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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FTA 전략’ 민·관회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이 가져올 산업분야의 변화에 대한 본격적 논의가 뒤늦게나마 시작됐다. 관세 철폐로 인한 수출증가 등 단기효과보다는 경쟁 촉진 및 효율성 증진 등 장기효과에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세였다. 산업자원부는 6일 군산(자동차),20일 구미(전자),26일 창원(기계),27일 대구(섬유),28일 안산(부품소재) 등 5대 업종 밀집지역에서 ‘순회 민·관회의’를 개최하는 등 업종별 대응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산업연구원(KIET)은 5일 산업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개최한 ‘한·미 FTA를 통한 산업구조 선진화전략 민관회의’에서 한·미 FTA로 양국간 공동 연구개발(R&D), 전략적인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 등이 본격화되면 산업구조 고도화를 통해 우리나라가 동북아의 첨단산업 허브로 도약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원규 산업연구원 산업경쟁력실장은 “FTA 기회요인을 잘 살리면서 피해 업종 기업과 근로자에 대한 지원, 고부가가치 업종으로의 전환, 중소벤처기업 경쟁력 강화, 법인설립 절차 간소화 및 창업규제 완화 등의 대책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열린 패널토론에서 이경태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은 “FTA가 체결되면 산업경쟁력이 저절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대내적으로 어떻게 준비하고 대처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면서 “흥선대원군은 대내개혁에는 성공했지만 대외개방을 안해 불행한 역사를 만들었고 멕시코는 35개국과 FTA를 체결할 정도로 대외개방에 적극적이었지만 내부개혁을 잘 못해 기대한 만큼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재훈 산자부 산업정책본부장은 “FTA로 피해를 입는 부분에 대한 지원·보완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은데 단계적 충격 완화는 정부 역할이 필요하지만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정부 재정을 통해 지원하는 것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 대사는 축사에서 “FTA는 한·미 양국 모두에 이익이 돼야 성사되는 것으로, 승자와 패자로 나눠 접근하는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면서 “한·미 FTA는 기본적으로 경제협정으로 정치·안보 문제를 논의하는 자리로는 적절치 않으며 경제적 중요성이 낮은 상징적·정치적 이슈에 집착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 北, 美인권특사 개성공단 방문 허용

    북한 미사일 발사 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제이 레프코위츠 미 대북 인권 특사가 내달 18일께 개성공단을 방문한다. 미측은 우리 정부를 통해 7월 17∼20일 사이 레프코위츠 특사의 방문 일정(하루)을 북측에 전달했으며, 북측의 최종 승인만 남겨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당국자는 27일 “북측은 앞서 지난 23일 우리 정부에 서면으로 레프코위츠 특사 방북을 수용한다는 입장을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개성공단 노동자의 환경을 ‘노예 노동’이라고 표현하고, 개성공단에서 착취된 임금이 북한정권 연명에 이용되고 있다고 비판해온 레프코위츠 특사를 받아들이기로 한 것은 개성공단의 성공을 위해 미국의 이해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선 남북 모두 마찬가지인 처지다.1단계 분양이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꼭 필요한 전략물자를 개성공단으로 반출해야 하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협상에서 개성공단 제품의 한국산 인정 여부가 핵심 쟁점인 상황에서 미측의 태도 변화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대북 인권특사로서 북한정권과 개성공단에 대해 원초적으로 부정적 인식을 갖고 있는 레프코위츠 특사가 개성 방문을 계기로 인식 변화를 할 것이냐는 점이다.정부는 지난 3·4월 레프코위츠 특사가 연설이나 기고문을 통해 개성공단을 비판할 때마다 “내정간섭”이라는 말까지 써가며 강력 비판했다. 정부는 남북 경협의 현장인 개성공단의 현대적 시설과 남한의 공장 못지않은 노동환경을 보게 되면 ‘오해’가 풀릴 뿐 아니라, 북한의 개혁·개방 의지도 느끼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레프코위츠의 개성 방문을 주선해 왔다. 그러나 현대적인 공장 설비 등 하드웨어의 문제보다 정부가 레프코위츠를 납득시켜야 할 부분은 임금의 지불체계 문제다. 레프코위츠는 북한 노동자 7000여명이 하루 2달러도 안되는 저임금(매달 약 57.5달러)을 받고 있으며, 북한 당국이 실제 환율과 다른 기준환율을 적용해 북한돈으로 지급함으로써 그 차액을 북한정권이 쓰고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 대사도 27일 미대사관 홈페이지 ‘카페 유에스에이’에서 네티즌과의 채팅을 통해 개성공단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북한 근로자들에게 직접 임금을 지급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개성공단의 노동여건과 임금수준 등은 한국과 비교할 때 큰 차이가 있다.”면서 “이 때문에 개성에서 생산된 제품이 한국에서 생산된 제품과 동등하게 다뤄지기는 어렵다.”고 개성공단 제품의 한·미 FTA 포함 문제에 대해 부정적 견해를 밝혔다.김수정기자 crystal@seoul.co.kr
  • 채권펀드 수익률 올 첫 마이너스

    채권펀드 수익률 올 첫 마이너스

    시중금리의 추가 인상 우려 속에 채권펀드마저 연초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수익률을 냈다. 주식펀드가 증시침체로 줄줄이 투자 손실을 보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투자자들이 마땅하게 돈 굴릴 곳을 찾기 어려운 형국이다. 25일 펀드평가업체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채권펀드의 주간 단위 수익률은 -0.02%를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채권펀드는 전 주에도 수익률 최종 평가에서 -0.03%의 손실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올들어 각광을 받던 채권펀드의 연초 이후 수익률도 2.27%로 떨어져 연 5%대의 예금금리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이는 미국의 추가 금리인상 우려와 함께 단기물 중심의 수급 불안으로 채권 금리가 크게 올랐기 때문이다. 이 기간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0.08%포인트 상승했다.1개월 수익률 상위 펀드는 ‘우리와비60인덱스채권1’(1.41%),‘산은밸류플러스채권1클래식A’(0.41%),‘동양하이플러스채권1’(0..35%) 등이다. 반면 최근 증시가 소폭 반등하면서 주식펀드는 수익성이 나아졌다. 주간 단위 수익률은 성장형(주식투자 비중 70% 초과)이 0.6%, 안정성장형(41∼70%) 0.32%, 안정형(40% 이하) 0.14% 등이다. 그러나 1개월 수익률은 ‘삼성우량주장기투자B’는 -1.53%,‘삼성우량주장기-A’는 -1.61%,‘골드코스피50셀렉트주식1’는 -4.06% 등이다. 한편 삭티 시바 UBS증권의 아시아 전략가는 외국인투자자의 매도세와 관련,“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긴축 기조가 변화되는 시점에 외국인이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위협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에 대해서는 “지난 22∼23일 비공개로 진행된 코리아콘퍼런스에서 이상하리만큼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에 대해선 묻지 않았다.”고 전했다. 시바는 “한국 증시를 6∼12개월의 장기적 관점에서 보면 지금은 주식을 적극적으로 사야할 때”라고 평가했다. 김경운 전경하기자 kkwoon@seoul.co.kr
  • [정치플러스] 버시바우 “한미 외교라인 공조 잘돼”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는 23일 북한 미사일 문제와 관련,“미국은 한국의 외교라인과 잘 공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버시바우 대사는 이날 윤광웅 국방장관을 예방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국방부 당국자가 전했다. 버시바우 대사는 또 “주한미군 기지의 환경오염 문제가 하루속히 해결돼 예정대로 미군 재배치 사업이 이행됐으면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한·미 양측은 현재 폐쇄될 미군기지의 환경오염 치유를 위한 비용 분담 등을 놓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
  • 盧 “韓·美FTA 신속성·내용 모두 충족해야”

