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시범 운행
    2026-04-14
    검색기록 지우기
  • 휴양지패션
    2026-04-14
    검색기록 지우기
  • 소상공인
    2026-04-14
    검색기록 지우기
  • 투자 감소
    2026-04-14
    검색기록 지우기
  • 해외 사고
    2026-04-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709
  • 금강산 관광선 부산서도 뜬다

    금강산 관광유람선이 부산항에서도 뜰 전망이다. 15일 문화관광부,부산해양청과 현대상선 등에 따르면 금강산 유람선 운영업체인 현대상선이 부산해양청에 금강산 유람선의 부산 취항 계획을 제안,관계 기관들이 협의중이라는 것이다. 현대측은 지난달 말 크루즈운항부 관계자를 부산해양청에 파견,금강산 유람선의 부산 취항과 외국관광객 탑승 전용기지로의 활용방안을 전달했다.또 유람선 취항을 위한 여객터미널 확충과 선석 배정,부두 준설 등 기반시설에 대한 지원도 정부측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문화관광부 김순규(金順珪)차관은 지난 14일 국회 문화관광위 상임위에서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홍보대책과 관련,관광객 유치 차원에서 금강산 유람선의 부산 기항을 적극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현대측의 이같은 계획은 최근 현대와 북한과의 막후 접촉 과정에서 북한측이 금강산 유람선의 외국인 승선문제를 긍정적으로 검토키로 한 데 따른 것이다. 현대측은 이미 금강산 유람선 봉래호(1만8,000t급)의 부산∼금강산 항로에대한 시범운행 계획수립과 수익성 계산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 [철도 100년] 21세기 청사진

    “화륜거(火輪車) 구르는 소리는 우레와 같아 천지가 진동하고 기관거의 굴뚝 연기는 반공에 솟아오르더라.수레 속에 앉아 영창으로 내다보니 산천초목이 모두 활동하여 닿는 것 같고 나는 새도 미처 따르지 못하더라.” 독립신문(1899년 9월19일자 3면)은 한국철도가 국내 최초로 1899년 9월18일경인선 노량진∼제물포 33.2㎞ 구간의 운행을 위해 노량진역에서 기적을 울리며 떠나던 장면을 이렇게 묘사했다. 한국철도가 18일 창설 100돌을 맞아 지난 한세기동안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전국 반나절 생활권 시대’를 열 채비를 하고 있다.오는 2020년이면 주요 간선의 복선화,전철화와 더불어 평균 시속 200㎞의 열차가 투입돼 전국주요 도시를 3시간안에 연결하게 될 전망이다. ■반나절 철도생활권이 열린다 지난 89년 5월 추진방침이 결정된 경부고속철도는 점유용지가 도로의 8분의 1,에너지 소모량은 자동차의 20분의 1 수준으로 다가오는 21세기 육상교통을 선도할 것으로 평가받는다.서울∼동대구 구간은 오는 2004년 4월 개통된다.전 구간이 뚫리는 2010년에는 최고 시속 300㎞로 서울∼부산 412㎞를 2시간40분(현 새마을호 4시간 10분 소요)에 주파하게 된다. 이와 함께 철도청은 21세기 철도망 구축을 위해 우선 1단계로 오는 2002년까지 경부선 수원∼천안,경인선의 복복선화와 호남선 송정리∼목포 구간 복선화,경부선 천안∼조치원과 충북선을 전철화할 예정이다. 2단계(2003∼2007년)에는 경부선과 호남선을 전철화하고 대구선과 경원선,경의선을 복선 전철화하는 등 국가 기간철도망의 대략적인 골격을 완성한다.3단계(2008∼2012년)에는 교통수요 증가에 대비한 고속·대량간선 철도망과남북·동서축의 기간 철도망 확충을 위해 경춘선,장항선,전라선,군산선,동해남부선을 복선 전철화한다.포항∼삼척 노선도 새로 생긴다.마지막 4단계(2013∼2020년)에는 영동선,경북선,태백선,중앙선을 복선 전철화하고 춘천∼속초,김천∼진주,보령∼조치원 노선을 신설한다. 이 때가 되면 서울∼부산 2시간40분,서울∼장항 1시간42분,서울∼목포 2시간58분으로 각각 단축돼 전국이 반나절 생활권에 접어든다. ■통일철도 어떻게 돼 가나 남북의 혈맥처럼 이어지다가 잘린 철길은 경의선(서울∼신의주) 경원선(서울∼원산) 금강산선(철원∼내금강) 등 3개 노선.이들 철길은 82년 1월 정부의 ‘남북 기본관계에 관한 잠정협정’ 제의에 따른대북 시범사업으로 경의선 복구계획이 수립된 뒤 91년 12월 남북고위급회담에서 철도연결 합의가 이뤄지는 등 복구를 위한 희망이 움터 왔다. 철도청은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지난 84,85년 경의선 단선구간(문산∼봉동20㎞)가운데 남측구간(문산∼장단 12.0㎞)의 복구를 위한 세부설계를 마치고97년엔 용지매입을 끝냈다. 경원선도 단선구간(신탄리∼평강 31.0㎞)가운데남측 단선구간(신탄리∼월정리 16.2㎞)도 91년 세부설계와 97년 용지매입을완료했다. 정부는 고속철도의 경우도 통일 뒤에는 경의선고속철도(서울∼신의주) 경원고속철도(서울∼원산) 평원고속철도(평양∼원산) 등을 건설,이미 남한에서운행 중인 고속철도와 연계 운행한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 이처럼 남북철도망이 다시 연결되면 중국횡단철도(TCR)와 시베리아횡단철도(TSR)를 통해한반도에서 유럽지역까지 열차를 타고 갈 수 있는 날이 현실화될 전망이다. 박건승기자 ksp@
  • 경남 오늘부터 ‘휠체어택시’ 2대 전국 첫 운영

