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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6면 ‘군포 시민체육광장 타워주차장’ 개장···3개월간 무료 운영

    116면 ‘군포 시민체육광장 타워주차장’ 개장···3개월간 무료 운영

    경기 군포시 ‘시민체육광장 타워주차장’이 개장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군포 시민체육광장 타워주차장은 총사업비 94억 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2024년 2월 착공하여 올해 4월 준공했다. 지하 2층 지상 1층 규모(연면적 3,751㎡)의 주차장은 총 116면의 주차 공간을 포함해 계단실, 엘리베이터, 관리실 등을 갖췄다. 시설 운영은 군포도시공사에서 맡게 된다. 군포시는 9월까지 3개월 동안 무료로 시범 운영하면서 시민 의견 수렴 및 보완사항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타워주차장 개장은 시민체육광장을 찾는 이용객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들의 주차 불편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체육광장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단독] 한눈에 보이게… 서울지하철 안내표지판 바꾼다

    [단독] 한눈에 보이게… 서울지하철 안내표지판 바꾼다

    지하철 역사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환승 등에서 혼선을 겪지 않도록 서울 지하철 안내표지판에 대한 전면적인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다. 안내표지판의 통일성과 시인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이같은 전면 개선은 2013년 이후 처음이다. 26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는 서울지하철 1~8호선 역사의 환승과 출입구, 승강장 방향 등의 안내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지하철 안내사인 개선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가 관할하는 지하철 역사는 전체 276개로, 역명 안내와 노선도, 환승·출입구 방향 안내 등 약 21만 1000여개의 안내표지판이 설치돼 있다. 현재 지하철 역사들은 내부 구조와 환승 방식이 각각 다르다 보니 시민들이 지하철 환승시 혼돈을 겪곤 한다. 특히 환승역에서 상·하행 동선이 별도로 구분돼 있는 경우 환승분기점에서 방향을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안내체계가 자주 바뀌거나 지하철 역사마다 표지판이 다른 사례도 적지 않다. 서울지하철 안내체계는 1999년 이후 5차례 변경된 바 있다. 표지판 개선의 기본 방향은 안내사인이 어디서든, 한눈에 보이도록 하는 것이다. 방향유도표지판의 설치 간격을 조정하고 환승과 출구, 편의시설 안내 표지가 한눈에 보일 수 있도록 보조안내표지판을 통합한다. 동선이 나뉘는 분기점에 대형 보조 안내판을 신설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안내게시판 시야를 방해하는 역사 내 시설물에 대한 정비도 이뤄진다. 이번 개선을 위해 서울교통공사는 서울 지하철 전체 안내표지판을 전수조사하고 시민 의견도 수렴한다. 우선 7월부터 연말까지 73개 환승역부터 전수조사하고 나머지 역사는 내년에 조사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표적인 환승역을 시범 역사로 정해 시민 참여 점검과 전문가 자문을 진행한다. 서울시와 교통공사가 함께 ‘안내사인 개선 협의체’도 구성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앞서 민선 4~5기 디자인서울 정책에 따라 지하철 정거장 환경디자인 가이드라인과 디자인서울 가이드라인에 따라 지하철 안내표지판의 색상과 형태, 서체 등을 모두 개선했다.
  • 美 육군 ‘핵심 난제’, 자주포 현대화의 마지막 카드는?

    美 육군 ‘핵심 난제’, 자주포 현대화의 마지막 카드는?

    지난 18일 영국에 본사를 둔 BAE시스템즈는 미국 육군과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M109A7 팔라딘 자주포의 포신을 52구경장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BAE는 미 육군 전투능력 개발 사령부 무장센터(DEVCOM-AC)와 협력연구개발협정(CRADA)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독일 방산업체 라인메탈의 155㎜ 52구경 포를 포함하는 M109-52 시제품 구성을 M109A7 팔라딘에 통합해 장거리 정밀 사격 능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개발과 테스트는 미 육군 시설과 앨라배마·오클라호마·미네소타·미시간 등에 있는 BAE 시설에서 진행된다. 현재 M109A7에 장착된 39구경 M284 포와 비교할 때 라인메탈의 155㎜ 52구경 포는 포신의 길이와 내부 용적을 늘릴 수 있게 해 포구 속도를 더 빠르게 해준다. 덕분에 무기 유효 사거리가 크게 확장돼 L52 포신은 표준 고폭탄 사용시 최대 40㎞, 첨단 로켓보조 또는 베이스 블리드(BB) 탄약 발사시 70㎞ 이상 사거리를 달성할 수 있다. 새로운 포는 M109A7의 기계·전자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재구성된 포탑에 장착돼 차량의 기존 전력, 화력 통제, 자동 장전 시스템과 완전한 통합을 보장한다. 이러한 모듈식 설계는 플랫폼의 미 육군 물류 호환성을 유지해 완전한 재설계 필요성을 줄이고 현장 배치 속도를 높인다. 앞서 미 육군은 M109A7 자주포에 58구경 포를 단 사거리 연장 포병(ERCA) 사업을 진행했다가 예상치 못한 포신 마모 등 문제로 지난해 사업을 취소했다. 대신 같은 해 10월 자주포 현대화(SPH-M)라는 새로운 구상을 통해 우리나라의 K-9 자주포를 포함해 5개 업체와 시범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올해 5월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은 육군 구조 변화와 무기 체계 구매 변화를 담은 포괄적 개혁안을 발표하면서 SPH-M 사업을 중단시켰다. 이번에 발표된 M109-52 개량은 기존 플랫폼을 유지하면서도 현대 전장에 필수적인 사거리 연장을 달성하기 위한 미 육군의 마지막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BAE 시스템즈와 라인메탈은 2023년 10월 미 육군협회(AUSA) 전시회에서 M109-52 버전을 처음 공개한 바 있다.
  • 美 육군 ‘핵심 난제’, 자주포 현대화의 마지막 카드는? [최현호의 무기인사이드]