    노무현(얼굴) 대통령은 22일 청와대에서 한·미 재계회의 대표단을 만난 자리에서 한·미 FTA(자유무역협정)와 관련,“남은 기간에 논의하는 게 짧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협상은 한·미간 오랜 대화의 토대 위에 시작한 것인 만큼 쌍방의 쟁점을 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접견에는 미국측 위원장인 월리엄 로즈 씨티은행 회장·부위원장인 안델 알티코어 회장·사무국장인 브릴리언트 미국상의 부회장, 버시바우 주한미국대사, 스티븐스 타임워너 수석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로즈 위원장은 노 대통령의 모두 발언에 앞선 인사말에서 “미국측에서 볼 때 FTA는 시기 문제가 중요하며,12월 말이면 협상이 마무리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즈 위원장은 시간을 놓치지 않도록 속도를 내자는 취지의 언급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 대통령은 “원칙적으로 시간 때문에 서로 맞지 않는 것을 억지로 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국민들에게 설명했다.”면서 “하지만 가지고 있는 시간에 국민들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협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협상에서 중요한 원칙은 우리에게 이익이 되고 쌍방에게도 이익이 되는 것”이라면서 “시간보다 내용이 더 중요하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며 기존의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이어 “신속성, 내용의 충분성 모두 충족시키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노 대통령은 개성공단에 대해 “한반도 평화와 관련이 있고 한국에 투자하는 당사자에게도 전략적으로 중요한 문제라는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면서 “개성공단 문제가 성공적으로 해결되면 한국에 투자하고 있는 여러분도 사회 기회가 확대되는 만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박홍기기자 hkpark@seoul.co.kr
  • DJ 6월방북 연기

    DJ 6월방북 연기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오는 27일 방북계획이 전격 연기됐다. 북한과의 방북 실무접촉이 열리지 않는데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 움직임으로 조성된 긴장국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DJ 방북 실무접촉 수석대표인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돌출 상황 때문에 지난 5월달에 합의가 됐던 6월말 방북이 사실상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 정 전 장관은 DJ의 방북을 재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시기를 구체적으로 못박지는 않았다. DJ의 방북이 연기된 표면상 이유는 미사일 발사 움직임으로 조성된 긴장국면이다. 정 전 장관은 DJ의 방북연기를 발표하면서 ‘돌출 상황’을 이유로 들었다. ●연기보다는 무산에 가까운 듯 하지만 그동안 진행돼온 상황을 감안하면 DJ의 방북계획 취소는 연기보다는 무산에 가까운 듯하다. 첫째는 북한의 김정일 위원장이 DJ의 방북을 막상 초청하기는 했으나, 방북을 탐탁지 않게 여기고 있다는 관측이다. 정부의 소식통은 “DJ의 방북 얘기가 나왔을 때부터 김 위원장이 탐탁지 않은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DJ가 답방을 요구하면 김 위원장이 난처하리라는 얘기다. 둘째로는 DJ가 방북해도 북에 줄 ‘선물’이 없다는 관측이다. 정부 소식통은 “DJ가 김 위원장에게 가져다 줄 정부차원의 선물이 없다.”고 말했다. DJ의 방북을 앞두고 청와대와 동교동 사이에 빚어졌던 불협화음도 이와 무관치 않은 것 같다. 청와대는 DJ의 방북이 ‘개인적인 차원’이라고 선을 그어왔다. ●미국도 DJ 방북 불원? 셋째로 미국의 방북 자제 요청설이다.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 대사가 지난 20일 동교동을 방문한 뒤 하루 만에 전격적으로 방북 연기 발표가 나왔다. 미사일 위기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DJ 방북은 김 위원장에게 잘못된 신호를 줄 수 있다는 게 미국의 우려라는 것이다. 박정현기자 jhpark@seoul.co.kr
  • 버시바우美대사 DJ 예방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는 20일 김대중(DJ) 전 대통령을 예방한 뒤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가 북한의 고립을 더욱 심화시키는 길이라는데 공감했다.”고 말했다. 버시바우 대사는 이날 서울 동교동 김대중 도서관에서 김 전 대통령과 1시간20여분간 회동을 가진 뒤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버시바우 대사는 “북한의 미사일이 군사적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국은 북한의 불법 핵무기 개발의 맥락에서 심각한 문제로 보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북한이 핵 운송 시스템을 개발한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이며 그래서 우리는 북한이 미사일 시험발사를 하지 말고 6자회담에 복귀하라고 촉구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 오는 27일쯤 예정된 DJ의 북한 방문 계획에 대해 “그 문제가 어떻게 될지는 분명치 않은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한편 김 전 대통령은 방북이 성사될 경우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에게 전할 메시지를 포함한 자신의 방북 구상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버시바우 대사가 미 정부의 대북 메시지를 김 전 대통령에게 전했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박정현기자 jhpark@seoul.co.kr
  • [北 미사일 위기] DJ 27일 방북 무산되나

