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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광장 추억 나눠요” 서울시 사진·숏폼 공모전 개최

    “광화문광장 추억 나눠요” 서울시 사진·숏폼 공모전 개최

    서울시가 광화문광장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공모전을 진행한다. 서울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광화문광장의 매력을 알릴 사진·짧은 영상 공모전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공모전은 서울의 랜드마크인 광화문광장을 찾는 방문객이 광장을 어떻게 이용하고 즐기는지 공유하고, 시민이 좋아하는 광장의 모습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 주제는 ‘자체발광’(자유롭게 체험하며 발견하는 광화문광장)이다. 그동안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행사·프로그램에 참여한 경험이 담기거나 광장을 배경으로 만든 사진과 영상 등을 구글 폼 접수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출품작 가운데 사진 8편·영상 8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한다. 수상작은 광화문광장과 광화문광장 홈페이지에 전시된다. 또 수상자에게는 서울시장상과 최대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 SH공사 “수도권 신규 택지개발 맡겨달라”…국조실에 요구

    SH공사 “수도권 신규 택지개발 맡겨달라”…국조실에 요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수도권 신규택지개발사업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국무조정실과 기획재정부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25일 밝혔다. SH공사는 지난 24일 국조실, 기재부에 공문을 보내 수도권 신규택지 개발 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정책 사업에 공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토와 협조를 요청했다. SH공사는 “3기 신도시와 수도권 신규택지 등의 대형 프로젝트가 기존과 같이 중앙 공기업에 집중될 경우 사업 추진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해도 대처가 쉽지 않다”며 “기존 3기 신도시 추진 과정에서 한계를 드러낸 사업주체들이 대규모 개발 사업을 추가로 맡기에는 부담이 큰 점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지난 36년간 서울시에서 안정적으로 택지 및 주택개발사업을 담당한 SH공사가 신규택지 개발에 참여할 경우 정부의 정책 목표를 적기에 달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SH공사는 기존 3기 신도시 중 광명시흥, 과천과천, 남양주왕숙2, 하남교산과 지난해 11월 정부가 발표한 신규 공공주택지구 중 서울시와 가장 인접한 구리토평2지구 개발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등에 지속적으로 요청한 바 있다. 아울러 SH공사는 “최근 불거지고 있는 서울의 집값 불안을 해소하고 서울시민과 경기도민의 주거안정을 실현하기 위해 공공주택을 신속히 공급 및 확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정부의 공공주택 100만호와 뉴:홈 50만호, 경기도의 반값아파트 20만호 등 정책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수도권 신규택지개발사업 등에 SH공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중앙 정부의 적극적인 검토와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 온라인 플랫폼 ‘광명 업사이클 플랫폼’ 내달 오픈

    온라인 플랫폼 ‘광명 업사이클 플랫폼’ 내달 오픈

    경기 광명시는 업사이클 정보를 총망라한 ‘광명 업사이클 플랫폼’(upcycle.gm .go.kr)을 내달 1일 문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업사이클은 ‘업그레이드(Upgrade)’와 ‘리사이클(Recycle)’의 합성어로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 요소를 더해 활용도와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만드는 신개념 재활용을 뜻한다.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선보이는 업사이클 플랫폼은 친환경, 자원순환 경제 사업을 시민들이 온라인으로 손쉽게 접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시가 6개월의 개발과정을 거쳐 만들었다. 시의 다양한 업사이클 교육 프로그램 정보, 업사이클과 에코디자인 관련 창업 공모,지원사업 등 정보를 제공하며 플랫폼에서 신청도 할 수 있다. 탄소중립 활동 확인서 발급도 가능하며 시민들이 만든 제품을 일반 쇼핑몰과 연계해 자유롭게 유통할 수 있는 온라인 업사이클 마켓 플랫폼도 제공한다. 경기도 소재 친환경 관련 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광명시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관심 있는 지역의 다양한 폐자원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박승원 시장은 “업사이클은 청정에너지 생산 효과뿐 아니라 자원순환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반드시 활성화해야 할 분야”라며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를 중심으로 시민 참여를 이끌어 자원순환경제 정착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시민들에게 광명업사이클 플랫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소문내기 이벤트’를 8월 1일~15일 진행한다.
  • 창원 원이대로 S-BRT 개통 3개월…시, 운영 효과·만족도 파악 나선다

    창원 원이대로 S-BRT 개통 3개월…시, 운영 효과·만족도 파악 나선다

    경남 창원시가 지난 5월 15일 임시개통한 원이대로 S-BRT(고급간선급행버스체계) 초기 운영 효과와 시민 만족도를 파악하고자 효과성 평가에 나선다. 25일 창원시는 “원이대로 S-BRT는 대중교통 중심 교통체계로 전환하고자 추진한 첫 번째 사업인 만큼 그 효과를 명확하게 평가해 향후 대중교통 정책 방향성을 설정하려 한다”고 밝혔다.시는 우선 교통상황과 대중교통 이용 변화 등 운영 효과를 살핀다. 지난 4월 원이대로 S-BRT 공사 전에 시행한 사전 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개통 전·후 통행시간(일반차량·시내버스), 교통량, 버스 이용객 수, 시내버스 정시성 변화를 비교한다. BRT 전용차로·정류장 이용실태(동시 도착 대수, 정류장 혼잡도, 추월차로 이용률 등) 등도 함께 살피고 평가할 예정이다. 시는 원이대로 S-BRT가 개통 3개월째에 접어들면서 일반차량과 시내버스 통행시간이 상당 부분 개선되고 시내버스 이용객도 증가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시는 정략적 평가지표에 바탕한 종합적인 진단으로 이를 명확히 하고, 개선점을 찾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시민 체감도를 높이고자 이용 만족도 조사도 시행한다. 교통체계 변화, 정류장 편의시설, 시내버스 서비스, 정보안내시설, 연계교통체계 등 S-BRT 전반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하고 이용 불편 사항과 개선방안 마련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만족도 조사는 연령대, 지역, 일반차량·대중교통 이용자 등으로 구분해서 한다. 특성별 맞춤형 개선방안을 마련한다는 게 시 목표다.10월에는 ‘원이대로 S-BRT 시행 효과와 창원시 대중교통 미래비전’이란 주제로 시민참여 토론회도 열 방침이다. 토론회에서는 창원시민을 비롯해 시의원, 교통전문가, 언론관계자가 참여한다. 이들은 원이대로 S-BRT 시행 운영효과 평가와 이용 만족도 조사 결과를 살피고 BRT 확대·도시철도(트램) 도입 등 창원시 대중교통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종덕 창원시 교통건설국장은 “효과성 평가 결과와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원이대로 S-BRT 이용자 체감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며 “대중교통 중심 교통체계 전환은 시대적 과제인 만큼 시민참여를 확대해 정책 공감대 형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부산 민·관·정 “에어부산 지킨다”