    美 육군 ‘핵심 난제’, 자주포 현대화의 마지막 카드는? [최현호의 무기인사이드]

    지난 18일 영국에 본사를 둔 BAE시스템즈는 미국 육군과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M109A7 팔라딘 자주포의 포신을 52구경장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BAE는 미 육군 전투능력 개발 사령부 무장센터(DEVCOM-AC)와 협력연구개발협정(CRADA)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독일 방산업체 라인메탈의 155㎜ 52구경 포를 포함하는 M109-52 시제품 구성을 M109A7 팔라딘에 통합해 장거리 정밀 사격 능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개발과 테스트는 미 육군 시설과 앨라배마·오클라호마·미네소타·미시간 등에 있는 BAE 시설에서 진행된다. 현재 M109A7에 장착된 39구경 M284 포와 비교할 때 라인메탈의 155㎜ 52구경 포는 포신의 길이와 내부 용적을 늘릴 수 있게 해 포구 속도를 더 빠르게 해준다. 덕분에 무기 유효 사거리가 크게 확장돼 L52 포신은 표준 고폭탄 사용시 최대 40㎞, 첨단 로켓보조 또는 베이스 블리드(BB) 탄약 발사시 70㎞ 이상 사거리를 달성할 수 있다. 새로운 포는 M109A7의 기계·전자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재구성된 포탑에 장착돼 차량의 기존 전력, 화력 통제, 자동 장전 시스템과 완전한 통합을 보장한다. 이러한 모듈식 설계는 플랫폼의 미 육군 물류 호환성을 유지해 완전한 재설계 필요성을 줄이고 현장 배치 속도를 높인다. 앞서 미 육군은 M109A7 자주포에 58구경 포를 단 사거리 연장 포병(ERCA) 사업을 진행했다가 예상치 못한 포신 마모 등 문제로 지난해 사업을 취소했다. 대신 같은 해 10월 자주포 현대화(SPH-M)라는 새로운 구상을 통해 우리나라의 K-9 자주포를 포함해 5개 업체와 시범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올해 5월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은 육군 구조 변화와 무기 체계 구매 변화를 담은 포괄적 개혁안을 발표하면서 SPH-M 사업을 중단시켰다. 이번에 발표된 M109-52 개량은 기존 플랫폼을 유지하면서도 현대 전장에 필수적인 사거리 연장을 달성하기 위한 미 육군의 마지막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BAE 시스템즈와 라인메탈은 2023년 10월 미 육군협회(AUSA) 전시회에서 M109-52 버전을 처음 공개한 바 있다.
  • “오늘은 내가 구청장”…서울 금천구, 첫 ‘청렴시민 구청장’ 위촉

    “오늘은 내가 구청장”…서울 금천구, 첫 ‘청렴시민 구청장’ 위촉

    서울 금천구는 시민 눈높이에 맞춘 청렴 행정을 위해 지난 24일 청렴시민 구청장 2명을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금천구는 2012년부터 외부 부패 감시 장치로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운영해왔다. 청렴시민구청장은 단순한 자문을 넘어 청렴 취약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제도 개선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금천구는 금천구 거주 기간과 전문성 등을 고려해 청렴시민구청장으로 한은영씨와 공경택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각각 기술 분야와 일반 분야 시민감사관으로 활동해왔다. 두 사람은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독산동 우시장 그린푸줏간 조성 현장 △순홍안씨묘역 주민쉼터 조성 현장 △금천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금천구지회 등 4곳을 방문했다. 사업의 공정성, 예산 집행의 투명성, 주민 체감 만족도 등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제안된 개선 의견은 구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금천구는 △청렴 체감도 향상 △공직자 청렴 의식 제고 △정책 신뢰도 확보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범 운영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인허가, 재세정 등 부패 취약 분야로 대상을 확대해 청렴시민구청장 2명을 추가 위촉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주민이 구청장이 되는 이번 시도는 행정이 주도하던 청렴을 이제 주민 눈높이에 맞춰 함께 만들어가는 혁신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정책에 주민이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선구 경기도의원, 정신질환자 ‘가족지원활동가’의 양성 교육 확대 및 지원 약속