    경남도가 거동불편 노인과 장애인을 위해 전화로 신청받아 운영하는 ‘휠체어 택시’를 1일부터 운영한다.전국 처음이다. 휠체어 택시는 리프트가 달린 승합차로 장애자들이 휠체어에 앉은 채 승·하차할 수 있도록 제작된 특수차량이다.도는 3,000만원을 들여 2대를 구입했다. 도는 육체적·정신적으로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없는 노인과 장애인들이 집에만 머물지 않고 일상적인 사회생활을 하도록 도와주기 위해 이 차량을 도입했다.이용료는 무료.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도어 투 도어(door-to-door)’ 서비스로 대문에서목적지까지 태워주고 다시 집으로 데려다 준다.안전을 위해 자원봉사자 1명을 동승시킬 계획이다. 도는 우선 창원시내에서 1년 정도 시범운영한 뒤 성과에 따라 확대 여부를검토하기로 했다. 이용 대상자는 창원시내에 거주하는 노인 및 장애인이며,쇼핑이나 병원진료 등 개인적 용무로 외출할 경우 이용하면 된다. 휠체어 택시를 이용하려면 공무원의 근무시간 내에 도 사회복지과로 전화해 이용일자 및 시간과 이용자 주소,성명,위치,목적지 등을 알려주고 예약하면 된다.전화는 창원 283-6367. 도는 31일 도청사 1층 사회복지과에서 김혁규(金爀珪)도지사와 도단위 기관장,노인 및 장애인 관련 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소 현판식과 운행식을 가졌다창원 이정규기자 jeong@
  • 서울시 택시운전사“외국어로 길 안내해드립니다”

    외국어 회화가 가능한 택시운전사들이 모는 ‘외국어 안내택시’가 등장한다. 서울시는 외국어 안내택시 발대식을 오는 24일 오후 서울올림픽공원에서 고건(高建)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갖는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날 발대식에서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외국어 교육과정을 마치고 시험을 통과한 택시운전사들에게 ‘외국어 안내택시 인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외국어별 운전사는 영어 75명,일본어 397명이며,택시 바깥에는 ‘VISITORSGUIDE’라는 이름이 표기된다. 시는 올해 모범택시를 대상으로 시범운영한 뒤 결과가 좋으면 월드컵축구대회 등에 대비해 2002년까지 중형택시 운전사로 대상을 확대,외국어 안내택시운전사 수를 2,200명까지 늘릴 계획이다. 외국어 안내택시는 공항 등에 집중 투입되며,외국인을 태울 때는 고궁이나명승지를 무료로 출입할 수 있다.일반승객도 승차가 가능하며 다른 택시와같은 요금체계로 운행된다. 시 관계자는 “외국어 안내택시를 홍보하기 위해 주한 외국대사관 등에 안내 팸플릿을 보내고 호텔·공항 등에도 비치할예정”이라면서 “언어소통문제로 발생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택시이용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재순기자
  • 서울시 시내버스에 정류장 자동안내장치

    올해안으로 서울시의 모든 시내버스에 적외선을 이용한 정류장 자동안내 시스템이 부착된다. 시는 지난 6월부터 장지동∼무역센터를 운행하는 33번 버스에 이 시스템을시범 설치한 결과 효과가 있다고 보고 이를 전면적으로 채택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정류장 부근 가로등에 설치되는 송신기와 버스에 장착되는 수신기로 이뤄져 정류장을 무정차 통과해도 안내가 자동으로 나온다. 시는 가로등에 송신기를 설치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조건으로 광고대행업체가 기기설치비 등을 모두 부담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정류장 5,025곳 부근 가로등과 시내버스 8,300여대에 이달부터송·수신기가 각각 부착되기 시작,내년부터 전 노선에서 안내방송이 시작된다. 김용수기자
  • 여름 이벤트

