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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22만㎡ 예비군 훈련장 시민 품으로

    부산시가 닫힌 공간이던 예비군 훈련장을 열린 공간으로 조성해 시민 품으로 돌려주는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사하구 신평 예비군 훈련장 22만㎡를 복합문화체육공간으로 개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곳은 40여년간 군사 시설로 사용되다 2022년 국방부가 예비군 훈련장을 통합·재배치한 뒤 유휴부지로 남아있었다. 시는 국방부, 사하구 등 관계기관과 협의한 결과 이곳을 스포츠와 휴양, 여가를 동시에 즐기는 공간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부산시민의 생활체육 참여율이 2024년 80%로 전국에서 가장 높지만, 사하구는 기반 시설이 충분하지 않고, 지난해부터 인접한 강서체육관이 프로배구단 홈구장으로 사용되면서 체육시설 확충이 시급했기 때문이다. 시는 1단계로 280억원을 들여 예비군 훈련장 부지에 다목적체육관, 야외체육시설, 주차장을 우선 조성한다. 올해부터 행정 절차에 들어가 내년 착공, 2029년 준공할 계획이다. 이후 나머지 부지에 1단계 시설과 연계한 생활체육 시설을 조성한다. 주변 동매산 도시·유아숲 체험원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복합체육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고, 폭 5~ 6m인 진입도로를 2028년까지 12m로 확장해 접근성도 높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닫혀 있던 군사시설을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재창조하는 도시 균형발전 프로젝트”라면서 “다각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중수청 이원화·보완수사권 유보… 검찰 파워 유지 논란

    중수청 이원화·보완수사권 유보… 검찰 파워 유지 논란

    정부조직 개편에 따라 신설되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의 직접 수사 범위가 ‘9대 중대 범죄’로 규정된다. 중수청 사무에 대한 지휘·감독권은 행정안전부 장관에 부여된다. 가장 큰 쟁점이었던 공소청의 보완수사권 문제는 일단 결론을 내지 않고 추후 논의하기로 했다. 또 다른 쟁점인 중수청 조직 이원화는 그대로 관철하기로 해 여권 일각의 반발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국무총리실 산하 검찰개혁추진단은 12일 이런 내용을 담은 중수청·공소청 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행안부와 법무부는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각각 입법 예고한다. 중수청 수사범위 ‘9대 중대범죄’란 중수청 설치 법안은 검찰의 ‘직접 수사 개시 권한’을 행안부 소속 중수청으로 이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그동안 법무부와 검찰에 집중됐던 권한을 분산하자는 취지다. 이로써 이제까지 이뤄진 ‘법무부 산하 검사의 수사개시’는 이제 불가능해진다. 중수청의 수사 범위는 부패·경제·공직자·선거·방위사업·대형참사·마약·내란-외환 등 국가보호·사이버범죄 등 ‘9대 중대범죄’로 규정됐다. 정부는 향후 대통령령을 통해 고액 경제범죄, 기술유출, 국제 마약밀수, 대규모 해킹 등 범죄의 죄명 등을 특정할 예정이다. 추진단은 “지능적·조직적 화이트칼라 범죄를 중심으로 설정하고, 파급 효과가 크거나 국익과 직결돼 국민 일상생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건을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중수청은 공소청 또는 수사기관 소속 공무원이 범한 범죄, 또 개별 법령에 따라 중수청에 고발된 사건도 수사할 수 있다. 여권 일부에서는 중수청 수사 범위가 기존 검찰의 수사개시 가능 범죄보다 확대되면서 또 하나의 대형 수사기관이 탄생하는 것 아니냐는 문제 제기도 나오고 있다. 중수청 조직, 이원화 체계로 중수청 조직은 이곳에 합류하는 검사들이 주로 맡게 되는 ‘수사사법관’과 ‘일반 전문수사관’으로 나누는 ‘이원화 체계’로 운영된다. 수사사법관은 ‘변호사 자격을 가진 자’로 한정되며 전문수사관은 1~9급 방식으로 운영된다. 추진단은 이에 대해 “검찰 직접 수사 인력의 원활한 이동으로 조직의 조기 안착을 도모하고, 법리적 판단이 초기부터 현장 수사와 결합돼야 하는 중대범죄 사건의 특수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여권 일각에서는 검사들 중심으로 구성되는 중수청 수사사법관 조직과 공소청의 검사들 사이에 ‘카르텔’이 형성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특히 중수청 인력을 변호사 자격을 가진 ‘수사사법관’과 비법률가 출신의 ‘전문수사관’으로 이원화한 조직 구조를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영장청구권과 기소권은 부여되지 않았지만, 내부 직급 체계가 검사와 수사관으로 나뉜 현행 검찰 조직과 유사하다는 지적에서다. 사실상 검찰 조직을 그대로 ‘복제’한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온다. 이 같은 구조가 도입될 경우 경찰 등 다른 수사기관의 우수 인력을 중수청으로 유치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추진단은 “‘제2의 검찰청’, ‘법조 카르텔’이 형성될 것이라는 우려는 사실과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추진단은 “조직을 이원화해도 전문수사관이 수사사법관으로 전직하고 고위직에도 제한 없이 임용되도록 해 인사 운영의 유연성을 확보했다”면서 “또 중수청은 검찰 외 경찰, 다른 분야 다양한 전문가에게도 열려있는 체계로 설계해 수사 역량이 확보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5급 이상 전문수사관은 전직 절차를 통해 수사사법관으로 임용이 가능하다. 중수청과 다른 수사기관 사이에 수사 경합이 발생하면 중수청이 타 수사기관에 이첩을 요청하거나, 이첩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다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사건은 공수처장이 이첩 여부를 결정하도록 했다. 중수청 지휘·감독 권한은 행안부 장관에게중수청의 지휘·감독 권한은 행안부 장관이 갖는다. 다만 행안부 장관은 중수청 사무에 대해 일반적으로 지휘·감독할 수 있으며, 구체적 사건에 대해선 중수청장만을 지휘할 수 있다. 추진단은 “구체적 사건에 대한 지휘·감독권은 수사에 있어 중대하고 명백한 위법 사항이 확인되는 등의 경우 예외적으로 행사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통제 장치는 마련하되 예외적으로만 작동하도록 해 ‘적정선’을 지키겠다는 의도다. 또 중수청 안에 공모직 감찰관과 시민이 참여하는 ‘수사심의위원회’를 설치해 투명성을 끌어올린다는 방안이다. 공소청, 수사개시 불가능한 ‘공소전담 기관’…고등청마다 ‘사건심의위’ 공소청 법안은 ‘수사-기소 분리’ 원칙에 따라 검사의 직무에서 ‘범죄수사’와 ‘수사개시’를 삭제하고, ‘공소의 제기 및 유지’를 명시해 검찰이 공소 전담 기관으로 재편된다는 것을 명확히 했다. 이에 따라 검사의 수사 개시가 불가능해져 수사권 남용이 없어질 예정이라고 추진단은 설명했다. 동시에 내·외부 통제를 신설하거나 실질화해 통제 및 책임성을 강화했다. 먼저 사회적 이목이 쏠리는 사건의 구속영장 청구와 공소제기 여부 등을 심의하는 ‘사건심의위’를 고등공소청마다 설치해 국민 의견이 반영되도록 법제화했다. 또 검사 적격심사가 형식적이라는 지적에 따라 적격심사위원회의 위원 가운데 법무부 장관이 아닌 외부에서 추천하는 위원의 비율을 높이기로 했다. 항고·재항고와 재정신청 인용률 및 사유, 무죄 판결률 및 사유가 근무성적 평정 기준에 합리적으로 반영돼야 한다는 점도 포함됐다. 특히 검사의 정치 관여를 차단하고 정치적 중립성 통제를 강화하고자 정치 관여를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을 신설했다. 이에 따라 정당·정치단체에 가입하거나, 결성·가입을 지원·방해하면 5년 이하의 징역과 5년 이하의 자격 정지에 처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이번 논의 전체의 핵심 쟁점으로 꼽혔던 공소청 소속 검사에 대한 보완수사권 허용 문제는 이번에는 결론이 나지 않았다. 추진단은 “검사의 직접 인지수사는 구조적으로 차단된다”며 “다만 송치받은 사건에 대한 보완수사와 관련해선 형사소송법 개정 과정에서 추후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법 시행일 기준으로 기존 검찰청에서 수사하던 사건은 원칙적으로 다른 수사기관에 이송된다. 다만 공소시효가 임박하거나 사건 성질상 불가피한 경우 공소청이 수사를 마무리하되 6개월 이내 종결토록 했다.
  •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꽃네방네크루’ 출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꽃네방네크루’ 출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시민 참여형 홍보 활동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앞서 모집한 SNS 서포터즈 ‘꽃네방네크루’의 공식 출범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20명으로 구성된 ‘꽃네방네크루’는 러닝·힐링·글로벌 등 분야별 활동콘셉트로 구성된다. 이들은 SNS를 통해 원예와 치유를 주제로 1월 10일부터 5월 24일까지 활동하며 박람회 소식과 현장 이야기를 일상 속 콘텐츠로 전달할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서포터즈와 함께 박람회 준비 과정부터 현장까지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겠다”며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홍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따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한 달간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열린다. 충남도와 태안군이 공동 개최하며, 40개국 182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 ‘과천시민 우선채용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최대 3명, 3년간 인건비 지원