    이선구 경기도의원, 정신질환자 ‘가족지원활동가’의 양성 교육 확대 및 지원 약속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선구 위원장(더민주, 부천2)은 26일 부천상담소에서 경기도 정신건강복지센터 가족대표단, ‘가족지원활동가’들과 만나 정신질환 환자와 함께 살아가는 가족들의 애로사항 및 ‘가족지원활동가’ 양성교육과 활동 지원 확대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가족지원활동가란, 정신질환 당사자 가족이 6주간 총 40시간의 교육을 수료한 후 정신질환 가정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상담 등을 통한 회복 경험 공유, 사례관리와 정서적 지지 활동을 시행하는 등 다양한 지원 임무를 수행하는 활동가이다. 현재, 피어가(peer-家)란 명칭을 갖고 시범사업으로 ‘24년 11개 지역 21명이 운영되고 있다가 ’25년 제2기 43명이 교육을 수료하여 경기도 16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가족대표단 김진일 대표는 “가족의 정신질환을 스스로 부끄럽게 여기어 은둔하고 고립되어서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족들을 지원할 수 있는 가족지원활동가들의 활동이 더욱 확대되고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요청했다. 이선구 위원장은 “정신질환은 환자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며, 가족의 고통이 삶의 질 전체를 흔든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라며 “지속적인 갈등과 소통의 단절은 회복을 방해하고 재발을 부를 수 있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가족지원활동가’들이 제시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정책에 담아내어 가족지원활동가 양성 교육 확대 및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성과-현장-교류’로 채운 1주년 현장정책회의 성료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성과-현장-교류’로 채운 1주년 현장정책회의 성료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위원장 이제영, 국민의힘, 성남8)는 6월 23일(월)부터 25일(수)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2025년 미래과학협력위원회 현장정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정책회의는 미래과학협력위원회(이하“미래위”) 출범 1주년을 맞아 마련된 것으로, 지난 의정활동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위원회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와의 정책 교류를 통해 지역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자 했다. 특히 미래위 소속 12명의 의원 전원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첫날, 의원들은 ‘제주에너지공사 CFI에너지미래관’을 방문해 풍력발전기, 태양광 패널,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 충전기 등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를 직접 둘러보며, 탄소중립 실현과 미래 에너지산업 정책 방향에 대해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눴다. 둘째 날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를 방문해 상호 교류와 우호 협력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경제위기 속 자영업자의 어려운 현실, 지역화폐 ‘탐나는전’ 인센티브 정책, 지역 간 특산물 협업 방안, AI 디지털 전환 대응 등 농수축산업에서 첨단산업에 이르는 다양한 현안을 공유하고, 경기도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직면한 공통 과제와 상호 보완적 협력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양 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며 지역 간 상생과 경제 회복에 힘을 보태기로 뜻을 모았다. 이제영 위원장은 “친환경 에너지 정책을 추진하는 제주특별자치도의 모범적 사례에 대해 공감하고 특히 “AI 디지털 전환에 천억 원 규모의 예산 투자, 제주 데이터센터 유치 등, 제주도의회가 선제적인 대응을 잘 하고 있는 만큼, 양 지자체의 장점을 공유하며 대한민국 경제위기 극복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약 1시간 동안 이어진 정담회에서 유형진 의원(국민의힘, 광주4)은 “제주특산물인 당근과 브로콜리, 그리고 광주 토마토는 아토피에 효과적인 건강식품인 만큼 이를 활용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협업하여 추진해 보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마지막 날에는 미래위 출범 1주년을 기념하는 성과보고회가 열렸다. 미래위는 출범 이후 소관 기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및 결산 심사, 조례 제·개정 등 다앙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 1년간 총 43건의 조례안을 심사했으며, 그 중 29건은 신규 제정 조례로, 경기도의 미래산업 육성과 경제 발전을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성과를 거뒀다. 성과보고회에 앞서 이제영 위원장은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올리고, “오늘 우리가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논할 수 있는 것은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1년간 위원님들께서 보여주신 열정과 협력 덕분에 미래위가 경기도의회 내에서 가장 주목받는 상임위원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남은 1년도 함께 힘을 모아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번 현장정책회의에는 이제영(국민의힘, 성남8) 위원장을 비롯해 전석훈(더불어민주당, 성남3)·심홍순(국민의힘, 고양11) 부위원장 등 총 12명의 의원이 참석했으며 집행부와 4개 공공기관이 경기도의 경제를 살리는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위원회 운영을 다짐했다.
  • 강남구 음식물 쓰레기 냄새 사라진다

