머니 체력 관리에 신경 써라. 72년생 : 오늘 당장에 승부를 걸지 마라. 84년생 : 맡은 일에 충실할 때 이득이 있다. 소 37년생 : 건강에 신경 써라. 49년생 : 속단하지 마라. 61년생 : 일이 성사되면 재물 들어온다. 73년생 : 여러 사람의 도움받겠다. 85년생 : 과거는 잊고 새로 시작하라. 호랑이 38년생 : 실수가 많은 날이다. 50년생 : 시비에 유의하라. 62년생 : 우연히 만난 사람이 도움 준다. 74년생 : 뜻밖의 인정받겠다. 86년생 : 가까운 사람의 도움 받겠다. 토끼 39년생 : 좋은 기운이 있다. 51년생 : 부동산 관련 계약에 유리하다. 63년생 : 고전하던 일이 풀린다. 75년생 : 소신껏 추진하면 큰 성과 있다. 87년생 : 좋은 일이 생겨 윗사람에게 칭찬받는다. 용 40년생 : 좋은 인연을 만날 운이다. 52년생 : 다투는 것은 피해야 한다. 64년생 : 운이 차츰 향상된다. 76년생 : 실패할까 두렵겠으나 차분하게 대처하라. 88년생 : 차근차근 준비하라. 지금이 가장 좋다. 뱀 41년생 : 따뜻한 마음으로 대인관계를 가져라. 53년생 : 소망했던 일이 해결되어간다. 65년생 : 운이 조금씩 다가온다. 77년생 : 돈을 빌리면 갚기 어려우니 주의. 89년생 : 심신이 피곤하구나. 말 42년생 : 경제 사정 맞추어서 움직여라. 54년생 : 다툼은 피하는 게 최선이다. 66년생 : 매사 매듭을 잘 지어야 하겠다. 78년생 : 좋은 소식 들리겠구나. 90년생 : 실망스러운 일 생길 수 있다. 양 43년생 : 남에게 도움 줄 일이 생긴다. 55년생 : 여러 사람의 의견을 받아들여라. 67년생 : 자기 과시를 하지 마라. 79년생 : 자존심이 화를 부른다. 91년생 : 모든 일 다음으로 미루어라. 원숭이 44년생 : 처음이 좋으면 끝도 좋다. 56년생 : 남을 모함하지 말라. 68년생 : 타인의 말에 귀 기울이지 마라. 80년생 : 가까운 사람이라고 너무 믿지 마라. 92년생 : 오늘은 그냥 쉬는 게 낫겠다. 닭 45년생 : 차츰 복이 찾아 든다. 57년생 : 신뢰를 얻으니 자부심 든다. 69년생 : 계획했던 일을 추진하라. 81년생 : 주위의 인정을 받으니 기쁘다. 93년생 : 말조심만 하면 길하다. 개 46년생 : 모든 일이 성사되겠다. 58년생 : 안정만 취하면 큰 행운이 기다리겠다. 70년생 : 조언을 따르면 대길하다. 82년생 : 주변 사람의 도움 크겠다. 94년생 : 문서로 인한 이득이 있다. 돼지 47년생 : 서서히 풀리겠구나. 59년생 : 순리대로 차근히 일을 추진하라. 71년생 : 집안에 경사 있겠다. 83년생 : 성급한 행동은 역효과가 난다. 95년생 : 당장은 어려우나 곧 풀린다.