    부산 민관정이 지역 유일한 거점항공사인 에어부산을 지키기 위해 힘을 모은다. 부산시는 24일 ‘지역 거점 항공사 존치를 위한 총괄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회의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해 지역 거점 항공사인 에어부산 존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김광회 부산시 미래혁신부시장 주재로 열렸으며, 에어부산 지역 주주, 김재운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부산경제살리기 시민연대와 지방분권균형발전 부산시민연대 등 시민단체 대표가 참석했다. 총괄팀 회의에 시의회 건설교통위와 시민단체가 참여한 것은 처음이다.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인 에어부산은 부산 김해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유일한 항공사다.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에 인수 합병되면 에어부산을 포함한 이 두 회사 산하 저비용항공사(LCC)도 통합된다. 통합 LCC는 인천국제공항을 거점으로 삼을 가능성이 크다. 이 때문의 지역에서는 에어부산을 아시아나항공에서 떼어내 지역 상공인들이 인수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 전국에 몰아닥친 ‘학교 통폐합’… 일부선 마찰로 무산 위기

    저출생 영향으로 학령인구가 감소하면서 전국 학교에 ‘통폐합’ 바람이 몰아닥쳤다. 이로 인해 마찰도 일고 있다. 공립 하동고등학교와 사립 하동여자고등학교 통폐합을 추진 중인 경남교육청은 하동여고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하동육영원 이사회가 지난 22일 회의에서 ‘하동여고 계속 운영에 대한 심의’에 관한 안건을 부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안건 부결은 하동고와 통합을 하지 않겠다는 의미다. 10일 회의에서 ‘하동고와 하동여고 통폐합은 관련 기관과 토론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안건 자체를 상정하지 않았던 이사회는 도교육청과 면담 후 회의를 다시 열었고, 안건 부결을 택했다. 하동고와 하동여고 통폐합은 20년 넘은 지역사회 과제다. 몇 차례 무산됐던 통폐합이 최근 다시 화두가 되면서 이번에는 경남교육청이 나섰었다. 경남교육청은 5월 주민·학부모 설명회, 지난달 설문조사를 연이어 진행했고, 설문조사에서는 투표에 참여한 1591명 중 68%가 통폐합에 찬성해 의결 기준인 60% 이상을 충족, 기대감을 높였었다. 다만 공립과 사립 통폐합 최종 관문인 학교법인 승인을 받지 못하면서 두 학교 통폐합은 이번에도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충북 음성군에서는 도내 첫 공립·사립 통합 사례가 나왔다. 공립 감곡중학교와 사립 매괴여자중학교로, 충북교육청은 두 학교 통합 행정예고 절차를 밟고 있다. 앞서 충북교육청이 시행한 학부모 설문조사에서는 326가구 중 90.2%가 통합에 찬성했다. 이후 매괴여중을 운영 중인 천주교학교법인이 용단을 내리면서 통폐합은 현실화하게 됐다. 통합 감곡중은 2028년 신입생을 받아 12학급 180명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충북교육청은 146억원을 투입해 감곡중 건물을 증축한다. 교육부 적정 규모 학교 지침에 따라 각 교육청은 일정 비율 이상 학부모 동의를 받으면 통폐합을 추진할 수 있다. 지역별 논의는 이어지고 있다. 통폐합 중점 대상 학교 27곳을 관리 중인 강원교육청은 다음 달 추진 학교를 확정할 예정이다. 충남교육청은 올해 적정규모 학교 육성 추진계획에서 ‘1면 1교, 도서·벽지, 개발예정지역은 통폐합 대상에서 제외한다’는 등 기존 규정 일부를 삭제하면서 반발을 샀다. 통폐합에 찬성하는 이들은 교육 위기 극복에 통폐합은 필수라고 말한다. 시민단체 하동미래교육 군민모임 등이 “통합 없이 이대로 간다면 하동고와 하동여고는 소규모 학교로 전락하고 학생들이 타지로 유출되는 일은 더 늘어날 것”이라고 주장한 게 예다. 통폐합에 반대하는 이들은 지역 내 학교가 사라지면 인구 유출이 가속화할 것이라고 주장해 관련 논쟁은 이어질 전망이다.
  • 김동연, 전국 138명과 ‘기억의 꽃배달 캠페인’···“아픈 역사 반복하지 말자”

    김동연, 전국 138명과 ‘기억의 꽃배달 캠페인’···“아픈 역사 반복하지 말자”