    ‘과천시민 우선채용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최대 3명, 3년간 인건비 지원

    고용보조금 월 107만원, 교육보조금 최대 128만 원 지원 경기 과천시가 시민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관내 기업의 고용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이달 30일까지 ‘과천시민 우선채용 지원사업’의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지역에서 창출된 일자리가 시민에게 돌아가는 고용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정책으로, 시민 우선채용에 참여하는 기업에 고용보조금과 교육 보조금을 지원한다. 시는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월평균 상시 고용 인원이 3명을 초과한 관내 중소기업, 벤처기업, 소상공인 등이 과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거주한 만 20세 이상 시민을 최근 6개월 이내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하면 기업당 최대 3명까지 인건비를 지원한다. 다만 대표자의 직계 가족이거나 다른 인건비성 보조금을 지원받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과천시는 신규 채용에 따른 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주 40시간 근무 기준 월 최저임금의 50% 이내(약 107만원)를 고용보조금으로 지원한다. 직무 적응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보조금은 1회에 한해 월 최저임금의 60% 이내(약 128만 4천 원)까지 지원한다. 주 15시간 이상 40시간 미만 근무자의 경우에는 근로 시간에 비례해 지원 금액을 산정한다. 보조금은 신규 채용 후 2년 이상 고용을 유지하는 조건으로 지급되며, 고용보조금은 재심사를 거쳐 최대 3년까지 연장 지원이 가능하다.
  • 순천시의회 최현아 의원,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영예

    순천시의회 최현아 의원,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영예

    순천시의회 최현아(더불어민주당·신대지구) 의원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 조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 의원은 전남도 최초로 발의한 ‘순천시 반려동물 동반여행 활성화 조례’를 통해 순천시가 반려동물 친화 도시로 도약하는 법적·제도적 기틀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의원의 이번 수상은 단순한 조례 제정에 그치지 않고, 입법이 곧바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성과로 연결됐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조례 제정 이후 순천시는 반려동물 문화·교육 강화, 전국 최초 유기동물 공공진료소 운영, 반려동물 친화 관광 인프라 구축 등의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반려동물문화센터를 통해 ‘멍냥 시민학교’(998명 참여)와 ‘찾아가는 반려동물 교감캠프’(128개소 운영)를 운영하며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유기동물의 인도적 치료를 지원해 공공진료소 운영 후 안락사율을 기존 8.9%에서 6.3%로 약 30% 감소시키는 생명 존중의 성과도 거뒀다. 순천드라마촬영장 및 에코촌유스호스텔 등 주요 관광지에 반려동물 동반 입장을 시범 운영하고, 반려동물 동반여행 전문 가이드 양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정책도 최 의원이 이뤄낸 결실이다. 최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만든 조례가 실제 시의 변화를 이끄는 마중물이 돼 매우 보람차다”며 “특히 유기동물 안락사 감소와 같은 생명 존중의 성과는 시민들과 함께 만든 값진 결과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순천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최 의원은 교육, 청년, 관광, 문화, 지역경제, 농업 등 전 분야에 걸쳐 구조적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입법 활동과 예산 점검에 지속적으로 힘써오고 있다. 그는 현장 중심의 세밀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정책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 부산시, 올해 신중년 일자리 예산 배 늘려 600명 채용