  • 양천구, 19년 연속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양천구, 19년 연속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서울 양천구가 19년 연속 평생학습도시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구는 최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3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를 통과해 오는 2026년까지 평생학습도시 지위를 이어간다고 23일 밝혔다. 평생학습도시는 주민 누구나 원하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평생학습 관련 조직과 인력, 예산 등 지원 기반을 갖춘 도시를 뜻한다. 지난 2005년 처음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구는 전국 55개 지자체 학습도시를 대상으로 최근 3년간 평생학습 추진실적을 심사한 이번 평가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 성과지표를 관리하고, 4차산업 기술을 접목한 지역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한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구는 설명했다. 스마트창의인재센터를 활용해 직업능력과 자격증 관련 교육을 운영하고 지역주민의 정보 접근성을 강화하고자 평생교육 홈페이지를 개발한 점도 호병을 받았다. 구는 교육부가 실시한 성인문해교육 공모지원 사업에도 17년 연속 선정돼 올해 국·시비 3300만원을 확보한 바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민의 다양한 학습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접근성 높은 평생교육 환경을 구축해 지속 가능한 배움의 도시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강동길 서울시의원 “‘그레이트 한강’, 충분한 검토·적법한 절차 거쳐 사업 추진해야”

    강동길 서울시의원 “‘그레이트 한강’, 충분한 검토·적법한 절차 거쳐 사업 추진해야”

    서울시의회 강동길 의원(더불민주당·성북3)은 “오세훈 시장이 재임 1·2기(2006.7~2011.8)에 사업타당성이 부족해 좌초하거나 감사원 등으로부터 문제점을 지적받았던 사업들을 예산 운용의 원칙과 행정절차조차 무시한 채 다시 밀어붙이고 있다”고 질타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8월 8일 ‘그레이트 선셋 한강프로젝트’ 기본구상을 발표했고 그 후 다섯차례의 시장보고를 거쳐 올해 3월 9일 기자설명회를 갖고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3월 13일부터 20일까지 오 장이 유럽을 돌며 개별 사업들을 발표하는 이벤트를 펼치기도 했다. 런던 템스강에서 한강 곤돌라, 런던 하이드파크에서 (가칭)서울링(대관람차), 함부르크 엘프필하모니에서 여의도 제2세종문화회관, 코펜하겐 하버배스에서 한강부유식 수영장 조성 계획을 발표하는 식이다. 미래한강본부가 강 의원에게 제출한 ‘그레이트 한강(한강르네상스2.0) 프로젝트’ 추진계획(2023.4.3 시장 방침)과 55개 선도사업 추진계획에 따르면,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에는 연차별로 2022년 이전 520억원, 2023년 802억원, 2024년 1282억원, 2025년 2901억원, 2026년 이후 5870억원의 재정이 투입되며, 국비, 공공기여, 민간투자사업을 제외한 순수 서울시 재정 투자규모만 1조 1375억원에 달한다. 이 중 올해 예산은 공사비 증액분을 반영하기 위한 추경, 전년도 이월 예산 등을 제외하더라도 ‘2024 국제정원 박람회’ 12억 9700만원, 잠수교 전면 보행화 10억원, ‘수상관광콜택시 활성화’ 6억 5000만원 등 추경과 변경사용을 통해 50여억원을 증액했다. 지난 5월 30일 민생경제 및 동행·매력·안전에 방점을 뒀다며 제출한 추경을 통해 반영한 예산도 있지만 ‘서울 수상 레포츠 센터 조성’ 4억원, ‘한강 아트피어 조성’ 3억원 등 아예 시의회를 건너뛰고 집행기관 자체 의사결정으로 변경사용한 사업도 적지 않으며, ‘제2세종문화회관 조성’ 7억원 등은 지난해 성급하게 예산을 편성했다가 사업이 늦어지면서 이월이 발생했고, ‘자연형 캠핑장 조성’ 28억원은 집단민원 발생과 한강유역환경청의 하천 점용허가 불허로 감추경하는 등 이미 좌초하는 사업도 나왔다. 그밖에 ‘(가칭)서울링(대관람차) 조성’, ‘한강 곤돌라 도입(잠실)’ 등 8개 사업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재정부담을 줄이고 민간의 창의성을 활용한다는 명분 아래 민자로 추진한다. 재정 투자규모뿐 아니라 조직도 행정2부시장 소관 8개 실·본부·국 전체와 기획조정실, 도시교통실 등을 포함한 13개 실·본부·국 등 서울시 본청 조직 절반이 관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옛 ‘한강사업본부’를 ‘미래한강본부’로 이름을 바꾸고, 기존 한강사업본부 외에도 서울시 각 부서와 자치구에서 총 68명(정원 기준)의 공무원을 차출해 3급 조직인 ‘한강사업추진단’을 신설하기도 했다. 오 시장은 지난 1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관련 질의에 “사업은 크게 나눠서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여러가지를 연구해서 성공확률이 높을 때 시행해야 하는 사업이 있기 때문에 모든 난관을 무릅쓰고 성공시켜야 할 사업이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제 임기 중에 반드시 수상교통을 활성화하겠다는 정책목표를 세웠다”라고 강력한 의지를 재차 밝히기도 했다. 강 의원은 “시민의 요구를 받들어 충분히 검토하고 적법한 절차를 거쳐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며 우려를 표했다. 아울러 오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주택공간위원회 소관 주택정책실, 미래공간기획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주관·대행하는 ‘(반포, 잠실, 압구정 등) 민간부지 입체보행교’, ‘(가칭)서울링(대관람차) 조성’, ‘서해뱃길 복원 및 서울항 조성’ 등 그레이트 한강 관련 사업들에 대한 송곳 검증을 예고했다.