    경기도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8월 14일)을 앞두고 전국 139개 소녀상에 꽃을 전달하는 ‘기억의 꽃배달’ 대국민 참여 캠페인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캠페인 마지막 날인 24일 도청·도의회 앞 소녀상에 헌화한 후 “이 꽃다발은 아픈 역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인간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용기 있는 증언에 나섰던 분들께 전하는 존경과 감사의 마음”이라며 “8월 14일 기림의 날을 꼭 함께 기억해 달라”고 말했다.기억의 꽃배달 캠페인은 캠페인 참여자가 7월 둘째 주부터 2주 동안 전국 139개 소녀상에 꽃을 배달하는 행사로 경기도에서 올해 처음 기획했다. 경기도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꽃배달 참여자를 모집해 138명을 선정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마지막 139번째 기억의 꽃배달 주자로 캠페인에 참여해 경기도청사와 경기도의회청사 앞에 있는 소녀상에 꽃을 배달했다. 캠페인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고 그 역사를 함께 기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다음 세대의 약속’이라는 의미를 담아 미래세대가 역사를 잊지 않고 계승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전국에서 선정된 138명의 시민은 각자 배정받은 지역의 소녀상에 꽃을 전달하고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사진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활동했다.전남 구례에서는 갓 돌 된 막내부터 초등학생 첫째까지 네 자매가 힘을 합쳤다. 네 자매는 함께 꽃을 전하며 “앞으로도 잊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고, 세종시 참여 학생은 꽃배달과 함께 국악 연주를, 충남 예산 참여자는 비 오는 날 우의를 소녀상에 선물했다. 아파트 단지 이웃들과 함께 꽃을 배달한 송재홍 참여자(여주시)는 “우리 지역 소녀상은 보편적인 형태의 앉아있는 모습이 아닌 여주가 고향인 고(故) 이용녀 피해자 할머님의 모습이라 그런지 더 마음이 먹먹해졌다”며 “매년 지속적으로 꽃배달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는 오는 8월 10일 경기도 광주시 나눔의집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 캠페인 참여자 대표 17명을 초청에 참여 소감을 공유하고, 피해 역사를 기억하자는 의지를 다질 계획이다.
  • “정원도시 영등포 더 아름답게”... 1호 마을정원사 21명 탄생

    “정원도시 영등포 더 아름답게”... 1호 마을정원사 21명 탄생

    24일 서울 영등포구가 ‘제1회 영등포 마을정원사 수료식’을 지난 23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21명의 영등포 마을정원사가 수료증을 받았다. 마을정원사들은 영등포공원, 문래동 꽃밭정원에 위치한 영등포 정원문화센터에서 ▲정원 설계 ▲식물 선택 및 관리 ▲친환경 정원 가꾸기 기법 등 기초적인 이론 교육부터 정원 조성 등의 현장 실습까지 총 10주간의 교육을 성실히 이수했다. 구민들로 구성된 마을정원사들은 향후 관내 정원 조성 및 관리에 직접 참여하며 ‘정원가꿈이’로서 영등포구와 함께 정원도시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서울시 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울 시민정원사회’와 협업해 공원, 학교, 복지시설 등과 가로변 및 주거지 주변의 자투리 공간 등에 정원도 조성한다. 영등포구는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와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올해 하반기에 마을정원사 교육과정을 추가 개설한다. 영등포구는 마을정원사들이 ‘거점별 전문 마을정원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민 참여형 도시녹화 사업 등을 발굴할 방침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앞으로 구와 함께 정원도시 영등포구를 만들어갈 마을정원사분들의 활발한 활동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 주민들이 직접 정원을 가꾸고 즐길 다양한 기회들을 마련하여 주민 참여형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등포구 정원문화센터에서는 식물 및 정원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식물 종별 관리법 및 상담 등을 진행하는 ‘반려 식물 병원’을 비롯해 ▲마을정원사 양성 프로그램 ▲매주 2회 열리는 원데이클래스를 통해 다육·허브·행잉 식물 등으로 ‘나만의 정원’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어 있다. 프로그램 참여는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청 누리집 또는 구청 푸른도시과로 문의하면 된다.
  • 수원시, 수원군공항 이전 및 경기통합국제공항 건설 ‘시민정책 포럼’ 개최

    수원시, 수원군공항 이전 및 경기통합국제공항 건설 ‘시민정책 포럼’ 개최

    경기 수원시가 최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기지역대학 대강당에서 ‘수원 군 공항 이전 및 경기통합국제공항 건설 시민정책 포럼’을 진행했다. 지난 23일 열린 포럼에는 장성근 수원군공항 이전 및 경기통합국제공항 추진 시민협의회 고문을 시작으로 교통 전문가, 화성지역 시민단체 대표, 공론화 전문가 등이 발표자로 참여하여 경기통합국제공항 건설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발표하였으며,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진 수원·화성시민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발표 내용은 장성근 수원군공항 이전 및 경기통합국제공항 추진 시민협의회 고문의 ‘경기통합국제공항의 현실적인 해결방안’, 김주석 대구정책연구원 공간교통연구실장의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사업 추진사례’. 전진수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추진 시민연대 상임공동대표의 ‘화성·수원 수원군공항 공동의 피해자’, 전형준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연구위원의 ‘공론화는 화성시와 수원시의 군공항 갈등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가’ 등이다. 포럼의 마지막은 참석한 발표자들과 참석자들이 경기통합국제공항 건설 의지를 담은 피켓 퍼포먼스를 펼치며 사업 추진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자 하는데 뜻을 같이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수원 군 공항 이전 및 경기통합국제공항 건설 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지역 축제에 맛을 입힌다…축제장서 지역 맛집 알리기 나선 김제시