    부산시, 올해 신중년 일자리 예산 배 늘려 600명 채용

    부산시는 신중년(50~64세) 일자리 600개 창출을 목표로 지원사업 예산을 지난해보다 배 증액한 20억원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중년 일자리 지원사업은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야 일자리에 활용하고, 신중년에게 사회참여와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시는 ‘사회적 일자리’, ‘시장형 일자리’, ‘취업 알선형 일자리’로 나눠 신중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사회적 일자리는 취약계층 돌봄, 은둔·고립 가구 지원 등 지역사회 돌봄 분야와 사회 안전망 강화에 신중년의 역량을 활용하는 것으로, 이 분야에서 지난해보다 배 많은 240명의 일자리를 발굴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에 사회적 현안이나 복지 관련 인력 배치가 시급한 분야에는 일자리를 우선 공급한다. 올해는 노인 무료 급식 기관 조리 보조 인력 파견, 장애인 주간 이용시설 돌봄 서포터스를 우선 일자리 사업으로 지정해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이와 함께, 시는 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을 기존 구·군, 비영리법인·단체에서 지자체 출자·출연기관, 대학까지 확대한다. 대학의 경우 50플러스 생애 재설계 대학과 연계해 양질의 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을 지원하고, 양성된 인재는 일자리 참여로 이어지는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1월 23일까지 공모를 통해 신중년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2월 중 최종 지원 사업을 확정할 예정이다. 구·군을 대상으로 사업 공모하며,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사회적일자리 사업 등이 주요 모집 대상이다. 일자리 사업 운영을 희망하는 비영리법인·단체, 지자체 출자·출연기관 등은 각 구·군의 모집 계획을 참고해 소관 구·군에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 모집은 사업 확정 후 2월부터 3월까지 사업별로 진행하며, 50~64세 미취업 부산 시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참여자는 3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참여자에게는 월 79만 2750원(월 60시간 근무 기준, 공제 전, 사회보험 가입)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강동구 지역주민들 서울시의회 본회의장 참관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강동구 지역주민들 서울시의회 본회의장 참관

    이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강동구 지역 주민들이 서울시의회를 방문해 의정 현장을 직접 살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강동3, 국민의힘)의 초청으로 마련됐으며, 주민들은 서울시의회의 역할과 운영 과정을 가까이에서 체험하며 시민 대표기관으로서 시의회의 위상을 직접 느끼는 계기가 됐다. 이날 주민들은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을 참관하며 조례 제정과 예산 심의 등 서울시 주요 정책이 논의되는 공간을 둘러봤다. 단순한 견학을 넘어, 시민의 목소리가 어떻게 제도와 정책으로 전달되고 이어지는지를 직접 확인한 자리로, 참석한 주민들 사이에서는 “의회를 직접 방문하니 시정에 대한 이해와 자부심이 커졌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본회의장 참관 이후에는 지역 사회를 위해 이로운 활동을 펼치며 헌신해 온 단체들의 공로를 치하하는 따뜻한 시간으로 이어졌다. 박 의원은 주민들 앞에서 강동구 지역 환경단체들이 ▲아름다운 정원 가꿈이 (아정이) 활동 ▲고덕천 정화 및 생태교란종 제거 활동 ▲한강 나눔 플로깅 활동 등을 통해 도시녹화와 정원문화 활성화,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실천해 온 활동 성과를 직접 소개하며, 이러한 시민 주도의 노력이 서울시 정책 발전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박 의원은 오세훈 서울시장을 대리해 에코친구, 21녹색환경네트워크, 사단법인 한국청소협회 등 기여 공적이 있는 단체에 서울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표창은 현장에서 묵묵히 이어진 의로운 시민 실천이 공적인 평가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참석자들에게 더욱 큰 의미로 다가왔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시민들과 긴밀히 협력해 온 강동구청 푸른도시과 과장 이현삼에 대한 주민 감사장 수여도 진행됐다. 주민들의 뜻을 대표해 21녹색환경네트워크 강동지회 대표가 감사장을 전달했으며, 감사장에는 한 해 동안 자연 친화적 환경 개선과 도시 환경 조성에 헌신해 온 행정의 노고에 대한 고마움이 담겼다. 박 의원은 “오늘 이 자리는 표창장 그 자체보다도, 주민 여러분이 서울시의회를 직접 찾고 우리 지역 시의원이 의정활동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한 점에서 더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한 분 한 분의 노력이 존중받고 제도로 연결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 든든한 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주민과 단체, 강동구 행정 관계자들이 함께한 기념촬영을 끝으로 마무리됐으며, 시민의 발걸음으로 채워진 서울시의회는 ‘생활 속 참여가 정책으로 이어지는 공간’이라는 참여와 협력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 녹색서울실천사업 참여단체 모집

    서울시는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2026년 녹색서울실천공모사업’ 신청을 12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받는다.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 시민단체가 협력·진행하며 1998년부터 이어졌다. 11일 시에 따르면 서울의 비영리민간단체·비영리법인·사회적협동조합을 대상으로 환경과 자원순환 분야 사업에 총 3억원(사업당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기후대기, 자원순환, 생태, 환경보건, 환경교육 5개 분야 사업과 자유 주제인 일반 사업이다. 신청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https://www.losims.go.kr)에서 가능하다. 결과는 2월 중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를 통해 발표한다. 
  • 사형 엄포에도… “이란 반정부 시위 격화, 최소 192명 사망”