  • 10여대 떼 지어 신호 무시·도로 점령… 車·보행자는 ‘두 바퀴 공포’

    10여대 떼 지어 신호 무시·도로 점령… 車·보행자는 ‘두 바퀴 공포’

    “여럿이 타니 자전거 우선이라 생각”2개 차선 차지하고 횡단보도 질주도로 갑자기 튀어나와 사고 유발목적지 도착 후 음주운전 관행도작년 196명 사망·부상 1만 3998명 여러 대의 자전거가 함께 일반 도로를 달리는 이른바 ‘공도 라이딩’이 일부 몰지각한 자전거 동호인 탓에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들로부터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들은 단체로 신호를 위반하고, 보행자 신호와 상관없이 우회전해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 사이를 질주한다. 또 행락지에서 술을 마시고 자전거를 타기도 한다. 최근 완연한 가을 날씨에 공도 라이딩이 늘면서 도로 위 안전을 위협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차 앞을 막아섰던 자전거는 번호판이 없고 누군지도 모르니 신고조차 하지 못했다. 생각할 때마다 울화통이 터진다.” 최근 국도에서 운전하다가 자전거 운전자와 시비가 붙은 정재현(52)씨는 22일 “다시 생각해도 화가 난다”며 이렇게 말했다. 정씨는 도로 한가운데로 달리며 경적을 울려도 비켜 주지 않는 자전거를 5분 정도 따라가다 추월했다. 그러다 빨간색 신호등에 멈춰 섰는데 자전거가 따라오더니 정씨의 차 문을 두드렸다. 자전거 운전자는 “그따위로 운전하지 말라”는 말과 함께 욕설을 퍼부었고 이내 다른 길로 사라졌다. 정씨와 같은 사례는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10여대의 자전거가 1~2차선을 차지한 채 달리며 교차로 신호를 무시하고 빨간불에도 그대로 지나가는 영상이 수백건씩 공유된다. 일부 자동차 운전자는 자전거가 도로로 갑자기 튀어나와 사고를 유발하는 고라니와 같다며 ‘자라니’라는 혐오 섞인 표현으로 부르기도 한다.실제로 자전거 운전자가 교통법규를 위반해 적발되는 사례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2020년 1482건이던 단속 건수는 2021년 1870건, 지난해 2993건으로 급증했다. 지난해 기준으로 신호·지시 위반이 1292건으로 가장 많았고 음주운전(1162건), 중앙선 침범(376건), 인도 통행(163건) 순이었다. 자전거도 일반 도로에서 차량 신호등을 지켜야 하지만 신호등이 빨간색으로 바뀌면 방향을 살짝 틀어 보행자 횡단보도를 질주하거나 아예 무시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자전거로 횡단보도를 건너려면 자전거에서 내려 자전거를 끌고 걸어가야 한다. 자전거 동호인 서모(39)씨는 “신호등에서 멈췄다가 다시 가려면 힘이 곱절로 든다”며 “차가 다니지 않으면 그냥 신호를 무시하고 싶은 유혹이 강하다”고 말했다. 음주운전 적발이 많은 것은 술을 마신 뒤 자전거를 타도 크게 위험하지 않다는 안일한 인식이 팽배해서다. 등산로 입구와 자전거도로가 있는 편의점 등에서는 자전거를 세워 놓고 앉아 술을 마시는 이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공도 라이딩 때 목적지에 도착한 이후 목을 축인다며 술을 마시는 게 관행인 동호회도 여전히 존재한다. 이러한 교통법규 위반은 안전사고로 이어진다.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사고분석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자전거 교통사고 사망자는 196명, 부상자는 1만 3998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4월 인천 남동구에서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60대 여성이 교통신호를 위반하고 돌진한 산악용 자전거에 치여 숨지기도 했다. 