    강남구 음식물 쓰레기 냄새 사라진다

    서울 강남구 먹자거리 골목 악취가 사라진다. 강남구는 여름철 악취와 위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7~8월 두 달간 주요 상권 내 소형음식점을 대상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수거용기 세척 시범사업을 처음 도입해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온다습한 여름철 기후로 인해 음식물 쓰레기 수거용기에서 발생하는 악취, 벌레, 해충 등 위생 문제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사업 대상은 논현동 맛의 거리(학동로 2길), 역삼동 강남역 인근(테헤란로 1·2길), 삼성동 일대(테헤란로 81·83길) 등 음식점 밀집 지역 내 약 600곳이며, 각 업소마다 60L와 120L 수거 용기를 대상으로 주 1회씩 총 8회에 걸쳐 세척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척은 고온·고압 스팀 세척기를 탑재한 전문업체 차량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진행한다. 음식물 수거 후 남은 빈 용기를 고온 스팀으로 깨끗이 세척하고 친환경 소독을 한 뒤, 부직포로 물기 및 잔여물을 깨끗이 제거해 위생 상태를 완벽하게 관리한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음식물 수거용기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세균 번식을 차단하고, 음식점 주변 도로와 보행환경의 청결을 유지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시 미관 개선, 영세 음식점의 위생 부담 완화, 방역 강화 등의 다각적인 성과도 예상하고 있다. 나아가 이를 기반으로 음식물 배출질서 확립과 선진 환경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공간 부족과 인력·장비 여건이 열악한 소형 음식점에 공공 세척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위생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자영업자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생활밀착형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광주교육 르네상스,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광주교육 르네상스,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26일 취임 3주년을 맞아 “광주교육 르네상스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겠다”라며 향후 1년의 비전과 핵심 정책을 제시했다. 이 교육감은 이날 광주시교육청 본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년간 광주교육공동체와 함께 만든 변화는 학생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 됐다”라며 “남은 임기에도 혁신을 멈추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기초학력 향상…“한 명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이 교육감은 취임 직후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을 선언하고, 기초학력 보장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왔다. 2022년 8명에 불과하던 기초학력 전담 교사는 현재 80명 이상으로 확대됐고, 기초학력지원센터 운영도 체계를 갖췄다. 맞춤형 학습 지원을 위한 ‘365 스터디룸’과 ‘1고교 1대입전문디렉터’ 제도도 도입했다. 이 교육감은 “기초학력 미달 학생 비율을 1% 미만으로 낮추는 성과를 거뒀다”라고 설명했다. 직업계고 혁신도 주요 성과 중 하나로 꼽힌다. 광주형 마이스터고 도입과 학과 개편을 통해 지원율은 1.27대 1로 상승했고, 평균 취업률은 55.9%를 넘어섰다. 일부 일반계 고교생이 특성화고로 진학하는 ‘역전 현상’도 나타났다. 이 교육감은 “직업교육의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 해외 리더십 확대…‘광주정신’ 세계로광주교육청은 미래교육 환경에 대비해 총 158개 학교에 ‘AI팩토리’ 미래형 교실을 구축했다. 학생 1인당 스마트기기 보급과 교원 대상 디지털 연수도 병행 중이다. 특히 내년 2월, 북구 오치동에 전국 최초의 AI교육 종합기관인 ‘광주AI교육원’이 개소할 예정이다. 이곳은 AI 교과과정 개발과 교원 연수, 학교 지원 등 광주형 AI교육의 중심 역할을 맡게 된다. 글로벌 인재 양성에도 힘을 쏟았다.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3년간 500여 명의 학생이 24개국을 방문했다. 이들은 5·18민주화운동의 가치와 광주의 역사적 의미를 세계에 소개하며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기회를 얻었다. ▒ 과학 인재 육성·청사 이전 등 현안도 언급광주시교육청은 오는 7월 1일 자로 ‘인성생활교육과’를 신설한다. 학생 정서 지원, 관계 회복, 생활교육 등을 통합적으로 담당하는 부서다. 이와 함께 역사·평화통일교육, 수학·과학 기초교육 강화, ESG 교육 확대 등을 통해 교육의 본질 회복에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광주교육청이 추가 확보한 국비는 총831억원에 이른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330억원), 재정집행률 인센티브(238억원),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시범교육청 선정(47억7000만원),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41억6000만원) 등이 주요 사례다.외부평가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시도교육청 종합평가, 민원서비스, 고충민원 처리 등 10개 항목 중 9개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 교육감은 “청렴도 분야도 보완해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청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수학을 포기하지 않는 교실 문화 조성,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광주과학원 투자 확대, 독서교육 강화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유보통합 선도모델 정착, 공동체성 회복도 광주교육의 핵심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청사 이전과 광산교육지원청 환원도 언급했다. 현재 광주시교육청은 신창동 연수원 부지를 청사 이전 후보지로 선정하고, 교육부 타당성 심사를 앞두고 있다. 한편 광산교육지원센터는 오는 7월 1일 개원해 지역 교육지원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이 교육감은 “광주교육이 세계 속에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남은 임기 1년도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라며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모두 신뢰하는 교육청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유네스코 직원도… 공공기관 공무원도… 워케이션 허브 제주에 머문다

    유네스코 직원도… 공공기관 공무원도… 워케이션 허브 제주에 머문다

    # 도, 유네스코 국제직원협회와 워케이션·런케이션 활성화 업무협약제주도가 글로벌 워케이션 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유네스코 국제직원협회와 손을 잡았다. 제주도는 지난 2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유네스코 국제직원협회와 워케이션·런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유네스코 직원들이 제주에서 업무와 휴가를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상호 교류를 통해 제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려는 목적으로 추진됐다”며 “유네스코 직원들이 제주 워케이션(일+휴가 합성어) ·런케이션(배움+휴가 합성어)을 경험한 후 유네스코 본부로 돌아가 제주를 알림으로써 유네스코 국제회의 유치 등의 성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네스코 국제직원협회는 1981년 설립된 유네스코 내 공식 직원 대표 조직으로, 전 세계 5개 그룹(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카리브해, 아시아․태평양, 아랍, 유럽, 북미)에서 선출된 40명의 대표로 구성된 단체다. 오영훈 지사는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제주는 워케이션과 런케이션을 진행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만큼 협약을 계기로 제주가 글로벌 인재들이 머물며 일하고 싶어하는 명소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번 노크 막심 유네스코 국제직원협회장은 “이번 협약은 유네스코의 협력 정신과 개방적 문화를 바탕으로 제주도와 함께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가겠다는 의미”라며 “양측 간 협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협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유네스코 본부에 연간 10명 이내 6~1년 인턴 파견… 한국동서발전 공공기관 첫 제주워케이션도 도는 제주 인재들이 국제기구에서 경험을 쌓고 글로벌 감각을 키우기 위해 유네스코와 인턴십과정을 진행한다.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내년부터 연간 10명 이내의 인재를 유네스코 본부에 6개월~1년간 인턴으로 파견할 예정이다. 기존 단기 해외연수(5박 7일)를 장기 인턴십으로 개편한다. 일반인 5명은 6개월, 공무원 5명은 1년간 문화·교육·과학·행정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이와 함께 도는 중앙부처, 공기업, 준정부기관 등 공공기관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한 워케이션 사업도 추진한다. 공공기관 워케이션 사업의 첫 시작으로 한국동서발전이 지난 23일부터 2주간 9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제주시 원도심에 위치한 공공형 워케이션 오피스에서 근무와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한미숙 제주도 인구정책담당관은 “한국동서발전의 이번 워케이션은 제주형 워케이션 모델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라며 “제주의 생활인구를 늘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새로운 근무 문화를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제주워케이션, 국가서비스대상 워케이션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 이와 함께 제주도가 운영하는 ‘제주워케이션’이 2025년 ‘국가서비스대상’ 워케이션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하며 성공적인 정책모델로 인정받았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 주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등 후원으로 정책의 혁신성과 지속가능성, 사회적 파급효과 등을 종합 평가해 시상한다. 이번 수상은 제주워케이션의 차별화된 운영 전략과 실질적인 성과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제주워케이션은 단순한 체류형 관광에서 벗어나 기업유치와 인구유입, 지역경제 선순환을 연계한 전략적 체류 정책으로 차별화를 꾀해왔다. 2022년 시범운영 이후 꾸준히 인지도를 높였으며, 특히 수요 기반으로 설계된 개별형 바우처와 기업 간 네트워킹 중심 프로그램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제주형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인센티브 제도가 핵심 경쟁력으로 평가받는다. 동원F&B㈜, 한국동서발전(주) 등 다수의 기업이 제주 체류 중 봉사활동 및 쓰담달리기(플로깅)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해당 인센티브 제도는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공공성 확보 측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도내 15개 민간오피스와 연계해 바우처 지원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오는 11월 공공형 워케이션 3호인 함덕오피스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제주만의 무사증 제도를 활용한 디지털 노마드 유치 전략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제주워케이션 브랜드 개발을 통해 정체성을 구체화하고 국내외 홍보도 강화할 방침이다.
  • 광양만권 공기질 개선 총력···정부·지자체·대기업·중소기업 상생협력