    김대중(DJ) 전 대통령이 오는 27일 예정대로 평양 방문 길에 나설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 움직임은 DJ의 방북에 새로운 외적 변수로 등장하고 있다. 이종석 통일부 장관이 지난 18일 동교동 자택을 방문해 DJ와 만났으며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 대사가 20일 DJ를 예방할 예정이다.DJ 방북이 미사일 발사 움직임으로 조성된 한반도 위기국면과 무관치 않음을 시사한다. 북한은 미사일 발사라는 카드를 꺼내든 마당에 DJ의 방북에 부담을 느낄 법하다.군사·안보적 차원에서 미사일 카드를 꺼낸 경우에는 강온전략에서 DJ의 방북을 허용할 가능성이 있겠지만, 정부 당국은 정치적 몸짓에 비중을 두고 있다. 북측은 의도적으로 조성한 긴장국면을 희석시키지 않으리라는 관측이다. DJ 방북 실무접촉이 20일째 열리지 않고 있다는 점도 방북 실현가능성에 의문을 갖게 한다. 남북은 지난 5월29일 개성에서 2차 실무접촉을 가진 뒤에 추가 접촉을 갖지 못하고 있다. 당초에는 지난 5∼10일 사이에 실무접촉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북측은 묵묵부답이다. 우리 측은 지난주에 광주에서 열린 6·15 민족통일대축전 행사에서 북측과 DJ 방북문제를 협의했으나 시원한 답을 얻어내지 못했다.DJ방북 실무접촉단장인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방북절차 문제에 대한 우리측 요구안을 제시했으나 광주에 있는 동안 답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DJ가 오는 27일 방북하기 위해서는 실무접촉을 위한 시간적 여유가 촉박하다.박정현기자 jhpark@seoul.co.kr
  • “北 미사일 발사대 설치”

    |도쿄 이춘규특파원·서울 김수정기자|북한은 대포동 2호로 보이는 미사일 일부를 이미 발사대에 설치한 것으로 보인다고 교도통신이 16일 미국 군사정보에 접할 수 있는 소식통을 인용, 워싱턴발로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미 정부 당국자는 15일 북한이 추진 중인 대포동 2호 발사실험 준비와 관련,‘지난 48시간 동안 극히 우려되는 사태가 발생했다.’고 분명히 말하면서 며칠 안에 발사할 수 있는 최종단계에 접근할 것이라는 인식을 보이는 등 강한 위기감을 표명했다.”고 전했다. 우리 정부도 이같은 정보를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발사 마지막 단계인 연료 주입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미 정부 당국자는 “북한이 대포동을 발사하면 미국은 강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일본도 행동을 함께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교도통신은 밝혔다. 또 이 당국자는 ‘대응조치’로 유엔 제재를 하나의 선택으로 들면서 “남북협력 노선을 취하는 한국에도 (공동행동을)강하게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지난 13일 이후 입수한 정찰위성 정보에 근거할 때 (대포동 발사 실험의)준비상황에 큰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AP통신도 이날 익명의 미 행정부 관리 말을 인용,“미사일 발사가 임박한 것 같다.”고 보도했다. 요미우리신문은 북한이 대포동 2호로 보이는 미사일의 조립을 끝낸 사실이 미국과 일본의 정찰위성 등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일본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북한 북동부 함경북도에 있는 발사장 주변에서 미사일 조립이 끝났으며 이후 발사장 주변에서 군 부대의 활동이 계속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통신은 지난 15일 미 관리들의 말을 인용,“북한당국이 단순히 미국이나 국제사회의 관심을 끌기 위해 발사를 준비하려는 게 아니라 (실제로)발사실험을 강행할 가능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르면 이번 주말 발사를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 대사는 오는 20일 김대중 전 대통령을 예방할 예정이어서 미측의 메시지 전달 여부가 주목된다. 전 대통령측은 “2주 전 버시바우 대사가 만나자고 요청했다.”면서 “현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taein@seoul.co.kr
  • 국내 100여개 업체 첫 주류박람회 열려

    “우리 술이 훨씬 좋아요.” 국내 주류업체들이 한 장소에 모여 열띤 홍보전을 벌이고 있다. 무대는 서울 강남 삼성동 코엑스. 지난 15일부터 대한민국 주류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곳이다. 다양한 술을 한꺼번에 소개하는 행사가 열린 것도 국내에서 처음있는 일인 데다 입장료도 없어 일반인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더구나 술광고는 TV 등 대중매체를 통한 홍보에 제약이 많기 때문에 박람회에 참가한 100개가 넘는 주류업체들은 이번 기회에 자사 브랜드를 조금이라도 더 알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 특히 ‘도수 낮추기’ 경쟁이 한창인 소주업계의 아이디어 싸움이 치열했다. 올 상반기 신제품 ‘처음처럼’으로 기세를 올리고 있는 두산주류BG는 ‘웰빙리더’를 박람회의 모토로 내세웠다. 시음 행사와 함께 퀴즈쇼, 룰렛게임을 선보이는 동시에 요가강습, 혈압측정 등의 웰빙서비스를 제공,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맞서 소주업계의 절대강자 진로는 다른 소주와 달리 ‘참이슬’에만 포함돼 있다고 강조해온 대나무숯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방을 따로 만들었다. 진로소주의 80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실도 마련해 이곳을 찾은 사람들이 ‘소주=진로’라는 생각이 들도록 했다. 진로발렌타인스㈜는 밸런타인, 임페리얼, 시바스, 로열살루트 등 고급위스키와 와인, 리큐르(과일·곡류 등으로 만든 혼합주) 등 브랜드별로 전시실을 따로 꾸몄다. 특히 칵테일 제조법을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방문객들이 준비해 놓은 위스키와 주스를 직접 섞어서 칵테일을 만들 수 있도록 해 열띤 호응을 얻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北 미사일발사 강행땐 美 적절하게 대응할것”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 대사는 14일 KBS에 출연,“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강행한다면 이는 9·19 공동성명에 반하는 것으로, 미국은 적절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도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몇 주간 북한의 움직임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발사할 경우 한·미 양국은 이에 대한 대비태세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반 장관은 “6자회담이 속개되지 못한 상황에서 미사일까지 발사한다면 그것이 국제정세, 특히 북핵 문제 해결과정에 상당히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버시바우 대사는 ‘적절한 대응’의 수위와 관련,“과거 전례를 봤을 때 이렇게 도발적인 문제가 발생했을 때 미국이 그대로 용납하지는 않았다는 점을 말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그렇지만 6자회담 당사국들과 긴밀한 협의를 거칠 것”이라고 덧붙였다.김수정기자 crystal@seoul.co.kr
  • [요리조리 명사와 함께] 그룹세브코리아 크리스티앙 페미니에 사장