자전거 운전자는 금고 1년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홀로 공도 라이딩을 즐기는 15년 경력의 김모(36)씨는 “여럿이 모이면 용감해진다는 말이 있지 않으냐. 자전거도 몰려다니면 자동차나 보행자가 양보해야 한다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된다”며 “안전수칙을 무시하는 일부 자전거 동호인 때문에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까지 매도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삭발식 가자” “거길 왜 가”…순천시의원들, 버스서 욕설·몸싸움

    “삭발식 가자” “거길 왜 가”…순천시의원들, 버스서 욕설·몸싸움

    전남 순천시의회 일부 의원들이 의대 유치를 촉구하는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상경하는 버스에서 욕설과 함께 몸싸움을 벌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2일 순천시의회에 따르면 민주당 소속 시의원 15명은 지난 1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전남권 의대 설립을 촉구하는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관용차(버스)를 타고 단체로 상경했다. 버스에서 A 시의원은 “국회 앞에서 지역위원장(민주당 소병철 의원)의 삭발식이 있으니 격려차 국회에 들른 뒤 용산으로 가자”고 제안했다. 소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본관 앞에서 의대 유치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삭발했다. A 시의원의 갑작스러운 일정 변경 제안에 B 시의원은 “의회 회기 일정도 변경해 상경하는데 예정에도 없는 국회의원 삭발식에 참여하는 게 맞느냐”고 지적했다. 이에 A 시의원이 “사사건건 시비를 건다”며 B 시의원에게 항의했다. 두 사람은 5분가량 고성과 욕설을 비롯해 몸싸움을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다툼은 동료 시의원들의 중재로 A 시의원이 사과하면서 일단락됐다. 이날 소동은 동행한 시청과 시의회 공무원들에게 고스란히 노출됐다. 순천시의회 관계자는 “지역에서 의대 유치가 절실한 사안이기에 회기 중에도 집회에 참석하게 됐다”며 “일방적인 일정 통보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감정싸움으로 번진 것 같다”고 전했다. 순천시의회 재적의원 정수는 총 25명이며 민주당 20명, 진보당 2명, 국민의힘 1명, 무소속 2명이다. 이번 집회에는 민주당 의원들만 참석했다.
  • 한국인 첫 에베레스트 등정 이끌고 수많은 산서 펴낸 김영도 선생 [메멘토 모리]

    한국인 첫 에베레스트 등정 이끌고 수많은 산서 펴낸 김영도 선생 [메멘토 모리]

    기자의 보잘것 없는 서가를 장식한 책들 가운데 가장 오래 전에 출판된 책 쪽에 드는 것이 라인홀트 메스너의 영원한 고전 ‘검은 고독 흰 고독’(김영도 옮김, 평화출판사)이다. 1983년 4월에 출간됐으니 40년이 넘어 속지는 노란색과 붉은색의 중간 쯤으로 바랬다. 1978년 히말라야 낭가 파르밧을 혼자서 오른 뒤 책을 냈는데 인터넷이 없던 당시로선 상상하기 어려울 만큼 빠른 속도로 한글로 옮겨진 것이었다. 역자인 김영도 선생은 책 후기에 메스너로부터 편지를 받았는데 당시로선 세계 산악계에서 미미한 존재였던 한국에서 자신의 책이 번역돼 나온다는 사실을 알고 놀랐다며 기회가 되면 한국을 찾아 강연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마르크스레닌주의 책들 원본을 어렵사리 구해 복사해서 많은 학생들이 돌려 보던 시절이다. 1977년 에베레스트 원정대를 이끌어 고 고상돈(1948∼1979)의 한국인 첫 등정을 도왔던 김영도 선생이 99세를 일기로 세상을 등졌다는 소식을 1박2일 일정으로 설악산 울산바위와 화암사 선인대를 다녀오는 길에 듣게 됐다. 