    여름 휴가철에 특별한 계획이 없을 때 쉽게 찾을 만한 곳이 유명호텔과 리조트 놀이동산 들이다.그곳에서도 손님 유치를 위해 특색있는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한화리조트 ▲설악 7월30∼8월1일 ‘정동극장 이동예술무대’(문화충돌2),도자기굽기체험▲지리산프라자호텔 7월16∼8월21일 ‘화엄사 스님과 함께 하는 다도강연’‘청학동 훈장님과 함께 하는 예절교육’▲경주 7월15∼8월20일 ‘통기타 라이브와 영화관람’▲대천 7월20∼8월10일 ‘세계 희귀석 전시회’.(02)729-5954 용평리조트 7월24∼8월16일 ‘여름축제’.도예교실,천문우주교실,시네마천국(우수 가족영화 최신작 매일 2편 상영),가수왕선발대회,한여름밤의 음악회(클라리넷연주회 교수음악회 서울챔버오케스트라연주회).주문진해수욕장과오대산국립공원행 셔틀버스 운행.(02)2270-6622 휘닉스파크 인디언캠프(7월25∼8월8일,생태학교 자연탐사,별자리 탐사),유리공예(8월 6∼15일),가족농장(7월20∼8월8일,표고버섯 수확),영월동강 고씨동굴 오대산 소금강 정동진 경포·주문진 해수욕장투어(7월17∼8월15일)시네마천국(8월 1∼7일 국내외 히트작 상영).(02)508-3400 경주 현대호텔 7월24∼8월15일 여름패키지.호텔부터 불국사∼분황사∼천마총∼안압지∼포석정∼김유신장군묘∼호텔을 연결하는 고적순회관광.칠포해수욕장 하계휴양소 셔틀버스 운행.(0561)779-7200 우방타워랜드 스턴트 번지점프쇼(8월31일까지 중앙광장 특설무대,호주 캐나다 뉴질랜드의 스턴트 번지점프 전문가 6명을 초청, 고난도 묘기 시범).8월 중 일반인이 참가하는 번지점프 왕중왕대회 개최 예정.8월말까지 매일 밤12시까지 연장 개장.(053)6200-263 롯데월드 여름 바캉스축제(8월말까지).10만명 행운대잔치(입장객중 즉석당첨자를 가려 자동차 카메라 연간회원권 자유이용권 캐릭터 상품을 경품으로 제공).하와이안 민속공연.통기타가수들의 무대.(02)411-2102 서울랜드 여름축제(8월22일까지).호러애니메이션영화제,어린이를 위한 SF스턴트쇼,칵테일쇼및 바텐더대회,아스테릭스 무료영화시사회.(02)504-0011
  • 지하철·버스카드 호환사용 시범실시

    다음달 22일부터 버스카드와 지하철카드의 호환사용이 시험적으로 실시된다. 서울시는 지하철 7호선 장암∼건대입구역 구간과 청량리∼강동 구간을 운행하는 568번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시험적으로 카드호환 사용을 운영한 뒤 11월부터 전면적인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버스카드의 운영주체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지하철카드를 발행하고있는 국민카드는 각각 100장씩의 시험용 카드를 제작,자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22일부터 시험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시는 이를 위해 지하철 7호선 각역과 568번 버스 15대의 단말기에 타 카드를 인식할 수 있는 프로그램 설치를 끝마쳤다. 시험기간 동안 버스조합과 지하철공사 도시철도공사 철도청 등 4개 교통기관은 서로 다른 결재시스템에 대한 시뮬레이션 시험을 거치게 된다. 시험운영에 이어 11월부터 버스카드와 지하철카드의 호환사용이 전면실시되면 현재의 카드수수료율이 당분간은 그대로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현재 지하철카드인 국민패스카드는 수수료가 2.2%이며 버스카드는 0.4%이다.서울시는정확한 수수료율 산정을 위해 외부용역을 맡겨놓은 상태다. 버스조합과 삼성카드 외환카드 비씨카드 등에서 발행하는 버스카드는 690만매가 팔렸으며 최근 버스카드와 전화카드를 겸할 수 있는 KT카드가 발매되는등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 후불제인 지하철카드도 130만명이 사용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시 전귀권(全貴權) 대중교통과장은 “버스카드와 지하철카드 등 2개의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는 기술적인 문제점은 모두 해결한 상태이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서 시험운영기간을 충분히 두고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교통혼잡지역 2001년 특별관리

    잠실 동대문 영등포 청량리일대 등 서울시내 주요 교통혼잡지역 중 한곳이2001년부터 교통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돼 혼잡통행료 징수 등 교통수요 관리대책이 실시된다. 서울시는 20일 이같은 내용의 교통특별관리구역 지정·운영계획안을 확정,다음달부터 주요 혼잡지역의 교통수요와 교통체계에 대한 정밀조사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안에 조사를 끝내고 내년중에 도로정비촉진법 등 관련 법률의 개정작업을 거친 뒤 2001년 시범지역을 지정,교통특별관리구역 사업을 실시할계획이다. 시범구역으로는 동대문시장 두산타워 밀리오레 프레야타운 흥인시장을 포함한 동대문주변이나 롯데월드 잠실종합운동장 저밀도아파트지구 제2롯데월드신축부지를 끼고 있는 잠실일대 등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교통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되면 신교통수단이 도입되는 등 대중교통 이용이 훨씬 편리해지는 반면 교통유발부담금과 주차료 인상,주차세 부과는 물론해당지역의 교통특성에 따라서는 부제운행,혼잡통행료 징수가 실시된다. 예를 들어 잠실일대에 대한시의 교통수요 관리책 검토안을 보면 단기적으로 새 신호시스템 확대,버스전용차로제 공휴일 적용 등이 실시되며,장기적으로는 경전철 등 신교통수단이 도입돼 탄천주차장 종합운동장 롯데월드 ASEM회의장을 순환 운행하고 이 일대를 지나는 승용차에 혼잡통행료도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특정 지점만을 관리하는 것만으로는 도심의 교통문제를 푸는데 한계가 있어 광역화한 교통특별관리구역 지정방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문창동기자 moon@
  • 철원군, DMZ 체험열차 운행