    광양만권 공기질 개선 총력···정부·지자체·대기업·중소기업 상생협력

    대기오염이 가속화되고 있는 광양만권 공기질 개선을 위해 환경부와 광양시·포스코·협력업체가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국내 최대 철강업체인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협력업체 4개사 그리고 광양시가 환경부에서 공모하는 ‘대·중소기업 지역대기질 개선 상생협력 시범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광양만권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정부·지자체·대·중소기업이 협력하여 중소기업의 오래된 대기 방지시설 교체 등의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영산강유역환경청 관할지역에서는 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 협력업체 4개사가 참여한다. 총사업비는 8억 4천 6백만원으로 ㈜포스코 광양제철소 출연기금 4억 2천 3백만원, 환경부 1억 7천만원, 광양시 1억 7천만원, 중소기업 8천 5백만원으로 분담하여 재원을 마련했다. 이번 시범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협력해 지역 대기질 개선에 기여하는 새로운 환경분야 상생 모델을 구축되는 최초 사례가 되는 것이어서 의미가 크다. 그동안 중소기업은 대기 환경개선을 위해 낡은 방지시설 교체 등 시설투자가 필요했지만 적극적으로 투자하지 못했는데, 이번 시범사업으로 재정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 김영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그간동안 산업단지 대기질 개선을 위해 대기총량 규제 등을 통해 일부 개선되기는 했지만, 주민 눈높이에는 미흡한 실정이었다”며, “이번 시범사업은 대기업의 환경관리 노하우와 대기 방지시설 교체 지원으로, 기업 간 상생과 자발적 환경개선을 동시에 이끌어내는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명재성 경기도의원, 공차율 높은 똑 버스, 운송 원가 대비 보조율 분석필요

    명재성 경기도의원, 공차율 높은 똑 버스, 운송 원가 대비 보조율 분석필요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명재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은 24일(화) 진행된 「2024년도 교통국 결산심사에」서 “도내 교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도입된 ‘똑 버스(수요응답형 교통수단)’ 사업의 운송 수지 및 재정 지원 체계에 대해 면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명재성 의원은 “똑 버스가 웹 사용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전화 호출 서비스까지 확대했지만, 전화와 앱 호출 비율, 콜센터 운영 예산 증가의 효과 분석 등은 아직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러한 운영 방식의 차이가 실제 주민 편의성과 운송 효율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명확히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명재성 의원은 “실제 일부 택시 기사들과의 대화에서 똑 버스 공차율이 높다는 의견이 있었다”며, “현재 운송 수지는 0.15~0.2 수준으로 낮은 편인데, 이 상태에서 지속적인 도-시군 보조금 투입이 정당화될 수 있는지 검토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명재성 의원은 “마을버스의 경우 흑자 노선이 적자 노선을 보전하는 구조로, 재정 지원 여부도 시장·군수 권한 내에서 판단하지만, 똑 버스는 도와 시군이 매칭해 지원하는 만큼 기존 운송업체와의 형평성 문제도 제기될 수 있다”며, “운송 원가 분석 및 수지 개선 대책을 마련해 향후 사업 지속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노극 교통국장은 “현재 도내 12개 시군에서 똑 버스를 운영 중이며, 전체적인 호출 방식별 비율과 효과는 추후 파악해 보고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똑 버스는 기존 벽지 노선 수준의 수지 구조를 보이지만, 실시간 호출 배차를 통해 이용자 편의성이 크다는 장점이 있다”며, “시군과 함께 추가적인 시범 사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명재성 의원은 “똑 버스가 지역 내 마을버스를 대체하거나 병행하는 방식으로 교통체계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사업의 성과와 구조적 지속 가능성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질의를 마무리하였다.
  • 명재성 경기도의원, “공실률 14%, 도내 지식산업센터 통합지원 체계 마련해야”