    지역 축제에 맛을 입힌다…축제장서 지역 맛집 알리기 나선 김제시

    전북 김제가 지역 축제를 통한 로컬 맛집 알리기에 나서 관심이 쏠린다. 김제시는 축제 품질 개선을 위해 진행한 대표 맛집 선정 프로젝트 ‘맛보자고 컴페티션’을 통해 9곳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9곳의 대표 맛집은 다오세(신풍동), 홀랜드(서암동), 첫마을첫집(금산면), 정가는스시(신풍동), 아빠덕애(하동), 은성삼춘가맥포차(신풍동), 마당김밥(신풍동), 짬뽕공장(검산동), 고각(부량면)이다. 최종 선발된 음식점들은 오는 10월 열리는 지평선축제 지역 특화 음식 부스에 입점해 대표 맛집으로 김제를 알리게 된다. 이에 앞서 김제시는 이날 지평선새마루 복합문화공간에서 음식 전문가 3명, 관계기관 및 김제시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대표 맛집 9개소 선정에 따른 음식 전시 및 시식, 전문가 코칭 및 소비자 의견 수렴을 진행했다. 품평회를 통해 축제 최종 메뉴를 구성하고 60일 간의 전문가 코칭 및 메뉴 확정 과정을 거쳐 국내 대표 축제인 지평선축제장에서 김제의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시는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또 축제가 끝나도 지평선축제 대표맛집 인증 현판 및 배지(메뉴판)제공, 대표 맛집 홍보 및 김제 관광홍보물에 다수 게재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기존의 대기업이 아닌 지자체가 직접 이러한 프로젝트를 진행한 것에 그 의미가 크다 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와 도전으로 김제의 지역 상권을 살리고 의미 있는 시도로 김제를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5월 28일부터 대표 맛집 참여 음식점 추천 및 모집을 통해 676건의 우수 업체의 신청을 받아 순위별 우수 업체 30개소를 선정하고 2차 평가에서 22개소 33개 메뉴를 선정했다. 이후 신청 맛집 암행 평가를 통해 맛, 가격, 위생(청결도), 친절도, 지역 대표성 등을 고려해 최종 9개소를 축제 대표 맛집으로 정했다.
  • 용인시,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도입

    용인시,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도입

    경기 용인시는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지역에 선정돼 지난 23일부터 지역 내 참여 의료기관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은 치매환자가 지역사회에 거주하면서 치매관리주치의에게 치매와 전반적인 건강문제를 통합적으로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범사업은 2026년 6월까지 2년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 사업에 참여한 병원과 의원에 소속된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치매전문교육을 이수한 의사는 치매환자에 대한 치료와 관리 계획을 수립해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치매안심센터, 노인장기요양보험, 치매안심병원 등 지역자원 연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 대상자는 치매 진단을 받은 시민으로, 입원 중인 환자는 제외된다. 사업에 참여하는 지역 내 병·의원은 ▲용인세브란스병원 ▲경기도립노인전문용인병원 ▲다보스병원 ▲광교신경과의원 ▲더나은신경과의원 ▲배명철신경과의원 ▲수지엘내과의원 ▲연세가정의학과의원 ▲으뜸가정의학과의원 ▲제일가정의원 ▲참가정의원 등 11곳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2년 동안 시범사업 운영 기간을 거쳐 치매와 건강 문제를 통합해 관리 할 수 있는 지역사회 기반의 통합 관리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 ‘착한가격업소’ 신청 편해졌네… 서울페이 앱 접속하면 끝

    ‘착한가격업소’ 신청 편해졌네… 서울페이 앱 접속하면 끝

    착한가격업소 홈피에서도 가능현재 1229곳… 연말 1500곳 기대영화관·사진관 등 업종 다양해져인센티브 100만원 등 지원 확대배달앱 할인 등 고객 혜택도 빵빵서울사랑상품권 쓰면 5% 캐시백 고물가 시대에 서울시 착한가격업소가 더욱 확산되고 있다. 자영업자들은 온라인으로 착한가격업소 지정을 상시 신청할 수 있게 됐고 업소와 고객 모두에게 지원책이 강화되며 참여가 늘어나고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들을 대상으로 지정한다.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나 서울페이+앱 배너에서 신청하면 ‘접속’만으로 착한가격업소 신청이 가능하다. 자영업자들이 직접 지방자치단체 담당부서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해야 했던 과거 오프라인 방식과 더불어 온라인 신청 방법이 새롭게 만들어진 것이다.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서울시 업소는 지난해 1000곳을 넘었다. 코로나19 시기였던 2019~2021년 800여개로 큰 변동이 없었던 것과 비교하면 증가세가 뚜렷하다. 이같은 증가세는 올해에도 계속되며 지난달 현재 서울 착한가격업소는 1229곳으로 늘었다. 7000곳 넘는 전국의 착한가격업소에서 6곳 가운데 1곳이 서울시 소재 업소일 만큼 업소 신청과 지정이 활발해지고 있다. 간편하게 상시적으로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면서 서울시는 착한가격업소가 올해 말 1500개 안팎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활발한 증가세와 함께 참여 업종도 다양해지고 있다. 과거에는 착한가격업소라면 ‘값싼 식당’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영화관, 사진관, 커피숍 등의 참여도 눈에 띈다.더불어 착한가격업소에 제공하는 인센티브도 확대되며 일선 자영업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원 금액을 올해부터 70만원으로 기존보다 3배가량 늘린 데 이어 하반기에는 100만원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기존 쓰레기봉투와 같은 소모품 위주의 지원에서 메뉴판이나 입구 표지판 등의 업소 환경 개선을 위한 비용으로 지원 방식을 다양화하고 향후 가스요금과 전기요금, 수도요금 등 공과금뿐 아니라 시설 개선 지원까지 수요 맞춤형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중랑구에서 중국음식점 ‘짜장나루’를 운영하는 김도순(59)씨는 “하루 벌어 하루 살기도 어려운 우리 같은 자영업자들에게 착한가격업소를 위한 지원은 식당을 운영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캐시백 지원 등 착한가격업소 이용자들을 위한 혜택도 늘어나고 있다.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먹깨비, 땡겨요, 위메프오 등 민간 배달앱 6개사에 입점한 착한가격업소에서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전용 할인쿠폰이 제공돼 2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지난 15일부터 서울 시내 착한가격업소에서 서울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5% 캐시백을 받는 지원책도 새롭게 추가됐다. 결제 후 다음달 20일 결제액 5%가 환급되는 방식이다. 신한카드를 비롯한 9개 카드사들도 캐시백, 청구 할인, 포인트 제공 등 다양한 형태로 착한가격업소 이용 고객을 지원하고 있다. 착한가격업소들은 고객들이 이같은 혜택을 적극 이용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 중랑구의 또 다른 착한가격업소인 ‘한밀청년밥상’을 운영하는 고정환(70)씨는 “가격이 착하다 보니 어려운 분들만 올 수 있다고 오해하시는 손님도 있다”며 “부담 갖지 말고 식당을 찾아 달라”고 당부했다. 김경미 서울시 공정경제과장은 “고물가 속에도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며 물가 안정에 동참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업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의 외식비 부담을 덜고 민생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계속 발굴하고,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 더불어 업소를 이용하는 소비자 혜택도 다각화하겠다”고 말했다.
  • 광명시, 대중음악인 ‘광명음악명예의전당’에 헌액 기념한다