    [요리조리 명사와 함께] 그룹세브코리아 크리스티앙 페미니에 사장

    생활에 꼭 필요한 제품을 콕콕 찍어 선사하는 소형가전 브랜드 ‘테팔’. 요리, 살림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국내에 들어오는 테팔의 모든 제품을 그 누구보다 먼저 접하는 크리스티앙 페미니에 세브코리아 사장과 부인 필리스 페미니에가 부러울 법도 하다. 팬, 그릴, 무선주전자, 토스터, 커피메이커 등 테팔 제품에 관한한 ‘얼리어댑터’로 살고 있는 그들의 집을 살짝 들여다봤다. 프랑스의 생활가전용품 회사 ‘테팔’은 전 세계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기업이다. 프라이팬, 커피메이커, 전기그릴, 무선주전자, 스팀다리미…. 어느 것 하나 없으면 아쉬운 제품을 테팔에서 선보이고 있기 때문. 테팔의 한국지사인 그룹세브코리아 크리스티앙 페미니에(55)사장과 그의 부인 필리스 페미니에를 서울 한남동 자택에서 만났다. 깔끔하고 세련된 그의 집 분위기가 마치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테팔 제품의 이미지와 닮았다. 하얀색 거실 벽은 잡티 하나 찾기 힘들 정도로 깨끗하다. 거실 곳곳에는 한국의 전통 장식품들이 놓여 있어 그들의 한국 사랑이 전해진다. # 그릴 요리는 제 전공이죠 주부들이 부러워할 멋진 주방기구 일체를 갖추고 사는 그의 주방에서는 어떤 음식이 만들어질까 궁금했다.CEO로 바쁜 그이기에 요리는 잘해도 사실 자주 주방에서 실력 발휘는 하지 못한다. 하지만 주말에는 그의 손길이 닿은 요리로 가족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가 잘 만드는 요리는 주말 오전에 먹는 브런치. 삶은 달걀, 구운 베이컨과 꿀을 바른 토스트 등을 접시에 담고, 커피와 주스를 곁들여 낸다. 간단한 요리 같지만 자신만의 정성이 들어가서 남과 다르단다. 커다란 목련 나무가 있는 뒤뜰에서 부인과 함께 브런치 먹는 시간은 그야말로 달콤한 데이트. 브로콜리, 컬리플라워, 가지, 토마토, 파프리카 등을 넣고 식초와 간 마늘, 프랑스 겨자, 올리브유를 섞은 드레싱을 뿌린 그린 샐러드도 그는 잘 만든다. 승마 사이클 수영 등 운동을 많이 하는 그가 칼로리 걱정 없고,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란다. 페미니에 사장이 특히 잘하는 것은 그릴을 이용한 요리. 날씨 좋은 날에는 고기나 흰살 생선을 올리브유와 마늘에 재웠다가 그릴에 구워 먹는다. 특히 왕새우 바비큐를 즐긴다. 그는 한국말을 못해도 입맛은 한국사람 다 됐다. 된장찌개, 청국장, 불고기 등을 좋아한다. 한국 음식은 좋아하지만 만들지는 못한다.“한국의 음식은 간단해보이면서도 과정이 복잡해 만드는 것은 엄두를 못 내요. 대신 맛있는 곳을 찾아 다니죠.” # 한국은 알면 알수록 정이 가는 나라 그가 한국에 부임한 것은 2002년 월드컵을 치른 뒤. 당시만 해도 88올림픽, 현대중공업의 거대한 선박 컨테이너, 노조들의 격렬한 시위, 삼성과 LG의 휴대전화 정도가 한국을 떠올리게 하는 것들이었다. 4년이 지난 지금은 많이 바뀌었다. 한국을 알면 알수록 더 정이 가는 나라란다. “한국은 결코 말로 표현하거나 설명할 수 없는 어떤 특별함이 있어요. 월드컵의 여운으로나마 느낄 수 있었던, 한국인의 에너지와 열정은 절대 잊을 수 없어요.” 한국에 오기 전 결코 겪어보지 못한 심한 교통체증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어 여러 곳을 찾아 다닌다. 주말을 이용해 각종 문화공연을 보고, 레저 스포츠도 즐긴다. 부인과 멀리 여행도 간다. 영국 스코틀랜드 출신의 부인 역시 한국의 아름다움에 푹 빠졌다. 거실 곳곳을 장식하고 있는 항아리, 부처상, 붓걸이 등도 부인의 소장품. 프랑스인들과 한국인들에게 영어회화 강습을 하고, 서울의 영국인 모임인 ‘BASS(British Association of Seoul)’의 회장으로 활발한 사회활동을 한다. 또 짬짬이 붓을 잡고 동양화도 그린단다. # 한국 가정에 꼭 필요한 제품 선보일터 세브코리아의 사무실은 커다란 원통형이다. 한가운데에 회의실을 두고, 이 회의실을 둘러싼 창가쪽에 직원들의 책상이 놓여 있어 독특하다. 실내장식,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그가 쾌적한 근무환경을 고려해 직접 인테리어를 했다. 직원들에게 너무 ‘완벽하다’‘꼼꼼하다’‘준비가 철저하다’라는 평을 듣는 페미니에 사장. 업무는 물론 사적인 일도 2개월전부터 계획을 세워 놓을 정도다. 그는 생활의 변화를 바로 읽어내 소비자를 만족시키려고 노력한다. 혼자 사는 싱글족이 많아지는 추세를 반영, 초소형 무선 주전자를 출시하고, 여름을 겨냥해 콩국수를 쉽게 만들 수 있는 믹서기를 내놓았다. 불고기와 삼겹살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열센서 기능을 추가한 그릴을 선보이기도 했다. “마케팅 전략으로 접근한 제품이 아니에요. 한국인 감성에 대한 존중을 제품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매출 중심이었던 회사 체계에 균형이 잡히고, 한국지사 설립 이후 브랜드 선호도가 최고 수준으로 올라간 이유를 찾을 수 있는 대목이다. “토스터에 뚜껑이 필요한 시장은 한국이 처음이죠. 하지만 이런 요소가 주부들을 만족시킨다면 바로 실행에 옮깁니다. 지금도 한국 문화에 적합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어떤 제품인지는 비밀이죠. 더욱 편리한 생활을 위해 없어서는 안될 제품이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글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류재림기자 jawoolim@seoul.co.kr ■ 크리스티앙 페미니에 사장은 ▲1951년 프랑스 리옹 출생 ▲1973년 리옹대학교(Lyon University)에서 영어 전공 ▲1975년 스코틀랜드 카펫 회사 국제마케팅부 입사 ▲1981∼1991년 그룹 세브 본사 국제시장 담당 매니저 ▲∼1999년 전략마케팅 인터내셔널 상품개발 이사 ▲∼2002년 가정용품 사업단위 총괄 부사장 역임 ▲∼현재 그룹세브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 크리스티앙 페미니에씨의 솜씨자랑 1. 느긋한 휴일을 위한 브런치 재료:토스트 2쪽, 달걀 2개, 베이컨 4장, 토마토 6개, 양송이버섯 6개, 오렌지 4개, 자몽 3개, 생수 3컵, 설탕 3큰술 만드는법:(1)토스트는 토스터기에서 바삭하게 구워준다.(2)끓는 물에 달걀을 깨 넣어 터지지 않게 살짝 익혀 꺼낸다.(3)토마토와 양송이 버섯은 소금을 살짝 뿌려 그릴팬에 노릇하게 굽는다.(4)베이컨은 바삭하게 구운 뒤 접시에 모든 음식을 담아 낸다.(5)오렌지 4개에 생수 11/2컵, 설탕 1큰술을 넣어 곱게 갈아 오렌지 주스를 만든다.(6)자몽 3개와 생수 11/2컵, 설탕 2큰술을 넣고 갈아 자몽 주스를 만든다. 2. 해산물이 들어간 검은 파스타(4인분) 재료:블랙누들 320g, 새우살 200g, 브로콜리 200g, 방울토마토 50g, 생크림 250㎖, 우유 250㎖, 바질페스토 2큰술, 소금, 후추 약간 만드는법:(1)브로콜리는 한 입 크기로 떼어 소금물에 데치고, 새우살도 살짝 데친다.(2)생크림, 우유를 혼합해 농도가 날 때까지 중불에서 졸이다가 데친 브로콜리, 방울토마토, 바질페스토를 넣는다.(3) (2)에 소금·후추 간을 한다.(4)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블랙누들을 삶아 소스에 살짝 볶는다. Tip:바질페스토는 바질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후 다져 올리브오일에 담가놓는다. 여기에 파마산 치즈가루를 넣고 안초비를 잘게 다져 넣은 후 소금, 후추가루로 간한다. 넉넉히 만들어 랩으로 싼 뒤 냉장고에 넣어두고 필요할 때 꺼내쓰면 편하다. 3. 카프레제 샐러드 재료:프레시 모차렐라 1봉지, 토마토 2개, 주키니호박 1/2개, 가지 1개, 파프리카 1/2개, 바질 30g, 소금·후추 조금,발사믹드레싱(올리브오일 3큰술, 발사믹식초 2큰술, 레몬즙 2큰술, 씨겨자 1/2큰술, 다진 양파 11/2큰술, 설탕 1작은술, 프레시바질 1큰술) 만드는법:(1)주키니호박, 가지, 파프리카는 0.7㎝ 정도로 어슷하게 썰어서 그릴팬에 아무것도 두르지 않은 상태에서 굽는다.(2) (1)에 소금·후추 간을 한 뒤 살짝 식힌다.(3)토마토와 모차렐라 치즈는 1㎝ 두께로 저며놓고, 바질은 굵게 채썬다.(4)발사믹 드레싱을 만든다.(5) (1)과 토마토, 프레시 모차렐라 치즈에 드레싱을 뿌려 낸다. 4. 아몬드 크러스트 연어구이 재료:스테이크용 연어 480g, 아몬드 슬라이스 200g, 화이트와인 2컵, 파슬리 1큰술, 로즈마리 1/2큰술, 타임 1/2큰술, 올리브오일, 버터,소스(올리브오일 3큰술, 꿀 2큰술, 케이퍼 다진 것 1큰술, 레드페퍼콘 1큰술, 레몬즙 4큰술, 씨겨자 1큰술, 다진 딜 11/2큰술, 소금·후추 약간) 만드는법:(1)연어를 손질해서 소금, 후추, 파슬리, 로즈마리, 타임, 화이트 와인에 30분정도 재워둔다.(2) (1)에 실온에 둔 버터를 발라준 후 아몬드 슬라이스에 묻혀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노릇하게 구워낸다.(3)재료를 골고루 섞어 소스를 만든다.(4)노릇하게 구운 연어스테이크 위에 뿌려낸다. ■ 강추! 이 식당 자주 가는 식당을 묻자 바로 식탁 한쪽에서 명함 한묶음을 가지고 왔다. 한 손에 잡기도 버거울 정도로 많은 식당 명함 컬렉션이다. 그 중에 심혈을 기울여 선택한 곳은. # 석파랑 흥선대원군의 별장으로, 전통미가 물씬 풍기는 곳. 페미니에 사장은 “감나무가 아름다운 곳”이라고 설명했다. 최고급 한정식을 경험할 수 있다.(02)395-2500. # 알트스위스샬레 알프스 산장의 아늑함이 느껴진다. 스위스 정통 음식과 다양한 치즈요리, 스테이크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퐁뒤 요리가 특히 맛있다.(02)797-9664. # 뱀부하우스 고급한식당의 원조로 불리는 식당. 입에서 살살 녹는 고기, 직접 담근 김치, 고급스러운 분위기 등은 외국인에게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02)555-6390. # 아 따블르 서울 삼청동에서 ‘아 미디’와 함께 꼽은 식당.‘오늘의 메뉴’, 단 하나지만 실패한 적은 없다. 그날의 가장 싱싱한 재료만 골라서 만든다고. 테이블이 많지 않아 예약은 필수다.(02)736-1048.
  • [사설] 美의 개성공단 인식변화 기대한다