    사형 엄포에도… “이란 반정부 시위 격화, 최소 192명 사망”

    “하메네이 죽음” “왕가 복귀” 빗발당국, 통신 끊고 실탄·고무탄 진압340개 지역 확산돼 사상자 넘쳐나“2000명 이상 사망했을 가능성 제기” 2주 넘게 이어진 이란 반정부 시위가 당국의 강경 진압에도 들불처럼 확산하고 있다. 당국의 무력 진압에 사상자 규모가 빠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군사 행동 등 직접 개입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AFP통신에 따르면 시위 열닷새째인 11일(현지시간) 노르웨이에 기반한 단체 이란인권(IHR)은 이날까지 확인된 사망자가 최소 192명이라고 집계했다. IHR은 이란 당국이 국민의 외부 소통을 막기 위해 인터넷과 통신을 전면 차단한 상황을 지적하며 “확인되지 않은 보고에 따르면 일부 소식통은 2000명 이상이 사망했을 가능성도 제기한다”고 지적했다. 앞서 미국 기반 단체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전날 기준 사망자가 시민과 군경을 포함해 최소 116명이라고 밝혔다. HRANA는 희생자들이 “대부분 근거리에서 실탄이나 고무탄에 의해 사망했다”고 전했다. 이란 당국은 시위대를 ‘폭도’로 규정하며 강경 진압을 이어가고 있다. 모하마드 모바헤디아자드 이란 검찰총장은 전날 국영TV에 발표한 성명에서 시위에 참여하는 사람은 누구든 ‘신의 적’으로 간주해 사형에 처할 수 있다며 경고했다. 성명은 “국가를 배신하고 외세의 지배를 꾀하는 자들을 지체없이 재판에 넘길 것”이라며 “관용·연민이나 봐주기는 없다”고 강조했다. 경제난이 촉발한 시위는 정부의 위협에도 좀처럼 열기가 사그라지지 않으며 2주 사이 31개 주 340개 지역으로 확산했다고 텔레그래프는 전했다. BBC에 따르면 시위가 격화하면서 병원마다 부상자와 사망자가 넘쳐나고 있다. 테헤란 병원의 한 의료진은 “젊은이들이 머리와 심장에 총탄을 맞았다”고 전했다. 한 병원 직원은 부상자가 많아 심폐소생술을 할 시간조차 없다고 호소했다. 영안실 공간이 부족해 시신들을 겹쳐 쌓아둬야 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일부 시위대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 등 구호를 외치며 현 신정일치 체제에 불만을 표출했다. 이란에서 금기시됐던 최고지도자인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비판하는 구호가 나온 것은 국민 여론이 얼마나 악화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일부 시위대는 ‘샤(국왕) 만세’를 외치며 1979년 이란 이슬람 혁명으로 몰락한 팔레비 왕조의 마지막 왕세자였던 레자 팔레비의 귀환을 요구했다. 한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 정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의 여러 군사 목표물을 겨냥한 대규모 공습을 포함해 필요시 이란을 공격하는 방안에 대해 예비 논의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서 “미국은 도울 준비가 됐다”고 직접 개입 의사를 밝혔다.
  • “환경문제 해결 아이디어 찾습니다”

    “환경문제 해결 아이디어 찾습니다”

    서울시는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2026년 녹색서울실천공모사업’ 신청을 12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받는다. 이 사업은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 시민단체가 협력해 진행하는 것으로 지난 1998년 시작됐다. 시는 서울 소재 비영리민간단체·비영리법인·사회적협동조합을 대상으로 환경과 자원순환 분야 사업에 대해 총 3억원(사업당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기후대기, 자원순환, 생태, 환경보건, 환경교육 5개 분야 사업과 자유 주제인 일반 사업이다. 올해는 지역 기반 기후 불안 심리지원, 초소형 전자제품·2차 전지 수거 시민참여, 멸균 팩 분리배출 시범사업 등을 발굴해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 신청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https://www.losims.go.kr)에서 가능하다. 선정 결과는 2월 중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를 통해 발표한다. 사업 설명회는 15일 오후 2시 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사업 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권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시민과 함께 기후 위기로부터 안전한 도시 서울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병원 가기 전부터 건강관리’…사천시 건강정책 성과 가시화

    ‘병원 가기 전부터 건강관리’…사천시 건강정책 성과 가시화

    경남 사천시가 예방과 생활습관 개선, 의료 접근성 강화까지 아우르는 촘촘한 건강정책으로 ‘시민 곁으로 다가가는 건강도시’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아이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맞춤형 보건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며 시민의 삶 전반에서 가시적인 건강 증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우선 걷기 문화 확산에 집중하고 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워크온’을 활용한 비대면 걷기 챌린지를 연중 운영하며 시민들이 성취감과 재미를 동시에 느끼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는 실제 걷기 습관 형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생활권 인근 공원과 산책로를 활용한 ‘맨발 걷기 프로그램’도 있다. 올바른 보행 자세 교육과 근력 운동에 도움을 주는 이 프로그램 덕에 시민은 자연 속에서 체계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관리 또한 사천시 보건 행정 핵심이다. 시는 성장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춘 건강 뮤지컬과 찾아가는 영양 교실을 운영,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위생·식습관 교육을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탈바꿈시켰다. 아이들이 노래와 퀴즈를 통해 자발적으로 건강한 생활 방식을 익히도록 돕는 한편 가정과 교육 기관이 연계된 식생활 교육 기반을 다지고 있다. 질병 예방과 안전망 구축 측면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시는 경남에서 유일하게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센터’를 운영하며 만성질환 예방에 힘을 쏟고 있다. 현재 65세 이상 인구의 38%에 달하는 1만여명이 센터에 등록했다. 찾아가는 금연클리닉과 이동 금연클리닉도 활발하다. 이 사업으로 6개월 금연 성공률은 39.9%를 기록했다. 도내 평균을 웃도는 성과다. 시는 구강 보건 서비스와 이동 진료 차량 운영으로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의료 공백을 메우는 공공보건의료 체계도 안정적이다. 야간과 휴일 소아 진료를 책임지는 ‘달빛어린이병원’은 지난해 1만 7000건 이상의 진료 실적을 올리며 부모들 걱정을 덜어주었다. ‘365 안심병동’과 저소득층 종합검진비 지원은 경제적 부담이 치료 포기로 이어지는 일을 막는다. 한의약 분야에서 진행하는 중풍 예방 등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 역시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 박동식 시장은 “공공보건의료의 성과는 위기 상황이 오지 않을 때 비로소 증명된다”며 “시민의 평범한 일상이 건강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는 보건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 “장애인 이동권 보장·자립 지원에 행정력 집중해”