    광명시, 대중음악인 ‘광명음악명예의전당’에 헌액 기념한다

    경기 광명시는 대중음악사에 큰 영향과 업적을 남긴 음악인들을 ‘광명음악명예의전당’에 헌액해 체계적으로 보존한다. 광명시는 23일 한국대중음악상선정위원회(KMA)와 ‘2024 페스티벌광명 광명음악명예의전당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초대 헌액자로 가수 김창완을 선정했다. 협약은 오는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광명시민체육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페스티벌광명을 통해 ‘광명음악명예의전당’을 추진하는 내용이다. 광명음악명예의전당(GMHOF:Gwangmyung Music Hole Of Fame)은 공공 축제인 페스티벌광명의 지속가능성과 지역문화와의 연계성을 강화하고자 한국 대중음악사에 큰 영향과 업적을 남긴 음악인을 선정해 한국 대중음악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고, 나아가 광명을 거점으로 우리나라 대중음악 발전에 기여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는 헌액 음악인 선정에 공정성과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국내 최고의 대중음악상을 시상하는 한국대중음악상선정위원회(KMA)와 협약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KMA가 시상하는 한국대중음악상은 대중음악의 다양한 예술적 가치를 회복시키고 대중음악 문화의 다양성과 창조적 활력을 진작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상이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으며 공평한 심사를 통해 대중음악인들에게 그 어떤 상보다 큰 존경을 받고 있다. 광명시는 KMA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한국 대중음악사에 큰 영향과 업적을 남긴 음악인들을 광명음악명예의전당에 헌액해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관리할 방침이다. 지난해 약 6만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된 페스티벌광명은 지역 축제에서 보기 힘든 본격 음악 페스티벌로, 유료 음악 페스티벌에 버금가는 출연진과 완성도로 시민과 함께하는 도심형 공연예술축제로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특히 공공 축제로서의 지속가능성과 지역문화와의 연계성을 강화하고자 ‘광명음악명예의전당’ 과 기형도의 시를 주제로 한 창작 음악 공모 ‘기형도음악제’를 새롭게 추진해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승원 시장은 “올해 페스티벌 광명은 한국대중음악상선정위원회와의 협업을 통해 모든 음악인이 존경하고 선망하는 명예와 권위를 갖춘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는 첫걸음을 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페스티벌 광명을 우리 시를 대표하는 지속가능한 축제로 발전시켜 광명의 문화적 자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페스티벌광명 현장에서 진행되는 GMHOF 어워즈에서는 약 한 달간의 위원회 사전 심의를 거쳐 초대 헌액 음악인으로 그룹 산울림의 리더이자 싱어송라이터인 김창완을 선정했다. 초대 GMHOF 헌액 아티스트로 선정된 김창완은 오는 9월 29일 시상과 함께 오후 8시부터 2024 페스티벌광명의 피날레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9월 28~29일 양일간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 페스티벌광명은 28일 국민 록밴드 YB가 헤드라이너로 공연하는 등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유명 아티스트의 라이브 공연이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 서울 시민 500명 노래로 채우는 광복절 보신각 타종

    서울시는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다음달 15일 보신각에서 ‘묻는다면, 너의 미래를 위해서였다’를 주제로 타종식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올해 타종 행사는 더 많은 시민이 보신각 현장에 모여 광복의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시민 대합창단’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서울시 구립여성연합합창단, 브릴란테어린이합창단과 온라인 신청을 통해 사전 모집한 일반 시민, 독립유공자 후손 등 500여명이 타종행사에 참여해 ‘광복절 노래’와 ‘서울의 찬가’를 함께 노래한다. 광복절 오전에는 항일독립운동의 중심지였던 종로를 도보로 답사하는 ‘광복절 맞이 소울해치와 떠나는 항일유적탐방’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초등학생 3학년 이상 자녀가 있는 가족이면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가족은 이달 24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50명을 모집한다. 이회승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이번 제79년 광복절 타종 행사는 많은 시민이 현장에 모여 광복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했다”며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미래세대로 잇는 뜻깊은 행사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오세훈표 ‘손목닥터 9988’, 9월부터는 식단정보까지