    명재성 경기도의원, “공실률 14%, 도내 지식산업센터 통합지원 체계 마련해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명재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은 23일(월) 진행된 「2024년도 경제실 결산심사에」서 “경기도 내 지식산업센터의 높은 공실률과 입주기업의 제도 접근 어려움을 지적하며, 경기도 차원의 부서 간 통합 설명회 개최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명재성 의원은 “현재 경기도 전체 지식산업센터 호실은 16,209개이며, 이 중 공실률이 평균 14%, 고양시는 20%, 과천은 무려 37%에 이르고 있다”며 “이는 단순한 경기침체 탓만이 아니라 입주기업들이 세제, 금융, 전시, 판로 지원 등에서 정책 정보를 충분히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명재성 의원은 “최근 고양시 지식산업센터 관리단 및 한국지식산업센터연합회와의 간담회에서 입주기업들이 정책적 지원 경로를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호소가 있었다”며, “관련 부서들이 직접 참여하는 ‘도-시군 지식산업센터 회장단 간담회’를 정례화하거나 시범적으로 개최해 정책 정보를 원스톱으로 안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정두석 경제실장은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 대상 정책설명회를 특별기획 형식으로 추진하겠다”며 “경제실이 추진 중인 기업 옴부즈만 제도와 연계해 8월부터 현장 방문 설명을 시작하고, 부위원장님이 요청하신 지식산업센터부터 우선 시행하겠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명재성 의원은 “지식산업센터 회장들을 현장 방문이 아닌 한자리에 모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면 효율성이 높을 것”이라며, “신용보증재단, 산업입지과, 중소기업육성팀, 금융지원과 등 유관 부서가 함께 참여하는 통합 간담회를 통해 실효성 있는 지원 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며 질의를 마무리하였다.
  • 최만식 경기도의원, 장애인기능경기대회 참석… “가능성 실현하는 도전의 무대”

    최만식 경기도의원, 장애인기능경기대회 참석… “가능성 실현하는 도전의 무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25일,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에서 열린 ‘2025년도 경기도 장애인기능경기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만식 의원은 축사를 통해 “우리 사회는 이제 단순한 복지 차원을 넘어, 장애인의 역량과 가능성을 실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이 대회는 단순한 기능 경연이 아니라, 도전과 열정, 전문성과 창의성을 자유롭게 펼치는 무대”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에 참여하신 모든 분은 이미 우리 사회의 귀한 자산이자 미래를 밝히는 희망”이라며, “성취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값진 것은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과정에서 보여준 용기와 성장”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 의원은 “오늘 여러분의 땀과 기술이 무대 위에서 더욱 빛나기를 바라며, 모든 참가자에게 따뜻한 박수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지방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능경기 행사로,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이 대회는 장애인의 기능 향상과 사회 참여 확대를 도모하고,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와 기업의 관심을 높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경기도 대회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열리며, 총 25개 종목에서 열띤 경합이 펼쳐진다. 정규 직종 17개, 시범 직종 5개, 생활 기술 직종 3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가자들의 폭넓은 기술을 선보일 무대가 될 전망이다. 특히, 경기도는 이번 대회에서 자체 시범 직종으로 ‘보장구 수리’와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 강사 콘테스트’를 도입했다. 이는 지역 여건과 장애인 고용 환경을 반영한 적극적인 시도로, 향후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사회적 인식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데스크 시각] 일하는 대통령, 일하는 공무원

    [데스크 시각] 일하는 대통령, 일하는 공무원

    최근 ‘김밥 먹는 대통령’과 ‘6시간 국무회의’가 국민의 입에 자주 오르내린다. 우리 국민이 일하는 대통령을 오랜만에 봐서 그런 거 같다. 대통령 모두발언으로 회의 시간을 다 쓰고 안건이 통과되는 데는 1분도 걸리지 않았던 윤석열 정부의 국무회의와 대비돼 그럴 수 있다. 물과 기름처럼 섞일 수 없는 윤석열 정부 국무위원들의 처지를 고소해하는 기색도 보인다. 국무회의는 국무위원들이 정부의 중요 정책을 심의하고 의결하는 정부 최고의 의결 기관이다. 짜인 각본에 따라 발언해서도 안 되고, 거수기 역할에 그쳐서도 안 된다. 윤석열 정부 지난 3년이 비정상이었다는 얘기다. 지난 10일 국무회의에 ‘3대 특검법’이 상정됐을 때 이주호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특검법 국회 통과는 유감”이라고 했고,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정치 보복으로 비칠 수 있다”고도 했다. 국무위원 대부분이 특검법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반대했다. 이 얼마나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국무회의인가. 심지어 이 위원장은 대놓고 내년 8월까지 임기를 보장해 달라고 요구했다. 자기 정치와 ‘보수 여전사’ 이미지 각인을 위해 국무회의를 이용하고 있다는 비판도 있지만 영혼 없이 자리만 걸치고 있는 것보단 낫다. 다만 윤 전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도 이렇게 강경했다면 윤 전 대통령이 과연 비상계엄령을 선포할 수 있었을까. 이재명 대통령은 국무회의 공개 가능성도 내비쳤다. 이뤄진다면 국민의 알 권리 충족뿐 아니라 국무위원들의 철저한 사전 준비로 이어질 수 있다. 국정감사 때마다 벼락치기로 현안 파악에 나서는 국무위원들이 적지 않았는데, 국무회의를 공개한다면 알아서 잘할 수밖에 없다. 누구도 카메라 앞에서 대통령에게 깨지는 모습을 보여 주고 싶지는 않을 거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유임 배경도 국무회의에서의 남다른 활약상 덕분 아닌가. 짧은 시간이었음에도 ‘일 잘하고, 준비된 국무위원’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일하는 대통령에 발맞춰 대통령실 참모가 열일하는 건 당연하다. 이 대통령의 업무량을 따라가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코피를 쏟았다고 한다. “나 없어서 좋았다면서요”라는 취지로 강훈식 비서실장에게 건넨 이 대통령의 귀국 인사는 ‘워커홀릭 상사’의 짓궂은 농담이기도 하다. 국무위원과 중앙부처 공무원 역시 따로 갈 수가 없다. 한 몸이다. 일하는 장관 밑에 일 안 하는 공무원이 있을 수 없다는 의미다. 이 대통령이 국무위원을 몰아붙이고 닦달하는 것도 중앙부처 공무원들을 다잡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이 대통령이 중앙부처 공무원들에게 1순위로 요구하는 게 빠른 민원 처리(해결) 아닌가. 시범적으로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국토교통부처럼 막강한 인허가권을 가진 부처 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원 평가제’를 도입하면 어떨까.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 시절 했던 것처럼 민원 발견과 처리 기록을 공무원 인사에 반영하는 것이다. 말로만 공무원들에게 긴장해야 한다고 해봐야 지속 가능하지 않다. 역대 어느 정부도 제대로 하지 못한 규제 철폐에 대한 기대감이 적지 않다. 경제5단체는 ‘메가 샌드박스’ 도입과 이를 뒷받침할 특별법 제정까지 요청했다. 재계 관계자는 “세계 1등이었던 한국의 디스플레이가 대형 올레드(OLED) 빼고는 중국으로 다 넘어갔다. 수년째 같은 민원을 제기해도 답을 안 주는 정부 밑에서 우리 기업의 경쟁력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며 새 정부가 규제 철폐를 바닥에서부터 다시 들여다볼 때라고 했다. 술 좋아하고, 가짜 경호 차량까지 내보내며 늦장 출근하는 대통령을 지난 3년간 봐 왔다. 일하는 대통령이 온 만큼 이젠 일하는 국무위원, 일하는 공무원으로 선순환이 이뤄지기를 기대해 본다. 주권자 국민이 공복에게 당연한 걸 요구하는 현실이 씁쓸할 뿐이다. 김경두 산업부장
  • 서초 청계산 수변공원 파크골프장 티샷