    기차를 타고 DMZ를 찾아가는 테마관광열차가 운행된다.강원도 철원군은 철도청과의 협의를 거쳐 오는 25일 당일 코스로 ‘DMZ 체험열차’를 시범 운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통일호 임시열차 7∼8량으로 운행될 이번 ‘DMZ체험열차’는 오전 9시30분에 서울역을 출발,오후 6시쯤 되돌아 온다.체험열차 시범운행이 성공하면 오는 10월1일부터 본격적으로 정기 운행할 예정이다. 철도 운행지역은 DMZ지역 중에서도 6·25때 전투가 가장 치열했던 곳으로경원선과 금강산선의 종착역인 철원지역을 주 관광코스로 한다. 열차는 서울역∼청량리역∼덕정역∼동두천역∼소요산역∼초석리역∼연천역∼신탄리역으로 이어지며 2시간 20분이 소요된다.신탄리역에서의 버스투어는 신탄리역∼고석정∼제2땅굴∼월정리역 전망대∼노동당사∼백마고지를 거쳐출발지인 신탄리역으로 돌아오는데 시간은 5시간 40분이 걸린다. 경비는 기차운임 왕복 5,200원,입장료 1,400원,중식대 5,000원,버스투어비5,400원 등 모두 1만7,000원이다. 10월부터 ‘DMZ 체험열차’가 정기 운행되면 이 지역의 평화무드 조성과 함께 전국 철새도래지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는 철원평야의 두루미·기러기 등에 대한 철새 탐조객과 실향민들에게도 호평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철원 조한종기자 hancho@kdaeily.com
  • 월드컵개최市 환경개선 7조투입

    2002년 월드컵 축구경기를 개최하는 10개 도시의 환경개선에 모두 6조9,721억원이 투입된다. 14일 환경부가 발표한 ‘월드컵 개최도시 환경개선사업 세부추진계획’에따르면 이미 투입된 2조6,117억원을 포함,개최도시의 자체 재원과 국고 지원,민간자본 조달 등 모두 6조9,721억원이 투입되는 각종 환경개선사업이 진행된다. 서울과 부산,대구는 시내버스를 대체하기 위한 환경친화적인 천연가스(CNG)버스가 2002년까지 모두 5,000대 보급되며 자동차 부제운행도 민간사업체까지 확대된다. 개최도시 중 오존오염도가 높은 지역은 대기환경 규제지역으로 지정되며 발전소와 대형 빌딩,소각시설 등의 배출시설은 특별 관리된다. 또 부산,광주,대전,수원,서귀포시에 시범적으로 생태공원을 조성하고 도심의 하천과 샛강을 물고기와 수초가 자라는 자연형 하천으로 정비한다.침출수와 악취 등을 막기 위해 난지도매립지 등 경기장 인근의 폐기물매립지 정비사업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자투리땅과 중앙분리대 등에 녹지공간을 확충하고 개최도시와 관광지를 ‘쓰레기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관리한다. 문호영기자 alibaba@
  • 울릉도서 독도 본다

    독도를 한눈에 볼수 있는 독도 전망 케이블 카(사진)와 풍력 발전기가 울릉도에 설치돼 새로운 관광명물로 등장하게 됐다. 경북도와 울릉군은 울릉읍 도동 약수공원에서 망향봉(해발 316m)까지 488m 길이의 삭도를 건설,李義根 경북도지사,鄭宗泰 울릉군수와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9일 준공식을 갖는다. 전망대에 설치된 망원경이나 육안으로 92㎞ 떨어진 독도를 볼수 있다. 36인승 케이블카 2대가 운행돼 1일 최대 3,000명의 관광객을 운송한다.이용요금은 왕복 기준 대인 4,500원,소인 3,500원. 도는 이와 함께 바람자원이 풍부한 울릉군 북면 현포리 현포고개에서 풍력발전단지 기공식을 8일 가졌다. 신설될 풍력발전기는 600㎾용량의 덴마크 베스타스사 제품으로 13억원을 들여 8월말까지 완공된다.연말까지 같은 용량의 풍력발전기 1기가 추가로 설치된다. 풍력발전기 2기가 설치되면 연간 120만㎾의 전력이 생산돼 울릉군 전체 전기 소요량의 6%를 충당하게 된다.청정에너지 생산으로 울릉도의 환경보호효과까지 얻게 된다. 섬목 등 풍력발전단지 인근관광단지와 연계한 관광벨트 조성과 케이블 카운행으로 울릉도 북쪽지역의 관광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울릉도 풍력관광단지 공사가 마무리되면 2000년부터 경주와 포항 등경북 동해안지역에도 140억원을 들여 600㎾용량의 풍력발전기 8기를 추가로설치하는 등 청정에너지 시범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 행정 서비스 헌장제 모든 기관으로 확대

    “사무착오로 두번이나 방문하시게 해 죄송합니다.사과의 뜻으로 공중전화카드를 드리니 앞으로 애정있게 지켜봐 주십시오” “1시간 이상 철도운행이 연착돼 죄송합니다.개찰구에서 보상금을 준비했으니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오는 6월부터 국민들은 모든 중앙부처나 지방자치단체 민원봉사실 등을 찾았다가 서비스를 잘못받게 되면 이같은 ‘보상’을받게 된다. 행정자치부는 11일 “철도청 등 9개 기관에서 시범운영중인 행정서비스 헌장제 성과를 외부 용역기관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국민의 신뢰감과 서비스만족도가 향상된 것으로 나왔다”면서 “이에따라 이 제도를 상반기 안에 모든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로 확대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서비스 헌장이 적용되는 업무는 중앙행정기관의 경우,주로 대민접촉이 활발한 업무다. 朴賢甲
  • 지도·단속업무 주민참여 구로구, 새달부터 시행