    오세훈표 ‘손목닥터 9988’, 9월부터는 식단정보까지

    9월부터 서울시 건강관리 서비스 ‘손목닥터 9988’ 앱을 통해 인공지능(AI)가 짜주는 식단정보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서울시는 23일 시청에서 삼성전자, 넛지헬스케어와 손목닥터9988 서비스 고도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 총괄 부사장, 나승균 넛지헬스케어 의장이 참석했다. 손목닥터9988은 건강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2021년 시작한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이다. 서울시민 모두가 99세까지 팔팔(88)하게 산다는 의미를 담았다. 하루 8천보 이상 걸으면 200포인트가 쌓이는데 서울페이로 전환해 현금처럼 쓸 수 있다. 협약에 따라 9월에는 손목닥터 9988 리뉴얼 버전이 나온다. ‘캐시워크’ 개발사인 넛지헬스케어는 손목닥터 9988 앱을 고도화한다. 건강 빅데이터를 분석해 AI가 대사증후군 등 개인의 신체상태와 운동량, 식단 정보 등에 맞는 맞춤형 건강관리 방법을 제시한다. 마음건강 지원 사업 ‘블루터치’ 검사 결과도 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신형 피트니스 밴드 ‘갤럭시 핏3’ 5만개를 9월 이후 건강 취약계층 및 손목닥터 9988 신규 참여자 등에게 특별가로 공급한다. 오 시장은 “손목닥터 9988은 100만명 이상의 서울시민에게 일상 속 건강 관리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며 “최고 수준 기업들과 협력해 한층 강화된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천만 시민이 건강한 도시 서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교육청 감사관 채용 “윗선 개입했나” 묵묵부답

    광주시교육청 감사관 채용 비위 의혹에 연루된 당시 인사 담당 사무관(5급) A씨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23일 광주지법에서 열렸다. 광주시교육청 공무원인 A씨는 광주지법 101호 법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A씨에게 ‘채용 면접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인정하느냐’고 묻자 “법원에서 성실히 소명하겠다”고 답변했다. 그러나 ‘윗선 지시’와 ‘개입 여부’에 대해서는 답변을 하지 않았다. A씨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지방공무원법 위반로 사전구속영장이 신청됐다. A씨는 지난 2022년 8월 시교육청 감사관 선발 면접 과정에서 “감사관은 나이가 드신 분이 됐으면 좋겠다” 등의 발언을 해 선발위원들이 평가 점수를 바꾼 혐의를 받고 있다. 시교육청은 같은 해 당초 면접 평가에서는 2순위 안에 들지 못했으나 점수가 상향 조정된 유병길 감사관을 최종 임용했다. 유 감사관은 임용 7개월여 만에 자진 사퇴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감사원이 ‘교육청 인사담당자가 이정선 시교육감 고교동창의 감사관 채용을 돕고자 후보자 면접평가 점수 수정을 요구, 지방공무원법 42조를 위반했다’며 고발한 사건에 대한 수사를 벌였다. 지역 교육시민 단체들이 감사관 채용에 참여한 면접관 2명 등도 수사해달라는 고발한 사건도 병합해 수사 중이다. 현재까지 피고발인 기준으로 경찰 수사 선상에 오른 채용 비위 연루 의혹 당사자는 A씨를 비롯해 6명이다.
  • 민원·펀드·복지… 이재준표 ‘새빛 시리즈’ 수원 대표 브랜드 우뚝