    엊그제 북한의 개성공단을 찾은 주한 외교공관장들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끈 이는 단연 알렉산더 버시바우 미국대사였을 것이다. 임금 및 노동조건에서 비롯된 인권문제 제기와 대북 퍼주기 논란으로 한·미간에 미묘한 시각차가 존재하는 바로 그 현장에 미국대사가 발을 내디뎠다는 것은 한·미간 이견 조율과 남북관계 발전 측면에서 주목할 만하다. 무엇보다 제이 레프코위츠 미 대북인권특사와 비슷하게 개성공단에 비판적이었던 버시바우 대사가 “개성공단의 발전상을 직접 볼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긍정적인 방문 소감을 밝힌 것은 적잖은 의미로 다가온다. 그가 특히 개성공단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됐으며, 이를 워싱턴에 있는 동료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한 것은 미 행정부의 인식 변화 가능성과 연결지을 수 있다 하겠다. 버시바우 대사는 레프코위츠 특사의 개성공단 방문에 대해서도 “매우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북한 근로자들의 열악한 노동조건과 임금 착취 등 개성공단에 대한 레프코위츠 특사의 비판적 시각은 상당부분 오해에서 비롯됐다는 것이 우리의 판단이다. 직접 가서 곳곳을 둘러보고 북한 인사들과 대화를 나누면 오해가 풀릴 것이라고 본다. 그런 점에서 레프코위츠 특사의 공단 방문은 반드시 이뤄져야 할 것이다. 북한도 그의 방문을 반대해선 안 될 것이다. 개성공단은 금강산 관광과 철도·도로 연결과 함께 남북 교류협력의 커다란 상징성을 갖고 있다. 지금보다 더 커질 경우 자연스레 북한의 개혁·개방과 한반도 평화정착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미국의 인식 변화가 필수적이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의 쟁점인 개성공단 제품의 원산지 인정 문제가 잘 풀려야 하는 것은 물론 미측 고위인사들의 공단 방문도 잦아지기를 기대한다.
  • [새광고] 엔터테인먼트 강조 4년만에 새광고

    도시바코리아가 모델 고봉구씨를 기용,4년만에 새 광고를 선보였다. 특히 독일 월드컵 공식 후원 IT기업임을 감안, 월드컵 기간에 광고를 집중하고 있다. 광고는 ‘도시바로 더욱 생생하게 모바일 엔터테인먼트를 즐겨라.’라는 내용이다. 마치 휴대전화처럼 노트북을 휴대하며 자유자재로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전달하기 위해 블록버스터급 전쟁 장면을 펼치는 등 흥미있는 볼거리를 담았다. 광고는 15초·30초·60초로 다양하게 제작됐다.
  • 버시바우 “개성공단 발전상봐 유익”