유신정우회 의원을 지낸 김영도 선생은 21일 오후 5시 경기도 의정부 자택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한국 산악계의 원로로 국내에 산악 책들을 소개하는 데 앞장선 고인은 1924년 10월 18일 평안북도 정주군에서 태어나 평양고보,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했다.중학생 때 일본의 오시마 료키치가 쓴 ‘산-연구와 수상’(1930, 이와나미서점)이라는 책을 접한 뒤 취미로 영어·일본어·독일어로 적힌 등산 서적을 읽기 시작했다. 고인은 1956∼1963년 서울 성동고 교사로 일한 뒤 1963년 민주공화당에 참여해 정치에 입문했다. 1973∼1979년 제9대 국회에서 유신정우회 의원으로 활동했다. 1971년 히말라야 로체샤르 원정(대장 박철암) 비용을 지원해 준 것을 계기로 1971∼1976년 대한산악연맹 부회장, 1976년 10월∼1980년 12월 제7대 회장을 지냈다. 1977년 9월 15일 한국 등반대(18명)를 이끌고 세계 8번째(국가 기준)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했다. 1978년에는 그린란드 탐험에 나서 북위 80도2분7초(북극은 북위 66도33분)까지 진출했다. 한국인 최초(동양 2번째, 세계 8번째)의 북극권 원정이었다. 고인의 저서로는 ‘나의 에베레스트’(1980), ‘우리는 산에 오르고 있는가’(1990), ‘산의 사상’(1995), ‘에베레스트 ‘77 우리가 오른 이야기’(1997), ‘우리는 왜 산에 오르는가’(2005), ‘서재의 등산가’(2020) 등이 있다.90세를 넘겨서도 왕성하게 산에 대한 열정을 구현했다. 지난해 10월 25일 서울 시민청 태평홀에서 마지막 강의로 열정을 불태우기도 했다. 2012년 대전 강연에서 “나는 사람을 구분할 때 산에 가는 사람과 산에 가지 않는 사람, 산에 가는 사람으로서 책을 읽는 사람과 읽지 않는 사람, 책을 읽는 사람으로서 글도 쓰는 사람과 쓰지 않는 사람으로 구분한다”고 말했을 만큼 독서와 글쓰기에서 산사랑의 진정성을 찾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국내 유명 산악인들이 자신의 등반 기록조차 제대로 남기지 않아 산에 대한 정보를 많은 이들과 공유하지도, 후대에 전수하지 못하는 것을 매우 안타깝게 여겼다. 해서 몇년 전 세상을 떠난 김창호 같은 새로운 세대의 등반가들이 롤 모델로 여기는 것이 바로 김영도 선생이었다. 대한산악연맹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2012년에 선정한 ‘대한산악연맹을 빛낸 50인’에 포함됐고, 별세 전날 울주국제산악영화제에서 아들이 대리로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이용대 코오롱등산학교 명예교장은 저서 ‘그곳에 산이 있었다’(2014)에서 “김영도 회장은 젊은 산악인들에게 롤 모델 같은 사람”이라며 “수많은 산서를 펴낸 저술가요, 산서를 통해서 등산의 본질을 설파해 온 알피니즘의 전도사요, 한국 최초로 에베레스트 등정을 성사시킨 인물이면서도 상대를 인정하고 시시비비를 공정하게 가려내는 넉넉한 인성의 소유자였기 때문”이라고 적었다. 고인은 지난해 ‘마지막 강의’에서 “세상에 인간이 한번도 못 오른 ‘미답봉’은 남아있지 않지만 메스너는 ‘내가 못 오른 산이 미답봉’이라고 했다. 여러분의 마음속엔 여전히 공백이 남아있는 것”이라며 “우리, 알피니스트는 고고하고 준엄한 대자연(을 즐길 수 있는)의 시민권을 갖고 있다”는 말을 남겼다. 유족은 1남 2녀.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빈소가 차려졌다. 발인 24일 오전 7시 30분.