    민원·펀드·복지… 이재준표 ‘새빛 시리즈’ 수원 대표 브랜드 우뚝

    부처·지자체 본보기 된 ‘새빛민원실’베테랑 팀장 배치… 복합민원 해결행안부·국토부 등 35곳서 벤치마킹시민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7만여명 가입… 433건 중 37건 채택“직접민주주의 실현” 국내외 주목 3068억 결성한 ‘수원기업새빛펀드’시스템반도체 분야 기업 투자 결실‘새빛융자’ 263억, 기업 101곳 숨통저층 집수리 돕는 ‘새빛하우스’노후 저층주택 최대 1200만원 지원1004호 확정… 2026년까지 2000호 민선 8기 경기 수원시 비전인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에서 글자를 따서 만든 ‘새빛’이 수원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1월 ‘수원시 펀드 조성 포럼’에서 참석자들이 투표로 펀드의 명칭을 정했는데 ‘수원기업 새빛펀드’가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이는 ‘새빛 시리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순간이었다.지난해 4월 문을 연 새빛민원실은 전국 지자체 민원 서비스의 본보기가 됐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취임 후 시민들에게 “부서 간 민원 떠넘기기로 인해 시민들이 시간을 허비하는 일이 없게 하겠다”고 약속했고 새빛민원실을 만들었다. 새빛민원실에 배치된 경력 20년 이상 베테랑 팀장들이 해결하기 쉽지 않아 보였던 복합민원을 매끄럽게 해결하면서 시민들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민원인들의 가장 큰 불만이던 ‘핑퐁 민원’이 사라졌다. 고함을 치며 새빛민원실에 들어왔다가 베테랑 팀장들의 친절한 상담에 감복해 감사 인사를 하고 돌아간 민원인도 있었다. 지금까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35개 지자체·기관 관계자가 새빛민원실을 벤치마킹했다. 지난해 새빛민원실을 방문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점수가 95점에 달했다. 지난해 7월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은 시민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온라인 광장으로 자리잡으며 ‘공공플랫폼은 성공하기 힘들다’는 속설을 깨고 있다. 현재 가입자는 7만 3000여명에 이르고, 시민이 제안한 정책 아이디어는 433건에 달한다. 수원시민 누구나 새빛톡톡을 활용해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많은 시민의 공감을 얻은 아이디어는 담당 부서에서 검토한 후 채택하면 정책으로 실행될 수 있다. 현재 37건이 시민 토론, 부서 검토를 거쳐 정책 제안으로 채택됐다. 직접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새빛톡톡은 국내외의 주목을 받고 있다.아주대 행정학과는 새빛톡톡을 활용한 수업을 개설했고, 수원시 초등학교 4학년 ‘지역 문제와 주민 참여’ 수업과 새빛톡톡을 연계해 학생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새빛톡톡으로 제안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지난 6월에는 태국 지방공무원들이 수원시를 방문해 새빛톡톡을 벤치마킹했다. 수원형 통합돌봄사업인 수원새빛돌봄은 공급자가 중심이 됐던 기존 돌봄서비스의 빈틈을 메우며 시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돼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그들에게 꼭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방문가사, 동행지원, 심리상담, 일시보호 등 4대 돌봄서비스가 있다. 수원시정연구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새빛돌봄 이용자의 만족도는 90%가 넘고, 이용자의 92.3%는 재이용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수원시는 시민들이 더 쉽게 수원새빛돌봄을 신청할 수 있도록 수원새빛돌봄 플랫폼을 구축해 이달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수원기업새빛펀드는 기술력은 있지만 투자를 받는 데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하는 펀드다. 애초 펀드 조성 목표 금액은 ‘결성액 1000억원 이상, 수원 기업 의무투자 금액 200억원’이었지만 현재 결성 금액은 3068억원으로 목표의 3배를 넘었다. 수원 기업 의무투자 금액은 265억원이다. 지난 4월에는 수원기업새빛펀드가 투자한 첫 수원 기업이 나왔다. 수원기업새빛펀드 소재부품장비(소부장)펀드가 시스템반도체 분야 소부장 기업인 ㈜코아칩스에 30억원을 투자했다. 코아칩스 오재근 대표는 “제품 양산에 필요한 자금이 부족한 상황이었는데 수원기업새빛펀드의 투자를 받게 돼 충분히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중소기업에 저금리 대출을 지원해 주는 새빛융자는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의 숨통을 틔워 주고 있다. 수원시가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중소기업에 총 3000억원 규모, 기업당 최대 5억원을 저금리로 지원한다. 신용·기술 보증제도를 연계해 대출금리를 인하하고, 보증수수료 보증료율을 지원한다. 지금까지 172개 기업이 새빛융자를 신청했고, 101개 기업이 263억원을 지원받았다. 지난해 10월 시작한 새빛하우스는 수원형 저층 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이다. 집수리지원구역 내 노후 저층주택의 집수리 비용을 최대 1200만원 지원한다. 대상은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지난 4층 이하 주택(단독·다세대·연립)이다. 새빛하우스는 시민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3~4월 사업에 참여할 가구를 모집했는데 2268가구가 신청해 3대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금까지 1004호 지원을 확정했고, 2026년까지 2000호 지원을 목표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 시장은 지난달 17일 열린 새빛하우스 홍보관 개관식에서 “새빛하우스 홍보관은 내 집이 어떻게 바뀔지 눈으로 확인하고, 상담도 받으며 안전한 보금자리를 꿈꿀 수 있는 공간”이라며 “집수리 지원사업부터 ‘도심 재창조 2.0 프로젝트’까지 노후화된 도심을 새롭게 바꿔 나가는 정책으로 시민들의 삶을 더 안전하고 풍요롭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새빛시민 도시정비학교,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 새빛이음 등 다양한 ‘새빛’ 브랜드 정책·사업이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새빛 시리즈 정책과 사업이 시민 및 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무더위야 물렀거라… 전주 가맥축제·뮤직페스티벌 나가신다

    무더위야 물렀거라… 전주 가맥축제·뮤직페스티벌 나가신다

    ‘맛과 멋의 고장’ 전북 전주시에서 찜통더위를 날려 버릴 다양한 야간 문화축제가 펼쳐진다. 시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져 함께 즐기는 여름밤 축제는 재방문율이 높은 ‘기다리는 축제’로 유명하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여도가 높아 상인들도 반긴다. 전주시는 오는 25일부터 9월까지 ‘전주가맥축제’와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 ‘한여름 가맥마당’, ‘조선팝 상설공연’ 등 다양한 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여름 한마당 잔치는 전주만의 독창적인 음주 문화로 자리잡은 ‘가맥(가게 맥주) 축제’로 막이 오른다. 25~27일 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는 ‘2024 전주가맥축제’가 열려 열대야에 시달리는 여름밤을 시원하게 적셔 줄 예정이다. 올해로 10회째다. ●오늘 만든 맥주! 오늘 마신다 전주가맥축제는 글로벌 관광거점도시 전주를 대표하는 여름 축제다. ‘오늘 만든 맥주! 오늘 마신다’는 입소문에 전국의 미식가들이 전주로 몰려 인산인해를 이룬다. 올 축제 기간에는 방문객이 1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축제 기간 관광객들은 흥과 취기가 고조돼 전주의 여름밤을 뜨겁게 달군다. 수만명이 한자리에 어울려 함께 노래 부르고 춤을 추는 ‘떼창’과 ‘떼춤’은 기본이다. 전주시는 드론 쇼, 가맥지기 특별공연, 불꽃놀이, 클럽파티, 콘서트 등으로 축제의 흥을 돋운다. ‘가맥’이란 단어는 전주를 대표하는 음주 문화의 한 형태이다. 다른 지역에 비해 독창적이고 다양한 음식 문화를 가지고 있는 전주에서만 만날 수 있다.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은 봉급생활자와 서민들이 동네 슈퍼 간이 탁자에서 맥주와 간단한 안주를 즐기던 게 시초다. 지금도 전주 시내 슈퍼나 편의점 앞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다. 300여곳이 성업 중이다. 가맥은 매장에서 직접 만든 다양한 안주가 곁들여지면서 새로운 형태의 업종으로 자리잡았다. 간판은 ‘○○슈퍼’이지만 사실상 가맥만 파는 업소도 등장했다. 연탄불에 구운 황태포와 갑오징어, 두툼한 계란말이, 참치전, 두부김치, 제육볶음, 치킨 등 업소마다 독특한 안주와 소스가 자랑이다. 이번 축제에는 전주 시내에서 유명한 가맥업소 30여곳이 참여한다. ●음악과 맥주 함께 즐기는 풍성한 축제 다음달 9~11일에는 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이 펼쳐진다. 다양한 연령층이 ▲7090 ▲록 ▲발라드·대중가요를 테마로 음악과 맥주를 즐기며 여름철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축제다. 전주가맥축제의 연장전으로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올해도 풍성한 라인업으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첫날인 9일에는 DJ이하늘×배드키즈, 강산에, 김경호밴드, 육중완밴드, 네미시스 등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10일에는 QWER, UV, 적재, 멜로망스, YB, 이디오테잎 등이 공연을 펼친다. 11일에는 장기하, 카더가든, 린, 하동균, 김필 등이 축제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이어 다음달 10~17일에는 한국전통문화전당 야외마당에서 ‘한여름 가맥마당’이 첫선을 보인다. 지역 대학이 개발한 특화 메뉴를 기반으로 컨설팅을 지원한 지역 가맥업체와 대학 외식산업 조리학과 학생들이 참여한다. 특화된 안주를 소개하는 새로운 형태의 가맥축제로 꾸며진다. 한여름 가맥마당에서는 지역의 일러스트 작가가 개발·제작에 참여한 재활용 가맥컵, 전주를 상징하는 지비츠 등 전주의 가맥 문화를 확산시키고 관광 자원화하기 위한 다양한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달 30일부터 5주간 매주 금·토요일 오후 7시에는 ‘2024 전주 조선팝 상설공연’이 송천동 세병호공원·용호공원 등 시 주요 관광지에서 야외 거리공연 형태로 펼쳐진다. 이번 조선팝 상설공연은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조선팝을 다채롭게 엮어 내고 있는 지역 예술가들에게 공연 무대를 제공하게 된다. 시민과 관광객에게는 야간에 즐길거리와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야간 축제를 통해 체류형 관광지로 관광 기반을 확대하고, 전주만의 글로컬 관광콘텐츠를 지속해 강화함으로써 머무름과 함께 다시 찾는 전주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범죄피해자 지원 한 번에… 전국 첫 원스톱 솔루션 센터 개관