    서울시 “장애인 이동권 보장·자립 지원에 행정력 집중해”

    서울시가 일각에서 제기하는 장애인 정책에 대한 비판에 대해 “시민 불편 해소와 장애인 권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반박했다. 이민경 서울시 대변인은 9일 성명서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취임 이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일관된 정책을 추진해 왔다”며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정부보다 앞서 선도적으로 장애인 정책을 펼쳐 왔으며 오히려 더 정교하고 실질적인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했다. 앞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함께한 간담회에서 장애인 콜택시의 대기 시간 문제 해결을 위한 인건비 인상과 공공 일자리 400명을 복원해달라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이 대변인은 “민주당의 일부 국회의원들이 서울시의 장애인 정책에 대해 사실관계도 제대로 확인하지도 않은 채 오로지 정치적 이익을 위해 노력을 왜곡하고 비하하는 발언을 쏟아내고 있는 것에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오 시장이 지하철 탑승 시위를 이유로 장애인 관련 일자리 400개를 없앴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1년 단위 보조금 사업이 계약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사업이 종료이지 ‘해고’는 아니다”라며 “오히려 전장연 시위 참가 비용 지급에 활용된 권리중심일자리는 집회나 시위 참여에 장애인들의 활동이 집중돼 오히려 시민들의 부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고 일자리의 본래 취지를 퇴색시킨다는 지적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또 장애인 콜택시에 대해서는 “인건비에 대한 국비 지원이 전무한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시민의 세금을 투입해 독자적으로 이동권을 보장하려고 노력해왔다”며 “법정 대수 537대의 152%에 달하는 818대의 장애인 콜택시를 운영하고 있고 전국 최고 수준의 보급률”이라고 했다.
  • 강남구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벤치 기부하세요”

    강남구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벤치 기부하세요”

    서울 강남구가 초록우산과 함께 주민 참여형 기부 캠페인 ‘우리동네 초록기부 챌린지’ 참여자를 2월 1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챌린지는 주민·기업 후원으로 양재천변 개포동·서근린공원에 정원·수목·벤치를 마련하고, 기부자의 이름과 특별한 기념 문구가 담긴 명패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업·단체의 사회공헌(ESG) 활동과 연계한 참여도 가능하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심 속 공원을 “주민이 함께 디자인하는 참여의 숲”으로 조성하고, 일상 속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 구 관계자는 “곧 태어날 손주에게 첫 선물을 남기고 싶다는 마음으로 손주 이름을 새긴 작은 정원을 선물할 수 있고, 결혼 10주년을 기념해 우리가 처음 시작했던 동네에 발자취를 남기는 것도 가능하다”면서 “개인의 기념일과 사연이 공원 곳곳에 스며들어 시간이 지날수록 추억이 자라는 모두의 숲으로 성장하게 하는 것이 사업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기부 항목은 크게 세 가지로 구성된다. 정원은 1구좌(3.3㎡)당 60만원이다. 식재 수종에 따라 ‘따숨정원’(양지정원)과 ‘머묾정원’(음지정원) 등을 고를 수 있다. 수목은 산딸나무·단풍나무 중 선택해 1주당 10만원에 참여할 수 있다. 벤치는 1인용 50만원, 2인용 100만원, 야외 테이블 벤치 250만원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 희망자는 캠페인 포스터의 QR코드로 접속하거나 초록우산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구글 폼으로 참여 유형과 명패 문구를 작성한 뒤, 후원 페이지에서 금액을 결제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온라인 이용이 어려울 경우 전화(02-799-0453)를 통해서도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자에게는 ▲기부자 성명과 기념일이 새겨진 명패 설치 ▲후원확인서 및 기부금 영수증 발급 ▲식재 기념행사 초청 등이 포함된다. 또한 구청 홈페이지에 기부자 명예의 전당이 마련되며, 구는 조성된 정원과 시설물에 전담 관리 인력을 배치해 관리할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개인의 소중한 기념일과 추억이 강남의 공원 곳곳에 스며들어, 이웃과 아이들이 함께 누리는 쉼터로 재탄생하는 뜻깊은 나눔”이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 녹지 공간을 확충하고, 미래세대가 자연의 혜택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강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아르텔 필하모닉, 20일 창단7주년 신년음악회