  • 대청봉도 못 오른 채 에베레스트 정복…산악계 원로 김영도 별세

    대청봉도 못 오른 채 에베레스트 정복…산악계 원로 김영도 별세

    1977년 고 고상돈(1948∼1979) 대원 등을 이끌고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산에 등정했던 김영도(99) 전 의원이 21일 오후 5시 경기도 의정부 자택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한국 산악계의 원로인 고인은 1924년 10월 18일 평안북도 정주군에서 태어나 평양고보,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중학생 때 일본의 오시마 료키치가 쓴 ‘산-연구와 수상’(1930, 이와나미서점)이라는 책을 접한 뒤 취미로 영어·일본어·독일어로 적힌 등산 서적을 읽었다. 고인은 1956∼1963년 성동고 교사로 일한 뒤 1963년 민주공화당에 참여해 정치에 입문했다. 1973∼1979년 제9대 국회에서 유신정우회 소속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다. 1971년 히말라야 로체샤르 원정(대장 박철암) 비용을 지원해 준 것을 계기로 1971∼1976년 대한산악연맹 부회장, 1976년 10월∼1980년 12월 제7대 회장을 지냈다. 고인은 대한산악연맹 회장이던 1977년 9월15일 한국 등반대(18명)를 이끌고 세계 8번째(국가 기준)로 에베레스트산 등정에 성공했다. 1977년은 한국이 처음으로 수출 100억불을 달성한 해였다. 1978년에는 그린란드 탐험에 나서 북위 80도2분7초(북극은 북위 66도33분)까지 진출했다. 한국인 최초(동양 2번째, 세계 8번째)의 북극권 원정이었다. 원정대의 일원이었던 이태영 전 한국일보 기자는 후일 “국산 장비만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었다. 일본에 가서 사기도 했고, 현장에서 다른 산악 원정대가 남겨 놓은 산소통을 주워 쓰기도 했다”고 회고했다. 저서로는 ‘나의 에베레스트’(1980), ‘우리는 산에 오르고 있는가’(1990), ‘산의 사상’(1995), ‘에베레스트 ‘77 우리가 오른 이야기’(1997), ‘우리는 왜 산에 오르는가’(2005), ‘서재의 등산가’(2020) 등이 있다.2012년 대전 강연에서 “나는 사람을 구분할 때 산에 가는 사람과 산에 가지 않는 사람, 산에 가는 사람으로서 책을 읽는 사람과 읽지 않는 사람, 책을 읽는 사람으로서 글도 쓰는 사람과 쓰지 않는 사람으로 구분한다”고 했을 만큼 독서와 글쓰기에서 등산의 진정성을 찾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대한산악연맹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2012년에 선정한 ‘대한산악연맹을 빛낸 50인’에 포함됐고, 별세 하루 전인 20일 울주국제산악영화제에서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고인은 건강상 이유로 불참해 아들이 대리수상했다. 이용대 코오롱등산학교 명예교장은 저서 ‘그곳에 산이 있었다’(2014)에서 “김영도 회장은 젊은 산악인들에게 롤 모델 같은 사람”이라며 “수많은 산서를 펴낸 저술가요, 산서를 통해서 등산의 본질을 설파해 온 알피니즘의 전도사요, 한국 최초로 에베레스트 등정을 성사시킨 인물이면서도 상대를 인정하고 시시비비를 공정하게 가려내는 넉넉한 인성의 소유자였기 때문”이라고 적었다.2022년 10월 25일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열린 ‘마지막 강의’에서 “세상에 인간이 한번도 못 오른 ‘미답봉’은 남아있지 않지만 라인홀트 메스너는 ‘내가 못 오른 산이 미답봉’이라고 했다. 