    “개성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워싱턴의 내 동료들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 12일 개성공단을 방문한 76명의 주한 외교사절단 가운데 언론의 집중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 대사는 남측 출입사무소(CIQ)에서 “개성공단의 발전상을 볼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제이 레프코위츠 미 대북인권 특사의 개성공단 방문과 관련해서도 “새달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한국 정부의 초청이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프코위츠 특사 등 미측 인사들은 남북 경제협력의 상징적인 장소인 개성공단의 근로조건과 임금 직불 문제를 공개 비판하고 있으며, 양국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서도 개성공단상품의 한국산 인정을 놓고도 대립하고 있다. 북한 근로자에게 지불되는 임금의 지불방식에 대해선 버시바우 대사 역시 비판적. 그는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과 함께 공단을 견학하면서도 임금 직불과 관련한 논란이 있음을 상기시켰다. 그는 우리은행 개성공단 지점장에게 북한 근로자들이 임금을 수령해가느냐고 묻기도 했다. 이 은행은 개성공단 진출 남측 기업들이 이용하는 은행이다. 버시바우 대사는 개성공단을 둘러보는 내내 취재 중인 카메라 기자들과 ‘경쟁이라도 하듯’디지털 카메라를 눌러대 눈길을 끌었다. 우리 정부 인사에게 북한 근로자들을 배경으로 자신의 사진을 찍어달라는 부탁을 하기도 하고, 카메라 기자들 틈에 섞여 반 장관의 사진을 찍으며 “잘 안찍힌다.”고 불평하기도 했다. 특히 북측 여성 안내원으로 나온 김효정(24)씨는 능숙한 영어로,10여분간 버시바우 대사를 ‘집중 마크’해 관심을 끌었다. 김씨는 개성공단 방문 소감과 함께 “미측이 개성공단 발전을 위해 지원할 의사가 있냐.”고 거듭 물었고 버시바우 대사는 “아주 복잡한 문제다. 이곳엔 미국 장비들도 있다.”며 얼버무렸다. 김씨는 이어 ‘북한 인권’관련 문제도 물었다. 미국의 대북 인권공세를 지적하는 듯 했다. 버시바우 대사는 취재진을 돌아다 보며 “내 뒤에는 언론 친구들이 있다. 사적인 대화를 나눌 수 없다.”며 농담섞인 대답으로 답을 피했다. 버시바우 대사는 김씨에게 “어디서 영어를 배웠느냐. 아주 잘한다.”며 칭찬을 하며 자신의 명함을 건넸다. 김씨는 개성 사리원 외국어대 어문학부를 2004년 졸업한 재원. 개성공단에서 외국인을 상대로 통역 및 브리핑을 담당하고 있다. 북한측 추천을 받아 현대아산이 고용한 직원이라고 정부 관계자는 설명했다. 최근 방문한 한 당국자에게는 “다음에 만날 땐 제 사인을 받아야 할 겁네다.”라고 유쾌하게 농담을 던졌다고 한다. 개성공단 공동취재단 김수정기자 crystal@seoul.co.kr
  • 주한 외교사절 80명 12일 개성공단 방문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 대사를 비롯해 주한 외교 공관장 80여명이 오는 12일 개성공단을 방문할 예정이다. 버시바우 대사의 개성공단 방문은 개성공단 제품의 국내산 인정 문제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의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외교통상부는 9일 “주한 외교단의 요청으로 미국·중국·러시아 등의 주한 대사와 국제기구 대표 80명이 개성공단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교 공관장의 개성공단 방문에는 반기문 외교부 장관도 동행할 예정이다. 주한 외교단은 이번 방문에서 개성공단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입주 업체들을 직접 둘러볼 예정이다.박정현기자 jhpark@seoul.co.kr
  • 한국이 독도부근 해류조사때 日 “EEZ 넘으면 순시선 출동”

    |도쿄 이춘규특파원|일본 해상보안청이 7월로 예정된 한국 정부의 독도 부근 수역 해류조사 때 자국이 주장하는 배타적경제수역(EEZ)이 포함되면 순시선을 출동시키겠다고 밝혀 또다시 마찰이 우려된다. 이시바시 미키오 해상보안청 경비구난부장은 7일 중의원 외무위원회에서 “일본측 EEZ 내에서 조사활동이 확인되면 순시선 등을 출동시켜 조사중지를 엄중히 요구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외교경로를 통해서도 중지를 요청하겠다.”고 말했다.taein@seoul.co.kr
  • [클릭 지구촌 이곳!] 도쿄 애완동물 장례식장