    서초 청계산 수변공원 파크골프장 티샷

    서울 서초구는 청계산 수변공원에 3대가 즐길 수 있는 세대 통합형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지난 24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 최근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어르신뿐만 아니라 부모·자녀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족 친화형 운동으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 청계산 수변공원에 조성된 파크골프장은 9홀 규모로 약 4800㎡ 넓이다. 기존 수변공원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조성해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서초구는 개장 초기인 7~8월에는 잔디 활착을 위해 일부 홀만 운영하고 오는 9월부터 전체 홀에 대한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정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운영이 시작되는 9월부터는 휴장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동할 수 있다. 팀당 2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으며 비용은 팀당 서초구민 8000원, 타 구민 1만 2000원이다. 접수는 전화로 가능하다. 이에 더해 내곡중학교와 연계한 주 1회 체육 수업, 어린이 파크골프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2대 이상의 가족 단위 이용자들을 위한 우선 예약제도를 운영해 세대 통합형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서초구는 전 연령대의 구민들이 건강한 여가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체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반포종합체육센터와 내곡느티나무쉼터에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조성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지난 14일부터 서초종합체육관 1층에 실내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신규 설치해 운영 중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청계산 수변공원 파크골프장은 전 세대가 함께 즐기고 소통하며 건강까지 챙기는 가족 친화형 운동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여가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히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 부산시·부산진구 ‘청년친화도시 거버넌스’ 출범

    부산시·부산진구 ‘청년친화도시 거버넌스’ 출범

    부산시와 부산진구는 25일 부산진구청에서 청년친화도시 거버넌스(민관협력)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청년친화도시는 청년의 참여를 바탕으로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고 타 지자체로 확산을 유도하는 제도로 부산진구가 서울 관악구, 경남 거창군과 함께 지난 2월 전국 최초로 선정됐다. 이날 출범식에서 청년이 직접 청년친화도시의 비전과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청년 시각에서 시와 부산진구에 특화된 사업을 기획해 정책으로 풀어내고 청년 목소리를 정책에 담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향후 5년간 행정·재정적 지원과 총 10억원(국·시·구비)을 투입한다. 청년이 많이 모이는 부산진구 서면·전포 일대에 ‘청년이 서면, 전포가 된다’를 주제로 한 ‘문화창업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서면·전포일대 유휴 상가를 활용한 단기 창업 실험 공간 제공, 서면·전포 청년 상권 통합 브랜드 구축, 청년 창업가 공유창고 공간지원 등이다. 이와 함께 청년 주거안정을 위한 임대주택 공급도 늘린다. 희망더함주택은 입지가 좋은 역세권에 시세보다 낮게 청년층에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 청년 특화 공동체 시설을 갖추고 교통이 편리해 입주 수요가 많다. 희망더함주택은 4곳에 1108가구가 준공됐으며, 현재 5곳 1045가구가 착공됐다. 그러나 수요가 높음에도 사업 확대가 정체돼 시는 사업 대상, 공급방식을 개선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역세권 상업지에만 공급했던 희망더함주택을 앞으로는 상업지역 전역,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주거, 준공업지역, 주요 도로 인접지에도 지을 수 있게 한다. 또 희망더함주택은 전체 연면적의 80%까지 임대주택으로 짓게 했으나 앞으로는 50% 이상으로 완화한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의 ‘희망더함주택 공급지원에 관한 조례’를 다음 달 7일 개정, 시행하고 즉시 시범사업 공모에 나서는 한편 청년층의 소득 등을 반영해 적정 임대료를 산정할 예정이다.
  • “K팝 커버댄스 1등, 세계 1등 된다 여겨… 필리핀 국민 마음 얻은 K컬처”