여러분의 마음속엔 여전히 공백이 남아있는 것이다”라며 “우리, 알피니스트는 고고하고 준엄한 대자연(을 즐길 수 있는)의 시민권을 가지고 있다”는 말을 남겼다. “나는 대청봉도 못 오른 채 에베레스트, 그린란드부터 갔다. 남은 한이 있다면 설악산 폭풍설 속에서 혼자 슬리핑백을 뒤집어쓰고 비박(노숙)을 하고 싶었는데, 그걸 못했다는 것이다.” 유족은 1남 2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7호실(22일부터 조문 가능), 발인 24일 오전 7시30분.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10월 21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10월 21일

    쥐 36년생 : 사람마다 우러러본다. 48년생 : 즐거운 일이 생기겠다. 60년생 : 방심하면 뜻밖의 손실 생긴다. 72년생 : 운세가 차츰 호전된다. 84년생 : 인기 좋은 하루다. 소 37년생 : 가만히 있어야 횡재수 있다. 49년생 : 소망을 다 이루지 못한다. 61년생 : 있을 때 베풀면 행운이 찾아온다. 73년생 : 자신을 낮추는 것이 오히려 좋다. 85년생 : 경솔한 행동은 삼가라. 호랑이 38년생 : 반가운 손님을 만난다. 50년생 : 언쟁이나 다툼 주의하라. 62년생 : 수입이 좋아지니 베풀어라. 74년생 : 가족의 건강 상태 체크해라. 86년생 : 성공의 지름길을 달리는 형상이다. 토끼 39년생 : 뜻밖의 소식이 들려오겠다. 51년생 : 작은 소득이라도 얻을 수 있다. 63년생 : 천천히 전진하는 것이 지름길이다. 75년생 : 언행에 각별히 주의해야. 87년생 : 포기하지 말고 밀고 나가라. 용 40년생 : 이동운은 별로 좋지 않다. 52년생 : 모든 일이 저절로 풀리는구나. 64년생 : 귀인들이 모여드는 형국이다. 76년생 : 성급하게 생각하지 마라. 88년생 : 곧 풀릴 테니 의기소침하지 마라. 뱀 41년생 : 남이 어려울 때 베풀어라. 53년생 : 주변에서 시비가 많다. 65년생 : 여기저기 마음을 둘 데가 없구나. 77년생 : 오기를 부리지 않으면 길하다. 89년생 : 오곡이 풍성하니 기쁘고 즐겁다. 말 42년생 : 일찍 귀가하면 좋다. 54년생 : 지난 일에 얽매여서 손실이 크겠구나. 66년생 : 이제야 일이 풀리기 시작하겠다. 78년생 : 마무리 작업에 주력하라. 90년생 : 순응하고 적응하는 것도 필요하다. 양 43년생 : 중요한 약속이 생긴다. 55년생 : 마음이 흔들리니 조심. 67년생 : 눈앞의 이익에 급급하지 말라. 79년생 : 운세가 차츰 호전되어 간다. 91년생 : 기다리던 소식이 들려온다. 원숭이 44년생 : 하던 일에 충실해야겠다. 56년생 : 약속만 지킨다면 좋은 날이다. 68년생 : 새로운 사람을 만나겠구나. 80년생 : 모든 일이 순조롭다. 92년생 : 들뜨지 않는다면 걱정 없다. 닭 45년생 : 투자한 만큼 소득 있구나. 57년생 : 돕겠다는 이가 많은데 옥석을 가리기 어렵다. 69년생 : 당장은 어렵지만 곧 길할 운이다. 81년생 : 될 수 있으면 충돌은 피하라. 93년생 : 가까운 사람과 다툼 주의. 개 46년생 : 내일을 기다리는 것이 좋겠다. 58년생 :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정리하면 뜻대로 잘 풀린다. 70년생 : 말보다 성실함이 좋다. 82년생 : 약속만 지킨다면 행운 있다. 94년생 : 뜬구름 잡는 하루의 형상. 돼지 47년생 : 주변과 함께 일을 추진하라. 59년생 : 약속이 미루어진다. 71년생 : 타인과의 동업은 신중하게 하라. 83년생 : 기회는 계속 찾아올 테니 아쉬워 마라. 95년생 : 나가는 돈이 많아 마음 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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