    [클릭 지구촌 이곳!] 도쿄 애완동물 장례식장

    |도쿄 이춘규특파원|일본 도쿄시내 핵심요지인 미나토구의 한적한 고급주택가 옆 상가에는 동물묘지인 ‘아자부주반·동물정원(淨苑)’이 있다. 이곳에서는 연중무휴 개·고양이 등 애완동물의 장례를 치른다. 또 유골을 안치하는 납골당도 갖춰져 있다.1층에는 장례나 납골당 안치를 위한 접수처 및 생화 판매소가 있다.2층에는 엄숙한 분위기가 느껴질 정도의 장례식장이 마련돼 있다. 장례식장 옆에는 비교적 비싼(A형·20년 계약) 납골시설이 있다.5년 계약인 C형 납골시설은 구석에 있다.3층에는 B형 납골당(계약기간 20년)이 있다. 물론 1년 단위 납골도 가능하다.A,B형도 사정이 인정되면 5년 뒤에는 해약이 가능하다. 지난주 찾은 묘지는 사람의 장례식장이나 납골당에 조금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깨끗하게 꾸며져 있었다. 개원 초기라 일부는 납골이 돼 있고, 일부는 ‘예약종료’라는 표시가 돼 있었다. 주변은 롯폰기힐스, 도쿄타워 등 도쿄의 상징시설들이 즐비하다. 시바타 대표는 “180년 전부터 아자부주반에서 석물점과 생화점(인근에 묘지가 있는 절이 있음. 일본은 시내 주택가에 묘지가 적지 않음)을 운영해 왔다.”면서 “3년 전 애완동물 전문점을 열었는데, 최근 희망하는 고객이 많아 묘지도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개와 고양이 등의 장례절차는 비교적 단순하다. 이 동물묘지는 24시간 전화접수를 한다. 동물묘지 직원은 애완동물이 죽어 장례를 의뢰받으면 집을 방문해 주인이 보는 자리에서 입관을 하고 상담을 거쳐 각자 희망에 따른 의식을 치른다. 이후 이 동물묘지측과 제휴관계인 도쿄도 한 애완동물 화장장에서 화장을 한다. 합동화장시에는 다른 애완동물의 유골과 함께 화장한다. 개별화장시에는 이 묘지의 식장서 영결의 장례식을 치른 뒤 이 묘지 납골당에 안치하거나, 희망에 따라서는 주인의 자택에 갖다 주기도 한다. 장례 및 납골당 이용 비용은 다양하다. 작은 새나 햄스터, 다람쥐 등 작은 애완동물은 합동장일 경우 장례비만 1만 500엔(약 9만원)이다. 개별장일 경우는 3만 2000엔(약 27만원)이다. 특별한 개별장례는 4만 3500엔(약 37만원)짜리도 있다. 고양이나 토끼 등 조금 큰 애완동물의 요금은 이보다 30% 안팎 비싸다. 개의 경우는 작은 것이 합동장일 경우 1만 6800엔(약 14만원)이지만 특대형의 개에다 특별 개별장은 8만 1300엔(약 69만원)이 든다. 이 요금에는 5%의 소비세가 포함됐다. 납골당 요금도 다양하다. 아자부주반 동물정원 2층에 있는 A형 납골당은 1,2,3,4단 모두 60만엔(약 500만원)이다. 최대 12회로 분할납부도 된다. 별도로 1년간 관리비는 1만 8000엔(약 15만원)이다.A형은 120개의 납골당이 마련됐다. B형은 요금이 다양하다. 맨 위의 1단은 45만엔, 그 다음 2단은 40만엔,3단 35만엔,4단 35만엔이고 5단이 25만엔이다. 연간 관리비는 1만 2000엔이다.B형은 615개의 납골 공간이 확보돼 있다. 1년 단위로 납골계약을 하면 집합형은 사용료 1만엔(이것을 C형으로 분류)에 관리비는 6000엔이다. 개별단위 1년 계약시엔 사용료가 2만(3,4,5단),3만엔(1,2단)짜리가 있고, 관리비는 1만 2000엔이다. 생전의 친구 애완동물들을 함께 합사할 수도 있다. 장난감 등 애완동물이 좋아하던 생전의 유품도 납골당에 둘 수 있다.A,B형의 경우 계약기간 20년이 끝나면 주인이 유골을 수습해 가져갈 수 있다. 희망에 따라 여러 방안을 선택할 수 있다. 동물묘지측의 전문상담사는 애완동물이 아프거나 죽었을 때 주인의 고민에 대한 상담도 한다. 예를 들면 “애완동물이 죽고 나서 불면·식욕부진·환청 등에 시달리고 있다.”고 호소하면 “애완동물을 사랑하고 있었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므로, 이상한 일이 아니다.”고 답해 준다. 인간과 애완동물의 합장은 불가능하다. 일본의 현행 묘지매장법은 사람을 매장하는 장소를 정했기 때문에 애완동물을 함께 납골할 수가 없다. 그러나 한 조사에 따르면 일본 성인여성의 40% 정도가 기르던 애완동물과 함께 묻히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자부주반 동물정원은 장례 때 승려가 출석하는 경우도 있다. 특별히 불교식 장례를 희망하면 인근 사찰에서 온 승려가 법회를 열어준다.7일재,49일재,1주기 법회도 가능하다. taein@seoul.co.kr
  • 정부 “北 대포동 발사 가능성”

    정부는 항공사진을 판독한 결과 북한이 대포동 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2일 알려졌다. 미국은 북한이 대포동 미사일을 시험 발사한다면 한반도 정세에 심각한 상황이 초래될 것이라고 북에 경고했다. 미국을 방문 중인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워싱턴에서 2일(현지시간) 로버트 졸릭 국무부 부장관·스티븐 해들리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면담을 갖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징후·북한의 6자회담 복귀 문제,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차관보의 방북 등 한반도 정세 전반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힐 차관보의 방북을 초청하는 북 외무성의 1일 담화는 북핵 6자회담에 나갈 용의가 있으니 명분을 달라는 동시에 이런 뜻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미사일 발사 등의 극단적 조치도 불사하겠다는 뜻이 함께 담겨 있다고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담화는 외교부와 군부의 입장이 절충된 것이어서 담화에 미국이 어떤 해석을 하느냐에 따라 북한의 대응이 달라질 수 있다는 얘기다. 이에 따라 미국은 일단 북한의 힐 차관보 방북 초청에 거부의사를 밝혔으나, 한·미 협의 결과에 따라 힐 차관보의 방북이 성사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정부는 힐 차관보의 방북을 권유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북한이 힐 차관보의 방북을 통해 회담 재개의 걸림돌인 위폐 공방과 금융제재를 6자회담 안에서 얘기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하면 6자회담에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고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북한이 초강경 조치로 가기 위한 수순밟기 차원이라는 가능성도 있다. 한편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 대사는 지난 1일 CBS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북한의 대포동 미사일 시험 발사 계획 보도와 관련해 “정보와 관련된 사항이기 때문에 정말 시험 발사를 할지 여부를 언급할 수는 없지만 심각한 문제란 점은 말씀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의 대포동 2호 미사일 시험 발사 계획에 대해 “북한이 얼마나 9·19 합의 체제로 돌아올 건지에 대한 회의를 낳게 한다.”고 강한 우려를 표시했다.박정현기자 jhpark@seoul.co.kr
  • [5·31 선택-기초의원 당선자 명단] 경 기