    아르텔 필하모닉, 20일 창단7주년 신년음악회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창단 7주년을 맞아 새해 국민 통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신년음악회를 연다. 신년음악회 ‘우리 이제는 쫌 더 나은 세상으로’는 20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 공연은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주최하고, 미라클보이스앙상블과 도서출판 선이 주관하고 있으며, 윤혁진 아르텔 필하모닉 예술감독이 추진위원장을 맡아 기획했다. 공연은 세대와 이념, 계층과 장르의 경계를 넘어 음악으로 하나 되는 무대를 지향한다. 클래식과 전통, 대중음악과 뮤지컬, 시민합창이 한 무대에 오르는 대규모 통합 공연이다. 1부는 창단 7주년을 기념하는 클래식 무대로 시작한다. 베토벤 교향곡 제7번 전악장이 연주되며 공연의 문을 연다. 이어 뮤지컬 배우 이수함과 미라클보이스앙상블, 바리톤 고성현이 함께 무대에 올라 클래식과 뮤지컬 넘버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부는 한국적 감성과 대중성을 결합한 무대로 꾸며진다. 전통 장구와 현대 리듬을 결합한 퍼포먼스 그룹 아랑고고장구 K-탑7이 K-pop을 새롭게 해석해 무대를 이끌고, 바리톤 고성현의 가곡 무대가 이어진다. 특별 출연하는 소리꾼 장사익은 특유의 깊은 울림으로 공연에 무게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상징적인 장면은 연합합창단 무대다. 이 합창단은 오직 이번 공연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프로젝트 합창단으로, 전공자와 비전공자, 청년과 시니어 등 다양한 배경의 시민 150명이 참여했다. 서로 다른 목소리가 하나의 화음으로 어우러지는 과정을 통해 ‘통합은 결과가 아니라 참여의 과정’임을 보여준다. 피날레는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환희의 송가’다. 이번 무대에서는 국민 통합의 메시지를 담아 새롭게 개사한 가사로 선보인다. 마지막 곡으로는 아르텔 창작곡 ‘사람이란 참 그래’(작곡 강봄)가 연주되며, 공연의 메시지를 따뜻하게 마무리한다. 윤혁진 예술감독은 “서로 다른 사람들이 같은 무대에서 같은 노래를 부르는 경험이야말로 국민 통합을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라며 “이번 신년음악회가 음악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연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년 창단된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예술과 공동체의 결합을 목표로 활동해 온 전문 오케스트라다. 장애·비장애 통합 공연, 창작 음악회, 국제 교류 등 공공성과 실험성을 갖춘 무대를 꾸준히 선보이며 국내 공연계에서 새로운 통합 예술 모델을 제시해 왔다.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통합 예술 오케스트라로서의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
  • ‘덕정옥정선’ 조기 착공 총력…국회서 재정 지원 요청

    ‘덕정옥정선’ 조기 착공 총력…국회서 재정 지원 요청

    경기 양주시가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핵심 노선, ‘덕정옥정선’의 조기 착공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양주시는 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국회 토론회’에 참석해 양주 신도시 교통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하고, 중앙정부와 경기도에 재정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 주관으로 열렸으며, 김동연 경기지사를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과 지자체 관계자, 철도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토론회 주제는 ‘우리 동네 도시철도, 이제 시작이다’였다. 양주시를 대표해 토론에 나선 김지현 교통과장은 덕정옥정선이 경기 북부 철도망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덕정옥정선은 지하철 1호선과 GTX-C 노선이 지나는 덕정역과, 지하철 7호선 연장선인 옥정~포천선의 옥정 정거장을 잇는 노선이다. 이 노선이 완성되면 경기 북부 철도망의 연결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양주시는 현재 철도 기본계획 용역을 진행하며 사업 타당성과 재원 조달 방안을 함께 검토하고 있다. 또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해 예비타당성 조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양주와 포천 시민의 GTX-C 접근성 개선 방안도 구체화할 계획이다. 다만 재정 부담은 과제로 남아 있다. 덕정옥정선의 총사업비는 약 4000억 원으로, 이 가운데 지방비 부담액만 1600억 원에 달한다. 양주시는 시 재정 여건상 단독 부담은 어렵다며, 경기도와 인접 지자체가 함께 참여하는 재원 분담과 국가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덕정옥정선이 계획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사업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이 더 편리한 철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은 2026년부터 2035년까지 10년 동안 추진되는 법정 계획으로, 양주시 덕정옥정선을 포함해 경기도 전역에 12개 도시철도 노선을 새로 만들거나 연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계획이 본격 추진되면 경기 북부를 포함한 도 전체의 교통 환경이 크게 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 목포시, 고향사랑기부제 연간 모금액…10억 원 돌파

    목포시, 고향사랑기부제 연간 모금액…10억 원 돌파

    전남 목포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3년 차인 2025년 한 해 동안 연간 모금액 10억 원을 돌파하며 기부 문화의 안정적인 정착과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목포시에 따르면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인 2023년에는 5억 6700여만 원, 2024년에는 6억 9400여만 원을 모금했다. 이어 2025년에는 전년 대비 약 158% 증가한 약 10억 9600만 원을 기록했다. 시는 누적 모금액이 23억 원을 넘어섰으며, 이는 목포의 미래 발전을 응원하는 시민과 향우, 기부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만들어낸 성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번 성과의 주요 요인으로 ▲기부자 중심 정책 추진 ▲시민 체감형 기금 사업 발굴 ▲답례품 경쟁력 강화 등을 꼽았다. 특히 2025년에는 민간 기부 플랫폼을 도입해 기부 절차의 편의성을 높였다. 시는 시즌별 이벤트 운영과 추가 혜택 제공 등으로 기부자 만족도 제고와 참여 저변 확대에 주력했다. 이와 함께 시는 지난해부터 고향사랑기부자를 대상으로 ‘목포사랑패스’를 발급해 목포자연사박물관, 근대역사관 1·2관 등 대표 관광·문화시설 관람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기부자 예우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아울러 목포시는 2026년 ▲고향 부모님 ‘병원 동행’ 안심 케어 ▲여성 폭력 피해자 따뜻한 보금자리 조성 ▲행복 밥상 만인동락(萬人同樂) 운영 ▲임신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참전 유공자 나라사랑 장수 방한모 지원 ▲유기동물 입양 꾸러미 지원 ▲자립 준비 청년 교육비 지원 등 모두 7개 기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매년 답례품 선호도 조사와 공급업체 현장 점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답례품 품질 관리에도 힘써 왔다. 2026년 1월을 기준으로 총 59개 업체, 91개 제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홍어·낙지젓갈·손질 갈치·삼채 고등어·김·한우 세트·목포사랑상품권·해상 케이블카 탑승권 등 지역 특색을 살린 품목들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5년 모금액 10억 원 달성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속 가능한 제도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성과”라며 “앞으로도 기부자의 마음이 지역 변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 있는 기금 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서부산 첫 클래식 공연장 ‘낙동아트센터’ 10일 개관 공연…3월 5일까지 페스티벌