    구로구(구청장 朴元喆)는 앞으로 각종 지도·점검·단속·규제 등 행정행위에 주민들을 참여시키는 ‘단속업무 주민참여제’를 실시하기로 했다.행정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주민편의의 행정을 통해 지도단속 업무에 대한주민들의 오해와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의도. 구는 우선 주민들이 대중교통 분야에 가장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점을 감안,3월부터 교통관련 단속업무에 시범적으로 실시한 뒤 보완책을 마련해 모든 단속업무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도점검 대상은 마을버스 및 시내버스의 운행실태와 자동차 매매업소,자동차 폐차 및 정비업소,택시업체 등이다.
  • 환경부 업무보고 주요내용

    환경부가 18일 金大中대통령에게 보고한 올해 주요업무는 다음과 같다. ▒맑은 물 공급 지난해 확정된 ‘팔당호 수질 보전을 위한 특별대책’의 후속조치로 8월까지 수변구역 지정을 끝내고,남·북한강 및 경안천의 상수원보호구역과 특별대책지역 양안 300m 안의 토지 매입을 추진한다.6월까지 낙동강 수질개선대책,연말까지 대청호·주암호 광역상수원 및 새만금호 수질보전대책을 각각 마련한다. 정수장 수질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연속 3회 이상 먹는 물 수질기준을 초과한 정수장 관리자를 문책한다.수질현황과 관리자를 반상회보 등을 통해 수시로 공개하는 정수장 관리 실명제,수질상태 및 설비의 노후정도 등에 따른 정수장 등급제를 도입한다.낡은 수도관 2,585㎞를 개량하고 원수 수질이 나쁜정수장 6곳에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설치한다. ▒맑고 깨끗한 공기 확보 2002년까지 월드컵 개최도시의 낡은 시내버스 5,000여대,2007년까지 대도시 시내버스 1만5,000여대 전부를 천연가스(CNG)버스로 교체한다.우선 올해 안에 시범 운행되는 천연가스버스를 4대에서19대로늘린다. 수도권 매립지와 부산 생곡,대구,대전 등의 매립지 12곳에 외자를 유치해메탄가스를 이용한 발전소를 세우는 방안을 추진한다.오존 및 질소산화물이환경기준을 초과하고 있는 부산·대구권역을 대기환경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한다.각종 개발계획으로 대기 오염이 심화될 것으로 보이는 광양만권역은대기환경규제지역 또는 특별대책지역으로 지정한다. ▒폐기물 관리 강화 지정폐기물 배출·수집·운반·처리업자에게 배출에서처리까지 전 과정을 적법하게 처리했다는 증명서를 받는다.일반폐기물 가운데 건설폐기물,100㎞ 이상 옮겨지는 장거리 이동 폐기물,함량조사에서 일정한 양 이상의 유해물질이 검출된 폐기물 업자도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적법한 처리를 입증하지 못하거나 증명서를 3회 이상 허위로 제출할 경우 허가를 취소한다. 소형 소각시설의 다이옥신 등 발암물질 배출기준을 설정하고 방지시설 설치를 의무화한다.생활쓰레기 재활용률을 지난해 31%에서 2002년 40%로 끌어올린다.올해 안에 음식물쓰레기 분리 배출 대상을 188만 가구에서 340만 가구로 확대한다. ▒자연 보전 자연휴식년제 대상을 47곳에서 53곳으로 확대한다.10월까지 국립공원구역 재조정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실시한 뒤 공청회 등을 거쳐 내년말까지 확정한다. 文豪英 alibaba@
  • 市 ‘미래21’ 교통대책 오늘 공청회

    오는 2011년까지 서울시와 위성도시를 연결하는 궤도버스가 도입되고 전철도 급행 및 고속 그리고 2층열차가 도입된다.또 서울시 지하철의 혼잡도가현재의 201%에서 170%로 완화되고 택시의 실차율(승객이 탄 채 운행되는 비율)도 61.9%에서 55%로 낮아진다. 서울시는 2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총 28개 부문 151개 시책으로 된‘서울교통 미래21’이라는 중기교통종합계획을 마련,27일 공청회를 거쳐 이달말까지 확정짓기로 했다. 종합계획에 따르면 2011년까지 신교통수단으로 궤도버스가 도입돼 교통수요가 많은 수도권 신도시와 서울시를 연결하는 분당∼잠실,군포∼신도림,도농∼청량리,하남∼천호,일산∼신촌 등 5개 노선에 운영된다.시는 분당∼잠실노선에 궤도버스를 시범운영한 뒤 나머지 4개 노선으로 확대할 방침이다.또 지하철을 24시간 운영하며 신설노선에는 급행 완행 고속을 동시에 운행하고 2층차량도 도입한다. 수도권 전철망은 현재의 388.4㎞에서 924.8㎞로 늘어나며 도시철도 수송분담률도 현재의 32.3%에서 50%로 증가한다. 시는 이같은 중기시책을 위해 2011년까지 총 27조3,989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매년 2조1,076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金龍秀 dragon@
  • ‘99분야별 서울 시정-시설물 안전관리