    “K팝 커버댄스 1등, 세계 1등 된다 여겨… 필리핀 국민 마음 얻은 K컬처”

    “K팝 커버댄스는 필리핀 국민들의 마음을 얻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필리핀’을 서울신문과 공동주최한 주필리핀한국문화원의 김명진(사진) 원장은 본 행사 하루 전날인 지난 20일 현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원장은 “필리핀 국민들이 한국 문화를 워낙 좋아해 자국 문화 잠식을 우려하는 목소리까지 나올 정도”라면서 “이에 일방적으로 전파되지 않도록 세심히 배려하고 있다. 지난해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이 필리핀에 왔는데 아르니스라는 필리핀의 전통 무예를 먼저 선보이고 본 행사를 진행했더니 현지 국민들이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에 대해 “단순히 1등을 뽑는 행사가 아니라 필리핀에서 가장 큰 K팝 축제로 기획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필리핀에서 K팝 커버댄스를 하는 청년들이 굉장히 많고, 이들에게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인정받고 있다. 이 대회에서 1등을 하면 필리핀 1등, 세계 1등이 될 수 있다고 다들 여긴다”며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실제로 지난해 필리핀 우승팀은 ‘월드 파이널’ 위너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주필리핀한국문화원은 이런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 전 세계에 있는 한국문화원 평가에서 최우수상 표창을 받았다. 김 원장은 “한국 문화 수출 전진기지로서 문화원의 역할, 주재국 국민의 마음을 얻기 위한 노력을 좋게 평가해 준 것 같다”고 했다. 이어 “필리핀 국민들이 한국 문화를 좋아하는 만큼 앞으로 남은 역할도 많다. K팝 커버댄스 대회가 필리핀과 세계에서 사랑받는 K컬처 페스티벌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안산시, ‘24시간 응급 복부 수술 시스템’ 가동···3개 의료기관 선정

    안산시, ‘24시간 응급 복부 수술 시스템’ 가동···3개 의료기관 선정

    이민근 시장 “예고 없는 위기에도 생명 지킨다” 경기 안산시가 언제든 응급 수술 공백 없이 24시간 응급 복부 수술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안산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외과계 병원 응급 복부 수술 지원 시범사업’에 관내 칠석의료재단 사랑의병원(상록구 소재), 서전의료재단 한사랑병원(상록구 소재), 치항병원(단원구 소재) 등 3개 의료기관이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시범사업 대상에 선정된 안산시 병원 3곳은 응급 복부 수술이 가능하도록 24시간 응급수술 체계 유지 구축, 응급수술 전담 외과 전문의 및 인력 확보, 수술실 등 의료 인프라의 상시 가동 여건을 갖추게 됐다. 안산시는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거나 대형병원으로의 전원 없이도 지역 내에서 응급 복부 수술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어 치료 접근성과 생존율 향상, 심리적 안정에 긍정적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응급의료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지역 의료자원의 실질적 강화를 도모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 누구나 응급 상황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응급 의료체계를 공고히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시범 기관의 기본 요건 충족 여부를 지속 점검하고 상급병원과 지역 병·의원과의 연계 협력체계를 마련하는 등 24시간 응급 복부 수술 역량과 관련한 대응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정경자 경기도의원, “경기도교육청 고용부담금은 외면의 값, 학교급식·표준사업장 연계로 실질 대안 마련해야”

    정경자 경기도의원, “경기도교육청 고용부담금은 외면의 값, 학교급식·표준사업장 연계로 실질 대안 마련해야”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은 지난 24일(화), 경기도교육청의 장애인 고용률 미달 문제 해결을 위해 경기도청, 경기도교육청,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부모회 등 관계기관과 간담회를 갖고, ‘장애인 표준작업장 연계고용 시스템’ 구축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교육청이 최근 5년간 1,056억 원에 달하는 고용부담금을 납부하고, 오는 2026년에는 400억 원 이상으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정책 전환의 필요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정경자 의원은 “매년 고용부담금 문제로 도의회 질타가 반복되고 있다. 하지만 교원 중심 충원은 구조적으로 한계가 분명하다”며, “2024년 고용노동부는 공무원 분야에도 ‘장애인 연계고용 제도’를 공식 도입했다. 학교급식과 같은 직무에서 표준사업장과의 도급계약을 통해 감면받을 수 있는 시스템 전환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현장에서 정경자 의원은 식기세척, 복사용지 납품 등 다양한 분야에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연결하는 구체적 방안을 제시하며, “제도적으로 가능한 현실적인 대안을 외면하면 안된다”고 직언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제도 도입을 위해 일정 분야 시범 도입, 학교 안내 등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지만, 감면율 산정이나 행정 처리 등 현실적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라며, “고용공단의 실질적 컨설팅과 제도 개선이 병행돼야 제도 안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김정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역본부장은 “연계고용이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장애인 고용이라는 본질적 목표에 함께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청 장애인자립지원과 역시 “장애인 일자리와 어떻게 연계할 수 있을지 깊이 고민하겠다”고 응답했다. 정경자 의원은 이 자리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기회소득’과 임태희 교육감의 ‘공정한 기회’ 철학을 언급하며, “두 수장이 말한 ‘기회’는 이제 장애인에게 실질적인 일자리로 확장되어야 한다”며, “정책의 철학은 문서가 아닌 예산과 실행으로 입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정경자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차원의 공식 입장 표명 ▲장애인표준작업장 명단 확보 및 각급 학교 안내 ▲학교 수요 전산화 시스템 구축 ▲교육청 차원의 집단계약 체계 도입 등을 구체적 실행과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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