    서부산 첫 클래식 공연장 ‘낙동아트센터’ 10일 개관 공연…3월 5일까지 페스티벌

    부산시는 서부산 최초의 클래식 전용 공연장인 낙동아트센터가 10일 개관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3월 5일까지 개관 페스티벌을 연다. 낙동아트센터는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서부산 첫 클래식 전용 공연장인 콘서트홀(987석)과 다목적 공연장인 앙상블극장(292석)을 두고 있다. 개관 전 클래식 협연, 오페라, 합창, 실내악, 성악 등 다양한 장르의 시험 공연을 개최했으며, 연이어 매진되면서 시민의 관심을 받았다. 개관공연은 10일 오후 5시 콘서트홀에서 예술 분야 주요 인사와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지역 작곡가가 낙동강의 역사와 생명을 주제로 창작한 교향곡 ‘낙동강 팡파레’가 초연되고, 낙동아트센터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부산·김해·창원 등 낙동강 유역 예술가 330여명이 참여해 말러 교향곡 8번 을 연주한다. 개관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3월 5일까지는 개관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페스티벌 기간 중 콘서트홀과 앙상블극장에서 20개 작품이 27회 무대에 오른다. 기획부터 제작, 무대 기술, 출연진 구성까지 내부 역량으로 완성한 자체 제작 오페라 ‘아이다’를 선보인다. 쾰른방송 오케스트라와 세계적 아카펠라 그룹 ‘킹스 싱어즈’의 내한 공연도 열린다. 또 부산 지역 예술 전공 고교생, 대학생과 낙동아트센터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미래세대 클래식 협연 콘서트’, 140여명 민간 연주자로 구성된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의 ‘낙동강이 여는 클래식 신세계’ 공연, 지역 정상급 피아니스트들의 ‘낙동의 바람 피아노를 노래하다’ 등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한 공연도 열린다. 낙동아트센터는 ‘명지지구 문화복합시설 건립 상호 협력 협약’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630억원들 들여 건립하고 부산시에 기부채납했다. 시와 강서구는 낙동아트센터가 서부산권 대표 문화시설이자 지역 문화의 거점이 되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낙동아트센터를 지역 예술인에게 성장의 기회를, 시민에게는 수준 높은 삶의 여유를 드리는 문화 거점으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 박강산 서울시의원 “‘청년세대가 바라보는 김대중 정신과 풀뿌리 지방자치 토론회’ 성공리 끝마쳐”