    ■ 수원시장안구 △수원시가=정동근(한·57·정치인), 홍종수(한·51·지방의원) △수원시나=이재원(한·47·지방의원), 이종후(한·47·상업) △수원시다=강장봉(우·55·지방의원), 염상훈(한·50·정치인) △수원시라=이희정(우·43·상업), 심상호(한·56·건설업) ■ 수원시권선구 △수원시마=김영대(한·47·지방의원), 민한기(한·47·기타) △수원시바=문병근(우·46·기타), 문준일(한·48·기타), 이재식(한·55·기타) △수원시사=박장원(한·38·기타), 차긍호(한·52·지방의원) △수원시아=김진우(우·56·기타), 이종필(한·42·회사원) ■ 수원시팔달구 △수원시자=김명욱(우·37·기타), 명규환(한·44·건설업) △수원시차=김진관(우·50·지방의원), 김광수(한·76·지방의원), 최중성(한·43·기타) △수원시카=김호겸(우·47·기타), 김종기(한·51·지방의원), 김효수(한·49·기타) ■ 수원시영통구 △수원시타=오상운(우·43·지방의원), 이윤필(한·45·상업) △수원시파=진흥국(한·48·정치인), 홍승근(한·52·상업) △수원시하=노영관(우·39·정치인), 김기정(한·45·지방의원), 이대영(한·43·상업) ■ 성남시수정구 △성남시가=문길만(우·47·지방의원), 남용삼(한·38·기타) △성남시나=윤창근(우·44·정치인), 정용한(한·34·기타) △성남시다=최만식(우·35·정치인), 이상호(한·43·기타), 이수영(한·55·정치인) △성남시라=정종삼(우·45·정치인), 이재호(한·46·정치인), 최성은(노·32·정치인) ■ 성남시중원구 △성남시마=지관근(우·41·지방의원), 유근주(한·56·정치인) △성남시바=고희영(우·46·정치인), 한성심(한·59·교육자) △성남시사=김유석(우·42·교육자), 김재노(한·48·기타) △성남시아=김시중(우·37·정치인), 황영승(한·50·기타) ■ 성남시분당구 △성남시자=박영애(한·49·무직), 이영희(한·47·지방의원) △성남시차=박문석(우·43·기타), 장대훈(한·47·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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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나=권봉수(우·42·지방의원), 김광수(한·41·기타), 김명수(한·44·기타) ■ 남양주시 △남양주시가=이광호(우·45·정치인), 김영수(한·52·지방의원), 김현택(한·42·기타) △남양주시나=김진장(한·46·기타), 이철우(한·43·기타), 조성대(한·41·기타) △남양주시다=공명식(한·44·지방의원), 윤재수(한·48·지방의원), 김학서(노·36·정치인) △남양주시라=이의용(우·46·지방의원), 김종산(한·43·건설업), 이종화(한·59·정치인) ■ 오산시 △오산시가=김미정(우·35·기타), 윤한섭(한·55·기타), 조문환(한·63·지방의원) △오산시나=김진원(우·35·지방의원), 김명철(한·40·상업), 이기흥(한·41·기타) ■ 화성시 △화성시가=강병국(한·60·상업), 전재영(한·53·정치인) △화성시나=유효근(우·48·정치인), 박길양(한·56·상업), 백남영(한·47·건설업) △화성시다=서광석(한·38·상업), 홍일성(한·41·상업) △화성시라=계춘석(한·56·상업), 이태섭(한·63·건설업) ■ 시흥시 △시흥시가=이귀훈(우·43·기타), 서훈(한·50·기타), 윤용철(한·50·기타) △시흥시나=이민국(우·51·상업), 김승환(한·52·상업), 안시헌(한·49·지방의원) △시흥시다=장재철(우·44·상업), 안정욱(한·45·상업), 이일섭(한·46·기타) △시흥시라=박길수(우·47·지방의원), 우경성(한·41·건설업) ■ 군포시 △군포시가=김동별(우·41·정치인), 양재숙(한·55·회사원) △군포시나=한우근(우·46·공무원), 송백중(한·57·정치인) △군포시다=이문섭(우·47·상업), 이경환(한·43·지방의원) △군포시라=김판수(우·49·지방의원), 김제길(한·53·지방의원) ■ 하남시 △하남시가=유신목(한·46·기타), 임문택(한·37·지방의원), 홍미라(노·42·정치인) △하남시나=문영일(우·48·기타), 김병대(한·47·지방의원), 이현심(노·35·기타) ■ 파주시 △파주시가=유병석(우·55·기타), 김양기(한·63·상업), 홍덕기(한·58·정치인) △파주시나=김형필(한·59·지방의원), 신충호(한·51·지방의원) △파주시다=박찬일(우·42·건설업), 김정대(한·61·농ㆍ축산업) △파주시라=박광섭(한·44·건설업), 김영기(무·50·지방의원) ■ 여주군 △여주군가=장학진(우·53·기타), 박명선(한·50·농ㆍ축산업), 이명환(한·43·기타) △여주군나=박용일(우·54·농ㆍ축산업), 경익수(한·47·농ㆍ축산업), 김규창(한·51·농ㆍ축산업) ■ 이천시 △이천시가=성복용(우·48·농ㆍ축산업), 김태일(한·57·지방의원), 서재호(한·51·상업) △이천시나=박순자(한·57·무직), 이현호(한·55·지방의원) △이천시다=김학인(우·44·지방의원), 권영천(한·44·지방의원), 오성주(한·50·정치인) ■ 용인시처인구 △용인시가=이동주(한·43·지방의원), 이종재(한·62·지방의원), 조성욱(한·47·지방의원) △용인시나=김희배(한·52·지방의원), 신현수(한·44·정치인), 이상철(한·48·농ㆍ축산업) ■ 용인시기흥구 △용인시다=김민기(우·40·기타), 김정식(한·34·기타), 심노진(한·56·지방의원) △용인시라=신승만(한·41·기타), 오준석(한·52·기타) ■ 용인시수지구 △용인시마=김경태(한·34·기타), 박재신(한·51·회사원) △용인시바=이우현(우·42·지방의원), 김영린(한·40·기타), 김재식(한·48·지방의원) △용인시사=강웅철(한·42·기타), 지미연(한·42·기타) ■ 안성시 △안성시가=김용완(한·53·농ㆍ축산업), 윤국한(한·38·정치인) △안성시나=이세찬(우·46·농ㆍ축산업), 양두석(한·57·농ㆍ축산업) △안성시다=오재근(한·51·지방의원), 이동재(한·45·농ㆍ축산업) △안성시라=송형근(한·50·건설업), 정기훈(한·44·지방의원) ■ 김포시 △김포시가=정왕룡(우·42·정치인), 이용준(한·53·지방의원) △김포시나=피광성(우·35·기타), 이영우(한·46·건설업) △김포시다=민석기(한·46·농ㆍ축산업), 성덕경(한·59·농ㆍ축산업), 안병원(한·46·지방의원) ■ 광주시 △광주시가=이상택(한·49·지방의원), 장용범(한·53·지방의원) △광주시나=이성규(우·49·상업), 김영훈(한·50·지방의원) △광주시다=김찬구(우·42·상업), 구효서(한·49·건설업), 김진구(한·47·상업) ■ 포천시 △포천시가=이강림(한·47·지방의원), 이중효(무·48·지방의원) △포천시나=이병욱(우·52·지방의원), 강태선(한·44·정치인) △포천시다=김성남(우·46·농ㆍ축산업), 김종천(한·44·상업), 정종근(한·46·건설업) ■ 연천군 △연천군가=유상호(우·40·상업), 나원식(한·47·농ㆍ축산업), 이원근(한·50·농ㆍ축산업) △연천군나=김선기(우·51·상업), 김창석(한·50·기타), 신동진(한·44·상업) ■ 양평군 △양평군가=김덕수(한·44·광공업), 송창섭(무·57·무직), 윤칠선(무·51·무직) △양평군나=박장수(우·48·지방의원), 권오균(한·58·회사원), 이인영(한·60·정치인) ■ 가평군 △가평군가=정진구(한·50·상업), 최승수(한·53·정치인) △가평군나=최성진(한·50·정치인), 홍태석(무·48·지방의원) △가평군다=조한일(한·56·농ㆍ축산업), 고장익(무·47·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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