    범죄피해자 지원 한 번에… 전국 첫 원스톱 솔루션 센터 개관

    범죄 피해자가 여러 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한곳에서 법률부터 심리, 복지, 금융 도움까지 받을 수 있는 ‘범죄 피해자 원스톱 솔루션 센터’가 22일 서울에 문을 열었다. 전국 최초 설치다. 이날 동작구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센터 개관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성재 법무부 장관 등 14개 참여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센터는 법무부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범죄 피해자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의 결과다. 앞서 서울시와 법무부는 지난해 말 범죄 피해자 원스톱 솔루션 센터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앞으로 범죄 피해자들은 모든 범죄 유형에 대해 신변보호부터 심리적인 지원, 복지 시스템 활용 등 다방면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범죄 피해자가 일상으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지원받기 위해 사안별로 다른 기관을 찾아야 하는 수고를 덜고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 가정폭력 등이 중첩적으로 발생하는 최근 범죄 추세 속에서 통합적인 지원 필요성이 제기됐다. 센터는 법무부와 검찰, 경찰, 법률홈닥터, 고용노동부 고용센터, 피해자 국선변호사 등과 함께 피해자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센터에 사회복지 공무원을 전담 배치하고 서울디지털성범죄안심지원센터, 서울스토킹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도 지원기관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범죄 피해에 따른 지원이 필요한 경우 대방역 3번 출근 인근의 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하면 된다. 서울시민이 아니더라도 지원받을 수 있다. 오 시장은 “서울시는 스토킹범죄, 디지털 성범죄 등 다양한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여러모로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법무부를 비롯한 관련 기관과 힘을 합쳐 범죄 피해자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 시민이 안전한 서울을 함께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원스톱 솔루션 센터는 참여 기관이 서로 협업해 피해자의 회복 과정을 함께하며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피해자에게 최적의 해결책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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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죄피해자 지원 한 번에…전국 첫 원스톱 솔루션 센터 개관

    범죄 피해자가 여러 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한곳에서 법률부터 심리, 복지, 금융 도움까지 받을 수 있는 ‘범죄 피해자 원스톱 솔루션 센터’가 22일 서울에 문을 열었다. 전국 최초 설치다. 이날 동작구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센터 개관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성재 법무부 장관 등 14개 참여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센터는 법무부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범죄 피해자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의 결과다. 앞서 서울시와 법무부는 지난해 말 범죄 피해자 원스톱 솔루션 센터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앞으로 범죄 피해자들은 모든 범죄 유형에 대해 신변보호부터 심리적인 지원, 복지 시스템 활용 등 다방면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범죄 피해자가 일상으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지원받기 위해 사안별로 다른 기관을 찾아야 하는 수고를 덜고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 가정폭력 등이 중첩적으로 발생하는 최근 범죄 추세 속에서 통합적인 지원 필요성이 제기됐다. 센터는 법무부와 검찰, 경찰, 법률홈닥터, 고용노동부 고용센터, 피해자 국선변호사 등과 함께 피해자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센터에 사회복지 공무원을 전담 배치하고 서울디지털성범죄안심지원센터, 서울스토킹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도 지원기관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범죄 피해에 따른 지원이 필요한 경우 대방역 3번 출근 인근의 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하면 된다. 서울시민이 아니더라도 지원받을 수 있다.오 시장은 “서울시는 스토킹범죄, 디지털 성범죄 등 다양한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여러모로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법무부를 비롯한 관련 기관과 힘을 합쳐 범죄 피해자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 시민이 안전한 서울을 함께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원스톱 솔루션 센터는 참여 기관이 서로 협업해 피해자의 회복 과정을 함께하며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피해자에게 최적의 해결책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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