    박강산 서울시의원 “‘청년세대가 바라보는 김대중 정신과 풀뿌리 지방자치 토론회’ 성공리 끝마쳐”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지난 7일 개최된 ‘청년세대가 바라보는 김대중 정신과 풀뿌리 지방자치 토론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대중재단 권노갑 이사장, 문희상 상임부이사장, 배기선 사무총장, 백학순 김대중학술원장 등 원로 내빈과 문정복, 이건태, 김상욱, 모경종 국회의원의 축사와 함께 이선호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 서정완 자치발전비서관실 행정관을 비롯해 많은 내외 귀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토론회의 발제와 좌장을 맡은 박강산 의원은 “김대중 정신을 규정하는 일은 현재진행형이며 이번 토론회는 청년세대가 마치 거대한 석탑에 경건한 마음으로 조심스레 돌 하나를 올리는 마음가짐으로 준비했다”며 “청년 리더로서 김대중이 행한 도전과 응전, 국가적 리더로서 모색한 리더십과 팔로워십의 조화, 정당의 리더로서 실천한 후배세대 양성 등의 가치를 곱씹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론회를 공동 주관한 봉건우 전 경희대학교 총학생회장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한 투쟁 속에 담긴 포용, 죽음의 공포에 이르는 거센 탄압 속에서도 대통령님이 실천한 화해와 용서를 배우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김대중 정신을 더욱 공부하고 계승하는 풀뿌리 청년 네트워크를 만들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토론자로는 이동현 전 서울시의원, 함대건 용산구의원, 강석현 청년변호사, 이동원 연세대학교 재학생, 김선우 전 숙명여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장, 강동엽 대구 청년단체 윤슬 대표, 정다운 전 제주청년센터 책임매니저 등이 청년의 관점에서 각자 김대중을 키워드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제10대 서울시의회 최연소 의원을 역임하고 현재 국회 보좌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동현 전 의원은 “지방의원일 때는 말의 무게를, 국회 보좌관일 때는 글의 무게를 느끼며 역량을 쌓았다”는 개인적 경험을 나누며 “지방자치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방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장에 도전하려는 청년들이 김대중 대통령처럼 끊임없이 공부하며 스스로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의견을 표명했다. 함대건 용산구의원은 “자치구 단위로 내려올수록 청년 지방의원이 마주하는 현실이 녹록지 않기 때문에 끊임없이 현안을 파악하고 현장에서 경청해야 한다”며 “향후 지방의회 진출을 준비하는 청년 출마자 간에 공통 공약을 만들거나 청년 지방의원 간에 조례를 공유하는 것부터가 김대중 정신을 계승하는 오늘날 청년세대의 연결과 연대의 모범적 사례에 해당할 것이다”는 의견을 밝혔다. 자치구 청년참여기구에 참여한 바 있는 강석현 변호사는 “김대중 대통령이 강조한 행동하는 양심은 기본적 인권 옹호와 사회적 정의 실현이라는 변호사의 사명과 맞닿아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금의 지방자치가 아래로부터의 정치라는 목적에 충실한지 의문이며 여전히 과두제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청년에게 더 많은 정보와 경험이 공유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연세대학교에 재학하며 정당활동을 병행하는 이동원 토론자는 “과거 선배세대는 민주화라는 단일 목표가 있던 반면 지금의 청년세대는 다양한 의제를 마주하고 있기 때문에 청년조직가들의 역량 강화가 선행되어야 한다”며 “김대중 대통령과 함께한 청년조직의 철학을 공부하여 지금의 청년세대가 기성세대에 제안하고 요구하는 단계를 넘어 관철하는 수준까지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숙명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생회장을 역임하며 정당활동에 참여한 김선우 토론자는 “대학 사회의 탈정치화가 심화한 상황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학생회장으로서 일상의 문제를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활동하며 신뢰를 받았다”며 “무엇이 되느냐보다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다는 김대중 대통령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아서 유능한 정치의 모델을 바로 세우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구에서 청년단체 대표로 활동하며 다가오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달성군의원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강동엽 토론자는 “청년활동가들이 정당활동뿐만 아니라 학생자치와 시민사회 활동을 병행하는 모델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정치는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서로 다른 생각의 집합이기 때문에 포용과 연대라는 김대중 정신의 핵심 가치를 계승하고자 한다”는 다짐을 전했다.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청년정치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 정다운 전 제주청년센터 매니저는 “제주는 기초의회가 없기 때문에 선출직을 목표하는 청년들이 훈련 없이 바로 도 단위 정치로 진입해야 하는 구조이다”며 “기초자치단체가 없는 제주는 청년이 설 기회가 없기 때문에 김대중 정신과 풀뿌리 지방자치는 제주의 기초자치 부활과 맞닿아 있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2026년 서울시의회에서 개최된 첫 토론회로 청년뿐만 아니라 청소년과 중장년 청중도 대거 참여하여 세대 화합의 공론장으로 발돋움했다.
  • 김형재 서울시의원,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김형재 서울시의원,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 조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형재 의원은 2023년에 이어 다시 한번 좋은 조례 부문 전국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으며, 지역 밀착형 입법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다시금 입증했다. 김 의원은 제15회(2023년) 시상식에서도 300억 원 이상 대형 공사 시 지역 주민의 의견 수렴을 의무화한 ‘서울시 대형 공사 주민 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발의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매년 주최하는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 의회의 역량 강화와 주민 신뢰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입법의 실효성, 지역 사회 기여도 등을 엄격히 심사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올해 시상식은 지방 선거가 예정된 해임을 고려하여 별도의 시상식 없이 지난해 12월 26일 수상자 명단 발표 이후 우편을 통해 이달 7일에 상패가 전달됐다. 이번에 최우수상을 받은 김 의원의 대표 발의 조례는 「서울특별시 중대 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다. 해당 조례는 2024년 5월 강남 자원 회수 시설 끼임 사고와 동대문구 하수관로 매몰 사고 등 끊이지 않는 안전 사고로부터 시민과 종사자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됐다. 특히 이 조례는 단순히 선언적인 수준에 그치지 않고, 서울시 차원의 연차별 예방·대응 계획과 점검 체계를 법제화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체적으로 ▲실태 조사 ▲중점 관리 ▲컨설팅 ▲교육·홍보 ▲통계 관리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으며, 전문가·시민·노동계·사업주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 기구’를 통해 사고 발생 시의 책임 공방과 갈등을 사전에 조정할 수 있는 상설 협의 틀을 마련했다. 입법 효과 또한 구체적이다. 조례 제정 이후 서울시는 약 5억 7300만 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해 중대 시민 재해와 중대 산업 재해에 대한 이행 점검을 본격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어디까지 안전 조치를 해야 하는가”를 둘러싼 현장의 혼선을 방지하고, ‘서울형 중대 재해 예방·관리·갈등 조정 모델’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는 평가다. 김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지난 2023년에 이어 이번 중대 재해 예방 조례까지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안전은 단순한 비용 부담이 아니라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최우선 가치이자 투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번 조례가 현장에서 실질적인 재해 감소로 이어져 ‘안전 도시 서울’을 구현하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천만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 밀착형 입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제22기 정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

    김용일 서울시의원, 제22기 정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최호정, 서초4, 국민의힘)는 지난 6일 정책위원회 위촉식과 전체 회의를 개최하여 제22기 정책위원회를 정식 출범시켰다. 이날 회의에서 기획경제위원회 소속인 김용일(서대문4, 국민의힘) 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위원장의 지명과 추천으로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인 허훈 의원(양천2, 국민의힘)과 이근만 위원(서울에너지공사 이사회의장)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서울특별시의회 정책위원회는 2004년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도입돼 오늘에 이르기까지 활발한 입법 및 정책연구 활동으로 서울시의회가 정책의회로 자리매김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날 최호정 의장(서초4, 국민의힘)은 위촉식에 참석해 제22기 정책위원회 출범에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성공적인 운영을 당부했다. 최 의장은 김 위원장을 비롯한 참석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직접 수여했다. 김용일 제22기 정책위원회 위원장은 “서울시 각 분야별 주요 정책을 면밀히 연구하고, 신규 정책을 발굴·제안하여 시정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나아가 그 성과가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위원장으로서 내실 있는 연구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임기 동안 책임감을 가지고 이끌어 나갈 예정이며 위원들도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전하며 위촉식과 전체 회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 위원장은 경영학 석사(동국대학교 경영대학원, 부동산 전공) 학력의 소유자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임교수, 제11대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 서울시 도시계획 심의위원, 서울시 신통기획 심의위원 등을 역임했다. 공중파(KBS, SBS 등) 방송 및 경제뉴스 부동산 전문가로 70여 회 출연하는 등 실무·현장·학계 경험을 두루 갖춘 인물로 현재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이자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제22기 정책위원회는 상임위원회와 의장단이 추천한 시의원 17명과 정책연구에 관하여 학식과 경험이 많은 분야별 교수 등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의 임기는 2026년 6월 30일자로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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