    건설안전관리본부는 올해 남산2호터널 전면 보수작업에 착수하고 양화대교등 5개 한강교량에 대한 개·보수 및 확장공사도 계속사업으로 추진한다.●안전진단 방식 개선 분기별로 시행하던 정밀 안전진단을 주2회 현장점검으로 대폭 강화하고 특히 10년 이상 지난 1종시설물은 5년단위로 집중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다.●교량 안전관리 강화 운행제한 차량의 단속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4개 기동단속반을 8개로 확대해 고정식 단속에서 이동식 단속으로 전환한다. 교통장애 유발 및 사고 우려가 있는 영동대교,동작대교 서측,강변4공구,노량진 노량한냉 앞 등 4곳의 고정초소를 단계적으로 철수시켜 기동반에 맡긴다.단속초소가 없는 한강교량 진입램프,고가차도,일반교량 등 사각지대에 대해서는 단속을 강화한다.●한강교량 확장 및 보수 17개 한강교량중 양화 한남 마포 잠실 성수대교의보수 및 확장을 계속사업으로 전개한다.양화대교 구교는 철거후 재건설하고신교는 보강 및 보수공사를 2001년까지 마무리한다.또 한남대교는 6차선을 12차선으로,마포대교는6차선을 10차선으로,잠실대교와 성수대교는 8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를 차질없이 추진한다.●일반도로 보수 및 보강 용비교 당인교 성동교 오목교 봉원교 등 5개 교량을 철거,재시공한다.청계고가도로는 교각보수를 올해 마무리하고 서울역 고가도로는 램프를 철거한뒤 재설치공사를 시작한다.●남산 2호터널 전면개수 개통후 20년이 지난 남산 2호터널을 철거,재시공한다.올해는 95억5,000만원의 사업비가 들어가며 2001년 5월 완공예정이다.교통통제는 2월 21일부터 시작한다.●안전관리 매뉴얼 도입 올해부터 연차적으로 20억원을 들여 초보자도 쉽게활용할 수 있도록 사진 및 그림을 곁들인 안전관리 매뉴얼을 유형별 및 각시설별로 만든다.1단계로 연말까지 17개의 한강교량에 대한 시설별 매뉴얼을 시범작성하고 2단계로 이를 2001년까지 338개 전 시설물로 확대한다.시설물의 유형에 따른 표준매뉴얼은 건교부와 협의해 작성할 예정이다.●전산시스템 구축 2월 말까지 관리에 필요한 자료의 보존과 보수에 활용할전산망(LAN)을 구축하고 행자부에서 ‘국가안전관리정보시스템’ 구축사업으로 개발한 교량관리시스템(BMS) 프로그램을 설치해 자료를 입력할 계획이다.鄭基洪 hong@deahanmaeil.com
  • 수도권 전철 2003년 74㎞ 확충

    ◎건교부 5개년 계획안… 간선도로망 170㎞ 개통/시속 60㎞ 급행전철 내년 하반기 시범운행 오는 2003년까지 수도권 광역전철망 청량리∼덕소 등 4개 구간 74㎞가 확충되고 수도권 간선도로망 산본∼퇴계원 등 8개 구간 170㎞가 개통된다.시속 60㎞의 급행전철이 내년 하반기 구로∼부평 구간에서 시범 운행되며 2001년에는 선진국에서 운행중인 2층열차가 국내에 도입된다. 건설교통부는 18일 수도권 교통난 해결을 위한 이같은 내용의 ‘수도권 광역교통 5개년 개획안’을 마련,다음달 광역교통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하기로 했다.건교부는 수도권 전철의 수송분담률을 현재의 20%에서 2020년까지 40%선으로 높인다는 방침 아래 수도권을 연결하는 광역전철 노선을 현재 390㎞에서 1,200㎞로 늘리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구로∼인천(27㎞)과 수서∼선릉(6.6㎞) 구간의 전철망을 2001년 개통하고 왕십리∼선릉(6.6㎞)과 성남 오리∼수원(18.2㎞) 구간을 내년에 착공할 계획이다.청량리∼덕소(27㎞)와 의정부∼동두천(22.3㎞)은 2003년 완공한다. 이와 함께 서울외곽 주요 전철역에 2003년까지 환승주차장 61개를 신설하고 광역전철에 대피선을 설치,급행과 완행전철을 동시에 운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수도권 간선도로망의 경우 서울 중심의 10개 방사형축을 형성하기 위해 2003년까지 여주∼장호원,안중∼평택,산본∼퇴계원,천호대교∼토평 등 8개 구간 170㎞를 개통하고 하남∼춘천,구로∼양재IC 등 5개 구간 101㎞를 내년에 착공하기로 했다. 건교부는 이를 위해 오는 2003년까지 총 17조4,000억원의 재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교통시설특별회계 재원을 투입하되 외자를 포함한 민자유치 사업을 최대한 발굴할 방침이다.
  • 서울 도심∼수도권 출퇴근 빨라진다

    ◎광역진행버스 내년 첫선… 20∼30분 단축/공중전화도 갖춰… 요금 1,100원 이르면 내년 1월부터 서울 도심(광화문)과 분당 일산 수원 산본 등 수도권 주요 위성도시 간을 멈추지 않고 곧바로 오가는 논스톱 직행시내버스가 운행된다. 건설교통부는 15일 수도권 위성도시 주민의 교통편의를 도모하고 도심 교통난 완화를 위해 광역직행시내버스를 운행하기로 하고 우선 16일부터 광화문∼분당(오리)간을 시범 운행하기로 했다. 이 광역직행버스는 39인승으로 자동안내 방송시설과 정류장 안내표지판이 설치되고 공중전화와 비디오 시설도 갖추며 신문과 사탕도 무료로 제공된다.요금은 일반고급좌석과 같은 1,100원이다. 출발지와 목적지 인근의 각각 주요 5개지점에서만 정차하고 논스톱으로 운행하는 이 버스는 광화문∼분당간의 경우 운행거리가 종전의 36㎞에서 28㎞로 8㎞ 단축되고 정차장소도 89개소에서 10개소로 줄어 운행시간이 약 20∼30분 감소된다. 광화문∼분당간 버스는 분당에서 새벽 5시30분(광화문에서는 6시10분)에 첫차가 출발하고 막차는 분당에서 오후 8시10분(광화문에서 오후 11시)에 출발하고 배차간격은 15분이다.
  • 첨단차량·도로시스템 개발 박차/ITS 서울세계 대회

    ◎한국도로공사/고속도 ‘교통관리시스템’ 확대 설치/‘논스톱 통행료 징수체계’ 도입 추진 도공의 ITS추진 방향은 크게 고속도로 교통관리시스템(FTMS),논스톱 통행료징수시스템(NTCS),차세대 도로시스템(AHS)의 개발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도공은 현재 일부 노선에서만 운영 중인 ‘교통관리시스템’을 2004년까지 전국의 모든 고속도로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고속도로상에 설치된 차량감지장치와 폐쇄TV,긴급전화로 각종 교통정보를 종합한 뒤 이를 운전자에게 가변정보판과 방송,인터넷,문자삐삐를 통해 실(實)시간 제공하는 첨단 교통체계. 올 연말까지 △호남선 정읍∼고서 △서해안선 인천∼안중 △영동선 이천∼원주 △서울외곽선 판교∼안양 △경부선 반포∼양재 △구미선 금호∼달서 △제 2경인선 서창∼일직 등 7개 노선 총연장 248.9㎞ 구간에 설치한다.2004년까지는 전국의 고속도로 2,718㎞ 전구간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도공은 차세대 통행료 징수방식인 ‘논스톱 통행료 징수시스템’의 도입도 추진하고 있다.이 시스템은 톨게이트입구에서 무선통신으로 진입시간,장소,차종 등 요금 관련 정보를 차량내의 무선송수신장치(OBU)에 입력시킨 뒤 정상주행 상태로 출구를 나올 때 OBU에 내장된 스마트카드에서 자동 결제토록하는 것이다. 도공은 이밖에 도로와 차량간 통신을 통해 여러 대의 지능형 차량이 10m 간격을 유지하며 시속 80㎞로 달릴수 있는 ‘차세대 도로체계’를 도입키로 하고 오는 13일부터 이틀동안 천안 자동차부품연구원에서 시연회를 갖는다. ◎현대자동차/운행거리 자동제어장치 곧 공개/음성인식 운전시스템 생산 주력 현대자동차는 ITS를 자율주행,정보통신 ,안전 분야 등 세가지 분야로 나누어 연구개발중이다.세 분야의 기초적인 사업을 내년까지 완료하고 이를 기반으로 ITS의 완성을 2010년에 끝내겠다는 중장기적인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자율주행 분야에서는 충남 천안 자동차부품연구원에서 차량간 거리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군집 주행을 시험중이며 곧 일반인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정보통신 분야는 무선통신망을 통해 운전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무선으로 연결된정보센터에서 얻을 수 있도록 만드는 작업이다.또 운전에 필요한 모든 행위를 음성으로 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선진안전자동차 분야에서 현대가 힘을 쏟고 있는 분야는 사고통보·도난 추적시스템,사고기록장치,능동형 헤드램프 등이다.사고통보·도난시스템은 차량내에서 발생하는 긴급상황을 무선망을 통해 운영센터로 연결,빠른 시간내에 적절한 행동을 취할 수 있게 해준다. 사고기록 장치는 비행기의 블랙박스와 같은 기능으로 교통사고 30초전∼사고후 15초까지 운전자의 차량조작과,각종 센서를 이용해 당시 차량의 운행상태를 정확히 기록한다. 능동형 헤드램프는 도로의 상태와 차량 속도 등의 운전조건에 따라 헤드램프의 각도를 상하좌우로 자동제어하는 기술로 야간 교통사고 방지에 획기적인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이 두가지 기술을 내년까지 개발하겠다는 것이 현대의 계획이다. ◎대우그룹/차선 자동 탐지 자율주행차 개발 완료/‘오토PC’ 차내서도 음성으로 전자메일 대우그룹은 첨단 지능형 교통시스템(ITS) 구축을 위해 대우자동차를 주축으로 대우정밀 대우통신 대우정보시스템 등 각사 별로 ITS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우자동차에서 개발한 자율 주행차량은 차량의 속도,제동과 조향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앞차와의 거리를 유지함은 물론 전방 장애물과 차선을 탐지하는 자율주행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차량에 장착된 카메라와 레이더는 주행상황을 예측·판단하여 차간 적정 거리를 유지할수 있도록 해주며 차선 이탈 등을 미리 방지,운전자의 실수로 인한 차량사고를 감소시켜 준다. 대우통신에서 개발한 오토 PC는 달리는 자동차 안에서 음성통신을 통해 전자메일을 송수신 할 뿐아니라 차량위치는 물론 목적지까지 경로를 음성 및 영상으로 안내,목적지까지 최단 거리로 도달할 수 있게 도와준다. 대우정밀의 드림­넷(해피콜서비스)은 종합 서비스망으로 운전자는 사무실에서 처럼 다양한 정보를 중앙센터로부터 제공받아 차량고장 및 도난때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대우정보시스템의 영상검지시스템은 차량에 부착된 카메라를 통해 영상 자료를 검지한다.이를 중앙관제시스템에서 유용한 정보로 가공,상대차량의 형태,속도,진입방향 및 차간거리 등의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해준다.이밖에도 휴대용 자동항법 시스템,번호판 자동인식 시스템,해당 구간의 교통상황을 관리하는 국도 교통관리 시스템이 있다. ◎삼성SDS/수도권 광역교통정보망 구축 참여/한국형 첨단 교통시스템 완성 총력 가치창조형 첨단 정보기술업체를 지향하는 삼성에스디에스(주)는 10여년전부터 도로교통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정보통신기술과 전자·제어기술,교통기술을 통합,자동차와 도로의 정보화·지능화를 꾀하고 있다. 97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4차 ITS 세계 회의에 국내 대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참석,한국의 도로교통 기술을 세계에 알리는 등 활발한 노력을 펴왔다. 안으로는 96년6월 국내 최초의 ITS 사업인 과천지역 ITS 시범운영 사업에 시스템통합 업체로 참여,성가를 높였다.그 결과 현재 과천시민에게 다양한 교통편익을 제공하고 있다. 또 수도권지역 교통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본 설계에 참여,종합적인광역 교통정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노하우를 십분 발휘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삼성그룹 등 국내외 유수의 협력업체와 밀접하게 협력,다양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21세기에 세계적으로 통합화될 도로교통환경을 선도하기 위해 핵심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그동안의 개발·운영 경험과 기술을 토대로 해외의 교통시스템 운영 상황을 면밀히 검토해 한국 실정에 적합한 첨단 교통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같은 노력의 궁극적인 목적은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교통을 실현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있다고 삼성측은 힘주어 말한다. ◎LG산전/독보적 교통제어기술 ‘G­ARTS’ 확보/선진국 수준 능가… 국내 첫 현장 적용 LG산전은 정부의 ITS구축기본계획에 따라 한국을 대표하는 ‘G­ARTS’라는 상표로 독보적인 교통제어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세계무대로 진출하고 있다. 지난 96∼97년 중국에서 시행한 대련 교통신호제어(ATCS)시스템 프로젝트에 선보인 이 기술은 해외 선진업체를 훨씬 능가하는 기술로 인정받고 있다. 이 시스템은 지난 97년부터 서울시 강남지역 63개 교차로에 설치,운영 중인데 이는 국내 최초로 현장에 적용된 기술이다. LG산전은 첨단 교통제어 분야를 축으로 ATMS(첨단교통관리),ATIS(첨단교통정보),APTS(첨단대중교통),CVO(화물운송)까지 포함하는 광범위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들 분야의 핵심기술을 세계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2005년까지 매년 5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하기로 했다. 심각한 교통체증 해소는 물론 도로 이용자에게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해 주기 위해 차량검지 시스템,교통정보 제공 시스템,무정차 요금징수 시스템,영상 교통단속 시스템 등의 주요 분야를 연구 개발,일부는 실용단계에 들어갔다. LG는 현재 50% 이상인 도로교통관제 시스템 분야 시장점유율을 계속 유지하고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 2000년 매출 1000억원,2005년 매출 2500억원을 달성,세계 최고 수준의 ITS 업체로 발돋움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ITS 각 분야 사업에 대한 신기술 및 제품개발로 수주를 극대화하고 신규사업추진을 위한 조직체제 정비할 예정이다.
  • 자기부상열차 세계최초 실용화 도전

    ◎소음·진동없고 시속 100㎞ 주행/93년 대전 EXPO때 시범 운행 2001년 문을 여는 인천신공항의 셔틀구간을 자기부상열차화한다는 정부의 방침은 ‘미래교통수단의 총아’인 자기부상열차를 세계 최초로 실용화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특히 세계로 열린 우리나라의 관문에 우리 기술로 개발한 자기부상열차를 가설한다는 점도 뜻깊다. ▷자기부상열차란◁ 쇠바퀴 혹은 고무바퀴가 선로 위를 움직이는 종래의 방식 대신에 전자석과 레일간에 서로 끌어당기는 자력을 이용,열차를 레일 위 10∼15㎜쯤 띄워 선형유도전동기로 추진하는 방식이다. 기술의 특성에 따라 시속 450∼500㎞를 주파하는 도시간 초고속열차 또는 시속 100㎞ 안팎의 도시 경전철용으로 개발돼 실용화를 앞두고 있다.소음과 진동이 거의 없는 점이 특징이다. ▷국내 자기부상열차 개발사업◁ 지난 94년 과학기술부의 국책연구개발사업으로 지정돼 지난해 6월 실용화 모델 차량을 개발해 시험주행중이다.최근 실용화 전단계인 2량짜리 열차 주행에 성공했다. 지난 89년 12월부터 93년 7월까지의 1단계 사업을 통해 기술개발경험을 축적했으며 93년 대전EXPO 때 시범운행됐었다. 국내에서 개발된 모델은 흡인식 부상 시스템과 선형 유도전동기를 이용하는 추진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1량에 100명을 태우고 시속 100㎞ 속도로 달릴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각국의 개발 현황◁ 독일의 트랜스래피드,일본의 MLU 등은 시속 450∼500㎞를 목표로 하는 도시간 초고속열차를 개발중이다.한국은 일본의 HSST와 함께 시속 100㎞를 목표로 한다.한국은 독일,일본에 이어 세계 3번째 실용화 모델 보유국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